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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호 서울시의원 “정문학교 트램펄린 설치 지원”

    송도호 서울시의원 “정문학교 트램펄린 설치 지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관악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정문학교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맞춤형 트램펄린 설치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학교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문학교는 특수학교의 특성상 별도의 운동장이 없고, 발달 단계가 서로 다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체 활동 공간이 부족해 교육활동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송 의원은 서울시 교육청 예산 2000만 원을 확보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트램펄린 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에 설치된 트램펄린은 ▲균형감각·근력 향상 등 신체 발달 지원 ▲감각 자극을 통한 안정감 형성 및 스트레스 완화 ▲학생 간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협력 경험 확장 등 교육적 효과가 높은 시설로 평가되고 있다. 정문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몸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친구와 어울리고, 표정을 짓고, 웃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시설의 가치를 실감했다”며 “필요한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감사패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송 의원은 “특수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아이들이 ‘함께 뛰고, 어울리고,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을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상훈의 호모 폴리티쿠스] 전략적 반정치주의가 필요한 때

    [박상훈의 호모 폴리티쿠스] 전략적 반정치주의가 필요한 때

    정당다운 정당이 없다. 성장과 안보를 중시하는 보수정당은 어디인지, 분배나 복지를 중시하는 진보정당이 있긴 한 건지 모르겠다. 공유하는 신념이나 가치 지향이 분명한 정당은 찾아볼 수 없다. 권력 문제를 두고 분노하는 정치인은 많아도 가난한 시민들이 직면한 삶의 고통에 분노하는 정치인은 없다. 국민의힘은 계통을 알 수 없는 당이다. 계승할 전통도, 고수할 가치도 잃었다. 법률가에서 선동가로 이미지를 바꾼 장동혁 대표는 한국 보수정당의 정신적 몰락을 상징한다. 그는 공동선이 아니라 윤석열을 위해 당을 이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경제관료이기에 합리적일 거라는 고정관념을 깬 사람이다. 당직자에 대한 행동은 안하무인이고 의원 대표로서의 말은 상식 이하다. 정치가가 견지해야 할 책임의 윤리를 논했던 막스 베버는 “관료의 품성을 타고난 사람이야말로 나쁜 정치가, 도덕적으로 저열한 정치가이기 쉽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평화·민주·평등의 본래 지향을 버리고 중도보수의 실용 정당이 됐다. 기업 활력과 주주자본주의, 신산업을 외치는 ‘한국판 부르주아 정당’으로 거듭났다. 박정희식 발전국가를 이어 민주당식 발전국가를 만들고 싶어 한다. 그런 민주당을 움직이는 도덕적 에너지는 공익이나 정의가 아니다. 표 되고 돈 되고 여론조사에 도움이 되는 것이 우선이고, 그에 맞춰 말과 처신을 바꾼다. 과거 민주당 집권 시절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둘러싸고 우리 사회가 겪은 큰 갈등을 돌아본다면 미국의 관세 압박에 민주당 의원 한두 사람 정도는 비판적 입장을 낼 법도 한데, 그런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핵잠수함 도입’이 민주당의 평화 정책을 형해화시키고 있는데도 침묵한다. 복지국가 의제는 민주당에서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재명 행정부에서는 실리가 곧 정의다. 김대중·노무현보다는 이명박 행정부와의 연속성이 두드러진다. 미국의 트럼프와도 잘 어울린다. 이재명 후보 시절에 이미 “한국의 트럼프”라고 불리기를 좋아했던 것부터가 범상치 않았다. 트럼프는 미국 민주주의만이 아니라 전 세계 인권을 위협하는 존재다. 정치가로서도 최악이지만 한 인간으로서는 더 최악이다. 그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도덕적 지도력은 회복 불가능한 지경이 됐다. 트럼프를 무서워하는 나라는 많지만 반기는 나라는 없다. 그런데 한국은 환대한다.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한 민주당 의원도 있다. 미국의 민주주의자들은 “노 킹스”(No Kings)를 외치는데, 한국은 그에게 왕관을 선물한다. 지금 우리 정치는 민원과 청탁, 자리다툼과 거래, 권력에 대한 굴종이 지배한다. 그것 말고 다른 열정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정치인들은 골프를 너무 좋아한다. 386 운동권 출신들의 골프 사랑은 유별나다. 그들의 얼굴에 빛이 날 때는 정치할 때가 아니라 골프 약속을 잡을 때다. 골프가 은밀한 정보 교환과 알선, 거래를 동반할 때도 많다. 그런 이들이 돌아가 정치를 이끈다. 1985년 당시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전대협 의장’ 김민석은 정부 비판 세력을 대학에서 배제하려는 ‘학원안정법’에 저항해 투쟁했었다. 그런데 ‘국무총리 김민석’은 ‘헌법 존중’을 내세운 기구를 설치해 윤석열을 도운 공무원들을 축출하려 한다. 이미 박수현 대변인은 ‘국정안정법’이라는 이름으로 사법부의 재판권을 제한하겠다고 나선 바 있다. 이 정도면 차라리 민주당식 국가보안법이나 정권안정법을 만드는 게 나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김병기 원내대표의 기세가 등등하다. 그는 “친윤(친윤석열) 검사”에게 경고한다며 “윤석열을 추앙하며 윤석열·김건희의 범죄를 덮고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그 죄에 대해 남은 인생을 반성하면서 살길 바란다”고 했는데, 전두환 정권을 위해 안기부에 들어가 25년을 봉직한 이가 할 수 있는 말일까 싶다. 한국 정치는 고장난 게 아니라 병들었다. 잠시 오작동 중인 게 아니다. 이대로 가다 통째로 몰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의도적으로라도 반(反)정치주의자가 돼야 하는 현실이다. 정치에 대한 기대를 말하는 것이 오히려 비현실 같다. 박상훈 정치학자
  • 한전, 학력 장벽 낮춰 인재 양성… 고졸 입사 5배 늘었다

    한전, 학력 장벽 낮춰 인재 양성… 고졸 입사 5배 늘었다

    취업 연계 ‘에너지드림스쿨’ 운영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들 참여입사 후 서울과기대 학사과정 지원 한국전력이 올해 고졸 채용 규모를 지난해의 5배 이상 확대하고, 2027년까지 총 300명의 고졸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19일 밝혔다. 한전은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목표로 채용·교육 과정에서 학력 장벽을 낮추고 있다. 지난 3월 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공공기관에선 처음으로의 직업계고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 프로그램인 ‘에너지드림스쿨’을 출범했다. 7월에 시작된 에너지드림스쿨 1기에는 전국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 4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주 동안 송배전 계통, 에너지 신기술, 전력시스템 등 현장에서 필요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한전은 교육 성과에 따라 채용 때 필기전형 가점(상위 20% 5%, 상위 50% 3%)을 부여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강화했다. 1기 수료생 47명 중 36명이 한전에 지원해 5명이 채용형 인턴으로 최종 합격했고, 지난 17일부터 사내 교육을 받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고졸 채용 전형의 전체 경쟁률이 30대 1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드림스쿨의 채용 연계 효과를 가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올해 고졸 채용을 지난해 13명에서 70명으로 늘렸다. 이와 별개로 인재개발원에서 마이스터고 2학년생 9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마이스터 양성 교육’을 운영해 조기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높이고 있다. 고졸 채용자에 대한 입사 후 교육도 강화했다. 지난 3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학사과정을 신설해 이들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34명이 재학 중이며 주중 온라인 강의와 주말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성적에 따라 학비의 50~100%를 지원한다. 고졸 채용의 장벽으로 꼽혀온 산업기사 자격 취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도 신설한다. 한전은 내년부터 ‘채용연계형 자격취득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고3 학생을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해 실무 경력을 1년 쌓도록 돕고, 산업기사 응시 자격을 확보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게 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현장 배치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 2년까지 단축할 수 있다. 한전은 2027년까지 정규직 170명, 인턴 130명 등 총 300명의 고졸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에너지드림스쿨은 단순한 고졸 채용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년이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 산업의 통로”라며 “정부·학교·산업계가 함께하는 선순환형 고졸 인재 육성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관리자 중심 연수 이제 멈춰야... 평교사 전문성 강화가 교육의 출발점”

    이서영 경기도의원 “관리자 중심 연수 이제 멈춰야... 평교사 전문성 강화가 교육의 출발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8일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원연수 운영의 구조적 불균형을 강하게 지적하고, 평교사 중심의 전문성 강화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며, “교사의 전문성은 교육 성패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며, 교육청은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내 공립학교 교원이 10만 명이 넘는 반면, 최근 3년간 집합연수 참여 가능 인원은 매년 약 3만 5천 명 수준에 그친다는 점을 제시하며, 이서영 도의원은 “교원이 한 번 집합연수를 받는 데만 3~4년이 걸리는 구조인데, 이를 두고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 역량이 충분히 보장된다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연수 참여율 데이터를 보면 교사들이 연수를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부족한 것이 명확하다”고 부연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연수 참여 가능 인원 비율의 직군 간 격차 문제도 짚었다. 2025년 기준 연수 참여 가능 비율을 분석한 결과, 초·중등교사는 약 30%만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반면, 관리자는 약 77%가 참여 가능한 구조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관리자 전원이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이 개설된 반면, 초등교사는 19%에 불과했다는 점을 제시하며, “학생을 직접 마주하고 교육하는 주체는 교장·교감이 아니라 대부분의 평교사들임에도 연수 기회가 관리자에게 집중되는 것은 현장 수요와 완전히 어긋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남부연수원의 최근 3년 운영 규모 변화를 예로 들며 “2023년에는 52개 과정, 약 5천 명 수준이었고, 2024년에는 112개 과정, 약 1만 명 수준으로 운영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2025년에는 현재까지 79개 과정, 약 9,700명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한 해 110개 과정·1만 명 수준이 최대치인지, 아니면 시설·인력·예산 확충을 통해 더 확대할 수 있는지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또한 “확대가 어렵다면 가장 큰 병목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구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서영 도의원은 “교사의 성장은 한 명의 교사를 넘어 한 학급의 아이들의 미래와 연결된다”며, “연수의 기회는 특정 직위의 특혜가 아니라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학교 현장의 기본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이후에는 ‘관리자 중심 연수’가 아니라 ‘평교사 중심 전문성 강화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자리 잡도록 교육청이 분명한 변화와 성과로 답해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청년 ‘일 경험’ 확대…대전시 160명에 행정 체험 기회 제공

    청년 ‘일 경험’ 확대…대전시 160명에 행정 체험 기회 제공

    최근 채용에서 ‘일 경험’이 중시되면서 대전시가 청년 행정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방학 기간 시행하던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청년 행정 체험 연수’로 개편해 2026년부터 운영한다. 대학생 중심의 운영 방식이 학력에 따른 참여 제한일 수 있다는 논란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참여 대상이 대전 거주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확대된다. 모집 유형은 국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등록장애인·등록 한부모가족·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선발 인원의 40%를 특별선발(40%)로 배정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을 위해 전산 추첨 방식을 도입한다. 선발 인원은 동·하계 각각 80명으로 4주간 근무하게 된다. 이번 동계 연수는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5일까지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대전시 생활임금을 적용한다. 선발된 청년은 시 본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하며 진로 탐색과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동계 연수 공모는 24일 시 홈페이지와 대전 청년포털에 공지한 후 내달 1~7일 원서 접수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높은 호응은 고려해 더 많은 청년이 시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행정 체험 연수가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서울 영커리언스’ 발표…일자리 지원 청년정책 새판

    서울시, ‘서울 영커리언스’ 발표…일자리 지원 청년정책 새판

    서울시가 청년의 자기주도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정책의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한다. 복지형 정책을 성장형 정책으로, 보편적 지원을 맞춤형 지원으로 각각 바꿔 연간 1만여명의 대학생에게 재학 시절부터 유의미한 ‘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19일 청년 일자리 분야 신규사업 ‘서울 영커리언스(young career+experience)’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제3차 서울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의 핵심으로, 졸업한 미취업 청년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일자리 사업을 재학생 대상으로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캠프 ▲챌린지 ▲인턴십I ▲인턴십II ▲점프업 총 5단계로 구성되며, 연간 지원 규모는 내년 6000명을 시작으로 2030년 1만 6000명까지 확대를 목표로 한다. 대학교 1~2학년생, 비진학 청년을 주 대상으로 하는 1단계(캠프)는 본격적인 경력 형성에 앞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직무를 탐색하는 과정으로 준비된다. 대학교 2~3학년을 위한 2단계(챌린지)는 캠프에서 탐색한 진로와 직무를 직접 수행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관심 있는 기업과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해 실제 과제를 해결하게 된다. 인턴십I·II인 3~4단계에서는 기업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한다. 특히 학점(최대 18학점)을 인정하는 ‘현장실습 학기제’로 운영해 학업과 경력 형성을 병행할 수 있게 한다. 마지막 5단계(점프업)는 졸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을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 미래 청년 일자리 등 미취업 청년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유망 직무 분야 대기업·스타트업의 ‘일 경험’을 지원하고 AI 개발자,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흐름에 발맞춘 취업 역량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12월 중 이미 확보한 3500개 기업과 13개 공공기관을 바탕으로 인턴십II(학기 중 인턴십)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내년 봄학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업 인턴십,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꾸준히 관심 갖고 부지런히 참여하다 보면 높은 취업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지금 청년의 가장 큰 고민이 ‘취업’이지만, 취업 이후 더 길고 아름다울 인생을 잘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탄탄한 ‘청년 미래 성장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초·중학생 위한 ‘AI 로봇 캠프’ 연다

    금천구, 초·중학생 위한 ‘AI 로봇 캠프’ 연다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미래를 꿈꾸는 인공지능(AI) 로봇 캠프’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금천구에 따르면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 AI 로보독 챌린지 ▲ 헬로우, AI 톡봇 ▲ AI 플레이:온(ON) 등이다. ‘AI 로보독 챌린지’를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로봇개를 조종하며 AI 원리를 학습한다. AI 기초과정을 재미있게 체험하는 ‘헬로우, AI 톡봇’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AI 로보독 챌린지(25명)와 헬로우, AI톡봇(회차당 20명)은 사전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오는 20일부터 금천구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금천구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AI 플레이:온(ON)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AI 오목, 디지털 타투, 3D펜, 로봇손 군무 체험 등 다양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상시 운영 공간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AI 및 로봇 기술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서울 학교 운동장 5년 동안 4500평 줄어… “학생 체력·건강 챙겨야”

    채수지 서울시의원 “서울 학교 운동장 5년 동안 4500평 줄어… “학생 체력·건강 챙겨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은 지난 17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증·개축 과정에서 대규모 운동장 면적 축소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서울시교육청이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서울시교육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동안 주차장 신설·이전·확장 또는 급식실·체육관 증축 과정에서 운동장 면적이 줄어든 학교는 총 24개교, 축소된 면적은 총 1만 4740㎡(약 4467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주차장 설치·확장으로 발생한 운동장 축소 면적은 1225평, 체육관·급식실 증축 등 부속시설 조성에 따른 감소는 3242평으로 확인됐다.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설립·운영 규정’에 따라 각급 학교는 설립시 학생 수에 비례해 일정 규모 이상 체육장을 확보해야 한다. 서울시 학교 중 10.4%가 법령상 체육장(운동장 포함) 면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 학교 주차장 관리에 관한 조례’ 제8조제2항은 “주차장을 설치·이전·확장할 때 운동장과 통학로를 침식·잠식해서는 안 되며, 교육감은 이를 승인할 때 준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서 여전히 운동장 감소가 발생하고 있어 조례 준수 실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채 의원은 현장 사례를 언급하며 “일부 학교는 학급당 2주에 한 번만 운동장을 사용하거나, 풍선 피구·실내 줄넘기 등 대체 수업을 진행하는 등 정상적인 체육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연주 교육행정국장은 “운동장 축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향후 시설 사업 추진 시 신중히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채 의원은 “운동장은 아이들의 성장 발판이며, 학교 증축이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하지만 신체활동을 저해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운동장 축소가 불가피한 학교의 경우 체육관·대체공간 확보, 신체활동 보장 실태 점검, 면적 기준 충족 여부 전수조사 등을 교육청이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묘곡초 정문 환경개선 및 노후 울타리 교체 완료

    김혜지 서울시의원, 묘곡초 정문 환경개선 및 노후 울타리 교체 완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8일 학교 정문 옆 수목 정비와 울타리 교체 공사를 마친 묘곡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안전하게 개선된 학교 환경을 확인했다. 1985년 개교한 고덕1동 묘곡초등학교(교장 김봉우)는 “즐거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묘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300여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교육의 터전이다. 개교 후 40년이 경과해 많은 시설물이 노후됐고 주기적인 보수가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적기 보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특히 정문 옆 큰 수목들이 시야를 가려 아이들이 위험했고 학교 울타리는 철물이 날카롭게 돌출돼 학생들이 다칠 위험이 있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측의 긴급한 요청을 받고 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이번 공사로 학교의 정문 및 후문의 수목 정비와 아스콘 재포장, 미끄럼 방지 포장을 했고 노후 울타리는 디자인형 울타리 24m와 창살형 울타리 315m로 교체 설치했다. 또한 조경 식재 144주와 고덕아이파크와 접한 부지 수목 정리도 같이 시행했다. 김 의원은 “무분별하게 자란 나무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아이들이 위험했고 울타리 노후로 아이들이 다칠 위험이 있었는데 위험 시설 개선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인근 주민들께서 매우 만족해하시니 보람차다”며 시설 개선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전상준, 제9회 동아뮤지컬콩쿠르 ‘은상’ 및 김문정 음악감독 ‘특별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전상준, 제9회 동아뮤지컬콩쿠르 ‘은상’ 및 김문정 음악감독 ‘특별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1학년 전상준 학생이 제9회 동아뮤지컬콩쿠르에서 대학(일반)부 은상과 김문정 음악감독 특별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대학 1학년 재학생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예술적 감수성과 탄탄한 기본기를 고루 갖춘 무대 표현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동아뮤지컬콩쿠르는 국내 뮤지컬계의 신진 인재 발굴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대회로, 국내 주요 예술대학 학생들과 뮤지컬 현장의 전문 배우 및 창작진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을 비롯해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보컬 표현력, 연기력, 무대 해석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전상준 학생은 진솔하고 감정 깊은 무대 해석으로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김문정 음악감독은 “무대 위에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는 진심 어린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는 ‘무대 중심, 실기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 철학 아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보컬, 연기, 무용을 기반으로 한 3대 통합 교육 시스템을 중심으로 학생 개개인의 예술적 잠재력과 창의성을 키워내며, 학기마다 정기공연, 뮤지컬제작실습, 창작워크숍, 콩쿠르 참가 등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과는 국내외 현역 연출가, 음악감독, 안무가 등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형 아티스트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졸업 후 뮤지컬 배우뿐 아니라 보컬 코치, 뮤지컬 현장감독, 공연기획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곽은주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열정뿐 아니라 학과의 교육 철학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무대 예술의 중심에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실기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가 지향하는 ‘실기력과 감성의 조화’를 실질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앞으로의 뮤지컬계에서 전상준 학생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격차 줄이는 ‘진짜 학습안전망’으로 키워야”

    황진희 경기도의원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격차 줄이는 ‘진짜 학습안전망’으로 키워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8일(화)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디지털인재국을 대상으로, 경기온라인학교를 기초학력·문해력 보강과 학업중단 예방을 포괄하는 ‘경기형 학습안전망’으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지난 10월 20일 자신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경기교육정책토론회 「경기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교육을 위한 온라인학교 제도적 정착 방안」에서 제기된 논의를 언급하며 “온라인학교는 교육격차로 인한 학습기회 불균형을 줄이는 공적 기반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찬숙 디지털인재국장은 “다문화·특수·학업중단위기 학생을 위한 콘텐츠와 국·영·수·사·과 최소성취수준 보장 프로그램을 마련해 온라인으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오 국장은 “학업중단숙려제 ‘매일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연계해 학교 출석과 동일하게 인정하는 방식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이러한 추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온라인학교가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의 불안과 학습격차를 줄이는 데 확실한 대안이 돼야 한다”며, “단순 보충도구를 넘어 학습부진과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경기형 교육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더욱 촘촘히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 의원은 “온라인학교 지원의 제도화를 위해 관련 연구용역이 추진되는 만큼, 연구 결과가 현장과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경기온라인학교가 미래교육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AI는 도구, 교원은 교육의 중심”... 하이러닝 논란에 균형 있는 정책 촉구

    이은주 경기도의원 “AI는 도구, 교원은 교육의 중심”... 하이러닝 논란에 균형 있는 정책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8일 열린 2025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AI 시대 교육정책의 방향성과 교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청에 보다 균형 잡힌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디지털인재국이 제작한 홍보영상 논란을 언급하며 “단순히 논란 자체의 비난으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 AI 교육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교원의 역할이 어떻게 조화돼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상 표현 방식에 분명한 개선점이 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인 하이러닝은 교사를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수업을 보조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며 “AI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학생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윤리적 판단과 지혜를 전하는 일은 오직 교원만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가적 흐름을 함께 짚으며 “지난 9월 대통령 직속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가 출범했고, 2026년부터는 ‘인공지능기본법’이 시행된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AI 3강 국가 전략 속에서 교육 분야 역시 큰 변화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도 이러한 국가적 취지에 발맞춰 ‘하이러닝’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교원·학생·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홍보영상 제작 과정의 검토 부족도 문제로 지적했다. 이 의원은 “행정 실무자가 만든다고 해도, 결재 라인에서 균형 있는 시각과 충분한 검토가 이뤄졌다면 이번과 같은 논란은 막을 수 있었다”며 “교원 출신 국장님께서도 현장의 감정을 더 깊이 헤아려 향후 제작 과정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AI는 분명 미래 교육의 큰 도구가 될 것이지만, 그 위에서 학생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전인적 교원”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AI 정책과 교원의 전문성, 그리고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균형 있게 담아내는 선도 교육청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학생들 공감과 도전 정신 고취”, 나사렛대 참여형 특강 ‘인기’

    “학생들 공감과 도전 정신 고취”, 나사렛대 참여형 특강 ‘인기’

    나사렛대학교는 18일 이태영 배우 겸 감독을 초청해 ‘하고 싶은 마음, 그게 시작이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사렛대 교수학습원격교육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 향상과 도전 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배우 겸 감독 이태영 강사는 굿닥터, 댄싱퀸,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 온 배우로, 최근 멀티 콘텐츠 창작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학생 참여 중심의 소통형 특강으로 진행됐다. 강사의 질문에 학생들은 학습 중 느끼는 어려움과 진로 고민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심민규 교수학습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고민이 많은 시기 학생들에게 용기와 도전 메시지를 전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학습에서 주도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학교우유급식 도비 0원 편성... 정책 일관성·책임성 훼손

    김창식 경기도의원, 학교우유급식 도비 0원 편성... 정책 일관성·책임성 훼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8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축산동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2025년 학교 우유급식 예산 도비 ‘0원’ 편성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정책 일관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시행지침에 따른 국비·지방비 매칭 구조를 제시하며, “경기도는 2023년 도비 15%, 2024년 30%, 2025년에는 0%로 지원 비율을 매년 급격하게 변경해 정책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도비 지원 중단 결정 이전에 시군과의 협의가 있었는지, 내부적으로 장단점 분석을 했는지” 질의했다. 이어 학교 우유급식률이 평균 30% 초반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황을 지적하며 최근 3년간 경기도 급식률 추이와 전국 대비 수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 김 부위원장은 “성장기 학생의 영양 공급과 지역 낙농산업 유지라는 정책 목적을 감안할 때, 현 급식률은 사실상 정책 효과가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최근 제기된 낙농·유가공 산업 연계 효과 약화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진단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우유급식은 단순한 급식지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권, 취약계층 보호, 지역 낙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지켜야 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경기도는 최소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 ▲품질·위생 관리 체계, ▲지역 낙농업 지원 및 급식률 제고 전략 등 3대 기본계획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끝으로 “도비를 한 해 만에 전액 중단하는 방식은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흔들 수 있는 만큼, 경기도가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조속히 마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서정대, 경기도 최초 ‘고교-대학 학점인정 프로그램’ 완료

    서정대, 경기도 최초 ‘고교-대학 학점인정 프로그램’ 완료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도 최초의 ‘2025년 고교-대학 학점인정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고교생에게 대학 수준의 교육 환경을 경험하게 하고,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9주간 운영됐다. 서정대는 2주간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일정 조정의 탄력성을 확보했다. 연휴와 고교 시험 일정 등 변수가 있었지만, 강의 계획에 따라 오프라인·온라인 수업을 안정적으로 구성해 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했다. 응급구조학과, 간호학과, 반려동물과, 스마트모빌리티과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료 학생들의 학점 인정은 교육지원청과 대학 간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서정대 양영희 총장은 “2026년에도 의정부·연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참여 학교와 과목을 다양화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대학이 가진 인재와 공간,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학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 변경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 변경

    -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 모집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이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을 변경하고,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개원한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은 그간 쌓아 온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전통과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의 교육 철학을 그대로 이어, 새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입시 전문 메가스터디교육(주)의 풍부한 경험과 첨단 인프라를 더해 25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전문 오프라인 학습 공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최선의 방식으로 수험생이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성적 향상을 넘어 대입 성공을 위한 개인 맞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수한 강사진과 입시 전문가, 양질의 콘텐츠, 프리미엄 시설, 풍성한 장학제도 등 오랜 경험과 데이터를 총망라한 대입 성공 노하우로, 수험생의 간절함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은 본격적인 N수 우선선발반 개강 전, 남들보다 한발 앞서 입시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고3, N수생, 재수생, 검정고시생, 대학 재학 및 휴학생 등 2027 수능 준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11월 30일 개강해 12월 26일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 개강을 맞아, 입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11월 26일까지 우선선발반에 등록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료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입학 절차는 상담 및 접수, 서류 심사, 등록, 입학 등으로 진행되며, 입학 기준은 성적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 나뉜다. 성적 전형은 2025 수능 또는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수·영·탐(1) 2과목 등급 합 8 이내가 기준이며, 성적 전형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은 1:1 심층 상담을 거쳐 면접 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다. 우선선발반은 총 4주간 진행되며, 국어(문학, 독서), 수학(수학Ⅰ, 수학Ⅱ), 영어 과목을 대상으로 1주 차부터 4주 차까지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메가스터디 우수 강사진의 현장 강의로 국수영 집중 수업을 진행하며, 질의응답과 각종 테스트도 실시한다. 특히, 학원 측은 학생별 학습 진단을 통해 1:1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며, 1개월 간은 기초 다지기와 집중력 훈련을 통해 공부 리듬을 빠르게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돕는다. 메가스터디 입시 전문 담임이 학습 관리부터 생활 관리, 입시 관리까지 밀착 관리하며, 안정적인 학원 생활을 위한 코칭/멘토링도 제공한다. 학원에는 자습 전용관을 비롯해 넓은 책상과 개별 책장, 시디즈 브랜드 의자를 배치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숙소(2인 1실)에는 2개의 화장실(샤워실)과 전 호실 1층 시몬스 침대, 넉넉한 수납공간, 개별 냉난방 조절 시스템 등을 구비해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식당과 축구장, 농구장, 체력 단련실, 매점, 양호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운영한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측은 “수험생들의 간절함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만큼, 대입 성공을 위해 꾸준한 성장과 변화를 이룩하고 있다”며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을 변경하고, 대입 성공의 신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에 대한 문의 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용산 교실에 숲 쑥쑥… ‘마스크 화분’ 환경 의식 키워요

    용산 교실에 숲 쑥쑥… ‘마스크 화분’ 환경 의식 키워요

    서울 용산구가 초등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실 속 숲 만들기’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일부터 다음달까지 진행되며, 지역 3개 초등학교 19개 학급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학급별 최대 3회 이내의 체험수업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직접 반려나무를 심고 화분을 꾸미며 물을 주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식물의 성장 원리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 탄소 저감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교실 속 숲 만들기’에 사용되는 ‘스밈화분’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친환경 화분이다. 향후 지역 내 초등학교로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가꾸는 교실 속 숲을 통해 학교가 단순한 배움의 공간을 넘어 생명과 공존하는 생태학습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교육 확산에 앞장서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도시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한 ‘찾아가는 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과 학습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2025년 제40회 청소년의회교실’ 참석

    이병길 경기도의원, ‘2025년 제40회 청소년의회교실’ 참석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1월 17일(월)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5년 제40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참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인사말을 전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데 이어 수료증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의회교실에는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학생 및 인솔자 등 12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의회 기능 소개 영상 시청, 모의의회(조례안 처리·자유발언), 본회의장 견학, OX퀴즈, 의원과의 만남,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사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에 대해 배웠다. 이병길 의원은 인사말에서 “민주주의는 생활 속에서 참여하며 배우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의 경험이 여러분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지역과 공동체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도의원과의 대화’ 시간에서 학생들은 지방의회 역할, 조례 제정 과정,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 등을 자유롭게 던졌고, 이병길 의원은 “학생 여러분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과 아이디어가 지방행정의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의견이 도정과 교육정책에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병길 의원은 마지막으로 참가 학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의 미래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오늘의 경험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를 함께 바꾸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매년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모의의회를 체험하고 지방자치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김철진 경기도의원 “미래성장산업 교육, 특성화고등학교까지 확대·고교학점 연계 필요”

    김철진 경기도의원 “미래성장산업 교육, 특성화고등학교까지 확대·고교학점 연계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17일 열린 2025년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미래성장산업 분야 교육을 특성화고등학교까지 확대하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하는 체계적 교육 모델 구축을 강하게 제안했다. 먼저, 김 의원은 “상임위 소관 공공기관이 대학 및 기업과 협력해 특성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직업계고와 특성화고까지 제대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학점 인정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을 사례로 들며, “특성화고와 보다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점 연계까지 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한국나노기술원에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450시간 규모의 나노·반도체 기초 과정과 관련해,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받으면서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는 구조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기테크노파크의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사업과 관련해서도, “안산이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선정된 만큼, 안산 내 모든 특성화고가 참여해 학교-지역기업-대학-교육청이 협력하는 선순환 교육 모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센터 구축 이전 단계부터 특성화고와 함께 교육 모델을 설계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모델 구축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경기테크노파크는 “관련 부서와 협력해 고교학점제와 연계 가능한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미래성장산업국 또한 “특성화고 대상 교육이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내년 연구용역 이전에도 각 공공기관과 협의하여 교육 내용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업해 경기도형 RISE+DX의 새로운 모델을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울던 내게 1000달러”…베이조스 전처, 조 단위 기부 시작 말하다

    “울던 내게 1000달러”…베이조스 전처, 조 단위 기부 시작 말하다

    세계적 자선가로 꼽히는 매켄지 스콧(55)은 대학 시절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놓였을 때 룸메이트가 당시 약 70만~80만 원에 해당하는 1,000달러(약 145만 원)를 건네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회상했다. 이는 현재 물가 기준으로 350만~380만 원에 이르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스콧은 “내가 베풀어온 수많은 기부의 출발점은 바로 그 작은 친절이었다”고 말했다. 미 경제매체 포천은 16일(현지시간) 스콧의 최근 기고문과 관계자 인터뷰를 인용해 그가 지난 수년간 대규모 기부를 이어온 배경에는 대학 2학년 때 중퇴 위기까지 몰렸던 상황과 이를 도운 룸메이트의 결정적 도움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혼 후에도 자산 51조 원…이미 28조 원 넘게 기부 스콧은 2019년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61)와 이혼하며 아마존 지분 약 4%(1억 3,900만 주)를 받았다. 이후 2020년부터 지금까지 보유 지분의 42%를 매각하거나 기부했고 개인 자선 플랫폼 ‘일드기빙’(Yield Giving)을 통해 192억 5,000만 달러(약 28조 819억 원)를 기부했다. 그런데도 스콧의 현재 순자산은 350억 달러(약 51조 580억 원)에 달한다. 올해 가을에도 교육 및 다양·형평·포용성(DEI) 분야 단체들에만 4억 달러(약 5,835억 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은 친절이 나를 구했다”…스콧이 회상한 ‘두 명의 은인’스콧은 지난달 15일 일드기빙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내가 수천 건의 기부를 할 때마다 떠올린 이는 두 명이다. 부러진 이를 보고 무료로 치료해준 동네 치과의사, 그리고 울고 있던 내게 1,000달러를 빌려준 룸메이트였다”고 적었다. 그는 당시 경제적 압박으로 학업 지속이 사실상 어려웠으며, 룸메이트의 도움 덕분에 중퇴를 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룸메이트는 훗날 ‘저소득층 학자금 대출 회사’ 창업 포천은 이 돈을 빌려준 룸메이트가 프린스턴대 동기 지니 링고 타켄턴이라고 전했다. 현재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타켄턴은 이 경험을 계기로 보증인 없이 저소득층 학생에게 대출을 제공하는 ‘펀딩 유’(Funding U)를 창업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약 8,000명의 학생에게 8,000만 달러(약 1,167억 원)를 대출했다. 타켄턴은 프린스턴 동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작은 친절이 쌓이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스콧의 기부 행보를 “거대한 은혜의 확장”이라고 평가했다. 토니 모리슨이 길러낸 소설가…세계적 자선가로 성장프린스턴대를 졸업한 스콧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에게 문학을 배우며 소설가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05년 출간한 데뷔작 ‘루서 올브라이트의 시험’(The Testing of Luther Albright)은 2006년 아메리칸 북어워드를 수상했다. 스콧의 행보는 이후 교육·지역사회·다양성·형평성 등 전 영역으로 확장되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선 활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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