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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 새달 15일 구청서 대입 정시 설명회 개최

    성동, 새달 15일 구청서 대입 정시 설명회 개최

    서울 성동구는 다음달 15일 오후 6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꼽히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여한다. 올해 수능 총평과 함께 대학별 예상 합격점수, 정시지원전략, 통합수능 3년 차 입시 결과를 설명회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선택과목별 점수차와 문·이과별 점수차에 따른 유불리 상황을 따져보고 수시 합격상황을 고려한 정시모집 규모를 전망한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성동 입시진학상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2024학년도 정시 배치표가 제공된다. 참석이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성동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시 보기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킬러문항 배제라는 변수와 N수생 최다 응시로 인해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개인별 입시전략을 대비해 잘 세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차주식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 심리적 위기 학생 지원은 정책백화점, 찍어내기 바쁜 페이퍼 정책”

    차주식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 심리적 위기 학생 지원은 정책백화점, 찍어내기 바쁜 페이퍼 정책”

    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국민의힘·경산)이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교육청의 심리적 위기 학생 지원 대책은 ‘정책백화점’인데 막상 내용을 살펴보면 찍어내기 바쁜 ‘페이퍼 정책’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차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임종식 교육감을 대상으로 ▲교육청 학생생활과 심리적건강 정책 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보건장학관과 상담장학관을 배치go 유기적인 협조를 주문하고 ▲고위기 학생 지원을 위go 위(Wee)스쿨, 가정형 위(Wee)센터·병원형 위(Wee)센터 설치 검토 ▲전문상담교사 미배치학교 467곳에 대한 전문상담교사 배치 대책 ▲학생 1000명 이상인 학교에 상담교사를 2명 이상 배치 대책을 요구했다. 차 의원의 도정질문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이후 도내 자살 학생 수는 61명이며, 2023년(8월)에만 18명(11월 21일 현재 19명)의 자살 학생이 발생했다. 또한 2022년을 제외하고 지속해 자살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2023년 한해만 자살 위험이 큰 학생이 745명, 관심군까지 3330명인데 비해 최근 5년간 자살 학생 중 교육현장의 상담센터에서 상담한 사례는 26명에 불과했다. 실제 전문상담교사가 있는 학교는 914개교 중 447개교이며 나머지 467개 학교는 위(Wee)센터 상담교사가 순회상담을 하는 상황이다. 또한 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의 전문 상담 인력은 153명으로 이들은 상담업무뿐만 아니라 20여 개 각종 위원회 등에 차출되어 업무를 병행하고 있어 학생의 심리적위기를 즉시 발견하고 조치해야 하는 인력이 다른 곳에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 ‘학생정신건강 위기지원단’은 고작 6시간의 연수를 이수한 38명의 교장·교감과 위(Wee)센터의 전문상담교사 22명이 겸직하고 있어 실효성이 없다는 평가이다.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바로지원 365 신속대응팀’도 기존 교육청 인력을 재배치하는 수준으로 신속 지원과는 거리가 멀다. 생명사랑위기센터 또한 경북 전체 2곳에 불과하며, 청소년 자살예방인식도 검사(ASAP)를 통해 자살 고위기 학생을 찾아낸다는 것도 914개 학교 중 1개 학교만 실시하는 등 곳곳에서 졸속으로 정책이 만들어지고 제대로 시행조차 되지 않았다. ‘고위기 학생 지원에 대한 정책’인 위(Wee) 스쿨, 가정형 위(Wee) 센터, 병원형 위(Wee) 센터 사업도 17개 시도교육청 중 14개 시도가 시행하지만, 경북은 어느 것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차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1년 반 동안 학생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학교 안전 정책에 대해 지속해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추진해왔다”라면서 “심리적위기 학생에 대해서는 2022년 행정사무 감사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개선 대책을 요구했으나 교육 현장에는 변화가 없었고, 그 와중에 2023년에만 학생 자살이 19명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현장이 바뀌기를 마냥 기다릴 수 없다는 절박함이 컸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위원들이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하면 담당부서는 위원들과 실상을 공유하고 대책을 세우려는 자세보다 감추기에 급급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공론화가 필요했다”라며 도정질문의 배경을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답변에서 “심리적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최상위 전문조직의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여러 부서에 분산된 보건담당 장학사, 보건직 공무원 상담 장학사 등으로 전문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장학관과 상담장학관 신설에 대해서는 “장학관 배치는 학교 폭력과 여러 업무 연계로 인해 더 나은 방향이 무엇인지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으며, 위(Wee) 프로젝트 3차 기관에 대해서는 “대안학교를 전환하는 방향, 대구의 병원형 위센터를 함께 사용하는 방향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전문상담교사 배치 대책에 대해서는 “교사 정원은 행안부와 교육부가 정원을 배정하는만큼 어려움이 있다. 한 학교에 1명씩, 학생 1000명 이상 학교에 2명 이상 배치는 시도교육감협의회 등을 통해 정원 요청을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 호반건설, 경북 안동 ‘위파크 안동 호반’ 분양… 옥동 생활권에 위치

    호반건설, 경북 안동 ‘위파크 안동 호반’ 분양… 옥동 생활권에 위치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산70번지 일원에 ‘위파크 안동 호반’을 분양 중이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지하 3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107가구 ▲101㎡ 403가구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69만원이다.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고정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계약자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60%는 4% 고정금리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경북 안동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는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공동주택을 조성한다. 이 단지는 상록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돼 도심 속에서 공원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안동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에 있어 교육, 편의시설, 교통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복주초등학교와 영호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있고, 안동중학교, 안동중앙고등학교, 안동중앙도서관, 옥동사거리 학원가 등이 가깝다. 인근 병의원과 대형마트, 영화관, 금융기관, 쇼핑센터 등도 이용 가능하다. 교통 환경으로는 5번 국도(경북대로)와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등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쉽고, KTX 안동역과 안동터미널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안동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최고 27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이 강점이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등 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 키즈 클럽 등이 마련된다. 특히, 안동시 아파트에는 최초로 스크린 수영장 ‘스윔핏’ 2개실이 도입될 예정이다. 스윔핏은 기존 25m 수영장과 달리 개별 수조에 인공 파도 모듈과 연동된 앱 시스템, 스크린 시스템을 설치해 적당한 공간에서 수중운동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차와 보행 동선을 분리했고, 단지 주출입구 쪽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통학버스 정류장을 마련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초등학생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 송현동 573 일원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월이다.
  • 전남대 의예과 276점, 조선대 의예과 272점 지원 가능

    전남대 의예과 276점, 조선대 의예과 272점 지원 가능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광주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이 광주지역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년도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수능은 킬러문항은 배제됐지만 전반적으로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광주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이 분석한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르면 국어, 수학, 탐구(2과목)등 3개 영역의 원점수 300점 만점 기준으로 지원 가능 대학의 점수는 서울대 인문계열은 267점 내외, 자연계열은 272점 내외에서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고려대와 연세대 인문계열은 264점 내외, 자연계열 254점 내외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광주교대는 232점 내외,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53점 내외, 한국에너지공대는 255점 내외에서 합격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233점, 국어교육과 231점, 행정학과 228점, 경영학부 224점, 인문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201점 내외에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자연계열은 의예과 276점, 치의학과 269점, 약학부 266점, 수의예과 261점, 전기공학과 247점, 간호학과 220점이며 자연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수학 지정(미적분·기하)학과 208점, 수학 미지정(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 모두 가능)학과는 198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조선대 의예과 272점, 치의예과 267점, 약학과 264점, 간호학과 198점으로 분석됐으며 지역인재 전형 기준으로 정시 선발 비율이 전년도 20.5%에서 올해 8.8%로 대폭 감소해 정시 지원시 수시 이월 인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분석자료와 배치기준 점수는 2024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에 의한 것이며 수시 이월인원 발표시 정원이 변경될 수 있고 원점수에 따른 단순 지원가능 기준 점수이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한 국・수・탐구영역의 원점수 300점 기준이므로 영어 등급점수에 따라 변동이 클 것으로 보여 다음달 8일 수능 성적이 통지되면 대학별 환산점수로 계산해 유불리를 판단해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오후 4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가채점 결과분석 설명회를 갖고 다음달 14일 오후 4시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대강당에서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실채점 결과분석 설명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현장을 보라, 학생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단번에 보인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현장을 보라, 학생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단번에 보인다”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4일 교육행정국 대상 감사와 종합감사를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했다.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서울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상대로 한 감사에서는 11대 의원 개원인 지난해에 이어 각 기관이 부족했던 점을 잘 보완하여 개선했는지를 살펴보고, 새로 지적된 사항을 검토해 향후 대책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등 열띤 회의가 진행됐었다. 감사 종료에 앞서 오전부터는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일반고 후기 배정문제에 대한 개선점을 논의하고 제도개선 및 실태파악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구상할 것을 주문했다. 현재 고교 배정방식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학교 정원의 20%를 배정하고 서울 전역의 학교 중 2개 학교를 지망할 수 있다. 1단계 미 선발시 2단계에서는 정원의 40%가 배정되고 학생 본인이 속한 학군 내 학교를 2개 선택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도 배정받지 못하면, 3단계에서 1,2단계에서 지원했던 학교를 중심으로 근거리 통합학군 내에서 40%가 배정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선택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같은 배정방식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3단계까지 배정하는 과정에서는 1,2단계에서 학생이 지원했던 학교를 고려해 배정하게 되므로 대부분 지망했던 학교로 배정되는 배정 선택률이 높다는 설명을 하고 있었다. 이 의원의 생각은 이와 다르다. “학생의 통학거리는 온전히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정해져야 하고, 원하는 학교에서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의 소속감으로 인해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의 학교선택권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3단계까지 이르러 결국에 지망했던 학교에 배정될 확률이 높다면 학교 선택의 자율성을 존중하기 위해 1단계부터 20%가 아니라 70% 이상 비율을 높이게 되면 근거리 통학과 자율적 선택권을 함께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이 고교 배정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지역구인 동작구 학생 인원이 약 7000명가량으로 인접한 관악구와 동등한 수준이지만, 학교 수는 일반 고등학교가 관악구가 11개인데 반해 동작구는 6개에 불과하여 학생의 과밀문제와 원거리 통학문제가 지속해 지적됐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동작구 사당동 지역은 서초구 인접해 길 하나만 건너도 여자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음에도 관악구 지역인 문영여고나,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숭의여고, 수도여고 등 구 반대편까지 통학하는 등 학생들이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에 고교 배정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박상근 교육행정국장은 “현재 고교 배정방식은 가장 최적화된 선발 비율을 도입하고 있으며 3단계 체제에서도 민원발생이나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으나 그 한계는 분명하고 쉽지 않은 문제”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현실에 맞춰 시대가 바뀌면 제도도 바뀌어야 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편의와 학습권 보장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면 현행 고교 배정 방식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다시 검토할 것을 제안하고 결과를 보고받기로 했다. 한편 14일 서울시교육청 전 부서의 현안을 다시 되짚어보고 정리하는 종합감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희원 의원은 먼저 체육건강예술과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다양한 형태로 맡겨지는 유치원 돌봄에서 수요에 맞춰 방학기간도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 등 상급기관에 관련 법령 개정에 적극 개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인 거점학교 제도의 운용과관련해서, 현재 학생 수 기준으로 거점학교를 선정하는 것을 학생 비율이 높은 것을 기준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가장 비율이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거점을 형성하면 지역 내 학생 수가 적더라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거점학교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다는 의미다. 안전총괄담당관에 대한 질의에서는 통학로 안전이나 중대재해 등 안전 관련 중요사항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중점 관리를 지속해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서 보고하도록 했다. 교육행정국장에게는 학군배치문제의 재검토 및 신설 고등학교의 체계적인 설립 지원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함께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정감사에서 가장 큰 화두였던 학교폭력 문제에 관하여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에게는 학교폭력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당부했다. 또한 객관적인 상황에 대하여 피해 학생이 부당하게 구제받지못하는 상황이 없도록 철저한 사안의 인식을 전제로 심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설세훈 부교육감은 “문제가 제기된 사안에 대해 어떻게 처리가 됐는지 다시 살펴보고 조치할 것”으로 답했다.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이 의원은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왜 안전에 대해 걱정해야 하고, 폭력으로부터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두려움에 떨어야 하는지 의문이고 매우 안타깝다”고 하면서 이러한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 의회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1년 동안 고생했던 부분을 거울삼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문제로 지적받은 내용을 개선하여 서울시교육청이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립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들은 온전히 학생들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사명이자 당면한 과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사설] 킬러문항 뺀 수능, 공교육 정상화 가능성 보여 줬다

    [사설] 킬러문항 뺀 수능, 공교육 정상화 가능성 보여 줬다

    교육과정 밖에서 출제되는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 적용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제 치러졌다. 출제위원장이 밝힌 대로 킬러문항은 없었으나 과목마다 난이도 있는 문제로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공교육 범위 내 출제로 난이도 조절에 성공하고 변별력까지 확보하는 수능이라면 사교육 부담은 줄이고 공교육은 정상화시킬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수능 결과를 토대로 내년 수능에서도 변별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어제 수능에선 국어, 영어 등에서 수험생이 정답으로 착각할 만한 ‘매력적인 오답’을 문항마다 많이 배치해 전반적인 변별력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수험생에 따라서는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는데 이는 그만큼 변별력이 있게 출제됐다는 것이다. 난이도와 변별력은 동전의 앞뒤처럼 양면성을 지닌다. 공교육 과정 내에서 출제하면서도 난이도와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 교육부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문항 배제와 변별력 확보 지시 이후 이번 수능에서 킬러문항이 나오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 출제본부 내 출제·검토위원단과 별도로 현직 고교 교사들로 구성된 점검위원회를 꾸려 킬러문항을 걸러 내는 이중의 안전장치를 가동했다. 수능 한 문제로 학생의 입학 대학이 달라지는 현실에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학교 수업의 충실도를 높인 건 백번 잘한 일이다. 교육부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이번 수능을 앞두고 출제 과정에 들인 노력을 이어 간다면 앞으로 ‘물수능’, ‘불수능’ 논란이 되풀이되는 현실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 가채점 국어 1등급 10점 하락 예상… 불수능 논란 속 ‘이과 강세’ 이어질 듯

    가채점 국어 1등급 10점 하락 예상… 불수능 논란 속 ‘이과 강세’ 이어질 듯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예년과 같은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은 없었지만 답을 고르기 까다로운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면서 변별력이 확보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국어영역도 변별력을 확보하면서 수학이 큰 영향을 줬던 지난해와 달리 국어·수학이 모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수험생들의 원점수 가채점 기준 1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하락하면서 ‘불수능’ 논란도 제기된다. 16일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34점으로 다소 평이했다. 올해는 킬러문항 배제 방침으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것이나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문항이 없었다. 지문이나 선택지의 길이도 길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문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선택지를 꼼꼼히 읽어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고난도 문항들을 배치해 까다롭게 느꼈을 것으로 분석됐다. EBS 현장교사단 소속 윤혜정 서울 덕수고 교사는 “변별력 높은 문항에 낯선 개념이 등장하지만 지문 내에 개념이 충분히 설명돼 있어 전문지식 없이도 지문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며 “지문 속 중요한 논지를 제대로 파악해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항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입시업계에서는 지난 9월 모의평가처럼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출제해 수험생들의 풀이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봤다.수학,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9모’보다 까다로워 수학영역은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지난해 수능이 어려워 수험생들이 더 까다롭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수능에서는 145점, 9월 모의평가에서는 144점으로 상당히 높았다. 특히 전문가들은 단답형(주관식) 문항을 어렵게 출제해 최상위권 학생을 가를 수 있는 변별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EBS 현장교사단 소속 심주석 인천 하늘고 교사는 “9월 모의평가에서는 수학 100점을 받은 최상위권 학생이 많았지만 이번엔 한 문항 정도가 더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면서 “단답형을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했지만 교육과정에 위배되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EBSi와 각 입시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이 10점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는 1등급 커트라인이 올라 쉬운 것으로 분석됐지만 ‘미적분’이나 ‘기하’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에서 1·2등급이 구분될 것으로 추정됐다. 일부 수험생의 가채점 결과이지만 지난해에 비해 까다로운 시험으로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영어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워…친숙한 소재 등장 영어영역도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90점 이상이면 1등급을 받는데 지난 9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7.83%)보다 3.46% 포인트 하락하며 만만치 않은 시험으로 꼽혔다. EBS 현장교사단 소속 김보라 서울 삼각산고 교사는 “올해 수능은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문을 충실하게 읽고 이해해야만 하는 문항을 다수 배치해 전체적인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영어에서는 추상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문항, 공교육 수준보다 어려운 문장 구조로 구성된 문항이 킬러문항으로 꼽혔는데 이런 문항은 이번에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관광, 중고 거래, 과학자의 미디어 참여 등 현대사회의 변화를 반영한 소재나 일상적이고 친숙한 소재의 지문이 포함됐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유리했던 지난해 수능과 달리 올해는 국어와 수학 모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수능에선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145점)이 국어(134점)보다 10점 이상 높아 수학을 잘하는 수험생에게 유리하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국어 난도의 상승으로 이런 지적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어 수학 모두 변수될 듯…일각선 “이과 강세” 그러나 입시업계에서는 올해에도 ‘이과생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자연계(이과) 학생들이 인문계 학생들보다 수학에서 높은 표준점수를 받는 ‘선택과목 간 유불리’는 여전할 것이라는 얘기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에서도 이과 학생의 강세가 예상된다”며 “점수가 잘 나오는 언어와 매체에 이과 학생이 더 많이 포진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실제 성적 분포에는 N수생 증가나 코로나19에 따른 재학생의 학력 저하 등 다양한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수학영역의 미적분 응시자와 과학탐구 응시자들이 상위 대학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 지원하는 ‘문과 침공’에 대해서는 예상이 엇갈렸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국어와 수학의 점수 격차뿐 아니라 교차 지원에는 탐구영역도 중요한 변수”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표점이나 백분위 분포 차이가 좁혀진다면 문과 침공이 둔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학문적 성공’ 가장 중요한 나라”…외신도 주목한 韓수능일

    “‘학문적 성공’ 가장 중요한 나라”…외신도 주목한 韓수능일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응시장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의 가족, 친구들이 고사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외신은 수능시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한국 사회를 주목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5일(한국시간) ‘한국, 연례 입학시험 셧다운에 대비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한국은 학업 성취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는 내용의 기사문은 “한국은 학문적 성공이 가장 중요한 나라”라며 “목요일(수능일)에는 전국 학생들이 매우 중요한 대학 입학시험을 준비함에 따라 한국의 많은 영역이 멈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블룸버그는 “기업들은 학생들이 시험장에 가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업무 시작을 늦추고, 주식·외환 시장 거래 (시작) 시점도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춰진다. 시험에 지각하는 학생을 돕기 위해 경찰이 배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교통수단도 영향을 받는다. 시험장 주변을 이동하는 열차와 차량은 천천히 운행하고 경적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수능을 위해 항공편 총 94편의 일정이 조정되고 군사훈련도 중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블룸버그는 “한국에서는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한 필수 경로로 여겨진다”며 “그렇기 때문에 매년 진행되는 수능시험은 매우 중요한 행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험생의 가족은 사교육에 큰돈을 지출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매체는 정부 자료를 인용, “2022년 사교육비 가계 지출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26조원(199억 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가계지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라며 “수험생 가족들은 (정규교육 외의) 추가 사교육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짚었다. 블룸버그는 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수능에서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을 빼라고 지시한 사실도 짚었다. 매체는 “수능시험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킬러 문제’를 던지는 것으로 유명해, 이에 대비하기 위해 자녀를 ‘학원’이라는 교습원에 보내는 가정이 많다”고 전했다.응시자 약 50만 명…졸업생·검정고시 지원자 비율 ‘최고치’ 올해 수능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자는 모두 50만 4588명이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32만 6646명(64.7%)으로 1년 전보다 2만 3593명 줄었다. 반면, 올해 응시생 중 졸업생 응시자 비율도 27년 만에 가장 많은 15만 9742명(31.7%)다.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을 합한 지원자 비율은 35.3%로, 1996학년도(37.4%)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는 교도소에도 시험장이 마련돼 소년수 10명이 수능에 응시한다. 최고령 수험 응시생도 있다. 84세의 김정자 할머니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여자고에서 수능을 치른다. 한편,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치러지는 4번째 수능이다. 강력한 방역조치 속에 치러졌던 2021~2023학년도 수능과 달리 응시생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시험을 볼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도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지 않고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 “잘 치고 와”… 울산 수능시험장 곳곳에 응원·격려

    “잘 치고 와”… 울산 수능시험장 곳곳에 응원·격려

    16일 전국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가운데 울산지역 수험생들도 차분히 시험장으로 입장했다. 이날 오전 7시 울산여자고등학교. 편안한 차림에 두툼한 외투를 걸친 수험생들은 가족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교문 안으로 들어가거나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함께 입실했다. 수험생들을 배웅하러 함께 온 학부모들은 “잘 치고 와”라고 말하며 딸을 안아주고,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며 손을 흔들기도 했다. 또 입실하는 자녀 뒤에서 “떨지 말고 차분하게”라며 외치기도 했다. 학부모 이모(46·여)씨는 “부담 갖지 말고 그동 준비한 대로 시험을 잘 안 “그동안 고생 많았고, 시험이 끝나면 하고 싶은 거를 다 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모(48·여)씨도 “이날을 위해서 지금까지 힘들게 달려왔는데 부디 신중하고 침착하게 실수하지 않고 아는 거 다 맞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도 울산지역 시험장 주변은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대신 교통정리를 위해 배치된 해병전우회 회원들과 학교 배움터 지킴이가 입실하는 학생들에게 핫팩을 쥐여 주거나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했다. 한 학부모는 입실 시간이 다 됐을 무렵 자녀가 놓고 간 시계를 가져다주러 헐레벌떡 도착하기도 했고, 학교 밖으로 다시 나온 수험생이 급하게 차를 타고 온 학부모에게서 수험표를 받아 가기도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전 7시 30분쯤 중구 울산고등학교 앞을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도 같은 시간 중구 학성여고 앞을 찾아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불법 사이버 도박에 빠진 학생들, 학교 교실도 안전지대 아냐”

    이희원 서울시의원 “불법 사이버 도박에 빠진 학생들, 학교 교실도 안전지대 아냐”

    스마트폰 도박에 쉽게 노출된 청소년들이 교실 한가운데에서 급격하게 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보이스피싱, 마약문제와 더불어 스마트폰 도박 문제도 청소년들 사이에서 깊게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 9일 속개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학생들의 주요 일탈 수단의 하나인 청소년 도박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 그 위험성을 함께 논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의 협력기관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지난 2022년 청소년 도박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3개월 사이에 도박경험을 한 학생을 묻는 설문에 25.8%가 도박경험이 있고, 중독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학생도 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19만 명이나 되는 많은 청소년이 도박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의원은 먼저 서울시교육청이 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박 예방교육·도박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려는 등 큰 노력을 하는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질의에서는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박 건수가 지속해 증가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구체적인 방안의 도출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예방효과보다 마약이나 도박 등 유해행위 사례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 조금 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드러내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1대1 매칭에 의존해서 효과가 없다면 단체로서 모임을 활성화하거나 같은 생각을 모아서 공유하고 경험담을 나눠 함께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희 평생진로교육국장은 “공론화가 중요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중요한 만큼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 모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공론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디벗 사업을 위한 통신망 설치가 잘 되어 있는데 교실 내에서만큼은 불법사이트 접속을 막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라고 제안한 부분에 대해 구 국장은 동의와 함께 교육정책국과 협의해서 바로 시행할 것으로 하는 적극적인 답변을 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이 의원은 장기적으로 청소년 범죄나 도박, 마약문제와 같이 심각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안의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계도수준의 대응보다는 강력한 처분을 통해 학생들이 잘못된 부분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함께했다. 갈수록 고도화되고 치밀해지는 청소년 범죄의 수준에 대응하기에는 서울시교육청의 방침은 본질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소년범죄 목적 가운데 32.8%가 유흥이나 도박비 마련을 위한 것이라는 대검찰청의 통계를 살펴볼 때, 우발적 범죄라고 하기보다는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지도대상으로만 여기는 인식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이다. 이 의원은 “사채놀이하면서 고금리로 대납하고, 불법도박 공급책까지 하는 상황에서 사전교육이나 사후 처리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때로는 교육과 배치되더라도 필요하다면 청소년들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강력하게 조치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희원 의원은 “소년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그에 대한 대처나 해결 방안이 구체적이지 못하고 사안마다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방안에 머물러 있다. 다양한 의견을 통해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그릇된 공유문화나 인식을 근절할 수 있는 장치 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석면 파손 대비 보수 키트 비치 못한 학교 300개 이상, 긴급 발생 시 대처 어려워”

    이희원 서울시의원 “석면 파손 대비 보수 키트 비치 못한 학교 300개 이상, 긴급 발생 시 대처 어려워”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 9월을 기준으로 서울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중 석면이 있어 제거해야만 하는 학교는 510개 학교로 집계됐다. 이 중 210개 학교는 석면에 손상이 가해졌거나 파손이 됐을 경우,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는 키트와 관련 용품을 갖춘 학교는 21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의 자발적 선택으로 상비된 용품으로 대상 학교 중 40%가량이 준비하고 있어 석면 관리 대비를 준수하게 하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 10일 속개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아직도 300개 학교는 석면 제거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석면을 제거하기로 예정된 학교인 73개 학교를 제외한 227개의 학교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석면 보수 키트의 구비 여부가 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안전 인식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할지도 몰라서 석면의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는 상황을 예측 대비한 것은 분명 대비를 잘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라며 이 결과가 유의미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2027년까지 차례대로 석면 제거를 신청하게 될 227개의 학교 중 소방개선이나 냉난방 사업, 창호 및 출입문 등 환경개선사업과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는 학교도 있어 석면 보수키트 보유 여부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이 의원이 생각하는 바는 어디까지나 “이 순간 위험에 노출될 것에 대비한 부분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석면 제거 예정이 확정되었든 확정되지 않았든 학교 자체적으로 의무사항이 아니어도 최소한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할 대상이기 때문에 510개 학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더 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 의원은 “교육청 차원에서 석면제거가 지체되는 학교의 경우 예산을 투입하여 갖출 수 있도록 해주거나 갖출 수 있는 현황을 파악해 지침을 완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생각하지 못한 작은 부분도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이번 키트 구비 현황자료는 의미가 있다”라고 평하며 안전총괄담당관과 보건안전진흥원, 교육시설안전과 등 담당 부서가 서로 협력하여 관리 차원에서 다양한 자료 확보로 안전문제에 대한 예측가능한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안전관리자로 준비된 전문가가 현장에서 실태를 잘 파악해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안전 관련 업무에 적절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인사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또 다른 질의에서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시행하는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조치가 다소 미흡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피해 학생이 살아가면서 지속해 받게 되는 고통에 비해 일반적인 계도수준의 징계에 지나지 않는 것을 질타한 것이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어떤 부분이 고려되어야 하고 필요한 방안을 제대로 찾는 것이 서울시교육청이 해야 할 사명인데 학교 폭력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피해 학생에 대한 구호 및 가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징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또한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다면 교육부와 사법당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법령 개정에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인데 이 부분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설세훈 부교육감은 “관련 부분에 대해 중앙부처 회의 때 이 안건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반드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하루 전 질의에서도 강조했지만 소년범죄는 그 특수성 때문에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때로는 강력한 대처도 필요하고, 학교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한 메시지를 남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부분을 종합 감사에서 구체적인 방과 함께 협의할 것을 제안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전남자치경찰위, 수능 대비 특별 교통관리대책 마련

    전남자치경찰위, 수능 대비 특별 교통관리대책 마련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13일 수험생 이동 편의 제공 등을 위한 수능 대비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시험장 주변 주요 교차로 등 교통관리 ▲시험장 정문 및 주변 보행로 주·정차 지도·단속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경적·소음 예방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 ▲수험생 탑승차량 우선 통행, 수험생 이동 편의 제공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 지역 경찰관을 배치해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수송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위원회는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가 주변과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조만형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수송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수능과 같은 특별 기간의 교통 대책뿐 아니라 아동·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숙원’ 경남 양산 동면 석금산중학교 신설 확정

    ‘지역 숙원’ 경남 양산 동면 석금산중학교 신설 확정

    경남 양산시 숙원 사업인 ‘석금산 지역 중학교 신설’이 해결된다. 경남도교육청은 자체투자심사에서 양산 석금산 지역 (가칭)석금산중학교 신설안이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양산 동면 석금산 지역 3개 초등학교에서는 매년 400여 명이 졸업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일대 유일한 중학교인 금오초·중통합학교는 수용 인원이 7개 학급에 불과해, 매년 200여 명의 학생은 원거리 학교로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지역 주민은 중학교 신설을 촉구했지만, 19개 학교군 내 중학교 분산 배치가 가능한 까닭에 신설을 난항을 겪었다. 신설 문제는 지난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규칙 개정으로 해결 물꼬를 텄다. 학교시설복합화 방식의 신설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면제된 것인데, 이에 경남도교육청과 양산시는 지난 8월 ‘(가칭)석금산중학교 추진 업무 협약’을 신속히 체결했다. 이어 교육부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공모에 당선되면서 신설 사업을 속도를 내게 됐다. (가칭)석금산중학교는 양산시 동면 금산리 1452-1번지에 19개 학급(특수 1), 학생 수 504명 규모로 2027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학교 터 1만㎡에는 2000㎡ 규모 복합화시설을 짓는다. 복합화시설에는 청소년 전용 커뮤니티 공간, 유소년 전용 풋살장, 필로티형 주차장이 들어선다. 복합화시설은 학생과 지역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행정안전부 학교복합시설 투자심사가 남았으나, 이번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학교 신설을 사실상 확정했다. 경남도교육청은 “(가칭)석금산중학교를 설립해 석금산 지역 중학교 과밀 해소와 원거리 통학생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수험생 특별지원 나선 금천구, 입시설명회 개최

    수험생 특별지원 나선 금천구, 입시설명회 개최

    서울 금천구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 지원 전략을 제공하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입시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초고난도 문항(킬러 문항) 변화가 채점 결과에 미치는 영향과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요강을 분석한다. 아울러 지난 2023학년도 정시 합격 사례를 제공하고 정시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4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2024학년도 정시지원 전략 배치자료집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능 준비에 전력을 다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천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상민 행안부 장관, ‘김포 서울 편입론’에 “정부 차원서 추진한 적 전혀 없어”

    이상민 행안부 장관, ‘김포 서울 편입론’에 “정부 차원서 추진한 적 전혀 없어”

    국민의힘이 총선 1호 공약으로 던진 ‘메가서울론’에 대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부 차원에서 검토하거나 추진한 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란과 관련해 질의를 마치자 “명백히 해야 할 사실관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박 의원이 계속 ‘졸속 행정이다’,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정부 차원에서는 이것(김포시 서울 편입론)을 검토하거나 추진한 적이 전혀 없다”며 “다만 최근 김포로부터 검토 요청을 받았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행정구역의 배치, 분할에 있어 여러 고려사항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 의사”라며 “김포 시민이나 그 지역 국회의원이 반대한다면 정부는 (김포시 서울 편입론을) 추진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에 “(김포시 서울 편입론에 대해) 열려 있는데, 저런 하나하나의 내용들을 잘 검토해봐야 한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경기 김포가 지역구인 박 의원은 이날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해 관련 연구 용역 자료가 김포시에 일체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졸속으로 추진되면 안 된다는 취지의 질의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서울만 되면 교통이 빨라질 거라고 잘못 이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하철 (건설)은 최소 10년이 걸린다”며 “단순히 편입만 된다고 해서 모든 게 빨라지고 공사가 시작되는 게 아니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행정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입 농어촌 특례 전형에 대해서도 박 의원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김포에서 농어촌 특례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5년 간 745명이었다”며 “굉장히 소중한 기회였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 김포가 서울시에 편입돼 동 단위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면 예외적으로 농어촌 특례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 부총리는 “현행 농어촌 특례 지원 자격을 보면 대학의 장이 정하는 농어촌 지역 또는 도서벽지진흥법 제2조에 따른 도서벽지 학생으로 돼있다”며 “만약 (김포가) 서울에 편입이 된다면 농어촌 특별 전형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 승무원·지상직 대비반 및 예비항공과 입시 준비 과정 오픈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 승무원·지상직 대비반 및 예비항공과 입시 준비 과정 오픈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은 2023·2024년도 하반기 승무원·지상직 대비반을 오픈하고, 예비항공과 입시 준비 과정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2024년도 하반기 승무원·지상직 대비반에서는 국내외 항공사 맞춤별 수업과 최신 채용 트랜드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개인 분석에 따른 취업 컨설팅과 전략을 세우고, 승무원 출신 강사들이 자소서 첨삭부터 면접 대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예비항공과 입시 준비 과정에서는 개인별 입시 전략에 따른 체계적인 입시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작성부터 1분 스피치 준비, 모의 면접 등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른 전문 입시 컨설팅을 지원한다.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은 코리아교육그룹의 항공승무원 양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장 실무에 특화된 커리큘럼과 제반 시설을 갖추고 전문성을 가진 예비 승무원을 양성하고 있다. 산업체 실무 중심의 수업이 가능한 전·현직 강사들이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에 기반해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수준에 맞는 수준별 교습 및 피드백을 제공한다. 다수의 대학 및 산업체 산학협력에 따른 교육 커리큘럼으로, 입시 및 취업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4~6개인 강의장보다 다수의 강의장을 확보(14개)하고 있어 채용 시기별, 입시 시즌별 다양한 수업을 개설하고 있으며, 이론 중심 수업 외에도 다양한 소수정예 수업 및 과외 수업을 다수 개강하고 있다. 이에 수강 목적에 따라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더불어 365일 수강생에게 오픈된 자습실에서 상주 강사의 실시간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수강생 개인별로 일대일 담당자를 배치해 밀착 관리를 제공하며, 온라인 학습 콘텐츠 제공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 일대일 취업 설계 및 상담을 비롯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첨삭 지도와 대학·항공사별 면접 피드백 등 전문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실무자 세미나&취업 특강도 상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항공과입시학원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 관계자는 “2013년 개원 이후 승무원·지상직에서 앞선 교육과 최신 시설로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예비 승무원을 기르는 항공과 입시 준비부터 국내외 항공사 맞춤별 수업까지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살아있는 커리큘럼으로 매일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지상직학원 코리아승무원학원은 승무원 과외, 스튜어드 과외 등의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NCS가 적용된 국비지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맞춤 취업 전략을 제시하는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학원 측은 전했다. 일대일 입시 담당자 시스템과 전문적인 입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 입시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수강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역 근처의 접근이 쉬운 입지에 학원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수강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승무원학원 강남점의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 광주시교육청, 2027년 개교 첨단3초·광산고 신설 추진

    광주시교육청, 2027년 개교 첨단3초·광산고 신설 추진

    광주시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차원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한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산고등학교(가칭)와 첨단3초등학교(가칭)를 각각 오는 2027년 3월, 9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광산고는 과밀학급 및 원거리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구)하남초등학교 폐교부지에 18학급, 504명 규모로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자체투자심사가 통과된 상태며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및 지침’ 개정에 따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아도 돼 바로 학교 설립이 추진된다. 첨단3초는 첨단3지구 내 공동주택 3962세대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한 것으로 북구 월출동 697-6번지 일대에 31학급(특수1 포함), 병설유치원 4학급 규모로 수영장을 포함해 설립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일 시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해 내년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되면 최종 신설이 확정된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생 적정 배치 및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학교 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 대학별·성적별 입시 전략 푼다

    영등포, 대학별·성적별 입시 전략 푼다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성공적인 입시 설계를 위한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입시 전문가인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진행을 맡는다. ‘정시 합격 전략’을 주제로 ▲수능 난이도의 변화와 가채점 결과에 따른 입시 결과 예측 ▲성적별 맞춤 전략 ▲주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정시 지원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 등 각종 입시 정보를 소개한다. 질의응답 시간도 있으며 진학사 2024 정시자료집과 배치참고표(가채점 기준)를 준다. 설명회는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 누리집 내 알림창을 통해 하면 된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려면 각각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구는 수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입시 전문가와의 1대1 상담도 대학입학정보센터에서 실시한다. 구민은 3회 무료다. 대학입학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진학에 대한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정보 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道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道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는‘지방자치법’ 제49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과 실적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교육현안 등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감사 첫날인 지난 7일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에 앞서 윤승오 위원장(영천2, 국민의힘)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우수사례는 발전시키고, 의정 및 입법활동에 활용해 경북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감사위원들에게 심도 있는 감사를 주문했다. 이날 감사위원들은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업무 추진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6, 국민의힘)은 “일부 학교에서 학교복합화시설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고 있다”며 “교장선생님들의 입장에서는 학생 안전을 명분 삼아 반대하지만, 실제로는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따른 업무 부담으로 인해 추진을 반대하고 있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며 사업 담당부서에서는 학교복합화시설의 취지를 학교현장에 충분히 이해시키고 실제 필요 여부를 확인 후 필요 시, 학부모들에게 충분히 안내하고 설득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권광택 위원(안동2, 국민의힘)은 경북 최초 공립 대안학교 설립 무산에 대한 후속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학업중단위기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경북교육청이 지난해 안동 임동면에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했지만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전면 재검토 결정되어 설립 추진이 중단됐다”며 “이는 도교육청의 사전 준비가 미흡한 게 아니였냐”며, 대안학교 유치를 기대해온 임동면 지역민들에 대한 대책과 “경북 북부권역에는 대안학교가 단 한 곳도 없다”며, 안동 지역에 대안학교 설립을 재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홍구 위원(상주2, 국민의힘)은 업체에 공사대금의 일부를 선급금으로 지급 후 사업시행이 지체된 사례가 있는지를 질문하고, 공사지연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장기간 공사가 지체될 경우 지체상금 등 그 책임을 묻고, 예방 및 사후 대책수립을 요청했다. 박채아 위원(경산3, 국민의힘)은 거주하는 지역이 아닌 타 시군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원거리 통학생들이 상당히 많다며, 원거리 통학생들에 대한 이동 수단, 안전 위험 요소 유무, 주거 형태, 학생들의 심리적인 불안전성 여부 등에 자료가 전무함을 지적하고, 자료조사 후 원거리 통학생들에 대한 안전과 위험노출 등에 적극적인 대책수립을 요청했다. 배진석 위원(경주1, 국민의힘)은 경북의 일반계 고등학교 학력수준, 공교육에 대한 교육수요자 만족도, 기초학력 수준 등 학력에 대한 데이터가 전무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이로 인해 공교육 부실화, 학부모 및 학생들의 불신으로 인한 지역 이탈, 사교육 만연 등의 우려가 크다며, 현실은 무한 경쟁사회인 점을 감안해 교육과 학력에 대한 지표가 필요한 점을 강조했다. 손희권 위원(포항9, 국민의힘)은 “포항지역 학생들은 2008년 고교평준화 제도 도입 이후 성적이 떨어지고, 대부분 원하지 않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등 불만이 많다“며, 학력 하향평준화 현상에 대한 원인 조사 및 개선, 포항지역 고교평준화제도에 근본적인 개선 대책 등을 주문했다. 정한석 위원(칠곡1, 국민의힘)은 기술직 공무원의 고졸 채용과 관련해 조직 내부 갈등, 인사상 형평성 및 교육서비스 질 하락 등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이런 문제점이 조직 내부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업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자격증, 실기시험 등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며, 기술직 공무원 채용계획 및 인력 배치 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조용진 위원(김천3, 국민의힘)은 경북교육청의 ‘아버지학교’ 등 학부모 교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타시도교육청에 비해 학부모 교육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학부모교육은 교권회복이나 교육침해 예방효과를 크다며, 학부모교육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차주식 위원(경산1, 국민의힘)은 경북 도내 개교 100주년 사업과 관련해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들은 지역 사회와 경북도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 사회에서 학교가 가진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는 취지를 살리는 등 사업 추진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동창회, 지역민 사이의 소통을 강조했다. 황두영 위원(구미2, 국민의힘)은 경상북도교육청의 폐교 중 미활용되고 있는 46개교에 대한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폐교를 방치하기보다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오토캠핑장 등 폐교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승오 위원장(영천2, 국민의힘)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자료 미흡 및 자료 제출 지연 등을 지적하며 충실한 자료준비 및 위원들의 지적사항에 대해 적절한 조치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부터는 경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1개 교육지원청 및 5개 직속기관에 대한 현지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 영등포구, 명쾌 통쾌한 대입 전략 푼다…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영등포구, 명쾌 통쾌한 대입 전략 푼다…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성공적인 입시 설계를 위한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4년도 변경된 입시제도와 모집요강에 대비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설명회는 입시 전문가인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진행을 맡는다.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을 잘 간추린 ‘정시 합격 전략’을 주제로 ▲수능 난이도의 변화와 가채점 결과에 따른 입시 결과 예측 ▲성적별 맞춤 전략 ▲주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정시 지원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 등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각종 입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추가적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진학사 2024 정시자료집과 배치참고표(가채점 기준)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입시생 및 학부모는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 누리집 내 알림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는 경우라면 각각 신청해야 한다. 덧붙여 구는 수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입시 전문가의 1대 1 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은 대학입학정보센터에서 진행되며, 구민은 3회에 한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대학입학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상담일 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진학에 대한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정보 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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