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학생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임명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이웃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국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대하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9,915
  • 전석훈 경기도의원, 단 1%의 위험도 용납 불가, 학교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반대

    전석훈 경기도의원, 단 1%의 위험도 용납 불가, 학교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반대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내 전기차 충전 시설 의무 설치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전석훈 의원은 “교육 공간에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단 1%의 위험 요소라도 학생들의 교육 공간에 설치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못 박았다. 그는 미래 사회를 위해 전기차 충전 시설을 확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안전보다 중요하지는 않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전석훈 의원은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어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학교 내 충전기 설치는 불안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을 제시하며 학생들이 충전 시설에 호기심을 보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경고했다. 또한,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전석훈 의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경기도 내 125개 학교에 총 350여 개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었으나, 실제 사용률은 50.4%에 불과한 실정이다. 전석훈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해 지난 5월 ‘전기차 충전 시설 학교 설치 반대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으며, 해당 조례안 게시판에는 1,289건의 찬성 댓글이 달리는 등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 의원은 “시대가 요구하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초대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황진희 경기도의원, 초대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2025년 6월 26일(목),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동안 진행된 초대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소회와 의정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황 의원은 초대 예결위 위원으로서, 2025년도 본예산, 2024회계연도 결산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조 원 규모의 교육재정 심사에 참여했다. 교육예산이 정책 방향성과 실효성을 갖추고 집행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며, 성과 중심의 예산 심사 구조 정착에 힘을 쏟았다. 황 의원은 “이번 예결위는 교육청 예산을 별도로 심사하는 첫 번째 특별위원회로, 향후 교육정책의 재정적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아이들과 학부모,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예산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예결위 활동 기간 동안 황 의원은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지원 확대 필요성 제기▲‘늘봄학교’ 안전 강화 및 인력배치 예산의 구조적 보완 요구▲디지털튜터·스마트교육 관련 인력 예산의 유연한 운용 제안▲고액 용역 예산의 반복 편성 문제와 기획 체계 재설계 필요성 제기▲결산심사를 통한 낙찰차액, 불용액 등 이월 예산의 전략적 활용 강조 등에 집중했다. 황진희 의원은 “예산은 정책의 언어이며, 결산은 정책의 결과를 보여주는 거울”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예결위가 형식적 심사에서 벗어나 실질적 정책 점검 기능을 수행하는 구조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위원님들과의 협력, 경기도교육청의 성실한 대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예산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정책적 대안을 계속 제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변재석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25년 6월 27일(금) 열린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배석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최종 의결되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경기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에 명시된 화장실 설치 기준을 명확히 따르도록 조례상 규정함으로써, 법령 기준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안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제3항 및 제6조의2 별표에 따라 필수적으로 이행되어야 하는 사항 ▲남자화장실 소변기 가림막 설치▲대변기 칸 출입문 하단부 이격 설치(환기 및 안전 목적) 등 학교 현장에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설치 기준을 조례에 반영하였다. 변재석 의원은 “학교 화장실은 단순한 위생 공간을 넘어 학생의 프라이버시와 심리적 안정, 나아가 안전까지 보장되어야 할 교육 공간”이라며, “이번 개정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니라, 학생 인권과 교육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도교육청이 현재 화장실용품(세정제, 비누 등)의 비치 현황은 관리하고 있으나 시행령 기준과 관련된 설치 현황은 체계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음이 지적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변 의원은 “법령상 의무 기준을 명확히 조례에 반영한 만큼, 앞으로는 설치 기준 이행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와 현장점검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공중화장실 관련 법령에 근거한 실효성 있는 설치 기준을 갖추게 되었으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게 되었다.
  • 이인규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학교 내 의료지원 조례’ 제정

    이인규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학교 내 의료지원 조례’ 제정

    경기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안전한 의료적 처치를 보장하고, 특수교사·보호자·활동지원사 등 교육 현장의 책임 부담을 덜기 위한 전국 최초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학교 내 의료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7일에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 이번 조례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의료적 처치가 필요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인이 학교 현장에서 직접 의료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전국 특수교육대상자의 약 25%에 해당하는 25,1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일부는 흡인, 튜브영양, 도뇨, 인공호흡기 관리 등 지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상태다. 그동안 이러한 처치는 보호자나 특수교사, 활동지원사 등이 해 왔고, 이에 따라 교육 현장에서는 법적 책임과 의료적 안전 부담이 큰 위험 요소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과 학교장의 의무와 역할 규정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 종합계획 수립 ▲의료적 처치의 범위 및 지원사업 명시 ▲비밀 유지 및 개인정보 보호 의무 등이다. 이인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교육과 생명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고, 공공의 책임하에 안전한 의료적 처치를 보장하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의 건강권은 물론, 현장 구성원들의 불안과 부담을 덜어내는 제도적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이를 제도화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인규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는 교육 현장의 복지 사각지대를 제도적으로 해소한 전국 최초의 입법 사례로, 정책적 의미와 상징성 모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교육 격차 해소와 질적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서울교육플러스와 함께 하는 학교운영위원회 소통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서울교육플러스와 함께 하는 학교운영위원회 소통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지난 26일 오후 2시 SC컨벤션에서 개최된 ‘서울교육플러스와 함께하는 학교운영위원회 소통마당’ 행사에 참석, 학교운영위원들을 격려하고 뜻깊은 축사를 전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권역별 4개 장소에서 진행되었으며, 26일 4회차 행사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 등이 대거 참석하여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마당에서는 공감 워크숍을 통해 ▲학교 규정과 운영 ▲교육활동과 지역 연계 ▲운영위원회의 역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참여 확대 ▲학교와 미래 등 5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별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공감 나눔행사를 통해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발표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교운영위원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선진적인 학교운영위원회 모델을 함께 그려가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학교운영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면서 학교운영위원회는 30여 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학교 자치 발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며 학교 자치를 실현하는 주춧돌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의정활동 중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던 경험을 언급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요청 사항을 진지하게 설명하는 학교운영위원들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학교운영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실 때마다 제도적 지원과 예산 배정에 더욱 힘이 실린다는 점이 확연히 느껴졌다며, 학교운영위원들의 실질적인 제안과 지역사회와의 연대가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음을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학교운영위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제도적 기반 마련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박세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외국인유학생 지원 조례안 발의…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박세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외국인유학생 지원 조례안 발의…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무소속, 화성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유학생 지원 조례안」이 6월 27일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내 외국인유학생의 안정적인 학업과 정착생활을 지원하고, 우수한 국제 인재를 유치해 지역사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최근 경기도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유학생들이 도내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학업과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도의 교육 및 연구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국제협력, 경제, 문화 분야에서 경기도의 핵심 인적 자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언어 장벽, 문화 차이, 초기 정착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박 의원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를 제안했다. 조례안은 유학생 유치 확대,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글로벌 지역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세원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많은 외국인 유학생이 생활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유학생 지원이 일회성이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유학생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경기도의 다문화 역량이 강화되고, 첨단산업 및 학문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日대학서 망치 휘두른 韓여대생 “이지메 때문” 주장했지만 결국

    日대학서 망치 휘두른 韓여대생 “이지메 때문” 주장했지만 결국

    일본 법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선고 올해 초 일본의 한 대학 강의실에서 둔기를 휘둘러 수업을 듣던 학생 8명을 다치게 한 혐의(상해죄)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인 여성 유학생 A(23)씨가 27일 현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지재(지방법원) 다치가와지부(재판장 나카지마 게이타)는 이날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앞서 현지 검찰은 지난 13일 공판에서 “8명의 피해자가 A씨를 괴롭힌 사실이 없다”며 징역 3년형을 구형했다. A씨의 변호인은 “A씨가 강박 장애 등의 영향으로 건전한 해결 방법을 택하지 못했다”면서 집행유예 선처를 요청했다. A씨는 지난 1월 10일 도쿄도 마치다시 호세이대 다마캠퍼스 강의실에서 수업 도중 망치를 휘둘러 학생 8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붙잡혔다. A씨는 수업 시작 약 10분 뒤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뒷자리에 앉아 있던 학생들을 차례로 망치로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인 10~20대 남녀 학생 8명은 모두 경상을 입었다. 당시 해당 강의실에는 약 100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으며, A씨는 현장에 온 학교 직원에게 범행 2분 만에 제압당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아침에 다른 교실에 있던 망치를 갖고 있다가 범행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선 “집단 괴롭힘(이지메)을 그만두게 하려면 같은 교실에 있는 사람들을 때리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A씨의 주장이 사실인지 가릴 관계자 증언 등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해 학생 8명 중 3명은 같은 수업을 통해 A씨와 면식이 있었지만, 나머지 5명은 A씨를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 또 A씨의 자택에서도 집단 괴롭힘 피해를 당했음을 암시하는 메모나 일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 중랑 청소년 창창한 미래, 중랑구가 열어드립니다

    중랑 청소년 창창한 미래, 중랑구가 열어드립니다

    서울 중랑구가 지난 25일 신현중학교 1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창업 교육 ‘창창한 중랑’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창한 중랑’은 청소년의 창업 문턱을 낮춰 미래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교시 동안 신현중학교 1학년 8개반 각 교실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청소년 대상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중랑구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유스나래’가 교육했다. 교육은 ▲창업 아이템 찾기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수립 ▲굿즈 제작 등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조별로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상품까지 제작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전교생 투표를 통해 이 아이템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한다. 중랑구는 향후 선정된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해 실제 창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소년 창업스쿨 ‘창창한 중랑’은 창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지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인규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로 우수조례 수상

    이인규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로 우수조례 수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가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며,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한 입법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조례는 지능지수(IQ) 71~84 범위에 해당하는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담고 있으며,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일반 학습 환경에 적응이 어려운 이들은 현행 제도상 특수교육 대상에서 제외돼 실질적인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인규 의원은 이러한 교육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으며, ▲경계선지능 학생의 조기 선별 및 진단검사 ▲개별 맞춤형 학습 및 심리상담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교육감의 연간 지원계획 수립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진단부터 실행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된 본 조례는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인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경계선지능 학생도 헌법이 보장한 교육받을 권리를 온전히 누려야 한다”며, “이 조례가 교육복지의 공백을 메우는 시작점이 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매년 조례의 창의성과 실효성, 정책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조례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했던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공교육 체계 안으로 포용한 의미있는 입법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현재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질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입안과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 7개국 40팀 참가 ‘경쟁’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 7개국 40팀 참가 ‘경쟁’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양성과 정보보호 산업육성을 위한 국제 행사가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시는 내달 10∼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핵테온은 해커(Hacker)와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콘퍼런스는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 시대, 신뢰가능한 사이버보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기술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차세대 사이버보안 핵심 미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째 날인 내달 10일에는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이 열린다. 지난 4월 세계 32개국, 180개 대학 1606명이 참가한 예선(온라인)을 거쳐 7개국 40개 팀(초급 20팀·고급 20팀)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모여 총상금 3800만원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는 스페인 카탈루냐 사이버보안연구센터의 ‘AI 보안을 위한 블록체인’,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의 ‘사이버보안에서 인공지능의 미래 탐구’를 주제로 한 강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국내 우수 정보보호·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시회와 기술 발표, 기업 간 기술 협업을 모색하는 비즈니스 매칭 행사 등도 열린다.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기업전시회, 경진대회 참관은 ‘핵테온 세종’ 누리집(https://hacktheon.org)에서 내달 8일까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김호겸 경기도의원, 학교 과학실 관리,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

    김호겸 경기도의원, 학교 과학실 관리,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2025년 6월 27일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학교 과학실 관리의 디지털화 및 전담 인력 보강 필요성”을 주문했다. 김호겸 의원은 “2020년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과학실 설치 및 관리 조례’가 제정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과학실험실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 과학실험실 관리 및 실험·실습 계획안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과학실 안전관리의 재점검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그러면서 김호겸 의원은 “현재 과학실 실험용 시약 관리가 개별 학교 단위로 수기작성 장부로 관리되고 있는 것은 경기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 정보화 사업에 맞지 않는 것이므로, 과학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디지털 장비의 도입과 전담 인력의 충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디지털 정보화 사업에 과학실 안전관리에 대한 항목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호겸 의원은 또한 “과학실험실에 대한 실내 공기질 측정을 한 학교가 전체 30%에 불과하여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이에 대한 해소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호겸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경기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고 없이 과학실험을 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한 만큼 각급 학교의 과학실 안전관리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하였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로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수상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로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수상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26(목)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조례는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상담, 진로 지도, 가정방문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제작년 지역상담소로 찾아와 학교사회복지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도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조례로 연결하는 것이 도의원의 가장 큰 역할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그때 함께 간절한 마음을 나누었던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다”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의 불편을 해결하는 입법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총13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여성, 아동, 청소년, 돌봄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이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분야에 대한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의원이다. 이번에 우수조례로 선정된 ‘경기도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는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제정된 조례로,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업계획 수립 ▲사업비 지원 ▲전문인력 배치 및 역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조례에 따라 현재 도내 112개 학교에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적응을 돕는 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道교육청 결산 및 추경 예산 의결... 특위 활동 종료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道교육청 결산 및 추경 예산 의결... 특위 활동 종료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초대 위원장 강태형, 더민주, 안산5)는 경기도교육청 2024년 결산 및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한 심사를 완료했다. 강태형 위원장은 “道교육청 예결특위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와 조정 작업 해왔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고 설명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학교현장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동안 교육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신 예결위원들과 道교육청 공직자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에 초대 道교육청 예결특위는 2024년 결산 심사와 함께 기정예산에서 1조 1,016억 원이 증액된 총 24조 1,656억 원 규모의 道교육청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조정 및 심사를 완료했다. 지난해 7월 교육예산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위한 방안으로 기존 예결특위에서 처음 분리 구성된 道교육청 예결특위는 지난 1년 동안 道교육청 2025 본예산(1회)과 2024 결산(1회) 및 추가경정 예산(2회)을 심사해 왔고, 활동기간은 이번 달 말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 정하용 경기도의원, ‘착한교복 조례’로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 수상

    정하용 경기도의원, ‘착한교복 조례’로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 수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6월 26일(목) 열린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대표 발의한 공로로 ‘2024년도 우수 조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의회에서 2024년도에 발의된 조례 가운데 정책 성과, 사회적 파급력,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조례를 선정하고, 대표 발의한 의원에게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도의회의 입법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정하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당 조례는 기존의 『경기도 교복은행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2013)와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17)를 통합하고, 무상교복 정책 시행 이후 위축되어온 ‘교복물려주기’ 사업의 재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정하용 의원은 “그동안 무상교복이 제한된 수량으로 지원되면서, 교복물려주기 사업의 활성화와 자원 절약, 그리고 학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했다”며, “학생들과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사항들을 반영하여 조례안을 통합·정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례는 ‘착한교복’과 ‘교복은행’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교복 변경 시 학생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항들을 신설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전학이나 교복 훼손 등으로 인해 교복을 추가 구입해야 했던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하용 의원은 “교복물려주기 사업은 자원 순환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교육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조례 제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배움과 성장 실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 과학특화 교육’ 운영

    배움과 성장 실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 과학특화 교육’ 운영

    임태희 교육감 “우수한 지역자원 활용, 더 넓고 깊은 교육 받게 할 것”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실현하는 ‘과천 과학특화 교육’을 운영한다. 경기미래교육을 위한 ‘과천 과학특화 교육’은 ▲(교육1섹터) 교육과정 연계 초․중․고 인공지능(AI) 수업 ▲(교육1섹터) 국립과천과학관과 과학 공동교육과정 ▲(교육2섹터) 과천미리내공유학교 과학특화 프로그램 ▲(교육3섹터) 과학특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1섹터는 학교 중심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전문기관과 연계를 통해 교육 내용을 심화한다. 교육 내용은 ▲(초등학교) 인공지능(AI)과 코딩 ▲(중학교) 드론․로봇 실습 ▲(고등학교) 챗봇 개발 등이다. 교육2섹터는 지역 자원과 협력한 과천미리내 과학특화 공유학교 운영이다. 수리·융합과학, 인공지능(AI) 디지털 영역을 중심으로 4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실험 중심의 탐구과학 ▲드론 항공과학 ▲코딩 로봇 수업 ▲기업 연계 생활과학 ▲에코 생태과학 등으로 학생의 흥미와 진로에 맞춰 다양하고 심화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3섹터는 모든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와 공평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지원청 자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1학기에는 고급생명과학 등 과학특화 6개 강좌를 개설했고, 2학기에는 인공지능 수학 등 총 9개 과학특화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오늘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과천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보니 매우 반갑게 생각한다”면서 “국립과학관이라는 공간에서 유능한 선생님이 함께하는 시간인 만큼 주위의 학생들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우수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이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더 넓고 깊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니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강동구, 서울학교 자살위기대응 시범사업 선정

    서울 강동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인 ‘서울형 학교 자살위기대응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된 강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자살위기대응 협력체계 구축, 학교 위기대응 표준화 매뉴얼 제작, 대학생 서포터즈를 활용한 ‘마음훈련’ 프로그램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가운데 ‘마음훈련’ 프로그램은 심리학, 사회복지학 등 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서포터즈로 양성해 학교 현장에 파견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청소년에게 가장 가까운 선배로서 권위보다는 공감으로 소통하는 정서적 지지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선정된 공모사업을 통해 강동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학교 자살위기대응 시스템 마련 및 모든 학생의 마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동구는 이달부터 학교 기반 자살위기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7월에는 착수회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대통령도 걱정한 자살률, 10대만 오르는데…SNS엔 인증샷에 ‘밈’까지

    대통령도 걱정한 자살률, 10대만 오르는데…SNS엔 인증샷에 ‘밈’까지

    손목이나 허벅지를 커터칼로 그어 빨간 피가 흘러나오고 장면, 친구와 함께 자해한 뒤 찍은 사진을 올리는 ‘인증샷’까지. 소셜미디어(SNS)에 무분별하게 올라오는 자해·자살 관련 게시물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영상이나 사진만 올리는 ‘우울계’, ‘자살계’ 등과 같은 계정도 있었다. 게시물을 올린 이들 중엔 10대로 보이는 이들도 적잖다. 자기 몸에 위해를 가하는 것을 일종의 놀이처럼 소비하면서 ‘밈’(온라인 유행 콘텐츠)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면서 관련 게시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제는 이런 게시물을 한 번이라도 보게 되면 알고리즘에 의해 유사한 종류의 게시물에 반복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다. 고등학생 고모(16)군은 2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마치 자랑하는 것처럼 글을 올리는 친구들이 있다”며 “유행처럼 번질까 봐 무섭다”고 말했다. 이소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청소년특임이사는 “반복적으로 이런 게시물에 노출되면 자해·자살 등에 둔감해져 경각심을 감소시키고,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위험도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1만 4588명(잠정치)으로 201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10대만 유일하게 자살률이 상승했는데, 2011년 10만명당 5.5명에서 2023년에는 7.9명이 됐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등에 자살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따르면 자살 유발·유해 정보 신고는 2019년 3만 2588건에서 지난해 40만 1229건으로 12배 넘게 증가했다. 베르테르 효과 등을 감안하면 SNS 게시물 등 유발·유해 정보 차단이 필요하지만, 게시물을 하나씩 확인해 신고하고 삭제 요청을 하는 방식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한다. 자살의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거나 실행, 유도하는 등 내용이 담긴 ‘자살 유발정보’는 자살예방법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되지만,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거나 막연한 감정 표현 등이 담긴 내용은 ‘자살 유해 정보’로 분류돼서다. 법적인 처벌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SNS 자체적인 제재가 중요하지만 플랫폼들은 ‘나 몰라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관계자는 “자살 유발정보에 대해서도 ‘아동성착취물’과 같이 신속 심의 절차(패스트트랙)에 따른 조치가 진행돼 빠르게 삭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플랫폼과 유해 정보를 온라인상에 올리는 사람의 책임을 강화한 ‘SNS유해정보법’ 등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문승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2024년 우수조례’ 수상

    문승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2024년 우수조례’ 수상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했다. 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조례?는 교실 증축이 어려운 도심지역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듈러교실 설치·지원을 제도화한 것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에는 ▲교육감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시행 ▲재정지원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체계를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 의원은 “경기도의 학령인구 증가 속에서 과밀학급 문제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조례를 통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듈러교실은 공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학교가 처한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여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교육은 공간에서 출발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입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매년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조례를 대상으로 ‘우수조례’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0건의 조례가 입법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日서도 지킨 소중한 한국 이름… “태극마크 달고 나고야 가야죠”[스포츠 라운지]

    日서도 지킨 소중한 한국 이름… “태극마크 달고 나고야 가야죠”[스포츠 라운지]

    한국행 9개월 만에 대표팀 입성새달 FIBA 아시아컵 위해 구슬땀박지수 “몸 단단하고 힘도 강해”롤모델은 BNK 김소니아 선수“실력·열정·헌신 모두 닮고 싶어”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 막내이자 재일교포 4세인 홍유순(20·인천 신한은행)은 순하게 자라(有純)라는 의미로 어머니가 지어주신 한국 이름을 소중히 지켰다. 일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는 동안 ‘운동을 계속 하려면 한국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는 권유가 끊이지 않았으나 단호하게 뿌리쳤다. 한국행을 택한 지 9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홍유순은 “한국 여자농구가 다시 부흥기를 맞을 수 있도록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 항상 밝고 쾌활한 홍유순은 국대 이야기만 나오면 사뭇 진지해졌다. 그는 “중학교 때까지 조선학교에 다녔고 일본 친구들에게도 스스럼없이 한국 국적이라고 알렸다”며 “일본 이름은 ‘유순’을 일본어로 바꿔 사용했다. 한국에 비슷한 이름이 거의 없어 더 애틋하다”고 말했다. 홍유순은 최근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용인 신한은행연수원에서 서울신문을 만나 태극마크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전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3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위해 담금질 중이다.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단 홍유순은 대들보 박지수(27), 주장 강이슬(31·이상 청주 KB) 등 언니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지수는 홍유순을 향해 “몸이 단단하고 힘이 강해서 놀랐다. 꾸준히 성장해서 계속 파트너로 뛰었으면 좋겠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오사카산업대학 재학생이던 홍유순이 태극마크의 꿈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건 지난해 8월이었다. 2024~25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첫 번째로 이름이 불렸고, 데뷔 3개월 만에 신인 최초 4경기 연속 더블더블(한 경기에서 두 부문 두 자릿수)을 기록했다. 신인상도 홍유순의 차지였다. 그는 “하루빨리 한국 무대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일본 고등학교 감독님이 실력을 더 쌓는 게 좋겠다고 해서 대학에 갔다”면서 “하지만 운동 시간이 너무 짧은 게 아쉬워서 1년 반 만에 드래프트에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재일교포 선수 2명이 한국 생활에 관해 물어봤다. 그래서 ‘운동량은 많지만 훈련 시설이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다’고 한국행을 추천했다”며 뿌듯해했다. WKBL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국대에 발탁된 홍유순은 “한국이 중국과 함께 아시아컵 최다 우승(12회)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차올랐다”면서 “언니들이 2023년 대회 때 졌던 뉴질랜드가 첫 상대라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저는 그때 없었는데도 덩달아 이기겠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나고 자란 일본과의 격차를 좁혀야 하는 상황도 국대로서의 자극제다. 한국은 현재 FIBA 랭킹 14위, 일본은 9위다. 홍유순은 “일본 농구가 속도와 조직력에서 앞서지만 언니들과 훈련하면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눈을 빛냈다. 한국 유도 국가대표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57㎏급 은메달을 따낸 재일교포 3세 허미미(23·경북체육회)의 존재도 동기부여가 된다. 두 선수는 지난 1월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처음 만나 기운을 주고 받았다. 홍유순은 “(먼저 태극마크를 단) 허미미 선수에게 나도 국대가 되고 싶다고 했더니 응원해줬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재회하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소속팀에서도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데뷔 시즌 이시준 전 감독대행과 동행했던 홍유순은 새 시즌엔 최윤아 감독에게 지도받는다. 그는 “감독님 분위기가 뭔가 무서워서 첫 면담 때 질문도 못했다(웃음)”며 “막상 훈련해 보니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마음을 열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과제는 3점 슛이다. 지난 시즌 전체 30경기 중 29경기를 소화한 홍유순은 신인 중 득점(8.1개), 리바운드(5.7개) 1위에 올랐지만 3점 슛은 모두 합쳐 3개밖에 넣지 못했다. 새 시즌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센터 미마 루이(26)와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선 3점 성공률(21.4%)을 높여야 한다. “슛 요령을 찾지 못해 걱정”이라며 한숨 쉰 홍유순은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교정해주신 자세로 매일 슛을 많이 던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홍유순은 지난 시즌을 거치며 롤모델을 김소니아(32·부산 BNK)로 정했다. 실력뿐 아니라 열정, 헌신 등 태도까지 닮고 싶다는 것이다. 홍유순은 “소니아 언니가 활동량이 많아서 막기 정말 힘들었다”며 “언니처럼 슛, 포스트업, 돌파 등 1대1 능력을 기를 계획이다. 꾸준히 연습하면 저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공직자의 창] 농촌유학, 도농 상생의 씨앗

    [공직자의 창] 농촌유학, 도농 상생의 씨앗

    지난 5월 23일 강원 양양군 남애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서울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일곱 바퀴나 뛰었어요”라며 환하게 웃는 한 학생의 표정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학교 앞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서핑장도 보였다. 천연 잔디 운동장을 힘차게 뛰는 학생도 눈에 들어왔다. 도시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혹여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은 말끔히 사라졌다. 남애초등학교 전체 학생 43명 가운데 23명이 서울에서 농촌 유학을 온 학생이었다. 학생수가 늘어나면서 27년 동안 공석으로 있던 교감 선생님도 새로 부임했고, 학년별로 한 학급씩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농촌 유학을 통해 농촌 학교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것이다.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됐다는 반응도 많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농촌 유학을 지속하고 있다. 말 그대로 서울 학생이 농촌으로 유학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촌을 떠나 도시로 유학한다는 이촌향도 시대의 통념을 뒤집은 것이다. 전남도에서 시작해 전북도, 강원도로 확대됐고 올해 2학기부터는 제주도가 추가된다. 현재 서울 학생 376명이 농촌 유학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첫해 81명이었던 농촌 유학 참가자는 5년 만에 네 배 이상 증가했고, 같은 기간 모두 2227명의 서울 학생이 농촌 유학을 경험했다. 체류 비용은 서울시교육청과 해당 지역 교육청이 분담해 지원한다. 농촌 유학을 경험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부분 더 오랫동안 체류하기를 희망한다. 학생들이 공동체 안에서 깊은 우정과 협력을 경험할 뿐 아니라, 학급당 학생수가 적어 교사들이 모든 학생에게 세심한 관심을 쏟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는 점도 농촌 유학의 매력으로 꼽힌다.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선 응답자의 89.6%가 유학 생활에 만족했으며 89.5%가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다. 농촌 유학은 가족 체류형·홈스테이형·유학센터형 등으로 나뉘는데 참가 학생의 86.3%가 가족 체류형을 택했다. 학생만의 유학이 아닌 가족 전체가 농촌 공동체 생활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는 위기의 농촌 학교를 살리는 차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 전체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된다. 올해 처음으로 농촌 유학생을 받는 제주도의 8개 초등학교에선 서울 학생과 가족을 맞이할 준비로 한창 들떠 있다고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충남도를 비롯한 전국으로 농촌 유학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 해 참여 학생도 1000여명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수도권 대도시에선 인구 과밀로 인한 부동산 가격 폭등과 경쟁 과열, 양극화와 생태 위기를 걱정한다. 반면 인구가 줄어드는 농촌에선 소멸의 위기를 염려한다. 농촌의 위기는 결국 미래 세대에게 전이된다. 농촌과 지방에 활기가 돌아야 수도권 생활도 숨통이 트인다.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길을 찾는 과제가 절박하다. 서울 학생의 성공적인 농촌 유학 경험은 이 같은 상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다음달 전남 구례군에서 농촌 유학을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리산 자락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학생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감이 커진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