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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학교, 비교과·교차전형 폐지… SW융합인재 신설

    아주대학교, 비교과·교차전형 폐지… SW융합인재 신설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77.4%인 1633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476명(22.6%)이다. 이번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비교과(출결, 봉사)와 교차전형이 폐지되고, SW융합인재전형이 신설돼 30명을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반영비율은 100%로 의학과를 제외한 모든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의학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 영역(2과목 평균) 등급 합이 5 이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ACE전형, SW융합인재전형, 다산인재전형 등이 있다. ACE전형은 1단계는 100%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고교유형 제한을 전면 폐지해 국외고 졸업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신설돼 30명을 선발하는 SW융합인재전형은 1단계는 100%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선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다산인재전형), 학생부종합(고른기회Ⅰ전형), 학생부종합(고른기회Ⅱ전형)은 서류종합평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www.iajou.ac.kr/main.do) 참조. (031)219-3981.
  • 숙명여자대학교, ‘숙명 인재’ 서류·면접형 구분… 논술 비율 10%↑

    숙명여자대학교, ‘숙명 인재’ 서류·면접형 구분… 논술 비율 10%↑

    전체 모집인원의 67.1%인 1419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인 글로벌인재전형은 폐지됐다. 학생부교과전형(260명)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300명을 선발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70%와 학생부(교과) 30%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논술 반영 비율이 10% 늘었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은 모두 수능에서 인문·자연계열 동일하게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합이 4 이내여야 한다. 탐구영역을 선택한 경우 2개 과목 평균이 아닌 1개 과목만 활용하도록 했다. 학생부종합위주전형 중 대표적 전형인 숙명인재전형은 서류형(숙명인재I·420명)과 면접형(숙명인재II·223명)으로 나뉜다. 소프트웨어융합인재전형(19명), 예능창의인재전형(151명), 기회균형선발전형(10명), 사회기여및배려자전형(21명), 국가보훈대상자전형(15명)도 있으며 정원외로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 졸업자 등을 선발한다. 숙명인재I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며 II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를 반영한다. 서류심사 평가항목에서 ‘학업역량’은 ‘탐구역량’으로 변경돼 자기주도적 학습태도와 적극성 등을 정성평가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dmission.sookmyung.ac.kr) 참조. (02)710-9920.
  • 성균관대학교, 공학 등 4개 계열 학생부·자소서 100% 선발

    성균관대학교, 공학 등 4개 계열 학생부·자소서 100% 선발

    전체 모집인원의 68.4%인 2441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년도에 비해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7명 늘고 논술우수자전형 선발인원이 368명 줄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교사추천서 및 정원외 특별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계열모집(598명)과 학과모집(975명), 고른기회(40명), 정원외 특별전형(193명)으로 나뉜다. 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공학 등 4개 계열에서 광역 모집하는 계열모집은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 100%로 선발한다. 학과모집은 6개 모집단위(의예·교육학·한문교육·수학교육·컴퓨터교육·스포츠과학)를 제외하고 서류 100%로 선발한다. 6개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로 선발한다. 계열모집과 학과모집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고른기회전형과 정원외 특별전형은 서류 100%로 평가한다. 532명을 선발하는 논술우수전형은 논술시험 60%와 학생부 40%로 평가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103명을 선발하는 예체능특기·실기우수자전형의 모집단위는 영상학, 연기예술학(연기·연출), 무용(한국무용·발레·현대무용), 스포츠과학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skku.edu) 참조. (02)760-1000.
  • 서울여자대학교, 모든 전형 교차·중복 지원… 플러스인재 172명

    서울여자대학교, 모든 전형 교차·중복 지원… 플러스인재 172명

    전체 모집인원의 61.7%인 1037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서 계열 구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별 중복지원도 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은 616명으로 전년보다 12명 늘었다. 바롬인재전형(248명), 플러스인재전형(172명), 융합인재전형(29명), 기독교지도자전형(26명), 고른기회전형(141명)으로 나뉜다. 1단계에서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 10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 서류(60%)와 면접(40%)을 합산해 선발한다.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평가하는데 특히 플러스인재전형은 3가지 평가요소 중 특정 요소에 우수한지 여부를 중점 평가한다. 융합인재전형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 182명을 뽑는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을 100%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국어·영어·수학·탐구영역 중 2개 영역의 합이 7 이내, 각각 4등급 이내여야 한다. 단 영어영역을 포함할 경우 2개 영역의 합이 5 이내여야 한다. 논술우수자전형(150명)은 논술 70%와 학생부 교과성적 3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교과우수자전형과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swu.ac.kr) 참조. (02)970-5051~4, 5003~8.
  • 서울시립대학교, 논술전형 142명…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어

    서울시립대학교, 논술전형 142명…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어

    전체 모집인원(1812명)의 65%인 117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9명,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각각 5명 줄었다. 142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1단계에서 논술 성적으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논술 성적(60%)과 학생부 성적(40%)을 합산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 논술이 가장 중요하다. 18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영역 10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며 인문계열은 국어·수학(가·나형)·영어·사회 또는 과학탐구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7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수학(가형)·영어·과학탐구 중 3개 영역등급 합이 8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정원외로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 졸업자 등을 선발한다. 총 72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는 고른기회전형(139명 선발)과 사회공헌·통합전형(32명 선발)이 포함돼 있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평가하고 2단계에서 서류평가(50%)와 면접평가(50%)를 반영해 선발한다. 올해부터 교사추천서는 받지 않는다. 면접평가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치러져 지원자는 교복을 착용할 수 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dmission.uos.ac.kr) 참조. (02)6490-6180~1.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서강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대학 수시 모집 특집] 서강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576명을 선발하는 서강대는 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덜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필수이던 추천서를 선택 제출로 바꿨다. 모든 전형에 교차지원 및 서로 다른 전형의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모집전공별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종합형·423명 선발)전형과 모집단위별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학업형·332명 선발)전형, 고른기회전형(56명 선발), 사회통합전형(41명 선발), 소프트웨어(SW)우수자전형(16명 선발),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정원외)으로 나뉜다. 모두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필수 제출하며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적용되지 않는다. 종합형과 학업형 간에는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SW우수자전형은 올해 전면 폐지된 특기자전형을 대체한다. 논술전형(235명 선발)은 논술시험 80%와 학생부 교과 10%, 학생부 비교과 1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며 국어·수학·영어·사회 또는 과학탐구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6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논술과 수능최저등급 충족에 대비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dmission.sogang.ac.kr) 참조. (02)705-8621.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백석대학교, 특성화고교 졸업자 등 정원외 180명 선발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백석대학교, 특성화고교 졸업자 등 정원외 180명 선발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174명(전체 모집인원의 77.7%), 정원외 180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서 문·이과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학생부위주)전형은 일반전형(571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101명), 지역인재전형(210명), 백석인재전형(625명)으로 나뉜다. 또 정원외로 특성화고교 졸업자와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서해5도민 등을 선발한다. 백석인재전형은 학생부 60%와 면접 40%로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지역인재전형과 정원외 전형은 항공서비스 전공(학생부 60%와 면접 40% 합산)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어·수학·영어·사회(국사 포함)·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 전 과목을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창의인재전형은 전년보다 대폭 늘린 267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 100%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40%와 면접 60%를 합산해 선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psi.bu.ac.kr) 참조. (041)550-0800~3.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대구대학교, 고교 계열 무관·전형 간 복수지원 허용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대구대학교, 고교 계열 무관·전형 간 복수지원 허용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약 89%인 4080명(정원내 3578명, 정원외 502명)을 수시를 통해 선발한다. 주요 전형으로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 학생부종합(서류전형, 서류면접전형, 고른기회전형), 예체능전형 등이 있다. 전형 간 복수지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계열에 관계없이 모든 모집단위에 지원이 가능하다. 창조융합학부가 자유전공학부로, 불어불문학과가 유럽문화학과로, 부동산학과가 부동산·지적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정보통신공학부의 통신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임베디드시스템공학전공은 ICT융합학부의 정보통신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인공지능전공으로 바뀌었다.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분야를 특성화한 대구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관심 1순위인 취업을 위해 학생종합경력관리시스템 ‘올-인-케어’와 진로취업관에 상주하는 취업 전문 컨설턴트 등을 통해 취업 상담부터 정보 제공, 맞춤형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aegu.ac.kr) 참조. (053)850-5000.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삼육대학교, 적성고사 전형, 검정고시 등 지원 자격 확대

    [대학 수시 모집 특집] 삼육대학교, 적성고사 전형, 검정고시 등 지원 자격 확대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77%인 932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적성고사’로 불리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이 17명 늘고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모집인원은 26명 줄었다. 학생부교과전형 중 교과적성우수자전형(238명 선발)은 올해부터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외에 검정고시 및 해외 고등학교 출신, 2015년 2월 이전 졸업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을 대폭 확대했다. 학생부 60%와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173명 선발)은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으로 지원할 경우 수능에서 2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171명 선발)과 MVP전형(168명 선발), 신학특별전형(40명 선발),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11명 선발), 학석사통합전형(4명 선발)으로 구성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실기 위주 전형에서는 실기우수자전형으로 31명, 예능인재전형으로 7명을 선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psi.syu.ac.kr) 참조. (02)3399-3377~81.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명지대학교, 논술·적성고사·수능최저학력기준 없애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명지대학교, 논술·적성고사·수능최저학력기준 없애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064명 중 수시로 2176명(71%)을 모집한다.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30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중 교과성적전형은 면접 및 서류평가 없이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교과성적은 우수하나 비교과활동 자료 및 면접고사 준비가 부족한 경우 적합한 전형이다. 36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중 교과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를 면접 대상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해 학생부 교과성적 70%+면접 3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홈페이지에 공지된 면접고사 기출문항 자료 등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학생부종합의 명지인재전형은 가장 많은 712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면접 대상자로 선발해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거쳐 합격자를 뽑는다. 지원 학과(전공)에 열정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데 초점을 둔 전형이다. 이 밖에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내 특별전형들과 실기 및 실적 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실기우수자, 특기자) 전형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ju.ac.kr) 참조. 1577-0020.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동국대학교, 수시 모든 전형서 고교졸업연도 제한 폐지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동국대학교, 수시 모든 전형서 고교졸업연도 제한 폐지

    2020학년도 전체 모집정원의 71%에 해당하는 212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1496명을 뽑는 학생부종합전형 중 두 드림(621명), 불교추천인재(108명), 고른기회(367명) 전형은 단계별 전형이다. 1단계에서 서류종합 정성평가 100%로 3배수 이내를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반면 나머지 학교장추천인재(400명), 고른기회 중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152명) 전형은 서류종합 100% 일괄 전형이다. 올해부터 수시 모든 전형의 고교졸업연도 제한을 폐지했다. 학교장추천인재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내 고교 출신 제한도 없앴다. 또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은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학교생활기록부로만 평가한다.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논술 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논술 60%에 학생부 40%로 470명을 선발한다. 다만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이와 함께 학생부를 반영하는 전형의 경우 비교과 영역인 출결 및 봉사활동을 정량적으로 반영해 최소한의 학교생활 충실도를 평가한다. 20% 반영의 학생부 교과는 계열 구분없이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 중 상위 10과목만 추출·반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ongguk.edu/) 참조. (02)2260-3114.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덕성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외 단과대별 신입생 모집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덕성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외 단과대별 신입생 모집

    2020학년도부터 글로벌융합대학, 과학기술대학, 아트앤디자인대학 등 3개 단과대, 38개 전공으로 개편해 단과대별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유아교육과만 예외다. 전체 모집인원 1096명(정원외 포함) 중 702명(64%)이 수시모집이다. 정원내 학생부100%전형·논술전형·예체능전형·덕성인재전형·사회기여자전형과 정원외 특성화고교전형·농어촌학생전형·희망나눔전형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245명)은 덕성인재(199명), 사회기여자(7명), 농어촌학생(36명), 희망나눔(3명)전형으로 구성된다. 덕성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4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서류 60%+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나머지 3개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한 서류를 100% 정성평가해 선발한다. 논술전형(220명)은 논술고사 80%+학생부 20%를 반영하며 인문사회, 자연계열(수리논술)로 나뉘어 진행된다. 논술전형과 함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생부100%전형(173명)은 단과대별로 반영하는 필수영역 1개와 선택영역 1개의 등급 합이 6~7 이내여야 한다. 아트앤디자인대학에서 50명을 선발하는 예체능전형은 실기고사 80%+학생부 20%로 합격자를 가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uksung.ac.kr) 참조. (02)901-8000.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단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내 3개 전형 동시지원 가능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단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내 3개 전형 동시지원 가능

    2020학년도 모집인원 4988명 중 3425명(69%)을 수시로 선발한다. 죽전캠퍼스 1744명, 천안캠퍼스 1681명이다. 수시의 43%를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죽전 797명, 천안 688명)은 학교생활기록부(교과, 비교과)와 자기소개서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대부분 면접이 없는데 SW인재와 DKU인재(문예창작과)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 선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의학계열(의예 10명, 치의예 14명)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지난해까지 학생부종합전형 내 전형 1개에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DKU인재, SW인재, 고른기회전형을 동시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죽전 383명, 천안 780명)의 경우 교과성적은 석차등급을 활용하며 학년 구분 없이 100% 반영한다. 별도로 적용되는 최저학력기준은 캠퍼스, 계열 등에 따라 상이하다. 논술우수자전형(죽전)은 최저학력기준 없이 논술 60%+학생부교과 40%로 뽑는다. 논술 문제는 인문(인문사회 통합 3문제)과 자연(수학 2문제)으로 나뉘어 출제된다. 입학 홈페이지(http://ipsi.dankook.ac.kr)에서 모의 및 기출문제, 논술자료집, 해설영상이 제공된다. 죽전 (031)8005-2550~3, 천안 (041)550-1234~8.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수시 77.3%… 역대 최대, 고른기회·지역인재 확대

    [대학 수시 모집 특집] 수시 77.3%… 역대 최대, 고른기회·지역인재 확대

    재외국민·외국인 전형 포함 최대 6회 지원 2022학년도 정시 30%로 늘어 올해가 ‘기회’역대 대입 전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이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된다. 대학별로 같은 달 10일까지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한다. 2020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198곳은 입학 정원 34만 7866명 중 77.3%인 26만 8776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체 모집 인원은 전년도 34만 8834명에서 34만 7866명으로 968명 줄었지만 전체 대입 전형 중 수시 선발 비율은 전년(26만 5862명) 대비 1.1% 포인트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수시모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부 위주 전형에서는 내신 중심인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14만 7345명, 교과 외 다양한 활동 등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8만 5168명을 뽑는다. 수시 지원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을 포함해 최대 여섯 번까지 가능하다. 이를 초과해 지원한 전형은 취소된다. 수시에서만 실시되는 대학별 논술위주전형 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논술위주전형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33개 대학에서 실시하지만 선발 규모는 1만 2146명으로 전년 1만 3310명보다 1164명 줄었다. 수시모집 중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장애인, 서해5도 학생 등 특정 조건을 갖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고른기회전형에서는 전년 4만 3371명에서 2956명이 늘어난 4만 6327명을 뽑는다. 지역인재전형 역시 전년 81개교 1만 3299명에서 83개교 1만 6127명으로 선발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 교육부의 발표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는 수능 위주 정시 비중이 30%로 늘어나면서 2021학년도 대입부터는 수시 비율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시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올해가 가장 좋은 기회다. 반면 서울권 대학들은 전년 대비 오히려 정시 선발 비중이 늘어난 곳도 있어 지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이 여전히 적지 않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대학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지원할 대학의 세부 적용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20학년도 수시 입시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과 전문 상담원들이 제공하는 전화 진로 상담(1600-1615)도 마련했다. 스마트폰 앱 ‘어디가’로도 수시 입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고려대학교, 학생부 88%… 상시 진로진학상담센터 첫 운영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고려대학교, 학생부 88%… 상시 진로진학상담센터 첫 운영

    2020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341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전형으로 2993명(87.7%), 실기위주전형으로 421명(12.3%)이다.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Ⅰ)과 학생부종합전형(학교추천Ⅱ, 일반전형, 기회균등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교과) 100%로 1단계 합격자를 3배수 내외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학교에서 학업을 성실하게 이수해 온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을 통해 모든 기록을 종합 평가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기록의 양이나 특정 활동 유무가 중요하지는 않다. 지원자의 각기 다른 강점 및 개별적 특성을 정성 평가한다. 학업은 물론 교내 활동을 충실하게 한 경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학교추천Ⅰ과 학교추천Ⅱ는 해당 고교에서 추천 지원해야 하지만 일반전형은 졸업 연도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기회균등전형 일부를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입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로 상시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ac.kr) 참조. (02)3290-1114.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광운대학교, 교과성적우수 외 고교 졸업연도 제한 폐지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광운대학교, 교과성적우수 외 고교 졸업연도 제한 폐지

    2020학년도 전체 모집 정원의 62%인 1047명(정원내 기준)을 수시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광운참빛인재전형 523명, 소프트웨어우수인재전형 30명, 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국가보훈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만학도) 86명, 사회배려대상자전형 33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 151명, 논술전형으로는 논술우수자전형 206명을 선발한다. 실기전형에서는 체육특기자전형(축구, 아이스하키) 16명을 선발한다. 서류종합평가 100%인 재직자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 선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60%에 학생부 40%를 합산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 선발이다. 체육특기자전형은 경기 실적 40%+학교생활기록부 10%+실기 50%를 합산한다.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또 서류평가, 면접, 논술, 생활기록부 등 전형요소별 최저점을 최고점의 50%에서 0점으로 변경해 변별력을 높였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고교 졸업 연도 제한을 폐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w.ac.kr) 참조. (02)940-5114.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경희대학교, 학종 고른기회Ⅰ, Ⅱ는 면접 없이 일괄전형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경희대학교, 학종 고른기회Ⅰ, Ⅱ는 면접 없이 일괄전형

    2020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 5200명 중 수시를 통해 3741명(71.9%)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2691명, 논술우수자전형 714명, 실기우수자전형 336명이다. 학생부종합(고른기회Ⅰ,Ⅱ)전형은 면접 전형을 폐지하고 서류평가 70%+교과성적 30%의 일괄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종합(고교연계)전형은 고교별 최대 6명(인문계열 2명, 자연계열 3명, 예·체능계열 1명)까지 학교장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 시 대학 인재상인 문화인재, 글로벌인재, 리더십인재, 과학인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30%+서류평가 70%로 진행되는 등 전년도 대비 교과 성적 비중을 줄여 비교과 활동에도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유지되는 논술우수자전형은 지정된 계열별 수능 영역에 모두 응시해야 한다. 특히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을 모두 응시하되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한다. 한국사는 전 계열이 필수 응시로 인문·자연·의학계열은 5등급 이내를 취득해야 한다. 체능계열은 최저 기준이 없다.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정성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과나 계열에 대한 적합성을 관심 있게 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hu.ac.kr) 참조. (02)961-0114.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가천대학교, 2836명 중 적성우수·농어촌전형 1074명 선발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가천대학교, 2836명 중 적성우수·농어촌전형 1074명 선발

    2020학년도 모집 인원 4045명 중 70%인 2836명(재외국민 74명 제외)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중 적성고사를 반영하는 적성우수자전형(1015명)과 농어촌(적성)전형(59명)으로 1074명을 뽑는다. 이 전형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이 학생부 60%+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수능 이후 실시되는 적성고사의 특징은 고교 교과과정을 반영해 수능과 유사한 유형으로 출제된다는 점이다. 난이도는 수능 80% 수준이다. 인문, 자연계열 통합으로 국어 20문항, 수학 20문항, 영어 10문항 등 50문항이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인문계열은 국어가 4점, 수학·영어가 각 3점이며 자연계열은 수학 4점, 국어·영어가 각 3점으로 배점 차이가 있다. 가천의예전형(20명)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생부종합전형(720명)은 모두 1단계에서 서류 100%로 4배수를 뽑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입시 부담 경감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인어학성적, 교과 관련 교외 수상실적 자료 제출은 금지다. 올해부터는 자기소개서도 2개 문항으로 줄였다. 의예과(4개)만 예외다. 면접은 문제 출제 없이 학생부와 자소서 중심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achon.ac.kr) 참조. (031)750-5114.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온라인 입학성적 진단서비스 개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온라인 입학성적 진단서비스 개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수험생·학부모의 입시부담 완화를 위해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 맞춤형 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입학상담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수험생이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내신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한 본교 입학전형과 학과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입학상담실, 입학정보박람회 등을 직접 방문해야만 얻을 수 있었던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온라인상에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수시전형 중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학생부종합), 논술전형, 실기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형별 특성 및 최종합격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전형별로 성적 기준을 설정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 뒤에는 정시전형에 대한 입시정보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온라인 입학상담 서비스는 2019학년도 입시 결과만을 토대로 한 것”이라며 “전형별로 내신성적 외에 면접·논술고사·실기고사 등이 합격 여부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수험생별로 지원 성향이 다르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라”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전북대 연구부정 입학 교수 자녀 2명 입학 취소

    전북대학교가 논문 공동 저자에 이름을 올려 대학에 들어온 교수 자녀 2명의 입학을 취소했다. 전북대는 학무회의를 열고 연구 부정으로 입학한 농대 A 교수 자녀 2명의 입학을 취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결과 A 교수의 딸은 입시 당시 학생부 교과 성적이 26명 중 19등, 아들은 27명 중 15등인데도 서류 평가에서 각각 1위와 2위, 면접 전체 1위로 최종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교육부는 A 교수의 두 자녀가 2015학년도와 2016학년도에 각각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북대에 입학했는데, 연구 부정으로 판명된 논문이 활용됐다며 교수 징계와 자녀들의 입학 취소를 결정해 통보했다. 교육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A 교수는 자녀들이 고등학생 시절에 자신의 논문 5편에 자녀들을 공저자로 올렸고, 자녀 1명이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논문 3편에 공저자로 올렸다. 대학은 이들에 대한 장학금 환수 절차를 거쳐 9월 7일까지 교육부에 최종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들이 연구 부정으로 확인된 논문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해 입시에 활용했다”며 “입학서류의 허위 기재 등 입학 전형의 공정성을 위반해 입학 취소 요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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