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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특징과 지원전략

    수시2학기 모집 인원이 전체 정원의 절반에 이르는 등 수시2학기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학별로 다양한 전형을 내놓은 데다 학생부와 논술 등의 활용도 다양해져 학생들의 선택 폭이 상당히 넓어졌다. 가장 큰 특징은 정원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185개대 18만 9300명에 이른다. 이처럼 정원이 늘어난 것은 우수한 학생을 미리 선점하겠다는 대학들의 의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수능 성적이 등급만 제공돼 변별력이 지난해에 비해 떨어질 것을 우려한 탓이다.2010학년도 수시1학기 전형의 전면 폐지를 앞두고 대학들이 수시1학기에 뽑을 인원을 미리 수시2학기로 배정한 것도 작용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수능 등급제가 유지될 경우 수시2학기 모집 비중이 점점 커질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부분 대학들 학생부 60~80% 반영 또 다른 특징으로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 대폭 강화된 점을 꼽을 수 있다.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를 60∼80% 반영한다. 주요 대학들이 내세우고 있는 지역균형선발(서울대),KU핵심인재(건국대), 학교생활우수자(서강대), 교과성적우수자(연세대), 학업우수자(성균관대), 학업능력우수자(이화여대), 학업우수자(한양대) 전형도 학생부를 50∼100% 반영한다. 논술 반영 비율도 다소 높아졌다. 수시2학기 모집에서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인문계를 기준으로 지난해 9개대에서 올해 24개대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그동안 논술 반영에 소극적이었던 자연계도 7개대에서 11개대로 늘었다. 구술·면접은 인문계에서 크게 늘어난 반면, 자연계는 다소 줄었다. 이렇듯 전형 방법이 대학별로 다양해지면서 학생들의 경쟁률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일반적으로 수시모집 지원을 꺼려하던 재수생과 반수(半修)생들도 올해 수시2학기에는 적극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에 유리한 전형 가려내 지원을 우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정확히 가려내는 일이 급선무다. 전형 방법은 대학은 물론 한 대학 안에서도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전형 유형도 천차만별이다. 학생부 성적에 자신 있다면 학생부 성적만을 반영하거나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반영하는 전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수능이나 논술에 자신 있다면 수능 우선선발 전형에 적극 도전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학생부와 수능, 대학별고사 가운데 어디에 적합한 유형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지원 대학은 3∼5개로 제한하되 정시모집 기회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소신 위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합격하면 무조건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분위기에 위축돼 하향 지원했다가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 수능과 대학별고사도 염두에 둬야 한다. 학생부를 중시하는 전형이 많지만 인기 있는 모집단위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별고사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올해부터 대부분의 대학이 교과간 내용을 연계시키는 통합교과형 논술을 도입한 데다 비중이 낮아도 가장 큰 변별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Local] 대전 세계창의력대회 개최

    대전시는 8일 유성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국내외 학생부 64개팀 192명과 일반부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7 세계 창의력 경연대회(WCF-2007)’를 오는 16∼18일 연다고 밝혔다. 초등·중등·일반부 등 3개 부에 걸쳐 2인 1조로 팀을 이뤄 창의적인 문제해결 경연을 한다.
  • [수능 D-100] 체크 포인트

    1. 지원 시기를 판단하라 남은 기간 수시 2학기와 정시, 두 차례의 기회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모의고사는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지만 결과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 현재의 부족한 성적으로 정시 결과를 낙관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무모하게 수시에 도전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무모한 수시 도전은 1년의 공부를 무위로 돌릴 수 있다. 어떤 전형에 도전할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2. 목표를 구체화하라 대학과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반영 영역이나 선택과목 수, 가중치가 모두 다르다. 때문에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야 한다. 정시의 경우 하나의 모집군에 2∼3개의 지원 대학을 정하되 상향·소신·하향으로 구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학생부와 수능, 논술·면접 반영비율을 잘 비교해야 한다. 목표가 구체적이면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3. 지원대학의 전형에 맞는 준비에 집중하라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2일 수능 원서접수가 끝나면 선택 영역을 바꿀 수 없다.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의 모든 영역이 아닌 일부 영역의 성적만 요구한다. 때문에 지망 대학에서 요구하는 영역에 집중하되, 가중치를 주는 영역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한다.4. 실전에 대비하라 수능은 시간 조절이 중요하다. 언어와 외국어 영역은 시간이 부족해 미처 다 풀지 못하는 학생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일을 예방하려면 문항당 배점을 고려한 시간 안배 훈련이 필요하다. 자신만의 시간 안배 훈련은 고득점을 위한 단기 전략이 될 수 있다. 실전 문제를 세트(set) 형태로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언어와 외국어 영역의 경우 듣기 평가 시간을 감안해 실전처럼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한다.5. 실천가능한 계획을 세워라 시험에 대한 불안감은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공부 계획을 짜는데 장애가 된다. 스스로 소화시키기에 벅찬 무리한 계획은 없느니만 못하다. 실천하지 못했다는 무력감 때문에 더 초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능력과 수준에 맞게 계획을 세우되, 월·주·일 단위로 치밀하게 세워 실천하는 것이 남은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이다.정리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도움말:종로학원 평가연구실
  • 졸업성적 75점미만 교사 못된다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사 자격증 따기가 어려워진다. 오는 2009학년도 입학생부터 교육대와 사범대 등을 졸업할 때 성적이 평균 75점에 미달하면 교사 자격증을 받지 못한다. 또 ‘교직 소양’과 ‘교육봉사 활동’ 과목이 신설돼 각각 4학점,2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는 등 교사자격 합격 기준이 크게 강화된다. 예비교사에 대한 인성·적성 검사를 실시하는 등 교사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시스템도 도입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일 이런 내용의 ‘교원 자격 검정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교원양성기관의 졸업 성적이 평균 75점(C0∼C+) 미만이면 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없게 했다. 지난해말 현재 교원양성기관 졸업자는 교대 6000여명, 사대 1만 5000여명, 일반대 교직과정 이수자 1만여명, 교육대학원 5000명 5만여명에 이른다. 매년 졸업학점이 75점 미만인 학생 수가 대학별로 졸업자의 0∼5%인 점을 감안하면 최대 2500여명이 교사 자격증을 받지 못할 수 있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인사]

    ■ 대법원 ◇판사 전보 (고등법원)△서울고법 李濟正△부산고법 金紋希(지방법원)△서울남부지법 金東玩△인천지법 朴宣俊 朴英朱△수원지법 성남지원 광주시법원 金允秀△춘천지법 속초지원 朴柱炫△전주지법 成忠容■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신규위촉 △비상임위원 姜貞暳■ 해양경찰청 △정책홍보관리관 김수훈△경비구난국장 윤혁수△장비기술〃 김상철△남해지방해경청장 김승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金炳國 金銑基 林聖日 韓豹桓△연구위원 이효 韓富榮 趙錫柱 徐廷燮 琴敞淏 李三周■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승진 (본부장급)△경영관리본부장 朴東奎△감사실장 曺基鉉(실장급)△기술평가본부 평가총괄실장 文種德△기반기술본부 기반조성〃 高秉喆△정보화기획단장 李京學△경영관리본부 홍보팀장 李現淑◇실장급 전보△전략기획본부 전략기획실장 韓聖龍■ 코트라 △감사 金成珍■ 서울대 ◇보직겸무 △농업생명과학대 교무부학장 李鶴來△〃 학생부학장 鄭喆永△국제대학원 부원장 金鐘燮△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梁豪煥△기초과학공동기기원장 李仁盛◇4급발령△사무국 총무과장 鄭炳述△교무처 교무〃 趙泳畿△학생처 복지〃 趙惠英△연구처 연구지원〃 宣泰武△입학관리본부 입학관리〃 李鐘實■ 성균관대 △나노튜브및 나노복합구조연구센터 소장 朴鍾允△성균어학원장 洪德善△성대방송국주간 겸 성균타임즈사주간 金浩淵△자연과학부행정실장 金赫△학사처 학사지원팀장 吳時澤△동아시아학술원행정실장 崔秀薰■ 한국외대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윤석만△BRICs센터소장 오승렬△디 아거스 편집인 겸 주간 한경민△교육방송 주간(용인) 전종섭△모현학사장 정환승△한국어문화교육원 부장 김재욱△통번역원 〃 최성은△중국연구소장 맹주억△철학〃 윤성우△언론정보〃 김영찬△영미〃 박시영△외국문학〃 이영구△중앙아시아〃 김대성△영어대학부학장 이동일△동양어대학〃 박흥수△법과대학〃 김학태△상경대학〃 조남신△경상대학〃 백재승△자연과학대학〃 김연규△정보산업공과대학〃 이경식■ 한양대 △부총장(안산) 元亭淵△대외협력부총장 呂鴻九△경영대학장 芮鍾碩△생활과학〃 겸 디자인경영센터장 朴在玉△음악〃 康海根△국제문화〃 趙興胤△언론정보〃 金鼎基△과학기술〃 景鎭範△총무관리처장 全炳坤(서울캠퍼스)△출판부장 皮宗昊△한대방송국주간 黃相宰△한양레파토리씨어터극장장 겸 백남소극장관장 崔馨仁△어린이복지센터소장 李廷燮△핵심소재특성화사업단장 李晟澈(안산캠퍼스)△창의인재교육원장 柳太洙△사회〃 南相男△학술정보관장 李尙鎬△사회봉사단기획운영실장 金鍾烈■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장하성(연임)△보건대학원장 김순덕■ 이데일리 △이데일리TV 대표이사 孫東榮△〃 제휴사업본부장 河泳燮△〃 미디어전략〃 朴哲珉△〃 편성기획부장 姜守政■ 매일경제 △논설위원(부장대우) 장경덕■ 기은신용정보 ◇부장△경영관리부 엄주철△정보사업부 신환균△채권관리부 정지수△전산실 화문옥△영업추진팀 김관호 ◇지점장△영등포 김지수△서부 이범식△구로동 최문엽△부산 조규문△광주 류용호△대전 안종기■ 교보생명 ◇팀장 전보△투자포트폴리오관리 金鐘雲△연금자산운영 李濟雲■ 대한생명 ◇팀장 △보험심사팀 金容鉉 ◇지원단장△광주 尹秉喆△중부 趙益煥 ◇RM△부천 鄭哲宇△광주 權容洙△구리 朴相彬△은평 趙東孝△광진 卓興源△남부 金容東△광명 金鐘千△남수원 趙鎭熙△부평 金潤植△둔산 金 星△청주 金相萬△전북 兪炳曄△순천 金吉洙△무등 韓圭童△여수 劉榕植△제주 奉學鐘△충남 金善九△달서 南晳根△대구 金泰守△수성 金柄顯△포항 趙相濟■ 현대증권 △산업분석부장 李相逑■ 하나대투증권 ◇승진 (부서장·지점장)△주식법인영업부 李誠洙△월평중앙지점 宋寅壽△수지상현〃 李鍾泰 ◇전보 (지점장)△광장동 李宗成
  • 고대 내신 반영률 17.96% 확정

    고려대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을 17.96%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고려대는 총 1000점 만점(내신 500점, 수능 400점, 논술 100점)을 기준으로 할 때 내신 기본점수로 470점, 수능 기본점수는 268점, 논술 기본점수는 95점을 각각 부여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각 전형요소별 실질반영비율은 내신 17.96%, 수능 79.04%, 논술 2.99%가 된다. 지난해 고려대 정시의 내신 실질반영비율은 4% 안팎이었다.박유성 입학처장은 “우수 학생 선발과 내신 반영비율을 올린다는 두 가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이런 입시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숙명여대도 이날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19.94%로 확정했다. 전형요소별 실질반영비율은 학생부 19.94%를 비롯해 수능 74.08%, 논술 5.98%로 정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20% 안팎에서 내신 실질반영률을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는 20% 안팎에서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서강대는 18∼20%선에서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대는 지난 4월 발표한 입시안에 따라 50%(교과 40%, 비교과 10%)에 맞추기로 했으며 단국대 역시 50%를 적용키로 결정했다.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인사]

    ■ 해양경찰청 ◇치안정감 승진 △해양경찰청 차장 조인현■ 국회사무처 ◇관리관 승진 △국회도서관(전출) 崔旼洙◇이사관 승진△농림해양수산위원회 입법심의관 金 九△정보위원회 〃 朴昌奎△의정연수원 교수 林塡垈△기획예산처(파견) 賓成林◇이사관 전보△법제실장 奇老珍△의사국장 丘冀盛△교육위원회 전문위원 金聲遠△문화관광위원회 〃 文秉喆△국제국장 金瑃淳◇이사관 전출△국회입법조사처 金大鉉◇이사관 파견△국회도서관 朴大成◇이사관 파견복귀△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鄭在龍△특별위원회 전문위원 李悍圭△의정연수원 교수 崔煉浩◇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 崔時億△관리국 회계과장 金南洙△국제국 아주〃 李承宰△〃 미주〃 李鎔俊△국회입법조사처(전출) 朴昌賢△전라북도(파견) 田春浩△관리국 설비과장 黃重連◇부이사관 전보△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허영호△〃 경제법제〃 陳正九△국제국 러시아주재관 南宮晳△〃 미주〃 趙容福△국회사무처 朴基永 方建煥◇부이사관 전출△국회예산정책처 李仁庸◇부이사관 파견△국가정보원 洪承邱△충청남도 鄭在仁◇부이사관 파견복귀△법제실 법제조정과장 朴秀哲△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金爽起◇서기관 승진△의장비서실 金炳住△법제실 법제조정과 법제관 延光錫△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金玟燁△정무위원회 〃 鄭明鎬△통일외교통상위원회 〃 尙智源△보건복지위원회 〃 朴東燦△정보위원회 〃 金忠燮△여성가족위원회 〃 李玉順△의정연수원 의정연수과 李康根△의사국 의정기록1과 曺永琦◇서기관 전보△법제실 산업법제과장 全元培△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池東河△특별위원회 〃 姜正植△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장 李尙奎△국회사무처 宋羊煥 蔡受瑾 崔相鎭△산업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郭興植△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柳世桓△총무과 金性完◇서기관 전입△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林明鉉◇서기관 전출△국회예산정책처 宋柄哲△국회입법조사처 兪相朝◇서기관 파견복귀△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金一權△법제실 건설환경법제과장 鄭然鎬△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任錫淳△법제사법위원회 〃 尹準梶△농림해양수산위원회 〃 任在俸◇서기관 복직△건설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朴章皓■ 국회예산정책처 ◇임명 (부이사관)△기획관리관 李仁庸(서기관)△경제예산분석팀장 宋柄哲◇승진 (서기관)△법안비용추계팀 林明鉉△경제사업평가팀 申終淑■ 국회도서관 ◇전출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박영희■ 한국소방검정공사 △상임감사 朴圭煥■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 朴恩雨△약학〃 徐永鉅△약학대 교무부학장 李奉振△약학대 학생부학장 李智雨■ 국민대 △신문방송사 주간 孫榮晙■ 한국폴리텍대학 (법인) △경영혁신단장 吳允錫△경영혁신단 경영혁신팀장 金貞九△ 〃 교육연수〃 盧貞鎭△〃 홍보〃 尹芝玄△감사실장 金光洙△기획국 예산팀장 沈在亨△〃 학사지원〃 許 光△〃 학사연구〃 崔秉勳△운영지원국 총무〃 車信泰△〃 인사〃 裵圭煥◇행정처장△한국폴리텍Ⅰ대학 南賢祐△한국폴리텍Ⅱ대학 李敎昌△한국폴리텍Ⅵ대학 劉時秀△한국폴리텍Ⅶ대학 朴良根△한국폴리텍항공대학 成大石◇산학협력단장△한국폴리텍여자대학 河貞美◇행정팀장△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 金善德△한국폴리텍Ⅴ대학 순천〃 金鍾瑞△〃 목포〃 李康培△한국폴리텍Ⅵ대학 달성〃 金洪默△〃 김천〃 金相一■ 금융결제원 ◇부서장 △금융망업무부장 金亨錫 ◇지부장△속초지부장 張斗炫△논산〃 車斗昇 ◇실장 및 팀장△분당시스템실장 李淳樂△기획조정실 文暢悅■ 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 요금관리팀장 이재하△콘텐츠본부 콘텐츠기획〃 윤용필△〃 콘텐츠사업〃 정구선
  • 공중화장실 설계 공모전 수상

    행정자치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제2회 공중화장실 설계공모전에서 일반부 금상에 ㈜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의 오승태씨가, 대학생부 금상은 전북대학교 김선씨가 선정됐다. 지난 3월19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열린 공모전엔 모두 70명이 응모했는데 민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부 5명, 대학생부 10명 등 전체 15명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서울대 수시 2학기 1761명 선발

    서울대는 16일 지역균형선발전형이 포함된 2008학년도 수시2학기 전형 모집안을 공고하고 9월10일부터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하는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학생부 교과목별 1∼9등급에 균등한 점수차를 둔다. 교과별 1등급은 8점(만점)을 받고, 등급마다 1점씩 깎여 9등급을 받으면 0점을 받는다. 서울대는 올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교과목별 1ㆍ2등급을 묶어 만점을 주고, 수시2학기에서는 1등급과 2등급에도 점수차를 두기로 하는 입시안을 지난 4월 발표했다. 선발 인원은 당초 1760명이었으나 음대 기악전공 특기자모집 인원을 9명에서 10명으로 늘려 전체 모집 정원이 1761명으로 예정보다 1명 늘었다.원서 접수는 9월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서는 9월6일 오전 10시부터 미리 입력할 수 있다. 한편 연세대는 이날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수시 1학기 특별전형을 마감한 결과 인문·사회학부 50명 모집에 589명이 몰려 1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39명을 모집하는 국제학부 특별전형에 437명이 지원해 1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서울광장] 이제 내신의 덫을 치우자/황성기 논설위원

    [서울광장] 이제 내신의 덫을 치우자/황성기 논설위원

    교육인적자원부와 대학들간의 내신 갈등은 끝나지 않았다. 봉합은 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불씨는 살아 있다. 어르고 달래고 내신을 30%라도 반영시켜 보려는 교육부, 어떻게든 전형에서 내신 비중을 줄이려는 대학들이 있는 한 주머니에 잠시 감춰둔 송곳 같은 문제다. 일본은 우리만큼이나 대학입시에 성장통을 앓았다. 그래서 일본의 교육 정책이 선진적인지, 후진적인지 판단은 미뤄두고 한번쯤 내막을 들여다 볼 만하다. 2000년 문부과학성의 대학심의회는 ‘대학입시의 개선에 대해’라는 정책보고서를 내놓는다. 심의회는 “고등학교, 대학교 쌍방의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신입생 선발은 각 대학의 교육 이념과 자주성에 기초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어 대학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뽑기 위해 다양한 선발방법을 강구하라고 촉구하되, 선발은 어디까지나 대학의 자율임을 강조한다.‘대학의 자주성’,‘대학의 이념과 특색에 맞는’이라는 표현은 보고서에 수없이 등장한다. 이런 정책방향을 전후로 해서 일본의 대학에선 국공립, 사립을 막론하고 본고사나, 센터시험(수능시험), 논술, 면접, 조사서(학생부) 등의 요소를 활용한 갖가지 전형 방법을 내놓는다. 학생부만 보더라도 실질반영비율을 몇%로 하라는 가이드라인 같은 것은 없다. 올해 3053명을 전기(2729명)와 후기(324명)로 나누어 신입생을 뽑은 도쿄대를 보자. 두 전형 모두 지원자가 문·이과 학부별로 모집인원의 3∼5배를 넘어서면 센터시험 성적으로 1차 합격자를 가려낸 뒤 도쿄대가 출제하는 주요 과목 학력시험으로 합격자를 판정한다. 지원자가 모집인원의 3∼5배에 미달하면 센터시험과 학력시험 성적을 1대4의 비율로 환산해 합격을 가린다. 학생부는 제출해야 할 서류이지만 합격 여부를 가린다기보다 ‘판정에 필요할 경우 고려하는 일이 있다.’라고 활용을 극히 제한하고 있다. 사립대라고 예외는 아니다. 센터시험을 반영하지 않는 게이오대학은 학부별로 전공 이수에 필요한 과목별 시험 혹은 소논문을 추가해 기초학력을 측정한다. 대부분의 학생을 이렇게 뽑고 나머지는 계열 고등학교에서 추천받거나 혹은 어드미션 오피스(AO)라는 자기추천 방식으로 선발한다. 그렇지만 학생부 성적을 주요 배점으로 삼지 않는다. 상당수 사립대들은 ‘이치게(一藝)입시’라는 전형의 예처럼 뭐든 하나에 능통하면 입시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길도 열어 두고 있다. 고등학교가 5400개 있는 일본에서 학교마다 들쭉날쭉인 내신을 획일적으로 30%라도 반영하라고 정부가 요구하면 대학들은 어떤 혼란을 겪을까. 입시지옥 시대를 거치면서 교육 기회의 불평등 논란, 학교간 학력격차 문제를 겪어온 일본이 결국 택한 길은 대학 특성을 살린 전형 요소로 자율적인 학생선발을 하도록 맡긴 것이다. 서구의 대학평준화를 이상으로 삼을 수 있지만 참 머나먼 얘기다. 내신 하나로 어느날 갑자기 대학평준화가 생겨날 리도,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묘약이 될 리도 없다. 정책 빈곤만 드러낼 뿐이다. 접점을 찾아야 한다. 입시의 소용돌이를 헤쳐온 우리 대학들은 일본보다 훨씬 다양한 전형 방법을 개발해 놓고 있다. 그런데도 내신의 덫에 걸려 소모적 공방과 교실의 혼란이 반복되고 있으니 안타깝기만 하다. 입시정책을 틀어쥐고 이리저리 흔들어서는 다양성 시대의 대학 자율은 요원한 일이다. 황성기 논설위원 marry04@seoul.co.kr
  • 주요사립대 ‘울화통’ 입시설명회

    “수능 점수가 일단 좋아야 한다.”(대학) “들을수록 답답하다.”(학부모) 올 대입 내신 실질반영률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주요 사립대가 학부모들을 상대로 합동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대학들은 핵심 관심사인 내신 실질반영률에 대해 “8월 중순쯤 발표하겠다.”면서도 은근히 수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부모들은 대학의 애매모호한 대답에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회관 대강당. 서울 노원구 소재 대진고, 상계고, 서라벌고, 재현고, 청원고 등 5개 고등학교의 초청으로 열린 성균관대·한양대·서강대·연세대·중앙대의 합동 입시설명회에는 ‘내신갈등’으로 인한 교육 현장의 혼란을 반영하듯 800여명의 학부모들이 대강당 좌석 750석과 통로를 가득 메웠다. 발표를 맡은 각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은 정시 전형의 내신 실질반영률에 대해 “8월 중순쯤 발표하겠다.”며 입장 표명을 보류하면서도 “일단 수능을 잘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세대 박정선 팀장은 “전체적으로 수능 성적이 좋을 경우 합격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지게 될 것”이라면서 “수능 전 영역 1등급을 받으면 연세대는 무조건 합격”이라고 강조했다. 서강대 안석 입학전문위원도 “지난해보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조금 더 늘겠지만 대폭 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수능이 일단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대는 “딱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논술을 잘하든지 면접을 잘하든지, 수능 성적을 잘 받아야 한다.”며 내신은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성균관대 입학팀장은 내신 비중이 낮다는 비판과 관련,“수시에서는 내신 비중을 상당히 높였는데 그에 대한 이해나 양해는 안 해주고 주로 정시를 가지고 (얘기)해 억울한 측면이 있다.”면서 “대학에서는 공부 잘하는 학생을 손해 보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답답함을 호소하며 대학의 ‘내신 무시’를 비판하기도 했다. 고교 1학년 자녀를 둔 박인선(42)씨는 “입시가 자주 바뀌어 큰 흐름을 미리 파악해 두려고 왔는데 궁금증이 크게 해소되지는 않았다.”면서 “대학들이 고등학교를 못 믿어서인지 모르겠지만 1등급 학생을 4등급과 비슷하게 취급하는 것은 억울한 일”이라고 말했다. 고 3학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불안해하는 아이를 위해 조금이나마 정보를 얻을까 싶어 왔는데 어차피 대학들이 입시 전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니 무슨 소용이 있겠냐.”면서 “수능 공부에 집중하라고 해야겠다.”고 말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사립대 내신 15~30% 반영할듯

    사립대 내신 15~30% 반영할듯

    주요 사립대가 올 정시 입학전형의 학생부 실질반영률을 교육부가 제시한 산출공식을 적용,15∼30%선으로 윤곽을 잡았다. 그러나 공식에 반영되지 않는 수능과 내신의 ‘등급간 점수차’를 통해 내신 영향력을 조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등급간 점수차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고려대와 서강대는 올해 치를 정시모집 학생부 실질반영률을 15∼20%선으로 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서강대 손병두 총장은 이날 총장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교육부가 올해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가급적’ 30%라고 했으므로 15∼20%로 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서 “학교간 격차나 고교등급제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박유성 입학처장은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10% 중·후반대로 결정했다.”면서 “7월 말쯤 언론을 통해 발표하고,8월 초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외국어대와 경희대는 20∼30%선을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외국어대 심형욱 입학처장은 “당초 10%대로 예정했는데 교육부 발표 이후 20∼30%를 목표로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 정완용 입학처장은 “16∼17%로 예정했으나 교육부의 발표 이후 상향 조정하고 있다.”고 말해 20∼30%대를 시사했다. 서울대와 단국대는 이미 공개한 대로 실질반영률을 50%로 맞출 계획이다. 단국대 황형태 입학처장은 “나군 60%, 다군 40% 등 평균 50%로 내신 실질반영률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대학도 등급간 점수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등급간 점수차를 통해 내신의 영향력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반영률 수치가 큰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일부 사립대는 교육부가 제시한 공식에 따라 내신 실질반영률을 정해놓고, 등급간 점수차를 조정해 합격자 분포의 차이를 시뮬레이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사립대 입학처장은 “교육부가 요구한 실질반영률 공식에도 등급간 점수차는 반영되지 않는다.”면서 “대학들이 마음 먹기에 따라 내신 등급간 점수차를 작게 두고 수능 등급간 점수차는 크게 벌리면 내신의 영향력은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등급마다 점수를 달리한다면 배점 차이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게 기본 입장이다. 김규태 교육부 대학학무과장은 “등급간 점수차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않겠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면서 “다만 약속한 실질반영률과 차이가 크면 위원회를 통해 권고나 제재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8월까지 대학들이 공식적으로 내신 실질반영률, 등급간 점수차를 포함한 세부안을 제출하면 11월 정시 입시가 시작되기 전에 위원회를 통해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권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재희 이경주기자 s123@seoul.co.kr
  • 수험생 여름방학 공부 이렇게

    수험생 여름방학 공부 이렇게

    올해 대입 전형이 오는 12일 1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간다. 올해는 수능과 내신 모두 등급만 전형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여름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연말에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1학기 수시모집 지원 여부도 곧 결정해야 한다.1학기 수시모집 지원시 주의할 점과 여름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법을 입시 전문가에게 들어봤다. ●수시1 지원 여부부터 결정을 기말고사가 끝난 현재 당장 해야 할 일은 1학기 수시모집에 지원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일이다.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6월 모의수능 결과와 3학년 1학기까지의 학생부 성적. 모의수능 결과보다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경우, 특히 비교과 성적이 우수하거나 수상 실적이 있고,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준비를 꾸준히 했다면 학생부 중심 전형인 1학기 수시모집을 적극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에 하향 지원하는 것은 금물이다.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상관 없이 이후 전형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최소한 적정 수준 또는 소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월 모의수능 결과와 학생부 성적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수시와 정시를 병행해 대비해야 한다. 단 수시에 대비해 너무 많은 시간을 대학별고사에 할애하면 전체 공부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모의수능 결과가 좋아 정시모집을 목표로 한다면 남은 기간 영역별·과목별 등급을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끝까지 꾸준한 자가 웃는다 2학기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도 성적대별로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수능 기준으로 영역별 평균 1등급 안팎의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정시를 주 목표로 삼되,2학기 수시모집에 희망하는 전형이 있으면 소신껏 도전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2∼3등급도 소신지원이 필요하지만 대학별고사에 자신이 없다면 정시에만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자칫 수시에 대비하느라 수능 대비까지 망칠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언어와 수리 영역에서 등급 상승을 노려야 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등은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보완할 수 있지만 언어와 수리는 이때가 아니면 만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모집단위별로 비중이 높거나 가산점을 주는 영역의 등급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한다. 수능 4∼6등급의 중위권 학생들은 특정 과목 위주로 공부하기보다 모든 영역에서 기본적인 공부를 하면서 영역별로 차등을 두는 공부 방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 가운데 가장 부족한 영역을 집중 보완하는 데 여름방학을 투자해야 한다. 특히 외국어 영역은 매일 꾸준히 공부해 실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기하는 것은 금물이다. 중위권에서는 영역별 포기 여부가 당락을 가른다. 7등급 이하의 하위권은 수시모집을 적극 노리되 상향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향 지원했다가 나중에 수능 점수가 높게 나오면 후회한다. 하위권에서는 특히 언어 영역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의외로 학생들간 점수 차가 많이 나는 영역이다. 사회탐구나 외국어 영역도 남은 기간 성적을 크게 올릴 수 있는 부분이다.EBS의 수능방송 진도에 맞춰 공부하면 빠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무엇보다 하위권에서는 자신의 능력에 맞는 공부 목표를 세워 꾸준히 하느냐 여부가 성패를 가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공부도 등급 수준에 맞추자 수능 영역별 등급 수준에 따라 남은 기간 초점을 맞춰 공부해야 할 대상도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수능 영역별 등급이 1∼2등급이라면 수능은 50%, 학생부 20%, 대학별고사(논술·면접) 30% 비중으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3∼4등급 수준에서는 수능과 학생부, 대학별고사를 각각 70%,20%,10%로 맞추는 것이 좋다.5등급 이하라면 대학별고사를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올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도움말:고려학력평가연구소·김영일교육컨설팅·유웨이중앙교육
  • [교육부총리 내신 입장 발표] 김신일 부총리 일문일답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6일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해 혼란을 야기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장관으로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불안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정책 변경의 배경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제재조치는 어떻게 되나. -지금 시점에서 제재 여부를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대학 총장들과 기본 원칙을 확인하고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한 신뢰와 상호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학들이 이를 피해가지는 않을 것이다. ▶내신 반영률 30%의 기준은. -내신 반영률 기준은 원칙과 전제에 따라 여러 방식이 가능한데 이를 일방적으로 정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나 입학처장협의회, 향후 구성될 위원회 등에서 합리적인 계산 방식을 정하도록 하겠다. ▶일방적으로 수치를 제시했는데. -사회적으로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총장과 학부모, 교사 등 공식, 비공식 경로를 통해 30%라면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보는 것이다. ▶30%가 의무사항인가. -세금 비율 정하듯이 딱 잘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내 교육으로 가자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다. 정확히 몇 %라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큰 틀에서 동의한다는 면에서 ‘가급적’이라는 말을 쓴 것이다. ▶내신 반영률의 ‘목표치’란. -대학들이 발표한 게 있지 않으냐.(대학들이) 50%를 발표했고, 일부 대학은 50%를 넘는다. 대학이 제시한 수치를 얘기하는 것이다. ▶서울대의 1∼2등급 만점처리는 어떻게 되나. -학생부의 성적 등급들은 각각의 의미를 가질 때 가치로운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여러 등급을 합친다면 그 의미가 축소 내지 무용화되는 것이므로 온당한 것이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입에서 이것만이 전체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나중에 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처리 여부를 결정하겠다. ▶내신 반영비율 확대를 위한 연차계획서 제출 요구는 유효한가. -‘언제까지 하라.’는 것이 아니라 될 수 있으면 빨리 발표하라는 것이다. 안 지키면 어떻게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김신일 교육부총리 “올 내신 반영률 최소30%로”

    김신일 교육부총리 “올 내신 반영률 최소30%로”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6일 대입 내신 실질반영률과 관련,“금년에는 가급적 최소 30% 수준에서 출발하고, 향후 3∼4년 이내에 단계적으로 목표치에 도달해줄 것”을 대학측에 당부했다. 또 “학생부 등급 통합 등 내신 무력화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스스로 삼가 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올해 정시모집 요강은 앞당겨 발표하되, 아무리 늦어도 8월 말은 넘기지 말아주기 바란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내신 갈등과 관련, 대국민 사과의 뜻과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의 발표는 내신 반영 방법에 대한 정책 기조를 ‘학생부 중심 전형’이라는 대전제 아래 대교협과 합의를 바탕으로 ‘대학 제재’에서 ‘자율 우선’으로 선회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 부총리의 발표 내용에 대해 서울대 교수협의회는 이날 회장단 회의를 열고 “반영비율은 대학의 자율적 결정에 맡겨야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은 대학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탈헌법적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 본부는 서울대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교육부총리 내신 입장 발표] 교육부 내신대책 발표 안팎

    [교육부총리 내신 입장 발표] 교육부 내신대책 발표 안팎

    6일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2008 대입정책과 관련해 ‘학생부 중심 전형’이라는 대(大)원칙 아래 사실상 대학 자율에 맡길 뜻을 밝히면서 그 내용과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내신 50% 반영’ 등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대학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행·재정 제재를 하겠다는 방침에서 크게 후퇴했기 때문이다. ●자율 우선… 판단은 국민에게 김 부총리가 이날 발표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대학 자율에 맡기되, 학생부 중심 전형이라는 2008 대입 취지에 맞는지 여부 판단은 국민적 합의에 맡기겠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재에서 자율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겨 대학들의 반발을 달래고, 대신 핵심 당사자인 고등학교와 대학, 학부모를 비롯해 국민 각계에서 납득할 만한 수준인지를 판단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 부총리 스스로 ‘가급적 30%’라고 밝힌 내신 실질반영률에 대해서도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할 정도였다. 정시모집 요강 발표 시한도 ‘8월말은 넘기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교육부는 대신 대학의 책무성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판단을 이해 당사자에게 맡겼다. 내신 파문이 대입 정책을 둘러싼 대학과 교육부간의 논의만으로 풀 일이 아니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대입 제도 운영과 관련해 학부모와 교원, 시·도교육청, 대학 등 모든 이해 당사자가 참여해 공동의 관심사를 논의하는 위원회를 곧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2008 대입 취지를 살리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물론 제재 수준까지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교육부가 이날 분명히 정한 것은 내신 반영률을 실질반영률로 해야 한다는 점 하나였다. 명목반영률과 실질반영률로 구분해 반영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못할 짓이라고 강조했다. 단 실질반영률을 어떻게 계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 역시 이해 당사자들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입장선회 배경은 ‘학생 혼란 방지´ 교육부가 이렇게 정책 기조를 바꾼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 부총리도 공식 브리핑에 앞서 소회를 밝히면서 “최근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확인한 것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이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점”이라고 털어놨다. 원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피해가 생겨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대학들의 반발이다. 당초 대학 스스로 어긴 약속 때문에 생긴 발단이 ‘대학 자율성 침해’와 ‘교권 침해’로까지 번져 총장과 교수까지 나서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을 그대로 놓아둘 수는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서명범 기획홍보관리관은 “본말이 전도돼 마치 교육부가 대학을 탄압하고 있는 것처럼 비쳐지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이번 입장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행·재정 제재 방침도 사실상 철회 대학에 대한 행·재정 제재 방침도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다. 김 부총리도 “내신 반영률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요강을 분석해 학생부 중심인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면서 “이런 판단도 앞으로 설치할 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 1∼2등급 동점 처리안을 비롯해 다양한 내신 반영방법에 대한 제재 여부는 위원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교육부의 입장 선회에 따라 대학들도 늦어도 다음달까지는 전형요강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입시전문기관에 따르면 현재 올해 정시모집 내신 실질반영률을 공개하지 않은 대학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 21곳을 포함해 모두 42개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50% 내신안’ 사실상 철회] ‘내신 실질반영률’이 뭐기에…

    [‘50% 내신안’ 사실상 철회] ‘내신 실질반영률’이 뭐기에…

    2008학년도 내신 논란의 중심에는 실질반영률이 있다. 실질반영률은 ‘실제 반영되는 비율’로 공식 명칭은 아니다. 그러나 대학들이 겉으로 발표한 반영률과 실제 반영되는 비율이 서로 달라 명목반영률과 실질반영률이라는 말이 생겼다. 예를 들어 내신을 50% 반영하겠다고 하면서 기본점수를 많이 주면 실제 반영되는 비율은 이에 훨씬 못 미친다. ●대학들 내신반영 기본점수 잔뜩 이번 논란은 교육부가 각 대학이 이미 발표한 대로 실질반영률을 맞추라고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지난 3월 올해 대입전형계획을 발표하면서 대학별로 공개한 내신 반영비율을 그대로 지키되, 실질반영률로 지키라는 요구였다. 대학들이 반발한 것은 겉으로 발표한 반영률(명목반영률)과는 별도로 기본 점수를 많이 주는 방식으로 내신의 영향력을 낮추려던 당초 계획이 어긋났기 때문이다. 학교간 실력 차가 큰 현실에서 내신은 믿을 만한 전형요소가 아니라는 것이 이유다. 현재 대학들은 두 가지 방법으로 실질반영률을 계산하고 있다. 하나는 전체 총점 가운데 실제 반영되는 학생부 점수가 차지하는 비율을 따지는 방식이다. 전체 총점 1000점에 학생부 500점, 기본점수 400점이라면 (500-400)/1000×100=10%가 실질반영률이다. 또 하나는 전체 총점에서 학생부 기본점수를 뺀 점수 가운데 실제 반영되는 학생부 점수가 차지하는 비율을 따지는 방식이다. 이 경우 실질반영률은 (500-400)/(1000-400)×100=16.7%가 된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수능이나 대학별고사는 고려하지 않은 불합리한 계산법으로 판단, 새로운 방법을 통해 내신은 물론 수능이나 대학별고사의 실질반영률을 학생들에게 공개하도록 했다. 전체 총점에서 세 가지 전형요소의 기본점수를 모두 뺀 점수 가운데 각 전형요소별로 실제 반영되는 점수가 차지하는 비율을 실질반영률로 해야 정확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0점 만점에 학생부와 수능, 논술이 각각 500점,400점,100점이고, 각각의 기본점수가 400점,300점,80점이라면 학생부의 실질반영률은 (500-400)/(1000-400-300-80)×100=45.45%가 된다. 이런 방식으로 계산하면 수능과 논술의 실질반영률은 각각 45.45%,9.1%가 된다. ●교육부 “명목반영률과 일치를”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실질반영률을 계산할 경우 대학 입장에서는 내신은 물론 수능과 논술의 기본점수까지 공개해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는 점이다. 그동안 각 대학은 내신의 기본점수는 공개하면서도 수능이나 논술·면접의 기본점수는 ‘영업상 비밀’이라는 이유로 공개를 꺼려 왔다. 반면 교육부는 기본점수를 모두 공개해야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바탕으로 비교적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각 전형요소의 기본점수 공개를 통한 실질반영률 준수를 고집해 왔다. 내신 논란을 해결하기 어려운 것은 이런 시각 차이 때문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교육부 ‘50% 내신안’ 사실상 철회

    교육인적자원부가 대입 내신 반영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게 해달라는 대학측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동안 각 대학이 발표한 대로 내신의 실질반영비율을 지키지 않으면 재정 제재를 가하겠다는 강경한 태도에서 한 발 물러났다. 이에 따라 2008학년도 대입 내신 논란은 일단 봉합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은 4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조찬 회동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을 사회가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 발표문을 배포했다. 김 부총리와 대교협 회장단은 정부는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대학은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도록 노력하며, 학생부 중심의 2008학년도 대입 제도의 원칙을 재확인했다. 김 부총리는 올해 내신 반영비율 확대와 관련,“발표문에 대한 합의 원칙이 굉장히 소중한 의미가 있다. 지금 당장 50%를 실현하기가 어려운 대학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올해 내신 비율을 유연하게 검토할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내신 반영비율을 대학별로 연차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곧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신 반영비율과 연계해 행·재정적 제재 방침도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대교협 회장인 이장무 서울대총장은 “교육부가 대학의 자율과 현실을 감안해 유연한 자세로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대학도 이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의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남아 있다.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올해 정시모집 발표 시한(8월20일)을 그대로 유지할지와 내신·수능·대학별고사 등 전형요소별 실질반영비율 공개 여부, 당장 올해는 대학별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등 세 가지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는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고려대 교수의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정부가 대학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것과 행정·재정지원과 입시 정책을 연계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재천 강국진기자 patrick@seoul.co.kr
  • ‘내신 타협’ 무산… 갈등 장기화

    올해 대입 내신반영 방법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전국입학관련처장협의회가 내신반영 산출 공식을 변형한 타협안을 각 대학에 제시했지만 대학들의 의견 차이로 합의안 도출이 무산됐다. 대학 내부에서조차 의견이 크게 엇갈리면서 내신 반영방법을 둘러싼 교육인적자원부와 대학간의 갈등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인지역대학 입학처장협의회와 전국입학관련처장협의회 대표단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재단에서 각각 잇따라 모임을 갖고 2008학년도 입시안 대책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회의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올해 입시안을 이미 정한 대학들은 그대로 진행하고 내년부터 내신 반영비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입시안 조기 제출 여부나 학생부 반영 방식은 일률적으로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논의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셈이다. 입학처장단은 당초 교육부가 제시한 학생부 반영비율 산정 공식에 대해 수용할지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특히 경희대와 건국대, 인하대, 한국외국어대 등 집행부는 학생부 반영 방법 절충안으로 ▲등급간 점수 차등으로 반영 비율을 30%로 조정하는 방안 ▲학생부 총점에서 기본점수가 50%를 넘지 않도록 하는 방안 ▲학생부 총점에서 기본점수를 뺀 것을 반영 총점으로 나누는 기존 계산 방법 등 세 가지를 내놓았다. 그러나 일부 대학이 “내신 산출 방식은 민감한 사안이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각 대학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해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전국입학관련처장협의회장인 정완용 경희대 입학처장은 “교육부와 절충 가능한 내신 반영비율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대학마다 의견이 너무 달라 공통된 입장을 정리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사립대들은 독자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이날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고려대 박유성 입학처장은 “협의회에서 어떤 결론이 나와도 따르지 않겠다. 자체적으로 세부안을 연구하고 있고 가능한 한 빨리 발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강대 김영수 입학처장도 “우리 학교 학생을 뽑는데 다른 대학이 왜 끼어드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들 내부에서 이런저런 의견이 나올 수 있겠지만 입시안 조기 제출 요구는 기존 방침을 굽힐 수 없다.”며 “입시안 제출 시기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사안인 만큼 대학들이 꼭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재희 이경주기자 s123@seoul.co.kr
  • ‘수시 1학기’ 1만4196명 선발

    ‘수시 1학기’ 1만4196명 선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7일 ‘2008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모집 정원은 91개 대학에서 1만 4196명.116개대에서 2만 8568명을 뽑던 지난해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2007학년도 정원 기준으로는 전체 모집정원의 3.75% 수준이다. 수시1학기 모집 인원이 감소한 것은 일선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혼란을 줄여줘야 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특히 현재 고1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0학년도부터 수시1학기 모집전형이 완전히 폐지되는 점을 감안한 대학들이 올해부터 수시1학기 전형을 아예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수시1학기 모집에서 줄어든 정원 규모만큼 수시2학기 및 정시모집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전체 모집정원에 큰 변화는 없다. 전형 유형별로는 일반전형 55개대 5776명(40.7%), 특별전형 78개대 8420명(59.3%)이다. 특별전형에서는 특기자 전형 71명, 대학독자적 기준 전형 4057명, 취업자 전형 240명 등이다. 전형 요소로는 대부분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구술 및 논술, 실기고사 등을 활용한다. 학생부 성적은 고2학년까지의 성적만 반영한다.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학생부만 100% 활용하는 대학은 28곳, 학생부와 면접·구술을 반영하는 대학은 24곳, 학생부에 논술 또는 기타 자료를 활용하거나 면접만 활용하는 대학은 각각 1곳씩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2∼21일 대학별로 자율적으로 3일 이상 기간을 정해 실시한다. 대학별로 인터넷이나 창구 접수를 병행하거나 인터넷이나 창구로만 접수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접수됐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형 및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2일부터 8월31일까지, 등록 기간은 9월3∼4일이다. 수시1학기 전형에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수시1학기 전형 내에서는 대학간 무제한 복수지원이 허용된다. 해당 대학이 허용할 경우 같은 대학 안에서도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수시2학기 모집이나 정시, 추가모집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 여러 곳에 합격했다면 한 곳에만 등록해야 한다. 특히 예비 합격 후보자가 등록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히지 않으면 충원 합격자로 선정돼 추가 지원을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중등록 금지 및 복수지원 원칙을 어기면 나중에 전산자료를 검색해 합격이 취소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대학진학 정보센터’의 입학정보 홈페이지(univ.kcue.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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