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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지 서울시의원, 신암중 스탠드·통행로 및 렉산 개선 공사 완료

    김혜지 서울시의원, 신암중 스탠드·통행로 및 렉산 개선 공사 완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18일 운동장 스탠드와 통학로 등 7개소 렉산 교체 공사를 마친 신암중학교(교장 박병권)를 방문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새롭게 개선된 학교 환경을 점검했다. 공사는 ▲기존 운동장 스탠드 철거 및 신규 설치 ▲담장 페인트 ▲기존 렉산 처마 철거 및 신규 설치(스탠드 등 7개소) ▲기존 파고라 철거 및 신규 설치 ▲벤치 교체 등이며 총예산은 4억원이다. ※렉산 :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유리의 대체재로 절연성, 내충격성이 뛰어난 건축자재. 1981년 개교한 신암중학교는 1984년 1회 졸업식 당시 18학급 1252명의 학생이 졸업할 정도로 규모가 있었고 2009년 전국소년 체육대회에서는 하키부가 우승했었다. 하지만 시설물들의 노후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특히 스탠드 교체와 렉산 시설의 교체가 절실한 상태였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측의 긴급한 요청을 받고 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해 4억원의 예산을 받게 됐다. 공사는 지난 7월 21일 시작해 9월 3일 마쳤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이용하고 있고 말끔하게 정비된 스탠드에서 실외 학습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노후된 렉산 처마들로 인해 학교 전체가 노후돼 보이고 야외 스탠드에서 실외수업이 어려웠었는데 대대적인 환경개선 공사로 통학로와 스탠드 등이 말끔하게 정비돼 학교가 새로워졌다”라며 개선된 교육 환경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 고교학점제 학생 만족도 보니…58%만 “원하는 과목 열려”

    고교학점제 학생 만족도 보니…58%만 “원하는 과목 열려”

    올해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에서 ‘원하는 선택과목이 충분히 개설돼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5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 개설과 관련된 불만이 계속되면서 제도 안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의뢰해 실시한 ‘고교학점제 성과 분석 연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공공연구기관이 처음 시행한 것으로 전국 일반고의 약 10%인 160개교로 3년 종단연구를 실시했다. 응답자는 고1 학생 6885명, 교사 4628명 등 총 1만 1513명이다. 문항별로 보면 ‘우리 학교에는 내가 원하는 선택과목이 충분히 개설돼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58.3%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우리 학교에는 학생이 원하는 선택과목이 충분히 개설돼 있다’고 답한 교사는 79.1%로, 학생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았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교사는 교사 수급 상황 등 학교 여건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 답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는 우리 학교에 개설된 다양한 선택과목에 만족한다’는 설문에도 학생 58.4%만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다만 ‘우리 학교에서는 내가 희망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설문에는 학생 74.4%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차이가 있었다. 평가원 관계자는 “원하는 과목이 충분히 개설되진 않았지만, 선택권에서 있어서는 비교적 만족한다는 응답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폐지 논란의 핵심인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와 관련해서는 교사 70%가 ‘참여 학생에게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선생님의 예방지도 또는 보충지도는 내가 과목을 이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한 학생은 67.9%였다. 다만 교원 단체들의 설문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나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관련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전날 교원3단체(교사노동조합연맹·전국교직원노동조합·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발표한 교사 4060명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로 긍정적 효과가 발생했느냐는 질문에 90.9%가 동의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평가원 설문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대상 학생들만 대상으로 한 것이라 순도와 신뢰도가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부 설문조사에서는 지역별 만족도가 빠져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지역별로 학교의 개설과목 수의 격차가 심하다는 비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평가원 관계자는 “학교 소재지별 응답은 분석하지 않아 따로 (언론에) 제공하기 어렵다”며 “2027년 종합 보고서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학생의 요구에 맞춰 충분한 과목이 개설될 수 있도록 보완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 규모와 지역별 운영 현황을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 새마을금고재단, 청년 100명에 4억 5000만원 지원 ‘청년누리장학’ 성료

    새마을금고재단, 청년 100명에 4억 5000만원 지원 ‘청년누리장학’ 성료

    6개월간 장학금과 함께 네트워킹·봉사 활동 지원“금전 넘어선 사회와의 연결 체험“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5 청년누리장학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총 100명의 청년에게 4억 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한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청년누리장학사업은 청년들이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마을금고재단의 핵심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5월 선발된 장학생 100명에게 6개월 동안 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은 물론, 매월 활동비와 미래응원장학금 등을 지급하며 청년들의 생활 부담을 덜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네트워크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장학생들은 6개월간 강연, 단체 봉사활동, 팀별 기획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날 열린 해단식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과 이사진, 장학생 등이 참석해 6개월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수료증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단식에서는 최우수팀을 포함한 우수팀 및 개인에게 총 21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되었으며, 미래응원장학금 지급 및 경품 추첨 등 깜짝 이벤트도 진행돼 훈훈함을 더했다. 수료한 한 장학생은 “청년누리 장학 활동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사회와의 연결을 체험하게 했다”며 “장학금을 통해 생활의 무게를 조금 덜고,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청년누리 장학생들이 보여준 성장은 새마을금고재단의 가장 큰 보람이자 앞으로 우리 사회의 희망”이라며 “오늘의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더 큰 도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재단은 2018년부터 청년들의 주거·생활 안정과 자기성장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 ‘청년누리장학’으로 사업을 리뉴얼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800명의 장학생에게 총 19억원을 지원하며 청년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공·사립 유치원 다른 잣대...아이들이 차별받는 예산 구조 바로잡아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공·사립 유치원 다른 잣대...아이들이 차별받는 예산 구조 바로잡아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4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지원 기준이 다르게 적용된다”며, “사립유치원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이 차별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영희 의원은 “공립유치원은 방과후과정에 3,233학급을 기준으로 96억 9,900만원을 지원하는 반면, 사립유치원은 돌봄 운영 사업 명목으로 200개원 기준으로 10억 원이 지원된다”며, “공·사립 간 지원 단위와 방식이 애초에 다르게 설계돼 있어 같은 방과후·돌봄 정책임에도 공립과 사립 아이들이 동등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영희 의원은 “경기도 내 사립유치원 학급 수는 4,888학급에 달하는데, 대부분이 방과후과정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실제 지원 단가는 낮고, 일부 사업은 3학급 이상일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결국 사립유치원을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은 적은 지원을 받고, 운영 부담은 고스란히 교육 현장과 학부모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영희 의원은 이어 “공립유치원은 학급 수를 기준으로, 사립유치원은 유치원 수로 예산을 책정하는 것은 같은 방과후·돌봄 정책임에도 서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라며, “사립유치원도 학급 기준으로 전환해 공·사립 모두 동일한 기준에서 지원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영라 유아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 원장단과 협의해 학급 기준 지원 전환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지원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영희 의원은 내년에 750개교까지 확대될 예정인 자율선택급식과 관련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김영희 의원은 “지금처럼 소스 하나, 야채 하나 더 추가했다고 자율선택급식이라고 할 수 없다”며, “자율선택급식 확대 자체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로 선택권을 체감할 수 있는 메뉴 구성, 조리 인력·환경, 운영 기준 등 질적 개선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과학자로 이름 날린 中 명문대 교수…논문도 학위도 전부 가짜였다

    과학자로 이름 날린 中 명문대 교수…논문도 학위도 전부 가짜였다

    중국의 한 명문대 교수가 박사 학위와 연구 경력 대부분을 조작한 ‘고졸 사칭’ 인물로 드러나 체포됐다. 장쑤과기대는 지난 18일 수석 과학자 겸 교수로 재직하던 궈웨이(49)가 학력과 경력을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확인돼 고용 계약을 해지하고 공안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궈씨는 2023년부터 재료과학·공학대학에서 박사과정 지도교수를 맡아왔다. 그는 1994년 산시성 대학입학시험 수석 출신이며, 시안교통대와 호주 울런공대 연구 경력을 거쳐 일본 규슈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대학이 지난 9월 제보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그가 제출한 SCI 논문 170여 편은 존재하지 않았고 연구 업적과 수상 내역 대부분이 허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 충격적인 점은 그가 박사 학위는커녕 대학에 입학한 이력조차 없는 ‘고졸’이었다는 사실이다. 그가 과거 수석 엔지니어로 근무했다고 주장한 유럽 기업에서는 궈씨와 동명이인만 실제 근무 중이었고, 자신이 회장이라고 밝힌 금속재료연구 회사는 자본금조차 없는 유령회사로 확인됐다. 또 그가 고용했다고 주장한 직원 4명은 고용계약서 없이 상표 등록 업무 등에 투입됐고, 임금 체불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였다. 궈씨가 지분을 가진 다른 5개 회사 역시 대부분 당국의 ‘비정상 운영 기업’ 목록에 올라 있었다. 현재 공안 당국은 궈씨를 학술 사기·국가 연구비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채용을 진행한 장쑤과기대는 “기본적인 검증 절차조차 작동하지 않았다”며 학계 안팎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미국 듀크대 한 교수는 SNS에서 “대학 입학조차 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2년 동안 고위 관계자와 학생들을 속일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추천서 검토와 동료평가 등 기본 검증이 모두 무너졌다”며 “학문 윤리와 대학 채용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2025 서울교육 ESG 포럼’ 참석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2025 서울교육 ESG 포럼’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교육 ESG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교육청의 ESG 기반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뜻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6년 예정된 서울시교육청의 용산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미래지향적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원칙을 교육행정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고자 마련됐다. 박 위원장은 축사에서 “기후위기와 사회 구조 변화는 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새롭게 요구하고 있다”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입법·예산 심의·행정감사 등 의회의 권한을 활용해 서울교육을 더욱 탄탄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위원장은 자신이 직접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행정기관에 ESG 경영 가치를 도입해 환경·사회·거버넌스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박 위원장은 여러 차례 서울시 ESG 경영 포럼에 참석해, ESG 경영과 지속가능한 행정 구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ESG 관련 정책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서울시교육청의 ESG 경영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박 위원장은 “ESG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실천적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이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후 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추진 전략’ ▲‘서울교육 ESG 경영의 비전과 핵심 방향’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공간을 통한 ESG 가치 구현’ 등 3개의 발제가 이어졌으며, 정근식 교육감과 서울연구원 연구진, 학교 현장의 교장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되어 다양한 정책 제언이 공유됐다.
  • ‘한강 노벨문학상 1주년’ 학술 심포지엄 광주서 개최

    ‘한강 노벨문학상 1주년’ 학술 심포지엄 광주서 개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학술 심포지엄’이 29일 오전 10시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강, 광주를 읽다: 고통과 치유의 서사를 넘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 교육의 길’을 대주제로 삼아 한강 문학의 세계관을 심층적으로 조명하고, 미래 학생 교육의 지향점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학생, 교원, 교육 관계자, 문학 연구자, 평론가 등 문학계 석학 및 일반 시민을 아우른다. 심포지엄은 안병만 전 전국 국어교사모임 이사장의 기조 강연으로 서막을 연다. 안 이사장은 ‘한강 문학, 작가 한강’을 주제로 한강 소설에 투영된 인간 삶의 연약함과 치유의 미학, 그리고 작품의 주요 모티브인 ‘꿈’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한강 문학 해설서 집필진 등 저명한 연구자들이 심원한 분석을 개진한다. 이석중 강연자는 소설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5·18 민주화운동과 소년 동호의 이야기를 분석하며 한강 문학에 나타난 ‘고통과 치유의 서사 미학’을 논한다.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집필자인 강정한 강연자는 ‘흰’에 담긴 ‘조각난 서사’의 빛을 조명하며 고통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인간 존엄 및 섬세한 치유의 미학을 탐구한다. 제주교육청 정책기획과 황문희 장학관은 ‘작별하지 않는다’에 투영된 제주 4·3 등 ‘잊혀지지 않는 기억의 서사’와 애도의 방식을 주제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한강 문학을 활용한 비판적 독서 교육 방안’을 주제로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소년이 온다’ 등 주요 작품 독서 토론과 글쓰기 지도, 초·중등 독서 교육에서의 한강 문학 접근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24일 “한강 작가의 뛰어난 문학적 성과를 기념하고, 작품이 지닌 깊은 통찰력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는 계기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포지엄 참여 신청은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 및 온라인 링크(https://buly.kr/AwgIWb6)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120명이 채워지면 자동 마감된다.
  • 관악구, 다음달 대입 정시 전략 특강…1대 1 컨설팅도

    관악구, 다음달 대입 정시 전략 특강…1대 1 컨설팅도

    서울 관악구는 대입 정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2026학년도 정시 전략특강’과 ‘1:1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략특강은 다음달 22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이 정시 지원 최신 동향, 전형 분석, 지원 전략, 학과 선택 노하우 등을 분석하고 현실적인 지원 방향을 제시한다. 정시 지원 1:1 컨설팅은 다음달 23~27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공교육 진학 상담 전문가들이 수험생의 개인별 성적 분석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 맞춤형 전략을 상담해준다. 컨설팅이나 특강에 참여하려면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강은 관내 수험생과 고2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 오후 6시부터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컨설팅은 고3 학생과 N수생 학생, 학부모 등 8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문가가 알려주는 실전형 합격 가이드를 통해 관악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성군, 재단법인 장성장학회에 익명 기부 이어져

    장성군, 재단법인 장성장학회에 익명 기부 이어져

    전남 장성군이 재단법인 장성장학회에 익명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달에는 익명 기부를 희망한 지역 주민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 500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재)장성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한종 장성군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는 분들이 있어 장성의 미래가 밝다”면서 “학생들이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2년에 설립된 (재)장성장학회는 지금까지 군민, 향우, 기관·단체 등의 후원이 이어지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최근 들어 장학기금 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재정적 기반을 공고히 했다. 장학회는 올해 총 263명의 학생에게 2억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AI로 뭐든 만들어봐”… 제주형 AI 교육 현주소 보는 페스티벌

    “AI로 뭐든 만들어봐”… 제주형 AI 교육 현주소 보는 페스티벌

    제주도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미래 주도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AI 유스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4일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도내외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만큼,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제주형 AI 교육의 현주소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AI 유스 페스티벌’의 핵심은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시연에 참여하는 두 개의 경진대회다. 첫 번째는 AI 로봇 경진대회다. 초·중·고 학생 최대 4인으로 꾸린 팀들이 구글 클라우드 TPU(텐서처리장치) 등 AI 학습·추론에 특화된 기술을 활용해 만든 레고 기반 로봇을 시연한다. 본선에서는 각 팀이 부스를 운영하며 로봇의 기능을 심사위원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우수팀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두 번째는 AI 코딩대회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앱이나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코딩 창작 경연이다. 역시 도지사 표창이 주어지며, 참가팀 모두가 전문 강사 1대 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도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AI 코딩 교육 전문 강사 양성 AI 로봇 부트캠프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프로그램들을 종합적으로 공개한다. 도는 이를 통해 제주의 초·중·고 AI 교육 기반을 체계화하고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미래성장과 또는 제주테크노파크 신산업기획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미래 인재 양성은 제주 경쟁력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주를 글로벌 AI 교육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아주대 전자공학과, 2025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 ‘대상’·‘최우수상’

    아주대 전자공학과, 2025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 ‘대상’·‘최우수상’

    경기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2025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스토브리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8개 대학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17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2차 예선을 거쳐 30개 팀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본선을 치렀다. 아주대는 ‘코스MOS’와 ‘완전 NICE DRAM’ 팀이 본선에 올라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코스MOS’팀은 아주대 전자공학과 김민겸, 곽동호, 차희용 학생과 한밭대 이시원 학생으로 구성됐다. 코스MOS팀은 차세대 트랜지스터인 GAA나노시트(Gate-All-Around Nanosheet)의 전류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게이트에 인위적인 스트레스(자극)을 줘 전하 이동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완전 NICE DRAM’은 아주대 전자공학과 박승화, 이준석, 정윤서 학생으로 구성됐다. 디램(DRAM의) 메모리 용량 확대를 위해 기존 2진법 대신 3진법을 적용해 데이터 저장 밀도를 높이는 회로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제42회 청소년의회교실 용인 운학초 학생들과 모의의정 활동 함께해

    김영민 경기도의원, 제42회 청소년의회교실 용인 운학초 학생들과 모의의정 활동 함께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1월 25일(화)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및 경기마루에서 열린 ‘제42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용인 운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모의의정 활동을 진행하며 미래세대의 민주시민 교육을 응원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운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의장·상임위원 역할을 맡아보는 조례안 처리 모의의회, 의정 OX퀴즈, 수료식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본회의장에 앉아 의원들의 의사결정 절차를 체험하며 지방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생생하게 경험했다. 김영민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의회 체험을 해보니 어땠나요?”라고 학생들에게 먼저 질문을 건넨 뒤 “의회라는 공간이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은 여러분이 일상에서 겪는 많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일하는 곳이 바로 의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의회에는 5,000여 가지 업무가 있어 한 사람이 모두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13개의 상임위원회로 나누어 전문적으로 일을 맡고 있다”며 “제가 속한 건설교통위원회는 여러분의 통학로·신호등·횡단보도·버스·도로·철도처럼 생활기반 시설을 다루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날 학생들이 진행한 ‘버스요금 무료화’ 모의 투표에서 찬성과 반대 의견이 정확히 절반으로 갈린 점을 언급하며 “의회가 바로 그런 곳”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어떤 정책이든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으며 각자 이유가 다르기 때문에 그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율해 도민에게 무엇이 더 도움이 되는지 결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곳이 의회”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생들은 생활 속 불편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질문을 던졌다. “학교 앞 횡단보도 신호가 너무 짧아요”, “강당 천장이 낮아 안전이 걱정돼요”, “학교 방송시설이 노후화됐어요” 등 학생들이 체감하는 문제들을 다양하게 제기했다. 김 의원은 “여러분이 느끼는 이런 불편이 정책으로 이어지고, 예산으로 해결되는 과정이 바로 지방의정”이라며 “생활에서 어려웠던 점을 직접 말해보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격려했다. 그리고 “오늘 학생들이 제기한 다양한 문제는 제가 직접 찾아가서 검토하고 빠른 시간 내에 답을 줄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영민 의원은 “운학초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진지한 태도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 수원시, 국토부 ‘스마트도시’ 3회 연속 인증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 수원시, 국토부 ‘스마트도시’ 3회 연속 인증

    수원특례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3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2021년(시범 인증),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이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지자체의 스마트도시 서비스·기반 시설 수준, 공공의 역량과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원시는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과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등 교통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보행 안전 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 통화는 할 수 있다. 11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 블루투스 단말기를 설치했다.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한 후 고도화해 운영 중이다. 1만여 건의 교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효율적으로 신호를 운영하고, 도로 소통정보를 제공한다. 혁신성 부문에서는 수원시와 아주대가 협업한 ‘파란 학기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가 아주대학교에 지역사회 문제점을 제시하면, 학생들이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수원시에 정책 제안을 한다. 거버넌스·제도 부문에서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2023년 새빛톡톡을 출시했고, 현재 회원은 13만 3000명을 넘어섰다. 시민 제안 3508건, 정책 제안 댓글은 80만 3414건에 이른다. 서비스·기술인프라 부문에서는 ‘인파 밀집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4개 지역 16개소에 인공지능 카메라 28대를 설치했다. 긴급상황(일정 공간 임계치 이상 인파 밀집한 경우)이 발생하면 시청 재난상황실 관제 피시(PC)로 알람을 자동 송출하고, 현장에 설치된 스피커로 위험 상황을 알린다.
  • 학업·산업 불일치로 떠나는 외국인 유학생

    학점만 따고 스치듯 가버리는 외국 유학생들을 지역에 안착시키기 위한 정주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지역발전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전략’ 보고서를 통해 지역에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이 올해 초 전북지역 유학생 4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 내 취업 희망자 중 77.9%가 “전북에 정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지자체와 대학에서도 한국전통문화체험, 취업박람회, 면접 준비, 창업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러나 유학생 정착으로의 연결성은 약했다는 게 연구원 분석이다. 학업과 산업의 괴리감이 문제였다. 실제 연구원 조사에서 외국 유학생 대부분이 소셜미디어(SNS) 검색으로 대학 평판에 의존했다. 취업 등을 염두에 두고 유학할 대학을 선택한 비중(5%)은 미미했다. 도내 학위과정 유학생의 전공도 ‘인문사회계열’이 52.1%로 가장 많았고, ‘공학계열’은 19.1%에 그쳤다. 연구원은 외국인 유학생 졸업 후 취·창업 연결 사다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지역 차원에서도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노동시장 이행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며 “유학생의 역량이나 취업 선호 등을 고려한 산학 연계프로그램 발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 퇴근길 여중생들 앞에서 바지 내린 20대 직장인 검거

    퇴근길 여중생들 앞에서 바지 내린 20대 직장인 검거

    청주에서 여중생들에게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한 뒤 도주한 20대 직장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과 17일 저녁 청주의 한 학교 인근에서 길 가던 여중생 2명에게 자기 엉덩이를 노출하고, 여중생들이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퇴근길에 학원을 마치고 나오는 여중생들을 상대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같은 여중생들이 두 차례 연거푸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어린 여학생들에게 신체 부위를 노출하면 성적 흥분을 느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AI 쓰지 말라는 교수님의 모습을 AI로 만들기 [SNS 트렌드]

    AI 쓰지 말라는 교수님의 모습을 AI로 만들기 [SNS 트렌드]

    최근 소셜미디어(SNS) 틱톡 등을 중심으로 대학교 교수님이 강의실에서 고함치는 모습 등 담긴 영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Professors crashing out’(혹은 teacher angry chatgpt)라는 키워드로 영상을 검색하면, 상기된 얼굴을 한 교수님이 학생들 앞에서 “AI를 사용하지 말라”며 고함을 치고 넘어지는 등 폭발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알고보니 이 영상들은 전부 생성형 AI로 만든 비디오인데요. 사람들의 이목을 끈 원본 영상들은 ‘AI-generated’라는 문구와 함께 업로드됐으며, Sora 워터마크 등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AI인지 잘 모르겠다”며 실제 영상과 구분할 수 없다는 틱톡 사용자들의 댓글도 함께 볼 수 있는데요. 영상 속 내용을 들어보면, 대중적으로 알려진 챗GPT 대신 새로운 인공지능 앱을 언급하는 등 광고용 목적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사 콘텐츠가 수천 건 이상 업로드되며 틱톡에서는 하나의 밈 형태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에 대해 “워터마크 같은 안전장치가 사라지면 진위를 구별하기 어렵다”며 AI 기술 발전 속도를 감안할 때 미디어 리터러시와 검증 습관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조용진 경북도의원, ‘경북도교육청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조용진 경북도의원, ‘경북도교육청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조용진 도의원(김천3, 국민의힘)은 통폐합학교지원기금의 지원 대상 확대와 운영 기준 정비를 핵심으로 하는 ‘경북도교육청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부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 확대에 발맞춰,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가 겪는 교육환경 불균형 문제를 완화하고, 학생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교육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상한 상향(300→400만원) ▲통합예정학교 개념 신설 및 지원 근거 마련 ▲분교장 개편·신설대체이전학교 등 지원 항목 구체화 ▲기금 반납 규정 신설로 집행률 제고 등으로 구성되었다. 조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단순한 재정 규정 정비가 아니라, 통폐합 과정에서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교육 불균형이 심화되는 농산어촌 지역에서 ‘통폐합(폐교) = 지역 쇠퇴’라는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교육경쟁력 강화 → 지역정주 가능성 확대 →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기반조성”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기금 집행의 투명성·효율성을 높이고, 특수교육 등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통합예정학교 단계부터 선제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걸맞은 학교 재편 정책의 완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개정안은 오는 26일 교육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국제 스포츠 거물 부산서 집결...세계도핑방지지구 총회 12월 1일 부산서 개막

    국제 스포츠 거물 부산서 집결...세계도핑방지지구 총회 12월 1일 부산서 개막

    부산시는 다음달 1~5일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가 아시아 최초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총회는 부산시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총회에는 각국 정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경기연맹, 국가도핑방지기구 등 191개국에서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세계도핑방지규약 개정 ▲국제표준 개정 ▲부산선언 도출 등 전 세계 도핑방지 체계와 정책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특히 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은 당선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토마스 바흐(Thomas Bach) 전 IOC 위원장을 포함한 세계 스포츠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한다. 총회기간 2027년부터 향후 6년간 모든 국제경기단체와 각국 반도핑기구가 준수해야 하는 최상위 규범인 ‘세계도핑방지규약’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기술·운영 가이드라인인 ‘국제표준’ 개정안이 확정된다. 본회의는 3~5일 진행되며 선수위원회와 정부 기구 회의 등 분과회의도 병행해서 열린다. 5일 폐회식에는 스포츠 공정성과 선수 보호, 도핑방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담은 ‘부산선언’이 발표된다 총회와 연계한 교육·멘토링 행사도 마련된다. 다음달 2일 오전 영도구 부산체육고등학교에서는 올림픽·패럴림픽 메달리스트가 참여하는 선수 멘토링 프로그램이 열린다. 같은 날 경남여자중학교에서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선수위원 김연경 홍보대사가 배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핑방지 교육과 훈련 지도를 진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총회 이후 세계 도핑방지 거버넌스 중심에서 공정한 스포츠 가치를 더욱 확산하고 후속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큰 기업 아니면 대학간다” 직업계고 졸업생 절반이 진학

    “큰 기업 아니면 대학간다” 직업계고 졸업생 절반이 진학

    제조업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청년 취업난이 심화하면서 직업계고 졸업생의 절반 가까이는 취업 대신 대학 진학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도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5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25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매년 4월 1일 기준으로 고용보험, 건강보험 등 공공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직업계고 학생의 졸업 후 취업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조사 결과 올해 2월 전국 575개교 직업계고 졸업자 5만 9661명 중 취업자는 1만 5296명, 진학자는 2만 9373명으로 집계됐다. 진학자와 입대자, 제외 인정자 등을 뺀 졸업자 대비 취업자를 의미하는 취업률은 55.2%로 전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졸업자 대비 진학자 비율인 진학률은 49.2%로 1.2%포인트 상승했다. 입대 등 별다른 이유 없이 취업도 진학도 하지 않은 미취업자 비율은 20.8%로 전년보다 0.5%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졸업 전 진로를 결정한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직업계고는 주로 제조업에 취업하는 데 고용 중 특히 제조업이 안 좋다”며 “진입하려는 일자리 사정이 녹록지 않고 첫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심화하다 보니 자기 숙련을 더 하려고 대학 진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학교 유형별 취업률은 마이스터고가 73.1%로 직업계고 중 가장 높았다. 특성화고는 52.4%, 일반고 직업반은 38.2%로 나타났다. 취업자를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30~300명 미만이 33.7%로 가장 높았으며 1000명 이상(25.4%), 5~30명 미만(24.6%), 300~1000명 미만(10.9%), 5명 미만(5.3%)이 뒤를 이었다. 특히 300명 이상 기업에 취업한 비중은 36.3%로 4년 연속 늘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노동시장이 양극화되면서 청년들이 첫 일자리로 좋은 일자리를 선호해 300인 이상 취업이 늘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하지 못할 경우 진학 등 추가 학습 욕구가 커지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적 이용자 22만명’… 전 세대가 찾는 중랑 교육 플랫폼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적 이용자 22만명’… 전 세대가 찾는 중랑 교육 플랫폼

    서울 중랑구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개관 이후 누적 이용자 22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진학·진로·학습·전인교육을 아우르는 종합 교육 기반 시설로, 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보완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2021년 5월 ‘서로 돕고, 스스로 이기며, 기쁨으로 커가는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4차산업 체험공간, 북카페, 상담실, 자기주도학습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교육·문화 공간을 갖춘 교육복합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분야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제공하며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2023년과 2024년 각각 1800여 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1만 7000여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에도 10월 기준 4만 9884명(1674회 프로그램)이 센터를 찾았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2023년 91.5%, 2024년 91.4%가 ‘만족’이라고 답했다. 특히 진학·진로 지원은 중랑구만의 체계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진학설명회, 고교진학박람회, 학교 방문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등이 대표적이며, 진로박람회·직업체험·미래산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매년 수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중랑 디딤돌 멘토링, 1DAY 진로직업체험, 대학 탐방 등도 진로 경험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중랑구는 앞으로도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공교육을 보완하는 교육 컨트롤타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연령별·분야별 특성에 맞춘 교육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학부모·교사·지역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지속 발굴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누적 이용자 22만 명은 중랑구가 교육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12월에는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도 개관해 더 많은 중랑의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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