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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걸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거리엔 다시 제멋대로 현수막·간판… ‘디자인 서울’ 뒷걸음”

    권영걸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거리엔 다시 제멋대로 현수막·간판… ‘디자인 서울’ 뒷걸음”

    지금껏 진행한 인터뷰 중에서 “안타깝다”는 말을 이렇게 많이 들은 적이 있었나 싶다. 서울시 출입 기자로 처음 만났던 4년 전부터 줄곧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 줬던 권영걸(60·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는 2시간 동안 이 말을 십수번 반복했다. 2007년 초대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장으로 2년간 야심차게 추진한 ‘디자인서울 프로젝트’가 자신이 떠난 뒤 정체된 데 대한 아쉬움과 울분, 심지어 불쾌함을 갖고 있는 듯 느껴진다. 권 교수는 최근 무려 저서 5권을 한꺼번에 냈다. 사실 그를 만나 왕성한 집필력에 대해 들어볼 참이었다. 아직 공직생활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탓일까. 대부분의 시간을 책 홍보보다는 2년간 서울시에서 보낸 공직생활, 공공 디자인의 앞날을 풀어놓는 데 할애했다. ●40년 만에 맞은 디자인시대 “대학 다닐 때 많은 교수님들이 그랬어요.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면 디자인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사실 올 것 같지도 않았고, 오지도 않았죠. 40년 가까이 지난 최근에야 그런 시대가 왔고, 그 중심에 제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권 교수는 ‘디자인 서울 사업’의 핵심이 된 당시를 이렇게 소회했다. “서울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역사의 켜가 쌓인 이야기가 있는 도시입니다. 고등교육을 받은 시민이 많은, 지식 총량이 아주 큰 도시이고요. 이런 기반이 있으니 여러 가지 정책을 만들고, 적용하면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확신도 있었죠.” 그런 확신을 정책에 녹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본부장 취임 전 서울시 관계자 3명에게 조언을 듣고, 오세훈 시장의 취임사부터 온갖 신문, 방송 인터뷰를 섭렵했다. 임기 2년을 압축적으로 활용하려면 시장의 의중을 꿰뚫는 일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취임 후 첫 한 달은 직원들에게 인사를 다니는 대신 방 안에 틀어박혀 ‘정책의 길’을 찾는 시간으로 삼았다. 그 다음 3개월은 간부회의에서 각 국실이 보고하는 내용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충고하면서 실력을 보여 주고, 이후 6개월은 도덕성으로 신뢰를 얻었다. 서울시는 어떤 사업이든 주변에 많은 업체들이 있고, 그 업체들과의 관계에서 추호의 잡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였다. 소위 ‘1-3-6 전략’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실력과 신뢰를 쌓았다. “오 시장도 많은 역할을 해주었죠. 총괄본부장을 부시장급으로 두면서 힘을 실어주고, 모든 사업을 디자인의 렌즈와 언어로 보라고 강조하면서 서울시 행정에 디자인을 접목할 바탕을 탄탄히 잡아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노력이 다시 원점이 된 듯한 느낌이라는 게 그 한숨의 근간이다. ●“디자인 서울 어디 갔나… 한숨만” 디자인 도시의 허브가 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나 시민의 쉼터가 되는 광화문광장 등 수백억원이 들어간 큰 사업을 많이 했지만 그가 무엇보다도 가장 보람 있는 일로 꼽는 것은 ‘디자인 거리 사업’이다. 서울시 안에 디자인 거리 50곳을 결정하고, 이 거리를 정비하는 기간으로 3년을 투자했다. “거리는 중요한 곳입니다. 시민이라면 단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공간이 거리거든요. 이 거리를 걷고 싶게 만들고, 머물고 싶게 하면 문화가 소통되고, 사람들이 몰리면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는 것이죠.” 디자인 서울 사업에 열중하는 한편 ‘되돌아가지 않는 개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도 매진했다. 공공건축, 공공공간, 공공시각매체 등 5개 분야에서 규제와 권장을 엄밀하게 규정했고, 2008년부터 적용했다. 많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서울시는 도시 디자인 측면에서 변화를 이루어 냈다. 2007년 10월에는 세계 디자인단체 총연합회가 지정한 ‘2010 세계 디자인수도’로 선정됐고, 서울역 첨단미디어 버스 정류장은 ‘2010 IDEA 디자인어워드’와 ‘iF 디자인어워드’, ‘레드 닷(Red dot)디자인어워드’를 수상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휩쓴 것이다. 그러나 지금 서울의 거리를 보면 ‘울분’을 느낀다고 했다. “현수막은 다시 걸리기 시작했고,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은 간판도 나타나고 있어요. 길에 놓인 시설물들은 관리되지 않고, 길 안내 사인 표준색상도 완전히 무시되고 있지요.” 그는 “선진도시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3년, 5년, 10년, 그 이상의 흔들림 없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이 실종된 듯한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오히려 지방에서는 공공디자인 붐이 이는데, 서울에서는 식었다. 먼저 시의 의지가 질책받아야 하고, 디자인 가치에 대해 덜 생각하는 시의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끊임없는 저술… 방점은 ‘사제동행’ “차라리 서울시에 계속 남아 있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에 그는 잘라 말한다. “2년 동안 서울시에서 야전생활을 하면서 내가 ´형질변경´이 될까봐 걱정했어요.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죠. 이제는 외곽에서 공간 디자인이라는 언어에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합니다.” 그 큰 발자국은 ‘공간 디자인의 언어’로 세상에 나왔다. 2001년에 낸 ‘공간 디자인 16강’의 후속편인데, 그동안 배출한 직계제자 중 대학 전임교수 40명과 함께 썼다. “맹자는 군자삼락 중 세 번째 즐거움은 ‘득천하영재이교육(得天下英材而敎育)’이라고 했습니다. 천하 영재를 얻어 가르치고 배출하는 게 즐거움인데, 이런 복을 누리고 있으니 이젠 나눠야죠. 제가 틀을 만들고 각자의 연구 영역을 미시적·입체적으로 썼습니다. 스승과 제자가 서로 한 덩어리가 돼서 연구에 매진하는 것이 학문의 으뜸이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사제동행’이고 그 결과물이 이 책입니다.” 이 책과 함께 ‘공공디자인행정론’, ‘컬러 프랙티쿰’, ‘쉬운 색채학’, ‘리더는 디자인을 말한다’도 냈다. 이 중 ‘리더는’은 유일한 실용서다. 지난해 6·2지방선거에서 디자인은 낭비이고, 겉치레이며 전시행정이라는 등 오해와 편견이 난무한 모습을 보며 집필을 결심했다. 세계적인 리더들이 디자인에 대해 어떤 사고를 했고, 국가·도시·기업 운영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보여 주는 책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설득력을 담고 정확도를 기하기 위해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스티브 잡스에 이르기까지 명사 100여명이 어떤 상황에서 그 말을 했는지 연도까지 밝혔다 원점으로 돌아가자. 그는 대체 왜 이렇게 활발하게 저술활동을 하는 것일까.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LA)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를 떠올린다. 당시 교수들 사이에는 ‘책을 낼 것이냐, 짐을 쌀 것인가’라는, 교수에게는 협박과 같은 말이 있었다고 했다. 그것이 잠재의식에 박혀 교수 생활을 한다는 것은 늘 책을 쓰고, 논문을 낸다는 것이 옳다고 돼있다고 했다. 그렇게 1986년에 첫 책을 썼고, 25년 만에 서른 번째 책을 출간했다. 여기서 끝일까. 그는 3권을 더 준비 중이라고 했다. 어떤 책인지 궁금증이 일어 재차 묻자 “제목이나 내용은 비밀이지만 1권은 국민 디자인 도서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마도 그의 서른한 번째 책은 서울시가 아닌, 대한민국을 겨냥한 거대 담론이 아닐까. 글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권영걸 교수는 ●1951년 경북 안동 출생 ●서울대 공업디자인 학사·미 UCLA 대학원 디자인 석사·고려대 대학원 건축공학박사 ●1979년부터 동덕여대·이화여대 교수를 거쳐 현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서울대 미술대학 14~15대 학장 ●2007~2009년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역임 ●황조근정훈장 수훈 ●현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 ●인터뷰 동영상은 8일 오후 7시 30분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의 ´TV 쏙 서울신문´ 방영.
  • 高2 ‘강남 인강’ 스타강사 3인의 중간고사 대비법

    高2 ‘강남 인강’ 스타강사 3인의 중간고사 대비법

    [공통질문] ①중간고사 대비 수업 준비방법은? ②영역별 놓치지 말아야 할 단원은? ③사교육(학원)을듣는다면활용법은? ④중간고사 준비 시간표 만들기 로드맵 ■ 언어 - 김유동 강사<세종고 국어 교사> ①올해부터 수시전형에서 논술 시험이 축소돼 상대적으로 내신 비중이 높아졌다. 따라서 대입 수시를 노리는 2학년 학생은 학교 중간고사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의 학교가 2학년에 문·이과 공통으로 문학 과목을 4~5단위로 개설하고 있다. 문학작품은 가르치는 교사의 기준과 관점에 따라 해석의 다양성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 때문에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않고 참고서 해설이나 요약만을 외워 시험을 본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학교 선생님의 수업과 판서 내용을 놓치지 않고 요약하는 것이 중간고사 대비에서 가장 선행해야 할 공부 방법이다. 또 판서 내용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용어가 많아서 수업 때 딴짓을 하다가 시험 때가 되어 다른 학생의 필기 내용을 복사해서 외운다 할지라도 그 뜻을 완전히 이해하기가 어렵다. 매시간 선생님의 설명과 판서 내용을 자신의 방식으로 꼼꼼히 필기하여 나만의 참고서를 직접 만드는 것이 많은 내용을 담은 참고서보다 효율적이다. ②문학 교과서는 상·하로 나뉘어 있다. 총 18종이나 되는 교과서를 전국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교과서 구성과 방식은 거의 같다. 상권은 주로 문학의 개념이나 원리를, 하권은 문학사별로 제시된 풍부한 작품을 담고 있다. 문학 상권이 시험 범위라면 문학의 이론이나 중요 개념 등을 숙지하고 이를 제시된 작품 속에 적용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하권까지 동시에 가르치는 학교라면 앞부분에 제시된 고전 작품을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학생들이 고전 작품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고전 작품 출제 자체가 평가의 변별력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아울러 내신 시험 전후에 제출하는 수행평가에도 신경 써야 한다. 서울의 한 학교의 경우 한 학기 기준으로 수행평가를 30%나 반영하고 있다. 중간고사의 반영 비율이 35%인 것과 비교해 보면 수행 평가 역시 또 하나의 시험임을 알 수 있다. ③문학 과목은 학교 시험을 위해 학원에 갈 필요가 없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학 작품의 다양한 해석 중에서 학교 선생님의 해석을 기준으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과서 정독과 더불어 수업 내용을 필기한 것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좋다. 학교 인근 학원에서는 몇 년간 그 학교에서 출제되었던 시험지를 모아 학생들에게 제공하면서 중간고사 특강이란 강좌로 학생들을 모집한다. 하지만 지난 연도 문제 풀이가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과거에 문제를 낸 선생님이 올해 자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닐 경우가 많고, 교육청에서도 전년도와 같은 문제를 내지 않도록 계속 학교 당국에 지시를 내리기 때문에 문제가 같을 가능성은 적다. ④일단 3주 전에 시험 시간표가 나오면 시간표를 주의 깊게 보자. 축구처럼 시험공부도 작전이 필요하다. 모든 과목에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자신의 진로 또는 계열과 관련이 깊은 과목부터 공부하는 것이 좋다. 문학 시험지는 다른 과목에 비해 분량이 많아 시험을 볼 때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시험 범위의 지문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3주 전부터 지문을 2~3번 정독하면서 모르는 어휘를 정리하여 지문과 친해지자. 문학 작품 특성상 두 번 정도 정독하면 자연히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을 이해하게 되고, 작품의 깊은 의미를 깨우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주일 전에는 본격적으로 선생님의 필기 내용을 중심으로 외우고 교과서 학습 활동의 답을 정리해 나가면 학습 효과가 배가된다. 시험 2~3일 전부터는 문제집을 중심으로 자신이 놓쳤던 부분들을 검사한다. ■ 수리 - 박숙녀 강사<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 수학교사> ①수학에서 내신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업 시간에 얼마나 잘 집중하고 선생님의 설명을 제대로 들었는가이다. 문제를 내는 교사 입장에서는 시험 성적을 토대로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등급을 구분해야 하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말한 내용 가운데 학생들이 지나치기 쉬운 부분을 출제해 오답을 유도하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잘 나지 않으므로 수업 시간에 필기를 꼼꼼히 해 두는 것이 복습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거나 교과서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인터넷 강의나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자. 특히 온라인 강의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효율적이다. 구체적인 시험 대비는 먼저 수업시간에 다루는 교재를 공부한다. 수학은 정의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일단 중간고사 범위의 개념을 학교에서 다루는 교재로 꼼꼼하게 정리한다. 중요한 것은 각 단원의 핵심 유형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또 각 단원별로 문제집을 통해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고 틀렸던 문제는 반복해서 확실하게 알도록 해야 한다. 기본 개념 정리가 끝났다고 생각되면 다음에는 교과서 심화문제를 풀어 본다. 심화 교재를 이용해 문제풀이를 하여 1등급을 위한 문제까지 확실히 대비할 수 있다. ②중간고사에서는 1단원의 행렬을 집중적으로 봐야 한다. 행렬의 곱셈이 수와 문자의 연산과 다른 점(곱셈에 대한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영인자의 존재)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제 문제에서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연립 1차방정식과 행렬에서는 x=0, y=0 이외의 해를 가질 조건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그래프와 행렬에서는 먼저 용어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다. 같은 그래프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경로, 인접행렬의 정의와 성질을 파악해야 한다. 지수, 지수함수, 로그, 로그함수는 그래프를 그릴 수 있어야 하고, 정의되는 조건과 성질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③(생략) ④D-21이 되면 중간고사 시간표가 발표된다. 이 날짜에 맞춰 하루에 공부할 분량을 정한 뒤 계획표를 세우고 교과서와 필기한 노트를 이용해 배운 내용의 정리를 시작한다. 행렬 단원에서는 틀리기 쉬운 행렬 곱셈의 성질, 그래프에서는 경로의 수를 구하는 것과 같은 그래프를 찾는 부분, 인접행렬의 성분과 변의 개수, 꼭짓점의 차수 등의 관계를 이해하고 한붓 그리기가 가능한 조건, 지수와 로그단원은 지수의 확장을 통한 계산문제, 지수와 로그의 성질, 지수함수 로그함수의 성질, 방정식, 부등식 부분의 개념을 하나씩 꼼꼼하게 겸손한 자세로 나만의 개념노트를 만들어 두며, 혼동되는 부분은 오답노트에 적어 시험 직전에 다시 볼 수 있도록 한다. D-7부터는 심화 문제풀이를 시작하고, 어려운 문제는 다시 나만의 개념노트를 보며 확인한다. 그동안 틀렸던 문제들도 표시를 해 뒀다가 다시 한 번 복습한다. 또 중간고사 대비 인터넷강의를 활용해 다시 복습을 하면 수업시간 중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보충할 수 있으며, 선생님의 출제의도를 알 기회도 생긴다. D-1. 수학은 내신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고, 난이도가 높아 상위권과 중위권, 하위권 간에 점수 차이도 크게 벌어질 수 있는 과목인 만큼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말자. 자주 틀렸거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 2% 부족한 부분을 찾아 선생님이 강조했던 정의와 문제 중심으로 최종 점검한다. 학생들 중에 시험 준비 때문에 전날까지 밤을 새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머리 회전이 안 돼 공부를 하더라도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시험 전날에도 반드시 6시간은 자도록 하자. ■ 외국어 - 정준 강사<고양외고 영어교사>①첫 단추를 잘 꿰어야 일이 술술 풀리듯 내년도 대학 입시에서도 강력한 카드인 내신성적을 잘 관리해야 진짜 입시에 잘 대비하는 것이다. 내신고사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보다 학교 수업과 교과서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때로는 학교마다 교과서 외에도 사설 모의고사 기출문제라든지 기타 시중에서 파는 문제집에서 출제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본 원리와 개념은 모두 교과서를 바탕으로 나오는 만큼 수업시간에 배우는 교과서의 비중이 가장 클 수밖에 없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다 보면 대체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교과서에다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을 형광펜, 색 볼펜 등을 이용해 표시해 두거나, 자신만의 언어로 다시 알아볼 수 있게 필기하는 등 수업 시간에 집중한다. 특히, 영어 과목은 수업시간에 어법적인 내용과 표현을 많이 강조한다. 이 점을 바탕으로 평소에 선생님이 강조한 중요한 부분을 잘 표시해 두는 것이 시험에서 절대로 유리하다. 시험이 임박하면 교과서에 표시해 둔 부분을 선생님께 질문하거나, 다른 참고서를 통해 다시 정리하면 된다. 이러한 과정이 완벽하게 이해가 되었다면 다음부터는 교과서 각 단원의 전체 내용을 하나씩 훑어보면서 머릿속으로 내용과 어법, 단어 등을 차례대로 정리하면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②(생략) ③요즘 학원 강의들은 학교마다 영어 교재가 다른 경우가 많아 실제로 학교 시험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게 허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학원을 다녀야 하는 학생이라면, 그동안 진도를 따라가지 못한 부분에 대해 보충을 하는 차원이면 좋을 듯하다. 또 하나의 팁은, 학원에서 개설하는 내신 대비 강의를 듣는다면 전년도 시험이나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 보는 차원에서 정리하는 것이 좋고, 이러한 강의를 통해 자신이 이미 익힌 내신범위를 정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개인적인 형편상 영어 학원에 다니지 못하더라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나 EBS에서 학교별 영어 내신 강의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과 학교 선생님과 인터넷강의 선생님들이 강조하는 부분을 비교해 정리해 두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④시험 3주 전에는 보통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진도도 다 나가지 않은 상황이고, 발표된 범위도 없다. 하지만 시험기간에 시간에 쫓겨 공부하는 것보다 3주 전부터 영어처럼 비중이 큰 과목을 먼저 처음부터 개념 중심으로 정리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습시간이나 수업을 마친 후 하루에 2~3시간씩 틈을 내어 중요한 표현이나 문법사항을 머릿속에 상기시키면 도움이 된다. 시험 2주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교과서나 부교재를 파고들어야 한다. 다른 과목과 달리 영어 내신에서는 암기가 가장 좋다. 표현이 익숙하지 않고 다양해서 다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잦기 때문이다. 따라서 2주 전부터는 정독을 하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표시하는 식으로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일주일 전부터는 교과서를 서너 번 정도 읽고 표현도 익숙해져 있어야 한다. 꼼꼼하게 시험범위 전체를 살펴보며 중요한 부분을 나만의 비밀노트에 적어 두고 반복해서 보면 단기간에 빠르게 정리할 수 있어 시험 직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정리한 부분에 선생님에게 질문한 내용과 답변을 함께 적어 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런 후 교과서와 관련된 문제들을 자주 반복적으로 풀어 보면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 시험 전날에는 다음 날 시험 볼 영어 교과서를 다시 한 번 정독하면서 노트에 적힌 중요한 부분과 교과서의 표현을 직접 비교해 가며 공부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눈치보며 휴가 쓰세요? 기업논리에 발목 잡혔군요

    눈치보며 휴가 쓰세요? 기업논리에 발목 잡혔군요

    100년이 넘는 자본주의 역사는, 아주 단순화시켜 말하면 ‘노동시간’을 둘러싸고 노동과 자본, 그리고 국가가 벌여온 지난한 싸움의 과정이었다. 그 결과, 하루 12~15시간씩 이어지던 중노동은 8시간 노동으로 법제화됐다. 일주일에 5일만 일하는 주 5일제도 자리잡았다. 이제 21세기는 ‘휴가 시간’을 둘러싼 싸움이다. 싸움? 상식에 어긋나는 표현이다. 정기휴가, 생리휴가, 대체휴가, 연차휴가, 경조휴가, 휴가명령제 등 이미 법과 제도로 보장된 각종 휴가들이 엄연히 있는데 무슨 싸움이란 말인가. 하지만 현실은 싸움이다. 직장 상사, 동료들의 눈치를 치열하게 살펴야 하는 싸움이다. 눈치 싸움 끝에 제대로 누리지 못한 휴가는 인사부 담당자의 컴퓨터에 켜켜이 쌓여 있다가 연말이 되면 허공으로 날아가 버리고 만다. ‘잃어버린 10일’(김영선 지음, 이학사 펴냄)은 휴가를 ‘사실상’ 반납한 채 이뤄지는 한국 사회의 장시간 노동 시스템에 반기를 든다. 그리고 성장, 생산성, 경쟁력의 담론 안에 갇혀 있는 ‘휴가의 해방’을 과감히 선포한다. ‘경영 담론으로 본 한국의 휴가 정치’라는 꽤 어려워 보이는 부제를 달고 있다. 그러나 요지는 복잡하지 않다. 당연히 자본의 입장에서 휴가를 고민하고 있는 경영자들은 물론, 노동자 역시 자본의 입장에서 휴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율배반적인 현실을 책은 직시한다. 뭇 직장인들은 늘 쭈뼛거리며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그러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경영자총협회(경총) 등에서는 늘 너무 많다고 아우성치는 ‘휴가의 이율배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돌이켜 보자. 마음 놓고 연차휴가 10일, 혹은 20일을 ‘쭈욱’ 쓰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 아닌가. 하루이틀씩 쪼개서 쉬며 ‘재생산의 시간’으로 애써 자위하고 있지 않는가. 길게 휴가를 썼다는 이유로 상사나 동료들에게 눈총을 받은 기억은 없는가. 휴가를 꼬박꼬박 챙기는 동료나 후배를 부러워하거나 욕한 적은 없는가. ‘그렇다’라는 답이라면 우리는 자본의 입장에서 만들어놓은 휴가에 대한 인식의 울타리(담론) 안에 여전히 머물고 있는 것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레저경영대학원 겸임교수인 저자는 어떻게 해서 ‘쉴 수 있는 휴가는 많은데 쉰 휴가는 별로 없는 현실’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역사적으로, 사회학적으로, 그리고 정치학적으로 접근한다. 한국의 기업은 여전히 장시간 노동문화를 기반으로 삼고 생산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09년 기준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은 2316시간이다.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 보면 1년에 최소 500시간에서 1000시간 이상 더 일하고 있다. 하루 8시간 노동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1년에 2달 이상을 덤으로 일하고 있는 셈이다.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 온갖 휴가들이 즐비하게 보장돼 있고, 법으로 주 40시간 노동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왜 이런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할까. 과거의 휴가는 단순한 노동을 위한 피로 회복의 도구이면서 국가와 자본의 입장에서는 통제와 관리의 영역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휴가는 더 많은 생산성, 더 높은 경쟁력을 위한 수단이자 노동을 위한 재생산의 시간으로 변했다. 구성원들의 반론도 변변치 않다. 기업의 논리와 가치로 이뤄진 지배담론이 한국 사회를 사실상 장악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아가 휴가에 대한 가치가 발전과 성장, 그리고 경쟁과 생산성의 가치에 뒷전으로 밀려남으로써 인해서 휴가 제도와 현실 사이에 비동조화 현상이 지속되고, 실질적 민주화 또한 계속 지연되고 있음을 결론적으로 얘기한다. 안타까운 점은 일반 노동자들의 삶과 이해관계와 밀접히 연관된 문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이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대중교양서 형식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책의 구성과 문장 등이 학술 논문 형식을 띠고 있어 편안한 독서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1만 9000원. 글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그래픽 이혜선기자 okong@seoul.co.kr
  • [고시플러스]

    ●구미시 지방계약직 모집 지방계약직 다급, 라급 각 1명. 다급은 도시디자인 분야, 라급은 시정홍보기획 분야. 도시디자인 분야는 공공디자인·건축디자인·시각디자인과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 또는 학사 학위 취득 후 4년 이상 경력자 등. 시정홍보 분야는 언론·신문방송학과 등 학사학위 취득자 등. 응시원서는 구미시 홈페이지(gumi.go.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31일까지 우편(경북 구미 송정동 50번지 시청 총무과 인사담당) 또는 방문 제출. 총무과 (054)450-6083.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국회 예산정책처 인턴 11명 채용 예산정책분석 지원인턴 11명. 예산분석·경제분석·사업평가 관련 자료수집 및 관리. 29세 이하로 대학 졸업자. 공공 연구소 및 민간 연구소 경험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응시원서는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31일까지 방문(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정관 4층 406호) 제출. 우편 제출 불가. 총무팀 (02)788-4611. ●부산교대 정규직 행정원 특채 기성회직(정규직) 행정원 1명. 홈페이지 개발 및 유지보수 업무. 18세 이상으로 4년제 대학 컴퓨터(정보통신)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2년제 대학 졸업 후 2년 이상 경력자로, 주민등록 주소지가 부산 또는 경남인 자. 응시원서는 대학 홈페이지(www.bnue.ac.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30일까지 방문(부산 연제구 교대로 24 부산교대 본부 1층 총무과) 제출. 우편 제출 불가. 사무처 (051)500-7143. ●법원행정처 일반계약직 채용 일반계약직(연봉등급 7호) 3명. 조사업무담당으로 2년간 부산가정법원 근무 예정. 근무 실적에 따라 조사관(조사 주사보)으로 특별채용 가능. 20세 이상으로 심리학·사회학·교육학·사회복지학 관련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등. 응시원서는 대법원 시험정보사이트(http://exam.scourt.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30일까지 우편(서울 서초구 서초로 219 대법원 동관 3층 335호) 또는 방문 제출. 인사운영심의담당실 (02)3480-1769.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일반직·계약직 공채 일반직 5급 4명, 전문계약직 1명, 일반계약직 1명. 일반직(경영기획·연구·IT), 전문계약직(건설사업 관리), 일반계약직(정보화시스템 관리지원) 관련 상세 지원 기준은 홈페이지(www.klid.or.kr) 참고. 응시원서는 개발원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8일까지 우편(서울 종로구 관철동 10-2 삼일빌딩 18층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운영지원과 인사담당자) 또는 방문 제출. 운영지원과 (02)3279-0834, 0836.
  • 올해 대입 수시·정시, 어떤 전형 지원할까

    올해 입시는 대학별로 유사한 전형을 통합하는 등 전체적으로 대입 전형이 다소 간소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다양한 전형요소를 통해 선발하는 수시 때문에 수험생들은 ‘나에게 적합한 전형은 무엇일까?’를 두고 고민이 많다. 특히 올해는 수시모집에서도 미등록 충원을 할 수 있어 수시지원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수시와 정시, 어떤 전형이 유리하고,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올해 대입 전형의 특징과 나에게 맞는 수시와 정시 준비방법을 찾아보자. [수시] 목표대학 설정은 입시전략 수립에서 가장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이제 겨우 3월 학력평가만 치른 상태에서 목표 대학을 구체적으로 정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지금은 성적에 맞는 전형 유형을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올해는 대입 전형이 10%가량 축소된다고 하지만 여전히 전체 전형 방식은 3000개가 넘는다. 이 많은 전형 중에서 내게 맞는 전형을 찾는 것이 우선되면 향후 목표대학 설정에도 유리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수시는 크게 학생부우수자 전형, 논술 전형, 적성검사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2학년 2학기까지의 내신 평균이 2등급대의 학생이라면 서울지역 대학의 학생부 우수자 전형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3학년 1학기 성적에 따라 전체 평균을 0.3~0.5등급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내신 평균이 1~2등급 이내라면 상위권 대학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수시모집에서 미등록인원을 충원하지 않아 학생부 성적이 1.5등급 이내여야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수시 미등록 충원에 따라 지원 가능 성적이 변화할 수 있어 2등급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 우수자(반영비율 100%) 전형은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두고 있으므로 수능 준비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3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성적이 3등급 초반 이내라고 한다면 논술 전형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 논술은 작문 실력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의도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그에 따라 답안을 작성했는지가 중요하다. 인문계열은 비문학 독해 실력이 뛰어난 학생, 자연계열은 수리, 과학 개념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학생들이 유리하다. 올해는 서울대가 수시에서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일부 대학들도 논술 전형을 폐지 또는 축소하면서 표면적으로는 논술 반영 비율이 낮아졌다. 하지만 실질 반영 비율을 따져볼 때 여전히 논술은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논술 전형의 모집인원이 줄어듦으로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논술 학습과 학생부 성적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이 평균이 3~5등급이고, 모의고사 성적이 4개 영역 평균 3~4등급 정도에서 더 오르지 않는다면 서울·수도권 일부 대학에서 시행하는 적성검사 전형을 고려하자. 적성검사는 언어와 수리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고교 교과 내에서 출제하는 경향이 높다. 따라서 교과서 위주로 학습하되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연습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단기간에 준비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봉사, 특별활동, 리더십, 교내외 활동 등을 꾸준히 준비해 오지 않았다면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욱이 올해는 8월부터 원서접수를 해 평가 기간은 길어지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어 미리 준비하지 않은 학생은 당연히 불리하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내신 성적도 주요 평가 요소이므로 꾸준한 내신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희망 전공에 들어맞는 교과목들이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성적 향상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정시] 올해는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전 영역의 성적이 우수해야 한다. 수능시험이 쉬우면 영역별로 급간 표준점수 차이가 줄게 되는데, 이럴 경우 성적이 낮은 영역을 다른 영역의 성적으로 대체하여 만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국립대와 교육대에서는 정시에서도 학생부 성적의 실질 반영 비율이 매우 높으므로 이들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학생부 성적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장은 “올해 수시는 추가합격 시행으로 인해 상향 지원의 여지가 있어 수험생들의 기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추가합격을 전제로 한 수시 지원은 위험하다.”면서 “대학별로 수시 전형이 다양하지만 본인의 장점을 잘 파악한다면 도전해 볼 만한 전형을 몇개로 축소할 수 있으며, 현재의 성적을 통해 지원 가능한 전형을 가늠해 보고, 앞으로 발표되는 대학별 전형계획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꼴찌 초등학교 2년반만에 우수학교 만든 이태열 ‘스타교장’

    꼴찌 초등학교 2년반만에 우수학교 만든 이태열 ‘스타교장’

    대구 달서구 월암초등학교는 지난해 9월 개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모인 학생이 기준에 한참 모자랐다. 100명도 되지 않았다. 대구시교육청은 주변 아파트의 미분양 사태가 원인이라고 여겼다. 개교는 올해 3월로 연기됐다. 그러나 학생수는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유가 따로 있었던 것이다. 학부모들이 신설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싶지 않은 데다 인근의 조암초등학교가 일대에서는 유명한 ‘명문교’이기 때문이었다.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학부모들을 만나 설득했더니 학부모들은 “조암초교 이태열(57) 교장과 같은 분을 데려오라. 그러면 애를 새 학교에 보내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요구했다. 결국 이 교장은 인근 월암초교로 자리를 옮겼다. 이 교장이 인사발령을 받자마자 월암초교에는 4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꺼번에 전학을 온 것이다. 교장을 따라 학생들이 몰리는 ‘스타 교장’이 탄생한 것이다. 이 교장은 9일 “학부모의 요구를 교육 방침에 반영했을 뿐”이라며 겸연쩍게 말을 꺼냈다. 이 교장은 조암초교에 2년 6개월 동안 재직하며 학교 분위기를 확 바꾸었다. 또 학력향상 우수학교로 만들었다. 그가 처음 부임할 당시만 해도 전국 초등학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대구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이었다. 그런 대구에서도 조암초교는 외면받던 곳이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요. 그런데 학교 시험이 거의 객관식으로 출제되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객관식 출제는 교사가 편하고 정답에 뒷말이 없지만 학생들의 여러 가능성을 묶어 둡니다.” 이 교장은 모든 과목 시험문제를 학업성취도 평가와 비슷하게 주관식 대 객관식 비율을 8대2로 조정했다. 시험 틀이 바뀌니까 수업 방식도 사고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해야 했다. 학생 스스로 복습하는 것이 익숙하도록 했고, 직접 문제를 내 풀어 보는 학습장도 만들었다. 1교시 수업시간 전 25분 동안 맑은 정신으로 책을 읽는 ‘아침 독서운동’을 도입했다. 독서가 기초학력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교장은 “학생들이 잘 따라오고 학부모들이 적극 협조해 준 덕분인데, 올해 초 6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진 전국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조암초교 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전국 10% 안에 들었고, 이례적으로 기초학력미달 학생이 단 한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성교육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매년 학생 각자에게 1개의 화분을 주었다. 학생들이 화분에 직접 좋아하는 식물을 심고 재배하도록 한 것이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집안에서 심부름도 잘하게 변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모든 학생은 집에서 오전 8시에 나와 8시 25분까지 학교에 도착하도록 했다. 학생들의 등교 관리가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년별 연극제도 시행한다. “조암초교를 졸업하면 적어도 연극 몇 편은 무대에서 발표하게 된다.”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 계발에 큰 도움이 된다.”는 등 학부모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 교장은 “이번에 많은 학생들이 저를 따라 월암초교로 전학온 것이 어깨를 무겁게 한다.”면서 “더 좋은 결과를 내야만 하기 때문에 몇 가지 더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외국어교육 강화를 위해 3학년 이상은 매일 1시간씩 영어공부를 시킬 계획이란다. 또 방과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한 학교재단’의 지원을 받아 우수한 외부강사진을 초빙하기로 했다.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방과후 교육을 실시하고 교사들에게는 업무후 추가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로 교직에 들어온 지 34년째인 이 교장은 “이전 조암초교가 첫 교장으로 부임받은 곳였다.”면서 “앞서 교육청에서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지내며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마음으로 느낀 점을 적극 실천했을 뿐인데, 좋은 결과를 가져온 듯하다.”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교육방침을 잘 따라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컨설턴트가 말하는 입학사정관제 전략

    컨설턴트가 말하는 입학사정관제 전략

    82시간의 봉사활동 시수를 확보한 A양은 시간만으로 보면 월등한 사례다. 더불어 교내외 및 공공기관 등 봉사활동의 4대 영역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활동했다. 하지만 A양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관성과 지속성의 결여다. 다양한 활동 내용에 비해 무엇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했는지를 서류상으로 파악할 수가 없다. 봉사의 특성상 다양한 활동 가운데 마음이 가고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은 영역이 생긴다. 하지만 A양은 봉사활동의 모든 영역에 균등한 시수분배를 했을 뿐 자신이 추구하는 봉사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의도적으로 관리된 봉사활동이란 느낌을 강하게 줄 수밖에 없다. ●시험기간에는 학업에 집중해야 두 번째 문제점은 봉사활동 기간이다. 정상적인 고등학생이라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는 봉사활동보다는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 학생의 봉사활동은 시험기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다. 봉사활동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학생의 신분에서 공부와 성적관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이러한 흐름에 역행한다는 것은 결국 학생의 의도와 무관하게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 봉사활동을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봉사상을 정립하는 것이다. A양은 1학년, 2학년 공통으로 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해 왔다. 더불어 소록도 봉사활동 경험도 있다. 이는 하나의 흐름으로 묶이는 봉사활동이다. 따라서 이 두 봉사활동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돼야 하며 활동 내용을 구체화해 다양한 방향으로 외화시켜 내야 한다. 단순 봉사활동에만 그치지 말고 재활원 봉사 동아리를 만들어 내거나, 자매학교와 연계해 규모 있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 관공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도 활용도가 있는 내용이다. 관공서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해 두어야 한다. 행정봉사 중심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민원처리나 대면업무에 대한 나름의 생각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봉사는 주는 것을 통해 배우는 과정이다. 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정리해 두어야 한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봉사활동은 시험 대비 기간을 제외한 학기 중과 방학 중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봉사활동만을 평가하는 대학의 전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봉사활동은 서류평가 중 하나의 의미 있는 항목일 뿐이다. 내신성적 관리를 기본으로 구체적 봉사상이 드러난 봉사활동 내용 그리고 그 외의 서류 구비를 통해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다양성보다 자신만의 봉사상 정립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봉사활동의 핵심은 양적인 수치인 봉사시간이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도가 도입된 후 봉사의 질적 과정인 일관성과 지속성이 평가의 중심이 되고 있다. 시간 투자를 했다는 것만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수행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터무니없이 많은 봉사활동은 오히려 진실성에 대한 의심을 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뒤집어 본다면 봉사활동의 진정한 목적인 일관성과 진실성이 빠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도움말 남형주 이투스청솔 교육평가 연구소 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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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고위공무원 전보 △산림보호국장 류광수◇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오기표△산림환경보호과장 김현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환경과학연구부장 김정민△전주센터 분석연구〃 이하진△경영기획팀장 박종은 ■평생교육진흥원 △인생100세학습뉴딜추진단장 박인종△감사실장 문택석△평생교육정책본부장 백은순△학점은행〃 장동현△독학학위검정센터장 황동섭△한국평생교육연수원 설립추진단장(NILE 연수센터장 겸임) 류은상△NRI 센터장 이해영<기획조정본부>△전략기획실장 권재현△대외협력〃 박형민<평생교육정책본부>△희망교육지원실장 이경아△지역평생교육지원〃 고영상△대학평생교육지원〃 박상옥△평생교육인증지원〃 김만희<학점은행본부>△학사행정실장 신종수<독학학위검정센터>△고사관리팀장 허태문<경영지원센터>△총무인사팀장 김명선△전산지원〃 박종오△연수총괄팀장 유길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부장급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참여봉사부장 이상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활동운영부장 이교봉△운영관리〃 신용백<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운영관리부장 이용규△활동운영〃 오재법<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운영관리부장 천왕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업지원본부장(사무2처장 겸임) 최인백△중앙법률원장 유제욱△대외협력본부장(중앙연구원 연구위원 겸임) 한정애△중앙교육원 부원장 김영철△정책본부장 업무대행 정문주△산업안전보건본부장 정영숙△연수 휴직 정광호 ■한국광고주협회 △조사본부장 홍헌표△사업〃 곽혁 ■세계일보 △논설주간(조사위원·전국연합회 사무총장 겸임) 황종택△논설위원 김기홍 ■경주대 △발전기획처장 박재관△사무〃 이승찬△입학〃 정현△교무학생처 부처장 김기태△입학처 〃 노정철△기획홍보실장 이승엽△국제교류원장 한상호△글로벌교육〃 최영석△학생지원부장 구본기△대학원장 이근직△학술정보원장 조무호△취업능력개발〃 황정환△생활관장 이태종△산학협력단장 윤상환 ■동국대 <경주캠퍼스>△운영지원본부장 송익균△금장생활관장 이철우◇팀장△경영관리 김성규△전략홍보 김종규△전략예산 김영기△재무회계 최수호△산학협력지원 김윤현△관학협력TFT 권영섭△국제교류 이상득◇실장△대외협력(사업개발팀장 겸임) 최정훈△입학관리 박치만◇학사운영실장△교양교육원 성채용△평생교육원 류인수△인문과학대학 김경호△과학기술대학 이강석△에너지환경대학 전준호△사회과학대학원·사회대학 김영부 ■성균관대 ◇기획조정처△신캠퍼스추진T/F팀장 김흥수△전략기획·홍보〃 박종국◇행정실장△동아시아학술원 박영기△학부대학 금명철△경제학부 조승현◇종합인력개발원△경력개발센터장 김성영◇학생처△학생지원팀장(건강센터 간사 겸임) 전승호◇총무처△총괄지원팀장 남식용◇산학협력단△산학협력팀장 강권판△연구지원〃 이원용◇입학처△입학관리팀장(입학사정관실장 겸임) 이재원◇학술정보관△학술정보지원팀장 김남숙◇국제처△국제교류팀장 테런스 헨더슨◇학사처△학사·구매팀장 최원영◇교무처△교육지원팀장 유래상 ■청강문화산업대 ◇원장 △컨텐츠스쿨 박찬일△패션스쿨 조영아△에코라이프스쿨 박인하△모바일스쿨 정우기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원목실장 유기성△재활병원 간호팀 100병동 파트장 안미현 ■두산인프라코어 ◇임원 전보 △DISA법인장 이동훈 ■삼양사 ◇신규보직 <그룹장>△식품 문성환△화학 김정△의약 곽철호△운영 윤재엽<실장>△전략 엄태웅 ■한화건설 ◇상무급 전보 △국내영업본부장 황희태<실장>△기획 김회원△외주구매 우승권△플랜트설계 김홍건△경영지원 이윤식
  • [인사]

    ■서울신문 △경영기획실 시설관리부장 김병기 ■지식경제부 ◇과장급 전보 △대통령실 파견 이민우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식품관리과장 최동미△〃 식품기준부 건강기능식품기준과장 장영수△부산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윤형주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대덕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박찬종△사업기획팀장 윤병한<대구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나상민△기술사업화팀장 박무순△운영지원〃 송한욱<광주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배정찬(내정)△기술사업화팀장 장정주△운영지원〃 이강준 ■한국석유공사 ◇승진 및 전보 <처·실장급> [처장]△경영지원 정회환△PI추진 장철규△석유사업 신강현△유럽아프리카사업 백오규△신규사업 장성진[사무소장]△베트남 정창석△카자흐스탄 류상수[지사장]△서산 박수천 ■한국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 차동래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급 전보 △전문위원실 전문위원 심재민 ■한국고전번역원 △전주분원장 김성환△기획홍보팀장 김태년△번역3〃 한문희△원점표점정리〃 홍기은 ■전자부품연구원 △화합물반도체소자연구센터장 윤형도◇실장△홍보 김경훈△인재경영 김남현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승진 및 전보 △경영전략조정실장 김완식△마케팅사업부장 신현철△교육사업본부장 이이표 ■MBC △보도국 국제부 방콕특파원 허무호 ■조선매거진 ◇부국장대우 △경제미디어본부 이코노미플러스 광고팀장 김대호 ■아시아투데이 △고객지원국장 이찬만 ■강원대 ◇관장 △중앙도서 최웅△중앙박물 유재춘◇교육원장△평생 김종로△의학영재 박정현◇연구소장△산림과학 조현길△동물자원공동 김정대△조형예술 박승조△비교법학 이일세△싸이클로트론 남순권◇에코포리스트기업장△학교기업 김남훈 ■경북대 ◇보직 발령 <대학장>△경상(경영대학원장 겸임) 장지상△약학 송경식△이공 이호<대학원장>△법학전문 권혁재△과학기술 김진현<학부장>△에너지공학 이상룡◇서기관 전보△교무처 교무과장 박복규△기획처 기획〃 이주희△행정지원부장 이호기 ■경남과학기술대 ◇대학원장 △일반 류남형△산업 김우중△사회복지 황경애△창업 이웅호◇처장△교무 송원근△학생 이상원△기획 전중창◇관장△도서(정보전산원장 겸임) 이애자△공동실험실습 남상해◇센터·원장△공학교육혁신센터 배강열△국제교류원 이봉환 ■계명대 △대외협력부총장 이인선 ■공주대 ◇대학장 △사범(교육대학원장 겸임) 김응환△인문사회과학(경영행정대학원장 겸임) 박찬일△자연과학 신홍렬△공과(공학교육센터장 겸임) 박상준△영상보건 이충우◇대학원장△안보과학 김만규◇관장△박물 이남석 ■동국대 <부총장>△학술(대학원장 겸임) 박정극△경영 조성구△의무(의료원장 겸임) 민응기△연구경쟁력강화위원장(부총장급) 강태원<대학원장>△불교(불교대학장 겸임) 계환스님△법무(법과대학장 〃) 김상겸△행정(경찰사법대학원장·사회과학대학장 〃) 송일호△경영전문(경영대학장 〃) 유석천△교육(사범대학장 〃) 고진호△영상(영상미디어대학장 〃) 이종대△문화예술(예술대학장 〃) 김황록△언론정보·국제정보 김무곤<대학장>△문과 김상현△이과 김득영△바이오시스템 유병승△공과(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장 겸임) 이의수△의과(의학전문대학원장 〃) 임현술△한의과 김기욱△약학 천문우<실장>△경영관리 이영면△전략홍보 윤재웅△대학스포츠 백경선<본부장>△대외협력 정창근△전략기획 이상일△학사지원 유국현△연구진흥(산학협력단장 겸임) 이종태△운영지원 이천종<원장>△학생경력개발(학생상담센터소장 겸임) 이학노△교양교육 조상식△평생교육 김계현<관·단·센터·소장>△중앙도서관 박경준△국제화추진단 김인재△동국미디어센터 김애주△보건소 김동일◇의료원△부의료원장(일산행정처장 겸임) 김영길<병원장>△경주 이경섭△일산불교 이진호△경주한방 김경호△분당한방 신길조△일산불교한방 구병수<실·처장>△전략경영실 채석래△경주행정처 최진식 ■동덕여대 △인문학부장 여태천△멀티미디어어학교육센터소장 김인석△생활과학연구〃 안령미△인문과학연구〃 김준호△종합약학연구〃 김효진 ■제주대 △부총장(교육대학장·사회교육대학원장 겸임) 최태희△대학원장 정충덕△법학전문대학원장(법학전문대학원 역량강화센터장 겸임) 김창군△자연과학대학장 김철수△공과〃(산업대학원장 겸임) 안기중△간호대학장 이은주△예술학부장 김방희△교육대학 교학처장 변종헌△홍보·출판센터장 김희정△국어문화원장 강영봉△이어도연구센터장 조일형△탐라문화연구소장 윤용택△취업전략본부 부본부장 오승은 ■한양대 △입학부처장(서울) 최창식△대학기록실장 신성곤△출판부장 엄익상<교수평의원회>△의장 이병호△부의장 이상선(서울) 남행웅(에리카)◇의료원△서울병원장 이춘용△서울병원 부원장 김동원△국제협력병원장 김정현△구리〃 김순길△구리병원 부원장 김재민△의료원기획관리실장 최호순 ■한양사이버대 △총무처장 김태우△대학원 부원장 김윤주◇학과장△컴퓨터공학 한영모△교육공학 한승연△일본어학 황영희△사회복지학 김진숙△보건행정학 황정해◇학부장△디자인 은덕수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대학장 이한석△기획처 부처장 최은순△해양과학기술연구소장 이호진△산학협력단장 김의간△산학협력단 부단장 홍성화 ■서울대병원 △행정처장 이몽열 ■건양대의료원 △행정원장 김용하 ■코스닥협회 ◇이사대우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김종선◇전보△회원사업부장 정진교△조사기획〃 김준만 ■KB국민은행 ◇승진 <지점장>△도산로 길영우△퇴계원 라인식△주안북 곽성우△둔산크로바 임선택◇전보△오사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전형남△왕십리지점장 이상열△춘의동〃 김경수△캠퍼스플라자사업단장 김부건△개인여신심사부장 오보열 ■KB국민카드 ◇부장 △경영기획 이창권△재무관리 천영국△커뮤니케이션 박기용△마케팅기획 이남홍△상품개발 정하진△컨버전스추진 김운섭△고객만족 정명규△가맹점사업 이몽호△개인회원사업 김우일△우수고객사업 신성훈△카드금융사업 이관우△회원영업 배종균△영업추진 고진석△영업부 오영룡△법인회원사업 김성수△제휴추진 전영산△공공사업 이해정△금융신사업 김재천△생활서비스 이광일△리스크관리 최엄문△회원심사 김준수△채권관리 한동욱△HR 장병곤△총무 제갈훈△카드업무지원 서영덕△IT기획 김용원△감사 박인수△준법지원 박기종△비서실 장영준◇지점장△강남 이동탁△강동 박기자△노원 최정락△마포 변기호△목동 장용일△영등포 김병만△인천 김덕홍△부천 이랑숙△분당 변성수△수원 임익환△안양 안상원△일산 최헌석△대구 임준희△동래 홍호선△부산 신현돈△울산 정경일△창원 조용국△광주 이재흥△전주 윤주철△대전 박성수△천안 신현종△청주 조동신△원주 염찬일△제주 김효순 ■미래에셋증권 ◇전보 <센터장>△Equity 김재식△FICC 조민상<본부장>△리스크관리 김종철△채권영업 송창섭△채권운용 이창훈△FICC 김현석<투자전략실장>△코리아리서치센터 류승선<팀장>△채권영업1 김기호△RP운용 오재경△테크산업분석 김장열△산업재분석 이석제△채권영업2 김은성△채권상품운용 심홍식△FICC 박삼규△내수산업분석 정우철△테마리서치 변성진△경제분석 박희찬△매크로분석 이재훈△리서치기획 이미영 ■삼성증권 ◇본부장 승진 △캐피탈마켓(CM)사업 박인성◇사업부장 승진△운용 장원재◇지점 부장급 승진△대구서 김영출△수원 김정국△송파 김태영△청담 박완정△왕십리개설준비위원회 박윤호△도곡 박준희△코엑스 박중규△창원 박지범△삼성타운 손현준·신윤철·유신걸·이장웅△대구 송창훈△갤러리아 신현욱△SNI호텔신라 유정화△정자역 윤경란△수유 이규영△거제 이동환△과천 이문희△이촌 이선욱△대치중앙 이애란△안동 이창엽△구리 정종철△도곡 조현숙△역삼중앙개설준비위원회 한덕수△부평 함승오△강북지역지원팀 김인기△동부지역지원팀 박종대◇본사 부장급 승진△포트폴리오운용1팀 권기형△퇴직연금솔루션팀 권용수△채권(FI)세일즈팀 김경성△리스크관리팀 김남준△포트폴리오운용2팀 김유성△프리미엄상담2센터 김재상△프로젝트추진팀 김창범△리서치센터 맹영재△전략기획팀 박재영△총무팀 선창균△신문화팀 양진근△노동조합 우종욱△인재개발팀 원유훤△경리팀 이병창△신사업팀 이상근△금융연구소 이정원△증권관리팀 이정원△고객만족기획팀 이창석△영업추진팀 이호성△투자은행 지원팀 정재욱△투자컨설팅팀 조태훈△국내파생팀 주영훈△홍보팀 하중석△전략지원팀 허경식△신탁팀 현재훈 ■IBK투자증권 ◇신규 선임 <상무>△Trading담당 송진호 ■유진투자증권 ◇지점장 △서초동 김종기△산본 신언경△안양 신창수△천안 문경희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DCM실 상무 김현겸 ■한국투자증권 ◇담당 신임 △FICC 안재완△법인영업 김세환◇부서장 신임△영업전략 김윤상△컴플라이언스 사영웅△업무지원 신봉관△해외투자영업 안주영△에쿼티DS 이대원△e비즈니스기획 이수범△마케팅 조희경△금융상품법인영업 채동욱△선물옵션영업 최지헌△투자정보 추희엽◇지점장 신임△익산 박현욱△신목동 오병도△신압구정 한경준△광양 문정수◇담당 전보△퇴직연금영업추진 강성모△퇴직연금영업1 김동건△에쿼티 김성락△퇴직연금영업2 박진수△인수영업 설종만◇부서장 전보△리서치지원 김광열△국제영업 김기홍△퇴직연금지원 김광섭△FICC DS 김기우△퇴직연금영업2 김진수△퇴직연금추진 박상규△WM컨설팅 박진환△AI·M&A 장도익△퇴직연금영업1 한관식◇지점장 전보△명동 고완식△돈암동 김성열△영업부 김영대△잠실 김영헌△사하 김창규△광주중앙 나종운△강북센터 노성환△영등포 도덕재△광장동 박영효△금천 박재현△정자동 변귀용△명동중앙 양승운△동래 이상호△가락 이재호△목동 이재홍△광명 이정아△광화문 이한용△마포 장지영△서초동 조대현△합정동 조원호△V-프리빌리지 강남센터지점 개설위원장 조재홍△논현 최서룡△분당PB센터 홍성임△서광주 홍인표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신임 △채권운용본부 이도윤△기관영업본부 김병모◇부장 신임△글로벌AI팀 양봉진◇부장대우 신임△주식운용본부 허철홍△채권운용본부 홍현△글로벌운용본부 한규성△시스템운용본부 정현철△실물자산운용본부 안종훈◇부장대우 전보△실물자산운용본부 정지원 ■아주캐피탈 ◇부장 승진 <지점장>△인천 이환주△개인금융(대전) 문용섭△부산중앙 김창균<팀장>△AUTO금융1 김신우△인사총무 배영환 ■두산 ◇임원 영입 <상무급>△전략지원팀 임경묵 ■한라건설 △해외영업부 상근자문역 차성춘
  • [고시&취업 플러스]

    ●독도수산연구센터 연구보조원 채용 수산자원 조사연구 보조원(비정규직) 1명. 고졸 이상으로 선박 승선 현장 조사 가능한 자. 해양 및 수산관련 학과 전공자 우대. 응시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frdi.re.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3월 7일까지 우편(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616번지 독도수산연구센터) 또는 방문제출. 문의 연구센터 (054)724-1001.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민주화보상지원단 전문계약직 공채 전문계약직 나급, 다급 각 1명. 민주화운동 관련 신청사건의 성격 검토 및 법 적용 판단기준 작성 업무. 나급은 직무분야 관련 박사학위 취득자 또는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 학사학위 취득 후 6년 이상 경력자 등. 다급은 석사학위 취득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민주화 보상심의위 홈페이지(www.minjoo.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3월 4일까지 우편(서울 종로구 중부학당길 11 연합뉴스빌딩 12층) 또는 방문제출. 문의 행정계 (02)2100-4230, 4232. ●산림항공본부 기능직 9급 특채 산림 보호원(기능 9급) 2명. 산불 진화 및 재난 인명 구조활동 등. 경남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근무. 공수부대 및 특전사, 특수전부대(UDT), 해병대 등 2년 이상 근무 경력자 등으로 주민등록지가 경남인 자. 응시원서는 산림항공본부 홈페이지(www.foa.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3월 4일까지 우편(서울 강서구 오곡동 산 244번지) 및 방문제출. 문의 서무과 (02)2166-4506.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연구직 모집 환경연구사 1명. 대형 온실 내 동·식물 연구 및 유지·관리 업무 등. 생물학, 산림학, 조경학, 식물자원학 등 관련학문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생태복원 분야 기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 근무 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3월 7일까지 우편(경기 과천시 별양상가 2길 11 우리은행 5층) 또는 방문제출. 문의 기획팀 (02)509-7941. ●정부통합전산센터 계약직 선발 일반계약직 6호 2명. 통신망 운영 분야(대전 센터 근무), 정보보호 분야(광주 센터 근무). 관련분야 기술사 및 기능장 등으로 기사는 6년 이상, 산업기사는 9년 이상 경력자. 응시원서는 정부통합전산센터 홈페이지(www.ncia.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8일까지 우편(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793 기획전략과) 및 방문제출. 문의 기획전략과 (042)250-5233.
  • [인사]

    ■국방부 ◇서기관 승진 △직무감찰담당관실 권대일△국제정책관실 국제정책과 고경국△보건복지관실 전직지원정책과 한청일△군수관리관실 군수기획관리과 김영주◇기술서기관 승진△정보화기획관실 정보보호팀 한원△군사시설기획관실 건설관리과 이영빈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백승보△광주지방조달청장 이성남△시설총괄과장 남병덕◇과장급 전보△행정관리담당관 유문형◇서기관 승진△국유재산관리과 김종환△시설기획과 김제훈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승진 <본부장급>△본부장 박상희<부서장급>△대전충남지사장 이필호△울산〃 이학도△충북〃 이학록△경남〃 김상겸◇전보 <부장>△리스크관리 김영천△고객영업 안홍준△플랜트사업 노병인△선박사업 안혜성△환변동사업 김진용△신용조사 김정원<지사장>△부산 송윤재△인천 김영수△경기 이미영△전북 김성옥△북경 형남두 ■한국제품안전협회 ◇임명 △상근부회장 이만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상무 승진 △경영기획실 김흥준 ■MBC △부사장 안광한<본부장>△보도 전영배△기획조정 차경호△편성제작 백종문△경영지원 고민철 ■중앙일보 <본사>△방송설립추진단 방송콘텐트본부 편성·교양국장 김창조<관계사>△드라마하우스 대표이사 김지일 ■한양대 △학생생활관장(학생부처장 겸임) 김형우△ERICA(안산캠퍼스) 학생부처장 최충열 ■덕성여대 △대학원장 이재인△특수〃 신동주<대학장>△인문과학(인문과학연구소장 겸임) 민형원△사회과학(사회과학연구소장 〃) 김남재△자연과학(자연과학연구소장 〃) 최기헌△정보미디어(정보지원센터장〃) 박우창△예술 이원복<학부장>△교양 이명찬<처장>△기획 이옥△교무(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임) 박현신△학생(종합인력개발원장 〃) 정원호△입학홍보(홍보실장 〃) 이정욱△대외협력(언어교육원장 〃) 김문규<부속기관장>△평생교육원장 강금지△도서관장 전진재△산학협력단장 김건희△박물관장 박은순△어학교육실장 김영미△학생상담센터장(성희롱성폭력상담실장 겸임) 이종숙 ■강원대 △자연과학대학장 이호근△자연과학대학부학장 표재홍 ■강릉원주대 <대학장>△생명과학 신일식△예술체육 김한국△문화 강숙녀 ■배재대 △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 겸임) 남청◇처장급 <처장>△기획 임종보△교무 김하근△인재육성·입학홍보 이범희△학술정보 조인준△대외협력 이창인<단장>△산학협력 민병훈◇부속기관장 <원장>△평생교육 김정현△교육연수 이현주△한국어교육 박석준△보육교사교육 이대균<관장>△박물 김치중△생활 이봉지<소장>△배재시민법률상담 이문지△인문과학연구 임종보△자연과학연구 김하근△통일문제연구 김욱△유아교육연구 이성희△관광이벤트연구 정강환△한국시베리아센터 한종만△중소기업지원연구 임대영△마그레브연구 김정숙<센터장>△배재미디어 김우승△다문화교육 이혜경 ■대구과학대 ◇대학본부 <처장>△기획 김범국△대외협력(교수학습지원센터장 겸임) 박지은△학사지원 정양숙△입학 우상규△학생복지 양현욱△산학실습(산학협력단장 겸임) 박효석△사무 최종광△법인 이인학<관·원장>△평생교육원(국제교류센터장 겸임) 김형섭△도서관 정대화△부설유치원 신순식<센터장>△전산정보운영 홍성용△취업정보 구수용 ■인제대 백병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부원장(진료부장 겸임) 김진구△기획실장(홍보실장 〃) 강재헌△수련부장 장진순△Q.I팀장 고재환<부산백병원>△대외교류처장 정우영△암센터소장 손창학<상계백병원>△홍보실장 최명재△학술부장 김병옥<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교육수련부장 김진환△학술〃 이준성△수술실장 박장수△중환자〃 이성순(내과) 황종희(신생아)△내시경〃 김남훈△대외협력〃 박시영△장기이식센터소장 박제훈△스포츠건강의학센터〃 임길병△진료지원팀장 조용진△종합건강증진센터장 양윤준△Q.I팀장 김용훈 ■강동경희대병원 △의대병원장 박문서△기획진료부원장 김기택 ■외환은행 △여신본부장(CCO) 전진 ■쌍용정보통신 ◇승진 △상무보 김길태 ■푸드머스 ◇승진 <부사장>△FS영업본부장 유상석<상무>△경영지원실장 이우봉 ■풀무원식품 ◇승진 <부사장>△신경로담당 안중원<상무>△생산1담당 임종길 ■풀무원홀딩스 ◇승진 <부사장>△QM사무국장 박온서 ■ECMD ◇승진 <상무>△사업경영지원실장 이상부 ■대우정보시스템 ◇승진 △상무 신권 우덕채△수석부장 김상원 김상직 김영문 이영평 조동열 진광화 황창순◇상무보 선임△신인식 이헌석 ■유티모스트INS ◇승진 △수석부장 지종진 류병윤 신승규 ■리얼스코프 ◇신임 △사장 엄태평
  • [인사]

    ■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 △부산지방항공청장 조춘순△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박명식△국무총리실(파견) 임의택 ■특허청 ◇부이사관 승진 △고객협력총괄과장 손영식△특허심사지원〃 조재신 ■경기도 △대변인 김용삼 ■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이사 배장웅 ■SH공사 ◇신규임용 △사업2본부장 박성근△도시재생〃 허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원장△불교문화(불교문화대학장 겸임) 정준기△사회과학(사회대학장 〃) 박병식△산업경영(경영·관광대학장 〃) 김오우◇대학장△인문과학 이점원△과학기술(공학교육혁신센터장 겸임) 조영석△에너지·환경 김규태△사범교육 김세곤◇실장△경영관리 강문호△정보관리 도재수△경영평가 김진석◇본부장△전략기획 이동웅△학사지원 장익현△대외협력 장영길◇처·단장△입학처 한영환△산학협력단(벤터창업보육센터장 겸임) 문태수◇원장△학생경력개발 박상범△교양교육 박상신△국제교류교육 구본철△평생교육 주재훈◇관·소장△경주도서관 오출세△박물관 이희옥△보건소 사공정규◇센터장△동국미디어 김신재△생태교육 이정일△교수학습개발 장도규△산학협력지원(산학협력기획실장 겸임) 허상현△학생상담·여대생커리어개발 백설향◇교양교육원△외국어교육센터 교육부장 조혜선 ■용인대 △기획처장 이에리사△교무〃 이태섭△학생〃 김관현△도서관장 김춘남△대학원장 최종삼◇대학원장△교육(교육연수원장 겸임) 이근일△경영 김대우△체육과학(골프연구소장 겸임) 허남양△예술 김득곤△문화재 이건무◇대학장△무도 강성철△체육과학 최승권△문화예술 이희중△경영행정(산업경영연구소장 겸임) 박윤규◇실·단장△체육지원실 백남섭△산학협력단 이문식△입학관리실 강석군△종합인력개발실 강준의△총장 비서실 이동철△부총장 비서실 최창렬◇센터장△국제교류교육 허욱△스포츠웰니스연구 조현철△교수학습지원 손향숙◇연구소장△무도 조용철△체육과학 최승권△특수체육 김기홍△인문사회과학 최성옥 ■대한생명 ◇본부장 △전략기획실장 여승주△상품고객〃 김관영◇담당 임원△전략채널담당 이수균◇팀장 <팀장>△마케팅기획 구도교△연수 최광선△FP전략 방장균△사차관리 정의봉△경영관리 임동필△재정 정헌주△해외사업지원 최강욱△총무 김광성△자산RM 허석영<사업부장>△GFP 정기섭△법인1 한인권△법인2 박익수△법인3 이채황△AI 남창경◇지역본부장△강북 윤병철△중부 백종헌◇지원단장△부평 김정욱△남울산 황덕환 ■동양생명 ◇승진 △강남본부장 김병학△서울〃 김평한 ■도레이첨단소재 ◇승진 <부사장>△필름사업본부장 서정태<전무>△섬유사업본부장 전원식<상무>△원사사업부장 이재하△섬유사업본부장 보좌역 타나베 야스히코△필름생산담당 히라오카 토시히코<상무보>△섬유생산담당 박서진△IT소재사업본부장 보좌역 와타나베 코타△필름사업본부장 보좌역 와타나베 히로유키<이사>△인사담당 김진규△섬유마케팅팀장 김진태△필름연구센터장 연구위원 황창익△전정재그룹장 연구위원 문기정◇전보△탄소섬유사업본부장 김상필△기술연구소장(첨단재료연구센터장 겸임) 김연수
  • [사설] 중·고교 내신 절대평가 전환 더 연구하라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9월부터 검토해 오던 중·고교 내신 절대평가제 방침이 가시화됐다. 정부는 2014년부터 고교 내신을 현행 9등급으로 나누던 상대평가에서 6등급의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고교 학사관리 선진화’ 정책 시안을 내놓았다. 9등급제는 성적순으로 줄세워 등급을 매김에 따라 1점을 놓고 다투는 등 비교육적인 과열경쟁과 함께 과다한 사교육비를 유발한다는 게 폐기 이유다. 반면 절대평가는 학업성취를 중시하는 만큼 학습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창의성 교육을 가능케 한다고 주장한다. 원칙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문제는 교육현실이다. 상대평가는 2006년 성적 부풀리기와 학교 서열을 노골화시켰던 고교등급제 등 절대평가의 폐해를 줄이려는 대안으로 도입됐다. 그렇다면 5년 만에 학교 현장이 성적의 객관성과 공정성, 엄정성의 신뢰를 회복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책 시안도 절대평가에 따른 성적 부풀리기를 우려해 석차, 재적수 및 원점수·평균·표준편차 등 기존의 성적표 기재방식을 유지하고 있지 않은가. 정책 연구자들도 절대평가의 맹점을 알고 있다는 얘기다. 좀 더 심도 있는 연구를 촉구하는 까닭이다. 우리의 교육제도는 너무 자주 바뀐다. 정권이 바뀌고 장관이 바뀌면 교육제도부터 손 보려고 한다.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은 뒷전이다. 벌써 절대평가가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 우대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선발방식 개선과 입학사정관제 취지 실 천 등 대학의 노력이 선행되지 않는 한 고교등급제 및 특목고 우대, 내신제 무력화 등의 부작용은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 개혁의 강박증에 사로잡힌 듯 현실을 도외시한 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실험을 되풀이하지 말라. 더구나 다음 정부의 교육정책까지 말뚝을 박으려 해선 안 된다.
  • 2014학년부터 중·고교 내신 절대평가

    현행 상대평가 방식의 중·고교 내신제도가 2014학년도부터 6단계(A~F)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뀐다. F단계 점수를 받은 교과목은 계절학기나 방과 후 수강 등을 통해 재수강을 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중·고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 정책 연구 시안을 발표했다. 시안에 따르면 올해 중학교 1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4학년도부터는 고교 내신이 현행 9등급 상대평가 방식에서 ‘A-B-C-D-E-F’ 6단계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된다. 또 초등학교 4학년이 2014년 중학생이 되면 현행 ‘수-우-미-양-가’ 5단계 평가 방식의 내신이 ‘A-B-C-D-E-F’로 매겨진다. 현행 9등급제는 학생들을 성적순으로 줄 세운 뒤 비율을 나눠 등급을 매기는 상대평가 방식이다. 반면 절대평가제는 다른 학생의 성적에 관계없이 본인이 받은 점수에 따라 등급을 받게 된다. 개발원은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성적 부풀리기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성적표 기재 방식은 석차·재적수 및 원점수·평균·표준편차 등을 적는 현행 방식을 유지할 것을 제안했다. 정책 연구를 담당한 지은림 경희대 교수는 “학교 교육의 질을 확보하려면 일정 성취도를 이룬 학생에게 좋은 평가를 내려 주는 절대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교과부는 이 안을 토대로 연내에 정부 방침을 확정키로 했다. 1980년 고교 학생 평가제도는 크게 세 차례의 변화를 겪었다. ‘상대평가제(1981~1995년)-절대평가제(1996~2004년)-상대평가제(2005~현재)’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9등급의 상대평가제는 내신의 신뢰성을 높이고 학교 교육의 정상화, 사교육비 경감 등이 도입 취지였다. 하지만 정부는 이 같은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창의적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학교 수업이 변화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점수에 의해 획일적으로 줄을 세우는 상대평가제로는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절대평가제 도입에 우호적이라는 점도 반영됐다. 2010년 11월 한국리서치가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만 7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고교생의 61.0%, 고교 학부모 65.2%, 고교 교사 48.2%, 중 3년생 64.2%, 중 3 학부모 70.1%가 절대평가 도입에 찬성했다. 문제는 성적 부풀리기와 특목고 우대 등 절대평가제의 문제점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교과부는 상대평가 요소인 원점수, 평균점수, 표준편차 등을 사용하고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등을 활용하면 성적 부풀리기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도 자립형 사립고에서 수시입학에 유리하도록 학생부를 조작해 문제가 되기도 하는 등 성적 부풀리기의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점수에 의한 고교 서열화, 이른바 ‘고교 등급제’가 부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외국어고 등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로 학생들이 몰리는 ‘쏠림 현상’ 도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다. 결국 대학들이 절대평가로 된 내신을 입시에 어떻게 반영하느냐가 관건이다. 한 입시 전문가는 “대학 선발 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특목고 우대와 내신제 무력화 등의 부작용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입시전문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입학사정관제 합격전략] 리더십 전형 ‘큰 코’

    [입시전문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입학사정관제 합격전략] 리더십 전형 ‘큰 코’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이 대표적인 선발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처럼 정형화된 수치가 없는 데다 합격에 대한 공식 또한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해 하는 게 사실이다. 일관성 없는 장시간의 봉사활동, 전공과 무관한 수상 실적 및 자격증, 장래 희망이나 관심 분야와 무관한 독서활동 등은 대학이 원하는 양질의 인재임을 입증할 수 있는 도구가 되지 못한다. 교육전문컨설턴트들과 함께 실제 성공 사례를 분석해 봤다. 학급회장 2회와 학생회장까지 지낸 A군은 1학년 때부터 ‘리더십 전형’을 노렸다. A군은 여러 가지 비교과 영역의 장점을 만들고자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결정적으로 대학이 A군을 뽑아야 할 근거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 학생회장을 지냈다는 것은 하나의 큰 장점이지만 대학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 학생회 안에서 단순히 무슨 지위를 거쳤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학년회장에 어울리는 활동 내용이 따라줘야 한다는 것이다. A군의 경우 2학년까지 반장과 회장으로서 보여준 구체적인 활동 대신 단순히 그 직무에서 수행해야 할 기본적인 활동이 전부였고, 학교에서 받은 표창장이 유일한 근거였다. ●“학생회 활동만 기준으로 하지 않아”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원장은 “리더십전형은 학생회 활동 만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면서 “입학사정관들은 리더로서의 조건을 갖추었는지에 대한 실질적 근거를 원한다.”고 말했다.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항목은 다양하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은 학교 생활의 성실성이다. 성실함의 객관적인 근거는 내신성적에 있다. A군은 2학년 내신이 1학년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1학년 때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교과 평균이 2.2등급이었으나 2학년 때 3.5등급으로 떨어졌다. 물론 계열이 나뉘는 2학년의 성적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나 같은 상황이다. 따라서 리더의 기본적 덕목 중 하나인 성실성을 입증하려면 내신성적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A군은 학생부 우수자에 지원할 성적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내신관리를 최소화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리더십 전형도 성실성의 지표인 성적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에 따라 3학년 때 2.1등급으로 끌어올렸다. 이 원장은 “중간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고, 이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면서 “그러나 A군은 3학년의 내신관리를 통해서 마지막 흐름이 좋은 내신의 패턴을 만든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포트폴리오 제시해야 리더십 전형의 또 다른 판단 기준은 희생과 봉사 그리고 책임감이다. 2학년까지의 활동내용에서는 구체적인 봉사와 책임의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 A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구성원을 추동하여 구체적 활동을 통해 일정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 시작은 굉장히 작은 출발에 있다. 학급이든, 학년이든, 동아리이든 리더는 대의를 확대하고 위상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동아리나 봉사활동의 규모를 의미 있는 활동으로 바꾸어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작지만 구체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A군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우기 위해 리더십 캠프에 참여했고 소통과 설득 능력을 높이는 과정인 토론대회에 참가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도움말: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원장
  • [열린세상] 국립대학을 제대로 키우려면/전현수 경북대 사학과 교수

    [열린세상] 국립대학을 제대로 키우려면/전현수 경북대 사학과 교수

    우리나라 고등교육을 선도해 온 국립대학들이 급격한 체제 전환의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대 법인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대는 2012년에 정부조직으로서의 존재를 마감하고 독자적인 법적 지위를 갖는 법인으로 재출발하게 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주요 거점 국립대학들로 법인화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법인화는 국립대학의 지배구조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법인 체제에서는 이사회가 최고의 의결기구가 되는데, 이사회는 총장과 부총장,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기획재정부 차관, 평의원회 추천자 등을 포함해 7명 이상 15명 이하로 구성되며 반 이상 외부인사로 채워져야 한다. 총장 선출 방식도 현행 직선제에서 총장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이사회의 선임, 대통령 임명을 거치는 간선제로 바뀐다. 법인화 이후 정부의 재정 지원은 계속되지만, 대학은 장기차입을 하거나 채권을 발행할 수 있고 수익사업도 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법인화가 정부 간섭을 줄이고 대학 자율을 확대해 교육연구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법인화로 서울대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발전할 자율성과 유연성을 갖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지역 국립대학들을 살리기 위해서도 법인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법인화에 대한 이런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법인화의 수혜 대상인 국립대 구성원들은 정부의 법인화 방안에 반발하고 있다. 서울대에서는 두달 가까이 교수들이 본관 앞에 천막을 치고 법안화법 폐기를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다.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국립대학총학생회연합회, 공무원 노조 등도 법인화 반대를 외치고 있다. 국립대학의 구성원들은 법인화로 오히려 대학의 자율성이 위축되고 재정적 자립도 어려워질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교과부와 재정부 차관이 이사로 참여하고 교과부 파견 감사가 상근하는 이사회 체제에서는 교수의 대표성이 현저히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사회 중심의 지배구조는 고등교육법을 통한 지도감독체제 하에서 정부 중심의 지배구조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대학 법인에 대한 정부의 간섭과 통제는 보장된 반면, 재정 자립을 높이기 위한 지원책은 별로 없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국립대학에 대한 정부의 책임은 줄이고 재정 지원은 축소하려는 것이 법인화의 진정한 목표가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립대학은 21세기의 도전에 직면하여 가혹한 자기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주도적 관리로부터 탈피하여 자율성을 확보해야 하고, 획기적인 재정적 토대도 마련해야 한다. 그러나 법인화가 국립대학의 유일한 발전 방안은 아닐 것이다. 이것은 일본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자체 평가에 의하면 법인화 6년 후 일본 국립대학의 교육연구 환경은 악화되었다. 국고지원금이 6년 사이 6% 삭감되고, 교직원의 수와 보수도 줄어들었다. 실질 연구비가 줄고 학술논문의 수도 크게 감소했다. 일본 주요 대학들의 세계랭킹도 하락했다. 법인화가 아니더라도 국립대학의 자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은 얼마든지 있다. 국립대학의 지위를 유지하면서도 독립적인 법적 주체로서 학사, 인사, 조직, 재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국립대학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국립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현행 고등교육법을 개정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국립대학이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로부터 획기적인 재정지원을 확보해야 한다. 국가는 국립대학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재정적으로 자립할 여건을 마련해 주는 대신 공익성과 효율성의 실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강력히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국립대학은 국가와 사회의 배려에 대한 보답으로 뼈를 깎는 자기혁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법인화를 넘어 국립대학을 살리고 우리사회의 미래도 밝히는 길이 될 것이다.
  • ‘학생부 조작’ 모든 특목·자율고 감사 확대

    자율형사립고인 서울 송파구 보인고에서 대학 입학에 유리하도록 학생생활기록부를 조작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서울의 전체 자율고와 특목고를 대상으로 감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부 정정 건수가 많은 20개교에 대해서는 현재 장학사를 파견해 감사를 벌이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학생부의 특별활동, 봉사활동, 특기적성 등 정성평가 항목을 부적절하게 작성하거나 무단으로 수정하면 ‘성적 조작’으로 간주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8일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인 20개교에는 자율고 4곳과 특목고도 포함돼 있다.”면서 “자율고와 특목고는 입시 성적 관리에 있어서 다른 일반 고교보다 중압감을 갖고 있어 학생부 수정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14일부터는 서울 지역 45개 자율·특목고 중 이번에 문제가 된 보인고를 제외한 44개교를 대상으로 특정 감사에 들어간다. 다음 달에는 서울 지역 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부를 조직적으로 조작한 보인고 관련자 17명 중 교장과 교감은 중징계, 학년·교무부장은 경징계, 담임교사는 경고 조치토록 보인고 재단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효섭·최재헌기자 newworld@seoul.co.kr
  • 재수생,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재수를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수능 시험을 본 학생은 없겠지만 수능이 끝난 뒤 재수를 생각하지 않는 학생도 드물 것이다. 하지만 재수를 한다고 무조건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고3 때와는 다르게 스스로 학습 일정을 만들고 관리해야 한다.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다. 우선, 재수를 하겠다고 무턱대고 책만 들여다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실패의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특히 학습태도나 생활 방식도 꼼꼼히 돌아봐야 한다. 앞으로 1년간은 스스로 배우고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2월에는 대입 실패 원인 분석과 함께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을 진단하고, 재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아울러 목표 대학과 학과를 정해야 한다. 막연하게 정해선 안 된다. 최대한 좁은 범위로 선택하고, 해당 대학과 학과에 맞는 입시 전략과 시기별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렇다고 실천하지 못할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 실천 불가능한 무리한 계획은 실천하지 못했다는 스트레스와 의욕 감퇴로 이어져 중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재수는 100m를 단기간에 달리는 경기가 아니라 42.195㎞를 달리는 마라톤이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성공 경험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3월에는 첫 모의고사를 본다. 재수생은 내신에 대한 부담이 없으므로 수능 중심의 학습전략에 매진해야 한다. 취약 과목의 성적을 올리고 전체적인 점수를 한 단계 더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못하는 과목이라고 포기하면 결국 합격의 길은 멀어진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일부 과목만 잘해서는 합격하기 어렵다. 물론 취약한 과목을 신경쓰고 파고드는 것 때문에 잘하던 과목이 오히려 취약과목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하반기에는 수능에 집중해야 한다. 목표는 11월 수능시험이다. 많은 재수생들이 6월 모의고사부터 불안해하기 시작해 9월 모의고사에서는 자신에 대한 믿음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또 9월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잘 나왔다고 방심해 화를 부르기도 한다. 마지막까지 감각을 잃지 않으려면 목표는 11월 수능이 돼야 한다. 한달에 한번 보는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예민하다 보면 그 동안 잘 준비했던 과정들이 자칫 리듬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 8월에는 수시모집의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에 도전하는 재수생도 늘고 있다. 재수생은 수능성적 중심의 수시전형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본격적인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9월에는 수시에 수능, 대학별고사까지 마음만 앞서기 쉽다. 우왕좌왕하지 말고 수능에 초점을 맞추면서 목표 대학과 학과의 전형에 따른 맞춤식 학습전략을 짜고 실천해야 한다. 수능 시험 직전인 10월과 11월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보강하고 실전감각을 키워야 한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보고, 오답노트 등을 통해 수능 출제유형도 점검해야 한다. 올해 수능은 11월 10일로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빨라졌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는 준비도 소홀하면 안 된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초등학생 준비물비 3만원씩 지원

    초등학생 준비물비 3만원씩 지원

    신학기부터 서울시내 국공립 초등학교에 학교 안전을 담당할 ‘학교보안관’이 배치되고, 학습준비물비가 3만원씩 지원된다. 서울시는 3월부터 학교 폭력과 사교육비 부담, 학습준비물 걱정이 없는 ‘3무(無) 학교’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 527억원을 투입하는 등 2014년까지 모두 373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144억원을 들여 547개 국공립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 1094명을 배치키로 하기로 하고, 채용 절차에 들어갔다. 학교보안관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면서 학교 순찰과 외부인 출입관리 업무를 한다. 또 학교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독립 학사 등 200개교의 취약지역에 폐쇄회로(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 학교폭력 피해·가해학생에 대한 심리치료를 담당하는 전문심리치료사 190명을 중학교에 우선배치하고, 2012년 전체 학교에 상담사를 둘 예정이다. 시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50개 초·중·고교에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31개교에 자기 주도학습실을 신규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저소득층 학생이 많은 400개교를 정해 방과후학교 운영에 57억원을 보조하고, 초등돌봄교실과 중학교 공부방을 43개교에 설치하기로 했다. 2014년까지 교육청과 함께 전 학교에 돌봄교실과 공부방을 설치할 방침이다. 영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어민 영어교사를 60개교에 추가 배치하고 2014년까지 교육청과 함께 200여명을 늘릴 계획이다. 저소득층 1만 5400명에게는 영어마을 참가비를 면제해 준다. 준비물 없는 학교를 위해 초등학생 1인당 학습준비물비로 서울시가 1만원, 시교육청이 2만원씩 모두 3만원을 지원한다. 이창학 교육협력국장은 “‘아이들의 교육이 곧 서울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3무 학교’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면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공교육이 살아나는 서울 교육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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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 김진석△원주지방〃 이성한△대구지방〃 송형근△대변인 임채환△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남광희△국방대〃 박응렬△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홍정기 ■생명보험협회 ◇승진 △소비자보호실장 박배철△사회공헌〃 박경미◇전보△감사실장 남태민△사회공헌위원회 사무처장 윤상△계약관리부장 정규엽△정책개발〃 김홍중 ■성균관대 ◇승진 <국장>△입학사정관실 박용부<부장>△학생지원팀 금명철△자연과학부행정실 송광호△교무팀 오시택 ■광운대 △대학원장 천장호<대학원장>△정보콘텐츠 김성호△경영 김신곤△교육 박경애△정보복지 최영훈△환경 한춘△건설법무 유선봉<대학장>△전자정보공과 공진흥△공과 이원호△자연과학 조광섭△인문 김선웅△사회과학 유태용△법과 신만중△경영 김도형△동북아 김광열<학부장>△교양 이상훈<처장>△기획 김용범△교무 이대희△학생복지 최철순△입학 허민△국제 조재희△대외협력 김승제△총무 임종대△관리 정승철△정보통신 이재승<단·관·원장>△산학협력단 최진주△중앙도서관 이동호△정보과학교육원 김충혁 (2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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