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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 초·중·고서 탈북 학생 대상 학습 멘토링

    서울 시내 초·중·고서 탈북 학생 대상 학습 멘토링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탈북 학생 대상 학습 멘토링이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탈북 학생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학습 멘토링과 토요거점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멘토링은 탈북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학생이 재학한 학교 담임교사 또는 교과교사와 1대 1로 결연해 기초학습, 문화체험 등 여러 활동을 한다. 참가 대상은 서울 초·중·고 탈북 학생 중 희망 학생이며 올해 총 200여명의 탈북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준 서울 초·중·고에 재학 중인 탈북학생은 총 481명이다. 새달부터 내년 2월까지 학교별 자체 계획에 따라 운영되며, 기한 내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추가로 탈북 학생이 파악될 경우 예산 내에서 상시 지원한다. 토요거점 방과후학교는 탈북 학생이 밀집해 거주하는 지역의 학교를 지정해 운영된다. 올해는 51팀이 구성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탈북 학생을 통일 시대를 대비한 ‘먼저 온 미래’라고도 한다”면서 “기초학력 향상을 통한 교육회복으로 탈북학생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건희 여사 ‘1일 1인스타’… 등판 예열모드?

    김건희 여사 ‘1일 1인스타’… 등판 예열모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회 현안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김 여사가 공개 행보에 시동을 거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여사는 지난 9일 고양이 학대범 처벌을 촉구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동물 학대 관련 수많은 청원이 올라갔고 열심히 퍼 나르며 분노했지만 여전히 끝이 없는 싸움”이라고 썼다. 함께 올린 사진은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학대범을 강력히 처벌해 주세요‘라는 청와대 청원 글 캡처였다. 김 여사는 ‘동물은 인간의 가장 다정한 친구’, ‘환경‘, ‘동물 보호’, ‘생명 존중’이라는 단어를 함께 해시태그로 달았다.  지난 8일에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텀블러를 든 손과 함께 환경 보호 정신을 칭찬하는 상장을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 상장이 인쇄 형태가 아닌 손글씨 형태로 작성된 것이어서, 일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표창장 위조 등을 이유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고려대 입학이 취소된 것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매일 하나씩 SNS 메시지를 올리는 김 여사의 이례적 행보에 일각에서는 공개 활동에 대한 예열 작업에 들어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김 여사 관계자는 10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앞으로의 공개 활동에 대한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을 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김 여사는 학력·경력 위조 등 개인 신상 의혹이 불거지자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 후 공개 일정에 나서지 않았다. 
  • 김건희 여사 ‘1일 1인스타’…등판 예열모드?

    김건희 여사 ‘1일 1인스타’…등판 예열모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회 현안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김 여사가 공개 행보에 시동을 거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여사는 지난 9일 고양이 학대범 처벌을 촉구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동물 학대 관련 수많은 청원이 올라갔고 열심히 퍼 나르며 분노했지만 여전히 끝이 없는 싸움”이라고 썼다. 함께 올린 사진은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학대범을 강력히 처벌해 주세요‘라는 청와대 청원 글 캡처였다. 김 여사는 ‘동물은 인간의 가장 다정한 친구’, ‘환경‘, ‘동물 보호’, ‘생명 존중’이라는 단어를 함께 해시태그로 달았다.  지난 8일에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텀블러를 든 손과 함께 환경 보호 정신을 칭찬하는 상장을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 상장이 인쇄 형태가 아닌 손글씨 형태로 작성된 것이어서, 일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표창장 위조 등을 이유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고려대 입학이 취소된 것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매일 하나씩 SNS 메시지를 올리는 김 여사의 이례적 행보에 일각에서는 공개 활동에 대한 예열 작업에 들어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김 여사 관계자는 10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앞으로의 공개 활동에 대한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을 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김 여사는 학력·경력 위조 등 개인 신상 의혹이 불거지자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 후 공개 일정에 나서지 않았다. 지난달 4일 대선 사전투표 때에 한 차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수험생 파이팅~!’ 검정고시 수험생 응원하는 조희연 교육감

    ‘수험생 파이팅~!’ 검정고시 수험생 응원하는 조희연 교육감

    서울시교육청이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9일 오전 실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32명, 중졸 1013명, 고졸 3397명 등 총 4842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2명, 재소자 29명도 시험을 본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사실 당 인원을 20명 이하로 배정, 응시자 간 거리를 1.5m이상 유지하도록 했으며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시험 전·후 소독을 실시하고 응시자와 시험관계자 외에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응시를 위한 별도고사실도 각 고사장에 마련됐다. 합격여부는 내달 10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치러진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강중학교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 민주 “김건희가 하면 로맨스, 조민이 하면 불륜이냐”

    민주 “김건희가 하면 로맨스, 조민이 하면 불륜이냐”

    윤호중 “수사기관 직무유기하면 ‘김로조불’”“김건희 당장 구속돼야 마땅” 주장더불어민주당은 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와 고려대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것을 거론하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 수사가 미진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조씨의 입학취소 처분을 언급한 뒤 “조민씨에게 적용된 관점에서 보면 김건희씨는 당장 구속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그는 “김씨의 주가조작·논문표절·학력경력 위조 의혹은 수사기관의 직무유기로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며 “수사기관과 국민대 등이 계속 직무를 유기하면 ‘김로조불’이 된다. 김건희가 하면 로맨스이고 조민이 하면 불륜이냐”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부산대·고려대의 처분에 대해 “대선이 끝나자마자 전광석화처럼 이어지는 학교들의 행태에 염량세태의 비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민주당 비대위가 조씨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씨를 고리로 김 여사에 대한 수사를 압박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또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다는 점을 들어 검찰개혁 명분을 쌓으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당내 의원들도 나섰다. 민형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조국 일가에게는 그리도 엄격한 검찰과 법원이 당선자 부인에게는 연하디 연한 순두부다. 무딜대로 무딘 삽날 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숱한 의혹은 제대로 검증된 게 없다”며 성토했다. 김남국 의원은 BBS라디오에서 “오로지 김건희 씨에 대한 수사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치검찰이 ‘조국 펀드’를 입증하지도 못하고 먼지털이 식으로 수십 년 전 사건까지 털어 가족을 도륙했다. 똑같은 수사 기준이 윤 당선인과 가족에도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전남 수능성적 지난해 전국 ‘최하위’

    전남 수능성적 지난해 전국 ‘최하위’

    전남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지난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한국교육과정평가연구원의 2021학년도 수능성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남은 국어와 수학 가, 수학 나 과목 등 3과목의 평균성적인 표준점수는 92.5점이다.이는 서울 102점, 제주 101.7점, 광주 97점 등에 비해 적게는 4.5점에서 많게는 9.5점이 낮은 수치다. 전남은 17개 시도 중 국어 16위, 수학 가 17위, 수학 나 16위 등 사실상 최하위에 머물렀다. 표준점수 또한 지난 2018학년도 93.7점에서 2019학년도 93.5점, 2020학년도 93.0점, 2021학년도 92.5점 등 최근 4년간 매년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상위권(1~3등급) 학생 비율도 심각한 수준이다. 국어의 경우 1등급 1.3%, 2등급 3.3%, 3등급 8.2%로 서울(4.9%, 7.2%, 14.4%), 제주(2.6%, 4.9%, 12.2%), 광주(2.2%, 4.3%, 10.1%) 등에 비해 낮았다. 수학 가형의 경우는 1등급 1.2%, 3.0%, 4.5%로 서울(6.3%, 10.9%, 10.1%), 제주(2.6%, 8.8%, 10.9%), 광주(2.3%, 6.6%, 6.5%)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쳤다. 수학 나 형 역시 전남은 1등급 2.2%, 2등급 3.7%, 3등급 8.7%로 서울(7.0%, 7.7%, 13.5%), 제주(4.1%, 6.3%, 13.7%), 광주(3.3%, 4.6%, 10.1%) 등과 큰 격차를 보인다. 절대평가를 실시하는 영어도 1~3등급 비율은 각각 5.7%, 10.6%, 16.4% 등으로 서울(15.3%, 17.3%, 20.2%), 제주(8.5%, 14.5%, 22.1%), 광주(8.2%, 13.0%, 18.7%)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수능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시와 농어촌의 교육격차가 큰 것은 현실”이라면서도 “학생들의 학력감소를 외면한 전남도교육청이 4년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자체와 함께 학생들의 교육력 회복에 집중에 노력하고 더이상 교육 때문에 전남을 떠나는 학생들이 없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의 교육력 향상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코로나의 짙은 상흔… 교육 격차 커지고 폐기물 늘었다

    코로나의 짙은 상흔… 교육 격차 커지고 폐기물 늘었다

    ‘눈떠 보니 선진국’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한국은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학력 격차, 노인 빈곤, 식량 자급 등 비경제 지표들을 살피면 개선해야 할 지점이 많다는 진단이 나왔다. 주요국에 비해 노인 빈곤 문제가 심각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며 코로나19 이후엔 학습결손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인데, 통계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보고서 2022’를 발간했다. 빈곤, 환경, 주거, 교육, 공공서비스 등 17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미숙함이 엿보였다는 게 보고서의 결론이다. 우선 지난 2년 동안 창궐한 코로나19는 한국 사회에 학력 격차, 폐기물 증가 문제를 증폭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중3 영어 과목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중은 7.1%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3.8% 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 학력 격차도 드러났다. 중3 수학 과목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중이 읍면 지역에서는 18.5%로 대도시의 11.2%보다 7.3% 포인트나 높았다. 코로나19 이후에는 또 택배·배달이 늘어난 탓에 종이류·플라스틱류·발포수지류 등의 폐기물량이 늘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들과 비교해 두드러지는 한국의 고질적 약점은 노인 빈곤율 항목에서 두드러졌다. 66세 이상 노인 중 중위소득의 50%에 못 미치는 인구 비중인 ‘고령층 상대적 빈곤율’이 40.4%(2018년)로 OECD 주요국 중 가장 높았다. 18~65세 빈곤율 대비 66세 이상 빈곤율을 계산한 ‘고령층의 상대적 빈곤 위험도’로 비교해도 한국(367.8%)은 이 문제가 심각한 편으로 알려진 스위스(250.0%), 호주(246.9%), 일본(153.8%) 등을 전부 압도했다. 곡물 자급률 항목에서는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변모하며 이룬 경제성장의 그림자가 감지됐다. 1970년 80.5%였던 자급률이 2020년 20.2%로 떨어져서다. 쌀(92.8%)의 자급률만 100%에 근접했을 뿐 콩류, 옥수수, 밀 등의 자급률은 10% 미만에 그쳐 국제 곡물가격 변동에 따라 한국의 물가가 요동칠 수밖에 없는 취약한 상태임을 드러냈다.
  • “노인 빈곤율 높고 곡물자급률 20%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보고서 속 한국은

    “노인 빈곤율 높고 곡물자급률 20%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보고서 속 한국은

    ‘눈 떠보니 선진국’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한국은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뤄냈지만 노인 빈곤, 식량 안보, 학력 격차 등 경제 외 지표들을 살피면 개선해야 할 지점이 많다는 진단이 나왔다. 주요국에 비해 고령층 빈곤이 심각한 편이고 코로나19 이후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늘고 있다는 것인데, 통계청은 6일 이같은 내용의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보고서 2022’를 발간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통계개발원은 빈곤, 환경, 주거, 교육, 공공서비스 등 17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교육·빈곤·폐기물 분야에서 퇴행 현상이 포착됐다고 총평했다. 이어 온실가스·산림·에너지 등의 분야에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변혁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들과 비교해 두드러지는 한국의 약점은 노인빈곤과 곡물 자급률 항목에서 확인됐다. 66세 이상 노인 중 중위소득의 50%에 못미치는 인구 비중을 뜻하는 ‘고령층 상대적 빈곤율’이 40.4%(2018년)으로 OECD 주요국 중 가장 높았다. 18~65세 빈곤율 대비 66세 이상 빈곤율을 계산한 ‘고령층의 상대적 빈곤 위험도’로 비교해도 한국의 위험도(367.8%)는 이 문제가 심각한 편으로 알려진 스위스(250.0%), 호주(246.9%), 일본(153.8%) 등을 전부 압도했다.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변신하며 이룬 경제성장의 그림자는 1970년 80.5%에서 2020년 20.2%로 떨어진 곡물 자급률 수치에 고스란히 투영됐다. 그나마 쌀(92.8%)의 자급률은 100%에 근접했지만 콩류, 옥수수, 밀 등의 자급률은 10% 미만에 그쳤다. 국제 곡물가격 변동에 따라 국내 물가가 요동치는 가격 구조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처지인 것이다. 지난 2년 동안 창궐한 코로나19는 한국 사회에 학력 격차, 폐기물 증가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중3 영어 과목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중은 7.1%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3.8%포인트 증가했다. 2020년엔 또 음식물류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전년 대비 폐기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 “교원 인사카드에 키·체중, 출신학교는 직무와 관련 없어”

    “교원 인사카드에 키·체중, 출신학교는 직무와 관련 없어”

    인권위, 교육부 장관에 개선 권고 교원 인사기록 카드에 키·체중, 출신학교 등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정보를 기재하고 관리하는 것은 교육공무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교육공무원의 인사 관리 및 교육 목적상 필요한 필수 정보를 제외한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지 않도록 ‘교육공무원 인사기록 및 인사사무 처리 규칙’을 개정할 것을 교육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6일 밝혔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교육부 장관이 교육공무원으로 임용되는 모든 교원에 대한 인사기록 카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직무 관련성이 낮은 출신학교 등 학력, 신체, 가족관계, 병역 관련 정보를 수집·기재·관리해 교육공무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피진정인인 교육부는 인사기록 카드 항목 중 신체 사항은 민감한 개인정보라 인권위 우려를 수용해 이를 삭제하는 내용으로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으나 법제처 등 심사가 지연돼 아직 개선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도 병역, 학력, 가족관계 정보는 교원의 호봉 획정, 승진 평정, 수당 지급을 위해 관련 규정에 따라 수집하는 것으로 해당 정보를 인사기록 카드에서 삭제하거나 수집하지 않는 것은 신중하게 판단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인권위는 교원 인사기록 카드가 교육공무원의 임용, 호봉 산정 등을 위해 그 기록을 유지,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하더라도 필요 최소한의 정보 수집인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신장, 체중, 시력, 색명, 혈액형 등 개인의 신체 사항은 직무 관련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조속히 개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가족의 직업에 대한 정보 또한 불필요하며 학력 사항도 학교명은 기재할 필요가 없고 학위 취득 여부 등을 기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권위는 판단했다. 병역 복무기간은 호봉 및 경력 산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개인정보 수집 필요성이 인정되지만 미필자의 신체검사 연월일 등은 필수적인 정보라고 보기 어렵고 병역 이행 여부를 알리고 싶지 않은 교원의 경우에는 인격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게 인권위 설명이다.
  • 광주시·전남도교육감 선거 광주 ‘후끈’ 전남 ‘썰렁’

    광주시·전남도교육감 선거 광주 ‘후끈’ 전남 ‘썰렁’

    교육감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에서는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지만, 전남은 다소 조용한 편이다. 취재결과 5일 현재, 6월 1일 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후보는 광주에서 6명, 전남에서는 현직을 포함해 3명이다. 광주의 경우 지난 선거에서 아깝게 패배해 아쉬움을 딛고 재도전에 나선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을 비롯해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 교장이 표밭을 누비고 있다. 전직 대학총장부터 국회의원, 교사까지 면면이 화려하다. 이정선, 박혜자, 정성홍 등 예비후보들은 자신의 교육철학을 알리고 청소년 지원과 빅데이터 맞춤 수업, 기초학력 제고 등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그간의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이정선 예비후보는‘실력이 탄탄한 광주교육’을 슬로건으로 매주 정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전 총장과 함께 상위권에 있는 박혜자 예비후보는 ‘더 힘있게, 더 공정하게, 더 오래가게’를 기치로 광주 최초의 여성교육감으로서 광주교육을 새로 고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성홍 예비후보도 “광주교육은 공교육의 선순환 생태계 위에서 새롭게 시작돼야 한다”며 광주교육을 탈바꿈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동완, 김선호, 이정재 예비후보도 매일 아침 출근길 인사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인지도와 지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남도교육감 선거는 재선에 나선 장석웅 교육감에 맞서 김대중·김동환 예비후보가 도전하는 3파전이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더 따뜻한 혁신, 더 알찬 성장, 모두가 빛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또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교육력 회복 ▲미래 교육 대전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교육자치 생태계 조성을 4대 역점과제로 삼았다. 장 후보는 전남형 미래교육플랫폼 ‘전남메타스쿨’을 개통해 실시간 쌍방향수업과 자기주도 수업을 활성화하고 시군마다 창의융합교육관 설립해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디지털 미래교육으로 전남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약속했고 김동환 예비후보는 ‘젊고 새롭게 조화로운 전남교육’을 슬로건으로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 금천구립합창단, 새 단원을 모집합니다

    금천구립합창단, 새 단원을 모집합니다

    서울 금천구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천구립여성합창단,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의 새로운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여성합창단 일반단원 및 유급단원(알토 부문) 1명과 시니어합창단 일반단원이다. 여성합창단 응모 자격은 만 19~55세 성인 여성으로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자 ▲노래에 관심 있고 성악에 자질이 있는 자 ▲예술인으로서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자이다. 유급단원은 추가적으로 4년제 음악대학(성악 전공) 졸업자 또는 예정자여야 한다. 시니어합창단 응모 자격은 만 58세 이상의 성인 남녀(남성단원 우대)로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자 ▲노래에 관심 있고 성악에 자질이 있는 자 ▲예술인으로서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자 등이다. 입단 희망자는 이달 18일까지 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우편(금천구 시흥대로73길 70, 11층 문화체육과) 또는 전자우편(nicolask@geumcheo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신청 기간 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가능하다. 우편 및 전자우편은 접수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및 이력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 학력증명서 및 경력증명서(해당자), 반명함판 사진 등이다. 서류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21일 오전 10시 금나래아트홀 연습실에서 실기 및 면접 심사를 실시하고, 25일 합격자 선정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결격사유가 없으면 금천구립합창단원으로 2년(연임 가능) 간 위촉돼 합창단 정기 및 특별연습, 정기연주회, 각종 지역문화 행사, 대외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금천구립여성합창단은 1995년에 창단해 2011년 전국새마을합창제 은상,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 장려상, 2017년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수상했다. 또한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은 2020년에 창단했고, 전국 시니어합창 경연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립합창단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할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벌써 품절” 김건희 여사 산책슬리퍼 가격…SNS도 ‘공개’

    “벌써 품절” 김건희 여사 산책슬리퍼 가격…SNS도 ‘공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경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 4일 공개됐다. 김건희씨는 자주색 후드티에 통 넓은 9부 청바지를 입고 자신을 경호하는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끌어안은 모습이다. 후드티에 흰색 슬리퍼, 동그란 모양의 안경도 착용했다. 김씨는 경찰견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자고 싶다”고 친근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온라인상에서는 김건희씨가 신고 있는 슬리퍼 가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씨 팬클럽 지지자들은 약 3만원대에 판매되는 슬리퍼 정보를 공유하며 “나도 사고 싶은데 (일부 사이트에서) 벌써 품절됐다” “완판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씨는 사전투표 당시에도 2만원대 제품으로 추정되는 스카프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김씨가 10여년 전 의상을 재활용해 입는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 대선 기간 윤 당선인은 총재산으로 77억4534만3000원을 신고했다. 이 가운데 윤 후보 본인 명의는 8억4632만8000원, 김건희씨 명의는 68억9901만5000원이었다.인스타그램 ‘공개’ 취임식 참석 김씨는 2015년부터 사진을 올린 인스타그램도 ‘공개’로 전환했다. 게시물 중에는 19대 대선 다음날인 2017년 5월 10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뛰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김씨의 취임식 참석 여부에 대해 “대통령 부인은 참석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한 바 있다. 김씨가 취임식 이전에 공개 행보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현재까지 확정된 일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 “주가조작 의혹부터 해소해야” 더불어민주당은 “본인의 무수한 의혹부터 해소해야 한다”며 각을 세웠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대선 기간 제기된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은근슬쩍 공개 활동을 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대통령 부인으로서 국민의 인정을 받으려면 자신에 대한 의혹들부터 철저하게 규명되도록 협조하는 것이 우선 아니겠나. ‘논문표절, 학력 위조와 경력 위조’는 물론이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무수한 의혹이 현재진행형으로 남아있는데 마치 없는 일처럼 굴어서는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코로나19 학습결손에 교육부 올해 6000억원 지원

    코로나19 학습결손에 교육부 올해 6000억원 지원

    코로나19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결손에 교육부가 올해 6032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2638억원에서 예산이 대폭 늘었다. 교육부는 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교육분야 오미크론 대응 교육회복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우선 교사나 강사가 방과 후나 방학 중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1∼5명의 소규모로 맞춤형 학습 보충을 하는 방식으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교·사대생이 소규모로 초·중등 학생의 학습과 교우관계, 진로 등을 상담하는 대학생 튜터링도 진행한다. 기초학력을 지원하고자 ‘1수업 2교사’의 협력수업을 운영하는 학교는 올해 3000개교에 이른다. 교감, 담임, 특수·보건·상담교사로 구성한 다중지원팀이 학생 학습지도와 정서 상담 등을 해주는 두드림학교가 6000개교, 교육청이 운영하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93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서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맞춤형 치료를 연계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3월 한 달 동안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가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3월 첫째 주 학생 확진자는 27만 1648명으로 전체 확진자 153만 1988명의 17.7%였다. 둘째 주에는 학생 확진자가 40만 8928명으로 늘어나며 전체 확진자 가운데 18.6%를 차지했다. 그러나 셋째 주에는 학생 확진자가 40만 8622명으로 소폭 감소했고 비율도 15.0%로 낮아졌다. 넷째 주에는 학생 확진자가 35만 2752명으로 줄어 전체 확진자 242만331명 중 14.6%로 줄었다. 등교한 학생 비율은 3월 7일 82.2%였지만, 14일에는 83.3%, 21일에는 84.7%, 28일에는 86.0%로 점차 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아직 3월 5주차 집계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집계한 것을 보면 3월 3주차 이후 감소세가 계속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확진자 감소세와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학교 방역체계 변화에 대해서는 “현장 의견·질병청과의 협의를 거쳐 필요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5월 이후의 신속항원검사 키트 활용 선제검사 방침에 대해서 교육부 관계자는 “질병청과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빅데이터 활용 광주 학력 부활”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빅데이터 활용 광주 학력 부활”

    “미래 사회는 원격교육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학습 이력 관리’가 교실 환경을 바꾸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 학력 향상을 위해 내놓은 세 번째 정책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과 학습 이력 관리를 통한 광주 학력 부활이다. 그간 오프라인 중심의 교실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개인별 학습 운영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학생별 학습 능력이 달라 같은 공간에서 수업하기에는 개인별 맞춤형 수업이 어려웠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박 예비후보는 AI 맞춤형 원격교육을 내놓았다. 학생들은 빅데이터 기반의 AI를 통해 제약과 부담 없는 학습이 가능해지고, 교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 집중률을 올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배운 학습 데이터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관리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축적된 정량·정성평가 결과를 활용해 인성 지도와 진로진학 지도로 사용하고, 지속해서 누적된 자료를 통해 학생들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개인별 맞춤 학습과 빅데이터 이력관리로 하락한 광주 학생들의 학력을 회복시키겠다. 교육 환경 변화를 통한 인성 지도 강화 등 광주 교육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 10명 중 3명, 비정규직으로 시작”…평균 월급 213만원

    “청년 10명 중 3명, 비정규직으로 시작”…평균 월급 213만원

    청소년정책연구원, 만 18∼34세 청년 대상 실태 조사 국내 만 18∼34세 청년 10명 중 3명 이상은 첫 일자리를 비정규직으로 시작하며, 10명 가운데 6명은 3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체에서 첫 일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직장 평균 월수입은 213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년 사회 첫출발 실태 및 정책방안 연구 I: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들의 졸업 후 첫 일자리 평균 근속기간은 33.3개월로 나타났다. 근속기간은 3년 미만이 63.9%로 가장 많았다. ‘졸업 후 첫 일자리’는 ‘최종 학교 졸업 후 처음으로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을 했거나 가족사업체에서 무급으로 18시간 이상 일을 했던 경우’나 졸업 전에 시작했더라도 졸업 후 일자리가 계속 이어진 경우로 정의했다. 졸업 후 첫 일자리에서의 지위를 보면 응답자의 94.5%가 임금근로자, 5.5%가 비임금근로자로 나타났다. 첫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정규직은 66.6%, 비정규직은 33.4%였다. 청년 10명 중 6명 “30인 미만 사업체에서 첫 일 시작” 취업한 회사의 종사자 규모를 보면 63.9%의 청년들이 3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체에서 첫 일자리를 시작했다. 1∼4인 규모의 직장에서 첫 일자리를 시작한 비율도 26.3%로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일자리의 종사자 규모가 500인 이상인 경우는 7.7%에 그쳤다. 졸업 후 첫 일자리의 평균 주당 근로시간은 41시간, 월 소득은 평균 213만원으로 집계됐는데 성별과 학력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대졸 이상 남성의 평균 근로시간은 42시간으로 여성(40시간)보다 2시간가량 많게 나타났고, 월 소득도 남성(231만원)이 여성(194만원)보다 37만원 많았다. 학력별로는 고졸 이하의 청년은 평균 44시간 근무에 203만원의 급여를 받았지만, 대졸 이상의 청년은 42시간 근무에 236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졸 이하 청년이 대졸보다 더 긴 시간 일하고 더 적은 급여를 받는 셈이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7∼10월 전국 만 18∼34세 청년 20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연구진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학교 졸업 후 첫 취업까지 평균적으로 11개월이 걸리는데, 이는 개인적으로 불안정하고 고통스러운 시기이자 국가적으로도 인적 자원의 낭비가 발생하는 것”이라며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취업이 결정되는 예방적 접근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진로진학 지원

    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진로진학 지원

    서울 금천구는 지역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높이고 잠재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금천진로진학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금천진로진학자문위는 민·관·학이 함께 구 교육 현상을 연구하고 토론해, 구 교육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업인 2명, 교수 2명, 진로진학 전문가 3명의 외부위원이 참여한다. 제1회 금천진로진학자문위는 ▲고교학점제 관련 정책 수립 및 추진 ▲기업 연계 진로지원 사업 추진 ▲대학 연계 진로지원 사업 추진 등의 사항을 안건으로 다뤘다. 구가 추구해야 할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위원들 간 자유로운 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는 지난해 6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조성해 ‘언제나 진로진학 상시상담’ 체계를 구축했다. ▲진로진학 상시상담 ▲수시 박람회 ▲입시설명회 ▲학부모 아카데미 ▲전문가특강 ▲온라인특강 등을 지난해 중점 추진했다. 올해에는 2025년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고교학점제 지원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진로진학 지원 사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지원계획은 나만의 교육과정 만들기, 진로·진학 아카데미, 학교로 찾아가는 특강 등을 진행하는 ‘고교학점제 지원 관련 진로진학 프로그램’, 초중고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적성 검사’, 최소학업 성취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학습 방법을 코칭하는 ‘학습코칭 프로그램’, 그 외 ‘우수대학 연계 진로지원 사업’과 ‘우수기업 연계 진로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교, 교육청, 우수대학 및 기업과 연계해 민·관·학이 함께 금천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교육 명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 교총 “차별없이 균등한 교육 위해 교육부 반드시 필요”

    교총 “차별없이 균등한 교육 위해 교육부 반드시 필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팎에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합치는 안 등이 거론된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교육부 존치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교총은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이 지역 차별 없이 균등하고 일관된 교육을 받도록 조정자로서 교육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감 이념에 따라 자사고, 혁신학교 등 학교체제가 달라지고, 기초학력진단조차 거부하는가 하면, 교원·전문직 채용도 맘대로 하는 현실”이라며 “교육감의 독단은 교육 차별을 낳고 결국 학생 피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를 제어할 교육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교총은 교육부가 존치되지 않을 경우, 교육이 국정 우선순위에서 밀릴 것을 염려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권택환 교총 회장 직무대행은 “윤석열 당선인의 기초학력 보장, 초등돌봄 국가책임제 등 핵심공약 수행을 위해서도 교육의 병합, 축소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교총은 고교학점제 시행 유예, 자사고·외고를 2025년 일괄 폐지하는 시행령에 대해 재개정을 촉구했다. 지난해 총론 주요사항이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개편과 관련해서도 “이념 과잉의 민주시민교육만 부각하며 노동, 인권, 평등만 과도하게 주입하는 것은 교육 편향과 정치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자회견 후, 교총 대표단은 북한대학원대학교 회의실에서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와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 “광주 수능성적 상위권 감소..광주학력 회복해야”

    “광주 수능성적 상위권 감소..광주학력 회복해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떨어진 광주학력을 올려 학부모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29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5번째 정책발표를 통해 “광주 학생들의 학력은 점진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실질적 맞춤형 학습지원 시스템을 만들어 광주 학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주 학력의 실태를 분석하고 하락 원인을 찾아 대책을 세우는 것이 차기 교육감의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잠재능력을 키우지 않고 구호에 매달린 혁신학교는 침체한 광주교육을 살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실력 향상을 위해 ▲ 학급당 학생 수 감축 ▲ AI(인공지능)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교육 ▲ 미래교육원 신설을 통한 개인별 학습 이력 관리 ▲ 사립학교 자율성 방안 모색 ▲ 수요자 중심의 고교 배정 방식 등의 대책을 밝혔다.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대학수학능력평가를 살펴보면 2010학년도 국어는 1~3등급 비율이 28.3%에서 2021학년도 16.6%, 수학 가는 2010학년도 28.5%에서 2021학년도 15.4%, 수학 나는 2010학년도 29.2%에서 2021학년도 18%, 영어는 2010학년도 28.2%에서 2021학년도 39.9%로 조사됐다. 영어는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전체평균이 높아져 1~3등급 비율이 54%로 늘었지만, 그 이후로 계속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하위권 학생 비율은 늘어났다. 2010학년도 7~9등급 비율은 국어 2010년 13.5%에서 2021학년도 25.2%, 수학 가는 2010학년도 12.7%에서 25.6%, 수학 나는 2010학년도 13.1%에서 2021년 23.1%, 영어 2010학년도 13.1%에서 2021학년도 12.1%로 대부분 비율이 늘어났다.
  • 시도교육감 선거는 대선 판박이?

    시도교육감 선거는 대선 판박이?

    6월1일 자치단체장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시도교육감 선거가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간의 단일화가 최대 관심사였던 지난 대선을 연상케 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후보단일화가 추진되고, 일부지역에선 단일화 과정이 난항을 겪고 있어서다. 단일화를 시도하는 쪽은 후보가 많은 보수중도 진영이다. 28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남, 충북, 강원 등 전국 10여곳에서 교육감선거 출마자들간의 후보 단일화가 논의되고 있다. 충북에선 심의보·김진균·윤건영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보수·중도진영으로 분류되는 이들은 3선도전이 확실시되는 진보성향의 김병우 현 교육감과 각개전투로 싸울 경우 승산이 낮다고 보고 있다. 충북교육계는 이들의 후보단일화 여부를 이번 선거의 최대변수로 보고 있다. 경남교육감 선거도 상황이 비슷하다. 진보성향의 박종훈 현 교육감이 3선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수·중도 후보 4명이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 이들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경남도민 30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단일화 과정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지역이 적지 않다. 충북의 경우 심 후보와 윤 후보가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김 후보는 만남을 제안하기 앞서 정책부터 제시할 것을 요구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단일후보 선출 방법에 대한 논의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제주도에선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방법을 두고 후보들이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단일후보가 결정된 곳은 부산이 유일하다. 하윤수 전 교총회장은 지난해 말 경선에서 득표율 55.8%를 기록하며 부산교육감 선거 보수진영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사정이 이렇자 한국교총이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까지 발표했다. 교총은 성명을 통해 “기초학력 저하, 이념·편향 교육, 내로남불식 교육독주 등 지금의 교육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과 같은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의 난립과 분열은 교육본질 회복을 바라는 교육계와 국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먼저 단일화 기구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마련하고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며 “후보들은 양보와 타협을 통해 대승적 차원에서 단일화 결단과 실천에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8년 치러진 17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선 진보성향 후보들이 13곳에서 당선됐다.
  •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들의 삶을 위한 교육 ‘정성교육 360’이라는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성교육 360’을 제시하며 “360도는 모든 방향이다. 학생들의 성장은 모든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진보 교육을 하는 입장에서 정권은 빼앗겼지만, 아이들마저 과거 경쟁 교육의 지옥으로 내몰 수는 없다”며 “새 정권의 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미래가 특권교육과 경쟁교육으로 훼손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 디지털 시민 교육 ▲ 지속 가능 진로·진학 교육 ▲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등 광주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여섯 가지 대표 공약으로는 ▲AI진로체험관과 스마트 미래교실 설치 ▲기후환경과 탄소중립 실천 교육 의무화 ▲광주진로진학교육원 설립·고교 방과후 참여학생 저녁급식 무상 지원 ▲기초·기본학력 전담교사 배치, 기초·기본학력 전담해결팀 운영 ▲권역별 마을교육센터 설치·긴급 위기학생 SOS 콜센터 운영·미래형 돌봄교실 운영 ▲친환경 과일·채소 샐러드바 운영, 모험 놀이터와 학교 숲 조성·개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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