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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교육열 잠재우는 경기불황 속 학원비 고민

    높은 교육열 잠재우는 경기불황 속 학원비 고민

    -이투스교육이 만든 대입학원 이투스24/7학원, 학원비 경쟁력으로 주목 받아.. 세계 경제가 유례없는 저 상장의 늪으로 빠져들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하고 있다. 가뜩이나 기반이 취약한 한국은 더욱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서민들의 걱정은 높아만 가고 있다. 이렇듯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명문대 진학을 위해 재수의 길을 선택하는 수험생의 비율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2016학년도 수능 응시생을 살펴 보면 전체 631,187명 중 졸업생이 136.090명으로 21.6%에 해당한다. 2015학년도보다 약 4,551명 증가한 수치다. 그렇지만 2017학년도 수능은 작년보다 바뀌는 것이 많아 선뜻 재수를 선택 못하는 현상이 뚜렷하다. 국어는 인문, 자연 통합되어 출제되고, 수학은 학습 범위가 달라졌으며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어 많은 변수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2016학년도 수능이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EBS 연계를 무색하게 만들어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다. 변화된 수능에 난이도 예측까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이미 재수를 선택한 수험생들은 힘든 결정을 했을 것이다. 또 한가지 힘든 결정은 역시 학원이다. 졸업생들은 흔히 일반재수학원 아니면 기숙학원을 선택한다. 하지만 대학 등록금에 육박하거나 훨씬 웃도는 학원비로 인해 학부모 입장에서는 삼중고를 겪을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기숙학원은 한 달 250만원을 웃돌고 일반학원도 소위 명문 재수학원들은 100만원을 넘어서는 실정이다. 이쯤 되면 10개월 학원비만 1천만원을 훌쩍 넘기게 된다.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터라 학부모에게는 재수를 시키는 일이 좀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독학재수학원 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다. 독학재수라 함은 집이나 독서실에서 자기 스스로 재수 준비를 하는 것을 지칭한다. 대개 취약 단원만 보완하면 되는 최상위권이나 자습 시간 확보를 중시하는 수험생, 대학교를 다니다 재수를 하는 반수생들이 선호한다. 그러나 요즘은 선배들의 독학 실패 사례를 많이 접해본 터라 관리형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하는 편이다. 거기에 독학재수학원은 일반재수학원보다 학원비가 절반 이하로 저렴하기 때문에 경기가 어려운 올해는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이투스, 하이퍼학원, 청솔학원,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이투스학력평가원, 이투스북, 이투스me를 운영하는 교육전문기업인 이투스교육㈜에서도 개인맞춤 대입재수학원 브랜드를 내놨다. 일반재수학원과 기숙학원 등 20년 대입 노하우를 적용한 이투스24/7학원(이투스투포세븐학원)이 바로 그것이다. 월 평균 45만원 선에서 대형재수학원에서 누릴 수 있는 각종 입시관리를 비롯 수준별 학습 콘텐츠와 질 높은 현장 수업을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이투스인강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는 최상의 조건이 제공된다고 학원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이투스24/7학원은전국 50여개 지역에서2017학년도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등록한 재원생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안성에 위치한 이투스24/7기숙학원 역시 일반기숙학원보다 약 35% 이상 저렴한 교습비로 공부에 방해되는 외부환경과의 격리라는 기숙학원의 장점과 필요한 수업만 선택해서 들으며 자기공부 시간 확보가 가능한 독학재수학원의 장점을 융합해 운영 중에 있다. 2017대입재수반을 모집 중에 있는 이투스24/7학원은 안성에 위치한 기숙학원과 함께 서울지역 내 강남대치점, 강북점, 목동점, 강동점, 강서점, 서울대점, 도봉점, 서초점, 송파점 외 13개 지점, 경기,인천지역내광명점, 부천점, 분당점, 산본점, 수원영통점, 수원장안점, 안산점, 용인점, 일산동구점, 일산서구점, 일산화정점, 평촌점, 인천부평점, 인천연수점외 16개 지점과 천안점, 대전둔산점, 대전유성점, 전주완산점, 광주동구점, 광주북구점, 대구달서점, 대구수성점, 울산남구점, 부산교대점, 부산동래점, 부산진구점, 부산해운대점을 포함 지방 22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http://247.etoos.com/) 또는 각 지점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조용한 시골 학교서 벌어진 ‘사건’…군위고 첫 서울대 2명 동시 합격

    조용한 시골 학교서 벌어진 ‘사건’…군위고 첫 서울대 2명 동시 합격

    경북 군위고등학교가 개교 62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 합격생 2명을 한꺼번에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군위고는 지난 8일 발표된 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 선발에서 이 학교 고종빈·김소영(이상 19) 학생이 산림과학부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에 각각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1953년 개교 이래 서울대에 2명이 동시 합격한 것은 처음이다. 2010~12년에는 서울대에 각 1명이 합격했다. 특히 올해 합격자들은 초등학교부터 줄곧 군위에서 학교를 다닌 농촌 토박이들이다. 군위고가 농촌지역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잇따라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게 된 비결은 지역 사회가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덕분이다. 우선 군위고는 학생들의 개인별 학력평가 분석 및 맞춤형 진학지도를 대학입시에 활용하고 학생 수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 학교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논술에 대비하기 위해 토론식 수업도 진행 중이다. 지역사회도 학교 등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지금까지 주민과 출향인 등이 251억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해 성적우수 장학금과 기숙사 운영비, 군립 무료 학원 운영, 서울학숙 운영 등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팔공산 자락의 시골집에서 사슴벌레 수백 마리를 키워 주위에 ‘곤충박사’로 통하는 고군은 “대학에서 곤충을 비롯한 산림자원 전반을 공부해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카이스트(KAIST) 기초학부에도 동시 합격한 김양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 세계적인 공간 기획의 권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서울대 2명 동시 합격은 군위 교육의 혁명적 사건이다. 지역 학교와 학생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중헌 교장은 “앞으로도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군위고를 만들어 지역 인재 배출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내 오지인 군위는 인구가 2만 4000여명에 불과하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의 노인 비율이 35%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로 학생이 많지 않아 머지않아 각급 학교의 폐교가 우려되고 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이투스 학력평가원, 2016 수능 지구과학Ⅰ 18번 적중 문항으로 공개

    이투스 학력평가원, 2016 수능 지구과학Ⅰ 18번 적중 문항으로 공개

    중앙교육 모의고사를 주관하는 이투스 학력평가원(대표 김도형)은 당사의 모의고사와 지난 12일 치뤄진 2016 수능에서 적중한 문항을 공개했다. 이투스 학력평가원은 3월 고3을 대상으로 치뤄진 ‘ETOOS 학력평가원 중앙교육 모의고사’ 과학탐구영역 지구과학Ⅰ 16번 문항은 황도 12궁과 적도 좌표계의 기본 개념을 태양의 관측에 적용한 문항으로 2016 수능 18번과 유사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즉, 계절별 별자리와 위치, 달의 위치 등을 묻는 문항으로 주어진 자료와 내용이 유사했다는 것이 이투스 학력평가원의 평가이다. 이투스 학력평가원 관계자는 "ETOOS 학력평가원 중앙교육모의고사를 풀어본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 문항을 해결 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 학력평가원은 45년간 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내용과 난이도에 가장 유사한 모의고사를 만들기 위해 200여명의 집필진이 양질의 문항을 출제하고 있다. 그만큼 업계 최고의 모의고사 시행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개 지사를 통한 국내 최고, 최대의 고등학교 영업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수험생들은 보다 높은 질의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인교육으로 해외 명문대 진학까지… ‘NLCS Jeju’, 2016-17 정시모집

    전인교육으로 해외 명문대 진학까지… ‘NLCS Jeju’, 2016-17 정시모집

    개교 4년 만에 대부분의 졸업생을 세계 100위권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시키며 주목받고 있는 국제학교가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조성중인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해 영국 명문 사립학교의 검증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제주 국제학교 ‘NLCS Jeju’가 그곳이다. 160여 년 전통의 영국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의 첫 해외캠퍼스인 NLCS제주 국제학교는 영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 과정과 영국 본교에서 직접 선발된 교사진을 바탕으로 교과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을 제공하며 전인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명문 국제학교이다. 지난해 6월 배출한 첫 졸업생 중 대다수가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 예일, 뉴욕대 등 세계 100위권 명문대학에 합격했으며, 버클리 음학대학,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대학인 링글링 예술대학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탁월한 대학 진학 성과를 보이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제학력평가 시험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에서 전 세계에 170명에 불과한 만점자를 2명이나 배출해 주목 받았다. NLCS Jeju에서 제공하는 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은 미국 아이비리그, 영국 옥스포드 등 전 세계 명문대에서 인정하는 국제 표준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서류평가에 반영되고 있다. 특히 NLCS Jeju는 교과 수업과 입시 교육에만 치중하지 않고 학생들 개개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이끌어줄 수 있는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른 학교들과 차별화를 실현한다. 스쿠버다이빙, 암벽등반, 등산, 승마, 골프 등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한 브라이언트 프로그램과 함께 12~13학년의 경우 주 4회 방과 후 스포츠, 음악, 토론 등 70여 가지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주체적이고 독특한 학창시절의 경험과 성과를 중요시하는 명문대 입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LCS Jeju 관계자는 “해외의 선진교육을 그대로 이어 받아 유학을 가지 않아도 글로벌 리더십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진학 관련 전문 카운슬러와 지원 교사들이 1인당 6~8명의 학생을 전담하는 시스템을 통해 진학 성과도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NLCS Jeju는 현재 2016-17 정시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NLCS Jeju 국제학교 입시는 원서접수를 11월 6일까지 받고 15일에 제주도에서 정시시험을 치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시모집 외에도 모집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전형 일정에 관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http://korean.nlcsjeju.co.kr) 또는 입학사무처 전화(064-793-8004)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어나! 깨어나! 수험생

    일어나! 깨어나! 수험생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13일 서울 중구 종로학원 강북 본원에서 수험생들이 잠을 쫓고자 교실 뒤에 서서 수업을 듣고 있다. 이날 전국 1800여개 고교에서 올해 마지막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고3 학생 52만여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부실 급식 싫어 점심 외출했는데…그것도 막아요”

    “부실 급식 싫어 점심 외출했는데…그것도 막아요”

    “급식에서 비닐봉지나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나왔다는 얘기를 전부터 자주 들었어요, 지난 4월에 급식비를 내지 못한 아이에게 교감이 밥 먹지 말라고 막말한 것도 그렇고, 이번 비리 의혹도 그렇고, 학교가 하는 일을 믿을 수 없네요.” 아들이 충암고에 다니는 최모(48)씨는 13일 기자를 보고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4일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 발표로 광범위한 급식 비리 의혹이 제기된 충암중·고교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간에 불신이 팽배해 있었다. 학교 측이 이미지 실추를 우려해 학생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면서 인근 상인들은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일부 학부모는 ‘충암 아이들아 미안해, 충암 엄마들’,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교문 인근에 세워 두고 시위 아닌 시위를 벌였다.  3학년 학생들은 이날 전국적으로 치러진 수능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보고 있었고 1학년, 2학년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치르고 있었다.  낮 12시 20분쯤 오전 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학교 앞에서 만난 3학년 학생은 “문제가 커질까 봐 선생님들이 쉬쉬하고 있다”고 학교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전 교장과 행정실장, 용역업체 직원 등이 최소 4억 1000만원의 급식비를 빼돌렸다는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에 대해 A군은 “선생님들이 ‘교육청 감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부모님들에게도 그렇게 설명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전부터 급식비에 비해 음식 질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나가서 끼니를 때우거나 매점에서 빵을 사 먹는 학생이 적지 않았다고 A군의 친구가 전했다.  급식 비리 의혹이 불거진 뒤로 학생들의 외출은 더 어려워졌다. 학교 인근에서 1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55·여)씨는 “학생들 중 일부는 예전부터 급식의 질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급식비 4000원을 내고도 점심시간에 외출해 식사를 해결해 왔다”며 “하지만 급식 비리 의혹이 세상에 알려진 뒤로는 학교 측이 학생들의 외출을 적극적으로 통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는 “아무래도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면 학교 이미지가 실추될까 봐 그런 게 아닌가 싶다”고 추측했다. 충암중·고 총동문회와 학부모들은 지난 8일 ‘충암중·고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꾸리고 진상 조사에 나선 상태다.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만난 한 학부모(52·여)는 “몇 년 전부터 매주 화·목요일마다 학부모들끼리 돌아가면서 식자재 검수부터 식단표, 조리된 음식 점검에 이르기까지 급식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다가 교육청 감사 결과에서 식용유 재탕, 삼탕 소식이 나와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학부모들의 급식 모니터링에서는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여전히 감사 결과가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검찰 수사로 비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학교 측은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학부모들, 교사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더이상 학교 구성원들을 흠집 내거나 호도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부실 급식 싫어 점심 외출했는데 그것도 막아요”

    “부실 급식 싫어 점심 외출했는데 그것도 막아요”

    “급식에서 비닐봉지나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나왔다는 얘기를 전부터 자주 들었어요, 지난 4월에 급식비를 내지 못한 아이에게 교감이 밥 먹지 말라고 막말한 것도 그렇고, 이번 비리 의혹도 그렇고, 학교가 하는 일을 믿을 수 없네요.” 아들이 충암고에 다니는 최모(48)씨는 13일 기자를 보고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4일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 발표로 광범위한 급식 비리 의혹이 제기된 충암중·고교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간에 불신이 팽배해 있었다. 학교 측이 이미지 실추를 우려해 학생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면서 인근 상인들은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일부 학부모는 ‘충암 아이들아 미안해, 충암 엄마들’,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교문 인근에 세워 두고 시위 아닌 시위를 벌였다. 3학년 학생들은 이날 전국적으로 치러진 수능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보고 있었고 1학년, 2학년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치르고 있었다. 낮 12시 20분쯤 오전 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학교 앞에서 만난 3학년 학생은 “문제가 커질까 봐 선생님들이 쉬쉬하고 있다”고 학교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전 교장과 행정실장, 용역업체 직원 등이 최소 4억 1000만원의 급식비를 빼돌렸다는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에 대해 A군은 “선생님들이 ‘교육청 감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부모님들에게도 그렇게 설명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전부터 급식비에 비해 음식 질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나가서 끼니를 때우거나 매점에서 빵을 사 먹는 학생이 적지 않았다고 A군의 친구가 전했다. 급식 비리 의혹이 불거진 뒤로 학생들의 외출은 더 어려워졌다. 학교 인근에서 1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55·여)씨는 “학생들 중 일부는 예전부터 급식의 질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급식비 4000원을 내고도 점심시간에 외출해 식사를 해결해 왔다”며 “하지만 급식 비리 의혹이 세상에 알려진 뒤로는 학교 측이 학생들의 외출을 적극적으로 통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는 “아무래도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면 학교 이미지가 실추될까 봐 그런 게 아닌가 싶다”고 추측했다. 충암중·고 총동문회와 학부모들은 지난 8일 ‘충암중·고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꾸리고 진상 조사에 나선 상태다.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만난 한 학부모(52·여)는 “몇 년 전부터 매주 화·목요일마다 학부모들끼리 돌아가면서 식자재 검수부터 식단표, 조리된 음식 점검에 이르기까지 급식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다가 교육청 감사 결과에서 식용유 재탕, 삼탕 소식이 나와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학부모들의 급식 모니터링에서는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여전히 감사 결과가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검찰 수사로 비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학교 측은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학부모들, 교사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더이상 학교 구성원들을 흠집 내거나 호도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스카이에듀, 10월 모의고사 풀 서비스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

    스카이에듀, 10월 모의고사 풀 서비스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

    - 13일 스카이에듀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 참가자 전원 무료 강의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가 13일 고3을 대상으로 치러진 2015년 전국연합학력평가의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10월 모의고사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수능 직전에 치러지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에 따라 스카이에듀, 메가스터디, 이투스, 유웨이, 대성마이맥, 진학사 등 다양한 교육 브랜드에서 수험생을 위해 10월 학평 등급컷, 10월모의고사 해설 등을 제공하는 '학력평가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카이에듀는 10월 학력평가 풀 서비스를 통해 13일 당일 가장 빠른 실시간 등급컷과 총평, 해설강의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설강의는 대치동 1타 강사인 스카이에듀 국어 이근갑, 수학 삽자루, 차영진,정상모, 영어 로즈리, 조은정, 사회 이지영, 물리 정원재, 화학 박상현, 생명과학 최정윤 등 스타강사들이 직접 진행해 학력평가 분석과 수능 출제 경향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된다. 또 스카이에듀 10월 학력평가 풀 서비스에서 정확한 사후 분석을 통해 2016학년도 수능 성적을 예측할 수 있어 정시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스카이에듀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스카이에듀는 10월 모의고사 당일 퀴즈의 정답을 맞춘 학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스카이에듀 대치동 1타 강사의 베스트 강좌, 스카이에듀 강좌 할인 쿠폰 3종 세트를 제공하며 10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과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이날 신규 가입한 고1, 고2 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100% 전원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카이에듀 모바일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스카이에듀 이상제 부대표는 "수능이 30일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0월 학력평가 풀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학력평가를 통해 취약한 부분을 최종 점검하고 스카이에듀의 10월 학력평가 풀서비스가 제공하는 성적 분석 자료와 무료 해설강의로 수능 마무리를 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는 고등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 유료사이트 순 이용자 수 집계 결과에서 지난 1월 가장 많이 방문하는 수능 사이트 1위(닐슨코리안클릭 조사, PC-모바일 통합)에 올라 14년 만에 수능업계 1위를 바꿨다. 또한 2014년에는 온라인 성장률 1위(고등 온라인 시장 상장사와 자사의 매출 성장률 비교 시 1위)를 기록하며 수능 인강 역사를 계속 새롭게 써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3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고3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여 앞두고 고3을 대상으로 한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3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풍문여고에서 수험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메가스터디, 9월 모의고사 등급컷 등 풀서비스 가장 빠르게 제공

    메가스터디, 9월 모의고사 등급컷 등 풀서비스 가장 빠르게 제공

    메가스터디교육의 고등부 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2일 저녁부터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9월 평가원 모의고사(9월 모의평가) 등급컷 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9월 모의고사 당일인 2일 저녁부터 사이트를 통해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실시간 등급컷 추정, 성적분석 리포트, 해설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등 9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활용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영역별 원점수는 물론, 백분위, 표준점수 등 등급컷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산출해주며, 성적분석 리포트에서는 경쟁자들의 성적 분포를 토대로 전국 석차를 예측해줄 뿐만 동점자 대비 수험생 본인의 취약점까지 분석해준다.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 등도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수험생들은 메가스터디 모바일 웹(m.megastudy.net)을 통해서도 채점 서비스와 실시간 등급컷 추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의 성적 정보 등을 기반으로 맞춤 전형과 지원 가능 대학을 선별해주는 ‘합격예측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각 대학별 수능/내신 산출방식을 모두 반영하여 설계, 본인이 입력한 성적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다양한 통계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오는 9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수시 및 정시 지원 뱡향 및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종료 후 6시부터는 메가스터디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도 진행한다. 최인호(국어), 현우진(수학), 이충권(영어) 등 메가스터디 수능 전문 강사들이 9월 모의평가 영역별 해설강의를 통해 각 문항의 출제의도, 풀이방법, 핵심 연관개념 등을 꼼꼼히 해설해 주는 것은 물론, 2016 수능 학습전략을 제시해준다. 또,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직접 진행하는 ‘입시전문가의 LIVE 상담’ 코너를 마련, 수험생들의 수시 및 정시 등 대입 관련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줄 예정이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고1 및 고2 학생들을 위한 9월 학력평가 등급컷 서비스도 2일 저녁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9월 모의고사 등급컷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는 메가스터디를 포함, 대성마이맥, 스카이에듀, 이투스 등이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국사 고2 34% 하던대로 공부하면 서울대 만점

    한국사 고2 34% 하던대로 공부하면 서울대 만점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이 된다. 교육부는 지난 4월 상위권 학생의 변별력을 위해 고난도 문항을 일부 출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쉽게 출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고2 학생들은 여전히 궁금하다. 도대체 한국사는 얼마큼 공부해야 하고, 내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대학에 따라 만점으로 정한 등급이 달라 지원하려는 대학에 따라 공부를 더 해야 하나 생각할 수도 있다. 입시업체인 진학사와 함께 지난달 부산교육청이 출제했던 고1, 2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한국사 결과를 분석해 봤다. 13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6월 고2 학평에서 전체 수험생의 한국사 원점수 평균은 25.05점이었다. 원점수 50점 만점에서 4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은 11.05%였다. 대학들이 발표한 2017학년도 한국사 반영 방법에 따르면 서울대가 정시에서 3등급 이상은 만점, 4등급부터는 등급당 0.4점씩 감점한다. 고려대는 수시에서 수능 최저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4등급 이내여야 지원을 할 수 있다. 정시에서는 인문계는 3등급 이상을 만점으로 하고 4등급 이하부터 등급당 0.2점씩 감점한다. 자연계는 4등급 이상이 만점이다. 연세대는 고려대와 마찬가지로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에서 인문계는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4등급 이내여야 지원할 수 있게 최저기준을 정했다. 정시에서도 고려대와 마찬가지로 인문계 3등급 이상, 자연계 4등급 이상을 만점으로 정하고 등급별로 감점한다. 이번 학평 결과를 여기에 대입해 보자. 2017학년도 서울대 정시에서 만점으로 지정한 3등급 이상 비율은 34.81%로 3명 중 1명꼴이었다. 연세대와 고려대 등 주요 사립대 자연계열이 만점으로 지정한 한국사 4등급 이상은 51.02%로 절반 이상에 이르렀다. 고1 학평에서는 한국사 원점수 평균이 26.25점이었고 3등급 이상 비율이 37.41%로 10명 중 4명꼴이었다. 4등급 이상은 54.67%로 절반을 넘었다. 쉽게 말해 현재 고1 수험생 3명 중 1명은 서울대 정시에서 한국사 과목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고 2명 중 1명은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다른 대학도 비슷하거나 이보다 낮은 수준의 한국사 실력을 요구한다. 성균관대는 수시에서 한국사 4등급 이내까지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정시에서는 1~4등급까지는 10점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5등급부터 1점씩 감점한다. 중앙대도 수시에서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최저로 정했다. 정시에서는 1~4등급까지 10점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5등급 이하부터 차등 가산하는 방식도 성균관대와 똑같다. 경희대는 수시에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한국사 5등급을 최저 기준으로 정하는 등 기준이 다소 낮았다. 다만 정시에서는 인문계 3등급 이상, 자연계는 4등급 이상이 만점이다. 한양대는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사에 대한 반영을 별도로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정시에서는 인문계가 3등급 이상 만점, 자연계는 4등급 이상 만점으로 서울의 주요 대학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런 결과를 종합할 때 서울의 주요 대학에 진학하려면 적어도 한국사에서 3등급 또는 4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교육부가 현재의 한국사 시험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3등급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면 지금처럼 공부하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서울의 주요 대학을 노리고 있지만 4등급 이하로 나온다면 한국사를 별도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교육부가 지난 4월 발표했던 ‘10가지 문항 유형으로 준비하는 한국사 공부법’을 참고하도록 하자. 지금까지 수능에서 출제됐던 세부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보다 폭넓은 지식을 요구하는 형태로 출제된다. 예컨대 ‘우리 역사의 형성과 고대 국가의 발전’ 단원에서 낸 문제에서는 선사 시대의 대표적 유물 사진을 통해 해당 시기의 모습을 묻고 있다. 제시된 사진은 모두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유물이다. 왼쪽 유물은 넓적한 돌 위에 둥근 돌을 올려놓은, 갈판과 갈돌이다. 이 돌들은 곡식을 가는 데 사용됐다. 오른쪽 유물은 바닥이 뾰족한 빗살무늬토기로, 곡식을 저장하거나 조리하는 데 사용됐다. 두 유물 모두 신석기 시대 농경 생활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정답은 2번이다. 기존 수능 출제 문항은 청동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의 생활에 대한 세부적인 지식을 평가하지만, 예시 문항은 신석기 시대의 생활에 대한 평이한 난도의 지식을 평가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7월 모의고사 등급컷 살펴보니…영어 어렵게 출제돼 점수 뚝

    7월 모의고사 등급컷 살펴보니…영어 어렵게 출제돼 점수 뚝

    ‘7월 모의고사’ ‘7월 모의고사 등급컷’ 7월 모의고사 등급컷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학력평가는 지난 6월 모의평가 이후 실시되는 첫 번째 학력평가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취약점을 재확인하고 본인의 성적을 정확히 평가해 오는 11월에 치러질 수능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투스가 발표한 7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에 따르면 국어A·B 1등급의 원점수는 둘 다 98점이고, 수학A·B의 1등급 커트라인은 각각 91점·96점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모의고사는 영어가 대체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1등급 점수가 91점으로 많이 낮아졌다. 메가스터디는 국어A·B 1등급의 원점수는 각각 98점, 97점이고, 수학A·B의 1등급 커트라인은 각각 92점·96점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어 1등급 점수는 92점으로 많이 낮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월 모의고사 등급컷 살펴보니…영어 어렵게 나와

    7월 모의고사 등급컷 살펴보니…영어 어렵게 나와

    ‘7월 모의고사’ ‘7월 모의고사 등급컷’ 7월 모의고사 등급컷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학력평가는 지난 6월 모의평가 이후 실시되는 첫 번째 학력평가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취약점을 재확인하고 본인의 성적을 정확히 평가해 오는 11월에 치러질 수능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투스가 발표한 7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에 따르면 국어A·B 1등급의 원점수는 둘 다 98점이고, 수학A·B의 1등급 커트라인은 각각 91점·96점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모의고사는 영어가 대체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1등급 점수가 91점으로 많이 낮아졌다. 메가스터디는 국어A·B 1등급의 원점수는 각각 98점, 97점이고, 수학A·B의 1등급 커트라인은 각각 92점·96점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어 1등급 점수는 92점으로 많이 낮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앞으로 5개월...에듀닥터 “남은 기간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수능 앞으로 5개월...에듀닥터 “남은 기간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앞으로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5개월 가량 남았다. 최근 5개월 뒤에 있을 수능시험에 앞서 6월 수능모의평가가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3월과 4월의 학력평가는 재학생만 응시했던 시험이었다면, 6월 모의평가시험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이들보다 앞서 수능을 준비해 온 재수생이 함께 응시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수능까지 계속적으로 하위권 수험생은 줄어드는 반면, 상위권 수험생은 계속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에 상관없이 성적은 점점 더 하락할 수 있다. 에듀닥터(http://www.edu365.kr) 입시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1등급을 유지했던 상위권 수험생들도 2등급으로 성적이 떨어질 수 있으니 지금의 성적에 안심하지 말고 만점을 받겠다는 각오로 수능을 준비해야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중위권 수험생도 수시 준비로 인해 수능에 소홀해진다면 실제 수능에서는 점수가 크게 하락할 수 있으니 끝까지 수능을 놓지 않고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행여 6월 모의평가 성적이 낮게 나왔다고 좌절 할 필요는 없다. 6월 수능모의평가는 재수생 등 실제 수능을 함께 볼 사람들과의 경쟁이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6월 수능모의평가 성적은 실제 대학을 가는데 활용되지 않지만 이를 통해 수시 지원의 잣대를 마련하고 남은 기간 어떻게 수능 공부를 할지 계획을 점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울대 15학번 L(여, 20)학생은 “수능 영역별 공부법의 키워드는 ‘기출문제는 필수로, EBS는 선택적으로’이다. 쉬운 문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어려운 문제는 꼼꼼하게 풀려면 기본적인 실력이 있어야 하고, 이 실력을 키워주는 것은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다. 나는 1994 수능부터 2014 수능까지 기출 문제를 풀고 정답의 근거를 찾고 해설 강의를 들었다”고 했다. 이처럼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은 자신이 해오던 공부방법에 맞게 차근차근 수능까지의 남은 기간을 준비하면 된다. 반면 학교 공부만으로 부족한 학생들은 고3과외, 수능과외 등의 방법으로 남은 기간에 부족한 영역을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수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능영어과외, 수능국어과외, 수능수학과외 등으로 자신의 취약과목에 시간을 좀 더 투자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수능은 과거에 비해 매우 쉽게 출제되고 있고 올해도 어렵지 않게 출제될 전망이다. 기출문제 분석, 학원, 수능과외 등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으로 취약 과목을 보완해 나간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난도 높인 영어 EBS 교재 변형 문제 대비해야

    난도 높인 영어 EBS 교재 변형 문제 대비해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최하는 올해 첫 모의평가(모평)가 오는 4일 치러진다. 교육청 주관으로 재학생들만 치는 학력평가(학평)와 달리 모평은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이 주관하기 때문에 난도와 출제 경향이 실제 수능에 좀 더 가깝다. 졸업생도 치르기 때문에 결과(등급·백분위 등) 역시 수능과 비슷한 편이다. 대입 전략 수립의 분수령이 될 6월 모평을 앞두고 주의해야 할 사항을 살펴봤다. 평가원이 6월과 9월 두 번의 모평을 실시하는 목적은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적용해 보기 위해서다. 즉 수험생들은 6월 모평을 통해 신유형 문제에 적응할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수능을 치를 수험생 전체에서 대략적인 본인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취약점을 파악해 학습방법과 계획 등을 수정,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6월 모평은 또 수시와 정시의 유불리 분석이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척도가 된다. 왜냐하면 오는 9월 2일에 치러지는 9월 모평의 성적표가 나오기 전에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9월 6~18일)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6월 모평의 성적은 수시 원서접수 전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지원 가능한 대학의 범위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이번 모평도 EBS 수능 교재와의 연계율은 70%다. 하지만 지난해 ‘물수능’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영어 영역의 경우 변별력 확보를 위해 EBS 교재의 지문이 그대로 출제되지는 않는다. 과거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방식의 시험 대비는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시험 뒤 변형 문제의 비율이 어느 정도 상승하는지, 구체적으로 지문의 변형 방식이 어떠한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학습 방식의 변화도 필요한데, EBS 지문이나 문제를 단순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독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모평에 대비한답시고 어려운 문제를 풀다 보면 자신감만 떨어지고, 시험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 손에 익은 문제집과 오답노트, 이전 모의고사를 통해 발견한 자신의 취약유형, 기출문제 등을 중심으로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모평을 통해 시험 불안을 극복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출제범위와 대상자들이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시간배분 등의 훈련도 중요하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6월 모평은 점수가 중요한 시험이라기보다는 진단이 중요한 시험”이라면서 “점수에 급급하기보다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본인의 문제점을 진단한 후 향후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분석-진단-처방을 통해 실전인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재수생과 서둘러 ‘반수’를 택한 수험생도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실제 수능에서 대략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기는 하지만, 시험 결과를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재학생의 경우 수능 때 모평과 동일한 성적을 받기보다는 하락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 유웨이중앙교육이 지난해 4869명의 국어·수학·영어 3개 영역의 6월 모평 점수와 실제 수능 점수를 비교·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인문계열은 54.77%, 자연계열은 56.85%가 성적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별로는 자연계열은 수학 B형, 인문계열은 국어 B형의 등급 하락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B형의 경우 6월 모평 평균 등급은 2.85, 실제 수능은 3.54로 0.69등급 하락했고, 모평에 비해 실제 수능에서 성적이 향상된 학생은 12.04%, 성적이 하락한 학생은 55.11%로 나타나 수학 B형의 하락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어 B형의 경우 6월 모평 평균 등급이 3이었으나 실제 수능 평균 등급은 3.41로 0.41등급 하락했다. 실제 수능에서 모평 대비 성적이 향상된 학생은 22.19%, 성적이 하락한 학생은 44.72%였다. 주로 인문계열 수험생들이 치는 수학 A형은 6월 모평 평균 등급이 2.97였으나 실제 수능 평균 등급은 3.16으로 0.19등급 하락했다. 수능에서 성적이 향상된 학생은 21.82%, 성적이 하락한 학생은 36.84%였다. 국어 A형은 모평 평균 등급이 3.09였으나 실제 수능 평균 등급은 3.31으로 0.22등급 하락했다. 성적이 향상된 학생은 24.01%, 성적이 하락한 학생은 38.35%로 나타났다. 영어는 6월 모평 평균 등급이 3.16이었으나 수능 평균 등급은 3.41로 0.25등급 하락했다. 6월 모평 평균 등급 대비 수능 평균 등급이 향상된 학생은 22.02%, 등급이 하락한 학생은 39.23%였다. 특히 상위권인 1, 2등급 학생들의 하락률이 높았다. 6월 모평에서 수학 B형 1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의 63.7%, 2등급의 60.3%가 실제 수능에서 낮은 등급으로 떨어졌다. 국어 B형의 경우도 6월 모평 1등급의 63.56%, 2등급의 56.27%가 실제 수능에서는 낮은 등급으로 떨어졌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계열별 주력 과목인 수학 B형, 국어 B형에서 성적이 우수한 반수생들이 6월 모평보다는 실제 수능에 대거 합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수학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수학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대입 전략을 짠다면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6월 수능모의평가(모평)를 최우선에 둬야 한다. 모평은 지금까지 수험생이 올바르게 공부했는지를 검증하는 자료다. 다만 시·도교육청에서 출제하는 전국학력평가(학평)와 달리 재수생들도 시험을 보기 때문에 지난 학평과 난이도가 비슷해도 상대적으로 고3 학생들의 성적이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점수에만 연연해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과목의 어떤 단원에 강하고 취약한지, 이를 보완하려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을 수립하는 도구로 활용하자. 6월 모평은 수능 출제 범위보다 적은 범위에서 출제된다. 수학 A형은 전체 시험 범위의 3분의2만, B형은 4분의3 정도만 출제된다. A형은 고난도 문항으로 자주 출제되는 단원인 미적분과 통계에서 다항함수의 적분법이, B형은 최고난도 문항으로 자주 출제되는 단원인 기하와 벡터의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벡터가 포함되지 않는다. 수능에 출제될 가능성이 적은 내용을 평가하는 문항이 출제되고, 반대로 모평에서 출제되지 않는 범위의 문항이 수능에서 출제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올라갈 수 있다. 모평은 출제진이 제공하는 해설지가 없다. EBS와 입시학원 등에서 자체적으로 해설지를 만들어 배포한다. 될 수 있으면 여러 곳의 풀이를 확보하도록 한다. 수학은 과목 특성상 같은 문제라도 다양한 풀이 방법이 존재한다. 해설집을 보고 출제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의도에 맞는 풀이를 전개했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수학 영역은 100분이라는 시간 내에 30문항을 풀어야 하는 제한이 있다. 시험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풀어내는 방법이 존재한다면 그 풀이가 가장 좋은 풀이라 할 수 있다. 나보다 더 잘 푸는 사람의 풀이를 모방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 6월 모평 이후라도 개념을 놓쳐선 안 된다. 수학 영역은 제대로 된 개념 학습이 필수다.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개념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면 우선 개념부터 명확하게 잡아야 한다. 많은 학생이 문제풀이 자체가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개념이 완벽하게 정립돼 있지 않은 채 문제만 많이 푸는 이른바 ‘양치기’로는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문제풀이는 내가 해당 단원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가를 판단해 주는 지표다. 앞으로 어떤 공부를 진행해야 할지 알려 주는 도구란 뜻이다. 문제를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출제자는 이 문제를 통해 어떤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고 싶었는지, 더욱 효율적인 풀이는 어떤 개념을 적용해서 진행되는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남들이 다 하니까, 아무 생각 없이 오답노트를 형식적으로 만드는 학생들이 있다. 틀린 문제를 복사해서 오려 붙이고, 해설지 풀이를 그대로 옮겨 적고, 해설지 방식을 단순히 암기한다. 이래서는 해당 문제의 숫자가 바뀌거나 제시되는 형태가 조금만 달라지면 문제를 풀지 못한다. 문제가 요구하는 내용이 무엇이었고, 해당 문제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개념이 무엇이었는지,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반성하는 도구라는 생각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자. 잊어버릴 만하면 반복해서 보는 것도 요령이다. 예컨대 문제 옆에 ‘1/7/30’이라는 난을 만들고, 1일 후/7일 후/30일 후에 다시 풀어 보고 검사한다. 모든 난이 O 표기될 때 오답을 종료하고, 틀린다면 다시 1일 후부터 시작한다.
  • 올 수능계획 발표 후 첫 학력평가

    올 수능계획 발표 후 첫 학력평가

    2016 수능시행 기본계획이 발표된 이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9일 서울 송파구 잠실고교 3학년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시험에는 전국 1855개 고교 52만 3526명이 응시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스카이에듀, 4월 모의고사 당일 ‘모의고사 등급컷ㆍ풀서비스’ 제공

    스카이에듀, 4월 모의고사 당일 ‘모의고사 등급컷ㆍ풀서비스’ 제공

    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가 경기도교육청 주관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오늘, 수험생들을 위해 ‘모의고사 등급컷 및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카이에듀는 4월 모의고사 당일, 영역별 원점수 등급컷을 실시간으로 분석・공개하는 ‘모의고사 등급컷’을 비롯해 성적을 입력하면 명확한 분석 및 맞춤 전략이 가능한 ‘진짜 내점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짜 내점수’ 분석 서비스는 재학생뿐 아니라 N수생을 포함했을 때의 예상 백분위와 등급을 알 수 있는 ▲스카이 N수생 보정점수, 이번 4월 점수로 6월 모의고사 점수를 예측하는 ▲6월 모의수능 예상성적, 현재 점수 대로 지원이 가능한 대학을 알아보는 ▲지원가능대학 확인을 포함하고 있어, 단순 등급 확인 이상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모의고사 당일 대치동 1타 스타강사진들의 가장 빠르고 깊이 있는 해설강의를 ‘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4월 모의고사 풀서비스는 스카이에듀 홈페이지에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스카이에듀는 4월 모의고사에 지친 고3 수험생들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아낌없이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저녁 7시에 공개되는 퀴즈를 확인하고, 정답을 이벤트 페이지 입력창에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는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정답을 맞춘 수험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5명)와 치킨 상품권(50명)을 총 55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문화상품권과 간식 기프트콘을 각각 500명, 20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수험생들에게는 스카이에듀 BEST강좌와 스카이에듀 쿠폰 3종 세트가 지급된다. 스카이에듀 이상제 부대표는 “4월 모의고사를 통해 고3 수험생들은 본인의 취약점을 확인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수능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이에 스카이에듀는 4월 모의고사의 궁금증을 모두 해소하고, 고3 수험생들이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올바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모의고사 풀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입시 업체에서 4월 학평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스카이에듀의 ‘4월 모의고사 풀서비스’와 관련한 사항은 스카이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4월 모의고사 등급컷 예측 가장 정확한 곳은? 메가스터디 등급컷 풀서비스 제공

    4월 모의고사 등급컷 예측 가장 정확한 곳은? 메가스터디 등급컷 풀서비스 제공

    국내 최대의 고등 온라인 교육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9일 시행되는 4월 모의고사(4월 학력평가) 당일 저녁부터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등급컷 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험 당일인 9일 저녁부터 메가스터디 사이트에서 오픈되는 4월 모의고사 등급컷 서비스에서는 채점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4월 모의고사 등급컷 서비스를 통해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항별 정답률 추정치,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를 통해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연관 개념을 꼼꼼히 학습하는 등 영역별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폰을 소지한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난 직후 메가스터디 모바일 웹(m.megastudy.net)에 접속하여 4월 모의고사 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 실시간 추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뉴스팀
  • 표준점수는 서열 비교하도록 변환한 점수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3월 학력평가 결과를 받아 들고 구체적인 입시 전략을 짜기 시작하는 시기다. 수험생 학부모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개념들을 정리했다. ●학생부 중심 전형 수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인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중심 전형은 학생부를 주된 전형 요소로 삼는 전형이다. 학생부 중심 전형은 교과 성적과 비교과 내용 중 어느 쪽을 주된 요소로 삼느냐에 따라서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으로 나뉜다. 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출결 상황과 봉사활동 시간 등이 일부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종합전형은 예전의 입학사정관 전형과 같이 학생부의 교과 성적 이외에도 수상경력, 자격증, 진로희망 사항, 창의적 체험 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 의견의 모든 항목이 정성적으로 평가되는 전형이다. ●학년별 반영 비율 대학에서 학생부를 1, 2, 3학년 성적을 똑같이 반영하지 않는다. 학년별 반영 비율이란 학생부 성적 산출 과정에서 각 학년 성적을 어떤 비율로 반영하느냐를 나타내는 것이다. 보통 1, 2, 3학년 성적을 모두 반영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학에 따라 학년 구분 없이 반영하거나 특정 학년의 성적만을 반영할 수도 있다.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실제 학생부가 전형 총점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으며, 비율이 높을수록 학생부 성적이 합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예를 들어 전형 방법이 ‘학생부 50%+수능 50%’이고 전형 총점이 800점인 대학에서 학생부 최고점이 400점이고 최저점이 320점이라고 하면 이 대학에서의 학생부가 실제 전형 총점에 미치는 영향은 80점(400-320점)이고, 실질반영비율은 10%(80÷800)×100이다. ●표준점수·백분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맞힌 문항에 해당되는 배점을 단순히 합산한 점수인 원점수는 제공되지도 않고 의미도 없다. 수능에서는 영역별로 난이도가 다르고 응시 집단의 규모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원점수로는 점수의 우열을 비교할 수가 없다. 따라서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기 위해 영역별로 비교가 가능하도록 변환한 점수가 표준점수다. 평균에서 내가 받은 원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표현한 점수다. 같은 점수라도 과목의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가 높아지고,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가 낮아진다. 백분위란 영역별로 수험생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낸 지수다. 해당 수험생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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