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학교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이순재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2,427
  • 제자 동원해 딸 ‘서울대 치전원’ 보낸 교수 실형 확정

    딸의 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제자들을 동원해 논문 대필을 시킨 대학 교수가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성균관대 약대 교수 이모씨의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이씨의 딸 A씨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이씨는 대학원생 제자들이 대필한 논문을 실적으로 삼아 딸을 2018년 서울대 치전원에 입학시킨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16년 대학생이던 딸의 연구과제를 위해 제자들에게 동물실험을 지시하고 이듬해 실험 결과를 담은 논문을 쓰게 했다. 이 과정에서 실험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논문의 실험 수치를 조작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A씨는 실험에 2~3차례 참관만 하고 연구보고서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논문은 저널에 실렸고, 각종 학회에 제출돼 상도 탔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A씨는 서울대 치전원에 합격했다. 1심은 이씨에게 징역 3년 6개월, A씨에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으로 인해 대입 시험의 형평성과 공익성이 중대하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2심 재판부도 항소를 기각하며 “교수의 부당한 지시를 거절하기 어려운 대학원생들에게 딸을 위해 각종 실험과 보고서 작성에 더해 심지어 연구 데이터 조작도 지시했다”고 질타했다. 이씨는 지난 2019년 6월 학교에서 파면됐다. A씨는 그해 8월 서울대 치전원 입학 허가가 취소됐고, 이에 불복해 서울대를 상대로 민사소송도 냈으나 지난해 3월 최종 패소했다.
  • ‘90년생’ 박환희, 15살 중학생 아들 공개 “자랑이다”

    ‘90년생’ 박환희, 15살 중학생 아들 공개 “자랑이다”

    배우 박환희(35)가 중학생 아들을 두고 “내 인생의 큰 자랑”이라고 밝혔다. 박환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아들이 있어요?”라고 질문하자, 박환희는 “네. 제 인생의 가장 큰 자랑이에요. 15살인데 벌써도 아주 멋진 사람이에요”라고 답했다. 앞서도 박환희는 SNS에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나의 영원한 아기, 나의 영원한 처음! 나의 영원한 최고!”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만 35세다. 그는 지난 2011년 가수 빌스택스와 결혼해 2012년 득남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현재 양육권은 빌스택스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환희는 2015년 KBS2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했다.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로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드라마 ‘미지의 서울’,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등에 출연했다.
  • 제자 논문으로 딸 서울대 치전원 보낸 교수...징역 3년 6개월 확정

    제자 논문으로 딸 서울대 치전원 보낸 교수...징역 3년 6개월 확정

    딸의 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제자들을 동원해 논문 대필을 시킨 대학 교수가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성균관대 약대 교수 이모씨의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이씨의 딸 A씨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이씨는 대학원생 제자들이 대필한 논문을 실적으로 삼아 딸을 2018년 서울대 치전원에 입학시킨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16년 대학생이던 딸의 연구과제를 위해 제자들에게 동물실험을 지시하고 이듬해 실험 결과를 담은 논문을 쓰게 했다. 이 과정에서 실험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논문의 실험 수치를 조작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A씨는 실험에 2~3차례 참관만 하고 연구보고서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논문은 저널에 실렸고, 각종 학회에 제출돼 상도 탔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A씨는 서울대 치전원에 합격했다. 1심은 이씨에게 징역 3년 6개월, A씨에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으로 인해 대입 시험의 형평성과 공익성이 중대하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2심 재판부도 항소를 기각하며 “교수의 부당한 지시를 거절하기 어려운 대학원생들에게 딸을 위해 각종 실험과 보고서 작성에 더해 심지어 연구 데이터 조작도 지시했다”고 질타했다. 이씨는 지난 2019년 6월 학교에서 파면됐다. A씨는 그해 8월 서울대 치전원 입학 허가가 취소됐고, 이에 불복해 서울대를 상대로 민사소송도 냈으나 지난해 3월 최종 패소했다.
  • 심상록 경기도의원, 광명1초 설립, RAS교육, 학교 체육시설 개방 등 교육현안 점검

    심상록 경기도의원, 광명1초 설립, RAS교육, 학교 체육시설 개방 등 교육현안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상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이 제392회 임시회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 참석해 지역 숙원 사업과 주요 교육 정책을 정밀 점검하며 제12대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심상록 의원은 가장 먼저 지역 숙원인 (가칭) 광명1초등학교 신설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심 의원은 “광명1초등학교(가칭) 설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려면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하여 광명교육지원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오랜 관심과 기대가 담긴 교육 현안인 만큼 더 이상의 행정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저 또한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함께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민선 6기 교육감 공약 사업으로 추진 중인 ‘RAS(독서·예술·체육) 교육’의 세부 방향성을 점검했다. 심 의원은 경기예술365+, 예술중점학교 등 기존에 추진되어 온 학교 예술 교육 사업들이 신규 정책과 매끄럽게 유기적 연계를 이룰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학생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관련된 학교 체육시설 개방 문제도 짚었다. 심 의원은 “지역 내 제한된 체육시설로 인하여 비인기 종목 학생 선수들은 훈련 여건이 열악한 경우가 적지 않다”며 “학교 체육관을 비롯한 교육시설의 적극적인 개방을 위한 관계 부서 간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심 의원은 “학생들이 예술과 체육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의 상임위 활동은 다양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상록 의원은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명 지역 내 학교 신설과 교육 환경 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 정근식 “만 3~5세 무상교육 4년 내 완성”…2기 비전 선포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만 3~5세 유아교육비 무상화, 기초학력 보장, 평생교육 등을 아우르는 ‘기본교육’을 2기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당초 공약했던 학생 대중교통비와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은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 교육감은 22일 서울교육 2기 비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을 새로운 비전으로 발표했다. 그는 “지난 1년 8개월이 서울교육의 새로운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준비해 온 과제들을 한 단계 더 도약시켜 완성해야 하는 책임의 시간”이라며 2기 주요 정책 및 각종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핵심 의제로 제시한 ‘기본교육’은 헌법이 보장한 교육받을 권리를 학령기 초·중등교육에 한정하지 않고 유아 및 성인교육 등으로 확장한 개념이다. 기본교육을 위한 주요 과제는 ▲만 3~5세 유아교육 국가 책임 강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안전망 구축 ▲헌법·역사·세계시민교육 확대 ▲학부모·시니어·문해교육 등 평생교육 확대 등으로 구성됐다. 유아교육비 무상화는 만 3세부터 시작해 만 4세와 5세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 교육감은 “추경이 이뤄지면 올해 가을부터 적용할 수 있고, 추경이 어려우면 내년 봄부터 시작할 것”이라면서 “유보통합의 속도와 범위에 맞춰야 하지만 만 3~5세 무상교육을 4년 내 완성한다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기초학력 지원을 담당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는 현재 11개에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약 17곳으로 늘리고, 이후 2년 안에 남은 8곳을 추가해 전 자치구 배치를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는 난독·난산·경계선지능 학생의 학습 어려움을 심층 진단하고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기초학력 전문교원도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한다. 헌법교육과 역사교육, 세계시민교육을 연계한 종합계획을 오는 8월 발표한다. 최근 학생들의 혐오·차별 표현 논란과 관련해 정 교육감은 단발성 교육만으로 학교 문화를 바꾸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는 “학교에 만연한 혐오문화는 오랜 기간 축적된 문화적 현상”이라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는 세대 간 대화와 사례·체험 중심 교육을 강조했다. 헌법재판소와 협력해 헌법교육을 체계화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생활 속 사례와 모의재판 등을 통해 헌법적 가치를 스스로 깨닫는 교육을 추진한다. 현금성 정책으로 논란이 됐던 학생 대중교통비 지원에 대해선 “대중교통비를 무한정 지원하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한 모든 교통비를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등하교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며, 통학 형태별로 단계적으로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장체험학습비 역시 3박 4일 수학여행이나 해외 체험비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서울 지역의 역사·문화·민주시민교육 자원을 활용한 하루형 체험학습을 활성화하고, 거리가 먼 학교가 차량을 대절할 때 발생하는 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 대상이다. 학생 스마트폰 사용 문제에 대해서는 “큰 방향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나”고 말했다. 다만 일률적인 전면 금지보다 학교 구성원의 합의를 통한 자율적 사용 제한 원칙을 유지했다. 교권 보호를 위해서는 기존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과 법률·심리 지원에 더해 교원이 소송에 휘말렸을 때 소송대리까지 지원하는 ‘교권보호 종합보험’ 형태의 제도를 검토한다. 정 교육감은 “교권은 보호돼야 할 뿐 아니라 존중돼야 한다”면서 “자동차 종합보험처럼 (교사 대상) 소송을 대리해 주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서울교육청은 AI·디지털 리터러시 진단검사 참여 학생을 올해 5만명, 2028년부터 매년 10만명으로 확대하고 학교마다 AI·에듀테크 선도교사 1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체험 중심의 공립 대안학교인 가칭 ‘세상중학교’ 설립, 특수학교 신설, 정신건강 고위기 학생을 위한 ‘마음회복학교’ 설치도 추진한다. 정 교육감은 이 같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교육청의 적립기금 잔액이 약 3000억원까지 감소했다”면서 “재정 자체가 흔들리면 유아교육 무상화와 학교 기반 평생교육 등 비전 실현이 어려워진다”고 토로했다.
  • 오지훈 경기도의원 “화해중재단 실효성 높이고 현장 중심 통합 지원체계 마련해야”

    오지훈 경기도의원 “화해중재단 실효성 높이고 현장 중심 통합 지원체계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제392회 임시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화해중재단의 운영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오 의원은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 등 현장의 갈등에 대응하는 각종 기구 간 유기적인 연계와 통합적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력히 강조했다. 오 의원은 “화해중재단이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장 자체 해결이 활성화돼야 하지만, 올해 학교장 자체 해결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며 화해중재단 운영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화해중재단 위원의 전문성 강화 방안을 촉구하며, 법조인과 현장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대폭 확충해 분쟁 중재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려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현재 생활교육과에서는 화해중재단, 학교폭력제로센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교권보호지원센터 등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안민석 교육감의 공약인 교권보호전담관 도입도 추진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의 권리 보호를 위한 플랫폼이 다양해진 만큼, 업무 중복과 기능 간 역할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제도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화해중재단은 학교 현장의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인 만큼 그 취지와 목적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안착해야 한다”며 “통합 매뉴얼과 협업체계를 마련해 각각의 지원기구가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과 교원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통합 대응체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유병수 경기도의원, 교육기획위원회 첫 업무보고서 교권·재정·미래교육 점검

    유병수 경기도의원, 교육기획위원회 첫 업무보고서 교권·재정·미래교육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2)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초선 의원으로서 첫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유병수 의원은 22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교권보호전담관제 운영 실태와 처우를 점검하고, 대폭 증액된 예비비의 편성 및 집행 기준을 확인하는 한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RAS(리딩·아트·스포츠) 교육’의 체계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유 의원은 먼저 교육감 직속으로 운영되는 교권보호전담관제와 관련해 배치 방식, 선발 기준, 처우 등을 상세히 질의했다. 특히 비상근 전담관이 기존 교권보호119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현장의 교권 침해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는지 살폈다. 이에 대해 윤소영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교육감 직속 임시 조직인 교권보호단을 중심으로 교권보호119팀, 법률지원팀, 25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지원센터가 공조 체계를 이루고 있으며, 오는 2027년 3월을 목표로 ‘교권보호국’ 신설을 검토·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연초 약 300억 원 규모에서 1회 추가경정예산을 거치며 1,655억 원으로 급증한 예비비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 유 의원은 “예비비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증가한 만큼 편성 사유와 집행 기준을 명확히 하고, 교육 현장에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래교육 분야에서는 안민석 교육감의 핵심 정책인 ‘RAS 교육’의 실체적 구현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RAS 교육이 경기교육의 새로운 방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선언에 머물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는 교육과정과 실행계획이 필요하다”며 “정책을 만드는 과정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교육의 큰 방향을 점검하는 동시에 남양주 지역의 교육 현안도 세심하게 챙기며, 사람을 중심에 둔 정책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김영훈 경기도의원, 첫 업무보고서 과대·과밀학교 해소부터 학생 안전·마음건강까지 폭넓게 점검

    김영훈 경기도의원, 첫 업무보고서 과대·과밀학교 해소부터 학생 안전·마음건강까지 폭넓게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제392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도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김영훈 의원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학교 신증설 및 과대·과밀학교 해소 대책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 김 의원은 “학교 신증설은 조 단위가 넘는 대규모 사업인데 보고 자료는 한 페이지짜리가 반복돼 왔다”라며 “주요 개발 지구의 입주 시기와 학교 설립 일정 정도는 담아 보고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지역 내 학생 배치 계획이 늦어질 경우 기존 학교의 과밀 현상이 심화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며, 입주 시기와 연계된 투명하고 구체적인 학교 설립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은 “담을 수 있는 내용은 구체적으로 담겠다”라고 답변했다. 학생 안전 강화와 마음 건강 지원책에 대한 정밀 점검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현장 체험 학습 참여율 저조의 주된 원인으로 사고 발생 시 교사에게 집중되는 법적·행정적 책임 부담을 짚었다. 이어 “법 개정만 기다릴 게 아니라 교육청 재량 범위에서라도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내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상담실 설치라는 행정적 성과를 넘어 SNS·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한 아이들의 위기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 디지털 문해 교육과 관련해서도 자극적 허위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단편적 자료 배포를 넘어, 학생들이 이를 어떻게 수용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요구했다. 이 외에도 인수위 요청 감사 사안의 진행 상황, 스마트워크 제도 이용자 설문을 통한 운용 개선,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의 업무협약 기관 확대 방안 등 교육행정 전반의 현안을 폭넓게 짚어냈다. 김영훈 의원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현장 중심의 제도 운영, 과대·과밀학교 해소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라며 “학생과 교직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최경순 경기도의원 “중독 대응체계 강화와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 시급”

    최경순 경기도의원 “중독 대응체계 강화와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 시급”

    경기도의회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2)이 마약과 도박 등 중독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과 경기도의료원의 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최경순 의원은 21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건강국 등 소관 업무보고에서 도내 보건·의료 현안을 정밀 점검했다. 최 의원은 학교 안팎으로 확산하는 마약류 문제 등 중독 실태를 지적하며 “경기도 차원의 선제적인 예방교육과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독 관리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도민의 마음건강 증진, 자살 예방, 도박 문제 대응까지 아우르는 통합 정신건강 정책을 확대해 도민의 마음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활 밀착형 건강증진 정책과 관련해서는 시·군 연계 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아침·저녁 단체 체육활동 등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현재의 제한적인 운영을 넘어 시·군과 연계한 건강증진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어 경기도의료원의 공공의료 기능 강화 방안을 집중 조명했다. 최 의원은 “양주·남양주 신규 의료원 건립 등 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도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라며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 역량을 갖춘 우수 의료진 확보와 객관적인 의료성과지표 관리가 뒷받침돼야 공공의료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고 질타했다. 이를 위해 우수 의료진 유치를 위한 보수 및 인센티브 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채용 전후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의료원의 회계 및 의료데이터 관리 시스템 개선을 둘러싼 논의도 이어졌다. 보건건강국장이 현실적 여건을 이유로 즉각적인 개선의 어려움을 표하자, 김동규 보건복지위원장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동규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는 공공의료원에 원가 분석과 의료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지만,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원가 분석과 의료데이터가 체계적으로 관리돼야 의료원의 경영 개선은 물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병원 간 진료 정보 연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힘을 보탰다. 최경순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 전반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질의를 마쳤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청소년 지원사업·교복 지원사업 예산 운영 전면 점검… 도민 체감하는 예산 효율성 높여야

    변재석 경기도의원, 청소년 지원사업·교복 지원사업 예산 운영 전면 점검… 도민 체감하는 예산 효율성 높여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의 예산 운영 방식과 학교 교복·체육복 지원사업의 가격 형성 과정을 집중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변재석 의원은 2026년도 미래평생교육국 및 산하 공공기관 첫 업무보고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집행 구조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변 의원은 먼저 복권기금 100%로 운영되는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의 예산 효율성을 짚었다. 총 1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취약계층 청소년 106명에게 3주간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해당 사업에 대해 변 의원은 “1인당 1,130만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현재 방식은 예산의 효율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계이어 “해외 연수 규모를 유지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원 단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국내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다면, 더 많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지원 대상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미래평생교육국장은 “복권기금 사업은 사전 승인과 법적 기준에 따라 운영돼 즉각적인 사업 변경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복권위원회와 협의를 진행하고 도비 사업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해 수혜 대상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변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시·군이 공동으로 예산을 분담하는 중·고등학교 교복 지원사업의 불투명한 가격 형성 문제를 질타했다. 지원금이 기존 30만 원에서 생활복 및 체육복을 더해 40만 원으로 인상된 후, 일부 공급업체가 지원금 인상 폭에 맞춰 제품 가격을 인상한 정황을 짚으며 담합 및 편법 가격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변 의원은 “시중에서는 3만 원 수준으로 판매되는 체육복이 학교에서는 10만 원 선에 공급되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며 “불투명한 계약 절차 속에서 업체 선정이 조금만 늦어지거나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정식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3월이 되도록 교복과 체육복을 제때 전달받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고 강하게 꼬집었다. 그러면서 “교복 지원사업은 교육청이 주관하더라도 도비가 투입되는 교육협력사업인 만큼 경기도 역시 예산 집행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지원금이 가격 인상의 빌미가 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사후 점검과 가격 상한 관리 등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의원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더욱 확대되어야 하지만, 한정된 예산이 소수에게 과도하게 집중되거나 불필요하게 부풀려져서는 안 된다”며 “도민의 소중한 혈세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의 효율성과 정책의 공정성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불합리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과 도민의 세금이 단 1원도 허투루 쓰이지 않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최명진 경기도의원 “꿈의학교 지우고 들어선 공유학교…마을교육 강사 설 자리 잃어”

    최명진 경기도의원 “꿈의학교 지우고 들어선 공유학교…마을교육 강사 설 자리 잃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명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이 경기공유학교 정책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마을교육 강사 소외 현상과 교육 현장의 혼선을 지적하며 보완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명진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 대상 업무보고에서 교육감 교체에 따른 정책 변화가 지역 교육 생태계에 미친 영향을 정밀 점검했다. 최 의원은 “2015년 이재정 교육감 시절 경기꿈의학교로 시작해 임태희 교육감 때 경기공유학교로 명칭과 운영 방향이 바뀌었다”며 “꿈의학교 운영 당시에는 마을교육 강사를 양성해 왔으나, 공유학교로 전환되며 학교·기업 연계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기존 마을교육 강사들의 활용 방안이 불분명해지고 현장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 변경 과정에서의 부작용을 짚었다. 최 의원은 “가장 우려되는 것은 연속성 단절과 민간 참여 위축”이라며 “꿈의학교의 가장 큰 강점은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 온 마을교육이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공유학교의 전문교육 기능은 유지하되, 마을교육을 별도의 축으로 함께 운영하는 투트랙 방식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은 “꿈의학교와 공유학교는 각각 장점과 과제를 모두 갖고 있다”며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마을교육도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기존 공유학교와의 연계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새롭게 추진되는 경기교육 대전환에서는 정책 변경으로 인한 현장 혼선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청이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최명진 경기도의원, 석면제거 속도보다 안전이 먼저

    최명진 경기도의원, 석면제거 속도보다 안전이 먼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명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이 도내 학교 석면 제거 사업과 관련해 방학 기간 집중에 따른 부실 시공 우려를 제기하며 철저한 현장 관리·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최명진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행정국 대상 업무보고에서 석면 해체·제거 공사의 진행 상황을 정밀 점검했다. 최 의원은 “석면 제거 공사가 학교마다 방학 기간에 몰려 진행되다 보니 짧은 기간 안에 서둘러 끝내야 하는 구조”라며 “이 과정에서 날림 공사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엇보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속도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올해 예산 집행분까지 포함하면 석면 제거율이 97%에 달해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짧은 여름방학 대신 기간이 충분한 겨울방학을 중심으로 공사를 추진 중이며, 잔여 물량은 내년도 계속사업비로 편성해 차질 없이 순차 처리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일정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방향은 맞지만, 그 과정에서 관리·감독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철저히 살펴봐야 한다”며 사업 완료 시점까지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이어 나갈 것을 거듭 당부했다.
  • 둔산여고 급식 파행 ‘후폭풍’…조리실무사 송치·전 교장 약식기소

    둔산여고 급식 파행 ‘후폭풍’…조리실무사 송치·전 교장 약식기소

    대전 둔산여고 저녁 급식 중단 사태를 수사한 경찰이 조리실무사들을 업무상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22일 대전둔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간부 1명과 노조원인 둔산여고 조리실무사 9명을 업무상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가운데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에 따라 현재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3월 31일 오전 8시 55분 둔산여고 급식실에서 파업 개시 5분 전에 통보해 학교 업무 운영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파업에 따라 당일 급식 배식이 불가능해지자 학교 측은 전교생 단축수업을 실시했고, 준비했던 식자재를 모두 폐기했다. 경찰은 이들의 기습적인 파업 통보로 당일 학교의 급식 업무가 전면 중단되는 결과를 초래했고, 학교 측이 대체식을 준비하거나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를 할 기회를 잃는 등 학교 운영에 혼란을 끼쳤다고 판단했다. 당시 학교장이었던 A씨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최근 약식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고용노동청은 A씨가 파업을 문제 삼아 지난해 4월 1일 저녁 급식을 중단하기로 한 것은 조리실무사들의 노무 수령(저녁 연장근로)을 거부하는 방식의 직장폐쇄로 봤다. 나아가 지난해 4월 8일 집단 병가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재차 파업에 나서자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채 징계 의결을 요구해 노동조합의 조직 또는 운영을 지배하거나 개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A씨 측은 “저녁 급식 중단은 학교운영위원회의 만장일치 의결 등 적법한 심의를 거쳤다”고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 전남광주 동부권 시민사회단체 “동부권 소외 현상 대책 마련” 촉구

    전남광주 동부권 시민사회단체 “동부권 소외 현상 대책 마련” 촉구

    “전남광주특별시는 전남동부권 소외에 대해 사과하고 신속한 대책을 수립하라” 사회대개혁순천시민행동, 통합시대여수포럼 등 전남동부권 14개 시민사회단체가 22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전남의 국립대학 통합과 의과대학 배치, 동부권 행정조직 배치 등에서 가중되고 있는 동부권 소외 현상에 대해 전남광주특별시의 공식 사과와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동부권의 소외 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 개선을 이끌 수 있는 동부권 출신 인사를 특별시 부시장으로 임명해야 한다”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물량 중 2~3개 기관을 동부권으로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대학통합 합의 파기에 따른 책임 규명, 전남 동부권의 객관적 지표에 기반한 의료 인프라 구축, 인구·경제 규모에 부합하는 동부권 행정 위상 제고, 동부권의 지역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미래 신산업 육성 등 4대 핵심 요구사항을 담고 있다. 사회단체들은 정주 인구 및 보건의료 지표를 외면한 동부권의 지역 필수·응급의료 대책을 비판한 데 이어 “관할 인구, 중증 진료 분포율, 중증 환자 전원율, 상급병원 접근성, 지자체 재정 지원 여력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순천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전남동부권의 인구와 경제 규모에 부합하도록 ‘전남동부청사’의 위상을 대폭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지역적 특성과 산업 연계성을 반영해 전남광주특별시의 전략산업국, 일자리경제국, 기후환경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5개 관련 국은 반드시 동부청사에 배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석유화학 소부장 산업, 우주과학 산업, 에너지 신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의 육성 계획과 R&D 사업의 구체적 실행 일정 및 로드맵을 특별시가 신속히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 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 “함께 AI·반도체 인재 양성”

    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 “함께 AI·반도체 인재 양성”

    순천향대학교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2일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보유한 교육 혁신 역량과 첨단 산업 인프라를 공유하고, 공유대학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AI·반도체 분야의 교육·연구·산학협력 체계 강화 등이 목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연구 수행·학술회의 개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학생 교류 활성화·상호 학점 교류 △교육·학술·기술 정보 공유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의 특징은 AI 의료융합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순천향대와 공학교육·산학협력 분야에 강점을 지닌 한국기술교육대가 대학 경계를 넘어 첨단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점이다. 양 대학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실무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양 대학의 교육 혁신 역량과 첨단 산업 인프라를 적극 공유해 AI·반도체 분야의 교육·연구·산학협력에서 실질적 협력사업 발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AI·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대학의 경계를 넘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GSEEK 차별화 전략 마련하고, 재도전학교 문턱 낮춰야”

    김종배 경기도의원 “GSEEK 차별화 전략 마련하고, 재도전학교 문턱 낮춰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 4)이 경기도 평생교육 및 청년 지원 정책의 내실화를 위한 전면적인 사업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종배 의원은 21일 열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미래평생교육국 업무 보고에서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경쟁력 강화, 경기 재도전학교 운영 방식 다변화, 고립·은둔 청년 사후 관리 체계 마련 등을 집중 주문했다. 경기도와 16개 시·군이 공동 운영하는 무료 평생 학습 플랫폼 ‘GSEEK’은 현재 13개 분야 1,900여 개 강좌를 제공 중이다. 김 의원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강좌를 들을 수 있고 평생 학습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취지 자체는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면서도, “유튜브, 정부의 유사 사업이 있음에도 도민들이 굳이 경기도 플랫폼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느냐”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에 김재훈 미래평생교육국장이 “GSEEK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화상 학습과 오프라인 형태의 강좌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김 의원은 “GSEEK의 기능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플랫폼이 이미 많은 상황에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기도만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부실하게 관리되는 강좌 정리 및 단순 조회 수 중심의 인기 강좌 순위 산정 방식 개편 등 모니터링 강화를 당부했다. 실패를 겪은 도민의 재기 지원 프로그램인 ‘경기 재도전학교’의 운영 방식 전환도 제안됐다. 김 의원은 기존 5일간의 숙박형 과정에 대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거나 가족을 돌봐야 하는 분들에게 5일간의 숙박은 참여의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비숙박형’, 단기 분산형 운영 방식도 병행하도록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김 국장은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비슷한 커리큘럼을 밀도 있게 하루 동안 진행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비숙박형 운영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과 관련해 “재고립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취업 연결에 그치지 않고,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되는 촘촘한 사후 관리 추적 체계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 불법 노점·적치물 금지 강화한다…강동구, 표지판 신설·정비

    불법 노점·적치물 금지 강화한다…강동구, 표지판 신설·정비

    서울 강동구는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 노점·적치물 금지’ 표지판 36개를 새로 설치하고 36개를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하철역과 전통시장, 근린공원, 천호문구거리, 대형 교회와 학교 주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권에 새 표지판을 설치했다. 불법 노점과 적치물은 보행 공간을 좁혀 통행에 불편을 주고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인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에 구는 지하철역 출구 인근이나 전통시장처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은 불법 노점이나 적치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주민의 통행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표지판 설치 현황과 민원 발생 지역을 점검했다. 이후 오래되거나 훼손된 기존 표지판 36개를 보수 또는 교체하고 불법 노점이나 적치물이 발생할 수 있는 곳에 36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2024년부터 불법 노점과 적치물로 인한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불법 노점·적치물 금지’ 표지판을 설치해 왔다. 올해 새로 설치한 36개를 포함해 최근 3년간 총 153개의 표지판을 설치했다. 새로운 표지판은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도 개선됐다. 크기를 기존보다 약 1.7배 키우고 테두리 색상을 흰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꿔 멀리서도 눈에 띄도록 했다. 구는 앞으로도 현장 여건과 주민의 불편 사항을 살펴 필요한 곳에 예방 시설을 확대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불법 노점과 적치물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보행 공간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장경임 경기도의원, 돌봄 확대 정책 실효성 점검…예산도 함께 뒷받침돼야

    장경임 경기도의원, 돌봄 확대 정책 실효성 점검…예산도 함께 뒷받침돼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경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방학 없는 거점학교’ 및 ‘온동네돌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며, 정책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 수립과 인력·안전 관리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장경임 의원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지역교육국을 대상으로 한 질의를 통해 도교육청의 돌봄 관련 예산 편성 방향을 세심히 짚었다. 장 의원은 “교육감은 ‘방학 없는 거점학교’와 ‘온동네돌봄’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지만, 2026년 방과후·돌봄 예산은 전년보다 약 95억 원 감소했다”며 “정책 확대와 예산 편성 간의 차이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과 후 돌봄은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복지”라며 “예산 감소로 인해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이나 교육의 질이 저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의원은 예산이 수반되지 않은 과도한 사업 확장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켰다. 장 의원은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정책뿐 아니라 예산이 함께 따라가야 한다”며 “예산 없는 돌봄 확대는 결국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현장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저출생 시대일수록 돌봄은 더욱 촘촘하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기존 학교 돌봄과 온동네 돌봄의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고, 방학 중 돌봄이 중단되지 않도록 예산과 인력, 안전 관리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아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체계가 구축될 때, 비로소 돌봄 정책의 실효성이 확보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건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내 보건사업·인성교육 등 실질적인 교육 현안 점검

    이건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내 보건사업·인성교육 등 실질적인 교육 현안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이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서 학생 예방접종, 학교 보건실 지원, 학생 인성교육 등 교육 현안을 조목조목 짚었다. 이 의원은 의료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해 신규 추진 중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언급하며 지원 대상과 범위의 확대를 제안했다. 이어 “도시와 농산어촌 등 경기도 내 지역별 특성과 특성화고 실습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파상풍을 비롯해 여학생 대상 예방접종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확대를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교육국 체육건강교육과의 보건실 선진화 및 필수 의료물품 지원사업과 관련해 실제 지원되는 물품의 구체적인 세부 내용과 현황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학생교육원이 운영 중인 가족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온빛마음 성장캠프’ 학교생활·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 학생과 보호자 대상 1박 2일형 캠프의 효과성과 평가 체계를 질의했다. 이 의원은 “학생 건강과 안전은 지역 여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세심하게 살펴야 할 부분”이라며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방접종 지원이 실제 현장 수요에 맞게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 점검하고, 인성교육 등 학생 지원 사업의 효과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을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엄교섭 경기도의원 “매뉴얼 없는 교권보호전담관, 졸속 행정 우려”

    엄교섭 경기도의원 “매뉴얼 없는 교권보호전담관, 졸속 행정 우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엄교섭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11)이 구체적인 운영 가이드라인도 마련되지 않은 채 진행되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의 성급한 추진과 기존 교권보호 예산 감축 문제를 강력히 질타했다. 엄교섭 부위원장은 21일 열린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 참석해 교육감 공약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세부 운영 매뉴얼조차 구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권보호전담관’ 선발 절차부터 밟고 있는 교육청 행정의 선후 관계 오류를 지적했다. 엄 부위원장은 현재 각 지역 교육지원청이 가동 중인 교권보호지원센터와 신설될 교권보호전담관 간 업무 중복 위험을 상기시켰다. 엄 부위원장은 “기존 조직과 신규 제도 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으면 학교 현장의 혼란만 커질 수 있다”며 “교권보호전담관이 기존 교권보호지원센터를 보완하는 것인지, 별도의 업무를 담당하는 것인지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산 배분의 모순점도 집중 파헤쳤다. 엄 부위원장은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새롭게 추진하면서 기존 교권보호지원센터 예산은 전년보다 1억여 원 삭감됐다”며 “기존 사업의 예산은 줄이고 신규 제도는 도입하는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담관에게 수당을 지급하려면 별도의 예산이 필요한데도 선발 인원과 소요 예산, 운영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되지 않았다”며 “준비가 부족한 신규 제도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끝으로 엄교섭 부위원장은 “필요한 정책일수록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거쳐 추진해야 한다”며 “집행부는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지양하고 운영 기준과 예산, 기존 조직과의 역할 관계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권 보호 정책은 새로운 직책을 만드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교사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이 체감하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