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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서 답을 찾다’···이상일 시장, 올해 13차례 학교·학부모 교육간담회 진행

    ‘현장에서 답을 찾다’···이상일 시장, 올해 13차례 학교·학부모 교육간담회 진행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미디어센터에서 23개 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50명과 학교별 교육 현안과 건의 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건의 사항 43건 중 시와 관련한 24건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용인시가 곧바로 추진하거나 검토하기로 한 건의 사항은 ▲덕영고(통학로 보도 및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설치 등) ▲용인고(과속방지턱 개선, 후문 앞 방범 CCTV 설치 등) ▲백암고(외부 울타리 임야 정비) ▲용인삼계고(통학버스 예산 지원) ▲처인고(경찰서 등 관공서 설치 등) ▲성지고(승하차 구역 조성) ▲태성고(학교 앞 그늘막·정자 철거, 오래된 육교 철거 등) ▲용인백현고 (전동킥보드 단속 강화 등) ▲흥덕고(승하차 구역 조성) ▲현암고(보행환경 개선) 등이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13차례에 걸친 학교 측과의 간담회를 모두 마쳤다. 189개 초·중·고 교장과 6차례 간담회와 초·중·고 학부모대표들과도 6차례 간담회, 그리고 2개 특수학교 교장·학부모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총 39차례에 걸쳐 189개 초·중·고와 2개 특수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학부모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각급 학교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방문한 것은 90회에 이른다. 이 시장은 올해 마지막 간담회 자리에서 “간담회는 이렇게 마무리하지만, 학부모들께선 언제든지 시에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 학교에 새로운 현안이 생기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교육지원청 정책 우수사례 격려

    김선희 경기도의원, 교육지원청 정책 우수사례 격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선희 의원(용인7, 교육기획위원회)은 2025년 11월 10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지원청별 정책 우수사례 자료를 요구했다. 김선희 의원은 첫 번째 질의에서 연천교육지원청이 연천시와 협력하여 늘봄학교 및 방과 후 학교 사업을 통한 지역 교육 발전 유공으로 교육부장관 우수상 수상에 격려했다. 다음은 고양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의 활성화 필요성과 직업계고에 대한 학부모·학생 인식 제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김선희 의원은 “결국 올바른 인성교육은 학폭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학생의 인성 함양을 위해서는 대입에 얽매여 있는 교육과정에 학과목 축소와 문화·예술교육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선희 의원은 “통합교육을 위해서 장애인 인식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한 후 동두천양주교육청이 교장·교감 등 관리자 대상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권 연수’ 실시하였는데, 이와 같은 연수를 확산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구리시 관내 전체 학교시설 개방 확대 협약 체결한 것에 대하여 매우 우수한 정책이므로 정책 우수사례로 정책 입안 노하우를 전파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김선희 의원은 “특히 구리시 관내 학교시설 전면 개방 정책을 남양주시에도 적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학교급식 전처리 요구와 관련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있음을 고양교육지원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구리남양주교육청, 연천교육지원청에, 급식 전처리 도입을 위한 정책과 예산 문제를 “각 교육장들이 교육감은 물론이고, 해당 시장·군수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김선희 의원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증가와 관련하여 지역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각 교육지원청이 예방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학교 식수 및 물관리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하면서,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각급학교 학교장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건강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희 의원은 마지막 질의에서 고양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우수 정책인 고양 직업계 고등학교의 창업교육 활성화를 소개하면서, 대학입시 준비가 학교 교육의 전부가 아닌 인식제고와 함께 각 교육지원청이 직업계고등학교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기록연구사 미배치 장기화... 교육행정의 신뢰 흔들려”

    변재석 경기도의원 “기록연구사 미배치 장기화... 교육행정의 신뢰 흔들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1월 11일(화) 제387회 정례회에서 열린 용인·화성오산·양평·의정부교육지원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교육지원청의 기록연구사 미배치 장기화와 기록물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철저한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변 의원은 “기록물 관리는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교육의 역사와 신뢰를 남기는 기본 업무”라며, “의정부는 2년, 양평은 3년 연속 기록연구사가 미배치된 상태로 기록물이 제때 정리·폐기·이관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기록연구사 부재로 기록물관리담당자 1명이 기록물 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폐기 시에는 경기도교육청에 순회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고, 의정부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장도 “평균 7천 건 이상의 기록물이 쌓이고 있으나 장기보존 이관이 지연되고 있다”며 인력 배치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이에 대해 변 의원은 “인력 부족이 원인이라면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인력 조정이 필요하다”며 “공공기록물관리법상 교육지원청은 기록관 설치 의무가 있는 만큼 책임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의원은 또한 각 교육지원청의 기록물 담당자 지정 현황과 집계 기준의 불명확성을 지적했다. 그는 “학교기록물관리 지침에 따르면 학교장은 반드시 학교별로 기록물관리담당자를 지정해야 하지만, 일부 교육지원청이 제출한 자료는 학교 수 기준이 아닌 내부 부서 기준으로 취합되어 있어 실제 학교 단위 지정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이어 “기록물 담당자 지정이 학교별로 누락되면 책임 소재가 불명확해지고 관리 공백이 생길 수 있다”며 “교육지원청은 학교 단위로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관리체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의원은 아울러 각 교육지원청의 기록물 정비 시점이 제각각이라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학교기록물관리 지침에 따르면 학교장은 매년 2월 말까지 기록물을 정리하고, 5월에 교육지원청에 보고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교육지원청마다 다른 시기에 자체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지원청이 통일된 기준과 절차를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변 의원은 “공공기록물의 관리는 행정의 기본이며, 교육행정의 품격과 신뢰를 가늠하는 지표”라며 “기록연구사 배치 확대, 담당자 교육 강화, 학교별 관리체계 점검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의 역사와 신뢰를 지키는 일은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경기도교육 전체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변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의 기록물 관리 현황을 정밀 파악하고,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제도 개선 및 인력 배치 방안 마련을 요구할 예정이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아동보호구역 지정은 행정의 품격...교육지원청이 앞장서야”

    황진희 경기도의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아동보호구역 지정은 행정의 품격...교육지원청이 앞장서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1월 11일(화) 제387회 정례회에서 열린 용인·화성오산·양평·의정부교육지원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일자리 보호와 아동의 안전 확보는 행정의 품격을 보여주는 척도”라며 “교육지원청이 지역 현장에서 포용과 안전의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먼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부진을 지적하며 “이 제도는 장애인의 일자리를 지키고 사회적 경제를 확산시키는 가장 직접적인 행정 실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이 단순히 구매율을 채우는 수준에 머무르지 말고, 학교와 담당자들이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와 연수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국가계약시스템을 활용하면 감사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도 있다”며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인 참여 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용인·화성오산·양평·의정부교육장은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황 의원은 아동복지법에 따른 아동보호구역 지정 실적이 전무한 점을 지적하며, “학교장이 신청하면 지자체가 지정할 수 있는 제도임에도 현장에서 제도를 잘 몰라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생활권 중심의 아동 안전망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아동보호구역은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조도·시야·사각지대 등 세밀한 생활행정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교육지원청이 학교의 신청을 독려하고 지자체와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조례를 제정하고 6개 학교를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고,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시청과 협의 중이며 시장에게 정식 요청했다”고 보고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황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보호와 아동 안전 확보 모두 ‘포용과 세심함’이라는 공통된 행정 가치에서 출발한다”며 “행정의 품격은 법령이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청이 현장과 행정을 잇는 생활 행정의 허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하며, 작은 행정의 차이가 교육의 신뢰를 만들고 그것이 곧 더불어 사는 사회의 기반이 된다”고 덧붙였다.
  • 김회철 경기도의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및 학교장 책임 완화” 방안 집중 논의

    김회철 경기도의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및 학교장 책임 완화” 방안 집중 논의

    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은 2025년 11월 10일(월) 열린 제387회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와 관련한 책임 완화 및 제도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이날 감사는 성남·시흥·포천·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실질적인 학교시설 개방 방안과 그에 따른 제도, 협력 문제를 놓고 논의를 진행했다. “학교는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재… 교장에게 책임 전가 안 돼” 김 의원은 “학교시설은 지역사회의 공공재로서 함께 활용되어야 한다”며 “코로나19가 해소된 지금, 학교가 여전히 지역사회와 분리되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학교시설 개방률이 95%대에 달한다는 통계는 실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치상으로만 높게 나와 왜곡된 측면이 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개방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시설 개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최종 책임이 교장 개인에게 집중되어 교장들이 개방에 부담을 느끼는 현실적 어려움을 짚으며, “공공재의 책임은 지자체나 교육당국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지원청, 개방 확대와 지자체 협력 의지 밝혀 이에 대해 채열희 시흥교육장은 “학교시설이 공공의 자산임에도 개방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인정하며, “시흥교육지원청은 시청·체육회와 4자 협약을 체결해 운동장·체육관 등을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장은 “시청과 협약을 맺고 교장들과 면담을 통해 개방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했으나 이에 김 위원은 “제도적 명시는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개인(학교장)에게 심리적 부담이 남아 있다”며 “보다 구체적인 책임 완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학교시설 개방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기대 김회철 위원은 “체육관 등 시설을 새로 건립하는 데 최소 200억~300억 원의 비용이 들어간다”며 “학교시설을 적극 개방하면 지역주민의 생활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사회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개방 위해 협력 강화” 그는 또 “학교의 기본 교육활동이 끝난 이후 시간대에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관리·감독과 비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책임 완화와 실질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진정한 학교시설 개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회의에 참석한 시흥·성남·가평·포천교육지원청은 김 위원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학교시설 개방의 확대와 안전한 운영을 위한 지자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경기도 내 학교시설 개방이 단순한 ‘수치상의 개방’이 아닌, 지역사회와 실질적으로 함께하는 공공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비위 교장 교권보호위원 위촉... 제도부터 다시 봐야”

    변재석 경기도의원 “비위 교장 교권보호위원 위촉... 제도부터 다시 봐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1월 10일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흥 K고등학교 교장의 갑질, 공금 유용, 공익제보자 색출 의혹 사건을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와 교권보호위원 자격 검증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변 의원은 “학교 예산으로 교장실 안마베드를 빌린 것은 교육 목적과 무관한 명백한 사적 집행”이라며 “이는 횡령 의혹으로 볼 수 있는 사안이며, 시정 및 환수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변 의원은 “이 같은 비위 의혹을 받는 교장이 교권보호위원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은 제도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교권보호위원 자격 검증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위촉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문제 교장은 10월 22일 중도 해촉되었으며,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자격 기준은 경력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검증하고 있다”고 답했다. 변 의원은 “시흥교육지원청이 시흥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제도적 보완에 나서야 한다”며 ▲공익제보자 보호 절차 강화 ▲교권보호위원 자격 검증 강화 ▲학교 회계 관리 지도 체계 점검 등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변 의원은 끝으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경기교육이 신뢰받고, 교육공무원이 존중받는 행정이 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나은 시흥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10년 동안 이웃과 따뜻한 나눔 이어온 강서구 한서고

    10년 동안 이웃과 따뜻한 나눔 이어온 강서구 한서고

    서울 강서구는 방화동 한서고가 지난 7일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 김과 미역 세트 100개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서고는 10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학생들은 2인 1조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서고는 2015년부터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방화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등 학교 공동체 중심의 지역 나눔 프로그램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김, 미역, 멸치 등 식료품을 저소득 가구에 후원하면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원찬 한서고등학교 교장은 “김장 봉사로 시작된 나눔이 김·미역 세트 후원으로 이어지며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은희 방화3동장은 “한서고등학교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우리 동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10년 넘게 이어온 한서고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조용진 경북도의원 “지방교육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연구 착수해야”

    조용진 경북도의원 “지방교육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연구 착수해야”

    교육위원회 소속 조용진 의원(김천3, 국민의힘)은 7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에 따른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 중장기 연구용역 준비의 필요성, 학교통폐합을 통한 적정규모 육성 정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 폐교가 지역 소멸이 아닌 지역 재생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교육자치법의 개정은 지난 10월, 국회에서 대안으로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고 현재 공포를 앞두고 있다. 공포 6개월 뒤 시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의 주요 골자는 그동안 대통령령으로 정하던 시도 교육지원청의 설치·폐지·통합·분리의 권한이 시도 조례를 통해 제정할 수 있도록 권한이 지방정부로 이관된 부분이 핵심 요점이다. 이에 조 의원은 “현재 경상북도의 22개 교육지원청 체제는 최적이지만, 5~10년뒤 변화할 교육환경은 또 달라질 수 있다”라며 “지금 당장 적용하지 않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한 중장기적 교육-행정서비스 재구조화에 대한 고민, 탐구는 전문적으로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설득했다. 한편, 조 의원은 학교통폐합은 지역 소멸이 아니라 지역을 재생시킬 수 있는 마중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의원은 “학령인구의 감소는 회피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학교 통폐합은 효율적 교육행정서비스의 제공과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위한 최선의 조치로 이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통폐합은 학교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학교 부지는 마을 주민의 평생학습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며 “폐교를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드는 적극적 행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은 학교장 연수, 교장협의회 등을 통해 통폐합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서야 하며, 행정국 차원에서는 우수사례집 발간, 사전컨설팅 제도 내실화, 폐교시설의 평생교육·주민공간 전환 홍보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학교폭력 매년 700건… 예산만 늘고 효과는 제자리”

    이서영 경기도의원 “학교폭력 매년 700건… 예산만 늘고 효과는 제자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7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부천·안산·김포·파주 교육지원청)에서 “각 교육지원청에서만 매년 약 700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하고 있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투입되는 예산이 크게 늘었음에도 폭력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200억원, 올해 180억원 이상의 예산을 예방사업에 사용했지만 여전히 폭력은 줄지 않고 있다”며, “각 지원청이 파악하는 학교폭력 지속의 근본 원인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인 진단이 정확하지 않으면 예산을 투입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그칠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진단 체계를 주문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학교폭력 피해 발생 장소와 관련해 교육지원청의 파악이 정확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2024년과 2025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피해 발생 장소 1위는 교실(약 28%), 2위는 복도(약 17%)로 나타났다”며, “지원청은 실태와 동떨어진 판단이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서영 도의원은 복도에서 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과 달리 복도 CCTV 설치율이 극히 낮은 점을 비판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복도 CCTV 설치율은 김포 33%, 부천 34%, 안산 24%, 파주 26% 수준으로, 특히 안산과 파주는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교실은 교사의 교수권 등 제약이 있을 수 있지만 복도는 그렇지 않다. 폭력 예방 효과가 입증된 만큼 설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대체로 복도 CCTV 설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를 촉구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과 관련해서도 실효성 강화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학교장의 요청이 있을 경우 21일 이내에 심의를 개최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지연되는 사례가 많다”며 “피해 학생에게 지연은 또 다른 고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포교육지원청의 지연율이 지난해 77.7%에 달했던 점을 언급하며, “올해 지연율을 7.5%까지 낮춘 것은 긍정적이며, 이러한 개선 사례를 다른 지원청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또 “학교폭력 사안은 무엇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되어야 한다”며, “예산과 프로그램 중심 행정이 아닌,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예방·지원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도 CCTV 확대, 정확한 원인 진단, 심의위원회 운영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조치들이 실질적인 학생 안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이서영 도의원은 “학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통이 이루어질 때, 학교폭력 예방에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발의한 학부모 교육 지원 조례를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방 잡고 같이 놀자” 신임 교사 성추행 의혹 교장 엄벌 촉구…1만명 탄원

    “방 잡고 같이 놀자” 신임 교사 성추행 의혹 교장 엄벌 촉구…1만명 탄원

    경남지역 한 중학교 교장이 20대 신임 교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가 해당 교장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7일 오전 사건을 수사 중인 마산중부경찰서를 찾아 탄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 탄원서 연명에는 경남도민 3198명, 경남 외 지역 시민 6371명 총 9569명이 참여했다”며 “누구든 사적인 관계를 강요하고 동의 없는 신체접촉과 언어적 성희롱을 행사했다면 합당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보호받는다는 당연한 원칙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창원지역 한 중학교 교장인 50대 남성 A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 부임한 지 한 달 정도 된 20대 신임 여교사 팔짱을 끼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전교조 경남지부에 따르면, A씨는 피해 교사에게 ‘데이트’, ‘남자친구 생길 때까지 나랑 놀자’라고 말하며 자신과의 관계를 사적인 관계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박 2일 연수를 가서 해운대에서 방을 잡고 같이 놀자’라는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도 한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또 A씨가 피해 교사에게 ‘팔짱을 끼라’고 수차례 강요하고 거부하면 억지로 팔짱을 끼고 손을 잡는 등 동의 없는 신체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피해 교사가 거부 의사를 표현하면 “기분 나쁘네. 너는 나 안 좋아하는가 보네”, “잘해주겠다고 한 것 취소” 등 발언을 했다고도 했다. 피해 교사는 지난 9월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혐의를 일부 부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현재 학교에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위계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조직적 폭력에 대한 공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나서 일벌백계해야 하는 문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짧은 시간임에도 1만명에 가까운 시민이 탄원에 참여했다”며 “탄원에는 피해 교사에 대한 염려와 연대의 마음, 가해 학교장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 재발 방지를 위한 경찰 당국과 경남교육청에 대한 적극적 조치를 촉구하는 염원이 담겨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원서를 경남교육감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라며 “피해자와 연대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남도교육청은 이 사건을 매우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며 가해자 엄중 조치·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피해자 의사에 따라 피·가해자 분리 조치를 했고 지난달 1일 자로 A씨 직위를 해제했다고 했다. 또 감사 등 관련 절차에 따라 A씨를 처분·징계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 조사는 모두 마쳤다”며 “교장 측 변호인이 의견서를 제출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 잇단 감사 지적에도 운영 부실 논란··· 지도·점검 필요”

    최재란 서울시의원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 잇단 감사 지적에도 운영 부실 논란··· 지도·점검 필요”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가 최근 수년간 반복된 감사 지적과 관리 부실로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해당 학교의 부적정 사례가 과도하게 많다”라며 강도 높은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의 잇따른 부실 행정을 지적하며 “현장 지도·점검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교직원 처분 내역이 34건에 달한다”며 “이건 정상적인 수준이 아니며 학교 운영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학교폭력 업무 처리 부적정을 예로 들며 학교장이 학교폭력 기록을 삭제할 때 절차에 따라 전담기구 심의에서 담임교사 의견서, 학생의견서 등을 제출받아 검토해야 하는데, 절차와 규정을 어긴 채 삭제한 점, 교과용 도서 선정 절차를 어긴 점, 응급처치 교육 이수 내역을 허위로 작성한 점도 감사에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조퇴한 직원까지 교육받은 것으로 처리했다”라며 “아이들 생명과 직결된 안전교육을 허위로 작성한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4년 한 해에만 기관 주의 처분을 7건 받은 사실도 언급했다. 이 중 4건은 기간제 교사 채용 관련, 3건은 시설 공사 수의계약 분할과 관련된 지적이었다. 특히 기간제 교원 관리 부실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는 정원 대비 기간제 교원 비율이 62%, 현원 대비 152%로 비정상적으로 높다”며 “계약 연장 시 결격사유 조회와 범죄 경력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유홍 감사관은 “결격사유 조회는 반드시 해야 하는 절차”라고 인정했다. 최 의원은 “결국 이런 관리 부실이 반복되는 건 교원 구성의 불균형과 관리 체계 부재 때문”이라며 “교육청이 사립학교라는 이유로 손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또 최 의원은 재정결함보조금의 과도한 지원도 문제 삼으며 “서울 마포구 A특성화고는 법정부담금을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도 2024년에만 85억원의 보조금을 받았다”며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에 걸맞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학교 내 불법 시설 설치 의혹도 제기됐다. 최 의원은 “사무국 명목으로 설치된 공간이 실제로는 샤워실, 침대, 싱크대가 있는 밀실 형태였다”며 “원상복구 보고가 있었지만 현장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감사관은 “현장 방문은 관련 부서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시 지도·점검이나 특별장학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사전 통보 없이 기습 점검을 해야 실효성이 있다”며 “시민 제보가 이어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 점검을 요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말벌 수백마리에 쏘여 온몸 빨갛게 부어” 고통 호소하다 끝내 사망한 美부자

    “말벌 수백마리에 쏘여 온몸 빨갛게 부어” 고통 호소하다 끝내 사망한 美부자

    라오스 유명 관광지서 ‘이례적’ 말벌 사고 휴가를 보내러 라오스에 간 40대 미국인 남성과 그의 10대 아들이 말벌떼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가 전했다.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달 15일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의 친환경 어드벤처 리조트인 ‘그린정글파크’에서였다. 베트남 하이퐁의 한 사립 국제학교 교장인 대니엘 오웬(47)과 아들 쿠퍼(15)는 이곳에서 짚라인을 탔는데 이 과정에서 나무에서 내려오던 중 장수말벌(asian giant hornet)의 습격을 받았다. 이들 부자는 수백마리의 말벌떼 공격에 100회 이상의 벌침 공격을 받아 온몸이 빨간 반점으로 뒤덮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몇 시간 후 끝내 사망했다. 리조트 측은 이번 일을 이례적이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규정하면서 안전 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20년 넘게 말벌 사고 관련 치료를 해왔다는 현지 의료진도 이번처럼 치명적인 사례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장수말벌은 미국 등에서 ‘살인 말벌’(murder hornet)로 불리며 악명높다. 몸길이는 최대 6㎝에 달하기도 하며, 독은 상처 부위 세포나 조직을 괴사시킬 수 있어 수차례 쏘이면 치명적이다. 한편 메콩강 인근에 자리한 그린정글파크는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멀지 않아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 공원이다. 짚라인과 공중그네, 밧줄 건너기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코끼리를 타고 넓은 꽃밭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다.
  • 정하용 경기도의원, 실질적 교육복지로 교복지원제도 개선 촉구

    정하용 경기도의원, 실질적 교육복지로 교복지원제도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4일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하용 의원은 “2018년 제정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시작된 ‘경기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통합지원’ 사업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취지와 달리, 교복 지원 과정에서 과도한 행정업무가 발생하고 품질 불만과 업체 담합 의혹까지 제기된다”며 “현행 학교주관 교복구매 방식의 분명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공청회를 열고 관계자 및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같은 해 12월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학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복 지급 방식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조례 개정은 교복 지원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자율성과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합리적 보완책”이라며, “경기도교육청과 도의회 법제과 모두에서 취지에 동의했음에도 조례안이 소관 위원회 변경 과정에서 계류됐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74만여 명의 중·고등학생을 둔 광역자치단체로, 이번 개선은 전국 교복 지원 제도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학교의 자율성과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공정한 교복 지원 제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보에 따르면 현행 학교주관 교복 구매는 학교별로 나라장터에 등록 후 2단계 입찰을 거쳐 최저가 업체와 계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업체가 국내산으로 계약한 뒤 실제로는 해외(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된 교복을 납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샘플 제출 시 원산지를 가리거나 표시하지 않고, 납품 시에는 해외산 제품을 공급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는 가격 위주의 낙찰 구조가 품질 검증과 사후관리의 사각지대를 낳고 있으며,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하는 제도적 허점으로 지적된다. 정 의원은 이번 발언을 통해, “경기도·경기도교육청·도의회가 함께 학생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교복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며, 형식적 무상 지원에서 실질적 교육 복지로의 전환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카카오, 한글 점자의 날 맞아 ‘카카오 점자달력’ 배포

    카카오, 한글 점자의 날 맞아 ‘카카오 점자달력’ 배포

    카카오는 4일 제99돌 한글 점자의 날을 맞아 ‘2026 카카오 점자달력’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점자달력은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통합 상생사업 슬로건 아래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카카오의 상생 활동 중 하나다. 이날부터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와 유관 기관, 시각장애인 단체 등에 8000부를 순차 배포하며, 판매액 전액은 시각장애 영유아(0~5세) 특수학교인 서울효정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카카오 점자달력은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캐릭터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점자로 만들고, 라이언·어피치 등 캐릭터 위에 촉각선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매월 주요 기념일 설명과 이에 관련된 아이템 일러스트도 촉각선으로 표현하여 정보를 한층 더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세부 사항도 개선했다. 달력의 주요 기능과 점자 표기법(음력·스티커 기호 등)을 설명하는 ‘점자달력 사용설명서’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외에도 촉각스티커는 ‘생일·시험·중요·여행·병원’ 등 생활 속 주요 일정을 점자로 표시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으며, 기념일·휴일 모아보기의 글자 크기를 확대해 가독성을 높였다. 고웅재 서울효정학교 교장은 “카카오 점자달력은 시각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해 높은 완성도로 제작됐다”며, “특히 시각장애 영유아에게 흥미와 학습적 자극을 제공하는 수업 교재로서의 활용도도 높다”고 전했다.
  • 창원 한 학교장, 신임 교사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도교육청 “직위 해제·엄중 조치”

    창원 한 학교장, 신임 교사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도교육청 “직위 해제·엄중 조치”

    경남지역 한 중학교 교장이 20대 신임 교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창원지역 한 중학교 교장인 50대 남성 A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 부임한 지 한 달 정도 된 20대 신임 여교사 팔짱을 끼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교사는 지난 9월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혐의를 일부 부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학교에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나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전교조 경남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A씨는 피해 교사에게 ‘데이트’, ‘남자친구 생길 때까지 나랑 놀자’라고 말하며 자신과의 관계를 사적인 관계로 명명했다”며 “‘1박 2일 연수를 가서 해운대에서 방을 잡고 같이 놀자’라는 등 성희롱을 자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장은 학생과 교사를 보호하고 학교 공동체를 이끌어야 할 최고 책임자”라며 “그러나 A씨는 그 권한과 지위를 악용하여 신규교사를 성적 대상화했고 위계를 이용한 전형적인 직장 내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이 사건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으로 엄정 수사하고,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며 “경남교육청은 관리자 대상 성폭력예방교육·갑질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이 사건을 매우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며 가해자 엄중 조치·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피해자 의사에 따라 피·가해자 분리 조치를 했고, 지난달 1일 자로 A씨를 직위 해제했다”며 “감사 등 관련 절차에 따라 A씨를 처분·징계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 심리상담·치료비 지원, 전문기관 연계 상담을 시행해 피해 회복을 지원하겠다”며 “관리자 대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학교문화 개선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김진명 경기도의원, 학교 사회복지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김진명 경기도의원, 학교 사회복지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11월 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기도 학교 사회복지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김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 이자형 의원, 문승호 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 등이 참석해 학교 사회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는 도내 9개 시·군 117개 학교에서 추진 중인 학교 사회복지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안정적 정착과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노경은 회장이 ‘경기도 학교 사회복지사업의 성과와 안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 관계자, 학교장, 학부모, 사회복지사,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내 위기학생 조기발견’과 ‘학교-가정-지역사회 맞춤형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모델과 효과를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교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학교 사회복지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토론자들은 경기도가 학교 사회복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법제화와 제도 지원을 선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진명 의원은 “학교 사회복지사업은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경기도의회가 교육청과 지자체, 전문가들과 함께 법적 기반 마련과 제도적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학교 사회복지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을 지탱하는 제도이자 지역 공동체의 기반”이라며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라이즈 기반 평생교육 생태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30일 개최

    김규남 서울시의원, ‘라이즈 기반 평생교육 생태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30일 개최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라이즈(RISE) 기반 평생교육 생태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즈(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for Education)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로, 중앙정부가 수행하던 대학지원 기능을 지방으로 이양해 지자체가 지역 내 대학과 산업, 연구기관과 협력해 인재양성과 산업혁신을 주도하는 제도다. 2024년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단계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서울시도 관련 기반 구축과 법률 정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라이즈 정책 추진과 맞물려 서울형 평생교육 체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즈가 지역 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구조라면, 이번 논의는 그 안에 포함된 평생학습 기능을 확장해 시민이 언제든 경력개발과 재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서울형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1998년 도입된 학점은행제가 올해로 27년째를 맞으며, 디지털 전환과 산업 변화에 비해 제도 운영이 경직되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만큼,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점은행제의 유연성 강화와 행정 절차 개선 방안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며, 서울시 관내 특성화고 관계자, 학점은행제 대학, 청년창업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좌장은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이 맡으며, 향후 ‘서울시 라이즈(RISE) 추진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서울형 라이즈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임채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경영학 전임교수가 ‘학점은행제를 통한 빠른 평생교육 생태계와 교육 제도 개선’을 주제로 발표하고, 유원일 ㈜텐덤 대표(청년인재 플랫폼 ‘애드캠퍼스’ 운영, 청년창업가)가 ‘청년창업 사례 및 청년인재 고용 정책 방향성’을 주제로 청년 창업과 지역혁신의 연결 방안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에는 박재식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 박성호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외래교수, 이남재 서울시 대학협력과장 등이 참여해 라이즈와 평생교육의 연계 및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23년째 봉사하는 교장과 함께 하는 학생들… 강북구 화계중의 ‘나눔 교육’ 눈길

    23년째 봉사하는 교장과 함께 하는 학생들… 강북구 화계중의 ‘나눔 교육’ 눈길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화계중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화계중학교는 봉사활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학교 시설 개방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학생들에게 봉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최중호 화계중학교 교장이 있다. 최 교장은 직접 스포츠마사지 자격을 취득해 23년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 경험을 나누고자 학교에 ‘마사지 봉사동아리’를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 학생들은 최 교장과 함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귀, 손, 어깨, 머리를 정성껏 마사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어르신들은 손끝에서 전해지는 온기에 행복해하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학생들은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배우며 세대 간의 진심 어린 소통을 경험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월요일 열리는 ‘국화분재 수업’은 주민들에게 정서적 힐링과 배움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한 주민은 “학교가 지역의 정원 같은 역할을 해주어 마음의 안식처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상생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배드민턴 동호회 등 지역 단체가 정기적으로 학교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학교는 주민에게 열린 교육공간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최 교장은 “교육이 교실을 넘어 지역과 함께할 때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진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에서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 구성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청소년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학교와 주민 모두 만족 ‘학교시설 개방’···경기교육청, ‘지역맞춤형 협력 모델’ 개발

    학교와 주민 모두 만족 ‘학교시설 개방’···경기교육청, ‘지역맞춤형 협력 모델’ 개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로 학교와 지역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학교시설 개방 길라잡이 제작·배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개방 친화적 학교구조 개선 및 주말 경비용역 활용 관리인력 부재 보완’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지자체 업무협약(MOU) 체결 및 현장 의견 수렴’ ▲제도 개선을 위한 ‘학교장 책임 경감 및 안전사고 소송 업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지역 규모와 특성이 다양해 인구, 시설, 재정, 주민과 지자체 수요 등 각각의 환경에 따라 학교시설 개방 방식과 협력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학교시설 개방 모델을 개발,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지자체 지원형(예산 지원, 시설물 설치 지원, 인력 지원) ▲도시공사 위탁관리형 ▲시·군체육회 지원형 등이 있다. 이를 위해 도내 2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학교, 지자체, 시·군 체육회, 시의원, 학부모 등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부천시, 부천도시공사, 학교와 협력해 추진한 ‘학교시설 개방 위탁협약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거점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교육지원청·부천시·도시공사·학교 관계자로 구성한 ‘개방지원 업무협의체’ 운영 ▲‘학교시설 개방 위탁협약’ 체결 ▲재정적 지원체계 마련 ▲인식 개선을 위한 관리자 연수 및 업무 지원 등에 나섰다. 부천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4개 주체가 협약한 ‘도시공사 위탁관리형 모델’을 도입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부천시·부천도시공사·학교가 ‘학교시설 개방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부천도시공사는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관리인력을 파견하는 형식이다. 부천도시공사에서 파견한 관리인력이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이용객 접수·관리, 시설 유지 등을 담당하면서 안전하고 체계적인 학교 개방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부천시 관내 초·중학교 11개교가 운동장, 주차장, 체육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협약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개방 만족도 조사 결과, 94%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신규 신청 학교도 늘어나는 추세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현장의 부담감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다만 지금까지 시설개방으로 시설물이 훼손되거나 사고가 발생해 학교가 책임을 진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차적으로 이루어진 학교시설 개방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도교육청이 학교나 교사에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학교가 지역사회 거점으로 자리 잡고,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도봉, 지역 인재 키우는 장학금 지원 척척

    도봉, 지역 인재 키우는 장학금 지원 척척

    서울 도봉구는 타의 모범이 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83명에게 총 63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매년 지역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모범 장학생 27명, 특기 장학생 1명, 지역인재육성 장학생 36명, 지역사회봉사자 자녀 장학생 19명 등 4개 분야에서 총 83명을 선발했다. 지급된 장학금은 학업에 필요한 비용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장학생은 학교장 추천과 동장 추천을 받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가운데 장학생 선발기준에 부합한 학생들이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도봉구 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학업 성취도와 경제적 여건, 봉사 활동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는 교육 기회 확대와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대상 범위와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학생도 대상에 포함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기회와 따뜻한 연대로 모두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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