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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방한기념 저소득층 각막 이식 지원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한국천주교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각막이식수술 지원사업에 나섰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교구장 대리 박신언 몬시뇰)은 “각막이식수술이 필요한데도 진료비·수술비가 없어 시술을 주저하는 이웃들에게 각막이식수술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가톨릭학원 측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종교·국적에 관계없이 각막이식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환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는 건강보험 가입자 중 진료비 부담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로서 최저 생계비 200% 이하인 가구이다. 다음달 18일까지 우편으로 서류를 접수, 서류 심사와 안과 검진을 거쳐 오는 10월 초쯤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식수술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직할인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등 5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980년대 중반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 1423명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해준 데 이어 2000년 초에도 1360명에게 같은 형식의 무료 개안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교황방한준비위원회 의료분과위원장인 김영국 신부는 무료이식수술과 관련, “교황 방한과 가톨릭대 의대·간호대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가톨릭 이념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mc.or.kr/eye)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2258-7970.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총장 공백 8개월째… 대구대 파행 언제까지

    대구대의 총장 공백이 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사들 간의 갈등으로 총장 인준이 계속 미뤄지다가 임시이사까지 파견됐지만 해결이 나지 않고 있다. 이미 지난해 9월 교직원 직선으로 홍덕률(57) 사회학과 교수가 총장에 재선됐었다. 지난 5월 29일 임명된 임시이사들은 6월 한 달 동안 모두 4차례 이사회를 열어 그동안 처리가 미뤄졌던 여러 안건을 처리했다. 하지만 임시이사 파견의 주요 원인이자 대구대 정상화의 핵심인 총장 임명안은 계속 미루고 있다. 이 안은 종전 재단 측이 반대하는 사안이다. 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오는 4일 이사회를 다시 열기로 했지만 총장 인준안이 처리될지는 미지수다. 이로 인해 대구대는 최근 발표된 교육부의 대학 특성화사업 최종 선정 결과에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또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도 탈락했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대구대 총학생회가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총학생회는 “대구대 정상화의 본질은 총장 인준이다.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학생들은 8월 하계졸업식 때 총장 명의의 졸업장도 못 받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또 “한때 전국 대학 중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최고의 사업비를 따내는 등 잘나가는 대학이었으나 지금은 분규대학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학생회는 “특히 이사 중 타 대학 교수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 이들의 의도에 대해서도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학생회는 앞으로 학교 정상화가 늦어지는 것과 관련, 임시이사를 선임한 교육부를 항의 방문하고 1인 시위도 벌이기로 했다. 또 대구대 정상화를 호소하는 광고를 내는 등 여론에도 호소하기로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한림국제대학원 미국법학과, 한국에서 미국변호사의 길 열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노건일) 미국법학과가 미국의 Top 10 명문 로스쿨인 노스웨스턴 법과대학원과의 LLM 공동학위제 등 미국로스쿨과의 제휴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 변호사를 15 명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 따르면 2014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응시한 졸업생 및 재학생 25명 가운데 15명이 합격해 약 60%에 달하는 합격률을 기록했다. 워싱턴 DC 변호사시험위원회에서 밝힌 2014년 2월 응시생들의 평균 합격률 47% 비해 상회하는 결과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측은 이러한 좋은 성과의 요인을 미국법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미국로스쿨과의 공동학위 및 공동학점제’로 분석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 로스쿨과 제휴하여 직장 휴직 및 퇴직, 유학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같은 기회비용 없이 한국에서 미국로스쿨의 LLM학위 또는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국내 국제변호사 희망자들은 로스쿨 법학석사 학위를 따고 워싱턴 D.C.와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미국 변호사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미국법학과 김영민 학과장은 “미국 법과목을 한국어로 수강한 후 노스웨스턴과 코네티컷 로스쿨 수업을 듣게 하고 주중 저녁 및 주말 바시험(미국 변호사 시험) 준비반을 운영하는 등, 한국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맞춤교육이 효과를 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은 이처럼 독특한 미국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에서 미국법 교육과 미국변호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미국변호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의 미국로스쿨 제휴프로그램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시대 속 국제화 분쟁이 일상화됨에 따라 한국인 미국변호사, 뉴욕변호사 등 국제변호사의 수요가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따라서 커리어 도약이나 제2의 커리어를 생각하는 법학 전공 국내 직장인에게 미국변호사는 좋은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LLM 공동학위제 과정을 통해 미국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A씨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전직에 성공했다. B씨의 경우 기존 근무하던 회사에서 보다 높은 직급과 연봉 협상에 성공하며 자격 취득에 따른 수혜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한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로앤비(www.lawnb.com)와 제휴하여 한국 변호사를 상대로 한 미국 변호사 시험 준비과정인 ‘미국법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한국 변호사가 미국로스쿨 학위없이 캘리포니아(CA)와 일리노이(IL) 바시험 응시가 가능한 점을 이용한 것이다. 또한 코네티컷 주립대 로스쿨(UConn) Summer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www.hugs.ac.kr)는 한림대학교 및 한림의료원과 같은 일송재단 소속 학교법인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진갑수(학교법인 전아학원 이사장)씨 별세 이규창(학교법인 금성학원 이사장)씨 부인상 세종(자영업)영종(가천대 교수)효종(전북대 교수)태종(서울고법 부장판사)현종(소사고 교사)씨 모친상 김걸(여수제일병원장)신동석(삼성증권 상무)씨 장모상 최종미(동서약국 약사)나은영(서강대 교수)황명희(부인중 교사)씨 시모상 29일 전북대병원, 발인 7월 1일 오전 7시 (063)250-1439 ●김용대(재단법인 화쟁교원 명예이사장)씨 별세 성곤(주간불교신문 주필)정곤(불교전통문화원 상무)병곤(고려대 정외과 교수)무곤(동국대 언론정보·국제정보대학원장)백곤(드림재활의원 원장)씨 부친상 29일 부산대병원, 발인 7월 1일 오전 6시 30분 (051)240-7161 ●한기혁(전 송산중 이사)씨 별세 태현(이레전자 차장)각현(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차장)씨 부친상 윤종진(kt렌탈 IMC본부장 전무)씨 장인상 29일 경기 화성 송산장례문화원, 발인 7월 1일 오전 8시 (031)355-0404
  • 동덕여대 총장에 김낙훈씨

    동덕여대 총장에 김낙훈씨

    학교법인 동덕여학단은 지난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동덕여대 제8대 총장으로 김낙훈(63) 컴퓨터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동덕여대 산업대학원장, 정보대학장, 기획처장, 정보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8월 23일부터 4년간이다.
  • 고교교감 ‘채용 장사’

    수도전기공고에서 정교사 채용 대가로 한 사람당 수천만 원이 오간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정교사 채용 대가로 6900만원가량을 챙긴 혐의(배임수재 등)로 수도공고 교감 황모(50)씨를 구속 기소하고 뇌물을 받은 한국전력공사 여모(53) 부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뒷돈을 건넨 수도공고 정교사 정모(33)씨와 다른 기간제 교사 아버지 이모(60)씨를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황 교감은 2012년 11~12월 정씨 등 2명으로부터 6500만원과 시가 400만원 상당의 임농 하철경(61) 화백의 한국화 2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노스페이스 가방에 현금 3500만원을 넣어 건넨 뒤 한국화를 추가로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도 검은색 비닐봉지에 3000만원 돈다발을 넣어 건넸다. 황씨는 이들에게 전공시험 출제 영역과 비율, 논술시험 지문의 저자를 미리 알려줬고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정씨 등은 전공과목에서 1등을 차지했다. 황씨는 한전에서 파견 나와 학교법인 관리실장으로 근무하던 여씨에게 논술시험 출제 지문의 저자를 알려준 대가로 현금 500만원과 한국화 1점을 상납하기도 했다. 아울러 여씨는 논술시험 응시자 291명 중 282명의 점수를 뒤섞어 특정 지원자를 밀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최종 합격자 가운데 3명의 당락이 뒤바뀌었다. 그러나 여씨는 검찰 조사에서 단순 실수로 주장했다. 순위가 뒤바뀌어 합격한 정교사 3명이 금품을 전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지방선거 D-7 교육감 판세분석 영남] ‘학교폭력 사망’ 진주외고 사태 쟁점 부각

    [지방선거 D-7 교육감 판세분석 영남] ‘학교폭력 사망’ 진주외고 사태 쟁점 부각

    경남교육감 선거에서는 고영진 현 교육감과 권정호 전 교육감, 박종훈 전 교육의원 등 3명이 맞붙었다. 이들 세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 때도 격돌해 1~2% 포인트 차이의 초박빙 승부를 보였다. 고 후보는 보수, 권 후보는 중도로 분류된다. 박 후보는 진보성향으로 98개 시민사회단체가 ‘좋은 교육감’ 후보로 선정하기도 했다. 선거의 주요 쟁점은 지난 3, 4월 교내 폭력으로 학생 2명이 잇달아 숨진 진주외고 사태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권·박 두 후보는 고 후보의 부인이 학교법인 이사장으로 있었던 진주외고에서 폭행치사 사고가 일어난 데 대한 책임을 따지고 있다. 고 후보는 단 한 명의 학생도 낙오하지 않는 올바른 인재 육성과 차별 없는 교육기회 제공,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권 후보는 청렴도 전국 1위 달성, 경남학력 전국 1위 달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후보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원 잡무 없고 가르칠 맛 나는 학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경남신문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고 후보 22.5%, 권 후보 19.6%, 박 후보 16.1%로 세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상파 방송 3사가 지난 17~19일 공동으로 리서치앤리서치 등 3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고 후보 25.6%, 권 후보 24%, 박 후보 14.4%로 나타났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가장 빠른개강,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2학기 정규모집

    가장 빠른개강,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2학기 정규모집

    평균연령의 고령화로 인한 노후대비, 청년실업자의 증가 등으로 자기개발을 위해 국가자격증 취득 및 학위취득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 흐름을 반영하듯 일정 과목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2학기 정규모집을 6월 개강한다. 이번 2학기 정규모집은 가장 빠른 개강으로 10월 학점인정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습과목을 이수 한 학습자의 경우 자격증 취득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신규 학습자의 경우 1학기 과정 종료 후, 2학기 등록시점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과 같은 기간에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 동시 취득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정규모집을 앞둔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훈련기관으로 ‘4년 연속 전 과목 인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자체점검 2회 연속 사후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심사와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012년 부실기관을 견제하고 자율적, 적극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도입된 우수기관 제도에서 ‘최초 우수기관 선정’ 되었으며, 적극적인 국가정책수용과 철저한 학사관리로 다시 한 번 ‘A등급인증 획득’과 함께 지난 2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여 다시 한 번 기관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하여 2010년 교육부로부터 원격단위 평가인정 기관으로 인가를 받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학, 아동학, 경영학,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점은행제를 통한 국가자격증 취득 전문 기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를 알지 못하는 학습자를 위해 자체적으로 자격증특별반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학기 정규모집 개강 일정은 6월 3일(화)이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및 학위취득에 관련된 다양한 과목 수강이 가능하다. 장학제도 확대를 통해 학습자의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을 지원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다수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dulife.com) 또는 전화(1644-820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비 횡령’ 용문학원 이사장 집행유예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딸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학교 재산 수억원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김문희(86) 용문학원 이사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안호봉 부장판사는 23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 이사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안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유용한 돈이 학교 운영비가 아닌 수익사업에서 나온 자금이라고는 하지만 고도의 청렴성이 요구되고 사회에 모범이 돼야 할 교육계 종사자가 학교법인의 투명한 재정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점을 고려할 때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안 부장판사는 다만 “피고인이 용문학원에 지속적으로 사재를 출연했고 오랜 기간 장학사업을 통한 인재 양성에 노력해 온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딸을 서류상 용문학원 소유 건물의 관리인으로 올려놓고 임금 명목으로 3억 7000여만원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 성북구의 용문중·고교를 운영하는 용문학원 설립자인 김 이사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누나이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뉴스 플러스] 이화여대 허락없이 ‘이화’ 사용 못해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학교법인 이화학당이 공연기획업체 이화미디어를 운영하는 문모씨를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 금지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원고가 운영하는 ‘이화여대’를 떠올릴 만큼 이름의 인지도가 높다”며 “일반 수요자들이 이화여대의 시설, 사업과 문씨의 활동을 혼동할 우려가 있다”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문씨는 이화(梨花, EWHA, ewha 포함)라는 상호가 포함된 이화닷컴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경제자유구역·제주도 외국-국내 합작 외국교육기관 설립 입법예고

    인천 송도와 같은 경제자유구역과 제주도에 외국학교법인과 국내학교법인이 합작한 외국교육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23일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정부가 교육규제 완화 정책으로 발표한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의 후속작업이다. 국내 기업, 사학재단, 외국학교에 ‘특혜성 교육개방’이 되고 교육의 상품화가 가속화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지만 정부가 강행 의지를 밝힌 셈이다. 개정안은 외국학교법인의 출자비율이 100분의50을 초과하는 조건으로 국내학교법인과의 합작을 허용하도록 했다. 지금까지 ▲2010년 대구국제학교(미국),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미국) ▲2011년 FAU 부산분교(독일) ▲2012년 송도의 한국뉴욕주립대(미국) ▲올해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미국), 송도의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벨기에), 송도의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미국) 등 외국교육기관 7곳의 설립 주체는 모두 외국학교법인으로 제한되어 왔다. 정부는 이 같은 규제 때문에 외국교육기관의 국내 진출에 제약이 가해졌다고 판단했다. 또 우수 외국교육기관이 국내에 설립되면 연 40억 달러 규모의 유학수지 적자폭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내 사정에 정통한 국내학교법인이 입학 등에 도움을 주고, 외국학교의 명성과 노하우를 살려 학교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계에서는 인천 송도에 국제캠퍼스를 둔 연세대가 외국대학과의 합작을 검토하는 등 여러 대학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국내 기업의 학교를 활용한 영리활동이 활발해질 것이란 우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조는 “삼성, 현대, 하나은행 등이 우후죽순 고교를 설립하는 상황에서 합작학교 설립을 허용하면 경제자유도시에서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비싼 교육상품을 팔 수 있다”면서 “학교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교장 강등’ 광일학원 이번엔 비위 이사 5명 선임 물의

    교장의 평교사 강등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경기 파주시의 학교법인 광일학원이 이사 선임 문제로 또 논란을 빚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법인 광일학원 전 이사 5명을 16일 자로 다시 임원으로 승인했다. 승인된 이사들은 교육청의 감사에서 이사회 회의록을 허위 작성한 혐의 등이 밝혀져 2012년 2월 임원 취임 승인이 취소됐었다. 이에 광일학원은 도교육청의 처분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 재판부는 교육청 손을 들어 줬다. 그러나 2심과 3심에서는 “(이사 선출에) 절차상 하자 등이 존재하더라도 이사회의 적법한 결의를 거쳐 원고 박모씨 등이 개방이사로 선임된 이상 선임 결의가 당연 무효로 되지 않는다”며 광일학원 손을 들어 줬다. 박모 전 이사장 등 6명은 지난달 25일 도교육청 북부청에 임원 취임 승인 신청서를 다시 제출, 이날 박 전 이사장을 제외한 5명의 이사 선임을 승인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집단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고, 그로 인해 학내 분규로 학생들이 학습권을 침해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박 전 이사장에 대해서는 임원 취임 승인을 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총동문회와 광일학원 노조 등은 “각종 비위와 관련 있는 임원들이 신성한 학교에 다시 복귀해서는 안 된다”고 맞서고 있다. 총동문회 한 임원은 “일부 이사는 과거 비위에 깊게 관련됐을 뿐 아니라 최근 검찰에 고소까지 당했는데도 임원으로 승인해 준 도교육청의 의도를 모르겠다”면서 “이번에도 검찰 및 경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사회정의는 없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파주 광일中 교장 평교사 강등 논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사립학교법인이 교장을 평교사로 강등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에 따르면 파주광일중학교 A(60) 교장은 지난해 3월 1일부터 4년 임기의 공모 교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2007년 2월 같은 학교법인 산하 고등학교에서 교장직을 맡았다가 권고사직해 명예회복의 기회로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학교로부터 갑자기 대기발령 공문을 받았다. 공문에는 발령 사유도 없이 제1교무실에 대기하도록 돼 있었고, 교감이 교장 직무대리로 명시돼 있었다. 지난 2일에는 행정실장으로부터 ‘교장실을 비우라’는 두 번째 공문을 받았다. 어쩔 수 없이 A 교장은 다음 날부터 지정된 교무실로 출근했다. A 교장은 “졸지에 평교사로 강등돼 일반 선생님들과 책상을 마주하니 어처구니없을뿐더러 후배 교사들까지 불편하게 하는 것 같아 너무나 초라한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다행히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법인 측이 제출한 교원 임면 공문의 양식이 불완전하다”며 서류를 반송시켰다. 학교운영위원회와 총동문회 관계자들은 “교장 선생님을 정당한 이유도 없이 평교사로 강등시키는 것은 학생들 교육에도 좋지 않은 모습”이라며 학교법인의 처사를 비난했다. 이에 대해 서울신문은 반론을 듣고자 학교 측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를 하지 못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뉴스 플러스] “수업중 음란물 노출한 교사 징계 정당”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김병수)는 서울의 한 중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이 “수업시간에 음란 동영상을 노출한 교사를 징계하지 않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사 A씨는 2011년 5월 체험활동 시간에 수업 관련 영상물을 보여주던 중 음란 동영상을 5초간 노출했다. 재판부는 “수업시간에 보여 줄 영상을 점검할 의무가 있는데도 이를 게을리해 음란 영상을 보여준 것은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며 사립학교법상 직무상 의무 위반이나 교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로 판단했다.
  • “농축산업은 생명산업… 발전 계속해야”

    “농축산업은 생명산업… 발전 계속해야”

    1995년까지 LG그룹을 25년간 이끈 구자경 명예회장은 교사 출신이다. 그는 5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제자들에게 기술입국(技術立國)의 꿈을 심어주고자 했다. “나라의 힘이 강해지려면 기술자가 많이 나와야 한다.” 구자경 교사가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다. 기술에 대한 애착은 구 명예회장은 회사 경영에 뛰어들면서 구체화했다. 회장을 맡고 3년 뒤인 1973년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법인 연암학원을 설립했다. 이듬해 5월 우리나라 유일의 농업계 사립전문대학인 천안연암대학을 설립해 교육사업을 본격화하고, 10년 뒤인 1984년 5월 연암공업대학을 세웠다. 천안연암대학과 연암공업대학이 7일과 9일 각각 개교 40주년과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천안연암대학은 농축산분야에서 국내 최고 실습시설을 갖춘 대학으로, 연암공업대학은 전국 1위 취업률(지난해 기준 84.6%)을 자랑하는 기술 전문대학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7일 천안연암대학의 개교 40주년 행사에 참석한 구 명예회장은 “농축산은 생명산업으로 아주 중요한데 여러 가지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우리 대학이 창학 이념에 따라 농축산 분야의 발전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삼육두유 값 불공정 행위

    삼육두유를 유통하는 22개 지역 도매상들의 연합체인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가 지역 총판과 대리점의 두유 판매 가격을 묶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총판과 대리점의 가격 경쟁을 막아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에 두유를 살 수밖에 없었다. 삼육식품 본사는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의 결정을 지키지 않은 총판과 대리점을 추적하는 등 불법 행위를 뒤에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와 삼육식품 본사인 학교법인 삼육학원의 이런 불공정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에 7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는 지난해 1월 회의를 열어 삼육두유 24개 제품의 유통단계별 판매가격과 마진을 결정하고 22개 지역 총판에 배포해 지키도록 강요했다. 삼육식품 본사는 영업지역 침해 및 인터넷 판매를 제한하기 위한 업무 매뉴얼까지 만들어 총판과 대리점을 교육시켰고, 이를 지키지 않은 총판과 대리점을 추적해 총판협의회에 통보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
  • 진주외고, 학교폭력 사망 사건 11일 만에 또.. 알고보니 성폭력까지 ‘충격’

    진주외고, 학교폭력 사망 사건 11일 만에 또.. 알고보니 성폭력까지 ‘충격’

    최근 방과 후 학교폭력으로 학생 2명이 목숨을 잃은 진주외고 학교법인 이사장이 사퇴했다. 14일 학교법인 난정학원 이임선 이사장은 “진주외고에서 발생한 잇따른 폭력사망 사고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사장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임선 이사장은 고영진 경남도교육감(67)의 부인으로 20년간 이사장을 맡았다. 지난 11일 진주외고 기숙사 2학년 김 모 군은 1학년 이 모 군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폭행해 숨지게 했다. 지난달 31일 1학년 동급생간 폭행으로 한 명이 숨진 지 불과 11일 만에 학생 2명이 학교폭력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 1차 사망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책임자 처벌이 없었으며 경남도교육청은 단지 상황 조사와 학생 상담만을 진행했다. 진주외고에서는 지난해에도 교외 성폭력 사건 1건 등 4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했지만 진주교육청과 도교육청에 즉시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외고는 종합고등학교였지만 1997년 외국어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꿨다. 하지만 특수목적고는 아니다. 네티즌들은 “진주외고 무섭다”, “어떻게 11일 만에 또 사망 사건이 발생할 수가 있지”, “진주외고 학부모들 불안하겠다”, “진주외고 학교폭력 관리 철저히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진주외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연이은 학교폭력 사망 ‘이사장 사퇴’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연이은 학교폭력 사망 ‘이사장 사퇴’

    14일 학교법인 난정학원 이임선 이사장은 “진주외고에서 발생한 잇따른 폭력사망 사고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사장직을 사임했다. 이임선 이사장은 고영진 경남도교육감(67)의 부인으로 20년간 이사장을 맡았다. 지난 11일 진주외고 기숙사 2학년 김 모 군은 1학년 이 모 군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폭행해 숨지게 했다. 지난달 31일 1학년 동급생간 폭행으로 한 명이 숨진 지 불과 11일 만에 학생 2명이 학교폭력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 1차 사망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책임자 처벌이 없었으며 경남도교육청은 단지 상황 조사와 학생 상담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주외국어고등학교, 학교폭력으로 11일 사이 2명 사망 ‘이사장 결국..’

    진주외국어고등학교, 학교폭력으로 11일 사이 2명 사망 ‘이사장 결국..’

    14일 학교법인 난정학원 이임선 이사장은 “진주외고에서 발생한 잇따른 폭력사망 사고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사장직을 사임했다. 이임선 이사장은 고영진 경남도교육감(67)의 부인으로 20년간 이사장을 맡았다. 지난 11일 진주외고 기숙사 2학년 김 모 군은 1학년 이 모 군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폭행해 숨지게 했다. 지난달 31일 1학년 동급생간 폭행으로 한 명이 숨진 지 불과 11일 만에 학생 2명이 학교폭력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 1차 사망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책임자 처벌이 없었으며 경남도교육청은 단지 상황 조사와 학생 상담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주 학교폭력, 11일 사이 2명 사망

    진주 학교폭력, 11일 사이 2명 사망

    14일 학교법인 난정학원 이임선 이사장은 “진주외고에서 발생한 잇따른 폭력사망 사고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사장직을 사임했다. 이임선 이사장은 고영진 경남도교육감(67)의 부인으로 20년간 이사장을 맡았다. 지난 11일 진주외고 기숙사 2학년 김 모 군은 1학년 이 모 군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폭행해 숨지게 했다. 지난달 31일 1학년 동급생간 폭행으로 한 명이 숨진 지 불과 11일 만에 학생 2명이 학교폭력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 1차 사망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책임자 처벌이 없었으며 경남도교육청은 단지 상황 조사와 학생 상담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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