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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대 신임 총장에 임홍재 교수 선임

    국민대 신임 총장에 임홍재 교수 선임

    학교법인 국민학원(이사장 김지용)이 5일 이사회를 열어 국민대 제12대 총장에 임홍재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4년이다. 임 교수는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제65주년 개교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개최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제65주년 개교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개최

    1954년 개교 후 인간 생명을 존중하고 전문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간호사를 양성해온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이사장 신준호)가 개교 65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23일, 서울여자간호대학교 대강당에서 ‘제65주년 개교기념식과 SWCN VISION 2025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의담학회 신준호 이사장과 김종수 총장, 윤승홍 이사, 이태영 이사, 최윤숙 이사, 정영희 이사, 오세영 이사, 이가영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과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학교 연혁 소개, 근속 교직원 표창, 감사패 수여, 동문상 수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해외동문, 졸업생, 교직원 및 각계각층의 발전기금 증정 순서 이후에는 김종수 총장이 무대에 올라 ‘SWCN VISION 2025’ 비전을 선포했다. 김 총장은 기념사 및 비전 선포를 통해 “SWCN VISION 2025는 의료·보건 현장에 기여하는 Industry 4.0 간호교육 혁신 대학을 내세운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새로운 비전이다”라며 “본교는 향후 사회인 직업소양 함양, 간호수행역량 탁월성, 간호전문성 개발의 교육목표 아래 대학을 새롭게 혁신하여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2019년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기록하였으며, 2019년 보건교사 임용고시에서도 국내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더불어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3년간 매년 약 15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천대 김신복 이사장, 한국대학법인협의회 9대회장 선출

    가천대 김신복 이사장, 한국대학법인협의회 9대회장 선출

    김신복 학교법인 가천학원 이사장(72·사진)이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이사회에서 9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7월부터 4년이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에 35년간 재직하면서 서울대 행정대학원장과 부총장, 교육부 차관, 한국행정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대학법인협의회는 4년제 사립대학을 설치·운영하는 전국의 180개 학교법인의 이사장들이 회원인 사단법인으로 사립대학 경영 및 교육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정책을 연구 개발하고 사립대학의 자주적 발전과 공공성 앙양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단독] 사립대 71% 법인 맘대로 총장 임명…운영·지배구조는 ‘깜깜이’

    [단독] 사립대 71% 법인 맘대로 총장 임명…운영·지배구조는 ‘깜깜이’

    직선제 단7곳… 추천위 있어도 이사진 장악 ‘투명성 제고’ 위한 평의회도 거수기 전락 주요 17개大 이사회 회의록 공개 1~3건 뿐 “불투명한 재정·운영 정보, 사학 비리 낳아” 교육부 감사도 부실… 45% 한번도 안 받아 “사학법 대폭 개정·국립대처럼 총장 선출을”23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교육부의 정책연구 보고서 ‘사립대학 개혁방안(박거용 상명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사립대 대부분은 설립자의 친인척들이 ‘족벌 경영’을 하고 있었다. 보고서는 대학의 주요 결정권을 행사하는 총장 임명을 법인이 좌우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2018년 기준 4년제 사립대는 모두 153개교이다. 이 중 138곳에서 총장 선출 방식을 공개했는데, 99곳(71.7%)이 이사회에서 총장을 일방적으로 임명했다.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 등에서 후보자를 복수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총장을 임명하는 간선제를 실시하는 학교는 32곳(23.2%)이고, 직선제를 도입한 곳은 7곳(5.1%)에 불과했다. 총추위를 운영하는 대학 대부분은 이사진이 총추위를 장악해 사실상 임명제나 다름없었다. 2005년 도입한 대학평의원회도 ‘거수기’에 불과했다. 대학평의원회는 교수와 학생, 외부인사 등이 대학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교법인의 독단적 운영을 견제할 목적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대학평의원회 관련 자료를 제출한 133곳의 대학평의원회 구성은 교원이 38.3%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동문 및 기타 24.7%, 직원 22.2% 순이었다. 학교법인에 대해 가장 독립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학생 비중은 14.3%에 불과했다. 또 100개(75.2%) 대학은 평의원회 규정에 ‘비밀유지 조항’을 둬 회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사회 회의록과 대학 재정 등 대학 운영에 관한 주요 정보들도 불투명했다. 연구팀이 지난 1월 재학생 2만명 이상인 17개 사립대의 이사회 회의록 공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고려대가 10건을 공개한 것을 제외하면 대학들의 공개 건수는 1~3건에 그쳤다. 동국대와 성균관대는 조사 당시 공개된 이사회 회의록이 0건이었다. 이사회 개최가 법으로 명시되지 않은 데다 회의록 의무 공개 기간이 3개월에 그치는 사립학교법 시행령이 영향을 미쳤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2018년 교육부 실태조사 결과 평택대의 조기흥 전 명예총장은 교원 임용에 지원한 아들과 딸의 면접 심사에 직접 참여해 각각 기획조정본부장과 총무처장에 앉혔다. 조 전 명예총장은 20년 동안 학교 여직원을 성폭행해 지난해 8월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2017년 12월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은 경주대는 설립자의 부인인 이순자 전 총장이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호텔에 학교 실습실을 만들어 놓고 리모델링 비용을 교비로 처리하는 등 50건에 달하는 부정·비리가 적발됐다. 교육부 감사는 ‘종이호랑이’에 불과했다. 사립대학에 대한 감사 주기 규정도 없다. 사립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부의 종합감사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년에 5건을 밑돌았다. 대학 설립 이후 한 번도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4년제 사립대학은 지난해 기준으로 70개(45.8%)나 됐다. 보고서는 사립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사립학교법 등 관련 법령의 대대적인 개정을 제안했다. 고등교육법에 학생회와 교수회, 직원회 등 구성원들의 자치기구를 법적 기구로 명시하고, 국립대 총장 선출 제도를 사립대에도 준용해 대학 구성원들의 총장 선출을 제도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사회를 소집할 때 사전예고제를 도입하고, 회의록 공시 기간을 공공기관과 마찬가지로 5년으로 연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영국 정의당 의원은 “세습과 족벌 경영은 사학의 건전성을 저해하고 비리와 부정이 발생하는 토양”이라면서 “교육 공공성과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분갈이해 깨끗한 상아탑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7월쯤 발표할 사립대 개혁 방안에는 이번 보고서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감사 강화 및 제도 개선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단독] 사립대 28곳 ‘족벌 경영’

    [단독] 사립대 28곳 ‘족벌 경영’

    교육부, 전국 299개大 개혁 보고서 학교법인 65% 친인척 주요 보직 장악 고려대·우송대·경성대는 ‘4대째 세습’ “후손들 운영권 독점이 비리 큰 원인 친인척 비율 제한 강화 등 법개정 시급” 설립자 일가가 3대 넘게 총장이나 이사장직을 ‘세습’하고 있는 사립대가 전국에 28곳이나 됐다. 현행법상 대물림이 불법은 아니지만, 설립자 후손들의 사립대 운영권 독점은 사학비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체 사립대 가운데 64.9%는 설립자의 친인척들이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었다. 23일 서울신문이 여영국 정의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교육부 정책연구 보고서 ‘사립대학 개혁방안-부정·비리 근절 방안을 중심으로’(박거용 상명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설립자의 손자·손녀가 학교법인의 이사장이나 총장, 부총장 등을 맡고 있는 사립대(전문대 포함)는 고려대, 국민대, 건국대 등 모두 28곳이었다. 이 중 고려대와 우송대, 경성대 3곳은 설립자의 증손자가 이사장·이사를 맡아 4대째 세습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학교법인은 친인척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전국 299개 사립대 학교법인 중 설립자·임원·총장의 친인척이 총장, 교수, 교직원 등으로 일하는 곳은 194곳(64.9%)에 달했다. 보고서는 “교육부 감사 결과 부정과 비리가 발생한 사립대의 대부분은 친인척을 중심으로 폐쇄적이고 독단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명지대를 운영하는 명지학원의 유영구 전 이사장은 2011년 횡령·배임으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명지학원 설립자인 유상근 전 총장의 장남이다. 유 전 이사장은 2007년 본인 소유의 명지건설 부도를 막기 위해 법인의 수익용 재산인 명지빌딩을 2600억여원에 매각하는 등 학교 재산을 유용했다. 유 전 이사장은 물러났지만, 그의 아들(40)이 여전히 학교법인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보고서는 사립학교법상 ‘이사회에서 친인척 비율이 4분의 1을 넘지 못한다’는 규정을 5분의 1로 강화하고, ‘이사장의 친인척’이 총장에 임명될 수 없도록 한 조항을 ‘이사의 친인척’까지 범위를 넓히는 등 대대적인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교육부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오는 7월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사학개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 3년차를 맞아 사학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보고서를 포함해 내부 연구 등을 거쳐 종합적인 사립대학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단독] 사립대들 ‘3대 세습’ 중…이사장은 ‘당연’, 친인척 채용은 ‘기본’

    [단독] 사립대들 ‘3대 세습’ 중…이사장은 ‘당연’, 친인척 채용은 ‘기본’

    3대 이상 이사장 대물림 사립대 전국 28곳비리 저지른 이사장 아들이 이사 ‘대물림’보고서 “이사회 친인척 비율 제한 강화해야”교육부 “사립대 개혁안 발표 예정”설립자 일가가 3대 넘게 총장이나 이사장을 독식하며 ‘세습’하고 있는 사립대가 전국에 28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물림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특정 가문이 견제없이 대 이어 학교 운영을 독점하면 비리 가능성이 커지고 인사 등에서도 잡음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실제 전체 사립대 중 64.9%는 설립자의 친인척들이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었다. 23일 서울신문이 여영국 정의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교육부 정책연구 보고서 ‘사립대학 개혁방안-부정·비리 근절방안을 중심으로’(박거용 상명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설립자의 손자·손녀가 학교법인의 이사장이나 총장, 부총장 등을 맡은 사립대(전문대 포함)는 고려대와 국민대, 건국대 등 모두 28곳이었다. 이 중 고려대와 우송대, 경성대 등 3곳은 설립자의 증손자가 이사장·이사를 맡고 있었다. 4대째 세습 경영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학교 법인에 친인척을 채용한 사립대도 흔했다. 전국 299개 사립대 학교법인 중 설립자·임원·총장의 친인척이 총장, 교수, 교직원 등으로 일하는 곳은 194곳(64.9%)에 달했다. 사립학교법에 따르면 이사장의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 및 그 배우자는 해당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학교의 장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이사정수 3분의2 이상 찬성과 교육부 승인을 받으면 가능하다는 단서를 이용해 ‘족벌 경영’을 해 오고 있는 것이다. 보고서는 “교육부 감사 결과를 살펴보면 부정과 비리가 터진 사립대들은 친인척 중심의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운영체제 탓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대학 총장의 임명을 법인이 좌우할 수 있는 현실도 사립대의 세습·족벌 경영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사립 일반대 138개교 중 교수, 학생 등 대학 구성원에 의견을 묻지 않고 법인이 직접 총장을 임명하는 대학은 99곳(71.7%)이었다. 총장추천위 등에서 후보자를 복수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총장을 임명하는 간선제를 실시하는 학교가 32곳(23.2%)이고, 직선제하는 곳은 7곳(5.1%)에 불과했다. 지난해 6월 사립대 교수 8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4%가 직선제(교수 직선제 38.8%, 구성원 직선제 35.6%)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립자 일가가 견제없이 대학을 경영하다보면 비리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 학생들의 등록금 등으로 마련된 교비가 줄줄 새기도 한다. 명지대를 운영하는 명지학원의 유영구 전 이사장은 2011년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명지학원 설립자이 유상근 전 총장의 장남이다. 유 전 이사장은 2007년 본인 소유 명지건설 부도를 막기 위해 법인의 수익용 재산인 명지빌딩을 2600여억원에 매각하는 등 학교 재산을 유용한 혐의를 받았다. 유 전 이사장은 비리와 함께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현재 유 전 이사장의 아들(40)이 여전히 학교법인의 이사로 재직중이다. 보고서는 사립학교법에서 ‘이사회에서 친인척 비율이 4분의 1을 넘지 못한다’는 규정을 5분의 1로 강화하고 이사장 친인척이 총장에 임명될 수 없도록 한 조항을 ‘이사의 친인척’까지 포함해 범위를 넓히는 등 사립학교법을 대대적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달 초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 3년차를 맞아 사학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사학개혁의지를 밝혔다. 교육부는 이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오는 7월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사학 개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해당 보고서를 포함해 내부 연구 등을 거쳐 종합적인 사립대학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명지대 폐교위기…명지학원 파산 기로에 학생·교직원 피해 우려

    명지대 폐교위기…명지학원 파산 기로에 학생·교직원 피해 우려

    명지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4억여원의 빚을 갚지 못해 채권자로부터 파산신청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다섯개 교육시설을 운영 중인 명지학원의 파산될 경우 학생 2만6000여명, 교직원 2600여명이 피해가 우려된다. 23일 교육계와 법조계, 다수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채권자인 김모씨는 명지학원이 10년째 빚을 갚지 않자 지난해 12월21일 파산신청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김씨는 명지학원의 ‘사기분양 의혹’ 관련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지만 분양대금 4억여원을 돌려받지 못했다. 명지학원은 지난 2004년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 캠퍼스 내에 지어진 실버타운에 “골프장을 지어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내용의 광고를 했다. 336가구가 주택을 분양받았지만 결국 명지학원은 골프장을 건설하지 못했고, 김씨를 비롯한 33명의 분양 피해자는 2009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2013년 최종 승소해 192억원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 하지만 명지학원측이 배상을 미루자 김씨가 대표로 파산 신청을 한 것이다. 김씨는 “교육부 허가 없이는 경매 압류 등이 불가능하도록 한 사립학교법을 빌미로 명지학원이 일부러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명지학원은 “장관의 허가 없이는 부동산을 처분할 수 없어 현금화가 어렵다. 수익 사업을 통해 빚을 갚겠다”라는 입장이다. 명지학원은 지난해 2월 기준으로 자산(1690억원)보다 부채(2025억원)가 더 많은 자본잠식 상태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월까지 세 차례 심문을 마쳤고 선고 절차만 남겨둔 상태다. 법원은 학생과 교직원의 피해를 우려해 김씨와 명지학원 간의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명지학원이 파산할 경우 명지대, 명지전문대, 초중고교 등 5개 학교의 폐교가 예상됨에 따라 학생의 학습권 피해와 교직원 대량 실직이 예상된다. 파산 선고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지대 측은 “파산과 폐교로 이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법인의 문제와 별개로 대학은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자본 잠식’ 상태라는 지적에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 그렇게 보일 뿐이며 실제 매각할 수 있는 가격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경희대 개교 70주년 기념식 개최… 단과대학별 다양한 행사 마련

    경희대 개교 70주년 기념식 개최… 단과대학별 다양한 행사 마련

    경희대학교는 2019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기념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념식은 70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박영국 총장 직무대행의 환영사, 이리나 보코바 후마니타스칼리지 명예대학장 겸 미원석좌교수의 축사(영상), 조인원 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70주년 기념 영상은 경희대의 70년간 발전 상황을 확인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경희대 개교와 함께 설립된 체육대학은 체육대학 70주년을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과 학술 포럼을 준비했다. 지난 3월부터는 단과대학별로 개교 70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의과대학, 이과대학,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 등의 동문이 모교를 찾았다. 지난달 29일에는 신문방송학과(현 언론정보학과) 1회 졸업생(65학번) 21명이 개교 70주년과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서울캠퍼스를 방문했다. 오는 30일에는 생활과학대학 의상학과 재학생이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 페스타’(Fashion Festa)를 연다. 경희대 관계자는 “개교 7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국내외 대학, 시민사회 등과 연대해 기후변화와 불평등 같은 지구적 난제를 해결하는 학술 및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해 세계시민과 공유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경희100년위원회’를 출범,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지구적 공헌을 이룩한 2049년 창학 100주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인사]

    ■KBS미디어 △스마트사업본부장 전진학△디지털미디어센터장 박창묵 ■학교법인 가천학원 △상임이사 전숭배
  • [인사] 학교법인 가천학원

    △상임이사 전숭배
  • 수십억 횡령한 전주완산학원 설립자 구속

    교비 수십억원을 횡령한 전주 완산학원 설립자와 사무국장이 구속됐다. 전주지검은 계약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십억원대의 교비를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횡령 등)로 전주 완산학원 설립자이자 전 이사장 김모(74)씨와 법인 사무국장 정모(52)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공사와 설비 업체 등과 계약하면서 계약액을 높여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30억원대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각종 공사와 시설 용품 구매 과정에서 단가를 부풀려 수십 개 업체와 계약한 뒤 차액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예산을 부정한 수법으로 빼돌리고 학교를 사유재산처럼 사용한 설립자 일가와 교직원의 비리를 포착했다”면서 감사 중간결과를 발표한 뒤 검찰에 고발했다. 교육청이 조사한 결과를 보면 완산학원의 비리는 ‘사학 비리의 결정판’이다. 적발 대상은 설립자와 이사장 등 학교법인 이사 8명, 행정실 직원 10명 등 20명에 달했다. 김씨 아내는 이사로 활동했고 아들은 이사장, 딸은 행정실장을 맡았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들은 계약한 업체에 대금을 송금하고서 실제 공사는 행정실 직원에게 맡겼다. 대금의 차액은 김씨 호주머니로 들어갔다. 김씨 부부는 중학교 특별교실에 드레스룸과 화장실, 욕실을 설치해 ‘사택’으로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완산학원 설립자와 관계자들의 비리는 전형적인 사학 비리”라며 “공소시효와 무관하게 수사하고 있으며 이달 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의 수사 대상자는 10여명에 이른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모든 대형사립대 종합감사 추진한다

    113곳 40년간 종합감사 한 번도 안 받아 학생수 6000명 이상 대학 종합감사 확대 중소형 대학은 회계감사 ‘투트랙 전략’ 교육부가 올 하반기 사립대학에 대한 대대적 감사를 통한 사학 비리척결에 나선다. 규모가 큰 대학은 종합감사 대상 확대, 중소형 대학은 회계감사 등을 통해 고삐를 죈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다음달 ‘고등교육혁신안’ 발표를 앞두고 종합감사 대상을 기존 ‘학생수 4000명 이상 대학 중 무작위 추첨’에서 ‘학생수 6000명 이상 대학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전문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립대학은 모두 종합감사를 받아야 한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1979년 이후 교육부로부터 한번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사립대는 전체의 31.5%에 달하는 113개교다. 여기에는 연세대, 서강대, 경희대, 홍익대 등 주요 대학도 포함됐다. 해당 방안이 도입되면 이 학교들은 모두 순차적으로 종합감사를 받게 된다. 우선 교육부는 올해 종합감사 대상 사립대를 올 초 계획된 3개교에서 5개교로 확대한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는 세종대와 세종대의 학교법인 대양학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5개 사립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세종대 외 4개 대학은 과거 종합감사 실시 여부와 비리 제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한다. 6000명 미만의 중소형 사립대에 대해서는 우선 회계감사로 감시망을 강화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회계 외에도 학사와 채용 비리 등 해당 대학에 대한 제보가 있다면 추가 인력을 투입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대형 사립대부터 우선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중소형 사립대는 회계감사 후 순차적으로 종합감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계감사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2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올 하반기 감사 강화를 위해 사립대 전담 감사 인력 10명 외에 올 초 신설된 교육신뢰회복추진단 7명과 하반기 출범할 예정인 시민감사단 인력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용석 한국사립대학교교수연합회 이사장은 “감사원의 국민감사 제도처럼 해당 학교의 일정 구성원이 감사를 요구하면 감사를 하는 제도의 도입이나 감사 결과의 투명한 공개 등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동아대병원장에 안희배 교수 임명…의대 1기 졸업생

    학교법인 동아학숙은 동아대학교병원 병원장 겸 의료원장으로 현 기획조정실장인 안희배 안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안 원장은 동아의대 1기 졸업생으로 동아대병원에서 의료질향상관리실장, 교육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 대학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 대한병원협회 신임평가위원과 대한안과학회 재무·정무이사, 대한성형안과학회 총무이사, 부산시 의사회 학술이사를 지냈다.
  • [부고] 최준수(KBL 사무총장)씨 부친상

    △최광철 씨 별세, 최준수(KBL 사무총장)씨 부친상 = 3일 오전,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02-2258-5940
  • [인사]

    ■기획재정부◇ 과장급 인사△ 정보화담당관 박창규 △ 출자관리과장 조현진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장 정병진 ■통계청 ◇과장급 인사△표본과장 임경은△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 이정현 ■농촌진흥청 ◇전보△기획조정관 이상재△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박범영△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최동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승진△KIST 스쿨 대표교수 김진영△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환경복지연구센터장 김병찬◇ 전보△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양은경△의공학연구소장 석현광 ■과학기술인공제회△자산운용본부장 허성무△증권투자실장 신장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 김상평 ■한국감정원 ◇본부장·부동산연구원장△공시통계본부장 상임이사 김태훈△도시건축본부장 상임이사 이부영△부동산연구원장 김성식◇처장·지사장△공시기획처장 조성용△주택공시처장 홍성훈△전주지사장 박철형 ■TV조선 ◇부장 승진△국제부장 박영석◇부장대우 승진△정치부장 강상구△전국부장(직대) 배태호 ■한국폴리텍대학△한국폴리텍Ⅴ대학 학장 도재윤△한국폴리텍 다솜고 교장 유기옥△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교육훈련국장 조성환△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감사실장 장희순△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청렴감사부장 권성석 ■춘천 MBC◇ 국장 승진△보도국 강화길△기술국 김정림◇ 차장 승진△ 보도국 백승호
  • [인사]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Ⅴ대학 학장 도재윤 △한국폴리텍 다솜고 교장 유기옥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교육훈련국장 조성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감사실장 장희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청렴감사부장 권성석 (이상 5월1일자)
  • [부고] 박현순(사단법인 E컨슈머 이사)씨 모친상

    △정난용씨 별세, 박인순(전 서울 원명초교 교사)·박현순(전 KBS 라디오 국장·사단법인 E컨슈머 이사·에스라 학교법인 이사)·박영순(전 서울 봉화초교 교사)·박두순(개인사업)·박성순(㈜농협유통 계장)씨 모친상, 이옥하·서택연씨 시모상, 고중현·정홍근(서울의대 명예교수)·황원권(번역가)씨 장모상, 고석진(영화감독)·고지현·정승환(뉴고려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정승희·황민국(경향신문 스포츠부 기자)·박은영·박서영·박정흔·박정민씨 조모상 = 23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5일 오전 10시30분. 02-2258-5959
  • 시정 요구 묵살한 서울공연예술고…조희연 “최대 강력한 조치” 예고

    시정 요구 묵살한 서울공연예술고…조희연 “최대 강력한 조치” 예고

    각종 비리 행위가 확인된 서울공연예술고 교장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답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 학교의 학교법인(청은학원)이 서울시교육청(교육청)의 교장 파면 등의 요구를 집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교육청 처분이 이행되지 않으면 저희가 취할 수 있는 최대 강력한 조치를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공연예술고 교장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청원이 지난 2월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이 학교 학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원인은 비리 수사 중임에도 교육청 시정명령까지 무시하고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교장의 직무를 정지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 청원에 21만 4658명이 동의해 이날 조 교육감이 국민청원에 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해 8월 서울시교육청에 서울공연예술고가 학생들을 교장 일가 사적 행사에 참여시키고 학생들이 공연하기에 부적절한 행사장에도 학생들을 동원했으며, 심지어 행사 준비를 위한 비용까지도 학생들이 부담했다는 내용의 민원이 접수됐다. 이 민원 내용은 지난해 10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의해 세상 밖으로 알려졌다. 이후 감사에 착수한 교육청은 이 학교가 학생들을 교장과 행정실장의 사적인 모임에 동원했다는 의혹은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은 2017년부터 2년 동안 최소 10차례에 걸쳐 교장 A씨와 행정실장 B씨의 사적인 모임에 동원돼 공연을 했다. A씨와 B씨는 부부 사이다. 학생들이 동원된 사모임 중에는 보험회사 만찬회나 B씨가 졸업한 학교 총동문회 등 술이 오간 자리도 있었다. 또 이렇게 동원된 학생들에게 사례비가 돌아가지 않았다는 의혹도 사실로 확인됐다. 교육청 조사 결과 학생들이 공연하고 받은 공연비를 B씨가 계인계좌로 받았다. 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감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1월 교장 A씨의 파면과 행정실장 B씨의 해임을 청은학원에 요구했다.조 교육감은 이날 “그동안 교육청은 교장 파면 및 후임 교장 임명 등을 지속적으로 학교에 요구했고, 지난 9일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교 정상화 조치를 요청했다”면서 “그런데 학교 측은 감사 처분에 대해 행정심판과 행정소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마저 거듭 밝혔다”고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현행 사립학교법에는 사립학교 교직원의 인사는 학교법인 이사회의 권한으로 규정돼 있어 교육청이 바로 처벌이나 징계를 내릴 수 없다”면서 “향후 법에서 요구하는 절차를 차분히 밟아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행정조치를 책임지고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법인과 학교가 교육청의 교장 파면 요구 및 감사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교육청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조 교육감은 “현행 초중등교육법 따라 학교의 학생정원 감축, 그리고 학급 감축이나 폐지 또는 학생 모집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고, 현행 사립학교법에 따라 임시 이사를 선임해서 학교 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현재 이 점을 저희가 검토 중”이라면서 “교육청은 법적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적극적인 시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조 교육감은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이 사안에 교육청 처분이 이행되지 않으면 앞으로 저희가 취할 수 있는 최대 강력한 조치를 마다하지 않겠다”면서 “청원인들이 소망한 것처럼 바로 단기적으로 이것이 시행되지 않을 수는 있다. 하지만 저희가 같은 마음으로 정말 강력한 조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이호성 전 영남이공대 총장 교비로 변호사비용 사용해 기소

    대구지검 금융·경제범죄전담부(홍종희 부장검사)는 15일 학교 교비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업무상횡령)로 이호성 전 영남이공대 총장을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이 전 총장은 2013∼2014년 자신이 보조금법 위반 사건으로 고발된 사건 방어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교비 550만원을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학 교수협의회 등은 지난해 이 전 총장이 교비 7600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며 업무상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나 기소하지 않았다. 이 전 총장은 영남이공대와 영남대 학교법인인 영남학원 이사다. 그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직후 영남이공대 총장에서 물러났지만 2017년 초 4년 임기의 영남학원 이사로 선임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전남도의회 지원 동의안 통과로 한전공대 2022년 개교 순항

    전남도가 한전공대에 100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한전공대 설립·운영에 따른 지원 동의안’이 도 의회를 통과하면서 대학건립이 순항하고 있다.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지원동의안이 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스트럭쳐가 집적된 한전공대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도는 이에 따라 한전공대 설립·운영을 위한 대학발전기금으로 100억원씩 대학 개교시기(2022년 3월)에 맞춰 10년 간 1000억원을 지원한다. 또 향후 범정부 한전공대 설립지원위원회를 통해 중앙부처 및 한전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광주·전남 대학과의 상생방안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도는 빠른 시일 안에 협약안을 마련한다. 협약안에는 재정 지원,부지 제공, 인재 양성 및 인프라 구축 관련 내용이 담긴다. 한편,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40만㎡ 부지에 들어설 한전공대는 학부생 400명, 대학원생 600명 등 학생 수는 1000명, 교수진은 100명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6월 설립관련 기본계획 수립 및 확정, 9월 학교법인 설립, 2020년 도시계획변경, 2020년 6월 캠퍼스 건축허가 및 착공, 2021년 6월 대학설립인가, 2022년 2월 캠퍼스 준공 등의 절차를 거처 2022년 3월 개교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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