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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2022년도 농정해양국 본예산안 심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2022년도 농정해양국 본예산안 심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인영, 이천2)는 22일 열린 농정해양국 소관 ’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집행부의 ’22년도 예산안 편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필요한 예산 편성 노력이 부족함을 지적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22년도 농정해양국 세출예산은 총 7,350억 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2%나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농민기본소득 및 도교육청 학교급식 지원 증가액 959억원을 제외하면 예산액은 6,392억원으로 전년 대비 오히려 217억원이 감소한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예산 심의 시에도 지적하였듯이, 농정해양위원회 차원에서 농민기본소득 등 주요 예산편성으로 다른 농정 사업이 감액 편성되는 일이 없도록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농정해양국의 실질적인 예산증가율은 경기도 전체 일반회계 예산증가율인 19.7%를 감안하면 사실상 농정예산은 줄어든 것이나 마찬가지로, 기존의 우려를 해소하지 못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양경석 도의원(더민주·평택1)은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등의 사업추진은 시기가 중요하다”며, “일부 명시이월사업의 경우 올해 집행이 됐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민경선 도의원(더민주·고양4)은 “선택형맞춤농정 사업의 감액 부분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방이양에 따른 향후 지원 문제, 막걸리 사업추진 현황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철환 도의원(더민주·김포3)은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지속가능한 도의 일관된 농정 정책이 우려된다”고 질타했다. 박근철 도의원(더민주·의왕1)은 “어업도우미 사업과 농가도우미 사업을 비교분석하여 어업인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도의원(더민주·가평)은 “취약계층 지원사업, 선택형맟춤농정 사업 등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용복 도의원(더민주·용인3)은 “로컬푸드 포장재 및 소비자교류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성과미비로 미반영되었으나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해 관련 예산의 증액 필요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승기 도의원(더민주·안성2)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데, 이에 대한 대응책도 보이지 않는 것이 큰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정승현 도의원(더민주·안산4)은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지원대상 시?군 선정을 공정하게 하여 선정 이후에 잡음이 없도록 철저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 등 위원회 위원들은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 예산의 충분한 확보가 더욱 중요하므로, 이번 예산 심의를 통해 농업인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호 경기도의원 “도 전체예산 증가에 비해 농업예산 증가는 미미”

    김경호 경기도의원 “도 전체예산 증가에 비해 농업예산 증가는 미미”

    “농업 관련 사업예산이 줄어든다면 농민기본소득이나 농촌기본소득 사업을 하는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민주·가평)이 내년도 농정해양국 예산 심사 과정에서 농업예산은 확대되었으나 실질적 지원사업이 줄어든 것을 질타했다. 김 도의원은 “내년도 전체 예산은 33조 5,600억원으로 올해 28조 8,000억원보다 16.3%가 증가했으나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기관인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은 올해 대비 4.6% 증가에 그쳐 전체 예산 증가율인 16.3%에 턱없이 부족한 것은 농정해양국의 의지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농정해양국의 경우 농민기본소득, 학교급식 예산을 제외하면 사실상 150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맞춤형 농정사업의 예산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은 농촌 현실을 무시한 처사로 이를 바로 잡을 것을 권고했다. 이에 농정해양국 안동광 국장은 “도 전체 예산이 증가했다고 모든 실국의 예산이 증가할 수는 없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답했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 과밀학급 전국 최다...해소 방안 절실”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 과밀학급 전국 최다...해소 방안 절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민주·수원2)은 16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총괄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국에서 과밀학급이 가장 많은 경기도의 과밀학급 해소방안과 학교급식조리종사자들의 인원 부족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도의원은 “도는 17개 시·도에서 과밀학급이 가장 많은 곳”이라며 “혁신학교는 한 반의 학생 수가 28명, 30명 이내라고 하는데 혁신학교와 일반 학교에 차이가 있으면 안되지 않는가”라고 질의했다. 답변에서 설세훈 제1부교육감은 “조사 결과, 1,320개 학교가 과밀학급으로 조사되었다”며 “2차 추경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부와 연계해서 제도 개선을 병행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박 도의원은 “도의 학교급식조리종사자들의 1인당 배치 인원은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도 높은데 이에 대한 해결책은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답변에서 설세훈 제1부교육감은 “인력 기준에 대해서는 교육공무직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력을 감안해서 기준을 만들고, 대체근로와 같은 제도도 활용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아이들 밥맛은 내가 지킨다”… 금천에 뜬 쌀 평가단

    “아이들 밥맛은 내가 지킨다”… 금천에 뜬 쌀 평가단

    “우리 아이들 밥맛은 우리가 지켜요.” 서울 금천구에는 누구보다 엄격한 쌀 심사위원이 있다. 바로 학부모, 영양사, 친환경급식지원 심의위원 등으로 구성된 쌀 평가단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1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는 쌀 평가단과 함께하는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친환경 쌀 공동구매 품평회’가 열렸다. 매년 150여명의 평가단이 참석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0여명의 평가단이 공급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나섰다. 과거에는 학교와 업체 간 계속되는 가격조정 때문에 품질 좋은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금천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실사 평가를 통과한 6개 업체가 참가했다. 40여명의 평가단은 업체별 발표를 듣고, 밥을 먹어본 후 점수를 매겼다. 이중 상위 4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업체는 다음달 중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한 협약을 맺고, 내년 3월부터 권역별로 공급을 원하는 초·중·고에 쌀을 납품한다. 구는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공급업체의 납품조건 준수 여부, 업체 생산현장 조사, 잔류농약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교에 질 좋은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학교 급식 우수식재료 친환경 쌀 공동구매 품평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급식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영민 서울시의원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급식 식자재 가격 절감 필요“

    문영민 서울시의원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급식 식자재 가격 절감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2)은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부터 구매되는 친환경급식 식자재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일부 학교 영양사에 따르면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친환경 급식 식자재의 가격이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친환경 식자재의 소매가보다 약 2배 정도 높다는 의견이다. 문 의원은 “학교에서는 교육청에서 내려주는 예산으로 학교급식 계획을 수립한다”며 “친환경 농산물 70% 사용 권장에 맞춰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려면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통 통로가 필요한데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가 일반 소매가 보다 높은 가격이면 식재료비가 높아져 한정된 예산으로 제공되는 식단이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친환경유통센터가 서울시 소관이라 하더라도 학생들의 급식을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곳은 교육청이다”고 말하며,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친환경농산물 가격실무회의」에서 가격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질 좋은 급식 제공을 위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친환경 농산물 가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성준모 경기도의원 “1조원 넘는 도 무상급식예산 기본조례 제정 나서야”

    성준모 경기도의원 “1조원 넘는 도 무상급식예산 기본조례 제정 나서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민주·안산5)은 지난 12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실시된 경기도교육청 총무과·교육협력국·율곡교육연수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학교급식 예산이 1조 원을 넘어서는 큰 금액의 예산이 사용되지만 무상급식과 관련된 기본조례도 없이 사업이 운영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질의에서 성 도의원은 2022년도에 1조 원이 넘는 예산을 학교 급식 경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조례를 근거로 집행을 하는지 질의하며, “큰 틀에서는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에 그 근거를 두고 있는데 학교급식 예산의 대부분이 경기도교육청 예산이 사용되고 있는 시점에서 학교급식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을 담은 학교급식 지원 조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 도의원은 “조속한 시일 안에 급식비뿐만 아니라 영양교사·조리실무사 관련 급식실 환경 개선 등 급식 관련 내용을 포괄하는 기본조례를 제정하여 무상급식의 법적 안정성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며 “도교육청이 체계적인 급식 관리의 측면에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 박성훈 경기도의원 “학교급식경비서 인건비 분리... 급식 질 제고 기대”

    박성훈 경기도의원 “학교급식경비서 인건비 분리... 급식 질 제고 기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민주·남양주4)은 12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총무과, 교육협력국, 율곡교육연수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금까지는 학교급식 경비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어 안정적인 급식의 질 관리가 어려웠으나, 내년부터는 학교급식비에서 인건비가 분리되는 만큼 도교육청 급식담당부서에서는 각급 학교의 안정적인 학교급식 질 제고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 도의원은 질의에서 “재학생 규모가 비슷한 학교의 급식경비를 비교해 보면 인건비 비율이 높은 학교와 낮은 학교의 학생 1인당 실질 급식비 편차가 매우 컸고 이로 인해 학생들이 차등화된 가격대의 학교급식을 제공받아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학교급식 예산 중 인건비를 내년부터는 분리하도록 했고 도청의 분담액을 2021년도에 비해 내년에는 200억원 정도를 증액해 전출하도록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 도내 모든 학생에게 지원되는 학교급식은 동일한 가격의 식재료를 사용한 학교급식인 만큼 급식담당부서에는 이제는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유근식 경기도의원 학교급식실 환경 개선에 최우선적 조치 촉구

    유근식 경기도의원 학교급식실 환경 개선에 최우선적 조치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광명4)은 12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협력국·총무과·율곡교육연수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리흄으로 인해 폐암 발생 노동자가 늘고 있는 학교급식실 환경개선에 대한 시급한 조치와 산재발생 시 피해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유 도의원은 “급식 메뉴 중 고온의 튀김이나 볶음 및 구이 요리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분진에 노출되면 폐암 발생의 위험도를 높인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스 발생이 적은 인덕션 설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설치된 학교가 몇 개교 정도 되는가”라고 질의했다. 답변에서 이금재 교육협력국장은 “인덕션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전기 사용이 허용되면 교체해 주고 있으며 조리흄 발생 관련해서는 일단 긴급하게 6월에 전수조사해서 163개교 후드 등 불량이 있는 곳은 개선 조치를 했다”며 “또 전체 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다시 해서 배기나 환기 시스템 등을 일괄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유 도의원은 “급식조리종사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급식실 환경개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사안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피해자를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속한 조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서울시 행정자치위원회, 평생교육국 행정사무감사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찬·더불어민주당·은평 제4선거구)는 제303회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지난 3일 평생교육국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인 채유미 의원은 학교의 정규교육 과정을 제외한 ‘학력 보완교육(학력취득 등)’이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국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서울런은 정규 교육과정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교육업체를 통해 정규교과 과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 공교육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고 서울런은 교육부의 ‘K-에듀 통합플랫폼 구축사업’과 유사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나 교육청과 협의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기영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청소년시설의 주변에 위치한 모텔 등 청소년유해시설의 구체적 현황을 제시하며, 시립청소년시설의 주변환경 개선을 촉구했고 ‘서울 재능장학금’이 특정분야에 편중된 사례를 지적하며 기초과학부터 미래산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장학금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용석 의원은 서울런은 사교육업체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최소보장액’을 규정하고, ‘최대이익 상한제’는 계약서에서 삭제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서울런의 홍보비 편법집행, 서울런 멘토단을 성범죄 경력조회조차도 하지 않은 것을 강력비판하고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을 올해로 종료했으나, 아직 학생 수 대비 변기가 부족한 학교가 123개교에 달한다며 사업의 실제 효과성을 점검하는 한편, 학생 수 감소, 증설 가능 여부 등 교육현실을 감안하여 부족한 화장실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김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4)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이 물리적 공간에 한정됐다는 점을 지적하고, 온라인 청소년 유해매체에 대한 감시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립청소년시설을 위탁한 법인이 문어발식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서울런은 사회보장사업이나 「사회보장기본법」제26조에 따른 심의와 협의를 거치지 않아 법령을 위반하고 있으며, 「평생교육법」을 위반하고 ‘평생교육의 범위’를 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2)은 수유영어마을 인재개발원 이전과 시민명상프로그램의 추진을 점검하며, 코로나19 시대에 오갈 곳 없는 청소년들의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전용프로그램(요일제, 시간제) 예산삭감의 적정성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센터의 상담이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상황에 사업비 20%를 삭감한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세계보건기구총회에서 ‘게임중독 또는 게임이용장애‘라는 새로운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선제적 기본방향과 정책과제 발굴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세열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2)은 청소년 활동 기록시스템 구축사업은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면서 프로그램, 동아리, 봉사 활동 참여 등 모든 활동 기록을 수록해 향후 본인의 필요에 의해 사용될 중요한 사업으로, 내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요구했다.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종로2)은 2024년 완공예정인 종로청소년센터가 사전 절차(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를 점검하고, 청소년과 시민에게 적기에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속한 사전절차의 이행을 주문했다. 서울런의 성과평가 방식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 서울런 멘토가 아동학대금지, 성희롱예방교육 등의 교육을 하루만에 이수하고, 바로 교육에 투입돼 사업의 성패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안전에도 영향이 있다고 강조하며, 충실한 멘토교육 체계와 조속한 성과 측정방식 구축을 요구했다. 장인홍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1)은 수의계약은 최대 2천만 원, 특별한 경우 2억 원 이내로 규정되어 있으나, 서울런은 35억 원을 수의계약한 것을 지적하며, 지나친 특례적용을 지적하고, 교육청, 자치구, 서울시가 각각 시행하는 문해교육의 효율성을 위하여 문해교육의 통합추진을 위한 대안마련을 요구했다. 서울혁신교육지구는 서울시-자치구-교육청의 협약으로 예산을 분담해 추진되는 사업이나, 서울시의 일방적인 예산삭감은 협약을 파기하는 신의 없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최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2)은 평생교육진흥원장의 부적정한 업무추진비 집행에 대해 지적하고,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자치구별 평생교육 격차에 대한 정확한 원인분석 없는 사업추진을 지적하며,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근본적인 방안마련을 요구했다. 대학진로장학금이 서울희망장학금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주고 있어 중복해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최대한 많은 인원에게 적정한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하도록 사업 방향의 전환을 요구했다. 김소양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어린이집의 식재료 공급체계인 도농상생급식은 학교급식과 비교할 때 산지생산비율, 잔류농약, 식자재의 질 등에서 현격한 격차가 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가 영유아 급식을 무책임하게 방치했다고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학교급식·유치원급식과 함께 영유아 급식도 친환경유통센터에서 통합 운영해야한다고 제안했다.
  • 권순선 서울시의원, 교직원에게만 추가반찬 제공 사례 적발

    권순선 서울시의원, 교직원에게만 추가반찬 제공 사례 적발

    서울특별시의회 권순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3)은 지난 8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에서 학생들은 제외하고 교직원에게만 추가반찬을 제공한 것을 두고 지적했다.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에 따르면,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학교급식에서 제공하는 식단은 교직원과 학생의 차별을 금지하고 동일하게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월, 도봉구에 위치한 C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는 제공하지 않은 추가반찬을 교직원에게만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 의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 관련 내용을 전달해 서울특별시 북부지원청이 직접 사실 확인에 나섰다. 확인 결과, 올해 총 3회에 걸쳐서 교직원에게 추가반찬을 제공했으며, 이후 담당자에게 경위서를 받고 학교보건진흥원측은 1,300여개 되는 서울시 초중고에 학교급식 운영 관리를 철저하게 준수하라는 공문을 내려 보냈다. 권 의원은 “동일한 식단을 제공하라는 교육청의 지침은 식중독예방차원에서 내린 지침이다. 동시에 교직원과 학생 간 차별을 금지하고, 급식운영 인력의 추가 노동 발생을 금지하는 내용이 함축적으로 포함돼 있다”고 했다.
  • 민경선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농산물 관외 의존도 31%에 불과”

    민경선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농산물 관외 의존도 31%에 불과”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더민주·고양4)은 8일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행정감사에서 올해 관내 농산물의 비율이 유독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질의하며 관내 조달 비율이 69%에 불과한 이유를 캐물었다. 민 도의원은 “특히 관외 농산물 중 친환경 농산물의 비율은 18%에 불과하고 일반 농산물이 13%에 달한다”며 “친환경급식은 도비와 시군비 5:5로 이루어지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같이 사업이 지속되면 신선한 농산물을 빠르게 학생들에게 보급하지 못하는 문제와 함께 도비 유출 문제, 도내 농민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보라는 사업의 목적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친환경 농가 추가 선정을 통해 도내 친환경 농산물 비율을 높이고 우리 아이들이 더 신선한 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 민경선 경기도의원 탄소중립 실현 위한 농업정책 수립 촉구

    민경선 경기도의원 탄소중립 실현 위한 농업정책 수립 촉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4)은 5일 열린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비 지원 일몰사업에 대한 도비 편성 필요성, 폐비닐 절감 등 농업·농촌 환경 개선등 농업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실현 대해 중점 질의했다. 민경선 도의원은 “예컨대 귀어·귀촌 홈스테이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화성시, 가평군에서 12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나, 시행 1년 만에 일몰되었기에 특혜성 사업비로 오인을 할 소지가 많다”며 사업 일몰 후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이라면 도비를 편성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민 도의원은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 사업은 영농폐기물 공동수거, 제초제 사용 자제, 농경지 청결 유지 등을 실천하여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로써 지정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농촌 환경 개선 및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민 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의 친환경학교급식 유통과정에서의 폐비닐 발생에 따른 예산이 파악이 되지 않는다며 경기도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폐비닐 처리 및 대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서 민 도의원은 “현재까지 국가사무로 실시되었던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이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해 사업에 관하여 경상북도, 충청남도, 강원도 등 1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반면 경기도는 국비에만 의존하고 있었기에 향후 사업에 대한 재정부담을 시·군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안광률 경기도의원 학교 조리종사자 열악한 휴게공간 개선 촉구

    안광률 경기도의원 학교 조리종사자 열악한 휴게공간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1)은 5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시흥·화성·오산·부천·안산교육지원청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열악한 학교급식실 조리종사자 휴게공간 운영실태를 지적하고, 교육지원청이 시설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질의에서 안광률 도의원은 “지난 6월 화성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조리종사자 휴게실의 한 벽면에 설치되어 있던 옷장이 무너져 조리종사자 4명이 부상을 입고, 이 중 한 명은 하반신 마비 판정까지 받은 큰 사고가 발생했다”며, “확인 결과 해당 학교는 2010년도에 개교하여 도교육청의 휴게공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밝혀졌음에도 환경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도의원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해당 학교와 같이 도교육청의 시설개선매뉴얼이 발간되기 이전에 설립된 157개교 중 2015년 이후 시설 개선 및 보완이 이루어진 학교가 얼마나 되는가”라고 묻고 이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남현석 교육장에게 “불과 몇 개월 전에 큰 사고가 났음에도 관내 학교에 대한 정확한 현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번 사고는 교육지원청의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한 인재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덧붙여 안광률 의원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수의계약 등 정보를 공개하도록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관련 내용들이 공개되어 있지 않은 교육지원청이 있다”며 각 교육지원청의 부실한 홈페이지 관리실태를 지적하고 운영개선을 촉구했다.
  •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양주 금남초등학교 시설개선 정담회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양주 금남초등학교 시설개선 정담회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1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금남초등학교(교장 조은숙)를 방문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학교체육관 건립 예산지원, 급식 현장 방역체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문경희 부의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 계획에 맞춰 학교급식시설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 급식 환경 개선은 교육의 연장이다”고 밠히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부의장은 “학생들의 편의와 체계적인 방역을 위한 예산 지원이 필요하며 오늘 논의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도 교육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GMO급식 문제점 대안 모색 토론회’ 개최

    황진희 경기도의원, ‘GMO급식 문제점 대안 모색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의 GMO급식 문제점과 대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비유전자변형식품(GMO) 인증 도입에 이어, 이달부터 친환경 학교급식용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함에 따라 경기도 GMO급식의 바람직한 방향과 구체적인 대안들을 모색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토론회는 좌장인 황진희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명원 위원장(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주제발표와 김형원 위원장(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이재욱 이사장(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채완 이사장(동북아평화연대), 이은수 사무국장(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 김현동 대표(동북아식품협동조합), 이연숙 사무관(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협력과)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황 도의원은 “지난해 도교육청 차원의 안심급식위원회 심의 사항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각 학교에 사용기준 안내 사항 등을 명확히 하고자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유전자변형식품(GMO)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으나 법적근거 미비, 현실적으로 압도적인 수입 GMO로 인해 구체적 대안이 마련돼 있지 않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찾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명원 위원장은 ‘경기도 비GMO 급식과 연해주 비GMO 해외농업’을 주제로 연해주 Non-GMO 해외농업의 성과를 대한민국의 Non-GMO 급식의 대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황 도의원은 “좋은 의견들을 수렴해 학교급식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마당] 동죽을 끓이며/김이설 소설가

    [문화마당] 동죽을 끓이며/김이설 소설가

    새벽 배송으로 동죽 한 봉지를 주문했다. 800g 한 봉지에 7980원. 네 식구 한 끼로 적당할 것 같다. 동죽조개탕을 끓이는 일은 생각보다 쉽다. 해감한 동죽을 깨끗이 씻어 흰 거품을 걷어 내며 한소끔 끓이고, 마늘과 파를 넣어 소금 간을 해 한 번 더 끓여 낸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선선할 때 먹기 좋다. 상 위에 동죽조개탕만 올릴 수는 없다. 흰 밥에 매콤한 주꾸미볶음과 담백한 콩나물무침을 비벼 먹고 입가심으로 조개탕을 떠 마시는 것은 어떨까 싶어 무교동에서 먹었던 낙지볶음을 떠올리며 식단을 꾸려 본다. 내친김에 주꾸미볶음과 콩나물 한 봉지도 주문. 주꾸미볶음 밀키트는 1만 800원. 콩나물 500g은 2910원. 모두 2만원밖에 안 되는데 당장 오늘 새벽까지 무료로 배송해 준단다. 너무 싼 거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냉동 돈가스와 두부 스테이크를 장바구니에 넣었는데도 4만원을 넘지 않아 제주 노지귤 10㎏(1만 7500원)까지 담았다.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최소 5만원은 돼야 새벽 배송을 시키는 데 조금 덜 미안하다. 농촌사회학자 정은정이 쓴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에는 이런 글이 있다.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액정 위에서 미끄러지듯 오늘도 쇼핑을 한다. 주문한 물건은 잘 도착하지만, 현관 앞에 택배 박스를 두고 가는 사람은 누구인지 알 수 없다. 마치 사람이 아니라 차세대 택배 기사로 불리는 드론이 놓고 간 느낌이다. 하지만 끊이지 않는 냉동물류센터의 대형 화재 사고로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로켓배송을 하던 쿠팡맨이 계단에 쓰러져 목숨을 잃기도 한다. 온라인은 평화롭지만 실제의 오프라인 세계는 지옥일 때가 있다. 어젯밤 늦게 시킨 물품이 새벽녘 현관 앞에 놓여 있다면 사람이 다녀갔다는 뜻이다. 다만 그들은 초인종을 누르지 않을 뿐이다.” 이 책은 ‘밥과 노동에 관한 우리 시대에 관한 에세이’다. 일독을 권한다는 편파적인 표현은 자제하고 싶으나 이 책만큼은 열외로 해야겠다. “맛집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조리 노동의 고단함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이야기한다. 유통업계의 성장을 떠받치고 있는 배달 노동의 현실을 비판하고, 한편으로는 청년 라이더들에게 헬멧을 꼭 쓰라 간곡히 부탁하기도 한다. 외국인 이주노동자에 기대어 먹고살면서도 끝내 그들을 동료 시민으로 여기지 않는 모순을 직시하자고 말한다. 학교급식이 멈춰 끼니를 놓치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걱정도 담겨 있다. 밥을 벌다 목숨까지 잃는 세상에서 누군가는 더 맛있게 먹겠다 호들갑을 떠는 먹방 사회의 면구스러움을 숨기지 않는다. 과연 우리는 제대로 먹고 있는지, 한 번은 물어보자는 부탁을 한다.” 사회학자의 글이지만 인문학적인 성찰과 문학의 향기가 넘쳐 읽기의 즐거움이 충분하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면 가슴이 자꾸 쿡쿡 쑤신다. 참으로 이상하게도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처럼 글 편편이 시큰시큰하다. “35년 전 공장으로 비닐하우스로 돈을 벌러 다니던 우리 엄마보다 더 배우고 소득도 분명 높건만, 소생을 거둬 먹이는 숙명은 같다. 나도 마른 밥상을 차려 놓는 일이 잦은데, 그런 밥상을 차려 놓고 돌아서는 마음 구멍에 종종 찬바람이 깃든다”는 저자의 고백이 예사롭지 않은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먹거리를 둘러싼 사회적 관계’와 ‘농업 문제와 외식 자영업자의 애환과 학교급식 노동의 이면’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뜻밖의 독서는 겨울을 앞둔 이 계절에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 그래서일까. 뜬금없지만 저자에게 막걸리 한잔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안주로는 깍두기 한 보시기에 청양고추 듬뿍 넣은 뜨끈한 동죽조개탕은 어떨지.
  • 경기 교육공무직 총파업…889개 학교 급식 차질

    20일 경기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으로 학교 급식이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되거나 중단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이 파악한 파업 참여 현황(오전 10시 기준)에 따르면 전체 교육공무직원 3만7357명 중 20%인 7495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종별 파업 참여율은 학교급식 종사자가 32%(1만5527명 중 5011명)로 가장 높았으며, 초등보육 전담사 26%(2972명 중 757명), 특수교육지도사 18%(1138명 중 207명),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15%(1657명 중 253명), 그 외 교육공무직원 9%(1만6063명 중 1267명) 순이었다. 이에 따라 805개(전체 급식 대상학교 중 31%) 학교에선 이날 급식이 빵이나 우유, 과일과 같은 간편식 등으로 대체됐으며, 84개(3%) 학교에선 급식을 하지 않는 등 총 889개교에서 급식 차질이 생겼다. 또 전체 1327개 초등학교 2963개 돌봄교실 중 671개실(23%)이 미운영되고, 유치원 방과후(돌봄 포함) 수업도 35개원(전체 1243개원 중 3%)에서 진행되지 않았다. 이날 파업에 동참한 경기지역 조합원들은 서울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 경남 초·중·고 모든 학생에 교육재난지원금 1인당 5만원 지급

    경남 초·중·고 모든 학생에 교육재난지원금 1인당 5만원 지급

    경남도교육청이 경남도내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재난지원금으로 1인당 5만원씩을 지원한다.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은 13일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전체 학생 41만 8000여명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또는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의 이번 지원금 지급은 지난 9월 9일 경남도의회를 통과한 ‘경상남도교육청 교육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 지원금을 지급하는데 필요한 예산 총 209억 2500만원은 모두 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재해·재난 예비비로 사용한다.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교육적 피해를 보상하고 학습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식재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교육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둘째 자녀에게는 농산물 꾸러미를 지급하고 그외 자녀에게는 모두 상품권을 지급한다. 농산물 꾸러미 품목 결정과 공급·계약·배송 등에 관한 검토·협의를 거쳐 11월에서 12월 사이 상품권과 농산물 꾸러미를 해당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농산물 꾸러미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산 식재료로 구성하고, 세부 품목은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예산이 뒷받침 되는 범위에서 학생·학부모와 도민이 직·간접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며 “앞으로 어떤 형대로 다가올지 알 수 없는 교육재난에 대해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는 경남도와 시·군의 학교급식 예산을 사용해 도내 학교급식 대상 초·중·고생 37만 5000여명 가정에 3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배달했다.
  • 세종 0원, 경북 30만원… 기준 모를 교육청 ‘엉망 지원금’

    전국 시·도교육청마다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기준과 금액이 제각각 달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둔 ‘선심성 금품 살포’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또 어린이집 원생들과 형평성을 이유로 유치원생이 지급 대상에서 빠져 반발하는 지역도 있다. 10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초 교육재난지원금조로 유치원 및 초·중·고생 18만 1000여명에게 1인당 10만원권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지난해 7월 제정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는 ‘등교수업이 불가능해 학교급식, 대면수업 등 기본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한 경제적 손실과 부수적 피해에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오광열 기획국장은 “정상 수업을 했어도 같은 지역 학교는 차등을 두기 힘들어 모두 포함했다”고 했다. 지난달 조례를 만든 충남교육청은 올해 말 추경으로 예산 260억원을 확보한 뒤 내년 초 전 학생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곳도 현금보다 10만원권 쿠폰이나 선불카드 등 지급을 검토 중이다. 충북교육청은 초·중·고생 1인당 1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하기로 했으나 관련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교육청이 당초 유치원도 포함했다가 어린이집과의 형평성을 들어 제외했기 때문이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청주지회 등은 최근 성명을 내고 “유치원생들도 똑같이 지급하라”고 형평성을 요구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유·초·중·고생 29만 500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급한데 이어 취학 유예, 제적, 퇴학 처분을 받은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 2000여명도 교육재난지원금조로 30만원씩을 주기로 결정했다. 유·초·중·고생 166만여명에 1인당 5만원씩 준 경기도는 12만 300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똑같이 지급하기로 하자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포퓰리즘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현재 6곳이 현금, 농산물, 도서 등으로 4만∼30만원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고, 5∼6곳이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가급적 정상수업 원칙에 따라 수업을 했고, 조례의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미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정윤경 경기도의원, 유치원 단체 애로사항 청취

    정윤경 경기도의원, 유치원 단체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군포1)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관계자들과 사립유치원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었다. 윤정순 한유총 경기지회장은 “유치원 교사들은 학부모의 요구에 의해 방과 후 시간 외 유아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 매우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교사들의 근무 여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 수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윤경 위원장은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은 하원 시간이 일정치 않아 교사들이 시간 외 근무를 해야 하는 애로사항을 알고 있다”며 “교육청과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의논해 장기적인 대안과 정책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윤 회장은 “유치원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각종 안전 의무검사 비용이 매년 300여만원이 넘게 소요되고 있고, 학교급식법에 적합한 인력 및 시설 확충 등으로 운영비 지출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지원대책과 현장에 맞는 기준 마련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정 위원장은 “매년 실시해야 하는 의무검사 비용부담과 학교와 다른 환경인 유치원에 학교급식법을 적용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치원 현장에 맞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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