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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8월의 농산물로 바나나 선정

    전남도, 8월의 농산물로 바나나 선정

    전라남도는 남도의 따뜻한 기후로 재배해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전남 ‘무농약 바나나’를 8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산 무농약 바나나는 충분히 익은 뒤 수확해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데다 맛과 향이 뛰어나다. 1kg에 1만 원 정도로 수입 바나나보다 2~3배 비싸지만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건강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타민C와 칼륨, 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소로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학교급식과 로컬푸드에 주로 납품하고 있고 현장 판매도 하고 있다. 전남산 바나나는 해남과 보성, 완도 진도 신안 등 23농가, 3.2ha 규모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150톤 정도가 생산된다. 전남지역 바나나 농가들은 점차 따뜻해지는 남도의 기후변화에 맞춰 바나나를 새로운 대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바나나 등 열대 과일을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시설과 장비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아열대 작목의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 친환경학교급식조례 개정안’ 발의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 친환경학교급식조례 개정안’ 발의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은 지난 8일 ‘서울시 친환경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서울시가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학교급식에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른 ‘방사능 등 유해물질’ 사용을 제한했으며, 시장에게 학교에서 사용되는 식재료가 관계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의무를 규정, 이에 따라 서울시장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의회가 실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시민 체감 불안 여론조사’ 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경감시키고자 발의됐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8.5%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사안을 인지하고 있을 정도로 서울시민의 관심이 높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해 서울시민들은 서울시 차원의 조치가 필요한지에 대해 70.7%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오염수 방류 이후 학교, 병원과 같이 단체급식시설에 해산물을 줄이거나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은 75%로 나타났으며, 이 중에서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78.9%가 학교 등 단체급식시설의 해산물 사용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에 달하는 49.5%는 학교에서 ‘어류나 해산물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여부에 많은 시민이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가 방사능 등 유해물질에 오염되는 것을 걱정할 수밖에 없다”라며 “안전한 식재료를 학교에 공급하는 것을 시장의 의무로 정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을 줄이고, 무엇보다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서울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주의 깊게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장성군,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과일 간식 제공···전국 최초

    장성군,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과일 간식 제공···전국 최초

    전남 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군은 초등학생에게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컵 과일’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는 ‘2023년 초등학교 신선과일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초등학교 신선과일 확대 지원사업’은 당초 초등 돌봄교실만 지원했던 과일 간식을 확대해 병설유치원을 포함, 장성 전역 초등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컵 과일에는 사과, 딸기, 블루베리, 포도 등 장성에서 재배한 여러 가지 과일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군은 과일 수요가 늘어난 만큼 ‘원활한 공급’을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복지시설, 군부대 등 공공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통합물류시설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이달 중 준공한다. 농산물 유통분야가 한 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신선한 장성 과일을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간식으로 공급하게 되어 뜻 깊다”며 “전국 최초 사례인 만큼 학생 영양 개선과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루는 효자사업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기대치 엇박자… 목포·신안 통합 ‘조마조마’

    전남 서부권의 최대 현안인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이 양 시군의 기대치가 다르면서 갈수록 멀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신안군민들의 통합 찬성률도 갈수록 떨어지는 데다 시군 분리를 강화시키고 통합에 장애물이 될 관련 기관 유치는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다. 25일 양 시군에 따르면 박홍률 목포시장은 민선 8기 첫 시민과의 대화에서 신안군과 민간 주도의 통합을 주장했다. 목포시는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군의 마을 자매결연과 신안 농수산물 사주기 등 민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추진하고 나섰다. 하지만 최근 박우량 신안군수는 시군 통합을 위해 목포시의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통합의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서는 목포 시립 화장장 이용 혜택을 신안군민에게도 적용하고 목포 학교급식의 신안 농수산물 구매와 관광·협력, 교통 개방 등 실질적인 노력이 추진돼야 한다는 것이다. 목포시와 신안군의 기대치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 한때 90% 이상 나오던 신안군민의 통합 찬성률은 최근 40% 대로 떨어졌다. 신안군민들은 최근 연도연육교 사업과 햇빛연금 등 경제적 여건이 좋아지면서 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오히려 행정 서비스 악화와 정치적 소외, 개발이익 분산 등을 우려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목포경찰서가 담당해 온 신안군의 치안 업무를 위해 신안경찰서가 신설됐다. 신안군민의 요구에 따라 목포에 있는 신안교육지원청을 신안군으로 옮기는 사업도 재개되고 있다. 시군 분리가 시간이 갈수록 고착화되고 있는 것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목포시민 70% 이상이 통합을 원하는 만큼 목포가 먼저 나서 다양한 노력과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목포시의 대승적 결단과 파격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6번 무산된 무안반도 통합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 목포시가 어떤 노력과 대승적 결단을 내릴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경기지역 학교급식종사자 12명 ‘폐암 진단’…교육청 “업무환경 개선중”

    경기지역 학교급식종사자 12명 ‘폐암 진단’…교육청 “업무환경 개선중”

    최근 경기지역 학교급식 종사자 10여명이 폐암 진단을 받은 가운데 급식 종사자 노동환경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지역 215개 단체가 참여하는 ‘학교급식정상화와 산업재해 추방을 위한 경기도민 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3일 경기 수원에 있는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 종사자 노동환경을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송성영 위원회 상임대표는 이날 “폐암 의심 진단을 받은 학교 급식실 노동자 비율이 비슷한 성별과 연령대의 일반적인 폐암 발생률과 비교해 35배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최근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소속 급식실 종사자 폐CT 검사 결과 전체 검진대상자의 약 34%가 이상 소견자”라고 말했다. 이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책임 있게 급식 노동자의 노동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급식노동자의 건강권 문제는 노동자 개인 문제가 아닌 학교급식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위기를 뜻한다”고 강조했다.도교육청과 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폐CT 검사를 받은 종사자 1만 1194명 중 폐암 진단을 받은 종사자는 총 12명이다. 이밖에 이상 소견자 3840명, 폐암 의심 88명, 폐암 매우 의심 27명(확진자 중복)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이미 경기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 전수점검을 하고 있고 시설 개선도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학교급식실 환기시설 관련 TF를 구성해 도내 시범학교 53개교를 점검했고, 이 중 43개교는 개선을 진행했다”며 “또 현재는 시범학교뿐 아니라 조리실이 있는 모든 학교에 환기시설 전수점검을 하고 이상이 있는 학교에 대해선 올해 예산 164억원을 들여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 추경 신규사업 집행률 63.5%…“주먹구구식 예산 편성 근절해야”

    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 추경 신규사업 집행률 63.5%…“주먹구구식 예산 편성 근절해야”

    경북도교육청의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의 신규사업 집행률이 63.5%로 나타나, 억지로 끼워서 맞춘 ‘주먹구구식 예산 편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국민의힘·포항)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제1회 추경예산 신규사업별 최종 집행 내역(1000만원 이상)’에 따르면, 신규사업 269건에 2409억 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실제 집행된 예산은 1529억 1400만원으로 집행률이 63.5%에 불과했다. 추경신규사업 예산의 36.5%에 달하는 887억 3600만원을 집행하지 못한 것이다. 더욱이 추경사업으로 신규 편성했으나 단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한 채 2차 추경에서 전액 삭감된 사업이 3건으로 6억 9000만원, 2022년 집행률이 0%인 사업이 6건에 11억 2600만원, 집행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사업은 17건으로 집행잔액은 808억 700만원이며 이중 집행률 30% 이하인 사업이 9건에 793억 9200만원에 달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학교 대청소의 날 운영’ 사업은 애초 123억 5600만원 중 75.6%를 집행했지만 집행잔액은 30억 1200만원이나 남았고, ‘모듈러 임시 교실 임대’ 사업은 집행률이 13%에 불과해 771억 6000만원이나 이월하는 상황을 볼 때 여전히 면밀하지 않은 예산을 편성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또한 ‘학생 봉사활동 운영’ 사업은 12억 6300만원 중 7억 1500만원이나 사용되지 않았고, ‘소규모 학교급식비 지원’ 사업은 학생 수 등을 사전에 충분히 유추할 수 있었음에도 14억 1700만원 중 5억 9600만원이 집행되지 않는 등 애초 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적절히 검토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1회 추경에서 예산을 수립해 놓고 전액 삭감되거나 집행률이 0%인 사업은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외유성 공무원 국외 연수사업 등 사업의 실효성이 부족해 도의회에서 꾸준히 지적되던 사업이었다. 손 의원은 “추경예산의 특성상 겨울방학 기간에 집행되는 예산이 일부 있다고는 하더라도, 이월액이 과도하다”라며 “추경예산에서 예상치 못한 재원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 269개나 되는 신규사업을 억지로 편성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지적했다. 이어 “신규사업은 면밀한 검토와 효과성 검증 등을 거친 후 본예산에 편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많은 도민이 ‘교육청의 예산이 남아돈다’고 지적하는 만큼,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과 집행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지방시대,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

    경북도의회 “지방시대,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1년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해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➀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➁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충실한 대의기관 역할 ➂지역현안을 중재하고 도정을 견인하는 선제적 의정활동 ➃도민 소통, 타 시․도 의회와 협력 및 자치역량 강화를 들었다. 의정활동 내역을 보면 지난 2022년 7월 개원 후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총 141일의 회기동안 조례안 167건, 동의안 49건, 결의안 20건, 예산․결산안 12건 등 29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조례 제정 지난 1년간 처리된 167건의 조례 중 70%인 116건을 의원들이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초선의원(35명, 전체의 57%)이 많아 경험이 부족해 의정활동에 빈틈이 있지 않을까 했던 우려를 불식시켰다. 농업인과 어업인의 전기재해 예방 및 피해를 지원하고, 지역 축제 예산의 중복지원을 차단하면서도 2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의료기관 진료비 및 대출 이자, 교육비를 지원하도록 하는 한편 전기차 산업 활성화의 근거를 마련해 현재와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내 학교의 기숙사 설치 확대, 학교와 보육시설에 화재대피 방연물품 비치토록 했으며 전국최초로 학교 담장 밖 통학로까지 관리토록 하여 안전한 교육여건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복합시설을 주민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과 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았다. 전국최초로 차상위계층 학생선수 장학금과 생계 곤란 은퇴 원로 체육인의 의료비 보조, 영유아 발달 지연 진단과 치료, 여성장애인의 의료, 출산 및 양육,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수단 이용요금을 지원하는 조례가 사업으로 이어진다면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전국최초로 산림 인접지역 시설물로부터 30m의 안전공지를 조성, 지하주차장 침수 예방을 위한 물막이판과 차수판 설치를 지원토록 조례를 제정한 만큼 관련 사업이 추진되면 산불과 폭우로 인한 피해를 막는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 전달 경북도, 경북교육청,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89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처리 151건, 건의․촉구 349건, 제도개선 16건, 수범사례 4건 등 520건을 지적해 도정과 교육행정에 누수를 막았다. 전년도에 비해 10% 증가한 지적사항은 집행기관과 의회가 같은 정당이라 견제가 어려울 것이라던 걱정을 해소한 것으로 평가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전문성 있는 정책지원관 운영시스템 확립, 자치법규 입안 및 적기 법제 지원 체제 마련해 의정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보수 및 화재공제가입률 제고, 아파트형 공장 지역 기업 입주 확대, 향토뿌리기업 기술 및 마케팅 지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신용보증 수수료 인하를 요구해 기업인과 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다문화가정 폭력 대처 방안, 경로당 행복선생님 확충, 치매․우울증 정신건강검진 필수 검진항목 포함, 응급실 주취자 격리 대책 마련 촉구해 도민 누구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문화환경위원회는 세계유산의 철저한 관리와 축제․행사에 외국인 참여 확대, 서부지역 콘텐츠 개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강화를 주문해 문화와 환경이 조화로운 경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농수산위원회는 콩 종자 보급량 확대, 샤인머스켓 가격 하락 원인 분석, 현장의 수요가 많은 농기계 임대 확충,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 강화를 지적해 농어촌에 희망을 심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약칭) 제정 추진, 소하천 퇴적물 정비, 광산 사고 및 지진 대응 체계 구축, 소방차량 진입장애구간 해소를 통해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교육위원회는 기초 학력 평가 및 증진. 신설학교 개교 시기 단축, 농어촌지역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예산지원 확대, 학교급식관리 실시간 모니터링을 재촉해 어디서나 공정한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생활밀착형 이슈에 대한 새로운 좌표 제시 도정질문(18회)과 5분 자유발언(32회)을 통해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과 이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집행부의 적극적 행정을 이끌어 냈다.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울진 유치를 지속적으로 주문해 지난 3월 결실을 맺었으며 2차 전지와 반도체 특화단지 도내 유치와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촉구해 미래 경북을 책임질 핵심전략산업 성장의 사다리를 놓았다.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 쌍용양회 문경공장 국가 등록문화재 등재, 백두대간 도계지역 지원, 금오산도립공원 발전정책 수립, APEC 정상회, 세계문화유산센터 및 세계역사도시진흥원 도내 유치를 주문해 문화와 관광이 지역 사회와 경제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했다. 도내 소아청소년의료시스템 구축, 전기차 충전소 장애인 이용편의 증진, 울릉 일주도로 및 의료환경 개선,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호지역 해제, 국도 7호선(경주) 및 59호선(문경) 국지도 88호선(봉화)의 확포장을 제안해 어디서나 살기 좋은 경북의 기반을 마련했다. 울진산불 및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조기 복구 및 재해 예방대책 수립, 자연재해에 대비한 도민 단체 풍수해보험 가입, 시군 재정여건을 감안한 농작물재해보험 차등지원 건의해 도민의 생활기반을 다졌다. 의회 전체, 시․도의회가 힘을 모아 권한의 한계 극복 경북도와 맞지 않는 정부 정책은 의회 전체가 나섰다. 쌀 값 하락에 따른 생산농가와 산지유통업체 보호를 정부에 건의했으며, 포항 이외의 모든 지역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불합리성을 없애기 위해 학교폭력예방법(약칭) 시행령 개정을 건의했다. 여건이 비슷한 전남도의회와는 의료환경 개선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립 안동대학교에 의과대학 신설, POSTECH 연구중심 의대 인가,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북부권 건립 및 포항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을 힘을 모아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국립의과대학 설립, 정치망 참다랑어 어획량 쿼터 상향 및 위판 허용, 자치경찰 기능 강화, 고독사 예방 사업처럼 한 두 군데 지방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전국적 이슈로 만들어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도민과 머리 맞대고 소통하며 도민 입장에서 판단 지역에 맞는 정책 실현에 필수적인 도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확인을 직전 1년간 16회 대비 2배가 넘는 33회 실시했다. 농어업, 관광, 의료, 돌봄, 난임, 기후, 대학교육 등 여러 주제에 대한 공청회, 세미나,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지역, 연령, 직업을 망라한 도민과 의견을 나누었다.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의정활동을 TV로 생중계하고 언제 어디서나 도정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접근성을 강화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통채널을 다양화했으며 분기별로 의회소식지를 발간하는 한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본 의회소식지도 발간했다. 2023년도 예산안 심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복지정책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업으로 판단해 삭감한 예산은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 경북도 28건, 27억 7820만원(전년도 22건, 20억 8244만원), 교육비특별회계 56건 333억 9577만원(전년도 1건, 50억원)에 달했다.더욱 갈고 닦아 도민이 행복한 지방시대 만들 것 지방화 시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정책지원관을 채용하고 사무처 직원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군 의회와 협업과 소통을 위한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책연구위원회와 의원연구단체를 만들어 주요 현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의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배 의장은 “과거와 달리 중앙정부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지방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모든 분야에서 도민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된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서민경제 안정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초점을 민생에 맞추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항상 도민의 곁에 더 낮은 자세로 더 나은 경북을 위해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로 거듭 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남영숙 경북도의원,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수상

    남영숙 경북도의원,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이 지난달 24일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3 지방의정대상’입법활동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 조례안(입법활동)과 우수 연구단체(정책연구)로 나누어 선정한 의정대상에서, 경북도의회는 정책연구 부문 대상(대표 배진석 도의원)과 입법활동 부문에서 3명(남영숙, 김희수, 박순범)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된 ‘경북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 조례’는 급식관계 교직원들이 폐 질환 위험에서 벗어나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ㅍ충분한 공기정화시설 설치와 학교급식점검단 운영 등을 규정했다.남 의원은 지난해 9월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2022년 경북에서 454명의 급식관계 교직원에 대한 폐 질환 검진결과 무려 117명이 이상 소견 진단을 받았다”라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었다. 이후 경북교육청에서는 2023년 본예산 729억원,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278억원 등 총 1007억원을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등을 위한 사업에 반영하여 조례제정의 성과를 나타냈다. 남 의원은 “심혈을 기울였던 조례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에 머무르지 않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 추진 상황을 끊임없이 점검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수상소감을 마쳤다.
  • [단독] “당신의 폐암, 산재입니다”… 급식 종사자 승인율 70%

    [단독] “당신의 폐암, 산재입니다”… 급식 종사자 승인율 70%

    학교 조리실 유해물질로 폐암 산업재해를 신청한 급식 종사자 110명 중 76명이 산재 승인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재를 신청한 10명 중 7명꼴로 승인을 받은 셈이다. 교육당국이 뒤늦게 산재 예방 후속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다. 산재 승인을 받은 급식 종사자 중 7명이 사망했다. 13일 고용노동부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급식 종사자 중 폐암으로 인한 산재 신청자는 지난 4월 28일 기준 110명이었다. 이 중 76명(69.1%)이 산재 승인을 받았다. 2021년 2월 근로복지공단이 폐암으로 사망한 급식 종사자에 대해 첫 산재 승인을 한 뒤 2년여 만에 70명대로 늘어난 것이다.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재 승인율은 전체 업무상 질병 승인율인 62.9%(지난해 4분기 기준)보다 높다. 주요 승인 사유는 높은 직업 관련성이다. 기름을 사용한 튀김과 볶음, 구이 등을 조리하면서 ‘조리흄’에 장시간 노출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조리흄은 조리 과정 중 뜨거운 기름으로 인한 증기가 냉각되면서 발생한 초미세입자를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폐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24명에 대해선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서 승인율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산재가 인정되지 않았거나 반려된 인원은 각각 9명, 1명이다. 불승인은 대부분 노출 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결정됐다. A씨는 약 8년 5개월 동안 급식 조리원으로 일했지만, 일반적으로 고형암의 잠복기가 10년이라는 이유로 불승인 처분을 받았다. 산재 승인을 받은 종사자 중 사망자는 지난해 9월 5명에서 지난달 7명으로 7개월 새 2명이 늘었다. 정부 실태조사에서도 급식 종사자의 폐암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교육부가 지난 3월 발표한 14개 시도교육청 급식 종사자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폐암 의심’ 또는 ‘폐암 매우 의심’ 판정을 받은 급식 종사자는 139명(0.58%)이다. 이 중 추가 조직검사 결과 31명이 폐암 확진을 받았다. 서울, 경기, 충북 등 종사자 인원 수가 많은 지역은 검진 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지난 3월 환기설비 개선과 개인 보호구 제공 같은 대책을 내놓았으나, 현장 의견 수렴이 없고 중단기 대책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윤희 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은 “지금도 현장에서는 돌아가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교육부는) 여전히 환기시설 개선에 대한 전국 공통 기준을 마련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국회에서는 급식실 폐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강 의원이 지난 9일 발의한 ‘학교급식 종사자의 조리 시 유해물질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은 교육부 장관이 7개년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시도 교육감은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 계획을 해마다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단독]급식종사자 폐암 산재 신청 110명…승인율 70%·사망 7명

    [단독]급식종사자 폐암 산재 신청 110명…승인율 70%·사망 7명

    학교 급식실 종사자 폐암 산재 신청 총 110명승인율 70%…평균 승인율 62.9% 비해 높아주요 승인 사유, “직업 관련성 높아”지난 9일, 강득구 의원 대표 법안 발의해 학교 조리실 유해물질로 폐암 산업재해를 신청한 급식 종사자 110명 중 76명이 산재 승인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재를 신청한 10명 중 7명꼴로 승인을 받은 셈이다. 교육당국이 뒤늦게 산재 예방 후속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다. 산재 승인을 받은 급식 종사자 중 7명이 사망했다. 13일 고용노동부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급식 종사자 중 폐암으로 인한 산재 신청자는 지난 4월 28일 기준 110명이었다. 이 중 76명(69.1%)이 산재 승인을 받았다. 2021년 2월 근로복지공단이 폐암으로 사망한 급속 종사자에 대해 첫 산재 승인을 한 뒤 2년여만에 70명대로 늘어난 것이다.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재 승인률은 전체 업무상질병 승인률인 62.9%(지난해 4분기 기준)보다 높다. 주요 승인 사유는 높은 직업 관련성이다. 기름을 사용한 튀김과 볶음, 구이 등을 조리하면서 ‘조리흄’에 장시간 노출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조리흄은 조리 과정 중 뜨거운 기름으로 인한 증기가 냉각되면서 발생한 초미세입자를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폐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24명에 대해선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서 승인율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산재가 인정되지 않았거나 반려된 인원은 각각 9명, 1명이다. 불승인은 대부분 노출 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결정됐다. A씨는 약 8년 5개월 동안 급식 조리원으로 일했지만, 일반적으로 고형암의 잠복기가 10년이라는 이유로 불승인 처분을 받았다. 산재 승인 받은 종사자 중 사망자는 지난해 9월 5명에서 지난달 7명으로 7개월 새 2명이 늘었다. 정부 실태조사에서도 급식종사자의 폐암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교육부가 지난 3월 발표한 14개 시·도교육청 급식종사자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폐암 의심’ 또는 ‘폐암 매우 의심’ 판정을 받는 급식종사자는 139명(0.58%)이다. 이 중 추가 조직검사 결과 31명이 폐암 확진을 받았다. 서울, 경기, 충북 등 종사자 인원 수가 많은 지역은 검진 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지난 3월 환기설비 개선과 개인 보호구 제공 같은 대책을 내놓았으나, 현장 의견 수렴이 없고 중단기 대책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윤희 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은 “지금도 현장에서는 돌아가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교육부는) 여전히 환기시설 개선에 대한 전국 공통 기준을 마련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국회에서는 급식실 폐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강 의원이 지난 9일 발의한 ‘학교급식 종사자의 조리 시 유해물질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은 교육부 장관이 7개년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시도 교육감은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 계획을 해마다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해남군, 서울지역 14개 초등학교에 벼 체험포 설치

    해남군, 서울지역 14개 초등학교에 벼 체험포 설치

    전남 해남군은 서울시 학교급식으로 공급하는 친환경 해남쌀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 소재 14개 초등학교에 체험포를 설치했다. 8일 해남군에 따르면 벼 체험포는 친환경쌀 공급업체인 해남 인수영농조합법인과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직접 모를 가져와 대형 고무화분에 어린이들이 직접 모내기를 해볼 수 있도록 했다. 직접 심은 벼는 가을까지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주기, 거름주기 등 친환경 농법으로 정성스럽게 관리된다. 수확기 다시 한번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키운 벼를 수확하고 탈곡·도정하는 과정을 통해 농사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벼 수확 체험활동도 제공한다. 체험포 운영은 학교급식으로 해남의 친환경쌀을 먹고 있는 학생들이 벼 재배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학교급식 확대를 위한 친환경 해남쌀 홍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농촌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농민들의 노고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리고 친환경 해남쌀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센터 10년…“친환경 학교급식 협력”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센터 10년…“친환경 학교급식 협력”

    경기 안양시가 주도해 인근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이 함께 설립한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안양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10주년을 기념해 ‘재도약, 2023 친환경 급식’을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친환경 급식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센터 설립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친환경으로 건강한 무상급식을 시행하려던 최대호 안양시장의 주도로 이뤄졌다. 최 시장이 2011년 말부터 당시 군포시장, 의왕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논의를 시작해 2013년 5월 15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 새마을금고 2층에 센터를 개소했다.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후 과천시도 2019년부터 공동 운영에 합류했다. 현재 4개 시의 172개 초·중·고가 공동급식 지원을 받고 있다센터는 민·관 거버넌스를 전제로 설립됐기에 모든 과정마다 주체들이 의사 결정에 필수적으로 참여해 급식의 전반을 검토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의 안전한 식재료 공급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4년 3월부터 무농약 쌀, 가공식품, 유기농 김치, 수산물, 과일간식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검사 결과를 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시청·교육지원청·학교와 공유하고 있다. 수산물은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무농약 쌀은 수매·생산·보관에 대한 점검 및 잔류농약 검사를 하고 있으며, 가공식품은 우수 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품만 사용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양평과 가평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은 4개 시 164개교에 공급되고 있다. 4개 시가 공동 구매를 통해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학교에 공급하고 있으며, 학부모 모니터링단(친환경 급식지킴이)이 센터 개소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산물 공동구매 공급업체와 무농약 쌀·가공식품 공급업체 점검, 식재료 체험, 위생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6년간 5만3137명의 초등학생에게 식생활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친환경 급식과 관련한 교육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 행사에서는 바른 식생활 교육에 학생·학부모·영양교사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안일초(안양시), 광정초(군포시), 포일초(의왕시), 과천초(과천시)가 공로상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원활히 운영돼 뿌듯하다”면서 “방사능 등 유해 물질로부터 검증되지 않은 식재료를 원천 차단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속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조식 시범 운영학교 찾아 배식봉사 동참

    김혜영 서울시의원, 조식 시범 운영학교 찾아 배식봉사 동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16일 조식 시범학교를 운영 중인 서울 은평구 선일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대상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조식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교원 및 급식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현재 선일여자중학교는 정의여고와 함께 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조식 시범 운영학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조식 시범 운영학교는 기숙사가 없는 일반학교에도 수요가 있는 경우 아침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10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현재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서만 실시되고 있는 조식을 일반학교에서도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는 김 의원의 요청으로 시작됐으며 안정적인 조식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무엇보다도 법적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지난 3월 28일 일반 학교에서도 조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례상 근거를 마련한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함께 조식을 먹으러 온 학생들을 위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조식 메뉴는 밥, 국 등의 통상적인 식단이 아닌 와플, 핫도그, 주먹밥 등의 간편식으로 꾸려졌다. 배식봉사 후 김 의원은 “선일여중 전교생 400명 중 80%가 한 번이라도 조식을 먹은 적이 있다고 답했을 정도로 조식 제공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 조식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와서 체감하고 보니 일반학교 조식 도입 최초 제안자로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조식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상당하지만 조식 운영을 위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추가 예산과 조리원 인력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동 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 민간단체 등이 서로 협력해 일반학교 대상 조식 운영이 계속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저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조례 개정 등 제도적인 개선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식 운영 체계가 구축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학생교육원’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학생교육원’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승미, 더불어민주당·서대문3)는 지난 26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을 방문해 주요 업무 및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제318회 임시회 중 실시된 현장 방문은 업무보고와 질의·답변 시간을 거쳐 현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이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학생교육원의 주요 업무와 수상안전교육장 구축, 입소 학생 무상급식 등의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고광민 부위원장은 “생존수영 교육은 실내에서 실시하는 것이 적합하고 학교 내 실내 수영장들이 부족하지 않으므로 한강에 수상안전교육장을 구축하는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측면을 지적했으며 “지난 2020년도 감사원 감사 결과 영월 야영교육장의 카라반 10대가 비불연재로 구성돼 이용에 부적절하다고 밝혀졌는데 이후에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라고 지적한 뒤 조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심미경 위원은 “천마산 야영교육장 이용이 전면 중단된 2019년도 이전에는 교육장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시설 운영에 있어 안전 확보가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이어 정지웅 위원은 “입소 학생 무상급식 제공 시 3억원에서 5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애초 학교에 교부된 학교급식 예산을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 운용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을 주문했으며, 최유희 위원도 “교육원에서 입소 학생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 산정 시 현재 1식 4000원의 급식 단가를 6000원으로 올리는 경우도 고려했는데 재료의 질을 높이려는지, 혹은 반찬의 가짓수를 늘리려는지 등의 구체적인 산출 근거를 바탕으로 급식 단가가 산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이종태 위원은 “교육원이 서울과 많이 떨어져 있어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교육원 운영을 위해 직원들의 복지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질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교육원 내 안전체험관과 생활실 등을 둘러보면서 시설 안전 관리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여건 개선과 관련한 실무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 위원장은 “제318회 임시회 중 실시된 이번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은 일상 전환 시점에 교육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교육 가족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제기된 문제점이나 운영상의 어려움 등이 체계적으로 검토돼 개선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동덕여중 열악한 급식환경, 개선방안 마련 절실”

    고광민 서울시의원 “동덕여중 열악한 급식환경, 개선방안 마련 절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318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서초구 관내 위치한 동덕여자중학교의 경우 다른 학교들에 비해 다소 이른 시간인 11시 15분에 점심 급식이 시작되는 등 열악한 급식환경에 노출되어 있음을 밝히면서 동덕여중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서둘러 급식실 개선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고 의원은 이날 교육위원회 회의에 출석한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을 향해 서초구 관내 사립학교인 동덕여자중학교는 공립학교에 비해 교육시설이 열약한 편인데 특히 학생 수에 비해 부족하고 취약한 급식실에 대한 개선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현재 동덕여중 급식실은 지하실에 있는 탓에 지상에 있는 급식실에 비해 구조적으로 환기시설이 취약해 위생 및 조리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동덕여중의 등교 시간은 8시 30분인데 점심시간은 11시 15분부터 12시 5분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동덕여중이 다른 학교들에 비해 유독 급식 시간이 빠른 이유는 같은 법인이 운영하는 학교인 동덕여고와 급식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한정된 시간 안에 비좁은 지하 급식실에서 1300명에 달하는 동덕여중과 동덕여고 학생들이 모두 식사를 마치기 위해서는 현재처럼 동덕여중의 급식 운영 시간을 앞당기는 방법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부모들의 제보에 따르면 동덕여중 학생들은 늦은 시간에 등교해 다소 이른 시간에 점심을 먹게 되므로 허기짐이 덜해 결식하는 경우가 잦다고 한다”며 “이처럼 결식 학생이 많아지게 되면 대량의 잔반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지만 결식한 학생이 아침 식사 후 하교 시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되므로 학생의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 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우려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지적하신 사안에 대해 교육청도 그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덕여중과 같이 지하에 급식실이 위치한 학교들의 경우 먼저 교내 유휴교실 및 부지 내 별도 공간 등을 활용해 급식장소를 지상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학교급식의 특성상 동덕여중 학생들이 겪는 불편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만큼 열악한 급식환경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주 조리교인 동덕여고 급식실 이외에도 동덕여중 학생들이 따로 급식을 실시할 수 있는 공간을 신속히 확보해 고등학교 급식이 끝나지 않고서도 중학교 급식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 부산시교육청, 학교급식 근무환경 개선…조리원 300명 추가 배치

    부산시교육청, 학교급식 근무환경 개선…조리원 300명 추가 배치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건강보호를 위해 조리종사자를 대폭 확충하고,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조리원의 획기적인 증원, 조리실 환경 개선, 급식 종사자 폐질환 예방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시교육청은 우선 2024년부터 3년간 조리 종사자를 매년 100명씩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부산지역 학교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인원은 121명으로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6위다. 조리종사자 1인당 급식인원이 가장 적은 곳은 대구 99명이며, 다음은 울산 103명, 광주 104명 순이다. 120명이 넘는 곳은 부산과 서울(125명)뿐이다. 시교육청은 또 급식실 내 조리흄 발생에 따른 급식종사자의 폐질환 발병을 막기 위해 조리실 환기 설비도 정비한다. 조리흄은 기름을 이용한 고온 조리를 할때 발생하는 물질로 폐에 침투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2026년까지 환기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1개만 설치했던 배기 덕트를 2, 3개 추가할 계획이다. 가스식 조리기구도 모두 전기식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폐암 검진(폐CT) 대상도 현재 1년 이상 근무자에서, 내년부터는 신규채용자까지 확대한다. 1, 2차 검진비를 전액 지원하고, 2차 검진에서 결과 전문의 소견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일반학교 조식 운영에 따른 문제점 보완 대책 마련해야”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일반학교 조식 운영에 따른 문제점 보완 대책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318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일반학교 조식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언급하고 교육청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28일 개최된 제316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 자리에서 아침을 굶는 10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현재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서만 실시되고 있는 조식을 일반학교에서도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서울시교육청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김 의원의 요청을 수용해 일반학교도 수요가 있는 경우 조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지난 2월간 조식 시범운영 학교 신청을 받아 초중고 10개교를 선발한 뒤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조식을 실시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김 의원은 보다 안정적인 조식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법적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지난 3월 28일 기숙사가 있는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에서도 조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례상 근거를 마련한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을 상대로 현재 영양교사들 중심으로 조례에 조식 제공 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교육청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질의했다. 김 의원은 “제가 발의한 조례안 내용에 대해 반대를 표명하는 영양교사분들을 직접 만나봤는데, 당시 영양교사분들은 일반학교에서 조식을 운영하게 될 경우 ▲학교급식 위생관리 어려움에 따른 식중독 위험도 증가 우려 ▲급식종사자 산업재해 사고 발생 우려 ▲급식 인력 부족 우려 등의 우려사항을 제기했다”면서 “일반학교 말고 현재 조식을 실시하고 있는 기숙사 운영 학교들의 경우 영양교사분들이 제기하신 우려들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만약 그러한 문제점들이 존재한다면 해당 학교들은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아직은 조식을 운영하는 기숙사 학교들이 조식 미운영교에 비해 식중독과 같은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는 근거는 없다”면서 “제기하신 우려들에 대해 교육청도 인지하고 있는 만큼 현재 조식 시범학교를 운영 중인 상황이므로 이 과정에서 조식 운영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 보완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은평구 선일여중의 조식 운영 사례를 살펴보면 조식 운영은 적어도 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선일여중 학생들 사이에서는 ‘아침을 안 먹으면 점심까지 배가 고팠는데, 아침을 먹으니 집중이 잘 된다’, ‘집에서 아침밥을 먹을 때보다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등 조식 운영에 대해 긍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그러나 일반학교에 조식 제공 시 급식인력 및 학생지도 추가인력 채용의 문제, 위생관리 난이도의 증가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만큼, 조례 개정을 통해 조식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에 앞서 교육청 차원에서 영양교사분들이 제기하신 우려에 대한 대책 마련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며 질의를 마쳤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교육청 추경 ‘학교 노후 인조잔디 사업예산’ 반영

    김영옥 서울시의원, 교육청 추경 ‘학교 노후 인조잔디 사업예산’ 반영

    서울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317회 임시회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학교 노후 인조잔디 사업예산 50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학교 인조잔디 사업은 환경부의 유해성이 기준이 변경으로 보류 중이나, 2007년 설치 등 인조잔디 내용연수 10년을 훨씬 초과해 노후화가 심각한 일부 학교는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다. 서울시교육청 제출자료에 따르면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 서울시내 총 242개 학교 중 90곳이 내용연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김 의원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인조잔디가 패여 맨땅이 듬성듬성 드러나거나 잔디 훼손으로 인해 미끄럽고 먼지가 많이 날리는 등 노후화된 인조잔디 운동장의 문제점을 살펴본 바 있다. 김 의원은 “2007년 설치된 학교의 경우 유해성을 따지기에 앞서 인조잔디 노후로 인한 학교 안전 위협이 더 큰 상황이다”고 지적하며 광양중 8억원 등 전체 학교 인조잔디 사업예산 50억원을 끌어냈다. 이 밖에도 김 의원은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농촌유학사업’의 절차적 하자와 법령위반 사항을 지적하고, 과다한 ‘노조 사무실 임차료’와 전세권 설정 개선을 요청하는 한편, 그린바·잔반배출량·급식현황사진 등을 종합적으로 지적하며 ‘부실한 학교급식 개선’을 요구하는 등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제일의 과제로 생각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꼭 필요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영양교사 직무 조리로 간주… 업무 과중 불러”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영양교사 현업업무종사자 해석 관련 토론회’에서 서울 마곡하늬중학교 서민수 영양교사는 “고용노동부는 영양교사 직무를 조리로 간주해 업무 과중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또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법적 보호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연간 24시간의 안전보건교육 이수에다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강사까지 시켜 영양교사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이 가중됐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2019년 학교를 교육서비스업으로 분류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대상에서 일부 제외했지만, 학교 급식실은 구내식당업으로 적용 대상이다. 결국 조리종사자와의 구분 없이 ‘현업업무종사자’로 일괄 적용돼 학교 급식의 질이 저하된다는 말을 듣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19년 “영양교사는 교사 자격이 있는 교원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자”라고 밝혔다. 영양교사 업무가 현업업무종사자라는 고용부 해석은 부당하다는 평가를 뒷받침한다. 토론회를 주최한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양교사 추가 배치로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급식법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 “영양교사 직무 조리로 간주…업무 부담 과중 불러”

    “영양교사 직무 조리로 간주…업무 부담 과중 불러”

    정부가 학교 급식 운영을 총괄하는 영양 교사를 산업안전보건법상 ‘조리 현업업무종사자’로 분류해 과중한 업무 부담을 지운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주최한 ‘학교 급식 정상화를 위한 영양교사 현업업무종사자 해석 관련 토론회’에서는 영양 교사 업무와 관련한 유권 해석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 마곡하늬중학교 서민수 영양교사는 “현재 고용노동부는 영양교사 직무를 조리로 간주해 업무 과중을 야기했다”며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법의 보호 대상이 확대됐다는데 이에 따라 연간 24시간의 안전보건교육을 들어야 하고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강사까지 시켜 영양교사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정부는 2019년 학교를 교육서비스업으로 분류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에서 일부 제외했지만, 학교 급식실은 구내식당업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대상이다. 이에 따라 영양교사와 조리 종사자가 구분되지 않고 모두 ‘현업업무 종사자’로 일괄 적용돼 학교 급식의 질을 저하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고용노동부는 “영양교사의 실질적 업무 내용이 교육서비스업 본연의 주된 업무와는 유해·위험의 정도가 차이가 있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19년 “영양교사는 교사 자격이 있는 교원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자”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양교사의 업무가 현업업무종사자라는 고용노동부의 해석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 의원은 “전국 학교에 재직하는 영양교사들은 식단 작성, 식재료의 선정과 검수, 급식실 위생, 안전, 작업관리와 검식, 조리실 종사자의 지도 감독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계시는데 안전보건 업무까지 부담하면 업무 과중이 우려된다”며 “영양 교사를 추가 배치해 영양교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덜고 우리 아이들이 먹는 급식에 차질 없는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급식법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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