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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사도광산 박물관 갔더니…“둔하고 재능 낮다” 조선인 비하 표현

    日사도광산 박물관 갔더니…“둔하고 재능 낮다” 조선인 비하 표현

    조선인 1500명이 강제 노역한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사도광산 인근 박물관의 조선인 전시에 ‘강제 노동’ 표현이 빠져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주말 사도광산 근처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을 답사했는데 조선인 관련한 전시 내용에 오류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조선인의 가혹한 노동은 기술되어 있지만 ‘강제성’ 표현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일본은 한국과 긴밀한 협의 하에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전시한다고 유네스코에서 밝혔지만 ‘강제노동’ 등의 단어는 절대 찾아 볼 수 없었다”며 “또한 전시 판넬에 ‘반도인’이라는 표현이 다수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조선인’으로 명확히 바꿔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서 교수는 “‘반도인(조선인)은 원래 둔하고 기능적 재능이 극히 낮다’, ‘반도인 특유의 불결한 악습은 바뀌지 않아’ 등 조선인을 비하하는 내용을 전시하고 있었다”며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도광산은 조선인 약 1500명이 동원돼 강제노역했던 역사의 현장이다. 한국 정부는 그간 사도광산의 등재에 반대해왔으나, 지난 7월 일본 정부가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를 수용하고 관련 전시물 설치, 추도식 개최 등을 약속하면서 등재 결정에 동의했다. 그러나 이르면 9월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추도식은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채 지연됐다. 지난달 29일 교도통신, 니카타일보 등은 민간단체 등의 실행위원회 주최로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 서쪽에 있는 사도시 시민문화회관인 아이카와개발종합센터에서 11월 24일 추도식을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한국 외교부는 “일자, 장소 등 구체사항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11월 24일’을 5일 앞둔 현재도 일정은 여전히 미확정이다. 지난 15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일은 추도식 일정과 참석자, 명칭 등을 놓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추도식 관련해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 캐나다에서 함양으로…귀촌한 다둥이 가정에 지역민 환영

    캐나다에서 함양으로…귀촌한 다둥이 가정에 지역민 환영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 다섯 자녀를 둔 다둥이 가정이 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민은 한마음으로 전입을 축하하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4일 김대형씨 가족이 서하면에 삶 터를 잡았다고 18일 밝혔다. 김씨 가족은 김씨와 아내, 올 1월 태어난 막내딸을 포함한 딸 셋, 아들 둘로 구성돼 있다. 김씨는 미국 태생 아내와 캐나다에서 살다가 귀국해 농업을 배워볼 생각으로 지역을 물색하던 중 귀농·귀촌 정책이 잘 마련된 함양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양군 서하면장과 서하초등학교 교장은 이들 가족을 방문에 환영 인사를 전하고 주민 뜻을 모아 전입 축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서하면에는 818가구, 1300명이 거주하고 있다. 김씨는 “이렇게 많은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서하면장은 “우리 면은 고령화로 인구 감소 우려가 크다”며 “일곱 식구가 함께 전입해 정말 감사하다. 가족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남정순 서하초등학교 교장은 “다섯 남매가 모두 우리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 학교 모래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소개하기도 했다. 함양군은 신혼부부 결혼자금 500만원 지원, 셋째 아이 이상 출생 때 10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펴고 있다.
  • ‘당론 거부’ 동료의원 감금 혐의…민주당 청주시의원들 기소유예

    ‘당론 거부’ 동료의원 감금 혐의…민주당 청주시의원들 기소유예

    청주지검은 당론을 따르지 않고 본회의장에 들어가려던 같은 당 소속 의원을 감금한 혐의(감금·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주시의원 9명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12월 20일 당시 같은 당 소속 임정수(현 무소속) 의원이 본회의장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시의회 전문위원실에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민주당은 당시 국민의힘이 여야 갈등의 원인이던 옛 청주시청 본관동 철거비 예산을 통과시키려 하자 당론으로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기로 했으나, 임 의원이 상대측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며 출석 의사를 밝히자 전문위원실에서 나오지 못하게 문을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 의원은 이틀 뒤 원포인트 임시회에 민주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등원해 본관동 철거비를 포함한 2023년도 본예산안을 여당인 국민의힘과 함께 처리했고, 이후 민주당 충북도당으로부터 제명 징계를 받자 탈당했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피해자인 임 의원이 고소를 취하하고 피의자들에 대한 처벌불원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 “중국인 2명 이상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중국인 2명 이상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측이 시민의 공개 민원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중국인을 깎아내리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었다. 18일 서울시 응답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승무본부 승무지원처는 ‘고궁과 지하철 내 과다한 중국어 안내 방송에 대한 시정 요청’에 관한 민원에 대한 답변 중 중국인 비하 표현을 썼다. ‘중국어 안내 방송이 시끄러워 불편하다’는 취지의 민원에 대한 답변 글에서 서울교통공사 측은 “중국인은 2명 이상 모이면 시끄럽고 소란을 피우는 빌런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오히려 중국어 음성 송출로 무질서에 대한 계도 안내 방송을 실시해 열차 내에서는 질서를 지켜 달라는 에티켓 방송을 송출함으로써 질서에 대한 전달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적었다. 이 답변 내용은 일반인이 볼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 특정 국적의 외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쓴 점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논란이 불거지자 서울교통공사는 설명 자료를 내고 “민원 답변 과정에서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부적절한 단어와 내용이 포함된 점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공사는 “향후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민원 답변 부서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부서장이 직접 민원을 답변하거나 내용을 반드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이용 환경 및 다양성을 인정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선 넘는 머스크?…“공동 대통령이냐” 트럼프 측근·후원자 ‘부글부글’

    선 넘는 머스크?…“공동 대통령이냐” 트럼프 측근·후원자 ‘부글부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차기 행정부 구성에 갈수록 개입하면서 일부 트럼프 참모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과 핵심 내각 자리를 두고 자기 입장을 공개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다. 머스크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를 “실제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러트닉은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와 함께 재무부 장관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머스크는 베센트에 대해서는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business-as-usual choice)이 될 것이라며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은 미국을 파산하게 만들고 있기에 우리는 어느 쪽으로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머스크는 또 전날 엑스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관세를 인하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에 “좋은 행동이다”(Good move)라고 적어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머스크가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공약을 명시적으로 비판하지는 않았지만, 관세 공약과 상반되는 관세 인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이 또한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이에 WP는 트럼프 주변 인사들이 머스크가 새 행정부의 인사와 정책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 상당히 혼란스러워 하고 심지어 두려워하고 있으며 머스크의 러트닉 지지가 이런 상황을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우군들은 선거 기간 머스크의 재정적, 정치적 후원에 고마워했으나 머스크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부 트럼프 후원자들을 짜증 나게 하고 있다. 트럼프 주변 인사 몇 명은 트럼프 당선인이 재무 장관 결정을 아직 저울질하는 가운데 머스크가 자기가 선호하는 사람을 공개적으로 밀었다는 사실에 경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행정부에서 보직을 맡게 되는 인사들은 대통령 당선인이 인사 결정을 발표하기 전에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기 때문에 머스크의 공개 지지는 트럼프 당선인을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비칠 수도 있다. 트럼프 대선 캠프 당직자들과 접촉하는 한 인사는 “사람들의 기분이 좋지 않다”며 머스크의 발언은 그가 “공동 대통령”으로 행동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며 그가 자신의 새로운 역할에서 선을 넘고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선거에 최소 1억 3200만 달러(약 1840억원)를 쓴 것으로 알려진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 이후 계속 곁에 있으며 외국 정상과 통화와 정권 인수팀 회의에 참석하고, 트럼프 당선인의 골프장에서 트럼프 손주들과 함께했다. 이런 공헌을 인정해 트럼프 당선인은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 집결한 지지자들 앞에서 선거 승리를 선언하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스타가 있다. 일론이라는 스타가 탄생했다”며 머스크에 대해 “특별한 사람”, “슈퍼 천재”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이어 예고했던 대로 머스크를 정부효율성위원회 수장으로 발탁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9월부터 자신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하면 연방 정부에 대한 개혁 권고안을 제시하는 정부효율위원회(government efficiency commission)를 만들고, 이를 머스크에게 맡길 것이라고 밝혀 왔다.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인과 러트닉과 함께 전날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대회를 관람하는 등 트럼프와 여전히 가까운 관계로 보인다.
  • 한국체대, 교내 공사장 줄에 걸린 학생 뇌진탕 사고에도 나 몰라라

    한국체대, 교내 공사장 줄에 걸린 학생 뇌진탕 사고에도 나 몰라라

    대학교 교내에서 학생이 자전거를 타다 건설업체가 공사장에 무단으로 설치한 줄에 목이 걸려 넘어지면서 뇌진탕 사고를 당했다. 대학본부는 ‘법적으로 학교 책임이 아니다’며 책임을 업체에 전가하고 있다. 학교가 내놓은 사고대책은 ‘교내 자전거 금지’였다. 한국체대에 재학중인 학생 A씨는 지난 8월 26일 후문 인근 교내에서 자전거를 타다 정체 모를 줄에 목이 걸렸다. 피할 틈도 없이 그대로 뒤로 넘어져 머리부터 바닥에 떨어졌다. 목격자 증언과 CCTV 영상을 보면 사고 직후 경련을 일으켰고 2분 가량 의식이 없는 상태로 긴급 후송됐을 정도로 위험한 사고였다. 병원에서 나흘 동안 뇌진탕 증세로 입원해 있어야 했고 퇴원을 한지 3개월이 됐지만 지금도 두통과 기억력 저하 등 후유증을 겪고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교내 기숙사 공사를 하는 업체가 공사장 예정지역 앞에 줄을 설치하면서 경고판조차 세우지 않았던 게 원인이었다. 교내에서 발생한데다 교내 공사를 하는 업체 과실로 발생한 사고인데도 한국체대에선 ‘기숙사 공사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사였다’며 학교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현정 한국체대 대외협력단장은 전화인터뷰에서 “우리 대학에 법적인 책임은 없다. 우리의 관리감독 범위를 벗어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서도 피해 학생에 신경 쓰고 있다. 학과장이 학생 안부도 물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기숙사 공사를 하는 업체가 학교와 협의 없이 설치했다. 사전통보나 논의가 전혀 없었다. 우리도 사고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면서 “업체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피해자와 적극적으로 합의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한국체대에서 A씨 사고가 발생한 이후 내놓은 대책은 “교내 모든 지역에서 자전거 금지”였다. 피해자측에선 현재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학교를 고발했다. 피해자 아버지는 전화인터뷰에서 “한국체대는 지금까지 사과 한 마디 없다. 교내에서 자전거를 타지 말라며 금지 조치를 내놓았는데, 그런 행태가 더 화가 난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선 법적 책임이 없다고 한다. 학교에서 벌어진 사고인데 왜 학교 책임이 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학과장이 안부를 물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학교를 고발하고 나서야 불러서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좋게 좋게 처리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고발 취하를 종용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학과장은 “고발 취하하라고 한 적 없다”며 “학생이 퇴원한 뒤 학과장실에서 만나서 ‘치료 잘 하라’고 격려한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피해자측에선 의료와 재활비용 배상과 함께 공식 사과, 부상 회복 기간을 고려한 학업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서 학생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76년 전통 서울시 문화상 졸속·부실 심사 우려…전면 개편해야”

    김형재 서울시의원, “76년 전통 서울시 문화상 졸속·부실 심사 우려…전면 개편해야”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3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문화본부장을 상대로 서울시 문화상 심사제도의 불공정성 등 취약점을 지적, 현 심사방식을 전면 개편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73회 서울시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수상 후보자들의 공적을 심사하였는데 이날 심사는 10개 분야(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문화산업, 문화예술후원, 독서문화, 문화재) 본선진출자 62명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 의원은 감사에 출석한 서울시 문화본부장을 향해 “서울시 문화상 수상후보자 심사는 1차 예비심사와 제가 참여했던 최종 공적심사로 구분되는데 예비심사의 경우 분야별로 5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공적심사의 경우에는 분야별로 1명의 심사위원이 위촉되고, 서울시의회 의원 2인이 추가 위촉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서울시 문화상이 저와 같은 외부 심사위원들이 사실상 들러리 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심사 당일에야 수상 후보자들의 공적 자료를 열람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제한된 조건에서 외부 심사위원이 심사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분야별로 최종 공적심사위원이 단 1명뿐인 구조도 문제가 있다”며 “최종 공적 심사위원은 총 13명이긴 하나, 각각의 심사위원들은 본인 분야가 아닌 경우에는 후보자들의 역량과 공적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 내지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분야별로 위촉된 1인의 심사위원에 따라 후보자 선정이 전적으로 결정될 수밖에 없는 구조가 과연 공정하다고 봐야 하나”라고 질타했다. 또한 “올해의 경우 여러 분야에서 후보자를 미선정하고 ‘적격자 없음’으로 처리한 사례가 발견되었는데, 지난해 심사 회의록을 보니 지난해에도 후보자를 미선정한 분야가 존재했음이 확인됐다”면서 “서울시 문화상 사업을 운영하는 목적에는 신진 예술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의미도 있을 텐데, 굳이 ‘적격자 없음’으로 처리해야 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본선 심사에서 적격자가 없다고 발표하는 것은 사실상 1차 예비심사가 잘못되었음을 자인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최종 후보자들의 경우 모두 1차 예비심사를 통과한 인원들인 만큼 어느 정도 공적과 역량이 검증된 후보들로 볼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이 안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적격자 없음’ 처리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음을 요구하고 분야별 최종 공적심사위원 3명 이상 위촉 필요성 제기 등 현 심사제도의 전면 개편을 주문하면서 감사를 마쳤다. 이에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지적해주신 현행 서울시 문화상 심사방식의 개편 필요성을 인정하며, 즉시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서울시 문화상’은 1948년에 제정돼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으로 매년 10월에 시상식이 진행된다. 그동안 6·25 전쟁으로 인해 시상이 중단된 3년(1951년~1953년)을 제외하고는 1949년부터 매해 시상식이 개최됐다.
  • 칠곡 ‘할매 래퍼’ 서울 나들이…韓총리 “누님들이 용기 줬다”

    칠곡 ‘할매 래퍼’ 서울 나들이…韓총리 “누님들이 용기 줬다”

    “좋아하는 스타를 만났습니다. 저도 팬심으로 오늘은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들뜬 마음을 늘어놓았다. 한 총리가 만났다고 자랑한 스타는 경북 칠곡의 ‘수니와칠공주’. 평균연령 83세의 어르신들이 활동하는 세계 최고령 ‘할매 래퍼’ 그룹이다. 여든 언저리에 한글을 배운 어르신 8명이 시를 쓰고 자작시를 랩으로 읊다가 지난해 8월 어엿한 그룹을 결성했다. 헐렁한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모자와 장신구를 걸친 채 “가방 메고 학교에 가, 얼굴도 몸도 늙은 친구들과 함께. 이게 맞네, 저게 맞네, 하하호호 참으로 행복하지” 등의 에너지 가득한 랩을 선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 이들은 ‘칠곡 할매’란 애칭으로 공연을 하고 정부 정책이나 캠페인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 총리는 “그 마음이 감사해 꼭 한번 보답하고 싶다고 팬심을 전했더니 칠곡 누님께서 ‘총리 동상(동생)이 일하는 곳에서 동상 얼굴 한번 보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모시게 됐다”며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로 어르신들을 초청했다고 소개했다. 서울 나들이에는 리더 박점순(86) 할머니를 비롯해 7명의 멤버가 참석했다. 지난달 15일 별세한 고 서무석 할머니도 영정 사진으로 한 자리를 차지했다. 서 할머니는 림프종 혈액암 3기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고 멤버들과 함께하다 지난달 8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 총리는 국무위원 식당에서 서 할머니가 좋아했던 잡채와 나물 반찬의 소박한 오찬을 대접했다며 “고인을 먼저 보낸 마음을 잘 추스르셨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어르신들에게 ‘수니와칠공주’라는 글자가 적힌 모자를 한 분씩 씌워 드리자 박 할머니가 “총리도 보고 모자도 받고, 좋다 좋아~”라며 즉석 랩을 해 모두가 웃었다고 한 총리는 전했다. 어르신들은 이후 총리실 직원들의 안내로 청와대에서 가을 소풍을 즐겼다. 한 총리는 “어르신들은 8년 전 한글을 깨치면서 ‘세상이 디비졌다(바뀌었다)’고 하셨으며 ‘죽는 날까지 랩을 하겠다’고도 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난한 시대에 딸로 태어나 어머니로, 할머니로 고단하게 살아오신 분들이 전 국민에게 웃음과 용기를 주고 계시다”며 “전국 모든 어르신이 칠곡 누님들처럼 활발하게 노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총리 동상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배우 이영애, ‘김건희 친분’ 주장 유튜버와 화해 권고 거부

    배우 이영애, ‘김건희 친분’ 주장 유튜버와 화해 권고 거부

    배우 이영애가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을 주장한 유튜버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법원의 중재안을 거부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 김진영)는 이영애가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지난달 29일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화해권고결정은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의 공평한 해결을 위해 법원이 직권으로 화해를 권고하는 것이다. 쌍방의 화해가 성립되면 법원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있다. 법원은 화해 조건으로 피고 정 전 대표에게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하고, 향후 이영애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 관련 방송을 금지하며 이영애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방송 시 당사자 입장을 우선 반영할 것을 제시했다. 이영애에게는 형사 고소 취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영애는 법원의 해당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이의신청서를 지난 12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의 화해가 불발되면서 재판부는 새로 선고기일을 정하고, 정식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애 소속사 그룹 에이트는 지난해 10월 정씨가 이영애를 폄하하고 가짜뉴스를 유포한 데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또 서울서부지법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9월 열린공감TV 채널에는 ‘X소 같은 여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영애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모금에 기부한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와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12년 정호영 회장 쌍둥이 남매 돌잔치에는 아주 극소수의 지인들만 초대돼 갔는데, 이 자리에 김범수는 김건희를 대동하고 간다”며 “그렇게 정호영 회장의 부인 이영애가 김건희와 친분을 쌓게 된다”고 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할매래퍼 ‘수니와칠공주’ 초청 간담회 자리 마련

    한덕수 국무총리, 할매래퍼 ‘수니와칠공주’ 초청 간담회 자리 마련

    한덕수 국무총리와 경북 칠곡의 할매 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의 이색 로맨스가 뜨겁다. 경북 칠곡군은 ‘수니와칠공주’가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한 총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한 총리가 지난 2월 서울 청암중고등학교 늦깎이 학생들의 졸업식에 수니와칠공주가 축하 뮤직비디오를 전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한 총리는 최근 별세한 수니와칠공주 멤버 서무석 어르신을 기리기 위해 자리 한 석을 비우고 그의 영정 사진을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한 총리는 수니와칠공주가 그룹 이름이 적힌 모자를 선물로 줬으며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은 기쁨의 표현으로 즉석에서 랩을 불렀다”고 말했다. 당시 졸업식 축하 영상은 칠곡 할머니들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한 총리의 요청으로 제작됐다. 한 총리가 늦깎이 동년배의 졸업을 축하하는 영상을 부탁하자, 수니와칠공주 할머니들은 흔쾌히 응했다. 할머니들은 직접 랩 가사를 쓰고 가사에 어울리는 안무를 준비하려고 머리를 맞댔다. 한 총리는 축하 영상에 대해 “만학도들의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진 평균 연령 85세의 힙합 그룹 수니와칠공주 할머니들께서 졸업과 평생교육기관 무상급식 확대를 축하하는 힙합 뮤직비디오를 보내오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와 수니와칠공주 할머니들의 남다른 인연은 1년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니와칠공주 할머니들은 지난해 10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의기투합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당시 엑스포 유치를 위해 6박 8일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을 준비 중이던 한덕수 국무총리도 접했다. 한 총리가 ‘칠곡 누님들 고맙습니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리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한 총리가 설을 맞아 수니와칠공주 할머니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자 할머니들은 “서울 동상(생)님 억수로 고맙습니다”라고 화답했다.
  • 정준하, 유재석과 주먹다짐 불화설에…“언성 높아진 건 맞다”

    정준하, 유재석과 주먹다짐 불화설에…“언성 높아진 건 맞다”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과 주먹다짐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얼굴 천재 차은수’에는 ‘무도 20주년 핑계 대고 준하 형 가게에 회식하러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왜 없는 소리를 하고 다니냐. 하하랑 같이 뭉쳐서 내가 무슨 조정할 때 재석이한테 맞을 뻔했다고 하던데 없는 얘기 좀 하지 마라. 내가 무슨 재석이한테 맞을 뻔했냐”고 따졌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공파새’에 출연해 “조정 경기할 때 정준하와 유재석이 싸웠다”고 폭로했다. 함께 출연한 하하는 “다 싸웠다고 알고 있는데 싸운 게 아니라 혼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김지호 코치가 물에 빠지는 것도 연습해야 한다고 했는데 준하 형이 물을 무서워했다. 물에 빠지면 큰일 난다고 했는데 결국 준하 형이 연습하다가 강에 빠졌다”며 “예능적으로 재미있으니까 웃음바다가 됐는데 형이 코치에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내가 물 무서워한다고!’라고 했다. 준하 형 입장에서는 얼마나 무서웠겠나. 그 모습을 본 유재석 형이 ‘(준하) 형 잠깐 나 좀 봐’라고 했다”라며 촬영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아니다. 서로 삿대질하고 싸웠다. 왜 거짓말을 하나. 주먹다짐까지 갔다”라고 강조했다. 하하는 “내가 맹세하는데 주먹다짐했다고?”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주먹다짐까지 갈 뻔했는데 잘 화해했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해 정준하가 따지자 박명수는 다시 한번 “맞을 뻔한 건 아니고 주먹다짐하기 전까지는 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준하는 “주먹다짐이 아니라 언성이 좀 높아진 거다. 재석이가 주먹다짐을 할 애냐. 누가 믿겠냐. 주먹다짐은 오히려 박명수랑 할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석이한테 내가 무슨 주먹다짐을 하고 맞을 뻔했다고 그러냐. 재석이한테 내가 맞겠냐. 그리고 재석이가 때리겠냐. 없는 소리 좀 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 정신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정신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0~30년 전까지만 해도 낯설었던 우울증, 공황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정신질환명은 이제 대중에게 익숙해졌다. 심지어 현대인의 일상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까지 했다. 실제로 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정신질환자는 2017년 340만명에서 2022년 465만명으로 5년 만에 약 37% 증가했다. 진단 방법이 발달해 더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 전에 치료받는 사람이 그만큼 늘었다고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정신적 문제를 의학 기술에 기대려는 과잉 의료화 현상과 정신질환자를 양산하는 현재 정신의학 분류법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이런 문제의식을 가진 책들이 잇따라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신병은 발견 아닌 발명되는 것” 미국 뉴욕주립대 의대 정신과 교수로 ‘반(反)정신의학 선구자’, ‘정신의학의 전복자’라는 별명을 가졌던 토머스 사스(1920~2012)가 쓴 ‘정신병의 신화’(교양인)는 현대 정신의학이 정신질환 개념을 이용해 개인의 자유와 존엄을 근본적으로 억압하고 훼손했다고 강하게 비판한다. 그래서 저자는 “정신병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발명되는 것”이라는 다소 극단적인 주장을 내놓고 있다. 신경증이나 조현병, 히스테리 같은 정신질환의 언어가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못하는 사람들을 강제 입원과 강제 치료 대상으로 격하하고, 범죄자들에 대해서는 심신미약을 정당화해 잘못된 행위를 면제해 주는 수단으로 오용된다는 말이다. 툭하면 심신미약을 방패로 삼는 범법자들을 보면 저자의 주장이 과하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신자유주의가 마음을 병들게 하는가” 책을 읽다 보면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의 ‘정신의학의 권력’이나 미국 문예평론가 수전 손태그의 ‘은유로서의 질병’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실제로 정신의학의 본질과 사회적·도덕적 의미를 묻는 이 책은 푸코와 미시사회학을 개척한 미국 사회학자 어빙 고프먼의 사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영국의 의료인류학자 제임스 데이비스 로햄프턴대 교수가 쓴 ‘정신병을 팝니다’(사월의책)는 사스의 책과 결이 비슷한 듯 다르다. 사스가 다소 사변적으로 정신질환에 접근했다면, 데이비스는 최신 임상 상담 현장과 통계를 제시하고 정치인, 정신의학자, 인류학자와의 인터뷰 등 다각적 방법으로 신자유주의 사회가 어떻게 정신질환을 악화시키는지를 보여 준다. 모든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치환하는 신자유주의 시대에는 실업, 경쟁 교육, 물질주의 세계관 등 마음을 병들게 하는 사회적 원인을 배제한다. 대신 정신질환은 약물로 치료해야 하는 개인의 뇌 문제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정부나 거대 기업은 정신병에 대한 이런 개인주의적 관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하나의 거대한 산업으로 만들고 있다고 저자는 비판한다. ●환자의 적극 참여와 윤리적 치료 강조 이들 책은 정신질환 발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적극적 참여와 인간적 연민에 기반한 윤리적 치료가 필요하며 의학과 과학의 언어만이 아닌 문학과 철학의 언어, 여기에 당사자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스몰웨딩 아닌데”…하객 5명 참석한 ‘결혼식 참사’ 부부 “삶 돌아봐”

    “스몰웨딩 아닌데”…하객 5명 참석한 ‘결혼식 참사’ 부부 “삶 돌아봐”

    미국의 한 커플이 하객이 단 5명만 참석한 채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셰인과 마리 부부는 최근 결혼식장의 문을 열고 행진을 하려는 순간 깜짝 놀랐다. 식장이 거의 텅 비어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하객은 5명 뿐이었다. 신부 마리에 따르면 이들은 9년 동안 동거를 하다 2019년 결혼을 결심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릴 수 없었다. 올해 1월 그들은 “마침내 오는 10월에 결혼한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대대적으로 알렸다. 마리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만들어서 75명 이상의 지인들에게 온라인으로 초대장을 보냈다. 또 노인과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 등 25명 이상에게는 직접 초대장을 보냈는데 황당하다”고 털어놨다. 마리는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인가? 내 남편이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여전히 축하 메시지를 보내거나 오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것이 더 마음 아프다”면서 “여전히 부끄럽고 슬픔의 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털어놨다. 부부는 “이 결혼식을 통해 우리를 실제로 아끼는 사람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 수 있었다”며 “우리 삶을 돌아보고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객은 5명 뿐이었지만 이들의 결혼식 영상은 ’틱톡‘에서 조회수 86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게 됐다.
  • 기업들의 자발적인 ‘RE100 실천’···화성지역 ‘경기 기후환경협의체’ 출범

    기업들의 자발적인 ‘RE100 실천’···화성지역 ‘경기 기후환경협의체’ 출범

    환경오염 예방과 RE100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 활동하게 될 화성지역 ‘경기 기후환경협의체’가 12일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권칠승 국회의원, 김태형 도의원,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등 관내 124개 사 기업이 참석했다. 경기기후 환경협의체는 경기도, 화성시, 유관기관이 협력해 관내 기업인 기아(주)오토랜드, 삼성전자(주) 화성사업장,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를 주축으로 화성시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협의체이다. 화성지역 경기 기후환경협의체는 화성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모색 ▲탄소중립 실천 활동 ▲환경오염 사고 대응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화성에 기업체가 2만 8590개가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다. 듣고 싶지 않은 말이지만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기후 악당국’이라 한다. 그래서 경기도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며 “전국 최초로 지역단위의 기업모임 환경협의체가 만들어져 기쁘고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은 정치적 구호나 추상적인 슬로건이 아니다. 우리의 삶·생존이 될 것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위기를 극복하는 차원이 아니라 오히려 기회로 삼는데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 기후환경협의체 설립을 축하하며 기후환경 위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화성에서 기후환경협의체가 발족할 수 있게 첫 단추를 끼워주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와 발맞춰 화성시도 협의체 참여기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추진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성신여대박물관, ‘조영동, 다시 성신에서’ 특별전 선보여

    성신여대박물관, ‘조영동, 다시 성신에서’ 특별전 선보여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은 지난 8일, 강북구 미아동의 운정그린캠퍼스 성신미술관에서 한국 추상회화 2세대 미술가인 故 조영동(趙榮東, 1933~2022) 작가의 특별전 ‘조영동, 다시 성신에서 Cho Young Dong, A long awaited return to Sungshin’을 개막했다고 12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임상빈 성신여대 박물관장, 김향기 학교법인성신학원 이사장, 이성건 성신여대 대학원장과 조영동 작가의 유족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막 선언과 기념 축사, 전시 소개, 전시 관람 등을 함께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별전은 한국 추상미술 2세대인 조영동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회화 양식과 주제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총 48점의 주요 작품을 3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1부 <조형의 탐구>는 1970년대에서 80년대 초까지의 작품들로, ‘점’을 활용한 조형적 실험을 담은 작품으로 꾸며졌다. 2부 <사유의 흔적>에서는 ‘선’을 긁는 행위를 통해 근원적 본질을 표현한 작품을 소개하고 3부 <표현의 확장>에서는 작가 스스로 내면의 근원을 탐구하며 그린 작품들로 구성하여 故 조영동 작가의 예술 세계를 조망한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8월, 故 조영동 작가의 유족이 성신여대 서양화과에 재학하며 후학을 양성한 고인의 뜻을 기려 기증한 총 267점의 유작 중 일부를 선보인다. 특히 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기획 전시로, 추상미술에 관심있는 미술애호가와 미술학도들에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임상빈 성신여대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조영동 작가의 작품을 통해 예술적 담론을 활성화하고 후학들에게 영감을 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신여대 박물관은 미술 작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28일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문의는 성신여대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 크렘린궁 “트럼프-푸틴 통화 美보도는 ‘가짜뉴스’…수준 드러내”

    크렘린궁 “트럼프-푸틴 통화 美보도는 ‘가짜뉴스’…수준 드러내”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러시아 다수 매체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 보도에 대해 “완전히 사실이 아니다. 순전히 허구다. 전적으로 잘못된 정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대화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전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이틀 뒤인 지난 7일 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푸틴 대통령과 전화했다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유럽에 주둔한 상당한 미군의 존재를 거론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확대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로이터 통신도 소식통을 인용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심지어 꽤 명망 있는 매체들에서 보도되는 정보조차 그 질이 이렇다는 걸 보여주는 가장 명백한 사례”라고 꼬집었다. 그는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대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 지난 7일 발다이 토론클럽 행사에서 트럼프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면서 그와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당선인도 같은 날 미 NBC 방송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과 대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 배민·쿠팡이츠 수정안 제출…요기요 “타사 관계 없이 상생안 이행”

    배민·쿠팡이츠 수정안 제출…요기요 “타사 관계 없이 상생안 이행”

    정부가 지난 7월 출범시킨 ‘배달플랫폼-입접업체 상생협의체’가 11차례 회의에도 상생 방안 도출에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배달플랫폼 업체가 최종안을 제출했다. 11일 배달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점유율 1·2위 업체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수정한 상생안을 협의체에 제출했다. 지난 7일 11차 회의에서 상생협의체의 공익위원들은 이날까지 쿠팡이츠에 새로운 최종안을 가져오라 요청했고, 배민에도 기존 안에 대한 개선 여부 검토를 주문했다. 두 곳이 낸 상생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동안 알려진 내용보다는 진전된 안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 회의에서 배민은 매출액에 따라 2.0~7.8% 범위의 ‘차등수수료’ 방식으로 수수료율 낮추겠다고 제안하면서 쿠팡이츠도 같은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전제를 제시한 바 있다. 쿠팡이츠는 2.0~9.5% 범위의 차등수수료 방안을 내놨다. 이날 쿠팡이츠의 수정안에는 최고 수수료율을 9.5%보다 소폭 내리고 매출 중하위 점주들에게 혜택을 늘리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제출하는 내용이 대폭 진전된 안일 경우 자영업자로 구성된 입점업체와 마지막 합의를 시도할 수 있으나 그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만약 국민 기대 수준으로 상생안이 나온다면 다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서 입점업체와 협의를 해야 한다”며 “그럴 경우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생협의체는 100여일 간 지속했지만 수수료를 둘러싼 플랫폼과 입점업체의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 조 부위원장은 “배민이든 쿠팡이츠든 위법하게 가격남용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여기에 적극적으로 공정위 역량을 집중하도록 할 것”이라며 수수료 문제에 적극 개입할 의지를 시사했다. 한편 이날 요기요는 상생협의체의 합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는 뜻 밝혔다. 요기요는 가게배달과 요기배달의 중개수수료를 이미 12.5%에서 자발적으로 9.7%로 인하했는데, 주문건수에 따라 최대 4.7%까지 추가 인하하는 차등수수료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요기요 측은 “자사의 상생방안이 협의체 내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타사와 입접업체 간 합의여부와 관계 없이 상생안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했다. 다만 요기요의 시장점유율은 14%라 배달앱 수수료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1년 전 괴롭힘 제한한 서울시 규정, 즉시 개정 약속받아

    박유진 서울시의원, 1년 전 괴롭힘 제한한 서울시 규정, 즉시 개정 약속받아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은 서울시 민생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1년으로 제한한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이라며 즉각 시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처리 매뉴얼’에서 피해 발생 1년이 지난 신고는 각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근로기준법에는 이런 시효 제한이 전혀 없음에도 서울시가 법률을 위배하는 규정을 만들어 피해자의 권리를 심각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무원은 보통 2년 주기로 부서가 변경되는데, 직속 상사와의 관계 등으로 즉각적인 신고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 신고기한 1년 제한 규정은 사실상 피해자의 신고를 봉쇄해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시가 지난해 실시한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에 따르면 본청 직원의 44.6%가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박 의원은 “오랜 기간 노동 감수성 없는 행정편의적 규정이 방치되면서 서울시 직장 내 괴롭힘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됐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감사위원회 산하 인권담당관에서 업무가 이관되면서 규정도 그대로 넘어온 것”이라며 “즉시 관련 규정을 개정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처리 매뉴얼’은 11월 중 개정될 예정이다.
  • “너의 몸은 내 선택”, “여자들은 부엌으로”…트럼프 당선되자 폭증한 ‘여성 혐오’

    “너의 몸은 내 선택”, “여자들은 부엌으로”…트럼프 당선되자 폭증한 ‘여성 혐오’

    미국 대선일 이후 온라인에서 여성을 향한 괴롭힘과 학대·혐오 표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전략대화연구소(ISD)에 따르면 지난 5일 대선 직후 24시간 동안 엑스(X·옛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여성 혐오 표현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엑스에서 ‘너의 몸은 나의 선택’(your body, my choice), ‘주방으로 돌아가라’(get back to the kitchen)는 언급은 4600% 늘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여성을 비하하는 욕설을 써 ‘멍청이’라 부르는 등 혐오 표현도 대선 당일인 5일 하루 동안 4만 2000여개 계정에서 6만 4000회 이상 언급됐다. ‘너의 몸, 나의 선택’은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지지하는 ‘나의 몸은 나의 선택’(My body, my choice)을 조롱한 것이다. 주방을 언급한 것은 전통적인 성 역할을 강요하며 여성의 위치를 가정 내로 제한하자는 의미다. 미국 백인 민족주의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닉 푸엔테스가 이러한 문구를 퍼뜨린 초기 선동가 중 한명으로 보인다고 ISD는 분석했다. ‘당신의 몸, 나의 선택. 영원히’라고 쓴 그의 엑스 게시물은 조회수 35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페이스북에서도 ‘너의 몸은 나의 선택’ 문구는 현재 인기 키워드를 알려주는 ‘트렌딩’에 올랐고, 틱톡에서는 여성 이용자들 계정에 이 문구를 적은 댓글이 무더기로 달리기도 했다. 한 틱톡 크리에이터는 “여러 남성이 이 문구를 쓰며 성폭행을 위협해 영상을 지울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성 혐오 표현은 온라인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도 벌어지고 있다고 ISD는 밝혔다. 한 학부모는 “딸이 대학 캠퍼스에서 ‘너의 몸은 나의 선택’이라는 말을 세 번이나 들었다”고 페이스북에서 전했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이용자는 캠퍼스에서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복장을 한 남성 무리에게 ‘네가 속한 곳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적었다. ISD는 이 같은 현상과 관련해 ‘매노스피어’(Manosphere·남성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혹은 여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를 재생산권이나 여성의 성평등 요구에 대한 비난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봤다. ISD는 “(매노스피어가) 여성 권리를 억제하는 것에 대한 서사를 더 노골적이고 공격적으로 주장할 수 있다는, 일종의 허가 구조로 선거 결과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은 ‘조경상 및 정원도시상 시상식’ 일정으로 지난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행사 개최와 함께 수상한 시상자를 축하하였고,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본 시상식은 서울시 정원도시국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조경상’은 서울시 내 조성이 완료된 실내·외 조경공간 중 우수한 환경으로 조성한 모든 조경공간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원도시상’은 서울시 전역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행사는 유창수 부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임 위원장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한 시민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시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조경상’ 5개팀, ‘정원도시상’ 20개팀을 대상으로 했으며 각 수상자는 내·외부 조경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현장 평가 등의 절차를 통해 선정했다. 수여식은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장의 심사평과 격려사를 들은 후에 진행됐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조경분야 발전과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하는 시민 여러분 덕분으로 서울이 살기 좋은 ‘정원도시, 서울’이 되어가고 있다”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력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조경 및 정원도시 정책의 확대를 시사했다. 임 위원장은 “기후위기를 피해 갈 수 없는 서울시 도심에서 ‘정원문화’는 탄소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해법”이라 밝히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원 중심의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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