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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톤짜리 위성, 200㎞ 상공에서 지구로 낙하 중”

    “2톤짜리 위성, 200㎞ 상공에서 지구로 낙하 중”

    무게 2.3톤(t) 위성이 한국시간으로 21일 저녁에 대기권에 재진입한다. 유럽우주국(ESA)은 20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수명을 다한 지구관측위성 ERS-2 위성이 미국 동부시간 기준 21일 오전 6시 14분(한국시간 21일 오후 8시 14분)에 대기권에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위성의 정확한 재진입 시간과 장소를 알기는 어렵다면서 재진입 시간에 15시간 정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RS-2 위성은 현재 200㎞ 상공에서 지구를 향해 낙하하고 있다. “대기권 진입하면 대부분 불타” 다만 ESA에 따르면 해당 위성은 대기권에 진입하면 80㎞ 상공에서 분해된 뒤 대부분의 잔해는 마찰열에 의해 불타 사라진다. ESA는 “일부 잔해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그나마 대부분 바다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위성의 무게는 지난해 7월 대기권에 재진입한 아이올로스 위성과 비슷한 2.294㎏ 정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주 폐기물 낙하로 개인이 부상할 확률은 1000억분의 1 미만으로 집에서 사고로 숨질 확률보다 150만배 낮다고 강조했다. 한편 ESA는 수명을 다한 위성의 대기권 재진입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ESA가 지구관측을 위해 지난 1995년 4월 21일 발사한 ERS-2 위성은 지난 2011년 임무 종료와 대기권 재진입을 위한 궤도이탈이 결정됐다. 이후 2011년 7월에 66차례의 기동을 거쳐 향후 15년 안에 대기권 재진입이 이뤄지도록 궤도 수정 작업을 벌였다. 그러다 9월 11일 공식적으로 ERS-2 위성의 임무를 종료했다.
  • 박민수 차관 “단순 실수” 해명했지만… 여전한 ‘의새’ 논란

    박민수 차관 “단순 실수” 해명했지만… 여전한 ‘의새’ 논란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브리핑 중 ‘의사’를 ‘의새’로 잘못 발음한 것과 관련해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의사들의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박 차관은 2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전날 브리핑 과정에서 나온 ‘의새’ 발언은 단순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박 차관은 “직원들에게 ‘내가 정말 그렇게 발언했느냐’고 물어보니 그렇게 들렸다고 했다”며 “그 단어(의새)는 어제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의새) 말고도 실수가 여러 군데 있었는데 몇 주째 주말에 쉬지 못하고 새벽까지 일하다 보니까 체력이 그랬던(떨어졌던) 모양”이라면서 “단순한 실수이고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전날인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독일, 프랑스, 일본에서 의대 정원을 늘리는 동안 의사들이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한 일은 없다”고 말했는데 당시 영상을 보면 ‘의사’를 ‘의새’로 발음하는 것처럼 들린다. 의새는 의사를 비하하는 표현이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를 지적하며 박 차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만약 그러한 표현을 의도적으로 한 것이라면 이는 책임 있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세가 돼 있지 않은 것이므로 스스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장은 박 차관을 고발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보건복지부 차관 박민수 의사 모욕죄’라고 쓰인 고발장을 들고 서울경찰청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일부 의사들은 SNS에 의사와 새를 합성한 이미지를 잇달아 올리며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항의하고 있다.
  • 클린스만에 굴욕 안긴 요르단 감독…돌연 ‘자진 사퇴’

    클린스만에 굴욕 안긴 요르단 감독…돌연 ‘자진 사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은 한 수 아래로 꼽히는 요르단에 참담한 경기력 끝에 무너져 결승 무대조차 오르지 못했다. 한국이 요르단에게 진 것은 7경기 만에 처음(3승3무1패)이었다. 특히 전후반 동안 유효슈팅 0이라는 경기력은 참혹한 수준이었다. 경기 후 클린스만 전 감독은 미소를 지으며 “요르단이 보여준 경기력이나 투쟁심을 보면 승리할 자격이 있다. 요르단은 상당히 좋은 팀이다. 상대에게 축하를 건넨다”라고 말했다. 패배에도 미소를 지은 이유에 대해 묻자 클린스만은 “상대팀이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했을 때 축하는 당연하다. 상대가 잘했을 때는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 웃으며 축하하지 말라고 하면 서로 생각하는 관점이 다를 뿐이다. 축하해 주는 것도 지도자로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요르단은 결승전에서 개최국 카타르에 1 대 3으로 패했지만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클린스만이 지난 16일 경질된 가운데 ‘요르단의 영웅’으로 떠오른 후세인 아무타 감독은 19일(현지시간) 모로코 채널2와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르단을 떠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아무타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퇴 발표에 요르단 축구 팬들은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그는 클럽팀의 제의를 받았냐는 질문에 “아니다.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고향인 (모로코) 케미세트로 가서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한다. 전에 말한 적이 있지만, 가족 상황에 문제가 있다. 지금은 아니고 3~4개월 내로 떠날 계획”이라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무타 감독은 오는 3월 파키스탄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2연전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마르완 주마 요르단축구협회 부회장은 이에 대해 “아무타 감독은 현재 모로코에서 휴가 중이다.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아무타 감독은 명확하고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광주 중앙공원1지구 개발, 공동주택 선분양 전환 ‘막판 진통’

    광주 중앙공원1지구 개발, 공동주택 선분양 전환 ‘막판 진통’

    광주지역 최대 민간공원 특례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중앙공원1지구가 ‘공동주택 선분양 전환’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앞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최근 대표이사 체제를 정비한 데 이어 선분양 검증용역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선분양 전환의 관건인 ‘공공기여의 수준과 분양가’를 둘러싼 이견이 아직 해소되지 않아서다. 중앙공원1지구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이하 사업자)은 19일 “전남대산학협력단에서 진행 중인 ‘선분양 전환 타당성 검증’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사업계획조정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3월 말 분양 목표로 사회적 합의를 통해 공공기여의 수준과 분양가 등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자 측은 이와 관련 “공공기여의 경우 토지와 공원시설, 도로 기부채납 등을 포함해 총 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분양가는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 선분양을 전제로 평당 2556만원을 받겠다고 광주시에 신청했지만, 논의를 통해 2400만원대로 결정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중앙공원1지구 시공권 등을 둘러싸고 사업자 측과 법정싸움 중인 ㈜한양과 케이엔지스틸㈜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급 가능한 평당 분양가를 2100만원대로 제안했다. 한양 측은 “선분양 전환을 위해선 광주시와 사업자, 시민, 전문가, 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사회적 합의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사업자 관계자는 “현재 선분양 타당성 검증 절차를 밟고 있으며, 조속히 검증결과를 도출해줄 것을 용역기관에 요청했다”며 “이달 중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돼 분양승인 절차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관심이 큰 분양가에 대해서는 현재의 어려운 분양여건을 감안, 인하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사업조정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라며 “시민을 위한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광주시가 현재 진행하는 사업조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지어주길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이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검증용역이 마무리되면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은 광주시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품앙동 일대 243만㎡의 부지에 공원시설과 비공원시설을 건축하는 광주 최대 규모의 도심공원조성 프로젝트다. 비공원시설 부지에는 지하 3층, 지상 28층 39개 동으로 이뤄진 277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 의사 아니고 의새? 복지부 차관 발언에 뿔난 의사들

    의사 아니고 의새? 복지부 차관 발언에 뿔난 의사들

    “독일, 프랑스, 일본에서 의대 정원을 늘리는 동안 의새(의사)들이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한 일은 없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놓고 정부와 의사들의 갈등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발언에 대한 의사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박 차관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진행했다. 의사들의 파업이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박 차관은 다른 나라 사례를 들어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비판했다. 그러나 박 차관이 발언 도중 의사가 아니라 ‘의새’라고 발음하면서 논란이 됐다. ‘○새’는 ‘사’로 끝나는 직업군을 비하하는 단어로 쓰이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박 차관이 의사 비하 발언을 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고 해당 영상에는 갑론을박하는 댓글들이 여럿 달렸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이들은 “평소 말버릇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것”, “차관 자격 없다”, “저게 복지부 차관이 할 말이냐” 등의 댓글로 박 차관을 비판했다. 반대로 의사들에 비판적인 이들은 “의새 맞다”는 댓글로 맞섰다.박 차관의 발언을 두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차관은 언론 브리핑을 하면서 의사들을 비하하는 ‘의새’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지만 이는 의도하지 않은 실수였다고 믿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그러한 표현을 의도적으로 한 것이라면 이는 책임 있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라며 “스스로 직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복지부는 “전혀 고의성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의사들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국적으로 집단행동에 나섰다. 세브란스 응급의학과 전공의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서울의 ‘빅5’ 병원 소속 전공의들이 이날 전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 박 차관은 이런 집단행동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이 전공의의 집단행동을 부추기고 있다”며 ‘충격적’, ‘참담함’ 등의 표현을 쓰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의협이 정부의 조치를 ‘의사에 대한 도전’이라고 하고,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자유의사에 기반한 행동을 처벌하려 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의료 대재앙을 맞이할 것’이라고 했다”며 경고했다.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면서 정부도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대책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공공 의료기관과 군 병원을 활용하고 필요시 비대면 진료도 허용하는 등의 비상진료대책을 공개했다.
  • 맥캘란 새 로고 공개…위대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200년 여정과 미래

    맥캘란 새 로고 공개…위대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200년 여정과 미래

    200년전 Alexander Reid에 의해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맥캘란이 세워지고, 신기하리만큼 작은 증류기를 통해 첫번째 위스키가 증류된 순간 이후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다. 올해 맥캘란 200주년을 맞이해 공개된 새로운 ‘200 Years Young’ 로고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맥캘란의 빛나는 발자취와 다가올 앞으로의 흥미로운 여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쥬얼 아티스트 알렉스 트로슈트 (Alex Trochut)가 디자인을 맡은 맥캘란의 기념로고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물결 양식은 맥캘란의 과거와 기반을 의미하는 스페이사이드강의 곡선과, 새로운 맥캘란 증류소의 부드러운 건축형태를 함께 연결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더 심플해진 로고와 새롭게 선보이는 레드 컬러의 등장, 맥캘란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식스 필러 (Six Pillars)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과 아이콘등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모든 요소는 맥캘란의 유구한 유산을 충실히 담아내고 있다. 맥캘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새로운 여정과 도약에 대한 업데이트와 소식 등은 맥캘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의 The Macallan Society 가입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 “섬김행정 위해 다시 현장으로”…27개 동 찾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섬김행정 위해 다시 현장으로”…27개 동 찾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울 송파구가 민선 8기 3년차를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2024 구청장 연두 동 행정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동 행정방문은 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맡아온 27개 동 주민센터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 삶 가까이에서 밀착 소통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각 동별로 주민자치위원장, 통장 회장 등 주민대표 4명과 동장 및 팀장, 실무직원이 참석해 원탁회의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소소한 민원까지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특히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생생한 평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표적으로 구가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무료로 운영된 올림픽공원 하하호호 물놀이장 및 눈썰매장 및 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55m 대형 태극기 등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 신속한 민원처리와 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방이고분 후문 설치, 탄천 옹벽공사 신속 추진 등이 대표적이다. 현장 건의 사항으로는 주민 이용이 많은 동 청사 신축이나, 시설개선, 동 특화사업 지원 확대 등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까지 총 68건을 받았다. 서 구청장은 “각 지역 여건과 특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동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주민 의견을 올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동장을 비롯한 팀장, 실무직원까지 참여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듣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 직원은 “20년 가까이 근무하며 구청장님과 이렇게 가까이 대면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동 행정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서 구청장은 행사가 끝나는 즉시 해당 부서에 건의 사항을 전달, 필요한 행정서비스나 업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서 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섬김행정은 대규모 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주민 일상 속 작은 부분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건의한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양세찬♥송지효, 커플 탄생?… “누나 너무 예뻐”

    양세찬♥송지효, 커플 탄생?… “누나 너무 예뻐”

    ‘런닝맨’ 양세찬이 송지효와 베스트 커플상을 노린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드라마 ‘재벌X형사’의 주인공 안보현,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촬영장에 가장 먼저 등장한 양세찬은 제작진에 의해 좀도둑으로 몰렸다. 의자에 밧줄로 묶인 양세찬의 모습에 멤버들은 하나같이 “너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제작진은 양세찬이 묶인 이유에 대해 “그동안 멤버들의 주머니를 턴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당했던 일화를 하나둘씩 고백, 유재석은 “얘는 진짜 혼 좀 나야 한다. 서울 구치소에 3박 4일 정도 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세찬은 검정 비니와 가죽 재킷을 입은 하하를 가리키며 “지금 옷은 형이 더 좀도둑 같다”고 놀렸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아는 번개 배달 사장님 같다. 야식 배달 잘하게 생겼다”고 동조했다. 하하는 앞선 녹화 때 입었던 주황색 의상을 회상하며 “내 사복이지 않나. 녹화 끝나고 그대로 집에 올라갔더니 10년 본 경비원이 배달원인 줄 알고 ‘어디 가세요?’라고 하더라”고 했다. 제작진은 “양세찬이 어제 방송 보고 송지효한테 마음을 뺏겼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양세찬은 “누나가 화면에 엄청 예쁘게 나오더라. 누나가 그렇게 예뻤던 걸 잊고 살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연말 시상식 베스트 커플상을 노린다며 “누나한테 약간 내 매력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송지효 역시 “오늘부터냐”고 커플 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고, 양세찬은 “나 너 꼬실 거다”고 예고했다. 훅 들어온 양세찬의 대시에 송지효는 “설레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송지효 거짓말한다. 얘 실제로 그러면 ‘꺼져 이 XX야. 웃기고 앉아있네’라고 한다”고 했다. 그러나 지석진은 “계속 대시하면 모른다”며 양세찬을 응원했다.
  • 클래식이 그리운 토요일 오전… 다시 돌아온 명품 ‘토요콘서트’

    클래식이 그리운 토요일 오전… 다시 돌아온 명품 ‘토요콘서트’

    짧은 겨울잠을 마친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가 2024년 새해 첫 무대를 시작하며 올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올해 첫 토요콘서트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이후 두 달 만으로 홍석원 지휘자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이번 공연의 주제인 ‘변주곡’을 감동적인 선율로 선사했다. 새해 인사를 전한 홍석원은 “주제 선율을 다양하게 변화시켜 쓴 곡”이라며 ‘변주곡’의 의미를 설명했다. 어려울 수 있는 설명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그는 첫 곡으로 생일축하곡의 변주곡을 준비했다. 영화 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가 얼마 전 타계한 세이지 오자와 지휘자의 6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쓴 곡이다. 이날 생일을 맞았던 단원과 관객들을 축하한 뒤 익히 아는 음악이 신비롭고 색다르고 웅장하게 연주됐다. 덕분에 관객들은 변주곡의 의미를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첫 곡이 끝난 후에는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 이어졌다. 협연자로는 첼리스트 이상은이 나섰다. 생전 차이콥스키는 모차르트를 깊이 존경했다고 알려졌다. 로코코는 모차르트가 활동했던 18세기 중후반 빈 고전파 음악을 나타내는 말로 이 곡은 차이콥스키가 모차르트를 흠모했던 마음이 담겨 있다. 2018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인 이상은의 첼로 선율과 악단의 선율이 어우러져 관객들은 잠시 낭만적인 과거로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2부에서는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이 연주됐다. 엘가가 생전 자신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으로 그의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음악을 들으며 화면에 나오는 짧은 설명과 함께 관객들은 엘가와 주변 사람들을 상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앙코르곡으로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이 흘러나와 관객들의 힘찬 2024년을 응원했다. 올해 ‘토요콘서트’는 공연장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새로 선보인 예술의전당 공연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홍석원과 이병욱이 각각 4차례씩 지휘봉을 잡아 지휘자의 시선으로 선보이는 진솔한 작품해설을 통해 관객들에게 클래식 선율 속 깊이 있는 감동과 전율을 안길 예정이다. 첫 공연을 마친 ‘토요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3월), 플루티스트 조성현(6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10월), 피아니스트 우용기(11월) 등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12월에는 성악가들이 꾸미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이며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 ‘쓰레기 남편’ 이이경 “드라마에서 하하 말투 썼다”

    ‘쓰레기 남편’ 이이경 “드라마에서 하하 말투 썼다”

    화제의 드라마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국민 나쁜놈’으로 등극한 배우 이이경이 드라마에서 하하의 말투를 썼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선 직장인들의 ‘반차 투어’에 나선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서로의 근황을 나누던 중 하하는 이이경을 보며 “어이 박민환이”라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이이경이 맡은 역할 이름으로 불렀다. 이이경은 “나 드라마에서 (하하) 형 말투 쓰잖아 자꾸”라고 밝혔다. 하하도 “너무 좋아. 나 느꼈다”라고 화답했다. 이이경은 작품에서 “나 홈런을 쳤다 이거야”라는 대사가 하하의 말투였다고 설명했다.이이경은 이 드라마에서 아내 박민영을 배신하고 그의 절친 송하윤과 불륜을 저지르며 일명 ‘쓰레기 남편’으로 불리고 있다.
  • 尹, 카이스트 졸업식서 “과학 강국 퀀텀 점프 위해 R&D 예산 대폭 확대”

    尹, 카이스트 졸업식서 “과학 강국 퀀텀 점프 위해 R&D 예산 대폭 확대”

    尹, 축사서 “실패 두려워 말고 과감히 도전하라”과학 장학생·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만나기도“과학자 가장 잘 뒷받침한 대통령 기억되고파”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과학 강국으로의 퀀텀 점프를 위해 R&D(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 학위수여식 축사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십시오.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여러분의 손을 굳게 잡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또 “마음껏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저와 정부가 힘껏 지원하겠다”며 연구와 신진 연구자의 성장, 세계 연구자들과의 협력과 교류, 기술 창업 선순환 생태계 구성 등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매년 카이스트를 찾고 있고 오늘이 세 번째 방문이다. 올 때마다 마음이 설레고 한편으로 든든하다”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 인재들이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의 미래를 더욱 밝고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이 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의 역사를 거론하면서는 “카이스트가 처음 설립됐던 시절, 우리는 변변한 이공계 대학원조차 없었다. 반세기 만에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강국이 됐고 카이스트는 최고의 과학교육기관으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이 나라의 미래이자 성장의 핵심이라고 늘 강조해왔다”며 “첨단 과학기술 인재의 도전이 곧 이 나라의 혁신이다. 여러분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라고 말하며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카이스트를 찾기 전 대전 유성구의 한 호텔에서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서 대통령 과학 장학생과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장학금 규모를 계속 늘려서 우리 청년들의 꿈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지난 2022년 12월 서울 영빈관 행사에서 대통령 장학금을 학부생에서 이제는 대학원 석박사 과정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30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서 석박사 과정 120명이 장학금을 받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공계 17개 분야의 대학원생을 선발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2022년 12월 미래 과학자의 대화에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해 장학금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당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을 방문한 경험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ASML을 능가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세계 과학기술을 선도해 나가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ASML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생산하는데 장비 한 대 가격이 7000억원이나 하는데도 반도체 강국들이 줄을 서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어릴 적 꿈은 수학자나 과학자가 되는 것이었다.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과학에 대한 열정과 관심만큼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우리 과학자들의 꿈과 도전을 가장 잘 뒷받침하는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다”고도 말했다.
  • 대형손보사 車보험료 ‘찔끔’ 인하에 중소보험사 평균 27만원 낮췄다

    대형손보사 車보험료 ‘찔끔’ 인하에 중소보험사 평균 27만원 낮췄다

    대형손보사, 많아야 年 2만원 인하비교플랫폼 45% 중소보험사로 이동아반떼 차주, 최대 293만원 절감 정부의 상생금융에 동참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를 자체적으로 인하하겠다고 밝힌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인하율 적용이 16일부터 시작된다. 중소보험사들은 지난달 시작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끌어오려는 모습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주요보험사들이 이날부터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들어갔다. 삼성화재 2.8%, KB손해보험 2.6%,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2.5%, 롯데손해보험이 2.4% 보험료를 인하했으며,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21일부터 각각 3%, 2.5% 인하한다. 인하율이 적용되는 시점은 책임개시일 기준이다. 만약 계약만료를 앞두고 이미 재가입했더라도 책임개시일이 이날 이후라면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개인 자동차보험료 평균은 약 72만원으로, 2.5% 인하시 1만 8000원, 3% 인하시 2만 1600원가량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자동차보험료를 더 아끼고 싶다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핀테크에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활용할 수도 있다. 지난달 19일 시작한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보험상품을 한 눈에 비교한 뒤 최저가 상품을 찾아주는 서비스로, 롯데손해보험·메리츠화재·삼성화재·캐롯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현대해상·흥국화재·AXA손해보험·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10개 보험사가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이 서비스가 개시된 이후 3주간 15만건의 비교·추천이 이뤄졌으며, 평균 27만원이 더 싼 상품을 추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 비교 후 해당 보험사 홈페이지로 이동한 이용자의 44.6%는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10% 미만인 중소형 보험사로 이동했다. 심지어는 보험료를 최대 80% 절감한 사례도 있었다. 네이버페이는 가장 많은 보험료를 아낀 사례를 찾아 포인트를 지급하는 ‘자동차보험료 랭킹전’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기존 365만원에서 293만원 저렴한 72만원의 자동차보험을 추천받은 아반떼 차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동신대, 전남유일 ‘여성 리더 최고위과정’ 개설

    동신대, 전남유일 ‘여성 리더 최고위과정’ 개설

    동신대가 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여성 리더들을 위한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 동신대는 오는 3월 15일까지 ‘제1기 DS-TOGETHER 여성 리더십 최고위 과정: 펭귄의 선택’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신대는 ‘대도시, 남성 중심의 최고위과정이 아닌 지역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최고위과정이 필요하다’라는 여론을 이주희 총장이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번 과정을 개설하게 됐으며, 전남에서 여성 리더들을 위해 최고위과정을 개설한 대학은 동신대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동신대는 오는 3월 20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학기(11주)와 2학기(11주)로 나눠 22주 동안 여성 리더십 최고위 과정을 운영한다. 수료생들에게는 동신대 총장 명의의 이수증을 수여하고 대학 시설 이용과 교육 프로그램 우대, 동신대 한방병원 본인부담금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강사진은 영화배우이자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 도가 철학의 대가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뽀로로의 아버지 최종일 대표, 언론인 출신 국내 1호 고재열 여행감독, 시인 이해인 수녀,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이사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해외 연수와 국내 산업 시찰, 요가, 명상, 필라테스 체험 등 현장 참여형 교육도 진행하며 여성 리더들의 몸과 마음의 근육, 사회적 근육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제1기 여성 리더십 최고위 과정의 키워드인 ‘퍼스트 펭귄’과 같이 능동적이고 도전적인 여성 리더십을 키우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퍼스트 펭귄’은 무리 중에서 가장 먼저 바다에 뛰어들어 나머지 무리의 안전을 알리는 펭귄으로, 용기 있는 선구자 또는 도전자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여성 리더십 최고위 과정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공을 축하하고, 도전을 함께 극복하며 리더십을 발전시켜 나가는, 새로운 장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 미 슈퍼볼 승리 퍼레이드 총격 사건…여러명 부상(영상)

    미 슈퍼볼 승리 퍼레이드 총격 사건…여러명 부상(영상)

    14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승리 축하 퍼레이드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무기를 지닌 2명을 체포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캔자스시티 치프스 팀의 슈퍼볼 승리를 축하하는 퍼레이드에 수많은 군중이 몰린 가운데 총격이 발생했으며, 여러 명이 총에 맞았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지역 방송 KMBC는 사건 발생 장소인 유니언역에 다수의 응급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으며, 역 밖에서 최소 2명에게 응급 처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 벌써 4월? 역대 가장 따뜻한 2월 아침

    벌써 4월? 역대 가장 따뜻한 2월 아침

    14일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 들면서 ‘역대 가장 따뜻한 2월의 아침’을 맞았다.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의 일최저기온은 11.0도로 2월 일최저기온으로는 인천에서 근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래 가장 높았다. 종전 기록은 8.5도(2010년 2월 25일)였다. 강원 속초(이날 일최저기온 13.2도)·강릉(13.6도)·동해(10.4도), 충남 서산(10.3도)·홍성(12.7도)·보령(14.4도), 전북 군산(11.9도)·고창(12.1도)·부안(11.9도), 전남 영광(10.8도), 경북 울진(10.4도) 등에서도 2월 최저기온 최고치가 경신됐다. 서울(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은 이날 기온이 가장 낮았을 때 8.8도로 1907년 기상관측 시작 이래 2월 최저기온 중 4번째로 높았다. 일본 동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우리나라 대기 하층으로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계절을 앞서가고 있다. 이날 전국 아침 기온은 1~11도였는데 이 정도 기온은 보통 4월 상순이 돼야 나타난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 예상치는 13~19도이다. 밤에도 기온이 영상에 머물면서 15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이후 15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기 시작해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으로 내려가겠다. 이날 습한 남서풍이 불어 들고 제주남쪽해상에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제주와 남부지방, 충청에 밤까지 종종 비가 오겠다. 충청과 영남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다. 또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오전 중 비가 올 때가 있겠고 서울·인천·경기서부에는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 15일에도 비 소식이 있다. 북쪽에서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15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영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하루를 넘기지 않고 15일 늦은 오후 수도권과 충남부터 그쳐 밤에는 대부분 멎겠다. 강원과 경기북동부는 기온이 낮아 15일 비 대신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겠다. 14~15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40㎜, 강원영동 5~30㎜, 충북·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경북동해안 5~20㎜,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대구·경북내륙·울릉도·독도 5~10㎜, 서해5도 5㎜ 내외이다. 적설량은 강원산지 3~10㎝(북부산지 최대 15㎝ 이상), 강원북부동해안 2~7㎝, 강원중부동해안·강원남부동해안·제주산지 1~5㎝, 강원내륙·경북북동산지 1~3㎝, 경기북동부·울릉도·독도 1㎝ 내외로 예상된다. 15일 비가 내리는 와중에 전국에 강풍이 불겠다. 또 대부분 해상에 풍랑이 거세게 일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 수원시, 중소·창업기업의 페이스 메이커로 우뚝

    수원시, 중소·창업기업의 페이스 메이커로 우뚝

    지난 2023년 1월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목표는 ‘펀드 결성액 1000억 원,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원’이었다.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의 결성액은 수원시 출자금 100억원을 비롯해 총 3058억원으로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어 관내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일 수원시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기업인들에게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운용하는 5개 펀드운용사 관계자들은 기업인들에게 분야별 운용계획을 소개했다. 2024년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시책 분야는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기술 개발·판로 지원 ▲창업초기 기업 지원 ▲수출 개척 마케팅 지원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사업 ▲산업입지 기반 조성 사업·공장설립 지원 등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지원시책을 수록한 ‘2024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을 기업인들에게 배부했다.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시책은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중소기업 동행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차액 지원 등 10개가 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다. 수원시는 창업 초기 분야 라구나인베스트먼트, 4차 산업혁명 분야 아주IB투자, 바이오 분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소재부품장비 분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재도약 분야 퓨처플레이 등 5개 사를 운용사로 선정했다. 기업이 펀드 조합을 선택해 운용사와 상담을 한 후 IR(기업 홍보)자료를 제출하면 운용사가 투자 심사를 거쳐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를 마중물 삼아 초기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는 창업 기업)으로 성장하는 ‘완결형 투자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중소기업 동행 지원은 수원시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중소기업에 총 3000억원 규모, 기업당 최대 5억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것이다. 대출과 기술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금리는 대폭 인하하고, 보증비용 지원은 확대했다. IBK기업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 디자인·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개발생산 판로 맞춤형 지원 등으로 기술 개발·판로 개척을 돕고, 수원시 벤처기업지원센터·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창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창업 초기 기업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아리랑TV 영상 제작·방송 지원, 창업·중소업체 수출 절차 간소화 지원, 초기창업기업 영문 웹사이트 제작 지원, 전자무역마케팅 지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으로 수출기업에 힘을 보탠다. ‘중소기업 아리랑TV 영상제작· 방송 지원사업’은 수원시 지원으로 아리랑TV가 창업·중소업체의 TV 방송용 홍보영상을 제작해 아리랑TV로 전 세계 106개국에 송출하는 것이다. 아리랑TV 영상 제작·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 기업인은 “아리랑TV에 기업 홍보영상이 송출된 후 다른 나라 구매자들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몇몇 외국 업체와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 사업’은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을 거쳐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다시 운송해야 하는 5단계 수출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바이어(구매자)에게 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직배송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경인지방우정청과 협력해 사업을 전개한다. 설립 3년 이하 초기창업기업 중 웹사이트가 없는 업체에는 영문 웹사이트 제작을 지원하고, 교역 여건이 취약한 창업·중소업체에는 전자 카탈로그 제작 등 전자무역 마케팅 인프라를 지원한다. 수원시의 기업일자리 지원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하는 온라인 플랫폼(suwon.neostm.com)도 구축했다. ‘2024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에 실린 기업지원 정책과 일자리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중소기업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수출 등 모든 분야를 지원하며 뒷받침하겠다”며 “수원시가 기업의 페이스메이커가 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수원에서 기업들이 더 성장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인재를 유치하는 ‘선순환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홍준표 “정몽규가 책임지고 클린스만 해임하라” 거듭 촉구

    홍준표 “정몽규가 책임지고 클린스만 해임하라” 거듭 촉구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실패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즉시 해임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무능한 감독을 계속 울며 겨자 먹기로 위약금 때문에 그대로 둔다면 축구 할 때마다 생기는 국민적 공분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느냐”면서 “그 국민적 에너지 손실은 위약금을 훨씬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클린스만의 행태는 국격과 나라의 자존심 문제”라면서 “축구협회장과 개인의 친분으로 그런 무능한 감독을 선임했다면 그 축구협회장은 대한민국 축구협회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거론했다.그는 “보도를 보니 개인적인 안면으로 선임한 듯하니 국민을 인질로 삼지 말고 축구협회장 개인이 책임지고 해임 처리하라”고 했다. 이어 “해임하면 외국 감독이 더 이상 안 올 것이라는 우려도 우리 스스로를 비하하는 축구 후진국의 전형적인 행태”라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지난 12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위약금 문제는 정몽규 회장이 책임지고 이참에 화상전화로 해임 통보하라”며 “미국 간 김에 제발 돌아오지 마라. 감독 자질도 안 되면서 한국 축구만 골병들게 하지 말고”라며 비판했다.
  • 홍익표 “운동권 청산론, 친일파 논리”… 국민의힘 “막말 사과하라”

    홍익표 “운동권 청산론, 친일파 논리”… 국민의힘 “막말 사과하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청산론’에 대해 “독립운동가들을 폄하했던 친일파들의 논리와 똑같다”고 비판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막말 사과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홍 원내대표는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운동권, 민주화 운동 세력이 심판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데 동의할 수 없다”면서 “마치 해방 이후 이승만 정권에서 독립운동했던 사람들에 대한 청산론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우리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 데 운동권이 장애물이 된다 판단하신 것 같다”면서 “들어올 때는 운동권으로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이후에 성장 과정이나 정치권에서의 변화 과정이라는 게 있다. 초기에 들어왔던 걸 가지고 규정해버린다는 것은 너무 단면화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해방 후에도 일제시대 검찰, 순사 등 기존 관료들이 영전한 사실을 들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나 현재 검사 출신의 대다수가 진출하려고 하는데 그 흐름으로 민주화 운동을 폄하하는 걸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그는 “민주화 운동 세력이 전면 퇴진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한국 사회가 만들어왔던 민주화 운동의 성과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우리 조국을 지키고자 피 흘리신 독립운동가를 폄하, 폄훼하는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홍 원내대표는 즉시 독립운동가들과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신 국민들께 발언의 경솔함에 대해 사과하라”면서 “어디 비교할 곳이 없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내어놓고 일제에 맞섰던 독립운동가들을 오만함과 뻔뻔함이 가득 찬 민주당의 운동권 특권 세력과 비교한단 말이냐”고 비난했다. 이어 “이 나라 이 땅의 민주화는 민주당의 기득권, 불법, 민생 파탄 세력이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의 민생 파탄, 오직 정쟁, 가짜뉴스, 민의 왜곡, 의회 독재, 북에 굴종해 온 당신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했나”라며 “독립운동가와 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던 대한 국민께 그 입이 부끄럽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 “이병헌과 똑같아”…이민정, 팬 댓글에 “아놔”

    “이병헌과 똑같아”…이민정, 팬 댓글에 “아놔”

    배우 이민정이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에 대한 팬 댓글에 ‘뒷목’을 잡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프로필 작업을 했다. 우리 모두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자. 나도 일, 육아 열심히 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보겠다”며 새해 다짐을 전했다. 함께 올린 프로필 사진 속 이민정은 다소 무표정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다. 누리꾼들이 “얼음공주 같고 너무 예쁜데 웃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이자 이민정은 곧이어 웃는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알겠어요. 웃을게요! 움하하하 하하하하”라고 썼다. 두 번째 올린 사진에 “웃는 모습이 이병헌님이랑 똑같아요. 너무 이쁘네요”라는 댓글이 달리자 이민정은 “아놔, 여기서도?”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015년 아들을 낳은 데 이어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진선여중·고 졸업식 참석·서울시의회 의장상 시상

    김형재 서울시의원, 진선여중·고 졸업식 참석·서울시의회 의장상 시상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6일 진선여중·여고(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하고, 우수졸업생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졸업식은 진선여고가 오전 10시, 진선여중이 오후 2시에 각각 개최됐으며, 내빈과 학생, 학부모 등 각 400여명이 참석했다.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선 오늘 주인공인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하고, 3년 동안 학업에 애쓴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특히 김 의원은 “재작년부터 진선여중·여고의 화장실과 교육시설, 급식실이 열악하다는 내용을 접하고 개선을 위해 힘썼으며, 거의 마무리됐다. 올해에는 진선여중 학생식당 신축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교육시설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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