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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나머니, 美스트래티직호텔 삼켜

    중국 안방(安邦)보험이 미국 럭셔리호텔 운영 그룹인 스트래티직 호텔스 앤드 리조트를 인수했다. 안방보험은 미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으로부터 스트래티직 호텔스 앤드 리조트를 65억 달러(약 7조 761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트래티직 호텔스 앤드 리조트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과 와이오밍주 잭슨홀의 포시즌스 리조트, 캘리포니아 하프문베이, 라구나 리겔의 리츠 칼튼, 샌디에이고의 호텔 델 코로나도, 맨해튼의 JW 메리어트 에식스 하우스 등 미국 내 16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수 합의로 블랙스톤은 지난해 12월 스트래티직을 인수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무려 4억 5000만 달러 이상을 챙겼다. 블랙스톤은 당초 호텔 자산을 쪼개서 매각하려고 했지만 안방보험이 호텔 전체를 사겠다고 나서자 일괄 매각했다. 안방보험은 미 뉴욕의 랜드마크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을 매입하는 등 호텔 인수에 적극적이다. 특히 2014년 힐튼으로부터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을 19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면서 객실당 금액으로는 미 호텔 구입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4년 설립된 안방보험은 자산 규모가 7000억 위안(약 128조원)에 이른다. 생명보험, 자산관리 등 종합보험과 금융업을 하며 중국 5위권, 세계 10위권인 대형 종합 보험사이다. 인수·합병(M&A)을 통해 10여년 만에 대형 업체로 급성장했으며 회장 우샤오후이(吳小暉)는 전 중국 최고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의 맏딸 덩난(鄧楠)의 사위로 알려져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하프타임] 최민정,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2연패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서현고)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종합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최민정은 1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진 대회 셋째 날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93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1분31초980)를 0.047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최민정은 이어 치러진 여자 3000m 슈퍼파이널에서 6위를 차지, 랭킹포인트 66점을 확보하며 전날까지 선두였던 마리안 생젤레(캐나다·63점)를 3점 차로 따돌리고 개인종합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 [하프타임] 바르사 37경기 연속 무패행진

    FC바르셀로나가 도움 해트트릭에 득점포까지 터뜨린 리오넬 메시의 ‘원맨쇼’를 앞세워 3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 갔다. 바르셀로나는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홈경기서 헤타페를 상대로 메시가 1골 3도움을 기록하고 네이마르가 2골을 터뜨리는 ‘쌍끌이 활약’ 속에 6-0 대승을 거뒀다. 37경기 연속 무패(30승7무)로 스페인 클럽 최다 무패 신기록을 이어 간 바르셀로나는 승점 75를 쌓아 이날 데포르티보를 3-0으로 꺾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7)와 승점 차를 8로 유지했다.
  • [하프타임] 니케르크 스프린터 꿈의 기록 달성

    웨이드 판 니케르크(24·남아프리카공화국)가 남자 육상에서 스프린터 꿈의 기록인 100m 10초 미만, 200m 20초 미만, 400m 44초 미만 기록을 달성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13일 “니케르크가 사상 최초로 스프린터 꿈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니케르크는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에서 열린 자유연방 챔피언십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8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니케르크의 200m 개인 최고 기록은 19초94, 400m 개인 최고 기록은 43초48이다. 불가능해 보였던 100m 10초대 벽을 넘어서면서 니케르크는 세계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달성했다.
  • [2016 K리그 미리보기] 감독들 미디어데이 ‘설전’

    [2016 K리그 미리보기] 감독들 미디어데이 ‘설전’

    “개막전에서 하프라인을 넘어가면 벌금을 물리겠다.”(최강희 전북 감독) “선수 전원을 수비수로 채우겠다.”(최용수 FC서울 감독)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사령탑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저마다 선전을 다짐하며 뼈 있는 농담을 주고받았다. 특히 오는 12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치르는 최강희 감독과 최용수 감독의 입담 대결이 치열했다. 최강희 감독은 “감독 간담회에서 최용수 감독이 텐백(10-back)을 서기로 했다. 나중에 다른 소리 하면 안 된다”며 “서울이 텐백을 쓰고 우리는 하프라인을 넘어가면 벌금을 내기로 했다. 개막전에서 누가 이기나 해보자”라고 말했다. 또 최용수 감독이 “축구에 대한 열정은 결코 전북에 뒤지지 않는다”면서 “전북보다 부족한 건 투자액뿐”이라고 꼬집자 최강희 감독은 “우리도 선수 팔아 살림한다”고 맞받았다. K리그 클래식 감독들에게 아무나 한 명 데려올 기회를 준다면 누구를 데려오고 싶을까. 가장 큰 인기를 누린 선수는 황의조(성남)였다. 최진철 포항 감독, 노상래 전남 감독과 조덕제 수원FC 감독이 그의 공격력을 탐냈다. 반면 김학범 성남 감독은 “황의조의 공격력을 빛내 줄 수 있겠다”며 염기훈(수원)을 데려오고 싶다고 했다. 남기일 광주 감독은 “실력이 뛰어난데 출전 기회가 적은 게 안타깝다”며 한교원(전북)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조진호 상주 감독은 “아드리아노는 내가 대전을 이끌 때 애지중지하며 키웠던 선수”라면서 “부대장이 허락해 준다면 아드리아노(서울)를 입대시키고 싶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군인 팀인 상주는 외국인을 영입할 수 없다. K리그에 복귀한 뒤 두 번째 시즌을 맞는 FC서울 박주영은 “작년에 부상을 달고 살았기 때문에 올해는 안 아픈 상태에서 뛰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시달렸던 박주영은 “많이 좋아졌다”면서도 “동계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축구화를 신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하프타임] 테스트위드 亞아이스하키 MVP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사무국은 올 시즌 득점왕에 오른 안양 한라의 마이크 테스트위드(29·한국명 강태산)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테스트위드는 올 시즌 45경기에 출장해 35골, 3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라를 정규리그 2연패로 이끌었다. ‘베스트 6’에는 한라의 테스트위드와 조민호가 베스트 포워드에, 에릭 리건이 베스트 디펜스에 선정됐다. 러시아 사할린의 알렉세이 예레민과 키릴 스테파노프가 각각 베스트 포워드와 베스트 디펜스에, 일본 오지 이글스의 다쿠토 오노다가 베스트 골리에 꼽혔다.
  • [하프타임] 나바로, 체포 9일 만에 훈련 재개

    실탄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야마이코 나바로(29·지바롯데 마린스)가 체포 뒤 9일 만에 훈련을 재개했다고 일본 스포츠 신문 산케이스포츠가 2일 보도했다. 나바로는 지난 1일 오후 2시 일본 지바현 지바 QVC 마린스필드 실내연습장에서 1시간 30분 동안 달리기와 타격훈련 등으로 몸을 풀었다. 나바로는 지난달 21일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실탄 소지 혐의로 체포됐으며, 현지 경찰은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하루 만에 석방했지만 구단은 29일 정규시즌 4주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
  • [하프타임]

    한국 남녀 탁구, 나란히 4연승 질주 한국 남녀 탁구대표팀이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팀세계선수권에서 나란히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남자대표팀은 D조 4차전에서 루마니아에 3-2로 이겨 크로아티아(3-2), 이탈리아(3-0), 러시아(3-0)에 이어 4연승하며 조 1위에 올랐다. 여자대표팀도 미국(3-1), 러시아(3-0), 스웨덴(3-0)에 이어 오스트리아를 3-1로 꺾었다. 남녀 대표팀은 2일 최대 난적인 홍콩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KB손해보험 한국전력 꺾고 4연패 탈출 KB손해보험이 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원정경기에서 한국전력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5-14 18-25 22-25 25-19 15-12)로 꺾고 힘겹게 4연패 사슬을 끊었다. 10승25패(승점 28)로 6위를 지킨 KB손해보험은 7개 구단 가운데 6번째로 두 자릿수 승수를 채웠고 5위 한국전력과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4승2패로 우위를 점했다. 한국전력은 3연패에 빠졌다. 오승환 내일 美 대학팀 경기 등판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둔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대학팀을 상대로 구위 점검에 나선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1일 “오승환이 25인 로스터에 든 투수 중 유일하게 3일 애틀랜틱대학과의 경기에 나서 1이닝을 던진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시범경기 기간에 오승환이 던지는 모습을 꾸준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호크스 첫선’ 남자 핸드볼 5일 개막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경기가 오는 5일부터 인천 선학체육관과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열린다. 올 시즌 핸드볼리그는 지난 1월 29일 이미 개막했지만 남자 국가대표팀의 아시아선수권 참가로 지금까지 여자부 경기만 열렸다. 경기는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총 3라운드로 팀당 12경기씩 치른다. 특히 ‘명문’ 코로사 해체 뒤 창단한 신생팀 SK호크스가 5일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 [하프타임] 콜핑, 베이징 전시회… 中 공략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회장 박만영)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용품박람회(ISPO) 아웃도어 전시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난 24일 시작해 27일까지 열린다. 앞서 지난 1월 독일 뮌헨 ISPO를 성공적으로 마친 콜핑은 이번 베이징 ISPO에 참가해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과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브랜드 비티알 전시 부스에서 신제품을 알렸다.
  • 해커스토익 ‘문자알리미 서비스’로 토익 관련 실시간 안내 받고 선물도 받자!

    해커스토익 ‘문자알리미 서비스’로 토익 관련 실시간 안내 받고 선물도 받자!

    해커스토익이 토익 수험생을 대상으로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진행 한다. 토익 응시자는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해커스토익의 ‘문자 알리미 서비스’는 토익 논란문제와 총평 강의 등을 콘텐츠 업로드 시 바로 문자로 안내 받을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세이임의 Lv.6 공략] 해커스 토익스피킹 스타트 [최신개정판] 인강 30% 할인권이 제공되어 토익 스피킹 콘텐츠에 대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해커스토익의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업로드 안내를 받으면 직접 시험에 응시한 해커스 스타강사진을 통해 상세한 총평 강의로 논란문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음 시험 대비를 위한 지침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월 28일 토익시험 총평 강의를 진행할 해커스 스타강사의 이름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하프더즌(2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토익점수 예측 이벤트’, ‘게시글쓰기 이벤트’ 등 토익 응시생을 위한 각양각색의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한 취업준비생은 “토익시험 전 마무리 학습은 해커스토익에서 한다. ‘토익 적중 예상특강’을 들으면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를 살펴 볼 수 있고, 출제 예상문제와 선생님들의 해설강의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이라며 “상반기 공채 준비로 바쁜 취준생들에게는 최고의 마무리 토익 공부법”이라고 추천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하프타임] FIFA 회장 선거 예정대로 진행

    지난해 5월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서 제프 블라터(80·스위스) 회장에게 맞섰다가 1년도 안 돼 제3의 후보로 전락한 알리 빈 알 후세인(41) 요르단 왕자의 마지막 몸부림이 물거품이 됐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6일 FIFA의 회장 선거를 연기해 달라는 알리 왕자의 요청을 25일 기각했다. FIFA 소청심사위원회는 이날 블라터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61·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제기한 징계 철회 항소도 기각했다.
  • [하프타임] 한전, 삼성화재에 1-3패… PO 탈락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3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1(16-25 25-23 25-16 25-20)로 꺾고 3연승했다. 3위 삼성화재는 남은 3경기에서 승점 5점 이상만 확보하면 4위 대한항공의 남은 4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반면 한국전력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포스트 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전력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긴다 해도 대한항공에 승수에서 뒤진다.
  • [하프타임] 리우 축구 본선 조 추첨 4월 14일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축구 본선 조 추첨이 오는 4월 14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리우 마라카나 축구장에서 치러진다. 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리우올림픽 남녀 축구 본선 조 추첨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16개국이 참가하는 남자 축구는 조 추첨을 통해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8강 토너먼트가 열린다. 12개 팀이 참가하는 여자 축구는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올림픽 축구 본선은 8월 3일부터 20일까지 리우데자네이루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 [하프타임]

    한국, 청소년동계올림픽 종합 2위 한국은 22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끝난 제2회 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미국(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4년 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서는 금메달 6개를 획득했다. 스키에 출전한 김마그너스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땄고, 스노보드 정유림이 동메달을 따는 등 설상 종목에서도 메달권 진입에 성공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입상 가능성을 열었다. 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5개, 쇼트트랙에서 3개를 따내는 등 빙상 종목에서 8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은 23일 오후 귀국한다. AFC 챔스 조별리그 전북 첫 경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23일부터 시작된다. 전북은 이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도쿄(일본)와 첫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조별리그 E조에서 FC도쿄(일본), 장쑤 쑤닝(중국), 빈즈엉(베트남)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상위 2팀이 16강에 오른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겠다”고 다짐했다.
  • ‘손흥민 67분’ 폭발 돌파력 보였지만 토트넘에 패…이청용 결장 “경기내용?”

    ‘손흥민 67분’ 폭발 돌파력 보였지만 토트넘에 패…이청용 결장 “경기내용?”

    ‘손흥민 67분’ 폭발 돌파력 보였지만 토트넘에 패…이청용 결장 “경기내용?” 손흥민 67분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털 팰리스에 패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마틴 켈리에 결승골을 헌납하며 크리스털 팰리스에 0-1로 졌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고, 폭발적인 돌파력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하고 후반 22분 나세르 샤들리와 교체됐다. 크리스털 팰리스 이청용은 이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해 ‘코리언 더비’는 성사되지 못했다. FA컵 32강에서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1로 완파하고 16강에 오른 토트넘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반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3분 만에 손흥민의 코너킥이 상대 골문 앞에서 한 번 바운드된 뒤 델리 알리의 머리에 연결됐으나, 골문을 지키던 수비수 요한 카바예에 걸렸다. 전반 14분에는 수비수 카일 워커가 골키퍼에 헤딩 패스를 한다는 것이 사인이 맞지 않으면서 자책골이 될 뻔하다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내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22분에는 골대 불운이 아쉬웠다. 손흥민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페널티박스까지 치고 들어간 뒤 마지막 수비수를 제치려다가 뺏긴 공을 뒤따라오던 알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공은 상대 골대 오른쪽과 왼쪽을 잇따라 맞은 뒤 수비수가 걷어내면서 골문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손흥민은 전반 35분 자기 진영에서 페널티박스 옆에서 공을 잡은 뒤 반대편 페널티박스 부근까지 약 70m 가까이 질주하며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토트넘은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크리스털 팰리스 윌프리드 자하의 패스를 받은 마틴 켈리에 오른발 강력한 슈팅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토트넘은 후반 교체 시작과 함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얻기 위해 공세를 벌였다. 그러나 후반 6분 해리 케인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고, 5분 뒤에는 알리의 크로스를 오노마가 발을 갖다댔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17분에는 알리의 중거리슛이 골대 옆으로 지나갔고, 1분 뒤에는 에릭센의 중거리슛이 골키퍼에 잡혔다.토트넘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끝내 크리스털 팰리스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FA컵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반면, 크리스털 팰리스는 최근 정규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3위(9승5무12패·승점 32)까지 떨어졌으나, FA컵에서는 8강 이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신인왕 출신 전자랜드 이현호 은퇴

    2003~04시즌 프로농구 신인왕 출신인 이현호(36·전자랜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전자랜드는 이현호가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16 프로농구 정규리그 모비스와의 홈 경기를 끝으로 13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현호는 14시즌을 뛰는 동안 우수수비상을 5번 받았고 정규리그 552경기, 플레이오프 40경기에 출전했다.
  • [하프타임] 김마그너스 유스올림픽 스키 2관왕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김마그너스(18)가 18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16 릴레함메르 동계유스올림픽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10㎞ 프리 종목에서 23분04초8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지난 13일 크로스 프리 종목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6일 1.3㎞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따낸 은메달까지 이번 대회에서만 모두 3개의 메달을 획득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 [하프타임]

    오세일, SK하이닉스 男 핸드볼 감독에 SK하이닉스 남자핸드볼 사령탑에 오세일(49) 현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 지도자가 선임됐다. SK는 17일 “오세일 감독과 황보성일(41) 전 광주도시공사 여자팀 코치로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오세일 감독은 여자청소년 대표팀을 맡아 2014년 난징 하계청소년올림픽과 2015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 우승을 일궈낸 지도자다. 입양아 출신 이미현, 스키월드컵 불참 1살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가 지난해 한국 국적을 재취득한 스키 국가대표 이미현(22)이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이미현은 18일 강원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개막하는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슬로프스타일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17일 훈련 도중 발뒤꿈치 타박상으로 아쉽게 대회 출전이 불발됐다.
  • ‘폰카’가 손맛을 알아? 프리미엄 카메라의 반격

    ‘폰카’가 손맛을 알아? 프리미엄 카메라의 반격

    콤팩트·DSLR 장점 모은 미러리스…묵직하지만 변함없는 매력 DSLR ‘폰카’에 밀려난 듯했던 카메라가 반격의 고삐를 죄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사양이 높아지면서 ‘똑딱이’라 불리던 기존의 콤팩트 카메라에 대한 수요는 줄었지만 오히려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폰카’ 덕분에 사진 찍는 재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성능 높은 프리미엄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유로2016과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열리며 카메라업계도 특수를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스포츠 경기가 열리면 사진기자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 고성능 카메라의 수요가 높아짐은 물론 카메라의 브랜드 로고와 성능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홍보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업계는 연초부터 프리미엄 카메라 신제품으로 사진 애호가들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대세’는 단연 미러리스 카메라다. 2008년 처음 등장한 미러리스 카메라는 카메라 내부에 반사경과 펜타프리즘이 없어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카메라에 비해 몸체는 작고 무게는 가볍다. 그러나 사진 품질은 DSLR 카메라 못지않아 콤팩트 카메라와 DSLR 카메라의 장점을 한데 모은 ‘하이브리드 카메라’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의 판매량은 2012년 20만 2000여대에서 2014년 31만여대로, 전체 카메라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성장세다. 소니와 후지필름, 올림푸스는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을 잇달아 공개하며 돌풍을 이어 간다. 소니의 신제품 ‘A6300’은 2014년 출시한 ‘A6000’의 후속 모델이다. ‘A6300’은 AF(자동초점) 성능이 높아진 점이 눈에 띈다. 0.05초의 AF 속도로 초당 11장의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위상차 AF 포인트 개수는 425개로 이전 제품보다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또 4K(UHD·3840×2160)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오는 3월 출시되며 가격은 본체 1000달러(약 120만원), 16-50㎜ 렌즈 키트 1150달러다. 1936년 처음 카메라를 출시한 올림푸스는 8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미러리스 카메라 ‘PEN’ 시리즈의 신제품인 ‘PEN-F’를 내놓았다. 1963년 출시된 세계 최초 하프 프레임 SLR(일안반사식) 카메라 ‘PEN F’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카메라 마니아들을 겨냥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5000만 화소 초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며 RAW 파일 촬영 시에는 8000만 화소까지 촬영할 수 있다. 5축 손떨림 보정 기술을 이용해 이미지 센서가 0.5픽셀만큼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빠르게 8번을 촬영해 합성하는 원리를 활용했다. 또 사진에 모노톤의 컬러를 적용해 필름 사진 느낌을 재현할 수 있는 ‘모노크롬 프로필 컨트롤’과 12개 컬러의 채도를 11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 ‘컬러 프로필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원하는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국내에는 2월 중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앞서 후지필름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열겠다는 계획과 함께 ‘X시리즈’의 신제품인 ‘X-pro2’를 지난달 공개했다. 전문가용 플래그십 제품인 ‘X-pro2’는 광학식 및 전자식 뷰파인더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뷰파인더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간단한 레버 조작으로 광학식과 전자식 뷰파인더를 상황에 맞게 전환할 수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에 시장을 내준 DSLR 카메라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전통의 DSLR 강자인 니콘과 캐논은 전문가들을 겨냥한 신제품으로 맞붙는다. 니콘은 지난달 9일 폐막한 CES 2016에서 최상위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5’를 공개했다. ‘D5’는 고정밀 153포인트 AF시스템과 초당 약 12장의 연사 속도를 갖춰 동체를 빠르게 포착하고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캐논의 플래그십 DSLR 신제품 ‘EOS-1D X 마크 II’는 5년 만에 선보인 ‘EOS-1D X’의 후속 제품이다. 초당 최대 약 16장의 연사, 4K 60p 영상 촬영 성능을 갖췄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하프타임]

    스크린야구 ‘논현구장’ 서울 강남 개장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인 뉴딘콘텐츠가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스트라이크존’ 직영 1호점인 ‘논현구장’을 오픈했다. 매장에는 160평 규모에 스크린야구 타격 부스가 유형별로 총 5개가 들어섰다. 타구의 궤적을 판독하는 첨단센서, 직구와 커브 등을 배합할 수 있는 투구 조작기능에다 타자 자동 인식 기능까지 갖췄다. 도핑방지委 프로스포츠 약물 검사 주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골프, 프로배구, 프로농구 금지약물 검사를 주관한다. KADA 관계자와 프로스포츠 단체 관계자는 15일 “그동안 각 프로단체가 담당하던 도핑테스트를 올해부터는 KADA가 책임진다”면서 “투명한 검사와 합리적인 처벌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ADA는 또 도핑테스트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경기 때도 혈액 검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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