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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이미지 아닙니다…‘하늘 나는 자동차’ 예약판매 시작, 가격은

    AI 이미지 아닙니다…‘하늘 나는 자동차’ 예약판매 시작, 가격은

    미국 스타트업 기업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전기자동차를 생산했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자동차·항공 모빌리티 기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캘리포니아 홀리스터 공항 및 하프문베이 공항과 협약을 맺고 자사의 비행 자동차 ‘모델 A’의 시험 비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날아다니는 자동차의 시험 비행은 세계 최초다. 모델 A는 육상 도로 주행과 공중 수직 이착륙이 모두 가능한 전기차다. 지상 주행 가능 거리는 약 320㎞(200마일), 비행 가능 거리는 약 170㎞(110마일)다. 최대 상승 높이는 약 600m(2000피트)로 설계됐다. 미국은 규정상 모델 A를 초경량 항공기로 분류하기 때문에 별도의 비행 인증은 필요하지 않다. 단 야간 비행과 인구 밀집 지역 상공 비행은 제한된다. 모델 A는 360도 전 방향 비행이 가능해 장애물을 넘어 다닐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종석에는 짐벌이 달려 있어 차체가 기울더라도 승객은 운항 중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공상과학(SF) 영화나 만화에서 볼 법한 ‘날아다니는 자동차’의 등장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다만 일각에서는 회의론도 제기됐다. 배터리 용량의 한계와 각종 규제, 비싼 가격 등을 고려할 때 과연 실용성이 있겠냐는 지적이다. 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 A 사전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가격은 29만 9999달러(약 4억 1805만원)다. 현재까지 모델 A 사전 예약 주문은 3300건을 넘었다. 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올해 안에 주문 차량 생산에 착수한 뒤 차례로 차량을 배송할 예정이다. 짐 두코브니 알레프 에어로노틱스 최고경영자(CEO)는 “모델 A는 자동차를 기존 항공 교통 체계에 포함하려는 혁신적인 시도”라고 자평했다.
  • 목포시, ‘2025 김대중마라톤대회’ 11월 개최···참가접수 시작

    목포시, ‘2025 김대중마라톤대회’ 11월 개최···참가접수 시작

    ‘2025 김대중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2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목포시는 ‘2025 김대중마라톤대회’ 참가신청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하프·10km 4만 원, 5km 1만 5천 원이다. 참가신청은 대한육상연맹 등록 선수를 제외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4,0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지만, 일부 구간은 조정될 수 있다. 대회코스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민주정신을 계승하고, 화합과 평화를 추구한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 서울 꺾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대표 응원가인 ‘너와 나의 안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안양이 창단 당시부터 꿈꿔왔던 ‘연고지 이전 더비’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안양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K리그1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을 2-1로 꺾었다. 2연승으로 9위(10승3무15패·승점 33점)로 두 계단 상승하며 강등권을 탈출한 것보다도 안양 팬들이 더 열광한 건 연고지 이전 문제로 악연이 있는 서울을 이겼기 때문이다.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가 2004년 떠나간 뒤 안양 시민구단으로 2013년 탄생한 게 현재 안양이다. 올 시즌 처음 1부로 승격했지만 지난 두 차례 맞대결에선 1무1패로 승리하지 못했던 안양은 이날 서울 안방에서 열린 세 번째 격돌에서 기어코 승리를 따냈다. 안양은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으며 일격을 날렸다. 전반 3분 마테우스가 영리하게 넘겨준 크로스를 수비수 토마스가 절묘한 가슴 트래핑으로 받은 뒤 골문을 열었다. 서울은 수비수들까지 하프라인을 넘어서며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지만 좀처럼 안양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하다가 후반 2분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안양 수비수 권경원의 몸을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서울의 공격을 막아내며 역습을 노리던 안양은 후반 33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서울의 패스 실수를 낚아챈 마테우스가 야고에게 침투 패스를 넣었고 야고가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최철원이 막아냈지만 곧바로 쇄도한 모따의 득점까지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패배 위기에 빠진 서울은 다시 한번 총공격에 나섰지만 이날 경고를 6장이나 받을 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수비를 펼친 안양 골문을 뚫지 못하며 첫 패배를 곱씹을 수밖에 없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날 안방 경기에서 2위 김천 상무(승점 46점)를 2-1로 이기며 3위(45점)로 올라섰다. 반면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한 포항 스틸러스는 4연승에서 멈추며 4위(44점)로 내려앉았다.
  • FC안양, FC서울 꺾으며 창단 첫 연고지더비 승리

    FC안양, FC서울 꺾으며 창단 첫 연고지더비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대표 응원가인 ‘너와 나의 안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안양이 창단 당시부터 꿈꿔왔던 ‘연고지 이전 더비’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안양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FC서울을 2-1로 이겼다. 2연승으로 9위(10승3무15패, 승점 33)로 두 계단 상승하며 강등권을 탈출한 것보다도 안양 팬들을 더 열광시킨 건 연고지 이전 문제로 악연이 있는 서울을 이겼기 때문이다. 서울의 전신인 안양LG가 2004년 연고지를 서울로 옮긴 뒤 안양 시민구단으로 2013년 탄생한 게 현재 안양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1으로 승격했지만 지난 두 차례 맞대결에선 서울과 1무1패로 승리하지 못한 안양은 이날 세번째 맞대결에선 서울 안방에서 승리했다. 안양은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으며 서울에 일격을 날렸다. 전반 3분 마테우스가 영리하게 넘겨준 크로스를 수비수 토마스가 절묘한 가슴 트래핑으로 받은 뒤 골문을 열었다. 서울은 수비수들까지 하프라인을 넘어서며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지만 좀처럼 안양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하다가 후반 2분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안양 수비수 권경원의 몸을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서울의 공격을 막아내며 역습을 노리던 안양은 후반 33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서울의 패스미스를 낚아챈 마테우스가 야고에게 침투 패스를 넣었고 야고가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최철원이 막아냈지만 곧바로 쇄도한 모따의 득점까지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패배 위기에 빠진 서울은 다시 한 번 안양에 총격을 했지만 이날 경고를 6장이나 받을 정도로 강하게 서울을 밀어붙이는 수비를 펼친 안양 골문을 뚫지 못하며 안양에게 첫 패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8라운드 안방경기에서 2위 김천 상무(승점 46)를 2-1로 이기며 3위(승점 45)로 올라섰다. 반면 포항 스틸러스는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하며 4연승 끝에 첫 패배를 당하며 순위도 4위(승점 44)로 내려앉았다.
  • 치매노인 위해 기억 밝힌 제주… ‘이름없는 유니폼’ 입고 뛴 제주SK FC

    치매노인 위해 기억 밝힌 제주… ‘이름없는 유니폼’ 입고 뛴 제주SK FC

    제주지역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치매인구가 1만 3232명(11.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치매환자로 추정되는 셈이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광역치매센터는 지난 30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 FC-광주FC 홈경기와 연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7000여 명의 관중이 함께하며 뜨거운 응원 속에서 치매 인식개선 메시지를 공유했다. 선수단 격려와 동반입장 등 식전 행사가 진행됐고, 제주광역치매센터 및 도내 6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치매관리사업을 안내했다. 하프타임에는 관중에게 오렌지색 응원봉이 배포됐고, 관중들은 ‘기억을 밝히는 제주’ 구호를 함께 외치며 치매 극복과 환자 포용을 기원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후반전에는 제주SK FC 선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름 없는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치매로 인해 이름과 기억을 잊게 되는 특성을 상징하며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켰다. ‘이름 없는 유니폼’은 소중한 기억과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마저 잊어버리는 치매 증상을 상징한다. ‘이름 없는 유니폼’ 착용은 치매 징후와 증상에 관심을 갖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로서 K리그 최초로 시도됐다. 올해도 제주SK와 제주광역치매센터의 아름다운 동행은 계속된 셈이다. 현장에 참여한 한 관중은 “응원봉 불빛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는 순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마음이 함께 전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관련 종사자 등 80여 명이 무료 초청돼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치매 환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헌신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장내 안내 방송과 경기 생중계를 통해 치매 인식개선의 중요성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됐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자만 있어서 안전해” 친척 잔소리·가족 돌봄 압박 피해 中여성들 모인다는 ‘이 곳’

    “여자만 있어서 안전해” 친척 잔소리·가족 돌봄 압박 피해 中여성들 모인다는 ‘이 곳’

    “여성들만 있는 환경이라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중국 동부 저장성의 한 시골 별장에 거주하는 장원징(43)씨가 최근 AFP통신에 여성 전용 공동생활 공간의 장점을 언급하며 한 말이다. AFP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공개한 ‘그들만의 방: 여성 전용 커뮤니티가 중국에서 번창하고 있다’(Rooms of their own: women-only communities thrive in China)는 제목의 기사에서 남성과의 결혼을 필수로 하는 기존 가부장적 가정에서 벗어난 중국 여성들의 ‘대안적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했다. 기사 제목 처음 네 단어는 페미니즘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첫 사례로 소개된 별장은 ‘사회적 압박과 남성의 판단에서 벗어난 공간’으로 표현된다. 이곳에 사는 여성들은 산이 내려다보이는 밝은 주방에서 함께 찐빵을 만들고, 커피를 마시면서 보드게임을 하며 웃음을 터뜨린다. 장씨는 “여성들끼리는 어떤 주제에 대해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다”고 했다. 이곳에 사는 또 다른 여성 천팡얀(28)씨는 “남자가 없기에 시선을 덜 의식하게 된다”며 “브래지어 착용을 강요받지 않는 것 자체가 일종의 자유”라고 설명했다. 창립자 천야니(30)씨의 별명을 따 ‘케케의 상상공간’으로 이름 지어진 이곳은 참가자들에게 1박 30위안(약 6000원)을 받는다. 4일째부터는 1박 80위안으로 올라간다. 케케는 여성 전용 커뮤니티를 열게 된 이유에 대해 “남성들로부터 다양한 괴롭힘을 당했고, 정상적으로 일할 수 없을 때가 많았다”면서 “안전하고 편안한 업무 환경,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공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하이에서 약 200㎞ 떨어진 항저우 교외에 주택을 구매해 리모델링했고, 소셜미디어(SNS)로 이 공간을 알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모집했다. 그렇게 해서 춘제(중국 설)에 처음 여성 12명이 모였다. 어떤 이들은 명절에 자녀 계획 등을 묻는 친척들의 압박을 벗어나고자, 또 다른 이들은 연휴를 맞아 기분 전환을 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케케는 “여성들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가정에서는 조부모와 자녀를 돌보고 집안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여성에게는 특정한 역할을 맡지 않고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장성의 또 다른 마을에는 지난 6월 ‘허 스페이스’(Her Space)라는 여성 전용 공동생활 공간이 문을 열었다. 운영자 양윈씨는 “여성이 직장을 잃거나, 부모를 여의거나, 남편과 다투거나, 도시 생활에 지쳤다고 느낄 때 따뜻함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이곳의 회원비는 3980위안(약 79만원)인데 별써 120명이 가입했다. 양씨는 “여성들이 이곳에 오든 오지 않든, 중요한 건 이런 곳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힘이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 베이징의 여성 전용 문화공간 ‘하프 더 스카이’ 창립자인 릴리스 지앙씨는 “남자들은 술을 마시거나 운동을 하면서 사교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여자들에겐 그런 게 없다”며 여성 전용 공간이 그 같은 공백을 메운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성 전용 공동생활 공간에 대해 “여성들끼리 모여서 함께 늙어갈 수 있는 장기적인 주거 공간을 만드는 것은 독신 여성들에게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 ‘임신 8개월’ 이시영, 시드니 마라톤 10㎞ 도전…“의사 허락 받았다”

    ‘임신 8개월’ 이시영, 시드니 마라톤 10㎞ 도전…“의사 허락 받았다”

    임신 8개월차인 배우 이시영이 마라톤 도전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러닝복 차림의 거울 셀카 사진과 함께 “오늘 시드니로 출발한다”며 시드니 마라톤 참가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그동안 산전 운동도 열심히 했다. 특히 하체 운동을 불태웠다”며 “러닝도 꾸준히 했고, 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 허락도 받았다. 마라톤 모든 과정을 함께할 컨디셔닝 코치님도 같이 간다”고 했다. 이어 “첫째를 임신했을 때는 하프 마라톤까지 해서 세 번이나 마라톤에 참가했다”며 “이번에는 하프도 아니고 시드니 10㎞라서 가볍게 뛰고 오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첫째를 향해 “뱃속에 동생까지 셋이 한번 잘 뛰어보자”며 “우리 꼭 완주해야해. 화이팅”이라고 했다. 한편 이시영은 전남편과 이혼 전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하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 없이 자기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인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들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3월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쉽지 않았던 결혼 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저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 미국원정 홍명보호 핵심 중원 미드필더 황인범, 부상으로 교체…서민우 발탁

    미국원정 홍명보호 핵심 중원 미드필더 황인범, 부상으로 교체…서민우 발탁

    대한축구협회는 29일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다음 달 미국 원정으로 치르는 A매치 2연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면서 대체 선수로 서민우(강원FC)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황인범은 지난 17일 엑셀시오르전에 선발로 출전해 경기 절반만 뛰고 하프타임에 빠졌다. 홍명보호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대표팀의 붙박이 미드필더였던 황인범의 이탈은 홍명보호에게 큰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민우는 지난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이어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았다. 서민우는 동아시안컵 1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홍콩과 일본을 상대로 모두 선발 출전했다. 서민우는 박용우(알아인), 백승호(버밍엄), 박진섭, 김진규(이상 전북),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미국에서 오는 9월 7일 미국, 9월 10일 멕시코와 2연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9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 프로농구, FA·외국인 제도 발전 TF 운영…파울 챌린지는 경기당 최대 3회까지

    프로농구, FA·외국인 제도 발전 TF 운영…파울 챌린지는 경기당 최대 3회까지

    지난 시즌 도입됐던 프로농구 파울 챌린지가 한 경기에서 최다 3회까지 활용되도록 조정됐고, 비신사적인 반칙(U파울)도 속공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운영 방침이 바뀐다. 한국농구연맹(KBL)의 숙원사업이었던 자유계약선수(FA) 제도 발전 태스크포스(TF)는 조만간 발족할 예정이다. KBL은 28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1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비디오 판독과 파울 챌린지를 통합한 개념의 ‘코치 챌린지’를 도입했다. 코치 챌린지는 팀당 3회씩 쿼터 구분 없이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비디오 판독은 터치 아웃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제도였고, 파울 챌린지는 반칙이 선언됐을 때 이를 뒤집기 위해 각 팀이 심판진에 영상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KBL이 경기 중 혼란을 줄이기 위해 유사한 두 제도를 통합한 것이다. 또 이사회는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접촉으로 속공을 저지한 반칙에 대해선 심판이 U파울을 선언할 수 있게 대회 운영 요강을 바꿨다. KBL은 지난 시즌 몸이 따라가지 않고 손만 뻗는 ‘비(非)농구적’ 행위만 U파울로 간주했으나 새 시즌엔 공격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U파울의 범위를 넓힌 것이다. KBL은 FA와 외국인 선수 제도 개선, 유소년 육성 등을 위한 KBL 발전 TF를 운영하기로 했다. FA 제도와 관련해선 영입 구단에 대한 과도한 보상 요구, 선수들의 운신 폭을 좁히는 영입의향서 규정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제도는 10개 구단 감독이 기존 ‘2명 보유, 1명 출전’에서 ‘2명 보유, 2명 출전’으로 바꾸는 안을 KBL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하프타임은 12분에서 15분으로 늘었고 ‘정규경기 1위’는 ‘정규시즌 우승’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올스타전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철거 예정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년 1월 18일 진행된다. 2015~16시즌 이후 10년 만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17번째 올스타전이다.
  • 해남 산이정원서 ‘고구마 정원 축제’ 첫선

    해남 산이정원서 ‘고구마 정원 축제’ 첫선

    전남 해남의 대표 특산물 고구마가 정원 속에서 축제로 피어난다.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은 오는 9월 27~28일 이틀간 ‘제1회 해남 고구마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고구마를 주제로 먹거리·체험·휴식을 결합한 복합문화축제로 꾸며진다. 방문객은 고구마 수확 체험과 고구마꽃 포토존을 비롯해 고구마빵·라떼·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산이면 직거래 장터에서는 갓 수확한 농산물과 고구마 요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정원 내에는 고구마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가든 포토존’, 코티지풍의 ‘고구마 빌리지’가 마련돼 가족·연인·친구 단위 관광객에게 여유와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팝업가든은 축제 이후에도 10월 31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축제 둘째 날인 9월 28일에는 산이정원과 솔라시도 관광레저도시 일대를 잇는 생태·경관 코스를 무대로 5㎞, 10㎞, 하프코스 등 다양한 코스의 ‘그린스텝 마라톤 대회’가 목포MBC 주관으로 열린다. 산이정원 관계자는 “해남 고구마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음에도 정작 대표 축제가 없어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고구마 정원 축제는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형 축제이자, 국내 최초 고구마 정원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솔라시도는 AI 에너지 신도시로 조성 중인 대규모 민관협력 개발지구다. 미국 명문 RCS 국제학교 유치와 함께 레저·문화·웰니스 주거단지를 아우르는 정주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 해외서 나고 자란 혼혈선수, 사상 첫 축구 국대로

    해외서 나고 자란 혼혈선수, 사상 첫 축구 국대로

    獨 연령별 대표 거친 카스트로프홍 “열정 높이 평가”… 정상빈 발탁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22세 파이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외국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로는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홍명보 감독은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친선전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코리안’ 카스트로프가 이름을 올렸다. 과거 한국에서 나고 자란 혼혈 선수가 발탁된 경우(장대일, 강수일)가 있기는 했으나 해외에서 태어나고 자란 혼혈 선수가 태극마크를 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뒤셀도르프 출신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된 중앙 미드필더다. 쾰른 2군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데뷔했고, 뉘른베르크로 옮겨가 분데스리가2(2부)에서 86경기를 뛰며 9골 9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묀헨글라트바흐(1부)로 이적한 카스트로프는 한국 대표팀 승선이 발표된 이날 함부르크를 상대로 교체 출전하며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카스트로프는 이미 수년 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접촉하면서 태극전사로 뛸 의향이 있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한국 여권을 발급받고 소속을 독일축구협회에서 대한축구협회로 변경하는 등 어머니의 고국을 위해 뛸 채비를 마쳤다. 홍 감독은 카스트로프에 대해 “합류하고 싶다는 의지와 책임감이 강했다. 그동안 제도적인 문제에 막혔으나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파이터 기질이 다분한 카스트로프는 3선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의 파트너로 활약할 전망이다. 홍 감독은 “같은 포지션의 김진규, 박진섭(이상 전북 현대), 백승호(버밍엄시티), 박용우(알아인) 등과는 다른 유형”이라며 “특유의 열정으로 대표팀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거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2선에선 빠른 속도와 돌파가 장점인 정상빈(세인트루이스시티)이 처음 홍명보호에 승선했다. 대표팀 발탁은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시절 이후 4년 만이다. 홍 감독은 “미국 무대에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어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등 기존 전력들이 이변 없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을 대비해 다음 달 7일 미국에서 미국(15위), 10일 멕시코(13위)와 차례로 맞붙는다.
  • 韩女团 (G)I-DLE 成员宋雨琦将推出个人专辑回归

    韩女团 (G)I-DLE 成员宋雨琦将推出个人专辑回归

    据多位知情人士透露,宋雨琦将于9月中旬以个人专辑回归。这是她继今年3月发布个人单曲《Radio (DUM-DUM)》后,时隔约6个月的再次个人回归。 宋雨琦去年4月发行的首张迷你专辑《WEEKEND》标志着其作为个人歌手的正式起飞。这张专辑是宋雨琦出道6年多来首次发行的个人专辑,她凭借这张专辑成功跻身“半百万销量艺人”行列。专辑中的主打歌《FREAK》以及所有收录歌曲均进入了Melon“Hot 100”榜单。此外,这张专辑在iTunes平台上还登上了俄罗斯、智利、香港等6个国家的Top Albums榜单,以及美国、英国、德国等15个国家的Top K-pop Albums榜单榜首。 《FREAK》的音乐视频在YouTube上的点击量轻松突破1000万次,尤其在中国大受欢迎。该专辑在中国音乐平台腾讯音乐上被评为年度专辑第二名,主打歌《FREAK》则被选为年度歌曲第八名。在粉丝们的支持下,宋雨琦在“第39届金唱片大赏”中荣获最佳个人歌手奖,进一步肯定了她的音乐成就。 一直以来,宋雨琦积极参与作词、作曲,不断提升作为艺术家的能力。此次她将通过新专辑展现怎样的全新音乐风格,引发了粉丝们的热切关注。 另一方面,宋雨琦所属的组合 (G)I-DLE 将于8月16日至17日登上日本最大规模音乐节“SUMMER SONIC 2025”的舞台。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아이들 우기, 9월 솔로 컴백 확정 아이들(i-dle) 멤버 우기가 오는 9월 솔로로 돌아온다. 지난 3월 솔로 싱글 ‘라디오(덤-덤)’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1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우기가 9월 중 솔로 앨범 발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기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YUQ1’으로 솔로 활동을 본격화한 우기는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 앨범은 타이틀곡 ‘FREAK’를 포함한 전곡이 멜론 ‘핫100’ 차트에 진입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K-POP 앨범 차트에서도 여러 국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FREAK’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중국 음악 플랫폼 텐센트 뮤직에서는 ‘YUQ1’이 올해의 앨범 2위, ‘FREAK’가 올해의 노래 8위에 오르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기는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작사·작곡에 꾸준히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우기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우기가 속한 그룹 아이들은 오는 16일과 17일 일본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韩女团 (G)I-DLE 成员宋雨琦将推出个人专辑回归

    韩女团 (G)I-DLE 成员宋雨琦将推出个人专辑回归

    据多位知情人士透露,宋雨琦将于9月中旬以个人专辑回归。这是她继今年3月发布个人单曲《Radio (DUM-DUM)》后,时隔约6个月的再次个人回归。 宋雨琦去年4月发行的首张迷你专辑《WEEKEND》标志着其作为个人歌手的正式起飞。这张专辑是宋雨琦出道6年多来首次发行的个人专辑,她凭借这张专辑成功跻身“半百万销量艺人”行列。专辑中的主打歌《FREAK》以及所有收录歌曲均进入了Melon“Hot 100”榜单。此外,这张专辑在iTunes平台上还登上了俄罗斯、智利、香港等6个国家的Top Albums榜单,以及美国、英国、德国等15个国家的Top K-pop Albums榜单榜首。 《FREAK》的音乐视频在YouTube上的点击量轻松突破1000万次,尤其在中国大受欢迎。该专辑在中国音乐平台腾讯音乐上被评为年度专辑第二名,主打歌《FREAK》则被选为年度歌曲第八名。在粉丝们的支持下,宋雨琦在“第39届金唱片大赏”中荣获最佳个人歌手奖,进一步肯定了她的音乐成就。 一直以来,宋雨琦积极参与作词、作曲,不断提升作为艺术家的能力。此次她将通过新专辑展现怎样的全新音乐风格,引发了粉丝们的热切关注。 另一方面,宋雨琦所属的组合 (G)I-DLE 将于8月16日至17日登上日本最大规模音乐节“SUMMER SONIC 2025”的舞台。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아이들 우기, 9월 솔로 컴백 확정 아이들(i-dle) 멤버 우기가 오는 9월 솔로로 돌아온다. 지난 3월 솔로 싱글 ‘라디오(덤-덤)’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1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우기가 9월 중 솔로 앨범 발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기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YUQ1’으로 솔로 활동을 본격화한 우기는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 앨범은 타이틀곡 ‘FREAK’를 포함한 전곡이 멜론 ‘핫100’ 차트에 진입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K-POP 앨범 차트에서도 여러 국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FREAK’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중국 음악 플랫폼 텐센트 뮤직에서는 ‘YUQ1’이 올해의 앨범 2위, ‘FREAK’가 올해의 노래 8위에 오르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기는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작사·작곡에 꾸준히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우기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우기가 속한 그룹 아이들은 오는 16일과 17일 일본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친정 방문’ 오타니, 트라우트 삼진 잡고 5회 등판했지만 4실점…다저스는 108일 만에 2위

    ‘친정 방문’ 오타니, 트라우트 삼진 잡고 5회 등판했지만 4실점…다저스는 108일 만에 2위

    야구의 아이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올해 처음 5회 마운드에 올랐지만 시즌 최다 실점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팀도 선두 자리를 잃으면서 씁쓸함이 배가됐다.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6으로 졌다. 4연패 수렁에 빠진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68승53패)로 내려앉았다. 이날 3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59승62패)를 제압한 샌디에이고 자이언츠(69승52패)가 1경기 차 1위로 올라섰다. 다저스가 선두에서 내려온 건 지난 4월 29일 이후 108일 만이다. 올 시즌 9번째로 선발 등판한 오타니는 4와 3분의1이닝 5피안타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처음 4이닝을 소화했고 이날은 5회에도 등판했다. 하지만 로건 오하프, 브라이스 테오도시오, 잭 네토에게 연속 3안타를 맞으며 2점을 추가로 내준 뒤 강판당했다. 오타니는 2회에도 테일러 워드에게 홈런을 맞은 등 2실점했다. 다만 에인절스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우트에겐 승리했다. 오타니는 1회 트라우트를 만나 직구 5개를 던진 뒤 스위퍼로 삼진을 잡아냈다. 4회에도 선두타자 트라우트에게 시속 162㎞의 바깥쪽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을 유도했다. 오타니는 2018년부터 6시즌 동안 트라우트와 함께 에인절스의 타선을 책임진 바 있다. 다저스는 1회 오타니의 3루타와 무키 베츠의 적시타, 윌 스미스의 2점 홈런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2회와 5회 2점씩 내줬고 8회 2사 만루에서 오하프에게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전날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때린 오타니는 타석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 바흐·비발디·헨델… 바로크 음악의 미학 만난다

    바흐·비발디·헨델… 바로크 음악의 미학 만난다

    17~18세기 바로크 시대는 폭넓고 혁신적으로 음악 발전이 이루어진 시기였다. 조성 체계가 확립됐고 협주곡이나 모음곡, 소나타 등 다양한 악기 음악 형식이 퍼졌다. 성악곡 양식도 다양해졌다. 음악과 극을 결합한 오페라 형식이 자리잡고, 궁정과 교회를 중심으로 성악곡이 연주되면서 장엄한 오라토리오나 실내악 느낌의 칸타타가 퍼졌던 시기이기도 하다. 음악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바로크 시대 음악을 만나는 공연이 연이어 열린다. 고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지휘자 필리프 헤레베허(78)는 바로크 앙상블인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와 다음달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 ‘바흐 b단조 미사’를 갖는다.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여는 서울 공연이다. 공연은 19일 대전예술의전당, 20일 아트센터 인천으로 이어진다. 벨기에 출신인 헤레베허는 의학을 전공한 뒤 음악을 공부하며 1970년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를 창단했다. 이들이 녹음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칸타타 전곡은 음악계의 찬사를 받았고 헤레베허의 고음악 해석은 바로크 연주의 표본이 됐다. 바흐의 성악 작품을 집대성하는 등 웅장한 푸가, 섬세한 솔로, 극적인 합창이 어우러진 ‘바흐 b단조 미사’는 종교 음악의 진수이자 바로크 예술의 절정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대표 고음악 단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은 다음달 3일 서울 반포심산아트홀에서 ‘비바 비발디!’를 연다. 한 작곡가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비바’ 시리즈의 하나로, 이번에는 이탈리아 대표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를 선정했다. 가장 대중적인 곡인 ‘사계’ 중 ‘여름’,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비롯해 기악 협주곡 양식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작품집 ‘화성의 영감’ 중 바이올린 협주곡 6번을 들려준다. 프랑수아 페르낭데즈와 김윤경으로 구성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듀오 ‘페르낭데즈 비올론스’도 함께한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는 31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이 남긴 리코더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를 연다. 헨델의 리코더 소나타는 작품 수는 6곡뿐이지만 그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으로 통한다. 연주회에는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 하프시코드 연주자 이한나가 무대에 올라 리코더 소나타에 담긴 서정성과 구조적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 ‘스케줄 불참’ 박봄, 결국 2NE1 활동 중단…“함께 못해”

    ‘스케줄 불참’ 박봄, 결국 2NE1 활동 중단…“함께 못해”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 중단한다.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6일 “박봄이 2NE1의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팬 분들이 2NE1의 완전체 활동에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이러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박봄이 회복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산다라박, CL, 공민지에게도 응원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박봄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산다라박, CL, 공민지와 함께 2NE1 완전체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최근 잦은 스케줄 불참으로 지속해 건강 문제가 제기됐다. 지난달 26일에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예정된 ‘워터밤 부산 2025’ 무대에 불참했다. 지난 3일에는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친선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 2NE1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으나, 결국 건강상의 이유로 완전체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 “키 차이 7㎝” 조세호 아내, 손흥민 고별 경기서 포착

    “키 차이 7㎝” 조세호 아내, 손흥민 고별 경기서 포착

    코미디언 조세호와 아내 정수지씨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소속 마지막 경기에서 포착됐다.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에는 6만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을 지켜봤다. 배우 박서준이 시축을 하고 그룹 투애니원이 하프타임 쇼를 장식한 가운데, 조세호와 아내 정씨도 관중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생중계 화면에는 조세호와 아내 정씨가 경기를 지켜보던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인사하는 모습이 잡혔다. 조세호와 정씨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었으며, 특히 정씨는 모델 출신다운 큰 키가 눈에 띄었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정씨와 결혼했다. 정씨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키가 174㎝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가 166.9㎝인 조세호와는 약 7㎝ 차이다.
  • 헨델의 리코더 소나타 전곡을 만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31일 공연

    헨델의 리코더 소나타 전곡을 만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31일 공연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Idioma de la Música)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이 남긴 리코더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를 연다. ‘음악의 언어’라는 의미를 가진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바로크 음악을 현대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꾸준히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유럽 고음악계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올해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헨델을 조명하는 공연을 기획해 지난 5월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을 선사했다. 헨델의 리코더 소나타는 작품 수는 6곡뿐이지만 그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으로 통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 하프시코드 연주자 이한나가 무대에 올라 리코더 소나타에 담긴 서정성과 구조적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세 연주자 모두 유럽에서 학업을 마치고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음악의 역사적 해석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구현하는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 제25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8월 1일부터 접수

    제25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8월 1일부터 접수

    오는 11월 8일 열리는 ‘제25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10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남승룡마라톤대회는 팔마종합운동장과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모집 인원은 총 7000명이다. 종목별로는 풀코스 500명, 하프코스 900명, 10㎞ 2600명, 5㎞ 3000명이다. 풀코스는 팔마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생태문화교육원, 에코촌, 순천만습지를 거쳐 화포마을에서 반환하는 코스로 달린다. 하프코스는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생태문화교육원, 에코촌을 거쳐 순천만습지에서 반환한다. 10㎞는 팔마종합운동장에서 남승룡로, 오천삼거리, 어울림체육관을 거쳐 풍덕교 하단에서, 5㎞는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생태문화교육원을 거쳐 순천만잡월드에서 되돌아간다. 참가자격은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18세 이상 남녀, 10㎞는 중학생 이상, 5㎞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단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참가비는 풀코스 4만원, 하프코스와 10㎞는 3만 5000원, 5㎞는 1만 5000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배번호, 안내 책자 등이 제공된다.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남승룡마라톤대회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순천 출신 고 남승룡 선생의 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 부산 15분도시 공동체 활용할 민간 생활문화공간 19곳 선정.. 문화공간 발굴 ‘다락방 캠페인’도

    부산 15분도시 공동체 활용할 민간 생활문화공간 19곳 선정.. 문화공간 발굴 ‘다락방 캠페인’도

    부산시는 15분도시 생활권 문화공간을 발굴하는 ‘다락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역 공동체가 모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민간 운영 생활권 문화공간을 공모해 70여 곳이 접수돼 19곳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지역별 생활권 문화공간과 15분도시 공동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락방 위크’를 연다. ‘다락방 위크’에서는 음악, 연극, 독서,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장르의 공동체 모임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하프데이즈(북구), 라운지제이(부산진구), 북앤스페이스(강서구) 등 3곳의 대표공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기존에 운영 중인 공동체를 비롯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주 내용으로 구성해 15분도시 공동체를 경험해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부산시는 들락날락 등 15분도시 핵심 시설과 민간 공간을 함께 활용해 공동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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