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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힐 신고 마라톤 풀코스…7시간 반 세계신

    하이힐 신고 마라톤 풀코스…7시간 반 세계신

    하이힐이라고 하면 보기 좋지만 계속 신으면 불편하고 아프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런데 한 20대 여성이 이런 신발을 신고 마라톤에 나와 7시간 반 만에 완주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ABC 지역방송 WTVC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테네시주(州) 채터누가에서 개최된 ‘세븐 브리지스 마라톤’ 대회에 한 여성 참가자가 하이힐을 신고 출전했다. 주인공은 현재 채터누가에 거주하며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아이린 슈얼(27). 이날 그녀는 굽 높이 7.62㎝짜리 검은색 하이힐을 신고 마라톤에 나와 7시간 27분 53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세계 기록을 세웠다. 이날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날 영국에서 한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마라톤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는 얘기를 듣고 나 역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친구들은 내게 미쳤다고 말했지만, 누구도 내 의지를 꺾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실 그녀가 이번 대회에서 42.195㎞나 되는 장거리를 하이힐을 신고 완주하고 기네스 세계 기록까지 세울 수 있었던 이유는 지금까지 그녀의 노력 덕분이다. 3년 전 댄스스포츠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시간이 날 때마다 달렸으며 수시로 각종 대회에 출전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5000m 달리기 10회, 하프 마라톤 2회, 그리고 철인3종경기 롱코스 3회를 완주했다”고 회상했다. 또 이번 기네스 도전을 위해 그녀는 몇 달 전부터 채터누가에서 마라톤 연습에 매진했다. 기네스 세계기록협회로부터 하이힐 굽 높이 6.985㎝ 이상, 굽 너비는 1.5㎝ 이하, 그리고 7시간 30분 안에 완주해야 한다는 규정을 전달받는 등 기록 인증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그런데 연습 과정에서 발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의사로부터 운동화와 하이힐을 번갈아 신고 연습하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녀는 약 4~11㎞의 거리를 하이힐을 신고 달린 뒤 운동화로 갈아신고 달리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한다. 그녀는 발바닥과 발 주위에 점차 굳은살이 생기면서 뛰는 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가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반창고였다. 미리 반창고를 붙여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또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했던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실제 마라톤에서는 발이 붓는 것을 고려해 사이즈만 다른 똑같은 신발을 준비해서 상황에 따라 갈아신어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이런 노력도 물거품이 될 뻔했다. 대회 조직위가 결승선 위치를 잘못 계산해 1㎞를 더 길게 잡아놨던 것이다. 그런데 운 좋게도 대회 도중 그 사실이 확인돼 그녀는 기록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아이린 슈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하프타임] 컵스 NLCS 3패 뒤 극적 1승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3패에 몰렸던 시카고 컵스가 19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4차전에서 LA 다저스를 3-2로 눌렀다. 하비에르 바에스는 1-0으로 앞선 2회, 2-1로 쫓기던 5회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다. 다저스 마에다 겐타(29)는 포스트시즌 4경기 4이닝 퍼펙트 행진을 이어 갔다.
  • [하프타임] KBL 각 구단 돌아가며 연맹 운영

    한국농구연맹(KBL)은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각 구단이 돌아가면서 연맹 운영을 맡기로 의결했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리그 발전에 기여한 바가 많은 구단을 우선으로 하자는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다. 첫 총재구단을 맡는 현대모비스는 내부 절차를 거쳐 연맹 인수 시기를 확정할 예정이다.
  • [하프타임] 박인비 KB 스타챔피언십 출전

    박인비(29)가 19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6664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 출전한다. 박인비는 또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게 됐다.
  • [하프타임] 타이거 우즈 골프 가능 진단

    타이거 우즈(42·미국)의 에이전트 마크 스타인버그는 16일(현지시간) ESPN에 지난 4월 우즈의 네 번째 허리 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사의 말을 빌려 우즈에게 모든 골프 활동을 허락하는 진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최근 풀스윙 영상을 본 우즈의 전 코치 행크 헤이니는 “저 정도면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즈는 지난 2월 유러피언투어 데저트 클래식 기권 후 대회에 나가지 않았다.
  • [하프타임] 정해성 베트남 프로 감독 선임

    [하프타임] 정해성 베트남 프로 감독 선임

    정해성(59) 전 축구대표팀 수석코치가 12일 베트남 프로리그 호앙아인 잘라이FC 총감독으로 선임됐다. 국가대표 여럿을 거느린 명문 클럽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로 4강 진출을 도왔던 정 감독은 지난 6월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과 함께 사퇴했다.
  • [하프타임] 호날두 세계 베스트 11 탈락

    [하프타임] 호날두 세계 베스트 11 탈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가 스카이스포츠 주관 베스트 11에서 탈락했다.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의 자료를 기반으로 12일(한국시간) 발표한 명단이다. 리오넬 메시(30·FC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는 영예를 안았다. 호날두는 지난 8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1차전에서 반칙으로 프리메라리가 5경기 출장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 [하프타임]

    [하프타임]

    박항서 베트남 축구 감독 취임박항서(58) 베트남 축구 대표팀 신임 감독이 11일 취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1월까지 2년 4개월로, 다음달 14일 아프가니스탄과의 아시안컵 예선전을 통해 데뷔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박 감독의 연봉은 역대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 중 가장 높은 24만 달러(약 2억 7000만원)다. 호주오픈 단식 우승 상금 인상 내년 호주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상금이 400만 호주달러(약 35억 4000만원)로 올랐다. 올해는 370만 호주달러였다. 11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총상금은 올해 5000만 호주달러에서 5500만 호주달러(약 487억원)로 늘었다. 메이저대회 중 US오픈 우승상금이 370만 달러(약 41억 6000만원)로 가장 많다. 총상금도 올해 5040만 달러(약 567억원)였다. 2018년 호주오픈은 1월 15~28일 멜버른에서 열린다.
  • [하프타임] 할레프 WTA 단식 세계 1위 등극

    [하프타임] 할레프 WTA 단식 세계 1위 등극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9일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최근 WTA 투어 차이나오픈 준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6175점이 된 할레프는 6135점에 그친 지난주 1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를 2위로 끌어내렸다. 무구루사는 지난달 11일자 순위에서 생애 첫 세계 1위에 올랐지만 한 달도 지키지 못하고 왕좌에서 밀려났다. 여자 테니스는 올해만 세계 1위가 7번째 바뀌는 혼전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 [글로벌 인사이트] 실업난에 청년 분신… 독재 뺨치는 군부… 상처뿐인 ‘아랍의 봄’

    [글로벌 인사이트] 실업난에 청년 분신… 독재 뺨치는 군부… 상처뿐인 ‘아랍의 봄’

    ‘그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와 같은 해피엔딩은 동화에서만 가능한 일일까.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예멘은 처절한 투쟁 끝에 독재자를 축출했지만 정치적·경제적 혼란은 여전하거나, 오히려 악화됐고 삶은 더 피폐해졌다. 아프리카·중동 국가들의 민주화 혁명 이후를 진단해 본다.●튀니지 분신, 혁명 전보다 3배 폭증 튀니지는 2011년 중동을 휩쓴 민주화 운동 ‘아랍의 봄’의 발원지다. 아랍의 봄은 2010년 12월 17일 튀니지에서 청과물 노점상을 운영하던 청년 무함마드 부아지지의 분신자살로 시작됐다. 그는 무허가 노점이라는 이유로 청과물 수레를 빼앗기고 경찰에 구타당했다. 궁지에 몰린 부아지지는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마지막 저항을 했다. 그는 이듬해 1월 4일 숨졌다. 대중은 부아지지의 절망에 공감했다. 분노가 들불처럼 번졌다. 튀니지 전역에서 반(反)독재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다. 정권은 시위대에 폭력을 휘둘렀다. 최소 338명이 사망했다. 시위는 더 격화됐다. 2011년 1월 14일 제인 엘아비디네 벤 알리 당시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로 도주했다. 23년 독재의 종지부였다. 튀니지의 승리는 ‘재스민 혁명’이라고 불렸다. 재스민은 튀니지의 국화(國花)다. 혁명은 주변 국가들의 연쇄적 민주화 운동의 도화선이 됐다. 그러나 튀니지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혁명 후 민주적으로 정권을 이양하는 데 실패했다. 중동 유일의 민주혁명국 튀니지의 현 상황은 처참하다. 정국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난까지 심화되고 있다. 현재 튀니지의 실업률은 15%가 넘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청년 실업률은 이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민주화 이전 실업률은 13%였다. 좌절감과 상실감에 젖은 튀니지 청년들은 분신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분신 횟수는 혁명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혁명을 촉발했던 분신이 이제는 절망을 표현하는 방식이 된 것이다. 지난해 수도 튀니스에서 분신자살을 기도해 화상병원으로 이송된 시민은 104명이다. 화상병동의 의사 아멘 알라 메사딘은 “2011년 이후 연평균 80명 이상이 분신을 해 병원에 온다”면서 “분신은 튀니지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자살 방식이다. 문제는 분신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집트 시시 ‘철권통치’ 자행 이집트 국민들은 치열한 민주화 시위를 통해 2011년 2월 11일 ‘파라오’ 호스니 무바라크 당시 이집트 대통령을 축출했다. 무바라크는 권좌에서 밀려나기까지 30년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 무함마드 무르시가 2012년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됐다. ‘봄’은 오래가지 않았다. 2013년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압둘팟타흐 시시가 쿠데타를 일으켜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집권 1년 만에 쫓아냈다. 그는 2014년 형식적인 선거를 거쳐 대통령이 됐다. 철권통치가 시작됐다. 시시 대통령은 자신에게 반대하는 시위대에 발포하라고 명령했다. 이 과정에서 군부는 약 1300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다. 시위에 참가한 여성들은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USA투데이는 시시 정권이 반정부 단체인 무슬림형제단원 2200여명의 목숨을 빼앗았으며 약 4만명의 정치범을 구금했다고 보도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이집트가 시위를 거의 금지하고 수많은 사람을 감옥에 가두며 현지의 대표적 반정부 단체인 무슬림형제단을 불법조직으로 규정하고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시 정권의 탄압이 무바라크 전 대통령 재임 당시보다 심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BBC는 “무바라크 정권 때 허용됐던 집회·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억압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제는 늪에 빠졌다. 지난 8월 이집트의 물가상승률은 31.92%였다. 무바라크 집권 말기 물가상승률은 15%를 넘지 않았다. 이집트의 급격한 물가상승은 지난해 11월 이집트파운드화를 평가절하한 데 따른 것이다. 시시 정권은 차관 120억 달러를 확보하려고 국제통화기금(IMF)의 개혁 조건을 수용했다.●리비아 대통령선거 추진하는 유엔 리비아는 42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당시 국가원수를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내전이라는 몸살을 앓았다. 2011년 2월 15일 카다피 정권 퇴진 시위가 시작됐다. 카다피는 2월 20일부터 시민군을 무력 진압했다. 시위에 참여한 민간인들이 살해당했다. 국제사회는 카다피의 인권 유린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다. 유엔은 2월 26일 카다피 정권에 대한 제재를 결의했다. 3월 3일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카다피가 재임 기간 중 저지른 범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3월 19일 미국과 유럽 연합군은 리비아 본토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 연합군이 참전하면서 리비아 반정부 시위는 시민군 대 정부군의 내전 양상을 띠게 됐다. 연합군의 지원을 등에 업은 시민군은 8월 19일 리비아 영토 대부분을 장악했다. 카다피는 10월 20일 자신의 고향 시르테의 은신처에서 발각됐다. 시민들의 손에 끌려나온 카다피는 비참하게 살해당했다. 독재자는 죽었지만, 내전은 끝나지 않았다. 2012년 선출한 제헌의회 총국민회의까지는 비교적 순조로웠다. 총국민회의 임기가 끝난 2014년 6월 문제가 불거졌다. 곧바로 치러진 총선에서 패배한 이슬람계 무장단체 ‘파즈르 리비아’(리비아의 여명)는 선거를 무효라고 선언하고 트리폴리에 이슬람계 제헌의회(GNC)를 수립했다. 비이슬람계 세력은 동부 투브루크로 피신해 별도의 국민의회(HoR)를 세웠다. 이로써 리비아는 서로 합법 정부를 자처하는 양대 세력으로 양분돼 내전을 이어 갔다. 유엔의 중재로 2016년 3월 트리폴리 정부와 투브루크 정부 사이에 통일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 리비아 통합정부(GNA)가 출범했었다. 그러나 국민의회가 합의를 파기했다. 유엔은 양측의 통합정부를 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가산 살라메 유엔 리비아 특사가 통합정부를 이끄는 파예즈 사라지 총리와 국민의회를 지지하는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LNA) 사령관을 만났다. 유엔은 내년 7월쯤 대통령선거와 총선을 치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예멘 내전·콜레라로 1만여명 사망 34년간 집권했던 알리 압둘라 살레 당시 예멘 대통령은 2012년 민주화 시위로 축출당했다. 이후 민주적 정권 이양 절차가 진행됐다. 그러나 높은 실업률과 정부의 연료비 인상이 반정부 시위를 촉발시켰다. 2014년 9월 이란에 우호적인 시아파 반군 후티가 수도 사나를 점령하고 예멘 정부를 몰아냈다. 남쪽 국경을 예멘과 맞대고 있는 아랍권 수니파 맹주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입했다. 사우디는 아랍권 동맹군을 결성해 2015년 3월 26일 참전했다. 예멘 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내전으로 지금까지 민간인 8000여명이 숨졌고 4만 5000명이 부상당했다. 곳곳에 쓰레기 더미가 쌓이고 하수 시스템이 망가지면서 오염된 우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시민이 많아졌다. 그러자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가 창궐했다. 올해 4월 콜레라가 창궐한 이후 3달 동안 54만 2000명이 감염됐고 그 가운데 2000명이 사망했다. 애덤 로버츠 영국 옥스퍼드대 국제관계 수석연구원은 “독재자, 부패한 정치인을 없애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민주주의 제도를 구축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면서 “시민들은 단지 독재자를 제거하는 데에만 집중하고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충분히 고민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하프타임] PGA CJ컵 우승 트로피 공개

    [하프타임] PGA CJ컵 우승 트로피 공개

    CJ그룹은 오는 19~22일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CJ컵의 우승 트로피를 8일 공개했다. 우리나라의 최고 자산인 ‘한글’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했다. 출전자 78명의 한글 이름을 활자본 도판에 담았다. 챔피언 이름은 금색으로 처리해 기념한다. 트로피 하단부 모형은 대회장 18번홀에 있는 다리를 본떴다.
  • [하프타임] LA 다저스 NL디비전 2연승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가 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2차전에서 애리조나를 8-5로 눌렀다. 전날 9-5에 이어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10∼11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3∼4차전에서 1승만 보태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 진출한다. 10일 오전 11시 3차전에선 선발 투수로 다저스 다르빗슈 유와 다이아몬드백스 잭 그레인키가 맞붙는다.
  • [사파 여행기 1] 기나긴 여정, 사파 타운에서 머물렀던 시간

    [사파 여행기 1] 기나긴 여정, 사파 타운에서 머물렀던 시간

    베트남 북서부 라오까이주의 사파에 다녀왔다. 지난달 20일 밤 비행기로 하노이에 날아가 같은 달 27일 새벽에 돌아왔다. 23일 사파의 토파스 에코롯지에서 열린 제5회 베트남산악마라톤(VMM)에 출전하는 한국인 20명과 함께 대회에 출전했다. 난생 처음 21㎞를 뛰어봤다. 평지에서 하는 하프마라톤도 아니고 구릉과 산악 지형을 뛰느라 무척 힘들었다. 4시간 5분 54초의 기록으로 447명의 완주자 가운데 127위를 차지했다. 흡족함도 느낄만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도 적지 않았다. 백팩을 맡기고 버스에 올랐어야 했는데 미숙함 때문에 그러지 못해 카메라와 아이패드, 전기 코드와 옷가지가 가득한 가방을 등에 지고 뛰는 바람에 그랬다. 한편 이번 여행 도중에 대회 전날인 22일에는 사파 타운에서 버스로 한 시간 걸리는 반쾅 1 초등학교에 우리의 정성을 모아 지은 화장실 벽에 그림을 그려넣는 뜻깊은 행사도 있었다.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림을 그려넣는 값진 경험을 했다. 일반적인 배낭 여행과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의미 있고 재미있는 경험을 한 여행이었다. 사진을 소개하고 그 밑에 여행 정보를 담는 구성으로 세 차례에 걸쳐 연재한다.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MLB 포스트 시즌 4일 막 올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이 오는 4일 미네소타-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기(단판)로 시작한다. 5일엔 콜로라도-애리조나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기가 펼쳐진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승리 팀-클린블랜드, 보스턴-휴스턴의 디비전 시리즈는 6일부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승자-LA다저스, 시카고 컵스-워싱턴의 디비전 시리즈는 7일부터 돌입한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각각 14일, 15일부터 열리고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는 25일부터 시작된다.
  • [하프타임] 신태용호 외국인 코치진 찾기 나서

    대한축구협회가 신태용 감독의 요청에 따라 기술위원회와 국제팀의 인적 네트워크를 가동, 대표팀을 지원할 외국인 기술 코치와 피지컬 코치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신 감독은 지난달 25일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김호곤 기술위원장에게 기술·피지컬 코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위원장님이 흔쾌히 허락해주셨고, 현재 새 코치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두 명의 코치는 오는 12월 1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전후해 선임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대표팀은 2일 낮 1시 인천공항을 통해 두 차례의 평가전을 위한 유럽 투어에 나선다.
  • [하프타임] KBO 티켓 재판매 앱 첫 도입

    KBO가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초로 티켓 재판매 애플리케이션(앱) ‘KBO 리세일’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포스트 시즌 동안 운영되며 공식 티켓 판매대행사인 인터파크를 통해 유효성이 검증된 티켓만 거래할 수 있다. 최초 구매자가 티켓을 팔 때 원구매 티켓 가격의 최대 130% 내에서 재판매가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단, 구매자가 직접 원하는 금액으로 티켓 구매를 요청하는 ‘삽니다’ 서비스의 경우엔 가격 제한을 없앴다. 내년엔 정규 시즌에도 이 앱을 이용할 수 있다.
  • 이시영·김기방·정겨운·라이머, 오늘 30일 결혼 ‘무려 네 쌍의 부부 탄생’

    이시영·김기방·정겨운·라이머, 오늘 30일 결혼 ‘무려 네 쌍의 부부 탄생’

    배우 이시영(35)과 김기방(36), 정겨운(35), 가수 라이머(40)까지 무려 네 커플이 오늘(30일) 나란히 결혼식을 올린다.이시영은 3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7월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린 바 있다. 현재 이시영은 임신 7개월로, 최근에는 하프 마라톤을 완주하는 등 건강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김기방은 2년 열애 끝에 4살 연하의 뷰티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와 부부가 된다. 결혼 발표 당시 예비신부와 만남을 “복덩이가 굴러왔다”고 표현한 김기방은 이후에도 여러 차례 SNS를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라이머는 전 SBS 기자이자 현재 통역가와 프리랜서 MC로 활약 중인 안현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5개월의 열애 후 결혼을 결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이머는 결혼이 알려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예비신부 안현모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안현모도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라는 글로 마음을 전했다.정겨운은 30일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당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겨운 씨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정겨운 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정겨운은 2014년 4월 웹디자이너와 결혼한 후 지난 해 5월 이혼한 바 있다. 정겨운은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체육·문화·경제·건강행사 한데 어우러지는 부천 시민한마당축제

    체육·문화·경제·건강행사 한데 어우러지는 부천 시민한마당축제

    경기 부천에서 체육·문화·경제·건강행사가 한데 어우러지는 시민한마당축제가 열린다. 부천시에 따르면 다음달 14일 제44주년 부천시민의 날을 맞이해 축하공연과 시민어울림 한마당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시민의 날’ 기념행사 ‘제44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헤스티아 난타 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부천동여중 태권도 청소년국가대표 유은진 학생이 시민대표로 시민헌장을 낭독한다. 이어 부천시 문화상 수상자인 곽홍찬·고경숙·구점자·박봉엽·이영식씨 시상과 모범시민 표창이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시민한마당 체육대회와 주민자치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 경연이 펼쳐진다. 한마당 체육대회는 행정복지센터와 동 주민센터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주로 단체종목 행사로 장애물계주와 6인사다리 릴레이, 협동줄넘기가 진행된다. 동별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눈길을 끈다. 행정복지센터 대표 10개 팀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 건강까지 보살피는 ‘복사골 건강한마당’ 당일 오전부터 제9회 복사골 건강한마당’ 행사가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열린다. 종합병원과 병·의원을 비롯해 의사회·한의사회 등 31개 단체·기관에서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해준다. 건강검사 기본검진은 물론 치과진료와 한방진료, 초음파검사, 코골이·수면 무호흡증 검사, 폐기능 검사, 심전도검사, 동맥경화도·혈액형검사 등 진료과목도 다양하다. 또 체험행사로 심폐소생술과 안마체험, 채소비누· 면생리대 만들기와 추첨 이벤트로 종합건강검진권과 자전거, 영양제 경품이 주어진다. ● 기업인·근로자·시민이 하나되는 ‘기업사랑 한마당’ 기업인과 근로자·상인·시민이 함께하는 ‘제11회 기업사랑 한마당’은 개막 당일 종합운동장 일대서 개최된다. 100개 내고장기업과 전통시장 우수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무대다. 또 금형·조명·로봇·패키지·세라믹 등 부천 특화산업을 홍보하는 체험관도 마련된다. 금형 양초만들기와 나만의 페트병 만들기, 전통 등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 이봉주 선수도 함께 달리는 복사골마라톤대회 열두번째 열리는 부천 복사골마라톤대회’가 개막 다음날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서 5㎞·10㎞·하프 코스 등 3개 종목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하프코스와 마니아 분야를 신설하고, 심곡 시민의강과 부천 둘레길을 통과하는 힐링코스가 추가됐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참여해 부천대회를 빛낸다. ● 62개팀서 1700명 참가 퍼레이드 ‘시민어울림 한마당’ 마지막날 ‘시민어울림 한마당’축제는 부천마루광장과 부천남부광장에서 열린다. 62개팀서 참가한 1700명이 원미초~심곡 시민의강~부천마루광장에 이르는 퍼레이드를 벌인다. 부천마루·남부광장에서는 콘테스트와 함께 시민들이 어우러져 춤 한마당을 펼치며 이틀간의 시민축제가 마무리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하프타임]

    태권도 문화 콘텐츠화 TF 발족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태권도 문화 콘텐츠화 추진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태권도 문화 콘텐츠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실무자와 각계 전문가 39명이 지난 7월 활동을 시작한 태권도 콘텐츠 발굴 실무팀이 개발한 계획과 관련 정책과제를 심의하고 확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LG 내일 이승엽 은퇴 투어 행사 프로야구 LG는 30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이승엽(41·삼성) 은퇴 투어 행사를 연다. 이승엽은 1995년 4월 15일 잠실 LG전에서 1-1로 맞선 9회초 류중일(전 삼성 감독)의 대타로 나서 우완 김용수를 상대로 첫 안타를 만들었다. 잠실구장은 이승엽이 홈 대구 다음으로 자주 경기를 치른 곳이다. 삼성은 넥센과 경기를 갖는 다음달 3일 오후 5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이승엽 은퇴식을 마련한다. 이승엽의 부인 이송정(35)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美매체 “김현수 MLB 떠날 것”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매체 ‘스포츠 토크 필리’는 28일 ‘왜 필라델피아는 김현수나 캐머런 퍼킨스를 자주 활용하지 않느냐’는 독자의 물음에 “둘은 필라델피아의 미래에는 없는 선수”라고 답했다. 매체는 “김현수는 시즌 뒤 미국프로야구를 완전히 떠날 것이라고 감히 말하겠다”면서 “김현수가 볼티모어와 맺은 2년 계약이 끝난다. 그는 큰돈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시영, 임신 6개월에 마라톤 하프코스 ‘임신 7개월 모습은?’

    이시영, 임신 6개월에 마라톤 하프코스 ‘임신 7개월 모습은?’

    이시영이 D라인을 공개했다.배우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라톤 끝나고 나니 기록이 훨씬 좋아짐. 몸이 점점 더 가벼워지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포츠웨어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그는 배가 살짝 나온 모습이지만 여전히 늘씬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내가 가면 길이 된다. #얍 #파이팅” 등의 태그와 함께 트랙을 달리는 동영상을 추가로 올리기도 했다. 앞서 이지영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 ‘2017 평화통일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완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시영은 하프코스를 2시간 46분대에 완주했다. 그는 “화장실에 없어 마지막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사 완주했다”며 “배도 안 아프고 컨디션도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30일 아홉살 연상인 외식업체 대표 조승연과 결혼한다.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속도위반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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