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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 스포츠토토 당첨자 없어 이월

    스포츠토토는 피스컵코리아국제대회를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1회차에서 1·2등 당첨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1·2등 당첨금 4억 5500여만원은 2회차로 이월됐다.총 6경기 12팀(복수)의 스코어 중 10개를 맞힌 3등은 22명이 나와 각각 517만여원씩 받게 됐고,4등(254명)에게는 1만원의 고정당첨금이 지급된다.
  • 하프타임 / ‘단거리 여왕’ 매리언 존스 훈련재개

    여자 육상 단거리의 여왕 매리언 존스(27·미국)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출전을 위해 첫 아이를 출산한 지 겨우 보름 만에 훈련을 재개했다.존스의 대변인인 찰리 웰스는 “지난달 29일 아이를 낳은 존스가 의사의 허락을 얻어 지난 15일부터 트랙에 돌아왔다.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2000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5개의 메달을 딴 존스는 남자 1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팀 몽고메리(28·미국)와 사이에 아들 팀 몽고메리 주니어를 낳았다.
  • 하프타임 / 10월 亞청소년축구서 남북대결

    한국이 오는 10월 열리는 2004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예선에서 남북대결을 펼치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대회 조추첨 결과 한국이 북한 몽골과 함께 예선 14조에 배정됐다고 20일 밝혔다.본선에는 15개조의 각 1위팀과 주최국 말레이시아 등 모두 16개팀이 올라 우승컵을 다툰다.
  • 하프타임 / 모친 장례비 벌려다 링서 사망

    미국의 한 복서가 모친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링에 올랐다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헤비급의 브래드 론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시더경기장에서 열린 6라운드 복싱 경기에 나서 1라운드 종료 5초를 남기고 상대 선수의 펀치에 맞아 쓰러진 뒤 호흡이 정지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론은 경기 하루 전날 시합을 제안 받았고,주초에 숨진 어머니의 장례비를 벌기 위해 이를 수락했다.시합을 주선한 브래드 굿맨은 론이 시합전 양말을 신지 않고 올 정도로 정신이 흐트러져 있었고 계속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 하프타임 / 여자농구 현대, 금호꺾고 2연승

    현대는 20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주부스타 김영옥(32점 3점슛 7개) 전주원(13점 18어시스트)의 활약으로 금호생명을 111-91로 제압했다.개막전 이후 3연패의 사슬을 끊은 현대는 2연승의 상승기류를 타며 4위로 올라섰다.국내무대 2경기째를 치른 현대의 대체 용병 월터스는 2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해 합격점을 받았다.
  • 하프타임 / 호나우디뉴, FC 바르셀로나 이적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디뉴(23·파리 생제르맹)가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생제르맹의 프란시스 그라예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5년 계약,이적료 3000만유로(403억원)의 조건을 받아들여 호나우디뉴의 이적에 동의했다고 20일 밝혔다.정식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브라질에서 스페인으로 날아온 호나우디뉴는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뒤 21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데이비드 베컴(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 쓴 맛을 본 바르셀로나는 이후 유럽 트레이드 시장의 ‘최대어’로 떠오른 호나우디뉴를 잡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뜨거운 물밑 경쟁을 벌여왔다.
  • 하프타임 / NBA 스코티 피펜, 시카고 복귀

    미국프로농구(NBA)의 스코티 피펜(37)이 친정팀 시카고 불스로 복귀했다.20일 시카고와 계약한 피펜은 2년간 1000만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11시즌을 시카고에서 뛴 피펜은 6차례나 팀을 챔피언으로 이끈 뒤 지난 1999년 휴스턴 로키츠로 이적했고,지난 시즌에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활약했다.피펜은 NBA 생활을 시작한 팀인 시카고에서 은퇴하기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하프타임 / 삼성생명 4연승 질주

    삼성생명이 18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홈경기에서 국민은행을 89-87로 누르고 4연승을 내달렸다.삼성은 특급용병 바우터스(32점 17리바운드)와 ‘쌍포’ 박정은(11점) 변연하(14점)를 내세워 1쿼터부터 앞서가기 시작해 3쿼터까지 78-60으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부를 가르는 듯했다.그러나 국민은행은 4쿼터부터 김지윤(21점) 최위정(16점) 두 가드의 3점포로 뒤늦은 추격을 시도했다.삼성이 주춤하는 사이 김경희가 1분40초를 남겨 놓고 3점슛을 성공시켜 83-83 첫 동점을 만들었다.그러나 삼성은 해결사 박정은이 3점포로 응수해 국민은행의 마지막 추격 불꽃을 진화했다.삼성 변연하는 이날 11번째로 개인통산 2000득점(2010점)을 돌파했다.
  • 포털업계 “사이버 밖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의 사업확장이 활발하다.기존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영역 확장에서 오프라인에 치중한 사업에도 속속 진출하고 있다. 여성인터넷 마이클럽의 이수영 사장은 최근 미용산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26일 서울 청담동에 3층짜리 ‘마이클럽 뷰티센터’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피부관리 등을 하는 뷰티센터를 2년안에 2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여성을 위한 포털사이트란 강점을 살려 회원들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나포스닷컴은 결혼 산업에 뛰어들어 혼례복,예식장,신혼여행,예단,가전제품 등을 묶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초고속 인터넷을 설치하면 신혼여행 쿠폰과 사진첩 등을 제공한다.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하면 결혼 관련 각종 상담도 해준다. 포털사이트의 연예오락산업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다음커뮤니케이션은 박진영이 이끄는 음반기획사 JYP와 그룹 ‘러브홀릭’이 소속된 플럭서스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하나포스닷컴도 자이브 레코드와 제휴를 맺고 신인 댄스그룹 보이스코의 음반 제작에 참여했다. 온라인으로 시작,오프라인의 매장을 늘리면서 고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옷을 파는 하프클럽닷컴은 전국에 25개의 의류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8월 14개에서 일년만에 매장 숫자가 2배 가까이 불었다. 인터넷 사진관 찍스닷컴도 전국 5개의 디지털 사진관과 가맹계약을 맺었다.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현상을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오프라인으로 찾아갈 수 있게 하자 사진 신청이 하루 1000건으로 2배 이상 증가,연말까지 오프라인 제휴 가맹점 숫자를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윤창수기자 geo@
  • 하프타임 / 여자축구 브라질과 월드컵 첫경기

    한국여자축구가 미국여자월드컵축구대회(9월21일∼10월12일)에서 ‘죽음의 조’에 편성돼 세계 6위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른다.한국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 홈 디포 센터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여자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추첨에서 2000시드니올림픽 챔피언 노르웨이를 비롯해 강호 프랑스 브라질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A조 미국 스웨덴 나이지리아 북한●B조 노르웨이 프랑스 브라질 한국●C조 독일 캐나다 일본 아르헨티나●D조 중국 가나 호주 러시아
  • 하프타임 / 19개 골프장 여름 휴장일 확정

    전국 19개 골프장이 여름철 휴장일정을 확정했다.18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의 남촌골프장이 오는 29일부터 8월10일까지 가장 긴 13일간의 휴장을 계획중이며 곤지암도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2일간 문을 닫는다.또 자유 뉴코리아 지산 떼제베 이스트밸리 등은 7월 말∼8월 초 닷새간 휴장한다. ▲그린힐 8월4일▲진주 7·8월 매주 월요일,9월1·8일▲레이크사이드 28일·8월4일▲승주 28일▲자유 28일∼8월1일,8월 매주 월요일▲태광 매월 2·4번째 월요일▲남여주 21∼24일▲금강 신원 중부 28∼31일▲뉴코리아 지산 28일∼8월1일▲곤지암 28일∼8월8일▲서서울 29∼31일▲남촌 29일∼8월10일▲광릉 8월4∼7일▲떼제베 이스트밸리 8월4∼8일▲남부 8월5∼8일
  • 하프타임 / 홍명보 美프로축구 올스타 선정

    홍명보(LA 갤럭시)가 미국프로축구(MLS) 올스타에 뽑혔다.18일 MLS 공식 홈페이지(www.mlsnet.com)에 따르면 홍명보는 돈 가버 MLS 커미셔너의 지명으로 팀 동료 모리시오 시엔푸에고스와 함께 올스타 명단에 추가로 선발됐다.홍명보는 다음 달 3일 LA 갤럭시 홈구장인 홈 디포 센터에서 북중미 챔피언스컵 7회 우승을 차지한 멕시코 명문클럽 치바스와의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 하프타임 / 한국여자축구 FIFA랭킹 25위

    한국 여자축구가 세계 25위에 올랐다.국제축구연맹(FIFA)이 17일 처음으로 발표한 월간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1727점을 얻어 지난해 말(28위)보다 3계단 오른 25위에 자리했고,아시아챔피언 북한은 7위(2004점)에 올랐다.세계 1위에는 지난 99년 여자월드컵 챔피언 미국이 올랐고,2위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우승 팀 노르웨이,3위는 유럽챔피언 독일이 각각 자리했다.중국은 4위,일본은 14위에 랭크됐다.
  • 하프타임 / 신세계 연장접전끝 역전승

    신세계가 17일 인천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금호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접전 끝에 89-84로 이겼다.신세계는 2패 뒤 1승을 올려 2승2패를 기록했고,금호는 지난 13일 우리은행전에 이어 또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2연패에 빠졌다.금호는 이은영이 5개의 3점슛을 모두 성공시켜 3쿼터까지 65-51로 앞섰으나 방지윤의 3점포와 선수진의 야투를 앞세운 신세계의 맹추격에 휘말려 74-74 동점을 허용,연장전에 들어갔다.
  • [폴리시 메이커]노길상 복지부 건강정책과장

    “이래저래 이번에 모두 담배 끊고,운동합시다.” 보건복지부 노길상(盧吉相·46·행시26회) 건강정책과장은 이 얘기만은 기사에 꼭 넣어달라고 인터뷰 말미에 거듭 강조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건강정책과에서 요즘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것이 금연 관련 정책이다.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금연구역 확대지정이고,다른 하나는 담뱃값 인상이다.금연구역 확대는 이미 지난 1일부터 시행됐다.담뱃값 인상도 관련 부처와 논의가 한창 진행중이다. ●간접흡연 폐해 줄여야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이달부터 웬만한 장소에서는 담배를 못피운다. 우선 간접흡연의 폐해가 심각한 어린이나 청소년,환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병원,어린이집,초·중·고교는 흡연실을 따로 설치할 수 없는 ‘금연시설’로 지정됐다.건물 내부에서는 어느 곳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다는 뜻이다. 이런 곳이 전국적으로 8만 567개나 된다.오락실,PC방,만화방,45평 이상의 식당 등은 절반 이상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금연·흡연구역 지정을 아예 안하면 300만원,나누기는 했지만 시설기준을 어겼으면 200만원을 각각 과태료로 물어야 한다. 일반 흡연자들이 지하철역 구내,승강기 등에서 담배를 피우면 3만원,역대합실,터미널,체육관 등에서 흡연을 하면 2만원을 각각 범칙금으로 내야 한다. ●모든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강력한 금연운동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다.“잘했다.”는 격려보다는 “불편해서 못살겠다.”“영업에 지장이 막대하다.”는 불만이 압도적으로 많다.하지만 노 과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07년까지 금연구역을 모든 공공장소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에 계류중인 ‘길거리흡연’ 금지 관련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도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담뱃값 인상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당장 내년에는 3000원이 목표다.세계 1위 수준인 성인흡연율(60.5%)을 이렇게 해서 2007년까지 30%로 낮추자는 것이다. 노 과장은 “일부에서 담뱃값을 올리면 밀수가 늘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라면서 “(담뱃값 인상에 대한 여론이)현재 50대50 정도이지만 지속적인 홍보로 찬성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노 과장은 복지부내에서도 잘 알려진 ‘건강맨’이다.10년 피우던 담배를 83년말 끊었고,엄청나게 마시던 술도 지난 85년 이후에는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는다.올 3·1절에 하프마라톤을 뛰었고,이번 개천절(10월3일)에는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한다. 김성수기자 sskim@
  • 하프타임 / 데니스 한국인 귀화시험 합격

    프로축구 성남의 러시아 용병 공격수 데니스(26)가 한국인 귀화 시험에 합격,한국 국적 취득을 눈앞에 뒀다.성남 구단은 지난 1일 법무무 귀화 시험에 응시한 데니스가 합격 통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데니스는 이에 따라 6개월 이내에 러시아 국적을 포기하고 호적 등록을 마치면 한국인이 된다.프로축구에서 외국인 선수가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은 지난 2000년 신의손(43)에 이어 두번째다.데니스는 K-리그 통산 178경기에 출전해 44골 3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 하프타임 / 던컨, 샌안토니오와 7년 재계약

    미국프로농구(NBA) 팀 던컨이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17일 다년 재계약을 했다.지난 시즌 팀을 챔피언으로 이끈 던컨은 7년간 총액 1억 2200만달러에 잔류했다.인디애나 페이서스는 포워드 저메인 오닐과 7년간 재계약에 합의했다.오닐은 최대 1억 2000만달러를 받게 된다.칼 말론(유타 재즈)과 게리 페이튼(밀워키 벅스)은 예상대로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됐고,신장병으로 지난 시즌 내내 뛰지 못한 알론조 모닝은 마이애미 히트를 떠나 뉴저지 네츠와 4년간 2200만달러에 사인했다.
  • 하프타임 / 토토팬 “에인트호벤·리옹 결승갈것”

    스포츠토토는 지난 11일부터 발매를 시작한 피스컵 코리아국제축구대회 토토의 총 발매액이 6억 862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6경기 스코어를 모두 맞히면 1등에 당첨되는 피스컵 토토는 18일 오후 6시50분까지 발매되며 결과는 오는 21일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ilovetoto.co.kr) 등을 통해 발표된다.한편 토토 구매 고객들은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과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이 피스컵을 다툴 것으로 점찍었다.
  • 하프타임 / 이천수 R소시에다드 공식 입성

    스페인 프로축구 진출 1호 이천수(22)가 17일 레알 소시에다드 클럽에 공식 입성했다.레알 소시에다드 구단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www.realsociedad.com)를 통해 이천수가 클럽에 도착해 등장하는 장면을 생중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이천수는 16일 4시간에 걸쳐 메디컬 테스트를 시작으로 공식 입단절차를 밟았다.스페인 일간 엘문도와 축구전문지 마르카,스포츠 전문지 아스 등 현지 언론들은 ‘아시아의 베컴이 마침내 레알 소시에다드에 왔다.’는 제목으로 이천수의 도착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 여자프로농구 /‘언니’의 투혼

    ‘왕언니’ 조혜진(30)의 노련미와 투혼이 빛난 경기였다. 우리은행은 16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신세계와의 원정경기에서 고비마다 터진 조혜진(25점)의 슛에 힘입어 67-64로 진땀 승을 거뒀다. 조혜진은 1쿼터부터 빛을 발했다.후배들의 잦은 실책으로 공격의 흐름이 끊겼지만 흔들리지 않고 3점슛 2개를 포함해 10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2쿼터는 전세가 다섯차례나 뒤집어지는 접전이 이어졌다.신세계는 허윤자(11점)의 골밑 돌파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첫 역전에 성공했다.양정옥(10점)의 잇따른 3점슛으로 22-19로 앞서나갔다.그러나 우리은행은 이종애와 홍현희를 내세워 골밑을 공략, 더이상 밀리지 않았다.신세계는 전반 종료 옥사나(16점)의 슛으로 30-29, 1점차 리드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도 팽팽한 접전이 계속됐다.우리은행은 조혜진과 홍현희가 야투에 앞장섰고,신세계는 이언주와 옥사나가 점수를 쌓아갔다.조혜진은 3쿼터 종료 0.1초 전 버저비터 3점슛을 림에 꽂아 47-44로 승기를 잡았다. 조혜진은 종료 3분을 남기고 신세계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다섯번째 3점슛을 터뜨렸다.그러나 신세계에는 ‘히든 카드’ 임영희가 있었다.양정옥과 교체 투입된 임영희의 연속 8득점에 힘입어 신세계는 1분을 남겨 놓고 67-64, 3점차까지 따라 붙었다. 막판 우리은행 서영경이 2개의 자유투를 모두 실패하고 남은 시간은 0.9초.하프라인에서 패스를 이어 받은 임영희가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3점슛을 던졌고,공은 림으로 빨려들어갔다.그러나 심판은 임영희가 슛을 던지기 전 공을 잡고 두 발을 옮긴 것을 여지없이 잡아내 트레블링을 선언했고,신세계는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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