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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프로농구 KCC, 삼성 꺾고 홈 5연패 탈출

    KCC는 7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신인 김지후(22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93-77 완승을 거두고 홈 5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김지후는 3점슛 5개를 폭발시키는 등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다. 고양에서는 SK가 오리온스를 74-64로 제압했고, 모비스는 울산에서 동부에 87-78로 이겼다.
  • [하프타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캠페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스인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28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주엽역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 캠페인을 시작한다. 동사모는 한 달간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에서 관련 퀴즈를 통해 올림픽 배지와 인형을 나눠 주는 등 평창올림픽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동사모는 이날 지역 3개 기업과 홍보관 및 체험관, 동계올림픽 꿈나무 지원 업무 협약식도 가질 예정이다.
  • [하프타임] 한국 FIFA랭킹 69위 역대 최저

    한국이 27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의 11월 세계 랭킹에서 69위까지 밀려났다. 지난달 66위에서 세 계단 밀렸는데 1993년 8월 랭킹이 산정되기 시작한 이후 최저 순위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이 53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이 56위, 한국이 그다음이다. 지난달 한국보다 높은 65위에 올랐던 우즈베키스탄은 74위로 밀렸다. 1위부터 6위까지는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벨기에, 네덜란드, 브라질로 변화가 없었다.
  • [하프타임]

    프로농구 삼성 8연패 수렁에 프로농구 LG가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삼성에 84-73으로 승리했다. 김종규(LG)가 26득점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전까지 4연패에 허덕였던 LG는 5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반면 삼성은 8연패 수렁에 빠졌다. LG는 7승11패를 쌓아 KT와 공동 6위에 올랐고 삼성은 4승1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V리그 한전, 우리카드 꺾고 3위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이 24일 수원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3-0(25-21 25-17 25-19)으로 꺾었다. 한국전력은 승점 17을 쌓아 대한한공(승점 16)을 1점 차로 따돌리고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우리카드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쥬리치(16득점)와 전광인(13득점), 서재덕(10득점)이 승리를 이끌었다.
  • [하프타임] KGC, 꼴찌 삼성 잡고 2연패 탈출

    KGC인삼공사가 19일 프로농구 안양 경기에서 17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한 가드 박찬희의 맹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85-74로 꺾었다. ‘빅맨’ 오세근까지 15득점으로 힘을 보탠 인삼공사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 공동 7위(5승10패)로 뛰어올랐다. 6연패(4승12)에 빠진 삼성은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렀다.
  • 앞머리 자른 윤아 직찍 “걸어다니는 인형이 따로 없네~”

    앞머리 자른 윤아 직찍 “걸어다니는 인형이 따로 없네~”

    소녀시대 윤아(24)의 최근 직찍 사진이 화제다. 이번에 공개 된 윤아의 직찍 사진은 지난 22일 띠어리 가로수길 매장에서 진행된 띠어리 플래그십 스토어 2주년 행사에 방문했을 당시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된 윤아는 앞머리 자른 후 처음 참석한 행사인 만큼 그 날 직찍 사진들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 공개 된 사진 속 윤아는 그녀 특유의 청순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이트&블랙 스타일로 등장했다. 아이보리 하프 코트, 화이트 니트와 대조되는 컬러의 레더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 일을 동시에 겸비한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김연아 ‘에볼라 긴급구호’ 홍보 나서

    김연아(24)가 19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신음하는 서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에볼라 긴급구호 캠페인’ 홍보 영상에 출연,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어린이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도움을 요청했다. 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현재 목표액의 30% 정도만 모금된 상황이다.
  • [하프타임]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에 3 - 0 완승

    한국전력이 19일 프로배구 천안 원정에서 무릎 부상으로 외국인 주포 아가메즈가 빠진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0(25-19 25-18 25-21) 완승을 거둬 최근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은 블로킹 수에서만 15-4로 현대를 압도했다. 토종 주포 전광인은 18득점(공격성공률 68.18%)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 [여행 가방]

    샌디에이고 레스토랑 50% 싸게 해마다 두 차례 열리는 ‘샌디에이고 레스토랑 위크’(www.sandiegorestaurantweek.com)가 내년 1월 18~24일 개최된다. 행사 기간 215개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레스토랑 위크 메뉴를 정상 가격의 50%에 제공한다. 미국 서부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칼즈배드 마라톤 & 하프 마라톤’(www.carlsbadmarathon.com)은 1월 18일 레고 랜드로 유명한 칼즈배드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박물관의 달’(www.sandiegomuseumcouncil.org) 행사가 열리는 2월 내내 샌디에이고 지역 내 40여개 박물관과 어트랙션, 미술관 입장권이 50% 할인된다. 휘닉스파크서 스키 타고 김장하고 휘닉스파크는 오는 22, 23일 ‘웰니스 김장체험’ 행사를 연다. 객실 1박과 가족당 6㎏의 고랭지 김치 및 김치통,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된다.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이용권, 서울에서 휘닉스파크까지 무료 셔틀버스 등도 제공된다. 21일까지 홈페이지(www.pp.c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2만원(2인 1팀)이다. 롯데호텔제주 캠핑·스파 패키지 롯데호텔제주는 12월 1일~내년 3월 19일 캠핑과 스파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윈터 블러썸(Winter Blossom) 패키지를 선보인다. 29만원부터 제공되는 캠핑형 패키지와 70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스파형 패키지(2박) 등으로 나뉜다. 12월 20~25일 선물을 맡기면 산타가 객실로 선물을 배달해 주는 ‘산타의 선물 이벤트’도 벌인다. 키자니아 2부 연간회원권 출시 키자니아(www.kidzania.co.kr)는 2부 연간회원권을 새롭게 선보인다. 내년 1년 동안 2부 입장 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 1인권 29만원, 어른 1인권 13만 4400원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종류별로 100매씩 한정 판매된다. 터키, 여권만 있으면 90일 체류 터키 정부는 2015년 1월 1일부터 터키 입국과 관련한 규정을 새롭게 적용한다. 이에 따라 최소 2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비자 면제권 또는 비자가 없을 경우 터키 입국이 불가능하다. 터키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의 경우 터키 비자 없이 90일간 체류할 수 있으므로 여권 유효기간만 확인하면 입국(여행)에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 하이원리조트 2014/15 스키시즌 개막…올 시즌 주제는 “안전”

    하이원리조트 2014/15 스키시즌 개막…올 시즌 주제는 “안전”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이 19일 개장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스키장 아테나1·2 슬로프를 열고 2014/15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개장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리프트, 곤돌라, 장비임대 등을 1만원에 제공한다. 총 5000명에게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되고 매회 선착순 100명에게 추첨으로 통해 준중형승용차, 객실·리프트 이용권 등의 경품을 준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아테나1·2에 이어 오는 12월 24일까지 전체 슬로프 18면과 하프파이프, 터레인 파크를 차례대로 열 계획이다. 하이원리조트의 한 관계자는 “개장과 동시에 은빛 질주를 기다려온 스키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 시즌 주제는 안전이고 이를 위해 닥터헬기도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3/14시즌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이용객은 72만명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년 창업가들이 말하는 벤처 성공 경영 노하우

    청년 창업가들이 말하는 벤처 성공 경영 노하우

    1990년대 벤처 열풍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벤처 생태계를 돌아보는 EBS 다큐멘터리 ‘패자부활傳 하프타임’ 4부작의 마지막회가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정보통신기술 20년 성장사와 그 안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던 창업가들의 이야기에 이어 4부 ‘다시 벤처의 바람이 분다’에서는 제2벤처붐을 일으키고 있는 주인공들을 만나 이들의 성공 비결과 전략에 대해 들어 본다. 영상인식기술 ‘스캔서치’로 대표되는 올라웍스를 만들어 350억원에 인텔에 매각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창업 세계에서의 승부는 기술에서 나고, 그 기술은 내가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동영상 자막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비키’를 지난해 일본 라쿠텐에 2100억원에 매각한 호창성·문지원 빙글 대표는 세계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시장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국민 모바일 게임 ‘애니팡’을 만든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진정한 경쟁력은 화려한 스펙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고, 발로 뛰며 전국의 전단지를 모아 만든 ‘배달의 민족’ 앱으로 배달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 창업의 세계에서 스스로의 행실을 바르게 하라고 조언한다. 노종찬·도희성 원트리즈뮤직 대표, 아이디어 창업 1세대인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 등에게서는 젊은 창업가들의 성공 전략과 벤처의 길을 걷는 이유에 대해 들어 본다. 또 제2벤처붐의 새로운 위협이 될 수 있는 중국의 창업 열기도 짚어 본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아르헨티나 축구 골키퍼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 선방

    아르헨티나 축구 골키퍼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 선방

    아르헨티나 축구 골키퍼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bicycle-kick) 걷어차기 영상이 화제다. ‘바이시클 킥’은 공중에 떠 있는 볼을 양발을 동시에 들면서 자전거의 페달을 밟는 것 같은 동작으로 차는 킥의 일종. 10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프림 B. 메트로(Prim B Metro) 리그 UAI 우르퀴자와 데포르티보 모론의 리그 경기에서 우르퀴자의 골키퍼 마티아스 카노(28·Matías Cano)가 환상적인 슈퍼세이브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영상은 산 마르틴의 모누멘탈 드 빌라 린지(El Monumental de Villa Lynch)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 후반 우르퀴자가 모론에게 0대 1로 뒤지고 있는 상황으로 시작된다. 모론의 미드필더 제라르도 마르티네즈(Gerardo Martínez)가 하프라인 넘어 장거리 슈팅을 날린다. 상대의 갑작스러운 반격에 골문을 비우고 나온 카노가 골문을 향해 공을 쫓아 달려간다.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카노가 몸을 날려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공을 아슬하게 걷어낸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우르퀴자는 카노의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모론의 엠. 마르티네즈(M. Martínez)에게 후반 15분께 내준 선제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0 대 1로 패했다. 사진·영상= profepochettino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안동 시내 한복판에 100년을 훌쩍 넘긴 고택이 있다. 긴 세월 이 자리를 지켜온 집만큼이나 오래도록 전해지는 음식들. 그중 닭 요리가 시선을 잡아끈다. 조선시대 고조리서에 나오는 전계아법부터 닭 육수에 시원한 콩나물이 더해진 닭콩반대기까지. 좋은 날에도 궂은 날에도 우리의 밥상에 기운을 불어넣어 주며 특별한 마음을 담아 내던 우리 고유의 닭 음식을 소개한다. ■헬로 이방인(MBC 밤 11시 15분) 각국의 이방인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한의원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파란 눈을 가진 외국인 한의사 1호 라이문트 로이어였다. 한편 난생처음 침과 추나요법을 알게 된 이방인들은 바늘로 몸을 찌르는 것과 뼈를 늘렸다 당겼다 하는 치료법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패자부활傳 하프타임(EBS 밤 7시 50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호령했던 국내 1세대 벤처 스타들의 이야기를 통해 벤처의 몰락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창업 환경을 살펴본다. 또한 매년 10월 13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실패의 날 기념행사’, 실패를 축하하는 기업 ‘슈퍼 셀’ 등의 사례를 통해 실패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가치와 함께 실패를 넘어 성공으로 가는 비법을 공개한다.
  • [하프타임] 조호성 서울시청 사이클팀 코치로

    [하프타임] 조호성 서울시청 사이클팀 코치로

    한국 사이클의 맏형 조호성(40)이 2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서울시청 사이클팀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지난 1일 서울시청 코치로 부임한 그는 5일 강원 양양에 있는 서울시청 사이클팀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지도자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정태윤 서울시청 감독 밑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 [하프타임] 이규혁 14일 ISU월드컵 해설자 변신

    [하프타임] 이규혁 14일 ISU월드컵 해설자 변신

    한국 최초로 올림픽 6회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운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규혁(36)이 방송 해설자로 변신한다. SBS미디어넷은 “이규혁이 14일부터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을 시작으로 SBS와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고 5일 밝혔다. 열세살 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규혁은 한국 빙속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 [여자프로농구] 우리銀, 수비도 챔피언

    [여자프로농구] 우리銀, 수비도 챔피언

    우리은행의 끈질긴 수비가 V7 희망을 키웠다. 우리은행은 5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지난 3월 챔피언 결정전에서 눌렀던 신한은행을 다시 만나 62-53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2승으로 KB스타즈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정인교 신한은행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욕망이 뜨겁다”며 7개월 전과 다를 것임을 예고했다. 정 감독의 장담은 전반까지 신한은행이 29-27로 앞서며 들어맞는가 싶었다. 박혜진은 전반 20분을 모두 뛰면서도 득점이 없었다. 그러나 박혜진은 3쿼터 들어 달라졌다. 하프타임에 위성우 감독으로부터 정신이 확 들게 하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시작하자마자 2점슛을 넣어 동점을 만든 데 이어 5분 5초를 남기고 3점 플레이에 성공, 팀이 35-33으로 앞서게 했다. 우리은행이 리바운드 수 31-38로 밀렸는데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전면 압박 수비 덕이었다. 샤데 휴스턴이 17득점 10리바운드로 앞장섰고 박혜진이 12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로 뒤를 받쳤다 춘천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멀티골 터졌다, 챔스가 놀랐다

    멀티골 터졌다, 챔스가 놀랐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흥민(22)이 경기를 지배했다. 5분 사이에 오른발로 선제골, 왼발로 결승골을 꽂았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대활약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손흥민은 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러시아)와의 2014~15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23분과 28분 잇달아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두 골로 레버쿠젠은 2-1로 제니트를 꺾고 승점 9를 기록해 AS모나코(5점·프랑스), 제니트, 벤피카(포르투갈·이상 4점)를 따돌리고 C조 선두를 내달렸다. 손흥민은 지난달 2일 벤피카와의 C조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데 이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2, 3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8분 카림 벨라라비에게 결정적 침투패스를 찔러주고, 34분 강력한 슈팅을 날리는 등 공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후반 중반에는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벨라라비가 흘려준 공을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왼쪽 외곽에서 오른발 감아차는 슈팅으로 제니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5분 뒤에는 슈테판 키슬링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찔러준 침투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질주해 만들어 낸 골키퍼 1대1 찬스를 놓치지 않고 차분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제니트는 후반 44분 호세 론돈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경기 뒤 손흥민은 UEFA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2골을 넣은 것은 매우 특별하다. 놀라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경기의 ‘영웅’이 됐다는 평가에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팀 전체가 승점 3을 따고자 열심히 싸웠다. 팀 전체가 영웅”이라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레버쿠젠 로저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이 오늘 보여준 좋은 경기에 대해서는 감탄할 수밖에 없다. 아직 성장하고 있고, 훨씬 더 꾸준해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제니트의 환상을 깨뜨렸다”고 전했고, 유로스포츠 독일어판은 “손흥민의 축포가 레버쿠젠의 중요한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통계 전문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 9.1을 매겼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농구] 동부, 3년만에 5연승

    [프로농구] 동부, 3년만에 5연승

    동부가 3년여 만에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동부는 3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앤서니 리처드슨(20득점)과 데이비드 사이먼(16득점) 두 외국인의 활약에 힘입어 85-76으로 승리, 5연승을 달렸다. 시즌 7승(3패)째를 올려 2위 오리온스를 반 경치 차로 쫓는 3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지난 1일까지 팀당 8~10경기, 모두 45경기(1라운드)를 소화한 프로농구는 파울이 줄었으나 득점도 감소한 것으로 이날 프로농구연맹(KBL) 집계 결과 나타났다. KBL은 올 시즌 신체 접촉 파울에 대해선 한결 너그러워졌으나 속공을 방해하는 파울 콜이 엄격해졌으며 감독의 직접적인 항의도 금지시켰다. 기존의 규칙 대신 국제농구연맹(FIBA) 규칙으로 변경했다. 이 결과 지난 시즌 개인 파울은 1661개로 경기당 36.9개였으나 올 시즌은 1526개, 경기당 33.9개로 떨어졌다. 경기가 중단되는 횟수도 줄어 지난 시즌 하프타임 12분을 포함해 1시간 50분 걸리던 경기가 올 시즌에는 하프타임이 15분으로 늘어났는데도 1시간 48분으로 줄었다. 대신 테크니컬 파울은 29개로 지난 시즌(16개)보다 늘었다. 속공은 지난 시즌(267개)보다 9개가 줄었다. 당초 KBL은 FIBA 규칙을 제정하면서 득점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그런데 지난 시즌 1라운드 경기당 평균 74.7점에 견줘 올 시즌 72.9점으로 되레 줄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연천 유소년 축구대회 北 참가

    경기도 연천군이 초청하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홍사덕)가 주최하는 2014 제1회 국제유소년(15세 이하)축구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한다. 문웅 단장 등 31명의 북한 선수단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 1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대회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연천 종합운동장에서 한국, 북한,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4개국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 [하프타임] 박승희, 3개월 만에 빙속 태극마크

    소치겨울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가 30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2위(1분21초16)에 올라 2014~15시즌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나서게 됐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지 석 달도 되지 않아 태극마크의 꿈을 이룬 박승희는 “아직 배울 것이 많은데 걱정이 커졌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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