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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조명진, 야구선수 박한이와 12월 결혼

    탤런트 조명진, 야구선수 박한이와 12월 결혼

    또 하나의 여배우-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탤런트 조명진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박한이.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12월 1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부부는 지난 달 상견례를 가져 결혼 날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탤런트 조명진은 지난 2000년 MBC 공채 탤런트 29기로 데뷔해 드라마 ‘호텔리어’, ‘주몽’, ‘뉴하트’와 최근 ‘선덕여왕’의 ‘설매’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했다. 조명진은 틈틈이 야구장을 찾아 연인 박한이를 응원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한이는 2001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으며 2006년 삼성 PAVV 프로야구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조명진, 박한이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폭력’ 간디도 못 받은 賞?

    ‘비폭력’ 간디도 못 받은 賞?

    고(故) 야세르 아라파트 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수상 당시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의장)은 받았지만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는 받지 못한 상이 있다. 바로 9일(현지시간) 발표를 앞둔 노벨평화상이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7일 노벨평화상을 받았어야 마땅한 역사상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간디는 세계적인 비폭력 평화주의자답게 1937년과 47년, 48년 등 3차례 평화상 후보군에 올랐다. 하지만 그가 ‘독립운동을 한 정치 지도자’, ‘사후(死後)’라는 이해하지 못할 이유 등으로 상을 받지 못했다. 또 대부분이 유럽 출신인 백인 심사위원들의 지역·인종적 편견도 간디를 배제한 이유 중 하나라고 FP는 설명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 대통령의 부인인 엘리너 여사는 여성운동가이자 인권운동가로 명망이 높았다. 또 세계인권선언 제정에도 큰 공을 세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그 역시 1947년, 1955년 평화상 후보에 올랐지만 상을 받지 못했다. 해리 트루먼 전 미 대통령은 “그가 상을 못 받으면 대체 누가 상을 받을 수 있느냐.”고 성토하기도 했다. 체코 민주화 운동인 벨벳혁명을 이끈 바츨라프 하벨 전 대통령도 유력한 후보였지만 상을 받지는 못했다. 그가 유력한 수상자로 떠올랐던 1991년에는 지역적 안배를 고려한 노벨위원회의 결정으로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상이 수여됐다. 중동평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한 팔레스타인 평화운동가 사리 누세이베가 아직도 상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1994년 평화상 때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1994년 당시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와 시몬 페레스 외무장관,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의장이 오슬로 협정을 체결한 공로로 평화상을 공동 수상했지만, 그 뒤에도 중동의 갈등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노벨위원회는 중동지역 인사들에게 상을 주기를 주저하고 있다고 FP는 전했다. FP는 이 외에도 평화상을 받아야 했던 인물로 나이지리아의 환경운동가 켄 사로 위와와, 필리핀의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 중국의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劉曉波) 등을 꼽았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16일까지 화려한 축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8일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9일간 계속되는 이번 영화 축제는 역대 최다인 70개국 355편이 상영되는 등 규모와 작품, 초청 게스트의 면면에서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이날 오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영화에 대해 부산영화제 이상용 프로그래머는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인 대통령에 대한 우화이자 기존의 한국 영화가 다루지 못했던 금기를 사뿐히 넘는다. 그것은 시대의 정신을 드러내는 대중영화의 사려 깊은 매력이자 장진의 넓어진 유머이다.”라고 소개한다. ●장진 감독 “대통령 소재로 대리만족 느끼고 싶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3명의 대통령이 주인공이다. 임기 말년의 나이 든 대통령 김정호(이순재), 외교에서 뛰어난 수완을 뽐내는 젊은 대통령 차지욱(장동건) 그리고 여성으로서 당당히 대통령에 오른 한경자(고두심). 정치의 축소판을 유쾌하고 풍자적으로 담은 영화는 대통령의 공적 행보뿐만 아니라 사적 일상을 함께 보여준다. 또 국가의 중심적 위치에 놓인 인물이 겪게 되는 정치적 결단과 윤리적 선택 사이의 갈등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김정호는 복권에 당첨되고, 차지욱은 신장 기증을 부탁받는다. 한경자는 남편과의 이혼 위기에 놓인다. 현실에서라면 임기 중엔 베일에 꽁꽁 싸일 법한 한 인간의 개인사가 관객들로 하여금 긴장과 흥미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개막작 시사회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진 감독은 “특별히 특정 대통령을 염두에 두거나 고증을 거치진 않았다. 대통령이란 존재에 대해 이해하고 싶었던 부분, 서운했던 부분들을 영화 안에서 재미난 이야기로 그려 대리만족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교롭게도 후반작업 기간에 두 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면서 “그분들이 영화를 보고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속상하고 서운하고 슬펐다.”고 말했다. ●김동호 집행위원장 “장진 감독 개막작 선정 기뻐” 김동호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장진 감독은 이미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등 코믹하면서 작품성 있는 특유의 영화를 만들며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인 감독이다.”면서 “이런 감독이 세 대통령의 정치와 삶을 조명하고자 만든 영화를 부산영화제에서 상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영화가 2006년을 정점으로 해서 침체기에 접어들었는데, 금년에 활기를 되찾기 시작한 만큼 더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한국 코미디 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희문 영화진흥위원장을 비롯해 이병헌, 조시 하트넷, 안성기, 장 자크 베넥스 감독 등 국내외 영화관계자 150여명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장미희와 김윤석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5000여석의 관람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개막식 현장은 SBS를 통해 부산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부산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NOW포토]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주역들 한자리에~

    [NOW포토]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주역들 한자리에~

    배우 키무라 타쿠야, 조쉬 하트넷, 이병헌이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센텀시티서 열린 영화 ‘나는비와함께간다’ 갈라기자회견을 앞두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와 남포동 특설무대, 센텀시티등에서 영화팬들과 만난다. 서울신문NTN(부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비엔제이 ‘핼쑥’ 맞춤법 덕?… “한글날 일등공신!”

    가비엔제이 ‘핼쑥’ 맞춤법 덕?… “한글날 일등공신!”

    3인조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오늘(9일) 한글날을 맞아 ‘가요계의 한글 일등공신’을 자청하고 나섰다. 최근 정규 4집 ‘side A-Heartbreak Hotel’(하트브레이크 호텔)을 발표한 가비엔제이의 새 타이틀 곡명은 ‘핼쑥해졌대’. ‘핼쑥해졌대’의 기본형은 ‘핼쑥하다’로 순한글이다. 국어 사전에는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리하다’는 뜻으로 풀이돼 있지만 맞춤법을 바로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8일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핼쑥해졌대’가 일상에서는 흔히 쓰이는 용어지만, 표기법이 익숙하지 않은 이유로 빚어진 에피소드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리더 희영은 “컴백 후 방송 활동을 하는데 큐시트는 물론 자막 처리, 기사에서도 ‘핼쑥해졌대’의 표기법이 틀리게 나간 경우가 다반사 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KBS 2FM ‘서경석의 뮤직쇼’에 출연했을 때에는 ‘핼쑥해졌대’의 바른 표기법은?’이란 맞춤법 문제가 시청자 퀴즈로 출제되기도. ’헬슥’, ‘헬쓱’, ‘핼슥’ 등 틀린 표기법의 다양한 예를 든 멤버 시현은 “틀린 표기법을 발견할 때 마다 바른 곡목을 알려드리며 묘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글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웃어 보였다. 희영도 “평소 ‘바른 말 고운 말’ 같은 프로그램을 주의 깊게 보는 편인데, 저희 가비엔제이가 이번 타이틀곡으로 한글을 바로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한 듯 하여 흐뭇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정혜민의 공백을 채워줄 새 멤버 미스티(Misty)를 영입하고 데뷔 4년만에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올 초 ‘연애소설’로 지상파 음악방송 2위까지 오르는 등 선전을 계속해 온 가비엔제이는 현재 새 타이틀곡 ‘핼쑥해졌대’로 빠른 반응을 얻으며 정상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사진 = 워너 뮤직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조쉬 하트넷 “부산 팬 여러분 반가워요”

    [NOW포토] 조쉬 하트넷 “부산 팬 여러분 반가워요”

    배우 조쉬 하트넷이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센텀시티서 열린 영화 ‘나는비와함께간다’ 갈라기자회견을 앞두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와 남포동 특설무대, 센텀시티등에서 영화팬들과 만난다. 서울신문NTN(부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조쉬 하트넷 “이병헌은 몸짱!”

    [NOW포토] 조쉬 하트넷 “이병헌은 몸짱!”

    9일 오후 부산 신세계 센터시티에서 진행된 영화 ‘나는 비와함께 간다’(감독 트란 안 홍) 갈라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조쉬 하트넷과 이병헌이 밝은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와 남포동 특설무대, 센텀시티등에서 영화팬들과 만난다. 서울신문NTN(부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PIFF 개막, 장동건·이병헌 등 톱스타 ‘쓰나미’

    PIFF 개막, 장동건·이병헌 등 톱스타 ‘쓰나미’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8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에서 배우 장미희와 김윤석의 사회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올해의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주연배우인 장동건 한채영을 비롯해 이병헌 정우성 김윤진 하정우 하지원 등이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 위로 ‘별들의 쓰나미’가 몰아쳤다.해외 유명 영화인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이병헌과 함께 열연한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특히 많은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거장 감독과 제작자들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된 프랑스의 장 자크 베네 감독을 비롯, ‘이탈리안 히치콕’이라 불리는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제작자 브라이언 싱어 등이 한국 영화팬들과 인사를 나눴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진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가 내 영화를 개막작으로 선택했다는 것은 코미디영화가 등한시됐던 한국 영화계의 큰 변화”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개막작 상영에 앞서 김창완밴드와 소녀시대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사회를 맡은 김윤석은 “나도 소녀시대를 실제로 보는 것음 처음”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허남식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영화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포한 열네 번 째 부산국제영화제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개막식을 마무리하고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상영했다.한편 개막작을 포함해 70개국 355편을 상영하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최다 초청작과 초호화 게스트로 지난해를 넘어선 새로운 도약을 과시했다.16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중국 첸 쿠오푸 감독의 영화 ‘바람의 소리’를 폐막작으로 9일 간의 대항해를 마무리한다.서울신문NTN (부산)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병헌, ‘월드스타’ 조쉬 하트넷과 어깨 나란히~

    [NOW포토] 이병헌, ‘월드스타’ 조쉬 하트넷과 어깨 나란히~

    배우 조쉬 하트넷과 이병헌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부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쉬 하트넷 “부산에서 만나요”…친필편지 보내

    조쉬 하트넷 “부산에서 만나요”…친필편지 보내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이 방한에 앞서 한국 팬들에게 친필 편지를 보냈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춘 조쉬 하트넷은 8일 개막하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방문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조쉬 하트넷은 “이병헌이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줬다.”며 한국의 팬들을 만나고 한국 음식을 맛볼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또 한국 팬들도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즐겨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편지를 마무리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 또한 감추지 않았다. 한편 거장 감독 트란 안 홍이 메가폰을 잡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주연배우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가 모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 영화 ‘럭키 넘버 슬레븐’ 스틸이미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트로플러스] 서울 양천길 다리 아치형사장교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 조성되는 ‘마곡 워터프런트(수변도시)’를 가로지르는 양천길 교량이 아치형 사장교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양천길 교량에 대해 국제 현상공모를 한 결과 ‘하트교(Heart Bridge·조감도)’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인공수로 위에 건설되는 하트교는 폭 30~39m, 길이 360m에 높이 약 48m의 주탑과 와이어 로프로 교량을 연결해 다리를 지지하는 아치형 사장교 형태로, 다리 밑에는 높이 9.6m까지의 요트가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 ‘확 달라진’ 부산국제영화제, 그 신선한 변화

    ‘확 달라진’ 부산국제영화제, 그 신선한 변화

    오는 8일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그 화려한 면면이 속속 드러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지난 열 세 번의 영화제와 달리 ‘권위 있는 행사’라는 족쇄를 풀고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만 봐도 쉽게 감지된다.‘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오아시스’(1999), ‘흑수선’(2001), ‘해안선’(2002), ‘가을로’(2006)에 이은 역대 다섯 번째 한국영화 개막작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휴먼 코미디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그 외 개막작들인 ‘비밀과 거짓말’(1996), ‘차이니즈 박스’(1997), ‘고요’(1998), ‘더 레슬러즈’(2000), ‘도플갱어’(2003), ‘2046’(2004), ‘쓰리타임즈’(2005), ‘집결호’(2007), ‘스탈린의 선물’(2008)들 역시 모두 무겁고 진지한 영화였다.그동안 영화제로서의 위상과 권위를 앞세워 온 부산국제영화제로서는 이번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개막작 선정이 상당히 신선한 변화인 셈이다.개막작은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상영작인 만큼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지고 재미있는’ 작품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 초 칸 영화제가 에니메이션 ‘업’을 개막작으로 선정,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또한 모름지기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스타 배우들의 등장이다. 이러한 점에서 장동건이라는 걸출한 스타는 축제의 첫 축포와 잘 어울린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이병헌, 조쉬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트란 누 엔케와 ‘호우시절’의 정우성, 그 밖에 하정우, 차태현, 장혁, 성유리, 이선균, 조재현, 영국 배우 틸다 스윈튼 등 수 많은 국내외 스타들이 부산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올해부터 ‘Let’s G0 PIFF’로 이름을 바꾼 공식 전야제 또한 풍성한 내용을 자랑한다.홍콩 영화감독 서극을 비롯해 이탈리아 감독인 파올로타비아니, 프랑스 여배우 안나카리나 등 3명의 핸드프린팅이 일반에 공개되고 백지영, 크라잉넛, 스윗소로우, 45RPM, DJ조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크게 늘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8일 저녁 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S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레드카펫을 밟는 배우들의 모습과 실황 인터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굿모닝프레지던트’ 포스터.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월 극장가 ‘남자 셋’이 모이면 뜬다?

    10월 극장가 ‘남자 셋’이 모이면 뜬다?

    ‘남자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 3명의 멋진 남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들이 하반기 극장가를 장식한다.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월드 스타 3인을 한 자리에 모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비롯해 2인의 대통령과 1인의 영부군(여성대통령의 남편) 이야기를 다룬 ‘굿모닝 프레지던트’, 유승호 김영호 고창석 주연의 ‘부산’등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세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다. 극중 이병헌은 냉혈한이지만 가슴 속에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보스 수동포를 연기한다. 이와 함께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과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는 각각 전직 경찰과 의문의 실종남으로 분해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세 남자는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다음으로 장진 감독의 신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꽃미남 대통령 장동건과 로또에 당첨된 대통령 이순재, 여성대통령인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는 영부군 임하룡의 휴먼 코미디를 담는다. 청와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독특한 소재로 무장한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영작 예매가 시작된 지 1분 35초 만에 완전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2006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을로’ 이후 3년 만에 만나는 한국영화 개막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22일 개봉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첫 성인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부산’도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산’은 아버지 노릇을 해본 적 없는 양아치 강수(고창석 분)가 아들 종철(유승호 분)을 살리기 위해 18년간 숨겨온 친아버지 태석(김영호 분)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거친 세 남자의 가슴 속 뜨거운 정을 표출한 ‘부산’이 영화 ‘친구’를 잇는 또 하나의 ‘남자이야기’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블랙달리아’ ‘히어로’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국제영화제, 지상파 최초 SBS 생중계

    부산국제영화제, 지상파 최초 SBS 생중계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지상파 최초로 SBS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그동안 부산 지역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긴 했으나 지상파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오는 8일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그 어느 해보다 규모와 위상면에서 최고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행에는 SBS 김환 아나운서와 배우 장서희가 낙점됐으며, 레드카펫을 밟는 배우들의 모습은 물론 실황 인터뷰까지 생중계로 카메라에 담길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작품은 모두 355편에 달하며 개·폐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바람의 소리’,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을 맡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등 몇몇 작품들은 이미 폭발적인 예매율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주아민, 애교 섞인 하트 그리며

    [NOW포토] 주아민, 애교 섞인 하트 그리며

    1일 오후 4시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 현장에서 주아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 ‘가비엔제이’ 새 뮤비 女주인공으로 컴백

    우리, ‘가비엔제이’ 새 뮤비 女주인공으로 컴백

    모델 겸 연기자 우리가 1년 반여 만의 공백을 깨고 가비엔제이(Gavy NJ)의 새 뮤직비디오를 통해 성숙한 숙녀로 돌아왔다. 우리는 가비엔제이의 정규 4집 ‘side A-Heartbreak Hotel’(하트브레이크 호텔)의 타이틀 곡 ‘핼쓱해졌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 기존 순수한 소녀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런 매력를 한껏 발산했다. ’핼쓱해졌대’ 뮤직비디오는 탁월한 영상미와 스토리가 뛰어난 연출로 정평나 있는 손정환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우리는 이번 뮤직 비디오에서 이별을 겪은 여성의 일상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표현해 냈다. 우리는 실제 이별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 애절한 눈물 연기로 제작진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촬영 후 우리는 “이별의 감정을 생생히 표현하기 위해 ‘핼쓱해졌대’ 노래를 수십번 들었다.”며 “가사를 떠올리며 감정에 몰입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청소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선 우리는 드라마 종영 후 고등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학업에 충실해왔다.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후 우리는 다시 고3 수험생으로 돌아가 학업에 충실히 임한 후 수능을 치르고 나서 다시 연기자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위해 진로 역시 연극영화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는 지난 7월 탈퇴한 멤버 정혜민의 공백을 채워줄 새로운 멤버 미스티(Misty)를 영입하고 기존 멤버 노시현 장희영과 함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0개국 355편 역대 최대… 부산 ‘시네마천국’

    70개국 355편 역대 최대… 부산 ‘시네마천국’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새달 8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9일 동안 부산 해운대 및 남포동 일대 6개 극장 36개 상영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70개국 35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이 가운데 세계 처음으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은 98편, 자국 밖에서 처음 공개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46편으로 영화제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게 한다. 개막작은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한국사회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인 대통령에 대한 우화를 들려준다. 장동건, 이순재, 고두심이 3명의 대통령으로 출연한다. 폐막작은 전쟁을 배경으로 한 심리 스릴러 ‘바람의 소리’다. 중국 천쿼푸·가오췬수 감독의 작품이다. ●세계 첫 상영 월드프리미어 98편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하는 영화제’를 모토로 내세운 이번 영화제는 모두 11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그동안 유일한 장편 경쟁부문이었던 ‘뉴 커런츠(새로운 물결)’에는 11개국 12편이 출품돼 각축을 벌인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경쟁부문 ‘플래시 포워드’에는 비아시아권 감독들의 작품 11편이 출품됐다. 모두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이병헌, 조시 하트넷, 기무라 다쿠야 등 월드스타들이 출연한 쩐안훙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안성기·이하나가 연인으로 등장하는 신연식 감독의 ‘페어 러브’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홍콩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조니 토 특별전’, 아시아 장편 애니메이션을 발굴하는 ‘애니 아시아!’도 마련됐다. 고 하길종 감독과 고 유현목 감독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영화 회고전’, 최근 별세한 배우 장진영의 출연작들을 모은 ‘장진영 특별전’도 준비됐다. ‘한국영화의 오늘’에서는 의미있는 한국영화 신작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다. 파노라마 섹션에서 평론가이면서 감독으로 데뷔한 정성일의 ‘카페 느와르’, 10분 이상이 늘어난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편집본 ‘박쥐’ 등 7편을 볼 수 있다. 비전 섹션에서는 이송희일 감독의 ‘탈주’, 전계수 감독의 ‘뭘 또 그렇게까지’, 이지상 감독의 ‘몽실언니’ 등 10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장편 경쟁 ‘뉴 커런츠’ 11개국 12편 아시안필름마켓도 11~14일에 걸쳐 진행된다. 아시아 대표 프로젝트 시장으로 자리잡은 부산프로모션플랜(PPP), 제작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는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IFCOM 2009) 등에 세계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들 전망이다. 이 밖에도 시네마틱 러브, 오픈 콘서트, 특별 사진전, 굿 다운로더 캠페인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다. 개막식은 8일 오후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개최되며, 전야제는 전날 오후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넷 홈페이지(www.piff.org)나 전국 예매처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판매(전체 표의 20%)를 통해 구할 수도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스타’에서 ‘배우’로 돌아온 이병헌(인터뷰)

    ‘스타’에서 ‘배우’로 돌아온 이병헌(인터뷰)

    ‘배우’는 육체적 감정적 표현능력을 활용해 자신을 극중 인물에 완벽히 몰입시키는 반면, ‘스타’는 타고난 외모와 개성을 무기로 등장인물을 자기화 시킨다.이병헌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의 스톰 섀도우 역은 인기와 흥행에 초점을 둔 그의 ‘스타성’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제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수동포 역으로 돌아온 그는 온전히 ‘배우 이병헌’으로서의 진가를 드러낸다.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추격과 뜨거운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이병헌 이라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만큼 작품성 보다는 대중적 흥행 코드에 부합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병헌의 설명은 달랐다.“배우들은 연기를 하다보면 카타르시스를 느낄 때가 있어요. 이번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하면서 지금까지 작품 중 가장 많은 카타르시스를 경험했습니다. 완성된 영화를 보니 그 감정들이 되살아나면서, 내가 저런 연기를 했구나. 전율을 느꼈습니다.”극중 이병헌은 악역이다. 무서울 정도로 냉정하고 잔인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선 한없이 약해지는 홍콩 마피아 조직의 보스 ‘수동포’ 역을 맡았다.“수동포는 상당히 정적인 인물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뭔가 벌어질 것 같은 긴장감과 두려움이 느껴질 수 있는 그런 연기가 필요했죠.”‘그린 파파야 향기’, ‘씨클로’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트란 안 홍 감독의 연출 방식은 독특했다. 필요한 연기를 지시하기보다 배우들이 하고 싶은 연기를 하게 두고 그저 관객 입장에서 최종 결론을 내릴 뿐이었다.“배우의 감정, 연기에 카메라가 따라가 주는 연출 스타일이에요. 처음에 아무런 디렉션(direction)을 주지 않고 해보라고 했을 때 막막했죠. 나중에는 적응되니까 그런 방식이 오히려 좋더라고요.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색다른 연기 경험이었습니다.”이병헌은 극중 사랑하는 연인 ‘릴리’(트란 누 엔케)를 잃고 난 뒤 그 고통과 상실감을 표현한 연기를 자신의 최고 명장면으로 꼽았다.“릴리가 있던 공간을 혼자 둘러보는 장면인데 쓰다 남은 주사기로 손가락을 찌르고, 곰팡이가 핀 도넛을 베어 먹고, 내 목도 졸라보고 하다가 어느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죠. 2분 정도의 연기였지만 다 편집되고 5초 정도 나갑니다.(웃음)” 이병헌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마음을 열었다고 고백했다.“‘지아이조’나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두 작품 모두 제게는 실험적 선택이었습니다. 결국 실패하더라도 일단 부딪혀 보기로 결심했죠. 또 ‘이병헌’ 제 이름에 대한 선입견이 없는 상태의 사람들이 과연 나에게 어떤 것을 뽑아낼까 궁금하기도 했고요.”하지만 이병헌의 기본적인 모습은 역시 한국 배우다. 아시아 배우의 위상을 크게 살려 앞으로는 우리가 하고 싶은 장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후배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그의 꿈은 의외로 소박한 면도 없지 않다.“제 궁극적인 목표가 할리우드는 아닙니다. 배우로서 어디서 작품을 하느냐 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죠. 왜, 별것 아니지만 혼자 낄낄대면서 볼 수 있는 그런 영화 있잖아요. 대작이든 소작이든 다음 작품이 뭐가 될지 모르는 팬들의 기대와 설렘을 저도 같이 즐기고, 느끼는 게 좋습니다.(웃음)”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진수·이태승 “김세아씨 행복하세요!”

    [NOW포토] 김진수·이태승 “김세아씨 행복하세요!”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김세아(35)와 3살 연상 첼리스트 김규식(38)의 결혼식에서 김진수, 이태승이 축하 하트를 보내고 있다.배우 김세아는 KBS 2TV 아침극 ‘장화홍련’(극본 윤영미, 연출 이원익)에 출연하고 있으며 남편 김규식씨는 독일 에센 폴크방 음악대학에서 유학하고 첼리스트로 활동 중인 연주자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비엔제이, 새멤버 얼굴 전격공개

    가비엔제이, 새멤버 얼굴 전격공개

    여성그룹 가비엔제이가 새 멤버 합류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규 4집 앨범 ‘하트브레이크 호텔’을 발매하는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는 지난 7월 탈퇴한 멤버 정혜민의 공백을 채워줄 새로운 멤버 미스티(Misty)를 공개했다. 가비엔제이의 소속사 측은 “4년 전 BGH4멤버로 활동했던 미스티(Misty)가 새 멤버”라고 전했다. 하지만 새 맴버를 선발하기 위해 민명기 프로듀서는 미스티(Misty)를 곁에 두고도 1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의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미스티(Misty)는 씨야, 먼데이키즈, 왁스, 다비치, 가비엔제이 등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해 작사와 작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다. 각종 음반에서 코러스를 하는 등 전문 음악 세션으로의 활약도 많은 실력파 뮤지션이다. 미스티는 기존 두 멤버 노시현 장희영과 함께 이전과는 또 다른 하모니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비엔제이는 4집 앨범의 첫 번째 타이틀곡 ‘핼쑥해졌대’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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