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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변신한 유담, 친오빠와 “아빠 사랑해요” (영상)

    트와이스 변신한 유담, 친오빠와 “아빠 사랑해요” (영상)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아들 훈동(35)씨와 딸 담(23)씨가 걸그룹 트와이스의 노래 ‘치얼업’ 멜로디에 맞춰 율동을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28일 유승민 후보의 공식 유튜브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남매는 노래를 부르며 기호 4번을 외쳤다. 노래가 끝난 뒤 “아빠 사랑해요”라며 ‘손가락 하트’를 그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훈동씨 귀엽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가족애가 두터워보여서 보기 좋다”, “처남 반가워요”, “하나도 안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담씨는 지난해 총선에서 아버지를 돕기 위해 유세에 나섰다가 뛰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앞서 26일에는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 유세 현장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짧은 연설을 하기도 했다. 유담씨는 “제가 아는 아버지는 매우 정의로운 분이다. 시대가 필요로 하는 근본적인 개혁을 단행할 능력있는 아버지를 믿어달라”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유승민 후보는 딸을 바라보며 연신 ‘딸바보’ 미소를 지었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준오 아카데미, 베트남 미용인 대상 교육 실시

    준오 아카데미, 베트남 미용인 대상 교육 실시

    준오아카데미가 지난 25과 26일 이틀에 걸쳐 베트남 하노이에서 방문한 헤어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룩앤런 세미나를 개최했다. 25일에는 대표적인 준오아카데미 강사인 나미라원장의 K-Repair Heat Perm 교육이 진행됬으며, 26일에는 K-Trendy Styling 교육을 애브뉴준오 송형석 원장, 한결 실장이 진행했다. 나미라원장의 K-Repair Heat Perm 교육은 한국의 트렌드펌을 시연하는 강좌로, 웨이브를 끝에만 넣은 연출법을 사용하여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술이 진행된 모델의 모발이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이었으나 마치 케어를 받은 것처럼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연출한 컬을 선보여 베트남 미용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K-Trendy Styling 교육은 애브뉴준오 송형석 원장이 롱 스타일링과 묶음 머리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결 실장은 여자 연예인 스타일(하트&히피)과 남자 연예인 스타일을 선보여 한국의 트렌드 스타일링을 소개하였다. 현재 준오아카데미는 연간 약 3천여명의 아시아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헤어 디자이너들이 방문해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오는 5월에도 타이완, 중국, 베트남 등 약 200여명의 아시아 국가의 헤어 디자이너들을 위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란 ‘오늘 취하면’ 차트 대반란, 아이유-혁오가 아래에…“이거 실화임?”

    수란 ‘오늘 취하면’ 차트 대반란, 아이유-혁오가 아래에…“이거 실화임?”

    가수 수란이 ‘오늘 취하면’의 차트 정상 석권에 기뻐했다. 수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1위라니… 이거 실화임? ‘오늘 취하면’ 음악 좋게 들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미니도 열심히 준비해 올게요. 도와주신 분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멜론 1위. 그리고 저의 팬분들 럽럽. 슈가 고마워. 창모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음원 차트를 캡처해 올렸다. 차트에는 수란의 ‘오늘 취하면’이 1위에 올라있으며 아이유 ‘팔레트’ 혁오 ‘톰보이(TOMBOY)’가 뒤를 이었다.수란은 전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힙합 R&B곡 ‘오늘 취하면’을 발표했다.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인 ‘오늘 취하면’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래퍼 창모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 했다.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디한 힙합 R&B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아낸 노래다. 한편 수란은 가요계가 주목해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지코, 빈지노, 매드클라운 등 정상급 뮤지션들과 협업해왔다. 또한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 ‘스텝 스텝(Step step)’과 ‘힘쎈 여자 도봉순’ OST ‘하트비트(Heartbeat)’를 통해 안방에 달달한 음색을 전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당현천 밝히는 ‘노원 등축제’ 보러오세요

    당현천 밝히는 ‘노원 등축제’ 보러오세요

    하트 발광다이오드(LED) 등이 반짝반짝 빛나는 포토존 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다. 아빠 손잡고 온 꼬마 아이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주인공인 뽀로로를 보며 행복해 한다.서울 노원구는 구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노원 등축제’가 28일부터 새달 7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부터 3회째다. 중계동의 당현3교~당현1교~한국성서대 구간에서 등이 환하게 빛을 비춘다. 약 500m 길이로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13개 작품 77점이 당현천을 밝힌다. 한강을 주제로 한 ‘한강이야기, 북한산(백제), 백제 배, 공암나루 투금탄(형제가 우의를 위해 황금을 던져버린 일화), 겸재 정선의 소악루, 6·25 한강철교, 한강 얼음채취, 마포나루, 한강 물장수 9개 작품 61점이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이다. 구청 관계자는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 구간에서 작품 등을 보면서 한강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위해 뽀로로와 친구들과 같은 어린이를 위한 등도 4개 작품 16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당현3교 당현천 무대에서 마술공연도 열린다. 주민들은 큐피드의 화살, 하트, 풍차 등 빛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등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등 작품의 수준을 높이고 주민참여형 부대행사로 꾸려 ‘문화로 행복한 노원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열린세상] 19대 대선과 철학 없는 정치/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열린세상] 19대 대선과 철학 없는 정치/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인도의 국부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 공원인 야무나공원에는 평소 간디가 주장했던 7가지 악덕이 적혀 있다. 그 첫째가 ‘철학 없는 정치’요, 둘째가 ‘도덕 없는 경제’다. 나머지 다섯 가지 악덕은 ‘노동 없는 부(富)’, ‘인격 없는 교육’, ‘인간성 없는 과학’, ‘윤리 없는 쾌락’, 그리고 ‘헌신 없는 종교’다. 하나같이 마음을 울리는 명언이 아닐 수 없다. 불과 2주도 남지 않은 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지지율 40%를 넘나들며 자신도 대세임을 인정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부터 생전 처음 보는 후보까지 다들 뭔가 할 말이 많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을 것이다. 그런데 수차례에 걸친 토론회를 모두 보았지만 도대체 후보들이 내세우고 실천하려는 철학과 가치가 무엇인지, 그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알 길이 없다. 북핵과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안보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주요 후보 5명은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중국을 설득해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하겠다’는 원론적 답변만 되풀이할 뿐 안보 위기를 해결할 구체적 비전이나 대안을 고민해 본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예산 부족으로 아직 민간업자들의 동전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는 군을 비난하면서도 사병 월급은 대폭 인상하겠다고 약속한다. 사병 월급을 최저임금의 50% 수준으로 올리면 병장 월급이 현행 20만원에서 80만원대에 이른다. 문제는 이렇게 군 장병에게 보편적 혜택을 주는 것이 바람직한가, 아니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나 군 전력 강화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가를 선택하는 철학에 대한 고민이 없는 것이다. 재벌개혁을 내세우고 경제민주화를 주장하지만 경제주체 간 대립과 갈등을 조장할 뿐 자본주의의 발전 과정에서 파생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할 구체적 비전이나 대안들은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 그저 법인세 인상과 재벌개혁, 그리고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은 경제민주화만을 강조할 뿐이다. 자본주의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쓰기 이전에 ‘도덕감정론’을 집필해 경제주체들의 도덕성을 강조했던 것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도덕성 회복이야말로 재벌개혁과 노동개혁의 핵심이 돼야 함에도 이를 위한 실천적 대안은 없다. 비정규직에 대해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 해소라는 대증요법만을 제시할 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안으로서 공동체의 도덕성 회복에 기초한 나눔과 공생의 가치는 외면한다. 그뿐인가. 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의 근간을 흔들어 왔지만 수십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대학 입시 위주 교육의 폐해는 여전하다. 아니 오히려 악화돼 왔다는 것이 정확한 평가일 것이다. 교육 관폐가 이토록 심화된 것은 인격을 갖추게 해야 할 교육을 입시와 입신양명의 도구로만 보고 있는 학부모들의 잘못이 크지만, 근본적으로는 나라의 교육철학 부재 때문이다. 복지나 청년 일자리 문제도 마찬가지다. 어떤 공약이라도 기본적으로 사회의 구성원이 동의하고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시장자본주의의 지속적 발전과 분배의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원칙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후보들이 제시하는 공약들은 그저 유권자의 ‘표’를 얻기 위해 무엇이 유리한가만을 고민했을 뿐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정한 자본주의, 복지 수혜자와 청년들의 도덕성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가치와 철학이 없다. 실업수당을 받기 위해 해고한 것으로 해달라는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사회에서는 어떤 분배 정책도 공정할 수 없다.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근본 문제는 철학 없는 정치와 도덕 없는 경제, 인격 없는 교육에 있다. 문재인이 집권하면 안철수가 집권하는 것과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홍준표나 유승민, 심상정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의 모습은 진정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집권한 대한민국과 다를까. 그들이 과연 철학 있는 정치를 실현하고 도덕 있는 경제, 그리고 인격 있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가.
  • ‘킹스맨2’ 티저 예고편 공개 ‘폭풍성장’ 태런 에저튼x애꾸눈 콜린 퍼스

    ‘킹스맨2’ 티저 예고편 공개 ‘폭풍성장’ 태런 에저튼x애꾸눈 콜린 퍼스

    올 하반기 기대작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25일 오후 2017년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의 티저 예고편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어느덧 최고의 스파이로 성장한 에그시(태런 에저튼)의 등장부터 새로운 인물들과 전편의 인물들이 재합류한 ‘킹스맨: 골든 서클’. 이날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과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 예고는 에그시를 발탁했던 해리 하트(콜린 퍼스)의 고백으로 시작된다. “에그시, 네겐 나와 같은 자질이 있다. 그런 것들은 타고나는 거지. 킹스맨의 자질. 킹스맨의 자격은 옷이나 무기가 아니라 대의를 위해 희생할 용기에 있다. 닥쳐올 시련에 준비돼 있길 바란다”는 대사와 함께 영국 킹스맨 본부가 미사일로 인해 폭파되는 장면이 시선을 압도한다.‘킹스맨: 골든 서클’은 수백 년 동안 쌓아온 킹스맨 본부의 모든 것이 사라지고, 에그시가 미국 스테이츠맨 본부로 찾아가게 된다. 여기에 세계적인 명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가 흐르면서 펼쳐지는 예술적인 액션 장면들을 통해 전편에서 준 감동을 배가시켰다. 가장 반가운 것은 티저 예고편의 마지막에 등장 하는 콜린 퍼스다. 어딘가에 갇혀 있는 듯한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거울을 보며 면도를 하는 장면에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편 캐릭터들의 달라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킹스맨 본부를 지켜온 에그시, 멀린(마크 스트롱), 록시(소피 쿡슨)가 재등장한다. 여기에 미국 스테이츠 맨 본부에는 에이전트 데킬라(채닝 테이텀), 에이전트 샴페인(제프 브리지스), 진저(할 베리), 에이전트 위스키(페드로 파스칼)등 주류 이름을 가진 이색적인 스파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전편에서 에그시와 함께 킹스맨 교육 과정을 받았던 찰리(에드워드 홀크로프트)도 완벽하게 무장한 악역으로 재탄생 됐다. 마지막으로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여전히 멋지고 아름다운 자태로 이번 시리즈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예정이다. 9월 27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스팅의 숨소리까지 들을 기회

    스팅의 숨소리까지 들을 기회

    록 아티스트 스팅(66)이 5년 만에 한국을 찾아 소극장 공연을 갖는다.스팅은 다음달 31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그는 지난해 말 정규 12집 ‘57th & 9th’(57번가와 9번가)를 발매하고 월드투어 중이다. 스팅의 내한은 1996년을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인데 팬들과의 거리가 가까운 소극장 공연은 처음이다. 언더스테이지는 400석 규모다. 영국 출신으로 1977년 록 밴드 폴리스의 메인 보컬과 베이스로 데뷔했던 그는 서정적 음악과 철학적인 가사로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쌓아올린 싱어송라이터다. 폴리스 시절과 1985년 이후 솔로 활동을 포함해 전세계 음반 판매량이 1억장을 넘어선다. ‘잉글리시맨 인 뉴욕’, ‘에브리 브레스 유 테이크’, ‘프래절’,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등이 대표곡. 한동안 다양한 장르에 걸쳐 음악여행을 하던 스팅이 13년 만에 록 사운드로 돌아온 12집에서는 흥겨운 하드록 사운드의 ‘아이 캔트 스톱 싱킹 어바웃 유’, 유럽 난민 문제를 언급한 감성 발라드 ‘인샬라’ 등이 사랑을 받고 있다. 사회활동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팅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스팅을 초청한 현대카드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고 사회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며 “가까이에서 스팅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런티가 만만치 않은 뮤지션인데 소규모 공연이라 티켓 가격이 다소 비싸다. 2015년 11월 엘턴 존의 언더스테이지 공연(20만원)을 웃도는 25만원이다. 25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컴백 다이아 정채연, 전화번호 공개 “혹시라도 안 좋은 말 하면…”

    컴백 다이아 정채연, 전화번호 공개 “혹시라도 안 좋은 말 하면…”

    걸그룹 다이아가 9인조로 컴백했다. 다이아는 19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정규 2집 ‘욜로(YOLO)’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다이아는 이번 활동부터 새 멤버 주은, 솜이가 합류해 기존 7인조에서 9인조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두 멤버의 가세로 보컬에서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컴백 쇼케이스에서 다이아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은 빠른 템포의 팝댄스곡 ‘나랑 사귈래’.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발랄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하트를 그리는 안무가 다이아의 귀여움과 깜찍함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평이다. 이를 비롯해 다이아는 이번 앨범 수록 13곡 모두를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엔카의 여왕 김연자와 홍진영의 참여로 주목을 끈 트로트 ‘꽃, 달, 술’로도 무대를 꾸몄다.다이아는 이번 활동을 앞두고 팬들과의 전화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채연이 지난 18일 자신의 전화번호(010-6444-1201)를 선공개한 데 이어 기희현(010-5008-0616), 제니(010-3509-0914), 예빈(010-4071-0713) 등 멤버 모두의 번호가 공개됐다. 다이아는 쇼케이스 도중에도 각자 팬들과 짧게 통화를 하며 이벤트를 이어갔다. 모든 무대를 마친 뒤에는 영상 통화까지 했다. 멤버들은 “음원이 12시에 공개됐다. 그에 맞게 우리 번호도 공개됐다. 항상 갖고 다니면서 팬들과 소통할 거다. 받을 수 있을 땐 꼭 받을 거다. 뒷자리가 생일이고 오래 간직할 거다. 이번 뿐만 아니라 계속 갖고 다니면서 오래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제 정신 없고 바빠지겠지만 팬 분들이 보내주신 문자나 전화에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회사에서 정해놓은 제약은 없다. 팬 분들이 보고싶다고 하면 받고 싶을 때 받고 답장 하고싶을 때 하기로 했다. 팬들 응원에 서로 힘을 받아서 일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밝혔다. 기희현은 전화번호 공개에 따른 위험 노출에 대해 “사실 아직까지 통화한 분 중에 짓궂은 말을 한 분이 없다. 혹시 앞으로 그런 전화를 걸면 한마디 할 것”이라며 “다이아 멤버들이 단단하긴 하지만 많이 여리다. 그런 전화는 삼가 달라. 팬분들의 전화는 감사히 받겠다. 하지만 나쁜 의도의 전화는 절대 안 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정채연은 “혹시라도 안 좋은 말을 하면 조언으로 듣겠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탄산음료 냄새 맡은 새끼 고양이 반응 화제

    탄산음료 냄새 맡은 새끼 고양이 반응 화제

    탄산음료 냄새를 맡은 새끼 고양이의 반응을 담은 영상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한 일본인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이 영상에는 먼치킨 품종의 생후 3개월 된 새끼 고양이 ‘미루’(ミル)가 레몬 맛 음료수에 호기심을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Fantaの匂いを嗅いだ時の反応 pic.twitter.com/WYFXO0M0rd— ミル (@milkymirukun) 2017년 4월 13일새끼 고양이는 뚜껑이 열린 페트병 입구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향에 코를 킁킁거리더니 점점 페트병 입구에 코를 가져다 댄다. 새끼 고양이는 냄새에 취한 듯한 표정을 짓고는 급기야 혀를 날름거리며 두 발로 일어선다. 해당 영상은 17일 현재 10만 건 이상 리트윗되고, 20만여 건에 이르는 ‘하트’를 받았다. 사진·영상= ‎@milkymirukun/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리미어리그] 두 전설 따라잡은 ‘손’

    [프리미어리그] 두 전설 따라잡은 ‘손’

    차범근과 유럽 한 시즌 ‘타이’ 박지성 EPL 통산 27골 동률 외신들 “멋진 공격 옵션 축복” “완전히 뿌리를 내린 것 같다.”(신문선 교수) 손흥민(토트넘)이 15일(현지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불러들인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리그 12호(시즌 19호) 골을 기록하며 4-0 대승에 기여하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네 경기 연속 골 맛을 보며 최근 여섯 경기 여덟 골로 폭발하고 있어서다.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약점으로 꼽혔던 연계 플레이, 공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다. 지난 시즌에는 좋지 않은 위치에서 패스를 요구하다 보니 동료들이 잘 주지 않았지만 올 시즌은 좋은 위치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문선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교수는 “짧은 거리를 뛰어나가는 순발력이 장점인데 갈수록 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찬스를 만드는 능력이 좋아지고 있다”며 “손흥민에게 공이 가면 해결한다는 믿음이 생긴 것도 한 요인”이라고 짚었다. 김대길 KBS N 해설위원은 “나무랄 데가 없다”고 평가한 뒤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주변 동료를 이용한 플레이를 늘려야 부상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해외에서의 호평도 잇따랐다. 풋볼인사이더는 팀 내 최고 평점인 9를 매기며 “누구도 손흥민을 막을 수 없어 보였다”며 “손흥민처럼 멋진 공격 옵션을 가진 것은 축복”이라고 밝혔다. 인디펜던트는 “어느 팀의 백업 스트라이커가 이렇게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몇 달 전만 해도 팀을 떠나야 할 것처럼 보였던 손흥민이 이젠 출전 명단의 우선순위에 들게 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스쿼카는 “손흥민이 현재 EPL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며 “토트넘이 손흥민 없이 경기할 순 있겠지만 우승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높이 샀다. ESPN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향해 “(스리백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손흥민을 쓸 수 있는 4-2-3-1 전형을 선택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차범근의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유럽 무대 최다 골, 박지성이 보유한 한국 선수 EPL 통산 최다 골과 동시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 골만 더해도 두 거목을 넘는다. 특히 박지성이 2005~06시즌부터 2011~12시즌까지 일곱 시즌을 보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음 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기록한 27골을 단 두 시즌 만에 뛰어넘으면 각별한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토트넘 손흥민, 본머스 상대로 리그 12호·시즌 19호골…차범근과 타이기록

    토트넘 손흥민, 본머스 상대로 리그 12호·시즌 19호골…차범근과 타이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리그에서 한국인 최다 골 타이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본머스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골을 넣었다. 그는 오른쪽 사각지역에서 절묘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12호, 시즌 19호골을 기록했다. 이는 차범근 2017 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한국인 한 시즌 유럽리그 최다골과 타이기록이다. 손흥민은 지난 3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FA컵을 포함한 지난 5경기에서는 무려 7골을 뽑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 책속 이미지] 미국인이 사랑한 콧수염 작가 트웨인의 ‘촌철살인 유머’

    [그 책속 이미지] 미국인이 사랑한 콧수염 작가 트웨인의 ‘촌철살인 유머’

    마크 트웨인의 관찰과 위트/카를로 드비토 엮음/홍한별 옮김/맥스미디어/432쪽/1만 8000원“정치가들은 기저귀와 같다. 자주 갈아 줘야 한다”, “거짓말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통계.” ‘허클베리 핀의 모험’, ‘왕자와 거지’ 등 미국인이 사랑하는 콧수염 작가 마크 트웨인(1835~1910)의 유머다. 본명은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 이 책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트웨인의 메모와 편지들, 강연 발언, 사진과 신문기사 등을 통해 그의 드라마틱한 삶을 재구성했다. 당시로서는 첨단 문명인 전화기를 하트퍼드 자택에 설치하고 매일 전화기 상태를 기록하며 통화 품질을 제기하는 골칫거리 민원인이었다. 심지어 최초의 전화기 특허(당시에는 발명가로 알려짐)를 받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장인에게 편지를 보내 “벨에게 하트퍼드로 와서 (제) 전화를 수리하라고 전해 주세요”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대포소리를 들을 수 있음, ++천둥소리를 들을 수 있음, +++포격과 천둥이 동시에 일어날 때 들을 수 있음,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음’이라고 쓴 유머러스한 메모(오른쪽).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포토]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레슬링으로 키운 탄탄한 근육질 몸매

    [포토]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레슬링으로 키운 탄탄한 근육질 몸매

    WWE 프로레슬러 나탈리아 네이드하트가 13일(현지시간) AOL 스튜디오에서 열린 ‘BUILD Speaker Series’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EPL ‘득점 톱10’ 눈앞

    손흥민, EPL ‘득점 톱10’ 눈앞

    왓퍼드전 2골 1도움 ‘MOM’ 아시아 첫 시즌 두 자릿수 득점 차범근·박지성 기록 경신 앞둬아시아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연 손흥민(25·토트넘)이 ‘산소탱크’와 ‘차붐’의 대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손흥민은 지난 8일(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불러들인 왓퍼드와의 EPL 홈 경기 전반 44분과 후반 10분 골문을 잇따라 열어 4-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33분에는 델레 알리의 결승골을 어스시트했다. 후반 43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오자 홈 관중은 일제히 기립 박수를 보냈다. 영국 BBC는 손흥민을 ‘맨오브더매치’(MOM)로, 스카이스포츠는 ‘선두 추격의 주역’으로 뽑았고 통계 전문 ‘옵타스포츠’도 최근 세 경기 동안 4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고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31경기와 각종 컵대회 등 39경기에서 18골을 쏘아 올려 경기당 0.46골의 결정력을 뽐내고 있다. 득점 공동 12위인 그는 정규리그 남은 일곱 경기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득점 10위권 진입을 앞뒀다. 이제 박지성과 차범근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을 넘어서는 일만 남았다. ‘산소탱크’ 박지성은 2005~06시즌부터 2011~12시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2~13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까지 여덟 시즌을 통틀어 27골로 한국인 EPL 통산 최다 득점을 자랑한다. 토트넘에서 두 시즌째인 손흥민은 EPL 통산 15골(2015~16시즌 4골, 올 시즌 11골)에 컵대회 등을 합쳐 26골을 뽑아 1골만 더하면 박지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차 전 감독이 1985~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차붐’으로 불리며 작성한 한국인 유럽무대 한 시즌 최다 득점(19골)에도 1골 차로 다가섰다. 세 경기를 빠졌다가 복귀한 해리 케인 앞에서 2골, 1도움을 뽑아냄으로써 ‘케인의 백업 요원’이란 달갑잖은 수식어도 떼냈다. 마침 경기장을 찾은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 앞에서 손흥민은 오는 6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와의 8차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했다.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20승8무3패·승점 75)은 리그 2위를 내달리며 선두 첼시(24승3무4패·승점 68)를 승점 7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역전 우승도 노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손흥민, 2골 1도움 폭발…‘하늘을 찌를듯한 기쁨’

    [포토] 손흥민, 2골 1도움 폭발…‘하늘을 찌를듯한 기쁨’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왓퍼드와 경기에서 10호골과 11호골을 잇달아 터트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12위에 올랐다. 이날 팀은 4-0으로 승리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2골 1도움’ 손흥민, 미소 머금은 세리머니

    [포토] ‘2골 1도움’ 손흥민, 미소 머금은 세리머니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왓퍼드와 경기에서 10호골과 11호골을 잇달아 터트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12위에 올랐다. 이날 팀은 4-0으로 승리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2골 1도움 폭발…BBC 선정 ‘맨 오브 더 매치’

    손흥민 2골 1도움 폭발…BBC 선정 ‘맨 오브 더 매치’

    손흥민(토트넘)이 3경기 연속골(4골)을 몰아치며 ‘손세이셔널’임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왓퍼드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자신의 정규리그 10호골과 11호골을 잇달아 터트리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68을 쌓은 토트넘은 선두 첼시(승점 75)와 승점 차를 7로 유지하면서 막판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전반 33분 델레 알리의 결승골을 도움 손흥민은 에릭 다이어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던 전반 44분 쐐기골을 꽂은 데 이어 후반 9분 마무리 골까지 책임졌다. 2골 1도움을 작성한 손흥민 덕분에 토트넘은 4-0 대승을 거두고 정규리그에서 6연승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날 토트넘-왓퍼드전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맨 오브 더 매치’로 꼽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2골 1도움…토트넘 왓포드 경기 최고 평점 9.22

    손흥민 2골 1도움…토트넘 왓포드 경기 최고 평점 9.22

    손흥민(토트넘)이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팀의 4-0 대승을 이끌면서 이날 경기 최고 평점을 받았다. 영국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손흥민에게 양팀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줬다. 후스코어드닷컴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토트넘과 왓퍼드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0 대승을 이끈 손흥민에게 유일한 9점대 평점인 9.22를 줬다. 손흥민은 이날 득점 외에도 델리 알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또 에릭 다이어의 골은 손흥민의 슈팅이 수비에 굴절돼 나오면서 비롯되는 등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했다. 손흥민은 2골 이후 해트트릭을 노렸지만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득점을 어시스트한 키어런 트리피어가 평점 8.50으로 두번째로 높았고, 골맛을 본 다이어(평점 8.46)와 알리(평점 8.38)도 좋은 평점을 받았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손흥민 2골, 토트넘 왓퍼드 4-0…아시아선수 최초 EPL 두자릿수 득점

    손흥민 2골, 토트넘 왓퍼드 4-0…아시아선수 최초 EPL 두자릿수 득점

    손흥민(토트넘)이 2골 1도움으로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호, 11호골을 터뜨리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두자릿수 득점까지 기록했다. 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선 전반 44분 득점, 3-0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1일 번리전, 6일 스완지시티전에 이어 3경기 연속득점이었다. 스완지시티전에서 기성용이 2014-2015시즌 세웠던 기존 EPL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8호골)을 넘어섰던 손흥민은 이 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한 시즌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득점 후 포효하며 리그 10호골을 의미하듯 두 손바닥을 펼쳐 보였다. 손흥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격 고삐를 계속 죄었고 멀티골을 뽑아냈다. 후반 10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침착히 오른발로 낮게 깔아차 4-0을 만든 것이다. 지난달 밀월(3부리그)과의 FA컵 8강전 해트트릭까지 포함하면 최근 토트넘에서의 5경기에서 7골을 뽑아낸 절정의 골 감각이었다. 손흥민은 이로써 컵대회 등을 포함한 시즌 전체 득점에서 18호골을 기록,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17골)을 넘어섰다. 차범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레버쿠젠에서 뛰던 1985-1986시즌 기록했던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에는 이제 한 골 차다. 토트넘은 이날 발목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던 해리 케인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빈센트 얀선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손흥민을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 손흥민은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때린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수에게 맞고 굴절돼 골대를 맞추는 등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델리 알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알리에게 패스를 받은 뒤 다시 내줬고, 알리가 이 공을 오른발로 감아 차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리그 4호(시즌 5호) 어시스트였다. 자신감을 끌어올린 손흥민은 6분 뒤 왼쪽 측면에서 과감한 직접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수비수에게 맞고 굴절됐고, 달려들던 에릭 다이어가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 슈팅해 득점했다. 손흥민은 이어 전반 44분과 후반 10분 자신이 직접 득점하는 등 팀의 4득점에 모두 관여하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내친김에 리그 첫 해트트릭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후반 교체출전한 케인이 내준 공을 노마크 찬스에서 오른발로 때렸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손흥민은 3분 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문전에서 그대로 논스톱 오른발 슈팅했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손흥민은 결국 후반 43분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조슈아 오노마와 교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2골, 토트넘-왓퍼드 리그 10·11호골…아시아 선수 최초(종합)

    손흥민 2골, 토트넘-왓퍼드 리그 10·11호골…아시아 선수 최초(종합)

    손흥민(토트넘)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첫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선 전반 44분 골을 넣어 3-0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들어 55분에 또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이번 골은 리그 10호, 11호 골이다. 손흥민은 첫골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1일 번리전, 6일 스완지시티전에 이어 3경기 연속득점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한 시즌 정규리그 두자릿 수 득점을 올린 것이다. 손흥민은 이날 델리 알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또 손흥민의 왼쪽 측면 슈팅이 수비에 맞고 굴절돼 에릭 다이어에게 연결돼 득점이 됐고, 직접 골까지 넣는 등 손흥민은 팀의 4골에 모두 관여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차범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레버쿠젠에서 뛰던 1985-1986시즌 기록했던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에는 한 골 차로 접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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