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하차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수첩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국방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심판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서한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664
  • 버스막차시간·내릴곳 휴대전화로

    서울시가 늦은 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 막차 운행시간과 하차 정류장 도착을 알리는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2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휴대전화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알리미 서비스는 ▲버스 하차 알리미 ▲버스 막차 출발시간 알리미 ▲저상버스 도착 알리미로 나뉜다. 버스 하차 알리미는 버스가 목적지의 3~4번째 이전 정류장에 도착하면 승객의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막차 출발시간 알리미는 미리 지정한 노선의 막차가 차고지를 출발하면 이를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통상적인 버스노선 시간표와 달리 실제 버스가 이동하는 시간대를 파악해 위치를 알려주며 시에 등록된 7598대의 버스가 대상이다. 저상버스 도착 알리미는 장애인, 노약자, 임신부가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 도착정보를 신청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다. 방식은 문자메시지나 안내전화 가운데 한 가지를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휴대전화에서 ‘702#+정류소번호+무선인터넷키’를 입력하면 된다. 이동통신사별 요금정책에 따라 데이터통화료가 부과되지만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없다. 버스 막차 알리미의 경우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예능계도 ‘구조조정’ 칼바람

    예능계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0년 예능계에 한겨울 추위보다 더 매서운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다. 봄·가을 정기 개편철이 아닌데도 프로그램 폐지와 출연진 전원 교체 등의 고강도 처방이 잇따르고 있다. 예능계 지각변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살리고 죽이고… 원인은 식상함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 2TV의 ‘상상더하기’(이하 ‘상플’)가 전날 5년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4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상플’은 언어를 통해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무는 ‘세대공감 올드앤뉴’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KBS 예능 간판주자로 장수했다. ‘얼음공주’ 노현정 아나운서와 MC 탁재훈·신정환도 인기에 한몫했다. 이후 ‘상플’은 형식을 조금씩 바꿔가며 변화를 줬지만, 연예인 사생활 토크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출연배우들의 영화 내지 드라마 홍보 창구’라는 비판도 따라다녔다. 급기야 같은 시간대 방영되는 SBS ‘강심장’에 크게 밀리면서 사형선고를 받기에 이른 것이다. KBS는 이 프로를 폐지하고 새달 2일부터 배우 김승우가 진행하는 토크쇼 ‘승승장구’를 신설한다.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패떴)도 지난 18일 시즌1의 마지막 녹화를 가졌다. 2008년 6월 첫선을 보인 ‘패떴’은 유재석, 김수로, 이효리, 대성 등 고정 MC와 특별 초대손님의 활약으로 한때 시청률 30%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회 똑같은 구성과 진행방식을 반복해 식상함을 자초했다. ●유난히 치열한 예능 생존경쟁, 왜? 방송사의 대응 무기는 오로지 ‘신선함’이다. KBS는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잘 출연조차 않던 김승우를 예능 MC로 발탁하는 모험을 감행했다. 첫번째 초대손님은 진행자의 아내 김남주(배우)다. 김승우는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진솔한 토크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BS는 ‘패떴’의 이름만 남기고 제작진과 출연진을 전부 물갈이했다. ‘패떴’ 시즌2인 셈이다. 기존의 인지도는 최대한 살리되, 이미지는 완전히 바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복안이다. 시즌2는 김원희, 윤상현, 지상열, 신봉선, 택연, 윤아, 조권 등이 이끌어간다. 예능 프로에 노출이 많이 안 된 배우 윤상현과 인기 아이돌 멤버들의 조합에 승부수를 건 눈치다. 경쟁사 주자 빼오기도 눈에 띈다. 지난달 새 단장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는 최근 ‘에코하우스’ 코너에 KBS ‘개그콘서트’(개콘)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유상무를 전격 투입했다. 유상무는 ‘개콘’에서 당분간 하차한다. 그런가 하면 KBS ‘1박2일’은 원래 멤버 김종민(가수)이 제대하자마자 프로그램에 투입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렇듯 예능계의 생존 경쟁이 치열한 것은 한번 주도권을 빼앗기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강심장’, ‘패떴’의 제작을 맡고 있는 남승용 SBS 책임 프로듀서는 “예능 프로는 워낙 유행에 민감해 일단 한번 밀리면 인기를 되찾기가 매우 힘들다.”면서 “예능은 기획, 연출, 연기의 3박자가 잘 맞아야 하고, 웃음이라는 기본적인 공감대에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이혁재, 룸살롱 폭행…라디오DJ 전격 하차

    이혁재, 룸살롱 폭행…라디오DJ 전격 하차

    개그맨 이혁재(37)가 룸살롱 폭행사건으로 경찰조사를 받았다.20일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방경찰청 한 관계자는 “이혁재가 어젯밤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1차 조사를 받았다.”며 “2차 소환조사 여부는 이번 사건 관련자들을 조사한 뒤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혁재는 지난 13일 오전 2시 인천 연수구의 한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혁재는 이날 지인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불하고 인근의 다른 술집으로 이동해 술을 마시다 여종업원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거칠게 항의하며 폭행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이혁재는 여종업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뺨을 때리며, 또 다른 남자종업원에게도 폭행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와관련 경찰은 18일 룸살롱 종업원 등의 진술을 확보하고 폭행사실을 조사중이다.한편 이혁재는 오늘 오후 4시 라디오 ‘화려한 인생’ 생방송 진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라디오 제작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 결국 KBS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혁재를 일단 오늘부터 DJ에서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방송은 조향기씨가 홀로 진행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향기 “방송 차질 죄송”…이혁재 대신 ‘사과’

    조향기 “방송 차질 죄송”…이혁재 대신 ‘사과’

    ’룸살롱 폭행’ 사건에 휘말려 라디오 DJ에서 전격 하차한 개그맨 이혁재를 대신해 같이 진행을 맡고 있는 조향기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조향기는 20일 오후 4시 KBS 라디오 쿨FM ‘이혁재 조향기의 화려한 인생’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이혁재의 갑작스런 하차에 대해 사과했다. 프로그램 시작 당시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않던 조향기는 두 곡의 음악이 방송을 탄 후 “언론보도를 통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늘 이혁재 씨가 ‘화려한 인생’을 함께하지 못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방송에 차질을 끼쳐드린 점을 청취자 여러분께 대표로 사과드리며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주는 저 혼자 진행할 건데 다시 한번 청취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구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에 대해 청취자들은 “향기씨, 언제나 그랬듯 활기차게 진행하세요.” “향기 누나 힘내세요.” “화려한 인생 스텝분들도 힘내세요. 아구구 괜시리 제 맘도 아프네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13일 새벽 인천의 한 룸살롱에서 시비 끝에 여종업원에게 폭행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사진 왼쪽은 조향기, 오른쪽은 조향기 동생 조기쁨)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시연, 바가지 머리로 색다른 변신

    박시연, 바가지 머리로 색다른 변신

    배우 박시연이 19일 패션매거진 나일론 2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평소의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내추럴하고 사랑스런 메이크업을 시도하며 귀여운 소녀로 변신한 것.이날 박시연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다 만 것 같은 투명한 피부에 아이라인조차 하지 않은 독특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짧은 바가지 머리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촬영 관계자는 “박시연이 촬영 내내 아이처럼 순수하고 장난기 어린 표정들을 선보여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며 “각각의 사진마다 자세한 메이크업 팁까지 직접 덧붙였다.”고 전했다.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6월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지만 영화 ‘마린보이’ 촬영 당시 다친 허리부상이 재발해 결국 6개월만에 하차한 후 현재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나일론 매거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놀러와’ 하차 노홍철 “꼭 다시 놀러오겠다”

    ‘놀러와’ 하차 노홍철 “꼭 다시 놀러오겠다”

    노홍철이 “꼭 다시 놀러오겠다.” 며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18일 방송분에서 ‘놀러와’ 팀은 떠나는 노홍철에게 지난 5년간의 영상 기록물을 선물하며 이별의 정을 나눴다. 노홍철은 지난 2004년 10월 16일 ‘놀러와’ 21회분을 시작으로 지상파 프로그램에 데뷔, 승승장구해왔다. 특히 ‘놀러와’ 를 통해 예능계 샛별로 떠올라 ‘2004 방송연예대상’ 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노홍철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며 “멋진 친구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필버그’ 허승재, 그가 허태희 일 줄이야…

    ‘히필버그’ 허승재, 그가 허태희 일 줄이야…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 의 훈남 요리사 한상식(허태희 분)이 개그맨 허승재와 동일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극중 허태희는 ‘라스페라’ 의 냉요리 담당 요리사 한상식 역을 맡아 겁쟁이 요리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셰프 최현욱(이선균 분)이 소리 지르면 제일 먼저 겁을 먹으며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박쥐같은 스타일. 그의 확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달라진 외모에 깜짝 놀랐다.”, “정말 ‘개콘’의 허필버그가 맞냐.” 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허태희는 ’개그 콘서트’ 에서 하차한 뒤 연기자로 전업해 이름을 바꾸고 무려 17kg을 감량하면서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허태희는 KBS 개그맨 공채 16기로 입사 후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허필버그’ 로 활약했으며 MBC 드라마 ‘신입사원’ , ‘하얀 거짓말’ , 영화 ‘집행자’ 등에 출연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두 얼굴의 청춘 아이콘 로버트 패틴슨

    두 얼굴의 청춘 아이콘 로버트 패틴슨

    인기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영화 데뷔작 삼아 잠깐 얼굴을 비쳤을 때만 해도 전 세계의 청춘 아이콘으로 급부상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인간 소녀를 사랑하게 된 매력적인 뱀파이어를 연기한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단숨에 톱스타가 된 로버트 패틴슨(24) 이야기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묘한 눈빛과 조각 같은 외모가 그의 매력.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의 뒤를 잇는 섹시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올해 멜로물 ‘리멤버 미’와 ‘트와일라잇’의 3편인 ‘이클립스’ 촬영을 끝내놓은 상태. 이어 매들린 스토의 감독 데뷔작인 서부극 ‘언바운드 캡티브스’와 모파상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벨 아미’에 캐스팅되는 등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액션 영웅으로의 변신 가능성도 있다. 샘 레이미 감독과 토비 맥과이어가 하차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스파이더맨’ 4편의 주인공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는 소문. 패틴슨이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뜨기 전에 출연했던 작품들이 잇달아 국내에서 개봉하고 있어 관심이다. ‘리틀 애쉬-달리가 사랑한 그림’과 ‘하우 투 비’이다. 패틴슨은 두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그저 얼굴만 잘난 벼락 스타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리틀 애쉬’서 동성애 연기까지 지난 14일 개봉한 ‘리틀 애쉬-달리가 사랑한 그림’은 1920~30년대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스페인이 배출한 최고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1904~1989)와 최고의 시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1898~1936), 그리고 최고의 영화 감독 루이스 브뉘엘(1900~1983)이 나누는 우정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패틴슨이 맡은 역할은 회화뿐만 아니라 영화, 오브제, 건축 등 20세기 예술에 혁신을 몰고온 초현실주의 작가 달리이다. 천재성이 번뜩이지만 수줍음이 많은 18세의 달리가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에 진학하며 영화는 시작한다. 특히 달리는 로르카와 서로의 재능을 이끌어내고 작품에 영감을 불어넣으며 깊은 교감을 나눈다. 이들은 우정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이 과정에서 관객들은 파격적인 동성애 장면을 접하게 된다. 촬영 당시 20세를 갓 넘겼던 패틴슨은 자기애가 너무나 강한 나머지 과대망상에 사로잡히고 광기마저 흘러나오는 달리의 내면을 맞춤옷을 입듯 소화해 낸다. 자신이 존경한다는 잭 니콜슨의 연기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다. 원래 패틴슨은 로르카 역을 위한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폴 모리슨 감독 등 제작진을 끈질기게 설득해 달리 역을 따냈다고 한다. 보수적이고, 파시즘으로 물들어가던 기성 세대에 맞서 스페인 젊은이들이 보여주는 혈기 어린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달리의 작품과 로르카의 시가 영화 곳곳을 장식하는 것도 흥미를 북돋우는 부분. 달리와 브뉘엘이 함께 만든 초현실주의 걸작 단편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도 일부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제목인 ‘리틀 애쉬’는 달리의 초창기 그림 제목이다. 영화에서는 로르카가 이 그림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으로 나온다. 112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천영화제 매진사례 ‘하우 투 비’서는 루저 모습 패틴슨은 ‘트와일라잇’이 아니었다면 음악을 위해 연기를 포기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배우다.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다섯 살 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배웠다. 피아노와 기타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 외에도 트럼펫과 색소폰, 하모니카까지 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일라잇’에서 그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에 반하지 않았던 여성 팬은 없었을 듯. 28일 개봉하는 성장 영화 ‘하우 투 비’는 패틴슨의 음악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작품이다.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소개됐을 때 가장 빨리 매진 사례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패틴슨이 ‘초킹 온 더 더스트’, ‘두잉 파인’ 등 2곡을 멋들어지게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그가 기타를 너무 잘치는 탓에 올리버 어빙 감독이 캐릭터 설정상 서툴게 연주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패틴슨이 연기하는 20대 청년 아트는 애정 결핍증 환자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과 동정을 바라지만 쉽지 않다. 때문에 언제나 우울하고 불행하다고 느낀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지만 좌절감의 연속이다. 좌충우돌 방황하던 끝에 얻은 해답은 다른 사람을 탓하는 것을 멈추는 것. 패틴슨이 영화 말미에 부르는 노래는 바로 깨달음의 노래다.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려낸 패틴슨은 2008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다른 작품에서 만날 수 없었던 소심하고 유치하고 구질구질한 패틴슨의 모습을 보는 재미는 덤이다. 85분. 12세 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사라진 개그맨 유상무 ‘개콘’ 사실상 하차

    사라진 개그맨 유상무 ‘개콘’ 사실상 하차

    지난 주말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갑작스레 모습을 보이지 않던 개그맨 유상무가 ‘개콘’에서 전격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상무는 17일 밤 방송된 ‘개콘’에서 자신이 출연하던 코너인 ‘씁쓸한 인생’과 ‘초고속 카메라’에서 빠진 채 각각 김준현과 이광섭이 그를 대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유상무는 어디 갔나요.” , ”짤린 건 당근 아니겠죠? 무슨일 있나요?” 등 유상무의 거취에 대해 질문하거나 “2009 방송연예대상에 박성호씨가 최우수상 받은 것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성 의견까지 내놓는 등 깊은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확인결과 유상무의 ‘개콘’ 불참은 다른 방송사 스케줄과 겹쳐 소속사로서도 ‘하차’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상무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전 서울신문NTN과 통화에서 “다른 방송사 촬영일정과 개콘 녹화일이 겹쳐 당분간은 개콘에 참여할 수 없다.”면서 “MBC와 케이블 방송 스케줄 때문에라도 개콘 촬영은 힘들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개콘에서 하차한다고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해 하차설을 정식으로 인정했다. 잠정적인 하차보다는 실질적인 하차를 얘기한 셈. 이에 따라 유상무의 ‘개콘 하차’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코하우스’ 출연이 결정적인 이유로 꼽힌다. 여기에 얼마전 케이블TV Q채널의 ‘이판삼판’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도 그렇고 소속사 측에서도 “현재 다른 몇몇 케이블 방송과의 출연을 협의 중”이라고 밝히는 만큼, 케이블쪽으로 보폭을 넓히기 위한 조치로도 해석된다. 사진=코엔스타즈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라진’ 개그맨 유상무, 개콘 사실상 하차

    ‘사라진’ 개그맨 유상무, 개콘 사실상 하차

    지난 주말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갑작스레 모습을 보이지 않던 개그맨 유상무가 ‘개콘’에서 전격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상무는 17일 밤 방송된 ‘개콘’에서 자신이 출연하던 코너인 ‘씁쓸한 인생’과 ‘초고속 카메라’에서 빠진 채 각각 김준현과 이광섭이 그를 대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유상무는 어디 갔나요.” , ”짤린 건 당근 아니겠죠? 무슨일 있나요?” 등 유상무의 거취에 대해 질문하거나 “2009 방송연예대상에 박성호씨가 최우수상 받은 것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성 의견까지 내놓는 등 깊은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확인결과 유상무의 ‘개콘’ 불참은 다른 방송사 스케줄과 겹쳐 소속사로서도 ‘하차’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상무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전 서울신문NTN과 통화에서 “다른 방송사 촬영일정과 개콘 녹화일이 겹쳐 당분간은 개콘에 참여할 수 없다.”면서 “MBC와 케이블 방송 스케줄 때문에라도 개콘 촬영은 힘들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개콘에서 하차한다고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해 하차설을 정식으로 인정했다. 잠정적인 하차보다는 실질적인 하차를 얘기한 셈. 이에 따라 유상무의 ‘개콘 하차’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코하우스’ 출연이 결정적인 이유로 꼽힌다. 여기에 얼마전 케이블TV Q채널의 ‘이판삼판’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도 그렇고 소속사 측에서도 “현재 다른 몇몇 케이블 방송과의 출연을 협의 중”이라고 밝히는 만큼, 케이블쪽으로 보폭을 넓히기 위한 조치로도 해석된다. 사진=코엔스타즈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계 블로그] 소프라노 몸무게 논란

    [문화계 블로그] 소프라노 몸무게 논란

    최근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로마 오페라 극장에서 벌어진 웃지 못할 이야기를 전했다. 베르디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에서 여주인공 ‘비올레타’ 역을 맡기로 한 소프라노 다니엘라 데시(52)가 갑작스레 출연 취소를 선언한 것이다. 연출을 맡은 프랑코 제피렐리(86) 감독이 “(당신같이) 뚱뚱한 여성이 비올레타 캐릭터를 연기하는 건 맞지 않다.”고 말한 게 화근이었다. 상처를 받은 데시는 “나는 고작 65㎏에 불과할 정도로 나 자신을 잘 관리해 왔다. 너무 마르면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가수는 외모가 아니라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이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데시는 지난해 테너 가수인 남편 파비오 아르밀리아토와 내한 공연을 가져 국내에서도 친숙한 인물이다. 깊은 성량과 체격이 비례하는 특성상 오페라계엔 유난히 거구가 많다. 풍만한 몸집의 소프라노 가수가 많은 것도 같은 이유다. 하지만 여가수에 대한 외모 제약은 예전부터 심했다. 2003년 영국 런던의 로열 오페라단도 비올레타 역을 맡은 소프라노 가수 데보라 보이트를 단지 뚱뚱하다는 이유로 퇴출시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프라노 가수들의 다이어트 압박도 크다. 보이트는 이듬해 위측관 수술로 무려 45㎏을 감량했다. 20세기를 풍미했던 여가수 마리아 칼라스가 40㎏ 이상을 뺐던 것은 유명한 일화다. 기생충인 ‘촌충’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는 설이 나왔을 정도로 칼라스의 다이어트 집착은 엄청났다. 하지만 가곡과 달리 극적 요소가 중요한 오페라에서 외모 집착은 어쩔 수 없다는 옹호론도 있다. 가령 라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는 프랑스의 유명 사교계 여성이 폐병으로 죽게 되는 캐릭터다. 연약한 모습을 표현해야 하는 만큼 기획자들이 날씬한 여가수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팜므파탈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도 마찬가지다. 익명을 요구한 한 오페라단 관계자는 “오페라의 캐릭터와 가수의 외모가 맞지 않으면 관객들의 몰입을 방해할 수 있다.”며 “기획자 입장에서 주인공의 외모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 특히 최근 음악산업이 음반에서 DVD로 넘어오면서 외모에 대한 압박은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다는 게 음악계의 공통된 토로다. 최승우 김자경오페라단 대표는 “갈수록 비주얼이 강조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추세지만 배우의 가창력이 최우선이란 점은 불변의 진리”라면서 “오페라 애호가들도 실력에 더 주안점을 두는 만큼 외모 지상주의를 그렇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스파이더맨4’ 새 주인공은 로버트 패틴슨?

    ‘스파이더맨4’ 새 주인공은 로버트 패틴슨?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뱀파이어’가 맡는다? 전 세계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 ‘스파이더맨’의 최신 시리즈인 ‘스파이더맨4’가 감독과 주연배우의 하차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새 스파이더맨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섹시 뱀파이어’로 열연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일약 아이돌 스타가 된 패틴슨은 최근 ‘스파이더맨’ 제작자와 접촉하고, 출연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샘 레이미 감독과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세 편은 각각 8억 2170만 달러, 7억 8376만 달러, 8억 9087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웰 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았다. 이미 개봉한 ‘스파이더맨’ 세 편 모두 돌풍을 일으키며 4편을 기다리는 팬들은 늘어만 갔다. 하지만 제작사와 샘 레이미 감독 사이의 이견이 걸림돌로 작용했고, 결국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모두 하차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작사인 소니콜롬비아는 ‘제 2의 스파이더맨’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린 패틴슨을 지목했으며, 그를 제작현장에 데려오려고 갖은 수를 쓰고 있다. 한편 소니콜롬비아사는 당초 2011년 5월로 예정한 ‘스파이더맨4’의 개봉을 1년 이상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SI 마이애미 시즌8 국내 상륙

    CSI 마이애미 시즌8 국내 상륙

    인기 미국 드라마 ‘CSI’ 시리즈 가운데 ‘CSI-마이애미’의 최신 시즌이 국내에 정식으로 상륙한다. 온미디어 계열 OCN은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CSI-마이애미’ 시즌8을 연속 2편씩 방영한다. ‘CS I-마이애미’는 지난 2000년 첫선을 보인 범죄수사물 ‘CSI-라스베이거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2002년부터 등장한 ‘CSI-라스베이거스’의 자매(스핀오프) 시리즈다. 2004년부터는 ‘CS I-뉴욕’이 탄생했다. 지난해 9월 말 시작한 ‘CSI-마이애미’ 시즌8은 미국 현지에서는 현재 12번째 에피소드까지 공개됐다. 동시즌 편성인 셈이다. 원조인 ‘CSI-라스베이거스’는 현재 시즌10이, 막내격인 ‘CS I-뉴욕’은 시즌6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말 ‘CSI-마이애미’를 비롯해 ‘CSI-라스베이거스’, ‘CSI-뉴욕’의 최신 에피소드를 맛보기로 4개씩 방송했던 OCN은 3월쯤 ‘라스베이거스’를, 8월쯤 ‘뉴욕’을 정식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백점 만점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호라시오 케인 반장(데이빗 카루소)이 이끄는 마이애미 과학수사팀은 시즌8에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시즌3 초반 팀 스피들(로리 코크레인)이 하차한 이후 가장 큰 변화다. 수사팀 주요 멤버 가운데 켈리 듀케인(에밀리 프록터)과 러브 라인을 형성했던 에릭 델코(아담 로드리게스)가 10개 에피소드에 등장한 뒤 하차하게 되는 것. 델코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가 세 사람이나 투입된다. 제시 카르도자 요원(에디 시브리언), 연구원 월터(오마르 밀러), 부검의 로만 박사(크리스티안 클레멘슨) 등이다. 다소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는 이들 캐릭터는 그러나, 델코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힘이 부족한 편이다. 마이애미와 뉴욕, 라스베이거스 수사팀이 합동수사를 벌이는 크로스오버(각기 다른 시리즈 및 장르 속의 캐릭터와 내용, 요소들이 합쳐져 또 하나의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이루는 것) 에피소드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라스베이거스 수사팀의 랭스턴 박사(로렌스 피시번)가 마이애미와 뉴욕에 등장하는 것. 세 수사팀이 함께 엮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라스베이거스’ 시즌 4와 ‘마이애미’ 시즌 2에서, 또 ‘마이애미’ 시즌 4와 ‘뉴욕’ 시즌2에서 각각 라스베이거스팀과 마이애미팀, 마이애미 팀과 뉴욕팀이 공조 수사하는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한 차례씩 등장한 바 있다. ‘마이애미’ 시즌8 초반은 마이애미 과학수사대가 결성되기 이전의 모습을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호라시오 케인 반장과 듀케인, 프랭크 트립 형사(렉스 린) 등의 앳된 모습과 견인 트럭 운전사였던 델코가 수사 요원으로 변신하게 된 배경 등이 다뤄진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페일린 폭스뉴스 정치평론가로

    페일린 폭스뉴스 정치평론가로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45)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이번에는 방송 정치평론가로 데뷔한다. 폭스뉴스는 11일(현지시간) 페일린 전 주지사가 평론가로 합류해 보수적인 철학과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페일린 전 주지사와 다년간 출연 계약을 체결했으며, 페일린 전 주지사는 정치평론가로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폭스 웹사이트와 라디오, 경제케이블 방송에도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일린 전 주지사는 폭스뉴스가 올해 신설한 미국 보통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시리즈도 비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그러나 방송 개시 시점이나 계약 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페일린 전 주지사는 폭스뉴스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폭스뉴스팀에 합류하게 돼 흥분된다.”면서 “공정하고 균형 잡힌 뉴스를 중시하는 폭스뉴스에서 같이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초 갑작스럽게 주지사직을 사퇴한 페일린은 지난해 말 펴낸 자서전 ‘불량해지기’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방송진출로 전국적인 정치 지명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2012년 차기 대권도전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페일린 전 주지사는 현재 페이스북 회원이 100만명이 넘으며 보수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페일린은 폭스뉴스를 통해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각종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장을 확보하게 됐다. 아이다호대학에서 방송을 전공한 페일린은 졸업 후인 1988년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지역방송에서 비정규직 주말 스포츠캐스터로 수개월 활동한 적이 있다. 폭스뉴스에는 현재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선거전략의 귀재 칼 로브 전 백악관 비서실 부실장이 평론가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 공화당 대권 당내경선에 참여했다 중도하차한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도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하는 등 막강한 보수 논객들이 포진하고 있다. kmkim@seoul.co.kr
  • 독설가 사이먼 코웰 ‘아메리칸 아이돌’ 떠난다

    독설가 사이먼 코웰 ‘아메리칸 아이돌’ 떠난다

    미국 폭스 방송의 인기 가수 발굴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독설가 사이먼 코웰이 하차한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코웰은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날 시작되는 아홉번째 시즌을 끝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을 떠난다고 말했다. 그는 2011년 가을 시작될 폭스의 또 다른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 팩터’의 심사위원과 총제작을 맡을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엑스 팩터’는 2004년 시작된 영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이다. 이에 따라 폭스의 가수 선발 리얼리티쇼는 두 개로 늘어난다. 코웰은 “남는 조건으로 거액을 제안 받았지만 이제는 떠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또다른 인기 심사위원인 폴라 압둘의 거취에 대해서는 “폴라를 매우 좋아한다.”면서 “어떤 식으로든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함께 새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유재석 “SBS 신규도, MBC ‘일밤’도 출연 안해”

    유재석 “SBS 신규도, MBC ‘일밤’도 출연 안해”

    ’국민MC’ 유재석이 최근 SBS와 오는 4월에 시작하는 신규 프로그램과의 출연 계약을 마쳤다는 소문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일요일밤에(이하 일밤)’에도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유재석의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12일 오후 보도자료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이 ‘유재석이 원하는 새로운 포맷’ 이라는 것과 SBS와 당사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최근 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하차한 이후 MBC ‘일밤’의 출연 가능성에 대한 제기까지 모두가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유재석 역시 “‘패떴’을 하차하는 원래 취지대로 당분간은 ‘무한도전’과 ‘해피투게더 시즌3’, ‘놀러와’ 에 출연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이후 새로운 기획안을 면밀히 검토한 이후에야 (프로그램 선정) 결정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달라진 ‘일밤’… 감동-오락성 모두 잡나

    달라진 ‘일밤’… 감동-오락성 모두 잡나

    공익버라이어티를 추구하는 ‘일밤’ 이 다시 웃었다. 그동안 ‘일밤’ 은 공익과 감동은 잡았지만 ‘오락성’ 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10일 시청률은 5.4%(AGB닐슨 미디어 리서치)로 지난 주와 비슷했지만 ‘에코하우스’ 에 박준규, 구하라가 하차한 자리를 유세윤, 윤상무, 박휘순으로 보강하면서 기존 멤버와 새 멤버들 간의 팀웍 강화와 자연스러운 상황극을 통해 ‘웃음’ 을 되찾았다. 이날 이휘재, 천명훈 등 ‘에코하우스’ 멤버들은 ‘에코세대’ ‘에코있게’ 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 주에 이어 생태파괴 ‘0’ 에 도전했다. 전기와 수돗물 없이 밥짓기에 도전한 점은 같았지만 핸들에서 펌프로 정수기를 업그레이드 해 보우드릴팀과 태양열조리기팀으로 나누어 ‘떡국’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웃음’ 은 요리대결 중에 자연스럽게 발생됐다. 보우드릴팀이 불을 지피는 데 실패하고 태양열조리기팀이 정수기를 고장내면서 하나로 뭉친 것. 정수기 대신 전문산악인 나관주 ‘나대장’ 의 아이디어로 스카프로 이물질을 걷어내는데 성공, 전기와 석유없이 ‘떡라면’ 만들기에 성공했다. 설거지 당번을 정할 때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상황극’ 이 도입됐다. 얼음물에 손, 발 담그기 게임을 해 당번이 ‘천용갈’ 천명훈과 윤상무 두 명으로 압축되자 그들은 ‘생존’ 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쳤고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워터파탈’ 의 치명적인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 천명훈은 친환경 쌀뜨물로 설거지를 해야만 했다. 실내온도를 2.4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내복패션쇼’ 도 선보였다. 이날 첫 등장한 박휘순은 어머니의 상의와 아버지의 하의 덕분에 5분만에 내복패션쇼 1위로 등극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멤버들 간의 친목도모 차원에서 마련한 ‘에코노래방’ 은 기존 멤버와 새 멤버들의 ‘예능감각’ 을 일깨웠다. ‘에코노래방’ 은 두 명이 한팀이 돼 한 명은 자전거 폐달로 전력을 생산하고 다른 한 명은 노래를 부르는 게임으로 이날 두 팀이 전력부족으로 화면이 꺼져 ‘0점’ 을 기록했지만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 속에서 이휘재의 안정적인 진행과 멤버 각자의 ‘끼’ 가 발휘내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도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너무 재미있다. 유상무, 유세윤은 고정으로 출연해야 한다” “에코하우스 보고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다음 주에도 부탁한다” “꾸준하게 소재가 있을지 의문이지만 이전보다 재미있다” 는 등 ‘일밤’ 의 달라진 모습에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명수, 일밤 ‘구원투수’ 성공할까?

    박명수, 일밤 ‘구원투수’ 성공할까?

    볼 하나 잘못 던지면 그냥 ‘아웃’ 인 절대절명의 상황. 이런 상황에 감독들은 ‘세이브’ 를 노리고 ‘구원투수’ 를 투입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김영희 PD는 ‘일밤’ 의 구원투수로 ‘박명수’ 카드를 던졌다. 박명수가 MBC ‘일밤’ 의 새 MC로 합류한다. 박명수는 ‘에코하우스’ MC로 박휘순, 장동민, 유세윤 등과 함께 새롭게 투입돼 신동엽, 이휘재 등 기존 MC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시청률 침체에서 벗어나고자 ‘일밤’ 은 지난 12월 전 코너를 폐지,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갔다. 공익버라이어티를 기치로 ‘단비’, ‘우리 아버지’, ‘헌터스’ 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면서 첫 방송에서 4%대 시청률이 8%대로 두 배 가까이 뛰었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1997년 ‘양심냉장고’ 로 ‘일밤’ 을 침체의 늪에서 구원한 바 있는 김영희 PD까지 전격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KBS ‘1박 2일’ 등 ‘리얼 버라이어티’ 에 밀려 시청률이 5~6%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박명수의 ‘에코 하우스’ 투입은 ‘웃음’ 으로 시청률을 견인하겠다는 제작진의 의지로 풀이된다. 실제로 ‘일밤’ 은 자선 프로젝트 ‘단비’ 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우리 아버지’ 와 함께 감동과 공익은 잡았지만 ‘웃음’ 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로써 박명수는 17일 방송분에 투입돼 박준규, 구하라 등 일부 ‘선발투수’ 들이 하차한 자리를 메꾸면서 이휘재와의 대립구도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박명수의 ‘구원투수’ 로서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시연, ‘패떴’ 멤버들과 ‘이별여행’

    박시연, ‘패떴’ 멤버들과 ‘이별여행’

    박시연이 전원 하차할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멤버들과 이별 여행을 떠난다.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박시연은 ‘패떴’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오는 11일 보성으로 향한다.”고 전했다. 지난 6월 ‘패떴’에 뉴패밀리로 합류한 박시연은 영화 촬영 중 부상을 입은 허리를 치료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패밀리에게 잠시 이별을 고했다. 당시 박시연은 허리가 어느 정도 완쾌되면 다시 복귀한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그러나 최근 ‘패떴’이 오는 11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여행에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박시연은 “복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촬영을 전해 듣고 많이 아쉽고 섭섭하다.”며 “그래도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던 패밀리 멤버들과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통증 전문 클리닉에서 통원치료를 꾸준히 받아 호전 증세를 보이고 있는 박시연은 본업인 연기로 복귀하기 위해 여러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이효리 ‘패떴’ 하차

    유재석·이효리 ‘패떴’ 하차

    유재석과 이효리가 자신들이 주축이었던 SBS 일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한다. SBS는 5일 ‘패밀리가 떴다’가 11일 녹화를 끝으로 시즌 1의 막을 내리고 새 멤버를 꾸려 시즌 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08년 6월 첫 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박예진, 이천희, 대성 등의 인기 연예인들이 전국을 돌며 농촌 체험을 하는 리얼리티쇼로, 한때 시청률이 30%에 육박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시청률이 하향세로 접어들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