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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하 브리핑 논란에 정청래 “하야보다 하차가 먼저일지도”

    김주하 브리핑 논란에 정청래 “하야보다 하차가 먼저일지도”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MBN 김주하 앵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남겼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주하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왠지 ‘하야보다 하차가 먼저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 저만의 느낌일까?”라며 “손석희와 김주하는 무엇이 다를까요? 손석희는 국민을 주어로 사용했고 김주하는 박근혜를 주어로 사용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주하는 26일 방송된 MBN 뉴스 브리핑을 순실씨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구성했다. 김주하는 “대통령은 당신과 인연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이유로 큰 곤경에 빠져있다”면서 “진심으로 ‘언니를 위해, 나라를 위해 한 일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숨지 말고 당당하게 세상에 나오라. 그리고 그 의리를 보여줘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또한 김주하는 “대국민 사과를 하는 대통령을 본 기자들은 그렇게 힘없고 어두운 모습은 처음 봤다고들 한다“라고 전하며 ”국민을 대신해 김주하가 전한다“고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하차’ 개리, “갑작스런 하차 소식에..” 송지효 언급했나?

    ‘런닝맨 하차’ 개리, “갑작스런 하차 소식에..” 송지효 언급했나?

    리쌍 개리가 SBS ‘런닝맨’ 하차 소감을 전했다. 28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런 하차 소식에 놀라셨던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 뿐이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7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충고를 보내주셨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 제 인생에서 정말 잊지못할 행복한 순간순간을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서운한 마음 더 실망시키지 않도록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인사했다. 개리는 “제 선택에 오히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한편으로는 힘이 난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또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을 더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열심히 뛰는 ‘런닝맨’ 프로그램과 멤버들을 더욱더 사랑해 달라. 사랑한다”고 SBS ‘런닝맨’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리는 2010년 7월 시작된 SBS ‘런닝맨’의 원년 멤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배우 송지효와 ‘월요커플’로 불리며 열렬한 응원을 받기도 했다. 최근 개리는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최근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개리 하차 소감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갤입니다 우선 갑작스런 하차 소식에 놀라셨던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7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충고를 보내주셨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서 정말 잊지 못 할 행복한 순간순간을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서운한 마음 더 실망시키지 않도록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제 선택에 오히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한편으로는 힘이 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을 더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열심히 뛰는 ‘런닝맨’ 프로그램과 멤버들을 더욱더 사랑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지효 이선균, 부부 케미..개리 언급에 담담 대답 ‘월요커플의 다른 행보’

    송지효 이선균, 부부 케미..개리 언급에 담담 대답 ‘월요커플의 다른 행보’

    송지효 이선균 주연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송지효가 ‘월요커플’ 개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송지효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연출 김석윤) 제작발표회에서 SBS ‘런닝맨’을 함께 하고 있는 개리의 하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송지효는 “내가 감히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동료로서 좋은 길을 간다고 하면 응원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7년 간 같이 한 정이 있어서 아쉽지만 늘 항상 응원하는 동료가 되는 게 맞는 것 같다. 월요커플은 추억의 일부로 기억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개리가 ‘런닝맨’에서 하차하며 7년간 ‘월요커플’로 활약해온 송지효와도 이별하게 됐다. 개리는 지난 2010년 ‘런닝맨’ 첫 방송부터 함께 해 온 원년 멤버로 송지효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음악 활동에 전념한다며 최근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송지효와 호흡을 묻는 질문에 이선균은 “너무 좋다”며 “송지효 씨가 현장에서 스텝들을 배려하고 그런 모습이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이선균은 “드라마 상에서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서 붙는 장면이 많지 않은데, 자주 보고 싶다”며 “많은 의지가 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혔다. 28일 ‘판타스틱’ 후속으로 첫 방송될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워킹맘 아내의 바람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이다. 이선균-송지효, 김희원-예지원, 이상엽-권보아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해 커플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경쾌하고 코믹하게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 함께’ 허경환, 오나미에게 “한번 만나볼래?” 새로운 만남

    ‘님과 함께’ 허경환, 오나미에게 “한번 만나볼래?” 새로운 만남

    ‘님과 함께’ 허경환이 오나미에게 새로운 만남을 제안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서는 허경환, 오나미 부부가 하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이별을 하면서 허경환에게 구급약을 선물해줘 허경환에게 감동을 줬다. 허경환은 “사실 이렇게 끝날 줄 모르고 녹화날 비워놨다. 그때 한번 만나볼래?”라고 말해 오나미를 설레게 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허경환은 “남자들은 엄마 같은 사람과 결혼한다는데 저에게 나미가 엄마 같은 사람이었다. 제가 무슨 짓을 해도 이해해줄 것 같은 사람인데 제가 못 잡고 이러고 있다. 다음 주 목요일에 한번 만나볼라고요”라고 새로운 만남을 예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리 런닝맨 하차, 7년 러브라인 송지효와 결별 ‘월요커플의 진심은?’

    개리 런닝맨 하차, 7년 러브라인 송지효와 결별 ‘월요커플의 진심은?’

    개리가 ‘런닝맨’에서 하차하며 7년간 ‘월요커플’로 활약해온 송지효와도 이별하게 됐다. SBS는 25일 “개리가 음악인으로서의 삶에 더 집중하겠다며 ‘런닝맨’ 하차 의사를 밝혀 오는 31일 촬영을 끝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개리는 지난 2010년 ‘런닝맨’ 첫 방송부터 함께 해 온 원년 멤버로 송지효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개리 송지효는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발산하며 의심을 사기도 했다. 지난 3월 ‘런닝맨’ 제작진은 ‘월요커플’의 진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두 사람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리 송지효는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긴 뒤 병원으로 향해 뇌 MRI 검사를 받았다. 전문의는 “서로의 사진을 보여주고 뇌의 반응을 관찰했다”고 설명한 뒤 개리의 결과에 대해 “굉장히 안정된 느낌이다. 전혀 놀라는 것 없이 안정된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성적인 설렘을 느끼지 않았던 것. 이어 송지효의 결과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을 봤을 때 활성화되는 부위가 굉장히 활성화돼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호감을 나타내는 부위도 활성화되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송지효도 열정적 사랑보다는 호감이나 기분 좋은 동료애로 나타났다”고 밝힌 뒤 “막 시작하는 연인 또는 오래된 연인에서 나타나는 감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런닝맨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의 진심은 동료애로 판명났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하차’ 개리, 멤버들과 즐거운 한 때 “셀카 삼매경”

    ‘런닝맨 하차’ 개리, 멤버들과 즐거운 한 때 “셀카 삼매경”

    가수 개리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당시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밀정 운동회’ 촬영 현장 사진. 멤버들은 셀카 삼매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런닝맨’ 멤버 개리, 지석진, 하하 이광수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옷으로 맞춰 입은 이들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개리가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 제작 초기부터 함께 해 온 이들은 사진을 통해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는 듯 보였다. 한편, 25일 SBS ‘런닝맨’ 측은 “원년 멤버 개리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올해 상반기부터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혀 왔다. 음악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싶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는 개리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오는 31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 사진=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개리 ‘런닝맨’ 하차, 다음주 마지막 녹화 “음악에 대한 의지 확고해”

    개리 ‘런닝맨’ 하차, 다음주 마지막 녹화 “음악에 대한 의지 확고해”

    ‘런닝맨’으로 활약했던 개리가 다음주 촬영을 끝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스포츠조선은 다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개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리는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싶고, 좀 더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다”고 하차 이유를 전했다. 개리는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가 뚜렷했고 자신의 ‘안방’과 같았던 예능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고 싶어하지 않아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개리의 하차를 만류하기도 했지만 본업인 음악인으로의 길을 응원해주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새 멤버 영입 등의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개리는 다음주 월요일인 31일을 마지막 촬영으로 확정한 상태다. ‘런닝맨’은 개리를 포함해 유재석·지석진·김종국·하하·송지효·이광수까지, 멤버 하차나 교체없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방송을 이어왔다. 개리는 지난 2010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런닝맨’의 원년멤버로서 현재까지 활약해 왔다. ‘런닝맨’ 이후로는 음악 활동에 매진하며 공연과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의 연인’ 홍종현, 해맑은 이지은과 인증샷 “왕요 죽는 날, 안녕 왕요”

    ‘달의 연인’ 홍종현, 해맑은 이지은과 인증샷 “왕요 죽는 날, 안녕 왕요”

    ‘달의 연인’ 홍종현이 드라마 하차 소감을 전했다. 24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요 죽는 날. 안녕 왕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종현은 바닥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이지은(해수 역)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17회에서 고려 3대황제 정종(홍종현 분)이 승하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당시 사진으로 보인다. 극 중 내용과는 달리 이지은과 장난을 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그는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악행을 저지르며 악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보니까 또 불쌍해 보이네ㅠ 아니야 그래도 너무 나빴어”, “배우님 다시 봤어요 연기 잘 하시네요!”, “다음 작품 기다릴게요! 고생 많으셨어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대만 여배우, 反中 전력 폭로돼 中영화 중도하차

    대만 여배우, 反中 전력 폭로돼 中영화 중도하차

     중국 영화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던 대만의 한 여배우가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반중(反中) 활동 전력이 폭로되며 중도 하차했다.  대만의 유명 배우 천아이린(27)은 중국 천링쓰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여자친구판매기’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중국에서 촬영하던 도중 대만으로 돌아왔다고 대만 언론이 24일 전했다.  지난 15일 구이저우성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에 17일부터 합류한 천아이린이 채 일주일도 안 돼 촬영을 접었다.  천아이린이 3년 전 대만독립 성향 대만 대학생들의 입법원 점거시위인 ‘해바라기 운동’을 지지하며 반중 활동에 참여한 게 중국 네티즌에 걸렸다.  천아이린이 2년전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대만은 나의 나라”, “중국 시장이 없어도 중국 돈을 벌지 않아도 상관없다” 등의 글을 올린 것이 중국 네티즌들의 눈에 띄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천아이린을 ‘대만독립분자’라고 비난하며 중국 영화에 출연 예정이라는 사실도 함께 폭로했다.  결국 천 감독은 “천아이린의 정치적 입장을 확인하지 않은 것은 내 잘못”이라며 영화 촬영 중단을 선언하고 중국 네티즌들에게 사과했다.  천 감독은 “지인의 소개로 천아이린을 알게 돼 인터넷 자료와 TV 활동만으로 천아이린을 캐스팅했다”고만 말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한국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든 일로 양안에 파장이 벌어진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멤버 쯔위 사태를 연상케한다고 대만 매체들은 평가했다.  천아이린은 이에 대해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지겠다”며 “나의 정치적 입장으로 일할 기회를 놓치는 것은 두렵지 않다”면서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타이베이교대를 졸업한 그녀는 천아이린은 8년 전 대만 중톈방송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드라마와 예능, 광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7월 대만 유명 배우 다이리런(50)도 한 중국 영화의 주연배우로 캐스팅됐다가 그가 대만 독립을 지지한다는 중국 여론의 지적이 일면서 촬영이 무산됐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성폭행 논란’ 정준영 첫 SNS, ‘우울한 적 없었는데..’ 게시물에 댓글?

    ‘성폭행 논란’ 정준영 첫 SNS, ‘우울한 적 없었는데..’ 게시물에 댓글?

    정준영 근황이 화제다. 오늘 2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정준영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정준영은 ‘우울한 적 없었는데’라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내 앞에서? ㅎ’이라고 댓글을 남겼다는 것. 성폭행 논란 후 첫 근황인 만큼 사진 속 정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과거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로부터 성범죄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그 후 정준영은 이번 논란으로 자신이 출연 중이던 KBS 예능 ‘1박 2일 시즌3’에서 잠정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국진, 일주일에 1억 수입 ‘전성기 마감 이유는?’

    김국진, 일주일에 1억 수입 ‘전성기 마감 이유는?’

    ‘라디오스타’에 강수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국진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스타들 명단으로 꾸려졌다. 이날 8위에는 원조 국민요정 강수지와의 열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국진이 선정됐다. 90년대 김국진의 인기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다. “밤새지 말란 말이야”라는 유행어는 들어보지 못한 이가 없을 것. 한 강연에서 김국진은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일주일에 1억 원 씩 벌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당시 각종 CF를 모두 휩쓴 것은 물론이고 일명 ‘국찌니빵’으로 도산 위기에 몰린 기업을 살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 화려한 시기에 김국진은 방송에 회의감을 느끼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골프에 매진했다. 골프는 그에게 방송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방송을 떠난 김국진은 사업까지 실패하며 결국엔 긴 공백기를 갖게 되고 말았다. 김국진의 인기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골프 때문에 방송을 포기한 그에게 팬들은 냉정한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하지만 김국진은 “방송을 계속 하다가는 이때까지 모은 돈이 전부 치료비로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제가 골프 하려고 방송을 중단한 줄 알죠?”라고 강연을 통해 해명한 바 있다. 이제 김국진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MBC ‘라디오스타’부터 tvN ‘집밥 백선생’, SBS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또 강수지와의 공개 열애로 자상함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수지 남친’ 김국진, 일주일에 1억 벌던 시절 ‘방송 중단 이유?’

    ‘강수지 남친’ 김국진, 일주일에 1억 벌던 시절 ‘방송 중단 이유?’

    ‘라디오스타’에 강수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국진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스타들 명단으로 꾸려졌다. 이날 8위에는 원조 국민요정 강수지와의 열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국진이 선정됐다. 90년대 김국진의 인기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다. “밤새지 말란 말이야”라는 유행어는 들어보지 못한 이가 없을 것. 한 강연에서 김국진은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일주일에 1억 원 씩 벌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당시 각종 CF를 모두 휩쓴 것은 물론이고 일명 ‘국찌니빵’으로 도산 위기에 몰린 기업을 살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 화려한 시기에 김국진은 방송에 회의감을 느끼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골프에 매진했다. 골프는 그에게 방송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방송을 떠난 김국진은 사업까지 실패하며 결국엔 긴 공백기를 갖게 되고 말았다. 김국진의 인기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골프 때문에 방송을 포기한 그에게 팬들은 냉정한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하지만 김국진은 “방송을 계속 하다가는 이때까지 모은 돈이 전부 치료비로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제가 골프 하려고 방송을 중단한 줄 알죠?”라고 강연을 통해 해명한 바 있다. 이제 김국진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MBC ‘라디오스타’부터 tvN ‘집밥 백선생’, SBS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또 강수지와의 공개 열애로 자상함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포공항역 사고로 숨진 승객, 역무원 발견 당시 의식 있었다

    김포공항역 사고로 숨진 승객, 역무원 발견 당시 의식 있었다

    19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사고로 숨진 김모(36)씨가 역 직원에게 발견될 당시까지만 해도 의식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역무원이 승객의 신고를 받고 오전 7시 20분쯤 승강장에 쓰러진 김씨를 발견했을 때는 김씨가 의식이 있었다고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0일 밝혔다. 김씨는 역무원에게 ‘물을 달라’, ‘가슴이 아프다’, ‘휴대전화를 찾아달라’ 등 말을 했다. 그러나 약 10분가량 뒤 호흡이 가빠지며 의식이 약해졌다. 역무원은 이를 보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지고 와 김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그 사이 119 구급대원이 도착해 응급조치를 한 뒤 김씨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김씨는 오전 8시 18분쯤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가 승강장 안전문과 전동차 출입문 사이에 끼였는데도 안전문 센서가 감지하지 못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결함 의혹이 이는 것과 관련해, 도철은 정상적인 작동이라고 설명했다. 도철은 “김포공항역에서 출입문을 여닫은 이후 안전문에서 (김씨를) 감지하지 못한 것은 적상작동으로 결함이 아니다”라며 “승객 승하차를 마쳐 안전문이 닫히면, 이후부터 안전문 센서 감지 기능은 동작하지 않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곡선 승강장 등에서 전동차가 출발할 때 다른 장애물 센서나 스테인리스 재질의 전동차 측면 등으로 장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도철은 그러면서 안전문 센서가 고장 났을 때 기관사나 종합관제센터에 알리는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남경의 예술마을 기행] 새 옷 입은 쌀창고, 알알이 들어찬 예술

    [김남경의 예술마을 기행] 새 옷 입은 쌀창고, 알알이 들어찬 예술

    전북 완주군 삼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익산과 한옥마을의 전주 사이에 위치한 낯선 장소일 뿐이다. 무엇이 있을까 호기심 반, 걱정 반일 만큼 사전 정보가 없다. 그런 삼례에서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건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평야다. 대한민국 최대 곡창지대의 하나인 만경평야가 이곳에 펼쳐진다.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누런 들판은 세상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제 쌀 수탈 보관창고, 박물관·미술관 변신 삼례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 쌀 수탈을 위해 정비되고 개발된 아이러니하고도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삼례문화예술촌도 당시 일본인에 의해 지어진 7동의 양곡창고가 탄생의 모태가 되었다. 예술촌 앞에 위치한 (구)삼례역 자리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집회가 열렸던 곳이다. 조선시대에 삼례는 호남 최대 역참지로 서울과 제주를 잇는 옛길 ‘삼남대로’와 통영대로가 교차했다. 영호남과 수도권이 만나 거대한 문물이 오가던 곳이기도 했다. 그러나 삼례는 근래 들어 작은 농촌마을로 쇠락했다. 1980년대부터 전주 등 주변 도시로 젊은층이 이탈하고 도로와 철도의 발달은 주변 도시의 발전만 부추겼을 뿐이었다. 2010년까지 활용되었던 창고는 기능을 잃은 채 동네의 천덕꾸러기가 됐다. 2012년, 7동의 양곡창고는 변신을 서둘렀다. 2013년 삼례문화예술촌이 공식 오픈했다. 요즘 삼례는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의 하나가 됐다. 양곡창고는 책박물관과 미디어아트미술관, 디자인뮤지엄, 목공소, 책공방, 안내 및 종합세미나실, 갤러리카페 등으로 변신했다. 쌀을 지키기 위해 지어진 창고는 견고하고 과학적이다. 높은 천고, 통풍이 잘되는 구조는 전시장으로 손색없는 조건이다. 건물 외형은 가능한 그대로 둔 채 각각의 성격에 맞게 내부만 새롭게 바꿨다. 낡은 건물 외벽의 합판은 근사한 건축 외관이 됐고 통풍을 위해 갖춰진 나무 격자는 그대로 예술적인 인테리어가 됐다. 예술촌에 서면 오래된 양곡창고 사이를 헤매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건물 사이 재기 발랄한 문화예술작품들마저 조금 둘러보아야 시선에 들어올 정도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다. ●고서·헌책 전시·판매하는 ‘책마을’ 조성 그다음 눈길을 끄는 것은 ‘책’이다. 책박물관과 책공방에 이어 올 8월 예술촌 옆에 고서와 헌책을 판매 전시하는 공간인 ‘책마을’이 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전시가 발길을 붙든다. 책박물관에서는 19세기 말 빅토리아시대 3대 그림작가로 꼽히는 랜돌프 칼데콧 기획전과 한국 북디자인 100년, 7080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교과서 그림전, 40년간 만화일기를 써온 송광용씨의 만화일기전 등이 열리고 있다. ‘책마을’에서는 매장 곳곳에 고서들을 전시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9세기 후반에 출판된 라페루즈 항해기, 걸리버여행기, 20세기 초에 발행된 동방견문록, 조선미술사 등의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현장에서 책도 보고 바로 구입할 수 있어 지역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책박물관의 박대헌 관장은 “과거 문물이 통했던 삼례가 현대에서는 지식이 오가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접 자서전 만들고 목공예 체험 기회도 책공방아트센터는 누구나 책을 만들고 책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책 체험센터다. 요즘 보기 힘든 오랜 인쇄기기와 관련 도구, 활자들을 전시해 흥미롭다. 컴퓨터 조판으로 책을 찍어내는 오늘날과 달리 기름때, 손 때 가득한 도구와 기계들은 또 다른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이곳에서는 팝업북, 스크랩북, 앨범북 등 간단한 책 만들기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서전만들기 학교를 열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상림목공소에서는 목가구와 목공연장 등을 전시하는 한편 목공예체험 공방을 연다. 또한 비주얼미디어아트전시관, 디자인박물관, 막사발미술관 등에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촌은 오픈 이래 15만 명이 다녀가며 어느덧 삼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지역 경제에도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익산과 전주를 오가다 잠시 들르는 곳이라는 점은 장점이자 또 다른 한계이기도 하다. 지역 문화 예술을 보여주거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기회가 다소 부족했던 점도 아쉬움으로 꼽힌다. 예술촌의 아쉬움은 귀농귀촌한 청년들이 예술촌 앞에서 토요일마다 펼치는 문화장터와 공방이 주는 소소한 재미로 달랠 수 있다. 완주군 측은 현재 공사 중인 제2의 예술촌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삼례예술촌의 행보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글 사진 여행작가 enkaykim@naver.com ■여행 수첩 (지역번호 063) →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 삼례IC에서 삼례역 방면으로 간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기차로 삼례역에서 하차한다. 버스로는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우석대(삼례)행을 이용하거나 전주까지 와서 시내버스로 온다. 예술촌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을 연다. 월요일 휴무. 입장료는 성인 2000원, 학생 1000원. 세부프로그램은 예술촌 홈페이지(www.srartvil.kr) 참조. →함께 둘러볼 곳 : 예술촌에서 가까운 비비정 마을의 전망대에서는 만경강과 만경평야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가을이면 황금빛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조선시대의 사찰 화암사는 완주의 숨겨진 보물이다. 불명산 자락에 숨어 있는 이 절은 크지는 않지만 정갈하게 세월을 품고 있다. 입구의 2층 누각과 국보인 극락전이 주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 산사를 찾아가는 길, 내려오는 길을 안내하던 산사의 마스코트 검둥개까지 화엄사로의 여행은 기대하지 않았던 위로를 준다. →맛집 : 삼례예술촌 주변에 백반집이 많다. 향우식당(291-3209)은 저렴한 가격에 집밥 같은 백반 한상이 차려진다. 새참수레(261-4279)는 지역 노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저렴한 가격(성인 1만 2000원)에 한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문을 여는 현대옥(291-0083)은 콩나물 국밥을 전문으로 하며 아침식사 장소로 제격이다.
  •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고장 8배 많았다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고장 8배 많았다

    해당역 5년 안 돼 760회 고장 관계자들 “평소 고장 잦아 불안” “승객 끼였다” 신고 있었지만 기관사가 확인도 안 하고 출발 서울메트로·도시철도 파업 중단 ‘역시 이번에도 인재(人災)였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승강장 안전문) 사망 사고는 서울시의 스크린도어 교체 방치와 기관사의 업무 부주의 등이 주된 원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김포공항역의 스크린도어 고장이 다른 역사에 비해 무려 8배 이상 잦았던 사실을 알고도 전면 교체를 미룬 서울시와 도시철도공사도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와 도철은 19일 오전 7시 10분 김포공항역에서 내리던 승객 김모(36·A항공 직원)씨가 열차 출입문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비상출입문으로 밀려 나와 호흡이 없는 상태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5호선 김포공항역의 스크린도어 시스템이나 센서의 오작동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포공항역의 스크린도어 고장은 다른 역사보다 무려 8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2012년부터 2016년 8월까지 서울 지하철 5~8호선 157개 역사의 스크린도어 고장은 모두 1만 4744건으로 역사 평균 94건이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5호선 김포공항역의 고장은 760건으로 전체 평균의 8배가 많았다. 특히 고장 원인의 30% 이상이 장애물 센서 이상이었다. 이처럼 김포공항 스크린도어 고장이 많은 것은 2005년 12월 서울시내에서 처음 시공된 스크린도어로, 구조체와 시스템 등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주요 부품이 외국산이어서 단종된 것이 많다 보니 대체 부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고, 소프트웨어 등이 없어 자체 유지보수와 개량이 힘든 것도 잦은 고장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도철 관계자는 “김포공항역 승하차 시스템은 스크린도어가 열릴 때 전동차 출입문이 동시에 열리고 닫힐 때는 전동차 출입문이 먼저 닫히고 1~2초 뒤 스크린도어가 닫히는 구조”라며 “전동차 출입문이 먼저 닫혔다면 승객이 사이에 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즉, 전동차의 출입문보다 스크린도어가 먼저 닫히는 오작동으로 승객이 끼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김포공항역에서 3년간 근무했다는 도철 관계자는 “김포공항 역사는 스크린도어의 고장이 잦아 근무하면서 항상 불안했던 곳”이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스크린도어 초창기 설치 역사의 전면적인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도철은 이날 오후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5016열차 출입문과 승강장 안전문이 모두 닫히자 기관사가 출발을 준비하던 중 출입문에 승객이 끼였다는 다른 승객의 인터폰 신고를 듣고 기관사가 전동차 출입문을 다시 열었다”며 “약 27초 뒤 문을 닫고 출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승객의 신고를 받은 기관사가 정확하게 승객의 안전 여부를 확인했더라면 이번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도철 관계자는 “전동차 출입문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있는 승객은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으며 알 수 없는 시스템”이라면서 “기관사가 직접 확인하지 않은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열 도철 사장직무대행은 “유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서울시와 도철은 고인과 유가족께 사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장례 절차 등 예우와 관련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명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사고 원인을 찾고자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회의 도중 사고 보고를 받고 바로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을 찾아 사망자와 유가족에게 유감을 표하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또 이날 오후 6시까지 사측에 임금협상 성실교섭을 요구하며 하루 경고파업을 벌일 예정이었던 서울메트로와 도철 노조도 바로 업무에 복귀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도시철도 브리핑…기관사 “승객 끼였다” 신고에도 나와서 확인 안 해

    도시철도 브리핑…기관사 “승객 끼였다” 신고에도 나와서 확인 안 해

    김포공항역에서 19일 오전 승객 사망 사고가 일어난 당시 승객이 끼였다는 신고에도 해당 전동차 기관사가 나와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오전 7시 18분쯤 하차하던 승객 1명이 전동차와 승강장 안전문 사이에 끼였고, 전동차가 출발해 승객이 안전문 비상문으로 튕겨 나왔다. 해당 승객은 이 사고로 4-1 지점에서 3-4 지점 비상문까지 7.2m나 밀려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기관사는 승객이 출입문과 안전문 사이에 끼여 있는데 전동차 출입문만 다시 열었고, 승객이 갇힌 틈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도 27초 뒤 출입문을 닫고 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날 오후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브리핑을 열어 “5016 열차 출입문과 승강장 안전문이 모두 닫히자 기관사가 출발을 준비하던 중, 출입문에 승객이 끼였다는 다른 승객의 인터폰 신고를 듣고 기관사가 전동차 출입문을 다시 열었다”며 “약 27초 뒤 문을 닫고 출발했다”고 밝혔다. 김포공항역 승하차 시스템은 안전문이 열릴 때 전동차 출입문이 동시에 열린다. 닫힐 때는 전동차 출입문이 먼저 닫히고, 1∼2초 뒤 안전문이 닫히는 구조다. 도철은 그러나 전동차 출입문만 기관사가 별도로 여닫는 경우에는, 승강장 안전문은 따로 열리고 닫히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안전문 수동 조작 스위치는 전동차 밖 승강장 끝에 조작반이 있어 기관사가 내려 확인한 뒤 조작반을 사용하면 열 수 있다. 도철 관계자는 “전동차 출입문에 7.5㎜ 이상이 끼이면 운전석에 경고등이 들어오게 돼 있다”며 “27초 뒤 문을 닫은 후에는 끼임으로 인한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다른 도철 관계자는 “기관사가 인터폰 신고를 받고 왜 나가보지 않았는지는 조사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승강장 안전문과 출입문은 각각 7.5㎜ 이상의 물건이 끼이면 이를 감지하고 열리게 돼 있다. 이번 사고는 안전문과 출입문 ‘사이’에서 일어났다. 통상 전동차 출입문과 안전문의 간격은 25∼30㎝로, 김포공항역 사고 장소의 간격은 28㎝가량이었다. 도철 관계자는 2005년 설치된 안전문 고장 여부를 묻자 “가능성을 다 열어 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답했다. 나열 도철 사장직무대행은 “유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서울시와 도철은 고인과 유가족께 사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장례 절차 등 예우에 관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명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해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사고 원인을 찾고자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경찰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5호선 김포공항역 30대男 사망 현장

    [서울포토] 5호선 김포공항역 30대男 사망 현장

    19일 오전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에 30대 남성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서울시와 서울도시철도 관계자들이 사고 후 개방돼 있는 스크린도어를 살펴보고 있다. 사망한 김모씨는 하차하던 중 4-1 스크린도어와 방화행 열차 출입문 사이에 끼었는데 이 상태로 전동차가 출발했고, 김씨는 바로 옆 비상출입문을 통해 밖으로 튕겨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6. 10. 1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5호선 김포공항역 30대男 사망 현장

    [서울포토] 5호선 김포공항역 30대男 사망 현장

    19일 오전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에 30대 남성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서울시와 서울도시철도 관계자들이 사고 후 개방돼 있는 스크린도어를 살펴보고 있다. 사망한 김모씨는 하차하던 중 4-1 스크린도어와 방화행 열차 출입문 사이에 끼었는데 이 상태로 전동차가 출발했고, 김씨는 바로 옆 비상출입문을 통해 밖으로 튕겨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6. 10. 1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일지

     <지하철 스크린도어(PSD) 사망사고 일지>  스크린도어란 : 플랫폼 스크린도어라고도 불리며 지하철 승강장 위에 선로와 격리되는 고정벽(스크린)과 가동문을 설치해 차량의 출입문과 연동하여 개폐되도록 하는 승강장 안전 지원 장치. 전동차가 승강장 홈에 완전히 멈추어 서면 전동차 문과 함께 열려 승객이 고의나 실수로 선로에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영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이래 한국에서는 2004년 개통된 광주지하철 1호선에 최초로 설치되어 운영되었다.  ............................................................................................................... * 2008~2009년 서울 지하철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 100% 설치 2009년 서울 철도 자살 42건, 2010~2016년 3건으로 감소 * 2016년 5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외주 업체 직원이 출발하던 전동열차에 치어 사망 * 2016년 2월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80대 할머니가 하차 도중 스크린도어에 끼여 숨져 * 2015년 8월 20일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정비업체 직원 혼자 스크린도어 수리하다 사망 * 2014년 9월 4호선 총신대입구역에서 80대 할머니가 열차를 타려고 지팡이를 문틈에 집어넣었다가 스크린도어와 열차 사이에 끼인 채 끌려가 숨져 * 2013년 1월 19일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2인 1조 근무 도중 사망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서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또 발생

    19일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하차하던 승객이 스크린도어에 끼어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7시 10분 제 5016열차가 김포공항역에서 정차해 하차하던 승객 김(남·36·대한항공 직원)모씨가 열차출입문이 닫히고 스크린도어(승강장 안전문)이 닫히는 과정에서 스크린도어와 출입문 사이에 낀 상태에서 열차가 출발했다. 끼인 승객은 비상출입문을 통해 밀려 나와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에 의해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망 시각은 오전 8시 18분이다.  도시철도공사 측은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열차 출발에 따라 승객이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말려들어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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