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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총리 인준 후 장관 후보 인선…“검증 끝난 인사부터”

    문 대통령, 총리 인준 후 장관 후보 인선…“검증 끝난 인사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마무리 되는대로 일부 정부부처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청와대는 현재 각 부처의 장·차관 후보자 검증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장관 인선에 앞서 이번 주에 일부 부처의 차관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은 24시간 진행 중이지만, 검증이 끝나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면서 “(후보자 발표도) 임박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임기를 바로 시작해 새 정부 출범 보름이 지나도록 행정부가 구성이 안 된 점을 감안해 순서에 상관없이 검증이 끝난 인사부터 발표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내정된 가운데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는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교육감은 무상급식과 학생 인권조례 등 진보적인 정책을 주도했으며, 대선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교육공약 전반에 관여했다. 애초 사회부총리 물망에도 올랐던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행정자치부 장관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번 대선 경선에 출마했다가 중도 하차했지만 이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앞장섰다. 국방장관에는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이 기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송 전 총장은 참여정부 때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내며 국방개혁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대선 캠프에서 국방공약 작성에 깊숙이 관여했다. 통일장관에는 송영길·우상호 의원 등 정치권 인사의 기용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년 간의 보수 정권과 확연히 달라질 통일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문 대통령의 통일 철학을 공유한 정치권 인사가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도종환 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같은 당 유은혜 의원의 입각 가능성도 점쳐진다. 국방부 차관에는 서주석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차관은 군사안보 분야뿐 아니라 외교·안보 전반적인 시각 속에서 국방부 개혁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1차관에는 대선 캠프에서 문 대통령을 도왔던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가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자외교에 정통한 조 전 대사를 기용해 다자외교 전문가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보완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2차관에는 조현 주인도대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사는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파견 근무를 거쳐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를 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넘쳐야 흐른다…서천 국립생태원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넘쳐야 흐른다…서천 국립생태원

    “진화는 그래서 언제나 결론적이다. 다 벌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성패가 가려진다. 따지고 보면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초대 국립생태원장을 지낸 최재천 교수(63)의 저서, ‘거품예찬’에 나오는 구절이다. 자연에서 이루어지는 생명 논리는 결코 인간을 예외로 두지 않는다. 인간은 자연이고, 자연은 인간이다. 2014년 1월, 충청남도 서천군에 문을 연 국립생태원은 국내의 여러 생태관들 중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임은 당연하거니와 누가 보아도 분명 솜씨있게 조성한 생태관이자, 뛰어난 환경보존지역이다. 방문객들은 이 곳에서 가성비 최강의 나들이 경험을 하고야 만다. 실제 국립이라는 명칭 아래 숨어(?) 겨우 턱걸이 수준 정도의 전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몇몇 박물관이나 체험관들의 야속함에 속상한 적이 있는 기억이 있다면 이곳은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의 설립 목적은 바로 생태와 생태계에 관한 조사ㆍ연구 및 전시·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환경의식을 함양하기 위함이었다. 이를 위해 일반인 관람을 위한 에코리움을 포함하여 금구리 구역, 하다람 구역, 고대륙 구역, 나저어 구역 등 총 5개의 큰 구역으로 조성하였다. 우선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관람 공간으로 1900여 종의 식물과 23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이 2만 1000평방미터에 나누어 전시되고 있다.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으로 구분된 에코리움에서는 기후대별로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거나 식재되어 있어 생태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특히 에코리움에서는 어린이 체험 교실 등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초, 중등 학생이 있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는 재미와 아울러 흥미있는 생물학적인 지식까지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에코리움을 나와 밖으로 나가면 다양한 생태환경도 만날 수 있다. 우선 금구리 구역은 기존에 이 지역에 있던 용화실못을 중심으로 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 생태계를 구성하여 놓은 곳이다. 이 곳에서는 한반도 습지와 수생식물습지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동, 식물을 직접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환경에 익숙한 자녀들에게 풍부한 자연의 맛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또한 하다람 구역에서는 한반도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데 이곳에서 백두산,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 고산에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구상나무, 눈향나무, 시로미 등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기후대별 삼림식생을 확인할 수 있다. 고대륙구역에서는 우리나라 대표적 사슴류의 서식공간을 재현하여 노루와 고라니의 생태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게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새들이 서식하는 공간인 나저어 구역에서는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 황새와 함께 연못을 휴식처로 제공하여 야생에서 날아드는 다양한 종류의 백로류와 오리류도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이처럼 이 곳에서는 관람객 모두가 자연의 일부가 되어 여러 동, 식물 등의 생태환경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늦봄, 넘쳐흐르는 자연의 기운을 국립생태원에서온몸으로 만끽해보자. <국립생태원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꼭이라는 말을 넣고 싶다. 생태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 2. 누구와 함께?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 3. 가는 방법은?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기차로는 장항역 하차 후 국립생태원 서문/ 하구둑행 농어촌버스(파란색)나 군산시내버스(72번) 4. 감탄하는 점은? -규모다. 국립이라는 말에 걸맞는 수준. 특히 에코리움의 전시관들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더 유명해져야 한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에코리움 내의 개미 전시실, 여러 체험교실 7.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먹거리는? -장소가 너무 넓어 외곽으로 빠지기는 힘들다. 에코리움 내부 2층에 식당 수준도 괜찮은 편. 간단한 과일이나 도시락을 사오는 것도 좋다. 8.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nie.re.kr/contents/siteMain.do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군산 근대 역사관, 채만식 문학관 10. 총평 및 당부사항 -국립생태원 체험의 꽃은 체험교실 참관이다. 반드시 홈페이지나 현장에서 진행되는 체험교실에 참여하여 다양한 설명을 들어보자. 알찬 하루가 열릴 것이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조윤희 태교 전념, 라디오 하차..소속사 입장보니? [전문]

    조윤희 태교 전념, 라디오 하차..소속사 입장보니? [전문]

    조윤희 태교 전념 위해 ‘볼륨을 높여요’ DJ에서 하차한다.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윤희는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 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최근 배우 이동건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했다. 당시 이동건과 조윤희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고, 최근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됐다”라고 결혼에 앞서 임신과 더불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조윤희의 라디오 하차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고 있는 조윤희씨가 오는 6월 2일(금) 방송을 끝으로 DJ자리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하차 이후 조윤희씨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해 조윤희씨 본인도 죄송한 마음이 큰 상태입니다. 그동안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애청해주신 청취자 분들과 동고동락한 제작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윤희씨는 마지막까지 DJ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하민호, 논란 속 통편집

    ‘프로듀스 101’ 시즌2 하민호, 논란 속 통편집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차한 하민호가 통편집됐다. 지난 19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우진영, 김상균, 이의웅, 하민호 연습생의 랩 포지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인기를 얻은 곡 ‘네가 알던 내가 아냐’를 커버했다. 이번 무대에서 하민호의 분량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앞서 하민호는 SNS 사용 금지 조항을 어긴 것은 물론, 개인 메시지를 보내 온 팬들과 따로 만남을 약속하며 수위 높은 발언을 해 논란을 샀다. 결국 그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소속사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그의 분량을 통편집했다. 무대가 끝난 뒤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이 조의 1위는 하민호에게 돌아갔다. 이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등에게는 1만 표의 베네핏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 뒤로 순위에 오른 우진영, 김상균, 이의웅은 베네핏을 받지 못했다.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기 용인 지하차도서 추돌사고…1명 부상

    경기 용인 지하차도서 추돌사고…1명 부상

    경기 용인의 한 지하차도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3시 45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상현지하차도에서 A(23)씨가 몰던 투스카니가 앞서가던 B(25)씨의 스포티지를 들이받았다.사고로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A씨는 투스카니 보닛에서 불이 났음에도 재빨리 대피해 상처를 입지 않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와 집에 가다가 지하차도에서 나오는 순간 어두워서 앞이 잘 안보였다”고 진술했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폐색증으로 하차’ 김태민, 포지션 평가 앞두고 ‘연습 매진’ 모습 포착

    ‘장폐색증으로 하차’ 김태민, 포지션 평가 앞두고 ‘연습 매진’ 모습 포착

    장폐색증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차하게 된 김태민 연습생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연습생들의 릴레이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안형섭, 이광현, 김예현 연습생이 차례로 카메라에 담은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포지션 평가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김태민 연습생은 홀로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안형섭이 “어때요 지금?”이라고 묻자 김태민은 “지금 고민이 많아졌어요. 다른 팀들이 다 잘하더라고요. ‘겁’ 팀 사랑하고 미안해. 열심히 할게”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포지션 평가에서 ‘랩’을 선택, 김종현, 라이관린, 장문복과 함께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곡 ‘겁’을 개사해 불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날 한아름컴퍼니 측은 “김태민 군이 지난주 갑작스레 복통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결과, 장폐색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수술은 끝난 상태이며, 자세한 수술 결과는 상태를 좀 더 지켜본 뒤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 하차로 상심한 팬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태민 또한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친구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김태민, 장폐색증으로 하차..어떤 질병?

    ‘프로듀스 101’ 시즌2 김태민, 장폐색증으로 하차..어떤 질병?

    ‘프로듀스 101’ 시즌2 한아름컴퍼니 소속 김태민 연습생이 건강상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19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은 “지난주 갑작스레 복통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결과, 장폐색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폐색증이란 장, 특히 소장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막혀 음식물, 소화액, 가스 등의 장내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한다. 소속사 측은 “더 이상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돼 제작진들과의 충분한 상의후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김태민 군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회복한 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입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중인 당사 연습생 김태민군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으로 ‘프로놀람러’, ‘밀리는 친구’ 등 반전매력으로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당사 소속 연습생 김태민 군이 지난주 갑작스레 복통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결과, 장폐색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저희 한아름컴퍼니는 더 이상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되어 제작진들과의 충분한 상의 후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열정을 가지고 임하던 김태민군 역시 매우 아쉬워하고 있으며 수술 후 하루 빨리 회복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당사 역시 힘쓸 것입니다.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으로 상심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하며, 김태민군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회복한 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게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감사합니다. 사진제공=Mnet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성준 앵커, SBS ‘8뉴스’ 앵커직 하차…여성 앵커는 유지

    김성준 앵커, SBS ‘8뉴스’ 앵커직 하차…여성 앵커는 유지

    ‘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 지연 의혹 조사’ 보도로 물의를 빚은 SBS가 18일 평일 ‘8뉴스’ 앵커진을 새롭게 교체한다고 밝혔다.김성준 앵커 자리는 주말 ‘8뉴스’를 진행하는 김현우 앵커가 대신한다. 기존 최혜림 앵커와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주말 ‘8뉴스’의 메인 앵커는 정치부 김용태 기자와 지난해 말까지 ‘8뉴스’를 진행했던 정미선 앵커가 맡는다. SBS ‘8뉴스’는 대선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거래를 차기 정권과 거래했다고 보도하면서 지지율 선두였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거론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진상조사위 보고서를 바탕으로 보도 관련자들을 인사위원회에 소집했고, ‘회사 명예훼손’을 이유로 정직 3개월에서부터 감봉 3개월까지 중징계를 내렸다. 또, 보도본부장·보도국장 등 주요 인사를 대거 교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돌연 사표 제출…배경 함구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돌연 사표 제출…배경 함구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17일 사의를 표명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황 사장은 이날 시의회에서 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한 뒤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사표를 제출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황 사장은 18일 공사 간부회의에서 사의 표명 사실을 밝혔지만 자진 퇴임 동기는 말하지 않았다.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황 사장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재정세제실장,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비서관, 여성부 차관, 경기관광공사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지난 2015년 9월 인천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했지만, 임기를 1년 4개월 남겨 두고 중도에 하차하게 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사장 측근 특혜채용·협력업체 공금유용’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다. 아울러 시의회는 16일 황 사장과 최혜경 본부장이 업무 차량을 사적 용도로 사용하고 차량일지를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황 사장이 여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그러나 공사 안팎에서는 중국의 한국관광 규제로 인천 관광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는 상황에서 황 사장의 갑작스러운 퇴임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주 단속 걸린 30대 남성, 캔맥주 꺼내 “지금 마셨다”

    음주 단속 걸린 30대 남성, 캔맥주 꺼내 “지금 마셨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현장에서 캔맥주를 꺼내 마시고 “지금 마셨다”고 주장한 3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로를 역주행하고 단속 현장에서 술을 마신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오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11시 46분쯤 서울 도봉구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역주행하고 신호를 위반하는 등 난폭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기 위해 지하차도를 120m 가량 역주행하고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을 하며 600∼700m 도주한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붙잡힌 뒤 그는 차량에 소지하고 있던 캔 맥주를 꺼내 마시면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없다. 보다시피 지금 술을 마시고 있지 않느냐”고 음주 사실을 부인했다. 경찰 조사 결과 오씨는 음주 단속에 걸리면 현장에서 술을 구해 마시는 게 좋다는 말을 듣고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며 “음주운전을 만류하지 않고 동승한 친구도 음주운전 방조로 함께 입건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귀여운 사랑꾼’ 안재현, 아내 구혜선과 행복한 일상

    ‘귀여운 사랑꾼’ 안재현, 아내 구혜선과 행복한 일상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두 점이 나란히 있는 사진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차례로 올렸다. 사진 속 안재현은 흰 캔버스에 파란색 물감을 칠하고 있는 모습이다. 슬리퍼를 신고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그림과 함께 “구혜선: 몇일 전 아동미술지도자 자격증을 땄어요. 그래서 집에 같이 사는 어린이(남편)와 작업을 함께 하게 됐습니다. 왼쪽은 구혜선, 오른쪽은 안재현이에요. 저는 봄의 모서리를 그렸고, 제 어린이는 그곳에서 뛰어노는 천진난만함을 표현했어요. 아주 귀여운 예술가입니다”라며 사진에 담긴 그림에 대해 설명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지난해 5월 결혼한 안재현 구혜선 부부는 지난 2월 tvN 예능 ‘신혼일기’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최근 구혜선은 지난 4월 알레르기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하며 출연 중이던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했다. 현재는 통원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인스타그램, CJ E&M 제공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설] 검찰개혁 당위성 보여준 검찰 간부들의 ‘술판’

    김수남 검찰총장이 어제 임기 2년을 7개월이나 남긴 시점에서 물러났다. 1988년 검찰총장 임기제를 도입한 이후 6명만 임기를 채웠을 뿐 13명이 중도 하차했다. 그만큼 검찰은 정권과 맞물려 흔들렸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국정 농단 수사를 맡았던 박영수 특검을 비롯해 지금껏 13차례 특검은 검찰 수사의 불신과 직결되는 대목이다. 오죽하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검찰을 정권의 칼로 쓰지 않겠다는 원칙을 밝히고 나섰겠는가. 국민은 정권과 관련된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처리 결과를 잘 알고 있다. 김 총장은 이임식에서 검찰개혁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당부했다. 전적으로 맞는 말이다. 하지만 검찰은 자체적으로 여러 차례 개혁을 추진할 기회를 가졌었음에도 번번이 실패했다. 원칙을 지키되 절제된 자세로 검찰권을 행사하고, 구성원 모두가 청렴을 실천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원칙, 절제, 청렴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요체라고 밝힌 김 총장의 자세는 떠나는 마당에 적절하지 않다. 재직 중에 스스로 반드시 실행에 옮겼어야 할 핵심 업무였기 때문이다. 검찰은 국정 농단 수사를 마무리한 수사팀과 법무부 고위 간부들이 회식하면서 폭탄주를 돌리고 돈봉투까지 주고받는 황당한 일에 휩싸였다. 회식에는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등 국정농단 수사팀 6명과 안태근 검찰국장 등 법무부 간부 3명이 동석했다. 50만원에서 100만원이 든 금일봉 봉투까지 오갔다고 한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부실 수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비등하던 와중에서다. 안 국장은 박영수 특검의 조사 결과, 우 전 수석과 지난해 8월 이후 1000여 차례 이상 통화한 장본인이다. 검찰은 안 국장이 조사 대상이 아니었다고 주장하지만 자숙했어야 마땅했다. 검찰의 민낯이 아닐 수 없다. 서울중앙지검장 등의 ‘술판’도 큰 사건 뒤 으레 있는 격려 자리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쉽게 납득할 수 없다.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검찰개혁이 거스를 수 없는 당면 과제인 이유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찍이 국정 농단에 대한 재수사를 언급했다. 조국 민정수석도 “검찰개혁은 검찰의 독립을 보장해 주는 것”이라면서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라고 못 박은 상태다. 검찰이 사회의 소금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 검찰 그대로 갈 수 없다.
  •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딸도 신임 검사로 임관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딸도 신임 검사로 임관

    최재경(55·사법연수원 17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딸 종윤씨가 신임 검사로 임관한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최 전 수석의 딸 종윤씨(변호사시험 6회)는 지난달 27일 신임 검사로 임관했다. 이날 종윤씨를 포함, 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법조인 38명이 검사가 됐다.연세대 로스쿨을 졸업한 종윤씨는 재학 당시 공부에만 전념한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연세대 로스쿨 관계자는 “조용하고 성실하게 공부만 열심히 했던 모범생”이라며 “최 전 민정수석의 딸이라는 소문은 있었지만 본인이 전혀 내색하지 않아 주변에서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이 검사가 되기 위해서는 변호사시험과 별도로 법무부가 주관하는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법무부는 자체 서류전형, 인성검사, 실무기록평가, 토론, 면접 등의 과정을 통해 예비 합격자를 선별한 뒤 이중 변호사시험 합격자만 신임검사로 임명한다. 최 전 수석은 대검 중수부장 출신으로 현대차 비자금, 론스타 사건 등 굵직한 특수수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당대 최고의 특수 검사’로 불렸다. 2007년 BB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을 무혐의 처분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인천지검장이었던 2014년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 검거 실패 책임을 지고 검찰을 떠났다가, 지난해 10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최순실 게이트 검찰 수사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40일 만에 중도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국진 임지연, ‘섹션’ 18주년 리뉴얼로 MC 하차..‘4년 동안’

    김국진 임지연, ‘섹션’ 18주년 리뉴얼로 MC 하차..‘4년 동안’

    김국진 임지연이 MBC ‘섹션TV 연예통신’ MC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김국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2일 “김국진과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 18주년을 맞아 리뉴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국진은 김용만의 후임으로 지난 2013년 투입, 4년을 함께 한 가운데 안정적인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임지연은 소이현의 후임으로 지난 2015년에 합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섹션TV 연예통신’의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김국진과 임지연은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 대통령, 이틀째 ‘출근길 스킨십’…방탄차 안 타고,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

    문 대통령, 이틀째 ‘출근길 스킨십’…방탄차 안 타고,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출근길에도 전날에 이어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나왔다.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에는 방탄차량에 타지 않고 빌라 단지 입구까지 걸어오면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주민들의 사진촬영 요구에도 응하면서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단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했다. 한 청년 지지자는 문 대통령의 저서 ‘운명’을 가지고 와 사인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환한 표정으로 자신의 이름을 책에 적었다. 한 지지자는 “끝까지 응원합니다, 하고 싶은 것 다해”라고 쓴 손 피켓을 흔들었고, 또 다른 지지자는 “쉬엄쉬엄”이라고 쓴 문구를 들어 보였다. 이날 사저 인근에 모인 인파는 200여 명에 달했다. 전날보다 10배 가까이 되는 숫자였다. 이는 전날 문 대통령의 ‘깜짝 하차’가 알려지면서 더 많은 지지자가 이곳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한 시민은 이른 아침에 용인에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문 대통령을 보기 위해 8시간 동안 사저 앞에서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늘어난 인파에 돌발사태를 우려한 경찰은 전날과는 달리 통제선을 치고, 시민들의 동선을 관리했다. 문 대통령은 5분가량 인사를 나눈 뒤 시민들에게 깊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차량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모인 인파 속에서 “안돼요. 여기도 인사해주세요”라는 목소리가 나오자, 다시 걸음을 돌려 1분가량 더 악수했다. 차량에 오른 뒤에도 차창을 내려 시민들을 바라보며 인사했다. 이날은 김정숙 여사도 동승해 문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로 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민상♥이수지 ‘님과 함께2’ 하차...새 커플은 김영철♥송은이

    유민상♥이수지 ‘님과 함께2’ 하차...새 커플은 김영철♥송은이

    개그맨 유민상 이수지 가상 커플이 ‘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다. 11일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측은 “이수지와 유민상이 하차하는 것이 맞다”며 “이번주 마지막 촬영을 하고, 5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로써 유민상과 이수지는 서인영, 크라운제이 커플이 하차한 지난 2월 프로그램에 합류, 3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이어 유민상과 이수지의 공백을 새로 채울 커플로 개그맨 김영철, 송은이 커플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케미 또한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들 커플은 오는 23일 처음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날 가기 싫다고 떼쓴 아이 억지로 보냈는데…”

    “그날 가기 싫다고 떼쓴 아이 억지로 보냈는데…”

    “차가 너무 뜨거워” 말한 아이도 중국인들 도움 안 줬단 지적에 中 “어두워 구조 어려웠다” 반박 시진핑·리커창 “사고 처리 만전” 한국 교민 2만여명이 모여 사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는 지난 9일 발생한 유치원 차량 화재 참사로 깊은 슬픔에 잠겼다. 희생된 아이들이 사고 당일 아침 유독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떼를 썼던 일들이 알려지면서 애통함을 더했다.숨진 가은(5)양의 아버지 김미석씨는 10일 “가은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마른기침을 하다가 구토까지 했는데 억지로 보냈다”며 가슴을 쳤다. 김씨는 “사고를 당한 대부분의 아이가 그날 유독 유치원에 가기 싫어했다고 한다. 대부분 다독여서 유치원 통학버스에 태워 보냈는데 그게 죽음의 길로 이어질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사고를 당한 상율(4)군의 아버지 이정규씨도 “아이들이 사고 조짐을 먼저 알고 있었던 듯하다. 아침에 아이 엄마가 아이에게 옷을 입혀 주는데 아이가 ‘유치원 차가 너무 뜨거워’라고 하면서 유치원에 안 가겠다고 떼쓰는 걸 겨우 달래서 보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씨는 “지난 8일 연휴가 끝나고 즐거운 표정으로 유치원에 갔던 상율이가 하루 만에 등원을 꺼린 것은 차량의 이상을 느낌으로 알았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숨진 어린이 11명이 다니던 ‘중세(中世)한국국제학교’ 이용규(71) 이사장은 “남은 인생을 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 같다”며 사죄했으나 차량 이상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못했다. 이 이사장은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차량 임대회사와 계약을 맺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수시로 승하차 안전을 강조해 왔다”면서도 “문제의 차량이 몇 년 된 것인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화기는 차량 내에 비치돼 있었지만, 유리창을 깰 망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참사 현장을 지나치던 중국인들이 영상만 찍고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중국 당국은 “차량용 블랙박스로 자동 촬영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예리윈 웨이하이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은 이날 사고 조사 경과를 설명하면서 “사고 발생 직후 엄청난 연기를 내뿜었고 터널 안이 어두워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들도 구조에 나서기가 어려웠다”며 “현장을 찍었다는 사진과 영상도 차량용 블랙박스에서 자동적으로 찍힌 것”이라고 밝혔다. 예 부시장은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현재는 사고 원인에 대해 뭐라고 답하기 어렵다. 질서 있게 조사를 진행 중이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조사 결과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사고 조사는 쑨리청 산둥성 부성장이 총지휘하고 있다.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도 “사고 처리와 진상 규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중국 최고지도부가 이번 사건을 중시하는 것은 한국 새 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한혜진 기성용 부부, 영국 근황 공개 ‘딸과 해변 나들이’

    한혜진 기성용 부부, 영국 근황 공개 ‘딸과 해변 나들이’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텐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을 걷고 있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기성용은 딸을 안고 듬직한 아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평온함이 느껴지는 가족의 모습이 힐링을 선사한다.한편 한혜진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기성용은 현재 스완지 시티 AFC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혜진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의 하차를 확정하고 영국에서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0t 지하철 밀어 승강장 틈에 낀 여성 살린 승객들

    100t 지하철 밀어 승강장 틈에 낀 여성 살린 승객들

    최근 중국 광저우의 지하철역에서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허벅지가 낀 여성을 승객들이 힘을 모아 열차를 밀어내고 구조한 사연이 큰 화제다. 지난 6일 한 70대 여성이 광저우 지하철 6호선 오우좡역(区庄站)에서 하차 시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에 허벅지가 끼었다. 열차가 그대로 출발하면 자칫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이 상황을 목격한 주변 승객들은 한시라도 빨리 여성을 열차 틈새에서 빼내기 위해 열차를 밀기 위해 모여들었다. 탑승 중이던 남성 승객들은 모두 내려 전력을 다해 열차를 밀었다. 하지만 100톤이 넘게 나가는 열차는 쉽게 움직이지 않았다. 열차에 탑승 중이던 여성과 어린이들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열차 칸에서 내렸고, 지하철 관계자들도 달려왔다. 지하철 승무원은 바닥에 엎드려 위기에 처한 승객의 허벅지에 윤활유를 발랐다. 점점 더 많은 승객이 모여들어 힘을 보탰고, 전원은 ‘하나, 둘, 셋!’의 구령에 맞춰 힘을 모으자, 100톤이 넘는 열차가 기울어지면서 틈이 벌어졌다. 여성 승객은 벌어진 틈으로 재빨리 허벅지를 빼내는 데 성공했다. 이 모든 과정이 벌어지는데 걸린 시간은 단 5분이었다. 검진 결과, 여성 승객은 오른쪽 무릎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을 뿐 출혈조차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이색 역사산책로에서 가족 사랑 느껴 보이소”

    “이색 역사산책로에서 가족 사랑 느껴 보이소”

    부산관광공사는 5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남구의 유엔기념공원, 부산박물관, 평화기념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선정했다. 테마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행’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유엔기념공원(www.unmck.or.kr)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다.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11개국 2300여 명의 장병이 잠들어 있다. 유엔기념공원을 산책하기에 앞서 추모관과 기념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어렵게 느껴진 전쟁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대연동에 있는 부산박물관(museum.busan.go.kr)은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시대별로 보여주는 곳이다. 동래관, 부산관, 문화체험실 등으로 구성됐다. 문화체험관에서는 문화재 퍼즐 맞추기, 탁본체험, 전통복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부산박물관과 유엔기념공원은 2호선 대연역 하차 후 3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10분 거리이다. 유엔평화기념관은 전쟁의 아픔, 정전협정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전쟁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보고 UN의 다양한 평화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는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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