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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 측 “조재현 하차 불가피, 최대한 빠른 시기에 빠지도록 할 것”

    ‘크로스’ 측 “조재현 하차 불가피, 최대한 빠른 시기에 빠지도록 할 것”

    배우 조재현이 성추문 여파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 ‘크로스’에서 하차한다.24일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측은 “배우 조재현 씨의 소속사 입장 발표에 따라 해당 배우의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내부 결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크로스’ 측은 이어 “해당 배우가 맡은 극 중 배역 캐릭터를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기에 해당 드라마에서 빠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재현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그와 극단에서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진 A씨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히며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이날 조재현은 “30년 가까이 연기 생활을 하며 동료, 스탭, 후배들에게 실수와 죄스러운 말과 행동을 많이 했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영화]

    ■시비스킷(EBS1 일요일 오후 1시 55분) 대공황이 미국을 덮친 1930년대. 자동차 대리점을 운영하며 풍족한 삶을 살던 찰스 하워드(제프 브리지스)는 잇단 절망에 빠진다. 사랑하는 외아들을 불의의 사고로 잃은 뒤 아내와도 이혼한 것. 그는 마르셀라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말을 타면서 점차 회복해 간다. 자동차가 발달하고 대공황이 닥치면서 설 자리를 잃은 톰(크리스 쿠퍼), 가난 때문에 가족과 헤어진 후 험한 삶을 살며 세상과 담을 쌓은 레드(토비 맥과이어) 등 영화의 중심축을 이루는 세 사람은 모두 경주마 시비스킷을 만나면서 좌절해 있던 과거의 자신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대공황 시대 미국인에게 희망이 돼 준 경주마 시비스킷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2012년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을 통해 큰 흥행을 일군 게리 로스 감독의 2003년 작품이다. ■티파니에서 아침을(OBS 일요일 오후 1시 50분)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매력이 극대화된 영화. 그는 극 중에서 콜걸로 등장하지만 세련된 패션 감각과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보여 준다. 원작자인 트루먼 카포티는 홀리 역으로 마릴린 먼로를 염두에 뒀다. 하지만 먼로는 배역이 콜걸이라는 것 때문에 이미지에 안 좋을 거라며 하차했다. 영화는 성공했고 먼로의 대타로 출연한 헵번은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 문 대통령, 이방카 상춘재 하차 손수 영접

    문 대통령, 이방카 상춘재 하차 손수 영접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을 각별한 예우로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도착했을 때 못지않게 이방카 보좌관의 영접에 신경을 썼고, 이방카 보좌관은 성대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과 이방카 보좌관의 만찬이 예정됐던 오후 7시 55분을 앞두고 만찬 장소인 상춘재 앞에는 청와대 참모진과 이방카 보좌관의 수행 인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우리 측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은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앨리슨 후커 백악관 NSC 한국담당 보좌관 등과 미리 인사를 나눴다. 이들이 상춘재에서 기다리는 동안 문 대통령과 이방카 보좌관은 오후 7시 30분쯤터 청와대 본관에서 별도로 35분가량 비공개 접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는 북미대화와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이 오가는 한편, 이방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문 대통령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크다. 사전 접견을 마치고 나온 문 대통령은 상춘재 앞 너른 잔디밭인 녹지원 입구에서 이방카 보좌관을 기다렸다. 1분 정도 지나자 이방카 보좌관이 탄 차가 녹지원 입구에 도착했고 문 대통령은 차에서 내리는 이방카 보좌관을 직접 영접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있었던 이방카 보좌관은 검정 스커트로 옷을 바꿔 입었다. 당초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영접할 예정이었으나 문 대통령이 손수 녹지원 입구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과 이방카 보좌관은 상춘재까지 150여m를 걸으며 담소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전날 눈이 내렸다고 설명하며 “한국에는 귀한 손님이 올 때 상서로운 눈이 내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평창에는 훨씬 더 많은 눈이 있다”고도 말했다. 두 사람이 상춘재에 도착할 때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김 여사는 “오신다고 해서 마음이 너무 기다려졌다”는 말로 이방카 보좌관을 반겼다. 한미 양측 참모들과 기념촬영을 한 문 대통령 내외와 이방카 보좌관은 상춘재 안으로 들어가 만찬을 진행했다. 착석한 문 대통령은 “조금 전이 이방카 보좌관과 아주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저녁 식사를 즐길 준비가 다 된 것 같다”는 말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 간 활발한 대화가 진행되고 남북 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대화를 강력히 지지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연합사 구호가 ‘함께 갑시다, We go together’인데 그 구호대로 한미 양국이 영원히 함께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환대해 주신 데 문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렇게 훌륭한 곳에 초대받게 돼 대단한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미국 대표단과 미국 선수들을 대신해 모두를 화합하게 하는 올림픽 정신을 축하하고자 한국에 온 것은 멋진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파트너이자 동맹으로서 한미 공동의 가치와 전략적 협력을 공고히 해가는 과정에서 여러분과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형돈 하차, ‘주간아이돌’ PD “그만하게 돼 너무 속상하다”

    정형돈 하차, ‘주간아이돌’ PD “그만하게 돼 너무 속상하다”

    ‘주간아이돌’ PD가 MC 정형돈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22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김진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가 났네요. 7년째 함께 했던 주간아를 이제 그만하게되서 너무 속상합니다. 저희 제작진과 엠씨들은 그동안의 주간아를 사랑해준 모든 아이돌팬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한 매체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오는 3월 7일 ‘주간아이돌’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 했다. 두 사람의 하차로,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종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방송된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다. 빅뱅, 엑소, 방탄소년단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간아이돌’은 이후 시즌제로 방송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포에 전국 최초 62인승 ‘3도어 저상버스’ 다닌다

    김포에 전국 최초 62인승 ‘3도어 저상버스’ 다닌다

    경기 김포시는 23일부터 전국 최초로 3도어 저상버스를 노선에 투입해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저상버스는 장애인과 노인 같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로, 출입문이 3개여서 빠르고 안전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차량 길이가 12m로 국내에서 운행하는 저상버스 중 가장 길고 한번에 62명을 태울 수 있는 대용량이다. 스페인 등 유럽에서 실제 운행 중인 차량으로 차체 기울임 시스템과 자동경사판을 갖췄다. 깐깐한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고 ‘유로6C’ 310마력 엔진을 갖춘 최고급 대중교통수단으로 알려져 있다.시는 인천 완정사거리~풍무동~서울시청을 운행하는 1002번 노선을 시작으로 총 3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인천 단봉초등학교~사우동~영등포를 연결하는 60번 등 교통수요가 많은 노선에 추가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유영록 시장과 장애인단체·운수업체 관계자 등 50명은 노선 투입에 앞서 버스를 탑승하고 김포시청~ 김포IC 구간을 시승, 체험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성추행 피해자 잇단 폭로…조민기 “경찰 조사 받겠다”

    성추행 피해자 잇단 폭로…조민기 “경찰 조사 받겠다”

    배우 겸 대학교수였던 조민기(사진ㆍ53)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줄곧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던 조씨 측은 뒤늦게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청주대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로에 데뷔한 신인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송하늘(페이스북명)은 21일 페이스북에 “잊고 지내려 애썼지만 조민기 교수가 억울하다며 내놓은 공식입장을 듣고 분노를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면서 “저와 제 친구들, 그리고 선후배들이 당했던 일은 명백한 성추행이었다”고 적었다. 조씨가 전날 소속사를 통해 “성추행은 명백한 루머고 사표를 낸 것은 강연 내용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정면 반박한 것이다. 그는 “오피스텔로 여학생들을 불렀다. 가지 않으면 올 때까지 전화를 했다”며 “저와 제 친구에게도 자고 가라고 했고, 씻고 나오라며 옷과 칫솔까지 꺼내줬다. 문을 열고 나가니 억지로 침대에 눕게 했고, 배 위에 올라타 얼굴에 로션을 발랐다. 팔을 쓰다듬거나 옆구리에 손을 걸치기도 했다”고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공연 연습 과정에서도 “너는 이 장면에서 업이 돼야 하는데 흥분을 못하니 돼지 발정제를 먹여야겠다”, “너는 가슴이 작으니 뽕을 좀 채워 넣어라” 등 성적인 농담을 서슴지 않았다고 전했다. 피해 학생들의 증언이 잇따르면서 경찰도 내사에 착수했다. 충북경찰청은 대학 측에 성추행 진상 조사 내용을 요청하고 피해 학생들을 파악해 관련 진술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의 내사 착수 소식까지 전해지자 결국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사과를 포함한 입장문을 다시 내고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조씨가) 앞으로 진행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영을 앞둔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도 하차한다고 전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조민기 부인, 성추행 의혹에 “그럴리가요” 답글 썼다 삭제

    조민기 부인, 성추행 의혹에 “그럴리가요” 답글 썼다 삭제

    제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민기의 가족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조민기는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부인과 딸, 아들을 공개하면서 ‘딸바보’ 이미지를 얻었다.방송에서 조민기는 딸이 쇼핑 중 자신의 몸에 비키니를 대보자 “일종의 성추행이라고 봐”라며 몹시 부끄러워 했고, “애인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말하기도 했다. 이 장면은 최근 의혹으로 재조명되며 비난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폐쇄된 조민기의 SNS 대신 그의 부인과 딸의 SNS를 찾아가 ‘성추행 의혹이 사실이냐’는 댓글을 달았다. 조민기 부인은 “그럴 리가요”라는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 조민기는 20일 “제자를 성추행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청주대 연극영화과 졸업생들은 그의 성추행을 폭로하는 글을 잇따라 올리며 ‘거짓 해명’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조민기는 21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연이 예정된 드라마에서도 하차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날 조민기의 여학생 성추행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씨가 재직했던 대학 측에 성추행 진상 조사한 내용을 요청했다. 조씨에 대한 성추행 관련 고소·고발 없지만 성추행은 반의사 불벌죄(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할 경우 처벌하지 않는 죄)가 아닌만큼 피해 학생들을 파악해 조씨의 성추행 의혹 관련 진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1982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조민기는 그동안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2004년 청주대학 겸임교수를 시작으로 2010년 연극학과 조교수로 부임, 지난해까지 학생을 가르쳤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작은 신의 아이들’ 조민기, 성추행 논란에 결국 하차 “첫 방송 연기”

    ‘작은 신의 아이들’ 조민기, 성추행 논란에 결국 하차 “첫 방송 연기”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배우 조민기가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하차한다.OCN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월 24일로 예정되었던 ‘작은 신의 아이들’ 첫방송 일정을 전략적 편성을 위해 일주일 뒤인 3월 3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3월 첫 주에 보다 많은 시청자 분들이 즐기실 수 있을 거라 판단해 첫 방송을 한 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작은 신의 아이들’ 첫 방송은 3월 3일 밤 10시 20분으로 변경되었음을 안내 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작발표회는 변동 없이 오늘(21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다. 제작발표회에는 기존 안내해 드린 것과 같이 배우 강지환, 김옥빈, 심희섭, 이엘리야와 연출을 맡은 강신효 감독이 참석한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민기 측 “성추행 심각성 인지…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

    조민기 측 “성추행 심각성 인지…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배우 조민기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조민기 소속사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배우 조민기에 대한 성추행 관련 증언들에 대해 소속사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소속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확인을 넘어 더욱 명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배우 조민기는 앞으로 진행될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또한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 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조민기가 재직했던 청주대 측은 복수의 학생들로부터 제보를 받아 성추행 의혹과 관련, 자체 조사를 벌인 뒤 조민기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학교 측은 조씨가 제출한 사직서를 20일 수리했다. 또 이날 밤 조민기 성추문 폭로글이 추가 게재되며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주민설명회’ 참석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주민설명회’ 참석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더불어민주당·강동3선거구)은 20일 마사회에서 개최된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천호지하차도 (4개차선, 폭원16m×총연장355m 구간) 평면화 사업의 실시설계(안)을 주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호지하차도는 실시설계가 4월까지 마무리 되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 의장은 서울시와 공사관계자들에게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실시설계 등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호지하차도는 1997년 개통되었으나 그 후 오히려 천호동과 성내동을 단절시키고 교통 혼잡 문제를 가중시켜 철거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양 의장은 2014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자문을 구하고 관계기관에 B/C(편익비용)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최종 적합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실시설계가 완료되고 착공이 시작되면 올 하반기에는 20년 동안 주민들이 기다렸던 천호지하차도가 원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준욱 의장은 “천호지하차도의 경우 주민 교통 편의를 높이고 지역단절 극복 및 주변상권 회복 문제등 민생과 연계된 중대한 사안” 이라며 “빠른 해결을 위하여 작년에 설계비 3억원 올해에는 공사비 25억원을 확보하였다” 고 설명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며 천호지하차도 공사가 마지막까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친 비율” 김사랑, 청바지 화보 무보정컷 공개

    “美친 비율” 김사랑, 청바지 화보 무보정컷 공개

    배우 김사랑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김사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은 것으로 김사랑은 청바지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8등신 비율이 돋보인다.한편 김사랑은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에서 하차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달환 ‘리턴’ 합류, 박진희 조력자 役 맡는다

    조달환 ‘리턴’ 합류, 박진희 조력자 役 맡는다

    조달환이 ‘리턴’ 출연을 확정했다.2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배우 조달환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투입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달환은 ‘리턴’에서 최자혜(박진희 분)의 조력자로 극에 합류하게 된다. 이는 애초 ‘리턴’에 등장하기로 돼 있던 캐릭터로, 고현정의 하차와 박진희의 대타 투입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방송 예정이던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TX광명역 일대 대중교통 이용체계 대대적 개편 운영

    KTX광명역 일대 대중교통 이용체계 대대적 개편 운영

    경기 광명시 KTX광명역 일대 대중교통 이용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버스홈과 버스정보시스템 41개소 설치공사를 시작해 이달 완공하고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서편에서 하차하고 동편에서 승차하던 우회 운행하는 일방향 버스노선을 양방향으로 분리하는 노선 개편도 단행했다. 최근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단지 주민들과 오리로·덕안로·광명역로와 연계해 역세권 주민은 물론 KTX 광명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버스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명역 동·서편 차로에 각각 10개소, 총 20개소 버스홈을 설치하고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서편 버스홈 색상을 동편은 적색으로, 서편은 녹색으로 구분해 대중교통 이용때 혼란을 방지했다. 또 시는 버스홈마다 개별 지정번호를 정해 1개 노선만 정차해 정류소 버스 혼잡과 도로 정체를 최소화했다. 이번 대중교통 이용체계 개편으로 KTX광명역 대중교통이 개선되고 이 일대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나아가 지역 상징성이 높은 KTX광명역이 수도권 서남부 교통허브로 입지도 더욱 높아지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중교통 환승체계 개선사업을 계기로 광명역세권 입주민들에게 대중교통 서비스가 훨씬 좋아졌다”며, “앞으로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윤택 성추행 폭로 또…“여길 만져야 소리가…”

    이윤택 성추행 폭로 또…“여길 만져야 소리가…”

    성추행 의혹이 나오면서 활동을 중단한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에 대한 ‘미투’ 고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16일 공연계에 따르면 배우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이윤택 연출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A씨는 “2012년 여름 (이윤택씨가) 소리를 잘 내려면 이곳으로부터 소리가 터져 나와야 한다며 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몸을 만지면서 그것을 마치 대단한 연출을 하는 양 포장했다”면서 “그 이후 스트린드베리 서거 100주년 기념공연이었던 ‘꿈의 연극’을 연습하던 때엔 나를 특별히 아껴 연습을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껴안고, 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발성을 하는 위치라며 짚어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추행의 피해자라서 스스로를 더 자책하고 수치스러움에 말을 꺼내기조차 힘들었다”면서 “악화된 건강을 빌미로 오구에서 하차하고 극단에서도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윤택씨가) 기분 나쁠 때 밥상 차려다 앞에 갖다 놓으니 뒤집어 엎으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고, 그걸 주워담고 새 밥상 내어오는 단원들의 모습도 봤다”고도 밝혔다. 배우 B씨도 약 1년 전인 2017년 3월 1일에 작성했던 페이스북 비공개 글을 지난 15일 공개로 전환하면서 이윤택 연출가에게 당한 성추행 경험을 폭로했다.B씨는 “(이윤택씨가) 낮에 쌓였던 피로 때문인지 밤이 되면 안마를 요구했다”면서 “생식기 주변을 눌러줘야 몸이 풀린다기에 ‘본의 아니게’ 그의 생식기가 손에 닿을 때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희단거리패에 있는 동안에 (이윤택을) 50여 차례 안마했으며, 그 시간이 불규칙했다고 밝혔다. 또 “안마해야 하는 시간이 불규칙해 심할 땐 새벽 3~4시 중간에 깨어나야 할 때도 있었다”면서 “때로 내가 아닌 다른 이가 불려갈 때면 내 마음속에 찾아왔던 안도감, 그 부끄러움 또한 난 잊지 않고 있다”고 적었다. 공개로 전환한 글에 추가한 머릿글에서 “연희단거리패는 현재 이 시점에서 일어나는 발언들을 매우 주의깊게 들어야 하며, 집단의 입장에서 그에 맞는 공적 대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모든 일들이 본인의 가족에게 일어났다면 어떤 대처를 상대에게 요구하실지를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입장을 보여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연계 성추행에 대한 고발과 함께 연대를 호소하는 글도 이어지고 있다. 연출가 C씨는 “나의 침묵이 가해자가 더 가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팀 분위기를 위해서 네가 참으라’고 말하거나 ‘어쨌든 공연은 올라가야 하니까’라는 핑계로 당신의 아픔을 묵살하는 연출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년간 시내버스 운전으로 목 디스크”…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10년간 시내버스 운전으로 목 디스크”…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10년간 시내버스 운전을 하며 목 디스크 증상이 발생했다는 버스기사에게 법원이 업무상 재해가 맞다고 인정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0단독 임수연 판사는 광주의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 김모(50)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 불승인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는 2006년 2월부터 광주의 한 운수회사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일해오다가 목 부위 통증이 발생해 지난 2016년 3월 한 대학병원에서 제5-6 경추 추간판 탈출증(목 디스크) 및 신경손상 진단을 받고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를 신청했다. 그러나 광주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그해 6월 “업무와 상병 간에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정했고, 이에 따라 공단은 김씨에게 요양급여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김씨는 이에 불복해 두 차례에 걸쳐 심사청구를 했지만 모두 기각됐고, 결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김씨는 “10년 동안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계속적으로 전신진동에 누촐됐고, 승객 확인 등을 위해 반복적으로 목을 좌우로 꺾는 등 경추에 부담이 누적돼 목 디스크가 발병하게 됐다”면서 “업무와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은 공단의 처분은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김씨의 손을 들어주었다. 공단 측의 심사기관 자문의들이나 법원에서 진행된 대학병원에 대한 진료기록감정촉탁결과 등 의학적 소견으로는 버스 운전 업무가 목 디스크와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들이 다수였다. 그러나 임 판사는 “근로자의 업무와 질병, 또는 질병에 따른 사망 간의 인과관계는 주장하는 측에서 입증해야 하지만 반드시 의학적, 자연과학적으로 명백히 입증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근로자의 취업 당시 건강상태, 발병 경위, 질병의 원인 및 내용, 치료 경과 등을 고려할 때 업무와 질병 또는 그에 따른 사망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다고 추단되는 경우에도 입증이 된다”고 설명했다. 임 판사는 그러면서 “김씨의 상병(목 디스크)이 발병한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어렵지만 업무부담 조사 결과와 경험칙상 장기간, 장시간 운전업무를 수행하면서 경추부에 충격과 부담이 누적돼 왔음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며 “따라서 적어도 업무 수행으로 인해 연령 증가에 따른 자연경과적 진행속도 이사으로 진행·악화되어 이 사건 상병 상태에 이르게 됐다고 봄이 상당(타당)하다”고 밝혔다. 김씨가 10년 동안 매주 하루 6시간 이상씩 버스 운전을 하면서 상시 진동이 발생해 허리 뿐 아니라 목 부위에도 계속적인 충격이 전달돼 왔고, 승객들의 승하차 확인을 위해 반복적으로 목을 좌우로 돌리며 움직인 점 등 업무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김씨의 회사에서 2013년 실시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결과 “시내버스 운전 시 기어(변속기어)를 계속해서 바꾸게 되므로 어깨와 팔, 손 등의 근육 또는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장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게 돼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된다”는 평가를 받았고, 공단의 김씨에 대한 질병 재해조사서에서도 목 부위 신체부담요인 조사에서 최대 7점에서 3점이 나온 점 등도 판단의 근거가 됐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필로폰 투약’ 정석원, 드라마 ‘킹덤’ 하차없이 촬영 이어가기로

    ‘필로폰 투약’ 정석원, 드라마 ‘킹덤’ 하차없이 촬영 이어가기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석방된 배우 정석원(33)이 촬영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하지 않고 남은 촬영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정석원은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에서 하차하지 않고 남은 촬영을 이어가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킹덤’ 제작진 측은 액션신 및 야외신 등 촬영을 전부 마친 상태인 데다 다른 배우들의 예정된 스케줄과 제작비, 시간적 여유상 재촬영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석원은 이달 초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해 현지의 한 클럽에서 고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간이 시약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반응이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 전과가 없고 단순 투약 혐의만 확인됐으며,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감안했다”면서 “재소환이나 사전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검토 중이며 공범 등에 대한 수사는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석원은 많은 분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소중한 가족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력ㆍ선정성 도넘은 ‘리턴 ’ “만장일치 ‘경고 ’ 법정제재”

    폭력ㆍ선정성 도넘은 ‘리턴 ’ “만장일치 ‘경고 ’ 법정제재”

    최근 주연 배우의 중도 하차로 논란의 중심에 선 SBS 드라마 ‘리턴’이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 연출로 법정 제재인 ‘경고’를 받게 됐다.리턴은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임에도 폭행과 살인, 마약과 불륜 등의 장면을 지나치게 상세히 묘사해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라는 시청자 민원이 쏟아졌다. 현재 7부까지 방영된 가운데 상류층 자제인 남성이 여성의 머리를 유리컵으로 내리친 뒤 돈을 주는 장면, 남자 변호사가 여직원에게 강제로 입맞춤하거나 여성에게 변기라고 말하는 장면, 혈흔이 낭자한 살해 현장의 모습 등이 빈번하게 전파를 탔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3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리턴’에 대한 방송사의 의견 진술을 들었다. 소위원회에 출석한 박영수 SBS 제작총괄프로듀서(EP)는 “리턴의 핵심은 최자혜라는 여성 변호사가 악인들을 처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있다”면서 “악행을 저지르고도 돈으로 해결하려는 악인 캐릭터를 보여주려던 것이지 여성을 비하하거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시청 등급을 15세 이상으로 정한 것에 대해서는 “제작진도 초반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요즘 고등학생들이 영화나 각종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수위가 생각보다 높아 15세 영화와 비교해 볼 때 리턴의 수위가 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심의위원들은 표현의 자율성과 드라마의 기획 의도를 고려한다 하더라도 그 표현의 수위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허미숙 소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심의위원은 ‘리턴’에 대해 만장일치로 법정 제재인 ‘경고’를 의결하고, 문제가 된 1~2부의 시청 등급을 19세 이상으로 조정할 것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전체회의에서 ‘경고’ 제재가 확정되면 지상파 재허가 심사 때 2점이 감점된다. 한편, 주인공 최자혜 변호사 역은 고현정의 뒤를 이어 박진희가 맡았다. 13일 촬영장에 합류한 박진희는 14일 방송하는 8부에서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리턴’ 박진희 오늘(13일) 촬영 시작,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로 공백 메우겠다”

    ‘리턴’ 박진희 오늘(13일) 촬영 시작,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로 공백 메우겠다”

    논란 속 드라마 ‘리턴’에 배우 박진희가 합류한 가운데, 그가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13일 한 매체는 SBS 드라마 ‘리턴’ 최자혜 역에 출연하기로 한 배우 박진희 측과 인터뷰 한 내용을 보도했다.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인터뷰에서 “‘리턴’측 제안을 받아들인 것은 박진희의 판단이었다”며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로 공백를 메우는 게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진희는 지난 8일 SBS ‘리턴’ 측으로부터 연락을 처음 받았다. 소속사 측은 “첫 연락 이후 별다른 접촉이 없었지만, 관련 보도가 쏟아져 나왔고 부풀려진 이야기 때문에 고민이 받았다. 결국 12일 결정을 내렸다. 제작진의 간곡함에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섭외 과정을 전했다. 박진희가 현재 임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 소속사는 “일단 합류하기로 했으면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진희는 배역 분석이나 촬영장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현재 최선을 다해 몰두하고 있다”며 “비록 중간부터 투입되는 상황이 됐으나 최선을 다해 연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또 “주시던 사랑과 관심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배우 고현정의 하차로 드라마 중간 투입하게 된 박진희는 고현정이 맡았던 최자혜 역을 연기한다. 이날 촬영에 투입, 14일 방송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드라마 ‘리턴’ 설상가상...고현정 하차 이어 방심위 ‘경고’

    SBS 드라마 ‘리턴’ 설상가상...고현정 하차 이어 방심위 ‘경고’

    최근 주연 배우의 중도 하차로 논란의 중심에 선 SBS 드라마 ‘리턴’이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 연출로 법정 제재인 ‘경고’를 받게 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3일 제4차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대해 방송사의 의견 진술을 들었다. 리턴은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임에도 폭행과 자해, 살인 등의 장면을 지나치게 상세히 묘사하고, 마약과 불륜 등 비윤리적인 소재를 사용해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라는 시청자 민원이 쏟아졌다. 현재 7부까지 방영된 리턴은 상류층 자제인 남성이 여성의 머리를 유리컵으로 내리친 뒤 돈을 주는 장면, 남자 변호사가 여직원에게 강제로 입맞춤하거나 여성에게 변기라고 말하는 장면, 혈흔이 낭자한 살해 현장의 모습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내 문제가 됐다. 방송심의규정의 제25조(윤리성), 26조(생명의 존중), 27조(품위 유지), 30조(양성평등), 36조(폭력 묘사), 37조(충격, 혐오감) 등에 따라 심의에 올랐다. 소위원회에 출석한 박영수 SBS 제작총괄프로듀서(EP)는 “리턴의 핵심은 최자혜라는 여성 변호사가 지적인 능력과 계획으로 악행을 저지른 악인들을 처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 데 있다”면서 “악행을 저지르고도 돈으로 해결하려는 악인의 캐릭터를 보여주려던 것이지 여성을 비하하거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러한 과정에서 폭력적으로 선정적으로 비칠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한다”고 밝혔다. 시청 등급을 19세가 아닌 15세 이상으로 정한 것에 대해서는 “제작진도 초반에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다만 요즘 고등학생들이 영화나 각종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수위가 생각보다 높아 15세 영화와 비교해 볼 때 리턴의 수위가 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심의위원들은 표현의 자율성과 드라마의 기획 의도를 고려한다 하더라도 그 표현의 수위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윤정주 심의위원은 “초기 1회에만 나와도 충분했던 폭력 행위들이 매 회 반복적으로 나왔고, 내부 심의를 거쳤다면서도 결국 보여주고 싶은 장면들을 다 보여준 것은 시청률을 위한 의도성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전광삼 심의위원은 “요즘 청소년들이 게임과 영화 등을 통해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상파 방송사가 저 정도 수위는 괜찮다고 판단한 것은 방송사 관계자들의 인식 자체에도 문제가 있고 지상파 방송사로서 책임 의식이 없다”며 관계자 징계를 건의하기도 했다. 허미숙 소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심의위원은 ‘리턴’에 대해 만장일치로 법정 제재인 ‘경고’를 의결하고, 문제가 된 1~2부의 시청등급을 19세 이상으로 조정할 것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전체회의에서 ‘경고’ 제재가 확정되면 지상파 재허가 심사 때 2점이 감점된다. 한편, 주인공 최자혜 변호사 역은 고현정의 뒤를 이어 박진희가 맡았다. 13일 촬영장에 합류한 박진희는 14일 방송하는 8부에서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박 EP는 이날 소위원회에서 PD와 배우 간 불화설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메인 연출자인 주동민 PD가 여자 주인공 배우(고현정)에 대해 폭행하려는 제스처와 외모 비하를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는데 그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미스터션샤인’ 배우 김사랑 측 “건강상 이유 X...스케줄 때문에 하차”

    ‘미스터션샤인’ 배우 김사랑 측 “건강상 이유 X...스케줄 때문에 하차”

    ‘미스터 션샤인’ 배우 김사랑이 드라마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12일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기로 했던 배우 김사랑(41)이 앞서 보도된 건강상 이유가 아닌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사랑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측은 “김사랑이 바쁜 스케줄 탓에 드라마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tvN 측은 김사랑의 하차 건에 대해 건강상 이유 때문이라고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금일 보도된 건강상 문제로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로서 빠르게 정확한 소식을 전하지 못해 혼란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사랑은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스케줄 조정이 안 되면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으로 “김사랑은 이번 드라마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시청자로서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사랑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사랑 씨 소속사입니다. 금일 보도된 김사랑 씨의 ‘미스터 선샤인’ 하차와 관련 안내드립니다. 당초 김사랑 씨는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한 스케줄 문제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김사랑 씨 본인도 열의를 갖고 많은 준비를 해온 작품인 만큼 불가피한 상황에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금일 보도된 건강상의 문제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으며 소속사로서 빠르게 정확한 소식 전하지 못해 혼란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비록 김사랑 씨는 ‘미스터 선샤인’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시청자로서 계속해서 응원 할 것이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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