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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출근시간 평균 1시간 21분

    수도권 출근시간 평균 1시간 21분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때 평균 1시간 21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많이 탄 버스는 ‘정릉산장 아파트~개포중학교’ 구간을 운행하는 143번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수집된 교통카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실태를 분석해 3일 발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수도권에서는 6777만명이 66억 6000만건의 교통카드를 사용했다. 수도권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한 번 이용하는 데 평균 2104원을 썼다. 지역 간 이동하는 경우 인천~경기 2571원, 서울~인천 2195원, 서울~경기 2001원 등이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경우 인천에서 출발해 경기까지 걸린 시간이 1시간 48분으로 가장 길었다. 인천에서 서울은 1시간 24분, 경기에서 서울은 1시간 17분이 각각 걸렸다. 지역 내에서는 서울 43분, 인천 47분, 경기 1시간 30분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버스 노선은 143번으로 지난해 총 1394만명이 이용했다. 출근 시간에 시민들이 가장 많이 승차한 버스 정류장은 ‘야탑역 종합버스터미널’(74만명), 퇴근 시간에 가장 많이 내린 정류장은 ‘수원역·노보텔수원’(77만명)이었다. 광역·도시철도 노선 중에서는 지하철 2호선이 연간 이용객 수 5억 5603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출퇴근 시간 최다 이용 정류장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승차 695만명, 하차 614만명)이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이미숙, 장자연 사건 파문 ‘시크릿 부티크’ 출연 무산

    이미숙, 장자연 사건 파문 ‘시크릿 부티크’ 출연 무산

    고(故) 장자연 사건 연루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미숙이 출연이 내정됐던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하차한다. 이미숙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일 “이미숙이 SBS ‘시크릿 부티크’ 출연이 무산됐다. 하차가 아니라 출연 무산이다. 출연과 관련해 세부적인 이견이 있었고, 출연을 논의하던 중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이 4월부터 시작되는 데다 비중 있는 역할인 만큼 되도록 빨리 후임 캐스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숙은 7월 방송 예정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주인공 배우 김선아와 가상의 그룹 후계구도를 놓고 갈등하는 ‘김여옥’ 역할을 맡는다고 알려진 바 있다. 2009년 고 장자연 사망 당시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다가 이적하며 계약 분쟁을 겪고 있었던 이미숙은 최근 고 장자연 사건과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되며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종합] 고준희, 승리 루머에 ‘퍼퓸’ 하차 “여배우로서 수치..법적대응”

    [종합] 고준희, 승리 루머에 ‘퍼퓸’ 하차 “여배우로서 수치..법적대응”

    배우 고준희가 이른바 ‘성접대 여배우’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결국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는 하차했다. 1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저로 인한 터무니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 분들이 상처 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면서 승리 성접대 사건과 관련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에 대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고준희는 “승리라는 친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로, 같은 YG 소속사였기에 친분이 있다. 그러나,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하였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다는 소문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준희는 “오히려 저는 그들에게 ‘여배우’가 정말로 저인지 묻고 싶은 답답한 심정”이라면서 “아니라고 한다면 왜 그들이 제가 그 여배우로 지목되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반박을 해주지 않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고준희는 “진실과는 무관하게 타인에 의해 그러한 소문의 중심이 되어 여배우로서 수치스러운 상황에 있는 ‘피해자’ 가 됐다. 해당 의혹과 관련된 인물이 누구일지언정 가해자보다 피해자에 초점이 맞춰지고 가십거리로 소비되며, 비난받는 이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면서 “지금 이 순간 이 시점부터, 저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등 불법행위를 하는 분들에 대해 절대 선처 없이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승리가 2015년 일본 사업가를 접대하는 파티를 준비하며 가수 정준영,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과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승리가 “8시부터 오전 4시까지”라고 하자, 정준영은 “알겠다. 여자들 8시까지 오라고 하면 되지?”라고 물었다. 최종훈은 “승리야 XXX(여배우) 뉴욕이란다”라고 했고, 승리는 “누나 또 뉴욕 갔어?”라고 말했다. 최종훈은 “여튼 배우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야”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 대화에서 언급된 여배우가 고준희라는 설이 나돌았다. 승리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을 뿐 아니라, 당시 고준희가 미국 뉴욕에 체류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고준희는 지난 2월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고준희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에 일부 팬들이 댓글로 “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접대할 때 부르려고 한 여자 접대부가 언니라는데?”라고 묻자, “아니에요”라고 남겼다. “최종훈씨랑 친하다면서요?”, “뉴욕 간 여배우가 누나 맞아요?” 등의 댓글에도 “아니에요”라고 일일이 답했다. 이후 고준희가 승리 사건 여파로 ‘퍼퓸’ 출연이 무산 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고준희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부인했으나 결국 1일 “‘퍼퓸’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하 고준희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고준희입니다. 지금 상황에 할 말은 많고 머릿속은 복잡합니다. 최근 저로 인한 터무니 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분들이 상처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2주 전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 이후,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저랑은 전혀 무관한 일이었기에 걱정해주는 분들을 안심시켰고, 여러 억측에도 일일이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하루하루 걷잡을 수 없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었고, 진실과는 다르게 저는 이미 그 사건과 관계된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포함하여 저는 이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승리라는 친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로, 같은 YG 소속사였기에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하였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거나 그러한 유사한 관계가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그들에게 그들이 카톡방에서 언급한 ‘여배우’가 정말로 저인지 묻고 싶은 답답한 심정이며,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왜 저를 언급한 것인지, 아니라고 한다면 왜 그들이 제가 그 여배우로 지목되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반박을 해주지 않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결국, 저는 제 의도, 진실과는 무관하게 타인에 의해 그러한 소문의 중심이 되어 여배우로서 수치스러운 상황에 있는 ‘피해자’ 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의혹과 관련된 인물이 누구일지언정 가해자보다 피해자에 초점이 맞춰지고 가십거리로 소비되며, 비난받는 이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000의 의혹’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이 받은 상처를 넘길 수 없다는 판단하에, 지금에서라도 제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배우를 떠나 한 인간으로서, 한 여자로서 확인 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마치 사실인양 유포하는 언론과 네티즌에 큰 실망감과 참담함을 느끼며, 지금 이 순간 이 시점부터, 저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등 불법행위를 하는 분들에 대해 절대 선처 없이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저의 결백함은, 앞으로 검찰 수사 과정 등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기도합니다. 모든 관계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동안 말도 안 되는 의혹에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고준희 드림.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진 깜짝 등장, 이시언 “자숙 기간 아니냐”

    ‘나혼자산다’ 한혜진 깜짝 등장, 이시언 “자숙 기간 아니냐”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성훈이 모델 한혜진에게 모델 워킹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혜진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한혜진은 전현무와 결별하며 나란히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기 때문이었다. 한혜진을 본 이시언은 “자숙해야 하는 기간 아니냐”고 농담을 했다. 멤버들은 “화면으로 보니 더 반갑다”며 반가워했다. 박나래가 “언제 찍었냐”고 묻자, 성훈은 “그 일이 나기 몇 주 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기덕 감독, 미투 여배우·MBC에 10억 손해배상 청구

    김기덕 감독, 미투 여배우·MBC에 10억 손해배상 청구

    영화감독 김기덕(59)씨가 자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배우와 관련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29일 법원 등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 8일 여배우 A씨와 MBC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김씨는 A씨와 MBC가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방송을 내보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영화 촬영 중 김씨가 성관계를 강요하고 대본에 없는 베드신 촬영을 강요했다며 2017년 8월 폭행 및 강요, 강제추행치상 혐의 등으로 그를 고소했다. 검찰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김씨의 성폭력 관련 혐의는 무혐의 처분하고, 뺨을 때린 혐의(폭행)에 대해서 벌금 500만원에 그를 약식기소했다. 이후 김씨는 A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고, A씨의 진술을 근거로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보도를 한 MBC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허위사실로 단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A씨와 MBC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김씨는 지난 2월 한국여성민우회를 상대로도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영화감독김기덕사건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김씨 측은 한국여성민우회가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김 감독 영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의 개막작 선정취소를 요청한 것 등이 불법 행위이며, 이로 인해 해당 영화 해외판매와 개봉이 어려워져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정정보도문]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잡습니다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A씨 측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17년 8월 3일 ‘김기덕 감독, 여배우에 ‘갑질’로 피소…뺨 때리고 베드신 강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해, 약 20회에 걸쳐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했으나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했다는 내용으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했다”고 전하고 ‘위 여배우가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위 여배우가 주장한 김기덕 감독이 남자배우의 특정 신체를 만지도록 한 강요는 메이킹필름을 통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했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록 강요하고 뺨을 3회 때렸다’는 등의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했을 뿐, 베드신 촬영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고,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록 강요한 사실과 관련해서는 메이킹 필름이 제작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위 여배우는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고,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고 증언한 피해자는 제3자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 ‘투기 논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퇴 “아내가 상의없이 진행…모두 제 탓”

    ‘투기 논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퇴 “아내가 상의없이 진행…모두 제 탓”

    ‘재개발 지역 고가 건물 매입’ 논란이 불거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떠나려고 하니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면서 사퇴의 뜻을 전했다. 김 대변인의 사임은 작년 2월 2일 임명된 지 약 14개월 만이다. 청와대 참모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켜 중도에 하차한 것은 전병헌 전 정무수석, 김종천 전 의전비서관,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김의겸 대변인은 자신의 건물 매입 의혹에 대해 “너무 구차한 변명이어서 하지 않으려 했지만 떠나는 마당이니 털어놓고 가겠다”면서 “‘기자 생활을 30년 가까이 한 사람이 이런 일이 벌어질지도 몰랐던 거냐’는 의문을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 몰랐습니다.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고, 알았을 때에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또한 다 제 탓”이라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남편의 무능과 게이름, 그리고 집 살 절호의 기회에 매번 반복되는 ‘결정 장애’에 아내가 질려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보도를 보니 25억원을 주고 산 제 집이 35억, 40억의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면서 ”사고자 하는 사람을 소개해주시기 바란다. 시세 차익을 보면 크게 쏘겠다“라면서 농담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는 “이렇게라도 풀고 갑니다. 건승하십시오”라고 인사를 하며 ‘까칠한 대변인 드림’이라며 사퇴의 변을 마무리했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김의겸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 당 차원에서 우려를 표명하며 이 같은 우려를 청와대에 전달하기로 한 상황이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윤종신, 차태현 논란 언급..배슬기 ‘볼링 내기’ 발언에 “금기어”

    윤종신, 차태현 논란 언급..배슬기 ‘볼링 내기’ 발언에 “금기어”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차태현의 ‘내기 골프’ 논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소녀’ 특집으로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과 배슬기는 볼링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 중인 사실을 전했다. 특히, 채연은 볼링을 하다가 배우 김수현에게도 소리를 친다고.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하면 ‘야’라고 소리 지르기도 한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배슬기는 “볼링에서 팀전을 하면 내기는 크지 않다”고 덧붙였고 윤종신은 “‘라스’에서 ‘내기’는 금기어”라고 말을 잘랐다. 이는 내기 골프 논란으로 이날부터 MC에서 하차한 차태현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종합]‘골목식당’ 조보아 “날개 달아줬다” 눈물의 하차→정인선 새 MC

    [종합]‘골목식당’ 조보아 “날개 달아줬다” 눈물의 하차→정인선 새 MC

    배우 조보아가 ‘골목식당’ 하차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2번째 골목 거제도 지세포항 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도시락집에서 조보아는 백종원, 앤디 없이 오전 장사를 소화했다. 메인메뉴인 김밥 담당을 맡은 조보아는 대량의 주문에 당황하기도 했다. 저녁 장사엔 ‘전설의 알바생’ 백종원이 투입됐다. 백종원은 “먹은 만큼 밥값을 해야 한다. 갈 때까지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조보아를 격려했다. 저녁 장사가 시작되고, 앤디와 조보아가 동시에 김밥을 만들면 대량의 주문도 무리 없이 소화됐다. 유일한 홀 담당인 김성주가 빠르게 만들어진 음식을 옮기느라 어려움을 표했을 정도. 장사가 끝나고, 백종원은 “장사라는 게 그렇다. 가게 오픈하고 살이 쭉쭉 빠지기 시작하다가 다시 찐다”고 말했다. 이날 도시락집의 매출은 47만 9천 원이다. 이는 도시락집 일일 매출 신기록으로 조보아는 기록을 남기고 떠나게 됐다. 조보아는 마지막 인사에 앞서 “함께한 지 1년이 돼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골목식당’은 배우로서 연기 인생에서도 그렇고 사람 조보아의 인생에 큰 날개를 달아준 프로그램이다. 첫 등장에 등에 큰 날개 CG를 해주신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골목식당’의 조보아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후임 MC를 향해 “골목식당의 주인은 사장님들이다. 사장님들을 처음 뵈면 손을 바들바들 떨고 계신다. 긴장을 잘 풀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를 전했다. 조보아가 인사를 마치자 백종원과 김성주는 꽃다발을 건네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조보아는 그동안 출연하는 사장님들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으로 ‘공감 요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4월 3일 방송되는 ‘골목식당’ 서산편 예고에서는 조보아를 이어 새 MC가 된 배우 정인선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기대를 높였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인선, ‘골목식당’ 사장님 잡는 저승사자? “음식에서 냄새가..”

    정인선, ‘골목식당’ 사장님 잡는 저승사자? “음식에서 냄새가..”

    ‘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가 하차한 가운데 새 MC 정인선의 활약이 예고됐다. 2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서산편 예고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조보아를 이어 새 MC가 된 정인선의 모습이 담겼다. 정인선은 환한 미소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내 음식을 먹고는 “냄새가 났다”, “샴푸향 같은 느낌이 났다” 등 솔직한 평가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 MC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정인선의 평가에 이어 MC 김성주가 음식을 뱉는 모습과 식당의 비위생적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내 백종원은 “사장님 청소 좀 하세요”, “해서는 안 될 걸 다 하고 계시네”라고 말하며 인상을 찌푸렸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기는 중국] “내려 달라니까!”…달리는 버스에서 운전기사 끌어낸 승객

    [여기는 중국] “내려 달라니까!”…달리는 버스에서 운전기사 끌어낸 승객

    정류장을 놓쳐 화가 난 승객이 기사를 자리에서 끌어내 버스가 홀로 달리는 위험천만한 사건이 벌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창사 시내를 달리던 버스 안. 정류장을 내릴 때를 놓쳐 화가 난 노인이 운전 중인 기사에게 다가갔다. 노인은 정차를 요구했지만 이미 정류장을 지난 상황이었고 기사는 차를 세워주지 않았다. 분에 못 이긴 노인은 말다툼 끝에 기사를 운전석에서 끌어냈고 버스는 혼자 굴러갔다.중국 ‘피어 비디오’가 공개한 당시 버스 내 CCTV에는 노인이 기사를 좌석에서 끌어내는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기사가 운전석에서 이탈한 사이 버스는 시속 3km의 속도로 300m를 굴러갔다.버스 기사 왕 모 씨는 “승객이 나를 바닥으로 끌어당겼을 때 버스는 여전히 움직이고 있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교통상황이 혼잡해 자칫하면 충돌사고가 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승객을 그 자리에서 체포했으며 버스 기사는 왼쪽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주민들은 “버스 회사는 운전기사 보호를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충칭시에서는 지난 10월 버스 승객과 기사의 다툼으로 버스가 강으로 추락하면서 승객 1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또 닝샤 후이족 자치구 인촨시에서는 정류장을 놓친 남성이 버스 기사를 끌어당기고 운전대를 붙잡았다가 징역 3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신화통신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10월까지 보고된 버스 승객과 기사 간 분쟁은 223건이며 약 30%의 승객이 핸들을 뺏었다고 보도했다. 또 분쟁의 약 60%가 하차와 관련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천마산터널 30일 개통…부산 해안순환도로 마지막 핵심구간

    천마산터널 30일 개통…부산 해안순환도로 마지막 핵심구간

    부산 해안순환도로 마지막 핵심구간인 천마산터널이 30일 개통된다. 부산시는 오는 30일 0시부터 천마산터널을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터널은 개통 이후 48시간 동안 무료 개방된다.다음 달 1일부터는 유료화돼 소형 1400원,중형 2400원,대형 3200원의 통행료를 내야 한다. 천마산터널은 서구 암남동에서 사하구 구평동을 잇는 길이 3.3㎞ 왕복 4차선 터널로 제한속도는 시속 70㎞다. 천마산터널은 2012년 10월 착공된 이후 지하 시설물 때문에 노선을 변경하는 등의 어려움 끝에 6년 6개월 만에 완공됐다.민간자본 1799억원을 포함해 총 3065억원이 투입됐다. 천마산터널 개통으로 부산 해안을 따라 동부산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순환도로는 제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해안순환도로는 부산신항∼을숙도대교(5.2㎞)∼천마산터널(3.3㎞)∼남항대교(1.9㎞)∼영도연결도로(2.4㎞)∼부산항대교(3.3㎞)∼신선대지하차도(3.9㎞)∼광안대교(6.8㎞)로 이어지는 38.5㎞짜리 자동차전용도로다. 그동안 천마산터널 공사가 늦어지면서 해안순환도로는 반쪽짜리에 그쳤다. 천마산터널 개통으로 사하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서구 남항대교까지의 통행시간이 19분에서 3분으로 줄 것으로 보인다. 천마산터널 완공 이후에도 을숙도대교~장림고개간 지하차도가 완공되지 않아 2021년까지는 사하구 일대 차량 정체가 불가피해 보인다. 부산시는 이 구간 차량통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출퇴근 시간 우회도로를 이용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되면 52.79㎞에 달하는 부산 내부순환도로 모든 구간을 45분 만에 통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국 콜롬비아 라인업 손흥민·황의조 투톱…이강인 벤치

    한국 콜롬비아 라인업 손흥민·황의조 투톱…이강인 벤치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이 손흥민(토트넘)-황의조(감바 오사카) 투톱 체제로 랭킹 12위의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한다. 벤투 감독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에 손흥민과 황의조를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내세운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지동원이 왼쪽 무릎 부상으로 중도 하차해 소속팀에 복귀하면서 황의조가 처음부터 출격하게 됐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황인범(밴쿠버), 좌우 날개엔 이청용(보훔),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주세종(아산) 대신 정우영(알 사드)이 출전한다. 포백은 홍철(수원),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문환(부산)으로 구성됐다. 골문에는 장염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은 김승규(빗셀 고베) 대신 조현우(대구)가 선다. 이번 소집에 나란히 처음 A대표로 발탁된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지로나)는 벤치에 앉아 데뷔전을 기다린다. 대한민국(4-1-3-2) : 조현우(GK) - 김문환, 김영권, 김민재, 홍철 - 정우영 - 이재성, 황인범, 이청용 - 손흥민, 황의조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종합] 한수민, “이하정처럼 예쁘지도 않고..” 악성 댓글에 결국..

    [종합] 한수민, “이하정처럼 예쁘지도 않고..” 악성 댓글에 결국..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가 악성 댓글을 접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수민 씨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 댓글 하나를 공개했다. 댓글엔 “‘아내의 맛’ 잘 보고 있는데, 한수민씨 나와서 안 보는데 논란으로 검색어 오르고 남편 욕 먹였으면 된 거 아닌가? 방송 그만 나와라. ‘해투’도 부인 때문에 잘렸다는데 남편이 불쌍하다.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한수민 쪽 때문에 못 보니까 방송 나오지 말라”고 써있다. 이어 “이하정씨나 문정원씨처럼 예쁘지도 않고 장영란씨처럼 웃기지도 않고 논란거리만 만들고 방송 잘 보고 있는데 한수민 씨 나와서 못 본다. 방송사에 전화하거나 글 남기기 전에 디엠 보낸다. 방송에서 안 보고 싶다”고 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박명수가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한 것과 관련, “일단 ‘해투’는 나 때문에 잘린 거 아니”라고 반박했다. “나는 안 예쁜 거 알고 안 재밌는 거 아는데 방송국에 (내 모습을 내보내지 말라고) 전화할 정도로 너무 싫으냐”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배우 박한별 참고인 조사 “남편 유인석-윤총경-최종훈 골프 동행”

    배우 박한별 참고인 조사 “남편 유인석-윤총경-최종훈 골프 동행”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등 유명 연예인과 경찰 간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23일 배우 박한별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오전 일찍 배우 박한별을 소환해 참고인으로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 등의 골프 자리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FT아일랜드 최종훈(29)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종훈이 지난해 초 윤 총경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했다. 유인석 대표와 박한별도 이 자리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총경도 유인석 대표와 골프를 친 사실이 있으며 승리와 만난 적도 있다고 시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배우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대표와 결혼했으며, 2018년 4월 득남했다.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2년여 만에 배우로 복귀한 상태다. 박한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하여 많은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면서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드라마촬영을 감행하고 있는 건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외 아주 많은 분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거의 후반부 촬영을 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극의 흐름이 깨지지 않게 ‘마리’의 인생을 잘 그려내는 것이 저의 의무이기에 저는 물론, 드라마 관련 모든 분들도 이와 같은 생각으로 힘들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책임감 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하차는 없음을 밝혔다. 그는 “모든 논란들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모든 시련을 저희 가족이 바른 길로 갈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 받아들이며 이 드라마를 잘 마무리한 후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람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78세 할머니, 뉴욕지하철서 무차별 폭행당해…승객들은 촬영만

    78세 할머니, 뉴욕지하철서 무차별 폭행당해…승객들은 촬영만

    뉴욕 지하철에서 건장한 남성이 무방비 상태의 70대 할머니를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경찰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새벽 3시경 지하철에서 이유 없이 노인을 폭행한 남성을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폭행 상황이 담긴 동영상은 트위터에 퍼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영상에는 네리드 에비뉴로 향하는 전동차에서 덩치 큰 흑인 남성이 홀로 앉아있는 노인의 얼굴과 복부 등에 무차별적으로 발길질을 해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몇 차례의 폭행 끝에 열차가 정차하자 남성은 노인을 향해 “누구한테 지껄인거야”라고 소리지르며 하차했다. 승객 중 한 여성이 열차를 빠져나가는 남성을 불러세웠지만 그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경찰은 당시 승객 중 어느 누구도 남성을 말리지 않았으며 그저 노인이 맞는 것을 지켜만 봤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폭행 모습을 촬영만 했을 뿐 아무도 신고하지 않아 열차가 마지막 역인 241 스트리트에 정차할 때까지 사건 접수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폭행을 당한 78세 할머니는 얼굴에 출혈을 동반한 깊은 상처를 입었으며 마지막 정차역에서 구조대원들에게 응급처치를 받았다.경찰은 동영상에 찍힌 인상착의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이 남성은 40대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추정되며 키 180cm에 몸무게 80kg 정도의 건장한 체격이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더모트 시아 NYPD 수사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한 아주 작은 정보라도 알고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호소했다. 뉴욕지하철을 운영하는 기관인 MTA의 아만다 콴 대변인 역시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뉴욕 경찰은 이 사건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우리도 이 남성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행 영상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잔인한 폭행 수준에 놀라는 한편 당시 어느 누구도 남성을 제지하지 않고 촬영만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다. 코리 제임스라는 이름의 트위터 이용자는 “영상 속에 할머니 밖에 보이지 않는다.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은 카메라 뒤에 숨어 있을 뿐이라는 게 화가 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어떻게 아무도 할머니를 도와주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여기는 중국] 버스 기사가 빌려준 우산 1개, 100개로 보답한 승객

    [여기는 중국] 버스 기사가 빌려준 우산 1개, 100개로 보답한 승객

    선행도 감염되는 것일까? 최근 중국 항저우의 한 버스 기사가 승객에게 빌려준 우산 1개가 100개로 되돌아온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첸장완바오(钱江晚报)는 지난 5일 항저우의 한 시내버스에서 발생한 훈훈한 사연을 전했다. 당시 2살 된 아이를 데리고 버스에 탔던 승객이 목적지에서 하차할 때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 아이를 안아 내려서 안절부절못하는 그에게 버스 기사가 소리쳤다. “우산이 필요하죠?” 기사는 그에게 선뜻 우산 하나를 건넨 뒤 버스를 몰고 자리를 떴다. 그는 “순간 너무 감동했다”면서 “갑자기 우산 안에서 온 세상의 따뜻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운전기사의 배려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도착한 그는 보답해야겠다고 결심했다. 17일 그는 기사가 건네준 검정 우산과 함께 100개의 붉은 우산을 가지고 버스 종점을 찾았다. 100개의 우산은 ‘사랑의 우산’이라는 로고를 붙여 특별 제작한 것이다. 또한 ‘항저우의 한 사람’이라고 쓰인 편지에는 사연과 함께 감사의 인사가 적혀 있었다. 그는 “나처럼 누군가 우산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 “우산이 붉은색인 것은 ‘온정’의 따스함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사코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는 다만 “항저우에서 10여년간 사업을 하는 평범한 시민”이라고 전했다. 버스 기사는 “무심결에 베푼 작은 선행이 이처럼 큰 온정으로 돌아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선한 사람이 선한 사람을 만나 더 큰 선행으로 이어졌다”, “물 한 방울의 은혜라도 넘치는 샘물로 보답하라는 고사성어를 실천했다”는 등의 칭찬 댓글을 올렸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여기는 일본] 1년에 단 1번 만 운행하는 버스노선 화제

    [여기는 일본] 1년에 단 1번 만 운행하는 버스노선 화제

    1년에 단 1번 밖에 운행하지 않는 버스노선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지난 21일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은 교토시 사쿄구(京都市左京区)의 오오하라(大原)에는 1년에 단 1번 만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 있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버스는 교토버스의 95번 노선으로, 오오하라(大原)에서 구라마(鞍馬)까지 약 12㎞를 30분에 걸쳐 달린다. 다른 버스노선과 중복되는 곳도 있지만 95번 버스 밖에 달리지 않는 독자노선구간도 있는 것이 특징. 지난 12일이 바로 1년 중 하루 뿐인 운행일로 이날 아침 산마을 버스 정류장에서는 전국에서 몰려든 버스 마니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95번 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은 도중에 하차없이 모두 종점까지 탑승하며 1년에 단 하루 뿐인 '기쁨'을 만끽했다. 현지언론은 "일본에서는 버스 노선이 한번 폐지되면 다시 주행허가를 받는 것이 매우 힘들다"면서 "이 때문에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 1년에 한번 달리는 버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같은 특별한 버스 운행은 버스 마니아 뿐 아니라 운전 기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강보윤 도쿄(일본) 통신원 lucete1230@naver.com
  • 날렵한 쿠페 스타일 세단으로 재탄생한 쏘나타

    날렵한 쿠페 스타일 세단으로 재탄생한 쏘나타

    “올해 7만대 팔아 중형 세단 1위 목표” 첨단 디지털 키·원격 스마트 주차 기능국산 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21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현대차 지점들은 신형 쏘나타를 전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보다 높이는 30㎜ 낮아지고, 길이는 45㎜ 늘어났다. 모습은 쿠페 형식의 날렵한 스포츠카를 닮았다. 쏘나타를 디자인한 이상엽 현대차 전무(현대디자인센터장)는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쏘나타 신차 발표회에서 “쏘나타가 더이상 국민차나 아빠차가 아니어도 괜찮다”면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도로를 누비는 쿠페 스타일의 세단이 새로운 쏘나타의 정체성”이라고 설명했다.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은 “신형 쏘나타는 택시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도 올해 국내에서 7만대 이상 판매해 중형 세단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면서 “SUV가 주도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 시장을 다시 부흥시키고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에서는 8일 동안 1만 2323대를 기록했다. 신형 쏘나타는 가솔린 2.0과 LPI 2.0 모델이 우선 판매된다. 올해 하반기에 가솔린 1.6 터보와 2.0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첨단 기능 중에는 ‘현대 디지털 키’가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으며, 차량 사용 권한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활용하면 차량이 탑승하기 어려운 좁은 공간에 있을 때 원격으로 시동을 건 다음 전진시켜 최대 14m까지 빼낼 수 있다. 또 하차하고 나서는 원격으로 후진시켜 좁은 공간에 집어넣을 수 있다. 6단 자동변속기는 버튼식으로 돼 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도 장착됐다. 복합연비는 13.3㎞/ℓ, 가격은 2346만~3289만원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차태현 ‘라스’ 하차 “내기골프 논란 책임..통편집은 NO”

    차태현 ‘라스’ 하차 “내기골프 논란 책임..통편집은 NO”

    ‘내기 골프’로 물의를 빚은 배우 차태현이 ‘라스’에서 하차한다. 20일 MBC ‘라디오스타(라스)’ 측은 “차태현이 하차한다. 오늘 이뤄지는 녹화에는 김국진과 윤종신, 김구라 세 명만 함께 한다”고 밝혔다. 차태현이 하차한 자리는 대타 대신 공석으로 남겨둔 것. 그러나 이날 전파를 타는 ‘오! 마이 딸링’ 특집에서는 차태현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차태현이 메인 MC인 만큼 이미 녹화가 이루어진 분량에 대해선 통편집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다. 앞서 16일 KBS1 ‘뉴스9’는 경찰에 압수된 정준영의 휴대전화 대화 내용에서 포착된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정황을 보도했다. 특히 KBS2 ‘1박2일’ 담당 PD 또한 이를 방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가중됐다. 차태현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에 나온 것처럼 해외에서 골프를 친 것은 아니고 국내에서 저희끼리 재미로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라며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다시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저의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나 부끄럽다”며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자숙하겠다”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KBS2 ‘1박2일’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1박2일’은 이미 정준영 파문으로 무기한 제작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한편 오늘(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가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료 데이터존만 452곳… 와이파이 천국 중랑

    서울 중랑구가 관내 무료 와이파이존인 ‘데이터 쉼터’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민선 7기 공약 사업이다. 중랑구는 2021년까지 버스정류장 160곳, 전통시설과 공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44곳에 데이터 쉼터를 확대 설치한다. 현재 운영 중인 248곳을 포함해 모두 452곳에 마련돼 어디서든 불편 없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특히 기존의 공공 와이파이가 구청·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에 집중된 반면, 이번엔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와이파이망을 확대한다는 게 특징이다. 무선인터넷 접속자 중 99.5%가 이동 중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7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결과에 착안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오는 7월까지 동별로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버스정류장 16곳을 선정해 시범 설치에 나선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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