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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제주오일장 우회도로 개통.제주도심 교통난 해소 기대

    제주공항~제주오일장 우회도로 개통.제주도심 교통난 해소 기대

    제주국제공항 주변 교통체증 해소와 도심지내 교통량 분산을 위한 제주국제공항~제주민속오일시장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완공돼 28일 개통한다. 그동안 제주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의 연간 이용객이 3000만명을 넘으면서 공항입구 교차로 구간이 상습 정체 등 교통체증이 심각해 교통체계 개선 요구가 제기돼 왔다. 총사업비 495억원이 투자해 민속오일시장 앞에서부터 제주공항까지 2.2km 구간에 너비 30m 도로가 개설됐다. 공항 우회도로 신설에 따라 앞으로 제주국제공항 주변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신광로터리 및 노형로터리를 경유해 평화로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제주시내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흐름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제주공항에서 용문로 동서방향 900m 구간(폭 30~39m)에 지하차도 개설공사도 추진중이다.사업비 250억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착공,내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이와함께 노형로터리 등 도심지내 교통량 분산을 위해 월광로~노형로 920m 구간을 폭 35m 너비로 조성하는 사업과 함께, 부림랜드~1100도로 780m 구간을 24m 너비로 조성하는 도심지 우회도로 개설사업도 추진중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최민환♥율희, 쌍둥이 딸 출산 ‘벌써 또렷한 이목구비’ [종합]

    최민환♥율희, 쌍둥이 딸 출산 ‘벌써 또렷한 이목구비’ [종합]

    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 딸 출산기를 끝으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하차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출산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출산 당일, 두 사람은 새벽부터 병원을 찾았다. 대기를 하며 최민환은 “심장이 아플 정도로 긴장되고 떨린다. 이제 우리는 다섯 가족이 된다”면서 무척 긴장하면서도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율희는 출산 예정 시간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율희가 수술실로 들어갔고, 떨리고 초조한 마음으로 수술실 밖에서 기다리던 최민환은 1분 간격으로 쌍둥이들의 울음 소리가 들려오자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따. 최민환은 “제 정신이 아니었다. 신기하기도 하면서 벅차기도 하고 여러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다가왔다. 믿기질 않고 너무 감사하다. 율희한테 너무 고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날 공개된 쌍둥이 딸의 모습은 최민환, 율희의 훈훈한 외모를 물려받은 모습이었다. 고생했다는 최민환에게 율희는 “오빠도 내 수발 들어주느라 고생했다”고 답했다. 쌍둥이들을 바라보던 최민환은 “가장의 무게가 더 무거워졌다. 책임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환은 24일 군입대를 하면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하차하게 됐다. 율희는 마지막 방송에 대해 “실감이 안 되고 너무 아쉽다. 쌍둥이들 돌잔치까지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라며 “저희 가족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청자들과 함께 임신 기간을 보낸것 같아서 힘이 많이 났다. 세 아이들 잘 키우겠다”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최민환 또한 “저희가 미숙한 부분도 많고, 힘들었던 일도 많았는데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이겨낸 것 같다. 감사 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방송 이후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서 쌍둥이 출산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많은 분들께서 주신 사랑과 응원, 그리고 조언들 모두 잊지않고 앞으로도 힘차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쌍둥이 딸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광명시 첫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광명시 첫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경기 광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시는 이날 오후 3시53분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확진자는 명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안정적”이라면서 “이와 관련해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광명동굴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광명시민회관, 시민운동장, 문화의집, 오리서원, 기형도문학관을 잠정 휴관하기로 했다. 또 광명골프연습장과 광명경륜장,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광명국민체육센터와 6개 사회복지관, 관내 경로당, 경로식당도 휴관에 들어갔다. 광명시민체육관도 운영 프로그램을 모두 중단했다. [광명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2월18일(화) 08:10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 출발 (도보) 08:20 철산4동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08:30 출근, 7호선 철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하차 (도보) 08:50 금천구 사무실 도착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 9차) 12:00 ~ 점심시간 건물내 지하1층 구내식당 (접촉자 회사동료 2명) 16:00~16:10 퇴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하차 (도보) 16:30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16:40 자택 19:20 자택 귀가 ▲2월19일(수)~2월20일(목) 동선 동일 08:10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 출발 (도보) 08:20 철산4동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08:30 출근, 7호선 철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하차 (도보) 08:50 금천구 사무실 도착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 9차) 12:00 ~ 점심시간 건물내 지하1층 구내식당 (접촉자 회사동료 2명 파악) 16:00~16:10 퇴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하차 (도보) 16:30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16:40 자택 귀가 (외출 및 방문자없음) ▲2월21일(금) 08:10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 출발 (도보) 08:20 철산4동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08:30 출근, 7호선 철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하차 (도보) 08:50 금천구 사무실 도착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 9차) 12:00 ~ 점심시간 건물내 지하1층 구내식당 (접촉자 회사동료 2명 파악) 16:00~16:10 퇴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하차 (도보) 16:30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16:40 자택 귀가 17:41 철산4동 도덕파크 상가 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슈퍼마켓 방문 ▲2월22일(토) 10:40 자택에서 출발 (도보) 11:00~12:30 엔비의원 방문 (철산동 스타힐스빌딩) 12:35~13:01 2001아울렛 철산점(지하슈퍼) 13:20 자택 귀가 (외출 및 방문자없음) ▲2월23일(일) 자택 ▲2월24일(월) 08:10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 출발(도보) 08:20 철산4동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08:30 출근, 7호선 철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하차 (도보) 08:45 금천구 사무실 GS편의점 (가산동 에이스하이앤드타워 9차) 08:50 금천구 사무실 도착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 9차) 12:00 ~ 점심시간 건물내 지하1층 구내식당 (접촉자 회사동료 2명 파악) 16:00~16:10 퇴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하차 (도보) 16:30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16:40 자택 귀가 (외출 및 방문자없음) ▲2월25일(화) 08:10 철산4동 브라운스톤 2차아파트 출발 (도보) 08:20 철산4동 미리내어린이집 도착 (도보) 08:30 출근, 7호선 철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하차 (도보) 08:50 금천구 사무실 도착 (가산동 에이스 하이앤드타워 9차) 12:00 퇴근 (점심식사 안함)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철산역 하차 (도보) 12:40 광명성애병원 호흡기 내과 외래 방문 (점심시간으로 진료 못함) 12:55 스타벅스철산로데오점 방문 13:10 광명성애병원 재방문후 진료 (병원차량 이용) 16:00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16:30 광명성애병원 음압병상 입원중 ▲2월26일(수) 18:00 명지병원 음압병상 이송완료 ※2월 27일 00시 현재까지 파악된 이동 동선으로,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점점 고개 드는 민주당표 비례정당…정봉주·손혜원 ‘의병장’으로 나서나

    점점 고개 드는 민주당표 비례정당…정봉주·손혜원 ‘의병장’으로 나서나

    일각 ‘청년민주당’ 등 구체적 당명 거론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의병’ 발언을 신호탄으로 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위성정당 창당 주장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 무소속 손혜원 의원 등이 ‘의병장’으로 등판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구체적인 창당 방안과 각종 당명까지 거론된다. 정 전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3의 길’이 희망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며 “한 단계 깊어진 고민의 결과 ‘제3-1의 길’을 제안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공천 심사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중도 하차한 정 전 의원은 당시 기자회견에서도 “저는 더 많은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당이 이후에 정치적 후속 절차를 어떻게 밟아 가는지 지켜보면서 그에 상응한 구체적 행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정 전 의원이 말한 ‘제3의 길’이 비례정당 창당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정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지지층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조직도 상당 수준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과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멤버로 대중적 인지도 역시 높아 비례정당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손 의원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손 의원은 지난해 1월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민주당에서 탈당했다. 하지만 비례정당 창당에 관여할 경우 당적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래통합당처럼 ‘의원 꿔주기’ 논란을 겪지 않고도 비례 정당이 현역 의원을 보유한 원내 정당이 돼 정당 투표 앞번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는 제법 구체화된 창당 방안과 당명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를 ‘청년민주당’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우선 거론된다. 고한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청년민주당이 명분과 현실성이 있는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소나무당인가 하는 비례당 빨리 만드세요”라는 메시지를 한 선배로부터 받았다고 쓰기도 했다. 한 민주당 의원은 “비례정당으로 경제민주화당을 만들자는 목소리도 있다”고 전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민주당 비례정당 ‘의병장’은 정봉주·손혜원?

    민주당 비례정당 ‘의병장’은 정봉주·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의병’ 발언을 신호탄으로 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위성정당 창당 주장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 무소속 손혜원 의원 등이 ‘의병장’으로 등판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구체적인 창당 방안과 각종 당명까지 거론된다.정 전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3의 길’이 희망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한 단계 깊어진 고민의 결과 ‘제3-1의 길’을 제안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공천 심사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중도 하차한 정 전 의원은 당시 기자회견에서도 “저는 더 많은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당이 이후에 정치적 후속 절차를 어떻게 밟아가는지 지켜보면서 그에 상응한 구체적 행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정 전 의원이 말한 ‘제3의 길’이 비례정당 창당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정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지지층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조직도 상당 수준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과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멤버로 대중적 인지도 역시 높아 비례 정당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손 의원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손 의원은 지난해 1월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민주당에서 탈당했다. 하지만 비례 정당 창당에 관여할 경우 당적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래통합당처럼 ‘의원 꿔주기’ 논란을 겪지 않고도 비례 정당이 현역 의원을 보유한 원내 정당이 돼 정당 투표 앞번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나무당·경제민주화당·청년민주당 등 구체적 당명도 정치권에서는 제법 구체화된 창당 방안과 당명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를 ‘청년민주당’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우선 거론된다. 고한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청년민주당이 명분과 현실성이 있는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소나무당인가 하는 비례당 빨리 만드세요”라는 메시지를 한 선배로부터 받았다고 쓰기도 했다. 한 민주당 의원은 “비례정당으로 경제민주화당을 만들자는 목소리도 있다”고 전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박상구 서울시의원, 까치산역 현장점검 실시

    박상구 서울시의원, 까치산역 현장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13일 금태섭 국회의원(강서갑) 및 서울시 관계자와 함께 지역구 관내에 위치한 까치산역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출입구 연장 및 승강기 설치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까치산역은 일평균 약 6만 명이 이용함에도 1996년 개통된 이래 2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교통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하나의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1역 1동선’이 미확보된 상황”이라며, “현재 까치산역 2번 출구에 예정된 엘리베이터 공사는 이미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었으나, 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설계를 보완하는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되어 최초 계획과 달리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조속히 계약을 마무리하여 내년 9월 준공에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화곡사거리와 국회대로 구간에 출입구 연장 설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약 3,000여명이 서명하여 제출한 까치산역 2호선 출입구 연장 청원과 관련하여, “2020년 예산심의과정에서 예비타당성 용역비 1억 원을 확보하였다. 5호선 승강장 방면에 치우쳐 설계되어있는 지하철역 출입구 개선하여 2호선 승강장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속히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까치산역 출입구 연장 및 승강기 설치 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등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이라며 “2024년에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공원을 찾는 유동인구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주,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촉각...목포에서는 30대 남성 숨져

    ‘코로나19’ 부산 10번 확진자 A씨(46·부산 동래구)가 나주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시가 추가 확진자 차단을 위한 방역 조치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부산 동래역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오송역을 경유, 광주송정역에서 하차 후 광주좌석버스(02번)를 타고 오후 1시경 나주 혁신도시(빛가람동)에 도착했다. A씨는 빛가람동 소재 모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인터넷진흥원에서 오후 3시까지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시는 이날 오전 A씨가 방문한 음식업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이틀간 임시 휴무 조치했다. 또 A씨와 접촉한 종업원 2명은 자가격리 후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시는 광주버스2번이 경유하는 전체 버스승강장 일제 소독과 함께 광주시와 공조를 통해 동승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광주시는 광주버스02번 2대를 배차에서 제외했다. 인터넷진흥원 또한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A씨와 접촉한 자사 직원 2명을 자가격리했다. 나주시보건소는 역학조사와 함께 검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부산 10번 확진자 동선 파악에 따른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며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타 지자체, 유관기관과 공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에서는 이날 신천지 교회를 다녔던 30대 남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사인으로 갑자기 숨졌다. 지난해부터 신천지 교회에 나가지 않은 데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당국이 이 남성이 다녀간 대형마트 등을 일시 폐쇄하고 가족에도 자가격리를 당부했다. 오전 8시 5시쯤 목포 한 종합병원에서 숨진 B(31·남)씨는 전날 오후부터 열과 몸살 증상이 있어 직장을 쉬고 집에서 안정을 취했다. 오전 8시쯤 숨을 쉬지 않는 것 같다는 가족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담당 의사는 코로나19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광주에는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이다. 이들은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거나 참석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에서는 나주 거주자 1명이 코로나19 환자로 분류됐으나 완치됐고,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광주 32세 남성 확진자, 시내버스 5대 갈아타…해당 버스 운행 중지

    광주 32세 남성 확진자, 시내버스 5대 갈아타…해당 버스 운행 중지

    확진자들 광주 시내 이동 경로 새롭게 확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들의 광주 시내 이동 경로와 나주혁신도시 이동 동선이 새롭게 확인됐다. 광주 확진자 1명은 증상 발현 이후 이틀 동안 시내버스 5대를 갈아타며 동구·서구·남구·북구 시내 일대를 이동했고, 부산에서 온 확진자는 나주혁신도시와 광주송정역을 오간 사실이 드러났다. 광주시는 이들 확진자가 이동하면서 탔던 시내버스 7대를 24일 운행 중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32세 남성(광주 남구)은 증상이 발현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시내버스 5대를 이용했다. 이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참석했다가 확진된 30세 남성(광주 서구)의 친구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23분 광주CBS 방송국에서 순환01번에 탑승하고 오후 10시 50분 무등시장 입구에서 내렸다. 지난 20일에는 낮 12시 53분부터 오후 10시 5분까지 진월07번, 금남55번, 문흥18번, 수완12번 등 시내버스 4대를 차례로 이용했다. 낮 12시 53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월07번을 타고 백운광장에서 충장치안센터까지 이동했다. 이어 낮 1시 25분 충장치안센터에서 금남55번에 탑승해 오후 1시 50분 신안사거리에서 내렸다. 오후 2시 1분부터 2시 10분까지는 문흥18번을 이용, 전남대사거리에서 북구 우산동 현대아파트까지 이동했다. 오후 9시 48분 북구 운암3단지에서 수완12번에 탑승하고 오후 10시 5분 남구 월산동 신우아파트에서 하차했다. 또 부산의 확진자인 46세 남성이 지난 18일 KTX로 광주를 방문, 광주 송정역에서 나주혁신도시를 왕복하며 시내버스 2대를 운행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36분 광주 송정역에서 좌석02번에 탑승하고 12시 58분 나주혁신도시 호수공원에서 내렸다. 혁신도시에서 일을 보고 오후 3시 29분 빛가람행정복지센터에서 좌석02번을 타고 오후 3시 46분 광주 송정역에서 하차했다. 이 남성은 부산으로 돌아가 지난 19일부터 증상이 나왔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확진자들이 이용한 버스를 모두 운행 정지하고 예비 차량을 투입했다. 또한 버스 기사도 자가 격리하고 검사를 받도록 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은평 스마트도시 관제센터 요원, 승객 성추행 택시기사 포착 신고

    서울 은평구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 중 강제추행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9시 10분쯤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던 중 만취 상태로 택시에서 하차한 여성이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또 이 과정에서 택시기사가 하차를 돕는 척하며 여성의 가슴을 여러 차례 만지는 행동을 목격했다. 모니터링 요원은 즉시 녹화 자료를 재확인, 경찰에 신고했다.관제센터로부터 피해자가 내린 장소와 택시 차량번호를 전달받은 경찰은 오후 9시 25분쯤 피해자를 발견하고 순찰차에 태워 귀가를 도왔다. 또한 경찰은 주변에 정차해 있던 택시를 발견해 택시기사를 붙잡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4시간 실시간 관제와 경찰과의 협업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들은 현재 843곳 2853대의 방범용 CCTV를 살피면서 지난해 4139건 등 매년 높은 사건·사고 대응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세금에 관한 모든 것 - 세종 국립조세박물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세금에 관한 모든 것 - 세종 국립조세박물관

    #세금 #세종국립조세박물관 #수염세 세상에는 별의별 세금이 다 있었다. ‘독신세’라 하여 제정 로마 시기 황제 아우구스투스(BC63-AD14)는 결혼을 하지 않은 독신의 남녀에게 수입의 1%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상속권이나 선거권마저 박탈하였다. 이는 로마 군인을 배출해내기 위한 정권 차원의 압박이었고, 이후 독일의 히틀러,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역시 독신세를 거두었다.한편 ‘수염세’라는 것도 존재하였다.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1682-1725)는 서구화 정책을 위하여 귀족들의 긴 수염을 깎도록 하였으나 귀족들이 저항하자, 수염을 기를 수 있게 하는 대신 매년 100루블을 거두었다. 또한 13세기 유럽에서는 선박에 실린 술통의 개수를 기초로 항구세가 부과되었다. 상인들은 세금을 조금이라도 적게 내기 위하여 술통의 크기를 점점 키우게 되었는 데 당시 개발된 측정단위 ‘tun'은 나중에 선박의 화물운송 용어로 지금도 사용하는 'ton(톤)’이 되었다. 국가의 역사는 세금의 역사였고, 세금의 역사는 곧 민중의 역사였다. 우리나라 세금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박물관, 세종 국립조세박물관으로 가 보자.세종시에 위치한 조세박물관은 말 그대로 조세에 관한 모든 역사가 있는 곳으로 국내 유일무이한 세금 전문박물관이다. 더구나 조세박물관은 세종시의 첫 국립박물관이기도 하여 단순한 박물관의 볼거리를 벗어나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세금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도 아울러 갖추게 하는 교육공간이기도 하다.세종 조세박물관은 총 6개 존의 내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우선 <세금의 어제와 오늘> 공간에서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세금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특히 삼국시대의 조용조(組庸調)제도에서부터 조선시대의 대동법과 균역법까지, 우리 선조들의 조세제도를 만나볼 수 있다.또한 세계 역사 속에 존재하는 재미있는 세금 이야기와 세금이 왜 필요하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세청의 어제와 오늘> 공간에서는 국세청의 역사와 하는 일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으며, 요즘 IT 시대에 따른 국세행정의 변화도 살펴볼 수 있다.전시관 중앙에는 <국세청의 내일>이라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공간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세금과 관련된 장식물 및 귀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함께하는 세금체험 공간>에서는 게임, 카툰, 세금체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세금의 지식을 좀 더 친근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이 공간에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세금에 관한 실제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유용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획전시실>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공간이 있다. 특히 <기획전시실>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거두었던 세금 관련 자료뿐만 아니라 문서, 국세청의 역사 등도 아울러 만날 수 있다. <세종 조세박물관에 대한 방문 10문답> 1. 방문 추천 정도는? - ★★★(★ 5개 만점) 2. 누구와 함께? - 배울 것이 많다. 자녀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혼자도 좋다. 3. 가는 방법은? -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8-14 국세청 조세박물관 - 일반버스(560, 602, 620, 655번 첫마을 1단지 정류장 하차) 4. 세종 국립조세박물관의 특징은? - 마음만 먹으면 세금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가벼이 들리면 손해인 공간이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5. 방문 전 유의 사항은? - 국세청 건물에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개관 여부를 꼭 살펴보기를. 6. 세종 조세박물관에서 꼭 볼 곳은? - 세금의 역사. 세금의 종류 7. 토박이들로부터 확인한 추천 세종 먹거리는? - ‘한마당바베큐’, ‘오봉산 한우촌’, 마늘닭 ‘별별치킨’, ‘이리할매추어탕’ 8. 홈페이지 주소는? - https://www.nts.go.kr/museum/main.asp 9. 주변에 더 방문할 곳은? - 세종호수공원, 방축천, 영평사, 대통령기록관, 정부청사 옥상정원, 밀마루 전망대 10. 총평 및 당부사항 - 세종시에는 천천히 찾아보면 가 볼만한 곳이 많다. 특히 국세청의 조세박물관은 국립박물관으로 소장 전시품의 수준이 일정 이상은 보장이 되는 곳. 자녀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추천!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여기는 중국] 90년대 생 우한 의료진들, 한 손에 ‘찐빵’ 들고 ‘힘내자!’

    [여기는 중국] 90년대 생 우한 의료진들, 한 손에 ‘찐빵’ 들고 ‘힘내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일대에서 의료 자원 봉사 중인 90년대 생 의료 봉사단의 영상이 화제다. 산둥성(山東) 출신 4명의 젊은 의료진에게 지난 18일 대형 ‘만토우'(중국식 찐빵)를 실은 화물차 3대가 도착했다. 해당 만토우는 산둥성 소재의 산둥대학 제2병원(山东大学 第二医院)에서 지원, 약 15시간의 고속도로를 이송하는 과정을 거쳐 18일 자정 의료진이 묵는 숙소에 배급됐다. 화제가 된 영상은 중국의 유투브로 불리는 ‘틱톡’과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천샤오린, 장첸, 왕리, 창차오 등 4명의 의료진은 산동대학 제2병원에서 우한시로 의료 봉사에 자원한 이들. 이달 초 제 4차 후베이성 국가 의료팀 모집 공고문이 전국에 공고된 이후 이들 4인의 의료진은 의료봉사단에 지원, 약 3주 째 우한 일대의 격리 병동에서 근무 중이다. 현재 우한시 일대에서 활동하는 외부 의료 자원 인력은 이들 4인의 의료진을 포함해 총 3만 2000명에 달한다. 당시 산동대 제2병원서 우한 시 병원으로 파견한 총 131명 의료팀의 상당수는 90년 출생한 젊은 의료진들이다. 이들 중 가장 연장자 의료진 역시 27세에 불과하다. 더욱이 상당수 의료진들은 일반 의료진 기숙사 시설이 포화된 탓이 병동 인근 호텔과 여관 등에 거주해오고 있는 형편이다. 90년대 출생한 화제의 4인 의료진 역시 인근에 소재한 호텔에서 단체 기숙 생활을 해오고 있다. 지난 18일 자정, 호텔 로비에 주차된 3대의 화물차에서 하차된 만토우를 받아든 4인의 의료진은 곧장 해당 지원물품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영상을 촬영키로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4인의 젊은 의료 대원들은 흥분한 표정으로 해당 동영상을 촬영, 생방송으로 만토우 배급 소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명 ‘츠보'(吃播, 중국식 ’먹방‘)로 불리는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했던 것. 영상 속에 등장하는 천샤오린 씨는 “마치 고향에 온 기분”이라면서 “이 만토우를 먹고 또 다시 코로나19 진화를 위한 일선 현장에 나설 것이다.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방역 근로자들 모두 힘내자”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배송, 지원된 식재료 중에는 만토우 외에도 산둥성 특산 만두와 의료진을 위한 지역 특산 먹거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각종 면 요리 재료 등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평소 오전 6시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의료 활동을 지원해왔다. 일평균 수면 시간은 3~4시간을 채 넘기지 못했던 긴급구조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 의료진의 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장첸 씨는 “국가 위기 상황에서 90년대 생 의료진들의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면서도 “비록 영상 속 밝은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밖에서는 초과업무 탓이 고단한 일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의료진들이 24시간 착용해야 하는 의료용 마스크 탓에 산소 부족과 어지럼증을 호소할 정도”라면서 “하지만 나 한 사람이 현장에서 이탈하거나 의료 활동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내 몫이 또 다른 의료진의 부담이 될 것이다. 이들이 나를 대신해 고군분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잠잠해질 때까지 이곳을 떠날 수 없다”고 했다. 실제로 장기간 방호복을 착용해야 하는 상당수 의료진들이 피부염 등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근 중국 공군특색의학센터는 피부보호 용품을 긴급 생산, 약용 크림 1200여개 등을 우한 시내 일선 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현장에 있는 또 다른 의료진 왕리 씨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고향의 만터우을 먹게 될 수 있을 줄 생각도 못했다”면서 “고향 냄새를 통해 지난 며칠 동안의 고된 노동을 잊을 수 있게 됐다”고 웃음을 보였다. 한편, 해당 화물차에서 내려진 상자에는 ‘백의의 천사들이여, 하루빨리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대 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세지가 적혀 있었다. 이들 4인의 의료진이 등장하는 화제의 영상은 온라인 SNS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한상헌 아나운서 “모든 프로그램 자진하차…추후 입장 밝혀”

    한상헌 아나운서 “모든 프로그램 자진하차…추후 입장 밝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으로부터 협박을 당한 아나운서라고 지목한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20일 하차 의사를 밝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이날 KBS를 통해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 하차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한 방송사의 현직 아나운서가 유흥업소 종업원 A씨로부터 성관계 사실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당하는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에 따르면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는 지난 6일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방송사 아나운서에게 술집 여성과의 만남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아나운서가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구체적으로 지목했다. 하차 의사를 밝힌 한상헌 아나운서는 다만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 이라는 사실로 관심을 모았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 메인 MC를 맡은 적 있으며, ‘누가 누가 잘하나’ ‘2TV 아침’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추적 60분’ 등을 진행했다. 최근까지는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더 라이브’를 진행해 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 실명 공개에 “자진 하차”[공식입장 전문]

    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 실명 공개에 “자진 하차”[공식입장 전문]

    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성관계 논란이 불거진 아나운서가 KBS 한상헌이라고 실명을 폭로한 가운데, 그가 맡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생생정보’ ‘더라이브’에서 모두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KBS 측 관계자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방송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매체는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는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20일 KBS는 한상헌 아나운서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 하지만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프로그램 하차를 공식화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당장 오늘(20일) 방송부터 ‘생생정보’, ‘더라이브’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언론에 보도된 ‘유흥주점에서 3억 협박당한 남자 아나운서’의 정체는 한상헌”이라고 주장했다.최근 한 방송사 현직 아나운서가 유흥주점 여성 종업원에게 “3억원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법원에 따르면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는 지난 6일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방송사 아나운서인 C씨에게 술집 여성과 만남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흥주점 접객원으로 일하던 A씨는 지난해 8월 손님으로 온 C씨와 알게 됐고 이후 2~3주에 한 번씩 만나 잠자리를 가졌다. A씨에게 이 이야기를 들은 또 다른 손님 B씨는 인터넷에 관련 내용을 올렸고, C씨에게 직접 “언론에 아는 사람이 많다”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세연은 이 사건에 등장하는 C씨가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지목한 것. 가세연은 “이분이 워낙 안 유명해서 이름 듣고는 몰랐다. 검색해서 얼굴 보니 알겠더라”며 한상헌 아나운서의 사진 여러 장을 화면에 띄웠다. 이어 “‘한밤의 시사토크 더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첫 방송이 지난해 9월 23일인데 그 직전에 유흥주점을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상헌 아나운서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가세연 방송 이후 한상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생생정보’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 이라는 사실로 관심을 모았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 메인 MC를 맡은 적 있으며, ‘누가 누가 잘하나’ ‘2TV 아침’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추적 60분’ 등을 진행했다. 다음은 KBS 입장 전문. [최근 논란에 대한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금태섭 “‘조국 수호’戰으로 만들지 않겠다...김남국은 내가 막을 것”

    금태섭 “‘조국 수호’戰으로 만들지 않겠다...김남국은 내가 막을 것”

    김남국 출마, 금태섭 겨눈 자객공천?...정봉주 “내가 보낸 거 아냐”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은 18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김남국(38) 변호사가 나서 논란이 인 데 대해 “우리 당을 위해 제가 막아내겠다”고 밝혔다.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금 의원은 “이번 총선을 ‘조국 수호’ 선거로 치를 수 없다”면서 “강서갑이 19대 총선 때 노원갑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는 서울 노원갑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정봉주 전 의원이 2012년 19대 총선에서 피선거권 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게 되자 함께 팟캐스트 ‘나꼼수’를 진행하던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를 공천했다가 막말 파문으로 논란이 됐던 일을 의미한다. 앞서 강서갑에 공천을 신청했던 정 전 의원이 경선 전 공천관리위원회의 ‘부적격’ 판정으로 중도 하차하자 여기에 민주당 핵심 지지층의 지지를 받으며 김 변호사가 들어온 것을 비교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정 전 의원은 “김 변호사는 저와 무관하게 들어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조국’ vs ‘반 조국’ 구도 만든 민주당 김 변호사가 금 의원의 경쟁자를 자처하면서 강서갑 경선은 ‘조국’ 대 ‘반(反) 조국’ 구도로 치러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조국 사태’ 때 금 의원은 당을 향해 쓴소리를 해 당 지지층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반면, ‘조국 백서’ 필자로도 참여한 김 변호사는 조국 옹호자로 분류된다. 금 의원은 국회에서 공수처법을 통과시킬 때에도 당론과 달리 홀로 ‘기권’ 표를 행사해 당내에서 ‘미운 털’로 찍히기도 했다. 이 때문에 금 의원에 반대 목소리를 내는 정 전 의원 지지자들과 친문 핵심 세력들이 김 변호사를 지지할 가능성도 높다.금 의원은 “조국 전 장관 임명은 이미 지나간 일인데 그걸 놓고 ‘조국 수호’가 이슈가 되는 선거를 치르는 것은 미래를 바라보는 것도 아니고, 자칫 유권자에게 저희가 하는 일이 절대 틀리지 않는다는 오만한 자세로 비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민주당이 판단 착오도 있고 실수도 있지만 문재인 정부가 잘해서 성공하길 바란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민주당이 자기 교정능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경선 구도가 된 것이 금 의원을 진짜 내치기보다 극성 지지층인 소위 ‘문빠’ 달래기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일단 경선을 붙임으로써 명분을 세우는 동시에 현역 의원으로서 경쟁력이 있는 금 의원이 정정당당하게 이기면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좀처럼 승패가 가늠되지 않는 치열한 총선 국면에서 이 같은 구도가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는 미지수다. 민주당 핵심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중도층 이탈을 대거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4시30분 국회에서 강서갑 출마 기자회견을 하며 손혜원 무소속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혁신”vs“불법” 타다와 택시의 뜨거운 공방전

    “혁신”vs“불법” 타다와 택시의 뜨거운 공방전

     “타다 합법화되면 택시 존재 사라져”오는 19일 이재웅 쏘카 대표에 대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 선고 1심 공판을 앞두고 타다와 택시 간의 여론전이 뜨겁다. 이 대표에 대해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한 상태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만약 타다가 무죄 판결을 받으면 택시란 존재 자체가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타다는 11인승 렌터카를 이용한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택시조합 측은 “타다 측은 이용자와는 임대차 계약관계이며 운전자알선 예외조항인 법 시행령을 근거로 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타다 이용자는 임차인으로서의 운행 지배권을 전혀 부여받지 못할 뿐 아니라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상은커녕 오히려 임차인이 손해배상 책임의 주체가 되는데도 시민들은 이를 알지 못한다고 택시조합 측은 강조했다. 이어 타다의 영업 방식을 보면 ‘하차경유지는 3곳 이내, 각 경유지 별로 5분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는데, 이는 렌터카 임차인의 지배권 문제를 떠나 사실은 타다가 콜택시처럼 영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생긴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또 타다는 고객 부상 시 5000만원 한도, 사망 시 2억원 한도로만 보장이 되는데 택시는 무한 배상을 한다고 밝히며, 배상 문제에 대한 타다 측의 이렇다 할 대책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사실상 승객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재웅 “타다 아직 이익 못내”택시조합은 “타다가 택시와 다른 게 뭔지 재판부 물음에 이렇다 할 답변도 하지 못한채 오로지 ‘혁신’ 만을 주장하고 있다”며 “최근 유럽 대다수의 선진국에서는 오히려 우버와 같은 차량승차 공유업체에 대해 강하게 규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타다가 무죄 판결을 받으면 타다만의 불법 영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택시조합은 “아무나 렌터카 11인승을 뽑아 ‘앱’을 만들고, 타다 규정과 유사하게 만들어 이용자의 동의를 받고 택시영업에 나서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타다는 아직 이익도 못 내고 있고, 타다금지법인 박홍근법이 통과되면 시작도 못 해보고 문을 닫을 준비를 해야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명했다. 박홍근법 통과되면 타다는 사실상 영업금지박홍근법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다. 타다는11~15인승 승합자동차를 빌려줄 때는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다는 여객운수법 시행령의 ‘예외조항’을 근거로 하고 있다. 박홍근법이 17일 시작된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면 타다는 지금처럼 운행할 수 없다. 관광 목적으로 11~15인승 차량을 빌리되, 6시간 이상 사용하거나 대여·반납 장소가 공항이나 항만일 때만 사업자가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규제했다. 사실상 현재와 같은 콜택시 서비스는 제공할 수 없다. 이 대표는 “우리 사회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를 문닫게 하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는 중”이라며 “플랫폼 경제, 공유경제에 대해서 비판도 많지만 전세계적으로 아직 초기 단계여서 우리나라가 모범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英 ‘러브 아일랜드’ 하차한 캐롤린 플랙 나이 마흔에 극단을

    英 ‘러브 아일랜드’ 하차한 캐롤린 플랙 나이 마흔에 극단을

    영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와 ‘X 팩터’를 진행했고, 2014년 ‘스트릭틀리 컴 댄싱’ 우승을 차지한 캐롤린 플랙이 런던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나이 마흔 밖에 안됐는데 극단을 선택했다고 가족의 변호인이 밝혔다고 BBC가 15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가족은 성명을 통해 “캐롤린 플랙이 오늘 2월 15일 세상을 떠났음을 확인한다”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언론이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접촉하거나 사진을 촬영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간청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남자친구를 램프로 때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뒤 기소돼 러브 아일랜드 진행을 그만 두고 다음달 재판정에 설 예정이었던 것이 동기로 추정된다. 그녀는 체포 직후 법정에서 남친 버튼을 다시 접촉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보석 석방됐다. 변호인은 나중에 보석 조건이 완화됐다며 두 사람은 계속 사귀기로 했으며 성탄절을 함께 보내길 원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고인이나 유족에겐 대단히 무람한 일이지만 고인은 열다섯 살 아래 남자친구를 사귀기도 하는 등 나이 차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 ITV는 러브 아일랜드 제작진과 방송사 전체가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며 이날 프로그램이 방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고인의 뒤를 이어 프로그램을 진행한 로라 휘트모어는 트위터에 둘이 나란히 찍힌 사진을 올리고 “할 말을 찾으려 했지만 못했다”고 애통함을 드러냈다. 지금의 많은 팬들이 그녀와 함께 성장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다. 2007년 CBBC에서 토요일 아침에 방영된 ‘TMi with Sam and Mark’를 공동 진행하면서 명성을 날렸다. 스카이 원의 ‘글래디에이터’, ITV2의 ‘I‘m A Celebrity… Get Me Out Of Here!’ 스핀오프와 ‘Xtra Factor’ 등을 진행했다. 결정적으로 인기를 한 몸에 얻은 것은 스트릭틀리 컴 댄싱에 파샤 코발레프와 호흡을 맞춰 우승하면서였다. 그녀가 4년이나 진행해 온 ‘러브 아일랜드’는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TV 프로그램이란 평판과 함께 2018년 영국 영화텔레비전 예술협회(Bafta) 최우수 리얼리티쇼를 수상했다. 플랙은 같은 해 록시 하트의 시카고로 웨스트엔드 연극 무대에 데뷔했고 ‘Great British Bake Off’에 유명인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타블로이드 신문 표지에 유명 밴드 ‘원 디렉션’의 스타 해리 스타일스, 해리 왕자와의 염문설이 크게 보도되기도 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서울시, 교통약자 승차거부 근절 대책 발표

    서울시, 교통약자 승차거부 근절 대책 발표

    서울시가 교통약자 승차거부를 근절하기 위해 승차 지원시스템을 도입하고 승차거부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르면 시는 정류소 단말기를 통해 승차대기 사실을 도착 예정인 버스 운전자에게 알리는 ‘교통약자 버스 승차 지원시스템’을 도입한다. 올해 버스정류소 6곳에 단말기를 시범 설치하며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휠체어 사용 교통약자 버스 승차거부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신고센터는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신설되며 승차거부 신고를 받아 사실 확인 후 관련법에 따라 최대 자격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린다. 저상버스 운수종사자 7대 준수사항에는 ▲교통약자 편의시설 사전학습 ▲탑승 불가 시 사유 설명 및 다음 버스 이용 안내 ▲승·하차 지원 등을 명시했다. 서울시는 7대 준수사항과 교통약자 저상버스 탑승 시 행동 요령 등을 동영상 교육 자료로 제작해 서울시 시내버스 65개사에 배포하고 월 1회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워라밸 지켜줄 기숙사 보유한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워라밸 지켜줄 기숙사 보유한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일과 휴식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는 ‘워라밸’이 뜨면서 출퇴근 시간을 절약해 여가를 즐기려는 근로자가 늘면서 지식산업센터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표적인 업무용 시설인 지식산업센터에 근로자의 ‘워라밸’을 지켜줄 수 있는 기숙사가 공급돼 주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수원 영통 일원에 기숙사를 갖춘 지식산업센터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된다. 연면적 8만 4466.79㎡ 규모로 조성되며 총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최첨단 인텔리전트급 시설을 갖춘 기숙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 근로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기숙사 1층, 별동의 상가동에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와 구분해 별동으로 조성되며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 확보에 역점을 둔 지상 15층 규모 총 378실의 기숙사가 갖춰진다. 기숙사는 단층형, 복층형 등 두 가지 타입의 최첨단 시스템이 들어선다. 기숙사는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량이 많은 업체가 선호하는 시설이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SRT 동탄역, 수원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초기 부담을 낮추는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80%의 정책자금지원은(※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기준이며, 개인 및 기업신용도에 따라 대출 비율 및 금리는 달라질 수 있음) 물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에 한함, 지원시설제외) 또한, 비즈스퀘어&모아코워킹스페이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입주 기업은 비즈니스의 영역을 수원 영통에 국한하지 않고, 서울 주요 지역으로 업무 공간을 넓힐 수 있다.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있는 11개 지점의 공유 오피스 회의실 및 프레젠테이션실 대여를 무료로 제공 받아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시공사로는 롯데건설이 참여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쏘카’서 하차한 ‘타다’… 4월부터 독립

    11인승 승합차 호출 서비스인 ‘타다’가 승차공유 사업을 전담하는 독립 기업으로 오는 4월 1일 새출발한다. 타다(현재 VCNC가 운영)의 모기업인 쏘카는 12일 이사회를 통해 타다를 분할·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 이후 현재 쏘카 주주들은 동일비율로 타다의 지분도 소유하게 된다. 이번 결정으로 타다는 쏘카의 자회사에서 벗어나 승차공유 사업을 전담하고 쏘카는 차량공유 사업을 맡게 된다. 타다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약 1500대의 차량을 통해 기사 포함 렌터카를 불러주는 기존 사업을 독립적으로 이어가게 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쏘카’서 하차한 ‘타다’… 4월부터 독립

    11인승 승합차 호출 서비스인 ‘타다’가 승차공유 사업을 전담하는 독립 기업으로 오는 4월 1일 새출발한다. 타다(현재 VCNC가 운영)의 모기업인 쏘카는 12일 이사회를 통해 타다를 분할·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 이후 현재 쏘카 주주들은 동일비율로 타다의 지분도 소유하게 된다. 이번 결정으로 타다는 쏘카의 자회사에서 벗어나 승차공유 사업을 전담하고 쏘카는 차량공유 사업을 맡게 된다. 타다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약 1500대의 차량을 통해 기사 포함 렌터카를 불러주는 기존 사업을 독립적으로 이어가게 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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