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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하지원에 응원 문자 “승냥이” 무슨 뜻?

    현빈 하지원에 응원 문자 “승냥이” 무슨 뜻?

    하지원 현빈 문자 화제 현빈 하지원에 문자 “승냥이 파이팅!” 배우 하지원이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지난 2011년 함께 호흡을 맞췄던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을 꼽아 화제다. 하지원은 강예원, 가인, 주상욱과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가장 친한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주저없이 “현빈”이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그 증거로 현빈과의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최근 ‘기황후’에 출연중인 하지원에게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란 문자를 보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친하다니 부럽다”, “하지원 현빈 문자 하지원 정도 되니까 현빈이 문자 보내겠지”, “하지원 현빈 문자 승냥이 무슨 뜻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장 친한 男’ 하지원 현빈 문자 “승냥이 파이팅” 이유가…

    ‘가장 친한 男’ 하지원 현빈 문자 “승냥이 파이팅” 이유가…

    하지원 현빈 문자 화제 현빈 하지원에 문자 “승냥이 파이팅!” 배우 하지원이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지난 2011년 함께 호흡을 맞췄던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을 꼽아 화제다. 하지원은 강예원, 가인, 주상욱과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가장 친한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주저없이 “현빈”이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그 증거로 현빈과의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최근 ‘기황후’에 출연중인 하지원에게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란 문자를 보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귀엽네. 화이팅”, “하지원 현빈 문자 승냥이라고 하다니 정말 친한 듯”, “하지원 현빈 문자 나도 받고 싶어요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콕’하긴 아까운 설 연휴… 재미난 것 없을까

    ‘방콕’하긴 아까운 설 연휴… 재미난 것 없을까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나흘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연휴를 더욱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문화 공연이 풍성하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재충전도 하고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 공연, 전시 등을 소개한다. ◆코미디 한편에 ‘소문만복래’ 이번 설 극장가는 어느 해보다 상차림이 푸짐하다. 특히 한국 영화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코미디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칸영화제 수상작 등 볼 만한 외화도 포진해 있다. 이번 연휴에는 한국 영화 네 편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지난 22일 개봉해 승기를 잡은 ‘수상한 그녀’는 욕쟁이 칠순 할매가 20대의 몸으로 돌아가 가수의 꿈을 이룬다는 타임슬립형 코미디. 오두리 역을 맡은 심은경의 구수한 사투리와 ‘나성에 가면’ 등 1970~80년대 구성진 노랫가락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좌충우돌 코미디 속에 숨겨진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도 흥미를 끈다. 카메오로 등장하는 김수현은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수상한 그녀’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피끓는 청춘’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드라마와 코미디가 적절히 어우러진 학원 로맨스로 나팔바지, 맥가이버칼 등이 유행했던 19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국민 연하남’ 이종석이 충청도 사투리와 야릇한(?) 손동작 하나로 여학생들을 홀리는 홍성농고 최고의 카사노바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여주인공 박보영도 과격한 학교 일진을 잘 소화해 가벼울 법한 코미디에 무게 중심을 잡는다. 영화 ‘신세계’의 제작진이 내놓은 ‘남자가 사랑할 때’는 언뜻 진부해 보이지만 은근하면서도 강한 여운을 남기는 멜로 영화다. 연애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사채업체 부장 태일(황정민)이 채권 회수 때문에 만난 호정(한혜진)에게 끌리면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후반부에 신파조로 흐른 것이 다소 아쉽지만 개연성 있는 전개와 소박한 에피소드가 쏠쏠한 재미를 준다. ‘조선미녀삼총사’는 할리우드 ‘미녀 삼총사’의 조선판으로 조선 팔도의 수배범들을 잡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다. 하지원이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삼총사의 리더 진옥 역을 맡았다. 진옥은 푼수 같은 주부 검객 홍단(강예원), 활과 쌍절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터프한 막내 가비(손가인)와 함께 사라진 십자경을 찾아 달라는 왕의 밀명을 받고 미션 완수에 나선다. 현재 관객 350만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 왕국’이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인 ‘쿵푸팬더 2’(506만명)의 기록을 깰 것인지도 관심거리. 화려한 볼거리와 귀에 착 감기는 OST 등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흥행 요소를 두루 갖춘 작품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 관객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도도한 얼음공주 언니 엘사와 밝고 쾌활한 동생 안나 등 자매의 이야기로 기존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뒤틀어 눈길을 끈다. 명절 때 안 보이면 왠지 섭섭한 청룽(성룡)은 이번엔 신작 영화 ‘폴리스 스토리 2014’로 돌아왔다. 1985년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로 청룽의 격투기 등 고난도 액션은 여전히 화끈하지만 미스터리를 강조한 스토리로 전작에 비해 분위기는 다소 어두워졌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굿판 공연보며 ‘무병장수’ 서울 예술의전당은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공연 할인, 사인회, 선물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CJ토월극장에서 상연 중인 뮤지컬 ‘해를 품은 달’(해품달)은 설 당일인 31일 오후 2시와 6시 2회 공연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해품달’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공연엔 지난해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전동석이 이훤을 연기하고, 정재은과 조휘가 각각 연우와 양명을 맡는다. 정통 국악 공연도 풍성하다. 서울 국립국악원은 설 기획 ‘청마의 울림’을 31일과 2월 1일 오후 4시 예악당에서 공연한다. 국악관현악과 민요, 판소리, 국악동요, 전통연희가 어우러지는 흥과 신명의 무대다. 소리꾼 남상일이 진행을 하면서 판소리 ‘흥보가’의 ‘흥보 박타는 대목’도 부른다. 공연시간 2시간 전부터 야외광장에서 널뛰기, 팽이치기, 짚신썰매,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02)580-3300.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30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설맞이 국악한마당’을 연다. 수제천, 천년만세, 태평무, 민요, 판굿으로 이어지는 공연은 무병장수와 풍요를 향한 소망을 담은 시간으로 꾸몄다. (051)607-3123.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마당극 ‘허생전’을 앙코르 공연한다. 연암 박지원이 쓴 소설 ‘허생전’ 속 허생의 집이 남산골 자락이라는 점에 착안해 만들었다. 정치·사회·경제적 의제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해학을 춤과 연주, 재담으로 버무렸다. (02)3676-3676. 아이들을 위한 공연도 할인행사를 준비해 관객을 맞는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머털도사’를 퍼포먼스로 옮긴 ‘위저드 머털’은 31일까지 새해 맞이 이벤트로 관람료를 20% 할인한다. 대표적 넌버벌쇼로 꼽히는 ‘점프’의 오리지널 배우들이 뭉쳐 태권도, 애크러배틱, 마술 등을 한데 섞어 판타지 뮤지컬을 만든다. 서울 대학로 AN아트홀에서 공연한다. (02)2038-8182. 유럽 정통 목각인형인 마리오네트를 만나는 ‘목각인형 콘서트’는 2월 1~2일 공연을 60% 할인 판매한다. 관절 마디마다 줄을 연결해 동작을 만드는 마리오네트는 속눈썹까지 움직일 정도로 정교하다. 현장에서 선착순 40팀에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람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윤당아트홀. (02)766-6007. ‘맛있는 공연’을 표방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은 2월 2일까지 가족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3인 이상 가족이 예매하면 적용된다. ‘비밥’은 전 세계 대표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비보잉, 아카펠라, 비트박스 등 다양한 소리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하면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서울 종로2가 시네코아 비밥 전용관에서 상설 공연한다. (02)766-0815.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민속박물관 윷점으로 ‘운수대통’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이어지는 미술관은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숨은 ‘보고’(寶庫)다. 국립현대미술관은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덕수궁관을 제외한 서울관, 과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지난해 개관한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관에선 개관 특별전으로 5개의 주제 전시가 이어진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말의 해를 맞아 말 그림 다색판화로 연하장 만들기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과천관에선 건축가 이타미 준의 대규모 회고전인 ‘바람의 조형’전과 인도·중국의 현대미술을 조망하는 ‘중국·인도 현대미술전’이 계속된다.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선 ‘사진과 미디어: 새벽 4시’전을 비롯해 ‘북유럽 건축과 디자인’전, ‘태도가 형식이 될 때’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노원구 중계동 북서울미술관에선 ‘2013 서울 포커스-한국화의 반란’전과 ‘스토브가 있는 아뜰리에’전 등이 열린다.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선 ‘운보 김기창 탄생 백주년 기념’전이 계속된다. 이곳 야외공원의 너럭바위와 수백년 된 소나무, 흥선대원군 별장인 석파정 등은 가 볼 만한 명소다. 이 밖에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선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의 대규모 개인전과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의 사진전이 각각 마련됐다. ‘애니 레보비츠’전은 31일 방문 고객 중 3대 가족, 또는 모녀 관람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관훈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선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의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 박물관과 고궁, 왕릉 등에선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30일부터 2월 2일까지 각종 민속놀이 체험은 물론 공연, 전시 등 40여건의 행사를 진행한다. 말띠 해를 기념하는 체험행사에선 직접 말을 타 볼 수 있고, 대막대기로 걷는 죽마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죽마놀이와 말 장난감 놀이를 결합한 가족대항 ‘말로 이겨 보자!-말 놀이 경연대회’, ‘청말이 있는 풍경-한지 쟁반 만들기’, ‘내 손으로 꾸미는 말 저금통’ 등 말을 소재로 한 체험 코너가 풍성하다. 말의 해 특별전인 ‘힘찬 질주, 말’의 관람도 가능하다. 설 세시 행사로는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토정비결·윷점 보기, 설빔 입어보기, 전통가옥 오촌댁 안에서의 세배 등이 마련된다. 또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쌍륙, 고누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래떡, 한과, 식혜 등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하지원 복근 화제,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 ‘역시 타고난 복근’

    하지원 복근 화제,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 ‘역시 타고난 복근’

    하지원 복근 비결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속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원은 앞서 영화 속 벨리댄스 신에 노출된 복근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은 “특별히 벨리댄스 때문에 복근을 만든 건 아니다. 갖고 있던 복근이 그날 두드러지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도 많이 생긴다. 부모님께서 근육이 잘 붙는 몸을 물려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현빈을 꼽으며 “승냥이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도 보내준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하지원 복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장 친한 남자 현빈” 하지원 현빈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이…깜짝

    “가장 친한 남자 현빈” 하지원 현빈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이…깜짝

    하지원 현빈 문자 화제 현빈 하지원에 문자 “승냥이 파이팅!” 배우 하지원이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지난 2011년 함께 호흡을 맞췄던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을 꼽아 화제다. 하지원은 강예원, 가인, 주상욱과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가장 친한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주저없이 “현빈”이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그 증거로 현빈과의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최근 ‘기황후’에 출연중인 하지원에게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란 문자를 보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부럽다. 정말 부러워”, “하지원 현빈 문자 나도 받고 싶다”, “하지원 현빈 문자 승냥이라고 보낸 건 도대체 무슨 뜻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장 친한 男” 하지원 현빈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이…주상욱도 질투 폭발

    “가장 친한 男” 하지원 현빈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이…주상욱도 질투 폭발

    ”가장 친한 男” 하지원 현빈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이…주상욱도 질투 폭발 현빈 하지원에 문자 “승냥이 파이팅!” 배우 하지원이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지난 2011년 함께 호흡을 맞췄던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을 꼽아 화제다. 하지원은 강예원, 가인, 주상욱과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가장 친한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주저없이 “현빈”이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그 증거로 현빈과의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최근 ‘기황후’에 출연중인 하지원에게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란 문자를 보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정말 친한가보네”, “하지원 현빈 문자, 오해할 만 하네”, “하지원 현빈 문자, 아 나도 저런 문자 받고 싶다. 너무 부러워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아정 곤장, 하지원의 통쾌한 복수 ‘곤장 20대로 돌아와’

    윤아정 곤장, 하지원의 통쾌한 복수 ‘곤장 20대로 돌아와’

    하지원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됐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6회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가 타환(지창욱)과 합궁을 한 기승냥(하지원)에게 채찍질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간 타나실리의 명을 연화(윤아정)는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는 독초물을 보내거나 흙이 섞인 밥을 보내는 등 궁녀들을 사주해 승냥을 괴롭혀 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화의 사주를 받은 궁녀들은 타나실리 어머니의 기일을 숨기고 승냥의 머리를 화려하게 장식 해줬다. 이에 승냥은 타나실리로부터 채찍질을 당했으나, 독한 매질에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치장한 무수리를 불러 “누가 시킨 일이냐”며 되물었다. 승냥이 채찍을 꺼내 벌벌 떨던 무수리들은 “연상궁님이 시켰습니다”라며 이실직고했고 이에 연화는 곤장 20대를 맞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승냥이 연화에 제대로 복수하며 시청자들에 통쾌한 반전을 선사한 것이다. 한편, 고려 여인 승냥의 투쟁과 사랑을 다룬 MBC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 화 22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지원 현빈 문자 “승냥이 파이팅!” 두 사람 무슨 일이?

    하지원 현빈 문자 “승냥이 파이팅!” 두 사람 무슨 일이?

    하지원 현빈 문자 화제 현빈 하지원에 문자 “승냥이 파이팅!” 배우 하지원이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지난 2011년 함께 호흡을 맞췄던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을 꼽아 화제다. 하지원은 강예원, 가인, 주상욱과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가장 친한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주저없이 “현빈”이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그 증거로 현빈과의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최근 ‘기황후’에 출연중인 하지원에게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란 문자를 보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부럽다. 넘사벽이네”, “하지원 현빈 문자 이참에 사귀는 건 어때요”, “하지원 현빈 문자 승냥이라니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장 친한 남자” 하지원 현빈 주고받은 문자 내용이…깜짝

    “가장 친한 남자” 하지원 현빈 주고받은 문자 내용이…깜짝

    “가장 친한 남자” 하지원 현빈 주고받은 문자 내용이…깜짝 현빈 하지원에 문자 “승냥이 파이팅!” 배우 하지원이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지난 2011년 함께 호흡을 맞췄던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을 꼽아 화제다. 하지원은 강예원, 가인, 주상욱과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가장 친한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주저없이 “현빈”이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그 증거로 현빈과의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최근 ‘기황후’에 출연중인 하지원에게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란 문자를 보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승냥이 도대체 무슨 뜻이지”, “하지원 현빈 문자, 승냥이 너무 귀여워요”, “하지원 현빈 문자, 부럽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지원 복근, “근육 잘 붙는 몸, 부모님이 물려주셨다” 비결은?

    하지원 복근, “근육 잘 붙는 몸, 부모님이 물려주셨다” 비결은?

    하지원 복근 비결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속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원은 앞서 영화 속 벨리댄스 신에 노출된 복근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은 “특별히 벨리댄스 때문에 복근을 만든 건 아니다. 갖고 있던 복근이 그날 두드러지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도 많이 생긴다. 부모님께서 근육이 잘 붙는 몸을 물려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현빈을 꼽으며 “승냥이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도 보내준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하지원 복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지원 현빈 문자, “가장 친한 남자 배우는..” 문자 내용 놀라워

    하지원 현빈 문자, “가장 친한 남자 배우는..” 문자 내용 놀라워

    하지원 현빈 문자가 화제다. 배우 하지원이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가장 친한 남자 배우로 현빈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 배우가 누구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현빈과 가장 친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하지원은 “이번에 ‘기황후’ 촬영할 때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란 문자를 보냈다”고 덧이며 현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들은 주상욱은 건성으로 “파이팅”이라고 외쳤으며, 이에 하지원은 앞으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주상욱을 언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원 현빈 문자에 네티즌은 “하지원 현빈 문자..두 사람 훈훈한 우정 보기 좋다”, “하지원 현빈 문자..시크릿가든 인연이 오래가네”, “하지원 현빈 문자..현빈 언제 나오나 보고싶다”, “하지원 현빈 문자..훈훈한 우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하지원 현빈 문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황후 하지원, 악녀 윤아정에 통쾌한 곤장 복수

    기황후 하지원, 악녀 윤아정에 통쾌한 곤장 복수

    ’기황후’ 하지원이 윤아정에게 통쾌한 곤장 복수를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승냥(하지원 분)이 타나실리(백진희 분)에게 채찍질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타나실리는 “어머니의 기일이라 아무런 치장을 하지 말라 일렀거늘. 날 능멸하느냐? 내 어머니를 욕되게 하다니”라고 화를 내며 승냥에게 가혹한 매질을 했다. 이후 승냥은 자신을 치장한 무수리들을 불러 “너희들은 치장하지 말라는 황후마마의 명을 나에게 전하지 않았다. 오히려 요란하게 치장했지. 누가 시킨 일이냐”라 심문했다. 입을 굳게 다물던 무수리들은 승냥이 채찍을 꺼내자 “연상궁님이 시켰습니다”라고 자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승냥은 “연상궁은 황후마마와 후궁 사이를 이간질했다. 내명부 화합을 깨뜨리는 일이야 말로 용서할 수 없는 악행이다. 연상궁을 곤장을 때려 내명부 수장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주셔야 한다”라고 강하게 건의했다. 이에 타환의 눈치를 보던 타나실리는 어쩔 수 없이 연화에게 곤장 20대를 때리라는 명을 내렸다. 한편 ‘기황후’는 중국 원나라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 승냥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지원 복근 비결, 남자가 좋아하는 복근은 바로 이런 복근

    하지원 복근 비결, 남자가 좋아하는 복근은 바로 이런 복근

    하지원 복근 비결이 공개됐다. 배우 하지원이 2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복근 비결로 벨리댄스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하지원에게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에서 벨리댄스를 추는 장면과 관련 “복근 비결이 벨리댄스인가”라고 물었다. 하지원은 “집에서 걸어 다닐 때도 벨리댄스를 추면서 다녔다”며 “배와 다리를 분리해서 움직이는 행동이 힘들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 복근 비결’을 접한 네티즌은 “하지원 복근 비결..역시 부지런해야해”, “하지원 복근 비결..언제 벨리댄스까지 배웠지?”, “하지원 복근 비결..복근이 남다르네”, “하지원 복근 비결, 노력 많이 했나봐”, “하지원 복근 비결..지원언니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이 주연한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사진 = 방송 캡처 (하지원 복근 비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긴급출동 24시(KBS1 밤 10시 55분)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던 삼호 주얼리호 선원들을 무사히 구출했던 아덴만의 수호자,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 이들은 8300여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하고, 해적으로부터 선박을 구출하면서 평화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역만리 떨어진 타지에서 임무를 완수하며 국위를 선양하는 청해부대의 특별한 연말연시를 찾아가 본다.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KBS2 밤 10시) 권율(이범수)의 진심 어린 고백에 다정(윤아)은 행복하다. 권율도 그런 다정을 보며 웃음이 날 정도로 기분이 좋다. 인호(윤시윤)는 나영(정애연)을 만나 형과 나영의 차 사고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한편 공관까지 찾아간 나영은 만세(이도현)를 보기 위해 유치원을 찾아가고, 다정은 그런 나영과 마주하게 된다. ■기황후(MBC 밤 10시) 타환은 승냥(하지원)을 보는 순간 말문이 트이고, 서서히 기력을 회복한다. 타환은 골타에게 이 사실을 모두에게 비밀로 하라 이른다. 독만은 승냥을 조용히 불러 다시 돌아온 이유가 무엇이냐며 호통을 치며, 후궁 경선을 포기할 것을 권유한다. 한편 타나실리는 후궁 경선을 통해 그 어떤 후궁도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를 하는데….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SBS 밤 11시 15분) 예능의 무법자 진짜 김병만이 나타났다. 정글 족장 김병만을 위해 혹한기 정글캠프로 준비했다. 한편 2013년 최우수상 경규와 대상 병만이 드디어 한판 붙는다. 병만이 힐링에 대처하는 자세부터 구사일생 정글 투혼기로 위험천만한 야생동물과의 사투, 그리고 7전 8기 오뚝이 인생 김병만의 정상에 서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달라졌어요(EBS 밤 10시 45분) 외로운 유년시절을 보냈던 여자와 만화에 푹 빠졌던 남자가 만나 결혼했다. 그러나 몸이 약한 아내와 회사일과 집안일에 지친 남편은 서로에게 벽이 되었다. 게다가 그 사이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까지. 부부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용기 내어 도움을 청한다. 과연 이들 부부는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 ■힐링로드 만남(OBS 밤 11시 5분) 경기 여주의 여강을 조상처럼 섬기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도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한편 도리마을의 끝자락 외딴집에 사는 최병국씨. 은국농원은 그가 노년을 보내고 싶어 아내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따서 손수 지은 여강길 무릉도원이다. 그러나 그의 꿈과는 다르게 가족의 반대에 부딪혀 지금은 홀로 살고 있다.
  • 기황후 예고, 복수 다짐한 하지원 ‘백진희와 만난 후 표정이?’

    기황후 예고, 복수 다짐한 하지원 ‘백진희와 만난 후 표정이?’

    기황후 예고편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원나라 황제를 사이에 두고 대립각을 세울 예정인 하지원과 백진희가 날선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기황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하지원이 백진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고, 백진희는 매서운 눈빛으로 하지원을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백진희 앞에 무릎 꿇은 하지원의 눈빛이 기죽지 않고 오히려 단단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기황후’ 24회에서는 승냥(하지원 분)이 타나실리(백진희)와 당기세(김정현)에 의해 동료들을 잃으며 연철(전국환)일가에 크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후궁 경선에 참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경선이 시작되는 날 승냥은 다른 후궁 후보들보다 늦게 도착해 타나실리(백진희)는 승냥이 후궁 경선의 후보라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대립하게 되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하지원과 백진희의 대립이 예고된 ‘기황후’는 오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기황후 예고)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하지원 톱밥 찜질 인증샷, 입술 쭉 내밀고 깜찍 표정 ‘몇살?’

    하지원 톱밥 찜질 인증샷, 입술 쭉 내밀고 깜찍 표정 ‘몇살?’

    ‘하지원 톱밥 찜질’ 배우 하지원(35)이 톱밥 찜질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시대 톱밥 찜질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일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톱밥에 파묻혀 얼굴만 내민 채 톱밥 찜질 중인 모습. 입술을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지원 나이 잊은 동안미모”, “하지원 톱밥 찜질, 신기하다”, “하지원 톱밥 찜질이 피부의 비결?”, “하지원 톱밥 찜질 사진 보니 나도 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29일 강예원,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하지원 톱밥 찜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지원, 조선시대 찜질 모습은?

    하지원, 조선시대 찜질 모습은?

    배우 하지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톱밥에 파묻혀 얼굴만 내민 채 찜질 중인 모습. 입술을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원은 오는 29일 강예원,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창욱 다크타환, 철없는 모습→어두운 모습 ‘이유는 하지원?’

    지창욱 다크타환, 철없는 모습→어두운 모습 ‘이유는 하지원?’

    지창욱 다크타환 변신이 화제다. 배우 지창욱이 20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기황후’ 기자간담회에서 ‘다크타환’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주연배우 지창욱, 하지원, 주진모 등이 참석했다. 지창욱은 자신의 배역인 원나라 황제 ‘타환’역에 대해 “초반에는 철없고 아이 같은 모습이었다면 요즘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요즘에는 타환이 많이 어두워져 드라마가 긴장감 있게 흘러가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겠지만 더 재밌었으면 한다”며 ‘다크타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지창욱 다크타환 변신에 네티즌들은 “지창욱 다크타환, 드라마 갈수록 재밌어”, “지창욱 다크타환 변신, 연기 점점 느는 것 같다”, “지창욱 다크타환 변신, 앞으로 극 전개가 더 궁금해졌다”, “지창욱 다크타환 변신..더 멋있게 변신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지창욱 다크타환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황후’ 백진희, 거짓 출산 ‘하지원 아들 품었다’

    ‘기황후’ 백진희, 거짓 출산 ‘하지원 아들 품었다’

    20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의 아기가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품에 들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만삭의 몸으로 염병수(정웅인 분)에게 쫓기던 승냥은 동굴에 숨어들어 왕유(주진모 분)의 아들을 출산했다. 아기의 발에 별모양처럼 생긴 세 개의 점을 발견한 승냥은 아기의 이름을 ‘별’이라고 지어줬다. 그러나 승냥은 결국 염병수에게 발각됐고 아기를 안고 필사적으로 도망쳤으나 벼랑 끝까지 오게 됐다. 승냥이는 화살을 맞았고 아기도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승냥은 가슴팍에 있던 청동거울 때문에 생명에 지장을 받지 않았고 그녀를 발견한 막생(송경철 분)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했으나 아기를 잃은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한편 상상임신에 불임 판정을 받고 실성한 타나실리는 절에서 불공을 드리던 중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자신의 아이로 키우기로 결심했다. 절에 있는 사람들을 다 죽이고 아기를 배에 숨겨 들어온 타나실리는 서상궁(서이숙 분)의 도움으로 리얼한 출산 연기를 펼쳐 황실을 감쪽같이 속였다. 그러나 그 아기의 발에는 점 3개가 있어 승냥의 아이임을 짐작케 해 앞으로 펼쳐질 파란만장한 운명을 예고했다. 사진 = MB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황후 임신, 주진모 하지원 아이 생사 여부는? ‘긴장감 최고조’

    기황후 임신, 주진모 하지원 아이 생사 여부는? ‘긴장감 최고조’

    ‘기황후 하지원 임신’ MBC ‘기황후’의 하지원이 극 중 주진모의 아이를 임신, 향후 스토리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왕유(주진모 분)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만(이원종 분)은 기승냥을 진맥하던 도중 임신 사실을 알고, 기승냥을 액정궁에 피신 시킨 뒤 탕약과 감귤 등 음식들을 보내 챙겼다. 이후 독만에 의해 자신이 왕유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기승냥은 눈물을 보였다. ’기황후’는 오는 20일 방송에서 아기를 데리고 도망치기에 이른다. 승냥은 벼랑 끝에서 염병수(정웅인 분) 일행과 마주치고, 타환은 승냥 이 죽었다는 소식에 넋이 나간다. 또 타나실리(백진희 분)은 비구니가 데려온 아기를 몰래 궁으로 데려가려 하는 모습이 담기며 향후 승냥에 대한 행보와 아이의 미래에 큰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사진 = MBC (기황후 임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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