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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주은, 기황후 바얀 후투그로… ‘제2의 심은하’ 몸매 대박

    임주은, 기황후 바얀 후투그로… ‘제2의 심은하’ 몸매 대박

    임주은, ‘기황후’ 바얀 후투그 합류…황후급 몸매 노출 사진 보니 배우 임주은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에 전격 합류, 인상적인 악역연기를 펼친 백진희의 뒤를 이어받아 하지원과 대립각을 이룬다.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임주은이 ‘기황후’에 중간 투입돼 이달 중순부터 등장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실존 인물로 타나실리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바얀 후투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다. 원나라 출신으로 등장하는 임주은은 고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실에서 후궁을 잡은 기승냥 역 하지원과 또 다른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후반부 ‘기황후’에서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현재 질투심 많은 황후 타나실리로 분해 하지원과 대립하고 있는 백진희를 잇는 또 다른 여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캐릭터에 쏠린 무게도 상당해, 임주은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임주은은 과거 차세대 심은하로 불리울 만큼 기대를 모은 배우이다. 지난 2009년 MBC 납량특집극 ‘혼’의 여주인공을 맡은 임주은은 1994년 MBC 납량특집극 ‘M’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배우 심은하의 명맥을 잇는 호러퀸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 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현주 역을 맡아 김원(최진혁 분)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받았다. 사극 ‘기황후’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그리게 돼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주은의 기황후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잡지 하이컷과 찍은 섹시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엎드린 임주은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임주은 과거 섹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은 섹시하기도 하네” “임주은 몸매가 이렇게 좋았나” 임주은 다양한 매력이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주은, ‘기황후’ 새 황후 바얀 후투그 투입…하지원 위기?

    임주은, ‘기황후’ 새 황후 바얀 후투그 투입…하지원 위기?

    임주은, ‘기황후’ 새 황후 바얀 후투그 투입…하지원과 관계는 어떠려나 배우 임주은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에 전격 합류, 인상적인 악역연기를 펼친 백진희의 뒤를 이어받아 하지원과 대립각을 이룬다.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임주은이 ‘기황후’에 중간 투입돼 이달 중순부터 등장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실존 인물로 타나실리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바얀 후투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다. 원나라 출신으로 등장하는 임주은은 고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실에서 후궁을 잡은 기승냥 역 하지원과 또 다른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후반부 ‘기황후’에서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현재 질투심 많은 황후 타나실리로 분해 하지원과 대립하고 있는 백진희를 잇는 또 다른 여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캐릭터에 쏠린 무게도 상당해, 임주은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임주은은 드라마 ‘혼’, ‘난폭한 로맨스’, ‘아랑 사또전’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현주 역을 맡아 김원(최진혁 분)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받았다. 사극 ‘기황후’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그리게 돼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주은 ‘기황후’ 새 황후 바얀 후투그 합류…하지원 또 고난 시작?

    임주은 ‘기황후’ 새 황후 바얀 후투그 합류…하지원 또 고난 시작?

    임주은 ‘기황후’ 새 황후 바얀 후투그 합류…하지원 또 고난 시작? 배우 임주은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에 전격 합류, 인상적인 악역연기를 펼친 백진희의 뒤를 이어받아 하지원과 대립각을 이룬다.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임주은이 ‘기황후’에 중간 투입돼 이달 중순부터 등장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실존 인물로 타나실리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바얀 후투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다. 원나라 출신으로 등장하는 임주은은 고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실에서 후궁을 잡은 기승냥 역 하지원과 또 다른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후반부 ‘기황후’에서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현재 질투심 많은 황후 타나실리로 분해 하지원과 대립하고 있는 백진희를 잇는 또 다른 여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캐릭터에 쏠린 무게도 상당해, 임주은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임주은은 드라마 ‘혼’, ‘난폭한 로맨스’, ‘아랑 사또전’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현주 역을 맡아 김원(최진혁 분)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받았다. 사극 ‘기황후’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그리게 돼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주은 ‘기황후’ 합류…백진희 이어 또 하지원 괴롭히려나

    임주은 ‘기황후’ 합류…백진희 이어 또 하지원 괴롭히려나

    임주은 ‘기황후’ 합류…백진희 이어 또 하지원 괴롭히려나 배우 임주은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에 전격 합류, 인상적인 악역연기를 펼친 백진희의 뒤를 이어받아 하지원과 대립각을 이룬다.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임주은이 ‘기황후’에 중간 투입돼 이달 중순부터 등장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실존 인물로 타나실리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바얀 후투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다. 원나라 출신으로 등장하는 임주은은 고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실에서 후궁을 잡은 기승냥 역 하지원과 또 다른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후반부 ‘기황후’에서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현재 질투심 많은 황후 타나실리로 분해 하지원과 대립하고 있는 백진희를 잇는 또 다른 여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캐릭터에 쏠린 무게도 상당해, 임주은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임주은은 드라마 ‘혼’, ‘난폭한 로맨스’, ‘아랑 사또전’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현주 역을 맡아 김원(최진혁 분)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받았다. 사극 ‘기황후’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그리게 돼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황후’ 합류 임주은, 가슴골 노출 대박…과거엔 ‘제2의 심은하’

    ‘기황후’ 합류 임주은, 가슴골 노출 대박…과거엔 ‘제2의 심은하’

    ‘기황후’ 합류 임주은, 가슴골 노출 대박…과거엔 ‘제2의 심은하’ 배우 임주은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에 전격 합류, 인상적인 악역연기를 펼친 백진희의 뒤를 이어받아 하지원과 대립각을 이룬다.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임주은이 ‘기황후’에 중간 투입돼 이달 중순부터 등장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실존 인물로 타나실리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바얀 후투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다. 원나라 출신으로 등장하는 임주은은 고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실에서 후궁을 잡은 기승냥 역 하지원과 또 다른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후반부 ‘기황후’에서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현재 질투심 많은 황후 타나실리로 분해 하지원과 대립하고 있는 백진희를 잇는 또 다른 여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캐릭터에 쏠린 무게도 상당해, 임주은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임주은은 과거 차세대 심은하로 불리울 만큼 기대를 모은 배우이다. 지난 2009년 MBC 납량특집극 ‘혼’의 여주인공을 맡은 임주은은 1994년 MBC 납량특집극 ‘M’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배우 심은하의 명맥을 잇는 호러퀸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 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현주 역을 맡아 김원(최진혁 분)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받았다. 사극 ‘기황후’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그리게 돼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주은의 기황후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잡지 하이컷과 찍은 섹시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엎드린 임주은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임주은 과거 섹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은 섹시하기도 하네” “임주은 몸매가 이렇게 좋았나” 임주은 다양한 매력이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주은, ‘기황후’ 바얀 후투그 합류…황후급 몸매 노출 사진 보니

    임주은, ‘기황후’ 바얀 후투그 합류…황후급 몸매 노출 사진 보니

    임주은, ‘기황후’ 바얀 후투그 합류…황후급 몸매 노출 사진 보니 배우 임주은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에 전격 합류, 인상적인 악역연기를 펼친 백진희의 뒤를 이어받아 하지원과 대립각을 이룬다.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임주은이 ‘기황후’에 중간 투입돼 이달 중순부터 등장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실존 인물로 타나실리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바얀 후투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다. 원나라 출신으로 등장하는 임주은은 고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실에서 후궁을 잡은 기승냥 역 하지원과 또 다른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후반부 ‘기황후’에서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현재 질투심 많은 황후 타나실리로 분해 하지원과 대립하고 있는 백진희를 잇는 또 다른 여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캐릭터에 쏠린 무게도 상당해, 임주은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임주은은 드라마 ‘혼’, ‘난폭한 로맨스’, ‘아랑 사또전’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현주 역을 맡아 김원(최진혁 분)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받았다. 사극 ‘기황후’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그리게 돼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주은의 기황후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잡지 하이컷과 찍은 섹시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엎드린 임주은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임주은 과거 섹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은 섹시하기도 하네” “임주은 몸매가 이렇게 좋았나” 임주은 다양한 매력이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황후’ 타나실리 백진희, 아들 향한 집착…너무 섬뜩한거 아닌가?

    ‘기황후’ 타나실리 백진희, 아들 향한 집착…너무 섬뜩한거 아닌가?

    ’기황후’ 타나실리 백진희, 아들 향한 집착…너무 섬뜩한거 아닌가? ’타나실리’ 백진희가 아들을 향한 무서운 집착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35회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아들 마하를 향한 집착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나실리는 기승냥(하지원)을 저주술로 죽이려다가 오히려 비밀 신당이 발각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당기세(김정현)가 고문을 당하고 있는 황후전의 나인들을 구해오면서 큰 위기를 모면하기는 했으나 그 와중에 마하가 마진(홍역) 진단을 받았다. 어의는 마진은 치료 방도가 없다고 말했다. 타나실리는 아파서 앓는 마하를 쳐다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타나실리는 마하가 아프다는 데도 타환(지창욱)이 오지 않자 타환을 찾아갔다. 타환은 타나실리를 만나주지 않았고 대신 기승냥이 타나실리를 만났다. 기승냥은 저주술 얘기를 꺼내며 저주받은 자가 저주를 극복하면 저주를 의뢰한 자에게 저주가 간다는 말을 했다. 그제야 타나실리는 주술사(박해미)가 했던 말을 떠올리고 다시 마하를 향해 달려갔다. 서상궁(서이숙)은 마하 걱정을 하는 타나실리에게 마하가 친아들이 아니니 저주가 가지 않을 거라고 했다. 타나실리는 서상궁을 노려보더니 살기 어린 눈빛을 드러냈다. 서상궁은 먼저 자리를 뜬 타나실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무서운 집착이 마마를 병들게 했다”고 안쓰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황후 ‘견고술’이 대체 뭐지?…백진희, 하지원에 견고술 부려

    기황후 ‘견고술’이 대체 뭐지?…백진희, 하지원에 견고술 부려

    드라마 ‘기황후’에서 백진희(타나실리 역)가 하지원(기승냥 역)을 상대로 사용한 ‘견고술’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황후 백진희(타나실리 역)가 후궁 하지원(기승냥 역)에 대한 질투에 눈이 멀어 ‘견고술’을 사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백진희는 황제 지창욱(타환 역)의 사랑을 받고 회임까지 한 하지원을 질투했다. 이에 상궁의 조언을 빌어 저주 술법인 ‘견고술’을 쓰기 위해 주술사를 찾아갔다. 견고술은 개의 악령을 이용해 상대를 저주하는 주술을 말한다. 주술사는 ‘견고술’에 대해 “저주에 걸린 사람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그 공포를 이겨내지 못하면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말라 죽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술사는 “저주가 통해서 그 사람이 죽게 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 저주가 의뢰된 사람에게 붙는다”라며 “드물지만 저주받을 자의 기가 강해서 안 통할 때가 있다”고 경고했다. 주술사의 경고에도 백진희는 하지원을 없애기 위해 ‘견고술’을 썼다. 이에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던 하지원은 백진희가 자신을 해하려 ‘견고술’을 썼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스스로 이겨내면 저주가 의뢰인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에 하지원은 ‘견고술’에 맞서 싸울 것임을 선포했다. 하지원은 방송 말미에 “저주든 악령이든 다 와라. 그 따위로 날 쓰러뜨리지 못한다. 내가 곧 저주다. 돌려주마”라며 반격을 다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기황후’ 견고술, 처음 들어보네”, “’기황후’ 견고술, 사극이야, SF야, 무속드라마야?”, “’기황후’ 견고술, 말도 안된다”, “’기황후’ 견고술,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죽이려 견고술 ‘개의 영혼 이용해..경악’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죽이려 견고술 ‘개의 영혼 이용해..경악’

    ‘견고술’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사냥대회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을 죽이는 데 실패하자 또 다른 악행을 꾸미기 시작했다. 앞서 지난 번 방송분에서 타나실리는 승냥을 죽이려다 전세가 역전되자 “살려만 달라”며 목숨을 구걸했다. 씻을 수 없는 굴욕을 맛본 타나실리는 승냥을 향한 분노심으로 차올랐다. 타나실리는 황태후(김서형 분)의 명으로 승냥이 황실의 살림을 맡게 되자 질투에 눈이 멀어 계단에서 승냥을 밀치는 등 악행을 서슴지 않았다. 또한 승냥이 황제의 아이를 회임하고, 재인에서 첩여로 올라서자 분개했다. 이에 서상궁(서이숙)은 타나실리에 개의 영혼을 이용해 상대방에 저주를 거는 술법인 ‘견고술’을 제안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주술이라는 말에 솔깃한 타나실리는 이를 받아들이고 곧장 실행에 옮겼다. 서상궁은 ‘견고술’에 능한 주술사를 찾아 나섰고, 연화(윤아정 분)는 주술사의 지시대로 승냥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땅 속에 묻었다. 타나실리는 “저주 술법이 상대방에 통하지 않으면 의례를 한 사람에게 저주가 붙는다”는 주술사의 경고에도 황궁 안에 비밀제단까지 만드는 등 승냥을 죽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다. 한편 이들의 저주에 승냥은 개의 영혼에 쫓기는 악몽을 꾸며 깨어났고, 자신의 팔에 개에 물린 선명한 잇자국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계속되는 악몽에 승냥은 음식을 제대로 넘기지 못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실 납세·봉사활동 모범… 공유·하지원 대통령 표창

    정부가 국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3월 3일로 지정한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올해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열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세제, 세정 분야의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세금 다 내면 바보’라든지, ‘월급쟁이만 봉’이라는 말이 진실인 양 통용되는 불편한 현실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316명, 세정협조자 66명, 유공공무원 190명, 우수기관 8개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성실납세자에게 돌아가는 가장 큰 상인 금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로 천연식물성 금속가공유를 개발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한국하우톤(대표이사 임석순)에 돌아갔다.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의원(대표 김용욱)과 포스코피앤에스(대표이사 권영태)는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범납세자 14명이 훈장을 받았다. 지난해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한 6개 기업에는 ‘고액 납세의 탑’이 수여됐다. 가장 많은 세금을 낸 삼성전자가 ‘국세 2조 5000억원 탑’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국세 4000억원 탑’, 한화생명보험과 삼성디스플레이는 ‘국세 3000억원 탑’, 대우인터내셔널은 ‘국세 2000억원 탑’, 에스케이엔에스는 ‘국세 1000억원 탑’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영화배우 공유(본명 공지철), 하지원(본명 전해림)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씨와 하씨는 그동안 성실하게 세금을 내고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국민들의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계략으로 냉궁 유폐…냉궁 뜻은?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계략으로 냉궁 유폐…냉궁 뜻은?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계략으로 냉궁 유폐…냉궁 뜻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라실리(백진희)가 쫓겨난 냉궁의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기황후’ 29회에서 타나실리(백진희)는 기승냥(하지원)의 모략으로 냉궁으로 떠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승냥이 먹은 독 묻은 대추가 타나실리의 보석함에서 발견되자, 딸들을 후궁으로 들인 행성주들이 이를 문제 삼아 타나실리의 폐위를 주장했다. 하지만 연철(전국환)은 “황후가 꾸민 짓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다가 결국 황태후(김서형)에게 “황후를 냉궁으로 보내면 되겠냐”며 입장을 바꿨다. 이에 황태후는 “대신 황후가 가진 모든 인장을 내가 회수하겠다. 인장을 내놓고 냉궁으로 가든가, 폐위를 당하든가 선택하라”고 엄포를 놓았다. 결국 타나실리는 인장을 모두 내놓고 냉궁으로 쫓겨났다. 냉궁은 기존 사극 드라마에 등장한 적이 없는 곳인지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확한 뜻이 사전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기황후’에서는 냉궁을 ‘황후 또는 후궁들이 유폐돼 머무는 곳’, ‘춥고 외로운 곳’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11일 방송 예정이었던 ‘기황후’ 30회는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미 더한 팩션 사극인가 팩트 빠진 역사 왜곡인가

    재미 더한 팩션 사극인가 팩트 빠진 역사 왜곡인가

    “실제 역사를 지나치게 무시했다.” “팩션 사극이니 그저 재미로 보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쟁이다. 방영 전부터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던 ‘기황후’는 시청률 25%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극 자체로만 본다면 액션과 궁중 암투, 달달하고 애절한 로맨스가 버무려진 재미있는 드라마이지만, 극적 재미를 위해 실제 역사의 영역을 지나치게 침범한 점은 꾸준히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기황후’의 힘은 풍성한 이야기와 빠른 전개에 있다. 주인공 기승냥(하지원)이 공녀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남장을 한 채 살아가며 고려 세자 왕유(주진모)와 원나라 황태제 타환(지창욱)과 만나는 초반부터 승냥이 원나라 황실로 들어가 타환의 후궁이 되는 중반까지 매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승냥-왕유-타환의 삼각 로맨스와 승냥과 황후 타나실리(백진희)의 대립, 원 황실의 암투 등 이야기거리가 넘친다. 특히 최근에는 승냥과 타나실리의 대립이 본격화하면서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궁녀인 승냥이 왕유의 아이를 낳았지만 타나실리가 그 아이를 데려다 자신의 아이인 양 키운다. 죽을 고비를 넘긴 승냥은 타환의 후궁이 됐고 온갖 계략으로 타나실리에게 맞선다. 점차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지만 그만큼 시청자들을 빨아들이는 힘도 강하다. 지난 4일 방영된 28회는 시청률이 25.3%까지 치솟았다. 특히 연령별 시청률은 30~50대 여성(15.8~23.4%)과 40~50대 남성(13.3~13.7%, 이상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서 높았다. ‘기황후’의 높은 시청률은 주로 중장년층의 지지를 업은 결과다. 그러나 드라마의 재미만으로 모든 논란을 덮지는 못하고 있다. ‘팩션 사극’이라는 방패막 뒤에서 역사적 사실을 지나치게 간과한 점이 지적되고 있는 것. 프로그램은 방영 전부터 기황후와 충혜왕을 미화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기획 단계부터 역사적 인물에서 일부만 따와 허구의 인물을 섞는 팩션으로 구상했다”고 해명했다. 그 외에도 극적인 재미를 위해 역사적 사실을 무리하게 바꿔놓은 흔적이 적잖다. 고려와 원나라의 관계 설정이 대표적인 사례. 고려왕은 원나라 장수에게 고초를 겪고 고려인들은 원나라의 전쟁에 총알받이로 끌려간다. 그러나 실제 원의 부마국(사위의 나라)이었던 고려는 속국처럼 낮은 지위가 아니었다. 기황후의 일대기도 마찬가지. 승냥이 어릴 때 원나라 장수의 활에 맞아 죽은 어머니는 사실 그가 황후가 된 뒤 대부인 작위를 받고 고려에서 호사를 누렸다. 세부적인 사실관계에서의 오류도 지적된다. 시청자들은 8세기에 멸망한 돌궐이 드라마에서는 14세기에 원나라를 침략하고, 타나실리와 승냥이 외우는 여성 교훈서 ‘내훈’(內訓)이 중국 명대와 조선시대에 쓰였다는 사실을 꼬집는다.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는 “최고 권력자의 사랑을 얻으려는 여인들의 궁중 암투는 ‘장희빈’, ‘장녹수’ 등에서 익히 봐왔던 것”이라면서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전개가 드라마의 유인책이 됐던 작품들”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차라리 실제 인물이 아닌 가상의 시대와 인물이었다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됐겠지만 역사적 사실관계를 자의적으로 가공하면서까지 기황후라는 인물을 왜 지금 다뤄야 했는지는 의문”이라면서 “드라마에서는 기황후를 드라마로 소환한 작가의 목적의식이 명료하게 설명되지도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심이영, 기황후 점술가 예언 ‘의미심장 한 마디’ 폭풍 존재감

    심이영, 기황후 점술가 예언 ‘의미심장 한 마디’ 폭풍 존재감

    ‘심이영 기황후 점술가 예언’ 배우 심이영이 ‘기황후’에서 점술가로 출연해 의미심장한 예언을 던졌다. 심이영은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점술가로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왕유(주진모 분)의 회상 장면에서 심이영은 점술가로 분해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의 미래를 예언했다. 점술가는 “여인네가 워낙 크고 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 두 사람이 이루어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왕유와 기승냥의 이별을 예언한 것. 네티즌들은 “기황후 점술가 예언 장면 섬뜩했다”, “역시 심이영, 짧지만 폭풍 존재감”, “기황후 점술가 예언이 맞았구나. 둘이 같이 아주 먼 곳으로 가야했다”, “기황후 점술가 심이영 고정 출연 안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배우 최원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임신 18주차로 알려졌다. 사진 = MBC(기황후 점술가 예언, 심이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이영, ‘기황후’ 깜짝 출연…임신해서 살짝 부었나?

    심이영, ‘기황후’ 깜짝 출연…임신해서 살짝 부었나?

    배우 심이영이 드라마 ‘기황후’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심이영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점술가로 등장해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의 이별을 예언했다. 왕유의 회상신에서 점술가로 등장한 심이영은 기승냥과 왕유의 점을 봐줬다. 심이영은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면서 “여인네가 워낙 크고 진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이 이루어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점괘를 무시했고, 이후 고려 왕 폐위 문제로 기승냥과 헤어진 왕유는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이영은 짧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이후 심이영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심이영은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연인인 탤런트 최원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그녀는 임신 18주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황후’ 심이영 특별출연, 하지원-주진모 미래 암시

    ‘기황후’ 심이영 특별출연, 하지원-주진모 미래 암시

    배우 심이영은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왕유(주진모 분)의 회상 장면에서 심이영은 점술가로 분해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의 점을 봤다. 점술가는 “여인네가 워낙 크고 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 두 사람이 이루어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이영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배우 최원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임신 18주차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결혼 앞둔 심이영, ‘기황후’ 깜짝 출연

    결혼 앞둔 심이영, ‘기황후’ 깜짝 출연

    배우 심이영은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왕유(주진모 분)의 회상 장면에서 심이영은 점술가로 분해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의 점을 봤다. 점술가는 “여인네가 워낙 크고 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 두 사람이 이루어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이영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배우 최원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임신 18주차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이영, ‘기황후’ 깜짝 출연…하지원·주진모 이별 예언?

    심이영, ‘기황후’ 깜짝 출연…하지원·주진모 이별 예언?

    배우 심이영이 드라마 ‘기황후’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심이영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점술가로 등장해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의 이별을 예언했다. 왕유의 회상신에서 점술가로 등장한 심이영은 기승냥과 왕유의 점을 봐줬다. 심이영은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면서 “여인네가 워낙 크고 진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이 이루어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점괘를 무시했고, 이후 고려 왕 폐위 문제로 기승냥과 헤어진 왕유는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이영은 짧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이후 심이영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심이영은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연인인 탤런트 최원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그녀는 임신 18주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황후’ 심이영, 짧지만 강렬한 깜짝출연

    ‘기황후’ 심이영, 짧지만 강렬한 깜짝출연

    배우 심이영은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왕유(주진모 분)의 회상 장면에서 심이영은 점술가로 분해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의 점을 봤다. 점술가는 “여인네가 워낙 크고 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 두 사람이 이루어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이영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배우 최원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임신 18주차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황후’ 심이영, 알고보니 임신 18주…예비신랑 최원영, 편지글에…

    ‘기황후’ 심이영, 알고보니 임신 18주…예비신랑 최원영, 편지글에…

    배우 심이영이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점술가로 깜짝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심이영은 동료 배우 최원영과 결혼을 앞둬 화제가 됐었다. 심이영의 예비신랑인 최원영은 지난달 직접 작성한 편지글로 심이영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편지를 통해 최원영은 심이영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심이영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심이영은 당시 임신 15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영은 “오는 2월 28일 저희가 진짜 부부가 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 최원영은 “축하 받고 싶은 일이 하나 더 있다. 앞으로 사랑으로 함께 자라나갈 우리의 2세까지 세 사람의 기쁜 시작이 됐다”며 심이영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했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다음달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심이영은 4일 드라마 ‘기황후’에서 점술가로 등장해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의 이별을 예언했다. 왕유의 회상신에서 점술가로 등장한 심이영은 기승냥과 왕유의 점을 봐줬다. 심이영은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면서 “여인네가 워낙 크고 진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이 이루어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점괘를 무시했고, 이후 고려 왕 폐위 문제로 기승냥과 헤어진 왕유는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이영은 짧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이후 심이영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정우 연출 영화 ‘허삼관매혈기’, 상대역에 하지원 캐스팅

    하정우 연출 영화 ‘허삼관매혈기’, 상대역에 하지원 캐스팅

    78년생 동갑내기 스타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이 영화 ‘허삼관매혈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중국의 대표적인 소설가 위화의 소설 ‘허삼관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허삼관매혈기’는 하정우가 연출과 주연을 맡아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는 고단한 삶을 견뎌내는 남자이자 가장인 허삼관 역을 맡았고, 하지원은 허삼관의 구애에 그의 아내가 되는 마을 최고의 미인 허옥란 역을 맡는다. ‘허삼관매혈기’는 하지원 외에도 성동일, 정만식, 김성균, 김영애, 김기천, 김병옥 등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마쳤다. 영화 ‘허삼관매혈기’는 원작소설을 한국적 정서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한국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허삼관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원작소설은 가족을 위해 기꺼이 피를 파는 한 남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을 담아 유머스럽고 경쾌한 문체로 그린 작품이다. 소설 ‘허삼관매혈기’는 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국가에서 영화화 러브콜을 받았지만 원작자 위화는 한국에서의 최초 영화화를 결정했다. 위화는 “여러 국가에서 영화화 요청이 있었으나 한국 판권을 소유한 현 제작사와의 우정과 신뢰로 한국에서 첫 영화화가 되길 희망했다”며 “하정우의 출연 작품들을 모두 빼놓지 않고 봐 왔기 때문에 무척 만족스럽고 적역의 캐스팅이라 생각된다. 하정우의 연기와 연출이 더해져 어떤 매력을 지닌 영화로 탄생할지 기대가 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허삼관매혈기’는 시나리오 작업과 캐스팅을 마무리 한 후 2014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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