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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상★영화] 하지원, ‘청룡’ 이어 ‘백상’의 여신 등극

    [백상★영화] 하지원, ‘청룡’ 이어 ‘백상’의 여신 등극

    배우 하지원이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배우 김아중과 개그맨 이휘재의 진행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하지원을 비롯, 이병헌·고현정·손예진·하정우 등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영화 ‘내사랑 내곁에’로 ‘시상식의 꽃’인 여배우의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하지원은 “살을 빼가면서 힘든 연기 호흡을 맞춰준 배우 김명민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도 ‘내사랑 내곁에’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하지원은 여우주연상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또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영화 ‘국가대표’의 하정우가 수상했다. 하정우는 “더 좋은 영화로 이 상에 대해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정우의 수상은 영화 ‘마더’의 원빈, ‘의형제’의 강동원 등 유난히 쟁쟁한 후보들과 경합을 벌인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시상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배우 손예진과 주진모가 나섰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의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은 KBS 2TV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MBC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가 수상했다. 또 신인연기상에는 영화 ‘해운대’의 이민기와 ‘킹콩을 들다’의 조안, MBC 드라마 ‘선덕여왕’ 김남길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및 수상자 ▼ 영화 부문 ▲대상=윤제균(해운대) ▲작품상=국가대표 ▲감독상=장훈(의형제) ▲최우수연기상=하정우(국가대표)·하지원(내사랑내곁에) ▲신인연기상=양익준(똥파리) 이민기(해운대) 김무열(작전) 김지석(국가대표) 유승호(4교시 추리영역)·조안(킹콩을 들다) 강예원(하모니) 선우선(전우치) 백진희(반두비) 김꽃비(똥파리) ▲신인감독상=이호재(작전) ▲시나리오상=장민석(의형제) ▲인기상=장근석(이태원살인사건)·최강희(애자) ▼ TV 부문 ▲대상=고현정(선덕여왕) ▲작품상=KBS2 아이리스(드라마)·MBC 아마존의 눈물(교양)·MBC 지붕뚫고 하이킥(예능) ▲연출상=고동선·김민식(MBC 내조의 여왕) ▲최우수연기상=이병헌(KBS 아이리스)·김남주(MBC 내조의 여왕) ▲신인연기상=김남길(MBC 선덕여왕)·황정음(MBC 지붕뚫고 하이킥) ▲신인연출상=유현기(KBS2 공부의 신) ▲예능상=박성호(KBS2 개그콘서트)·강유미(KBS2 개그콘서트)·안영미(KBS2 개그콘서트) ▲극본상=천성일(KBS2 추노) ▲인기상= 이승기(찬란한 유산)·윤아(신데렐라맨) ▼ 공동 부문 ▲인스타일 특별상= ▲공로상=고(故) 배삼룡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총정리] 백상, ‘해운대’와 ‘미실’로 빛나다 (종합)

    [백상★총정리] 백상, ‘해운대’와 ‘미실’로 빛나다 (종합)

    2010년의 첫 종합예술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은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과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 고현정에 돌아갔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배우 김아중과 개그맨 이휘재의 진행을 막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병헌··고현정·손예진·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들 외에도 개그맨 강호동과 유재석, 가수 이효리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연예인들과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박홍균 PD, KBS 2TV ‘아이리스’의 김규태 PD 등도 관객들과 함께 자리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2009년 2월 1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 스크린과 TV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작품과 연예인을 대상으로 했다. 이중 백상의 최고상인 대상은 영화 부문과 TV 부문에서 각각 1명 혹은 1개 작품에 돌아간다. 올해는 천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과 국민 드라마 ‘선덕여왕’의 여걸 고현정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의 꽃’이라 불리는 여자 최우수연기자상에는 각각 MBC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가 영화 부문과 TV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영화 부문에서는 ‘국가대표’의 하정우, TV 부문에서는 KBS 2TV ‘아이리스’의 이병헌이 수상해 백상 최고의 배우로 등극했다. 영화 부문에서 남녀 신인연기자상은 ‘해운대’의 이민기와 ‘킹콩을 들다’의 조안이 각각 수상했다. TV 부문 최고의 남녀 신인으로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남길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이 백상의 선택을 받았다. 최고의 예능인을 가리를 예능상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트리오 박성호·강유미·안영미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에게 공로상을 전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네티즌의 인기투표와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되는 백상예술대상의 인기상은 장근석과 최강희, 이승기와 소녀시대의 윤아가 차지했다. 특히 는 상에 인기상까지 추가해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또 올해 신설된 ‘인스타일 특별상’은 손예진이 수상해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이번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런 데빌 런’으로 섹시하고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쳐 올해의 첫 시상식을 축하했다. ◆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및 수상자 ▼ 영화 부문 ▲대상=윤제균(해운대) ▲작품상=국가대표 ▲감독상=장훈(의형제) ▲최우수연기상=하정우(국가대표)·하지원(내사랑내곁에) ▲신인연기상=양익준(똥파리) 이민기(해운대) 김무열(작전) 김지석(국가대표) 유승호(4교시 추리영역)·조안(킹콩을 들다) 강예원(하모니) 선우선(전우치) 백진희(반두비) 김꽃비(똥파리) ▲신인감독상=이호재(작전) ▲시나리오상=장민석(의형제) ▲인기상=장근석(이태원살인사건)·최강희(애자) ▼ TV 부문 ▲대상=고현정(선덕여왕) ▲작품상=KBS2 아이리스(드라마)·MBC 아마존의 눈물(교양)·MBC 지붕뚫고 하이킥(예능) ▲연출상=고동선·김민식(MBC 내조의 여왕) ▲최우수연기상=이병헌(KBS 아이리스)·김남주(MBC 내조의 여왕) ▲신인연기상=김남길(MBC 선덕여왕)·황정음(MBC 지붕뚫고 하이킥) ▲신인연출상=유현기(KBS2 공부의 신) ▲예능상=박성호(KBS2 개그콘서트)·강유미(KBS2 개그콘서트)·안영미(KBS2 개그콘서트) ▲극본상=천성일(KBS2 추노) ▲인기상= 이승기(찬란한 유산)·윤아(신데렐라맨) ▼ 공동 부문 ▲인스타일 특별상= ▲공로상=고(故) 배삼룡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국가대표’ 김지석·하정우, 밝은 모습으로

    [NTN포토] ‘국가대표’ 김지석·하정우, 밝은 모습으로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지석과 하정우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예술대상, 이병헌·고현정·강동원 등 ‘스타워즈’

    백상예술대상, 이병헌·고현정·강동원 등 ‘스타워즈’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별들의 전쟁’이 될 전망이다. 26일 오후 8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되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선덕여왕’의 고현정, ‘추노’의 장혁, 영화 ‘의형제’의 강동원, ‘마더’의 원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장악한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영화 부문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배우 김아중과 개그맨 이휘재의 진행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승기·김남주·한효주·문근영·소지섭·김혜자·하지원·김윤석 등 많은 톱스타들 역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지난해는 유난히 많은 작품들이 대중의 사랑과 호평을 한 몸에 받아냈다. 천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해운대’와 800만 관객의 가슴을 울린 ‘국가대표’,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선덕여왕’과 ‘아이리스’, 지난 25일 인기리에 종영한 ‘추노’ 등이 작품상을 겨룬다. 작품이 낳은 톱스타들의 경합 역시 백상예술대상의 볼거리다. 영화 부문에서는 강동원이 생애 첫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도전해 원빈, 김윤석, 하정우 등과 겨룬다. 여자 최우수연기상 부문에서도 김혜자와 하지원, 최강희 등이 나이를 넘어선 경합을 벌인다. TV 부문에서는 ‘아이리스’의 첩보원 이병헌과 ‘추노’의 짐승남 장혁 등이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놓고 경쟁한다. ‘선덕여왕’의 진짜 주인공이라 불린 미실 고현정은 지난 1992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지 18년 만에 다시 ‘백상의 여인’으로 돌아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에게 공로상을 전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6일 오후 8시부터 KBS 2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영화] 하지원, ‘청룡’ 이어 ‘백상’의 여신 등극

    [백상★영화] 하지원, ‘청룡’ 이어 ‘백상’의 여신 등극

    배우 하지원이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배우 김아중과 개그맨 이휘재의 진행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하지원을 비롯, 이병헌·고현정·손예진·하정우 등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영화 ‘내사랑 내곁에’로 ‘시상식의 꽃’인 여배우의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하지원은 “살을 빼가면서 힘든 연기 호흡을 맞춰준 배우 김명민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도 ‘내사랑 내곁에’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하지원은 여우주연상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또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영화 ‘국가대표’의 하정우가 수상했다. 하정우는 “더 좋은 영화로 이 상에 대해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정우의 수상은 영화 ‘마더’의 원빈, ‘의형제’의 강동원 등 유난히 쟁쟁한 후보들과 경합을 벌인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시상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배우 손예진과 주진모가 나섰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의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은 KBS 2TV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MBC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가 수상했다. 또 신인연기상에는 영화 ‘해운대’의 이민기와 ‘킹콩을 들다’의 조안, MBC 드라마 ‘선덕여왕’ 김남길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및 수상자 ▼ 영화 부문 ▲대상=윤제균(해운대) ▲작품상=국가대표 ▲감독상=장훈(의형제) ▲최우수연기상=하정우(국가대표)·하지원(내사랑내곁에) ▲신인연기상=양익준(똥파리) 이민기(해운대) 김무열(작전) 김지석(국가대표) 유승호(4교시 추리영역)·조안(킹콩을 들다) 강예원(하모니) 선우선(전우치) 백진희(반두비) 김꽃비(똥파리) ▲신인감독상=이호재(작전) ▲시나리오상=장민석(의형제) ▲인기상=장근석(이태원살인사건)·최강희(애자) ▼ TV 부문 ▲대상=고현정(선덕여왕) ▲작품상=KBS2 아이리스(드라마)·MBC 아마존의 눈물(교양)·MBC 지붕뚫고 하이킥(예능) ▲연출상=고동선·김민식(MBC 내조의 여왕) ▲최우수연기상=이병헌(KBS 아이리스)·김남주(MBC 내조의 여왕) ▲신인연기상=김남길(MBC 선덕여왕)·황정음(MBC 지붕뚫고 하이킥) ▲신인연출상=유현기(KBS2 공부의 신) ▲예능상=박성호(KBS2 개그콘서트)·강유미(KBS2 개그콘서트)·안영미(KBS2 개그콘서트) ▲극본상=천성일(KBS2 추노) ▲인기상= 이승기(찬란한 유산)·윤아(신데렐라맨) ▼ 공동 부문 ▲인스타일 특별상= ▲공로상=고(故) 배삼룡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영화 ‘국가대표’ “‘백상’ 시상식에 참석했어요”

    [NTN포토] 영화 ‘국가대표’ “‘백상’ 시상식에 참석했어요”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영화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 하정우, 김지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빈vs강동원…백상 최우수연기상은 누구 품에?

    원빈vs강동원…백상 최우수연기상은 누구 품에?

    이번주 금요일(26일) 화려한 막이 열리는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남자부문 수상자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5명의 후보 선정을 마친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이 2차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 후보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꽃미남에서 진정한 배우로의 탈바꿈을 성공리에 치르고 있는 원빈과 강동원이다. 원빈은 지난 2004년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에 장동건과 함께 출연해 제2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상, 제12회 춘사대상영화제 신인상 등을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백상예술대상과는 2001년 제37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자신인상(가을동화)을 받아 연을 맺었다. 지금껏 수상리스트에서 보여지 듯 원빈이 받은 상들은 신인상과 인기상이 전부다. 이러한 수상경력은 강동원도 마찬가지. 강동원은 백상예술대상에서 두 차례 인기상만을 받았다. 이런 그들이 올해 시상식에서는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경쟁자들인 하정우, 정재영, 김윤석 등이 일찌감치 선 굵은 연기로 ‘연기파 배우’의 이미지를 굳혀 온 반면 이들은 주로 꽃미남 이미지를 고수해왔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특히 원빈은 ‘마더’에서 함께 열연한 김혜자와의 동반 수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도 떠오르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의 주인공은 26일 금요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발표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급취미] 개인전은 기본, 이젠 나도 아티스트

    [★프로급취미] 개인전은 기본, 이젠 나도 아티스트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만 얼굴을 볼 수 있던 스타들이 최근 전시회에 자주 나타나고 있다. 관람을 위해서가 아니다.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심은하, 김혜수에 이어 최근에는 배우 하정우가 개인전을 열고 ‘연기자 화가’ 대열에 합류했다. 그런가하면 월드스타 비(정지훈)는 지난 14일 서울에서 사진전을 열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정도면 호사스러운 취미 정도로 치부하기 힘들다. “탈출구가 필요해서 그림을 그렸다”는 심은하나 “아버지를 위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붓을 들었다”는 하정우의 말처럼 그들에게 그림, 혹은 사진은 연기나 음악으로 표현 못한 감정들을 발산하는 통로인 것이다. ◆ 화가 못지않은 실력파들 ... 하정우, 김혜수, 구준엽 경기도 양평 닥터 박 갤러리에는 지금도 하정우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지난 6일 시작한 ‘하정우 개인전’은 내달 4일까지 계속된다. 그의 그림 실력이 어느 정도이기에 개인전까지 열었을까. 하정우의 그림들은 앤디 워홀이 사랑한 미국의 천재화가 장 미셀 바스키아의 작품 스타일과 비교되곤 한다. 개인전 오픈식에 참가했던 미술평론가 김종근 교수는 “화가로서 예술의 열정과 끼를 그림 안에 표현한 것이 느껴져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다시 만나 영화 ‘황해’를 촬영 중인 하정우는 바쁜 촬영 일정 틈틈이 그림을 그려왔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정우는 지금껏 연기했던 캐릭터의 이미지와 심리 상태를 형상화한 그림을 줄곧 그려왔다. 그에게 그림은 연기와 별개의 것이 아니다. 하정우보다 먼저 전시를 한 ‘연기자 화가’ 선배들로는 김혜수와 심은하, 강석우, 김애경 등이 있다. 특히 김혜수는 독학으로 미술을 배웠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의 실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이를 입증할 만한 일도 있었다. 아트페어에 출품한 김혜수의 작품 중 하나가 익명의 수집가에게 500만원에 팔린 것. 당시 아트페어 운영위원도 판매된 그림에 대해 “매우 신선하고 재밌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구준엽 역시 미술에 일가견이 있다.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 상대로 나온 탤런트 양정아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기도 했던 구준엽은 최근 온라인 자선행사에 자신의 그림을 출품하기도 했다. 지난 6일에서 12일 사이에 온라인 미술장터 아트폴리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 구준엽은 특정 그림이 아닌 ‘구준엽이 그려주는 인물화’를 출품했다. 낙찰자는 구준엽에게 초상화나 가족 그림을 의뢰할 수 있다. 구준엽은 경매 수익금을 아이티 구호를 위해 쓸 예정이다. 얼마 전 군입대한 힙합듀어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의 그림 실력도 만만치 않다. 개코는 평소 음반 재킷 디자인과 티셔츠 디자인을 직접하는 등 미술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그의 그림은 미국의 유명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의 블로그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 나도 포토그래퍼 ... 비, 이병진, 조민기, 지진희 월드스타 비가 포토그래퍼 정지훈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1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정지훈의 리얼리티 사진전’을 개최한 것. 정지훈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니콘의 보급형 DSLR D5000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 50여 점을 이날 공개했다. 비는 사진전 오픈식에 참여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비가 찍은 사진들은 ‘D5000 비의 사진전’(realityrain.com)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이트에는 비가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포함해 풍경사진과 인물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감상평에는 주로 “처음 찍은 것 치곤 훌륭하다.”, “느낌이 좋다.”, “인물 표정이 자연스럽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실력으로만 본다면 개그맨 이병진과 탤런트 조민기, 지진희 등이 제일 앞에 거론된다. 이병진은 지난 2006년 ‘찰나의 외면’이라는 사진집까지 발간한 실력파로 사진작가인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았다. 지금도 그는 이발소와 양복점, 탁구장 등 사라져가는 장소들을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다. 조민기는 개인사진전을 이미 수차례 열었다.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황정음과 김용준 커플의 스폐셜화보를 직접 찍기도 했다. 전직 사진작가 지진희의 실력을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 이병진 외에도 배두나, 박지윤 등 젊은 여자 연예인들이 자신들만의 독특한 감각을 담은 사진집을 출판 한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동원, 충무로 블루칩으로 거듭난 비결

    강동원, 충무로 블루칩으로 거듭난 비결

    이미 톱스타였던 강동원(29)을 배우로 한층 섬세하게 세공해준 작품은 단연 ‘의형제’다. 지난해 판타지 영화 ‘전우치’의 타이틀롤을 맡아 천방지축 도사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낸 강동원은 ‘의형제’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강동원은 “개봉을 앞둔 ‘의형제’와 이미 상영 중인 ‘전우치’ 중 어떤 작품이 더 흥행 할 것 같으냐?”는 질문에 “두 영화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욕심 있는 답을 내놓았다. 강동원의 바람은 실현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말 개봉해 전국 610만 관객을 동원한 ‘전우치’에 이어 지난달 4일 개봉한 ‘의형제’까지 500만 고지에 올려놓았다. 채 2달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연달아 개봉한 2편의 영화를 연속으로 성공시켜 총합 1100만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은 배우는 강동원이 유일하다. 강동원이 지난 2003년 연기자로서 처음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대중은 그를 모델 출신 배우로 인식했다. 늘씬한 체형과 독특한 꽃미남형 외모를 가진 강동원이 스크린으로 발을 옮겼을 때 역시 마찬가지였다.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통해 2004년 백상예술대상의 인기상을 받은 깅동원은 이후 ‘늑대의 유혹’으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 청룡영화제 인기상,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 또 ‘형사: duelist’로도 청룡영화제 인기상을 받은 강동원의 필모그래피는 대부분 신인상과 인기상이었다.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의 흥행 수위 역시 폭발적인 수치를 보이지는 못했다. ‘전우치’ 이전에 강동원이 주연한 작품 중 최고 흥행작은 2006년 이나영과 호흡을 맞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누적관객 313만 명)이고, 2004년작 ‘늑대의 유혹’도 220만 명에 그쳤다. 또 독특한 작품성을 가진 영화로 인정받은 ‘형사: duelist’와 ‘M’ 역시 흥행 면에서는 부진했고, 강동원의 연기력 역시 특별한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강동원은 ‘전우치’를 천방지축으로 휘젓고 다니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북한에서 넘어온 남파 공작원으로 분해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 연기는 물론 전작에서 단련된 액션 연기 역시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또 ‘의형제’에는 강동원의 연기를 든든하게 받혀주는 선배 배우 송강호도 존재했다. ‘의형제’ 속에서 송강호와 강동원은 각각 투박함과 섬세함, 코믹함과 진지함 등 상반된 이미지로 투톱 남자 배우가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앙상블을 선보였다. 그 결과, 강동원은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윤석과 하정우, 정재영, 원빈 등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영화 부문 최우수남자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강동원이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받을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올해 군 입대를 앞둔 강동원은 최근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의 ‘러브 포 세일’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췄다. 칸 국제영화제의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작품이라 레드카펫을 밟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또 ‘초능력자’에서는 고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인 강동원은 올해 어느 때보다 스크린에서 자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가’ 하정우, 첫 개인전 오픈 “제 그림 어때요?”

    ‘화가’ 하정우, 첫 개인전 오픈 “제 그림 어때요?”

    ‘국가대표’ 연기파 배우 하정우의 첫 번째 개인전시회 ‘하정우 개인전’ 오픈식이 지난 6일 오후 5시 경기도 양평 닥터 박 갤러리에서 진행됐다.이날 오픈식에는 문화 평론가 김종근 교수와 배우 김용건, 디자이너 박항치, 임하룡, 지진희, 정경호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아티스트’ 하정우의 첫 번째 발걸음을 축하했다. 이 날 오픈식에 참석한 문화 평론가 김종근 교수는 “영화배우로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화가로서도 예술의 열정과 끼를 그림 안에 표현한 것이 느껴져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절로 든다.” 고 축사를 전했다.또한 하정우의 아버지이자 중견배우인 김용건은 “처음 이 전시회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는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벌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내가 발표회를 하는 것처럼 마음이 무거웠는데 와서 그림들을 보니 전에 생각했던 것들이 싹 사라졌다. 정말 안심이 되며 진심으로 기쁘다”는 특별한 감회를 밝혔다.생애 첫 전시회를 갖게 된 하정우는 “처음 하는 전시회라 낯설고 부끄러운 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무한한 열정을 물려주신 사랑하는 아버지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젊음과 열정을 낭비하지 않고 어떤 분야에서든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3월6일부터 4월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정우가 영화 촬영을 하는 틈틈이 자신이 연기 했던 캐릭터의 이미지와 심리 상태를 형상화해 그려온 40여 편의 작품이 선보인다.한편 하정우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 배우 김윤석과 다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황해’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엔오에이 매니지먼트 제공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국 230곳 기초단체장 명단(전라·경상)

    ●전북 ▲전주시 송하진(59·시장·민) 김희수(57·도의회의장·민) 김민아(40·전도의원·민노) 박종문(52·전청와대비서관·무) ▲군산시 문동신(72·시장·민) 강임준(55·전 도의원·민) 김철규(68·전도의회의장·민) 서동석(51·호원대교수·민) 최관규(48·원자력통제기술원책임연구원·무) ▲익산시 이한수(51·시장·민) 고현규(52·원광대총동창회부회장·한) 천광수(49·전 국회의원보좌관·민) 윤승용(53·전청와대홍보수석비서관·민) 김병곤(61·전 도의회의장·민) 김연근(50·전도의원·민) 김재홍(60·전 국회의원·민) 배승철(58·도의원·민) 박경철(54·익산시민연합상임대표·무) 박헌재(57·익산상공회의소부회장·무) ▲정읍시 강광(74·시장·민) 김생기(64·전 석유협회장·민) 송완용(59·전 전북도정무부지사·민) 이학수(49·도의원·민) 정도진(48·시의회의장·민) 심요섭(49·변호사·무) 김달중(57·전 농수산부차관·무) ▲김제시 이건식(66·시장·무) 이길동(71·고향발전연구소장·민) 경은천(55·시의회의장·민) 김상복(66·전도의회부의장·민) ▲남원시 최중군(70·시장·민) 최영환(58·전남원부시장·민) 윤승호(56·전 도의원·민) 김재성(64·전 언론인·민) 배종선(55·전 시의장·민) 황의동(50·전북농정심의위원·민) 하재룡(62·전 정읍부시장·민) ▲완주군 임정엽(52·군수·민) 이상영(67·민주당도당부위원장·민) 이돈승(51·센트럴타워대표이사·민) 이길용(64·완주신문회장·민) 김배옥(54·전 전주완주축협조합장·무) ▲임실군 강완묵(52·한국농민회사무총장·민) 김관수(52·전 총리비서관·민) 김진명(48·도의원·민) 김학관(55·군의회의장·민) 김혁(50·전 언론인·민) 한인수(55·도의원·민) 오현모(58·군의원·무) 이종태(58·전 임실부군수·무) ▲고창군 이강수(59·군수·민) 고석원(63·도의원·민) 박세근(61·전 고창교육장·민) 성호익(55·전 군의장·민) 임동규(65·도의원·민) 정길진(69·전 도의장·민) 진남표(63·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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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이 뽑은 최고 짐승남은 누구?

    네티즌이 뽑은 최고 짐승남은 누구?

    ‘짐승남’ 열풍이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으로까지 이어질 기세다. 아이돌 그룹 2PM과 드라마 ‘추노’의 뒤를 이어 영화 ‘솔로몬 케인’의 주연을 맡은 제임스 퓨어포이가 떠오르는 ‘짐승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제임스 퓨어포이는 이 영화 출연을 위해 8개월 동안 검술과 승마를 연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력적인 복근을 완성한 제임스 퓨어포이는 100% 대역 없는 액션을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한 사이트에서 ‘솔로몬 케인처럼 절대 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전사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스타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추노’의 대길 역을 맡고 있는 장혁이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됐다. 네티즌들은 장혁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췄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장혁의 뒤를 이은 ‘짐승남’으로는 영화 ‘전우치’와 ‘의형제’ 등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한 강동원이 뽑혔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남길과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하정우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판타지 영화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솔로몬 케인’은 발간된 지 100년이 지난 로버트 E. 하워드의 판타지 소설 <The Savage Tales of Solomon Kane>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사진=(주)영화사 이슈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예술’ 트로피는 누구에게?

    ‘백상예술’ 트로피는 누구에게?

    영화 ‘의형제’의 강동원과 ‘국가대표’의 하정우, ‘마더’의 김혜자, ‘내사랑 내곁에’의 하지원 등 국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배우들이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제46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일 영화 부문의 후보자와 후보작을 각각 공개했다. 올해의 최우수남자연기상 후보에는 강동원과 하정우를 비롯, ‘마더’의 원빈과 ‘거북이 달린다’의 김윤석, ‘김씨표류기’의 정재영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의 꽃’으로 가장 많은 시선을 모으는 최우수여자연기상 부문에는 ‘국민 엄마’ 김혜자, ‘해운대’와 ‘내사랑 내곁에’로 흥행 2연타를 친 하지원, ‘박쥐’의 김옥빈, ‘애자’의 최강희, ‘파주’의 서우 등이 연기력과 레드카펫 드레스 패션을 함께 겨룰 예정이다. 감독상의 후보에는 지난해 천만 관객을 달성한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과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 ‘마더’의 봉준호 감독, ‘의형제’의 장훈 감독, ‘파주’의 박찬옥 감독 등이 선정됐다. 특히 ‘해운대’와 ‘의형제’는 작품상과 시나리오상에도 이름을 올려 시선을 모은다. 2010년의 첫 신인연기상에서는 ‘똥파리’로 신인감독상에도 후보로 오른 양익준과 ‘해운대’의 이민기, ‘국가대표’의 김지석, ‘국민 남동생’ 유승호 등이 남자 부문의 경합을 벌인다. 여자 부문은 ‘킹콩을 들다’에서 10kg 가까이 살을 찌우며 역도 선수로 거듭난 조안, ‘하모니’의 반항소녀 강예원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또 혜성처럼 나타나 충무로에 충격을 안긴 신인감독상 후보에는 ‘똥파리’의 양익준뿐만 아니라 ‘애자’의 정기훈 감독, ‘킹콩을 들다’의 박건용 감독, ‘작전’의 이호재 감독, ‘인사동 스캔들’의 박희곤 감독 등이 각축전을 벌인다. 한편 제46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26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인 그림솜씨 직접 보세요

    연예인 그림솜씨 직접 보세요

    연예인의 그림솜씨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잇따라 마련된다. 영화배우 하정우(32)는 화가로 공식 데뷔하고, 가수 구준엽(41)은 인물화 재주를 자선경매에 기부한다. 나홍진 감독과 영화 ‘황해’를 촬영 중인 하정우는 새달 6일부터 4월4일까지 경기 양평 닥터박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화가 겸 연예인 반열에 이름을 올리는 것. 영화를 찍으면서 틈틈이 그림을 그린 하정우는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의 이미지와 심리 상태를 작품에 반영했다. 밤에는 상대역도 없이 살인자를 연기했고, 아침에는 그 절실한 감정을 담아 그림을 그렸다. 하정우는 아버지인 탤런트 김용건이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한 컬렉터여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그림을 접했다. 본격적인 그림 작업은 2004년 시작했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미국의 낙서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를 다룬 영화 ‘바스키아’를 보고 그림은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미술 작업에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한다. 첫 개인전은 영화팀의 작가가 그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그림을 보고 큐레이터에게 추천하면서 이뤄졌다. 미술평론가 김종근씨는 하정우의 작품에 대해 “세기를 빛낸 배우 앤서니 퀸의 그림처럼 격정적인 뜨거움과 진지함이 그대로 전해진다.”고 평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해서 입기도 하는 등 미술에 관심이 많은 구준엽은 온라인 미술장터인 아트폴리(www.artpoli.com)의 ‘미술, 아이티 돕다’ 행사에 참여한다. 수익금을 아이티 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다음달 6~12일 사이트에서 온라인 경매를 연다. 구준엽은 이 경매에 ‘구준엽이 그려주는 인물화’를 출품했다. 경매 낙찰자는 구준엽에게 초상화나 가족 그림 등을 의뢰할 수 있다. 구준엽은 “그림에서 손을 놓은 지 오래돼 잘 그려질지 모르겠지만 좋은 일에 쓰인다니 열심히 그려보겠다.”며 “경매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하정우, 화가 데뷔…3월 첫 개인전

    하정우, 화가 데뷔…3월 첫 개인전

    배우 하정우가 화가로서의 역량을 대중 앞에 공개한다. 하정우는 새달 6일부터 4월 4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닥터박갤러리에서 생애 첫 개인전을 열 예정이다. 현재 나홍진 감독의 치기작 ‘황해’를 촬영 중인 하정우는 “밤에는 살인자를 연기하고 아침에는 그림을 그린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상대역도 없이 혼자 연기를 하다 보니 절실한 감정이 든다. 그 감정을 집에 가지고 와서 그림을 그린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에 대해 “대학 시절부터 취미로 그리다가 아버지(김용건)를 위로해 드리기 위해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첫 개인전을 앞둔 하정우는 동료 배우인 고현정과 김혜수, 유해진으로부터 작업에 대한 격려를 받고 있다. 또 공식 연인인 모델 구은애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도움을 받고 있다. 한편 하정우의 첫 개인전은 주변인들의 도움과 추천의 결과다. 영화팀의 한 작가는 하정우가 휴대폰으로 찍은 그의 그림을 보고 개인 전시를 추천했고, 큐레이터들이 하정우의 집을 방문해 작품을 보고 전시회 계획을 잡았다. 화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 하정우는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면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보그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 “미드 ‘24’의 잭 바우어와 가장 비슷”

    이병헌 “미드 ‘24’의 잭 바우어와 가장 비슷”

    배우 이병헌이 인기 미국드라마(이하 미드) ‘24’의 잭 바우어와 가장 비슷한 연예인으로 뽑혔다. 최근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이 온무비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 ‘24’의 주인공 잭 바우어(키퍼 서덜랜드 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를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 이병헌이 1위를 차지한 것. 이번 설문조사는 ‘24’ 시즌8 런칭을 기념해 추진한 것으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천149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이병헌은 모든 투표자 중 43%인 489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뒤를 이어 강한 하정우가 260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 어려운 액션신을 소화해내는 송강호가 119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이병헌에게 표를 던진 네티즌들은 “동물적인 직감력는 물론 불사조 같은 잭 바우어 캐릭터가 ‘아이리스’에서 열연한 이병헌의 모습과 흡사하다.”며 “이병헌이 ‘아이리스’에서 펼친 액션신을 볼 때면 ‘24’의 잭 바우어가 떠올랐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24’는 국제적인 테러 사건에 맞서는 테러방지단과 요원들의 활약상을 담은 첩보 액션 TV시리즈로 시즌8에서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가대표’ 설특집 안방영화 ‘톱’

    ‘국가대표’ 설특집 안방영화 ‘톱’

    설날을 맞아 다양한 TV 영화들이 짧은 연휴를 위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SBS에서 방영된 하정우 주연의 ‘국가대표’는 20% 이상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설 특선 영화 중 최고 인기를 끌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2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영화 ‘국가대표’ 1부는 12.4%, 2부는 20.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밴쿠버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는 SBS는 개막 전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소재로 한 ‘국가대표’를 방영해 시청률 ‘윈윈’(win-win) 작전의 성공을 거둔 셈이다. 지난해 여름 850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대표’는 안방극장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국가대표’는 방송 3사 시청률 중 MBC ‘지붕뚫고 하이킥’(20.6%)과 함께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국가대표’에 이어 14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과속스캔들’은 13.4%의 시청률로 설 특선 영화 중 2위에 올랐다. 지난 2008년 12월 개봉해 830만 관객을 동원한 ‘과속스캔들’은 차태현과 박보영의 연기 앙상블과 아역배우 왕석현의 재롱을 통해 가족영화의 저력을 보인 바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11시 30분에는 MBC에서 김하늘, 강지환 주연의 ‘7급공무원’이 방송돼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에 SBS에서 방송된 ‘스포츠밴쿠버 2010’(10.1%)과 박빙의 승부를 벌인 결과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이외에도 13일 SBS에서 방송된 ‘타짜’(4.1%)와 14일 MBC에서 방송된 ‘적벽대전2’(3.3%), 15일 방송된 KBS 2TV ‘슬럼독 밀리어네어’(6.6%) 등은 10% 미만의 시청률을 기록해 다소 부진했다. 사진 = KM컬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볼 만한 영화] 놓쳤던 흥행작 한번에 몰아보기

    [볼 만한 영화] 놓쳤던 흥행작 한번에 몰아보기

    그 어느 때보다 흥행을 누렸던 2009년 영화계였다. 한국 영화사에서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의미있는 한 해이기도 했다. 특히 한국영화의 선방이 눈에 띄었다. 흥행 관객수 상위 10위 가운데 7편이 한국영화였다. 설날에는 7편의 흥행 영화 가운데 3편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국가대표’, ‘과속스캔들’, ‘7급 공무원’이 안방극장에 방송된다. 이들 영화를 볼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인 셈. 일단 국가대표.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애환을 다룬 이 영화는 관객 830만명을 동원, 역대 한국영화 관객수 순위 6위에 올랐다. 13일 캐나다 밴쿠버올림픽의 개막 열풍을 느끼기에도 딱 좋다.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여자 없으면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가장 칠구(김지석),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까지 그 사연과 감동을 코믹하게 풀어낸다. 스키점프의 시원스러운 장면도 별미. 12일 SBS 오후 8시50분 방송. 과속 열풍을 일으켰던 과속 스캔들도 찾아온다.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다. 그러던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의 딸이라며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14일 KBS2 오후 10시25분 방송. 7급 공무원도 기다리고 있다.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경력 6년차 국가정보원 요원 수지(김하늘)는 남자 친구인 재준(강지환)에게 거짓말을 밥 먹듯 하다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 받는다. 말도 없이 떠나버린 재준에 대한 서운함과 괘씸함에 몸부림치던 그녀. 3년 뒤, 청소부로 위장한 채 산업 스파이를 쫓던 가운데 재준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서 마음이 다시 흔들린다. 400만 관객을 동원했던 로맨틱 코미디. 김하늘의 톡톡 튀는 연기가 영화의 관전 포인트. 15일 MBC 오전 11시30분 방송.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설날 안방극장, 스크린보다 화려하네

    설날 안방극장, 스크린보다 화려하네

    주말과 겹친 설 연휴가 단 ‘3일천하’에 그치며 초 단기간의 휴식에 그치게 됐다. 이에 올해는 유난히 설날 극장가가 썰렁하다. 연휴에 딱 맞춘 11일 개봉하는 최신 한국영화는 전무하고, 외화도 단 9편에 불과하다. 이런 극장의 냉기가 서운하다면 시선을 TV로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짧은 연휴 기간을 위로하고자 공중파 3사는 유난히 화려한 설 연휴 영화 라인업을 구성했다. ◇ ‘설날 이브’ 12일, ‘국가대표’와 비상 본격적인 연휴에 앞선 12일에는 하정우, 김지석 주연의 ‘국가대표’가 단연 눈에 띈다. SBS는 12일 오후 8시 50분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국가대표’를 방송한다. 지난해 800만 관객과 함께 한 ‘국가대표’의 눈물과 감동을 안방극장에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됐다. 또 MBC는 다큐멘터리 영화 ‘북극의 눈물’을 12일 오후 10시 55분부터 방영한다. ‘북극의 눈물’은 2008년 12월 방송된 MBC 4부작 동명 다큐멘터리를 영화로 옮긴 작품이다. 최근 ‘북극의 눈물’의 후속으로 기획·제작된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어 반향이 기대된다. KBS 1TV도 12일 밤 12시 45분 유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못 말리는 결혼’을 방송한다. ◇ ‘연휴 시작’ 13일, ‘맘마미아’·‘타짜’와 함께 연휴가 시작되는 13일에는 KBS 2TV가 ‘맘마미아’와 ‘타짜’를 선사한다.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맘마미아’는 메릴 스트립과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뮤지컬 영화로 가족과 함께 지중해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또 최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김혜수와 유해진이 함께 출연한 ‘타짜’도 밤 12시에 만난다. 이어 KBS 1TV는 13일 오후 11시 30분에 전도연과 송강호가 주연한 ‘밀양’을, SBS는 밤 12시 40분에 성룡과 크리스 터커 주연의 코믹 액션물 ‘러시아워3’를 방송한다. ◇ ‘연휴 절정’ 14일, ‘과속스캔들’로 질주 설날 연휴의 절정인 14일에는 KBS 2TV에서 오후 10시 25분에 차태현과 박보영, 왕석현 주연의 ‘과속 스캔들’을 제공한다.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차태현과 박보영의 연기 앙상블은 물론, 아역배우 왕석현의 깜찍한 모습도 만날 수 있다. MBC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오우삼 감독의 중국 영화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을 방송한다. 지난해 설날 연휴 스크린을 가장 뜨겁게 달군 영화인 ‘적벽대전2’를 올해는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또 SBS는 14일 밤 12시 45분에 한층 강력해진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3편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KBS 1TV는 밤 1시에 송강호가 주연한 ‘우아한 세계’를 방영한다. ◇ ‘연휴 끝물’ 15일, ‘7금공무원’과 ‘슬럼독’으로 달래 연휴의 마지막인 15일에는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만날 수 있다. KBS 2TV는 11시 5분에 전 세계적으로 인도 열풍을 일으킨 ‘슬럼독 밀리어내어’를 방송한다. MBC는 15일 오전과 오후에 2편의 영화로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오전 11시 30분에는 지난해 400만 관객을 동원한 김하늘, 강지환 주연의 ‘7급 공무원’, 밤 12시 40분에는 류승범과 황정민이 호흡을 맞춘 액션영화 ‘사생결단’이 브라운관을 찾아온다. 또 SBS 15일 밤 12시 40분에 성룡의 요절복통 육아일기를 ‘BB 프로젝트’가 방송된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초미니’ 이시영, 아래만 보지 마세요!

    [NTN포토] ‘초미니’ 이시영, 아래만 보지 마세요!

    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드트리움에서 열린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이시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1월 5일부터 맥스무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투표로 총 75만 3천277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의 작품’에는 ‘워낭소리’가, 최고의 여자배우 상에는 ‘마더’의 김혜자, 최고의 남자배우상에는 ‘국가대표’의 하정우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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