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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나비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으로 공기청정·환기 동시 구현

    경동나비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으로 공기청정·환기 동시 구현

    경동나비엔은 2019년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요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집중관리하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와 상업시설용 ‘중대형 청정환기시스템’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청정환기에 냉방과 제습 기능을 더한 ‘콘덴싱 에어컨 하이브리드’ 제품의 필드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 청정과 청정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는 제품이다. UV 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 시스템으로 공기 청정과 환기를 동시에 가동하며 초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는 물론 가스형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특히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하고, 전열교환기를 통해 밖으로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하므로 동절기에는 최대 66.8%, 하절기에는 최대 24.2%까지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에어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다. 에어모니터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온도·습도를 점수로 환산한 ‘통합공기질’ 점수가 표시된다. 점수에 따라 실내 공기질 오염도가 네 가지 컬러로 표시되고, 실시간 공기질은 다시 청정환기시스템 제어에 반영된다. 이 정보는 ‘에어 룸컨트롤러’와 ‘나비엔 에어원’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시스템을 가동하거나 필터 수명을 확인할 수 있다.
  • 내전 후 전력난 겪는 리비아에서 대우건설 1조원 발전공사 수주

    내전 후 전력난 겪는 리비아에서 대우건설 1조원 발전공사 수주

    대우건설이 리비아에서 미화 7억 9000만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발전공사를 수주하며 리비아에 복귀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리비아전력청과 멜리타·미수라타 패스트트랙 전력 공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사는 리비아 멜리타 및 미수라타 지역에 가스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내전으로 전력 공급이 여의찮았던 리비아가 하절기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발주했다.대우건설은 양국 수교 전인 1978년 국내 업체 최초로 리비아에 진출한 이래 발전, 석유화학, 토목, 건축 등 총 163여건, 약 110억 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리비아 정부의 지속적인 신뢰를 얻어 왔다. 2003년 벵가지 북부발전소를 시작으로 리비아에서만 4건의 대형발전소 공사를 계약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리비아 건설시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가 높은 만큼 효율적 공사 수행에 따른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향후 리비아 내 적극적인 시장 확대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광진구 “자양4동구립도서관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광진구 “자양4동구립도서관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서울 광진구가 자양제4동 구립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17일 구에 따르면 기존의 자양제4동도서관은 2008년 준공 후 15년이 지난 시설로, 서가가 가운데 위치해 있었다. 이에 구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노후된 냉난방기 등 시설 장비를 교체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6억 6900만원을 확보해 지난해 10월부터 전면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새롭게 개관한 자양제4동도서관은 서가 공간과 열람 공간을 분리해 시원하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서가에는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북 큐레이션을 제공하도록 했다. 북 큐레이션이란,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 도서관 입구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시설, 도서관 이용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책 소독기를 배치했다. 자료실 내부에는 도서 검색 PC를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멀티미디어실 대신 강의실을 확장해 재배치했으며, 이곳에서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용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사무실은 앞쪽으로 배치했다. 자양제4동도서관의 운영시간은 하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휴관일은 매주 1주·3주 화요일, 법정공휴일, 임시휴관일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노후 도서관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며 “책 읽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책 읽기 좋은 광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껑충 뛴 에너지 가격에 서민 더 춥다…소득 하위 20% 연료비 12%↑

    껑충 뛴 에너지 가격에 서민 더 춥다…소득 하위 20% 연료비 12%↑

    5분위 가구 중 연료비 지출액 가장 많이 올라상위 20% 연료비 지출 6.8%…전체 6.7%↑ 농어촌·주택 많이 사용 등유·LPG 폭등 영향등유 1년 만에 58%, LPG 23% 올라올해 전기·가스요금 줄인상 예고…부담 늘듯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전기·가스요금 등이 대폭 인상된 지난해 소득 하위 20% 가구의 연료비 부담이 다른 가구들보다 훨씬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한파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의 가구당 평균 지원 단가를 7000원 추가 인상해 15만 2000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가 연료비로 지출한 금액은 월평균 6만 6950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5만 9588원)보다 12.4% 늘었다. 이는 모든 분위를 통틀어 가장 큰 증가폭이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연료비는 6.8% 늘었다. 2분위는 3.2%, 3분위는 4.7%, 4분위는 7.4% 각각 증가했다. 전체 가구의 월평균 연료비는 6.7% 늘었다. 소득이 낮은 가구의 연료비 지출이 더 많이 늘어난데는 전기·가스요금 인상에 더해 서민들이 많이 쓰는 등유·액화석유가스(LPG) 등의 가격이 크게 뛴 영향으로 해석된다. 조사 기간인 지난해 1∼3분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농어촌과 주택에서 많이 쓰이는 등유 물가는 1년 전보다 57.9%, 취사용 LPG는 23.0% 각각 폭등했다. 같은 기간 전기료는 10.9%, 도시가스료는 8.9%, 지역 난방비는 4.9% 각각 올랐다. 연료비는 조명, 냉난방, 취사 등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 지출하는 연료 관련 비용으로 전기료, 도시가스, LPG 연료, 등유, 연탄, 공동주택난방비 등이 포함된다.전기·가스요금, 대중교통, 상하수도택시요금까지 인상 예고 올해는 전기·가스요금에다가 대중교통,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예고돼 있어 필수 생계비 비중이 높은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1분기 전기요금은 9.5% 인상돼 2차 오일쇼크 시기인 1981년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가스요금도 2분기부터 인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기본요금을 각 300원씩 인상하고 가정용 등 상수도 요금도 올린다. 택시요금도 대구, 울산은 이미 기본요금을 인상했고 다른 시도도 인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1∼3분기 소득 1분위 가구의 주거·수도·광열 지출과 교통비의 가처분소득 내 비중은 35.3%로 다른 분위보다 가장 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취약계층이 전기·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7000원 추가 인상(14만 5000원→15만 2000원)하고 신청 기간도 다음달 28일까지로 2개월 연장했다. 이로써 세 차례 올린 동·하절기 에너지바우처 가구당 평균 지원단가는 당초 12만 7000원에서 19만 2000원으로 늘었다.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는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포털(www.bokjiro.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부산 상수원 물금·매리 낙동강 보 건설 후 수질 개선

    부산 상수원 물금·매리 낙동강 보 건설 후 수질 개선

    부산시 상수원인 물금·매리 취수 지점의 수질이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에 8개 보가 건설된 후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9일 낙동강 보 건설 전후 물금·매리 취수원 수질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2001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중 낙동강 보 건설 기간인 2010~2012년을 제외한 전후 각 9년간의 수질을 비교한 결과다. 비교항목은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등 11가지 법정검사 항목이다. 현재 법정검사 항목은 39가지이지만, 20년 동안 검출되지 않은 중금속 등 21개 항목, 2013년과 2021년에 신설돼 비교 대상이 없는 총유기탄소(TOC) 등 7항목은 제외했다. 비교 결과 총 9개 항목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대표적인 유기물 지표인 BOD는 물금·매리가 ℓ당 2.6㎎에서 1.9㎎로 27% 감소했고, 부유물질은 물금은 ℓ당 26.9㎎에서 10.5㎎로, 매리는 25.0㎎에서 10.5㎎로 58% 이상 줄었다. 부영양화 지표인 총인도 물금, 매리가 ℓ당 0.104과 0.106에서 0.041로 60% 이상 감소했다. 시상수도산업본부는 창녕함안보 등 8개 보에서 수량과 체류시간이 증가하면서 자정작용이 일어났고, 하상준설, 하천변 비점오염원제거 및 정리, 하·폐수 처리시설 증설, 총인 배출기준 강화 등이 이뤄지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총대장균군은 보 설치 전 ℓ당 521~591㎎에서 설치 후 4425~4493㎎으로 증가했다. 분원성대장균군도 ℓ당 11~17㎎에서 90~94㎎으로 늘어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증가, 8개 보에서의 체류시간 증가 등 미생물의 서식 환경 변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우려와는 달리 보 건설 이후 환경기초시설 증설과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으로 수질개선 효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온 상승 등으로 미생물이 늘고 하절기 조류 증가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취수탑 건설로 조류농도가 적은 수돗물 원수를 취수하고, 조류 독성물질 감시항목을 지난해 5종에서 올해 10종으로 늘려 원수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원들, 철문까지 잠그고 퇴근”…인스타 명소, ‘감옥’됐다

    “직원들, 철문까지 잠그고 퇴근”…인스타 명소, ‘감옥’됐다

    충주 활옥동굴에서 폐장시간이 되기도 전에 관람객이 갇히는 소동이 발생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담당 직원들이 관람 시간도 끝나지 않았는데 동굴 안의 불을 끄고 퇴근해 동굴 관람객들이 일시적으로 어둠 속에 갇혀 공포에 떠는 일이 발생했다. 활옥동굴은 인스타그램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주목받는 명소이기도 했다. 대전에 사는 40대 A씨는 아내와 함께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충북 충주시의 명소인 활옥동굴을 찾았다. 활옥동굴은 일제강점기 활석, 백옥, 백운석 등을 채굴하던 길이 57km의 아시아 최대 규모 광산이었으나 채굴이 중단되고 2019년부터 민간 업체에 의해 2.3km 구간이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다.A씨 부부는 매표소에서 관람 시간이 오후 6시까지라는 얘기를 듣고 동굴을 둘러본 후 나오고 있는데 오후 5시 54분쯤 갑자기 불이 꺼지며 동굴이 깜깜해졌다고 한다. A씨는 휴대전화의 플래시를 켜고 헤맨 끝에 출구를 찾았지만, 철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다행히 철문 아래 잠금장치를 들어 올려 간신히 빠져나왔지만, 동굴 관계자들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관람 종료 시간인 오후 6시가 되기 전이었다. A씨는 지난 3일 충주시장 앞으로 민형사상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내용증명도 보냈다.“깊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대표 명의 사과문 전달 동굴 관리업체인 영우자원 측은 이날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피해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보상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영덕 영우자원 대표는 사과문을 내고 “당사의 영업시간 미준수 사항으로 피해를 겪은 고객님께 깊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사고에 관해 모든 상황이 당사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필요한 모든 최대한의 후속 조치 및 보상 협의 절차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피해를 겪은 분께서 조속한 안정과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사과와 함께 신속하게 지원 및 보상을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활옥동굴을 찾는 관람객은 동절기 기준으로 주중에만 하루 평균 400명이 찾는 충주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다. 주말에는 하루 평균 1500~2000명이 찾는다. 하절기 성수기에는 하루 최대 관람객 700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기준 누적 관람객은 40만명을 돌파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 노인종합복지관·시니어플라자 개보수사업’ 지원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 노인종합복지관·시니어플라자 개보수사업’ 지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강남 노인종합복지관ㆍ시니어플라자 개보수사업의 예산을 확보해 내년 상반기 중 기능보강사업을 시공하게 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628)은 2005년 개관 이후 부분적으로 개보수하며, 시설 기능을 유지했으나 화장실의 시설 노후화가 심해 환경개선공사가 필요했고, 강남시니어플라자(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332)는 2011년 개관 이후 11년 동안 사용 중인 냉·난방기 콤프레셔 노후가 심각한 상태이며, 동·하절기 잦은 고장으로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특히 김 의원은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2022년 기능보강사업으로 4·5층 남·녀 화장실 개보수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됐으나, 코로나 방역사업 긴급 예산지원을 이유로 해당 보조금이 교부되지 않았었다”며 “당시 공사가 시급한 5층은 2022년 강남구 예산으로 긴급 투입되어 개보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두 시설의 기능 보강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12월 정례회 예결특위에서 긴급히 편성 확보해 2023년 상반기에 지원할 예정인데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4층 남·녀 화장실 개보수를 ▲강남시니어플라자는 6층 실내·실외기 8개를 교체하는 공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 의원은 “다행히 2023년 예산으로 강남노인종합복지관 4층 화장실 개보수와 강남시니어플라자 6층 냉난방기 교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영예

    김형재 서울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영예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연대는 지난 22일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1회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을 한 김형재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폭염대책 확대 주문 ▲서울시 택시승차난 해소대책 촉구 ▲하절기 하수구 악취 저감대책 주문 ▲경사지 도로 인도 맨홀 낙상사고 개선대책 주문 ▲낙후된 초·중·고 노후교육시설 개선 추진 ▲강남역 일대 침수 재발 방지 종합대책 수립 ▲눈길제로! 경사지 주요도로 열선 설치 확대 ▲생활 속에 체감할 수 있는 통일안보 사업 및 교육확대 ▲강남역·선릉역 승강기 설치 추진 ▲테헤란로·학동로 30년 노후 가로등 교체 추진 ▲찾아가는 주민간담회(2차례) 민원 접수 및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시와 시의회 출입 언론사 및 기자단이 주축이 된 한국언론연대에서 시민편익 증진과 시정 발전 공로를 평가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며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강남구민의 행복정책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건설근로자 10명 중 7명은 ‘노후준비’ 못해…여력·능력부족 83.9%

    건설근로자 10명 중 7명은 ‘노후준비’ 못해…여력·능력부족 83.9%

    건설근로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노후준비’를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근로일수 및 소득 감소 등으로 2년 전 조사때보다 ‘못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크게 증가했다.21일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퇴직공제제도에 가입이력이 있는 건설근로자 13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 결과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28.0%에 불과했다. 2020년 조사(43.6%)와 비교해 15.6% 포인트 낮아졌다.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여력·능력 부족’이 83.9%를 차지했다. 능력 부족 응답은 2년 전(80.6%)보다 3.6% 포인트가 높아지면서 제도적 노후대책인 ‘퇴직공제제도’ 내실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노후준비를 위한 국가 정책으로는 ‘은퇴 이후 일자리 확대’ 응답이 32.2%로 가장 많았고, ‘퇴직공제제도 적용범위 확대 및 일액증가’ 25.2% 순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근로일수는 동절기 16.6일, 춘추·하절기 19.9일, 연간 평균 근로일수는 224.2일로 조사됐다. 평균 일당은 18만 1166원으로 2020년(16만 7909원)대비 7.9%(1만 3257원) 상승했다. 최근 1년간 평균 임금소득은 3679만 7418원으로 2년 전(3478만 1222원)에 비해 5.8%(201만 6196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과 임금사이 상관관계에서 ‘형틀목공’은 경력에 따라 임금이 상승했지만 ‘보통인부’는 통계적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한 근로일수 변화에 대해 ‘줄었다’는 응답이 55.5%, 애로사항으로 ‘생계유지’가 42.1%로 가장 높았다. 희망 복지서비스로는 ‘퇴직공제금 인상’(25.6%), 금융지원(13.9%), 취업알선(8.6%) 등이 뒤를 이었다. 진입 촉진 및 근속 유도 방안에 대해서는 ‘높은 임금’이 우선 꼽혔고 고용 안정, 안전모 및 작업화 지급,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환경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초구직 경로는 ‘인맥’(67.2%), ‘유료직업소개소’(10.9%) 순이었고, 현재구직경로 역시 ‘인맥’(74.9%), ‘유료직업소개소(7.6%)로 인맥 의존도가 높아졌다. 현장 근로자의 평균 연령은 53.1세에 달했다 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는 직업소개소 이용, 신규 인력 진입 촉진 및 장기근속 유도 방안과 건설기능등급제 인식 등에 대한 조사가 추가돼 향후 고용·복지정책 수립에 활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성동, 버스정류장 118곳에 냉·온열 의자

    성동, 버스정류장 118곳에 냉·온열 의자

    서울 성동구는 주민들이 폭염과 한파에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냉·온열 의자를 버스 정류장 118곳에 확대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냉·온열 의자는 버스 승객들이 더위와 추위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치한 교통 편의시설이다.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기만 해도 시원하거나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냉·온열 의자는 하절기(6~8월), 동절기(11월~3월) 버스 첫차, 막차 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작동된다. 특수 설계된 온도 컨트롤러가 내장돼 있어 주변 외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냉각·히팅 시스템이 가동된다. 설치 위치는 구에 있는 440개 버스 정류장 중 스마트쉼터 47곳과 기존 온열 의자가 설치된 17곳을 제외한 나머지 가운데 118곳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냉·온열 의자의 확대 설치로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워 교통약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에게는 일상 속 작은 변화지만 큰 만족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 행정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구청·주민센터서 ‘우영우 고래’ 보세요…성동의 감성행정

    구청·주민센터서 ‘우영우 고래’ 보세요…성동의 감성행정

    서울 성동구가 벽에 이미지를 비추는 발광다이오드(LED)인 로고라이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성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매일 오후 8시마다 구 청사와 중랑천 용비쉼터, 성수1가2동 주민센터 벽면에 ‘삶은 항상 나를 향해 열린다’라는 빛 글씨와 고래 빛 그림을 송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구청사 외벽에 로고라이트를 처음 설치했다.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8월 말에 유동인구가 많은 중랑천 용비쉼터와 성수1가2동 주민센터 두 곳에 로고라이트를 추가로 설치했다. 로고라이트는 하절기에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송출하고 있으며, 지름 약 8미터의 대형 이미지 4개를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한 이미지당 20초간 송출된다. 송출되는 문구와 그림은 매월 계절과 행사 등 상황에 맞게 제작된다.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한달간 송출되는 이미지는 ▲고래그림(삶은 항상 나를 향해 열린다) ▲추석풍경(보름달처럼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가을풍경(가을향기에 취하고 바람에 흔들리고) ▲#성동에 살아요’ 등 4가지다. 특히 성동구는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8월 말부터 큰 고래 그림을 송출하고 있다. 응봉동 주민 이모(50)씨는 “평소 저녁 식사 후 중랑천변에 자주 산책을 나오곤 하는데, 황량한 교각 아래에 밝은 이미지와 희망찬 문구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 지나갈 때마다 꼭 들르는 장소가 됐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와 경제위기 등으로 심적으로 지치고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밤하늘 감성 빛 글씨가 구민들께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IoT 센서 활용… 용산의 스마트 안전 관리[현장 행정]

    IoT 센서 활용… 용산의 스마트 안전 관리[현장 행정]

    “구청장이 되고 나서 보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안전 대책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으니까요.” 안전에 ‘진심’인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29일 이촌2동 중산시범아파트를 찾았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서다. 중산시범아파트는 1970년 준공돼 재난위험시설물 D등급을 받았다. 이에 사물인터넷(IoT) 계측센서를 설치해 기울기, 진동, 균열 등 이상 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원래 직원이 현장에 나와서 육안으로 점검하는 ‘아날로그식’ 안전관리를 하고 있었지만 이제 10분마다 한 번씩 변화량을 측정하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용산구는 노후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용산구’ 하면 고급 아파트 단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알고 보면 서울에서 노후 건축물이 가장 많은 자치구 중 하나”라며 “전체 건물의 60%가 30년이 넘었을 정도로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라고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육교, 지하차도, 어린이집, 학교 등 공공시설 54곳과 아파트, 연립주택, 전통시장 등 민간시설 68곳을 비롯해 총 122곳에 IoT 센서 642개가 설치돼 있다. 센서가 시설물의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AI가 탑재된 시스템이 데이터들을 분석해 위험징후를 감지하면 경보 알림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민간시설의 경우 계측기를 설치하려면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일부 주민들이 자칫 ‘위험 건축물’로 낙인찍힐까 우려했기 때문이다. 구 직원들이 사업의 취지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설득해 결국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구는 구민 안전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 중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이 대표 사례다. 상시적인 하수관로 수위 감시와 악취가스 농도 측정으로 하절기 침수 피해를 막고 하수 악취를 줄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한강로, 문배동, 남영동 등 취약지역에 모니터링 장치 33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박 구청장은 “용산구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보광동 종점 등 일부 하수 침수피해 우려 지역을 면밀히 검토해 하수량 모니터링 센서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사설] 호주도 가세한 ‘가스 전쟁’, 보다 적극 대처를

    [사설] 호주도 가세한 ‘가스 전쟁’, 보다 적극 대처를

    호주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물량을 감축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지구촌의 LNG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비롯된 유럽발(發) 에너지 위기의 먹구름이 한층 깊어지는 모양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세계 각국은 LNG 물량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로 인해 LNG 가격은 플래츠JKM 가격지수 기준으로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전쟁 직전 대비 80% 급등했다. 지구촌의 탄소배출 억제 정책이 본격화하기 전인 2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20배 가까이 치솟은 가격이다. 문제는 LNG 품귀 가능성이다. 겨울철 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각국이 더욱 치열한 LNG 쟁탈전에 나서면서 자칫 웃돈을 주고도 필요 물량을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이는 곧바로 겨울철 블랙아웃(대정전) 위기로 이어질 일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한국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은 181만t으로, 총저장용량 557만t의 34% 수준이다. 정부는 이 같은 비축량이 하절기 비축 의무량 91만t의 두 배에 이른다며 LNG 위기설을 배척하고 있으나 이 비축량만 해도 지난해 8월 평균 비축량 53%에 20% 포인트 가까이 못 미치는 규모다. 이와 관련해 가스공사 측은 최근 올해 도입해야 할 LNG 물량을 3883만t에서 4125만t으로, 242만t 늘렸다고 한다. 자칫 LNG 확보전이 가열될 경우 필요 물량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포석이라 하겠다. 문제는 이 같은 목표치를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약 957만t을 추가 구입해야 하는데 호주의 수출 제한이 시행되면 더욱 쉽지 않을 일이다. 범정부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LNG 확보 노력을 펼쳐야겠다.
  • 사업장 10곳 가운데 4곳 이상 안전관리 미흡

    사업장 10곳 가운데 4곳 이상 안전관리 미흡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결과 10곳 가운데 4곳 이상에서 법 위반사항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올해 상반기 950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해 4419개(46.5%) 사업장에서 기본 안전보건조치가 지켜지지 않거나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전체 위반사항은 1만 1993개에 이른다. 사업주가 직접 조치해야 할 안전보건 의무는 3682개(38.7%) 사업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사업장의 평상시 안전보건관리 시스템도 2863개(30.1%) 사업장에서 부실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절기인 이달 들어 21일까지 3주 동안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50인(억) 이상 사업에 대한 산재 사망사고 경보가 발령됐다. 이달 21일까지 산재 사망사고는 4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30건에 비해 11건(36.7%) 증가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50인(억) 이상 사업장에서의 사망사고는 2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8건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중대재해의 원인이 되는 안전보건조치 위반 사례를 보면 추락사고의 경우 1348개 사업장에서 작업발판 및 추락방호망 설치, 안전난간 등 핵심 안전조치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제조업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끼임사고에 대해서는 632개 사업장이 기본 안전조치를 어기고 있었다. 173개 사업장은 유해·위험 작업시 작업계획서 작성과 작업지휘자 지정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노동부는 “제조업의 경우 상반기 300인 이상 기업을 중심으로 가동률이 증가하고 휴가철을 앞두고 생산 일정을 가속화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폭염과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공기 단축도 사망사고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노동부 관계자는 “예년보다 18일이나 빨리 찾아온 폭염으로 옥외 작업시 근로자들이 주의력을 잃기 쉬운 환경이 지속된 점도 사고가 급증한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폭염위기 경보는 7월 20일 오전 10시에 발령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이른 7월 2일 낮 12시에 경보가 내려졌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반복적으로 법령을 위반하거나 유해·위험 요인을 방치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불시 감독을 실시하고 감독이 끝난 이후에도 법령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하절기 하수구 악취저감 대책 주문

    김형재 서울시의원, 하절기 하수구 악취저감 대책 주문

    서울특별시의회(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5일 제311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5차 물순환안전국 소관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중 하절기 하수구 악취저감 대책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하절기 중랑천, 탄천 주변에 하수구나 우수배수에 악취가 심해 주택가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한 서울시의 대안은 가림막 설치나 차단벽 설치 등은 임시 방편적인 사항”이라며 악취저감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물순환안전국장은 “차단벽 등 여러 가지 악취제거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차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악취저감 대안으로 “서울시에서 악취를 유발하는 진원지 등에 악취분해 효소나 미생물 배양균 등 여러 약품을 사용하여 악취가 나지 않도록 시험적으로 투입해야”한다며 “집중호우 때 하수가 넘쳐 악취가 심한 지역에 하수관거 용량을 크게 증설하는 등 실제적인 방법을 검토해서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독거 치매 어르신 여름나기 돕는 중랑

    독거 치매 어르신 여름나기 돕는 중랑

    서울 중랑구가 독거 치매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 치매 어르신 50여명에게 하절기 치매안심키트를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거처를 옮기지 않고 원래 지내던 보금자리에서 안전하고 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현재까지 중화2동, 면목2동, 면목4동 총 3곳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했다. 하절기 치매안심키트는 마스크, 손소독 물티슈 등의 방역 물품 및 쿨스카프, 모기기피제, 파스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구는 오는 21일 면목4동 치매안심마을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상현실(VR)과 태블릿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우울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테라피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 폭염속, 천안 쪽방촌 주민들 “한달 여윳돈 10만원, TV·선풍기가 전부”

    폭염속, 천안 쪽방촌 주민들 “한달 여윳돈 10만원, TV·선풍기가 전부”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나빠져도 돈이 없어 치료받기가 무서워. 무더위에 덥고 혼자 좁은 방에서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 충남 천안시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예보되자 쪽방촌을 찾아 공적 지원현황과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14일부터 16일까지 신동헌 부시장과 복지정책과 직원, 천안희망쉼터 관계자 등은 서부역 인근과 중앙·성정동 일대 쪽방촌 등을 방문해 폭염과 폭우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공통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무료한 일상에 나이가 들수록 악화하는 건강상의 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서부역 인근에 혼자 사는 80대 A씨는 홀로 주변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을 제외하곤, 온종일 햇볕도 제대로 들지 않은 방 안에 틀어박혀 선풍기에 의지하며 TV 시청으로 무료한 일상을 달래는 게 하루 일과라고 한다. 무더위 좁은 방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해 한 끼를 때운다는 A씨는 “도시가스는 무슨, LPG 가스를 쓰고 싶어도 가스통(용기)과 가스레인지도 사야 할 돈이 없다”며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이용하지만 더울 때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고 말했다.중앙동에 홀로 거주하는 80대 B씨는 “매달 20일 나오는 생계비 30여만 원에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연금 30만 원이 한 달 수입 전부”라며 “나이 먹어 병원비와 약값을 제외하면 한 달에 생활비는 10여만 원이 전부. 전 집 주인이 사용하던 에어컨을 두고 간다고 해 20만원을 줬지만 비싼 전기료로 사용은 꿈도 못꾼다”고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B씨는 “생계비와 보조금에 의존해 생활하는 형편이어서 수중에 여윳돈이 없다. 보조금 10만 원만 더 올려달라고 시청에서 울고 온 것이 올해 몇 번 째인지 모르겠다”며 “건강하게 살고 싶지만, 무릎도 아파 걸을 수 없고 치료를 받고 싶어도 돈이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천안시는 B씨의 무릎 치료와 재활을 위해 병원과 재활치료센터 등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신 부시장과 시 관계자 등은 필요한 지원현황과 물품 등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기상이변으로 취약계층인 쪽방 거주자의 건강과 안전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쪽방촌 등 노숙인에 대한 보호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여름철 취약계층 등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친 후 노숙인 시설은 하절기 동안 무더위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지역 보육 교직원들과 비대면 소통 확대 추진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지역 보육 교직원들과 비대면 소통 확대 추진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이후 처음 열린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보육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60여곳의 원장들과 함께 보육 시설 현황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육 교직원들은 지역 사회 내 보육 현실에 대한 고충을 전했고, 이 구청장은 이를 경청하며 공감을 표했다. 이 구청장은 “영유아 보육이 탄탄해야 앞으로의 교육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어린이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또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육 교직원 분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만남의 기회는 늘리면서도 보육 업무에 방해되지 않도록 이동하는 시간은 줄이겠다는 취지다. 회의에서는 안전한 보육과 영유아들의 창의력 강화를 위해 ▲하절기 어린이집 정기 안전점검 ▲여름철 영유아 건강관리 ▲교재·교구비 지원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이 구청장은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서대문의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설]코로나 재확산 공식 인정, ‘과학방역’ 보여줄 때다

    [사설]코로나 재확산 공식 인정, ‘과학방역’ 보여줄 때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1만 9323명으로 2만명에 육박했다. 지난 1일 9528명과 비교하면 한 주 사이에 확진자가 두배로 증가한 ‘더블링’이다. 감염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 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도 지난주 1.05를 기록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며 “다음 주 하절기 재유행 대응방안을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재유행을 공식화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르면 8월부터 확진자가 하루 10만~20만명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늘었고 무더위에 냉방으로 인한 실내 감염 위험도 커졌다. 백신 효과가 줄어드는 가운데 최근의 우세종인 BA.5 변이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감염이나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을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하루 확진자 수가 프랑스 20만여명, 이탈리아 13만여명, 독일 14만여명 등 다른 나라도 재유행에 접어든 양상이다.  방역당국은 의료기관, 보건소,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조 체계를 갖춰 감염이 의심되거나 위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세심하게 안내해야 한다. 올 봄 오미크론 대유행 때 재택치료가 ‘재택방치’가 됐던 상황을 다시 맞닥뜨릴 수는 없다. 위중증환자, 기저질환자 등에 대한 대비책이 급선무다. 방역당국은 분만·투석·소아 등 특수환자 병상을 확보하고 응급실 격리병상이 차면 일반병상에도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게 지침을 바꾸기로 했다. 개정된 지침이 현장에서 실제 적용되는지도 검증해야 한다. 병상이 부족해 환자가 기약없이 대기하거나 구급차가 거리를 헤맸던 일은 결코 재발해서는 안 된다. 60세 이상 4차 접종률이 31.5%에 그치는데 이를 높이는 방안 또한 필요하다.  시민들도 일상 생활 속 개인 방역의 고삐를 다시 조여야겠다. 야외 마스크가 해제됐지만 실내는 아직 위험하다. 엘리베이터 등 실내에서 마스크 쓰기, 손씻기, 환기하기 등 방역습관을 일상화해야 한다.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비상 방역조치가 다시 필요하지 않도록 정부는 방역·의료체계를 꼼꼼히 서둘러 재점검해야한다. 윤석열 정부가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과학 방역’으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할 때다.
  • (종합)정부, 코로나 재확산 국면 공식 판단

    (종합)정부, 코로나 재확산 국면 공식 판단

    정부가 코로나19가 재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공식 판단을 내놓았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면서 “코로나가 다시 확산국면으로 전환돼 모두의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사실상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을 공식화한 것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변경 등 방역조치를 검토해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주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1만 5277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86.5% 증가했고, 감염재생산지수는 매주 증가세를 보여 지난주에는 1.05를 기록했다. 당초 정부는 올 가을 코로나19 반등세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그 시기가 앞당겨진 것이다. 중대본은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BA.5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여름철 이동량의 증가와 실내 감염, 면역효과 감소를 재확산 원인으로 지목했다. 면역 회피 특성을 가진 BA.5 검출률은 6월 2주차 1.4%에서 3주 만인 6월 5주차에는 28.2%까지 높아졌다. 중대본은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서도 BA.5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으로 코로나가 재유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812명 늘어난 1만 9323명이다. 통상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만 이날은 오히려 증가한 셈이다. 최근 며칠간 신규 확진자도 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여름철 실내공간에서의 에어컨 사용에 따른 환기 부족, 봄철 오미크론 유행으로 형성된 면역효과 감소 등도 재유행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중대본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교정시설과 농산물 도매시장, 도축장 등 각종 시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역관리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 총괄조정관은 재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의료 체계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 중이며, 다음주에는 하절기 재유행 대응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예측모형의 전반적인 추세와 중증·사망 피해 규모 등을 판단하면서 방역조치를 어떻게 변경할지 검토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방역조치들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변경한다면 어떤 식으로 변경할지 등을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각 부처와 지자체에 취약 시설에 대해 미리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재유행시 병상 부족 문제와 분만과 투석, 소아 등 특수 치료가 필요한 확진자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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