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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든 정의 TECH+] 이루지 못한 꿈…단종 수순 밟는 인텔 옵테인 메모리

    [고든 정의 TECH+] 이루지 못한 꿈…단종 수순 밟는 인텔 옵테인 메모리

    2015년 인텔은 마이크론과 합작으로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인 3D Xpoint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비휘발성 메모리의 대표 주자로 스마트폰의 저장 장치나 SSD에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사실 오래된 기술로 공정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수명이 짧아질 뿐 아니라 속도도 느린 편입니다. 따라서 오래전부터 낸드 플래시보다 빠르고 내구성이 강한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이 요구됐는데, 인텔이 첫 스타트를 끊은 셈입니다.  3D Xpoint 메모리는 기존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대비 1000배나 수명이 길고 1000배 빠르며 밀도도 10배 더 높일 수 있다고 소개됐습니다. 물론 최상의 경우를 가정한 이야기였지만, 옵테인이라는 상품명으로 등장한 인텔의 3D Xpoint는 실제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보다 속도가 빨라 D램에 근접할 수준이었습니다. 문제는 가격도 높았다는 것입니다.  2017년 소비자용으로 등장한 옵테인 메모리는 16GB와 32GB라는 적은 용량에도 가격이 44달러와 77달러로 당시 기준으로도 비싼 저장 장치였습니다. 이후 소비자용 SSD의 가격은 계속 낮아졌지만, 애매한 용량을 지닌 옵테인 메모리의 가격은 그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이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옵테인 메모리와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도 출시하긴 했지만, 소비자용 SSD의 체감 성능도 상당히 좋아져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하기 애매한 제품이 됐습니다. 결국 2021년 인텔은 소비자용 옵테인 메모리를 포기했습니다. 낸드 플래시 사업부도 SK 하이닉스에 매각했기 때문에 일반 SSD를 포함한 소비자용 저장 장치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입니다.  이런 실패는 소비자 시장에서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기업용 제품은 비용이 높더라도 그만큼 성능이 우수하면 팔리는 시장입니다. 하지만 기업용 시장에서도 옵테인의 활약은 두드러지지 못했습니다.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전통적인 D램 + SSD 결합에 비해 옵테인 메모리가 지닌 장점이 확실치 않다고 여겼습니다. 확실한 이점을 없다면 추가로 부품을 더 구매하는 것은 이유 없는 비용 증가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공동 개발 파트너인 마이크론도 3D Xpoint 메모리에서 손을 떼고 해당 시설을 매각하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  옵테인에게 남은 기회는 고성능 컴퓨팅 (HPC) 시장이었습니다. 저장 장치에서 데이터를 불러와 메모리 저장한 후 이를 프로세서가 처리하고 다시 저장 장치에 결과물을 기록하는 방식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할 뿐 아니라 SSD 자체가 메모리보다 느리기 때문에 대규모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비효율적입니다. 옵테인처럼 빠른 비휘발성 메모리를 사용해 데이터 로드, 처리, 저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 이론적으로 더 빠른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장 장치 + 메모리 + 프로세서의 전통적인 구조에 최적화된 생태계를 갑자기 바꾸는 일은 업계를 주도하는 인텔에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메모리와 혼용할 수 있도록 DIMM 규격의 옵테인 메모리를 내놓기는 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폭발적이지 않았습니다. 컴퓨터의 전통적인 연산 방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빠르고 비싼 스토리지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텔의 옵테인 사업부는 누적된 손실 비용이 5억5900만 달러에 달해 2022년 2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한 상황에서 더 이상 손해를 감수하고 사업을 이어 가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인텔은 앞으로 옵테인 제품군의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실 인텔은 올해 차세대 제온 프로세서인 사파이어 래피즈를 내놓으면서 3세대 옵테인 제품군인 크로우 패스 (Crow Pass)를 내놓을 계획이었습니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크로우 패스는 이미 완성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DDR5 메모리와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옵테인 메모리였지만, 이번 결정으로 출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만약 출시된다고 해도 앞으로 단종될 형태의 제품을 선뜻 구매할 기업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처럼 차세대 기술이기는 하지만, 당장에 수익을 내기 힘든 사업들을 정리하고 본업인 CPU 부분과 사활을 걸고 새로 진입하는 GPU 사업, 그리고 파운드리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한 기술을 사장시킨다는 것은 힘든 결정이지만, 지금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입니다.  옵테인의 빈자리는 당분간 CXL (Compute Express Link) 규격의 메모리가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SSD처럼 D램 용량을 쉽게 확장할 수 있는 CXL 기반 메모리는 옵테인보다 빠르고 현재의 서버 플랫폼에서 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512GB 용량의 CXL D램을 개발했습니다.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대신하려는 옵테인의 꿈은 물거품이 됐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의 필요성은 여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텔이 주춤한 사이 앞으로 이 부분에서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조세 감면 10개 중 9개 일몰 연장… 文정부표 뉴딜·일자리 세제 폐지

    조세 감면 10개 중 9개 일몰 연장… 文정부표 뉴딜·일자리 세제 폐지

    윤석열 정부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세금감면제도 10개 가운데 9개의 ‘일몰’ 시기를 연장하며 세제 혜택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일자리 정책과 관련한 과세특례만 올해를 끝으로 폐지하며 전 정부 흔적 지우기에 나선 모습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에 올해 종료되는 비과세·감면 제도 74개 가운데 64개(86.5%)를 1~3년 연장하는 방안을 담은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정부는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 적용 기한을 2024년 말까지 2년 연장했다. 농어촌·고향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특례 적용 기한도 2025년까지 3년 뒤로 미뤘다. 무주택 가구주, 총급여액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에 대해 납입액의 40%를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혜택도 2025년 12월 말까지 3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 말까지였던 영유아용 기저귀와 분유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은 기한을 아예 없앴다. 연장을 결정한 비과세·감면 제도 64개의 올해 감면액 전망치 총액은 최소 5조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기 위한 ‘특정사회기반시설 집합투자기구 투자자에 대한 과세특례’ 제도는 실효성이 낮다고 보고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뉴딜 인프라펀드 투자자에 3년간 배당소득 9% 분리과세 혜택을 주는 제도다. 정부는 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세액공제, 경력단절 여성 고용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등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세제 혜택도 올해 말 예정대로 종료할 방침이다.
  • 정부, 세금 감면 제도 10개 중 9개 연장… 文정부 뉴딜·일자리 과세특례는 폐지

    정부, 세금 감면 제도 10개 중 9개 연장… 文정부 뉴딜·일자리 과세특례는 폐지

    윤석열 정부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세금감면제도 10개 가운데 9개의 ‘일몰’ 시기를 연장하며 세제 혜택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일자리 정책과 관련한 과세특례만 올해를 끝으로 폐지하며 전 정부 흔적 지우기에 나선 모습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에 올해 종료되는 비과세·감면 제도 74개 가운데 64개(86.5%)를 1~3년 연장하는 방안을 담은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정부는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 적용 기한을 2024년 말까지 2년 연장했다. 농어촌·고향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특례 적용 기한도 2025년까지 3년 뒤로 미뤘다. 무주택 가구주, 총급여액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에 대해 납입액의 40%를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혜택도 2025년 12월 말까지 3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 말까지였던 영유아용 기저귀와 분유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은 기한을 아예 없앴다. 연장을 결정한 비과세·감면 제도 64개의 올해 감면액 전망치 총액은 최소 5조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기 위한 ‘특정사회기반시설 집합투자기구 투자자에 대한 과세특례’ 제도는 실효성이 낮다고 보고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뉴딜 인프라펀드 투자자에 3년간 배당소득 9% 분리과세 혜택을 주는 제도다. 정부는 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세액공제, 경력단절 여성 고용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등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세제 혜택도 올해 말 예정대로 종료할 방침이다.
  • “뭐라도 사야 나라가 산다”… 소비 바람잡는 中인민일보

    “뭐라도 사야 나라가 산다”… 소비 바람잡는 中인민일보

    ‘세계의 공장’인 중국도 경기침체 공포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도시 봉쇄 여파로 성장률이 크게 꺾이자 관영 매체까지 동원해 소비 촉진을 독려하기 시작했다. 주민들에게 ‘소비가 애국’이라는 논리로 지갑을 열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26일 인민일보는 “이날부터 경제면을 통해 ‘소비 진작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날은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구매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저장성 성도 항저우의 차량 판매 수치를 소개한 뒤 “(바이러스 확산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올해 상반기 수요 위축과 공급망 단절이 생겨나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젊은층을 겨냥한 맞춤형 스마트 차량을 내놓고 농촌 시장의 소비 잠재력도 끌어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소매판매 증가율은 베이징·상하이·선전 등 1선도시 봉쇄가 본격화한 3~5월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소비 부진에 발목이 잡힌 중국 경제는 2분기 성장률이 0.4%에 그쳐 후베이성 우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충격이 컸던 2020년 1분기 이후 최저치에 머물렀다. 문제는 중국인들의 소비 심리가 당분간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언제고 도시 봉쇄가 재개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너도나도 지갑을 닫고 있어서다. 최근 인민은행이 예금주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저축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58.3%를 차지한 반면 소비나 투자를 늘리겠다는 응답은 각각 23.8%, 17.9%에 그쳤다. 앞서 중국 국무원은 지난 13일 리커창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열고 지방정부에 소비 확대 지원을 지시했다. 국무원은 “시장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소비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구형 가전제품을 신형으로 바꿀 때 보조금을 주는 ‘이구환신’(以舊換新)과 농촌 주민들에게 가전제품 보조금을 주는 ‘가전하향’(家電下鄕)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0년 1월 미얀마를 방문한 뒤로 올해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중국을 찾은 각국 정상들을 만난 것을 빼면 2년 반 만의 대면 정상외교다. 조코위 대통령은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시 주석을 초청했고, 시 주석은 이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성장주 내리고 에너지·통신주 오르고… 하락장에 시총 순위 엇갈린 ‘희비’

    성장주 내리고 에너지·통신주 오르고… 하락장에 시총 순위 엇갈린 ‘희비’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가 약세장이 계속되면서 시가총액(시총) 상위 50위권 내 업종들도 희비가 엇갈렸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수혜를 입었던 성장주들은 순위가 크게 하락한 반면 에너지, 통신 관련 종목들은 순위가 상승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 코스피 시총 상위 50위권에서 순위 하락이 가장 두드러진 종목은 카카오페이와 하이브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초 15위에서 43위로, 하이브는 27위에서 48위로 각각 미끄러졌다. 카카오뱅크(11→21위), SK바이오사이언스(23→36위), 엔씨소프트(25→44위)도 시총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시총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네이버가 3위에서 6위로, 카카오가 6위에서 11위로 각각 3계단, 5계단 내려앉았다. 코로나19 이후 증시 랠리에서 급등했던 플랫폼, 이커머스, 핀테크 등 성장주 시총 순위가 전 세계 긴축 움직임에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급락했다는 분석이다. 50위권 내 시총이 올해 초보다 늘어난 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 KT&G, 현대중공업, S-Oil, KT, 현대글로비스 등 6곳에 불과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시총 순위가 49위에서 31위로, KT는 50위에서 37위로 껑충 뛰었다. 현대중공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영향으로 유럽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다. KT는 통신 본업의 호실적에 미디어·콘텐츠 등 신사업 모델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좋은 성과를 냈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시총 순위가 급락한 기업 중에는 2020~2021년에 신규 상장한 기업이 많다”면서 “워낙 뜨거웠던 시장 환경에서 공모가가 높게 형성돼 상장 초기 반짝했다가 본래의 가치대로 주가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성장주들은 굉장히 오랜 기간 경쟁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증시 상황만 반전되면 주가가 반등할 여지가 있지만, 국내 성장주 중 최근 2∼3년 내 상장된 회사들은 성장의 연속성을 보여준 적이 없다”면서 “성장주들도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밸류에이션(평가 가치) 매력을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 데뷔를 뮤비로?…‘민희진표 걸그룹‘ 뉴진스 깜짝 공개

    데뷔를 뮤비로?…‘민희진표 걸그룹‘ 뉴진스 깜짝 공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유명 가수 브랜딩을 맡아 이름을 알리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로 옮긴 민희진 대표이사가 새 걸그룹 ‘뉴진스’를 깜짝 공개했다. 어도어는 22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뉴진스의 데뷔 음반 첫번째 타이틀곡 ‘어텐션‘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5명으로 이뤄진 멤버들은 스페인 거리를 활보하며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민희진 대표이사는 “대중음악은 일상과 초근접해 있는 문화다. 매일 입는 옷과 같다”며 “뉴진스라는 이름에는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청바지’(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와 ‘새 유전자‘(New Genes)가 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날 뮤직비디오와 같이 공개된 프로모션 예정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 음반에는 ‘어텐션’을 포함해 ‘하이프 보이’, ‘쿠키’, ‘허트’ 등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중 세곡이 타이틀곡이다.특히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했다는 파격 행보가 더욱 신선하게 다가온다. 일반적으로 아이돌이 데뷔하는 경우 콘셉트 포트나 티저 영상을 통해 아이돌의 사전 정보를 대중에게 부분적으로 공개한다. 하지만 ‘뉴진스’는 이날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까지 팀명, 멤버 구성, 데뷔 일자 모두가 베일에 싸여 있었다. 뉴진스 멤버 5명의 이름 역시 타이틀곡 ‘어텐션’에서도 공개되지 않았고, 23일 자정 두 번째 수록곡 ‘하이프 보이’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같은 행보는 데뷔 전 지속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지 않고도 걸그룹 흥행에 성공시킬 수 있다는 민 대표이사의 자신감이 묻어났다는 평가다. 뉴진스의 정식 음반은 다음달 8일 발매되고, 음원은 그보다 앞서 다음 달 1일 공개된다.
  • 흩어져도 BTS는 BTS… 해외 아티스트와 잇단 맞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1일 진·지민·뷔·정국이 브라질계 미국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랭코,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드 시런, 저스틴 비버 등 유명 스타들과 협업한 블랭코는 트위터를 통해 BTS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하며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영상에서 블랭코가 협업을 제안하자 지민은 “우리는 함께 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한다. 그는 또 지난 19일 하이브 방시혁 의장, 하이브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 스쿠터 브라운과 화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이들이 협업하는 곡 ‘배드 디시전스‘는 올해 발매를 앞둔 블랭코의 정규 음반 선공개곡으로 다음달 5일 공개된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협업은 블랭코가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며 “진·지민·뷔·정국은 특별한 협업을 통해 특유의 보컬 역량과 동시에 기존과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라고 했다.  BTS 멤버들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정국이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미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3주 연속 차트인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케이팝 솔로 가수 중 3주간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건 2013년 싸이 이후 처음이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발표한 제이홉은 선공개곡 ‘모어’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등에 이름을 올렸다.
  • 해외여행자 면세 800달러·주류 2병으로 확대

    해외 여행자가 면세받을 수 있는 주류 한도가 1병에서 2병으로 늘어난다. 또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도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21일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에 납세 편의를 높이고 서민·중산층의 세 부담을 낮추는 생활 밀착형 제도를 담았다. 해외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는 600달러(약 78만원)에 추가 술 1병(1ℓ, 400달러 이하)에서 800달러에 추가 술 2병(2ℓ, 400달러 이하)으로 늘어난다. 현행 담배 200개비, 향수 60㎖는 유지한다. 제주도 지정면세점의 면세 한도도 동일하게 상향된다. 기업의 통상적·정상적 업무 활동이지만, 부정적 이미지를 형성했던 ‘접대비’ 명칭은 2024년부터 ‘업무추진비’로 변경된다. 업무추진비의 세법상 인정 범위는 현행 접대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중 하반기 대중교통 사용분의 소득공제율은 40%에서 80%로 상향된다. 30% 공제율이 적용되는 도서·공연 등 사용분 대상에 영화관람료도 추가된다. 연금계좌 세제 혜택도 확대된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의 세액공제 대상 금액도 400만원(퇴직연금 포함 700만원)에서 600만원(900만원)으로 올린다.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구입 시 개별소비세 감면 적용 기한은 2년 연장한다. 감면 한도는 하이브리드차 100만원, 전기차 300만원, 수소차 400만원 등이다.
  • 2분기 자동차 등록대수 2521만대…친환경차 늘고 경유차 줄어

    친환경차는 늘어나고 경유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분기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521만 5000대로 전 분기 대비 0.6%(14만 5000대)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전 분기 대비 8.5%(11만 6000대) 증가했고, 누적 대수는 136만 4000대로 전체 자동차의 5.4%를 차지했다. 전기차는 29만 8000대로 전 분기 대비 13.5%(4만 380대), 수소차는 2만 4000대로 14.2%(3436대) 늘어났다. 하이브리드차는 104만 2000대로 전 분기 대비 7.0%(7만 2000대) 늘었다. 반면 휘발유차는 1192만 7000대로 전 분기 대비 0.7%(8만 6000대) 증가하는데 그쳤다. 경유차는 982만대로 전 분기 대비 0.5%(4만 9000대), LPG차는 192만 5000대로 0.5%(9815대) 감소했다. 경유차는 유가가 급등한 올해 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차 점유율도 증가하고 있다. 2019년 10.2%, 2020년 11.0%, 2021년 11.8%, 2022년 1분기 12.0%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출고 지연에도 2분기 자동차 신규 등록은 42만 9000대로 전분기(39만 3000대)보다 8.6%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1.3% 감소했다.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4만 1000대로 전 분기(2만 8000대) 대비 32.3% 급증했다. 국산 전기차 점유율은 78.0%(3만 2000대)이다. 현대차(43.8%), 기아(25.6%), 테슬라(13.3%) 순으로 전기차 점유율이 높았다.
  • “사진 찍자고 냅다 팔 번쩍”…‘BTS 위촉식’ 논란된 장면

    “사진 찍자고 냅다 팔 번쩍”…‘BTS 위촉식’ 논란된 장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지난 19일 열린 위촉식에서 BTS 멤버들을 향한 정치인들의 배려 없는 모습에 팬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BTS 멤버 7명 전원과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패 수여자들은 멤버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문제가 된 건 위촉패 수여자들이 멤버들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돌발적으로 잡은 포즈였다. 먼저 한 총리는 RM과 진, 슈가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는데, 한 총리 중심에서 팔을 올리다 보니 멤버들은 방향이 맞지 않아 올린 팔에 얼굴이 가려졌다. RM은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옆으로 얼굴을 내밀기도 했다.이어 제이홉과 지민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최 회장은 악수하던 손을 들어 올리지 않고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했다. 뷔와 정국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손가락 하트로 마무리했다. 이후 행사장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배지를 달아주는 순서가 이어졌다. 가장 논란이 된 장면은 이때 나왔다. 전체 기념 촬영을 마무리한 뒤 참석자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가려는데, 뷔에게 배지를 달아준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 방향을 틀어 뷔 쪽으로 다가왔다. 이어 그는 뷔에게 귓속말을 하고는 이내 손을 잡더니 번쩍 들어 올렸다. 뷔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쩔 줄 몰라하며 번쩍 올려진 자신의 손을 연신 바라봤다. 반면 장 기획관은 정면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이 장면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이를 본 일부 BTS 팬들은 “누가봐도 자기 사진 남기려고 하는 거 화난다”, “멤버들을 뭘로 알고 저렇게 대하지”, “어깨 수술한 멤버도 있는데 갑자기 저러는 건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홍보대사가 된 BTS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를 전 세계에 생중계해 세계인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 ‘학교폭력 폭로’ 김가람, 연예계 퇴출? 르세라핌과 ‘손절’

    ‘학교폭력 폭로’ 김가람, 연예계 퇴출? 르세라핌과 ‘손절’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르세라핌 소속사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은 20일 “당사는 김가람과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가람과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가람은 둘러싼 논란은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의 학교폭력에 관한 폭로가 이어지면서 시작됐다. 당시 하이브는 해당 의혹을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으나, 피해자를 자처한 A씨가 변호인을 선임하고 자신의 피해를 공론화시키면서 논란은 새 국면을 맞았다. A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륜은 “김가람의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이며, 김가람이 당시 가해 행위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에서 5호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김가람이 A씨가 먼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잘못을 저질렀고 김가람 또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김가람은 이후 르세라핌 활동에서 제외됐고, 그룹은 5인 멤버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계약 해지로 김가람은 그룹에 완전히 분리됐다.  
  •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신사업 ‘X8M’ 출범… “창작자에게 자금·멘토링 지원”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신사업 ‘X8M’ 출범… “창작자에게 자금·멘토링 지원”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글로벌 신사업이 론칭을 앞두고 있다. 20일 코오롱그룹은 마켓에 영향력·가치를 발휘하도록 창작자들을 돕는 플랫폼 ‘X8M’을 다음달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콘텐츠 창작자들과 마케터, 브랜드, 소비자들을 토큰 시스템과 연결하는 탈중앙화된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X8M을 계획했다”면서 “탈중앙화된 web3 안에서 NFT, 스마트 컨트택과 같은 기술을 적용해 콘텐츠 창작자들과 커뮤니티가 직접 더 많은 소비자·관객을 만나고 소통하며 이 과정에서 공평한 수익구조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국에 설립될 X8M은 미국, 독일 등에 개발자들을 구축하고, 미국과 동시에 한국 제주를 시작으로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 세계 예술·문화계 리더 50인 이상으로 구성한 위원회에서 프로젝트 후보를 선정해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창작자들은 위원회의 커뮤니티를 통해 창작 자금과 함께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창작물은 하이브리드 형태의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관리되며 지식재산권 침해와 검열, 중간 개입에 대한 방지책을 모색한다. 개별 프로젝트들은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공개할 예정이며 매달 프로젝트 횟수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창작자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서커스 시스템과 같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며 “X8M은 재능과 비전이 있는 젊은 세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꿈꾸고 현실화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 ‘학폭 의혹‘ 김가람 결국 탈퇴…하이브 “르세라핌 5인 체제”

    ‘학폭 의혹‘ 김가람 결국 탈퇴…하이브 “르세라핌 5인 체제”

    하이브가 처음 선보인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이 학교 폭력 의혹 등으로 인해 결국 탈퇴한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과의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가람의 탈퇴로 앞으로 르세라핌은 5인 체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하이브는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김가람에게 학창 시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는 법무법인 대륜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하고 “2018년 4월 말∼5월 초 경 김가람과 그 친구들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고 이후 계속된 집단 가해를 견디지 못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밝혔다. A씨 측은 “2018년 6월 4일 열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학교폭력 가해 학생인 김가람은 특별교육 이수 6시간, 학부모 특별교육 이수 5시간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하이브는 “법무법인 측이 제시한 사안개요서에도 나와 있듯, A씨는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해 이를 다른 친구의 SNS에 공개적으로 올렸다. 이에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A씨에게 항의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김가람 역시 부당하게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가람이 강제 전학을 갔다는 내용, 벽돌로 친구의 머리를 때렸다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 볼 스피드·비거리·안정성 모두 챙긴 클럽

    볼 스피드·비거리·안정성 모두 챙긴 클럽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골프 클럽.’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여성용에 이어 남성용을 출시하며 캘러웨이 최신 기술 혁신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 풀라인업으로 출시된 남성용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 등 캘러웨이의 혁신적 기술력이 집약됐다. 클럽의 경량화를 실현해 스윙을 편안하게 만드는 동시에 높은 관용성과 최대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화이트 PVD 소재로 완성된 페이스와 솔이 독창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로스 ST 맥스 패스트 드라이버의 핵심 기술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약 8g짜리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다. 볼이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관용성을 향상시킨다. 또 특허받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임팩트 때 수직과 수평,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 준다. 초경량 트라이액시얼 카본을 크라운과 솔에 적용해 무게를 줄였고, 여분의 무게를 재배치해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페어웨이 우드는 기존 페어웨이 우드에 비해 10야드가량 비거리를 더 늘려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는 페어웨이 우드 최초로 탑재됐다. 여기에 C300 머레이징 스틸 페이스는 높은 강도와 반발력을 제공해 빠른 볼 스피드와 최적화된 스핀량을 만들어 낸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하이브리드는 스피드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또 고강도 455 스틸 소재와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컵이 결합돼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를 제공한다. 또 최대 20g의 정밀 텅스텐을 이용한 최적의 무게 배분으로 더 빠른 볼 스피드와 이상적 ‘런치 앵글’(볼이 지면을 떠나 날아가는 각도)을 구현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아이언은 로그 ST 모델 중에서 가장 가벼운 헤드와 샤프트를 갖춘 모델이다. 아이언 헤드의 각도가 상대적으로 세워져 있는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고강도 450 스틸과 A.I. 플래시 페이스 컵을 결합했다. 새로운 정밀 텅스텐 웨이팅은 최대 62g의 고밀도 텅스텐을 장착했다. 여기에 캘러웨이만의 특허받은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가 최적의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캘러웨이골프가 남성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끝에 탄생시킨 역작”이라며 “프리미엄 경량 소재로 완성된 로그 ST 맥스 패스트를 통해 편안한 스윙과 빠른 스피드, 이상적인 탄도와 높은 관용성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명품샷·경품의 향연… 여름 골프여왕 대관식에 초대합니다[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명품샷·경품의 향연… 여름 골프여왕 대관식에 초대합니다[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오는 22~24일 경기 이천시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즐길거리로 가득 찼다. 물론 선수들의 멋진 경기도 기대되지만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경품들과 이벤트가 준비돼 대회 전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선 현장 입장권이 1만원이다. 현장 입장권 구매 갤러리에겐 별도의 기념품과 경품 추첨권이 제공된다. 서울신문 유튜브 구독 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팔로어, 호반 골프 앱 가입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종이 서울신문의 입장권을 잘라 와도 된다. 다만 이 경우 경품 추첨엔 참가할 수 있지만 기념품이 제공되지는 않는다. 이동 편의를 위해 동양미래대학교 연수원의 갤러리 주차장에서 H1클럽으로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15분(1라운드), 10분(2~3라운드) 간격으로 45인승 셔틀버스가 운행된다.추첨은 라운드마다 진행되며 브리지스톤 골프백 1개씩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엔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도 1개씩 경품으로 제공한다. 뱅골프 하이브리드와 펀조이 웨지도 각각 2개와 3개씩 마지막 라운드 경품으로 준비됐다. 매일 자생녹 녹용세트가 20개(1라운드)와 25개(2~3라운드) 준비됐고 피에이치하비의 1G 선크림도 2개(1라운드), 9개(2라운드), 21개(3라운드)씩 나간다. 드루 골프벨트는 2개(1라운드), 5개(2~3라운드),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2개도 마지막 라운드에 경품으로 제공된다. 드라이 배트가 2~3라운드에 5개, 제임스 밀러 퍼터가 마지막 라운드에 5개 준비됐다.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지는 오는 24일 연습 그린에서 갤러리를 위한 퍼팅 이벤트가 열린다. 1~9번 숫자가 적힌 판이 설치되고 자신이 지정한 번호에 퍼팅을 성공하면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에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존도 마련했다. 멋진 플레이를 펼칠 선수들을 위한 홀인원 상품도 역대급이다. 홀인원 이벤트는 파3인 5번과 14번, 17번 홀에서 진행되는데, 5번 홀에서 처음 홀인원을 한 선수에겐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3000만원 상당의 시계를 준다. 17번 홀에선 리솜리조트 숙박권이, 14번 홀에선 마세라티 차량인 1억 2000만원 상당의 기블리GT가 홀인원 상품으로 걸렸다.갤러리 플라자에선 제임스 밀러, 드라이 배트, 스칼라 밴드, 드루 벨트, 상상업 패치의 홍보와 이벤트 부스가 설치 운영된다. 상상업 패치에선 최근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자외선 차단 UV 실드 패치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스칼라 밴드에선 웨어러블 헬스케어 밴드 체험 행사를 열고 할인 판매도 한다. 세계적인 프로 골퍼들이 착용하는 유럽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드루 벨트는 골프 의류와 벨트, 언더웨어,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또 정확한 거리감과 뛰어난 방향성을 자랑하는 ‘퍼팅을 가르치는 퍼터’로 유명한 제임스 밀러 부스에선 체험 행사도 열린다.
  • BTS,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 뛴다

    BTS,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 뛴다

    방탄소년단(BTS)이 국가 차원에서 추진 중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원군’으로 참여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시는 19일 서울 용산 하이브 본사에서 방탄소년단의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과 유치위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는 영화배우 이정재와 가상인간 로지(ROZY)에 이어 세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글로벌 부산 콘서트 개최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경쟁 프레젠테이션(PT) 참여, BIE 현지 실사 시 장소 안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2030세계박람회는 오는 9월 유치 계획서 제출과 세 차례(2022년 말, 2023년 상반기·하반기) 경쟁 PT, 2023년 초 현지 실사를 거쳐 2023년 말 BIE 회원국 투표를 통해 최종 개최지가 결정된다. 유치가 결정되면 우리나라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부산 북항 일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부산엑스포 유치 BTS가 뛴다’ 홍보대사 공식 위촉

    ‘부산엑스포 유치 BTS가 뛴다’ 홍보대사 공식 위촉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이 2030부산세계박림회 유치에 나선다. 부산시는 방탄소년단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배우 이정재씨, 가상 인간 로지에 이은 세 번째 홍보대사 위촉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중 부산에서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글로벌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된다. 시는 엑스포 유치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지지를 불러 올 것으로 기대한다. 방탄소년단은 또 향후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총회 경쟁 프리젠테이션, 현지실사, BIE 회원국을 상대로 한 유치 교섭 활동에도 참여한다. 위촉식은 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공동 주최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서울 용산구 하이브에서 이날 열렸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동 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지원 하이브 대표이사 등이 위촉식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방탄소년단의 홍보대사 합류로 국내외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 열기가 엄청나게 증폭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 정부 역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국정과제로 채택해 국운을 걸고 유치에 나선만큼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두 ‘테슬라’의 위기/박록삼 논설위원

    [씨줄날줄] 두 ‘테슬라’의 위기/박록삼 논설위원

    일론 머스크는 괴짜 혁신가다. 2002년 비웃음 속에 ‘스페이스X’를 만들었다. 발사체 등을 재활용하면서 민간 우주선을 쏘아 올렸고, 우주산업이 미 항공우주국(NASA)만의 것이 아님을 만천하에 알렸다. 2026년 화성에 인간이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황당한 계획도 점점 현실과 가까워졌다. 최근에는 무려 57조원에 트위터를 인수하는 계약을 했다가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등 엉뚱한 행보도 있었다. 물론 우리가 체감하는 머스크의 가장 현실적인 산업 혁신의 핵심은 전기자동차다. 2003년 테슬라를 만들면서 내연기관도, 하이브리드도 아닌 100% 전기모터로 돌아가는 자동차를 만들어 냈다. 처음에는 매출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1052만대의 판매량과 538억 2300만 달러(약 70조 8310억원)의 매출액으로 압도적 시장 1위를 기록했다. 이 위세는 2017년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국내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국내 시장을 싹쓸이하다시피 하는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국내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 기아차의 EV6 등이 약진하면서 테슬라는 3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위기는 머스크만의 얘기는 아니다. 국내의 또 다른 ‘테슬라’ 역시 쉽지 않다. 이 ‘테슬라’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주류인 테라(맥주)와 참이슬(소주)을 합쳐 만든 용어다. 하이트진로는 화물연대 파업의 주 타깃 중 하나였다. 지난달 24일 화물연대의 파업이 끝났지만 파업에 참여한 화물노동자 30명은 계약이 해지됐다. 100명에게는 오는 26일까지 업무를 정상화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됐다. 5억 7800만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청구 가압류 소송은 덤이다. 그러자 ‘테슬라’를 즐겼던 평범한 술꾼들이 발끈했다. 이들은 주류 ‘불매운동’에 나서며 연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테슬라’로 대표되는 하이트진로의 각종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내용이 퍼지고 있다. 파장을 짐작하기 어렵지만 ‘노동자 탄압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붙는 게 회사로선 유쾌하지 않을 것이다. 혁신 기업이건, 주류 기업이건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게 성공의 전부라는 교훈을 두 ‘테슬라’의 위기는 말해 주는 것 같다.
  • 방시혁, 서울대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2억원 기부

    방시혁, 서울대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2억원 기부

    서울대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방시혁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말 서울대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경영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창업 지원에 쓰인다. 방 의장은 “미래 산업을 혁신하는 주체가 될 경영 후학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창업을 준비하는 경영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엄정화, BTS 멤버들과 초밀착 셀카 “감동 받았다”

    엄정화, BTS 멤버들과 초밀착 셀카 “감동 받았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정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RM, 뷔, 지민을 만나 각각 함께 찍은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그는 제이홉과의 사진을 올리며 “오직 제이홉의 스타일을 표현한 멋진 음악. 감동 받았다”고 적었고, RM과 찍은 사진에는 “언제나 마음이 열려있고 멋진 아티스트인 걸 볼 때마다 느끼게 해주는 RM”이란 글을 남겼다. 뷔의 사진에는 “아름답고 멋진 뷔”라고 했고, 지민과의 사진에는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 거냐”며 애정을 드러냈다.엄정화는 전날 서울 용산구 소재 하이브 사옥 19층에서 열린 제이홉의 새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리스닝 파티에 참석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홉은 15일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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