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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화속으로’, 27일 美시사회…오스카상 후보 기대↑

    ‘포화속으로’, 27일 美시사회…오스카상 후보 기대↑

    배우 권상우와 그룹 빅뱅의 탑 등이 주연한 전쟁영화 ‘포화 속으로’가 지난 27일 북미 지역 시사회를 개최했다. ‘포화 속으로’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9일 “북미 14개 주요 도시 개봉을 앞둔 ‘포화 속으로’가 27일 뉴욕 맨해튼의 AMC Empire25 극장과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등 미국 3개 도시에서 동시 특별 시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AMC Empire25 극장에서 한국영화가 상영된 것은 ‘포화 속으로’가 처음이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국전쟁의 휴전일인 7월 27일일 진행된 ‘포화 속으로’ 특별 시사회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은 물론 한국과 미국의 정치 지도자 등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제작 관계자는 “영화 관람 이후, 관객들은 박수갈채로 ‘포화 속으로’를 향한 감동을 표시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미국 14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 상영에 돌입하는 ‘포화 속으로’는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출품의 공식 자격을 모두 갖추게 됐다. 관계자는 “‘포화 속으로’는 스탠포드대학 상영회 초청, 하와이 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등 해외의 러브콜을 받아왔다”며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권상우·차승원·김승우·탑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포화 속으로’는 약 12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전쟁 블록버스터로 포항 전투에서 만난 학도병과 인민군의 12시간 사투를 풀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동해 한미연합훈련] 하늘에서 ‘현존최강 F-22 베일 벗어’…바다에서 ‘적잠수함 가상격파훈련’

    [동해 한미연합훈련] 하늘에서 ‘현존최강 F-22 베일 벗어’…바다에서 ‘적잠수함 가상격파훈련’

    사상 최대 한·미 연합훈련 ‘불굴의 의지’ 이틀째인 26일 오후 동해 상에서 양국 전투기와 함정, 잠수함이 참가한 편대 및 전술기동훈련이 진행됐다. 오전 11시쯤 경북 포항 동북쪽 160㎞ 해상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9만 7000t급)를 중심으로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1만4000t급)과 한국형 구축함(KDX-Ⅱ·4500t급), 미 이지스 구축함 등 13척의 함정이 물살을 가르며 기동하기 시작했다. ●함재기 끊임없는 출격과 대잠훈련 조지 워싱턴호 오른쪽으로 독도함과 문무대왕함, 최영함을 비롯해 호위함(2300t급) 충남함, 초계함(1200t급) 군산함과 진주함 등 우리 해군의 주력함정들의 모습이 보였다. 미측은 조지 워싱턴호와 이지스 구축함(9200t급)인 매켐벨호, 라센호, 커티스윌버호, 정훈호를 비롯해 LA급 원자력 추진 잠수함(7900t급) ‘투산’이 참가했다. 조지 워싱턴호의 비행갑판은 이동 중에도 쉼없이 바빴다. 수십 대의 전투기 등 함재기들이 임무 수행을 위해 수초 간격으로 이착륙을 반복했다. 항모의 주력 기종인 F/A-18E/F(슈퍼호넷)와 F/A-18A/C(호넷)는 10초 정도 제트엔진을 가열하다가 급발진해 2초 만에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륙한 전투기들은 항모 주변 상공을 전방위로 감시하며 날았다. 이들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는 항모의 심장인 ‘지휘통제실(CDC·Combat Direction Center)’로 모였다. CDC에는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부대의 연락장교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훈련 상황을 지켜보며 의견을 교환하고 각 부대로 작전사항을 실시간 전달했다. CDC에서 계획된 전술기동 명령을 하달하자 양국 함정들은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자기 위치로 이동했다. 항모의 함수 오른쪽의 문무대왕함 뒤로는 커티스윌버호와 미측 8300t급 구축함인 정훈호가 물살을 가르며 뒤따르고 있다. 정훈호는 한국계 미 해군 제독의 이름을 딴 구축함으로 하와이에 배치되어 있다. 양국 함정들의 앞에는 잠수함 ‘투산’이 물 위로 반쯤 모습을 드러낸 채 앞장섰다. 투산은 1995년 9월 취역해 하와이 진주만을 모기지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 해군의 대표적인 공격 잠수함이다. 1600㎞ 원거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24기를 탑재하고 있다. 하늘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언론에 공개된 F-22(랩터) 2대를 비롯한 F-16, F/A-18A/C, F-15K 등이 편대를 이뤄 항모 위로 비행했다. 전투기들은 기러기가 나는 모양으로 5~6대씩 편대를 이뤄 항모 전방위를 감시했다. 모두 30대의 양국 전투기가 6차례 걸쳐 편대비행을 했다. F-22를 제외한 나머지 전투기들은 강원도 필승사격장으로 날아가 공대지 사격훈련도 했다. 현존하는 세계 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F-22는 편대 비행으로 한반도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F-22는 총 4대가 훈련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이날 편대비행에 참가한 2대는 훈련 후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로 복귀했다. ●F-22 랩터·공중급유 훈련 첫 공개 항모 주변에서는 적의 잠수함을 탐지하고 공격하는 ‘대잠 자유공방전 훈련’이 조용히 진행됐다. 은밀히 침투하는 잠수함을 탐지해 격파하는 훈련이다. 천안함을 침몰시킨 북한의 잠수함(정)에 대한 공격과 방어 훈련인 셈이다. 항모전단장인 댄 크로이드 해군 준장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대비태세 강화와 한·미 합동성 강화, 대북 억지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대잠수함, 대수상함, 공중 등 입체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오산 미7공군기지 활주로 한쪽에서 이번 훈련을 위해 가데나 기지에서 파견된 미 공군 18비행단 909 공중급유대대 소속 공중 급유기(KC-135)가 출격 준비에 한창이었다. 오전 11시40분쯤 기지를 떠난 공중급유기는 30분 만에 연합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동해 상공에 도착했다. 10분 후 4대의 F-16편대가 공중급유기의 꼬리날개 쪽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한 대의 전투기가 급유기와 통신하면서 후미로 접근하는 동안 두 대의 전투기는 좌측에서 대기했다. 다른 한 대는 우측 날개 옆에서 편대비행을 펼쳤다. 급유기의 후방 조종사는 동체 뒷부분에 마련된 급유 파이프 조종 시스템을 이용해 전투기 급유기와 연결을 시도했다. 전투기와 급유파이프가 연결되자 불과 3~4분 만에 연료가 채워졌다. 4대의 F-16이 모두 급유를 마치는 데 불과 30분이 걸리지 않았다. 공동취재단·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이영애 결혼 1년만에 임신…휴학하고 태교에 신경써

    이영애 결혼 1년만에 임신…휴학하고 태교에 신경써

    예비엄마가 된 한류 톱스타 배우 이영애가 대학원 박사과정도 휴학하고 태교에 신경을 쓰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영애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 측은 23일 오전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영애 씨가 현재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고 전했다. 아직 정확한 임신 개월수는 모른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열애부터 결혼까지 그간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해온 만큼 이번 임신에 대해서도 조심스런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과정으로 입학한 이영애는 임신으로 휴학까지 하며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영애의 임신사실은 여성잡지 레이디경향 8월호에서 이영애가 현재 임신 4개월이고 늦게 결혼해 아이를 가진 만큼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는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한 후 연기 등 외부활동을 하지 않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예비엄마’ 이영애, 결혼 1년 만에 ‘임신’...“조심할 시기”

    ‘예비엄마’ 이영애, 결혼 1년 만에 ‘임신’...“조심할 시기”

    한류 톱스타 배우 이영애가 예비엄마가 됐다.이영애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 측은 23일 오전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영애 씨가 현재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고 전했다. 아직 정확한 임신 개월수는 모른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열애부터 결혼까지 그간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해온 만큼 이번 임신에 대해서도 조심스런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과정으로 입학한 이영애는 임신으로 휴학까지 하며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영애의 임신사실은 여성잡지 레이디경향 8월호에서 이영애가 현재 임신 4개월이고 늦게 결혼해 아이를 가진 만큼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는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한 후 연기 등 외부활동을 하지 않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한·미 FTA로 갈라진 민주당 美판 세종시?

    한·미 FTA로 갈라진 민주당 美판 세종시?

    미국 민주당이 상·하원 할 것 없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를 놓고 찬반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 한·미 FTA의 추가협의를 앞두고 민주당 의원들이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서한을 앞다퉈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고 있다. 반대하는 의원들은 대부분 자동차와 일부 농업지역을 지역구로 하고 있어 11월 중간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로 보인다. 민주당의 거물급 상원의원인 존 케리(매사추세츠) 외교위원장과 제임스 웹(버니지아) 동아태 소위원장, 무소속이지만 친(親)민주당 성향인 조 리버맨(코네티컷) 국토안보위원장 등 10명의 의원들은 한·미 FTA의 조기비준을 촉구하는 서한을 20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 앞으로 발송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한·미 FTA가 미국의 수출을 늘려 미국내 일자리 창출 및 경기회복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한·미 동맹 강화 및 미국의 대 아시아 영향력 유지 등 전략적 효과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행정부가 한·미 FTA 비준안을 의회에 제출할 경우 합심해 이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한에는 다이앤 파인스타인(캘리포니아) 정보위원장과 대니얼 이노우에(하와이) 세출위원장, 블랜치 링컨(아칸소) 농업위원장, 대니얼 아카카 향군위원장 등이 함께 서명했다. 이 밖에 버지니아주지사 출신인 마크 워너 상원의원, 재무위 소속 마리아 캔트월(워싱턴), 군사위 마크 배기치(알래스카) 상원의원이 지지서한에 서명했다. 주미대사관측은 상원에서 한·미 관계를 직접 다루는 외교위원장과 동아태소위원장 등이 서명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향후 의회내 한·미 FTA 논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애덤 스미스(워싱턴), 보비 브라이트(앨라배마), 다이앤 왓슨(캘리포니아) 등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초당적인 한·미 FTA 워킹그룹을 결성, 한·미 FTA 바로 알리기와 지지확산 활동을 펴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자동차산업과 농업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민주당 상원의원들도 한·미 FTA의 원안 비준에 우려를 표명하는 서한을 백악관에 전달했다. 민주당의 셔러드 브라운(오하이오) 상원의원과 데비 스태브노우(미시간) 상원의원은 19일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미 FTA의 원안 비준에 우려를 표시했다. 이들 의원은 “현재의 한·미FTA는 미국이 지금까지 옹호해 온 노동·안전·환경기준 강화와 자동차산업을 포함해 미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는 시장 접근, 공정한 투자환경 보장 등에서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한국과의 추가협의에서 행정부가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상원 재무위원장인 맥스 보커스 의원도 쇠고기 시장의 완전 개방 없이는 한·미 FTA를 지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고, 하원세출위원장인 샌더 레빈은 자동차와 냉장고 등 일부 가전제품 등을 지적하며 원안 비준에 우려를 표명했다. 하원에서는 마이크 미쇼(메인) 의원이 한·미 FTA와 미국의 통상정책에 중대한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의 서한을 백악관으로 보내기 위해 동료의원들을 상대로 서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현재까지 민주당 하원의원 86명의 서명을 받았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22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여름철 밥상 위의 단골손님, 깻잎. 향긋한 향과 맛에 영양도 아주 뛰어나 여름철 건강을 지켜준다고 한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우리 국민이 즐겨 먹는 채소 30여종의 암 예방 효과를 비교한 결과, 깻잎이 가장 뛰어났다. 향긋한 깻잎 향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깻잎 요리법을 알아본다. ●상상대결(KBS2 오후 8시50분)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가장 힘들어질 사람들이 길눈이 어두운 ‘길치’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인지심리 전문가 최정금 선생님과 함께하는 특급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길 감각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능력 세 가지 방향감각, 공간지각능력, 기억력. 과연 길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후 플러스(MBC 오후 11시5분) 70%에 육박하는 아동 성범죄 재범률.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된 성범죄자 정보 공개 제도. 하지만 다음달부터 경찰서 열람제도가 폐지되면서 성범죄자의 정확한 거주지는 알 수 없게 된다. 아동 성범죄자 신상을 확실하게 공개하고 거주제한까지 가하는 미국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지지부진한 신상공개 제도를 분석한다. ●한밤의 TV연예(SBS 오후 11시5분) 예능, 드라마, CF 등 무엇이든 도전했다 하면 최고의 자리에 등극하는 황제, 이승기. 젠틀하고 스마트한 이미지의 그가, 진짜 남자로 변신했다. 밀리터리 룩으로 새롭게 변신한 패션화보 촬영현장을 찾아가 본다. 연예계 최고의 입담과 개그본능으로 웃음부터 먼저 나는 배우 김수로를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만나 본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일년 내내 쾌청한 날씨를 선물하는 하와이의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정원이라 불린다. 하와이어로 ‘신의 오솔길’을 뜻하는 빅아일랜드의 케알라케쿠아 베이는 1778년 하와이를 처음으로 발견한 쿡 선장이 생을 마감한 곳이다. 해양 보호 구역으로 에메랄드빛을 띠는 바닷속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토크樂 황금마이크(OBS 오후 11시5분) 가수 박상민은 “나에게 아내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소개팅 제의가 들어오거나, 대시해 온 여성이 꽤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상대 여성 중에는 리포터, 연예인도 있었으나 아내가 있어 소개팅 자리에 나가진 않았다고. 더불어 자신의 노래인 ‘고마워요’가 아내에게 고마움을 담아 만든 노래였음을 공개한다.
  • 호텔스닷컴, 전세계 ‘전망 좋은 호텔’ 엄선

    호텔스닷컴, 전세계 ‘전망 좋은 호텔’ 엄선

    “‘좋은 호텔’의 기준은?” 뛰어난 시설과 서비스, 지리적 접근성, 합리적 요금 등 다양한 요건이 있지만 처음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은 여행자의 경험을 좌우한다.호텔스닷컴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 세계 전망 좋기로 소문난 호텔들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지난 6월 공식 오픈과 동시에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러스 호텔’을 재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호텔스닷컴 1박 예약가 약 316,648원)에 등극한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는 실외 수영장과 실내 운하, 카지노, 영화관, 박물관 등 초호화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세 개의 호텔 타워 꼭대기를 잇는 보트 모양의 플랫폼은 ‘스카이 파크(SkyPark)’란 이름이 붙을 정도다. 스카이파크는 이름 그대로 상공에서밖에 볼 수 없는 광활한 뷰를 선사한다. 또한 150미터 길이(올림픽수영장의 세 배)의 세계 최대 실외 수영장이 있어 싱가폴 마천루와 수평면이 만나는 아찔함 속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태국, ‘포시즌 골든 트라이앵글(Four Seasons Golden Triangle)’ 태국의 ‘포시즌 골든 트라이앵글’에서는 태국과 미얀마를 흐르는 루악(Ruak)강, 라오스산, 또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황금 삼각지대(Golden Triangle)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이국적인 대나무 숲과 코끼리 떼가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페루, ‘마추픽추 생추어리 롯지(Machu Picchu Sanctuary Lodge)’ 페루의 마추픽추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으로 산자락에서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마추픽추 요새 입구에 위치한 유일한 숙소 ‘마추픽추 생추어리 롯지’는 잉카문명의 영고성쇠를 가장 가까이서 살필 수 있다. 특히 절벽과 봉우리로 둘러싸인 우르밤바 계곡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아침식사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룸 위드 어 뷰(Room with a View)’ 시리즈호텔스닷컴은 최근 남태평양 피지, 하와이의 코스트라인, 홍콩의 스카이라인 등 전경을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특가 세일 프로모션을 알리는 ‘룸 위드 어 뷰(Room with a View)’ 시리즈 광고를 선보이면서 전망 좋은 호텔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양성호 호텔스닷컴 한국·일본지역 마케팅 총괄이사는 “세계 곳곳에는 국내 여행자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호텔들이 존재한다.”며 “앞으로 ‘전망 좋은 호텔’ 알리기에 힘쓰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호텔스닷컴은 8월 4일까지 전 세계 인기 여행지의 호텔 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여름세일을 진행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의 호텔을 한정 시간 동안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단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하 테마별 경관을 자랑하는 호텔 (호텔스닷컴 제공)▶ 세계 거대 유적을 감상하기에 좋은 호텔· 타지마할을 감상할 수 있는 인도-오베로이 아마르빌라스, 아그라 (Oberoi Amarvillas, Agra)· 만리장성을 감상할 수 있는 중국 - 커뮨 바이 더 그레이트 월 (Commune By The Great Wall)▶ 설계부터 ‘뷰(View)’를 생각한 호텔· 399개 호텔 전 객실의 한 면을 전면 창으로 설계해 홍콩 시내와 빅토리아 항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홍콩-포시즌 (Four Seasons) · 모든 객실의 서쪽 벽을 터서 울창한 열대림과 화산, 카리브해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한 세인트루시아-라데라 리조트 (Ladera Resort)▶ 대자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 대서양과 울창한 산림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트웰브 어파즐 호텔 앤드 스파 (Twelve Apostles Hotel & Spa)· 영화 ‘반지의 제왕’ 간달프 역의 배우 이안 맥켈런이 극찬했을 정도로 훌륭한 산세와 아름다운 호수, 협곡이 절경인 뉴질랜드 글레노키-블랭킷 베이 롯지 (Blanket Bay Lodge)▶ “푸른 바다가 있다면 어디든 좋다!”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 호주 산호해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호주 헤밀튼섬-콸리아 (Qualia)· 유럽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말피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아-일 산 피에트로 디 포지타노 (Il San Pietro di Positano)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효성 조현준 형제 기소

    해외 부동산 불법 취득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준 효성그룹 사장 형제들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함윤근)는 16일 회사돈을 빼돌려 개인 목적의 해외 부동산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 조 사장을 횡령 혐의로, 조 사장의 동생인 조현상 효성그룹 전무를 외국환거래법 위반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 사장은 2002년 2월부터 2005년 말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코스트에서 고급 주택을 사는 등 모두 3채의 부동산을 구입하는 데에 효성그룹의 미국 법인인 효성아메리카의 공금 550만달러(약 64억원)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사장은 이를 대여금 또는 선급금 명목으로 회사에서 받아냈으며, 후에 약정된 이자와 함께 이를 모두 변제했다. 변제금은 부동산 처분금과 그간 저축한 급여, 할아버지인 고 조홍제 전 회장이 증여한 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변제 여부와 상관없이 회사돈을 개인 목적의 주택 구입에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으므로 횡령 혐의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조 사장은 부동산 구입 목적이 개인용도가 아닌 회사 영빈관 및 직원 연수 시설 운영 등 공적 용도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 전무는 2008년 8월 하와이 호놀룰루에 262만달러 상당의 콘도를 구입하면서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신세경, ‘앙숙’은 엄마...방송서 ‘말다툼’까지

    신세경, ‘앙숙’은 엄마...방송서 ‘말다툼’까지

    배우 신세경이 방송 녹화도중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는 등 앙숙같은 모습을 보였다.신세경은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I’m Real 신세경’ 사전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어머니와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랑은 늘 티격태격 싸운다.”며 “하지만 2~3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이좋은 사이로 돌아가 있다.”고 말해 여느 모녀관계가 겪는 일상을 공개해 친근함을 드러냈다.이후 두 모녀가 미국 하와이에서 크루즈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 도중 신세경이 앞서 말한 대로 실제로 말다툼을 벌이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10년 전 함께 했던 호주여행에 이야기를 하다 서로의 생각이 맞지 않아 결국 말다툼을 벌인 것.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친구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모녀의 모습을 보였다.또 신세경은 현지 훌라 댄서에게 춤을 배우고 틈이 날 때마다 맹연습을 해 여행 마지막 날 어머니에게 훌라춤 공연 이벤트를 선보였다. 신세경의 공연을 본 어머니는 생각지도 못했던 특별한 선물에 감동에 벅차 눈물을 보였다.한편 총 7편으로 제작된 QTV ‘I’m Real 신세경’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 = QTV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미국 46개州도 재정적자 ‘허덕’

    심각한 재정적자에 시달리는 미국의 지방정부들이 미국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는 복병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고 있다. 주정부들의 경제상황을 추적·연구하는 싱크탱크인 ‘예산 및 정책연구센터(CBPP)’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캘리포니아와 뉴욕, 일리노이 등 46개 주가 심각한 재정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내년 6월 말로 끝나는 2011 회계연도에는 누적 재정적자가 14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미 의회 자료를 보면 재정적자가 재정수입의 30%를 넘는 주도 2009년말 기준 6곳이다. 캘리포니아주가 56%로 가장 높고, 애리조나 53%, 일리노이 41%, 네바다 38%, 뉴욕 38%, 캔자스 30%, 메인 30% 등이다. 주정부들은 감원과 강제 무급휴가, 주 4일제 근무 등의 방식으로 지출을 줄이고 중간선거가 있는 해인데도 불구하고 세금 인상 등을 통해 세입을 늘리려 힘써 왔다. 하와이의 경우 한 달에 사흘씩 강제로 쉬도록 하고 있다. 자구 노력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예산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최악의 부족 사태를 피해 왔다. 그러나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도 오는 10월 말로 경기부양책 종료와 함께 끝난다. 추가 경기부양책이 의회에서 마련되지 않는 한 주정부들의 사정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미국 지방정부들이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출을 대폭 줄이면서 교육과 치안 등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교육예산이 대폭 줄어들면서 수업일수를 주 4일로 줄이는 학교들이 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교사 정원을 줄여 학급당 학생 수를 늘리거나 학교 수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소방인력을 줄이는 곳도 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남쪽의 인구 4만 5000명인 메이우드시에서는 최근 일부 선출직 공무원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을 해고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경찰까지 정리해고한 뒤 치안을 인근 시정부에 위탁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최근 절도 등 경범죄를 저지른 재소자 1500여명을 조기 석방했다. 주차비와 각종 범칙금, 행정수수료 등을 슬그머니 올린 지방정부들이 태반이고, 주립대학의 등록금도 매년 오르고 있다. 경비 절감차원에서 폐쇄되는 주립공원들도 늘고 있다. 의료복지혜택인 메디케이드 예산을 줄이고, 주정부가 지급하는 노후연금 수령개시 연령을 올리거나 대상을 축소하는 곳도 적지 않다. 그런가 하면 세수를 늘리기 위한 묘책도 다양하다. 뉴저지주는 연간 소득 1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자들을 대상으로 소득세를 인상하는 방안과 함께 재산세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하이오주 등 10여개주는 카지노업 확대를 추진 중이며, 6개주는 마리화나 합법화를 계획중이다. 콜로라도와 워싱턴주는 지난 6월1일부터 비만방지 등의 명분을 내세워 탄산음료와 사탕류에 각각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은지원 ‘파격적’ 자녀계획 ‘15명 출산 계획’

    은지원 ‘파격적’ 자녀계획 ‘15명 출산 계획’

    가수 은지원이 남다른 자녀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은지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자녀 출산 계획’을 묻자 “아예 안 낳거나 15명을 낳을 것”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MC 이수근과 조형기는 “아예 안 낳겠다는 얘기다.”, “자녀계획이 모 아니면 도냐?”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15명은 농담이다. 적게 낳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다.”고 즉시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은지원은 “하와이 유학생활 중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아내를 처음 만났으며 사랑에 빠지며 2년 간 사랑을 키웠다.”며 “하지만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서 지금의 아내와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회상했다. 또 은지원은 “결혼한 지금이 더 연애하는 것 같다. 연애 할 때는 사람들 눈치가 보여 가고 싶은 곳도 마음대로 못 갔다. 지금은 결혼했으니깐 가보고 싶었던 곳을 당당히 마음대로 다닌다.”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살짝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형기, 지석진, 은지원 등이 출연해 결혼생활과 출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은지원 “가수 ‘제이’덕분에 결혼” 깜짝 고백

    은지원 “가수 ‘제이’덕분에 결혼” 깜짝 고백

    은지원이 가수 제이(J) 덕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은지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동료가수인 제이를 통해 재회한 아내와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은지원은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하와이 유학 시절에 지금의 아내와 아르바이트를 같은 곳에서 했다.”고 운을 뗀 뒤 “2년간 사귀었다. 내가 가수를 하게 돼 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은지원은 “가수 활동을 하며 시간이 흐른 뒤 우연히 가수 제이(J)씨의 미니홈피에서 아내의 사진을 발견했다.”며 “제이누나의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수소문해 어렵사리 연락이 닿아 재회하게 됐다.”고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지금의 아내에게 다시 전화를 걸기 전 망설였다고 고백한 은지원은 “하와이에서 사귈 때는 누나란 말을 안 했다. 다시 전화를 했을 때 고민하다 얼떨결에 ‘누나’라고 했더니 당시 아내가 ‘누나가 뭐야~’라고 해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게 됐다.”고 첫사랑과 재회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형기, 지석진, 은지원 등이 출연해 결혼생활과 출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은지원, 2세 폭탄발언 “15명 낳거나 안 낳거나”

    은지원, 2세 폭탄발언 “15명 낳거나 안 낳거나”

    ‘품절남’ 은지원이 엄청난(?) 2세 계획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한 은지원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 사전녹화에 참여해 “아이를 15명은 낳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은지원은 "아내가 힘들 것 같아 당장은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다. 나도 아이 같은데 진짜 아기까지 있다면 벅찰 것 같다."며 "아이를 낳는다면 15명을 아니면 아예 한 명도 낳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은지원의 아내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이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의 언니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한·미 서해훈련 반대 왜

    한·미 서해훈련 반대 왜

    서해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천안함 사태를 규탄하는 내용의 의장성명에 합의함에 따라 이제 남은 천안함 대응은 한·미 양국의 서해 합동군사훈련으로 초점이 모아진다. 중국은 이미 8일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반대한다는 뜻을 천명했다. 한·미 합동전력이 서해 공해상에 나타나는 순간 중국 해군의 표적이 될 것이라는 경고도 이미 던져놓은 상태다. 서로의 선택만이 남았다. 한·미 양국 정부는 합동군사훈련을 추진할 것인가. 접을 것인가. 중국은 정녕 한·미 군사훈련을 향해 포문을 열 것인가. 무력충돌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강력 반발하는 중국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인가. 미국과 중국의 동북아 패권 경쟁이 그 막을 올린 것인가. 9일 오전 9시40분 미 서태평양 전력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미 7함대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정박 중인 일본 요코스카 기지를 출항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서해를 향해 출항했다고 타전했다. 한·미 군 당국은 그러나 워싱턴호의 행선지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와이인근 해역에서 전개되는 환태평양훈련(림팩)에 참가하는 것인지 우리 영해로 들어오는 것인지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부산 등에 와서 정박하거나 인근 공해상에 있다가 한·미 합동훈련을 위해 (서해로) 들어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서해 진입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향배는 수일 안에 드러날 것이다. 날로 거칠어가는 서해의 안보 기상도를 긴급 점검해 본다. 중국은 이번 한·미 양국의 서해 연합군사훈련을 반대하면서 “한반도 긴장악화”를 명분으로 내세웠다. 중국의 군사전문가들은 “미 항공모함의 작전 반경이 베이징을 포함한 화북지역 전체를 포괄한다.”며 군사기밀 유출을 우려했다. ●中 적극적 근해방어 추진 그러나 과연 그 뿐일까. 이번 훈련이 북한의 추가 잠수정 도발을 막기 위한 방어적 성격이 강하다는 것은 이미 예고됐고, 미국이 항모가 아닌 첩보위성 등 첨단장비를 통해 중국의 군사기밀을 속속들이 알 수 있다는 상식선에서 생각한다면 중국 정부와 군사전문가들의 강한 반발과 우려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미국의 니미츠급 항모인 조지워싱턴호를 필두로 한 7함대 항모전단은 사실 중국 입장에서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이다. 타이완 해협 유사시 가장 먼저 개입할 수 있는 미국의 전력이기 때문이다. 공산혁명 과정에서 미국의 개입으로 타이완 통일을 이루지 못한 중국은 타이완 해협에서 돌발사태가 발생했을 때 미 해군 및 공군의 타이완 해협 진입을 늦추거나 무산시킬 수 있는 적극적 근해방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군부는 이를 ‘적극방어’ 또는 ‘전략방어’로 표현해왔다. 어떻게든 미국의 군사력이 타이완 쪽으로 접근하는 것을 막겠다는 뜻이다. 최근 중국의 구축함과 잠수함 등이 잇따라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태평양 공해상으로 진출하는 것도 이런 적극방어 전략의 전술훈련으로 해석된다. 문제는 미 항모의 서해진입이 실현됐을 때의 후과다. 미 항모전단이 타이완 해협과 비슷한 경도상에 있는 서해상에서 작전능력을 점검한다는 것은 중국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장면이 될 수 있다. 군사전문가들도 “중국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의 싱크탱크인 중국국제문제연구소의 취싱(曲星) 소장도 “중국에는 매우 민감한 문제”라고 말했다. 중국 내부에서는 오히려 미 항모가 서해에 진입한다면 훈련용 타깃으로 삼을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군사과학학회 부비서장인 뤄위안(援) 소장은 지난 5일 홍콩의 봉황위성TV에 출연, “미 항모가 서해에서 한국과 합동 훈련을 벌이면 오히려 중국이 자체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미 항모의 작전능력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항모에 대한 타격 능력을 실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中, 美항모 훈련용 타깃 삼을수도 일각에서는 중국의 강한 반발이 지역패권 추구 전략과 맞닿아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중국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더욱 강화되고 있는 정치·경제력을 바탕으로 서해까지도 그 세력권으로 두겠다는 뜻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중국은 미국을 상대로 남중국해가 자국의 핵심이익 지역이라고 선언했다. 지난해 초 남중국해에서 양국간 갈등을 빚은 임페커블호 사건 등을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베이징의 한 외교소식통은 “중국이 ‘서해상에는 공해가 없다’고 주장하는 배경을 곱씹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이 서해에 대한 기득권을 공론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신세경 “문근영보다 나은 건 ‘성숙한 외모’ 뿐”

    신세경 “문근영보다 나은 건 ‘성숙한 외모’ 뿐”

    배우 신세경이 연예계의 절친한 선배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문근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신세경은 최근 케이블채널 QTV 스페셜 프로그램 ‘I’m Real 신세경’의 하와이 촬영에 참여했다. 그는 문근영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배울 점 밖에 없는 좋은 선배”라고 표현했다. 신세경과 문근영은 2004년 영화 ‘어린신부’에서 동갑내기 단짝 친구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로 연예계의 단짝 선후배로 친한 사이를 유지해왔다. 또한 신세경은 자신이 문근영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하나도 없다.”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이어 “굳이 꼽으라면 초등학교를 갓 졸업했음에도 고등학교 1학년 역할을 맡을 정도로 성숙했던 내 외모인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I’m Real 신세경’은 신세경이 바쁜 일상을 떠나 다른 장소에서 자신의 열정과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9일과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에 새미 리·김연아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에 새미 리·김연아

    미주동포후원재단(이사장 홍명기)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상자로 새미 리(왼쪽·90) 박사와 김연아(오른쪽·20) 선수를 선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로스앤젤레스 한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 측은 새미 리 박사가 의사로 일하던 28세 때인 1948년 런던올림픽에 미국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땄고 4년 뒤 헬싱키올림픽에서 다시 우승한 ‘다이빙 영웅’이라고 소개했다.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던 이민자 아들로 태어난 그는 미국 내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수여하는 제임스 설리번상을 아시아계 최초로 수상하는 등 선수와 감독으로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김 선수는 미주동포는 아니지만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공로를 인정해 상을 주기로 했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가인vs산다라박vs신세경vs강민경의 ‘여행지’ 패션

    가인vs산다라박vs신세경vs강민경의 ‘여행지’ 패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철이 돌아왔다. 푸른 바다 물결이 넘실거리고 이색적인 경치가 가득 담긴 해외 여행지로 너도나도 떠나는 이때. 많은 사람들은 여행지에 어울리는 스타일 고르기에 바쁘다. 이 같은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은 스타들의 패션을 따라 해보는 것. 최근 여자 스타들이 개인 홈피를 통해 공개한 여행지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각각의 여행지에 따라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들. 여행지 속 여자 스타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살펴봤다. ◆도심지-가인, 산다라박 처럼 트렌디 시크룩 미국의 도심지나 홍콩, 싱가폴 같은 여행지에서는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볼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유행에 벗어나지 않는 스타일이 제격이다. 최근 화보 촬영 차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가인은 여느 나라보다 트렌디한 분위기의 아메리카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에도 독특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는 다양한 디테일과 컬러가 가미된 오버사이즈의 티셔츠에 과감한 디자인의 블랙 레깅스를 매치했고 여기에 레드 컬러의 염색 헤어가 더해져 한층 스타일리시함이 물씬 풍긴다. 특히 네이비와 레드 컬러의 다양한 뱅글을 매치해 트렌디한 시크룩을 완성했다. LA로 떠난 2ne1의 산다라박의 시크룩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니라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스키니진을 매치한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오파드 패턴의 슈즈를 매치해 전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셔츠에 골드 컬러의 목걸이와 뱅글을 동시에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휴양지- 신세경처럼 시원한 로맨틱 룩 요즘 뜨고 있는 뉴칼레도니아, 발리 그리고 하와이 같은 휴양지에서는 컬러풀하면서 격식까지 갖출 수 있는 패션이 필수. 얼마 전 햇살 따가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하와이에 다녀온 신세경.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의상이나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맘껏 선보였다. 그녀는 여행지 잇 헤어스타일인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레드나 옐로우 등의 화사한 컬러의 원피스에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을 매치해 로맨틱 룩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빅 사이즈의 귀걸이나 컬러풀한 뱅글을 매치해 산뜻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 문화지-다비치 민경처럼 경쾌한 캐주얼룩 곳곳에 다양한 문화가 담겨 있는 유럽이나 중국, 일본 같은 나라는 많이 걸어야 되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캐주얼 룩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얼마 전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온 강민경은 아기 같이 뽀얀 얼굴에 뛰어난 프로포션을 갖춘 다양한 장소에 어울리는 캐주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본 특유의 그늘지면서도 꿉꿉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스타일은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화이트 컬러의 핫 팬츠에 얇은 소재의 화이트나 블루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생기 넘치는 모습이 눈에 띄며 긴 머리를 길게 내려 뜨려 자연스러운 느낌을 부각시켰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여행지에서 발랄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다면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좋다.”라며 “컬러풀한 헤어밴드나 헤어 핀 등은 물론 컬러풀한 반지 등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면 경쾌해 보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여행지 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가인 미니홈피, 산다라박 미투데이, 신세경 미니홈피, 강민경 미니홈피,키스바이 뮈샤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中 안철수’ 탕쥔 학력위조 논란

    ‘中 안철수’ 탕쥔 학력위조 논란

    중국의 유명 정보기술(IT) 기업인이 학력위조 논란에 휩싸였다. 마이크로소프트(MS) 중국법인 사장을 지낸 신화두(新華都)그룹 CEO 탕쥔(唐駿·48). 탕 사장은 ‘중국 10대 IT기업인’ ‘중국 10대 과학기술인’ 등에 잇따라 선정된 대표적인 IT기업인이다. 하지만 최근 ‘학력위조 전문사냥꾼’ 팡저우쯔(方舟子)의 예리한 눈길에 걸려들면서 명성에 금이 가고 있다. 팡저우쯔는 탕 사장의 유학경력을 문제 삼았다. 팡저우쯔는 칼텍 동문명단에 탕 사장이 없고, 논문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학력위조 가능성을 제기했다. 탕 사장이 공식 이력으로 내세운 퍼시픽웨스턴대 박사학위도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미국에는 하와이와 캘리포니아에 같은 이름의 퍼시픽웨스턴대가 있지만 하와이의 퍼시픽웨스턴대는 교육 당국의 인가를 받지 못했고, 캘리포니아의 퍼시픽웨스턴대도 이미 이름을 바꿨다는 게 팡저우쯔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탕 사장은 “칼텍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주장을 한 적이 없다.”면서 “칼텍에서는 일부 연구를 진행했고, 박사 학위는 퍼시픽웨스턴대에서 받았다.”고 반박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홈쇼핑, ‘여행상품’ 분당 평균매출 3,300만원?

    홈쇼핑, ‘여행상품’ 분당 평균매출 3,300만원?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낮 기온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요즘 본격적인 바캉스 준비에 돌입한 휴가자들로 홈쇼핑의 여행상품에 인기가 뜨겁다. 롯데홈쇼핑이 지난달 26일 선보인 전용비치와 디럭스 스위트룸을 이용할 수 있는 ‘세부 크림슨비치리조트 여행상품’은 분당 평균매출이 3,300만원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지난 3일 방송한 ‘북경 3박4일’ 여행상품과 4일 방송한 ‘롯데 JTB 괌 여행패키지’ 의 경우 방송 당일 매출이 1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롯데홈쇼핑 여행상품담당 유혜실MD는 “통상 여름 바캉스상품의 경우 이르면 5월부터 수요가 생겨나 6월말에서 7월에는 인기상품의 대부분이 매진되지만 올해는 6월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던 월드컵으로 인해 6월말부터 고객문의가 급증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주말 ‘MD추천 릴레이 여행상품전’을 열고 이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10일 새벽 12시 50분에는 엑스포가 개최되는 상해를 시작으로 항주, 주가각의 유명 관광지를 투어할 수 있는 ‘중국 3박4일 여행패키지’를 판매한다. 11일 새벽 1시 5분 방송하는 ‘동경 2박3일’ 여행상품은 하와이안리조트, 디즈니랜드 관광 일정을 포함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하기 적합한 상품이다. 12일 새벽 12시 50분에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주도 2박 3일’ 상품도 소개한다. 자동차박물관, 미천굴, 승마체험, 우도잠수함, 해녀박물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여행을 즐길 수 있다.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도 ‘MD추천 베스트 여행상품’과 ‘지역별로 골라가는 재미가 있다’ 기획전을 열고 무이자 6개월, 5%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싱가폴 3박5일 맞춤여행’은 관광형, 휴양형, 자유여행 세 가지 상품으로 나눠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메간 폭스-오스틴 그린, 비밀결혼 사진 최초공개

    메간 폭스-오스틴 그린, 비밀결혼 사진 최초공개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24)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뉴스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7일(현지시간) 메간 폭스와 신랑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의 결혼식 사진을 최초로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순백의 의상을 입은 신랑 오스틴 그린 신부 메간 폭스 그리고 그린의 아들 카시우스가 주례 앞에 나란히 서 있는 행복한 모습이다. 다른 하객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한편 메간 폭스는 2004년 시트콤 ‘호프 앤 페이스’(Hope & Faith)를 통해 12살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처음 만났다. 이들은 2007년 처음 약혼을 한 이후 결별했다가 지난 6월 1일 다시 2번째 약혼식을 가졌고 3주 만인 지난 6월 24일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그린은 전 애인 바네사 마실과 사이에 낳은 아들 카시우스(8)를 키우고 있으며 그동안 폭스가 줄곧 새엄마 역할을 담당해왔다. 사진 =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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