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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부부, 하와이 ‘펀치볼’ 참배… 참전용사에 감사 인사

    尹대통령 부부, 하와이 ‘펀치볼’ 참배… 참전용사에 감사 인사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계기로 방문한 하와이에서 태평양국립묘지를 참배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순방 첫 공식 일정으로 태평양국립묘지를 찾았다. 1949년 조성된 태평양 국립묘지에는 6·25전쟁 참전용사 1만여명을 포함해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쟁 등에서 전사한 2만여명이 안장돼 있다. 태평양국립묘지는 사발모양처럼 움푹 들어간 지형을 따 ‘펀치볼’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오후 3시 48분쯤 국립묘지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짙은 회색 넥타이, 김 여사는 검은색 블라우스와 치마 차림이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제임스 호튼 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하고, 5초간 묵념하며 안장된 미국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현장에 참석한 알프레드 김, 클리포드 칠링워스, 토마스 타하라, 리차드 포, 스탠리 나카소네, 수수무 아게나 등 미국의 6·25전쟁 참전용사 6명과 만나 차례로 악수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국립묘지 방명록에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었다. 6·25전쟁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워 미국 군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은 참전용사 고(故) 벤저민 윌슨(1921~1988)의 묘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 미국 측에서는 사무엘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 부부,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강호필 합동참모본부 차장, 조현동 주미한국대사, 이서영 주호놀룰루총영사,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함께했다.
  • 韓아이들 현실에 외신도 ‘깜짝’…“열심히 학교 가면 개근거지 조롱”

    韓아이들 현실에 외신도 ‘깜짝’…“열심히 학교 가면 개근거지 조롱”

    우리나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개근거지’라는 비하 표현이 사용된다는 사실이 외신에서 조명됐다. ‘개근거지’란 학기 중 교외 체험 학습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이를 조롱하는 말이다. 여행을 갈 형편이 안 되니 학교를 꼬박꼬박 나왔다고 비아냥대는 표현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개근거지는 누구인가? 일하고 공부만 하며, 즐기지 못하는 한국 젊은이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한국에서 ‘워라밸’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개근을 평가하는 시선이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에서 ‘개근’은 전통적으로 미덕으로 여겨져 왔다.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자신이 맡은 의무를 다하는 성실한 사람으로 평가받아왔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일과 휴식, 놀이 사이의 균형을 이루려는 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국 소셜미디어(SNS)에는 ‘여가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한다’는 관점이 유행 중”이라며 “젊은 세대에게 ‘개근’은 여행이나 휴식을 위한 시간, 돈을 쓸 여유가 없이 오로지 학습과 수입에만 전념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CMP는 지난 5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됐던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아버지 A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개근거지라는 게 그냥 밈인 줄 알았는데 우리 아들이 겪어버렸다”며 학기 중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아들이 친구들로부터 ‘개근거지’라고 놀림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외벌이로 월 실수령액이 300~350만원이며, 생활비와 집값을 갚고 나면 여유 자금이 없는 형편이라고 했다. 그는 “학기 중 체험 학습이 가능하다는 안내는 받았는데 안 가는 가정이 그렇게 드물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했다. A씨는 아이를 달래주기 위해 국내 여행을 알아봤다. 그는 “경주나 강릉, 양양 같은 곳을 알아보자고 컴퓨터 앞에 데려갔는데 ‘한국 가기 싫다. 어디 갔다 왔다고 말할 때 쪽팔린다’고 한다”며 “체험학습도 다른 친구들은 괌, 싱가폴, 하와이 등 외국으로 간다고 하더라”고 했다. 결국 A씨는 아내와 상의 끝에 결국 아내와 아들 둘이서만 해외로 가기로 하고, 땡처리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당연히 모든 세대만의 분위기나 멍에가 있겠지만 저는 그냥 없으면 없는 대로 자라고 부모께서 키워주심에 감사하면서 교복도 가장 싼 브랜드 입고 뭐 사달라고 칭얼거린 적도 없었다”면서 “요즘은 정말 비교문화가 극에 달한 것 같다. 결혼 문화나 허영 문화도 그렇고 참 갑갑하다. 사는 게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애 안 가지는 이유? 극심한 비교 문화 때문” 한편 ‘개근거지’ 용어 탄생의 배경이 되는 한국의 극심한 비교문화는 계속해서 사회 문제로 지적돼 왔다. 실제로 자녀가 없는 무자녀 가구들은 ‘자녀를 갖지 않는 이유’로 시간·경제적 여유 외에도 경쟁이 극심한 한국사회의 분위기를 꼽았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현장 이야기를 듣고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첫 번째 ‘패밀리스토밍’ 자리에서 특별히 자녀 계획이 없거나 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결정한 청년 세대 ‘무자녀 부부’ 12명과 만나 출산에 관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참가자는 “(한국사회는) 돌잔치에서 아이가 걷는지 여부부터 시작해서 학교와 직장까지 끊임없이 남과 비교한다”며 “그 무한경쟁에 부모로서 참전할 자신이 없다”고 토로했다. A씨 사연에 나온 ‘개근거지’ 문화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참가자 B씨는 한국 사회의 비교 문화를 지적하며 “오죽하면 개근하는 아이들을 여행을 못 가서 그렇다고 비하하는 ‘개근거지’라는 말이 나왔겠나. 아이들끼리 비교하는 문화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모의 차가 국산 차량인지 외제 차량인지까지 신경쓰는 분위기도 있다고 했다. 참가자 C씨는 “아이를 학교에 태우고 갔을 때 아이 기가 죽을까 봐 무리해서라도 외제차로 바꾼다는 부모들이 있다고 해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아이를 낳고 남들 사는 만큼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아서 ▲근로 시간이 길고 보육환경이 열악해서 등을 출산하지 않는 이유로 꼽기도 했다.
  • 尹대통령 부부 하와이 도착… 꽃목걸이 환영

    尹대통령 부부 하와이 도착… 꽃목걸이 환영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도착해 2박 5일간 이어지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첫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활주로에는 미 육해공군 병력 20여명이 도열해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과 흰색 치마 정장 차림을 한 김 여사는 손을 잡고 공군 1호기에서 내렸다. 미국 측에서는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부부, 사무엘 파파로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 부부, 골든버그 주한미국대사, 라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한국 측에서는 조현동 주미대사, 이서영 주호놀룰루 총영사 부부, 하와이 한인회장이 자리했다. 그린 주지사의 부인은 윤 대통령에게 환영의 의미로 하와이 전통 꽃목걸이인 ‘레이’를 걸어줬다. 김 여사에게는 그린 주지사가 꽃목걸이를 건넸다. 이어 파파로 사령관 부인은 윤 대통령에게, 파파로 사령관은 김 여사에게 전통 목걸이를 걸어줬다. 윤 대통령은 여장을 푼 뒤 곧장 1박 2일간 짧은 하와이 일정을 시작한다. 우선 이날 미 태평양국립묘지(펀치볼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최고 예우를 표할 예정이다. 이어 하와이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연다. 이튿날인 9일에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군사·안보 현황을 청취하고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인태사령부는 미군의 권역별 통합전투사령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군사적 중요성 역시 가장 크다고 평가된다. 주한 미군도 여기에 배속돼 있다. 2018년 태평양사령부에서 인태사령부로 명칭을 바꾼 후 한국 정상이 방문하는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1박 2일간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방미 핵심 일정인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DC로 이동한다.
  • 尹대통령, 美 하와이로 출국…워싱턴 나토정상회의 등 참석

    尹대통령, 美 하와이로 출국…워싱턴 나토정상회의 등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8일 오후 11시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출국했다. 지난달 16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돌아온 지 23일 만이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은 공군 1호기 앞에 도열해 윤 대통령 내외를 환송했다. 짙은 남색 정장에 빨간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과 짙은 회색 재킷에 검은 치마 정장 차림을 하고 검은 가방을 든 김 여사는 환송 인사들과 차례로 악수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손을 들고 인사했고, 김 여사는 고개를 두 번 숙여 인사한 후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윤 대통령은 11일까지 이어지는 방미 기간에 하와이와 워싱턴DC를 차례로 찾는다. 먼저 8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한다. 9일에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찾아 굳건한 한미 동맹과 안보 태세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어 워싱턴DC로 이동, 10일 체코·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 등 5개국 이상 나토 회원국 정상 및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연쇄 양자 회담을 한다. 정상회의 개최국인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도 예정돼 있다. 11일에는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인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 일정을 진행한 뒤 본회의인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또한 나토와 미국·유럽의 5개 싱크탱크가 공동주최하는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해 인도·태평양 세션의 단독 연사로 나서 연설한다. 윤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22년 스페인 마드리드 나토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리투아니아 빌뉴스, 올해 워싱턴 D.C.까지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이다.
  • 러에 경고장 날린 尹… “남북 중 누가 더 중요한지 택해야”

    러에 경고장 날린 尹… “남북 중 누가 더 중요한지 택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8일 “한러 관계의 향배는 오롯이 러시아의 태도에 달려 있다”며 “러시아는 자신에게 남북한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 존재인지 잘 판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로이터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조약 이후 북한을 비판한 적은 있지만 러시아에 경고한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지원 내역은 무기 거래, 군사기술 이전, 전략물자 지원 등 러시아와 북한 간 협력의 수준과 내용을 지켜보면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협력은 한반도와 유럽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결정적인 위협이자 심각한 도전”이라며 “북한은 명백히 국제사회의 민폐”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대북제재 결의안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러시아가 불법적인 군사협력에 관여하고 있고, 러시아의 북한에 대한 군사·경제협력 제공 문제에 관한 우려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러시아가 계속 유엔 결의안을 어기는 것은 한러 관계에도 명백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우리 정보기관이 주최하는 사이버방어훈련에 나토 동맹국을 초청해 나토와의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지난 70여년 미국 내에서도 초당적인 지지 기반을 확고히 해 왔으며, 따라서 앞으로도 굳건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핵무장·전술핵 재배치 문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해법은 한미 확장억제 체제를 확고히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2박 5일 일정의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8~9일(현지시간)엔 하와이를 방문하고, 10~11일엔 워싱턴DC에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 美 해군의 ‘새로운 창’ 공중발사형 SM-6 미사일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美 해군의 ‘새로운 창’ 공중발사형 SM-6 미사일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군사력 우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무기체계를 개발 및 도입하고 있다. 최근 하와이 인근에서 진행된 환태평양 합동훈련 림팩 2024에 참가한 미 해군 F/A-18E/F 슈퍼 호넷 전투기가 주익 아래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미사일을 단 것이 확인되면서 미 해군도 이런 움직임에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XAIM-174라는 제식명이 붙은 미사일은 미 해군이 함대공 미사일로 사용하는 SM-6에서 부스터를 제거한 버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SM-6는 미 해군 함선에서 대공, 대함 및 탄도미사일 방어까지 담당하는 다재다능한 미사일인데, 이 미사일을 전투기에 탑재하여 방어 및 공격 범위를 더 넓힐 수 있게 되었다.공중 발사형 SM-6 미사일은 2021년 미 해군 VX-31 평가 비행대 소속 F/A-18F에 탑재된 것이 확인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올 해 초에는 VX-9 시험평가 비행대 소속 기체에 탑재되어 추가적인 시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 해군 대변인은 미국 군사 매체 네이벌 뉴스에 SM-6 공중발사 구성(ALC)은 SM-6 미사일 계열의 일부로 개발돼 오늘날 해군에 실전 배치돼 있다고 확인하면서 정식 운용이 확인되었다. 미 해군은 AIM-174라는 명칭은 공대공 목적으로 사용되는 SM-6의 공식 명칭이라는 것도 확인했다. AIM-174는 SM-6의 또 다른 형식인 RIM-174에서 파생된 것이기에 당연한 것으로 볼 수 있다.현재 AIM-174는 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CVN-70) 소속된 CVW-2 비행단 소속 슈퍼 호넷 비행대대와 함께 초기작전능력(IOC)에서 초기 운용하고 있다. AIM-174의 사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미 해군 전투기에서 운용하는 AIM-120D 암람(AMRAAM)보다 훨씬 긴 사거리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배치를 통해 미 해군은 유럽의 미티어, 러시아의 R-37M, 중국의 PL-15와 PL-21처럼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보유하게 되었다. 미 공군과 해군은 록히드마틴 책임 아래 AIM-120D를 대체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AIM-260 합동첨단전술미사일(JATM)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AIM-260 JATM은 조달 및 납품에 대해서 비밀로 유지되고 있어 관련 정보가 거의 알려지지 않다.미 해군은 AIM-174를 공대공 미사일이라고 밝혔는데, SM-6의 능력으로 볼 때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물론이고 적 순항, 탄도미사일 그리고 극초음속 미사일 요격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SM-6의 데이터링크 능력을 사용하면 E-2D 어드밴스드 호크아이 조기경보통제기의 관제 아래 미사일을 탑재한 슈퍼 호넷의 레이더 탐지거리보다 멀리 있는 표적에 대한 표적에 대한 공격도 가능할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SM-6 미사일은 최근 미 육군의 중거리 능력(MRC) 체계를 위해 지상형 Mk.41 VLS에 통합되는 등 함선 탑재 외에 다양한 운용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 尹,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 “글로벌 연대로 안보 강화”

    尹,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 “글로벌 연대로 안보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설립 75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 강화 등 안보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나토 연대를 통해 안보 강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일 체코·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 등 5개국 이상의 정상,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연쇄 양자 회담을 갖는다. 저녁에는 개최국인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참석한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우리의 깊어지고 강화된 파트너십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한국과 기밀 정보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인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 이후 본회의인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IP4에서는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비판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국·유럽의 5개 싱크탱크가 공동 주최하는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안보를 주제로 연설한다. 한미,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는 미정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5일 브리핑에서 “자유·인권·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토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나토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DC 일정에 앞서 8~9일에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새뮤얼 퍼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으로부터 군사·안보 브리핑을 받는다. 한국 대통령의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은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29년 만이다. 한편 미국·영국·호주 3국의 안보 협의체인 오커스 참여를 제안받은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나토 정상회의에서도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다만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와는 별개”라며 “현재는 아주 초보적인 단계에서 관계국 간 논의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 尹,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글로벌 연대로 안보 강화”

    尹,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글로벌 연대로 안보 강화”

    인태4국, 북러 비판 메시지 낼듯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설립 75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 강화 등 안보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나토 연대를 통해 안보 강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일 체코·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 등 5개국 이상의 정상,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연쇄 양자 회담을 갖는다. 저녁에는 주최국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참석한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우리의 깊어지고 강화된 파트너십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한국과 기밀 정보(intelligence information)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인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 이후 본회의인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IP4에서는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비판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국·유럽의 5개 싱크탱크가 공동주최하는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안보를 주제로 연설한다. 한미,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는 미정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5일 브리핑에서 “자유·인권·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토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나토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D.C. 일정에 앞서 8~9일에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새뮤얼 퍼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으로부터 군사·안보 브리핑을 받는다. 한국 대통령의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은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29년 만이다. 한편 미국·영국·호주 3국의 안보 협의체인 오커스(AUKUS) 참여를 제안받은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나토 정상회의에서도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다만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와는 별개”라며 “현재는 아주 초보적인 단계에서 관계국 간 논의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 [속보] 尹대통령 부부, 10~11일 방미… 나토정상회의 참석

    [속보] 尹대통령 부부, 10~11일 방미… 나토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8~11일 미국 하와이와 워싱턴DC를 방문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한다.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DC 도착일인 10일 체코·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 등 5개 이상의 나토 회원국과 연쇄 양자 회담을 열고 양자 간 현안과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10일 오후 정상회의 개최국인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11일 오전에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인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엔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해 인도·태평양 세션의 단독 연사로 나선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8~9일 미국 호놀룰루를 방문해 6·25전쟁 참전용사가 안장된 미국 태평양국립묘지에 헌화한다. 9일 오전에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인도태평양사령관으로부터 군사·안보 브리핑을 받은 후 사령부의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대구치맥축제 3일 개막…개방형 무대·프리미엄 좌석 확대

    대구치맥축제 3일 개막…개방형 무대·프리미엄 좌석 확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3일 개막, 닷새간 일정으로 대구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치맥페스티벌은 말 그대로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다양한 공연 등을 즐기는 행사다. 올해는 시원한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주 무대는 달서구 두류동 2·28 자유광장에 마련됐다. 잔디광장 중앙에 개방형 무대를 꾸며 행사장 어디에서든 무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프리미엄 치맥 라운지, 하와이안 아이스펍, 치맥 선셋 가든, 치맥 핫썸머 디스코 포차 등이 운영된다. 프리미엄 치맥 라운지는 지난해 960석에서 올해 1500석으로 늘렸다. 하와이안 아이스펍은 여름 열기와 비를 피할 수 있는 대형 텐트에 마련됐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행사 기간 치맥 k-팝 콘서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 치맥 포크 콘서트, 치맥 버스킹, 록 등 다양한 장르 뮤지션 초청공연 등을 열어 행사 열기를 더한다. 대구시는 이번 축제를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막는 친환경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세척 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컵 7만 5000개, 3종류의 다회용기 8만 5000개를 행사장에 보급한다.
  • “국립창원대 덕에 평생 찾던 조부 묘 껴안아” 독립운동가 후손의 눈물

    “국립창원대 덕에 평생 찾던 조부 묘 껴안아” 독립운동가 후손의 눈물

    국립창원대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난달 독립운동가 윤계상 선생 후손인 윤동균(81)씨와 미국 하와이를 찾아 하와이 독립운동가 묘소를 참배하고 독립운동 활동지 조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는 2019년부터 하와이 한인 이민자 묘비 조사를 벌여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해왔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이루고자 헌신한 인물들이지만, 묘소는 방치되거나 잊히는 일이 잦았다.국립창원대 박물관·지속가능발전센터와 윤동균씨 인연은 2022년 이어졌다. 그해 박물관·지속가능발전센터는 하와이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자 ‘잊혀진 이야기 역사가 되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당시 언론으로 소식을 접한 윤동균씨는 조상 묘를 찾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박물관에 방문했고, 이후 국립창원대는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난해 9월 윤동균씨가 보낸 족보를 근거로 윤계상 선생 본명이 윤원식, 자(이름에 준하는 것)는 계상인 것을 확인했다. 또 그가 1922년 사망했고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커피농장에 ‘윤계상 비석’이 묻혀 있다는 것도 밝혀냈다. 조사 결과, 윤계상 선생은 1867년 안동 출생으로 1905년 하와이로 갔다. 이후 그는 미국 독립운동 중심 한인 단체인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독립운동을 했다. 윤계상 선생은 하와이 한인여학원과 한인기독교회를 세우는 등 하와이 한인 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당시 호놀룰루 일본 영사관은 선생을 ‘불령선인(일본 제국주의자들이 말을 따르지 않는 한국 사람을 이르던 말)’이라며 조선총독부에 보고하기도 했다. 이번 하와이 방문에서 윤동균씨와 그 가족들은 윤계상 선생 묘소에 참배하고 활동지를 살폈다. 김주용 국립창원대 박물관 학예실장은 “8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뿌리를 찾고자 오랜 세월 동안 노력해온 끝에 만남이 이뤄졌다”며 “앞으로 윤계상 선생 활동 기록을 심도 있게 조사해 독립유공자로 추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동균 씨는 “평생을 할아버지 묘소를 찾아 헤맸다. 국립창원대 도움으로 이렇게 묘소를 찾아 인사드릴 수 있게 돼 평생소원을 이뤘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는 하와이 한인 이민자 독립운동 역사와 그들 후손의 정신을 널리 지속해서 알릴 예정이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이번 방문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잃어버린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며 “독립운동가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알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뉴진스 혜인과 무대 오른 ‘성덕’ 가수, 알고보니 어마어마했네 [아몰걍듣]

    뉴진스 혜인과 무대 오른 ‘성덕’ 가수, 알고보니 어마어마했네 [아몰걍듣]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그룹 뉴진스의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부상을 입고 오랜만에 무대에 선 혜인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팬미팅 2일차에는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와 ‘배드 프렌드’(Bad Friend)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리나 사와야마는 이번 뉴진스 일본 팬미팅에 초대 가수로 이름을 오르며 화제가 됐다. 알고보니 평소 뉴진스의 팬임을 자처하며 뉴진스의 ‘OMG’ 춤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리나 사와야마에 대해 소개한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무국적 아티스트 1990년 일본에서 태어난 리나 사와야마는 5살 때 부모님과 영국 런던으로 이주했다. 2012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심리학, 사회학을 공부하면서도 음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졸업 이후 모델로 활동하다 2017년 발표한 앨범 ‘리나’(Rina)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어릴 적 TV에서 나오는 팝스타를 보며 ‘공감할 수 있는 팝스타를 만나고 싶던’ 소녀는 낯선 땅에서 혼란스러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동시에 ‘혼란스러운’ 2000년대 차트 음악을 들으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키웠다. 뉴 메탈, 버블검 팝, R&B, 뉴잭스윙,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흡수할 수 있었다. 그녀의 앨범을 쭉 들어보면 ‘음악 뷔페’가 한상 가득 차려진 듯하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락, 메탈 장르부터 감미로운 보컬의 알앤비 그리고 세련된 팝 사운드까지 꽉꽉 들이차있다. 자전적 음악, 강력한 메시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데 주무르는 리나 사와야마. 그녀의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다. 영국 이주 후 겪은 인종차별, 정체성 혼란, 우울증, 가정 불화, 퀴어 혐오, 소비주의, 기후위기 등 다양한 문제를 음악을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그녀는 미국 유명 잡지 ‘피플’ 인터뷰에서 “듣기 좋으면서도 의미 있는 팝송을 만드는 것이 내 사명이다”고 이야기했고, 여러 매체에서 가사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1집 ‘사와야마’(SAWAYAMA)의 수록곡 ‘STFU!’은 아시아인 혐오에 대한 분노를 강력한 락 사운드에 접목한 곡이다. ‘엑스에스’(XS)에서는 과도한 소비를 유발하는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담아냈다. ‘초즌 패밀리’(Choosen Family)라는 곡에서는 혈연이 아닌 스스로 선택한 가족에 대해 노래한다. 해당 앨범은 2020년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전설적인 뮤지션 ‘엘튼 존’과 협업하며 화제를 낳았다.2집 ‘홀드 더 걸’(Hold The Girl)에는 30살이 된 리나 사와야마의 통찰력이 담긴 음악이 담겼다. 컨트리팝 장르의 ‘디스 헬’(This Hell)은 동성애 혐오자들을 발랄하게 저격하는 곡이다. ‘홀리(틸 유 렛 잇 고)’(Holy(Til You Let Me Go))에서는 대학시절 인종차별, 괴롭힘을 당한 경험을 녹여냈다. 이처럼 자신의 삶 속에서 겪었던 다양한 어려움을 노래로 풀어내는 것이 그녀의 주특기다. ‘차별 못 참아’ 공개 비판 나서기도 거칠 것 없는 음악처럼, 그녀는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나선다. 사와야마는 일본 국적을 가졌지만 영국에서 평생을 살았다. 하지만 영국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음악 시상식에 후보로 등록하지 못하는 일이 생겼다. 이에 문제를 느낀 그녀는 2021년 ‘머큐리 뮤직 프라이즈’와 ‘브릿 어워즈’에서 자격 규정 변경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수많은 비판을 받은 영국 음악산업협회(BPI)는 결국 ‘영국 거주 5년 이상 예술가’라는 자격을 신설했다. 리나 사와야마가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를 한 덕분에 비슷한 처지에 놓인 많은 뮤지션들이 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가수를 무대에서 ‘공개 저격’하기도 했다. 2023년 영국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무대에 오른 그녀는 ‘STFU!’을 부르기 전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 곡은 팟캐스트에서 아시아인을 조롱하는 백인 남자에게 보낸다”고 비판했다. 여기에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무대를 시작했다. 이에 사람들은 영국 밴드 ‘1975’의 프론트맨 매티 힐리가 랩퍼 아이스 스파이스에 대해 발언하며 중국, 하와이 악센트를 조롱했던 내용에 대해 비판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녀가 누구를 비판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리나 사와야마의 ‘분노 샤우팅’ 이후 매티 힐리가 “아이스 스파이스, 정말 미안하다. 나쁜 의미로 오해받는 걸 원하지 않는다”라며 사과하기도 했다. 자신의 음악만큼 용감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리나 사와야마의 새 앨범 소식이 얼른 전해지길 바란다.
  • 하정우 “하와이에 1000억 짜리 집? 사실은…”

    하정우 “하와이에 1000억 짜리 집? 사실은…”

    배우 하정우가 미국 하와이에 1000억원 짜리 집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24일 공개한 영상에는 하정우와 배우 성동일·채수빈이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성동일은 유튜브 촬영 장소인 스튜디오를 보다가 개그맨 신동엽에게 “여기 네 거 아냐?”라고 농담했다. 신동엽은 “내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하정우도 “동엽이 형 것이냐”며 거들었고, 신동엽은 “에헤이”라며 다시 한번 스튜디오 주인이 아님을 밝혔다. 성동일은 신동엽에게 “다 웃잖아. 내가 너한테 돈 빌려달라고 했냐”고 했다. 하정우도 “청담동에 이 정도 규모면 이거 굉장히”, “축하드립니다” 등의 말을 하며 계속 장난쳤다. 신동엽은 “여기가 왜 청담동이냐? 연기자들이 음해하니까”라고 했다. 이후 신동엽은 하정우에게 “정우야, 나 궁금한 거 있다. 너 하와이에 집 산 거, 그거 1000억원이 넘는 거는 세금이 많이 나간다고 하던데 그건 어떻게 해?”라고 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내가 그 집 가봤는데 대출이 998억원”이라며 거들었다. 이어 “미국 이율이 센데 하와이 은행에서 얘가 융자받았다더라”고 했다. 하정우도 “하와이 수협에서 받았다”고 농담했다. 신동엽은 “하와이에서 1000억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데 청담동이라고 하면 믿을 수도 있다”고 했다. 성동일은 “아무리 하와이라도 반지하가 1000억짜리가 어디 있느냐”고 했다. 하정우도 “하와이 집은 반지하”라고 했다.
  • ‘캐리비안의 해적’ 출연한 배우, 상어 공격으로 숨져

    ‘캐리비안의 해적’ 출연한 배우, 상어 공격으로 숨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 출연한 배우 겸 서퍼 타마요 페리(49)가 서핑을 하던 중 상어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스타 등에 따르면 하와이 라이에 인근 고트섬 해안에서 오후 1시쯤 상어에게 물린 것으로 보이는 남성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남성은 페리로 확인됐으며, 그는 몸에 여러 개의 물린 자국이 있는 채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구조대는 제트스키에 태우고 해안으로 이송했으나 그는 결국 숨졌다. 15년 넘게 서핑해온 페리는 유명한 서핑 대회인 ‘2000 파이프라인 마스터즈 대회’에서 4위, ‘빌라봉 프로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서퍼였다고 한다. 그는 아내 에밀리아 페리와 함께 하와이 오아후 서핑 체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왔으며, 해양 안전팀의 구조 대원으로도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릭 블란지아리드 호놀룰루 시장은 기자 회견을 통해 “이것은 비극적인 손실이다. 그는 전설적인 선원이었고 우리 해양 안전팀의 훌륭한 일원으로서 매우 존경받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커트 라거 해양안전국장 대행 또한 성명을 통해 “타마요 페리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명구조요원이자 북쪽 해변에서 잘 알려진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전문 서퍼였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앞서 2011년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 퀸 앤스 조종사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 개교 70주년 인하대, 이승만 조형물 설치 추진…찬반 논란

    개교 70주년 인하대, 이승만 조형물 설치 추진…찬반 논란

    인하대학교 교내에서 학교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진 조형물 설치가 추진되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인하대 총동창회에 따르면 동창회는 대학 정석학술정보관(도서관) 남측에 조성할 ‘하와이-인하 공원’에 이 전 대통령 사진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인하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창학 역사를 다시 조명한다는 취지로 이 전 대통령이 인하공과대학(인하대 전신) 초대 학장에게 교기를 전달하는 둥근 형태 사진이 지름 3m 크기로 들어갈 예정이다. 동창회는 학교 설립에 이 전 대통령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을 고려해 공원 내 가로 18m, 세로 3~6m ‘ㄴ’자 형태 벽면에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이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인하대 개교 자금을 지원한 미국 하와이 교민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 5장도 각각 가로·세로 각 1.5m 크기 조형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 전 대통령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 12월 피난지 부산에서 김법린 당시 문교부 장관에게 인천에 공과대학을 설립하라고 지시했고 기부금을 모으고 정부 보조금도 보태는 등 대학 건립을 지원했다. 하와이 교민들은 사탕수수밭에서 고된 노동을 견디면서 인하대 개교 자금을 보탰고 이들의 헌신을 기리려고 인하대라는 이름도 인천과 하와이의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 그러나 하와이 교민보다도 이 전 대통령의 사진을 비중 있게 설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창회 내부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형물 설치가 자칫 특정인을 우상화하는 작업으로 비칠 수 있는 데다 불필요한 논란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서준석 인하대 총학생회 동문회 회장은 “특정인을 부각해 우상화하기보다는 국가와 민족을 사랑했던 하와이 이민자들의 동포애를 부각해야 한다”며 “특정인 우상화는 북한의 김일성 삼부자와 다를 게 없지 않으냐”고 주장했다. 반면 인하대 총동창회 관계자는 “인하대 창학에서 이 전 대통령의 역할이 컸다는 점을 분명한 사실”이라며 “개교 70주년을 맞아 동상을 복원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논란이 있어 약화된 형태로 조형물 설치를 추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조형물 설치와 관련한 찬반 논란이 가열되자 인하대는 21일에 진행하기로 한 기공식 행사도 취소했다. 인하대 관계자는 “기공식은 교내외 의견 수렴과정이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취소했다”며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조성하는 시설인 만큼 교내외 구성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에서 이 전 대통령 기념물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진 것은 과거에도 있었다. 교내 인경호 인근 정원에는 1979년 이 전 대통령의 동상이 높이 6.3m(좌대 3m 포함) 규모로 건립됐으나 학생들은 5년 만인 1984년 그의 독재와 친일 행적을 문제 삼아 민주화 시위 중 동상을 밧줄로 묶어 철거했다. 2010년에는 인하대 총동창회와 이본수 전 인하대 총장 주도로 동상 재건이 추진됐으나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아 무산됐다.
  • NHN여행박사,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 진행…“최대 44% 할인 제공”

    NHN여행박사,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 진행…“최대 44% 할인 제공”

    여름 휴가철 맞이 여행 특가 대축제… 최저 10만 원대 해외여행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 프로모션… 불경기 여름휴가 부담 줄여 NHN여행박사(대표 윤태석)가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44% 할인하는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24일과 7월 1일 두 차례로 나눠 각 1주씩 진행한다. 1주 차에는 ▲상해 ▲세부 ▲나트랑·달랏 ▲오사카 ▲시드니 ▲튀르키예 상품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보홀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 가장 저렴한 상품은 상해 2박4일 패키지여행으로, 최대 혜택가 10만 원대로 떠날 수 있다. 여름철 수요가 많은 동남아 여행은 20만 원대로 구성했다. 2주 차에는 ▲후쿠오카 에어텔(항공권과 호텔) ▲부산-마츠야마 에어텔 ▲장가계 ▲방콕/파타야 상품을 20만 원대로 판매한다. ▲부산-다낭·호이안 ▲괌 ▲하와이 ▲동유럽/발칸 5국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여행박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며 분석한 작년 7~8월 여름 휴가철 내부 데이터를 공개했다. 지난해 여름 휴가철, 가장 많이 떠난 여행지는 1위 일본(47%), 2위 동남아(37%)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어서 유럽(9%), 대양주(4%), 중국(3%) 순이었다. 기간을 초(1일~10일), 중(11일~20일), 말(21일~말일)로 나누어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기를 분석한 결과, 7월 말~8월 초에 41%의 여행객이 몰렸다. 7월 초~중순은 31%, 8월 중~말은 2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평균 며칠 전에 여름휴가를 예약하는지 분석한 결과, ▲중국 25일 전 ▲대양주 35일 전 ▲일본 39일 전 ▲동남아 46일 전 ▲유럽 105일 전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여행인 유럽을 제외하고는 여름휴가를 불과 1~2달 앞두고 예약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름휴가 예약 건은 6월 중순부터 늘어나기 시작하여 7월 초순에 가장 많고, 점점 줄어드는 모습이다. 7월 초순 14%, 6월 말 13%의 고객이 예약하여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고객에게 맞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데이터를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 수요에 따라 일본과 동남아 중심으로 여행 상품을 편성했다. 추가로 중장거리 프리미엄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유럽·시드니·하와이, 전년 대비 여행객이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기간도 데이터에 기반해 설정했다. 관계자는 “6월 말~7월 초는 많은 고객들이 여름휴가를 예약하는 시기로, 불경기에 여름 휴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여행박사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은 여행 상품 할인 외에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KB Pay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 ▲여행박사 앱에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선착순) ▲이심이지 eSIM 전상품 17% 할인과 국제 전화 200분 무료 제공(앱 발신) ▲공항철도 직통열차 서울역-인천공항 할인 ▲해외여행보험 가입 시, 네이버페이 최대 3000원 증정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화성 운석이 들려주는 ‘화성 내부’의 비밀 [아하! 우주]

    화성 운석이 들려주는 ‘화성 내부’의 비밀 [아하! 우주]

    화성 운석은 붉은 행성 안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품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인류는 화성에서 토양 샘플을 지구로 가져올 예정이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우리가 지금 확보하지고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지구에 충돌한 화성발 운석 덕분에 실제로 그 같은 작업할 수 있는 화성 물질이 일부 존재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이고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운석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들은 연구에서 실제로 화성의 초기 형성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얻었다. ​ 특히 그들은 화성의 지각과 맨틀 구조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운석은 화성이 대기에 따라 변화된 상부 지각과 복잡한 내부 지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들은 또한 특정 유형의 화산을 생성하기 위해 지각을 통해 내부 물질이 분출되는 맨틀이 있다고 제안한다. 운석은 또한 화성의 내부 구조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저류암(貯留巖, reservoir)이 있음을 나타낸다. 저류암이란 지질학에서 석유나 천연 가스를 보유할 수 있는 공극과 투수성이 있는 암석층을 일컫는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스크립스 해양학 지질학자 제임스 데이는 성명을 통해 “화성의 운석은 화성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물리적 물질”이라고 전제하면서 “이를 통해 우리는 정밀하고 정확한 측정을 수행한 다음 화성 내부 및 화성 표면 근처에서 발생한 프로세스를 정량화할 수 있으며, 화성에서 진행 중인 퍼서비어런스 탐사선 작업과 마찬가지로 화성 구성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 팀은 두 가지 특정 유형의 화성 운석, 즉 나클라이트(nakhlites)와 샤시그나이트(chassignites)를 연구했다. 약 13억 년 전 화성의 화산계에서 형성된 이 운석은 약 1,100만 년 전 운석 충돌 후 화성에서 방출된 후 지구에 충돌했으며, 그 이후로 세계 전역에서 발견되었다.​ 데이는 “나클라이트와 샤시그나이트 운석이 동일한 화산계에서 왔으며, 대기와의 상호 작용에 의해 변경된 화성 지각과 상호 작용했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화성의 새로운 암석 유형을 식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성과 지구 화산 활동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도 새롭게 발견됐다. 그는 “한편으로는 하와이의 오아후와 같은 곳에서 최근 화산활동과 비슷한 방식으로 나클라이트와 샤시그나이트가 형성되었으며, 새로 형성된 화산이 맨틀을 눌러 추가적인 화산활동을 일으키는 지각력을 생성했다”면서 “반면에 화성의 저류암은 매우 오래되어 붉은 행성이 형성된 직후 서로 분리되었다. 지구상에서는 판 구조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장소를 다시 혼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 그런데 과학자들은 이 운석이 화성에서 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선, 지질학적으로 볼 때 그들은 매우 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최근에 활동한 행성에서 유래했음이 틀림없다. 그러나 아마도 더 중요한 것은 운석이 1970년대 NASA의 바이킹 착륙선에 의해 측정된 화성 대기의 구성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관련 논문은 5월 31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실렸다.
  • 가천대, 14개국 30개 대학에 학생 288명 파견

    가천대, 14개국 30개 대학에 학생 288명 파견

    가천대학교는 이번 여름방학부터 하반기까지 14개국 30개 대학에 학생 288명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천대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로 단기어학연수생 72명을 파견한다. 이어 24일부터 2회에 걸쳐 파견하며 하와이주립대학교,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에서 영어와 현지 문화를 배우고 글로벌 역량을 키운다. 2학기에는 장기어학연수생도 39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어바인), 센트럴오크라호마대학교, 영국 울버햄튼대학교, 괌대학교, 스페인 알칼라대학교, 아일랜드 코크대학교,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대만 명전대학교 등에 단기해외수업으로 86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2학기에는 교환·방문학생으로 총 100명을 파견한다. 파견 대학은 영국 리즈대학교, 셰필드대학교,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플로리다대학교,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교 등 QS세계대학랭킹 250위 이내 명문대학이 포함돼 있다. 현재 가천대는 학생들의 공부를 돕기 위해 파견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파견 학교에서 취득한 학점을 가천대 취득 학점으로 인정한다. 파견 학생들은 1차에서 학점과 영어 성적, 국제화 프로그램 참여 실적 등을 종합해 서류심사로 선발한 뒤 2차에서 심층인성면접과 영어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 누구있나요?…화성서 거대 동굴 추정 ‘신비한 구멍’ 발견 [우주를 보다]

    누구있나요?…화성서 거대 동굴 추정 ‘신비한 구멍’ 발견 [우주를 보다]

    화성의 거대 화산지대에서 신비한 구멍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화성의 거대한 화산 중 하나인 아르시아 몬스(Arsia Mons) 지역에서 직경이 수m에 달하는 구멍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정찰위성(MRO)에 탑재된 고해상도 카메라 하이라이즈(HiRISE)로 포착된 이 구멍은 마치 화성의 지하세계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하늘을 향해 뻥 뚫려있는 형태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 구멍 아래에 용암동굴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에도 많은 용암동굴은 용암이 흘러 형성된 천연 동굴로 이 구멍은 화성의 하늘을 향해 열려있는 채광창이 되는 셈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구멍은 태양계에서도 손꼽히는 거대 화산인 아르시아 몬스의 주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화성의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10㎞ 고도가 높다. 특히 이 구멍 아래에 실제로 동굴이 있다면 향후 인류의 화성 탐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잘 알려진대로 화성은 지구에 비해 훨씬 낮은 기압과 치명적인 방사선, 먼지폭풍, 온도 변화 등으로 인류의 정착은 물론 탐사하기도 힘든 땅이다. 그러나 그 지하에 거대한 동굴이 존재한다면 이곳이 대피처이자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다.한편 화성의 거대 화산인 아르시아 몬스는 높이가 19㎞, 지름은 430㎞이며 산 정상의 분화구 칼데라는 지름이 약 110㎞에 달한다. 이에반해 지구에서 가장 큰 화산 중 하나로 꼽히는 하와이섬의 마우나로아의 경우 해발 4169m지만 해저 바닥을 기준으로 하면 10㎞ 정도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은 화성의 올림푸스 몬스(Olympus Mons)로 높이가 무려 25㎞다.
  • ‘대리모 출산’ 패리스힐튼, 아들 구명조끼도 거꾸로…

    ‘대리모 출산’ 패리스힐튼, 아들 구명조끼도 거꾸로…

    힐튼 그룹의 상속녀인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어린 아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동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네티즌의 지적을 받았다. 팔에 끼우는 유아용 구명조끼를 거꾸로 입힌 탓이다. 힐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 피닉스와 함께 하와이 마우이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힐튼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네티즌 시선은 피닉스가 팔과 가슴 부위에 착용한 구명조끼(퍼들 점퍼)에 쏠렸다. 팔과 가슴 부위에 튜브를 덧대 아기를 물에 띄우는 이 조끼는 튜브 부분이 가슴 앞으로 양 팔을 암튜브에 끼운 뒤 양 끝의 끈을 연결하는 클립이 등 쪽으로 가게 착용해야 하지만, 힐튼의 아들은 클립 부분이 앞으로 오도록 거꾸로 착용하고 있었다. 네티즌의 지적이 잇따르자 힐튼은 “고맙다. 나는 아들을 내 품에서 절대 놓아주지 않지만, 알려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힐튼은 이달 초 아이들을 카시트에 잘못된 방향으로 앉힌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가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힐튼은 작가 겸 벤처투자자인 카터 리엄과 2021년 11월 결혼해 대리모로 지난해 1월 아들 피닉스를, 같은 해 11월 딸 런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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