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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김지석 형 제일 무서워” 이유 대체 뭐길래?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김지석 형 제일 무서워” 이유 대체 뭐길래?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근찬PD, 방송인 전현무, 타일러 러쉬, 배우 하석진, 김지석, 가수 ‘페퍼톤스’ 이장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랩몬스터는 어떤 형이 가장 무섭냐는 말에 “김지석 형이 가장 무섭다”고 답했다. 랩몬스터는 “2회분 녹화 당시 그룹 투어 때문에 참석하지 못 했다”며 “형에게 바로 문자가 왔다. 형이 ‘즐거웠어. 다음에 기회가 오면 보자’라는 내용을 보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랩 몬스터는 “이근찬 PD가 투어 잘하고 있느냐고 묻더니 ‘김지석이 너 안 온다고 하니까 바로 다른 아이 소개해주더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카이스트도 못 푼 문제 ‘척척’ 최연소 뇌섹남..문제 보니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카이스트도 못 푼 문제 ‘척척’ 최연소 뇌섹남..문제 보니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카이스트 출신도 못 푼 문제 ‘척척’ 최연소 뇌섹남 등극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화제다. 랩몬스터는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최연소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 지적인 남자를 칭함)으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랩몬스터, 전현무, 타일러 라쉬, 하석진, 이장원, 김지석 등이 출연했다. 최연소 출연자인 랩몬스터는 전국 모의수능 1%, 중학생 때 독학으로 토익 900점 돌파,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등장과 동시에 큰 관심을 끌었다. 아이큐 148로 출연진 중 가장 뛰어난 두뇌를 자랑한 랩몬스터는 창의력을 요하는 ‘뇌풀기 퀴즈’에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였다.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 한양대 공대생인 하석진도 풀지 못한 문제를 척척 풀어내며 단박에 에이스로 떠올랐다. 랩몬스터는 ‘존의 아빠의 다섯째 아들 이름은?’이라는 김지석의 질문에 단번에 ‘존’이라고 정답을 쉽게 맞췄다. 또한 ‘10+3이 1이 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도 정답인 ‘시계’를 외쳤다. 특히 ‘여자에게 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다들 오답을 낸 반면 랩몬스터는 “Fe가 철인데, male하면 남성이니까 그래서 필요한 것 아니냐”고 제대로 풀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제한된 10초 안에 대부분의 정답을 알아낸 랩몬스터를 보며 “지니어스!”라는 감탄을 연발했다. 김지석 역시 “혼자 90년대 생이라 생각이 프레쉬하다”라며 랩몬스터의 남다른 두뇌회로를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반전이네”,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다시 봤다”,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최연소 뇌섹남”,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뇌가 섹시하니 외모도 섹시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김지석 형 제일 무서워” 무슨 일? 알고보니..

    문제적남자 랩몬스터, “김지석 형 제일 무서워” 무슨 일? 알고보니..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근찬PD, 방송인 전현무, 타일러 러쉬, 배우 하석진, 김지석, 가수 ‘페퍼톤스’ 이장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랩몬스터는 어떤 형이 가장 무섭냐는 말에 “김지석 형이 가장 무섭다”고 답했다. 랩몬스터는 “2회분 녹화 당시 그룹 투어 때문에 참석하지 못 했다”며 “형에게 바로 문자가 왔다. 형이 ‘즐거웠어. 다음에 기회가 오면 보자’라는 내용을 보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랩 몬스터는 “이근찬 PD가 투어 잘하고 있느냐고 묻더니 ‘김지석이 너 안 온다고 하니까 바로 다른 아이 소개해주더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제적남자’ 김지석, 12년째 열애중…진실인가 거짓인가

    ‘문제적남자’ 김지석, 12년째 열애중…진실인가 거짓인가

    ‘문제적남자’ 김지석, 12년째 열애중…진실인가 거짓인가 ‘문제적남자 김지석’  tvN ‘뇌섹남’(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배우 김지석의 발언이 화제다.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남’(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방송인 전현무, 타일러 라쉬, 배우 하석진, 김지석, 가수 이장원, 랩몬스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뇌섹남들이 어려운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2014년 출제된 S전자의 입사 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여자친구와 왜 헤어졌는가?’였다. 이 문제에 대해 김지석은 “22살 때 만난 첫사랑 여자친구와 12년째 연애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지석은 “여자친구와 잠시 헤어졌던 적은 있었는데 그 이유가 나에게 있다”면서 “여자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 했다. 이젠 남의 말을 잘 들어줄 자세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가상 면접관이 김지석에게 “이제까지 한 말이 모두 사실이냐”고 묻자 김지석은 “사실입니다”라고 답해 충격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뇌섹남 전현무 “대본 안 주는 프로그램 처음 봤다”

    뇌섹남 전현무 “대본 안 주는 프로그램 처음 봤다”

    뇌섹남 전현무 “대본 안 주는 프로그램 처음 봤다” ‘뇌섹남 전현무’ 전현무가 26일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tvN ‘뇌섹남’(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방송을 여러 번 해봤지만 MC에게 대본을 안 주는 프로그램은 처음 봤다”면서 “전날 까지 아무 것도 안 주다가 녹화 당일 오프닝 대본 정도만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나는 뇌가 섹시한 편이 아니라 노력이 섹시한 남자다”라고 덧붙였다.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가 고퀄리티 문제를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배우 하석진, 김지석 등이 출연하며 2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뇌섹남 전현무, 첫 방송부터 하석진+김지석과 ‘자진하차’ 선언..왜?

    뇌섹남 전현무, 첫 방송부터 하석진+김지석과 ‘자진하차’ 선언..왜?

    ‘뇌섹남 전현무’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 이장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본격 문제를 풀기 전 뇌를 자유롭게 한다는 ‘뇌문제 풀기’ 시간을 보냈다. 대단한 스펙으로 이미 똑똑한 두뇌, 뇌가 섹시한 남자임을 공인받은 여섯 남자는 틀에 박힌 문제가 아닌, 자유롭게 생각을 사용해야 하는 문제들과 직면했다. 그러나 이는 쉽지 않았다. “존의 아빠의 다섯째 아들의 이름을 맞춰라” “10+3=1이 되는 것은 무엇이냐” “여자에게 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등의 문제가 영어로 출제됐고, 출연진들은 모두 당황했다. 이 가운데 ‘뇌섹남’의 막내 랩몬스터가 뛰어난 두뇌를 자랑했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상위 1%, 아이큐 148로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던 랩몬스터는 제 문제는 물론 형들에게 주어진 문제까지 쏙쏙 맞췄고, 이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단순한 영어듣기 평가 수준인 줄 알았던 다른 패널들은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지석은 “집에 가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전현무, 하석진도 함께 일어나 “방송 사상 최초로 첫 회에서 자진하차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뇌섹남 전현무 사진 = tvN ‘뇌섹남’ 화면 캡처 (뇌섹남 전현무) 연예팀 chkim@seoul.co.kr
  • ‘뇌섹남’ 전현무 랩몬스터에 “진짜 장난아니다” 왜?

    ‘뇌섹남’ 전현무 랩몬스터에 “진짜 장난아니다” 왜?

    ‘뇌섹남’ 랩몬스터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 랩몬스터에 “진짜 장난아니다” 왜?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놀라운 지적능력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 이장원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랩몬스터에 대해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 수능모의 성적도 상위 1%”라고 소개했다. 또한 랩몬스터는 출중한 일본어-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외국어 인터뷰도 거침없이 소화했다. 랩몬스터는 ‘뇌풀기 문제’ 시간에서도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다른 출연자들의 문제를 듣고 쉽게 정답을 맞혔다. 이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도 “진짜 똑똑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제적남자’ 김지석, 12년째 열애중…동공 흔들린 이유는?

    ‘문제적남자’ 김지석, 12년째 열애중…동공 흔들린 이유는?

    ‘문제적남자’ 김지석, 12년째 열애중…동공 흔들린 이유는? ‘문제적남자 김지석’  tvN ‘뇌섹남’(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배우 김지석의 발언이 화제다.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남’(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방송인 전현무, 타일러 라쉬, 배우 하석진, 김지석, 가수 이장원, 랩몬스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뇌섹남들이 어려운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2014년 출제된 S전자의 입사 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여자친구와 왜 헤어졌는가?’였다. 이 문제에 대해 김지석은 “22살 때 만난 첫사랑 여자친구와 12년째 연애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지석은 “여자친구와 잠시 헤어졌던 적은 있었는데 그 이유가 나에게 있다”면서 “여자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 했다. 이젠 남의 말을 잘 들어줄 자세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가상 면접관이 김지석에게 “이제까지 한 말이 모두 사실이냐”고 묻자 김지석은 “사실입니다”라고 답해 충격을 줬다. 한편 김지석은 MC 전현무의 영어 지적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김지석은 방송에서 “영국 명문 사립고 출신으로 영어와 독일어를 전공했다”면서 “교원 자격증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지석의 영어 발음을 들은 전현무는 “왜 이리 영어가 다 들리냐”고 지적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가수 이장원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감탄하자 김지석은 당황하며 동공이 흔들렸다. 김지석의 ‘동공 지진’에 시청자는 폭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뇌섹남 전현무 “난 주입식 교육의 최대 피해자”

    뇌섹남 전현무 “난 주입식 교육의 최대 피해자”

    뇌섹남 전현무 “난 주입식 교육의 최대 피해자” ‘뇌섹남 전현무’ 전현무가 26일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tvN ‘뇌섹남’(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뇌가 섹시한 편은 아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나는 노력이 섹시한 남자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현무는 “나는 후천적으로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주입식 교육의 최대 피해자다”라면서 “논리도 무조건 외우는 시대를 보냈다”고 말했다.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가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배우 하석진, 김지석 등이 출연하며 2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달달한 전화 ‘닭살애정’ 7년 만난 여친 누구?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달달한 전화 ‘닭살애정’ 7년 만난 여친 누구?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 목소리 공개 ‘애교폭발’ 누군가 보니.. ‘나혼자 이규한 나혼자산다 이규한’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규한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규한이 출연, 이규한의 스타일리시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맛집 탐방에 나선 이규한은 음식을 주문한 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규한은 아침부터 맛집 탐방에 나서 음식을 주문한 뒤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규한의 여자친구는 “맛있는 거 많이 시켜먹으라”며 다정하게 말한 뒤 “처묵 처묵해”라고 덧붙여 시청자를 웃게 했다. 음식이 나오자 이규한은 여자친구에게 보내줄 것이라며 인증샷을 찍었다. 애교가 넘치는 여자친구와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이규한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규한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규한은 “알고 지낸 건 7년 됐는데 미래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난 건 1년 반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규한과 서로에 대해 폭로하며 디스전을 벌인 하석진은 “요즘 (여자친구 공개한 것을) 약간 후회하는 것 같더라”라며 “요즘 생활이 단조로워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나혼자 이규한 나혼자산다 이규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 목소리 공개 ‘애교 철철’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 목소리 공개 ‘애교 철철’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 목소리 공개 ‘애교 철철’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 ‘나 혼자 산다’ 이규한이 여자친구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규한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맛집 탐방에 나선 이규한은 음식을 주문한 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애교넘치는 여자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이규한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이규한은 “알고 지낸 건 7년 됐는데 미래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난 건 1년 반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규한과 서로에 대해 폭로하며 디스전을 벌인 하석진은 이규한이 공개연애를 한 후 후회한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요즘 생활이 단조로워졌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생 동갑내기 이규한과 육중완이 같은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극과 극의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다정한 전화통화 ‘달달한 애정’ 여친은 누구?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다정한 전화통화 ‘달달한 애정’ 여친은 누구?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 목소리 공개 ‘애교폭발’ 누군가 보니.. ‘나혼자 이규한 나혼자산다 이규한’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규한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규한이 출연, 이규한의 스타일리시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맛집 탐방에 나선 이규한은 음식을 주문한 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규한은 아침부터 맛집 탐방에 나서 음식을 주문한 뒤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규한의 여자친구는 “맛있는 거 많이 시켜먹으라”며 다정하게 말한 뒤 “처묵 처묵해”라고 덧붙여 시청자를 웃게 했다. 음식이 나오자 이규한은 여자친구에게 보내줄 것이라며 인증샷을 찍었다. 애교가 넘치는 여자친구와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이규한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규한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규한은 “알고 지낸 건 7년 됐는데 미래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난 건 1년 반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규한과 서로에 대해 폭로하며 디스전을 벌인 하석진은 “요즘 (여자친구 공개한 것을) 약간 후회하는 것 같더라”라며 “요즘 생활이 단조로워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나혼자 이규한 나혼자산다 이규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미래 생각하고 있다” 다정한 전화통화보니 ‘애교폭발’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미래 생각하고 있다” 다정한 전화통화보니 ‘애교폭발’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미래 생각하고 있다” 다정한 통화내용보니 ‘애교폭발’ ‘나혼자 이규한 나혼자산다 이규한’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규한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규한이 출연, 이규한의 스타일리시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맛집 탐방에 나선 이규한은 음식을 주문한 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규한은 아침부터 맛집 탐방에 나서 음식을 주문한 뒤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규한의 여자친구는 “맛있는 거 많이 시켜먹으라”며 다정하게 말한 뒤 “처묵 처묵해”라고 덧붙여 시청자를 웃게 했다. 음식이 나오자 이규한은 여자친구에게 보내줄 것이라며 인증샷을 찍었다. 애교가 넘치는 여자친구와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이규한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규한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규한은 “알고 지낸 건 7년 됐는데 미래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난 건 1년 반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규한과 서로에 대해 폭로하며 디스전을 벌인 하석진은 “요즘 (여자친구 공개한 것을) 약간 후회하는 것 같더라”라며 “요즘 생활이 단조로워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나혼자 이규한 나혼자산다 이규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통화 공개 ‘애교 철철’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통화 공개 ‘애교 철철’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 목소리 공개 ‘애교 철철’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 ‘나 혼자 산다’ 이규한이 여자친구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규한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맛집 탐방에 나선 이규한은 음식을 주문한 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애교넘치는 여자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이규한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이규한은 “알고 지낸 건 7년 됐는데 미래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난 건 1년 반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규한과 서로에 대해 폭로하며 디스전을 벌인 하석진은 이규한이 공개연애를 한 후 후회한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요즘 생활이 단조로워졌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생 동갑내기 이규한과 육중완이 같은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극과 극의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다정한 전화통화 ‘애교폭발’ 여친 누군가 보니..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와 다정한 전화통화 ‘애교폭발’ 여친 누군가 보니..

    나혼자 이규한, 여자친구 목소리 공개 ‘애교폭발’ 누군가 보니.. ‘나혼자 이규한 나혼자산다 이규한’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규한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규한이 출연, 이규한의 스타일리시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맛집 탐방에 나선 이규한은 음식을 주문한 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애교가 넘치는 여자친구와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이규한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규한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규한은 “알고 지낸 건 7년 됐는데 미래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난 건 1년 반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규한과 서로에 대해 폭로하며 디스전을 벌인 하석진은 이규한이 공개 연애를 한 후 후회한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요즘 생활이 단조로워졌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나혼자 이규한 나혼자산다 이규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석진, ‘꽃미모 버렸다’ 광고서 코믹 표정연기 대방출

    하석진, ‘꽃미모 버렸다’ 광고서 코믹 표정연기 대방출

    배우 하석진이 광고에서 코믹 이미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훈남 빵선생님’으로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우 하석진이 의자전문 브랜드 디비케이의 듀오텍스 광고에서 말끔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상황들을 의자에 앉으면 다 해결된다는 판타지로 풀어낸 이 광고에서 하석진은 배우 강성진과 함께 각각 하대리, 강과장으로 분해 찰떡궁합연기를 선보인다. 지난 30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듀오백 듀오텍스’ 광고는 하석진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과 코믹한 상황 설정으로 4일 만에 동영상 조회수 7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하석진 광고 빵터지네”, “하석진에게 이런 면이”, “기승전듀오텍스”, “억지 같지만 묘하게 설득력 있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광고는 ‘하루를 의자로 시작해 의자로 마치는 직장인에게 바친다’라는 부제로 기획된 만큼 많은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하석진 듀오텍스 유튜브 영상 보기 ☞ http://youtu.be/Hogp3lGAklE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자옥 빈소 “아들 같다” 소리 들은 이승기 고인 생각에 눈물

    김자옥 빈소 “아들 같다” 소리 들은 이승기 고인 생각에 눈물

    ”두달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아픈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동료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고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배우 나영희, 정경순 등 김자옥과 평소 성경공부를 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해 가슴을 치고 있다. 실제로 김자옥은 올해만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예능 ‘꽃보다 누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악극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했다. ’봄날은 간다’ 이후에도 계속 동료들과 만나고 연락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한달 전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16일 별세 소식을 듣게 됐다는 것이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료 배우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옥이 언니가 지난 1년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병행하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언니는 아플수록 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일을 하면 아픈 것을 잊어버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윤여정 강부자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노주현 양희은 전도연 배종옥 유호정 박미선 최수종 하희라 이혜숙 박미선 유재석 혜은희 김동현 김용건 주원 하석진 이영자 이경실 이홍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밤새 이어졌다. 또 스포츠스타 박지성 부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가 찾아와 생전 따뜻했던 고인을 애도했다. 특히 이승기는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김자옥 빈소를 떠났다. tvN ‘꽃보다누나’ 출연 당시 이승기는 김자옥을 살뜰히 챙겼다. 김자옥은 “너는 내 아들 같다. 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김자옥은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오승근의 딸 등 1남1녀를 30년간 키워왔다. 오승근의 딸은 자신이 낳은 친딸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보물 1호”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 친모녀와 다름없이 지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너무 슬프다. 어떻게 이런 일이”, “故 김자옥 빈소,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다. 안타깝다”, “故 김자옥 빈소, 폐암으로 투병했다니. 몸이 많이 아픈데도 열심히 연기활동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자옥 빈소 “아들 같다” 소리 들은 이승기 고인 생각에 붉어진 눈시울

    김자옥 빈소 “아들 같다” 소리 들은 이승기 고인 생각에 붉어진 눈시울

    ”두달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아픈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동료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고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배우 나영희, 정경순 등 김자옥과 평소 성경공부를 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해 가슴을 치고 있다. 실제로 김자옥은 올해만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예능 ‘꽃보다 누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악극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했다. ’봄날은 간다’ 이후에도 계속 동료들과 만나고 연락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한달 전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16일 별세 소식을 듣게 됐다는 것이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료 배우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옥이 언니가 지난 1년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병행하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언니는 아플수록 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일을 하면 아픈 것을 잊어버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윤여정 강부자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노주현 양희은 전도연 배종옥 유호정 박미선 최수종 하희라 이혜숙 박미선 유재석 혜은희 김동현 김용건 주원 하석진 이영자 이경실 이홍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밤새 이어졌다. 또 스포츠스타 박지성 부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가 찾아와 생전 따뜻했던 고인을 애도했다. 특히 이승기는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김자옥 빈소를 떠났다. tvN ‘꽃보다누나’ 출연 당시 이승기는 김자옥을 살뜰히 챙겼다. 김자옥은 “너는 내 아들 같다. 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김자옥은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오승근의 딸 등 1남1녀를 30년간 키워왔다. 오승근의 딸은 자신이 낳은 친딸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보물 1호”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 친모녀와 다름없이 지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너무 슬프다. 어떻게 이런 일이”, “故 김자옥 빈소,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다. 안타깝다”, “故 김자옥 빈소, 폐암으로 투병했다니. 몸이 많이 아픈데도 열심히 연기활동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애도행렬…다시보는 22세 김자옥의 모습 ‘공주의 미소’

    故 김자옥 빈소 애도행렬…다시보는 22세 김자옥의 모습 ‘공주의 미소’

    ”두달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아픈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동료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고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배우 나영희, 정경순 등 김자옥과 평소 성경공부를 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해 가슴을 치고 있다. 실제로 김자옥은 올해만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예능 ‘꽃보다 누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악극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했다. ’봄날은 간다’ 이후에도 계속 동료들과 만나고 연락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한달 전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16일 별세 소식을 듣게 됐다는 것이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료 배우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옥이 언니가 지난 1년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병행하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언니는 아플수록 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일을 하면 아픈 것을 잊어버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윤여정 강부자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노주현 양희은 전도연 배종옥 유호정 박미선 최수종 하희라 이혜숙 박미선 유재석 혜은희 김동현 김용건 주원 하석진 이영자 이경실 이홍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밤새 이어졌다. 또 스포츠스타 박지성 부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가 찾아와 생전 따뜻했던 고인을 애도했다.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김자옥은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오승근의 딸 등 1남1녀를 30년간 키워왔다. 오승근의 딸은 자신이 낳은 친딸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보물 1호”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 친모녀와 다름없이 지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한편 김자옥은 시인이자 무용 평론가였던 고(故) 김상화의 딸로, CBS기독교방송의 어린이 성우로 활동하면서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197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뽑혔으나 학업(한양대 연극영화과)을 위해 그만뒀다가 이듬해 KBS를 통해 다시 데뷔하면서 평생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국내 연예 주간지의 대명사였던 ‘선데이서울’(서울신문사 발간)도 1970~80년대 김자옥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을 기사화해 독자들에게 전했다. 41년 전인 1973년, 데뷔 초기 22세 당시의 김자옥의 사진이 뭉클함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너무 슬프다”, “故 김자옥 빈소, 가슴이 아파”, “故 김자옥 빈소,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이 없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 아나운서, 공부시키려 했는데 저렇게 열심히 한다” 과거 발언 ‘눈물 바다’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 아나운서, 공부시키려 했는데 저렇게 열심히 한다” 과거 발언 ‘눈물 바다’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 아나운서, 공부시키려 했는데 저렇게 열심히 한다” 과거 발언 ‘눈물 바다’ ”두달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아픈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동료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고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배우 나영희, 정경순 등 김자옥과 평소 성경공부를 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해 가슴을 치고 있다. 실제로 김자옥은 올해만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예능 ‘꽃보다 누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악극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했다. ’봄날은 간다’ 이후에도 계속 동료들과 만나고 연락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한달 전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16일 별세 소식을 듣게 됐다는 것이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료 배우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옥이 언니가 지난 1년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병행하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언니는 아플수록 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일을 하면 아픈 것을 잊어버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윤여정 강부자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노주현 양희은 전도연 배종옥 유호정 박미선 최수종 하희라 이혜숙 박미선 유재석 혜은희 김동현 김용건 주원 하석진 이영자 이경실 이홍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밤새 이어졌다. 또 스포츠스타 박지성 부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가 찾아와 생전 따뜻했던 고인을 애도했다.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김자옥은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오승근의 딸 등 1남1녀를 30년간 키워왔다. 오승근의 딸은 자신이 낳은 친딸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보물 1호”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 친모녀와 다름없이 지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한편 고인이 과거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를 향해 했던 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자옥은 지난 2005년 한 방송에 출연해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자옥은 동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동생은 아버지랑 똑같다. 공부 시키려고 했는데, 자기가 아나운서를 하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결국 저렇게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김자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장례식장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빈소를 지켰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너무 슬프다”, “故 김자옥 빈소, 가슴이 아파”, “故 김자옥 빈소,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이 없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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