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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보스포럼, 국내 바이오기업 ‘아벨리노랩’을 미래기술선도기업으로 선정

    다보스포럼, 국내 바이오기업 ‘아벨리노랩’을 미래기술선도기업으로 선정

     우리 나라의 안과질환 유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인 ‘아벨리노랩’(대표 이진. 사진)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의해 ‘미래기술 선도기업(Technology Pioneers 2016)’으로 선정됐다. 국내 바이오기업이 기술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에게 다보스포럼(Davos Forum)으로 더 잘 알려진 WEF는 전 세계의 저명 기업인과 경제학자, 저널리스트, 정치인 등이 모여 발족한 독립재단으로, 지역 및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어젠더를 발굴, 제시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클라우스 슈밥이 1971년 창설해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WEF는 올해로 45회째를 맞았으며, 전 세계에서 80여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정치·정파적 또는 국가적 이해와 관계없이 해마다 기술 선도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WEF는 5일 이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중국에서 열리는 뉴 채미언스 연례총회에서 인증서를 수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풀비아 몬트레소 WEF 사무총장은 “기술의 영향력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그리고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각 기업 CEO를 비롯한 분야별 지도자들이 기술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포럼이 선정한 기업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는 것은 물론 그 기업들이 가진 솔루션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아벨리노랩은 유전자검사를 통해 각막이상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각막이상증은 한번 진행되면 완치가 어렵고, 심하면 실명에 이르기도 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지금까지는 예방적 진단이 어려웠다.  그러나 아벨리노랩이 ‘아벨리노랩 유니버설 테스트’를 개발함으로써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물론 과립형 각막이상증 1·2형, 격자형 1형 등 선천성 안과 유전질환에 해당되는 5가지 유형의 각막이상증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게 됐다.  아벨리노랩 측은 “최근 세브란스병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인 8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중맹검 임상시험에서 이 진단기술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10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병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잘못 진단하거나, 병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이를 찾아내지 못하는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는 뜻이다.   아벨리노랩은 현재 한국의 서울과 부산, 일본, 미국, 중국 등에 법인을 설립, 9개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미국 실리콘벨리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CLIA(미국실험실표준인증)를 획득한 뒤 세계 50개 국과 글로벌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연세대 의대, KAIST와 미국의 UCLA, USC, 듀크대학, 하버드대학, 스탠포드대학 및 존스홉킨스병원 등과 관련 연구소 및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다.  이진 회장은 “아벨리노랩은 관련 진단법을 이용해 지금까지 48만 건의 검사를 수행, 이 중에서 482건의 돌연변이 유전자를 찾아내 이들을 실명으로부터 구했다”면서 “이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 망막색소변성증, 녹내장, 황반변성 등 안과 유전질환은 물론 안암(눈에 발생하는 암)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 회장은 이어 “안과 질환의 진단에서부터 유전자 치료까지 전 과정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구축,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하는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금까지 WEF에 의해 미래기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주요 기업으로는 PC와 스마트폰의 저장장치를 개발한 Sandisk사(2001), 자체 개발한 유방암 진단키트를 이용해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을 진단해 유명해진 Myriad Genetics사와 구글(2002),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기업인 Gilead Science사(2004), 트위터(2006), 세계 최대 블랙록 자산운용사인 Dropbox사(2007), 카카오(2015) 등이 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금나나 근황, 다이어트때문에 하버드에서 공부? 무슨 뜻

    금나나 근황, 다이어트때문에 하버드에서 공부? 무슨 뜻

    금나나 근황 공개,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다이어트’?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박사 금나나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금나나는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나나 근황, 하버드에서 영양학박사…미스코리아 출전이 계기?

    금나나 근황, 하버드에서 영양학박사…미스코리아 출전이 계기?

    금나나 근황 공개,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다이어트’?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박사 금나나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금나나는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나나 근황,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반전

    금나나 근황,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반전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진 금나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한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자신의 식생활 지침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며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이어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생각하는 것, 또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하버드-MIT 동시합격’ 박사학위까지가 몇개?

    금나나 근황, ‘하버드-MIT 동시합격’ 박사학위까지가 몇개?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현재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금나나는 과거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했다. 이후 금나나는 하버드에 입학, 하버드 최고 영예 ‘디튜어 상’과 ‘존 하버드’ 장학금까지 받았다. 또 지난 5월에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진 출신’ 다이어트 때문에 하버드서 공부 시작? 이유 들어보니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진 출신’ 다이어트 때문에 하버드서 공부 시작? 이유 들어보니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진 출신’ 다이어트 때문에 하버드서 공부 시작? 이유 들어보니 ‘금나나 근황’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진 금나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현재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금나나는 자신의 식생활 지침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며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한편 금나나는 과거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했다. 이후 금나나는 하버드에 입학, 하버드 최고 영예 ‘디튜어 상’과 ‘존 하버드’ 장학금까지 받았다. 또 지난 5월에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진=SBS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금나나 한화 김승연 장남과 동문?

    금나나 근황, 금나나 한화 김승연 장남과 동문?

    금나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금나나는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금나나 근황이 공개된 후 금나나와 한화그룹 김동관 상무의 인연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TV조선 ‘강적들’에서 금나나와 같은 하버드대 동문인 이준석이 언급했다. 이준석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상무를 거론하며 금나나의 친분도 강조했다. 이준석과 금나나, 김동관은 모두 비슷한 시기에 하버드대를 다녔다. 금나나는 하버드대 생물학과, 김동관 한화그룹 상무는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하버드-MIT 동시합격’ 박사학위까지 ‘넘사벽 스펙’ 미모 보니 ‘미스코리아 맞네’

    금나나 근황, ‘하버드-MIT 동시합격’ 박사학위까지 ‘넘사벽 스펙’ 미모 보니 ‘미스코리아 맞네’

    금나나 근황, ‘하버드-MIT 동시합격’ 박사 학위까지? 넘사벽 스펙… 외모보니 ‘미스코리아 맞네’ ‘금나나 근황’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진 금나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한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먹는 것과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 보고 싶었다”고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금나나는 자신의 식생활 지침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며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한편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는 과거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했다. 금나나는 하버드 입학 후에도 학업에 열중, 하버드 최고 영예 ‘디튜어 상’과 ‘존 하버드’ 장학금을 받았다. 이후 금나나는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진=SBS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하버드에서 영양학박사…미스코리아가 계기?

    금나나 근황, 하버드에서 영양학박사…미스코리아가 계기?

    금나나 근황 공개,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다이어트’?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박사 금나나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금나나는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나나 근황, 하버드서 박사학위 ‘연예인 미모’ 깜짝

    금나나 근황, 하버드서 박사학위 ‘연예인 미모’ 깜짝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진 금나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한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자신의 식생활 지침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며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이어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생각하는 것, 또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쁜 남자’ 이유 있네?...테스토스테론 등 부정 부추겨

    ‘나쁜 남자’ 이유 있네?...테스토스테론 등 부정 부추겨

    누구나 한번쯤은 속임수를 써서라도 이익을 얻고 싶은 유혹을 느낀 적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 흔히 분비되는 두 가지 호르몬이 이러한 ‘나쁜 행동’을 부추기는 주된 원인이라는 연구가 발표돼 흥미를 끌고 있다. 의학전문지 메디컬데일리 등 외신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합동 연구팀이 체내 ‘테스토스테론’ 및 ‘코르티솔’의 수치가 높을수록 부정행위를 저지를 가능성이 커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최근 보도했다. 테스토스테론은 성욕과 근육발달 등에 관여하는 성호르몬으로 남성에게서 특히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며 과다하게 분비될 경우 피로나 두통,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연구팀은 호르몬 분비와 부정행위 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은 먼저 호르몬 수치 점검을 위해 참가자 117명의 타액을 채취한 뒤 이들에게 수학 시험을 치르도록 지시했다. 이후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정답 수에 따라 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해 부정행위의 동기를 부여하고 이들로 하여금 자기 시험성적을 스스로 채점하게 했다. 그 결과 테스토스테론과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정답 수를 속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텍사스 대학교 심리학과 로버트 조셉스 교수는 이에 대해 “테스토스테론은 처벌에 대한 두려움을 저하시키는 한편 보상의 쾌감을 강하게 느끼도록 만든다”며 “반면 코르티솔은 사람에게 커다란 불쾌감을 주고 심신을 지치게 한다”고 말했다. 즉 테스토스테론은 부정을 저지를 용기(?)를 부여하고, 코르티솔은 부정을 저지를 이유를 제공한다는 것. 여기서 더 나아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은 테스트가 끝난 뒤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는 현상을 보여줬다. 조셉스 교수에 따르면 이 또한 부정행위를 부추기는 원동력이 된다. 그는 “스트레스 감소는 두뇌 보상중추를 강력하게 자극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각각의 호르몬이 따로 작용할 경우에는 비슷한 행동이 관찰되지 않은 점에 미루어 둘 중 하나의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방식을 통해 부정행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셉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당근(보상)과 채찍(처벌)이 모두 부정행위 방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며 “기존 방법을 고수하는 대신 부정행위의 기저에 깔린 심리적 매커니즘을 먼저 이해함으로써 새롭고 효과적인 방안을 고안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은 ‘실험 심리학’(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저널 8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금나나 한화 김승연 장남과 어떤 인연? ‘반전’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금나나 한화 김승연 장남과 어떤 인연? ‘반전’

    ‘금나나 근황’ 금나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금나나는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금나나 근황이 공개된 후 금나나와 한화그룹 김동관 상무의 인연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TV조선 ‘강적들’에서 금나나와 같은 하버드대 동문인 이준석이 언급했다. 이준석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상무를 거론하며 금나나의 친분도 강조했다. 이준석과 금나나, 김동관은 모두 비슷한 시기에 하버드대를 다녔다. 금나나는 하버드대 생물학과, 김동관 한화그룹 상무는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준석은 김동관이 하버드대 한국학생들의 리더 격으로 활동한 사실과 함께 금나나도 친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준석은 ‘강적들’ MC들이 “김동관과 금나나 사이에 썸이 있었냐”고 묻자 “둘 다 각자 스타일이 달랐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금나나는 경북대 의대에 재학 중이던 2002년 미스코리아 진에 봅혔다. 2004년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매사추세츠공대(MIT)에 동시 합격, 하버드대학교 생물학과에 진학했다. 금나나는 2010년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영양학으로 석사 학위, 같은 해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에 입학했다. 금나나 근황, 금나나 근황, 금나나 근황, 금나나 근황, 금나나 근황, 금나나 근황 사진 = 서울신문DB (금나나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하버드 박사학위+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미모 ‘뇌섹녀’

    금나나 근황, 하버드 박사학위+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미모 ‘뇌섹녀’

    금나나 근황, 하버드서 박사학위… 미스코리아 출신 외모보니 ‘연예인급 미모’ ‘금나나 근황’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진 금나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한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자신의 식생활 지침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며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이어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생각하는 것, 또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나나는 과거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금나나는 하버드 입학 후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로만 보내며 피나는 노력의 대가로 하버드 최고 영예 ‘디튜어 상’과 ‘존 하버드’ 장학금을 받았다. 이후 금나나는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진=SBS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금나나 한화 김승연 장남과 동문? 알고보니..

    금나나 근황, 금나나 한화 김승연 장남과 동문? 알고보니..

    ‘금나나 근황’ 금나나는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금나나 근황이 공개된 후 금나나와 한화그룹 김동관 상무의 인연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TV조선 ‘강적들’에서 금나나와 같은 하버드대 동문인 이준석이 언급했다. 이준석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상무를 거론하며 금나나의 친분도 강조했다. 이준석과 금나나, 김동관은 모두 비슷한 시기에 하버드대를 다녔다. 금나나는 하버드대 생물학과, 김동관 한화그룹 상무는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준석은 김동관이 하버드대 한국학생들의 리더 격으로 활동한 사실과 함께 금나나도 친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준석은 ‘강적들’ MC들이 “김동관과 금나나 사이에 썸이 있었냐”고 묻자 “둘 다 각자 스타일이 달랐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한화 김승연 장남과 어떤 인연?

    금나나 근황,한화 김승연 장남과 어떤 인연?

    금나나는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금나나 근황이 공개된 후 금나나와 한화그룹 김동관 상무의 인연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TV조선 ‘강적들’에서 금나나와 같은 하버드대 동문인 이준석이 언급했다. 이준석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상무를 거론하며 금나나의 친분도 강조했다. 이준석과 금나나, 김동관은 모두 비슷한 시기에 하버드대를 다녔다. 금나나는 하버드대 생물학과, 김동관 한화그룹 상무는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2002년 미스코리아..현재 하버드 박사

    금나나 근황, 2002년 미스코리아..현재 하버드 박사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진 금나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한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자신의 식생활 지침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며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이어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생각하는 것, 또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보니 미스코리아 아닌 박사

    금나나 근황, 보니 미스코리아 아닌 박사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한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먹는 것과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 보고 싶었다”고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금나나는 자신의 식생활 지침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며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금나나 근황 공개,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다이어트’?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박사 금나나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금나나는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나나 근황 공개,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 ‘다이어트’? 눈길

    금나나 근황 공개,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 ‘다이어트’? 눈길

    금나나 근황 공개,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가 ‘다이어트’? 눈길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박사 금나나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금나나는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나나 근황, ‘미모에 지성까지’ 놀라운 스펙

    금나나 근황, ‘미모에 지성까지’ 놀라운 스펙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한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먹는 것과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 보고 싶었다”고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금나나는 자신의 식생활 지침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며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한편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는 과거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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