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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경찰·소방관 연령제한, 헌재 무시하나

    올해부터 일반직 공무원 시험에서 응시연령 제한을 두는 제도가 폐지됐다. 군무원시험도 내년부터는 응시연령 제한을 대폭 완화한다. 공무원시험 응시연령에 제한을 두는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판정을 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폐지 권고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찰청과 소방방재청, 국가정보원 등은 여전히 나이 제한을 두고 있다. 헌법재판소와 국가인권위의 결정을 무시하는 모양새다. 이들 기관은 일정 체력을 요구하는 특수임무를 수행해야 하고 위계질서가 요구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순경 공채와 소방사 채용 시에는 각각 만 30세 이하만 응시할 수 있게 제한하고 있다. 국정원도 신입직원 선발시 5·6급은 20세 이상 34세 이하, 7·8급은 20세 이상 31세 이하, 9급 이하는 20세 이상 29세 이하로 각각 제한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에 일정 수준 이상 체력이 요구된다거나 고강도의 체력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등의 이유다. 우리도 강한 체력이 필요하다거나 위계질서가 중요하다는 입장에는 동의한다. 그런데 체력이나 위계질서는 다른 공직도 요구되지만 차별은 안한다. 체력을 검정으로 거르지 않고 시험기회를 원천봉쇄하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평등의 원칙’을 위배한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헌법재판소는 일정 나이가 넘더라도 공무원 직무 수행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판정했다. 인권위도 국정원에 대해 “체력 등 적격성을 갖췄는지가 중요하지 연령 그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다.”면서 거듭 시정을 권고했다. 우리는 인권위와 헌재의 판단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이제한을 철폐하거나 대폭 완화해서 응시 희망자들에게 기회를 확대해 줘야 한다. 경찰청, 소방방재청, 국정원의 결정을 지켜볼 것이다.
  • 경찰·소방·국가정보원 공무원 응시연령 여전히 제한

    경찰·소방·국가정보원 공무원 응시연령 여전히 제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정과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로 올해부터 일반직 공무원시험에서 응시연령 제한을 두는 제도가 폐지됐다. 군무원시험도 내년부터는 응시연령 제한을 대폭 완화한다. 하지만 경찰청과 소방방재청, 국가정보원 등은 여전히 공채 시 나이 제한을 두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공무원이 일정 체력을 요구하는 특수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검정으로 거르는 게 아니라 시험기회 자체를 박탈하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일반직과 군무원은 폐지, 완화 공무원 공채에서 나이 제한을 두는 것이 부당하다는 주장은 4~5년 전부터 제기됐다. 그러다가 인권위가 2006년 중앙인사위원회(현 행정안전부 인사실) 등에 권고를 요구하고,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5급 국가공무원 시험에서 응시연령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본격적으로 논란이 불붙었다. 행안부는 올해부터 일반직 공채에서 모두 나이 제한을 폐지하는 등 인권위의 권고를 받아들였다. 교정직렬과 철도공안직렬은 업무 특성상 일부 제한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결국 이들 직렬도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이로 인해 올해 공무원 채용에서는 만 55세 남성이 합격하기도 하는 등 공조직에 일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보수적인 조직인 군무원도 내년부터 현행 35세인 응시연령 제한을 40세로 확대한다. ●“일정수준 체력 요구할 수밖에” 하지만 경찰청과 소방방재청, 국정원은 응시연령에 제한을 두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경찰 순경 공채와 소방공무원 소방사 채용은 각각 만 30세(군복무기간 연장 제외) 이하만 응시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국정원도 신입직원을 선발할 때 5·6급은 20세 이상 34세 이하, 7·8급은 20세 이상 31세 이하, 9급 이하는 20세 이상 29세 이하로 각각 제한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일반직 공무원과 달리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체력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수험생들은 그러나 특별채용제도와 외국 사례를 고려하면 이 같은 나이 제한은 지나치다고 주장한다. 경찰청은 매년 경찰행정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특채를 실시하고 합격자는 순경으로 임명하고 있다. 하지만 특채 나이 제한은 만 40세 이하로, 공채와 10세나 차이가 난다. 수험생들은 또 국정원과 유사한 미국 중앙정보국(CIA)도 18세 이상은 모두 정규직 채용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권위 국정원에 철폐 권고 인권위는 19일 전모(36·남)씨 등 4명이 “국정원이 경쟁시험의 응시자격에 나이 제한을 두는 것은 차별”이라고 제기한 진정과 관련해 시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정했다. 국정원이 올해 4월 5~8급은 만 26세 이하, 9급 이하는 만 24세 이하로 제한하던 기존 규정을 완화했지만 아직 미흡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신입직원은 고강도의 육체훈련 등 특수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데다 엄격한 상하관계에 따른 지휘체계가 필요해 연령제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권위는 하지만 “체력과 전문성 등 적격성을 갖췄는지가 중요하지 ‘연령’ 그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다.”고 반박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토스카 후속? ‘뷰익 리갈’ 공개

    토스카 후속? ‘뷰익 리갈’ 공개

    GM대우 ‘토스카’의 후속모델로 유력한 독일 오펠의 ‘인시그니아’가 미국시장에 공개됐다. 뷰익의 ‘리갈’(Regal)이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이 차는 인시그니아를 미국형으로 개량한 모델이다. 내·외관은 기존 인시그니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라디에이터 그릴과 가죽시트 등을 뷰익 스타일로 다듬었다. 리갈은 2가지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180마력 2.4ℓ 엔진과 220마력 2.0ℓ 터보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서스펜션을 조절할 수 있는 인터액티브 드라이브 컨트롤 시스템과 12웨이 전동시트,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 등 고급 편의장비를 적용했다. GM 측은 리갈의 경쟁모델로 어큐라 TSX와 볼보 S60 등 미국시장에 판매되는 수입 중형차를 지목했다. 이 차의 가격은 미정이며, 내년 상반기 중 시판될 예정이다. 한편, 토스카 후속모델은 GM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리갈과 같이 인시그니아의 플랫폼을 공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BMW미니, 전통 계승한 ‘50주년 기념’ 모델 출시

    BMW미니, 전통 계승한 ‘50주년 기념’ 모델 출시

    BMW 코리아는 12일 미니(MINI)의 50주년 기념 모델 ‘50 메이페어’(Mayfair)와 ‘50 캠든’(Camden)을 출시했다. 미니 브랜드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이 모델들은 과거 클래식 미니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 클래식 미니 연상시키는 ‘50 메이페어’ ‘50 메이페어’는 영국 런던의 지명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1982년에 출시된 클래식 메이페어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외관은 전조등과 백미러, 알루미늄 휠 등이 새롭게 디자인돼 우아한 클래식카를 연상시킨다. 실내는 스포츠 타입의 가죽시트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50 메이페어의 1.6ℓ 엔진은 120마력의 최고출력을 바탕으로 제로백(0-100km/h) 10.4초, 최고속도 197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13.7km/ℓ다. ◆ 최첨단 기술 적용한 ‘50 캠든’ ‘50 캠든’ 역시 영국의 지명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외관은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17인치 전용 알루미늄 휠, 스트라이프 트림 등이 적용돼 기존 모델과 차별화했다. 실내에는 미니 모델 최초로 ‘하만카돈’사의 고급오디오가 적용됐으며, 주행 안전장치인 DTC를 장착했다. 이와 함께 주변 환경에 반응해 1500개 이상의 메시지를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최첨단 기술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50 캠든의 1.6ℓ 터보 엔진은 175마력의 최고출력을 바탕으로 제로백(0-100km/h) 7.3초, 220km/h의 최고속도를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12.1km/ℓ다. 50 메이페어와 50 캠든의 판매가격은 각각 3530만원, 3995만원이며 올해 9월부터 1년 동안만 생산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플러스] 내년부터 저농약 농산물 인증 중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4일 친환경 농산물 인증품과 인증기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저농약 농산물에 대한 인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증표시제가 복잡하게 운영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친환경 농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에 따라 ▲농약과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 ▲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비료는 기준치의 3분의 1 이하만 사용한 무농약 ▲농약과 비료를 기준치의 2분의 1 이하 사용한 저농약 등 3가지로 나누어 인증받고 있다. 다만 기존에 저농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은 2015년까지 기존의 기준을 지키면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뒀다.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는 2007년 13만 1460가구에서 올해 10월 18만 2696가구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량은 같은 기간 178만 5874t에서 236만 9857t으로 증가했다.
  • ‘테데스코 앙상블’과 가을밤 추억을

    ‘테데스코 앙상블’과 가을밤 추억을

    무르익는 가을밤에는 어떤 클래식 음악이 어울릴까 궁금하다면, ‘가을밤 콘서트’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새달 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신문 주최 가을밤 콘서트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가 깊게 배어 있는 하이든과 슈베르트, 슈만의 주옥 같은 실내악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가을밤 콘서트에는 독일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테데스코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1922년 창단된 ‘독일 슈트링 트립’을 모태로 한 테데스코 앙상블은 이탈리아어로 ‘독일’을 의미하는 ‘테데스코’를 사용할 만큼 음악성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리더인 라디슬라우스 코자크(바이올린)를 비롯해 막스 힐펜하우스(바이올린), 프란치스카 브테르베크(비올라), 자비네 앙겔라 라워(첼로) 등 쟁쟁한 실력을 과시하는 단원들로 구성돼 독일에서도 손꼽히는 실내악 단체이다. ●하이든·슈베르트·슈만 실내악 연주 코자크는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조제프 리신을 사사하고 루마니아 실내악 콩쿠르, 독일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 1984년 칼스루에 국립음대를 수석 졸업하고 1986년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악장에 발탁됐다. 2004년부터는 이 교향악단의 수석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힐펜하우스는 코자크의 제자로 하노버 국립음대,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교육을 받았다. 다양한 4중주단과 교향악단 등을 거쳐 2007년부터 괴를리츠 교향악단의 제2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브테르베크는 뮌헨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음악원에서 비올라를 전공하고,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이마이 노부코 교수의 지도로 전문연주자 과정을 밟았다. 미국 출신의 라워는 젊은 연주자를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유겐트 무지치에르트 음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트로싱겐 국립음대에서 게르하르트 하만 교수에게 전문연주자 교육을 받았다. 브테르베크와 라워는 현재 하노버 시립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실내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하이든의 현악4중주 작품 33의 2번으로 1부를 시작한다. 하이든이 남긴 68곡의 현악4중주 작품 중 특히 경쾌하고 즐거운 곡이다. 4악장의 마지막 부분은 끝나는 듯 이어지고, 또 끝나는 듯 이어지며 관객을 당혹스럽게 하는 것이 작품의 별명인 ‘농담(The Joke)’과 닮았다. ●피아니스트 조치호 교수 협연 이어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 13번(작품번호 804) ‘로자문데’를 연주한다. 31세의 짧은 생애를 산 슈베르트가 남긴 수많은 기악곡, 가곡들 중에서도 제일가는 현악4중주로 꼽힌다. 2악장의 아름다운 선율은 스산한 가을밤을 서정적인 낭만의 시간으로 변화시킨다. 2부는 슈만의 피아노5중주 작품 44번으로 꾸몄다. 슈만이 피아니스트인 부인 클라라의 실력이 돋보이도록 쓴 작품으로, 멜로디가 풍부하고 열정적이다. 이 작품에는 오랜 투병 생활을 극복하고 다시 연주활동을 시작한 피아니스트 조치호 중앙대 교수가 협연하며, 감동과 추억의 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2만~10만원. (02)2000-9751~6.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et´s Go] 경남 함안 둑길

    [Let´s Go] 경남 함안 둑길

    “아니, 하먕이 아이고, 하만. 걩남 하~만. 마, 좀 단디 하소.”  경상남도 함안군은 1시간 남짓 떨어진 지리산 자락의 함양군과 늘상 헷갈린다. 경남 20개 시·군 기초단체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재정자립도도 높고, 인구수도 8만명 가까이 되니 제법 큰 군(郡)임에도 타지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강렬한 뭔가가 부족했나보다. 실제 함안으로 와야할 우편물이 함양땅 어딘가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고 한다. 참 답답할 노릇이겠다.  채 알려지지 않은 점이 있다. 바로 강(江). 함안 땅을 끼고 돌거나 복판을 가로지르는 함안천, 남강, 낙동강 줄기가 유장히 이어져 있다. 핵심은 강이 아니라 그 둘레의 둑방길이다. 무려 338㎞가 구비구비 이어져있다. 요즘 참살이(웰빙)의 핵심 트렌드가 뭔가, 바로 길, 그리고 걷기 아닌가. 5㎞ 걷기, 10㎞ 건강마라톤, 풀코스 마라톤, 울트라마라톤 등 어떤 대회든 못 치를 게 없다. 게다가 아스팔트 달리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상쾌함을 주는 황토 흙길이다. 천혜의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으니 매연을 걱정하거나 교통을 통제할 필요조차 없다. 그냥 둑 위로 올라가 걷고 뛰면 된다.  이리도 푸른 가을 하늘, 뻥 뚫린 길이 놓여있는데 뛰지 않고 배길 수 있나. 강변따라 338㎞… 가을을 느껴보세요 제주에 올레길, 지리산에 둘레길이 있다면 함안은 둑길이다. 이런 천혜의 관광 자원을 함안 사는 사람들이 모를 리 없다. 주말이면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등이 몰려든다. 이들은 “확 트인 전망은 오히려 (그런 길보다)낫다.”고 자부한다. 허나 엄밀히 말하면 천혜의 자원이라기보다는 역사의 산물에 가깝겠다. 해마다 물 피해를 보곤 했기에 일제시대 함안천, 남강의 수해를 막기 위해 쌓은 둑이라고 한다. 수해를 막기 위한 필요로 만들었지만 아무튼 지금은 사시사철 상쾌한 바람 부는 둑길은 물론, 골프장 몇 개는 짓고도 남을 너른 둔치와 함께, 야트막한 키로도 하늘을 충분히 가릴 수 있는 풍성한 갯버들 수풀길까지 덤으로 얻었다. 338㎞의 강변 둑길은 네 군데 정도가 50m 남짓씩 끊어졌다. 함안에서는 조만간 끊어진 둑길을 몽땅 이을 계획을 갖고 있다. 이렇게 되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트레일 런 코스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일단 오는 27일 둑길 마라톤 축제인 ‘제1회 함안 둑방 마라투어’를 준비했다가 신종플루 탓에 부랴부랴 취소했다. 대회는 열리지 않더라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날 함안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함안군 측은 이동 차량과 안내, 주차시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둑길을 미리 되짚어봤다. 딱히 출발 지점이 따로 있을 이유는 없지만 합수천과 남강이 만나는 지점, 악양루가 올려다 보이는 곳에서 길을 시작했다. 농촌의 가을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벼가 누렇게 잘도 익었다. 길 양쪽에서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꽉찬 가을을 즐겨라고 소곤거린다. 둑 아래쪽 한편에 고추모종이 삐죽삐죽 솟아 농촌의 한가로운 느낌을 전한다. 평화로운 농촌의 풍경 외에도 둑길 양쪽은 제법 신기한 볼거리들이 많다. 둑길 왼쪽 아래에 무거운 시멘트를 발라놓은 타이어가 널려 있었다. 바로 싸움용 소 훈련장이다. 그 오른쪽에는 일반 소보다 두 배 가까이 큰 싸움소들이 엎드려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금 더 달려보니 백로 서 너 마리가 마치 어미 뒤를 쫓듯 풀 뜯는 황소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있다. 정작 송아지는 어미 곁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있다. 소똥에 섞인 먹잇감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부드러운 흙이 깔린 황톳길은 단단하지만 발에 피로감을 주지 않을 만큼 폭신폭신하다. ‘황토길에 선연한/ 핏자웃 핏자욱 따라/ 나는 간다 애비야/’로 시작하는 김지하의 처연한 시 ‘황토길’과는 느낌이 사뭇 다른 것은 당연지사다. 함안군체육회 안준욱 사무국장은 “겨울에는 둑길 주변에서 철새들이 떼를 지어 군무를 펼치는 모습을 무시로 볼 수 있다.”면서 “가을걷이 끝난 논이 수박비닐하우스로 온통 바뀌어 은빛으로 번쩍거리는 모습은 가을 풍경 못지 않은 장관”이라고 자랑했다. 악양마을엔 처녀뱃사공 노래비 법수면 옆 대산면 악양마을에는 ‘처녀 뱃사공 노래비’가 있다. ‘군인 간 오라버니’ 대신 노를 잡고 뱃사공 역할을 했다는 ‘큰 애기 사공’의 실제 주인공은 여전히 살아 있지만 함안을 떠나 마산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만 남아 있다. 가수 윤항기, 윤복희 남매의 아버지인 윤부길씨가 유랑공연을 다니다가 악양나루터에서 처녀뱃사공을 보고서 가사를 써내려갔다고. 당시 나룻배를 기다리며 지친 다리쉼을 한편, 허기와 조갈을 달래던 나루터 주막은 이제 전망좋은 식당이 됐다. 또한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둑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악양루는 이 식당에서 좁은 길로 1~2분만 오르면 된다. 함안 둑길의 전모를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 혹은 처녀뱃사공 노래의 현장을 보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여행수첩 ▲먹거리 붕어찜과 참게탕, 장어구이, 민물고기회 등 남강에 기댄 먹거리가 유명하다. 장어구이는 다른 곳과 달리 머리까지 통째로 구워 내놓는다. 눈에 익숙하지 않지만, 숨어있는 머릿살을 발라 먹는 맛이 일품이다. 장어 또한 물고기 아닌가. 역시 어두일미(魚頭一味)다. 산초와 방아잎을 듬뿍 넣은 참게탕은 향긋하지만 쌉싸름하다. 혹시 산초에 거부감이 있는 이들은 주문 때 미리 말하는 것이 좋다. 회로 먹는 민물고기는 향어다. 뼈째 썰어준 향어회를 참기름, 마늘로 양념한 된장에 푹 찍어먹으면 약간의 오독거림과 고소함이 입안에 감돈다. 함안에서는 잉어와 붕어도 회로 먹는다고 하니 민물고기의 천국이다. 둑길 마라톤 출발지(법수면)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악양둘안횟집(055-584-3393)이 남강에서 뛰놀던 각종 먹거리를 모두 담고 있다. ‘처녀뱃사공’의 조카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라 한다. 가을에 최고의 당도를 더하는 씨없는 칠북포도가 있다. 겨울에는 하우스수박이 유명하다. ▲가는 길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함양분기점을 지나 진주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로 갈아탄 뒤 함안나들목으로 빠지면 된다. 4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열차는 하루 세 차례 서울에서 함안까지 직접 간다. 5시간~5시간30분 소요된다. 좀 더 빠른 방법은 KTX를 타고 밀양역에서 갈아타는 방법이 있다. 환승 시간을 감안해도 4시간 남짓이면 된다. 글ㆍ사진 함안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태고의 자연 간직한 노르웨이

    태고의 자연 간직한 노르웨이

    │오스달·베르겐(노르웨이) 박록삼특파원│노르웨이다. 누구는 비틀스의 노래 ‘노르웨이의 숲’을 떠올리고, 또 누구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같은 제목의 소설을 더듬는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노르웨이는 마치 진초록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숲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그 숲 사이로 구불구불하게 길이 이어진다. 마치 물빠진 갯벌에 갯 생명이 꿈틀거린 흔적인 듯. 땅 위에 내려 곁에서 보니 온통 10m는 훌쩍 넘어서는 자작나무들이다. 중간중간 연둣빛 감도는 벌판은 소와 양을 키우는 목초지가 있다. 사람의 흔적이다. 길 따라 흔들리는 차안에서도, 물 따라가는 배 갑판 위에서도, 오슬로, 베르겐 같은 도시 거리를 설렁설렁 걷다가도 아무데나 카메라를 들이대면 그대로 그림 속 풍경이 된다. 그 풍경 속에 도난, 분실, 폭행 등 걱정이 없는, 자연을 닮은 착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있다. 2009년 9월 3일 목요일 게이랑에르·노르·송네·하당에르·뤼세 등 5대 피오르 외에도 노르웨이는 곳곳이 피오르다. 대서양과 접하고 있는 서쪽 해안선 곳곳은 물론 스칸디나비아 반도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수도 오슬로까지 온통 피오르 천지다. 피오르는 빙하로 깎여 깊숙이 파인 만(灣)의 해안을 일컫는다. 원하건 원하지 않건 노르웨이를 찾는 순간, 이미 피오르 지형 한복판에 들어선 셈이다. 그리고 태고의 자연이 빚어낸 웅장하면서도 오밀조밀한 역설의 미학 앞에 연방 감탄을 뱉어내게끔 된다. ●자연의 웅장함 앞에 넋을 잃다 특히 게이랑에르 피오르는 200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인구 4만명이 모여사는 작고 조용한 섬 올레순은 공항을 끼고 있어 게이랑에르 피오르를 찾는 이들에게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올레순에서 1시간 30분 남짓 떨어진 거리에 있는 헬레슐트로 이동한 뒤 페리를 타고 게이랑에르까지 뱃길을 따라간다. 1시간 10분의 뱃길 이동은 순식간이다. 빙하와 눈이 녹아 흘러내리는 폭포가 비단 실타래를 풀어 헤쳐 놓은 듯 곳곳에서 펼쳐진다. 또한 큰 갈고리로 긁어내린 듯 촘촘히 고랑 파인 협곡, 눈덮인 산 정상의 고요함은 관광객들의 카메라 세례를 부른다. 그리고 깎아지른 척박한 바위 틈에서도 끈질긴 생명을 부지하는 울창한 숲과, 그 숲의 생명력을 배운 듯 띄엄띄엄 외롭게 놓인 집들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진다.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데는 그만 한 이유가 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는 배 두 척이 비껴가면 건너편 배에 탄 사람 얼굴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좁다. 반면 204㎞ 길이로 세계 최장을 자랑하는 송네 피오르는 거대한 규모를 앞세운다. 폭과 길이뿐 아니라 묵직하게 자리잡은 채 굵직하게 꿈틀거리는 산세는 게이랑에르 피오르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너무 웅장하기에 난간에 몸 내밀고 세밀하게 들여다보려 하기보다는 간이 의자일망정 뱃전에 가져다 놓고 느긋하게 햇살을 쬐며 하늘과 바다, 양쪽 산등성이를 지긋이 즐기는 것이 낫다. 변덕 심한 노르웨이 날씨에서 햇살까지 비춰준다면 금상첨화다. 또한 송네 피오르를 이용하면 플람에서 보스까지 잇는 ‘플람스바나’ 열차를 탈 수 있다. 세 개의 협곡과 한 개의 강을 건너며 8개의 역을 잇는 이 열차는 노르웨이에 피오르와 빙하만이 아닌 아름다운 협곡도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키스포센역에는 전망대를 만들어 5분간 머물면서 93m 높이에서 쏟아지는 폭포의 물방울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 계곡 사이를 울려퍼지는 노래에 정신이 아득해질 즈음 폭포 허리 근처에서 님프(요정) 두 명이 춤을 추며 관광객을 유혹한다. 폭포의 웅장함과 노랫소리에 넋을 놓고 있다가는 자칫 이 장면을 놓치기 십상이다. ●빙하는 만년빙(萬年氷)이 아니다 감탄의 정점에는 빙하가 있다.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인 고도(古都) 베르겐에서 다섯 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나오는 브릭스달 빙하는 북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로 꼽힌다. 기념품 가게와 식당이 있는 산장에서 트롤카를 타고 빙하를 향해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선다. 정상까지 2.5㎞ 거리이며 트롤카에서 내려서도 1㎞ 가까이 걸어야 거대한 빙하를 먼발치가 아닌, 코앞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일진광풍이 몰아치고 있었다. 흙모래 바람이 얼굴을 마구 후려쳐 연방 따끔함을 느낀다. 빙하는 1950m 정상에서 시작돼 두 산봉우리 사이를 400m 정도 흐르다 얼어붙은 모습이다. 텁텁한 느낌의 흙먼지를 뒤집어쓴 곳도 있지만 연한 파스텔톤의 푸른빛으로 신비한 색깔을 띠고 있다. 아래에는 빙하가 녹은 물이 거대한 호수를 이룬 뒤 퀄퀄 흘러넘쳐 몇 백m를 흐르는 강물을 이뤘다. 빙하 앞에 서면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서로 잘난 체 건방떠는 게 얼마나 우스운 모양새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하지만 지금 모습을 드러낸 빙하는 불과 10년 전의 모습과도 다르다. 현지 관광청 직원은 “지금은 빙하 아래가 래프팅을 할 정도로 널찍하게 만들어진 호수지만 몇 년 전까지는 이곳이 모두 빙하 덩어리였다.”고 말했다. 지구 환경의 온갖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지구온난화가 북유럽의 거대한 태고시절 빙하까지 서서히 녹이고 있는 것이다. 노르웨이까지 직항은 없다. 핀에어로 핀란드 헬싱키에 가는 것이 가장 짧은 거리다. 8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여기에서 다시 2시간 30분 정도 비행기를 더 탄 뒤 오슬로까지 이동한다. 노르웨이에서는 굳이 여기저기 돌아다닐 이유가 없다. 그저 베르겐 또는 오슬로에 들른 뒤 피오르 또는 빙하, 역사·문화 등 목적을 분명히 한 뒤 두세 곳 정도만 보면 충분하다. 노르웨이 음식은 매우 짜다. 덕분에 밥 먹으면서, 또 밥 먹은 뒤 연방 물을 들이켜야 한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엄청난 물가 수준이다. 가게에서 생수 한 병을 사먹으려면 25크로네(약 5000원)를 줘야 한다. 함부로 물 사먹기도 어려운 나라다. 미용실에서 파마하는 데 50만원 정도 한다니, 머리 질끈 동여매고 다니는 금발의 노르웨이 여인네들의 자연미는 비싼 물가의 불가피한 산물인가 싶다. 아울러 시내 교통비 역시 10분 남짓 택시를 타면 4만~5만원 훌쩍 넘어서는 것은 기본이다. 자유여행을 왔다면 도시에서는 일종의 자유이용권인 오슬로패스, 베르겐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24시간, 48시간, 72시간 등으로 나뉘며 이 패스 하나로 버스나 지하철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박물관, 미술관 등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식당 할인도 포함되니 잘만 쓰면, 아무리 물가 비싼 노르웨이지만 짠돌이 여행이 가능하다. 또 오슬로에서는 만 하루 동안 자전거를 빌리는 데 1만 5000원 정도니 자전거로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게이랑에르 피오르 입구에 있는 유니온호텔은 노르웨이에서도 손꼽히는 스파를 자랑한다. 송네 피오르를 따라 도착한 뒤 플람 열차를 탈 수 있는 곳인 라르달은 연어의 생태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주 작고 깨끗한 마을로 숙소는 린드스트룀호텔이 유일하다. 글 사진 youngtan@seoul.co.kr 그래픽 강미란기자 mrkang@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신종플루 40대 여성 네번째 사망 비밀결혼 이영애 홀로 귀국 추억의 록밴드…그들이 온다 군대 안 가려고 6년간 국적세탁 이메일 대문자로만 작성했다고 해고? 포스코 “잘 놀아야 일도 잘해” 보이스피싱범 두번 잡은 은행원 동교동-상도동계 10일 대규모 회동
  • [2009 세제개편] 가계 영향

    [2009 세제개편] 가계 영향

    정부가 녹색성장, 조세 형평성 등을 목적으로 일부 세목을 신설 또는 부활함에 따라 내년부터 해당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정부는 우선 전기를 많이 먹는 가전제품에 개별소비세(옛 특별소비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얻은 세금으로 저소득층의 고효율 제품 구매를 돕겠다는 것이지만 대용량 가전이 보편화하는 추세여서 서민·중산층도 만만찮은 부담을 지게 됐다. 부과 대상은 냉장고, 에어컨, TV, 드럼세탁기 등 4가지다. 구체적인 제품 선정 기준은 시행령에서 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1인당 가정부문의 2000~2006년 연평균 전력소비 증가율은 8.6%로 일본 1.2%, 미국 1.1%, 영국 0.2%, 프랑스 1.6%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세율은 5% 단일세율로 정해졌지만 실제 추가되는 부담은 교육세 등을 더해 6.5% 가량이다. 이에 따라 50인치 PDP TV는 230만원에서 245만원으로 15만원, 25평형 에어컨은 260만원에서 276만 9000원으로 약 17만원, 763ℓ짜리 냉장고는 180만원에서 191만 7000원으로 약 12만원 비싸진다. 내년 7월부터 자동차운전학원과 무도(舞蹈)학원 수강료도 10% 안팎 오르게 된다. 10%의 부가가치세가 새로 부과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부가세는 소비자가 낼 세금을 사업자가 물건 값에 얹어 받은 뒤 대신 납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가세 인상은 곧바로 그만큼의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연결될 것”이라면서 “자동차운전학원과 무도 학원에 이어 다른 분야로도 대상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쌍꺼풀 수술, 코 성형, 지방 흡입술 등 미용 목적 수술에도 내년 7월부터 10%의 부가세가 매겨진다. 수술 비용도 자연히 올라갈 전망이다. 재정부는 “전문의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등 전문기관에서 신체의 필수기능 개선 목적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미용 목적 성형수술은 과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완동물 진료, 애견 미용, 애견호텔, 애견사료, 애견용품 등도 내년 7월부터 부가세 부과대상으로 전환된다. 내년 1월부터 중고 자동차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율과 공제 대상이 줄어드는 것도 중고차 매매가격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물가 인상은 아니지만 개인 금융상품의 비과세·감면 혜택도 대폭 축소돼 부담이 늘게 됐다. 정부는 개인저축 중 비과세·감면 저축이 55%로 과도해 지원 실적이 낮거나 중복 지원에 해당하는 제도는 단계적으로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국제 금융위기 때 증시안정 대책으로 나왔던 만기 3년 이상의 장기주식형 펀드와 장기회사채형 펀드에 대한 세제 지원이 올 연말로 종료된다. 그동안 장기주식형 펀드는 불입액의 5~20%를 소득공제하고 배당소득은 비과세했다. 장기회사채형 펀드는 배당소득을 비과세했다. 올 연말까지 주기로 했던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대한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은 2012년까지 적용 시한을 3년 연장하되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불입액의 40%를 소득공제하던 혜택은 없애기로 했다. 6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생계형 저축예금과 농협 조합 등의 조합원 예탁금에 대해 별도로 1인당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을 비과세하던 것도 중복 가입을 금지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녹색금융 등 일부 지원이 확대되는 것도 있다. 조달자금의 60% 이상을 정부인증 녹색기술 및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녹색펀드, 녹색예금, 녹색채권에 대해 소득공제나 배당소득·이자소득 비과세가 이루어진다. 골프장 비용부담은 다소 내려간다. 호우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9홀 이하만 경기한 경우 개별소비세를 50% 감면해 6000원만 부과하고 제주도 및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내 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 면제시한은 2010년까지 1년 연장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나로호 날았지만 위성 행방 묘연 전라도 보수, 경상도 진보 나와야 이영애 美서 극비결혼 태평양전쟁 가짜유골 봉환 논란 SM 이수만 최고급 오피스텔 롯데 16.8도에 진로 “물탄 소주” ”수능 코앞인데 휴교하라니… “
  • [부고]

    ●양휘권(사업)씨 모친상 김정환(사업)곽길성(GNG전자 대표)김동남(전 대통령경호실 감사관)김창균(한국프랜지 상무이사)문봉주(유명약국 대표)송정섭(송치과 원장)조정길(전일여객 이사)황성욱(참피부비뇨기과 원장)지성구(세종정형외과 원장)이동철(현대건설 차장)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95 ●김용철(홍익대 미술대학원장)용성(전 제일은행)용림(화가)씨 부친상 이희현(관동대 교수)씨 시부상 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30분 (02)2650-2751 ●이인영(전 한국일보 비서실장)씨 모친상 7일 국립의료원, 발인 9일 오전 9시50분 (02)2262-4820 ●김수종(피쉬메이저 대표)승종(삼도주유소 대표)씨 모친상 박상앙(BTMS 대표)최희경(KBS 차장)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3 ●윤재수(전 동아대 법대 학장)씨 별세 화용(사업)우용(삼지티엔씨 이사)몽용(축협 과장)재용(사업)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63 ●정유현(에트리)준현(단국대 법대 교수)씨 부친상 김성문(삼성고 교사)씨 빙부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2258-5965 ●윤유로(미국 거주)필로(화랑공인중개사무실 대표)경로(홍파미디어 전무)선로(E1 재경본부장)성로(먹는샘물 대표)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30 ●연경희(사업)씨 별세 용희(대원여고 교장)씨 형님상 신희철(골프클럽Q 조리사)씨 빙부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44 ●이윤경(공항고 교사)씨 별세 하만호(서울사대부고 교사)씨 상배 이소영(서울대언어교육원 연구원)진경(서울중구청)씨 동생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227-7563 ●김주동(김주동세무사사무소 대표)씨 별세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2258-5954 ●안치훈(영재사관학원 과학과 강사)세훈(한국특장차 관리팀장)필훈(비츠코리아 영업팀장)씨 모친상 김혜진(온산초 행정실장)씨 시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232 ●박종철(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씨 빙부상 7일 전주 양지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063)228-4441
  • [사설] 은행대출 조이기 옥석 가려라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지난달에도 3조원대로 급증세를 보이면서 26개월 연속 증가했다. 반면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은 갈수록 위축되고 있어 중소기업들의 심각한 자금난은 풀리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정부가 지난달 초 수도권 지역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60%에서 50% 이내로 낮추는 등 주택담보대출 억제책을 내놓았지만 주택담보대출은 늘고 있고 집값도 상승세다. LTV 인하만으로는 현장에서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한 셈이다.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빨라졌다. 자금흐름이 더 왜곡되기 전에 보다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우리의 판단이다.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적시에 금융규제 대책을 추가로 시행해야 할 것이다. 주택시장의 돈줄을 조이는 방안으로 LTV 추가 하향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지역 확대, 은행별 대출총량 규제 등을 거론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력한 규제 대책을 내놓으면 침체에서 간신히 벗어난 다른 지역의 부동산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무차별적인 규제보다는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각종 지표상으로 경기회복이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는 부동자금이 중소기업 등 실물부문으로 흘러가도록 종합적인 출구전략을 마련할 때라고 본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 버블이 생기는 부분에 대한 미시적인 대책을 펴되 성장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자금 순환이 정상화되고 경제회생이 가능해진다. 은행권의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옥석을 제대로 가리는 작업은 필수다.
  • 어느 마법에 빠져볼까

    어느 마법에 빠져볼까

    그림 속에서 밤의 여왕의 아름다운 딸 파미나를 보고 첫눈에 반한 왕자 타미노는 자라스트로에게 납치된 그녀를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우연히 만난 새잡이 파파게노와 동행을 하며 요정의 도움으로 타미노는 ‘마술피리’를, 파파게노는 ‘요술종’을 얻게 된다. 덕망 있는 자라스트로의 나라에 도착한 타미노는 진실한 사랑을 얻기 위해 시련을 이겨내며 파미나와 맺어지고, 악의 화신인 밤의 여왕은 이들에게 복수하려다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모차르트가 1791년에 완성해 그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초연한 오페라 ‘마술피리’는 동화 같은 줄거리에 선과 악의 대결구도, 권선징악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공주를 납치한 자라스트로는 과연 인자한 왕인가.’, ‘마술피리 속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까.’ 등 시각에 따라 다른 해석을 내리는 재미가 있고, 다양한 계층이 감상하기 적합해 20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인기를 끈다. ‘마술피리’가 가족 오페라로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새달에는 2001년 이후 꾸준히 가족오페라로 이 작품을 선보인 서울 예술의전당에 이어 경기 고양아람누리에서도 ‘마술피리’를 만날 수 있다. 입장료가 1만~5만원(예술의전당은 A석 3만원)으로 저렴해 두 작품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겠다. ●지휘 여자경·연츨 장영아… 표현 섬세하게 예술의전당이 1~16일 토월극장에서 올리는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보물 같은 오페라를 선사한다는 뜻으로 ‘9번째 보물상자를 열다’를 부제로 달았다. 국내 지휘계에 새 바람을 몰고 있는 여성 지휘자 여자경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 연출가 장영아가 만났다는 점이 눈에 띈다. 빈국민오페라극장에서 지휘와 오페라코치를 맡았던 여자경이 어떻게 음악을 해석하고, 섬세하고 꼼꼼한 표현이 장점인 장영아가 어떤 연출을 보여줄지가 감상 포인트이다. 최웅조, 박찬일(이상 바리톤), 신윤수, 박준석(이상 테너), 김정연, 우수연, 서활란, 구민영(이상 소프라노), 이진수(베이스) 등 성악가들이 주역을 맡았다. (02)580-1300. ●100대1 경쟁 뚫고 발탁된 주역들의 활약 고양문화재단은 ‘우리 가족 첫 오페라 나들이’를 내세우며 13~16일 아람극장에서 ‘마술피리’를 공연한다. 고양문화재단이 단독 제작하는 첫 오페라로, “가족오페라는 작품 수준을 보장하지 못하는 어린이용 공연이라는 편견을 불식시키겠다.”는 각오가 녹아 있다. 가장 잘 알려진 ‘밤의 여왕의 아리아’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지휘를 맡은 김덕기 서울대 교수는 여러 차례 오디션을 거쳐 원작 의도에 가장 잘 맞는 성악가를 찾았다. 밤의 여왕으로 출연하는 소프라노 박지현·장아람을 비롯해 석현수, 장선화(이상 소프라노), 하만택, 전병호(이상 테너), 함석헌(베이스) 등도 최고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역으로 발탁된 실력파들이다. 서울 강남합창단의 코러스,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대사와 음악이 조화된 ‘징슈필’의 정수를 선사할 계획이다. 연출가 정갑균은 “밝고 명랑하면서도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면서 “현대적인 무대에 철저한 고증을 거친 정통적인 연출기법을 적용해 변화무쌍한 전개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1577-7766.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실 정책관리담당관 이국형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공사관리과장 소기옥△대전청사관리소 지원과장 황영만◇교류 파견△경기도 이병철 김태훈 고은영△전남도 황기연 ■대구시 ◇4급 승진 △교통국 교통관리과장 유재하△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부장 금동인△상수도사업본부 두류정수사업소장 박용권△서구(보건소장 요원) 이한식 ■경남도 ◇4급 전보 △법무담당관 윤병일△계약심사과장 박우식△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최호준 강해룡△〃 총무담당관 정수원△〃 입법정책〃 서광식△재난안전과장 김용근△교통정책〃 하만욱△공무원교육원장 이종구△정보통계담당관 김영균△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윤성혜△관광진흥〃 허종구△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영찬◇4급 승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지현철△행정안전부 김영빈△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정경△농산물유통과장 김주명△마산시 국장요원 정기방△행정안전부 파견 민병완△농업기술교육센터장 장동헌△농업자원관리과장 정효균△수산자원연구소장 김상욱△도로관리사업소장 김영근△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허종수 ■수출입은행 ◇승진 △집행간부 이재민 남기섭 최영환 ■우리금융지주 △IR부장 성우석△홍보실장 장정욱△전략적 비용절감TFT부장 박종명 ■우리투자증권 ◇상무 전보 △싱가포르IB센터장 박병호
  • 자연공원 숙박시설 제한 완화

    기업이 경제활동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되거나, 국민들이 불합리하다고 느꼈던 규제가 대거 개선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6월 지방자치단체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민간단체로부터 총 419건의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받고, 이 가운데 151건(36%)을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완화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또 42건(10.2%)은 중앙부처 협의를 거쳐 중·장기적으로 개선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일반인들의 생활과 관련해 개선되는 대표적인 규제는 주택거래 신고를 늦게 할 때 부과되는 과태료가 완화되는 것이다. 현재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이 부동산 거래를 한 뒤, 기간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취득세의 1~5배를 과태료로 내야 한다. 그러나 공인중개사는 신고 지연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만 부과받게 돼 있어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에 국토해양부 등은 개인 거래 시에도 신고 지연 과태료를 500만원 이하만 물리기로 했다. 또 폐수종말처리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은 폐수배출 허용기준이 다른 지역보다 높아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환경부는 조만간 기준치를 완화해 이들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밖에 문화재 발굴과 자연공원 내 숙박시설 설치에 관한 규제 등도 각각 완화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난해에도 지자체와 민간단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3383개 규제 가운데 27.6%인 945건을 개선하고, 396건(11.5%)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경영기획실장 김명룡△우편사업단장(직대) 김기덕△예금사업단장(〃) 서홍석△서울체신청장 이계순△충청〃 신순식△본부 대기 김재섭 김호 고광섭◇과장급 전보△감사팀장 정용환△서울체신청 사업지원국장 도병균△고양덕양우체국장 하만호■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의학부 부서장·메디칼어드바이저 김희수△의학부 혈전증·중추신경계 메디칼어드바이저 송영화■골든브릿지투자증권 △리테일본부장 김일우△IB〃 이정원△자본시장실장 노영화◇팀장△기획 오세일△감사 김선권△준법감시 권선기△인사정보 한상철△기관투자 박병준△구조화금융 윤강열△고객지원 박선화◇지점장△강남 한상일△부산 김상호◇점장△본사 영업 이태윤
  • 실직때 보험료 전액 환급

    보험에 가입한 뒤 1년 안에 실직한 계약자가 해지를 요구하면 납입 보험료 전액을 돌려주는 보험상품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30일 ING생명보험이 개발한 이같은 내용의 무배당 종신보험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통상 종신보험에 가입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계약을 해지하면 환급금이 없거나, 납입 보험료의 20% 이하만 돌려받는다. 하지만 이 상품은 비자발적인 사유로 실직해 계약을 유지하기 어려운 가입자가 해지를 신청하면 이미 낸 보험료 전액을 지급한다. 실직한 계약자는 고용지원센터에서 발급하는 고용보험 수급자격증 또는 구직급여 수급영수증을 가지고 실직일로부터 30~120일 사이 특별해지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계악자가 실직하더라도 보험료를 계속 내면 계약은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사]

    ■국회사무처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원창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경제교육홍보담당관 박춘호△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성욱△세제실 조세특례제도과장 황정훈△세제실 양자관세협력과장 한경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 조철희△과학기술정책과장 조성찬△정책조정지원과장 김주한△연구정책과장 서유미△교육과학기술부(원자력통제기술원) 송우근△홍보담당관 이대영△감사총괄담당관 임준희△학생장학복지과장 정병선△거대과학협력과장 이성봉△미래원천기술과장 최원호△원자력정책과장 최종배△방사선안전과장 정택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 과학기획팀장 황판식△국립과천과학관 이근재△교육과학기술부(서울대학교) 권현준△교육과학기술부 정종철 은희신 ■지식경제부 ◇과장급 △대통령실 파견 박일준 최남호△국가경쟁력위원회 파견 정석진 ◇장관정책보좌관△황규필 ■기상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기상연구소장 조하만 ◇과장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양일규△지진정책과장 이 현△창의혁신담당관 김금란△예보총괄과장 육명렬△기후정책과장 김성균△기후변화과학대책과장 김식영△기상경영전략과장 박남철△생활안전기상과장 최경철△국립기상연구소 황사연구과장 전영신△강원지방기상청 동네예보과장 최웅렬 ■강원도 ◇국장급 신규임용 △DMZ관광청장 최갑열△산림정책관 정태호 ◇과장급 전보 △재난방재과장 남기형△수자원관리팀장 장세영△국제스포츠위원회 시설지원부장 남용순△산림관리과장 이대용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감사 이창환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전보 △감사실장 김인상△대구지역본부장 조재열 ◇출자회사 △대교개발㈜ 대표이사 김석봉△㈜교원나라제주호텔 대표이사 이건호△㈜교원나라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박건용△천마개발㈜ 대표이사 이은 ■대한건설협회 ◇1급 승진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장 신종수△운영지원실장 이승남△건설진흥실장 이충렬△건설경제 전략기획실장 사상섭 ◇2급 승진 △기술안전실 김근성△서울시회 진흥부 임성율△건설경제 광고국장직무대리 유일동 ■산림조합중앙회 △감사실장 강수열△사업개발실장 박흥수△임산물유통사업소장 유종석△문화홍보실장 직무대리 조성미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기획행정실장 정항수△차세대교육실장 권혁만△홍보문화실장 김종석△정보협력실장 경승호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양철승△기획전략팀장 조태삼△국제교류팀장 황경주△홍보출판팀장 오선희 ■산업정책연구원 ◇승진 △부원장 김재은△사무국장 이철승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네트워크연구본부장 김봉태△미래네트워크연구부장 홍성백△광인터넷연구부장 유태환△IPTV연구부장 류원△신소자/소재연구부장 유병곤△지식정보팀장 김기재 ■서울대 △수의과대학장 권오경△자유전공학부장 서경호△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최양희△수의과대학 부학장 윤여성△자유전공학부 부학부장 이경우△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부원장 윤의준 ■고려대 △안암산학협력실장 김상식△의무산학협력실장 최재욱△세종산학협력실장 정용화△과학도서관장 최인찬△의학도서관장 원남희△영자신문사주간 윤영민 ■한양대의료원 <의료원> △한양대의료원장 최일용△의료원 기획실장 최호순△국제협력병원장 김정현 <한양대병원> △한양대병원장 남정현△부원장 이광현△교육연구부장 김동원 <한양대 구리병원 △한양대구리병원장 이철범△부원장 김순길△교육연구부장 김재민 ■숭실대 △부총장 백경수△교목실장 연요한△비서실장 안태호△기획처장 임영환△교무처장 황준성△학생처장 정진강△총무처장 이병덕△정보지원처장 이상호△연구·산학협력처장 이원철△대외협력처장 이인성△입학처장 권혁회△대학원장 이상원△법과대학장 오시영△경제통상대학장 박유영△경영대학장 겸 글로벌경영대학원장 이상호△교양ㆍ특성화대학장 유수현△정보과학대학원장 겸 산업기술정보대학원장 전문석△중소기업대학원장 김문겸△교육대학원장 황선욱△기독교학대학원장 박정신△한국기독교박물관장 최병현△출판부장 장창훈△신문·방송주간 김인섭△생활관장 김근흡△경력개발센터장 강기두△학생상담소장 박태영 ■명지대 △사무지원처장 김판철△법인 총무부장 겸 재정기획부장 강신구△평가감사팀장 노상래△총무시설팀장 백승귀△공과대 교학팀장 임철순△방목기초교육대학 교학팀장 조용구△사회교육원 교학팀장 노연호△국제교육원 교학팀장 배광석 ■가천의과대학 △기획예산팀장 한종호△교무학사팀장 정호연△입학관리팀장 한정원△연구처·산학협력단 팀장 장이순△총무관리팀장 김대환△재무회계팀장 조상곤 ■KBSN △대표이사 사장 길기철 ■한국HD방송 △대표이사 문성길 ■아시아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부국장대우 겸 선임기자 박종일 ■농민신문사 △사장 김재복△전무이사 박재근 ■일요신문 △편집국장 김원양 ■포스코 <포스코특수강> △전무 손용호△상무 김병홍 <포스코파워> △부사장 장현식△전무 최홍길 <포스틸> △상무 원경연 최정탁 <포스콘> △전무 김영섭△상무 안윤 이승주 <포철산기> △대표이사 부사장 조창환 <포철기연> △상무 조원국 <승광> △상무 이내무 <포스텍> △행정처장 이상필 <포스틸> △상무 원경연 최정탁 <포스웰> △이사장 최종태△부이사장 유춘태 ■STX그룹 ◇전무 승진 △STX건설 기획관리본부장 겸 영남사업본부장 빈일건 ◇전무 전보 △STX엔진 경영관리본부장 황해룡 ■엔씨소프트 ◇상무 승진 △사업1실장 김현익△구매총무실장 박승호△엔씨차이나 COO 한석원 ■동원그룹 <동원시스템즈> △전무이사 조점근 <동원산업> △상무이사 이상선 <동원F&B> △상무이사 박세원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개포지점장 윤기수△명동중앙지점장 고완식△감사실장 이정녕△개인고객마케팅부 부서장 김경찬△컴플라이언스센터장 설광호 ◇부장 승진 △도곡지점장 이용구△상계동지점장 이재홍△고양화정지점장 권현성△기업금융2부 부서장 김광옥△부산지점장 배현열△광장지점장 손병일△자산컨설팅부서장 신긍호△천안지점장 강병식△유성지점장 고효준△부동산금융부서장 고연석△광주지점장 이병주△고객시스템부장 최영목 ◇상무보 신임 △IT운영담당 서광열 ◇부서장 신임 △호찌민사무소장/베트남 현지합작증권사 설립준비위원장 오경희△IT개발부 부서장 오철교△신탁부 부서장 이용△기업분석부 부서장 이준재△ PI부 부서장 이창호△ PB전략부 부서장 임근식△선물옵션운용부 부서장 정병훈△퇴직연금컨설팅1부 부서장 조병춘△퇴직연금컨설팅2부 부서장 한관식 ◇지점장 신임 △구포지점장 김경춘△합정동지점장 김윤상△종로5가지점장 김정미△죽전지점장 박영호△사당지점장 박영효△홍제동지점장 박재현△청담지점장 박주영△신반포지점장 신기영△잠실신천지점장 신현성△평택지점장 유승엽△청주중앙지점장 이강혁△울산지점장 이경열△성북지점장 이응준△방화동지점장 이주석△전주서신동지점장 전영란△신목동지점장 조원호△명일동지점장 주현 ◇부서장 전보 △홍콩현지법인 법인장 김상우△eBusiness기획부 부서장 노성환△신시스템추진부 부서장 민석기△신시스템TFT 부서장 신희철△e고객부 부서장 한정모△퇴직연금운용컨설팅부 부서장 김광섭△투자전략부 부서장 김광열△M&A부 부서장 김용회△인수금융부 부서장 송영재△해외사업추진실 부서장 이도헌 ◇지점장 전보 △수유동지점장 김기범△영등포지점장 김병철△포항지점장 김영달△강서지점장 김준수△신도림지점장 류천수△양재중앙지점장 박영인△삼성동지점장 박정익△가락지점장 박진수△일산지점장 배학열△돈암동지점장 변귀용△목동지점장 신동우△여의도PB센터 지점장 윤동섭△사하지점장 이상호△서면지점장 이승영△군자지점장 이주성△창원중앙지점장 이호진△광화문지점장 이홍윤△해운대지점장 장진영△마산지점장 장현식△논현지점장 조재홍△서초중앙지점장 조현열△대구지점장 최창집 ■쌍용양회 △부사장 이연희 ■더페이스샵코리아 ◇보직변경 △영업본부장(COO) 겸 해외사업부장 부사장 장절준△기획조정실장 전무 문성기 ◇승진 △국내사업부장 전무 김창호△지원본부장(CFO) 심정욱△마케팅본부 BM담당 이사 노석지△영업본부 영업지원담당 이사 민대식△영업본부 국내사업부 유통담당 이사대우 하정운△기획조정실 전략기획담당 이사대우 지정석 ●김주호(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씨 신임 ●김동만(포스코 홍보실장)씨 신임 ●박현일(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 상무) 현철(경기 안청중학교 교직원)씨 부친상 1일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410-6915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교육청 김양옥 민병관△학력증진지원과장 안명수△교과서선진화팀장 서성진△서울시교육청 박건호 김대인△서울시교육청 교감 노희방△부산시교육청 이희권△대전시교육청 권기원△충북교육청 교장 이충호△한국우진학교 〃 한홍석△부산해사고 〃 김인태△부산시교육청 〃 김광식△학교정책국 박진상 김숙정 유인식△평생직업교육국 박상철△교육과학기술부(한국교육개발원) 김운종△학교정책국 소은주△경기도교육청 교감 김상재△서울시교육청 김선관△전북교육청 안동선△국립국제교육원 김한주 하은경△대변인실 김형철△평생직업교육국 유삼목△교육과학기술연수원 남정란△학교정책국 김윤기△교육과학기술연수원 김율리 권종원 문진△평생직업교육국 정금현△교육과학기술연수원 양미숙△인재육성지원관실 조선진△학교정책국 이정우△인재육성지원관실 김태일△평생직업교육국 김대관△전북교육청 강일영△부산해사고 교감 이학도△부산기계공고 〃 김규상△전북 이리고 〃 김길호△부산기계공고 〃 최은주△전북기계공고 〃 김윤태△인천해사고 〃 김영태 하인대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 이동헌 권순일 이재철△자치제도과장 윤종진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문화과장 허윤△한국정책방송원 방송기술〃 김무환△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산업〃 이영열△미래기획위원회 파견 김용섭 ■환경부 ◇과장 승진 △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이승환 ■관세청 ◇승진 △관세심사국장 이돈현△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박철구△대구세관장 차두삼◇전보△인천공항세관장 김기영△인천세관장 김도열◇부이사관 승진△공항 휴대품통관국장 김철수△인천 심사〃 최상질△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진인근△서울 조사국장 여영수◇과장급 전보 <관세청>△운영지원과장 유병찬△창의혁신담당관 윤형구△공정무역과장 유영한△종합심사〃 박병호◇파견△금융정보분석원 최지환◇과장급 전보△관세평가분류원장 윤승혁△서울 심사국장 유시율△안양세관장 윤이근△속초〃 나병인△공항 수출입통관국장 박재호△부산 통관〃 김용태△평택세관장 정세화△제주〃 이범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총괄기획과장 이영근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 <지역본부장> △대구 오필근△광주 강병권△대전 오병열<실장>△법무지원 임재룡△총무관리 조진호△인력관리 조우현△자격징수 김필권△정보관리 장석원△고객지원 박경순△보험급여 이성수△급여관리 진창언△재정관리 이익희△요양운영 이종희△요양급여 김남식△요양심사 정영숙△감사 나기환△홍보 이원길△건강보험연구 이수태<지사장>△마포 김일문△강북 이충민△종로 김연집△금천 김태백△동대문 류광열△강서 김민식△동작 남시홍△용산 장성수△강남북부 김재현△송파 우용주△중구서부 박노서△양천 홍갑표△서초북부 유재호△영등포북부 김광기△강남동부 오인환△강원서부 차영만△강릉 정상훈△원주횡성 노태호△부산중부 김형만△부산사하 조덕갑△부산진구 도종덕△부산남부 김장수△부산사상 김기호△해운대 황동주△진주산청 하만유△창원 이종성△울산중부 강정선△대구북부 김춘운△대구달서 정용구△대구수성 박광수△대구중부 이규천△경북북부 주호안△구미 차재철△경산청도 임무종△광주북부 선만수△광주동부 진채근△광주서부 김백수△전주북부 김정균△순천 황영국△대전동부 박남희△천안 김달중△청주서부 한길호△인천남동 김윤규△인천계양 권병국△용인 김경삼△광명 손혜숙△화성 최호규△평택 김광일△안산 김하종◇1급 승진△건강관리실장 정승열<지사장>△부산북부 오동석△울산남부 박기현△마산 윤여태△경주 전경수△포항남부 신능수△대전서부 조백현△인천서부 정은희△고양 박종윤△성남남부 송선엽△시흥 이주성△안양동안 김성재 ■포스코 ◇승진 △부사장 오창관 권영태 김진일△전무 조뇌하 윤용원 박기홍 주웅용 장인환◇신규선임△상무 김응규 박귀찬 박성호 신영권 오인환 연규성 이경목 전우식△상무급 연구위원 강기봉△상무급 펠로우 김명균 정철규 이종열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단장 김현택(한국외대 교수)△사회과학단장 박태진(전남대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 △정읍아산병원장 윤운기△금강〃 김형국 ■고려대 △법과대학장(법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채이식△자유전공학부장 장영수 ■연세대 <신촌캠퍼스> △리더십센터소장 김형철△입학처정책부처장 손창완△국가고시지원센터소장 안강현△상담센터〃 유영권△성희롱·성폭력상담실장 김선혜△여학생센터소장 안강현△국제부처장 김준기△대학출판문화원장 김하수△체육위원장 윤여탁△천문대장 손영종△공학원장 이상조△공학원 부원장(총괄간사) 이충용△청년문화원장 박홍이△김대중도서관장 김성재△상남경영원 부원장(경영원부설) 정동일△동서문제연구원 〃 박용석△생명과학기술연구원장 김영민△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허준행△친환경건축연구센터〃 이승복△인문학연구원장 유석호△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단장 이영욱△단백질네트워크연구센터소장 조진원△교육연구〃 강상진△인지과학연구〃 임중우△밀레니엄환경디자인연구〃 이연숙△개인식별연구〃 김희진△젠더연구〃 나윤경<의료원>△원목실장 조재국△감사〃 김영태△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이문형△의과학연구처 부처장 신동민△의료선교센터소장 이민걸△용인세브란스병원 원장 박진오△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 김찬형△암센터 〃 정현철△재활병원 〃 박은숙△세브란스병원 제1진료부원장 방동식△〃 제2진료부원장 장준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하성규△의학도서관장 안용호△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원주캠퍼스>△대외정책부처장 노전표△연구정책〃 남영광△매지생활관장 이충휘△성폭력상담소장 서진희△원주박물관장 오영교△연세춘추 원주 주간 이기용△국제교육원장 황재훈△사회교육개발〃 이종우△중등교육연수〃 이종우△원주산학협력단장 남영광△연세스포츠센터장 이의린△원주창업보육센터소장 김재능△장애인창업보육센터〃 권명중△의료공학연구원장 신태민△의료·복지연구소장 서영준△재택건강관리시스템연구센터〃 윤영로 ■한국교원대 △교수부장 최병모△박물관장 이병희 ■서울시립대 ◇처장 △교무 유광수△학생 한문섭△기획연구(산학협력단장 겸직) 오명도◇학장△법정대 박경효△공과대(산업대학원장 겸임) 김기철△인문대(교육대학원장 〃) 이중원△자연과학대 민현수△도시과학대(도시과학대학원장 겸임) 김신도△예술체육대 정대현△디자인대학원장 박성룡△서울시민대 이우태◇부처장△교무 조세형△학생 김주일△기획 김현성◇부속기관장△중앙도서관장 정연수△전산정보원장 장남식△국제교육〃 남기범△대학언론사 주간 서순탁△박물관장 박희현△생활〃 이승재△법학전문도서관장 원용수 ■아주대 △교무부총장 박종구△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조영종△산업〃 제해성△정보통신〃 김동윤△ITS〃 오영태△공공정책〃 김흥식△정보통신대학장 양상식△기획처장 김민구△아주대병원 연구지원실장 유희석 ■한국방송통신대 △평생대학원 및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장 이우백△평생대학원 및 교육과학대학 유아교육학과장 박선희△사회과학대 무역학과장 옥규성△자연과학대 정보통계학과장 이태림△교육과학대학 청소년교육과장 김영인△〃 문화교양학과장 이정호 ■한국폴리텍대학 ◇학장 △한국폴리텍Ⅰ대학 김인정△한국폴리텍Ⅱ대학 조주현△한국폴리텍Ⅲ대학 송낙헌△한국폴리텍Ⅳ대학 이권현△한국폴리텍Ⅴ대학 정진서△한국폴리텍Ⅵ대학 손명숙△한국폴리텍Ⅶ대학 강지연△한국폴리텍여자대학 오승재△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나장백△한국폴리텍항공대학 송기문△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 정동욱 ◇지역대학장△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전봉준△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허광△한국폴리텍Ⅴ대학 김제캠퍼스 임석삼△한국폴리텍Ⅴ대학 고창캠퍼스 김태평△한국폴리텍Ⅴ대학 목포캠퍼스 정판동△한국폴리텍Ⅴ대학 순천캠퍼스 박장환△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이영찬△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 이종욱△한국폴리텍Ⅶ대학 거창캠퍼스 김광수△남원연수원 설립추진단장 박양근 ■서울대병원 △행정처장 박영익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장 유한욱◇센터소장△폐암 최은경△위암 육정환△대장암 유창식△유방암 안세현△두경부암 김상윤△식도암 박승일△담도 및 췌장암 이영주△부인암 김영탁△비뇨기암 안한종△혈액암 및 골수이식 이제환△뇌종양 김창진△골연부육종 이종석△피부암 최지호△태아치료 원혜성 ■우리들병원 △서울 우리들병원 행정원장 박명덕 ■소년한국일보 △사업국 부국장 임용영△편집국 편집부장 직대(부장대우) 임훈구△사업부장 직대(〃) 김명덕 ■생명보험협회 ◇승진 <임원>△상무보대우 김재훈<부서장>△상품제도부장 지정훈△자격시험관리실장 이재운◇전보 <부서장>△종합기획부장 김기성△보험산업개발〃 윤상△판매채널지원〃 이재용△사회공헌지원센터〃 남태민△감사실장 정규엽△소비자보호〃 이성열<지부장>△서울 김병식△부산 고기갑△광주 강성규△대전 현춘순△강릉 조홍철
  • [문화플러스]

    새달 7일 인천서 정기연주회 ●임미희 오페라단은 새달 7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모아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인천세계도시축전과 경제 살리기를 주제로, 잠시나마 흥을 돋우고 여유를 주는 희망콘서트이다. 팝송·뮤지컬·영화음악·가곡·오페라 아리아 등 장르별로 한국인이 선호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선별했다. 단장인 메조소프라노 임미희와 지휘자 김봉미가 이끄는 서울아트오케스트라, 테너 하만택, 김철호·장성구 등이 출연해 ‘꽃노래’(카르멘), ‘울게 하소서’(리날도), ‘그대가 내게 왔기에’(위대한 카루소), ‘오늘밤’(웨스트사이드스토리), ‘공주는 잠 못 이루고’(투란도트) 등을 들려준다. 2만~5만원. (032)265-868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8일 공연 ●서울발레시어터는 28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어린이 창작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한다. 루이스 캐럴의 원작을 토대로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이 2000년 만든 작품이다. 앨리스가 흰토끼를 따라 들어가는 토끼굴은 TV로 만들고 컴퓨터와 마우스가 앨리스를 환상의 세계로 이끄는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장치로 과거와 현재, 환상의 세계를 넘나든다. 2만~3만원. (02)3442-2637.
  • [부고]

    ●문태갑(전 서울신문 사장)씨 상배 병기(국민체육진흥공단 과장)씨 모친상 유명해(사업)씨 빙모상 4일 대구 영남대의료원, 발인 6일 오후 1시30분 (053)620-4245 ●고유기(제주참여환경연대 사무처장)씨 모친상 4일 제주 한마음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010-9631-0092 ●김재섭(창작국악실내악단 도드리 단장)씨 부친상 5일 전남 구례군 간전면 간문리 자택, 발인 7일 오전 8시 011-9987-6987 ●백동훈(에이메일 대표)씨 모친상 4일 인천 가천길병원, 발인 6일 오전 11시30분 (032)471-6361 ●김성규(남지엔지니어링 대표)성철(자영업)성인(〃)성길(법무부 외국인본부 사무관)성복(전 덕이초 교사)성순(부산 덕양초 교사)씨 모친상 하만근(함안경찰서 수사과장)씨 빙모상 이미선(헤럴드경제 편집2팀장)씨 시모상 5일 진주의료원,발인 7일 오전 9시 010-2920-3824 ●김교중(사업)교영(한일비젼 이사)교헌(에프엔텍 대표)씨 부친상 임천식(사업)노성기(탑산장로교회 목사)이중연(삼탄 이사)씨 빙부상 5일 충남 공주장례식장,발인 7일 오전 8시 (041)854-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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