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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규 “음악도 목소리도 내 인생의 최전성기…당신의 가을밤 사랑으로 물들일게요”

    김동규 “음악도 목소리도 내 인생의 최전성기…당신의 가을밤 사랑으로 물들일게요”

    “성악가의 최고 전성기는 마흔다섯 살부터 쉰다섯 살까지입니다. 저는 지금 음악으로도, 소리로도 가장 무르익고 전성기의 절정에 올라 있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목소리로 사랑에 푹 빠질 수 있는 가을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세계적인 바리톤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김동규(50)가 최전성기의 목소리로 가을밤을 사랑으로 물들인다. 서울신문 가을밤 콘서트 ‘김동규 & 3소프라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통해서다. ●자타 공인 가을 대표 성악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가을의 대표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10월이면 같은 제목의 콘서트가 열리면서 하나의 브랜드로 굳어졌다. 김동규는 “올가을, 지금까지 생각하던 가을의 색깔이 저를 만나면서 확 바뀌어 전혀 다른 가을을 맞게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가을을, 여름의 정열이 식고 겨울로 가는 쓸쓸하고 고독한 길목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 반대입니다. 가을은 여름의 무더움과 끈적끈적함, 습기가 싹 가시고 나무들은 단풍이 들면서 총천연색으로 변해요. 하늘은 청명하죠. 그 화려함과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공연을 하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녔는데, 우리나라 가을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을 수 없는 정취가 있습니다. 가을은 어둡고 쓸쓸한 게 아니라 화려하고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계절’입니다. 가을에 멋진 사랑이 시작돼 추운 겨울을 함께하면 좋지 않습니까.” 김동규는 자타가 공인하는 가을을 대표하는 성악가다. 가을이면 그를 찾는 무대가 줄을 잇는다. “중년 여성들은 저를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합니다. 제 노래를 들으면 ‘자기와 같은 느낌으로 가을을 보내는 남자’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랍니다. 어떤 시인도 ‘김동규 목소리를 들으면 나와 같은 느낌으로 가을을 보낼 것 같다’고 썼습니다.” 김동규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돈 조반니’ ‘카르멘’ 등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 뮤지컬 명곡, 올드 팝, ‘금발의 제니’ ‘작은별’ 같은 세계 민요까지 다양한 곡을 준비했다. 그를 가을남자의 대명사로 만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도 2015년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여러 면을 보여주고 싶어 다양하게 곡을 골랐습니다. 바흐부터 비틀스까지 음악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고전음악, 근대음악으로 구분돼 있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그 어떤 음악이든 그 시대에 유행했던 건 그 시대의 대중음악입니다. 바흐도 시간이 흐르면서 고전이라고 표현할 뿐입니다. 고전이든 대중가요든 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만듭니다. 각각 갖고 있는 아름다움이 달라요. 그 아름다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선곡했습니다.” ●소프라노 김지현·박혜진 등 참여 이번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김지현·박혜진·강민성도 함께한다. 김지현은 부드럽고 서정적인 목소리, 박혜진은 서정적이면서도 위로 치고 올라가는 강한 음색, 강민성은 화려한 장식의 고음으로 유명하다. 지휘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방성호가 맡았다. 김동규는 “세 명의 소프라노는 지금 한창 주가를 올리며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방 지휘자는 성악가와 단원들을 친화력 있게 아우르고 보듬어 최고의 기량을 내도록 하는 마에스트로”라고 소개했다. 10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만~10만원. (02)2000-9752~5.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부음] 신현석(현대캐피탈 배구단 단장)씨 장인상 외

    ●김인영씨 별세, 신현석(현대캐피탈 배구단 단장)씨 장인상 = 30일 오전 3시,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월2일 오전 6시. 02-2650-5121. ●김종국(DGB생명 부사장)씨 빙모상= 경북 포항시 E병원 특1호실, 발인 10월1일 오전, 054-272-4414. ●이유인(삼성디스플레이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씨 부친상 = 29일 오후 6시30분,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10월1일. 010-2974-5359.
  • [길섶에서] 시월, 기다림, 이별/손성진 논설실장

    쌉쌀하게 서늘한 날씨가 그리운 건 늦더위 때문이겠다. 50년 만의 늦더위란다. 언제부턴가 봄이 없어졌다더니 가을마저 실종될 건가. 아직 9월인데 만개한 들국화를 기다리는 건 좀 성급한 것일까. 그래도 반소매 차림이 자연스러운 날씨는 시간을 거스른다. 절기로 따지면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立秋)가 지난 지는 50여일이요, 찬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가 여드레 앞이다. 추래불사추(秋來不似秋)다. 하루 뒤면 10월이다. 10월은 가을 냄새가 더 난다. 그래서 기다려진다. “시월이 오면/하늘에 곱게 물 들여진 낙엽/호수에 살짝 띄워 놓고/누군가 기다려지는 날이었으면/좋겠습니다”(‘시월이 오면 그대 오려나’, 김용관) 기다림은 설렘이다. 꽃이 피기를 기다리고, 연인을 기다리고…. 또 가을다운 가을을 기다린다. 가을은 만물이 영그는 완숙의 계절이다. 그것은 곧 이별을 의미한다. 들녘은 곡식을 내어주고 텅 빈 벌판이 될 것이다. 꽃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거리에 나뒹굴 것이다. 어서 시월이 오면 누런 벌판을 헤집고 다녀 보고, 낙엽을 저벅저벅 밟으며 걸어 보련다. 그리운 친구의 연락도 기다려 봐야겠다. 손성진 논설실장 sonsj@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흐드러진 꽃길 따라… 활짝 핀 ‘천하일미’의 향연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흐드러진 꽃길 따라… 활짝 핀 ‘천하일미’의 향연

    매년 10월 둘째 주 전남 광양시 서천변은 나무젓가락을 든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화로 앞에서 불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에 침샘을 자극하는 듯한 맛있는 초조함과 미묘한 흥분이 감돈다. 지글지글 고기 굽는 냄새와 각종 공연이 열리는 숯불구이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의 모습이다. ‘제14회 광양 전통숯불구이 축제’가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광양읍 서천변에서 열린다. 전남의 대표 가을 축제로 ‘빛과 꽃 그리고 맛의 어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에 참가한 사람 모두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을 미각 여행으로 초대하는 자리다. ●천하일미 마로화적 광양불고기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워 구리 석쇠에 구워 낸 광양불고기는 ‘천하일미 마로화적’(天下一味 馬老火賊)으로 일컬어질 만큼 유명한 전통음식이다. 마로는 광양의 옛 이름, 화적은 불 화(火)에 고기구이 적(炙)을 써서 이름 그대로 불고기를 이르는 말이다. 광양으로 유배 온 선비들이 귀양에서 풀려나 다시 관직으로 복귀한 뒤에도 이곳에서 먹던 불고기 맛을 못 잊어 이렇게 읊조린 데서 연유했다고 한다. 맛의 비결은 얇게 다진 소고기와 집집이 특색 있는 양념을 버무려 백운산 참숯을 담은 화로 위에 구운 데 있다. 참숯이 탈 때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향이 육질에 스며들면서 훈연의 맛이 나야 진짜 광양불고기다. 시는 광양불고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축제 활성화를 위해 2010년 서천변 일원을 불고기 특화거리로 지정했다. 현재는 불고기 전문점 9곳을 비롯해 40여곳의 음식점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또 광양불고기는 높은 품질과 브랜드 가치, 조선 시대부터 이어 온 광양과의 역사적·지리적 연관성을 특허청으로부터 인정받아 2010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됐다. ●잊지 못할 맛있는 추억, 먹고 보고 느끼고 즐겨 숯불구이축제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차별화된 문화행사들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관광객, 어른과 젊은이가 함께 만들어 내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지향한다. 우선 시는 1600여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천막을 설치한다. 불고기보존협회에 등록돼 품질인증을 받은 업체 등 수년간 광양불고기로 사랑을 받은 8개 업체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질 좋은 광양숯불구이를 제공한다. 또 배가 부른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흥을 돋울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제 첫날인 8일 코스모스가요제로 문을 연 뒤 선샤인팝오케스트라와 가수 태진아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축제 개막식과 화려한 불꽃쇼로 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젊음의 축제 록 페스티벌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셋째 날인 10일에는 관광객들이 숯불구이를 먹어 보고 가리는 음식 서바이벌 ‘최고의 맛을 찾아라!’가 열려 내로라하는 불고기 장인들 간의 맛있는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축제 중간중간 열리는 시립국악단과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는 또 하나의 즐길거리다. 특히 저녁에는 김흥국, 최석준 등 다수의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포에버윈드 오케스트라, 청소년 페스티벌 등으로 막을 내린다. 불고기로 허기진 배를 채운 후 서천변을 따라 피어 있는 코스모스 꽃길을 걷는 것은 충분한 행복감을 준다. 시는 이곳 서천변을 따라 7만여㎡ 부지에 코스모스 단지와 산책로를 조성했다. 매년 10월이면 천변 좌우로 펼쳐진 코스모스가 약 1㎞에 걸쳐 울긋불긋 화려한 장관을 이룬다.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여기저기서 ‘찰칵찰칵’ 추억 담기에 여념이 없다. 코스모스길을 걷다 보면 무지개분수대가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분수쇼는 불고기와 코스모스에 취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스럽게 해 준다. 분수대 앞 수변무대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기도 한다. 이렇게 광양에서의 4일간 미각여행은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마무리된다. 지난해 13만명 이상이 다녀갔고 올해는 더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메인무대에서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남기호 광양숯불구이축제 조직위원장은 “코스모스 꽃밭의 화려함과 서천변 고수부지를 배경으로 열려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추억을 되살리는 데 최적”이라며 “광양의 맛과 풍경, 넉넉한 인심을 누릴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소설가 김종성 ‘한국어 어휘와 표현’ 발간

    소설가 김종성 ‘한국어 어휘와 표현’ 발간

     50년 남짓에 이르는 지은이의 독서편력에서 비롯된 방대한 분량의 어휘와 표현을 실제 글쓰기에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나왔다. ‘한국어 어휘와 표현’(서정시학 펴냄)은 소설가 김종성이 10년동안 준비하고 5년동안 집필한 것이라고 한다. 200자 원고지 7500장 분량으로 최근 전 3권을 완간했다.  고려대 인문대학 조교수이기도 한 지은이가 철저하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자신의 ‘소설 창작을 위한 어휘 노트’와 ‘글쓰기 강의 노트’를 기반으로 좋은 글을 쓰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권은 ‘파생어· 합성어· 신체어· 친족어· 속담’, 2권은 ‘관용어· 한자성어· 산업어’, 3권은 ‘고유어’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대한제국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학자와 문인들의 글에서 채록한 6898개 어휘를 표제어로 삼았다. 언어 이론은 최소화하고 어휘 및 어휘 풀이, 문장 용례를 풍부하게 담아 글쓰기 학습에 참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개밥바라기’라는 어휘는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이라는 풀이가 먼저 보인다. 다음 ‘?우리는 웅덩이에 낯을 씻고/씻은 낯을 개밥바라기에게 비춘다’는 장석남의 시 ‘개밥바라기가 옹관같은 눈동자로’의 용례를 소개한다.  ‘어릿광대’는 ‘정작 광대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와서 우습고 재미있는 언행으로 판을 어우르는 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광대는 꽃부채를 펴들고 몸을 꼲으면서 줄을 타고 앉았다 일어섰다 용춤을 추다가, 아래서 어릿광대가 “여봐라 말들어라” 먹이면, 줄위의 광대는 “오오냐, 말만 던져라”하면서 재담을 주고받는다’고 심훈의 소설 ‘상록수’를 인용한다.  ‘오지랖 넓다’는 표현은 ‘주제 넘게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다’라는 의미와 함께 ‘?그렇게 계도 많이 하고 오지랖도 넓고, 그러면서 하숙까지 치는 걸 보면 참 어지간해요?’라는 은희경의 소설 ‘새의 선물’의 한 대목을 제시한다.  지은이는 글쓴이의 특수성과 지역성을 고려해 어휘와 문장 용례를 채록하는 한편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비문학작품에서도 어휘와 용례를 채록했다고 한다. 책 끝에는 ‘어휘 찾아보기’를 넣어 어휘용례사전으로도 쓸 수 있도록 했다. 글쓰기가 두려웠던 한국인은 물론 한국어 독해력과 문장력을 키워보려는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지침서 될 수 있다.  강원도 태백에서 성장한 김종성은 1986년 월간 ‘동서문학’ 제1회 신인문학상에서 탄광촌을 다룬 중편소설 ‘검은 땅 비탈 위’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연작소설집으로 ‘탄(炭)’과 ‘마을’, 중단편집으로 ‘연리지가 있는 풍경’, ‘금지된 문’, ‘말 없는 놀이꾼들’ 등이 있다. 2006년에는 제19회 경희문학상을 소설 부문에서 수상했다.  서동철 기자 dcsuh@seoul.co.kr
  •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연인들을 위한 명당 어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연인들을 위한 명당 어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연인들을 위한 명당 어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는 3일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미국, 필리핀, 한국 총 3개국 대표팀이 참여해 뮤지컬 불꽃쇼, EDM(전자댄스음악)과 함께 하는 불꽃쇼, 네 개의 심상(에너지, 사랑, 희망, 즐거움)을 담은 스토리텔링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때문에 ‘2015 서울 세계 불꽃 축제’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먼저, 친구들과 함께 가면 좋은 곳으로는 한강이촌지구와 한강철교북단이 꼽힌다. 한강이촌지구는 이촌역과 접근성이 좋고, 잔디밭에서 치맥을 하며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한강이촌지구와 연결된 한강철교북단은 화려한 불꽃축제 사진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가운데 하나다. 다만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서둘러야 편히 앉아서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연인들의 명당은 노량진 수상시장 타워와 N서울타워가 꼽힌다. 두 곳은 도심의 야경을 함께 감상하며 분위기를 즐기 수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커플이라면 이 두 곳은 최적의 장소. 셋째,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명당은 노들섬 서쪽편 갈대숲과 사육신 공원, 선유도 공원이 꼽힌다. 부모님, 부부,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사람이 많은 북적이는 곳보다 비교적 한적한 이곳이 최고다. 조용히 산책하며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혼자남, 혼자녀들을 위한 명당도 있다. 중앙대 약학대학 및 R&D 센터 건물 옥상 하늘 정원과 숙명여대 기숙사 옥상 그리고 노량진 학원가 옥상이 꼽힌다. 이 세 곳은 모두 학생들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곳으로 불꽃축제를 잠시 즐기며 머리를 식힐 혼자남, 혼자녀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박 대통령, UN 총회 기조연설

    [화보] 박 대통령, UN 총회 기조연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브라질, 미국, 폴란드, 중국, 요르단, 러시아 정상에 이어 7번째로 연단에 올랐다. 당초 우리시간으로 29일 새벽 0시45분에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앞선 정상들의 연설이 길어지면서 박 대통령의 연설도 40여분 늦어진 1시27분에 시작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마자 하늘색 정장 상의 차림으로 총회장에 입장한 박 대통령은 연단 옆 의자에 앉아 잠시 대기했다. 의장석의 소개가 끝난 뒤 곧바로 연단에 섰다. 이어 유엔 창설 70주년 축하에 이어 국제사회 평화와 안정, 번영, 인권수호를 위한 유엔의 역할에 대한 평가, 이를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 방안, 북핵 해결 필요성, 북한 추가도발 비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북한인권 개선 촉구, 한반도 평화통일 당위성 강조 등의 순으로 약 23분 동안 연설을 진행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아이스박스 타고 3일 표류한 어부들, 극적 구조

    아이스박스 타고 3일 표류한 어부들, 극적 구조

    새우잡이를 나갔다가 조난을 당한 어부들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어부들은 아이스 상자를 타고 파도를 타며 기적을 기다렸다. 멕시코 시날로아에서 최근 벌어진 일이다. 어부 두 사람이 새우잡이를 위해 배를 띄운 건 지난 21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사는 푼타페리우테에는 출항 전날까지 파도가 높게 치는 등 기상조건이 최악이었다. 해경대는 해상사고를 우려해 조업금지령을 내렸다. 돈벌이를 못해 발을 구르던 두 사람은 금지령이 해제되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조업에 나섰다. 하지만 작은 어선이 파도를 타기엔 여전히 악조건이었다. 파도가 거칠게 몰아치면서 어선엔 물이 차기 시작했다. 배수펌프를 돌렸지만 좀처럼 물은 빠지지 않았다. 다급해진 두 사람은 양동이를 들고 배에 찬 물을 부지런히 퍼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어선은 바다 깊이 침몰했다. 바다에 빠진 두 사람은 의지할 것을 찾았지만 배가 침몰하면서 손에 잡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 이때 기적처럼 두 사람의 눈에 들어온 건 새우보관을 위해 어선에 실었던 대형 아이스박스였다. 스티로폼으로 만든 아이스박스는 하늘에서 내려온 보트처럼 바다에 둥둥 떠 두 사람 주변을 맴돌았다. 두 사람은 뒤집히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아이스박스에 올라탔다. 다행히 아이스박스는 남자 두 명의 몸무게를 견디어냈다. 아이스박스를 타고 바다에 표류한 두 사람이 수색에 나선 멕시코 해경대에 발견된 건 사고를 당한 지 3일 만이다. 두 사람이 아이스박스에 던져 넣어두었던 생수와 파이 한 조각을 나눠먹으며 사흘 낮, 사흘 밤을 표류하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해경대에 구조된 두 사람은 현장에 출동한 적십자의 응급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건강엔 큰 문제가 없었다. 적십자 관계자는 "수액을 맞았을 뿐 두 사람 모두 건강은 양호했다."며 "수액을 맞은 뒤 바로 귀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을 발견한 해경대 관계자는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채 약한 아이스박스를 타고 3일을 견딘 건 기적"이라며 "두 사람이 신의 보호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멕시코 해경대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그리니치 천문대 선정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 11

    그리니치 천문대 선정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 11

    경이롭다. 우주는 언제 봐도 경이롭다.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가 최근 발표한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들 역시 그러하다. 그리니치 천문대의 ‘올해의 천문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7회째다. 올해는 전 세계 59개 국가에서 2700여장의 사진이 출품됐다. 11개 부문 수상작들은 왕립 그리니치 박물관(Royal Museums Greenwich)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혹시 영국 런던 인근에 갈 일이 있다면 그리니치 천문대를 들러보자. 내년 6월 26일까지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 1. 전 부문 통합 1등 및 하늘경치(Skyscapes) 부문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사센달렌 계곡 위의 개기일식(프랑스 Luc Jamet). 2. 오로라(Aurorae) 부문 스웨덴 아비스코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오로라. 사진작가는 오로라를 몇 시간 동안 기다리다 포기하고 내려오던 도중 우연히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시간이 촉박해 그 자리에서 바로 찍었지만 덕분에 완만한 능선 위에 펼쳐진 오로라를 더욱 아름답게 찍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호주 Jamen Percy) 3. 은하(Galaxies) 부문 ‘삼각형자리’ 은하로도 불리는 ‘메시에 33’ 은하.(네덜란드 Michael van Doorn) 4. 우리의 달(Our Moon) 부문 달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 모두를 인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헝가리 Andras Papp) 5. 우리의 태양(Our Sun) 부문 태양에서 방출된 거대한 홍염을 절묘하게 포착했다.(이탈리아 Paolo Porcellana) 6. 행성, 혜성 및 소행성(Planets, Comets and Asteroids) 부문 NGC 896 성운을 배경으로 가로질러가는 자크 혜성(Comet/2014 E2 Jacques)의 움직임을 포착했다.(그리스 Lefteris Velissaratos) 7. 사람과 우주(People and Space) 부문 홍콩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인 Sunset Peak에서 찍은 별 사진.(홍콩 Chap Him Wong) 8. 별과 성운(Stars and Nebulae) 부문빛나는 오메가 센타우리의 구상성단.(아르헨티나 Ignacio Diaz Bobillo) 9. 청소년(Young competition) 부문 청소년(Young competition) 부문은 만 1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영국의 15세 소년 George Martin은 Lovejoy 혜성(C/2014)을 찍는 데 성공했다. Lovejoy 혜성의 주기는 8000년이다. 10. 패트릭 무어 최우수신인(Sir Patrick Moore Prize for Best Newcomer) 부문 오리온자리와 ‘달리는 사람’ 성운.(영국 David Tolliday) 11. 컴퓨터 조작 망원경(Robotic Scope) 부문 사이딩 스프링 혜성(C/2013 A1)이 화성 주변을 날아가고 있는 모습.(독일 Sebastian Voltmer)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UN 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기다리는 박 대통령...23분간 연설

    UN 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기다리는 박 대통령...23분간 연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브라질, 미국, 폴란드, 중국, 요르단, 러시아 정상에 이어 7번째로 연단에 올랐다. 당초 우리시간으로 29일 새벽 0시45분에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앞선 정상들의 연설이 길어지면서 박 대통령의 연설도 40여분 늦어진 1시27분에 시작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마자 하늘색 정장 상의 차림으로 총회장에 입장한 박 대통령은 연단 옆 의자에 앉아 잠시 대기했다. 의장석의 소개가 끝난 뒤 곧바로 연단에 섰다. 이어 유엔 창설 70주년 축하에 이어 국제사회 평화와 안정, 번영, 인권수호를 위한 유엔의 역할에 대한 평가, 이를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 방안, 북핵 해결 필요성, 북한 추가도발 비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북한인권 개선 촉구, 한반도 평화통일 당위성 강조 등의 순으로 약 23분 동안 연설을 진행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전혜진 이선균, “빨리 끊으라” 쌀쌀맞은 태도..이유 알고보니? 폭소

    전혜진 이선균, “빨리 끊으라” 쌀쌀맞은 태도..이유 알고보니? 폭소

    전혜진 이선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전화연결로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8인의 셰프 군단이 이선균, 임원희를 위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전혜진이 션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급하게 마트에 다녀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들은 마트의 흔적이 보이는 이선균의 냉장고를 확인이 끝나고 “아내 전혜진 씨와 통화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전화를 마무리하면서 정형돈은 전혜진에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냉장고인가요?”라고 물었고, 전혜진은 잠깐 망설이다가 “그렇죠….”라고 대답했다. MC들과의 대화가 끝나고 이선균이 전화를 받자 전혜진은 “빨리 끊으라”며 쌀쌀맞은 태도를 보여 웃음을 더했다. 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사진 = 서울신문DB (전혜진 이선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조현민, “피 토하며 준비” 조현민 아버지 얘기하며 결국 눈물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조현민, “피 토하며 준비” 조현민 아버지 얘기하며 결국 눈물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조현민과 피 토하며 준비” 조현민 결국 눈물 보여… 감동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조현민’ ‘도플싱어 가요제’에 출연한 가수 임창정과 그의 도플싱어 조현민이 베스트 커플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 2부’에서 임창정과 파트너 조현민은 총 300표 중 99표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임창정은 달려가 이름을 확인하고는 “세 달을 피를 토하면서 열심히 했다. 아무도 축하를 안해준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파트너인 조현민의 사연도 공개했다. 임창정은 “현민이가 (히든싱어)방송 나가고 나서 당시 아버님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근데 얼마 전에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민은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엄마를 잘 보살피겠다.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좋아하는 낚시도 다니시고 재미있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한 후 눈물을 보였다. 한편 ‘도플싱어 가요제’는 ‘히든싱어’에 출연했던 화제의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한 팀이 되어 원조가수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가요제로 이승환, 이재훈, 임창정, 윤민수, 이수영, 환희, 휘성, 장윤정 등이 출연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소감 들어보니 “피 토하며 준비”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소감 들어보니 “피 토하며 준비”

    27일 방송된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 2부’에서 임창정과 파트너 조현민은 총 300표 중 99표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임창정은 달려가 이름을 확인하고는 “세 달을 피를 토하면서 열심히 했다. 아무도 축하를 안해준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파트너인 조현민의 사연도 공개했다. 임창정은 “현민이가 (히든싱어)방송 나가고 나서 당시 아버님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근데 얼마 전에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조현민 베스트 커플 “세 달을 피 토했다” 도대체 이유가?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조현민 베스트 커플 “세 달을 피 토했다” 도대체 이유가?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조현민 베스트 커플 “세 달을 피 토했다” 도대체 이유가?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조현민이 베스트 커플을 차지하며 최근 조현민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 27일 방송된JTBC 추석특집 ‘히든싱어4 도플싱어가요제’에서는 ‘히든싱어’ 전 시즌에 출연했던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한팀을 이뤄 베스트 커플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우승팀을 발표하기 전 “이 팀의 원조가수 이름에는 동그라미가 들어있다. 받침으로 있다”이라고 힌트를 줬다. 이어 전현무는 임창정·조현민의 이름을 호명, 늘 준우승만 머물다가 우승을 거머쥔 임창정 조현민은 서로 얼싸안으며 기뻐했다. 우승을 차지한 임창정은 “세 달을 피를 토하면서 열심히 했다. 아무도 축하를 안해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창정은 “현민이가 (히든싱어)방송 나가고 나서 당시 아버님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근데 얼마 전에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현민은 “사랑하는 아버지”라고 운을 뗀 후 “제가 엄마를 잘 보살피겠다.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좋아하는 낚시도 다니시고 재미있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한 후 눈물을 쏟았다. 이와 함께 조현민의 아버지가 과거 ‘히든싱어’ 현장을 찾은 모습이 나와 눈시울을 자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조현민 베스트 커플 “세 달을 피 토했다” 대체 이유가?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조현민 베스트 커플 “세 달을 피 토했다” 대체 이유가?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조현민 베스트 커플 “세 달을 피 토했다” 대체 이유가?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조현민이 베스트 커플을 차지하며 최근 조현민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 27일 방송된JTBC 추석특집 ‘히든싱어4 도플싱어가요제’에서는 ‘히든싱어’ 전 시즌에 출연했던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한팀을 이뤄 베스트 커플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우승팀을 발표하기 전 “이 팀의 원조가수 이름에는 동그라미가 들어있다. 받침으로 있다”이라고 힌트를 줬다. 이어 전현무는 임창정·조현민의 이름을 호명, 늘 준우승만 머물다가 우승을 거머쥔 임창정 조현민은 서로 얼싸안으며 기뻐했다. 우승을 차지한 임창정은 “세 달을 피를 토하면서 열심히 했다. 아무도 축하를 안해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창정은 “현민이가 (히든싱어)방송 나가고 나서 당시 아버님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근데 얼마 전에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현민은 “사랑하는 아버지”라고 운을 뗀 후 “제가 엄마를 잘 보살피겠다.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좋아하는 낚시도 다니시고 재미있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한 후 눈물을 쏟았다. 이와 함께 조현민의 아버지가 과거 ‘히든싱어’ 현장을 찾은 모습이 나와 눈시울을 자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조현민과 우승 차지 ‘대박’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조현민과 우승 차지 ‘대박’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에서 ‘히든싱어’ 시즌 1, 2, 3를 빛낸 이승환, 이재훈, 임창정, 윤민수, 이수영, 환희, 휘성, 장윤정이 모창능력자들과 각자 한 팀을 이루어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과 그의 도플싱어 조현민은 총 300표 중 99표를 차지하며 베스트 커플에 등극했다. 임창정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달려가 이름을 확인하고는 “세 달을 피를 토하면서 열심히 했다. 아무도 축하를 안해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창정은 ‘도플싱어 가요제’에 도전한 조현민의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현민이가 (히든싱어)방송 나가고 나서 당시 아버님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근데 얼마 전에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열창…스튜디오 ‘숙연’ 왜?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열창…스튜디오 ‘숙연’ 왜?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열창…스튜디오 ‘숙연’ 왜? 심폐소생송 웬디 ‘심폐소생송’에서 웬디와 정준일이 서지원의 ‘76-70=♡’를 불러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서는 故서지원의 숨은 명곡 76-70=♡이 재탄생했다. 작곡가 박선주가 영상으로 의뢰하고 감성 발라더 정준일과 레드벨뱃의 웬디가 부른 이 노래는 1996년 서지원이 세상을 떠나기전 남긴 유작이다. 노래와 함께 원곡자가 등장하는 순서에서는 서지원의 생전 밝은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박경림은 서지원과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스타와 청취자로 만났을 때 “서지원이 내게 방송인이 되라고 꿈을 줬다”는 사연을 밝힌 박경림은 고인이 된 그를 떠올리며 울먹였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서지원의 절친 강태석이 깜짝 등장 했다. 강태석은 과거 서지원과 함께 SBS 예능 MC로 활약한 배우 출신 사업가다. 고인의 장례식에서 영정사진을 들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그가 서지원의 노래가 재조명되는 무대를 기념하기 위해 찾았던 것이다. 강태석 역시 서지원의 노래가 재탄생되는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보였다. 고인과 함께 76-70=♡을 불렀던 박선주는 “이 노래가 잊혀지지 않길 바란다”면서 “‘심폐소생송’을 통해서 사랑을 받을 기회가 와서 하늘에 있는 故서지원도 진심으로 기뻐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SBS ‘심폐소생송’은 가요계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는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완벽 소화…스튜디오 숙연해진 이유 살펴보니?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완벽 소화…스튜디오 숙연해진 이유 살펴보니?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완벽 소화…스튜디오 숙연해진 이유 살펴보니? 심폐소생송 웬디 ‘심폐소생송’에서 웬디와 정준일이 서지원의 ‘76-70=♡’를 불러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서는 故서지원의 숨은 명곡 76-70=♡이 재탄생했다. 작곡가 박선주가 영상으로 의뢰하고 감성 발라더 정준일과 레드벨뱃의 웬디가 부른 이 노래는 1996년 서지원이 세상을 떠나기전 남긴 유작이다. 노래와 함께 원곡자가 등장하는 순서에서는 서지원의 생전 밝은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박경림은 서지원과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스타와 청취자로 만났을 때 “서지원이 내게 방송인이 되라고 꿈을 줬다”는 사연을 밝힌 박경림은 고인이 된 그를 떠올리며 울먹였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서지원의 절친 강태석이 깜짝 등장 했다. 강태석은 과거 서지원과 함께 SBS 예능 MC로 활약한 배우 출신 사업가다. 고인의 장례식에서 영정사진을 들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그가 서지원의 노래가 재조명되는 무대를 기념하기 위해 찾았던 것이다. 강태석 역시 서지원의 노래가 재탄생되는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보였다. 고인과 함께 76-70=♡을 불렀던 박선주는 “이 노래가 잊혀지지 않길 바란다”면서 “‘심폐소생송’을 통해서 사랑을 받을 기회가 와서 하늘에 있는 故서지원도 진심으로 기뻐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SBS ‘심폐소생송’은 가요계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는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완벽 소화…스튜디오 숙연해진 이유는 무엇?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완벽 소화…스튜디오 숙연해진 이유는 무엇?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완벽 소화…스튜디오 숙연해진 이유는 무엇? 심폐소생송 웬디 ‘심폐소생송’에서 웬디와 정준일이 서지원의 ‘76-70=♡’를 불러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서는 故서지원의 숨은 명곡 76-70=♡이 재탄생했다. 작곡가 박선주가 영상으로 의뢰하고 감성 발라더 정준일과 레드벨뱃의 웬디가 부른 이 노래는 1996년 서지원이 세상을 떠나기전 남긴 유작이다. 노래와 함께 원곡자가 등장하는 순서에서는 서지원의 생전 밝은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박경림은 서지원과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스타와 청취자로 만났을 때 “서지원이 내게 방송인이 되라고 꿈을 줬다”는 사연을 밝힌 박경림은 고인이 된 그를 떠올리며 울먹였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서지원의 절친 강태석이 깜짝 등장 했다. 강태석은 과거 서지원과 함께 SBS 예능 MC로 활약한 배우 출신 사업가다. 고인의 장례식에서 영정사진을 들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그가 서지원의 노래가 재조명되는 무대를 기념하기 위해 찾았던 것이다. 강태석 역시 서지원의 노래가 재탄생되는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보였다. 고인과 함께 76-70=♡을 불렀던 박선주는 “이 노래가 잊혀지지 않길 바란다”면서 “‘심폐소생송’을 통해서 사랑을 받을 기회가 와서 하늘에 있는 故서지원도 진심으로 기뻐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SBS ‘심폐소생송’은 가요계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는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열창…스튜디오 숙연해진 이유는 대체 무엇?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열창…스튜디오 숙연해진 이유는 대체 무엇?

    ‘심폐소생송’ 웬디, 서지원 ‘76-70=♡’ 열창…스튜디오 숙연해진 이유는 대체 무엇? 심폐소생송 웬디 ‘심폐소생송’에서 웬디와 정준일이 서지원의 ‘76-70=♡’를 불러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서는 故서지원의 숨은 명곡 76-70=♡이 재탄생했다. 작곡가 박선주가 영상으로 의뢰하고 감성 발라더 정준일과 레드벨뱃의 웬디가 부른 이 노래는 1996년 서지원이 세상을 떠나기전 남긴 유작이다. 노래와 함께 원곡자가 등장하는 순서에서는 서지원의 생전 밝은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박경림은 서지원과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스타와 청취자로 만났을 때 “서지원이 내게 방송인이 되라고 꿈을 줬다”는 사연을 밝힌 박경림은 고인이 된 그를 떠올리며 울먹였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서지원의 절친 강태석이 깜짝 등장 했다. 강태석은 과거 서지원과 함께 SBS 예능 MC로 활약한 배우 출신 사업가다. 고인의 장례식에서 영정사진을 들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그가 서지원의 노래가 재조명되는 무대를 기념하기 위해 찾았던 것이다. 강태석 역시 서지원의 노래가 재탄생되는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보였다. 고인과 함께 76-70=♡을 불렀던 박선주는 “이 노래가 잊혀지지 않길 바란다”면서 “‘심폐소생송’을 통해서 사랑을 받을 기회가 와서 하늘에 있는 故서지원도 진심으로 기뻐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SBS ‘심폐소생송’은 가요계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는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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