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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님 선영 지켜라!

    회장님 선영 지켜라!

    대기업들의 조상묘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대기업 총수들의 조상묘에서 유골 도난 사건이 잇따르면서 그룹마다 선영 관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창업주나 선친의 묘를 지키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거나 별도의 용역회사를 두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이 묻혀 있는 경기 하남의 현대가(家) 선영에 별도의 관리 회사를 두고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두산그룹도 고 박승직 창업주와 박두병 초대회장 등의 무덤이 있는 경기 광주 선영에 CCTV와 관리인을 두고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충남 공주 한화그룹 창업자 고 김종희 회장의 묘에도 CCTV가 설치돼 있다. 신격호 롯데 회장 선친의 묘소도 관리인을 두고 있다. 부산 동래에 있는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묘소와 경남 진주에 있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조부(LG그룹 공동 창업주)인 허만정씨의 묘도 보안이 삼엄하다. 용인에버랜드에 있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묘소는 일반인 접근이 불가능하다.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묘와 그 아래 고 최종현 회장의 가묘에는 외부인 출입을 막는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이사람] 윤종인 행안부 자치제도기획관

    [이사람] 윤종인 행안부 자치제도기획관

    “현재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는 ‘낡은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제는 ‘몸에 맞는 새 옷’으로 갈아입을 때가 된 거죠.”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정부의 ‘행정구역 자율통합’은 윤종인(46) 행정안전부 자치제도기획관의 ‘작품’이다. 윤 기획관은 숱한 반발과 여론의 질타를 무릅쓰고 정책을 추진, 결국 ‘창원·마산·진해’와 ‘성남·광주·하남’ 2곳의 자율통합을 이끌어냈다. 행안부가 지난해 8월 자율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을 때 이명박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 따른 ‘급조된 정책’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윤 기획관은 그러나 그전부터 면밀히 추진한 ‘준비된 정책’이라고 반박했다. ●전주·완주 등 통합무산 아쉬워 “정치권에서는 이미 오는 2014년 우리나라 행정구역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어요. 그전에 주민들이 원해서 스스로 통합을 한 ‘모범 사례’를 만들어 보자는 게 자율통합을 추진한 취지입니다.” 행안부가 자율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후 무려 46곳의 시·군이 통합을 희망한다는 건의서를 제출했다. 우리나라 전체 시·군 중 3분의1가량이 통합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윤 기획관도 이 같은 결과를 받았을 때는 놀랐다고 한다. 사실 그동안 행정구역 통합은 정치권이나 학계의 ‘이슈’였지, 국민이 관심을 갖는 사안은 아니었다. 자율통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윤 기획관이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정책을 추진한 ‘힘’이 됐다고 한다. 윤 기획관은 자율통합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난해 10월부터는 사무실보다 지역으로 출근한 경우가 많았다. 4개월여 동안 80차례 가까이 출장을 갔다. 통합 건의서를 제출한 모든 지역을 돌아다니며, 통합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반대 여론이 심한 곳에서는 함께 간 부하 직원이 멱살을 잡히고 심한 폭언을 들었어요. 정말 속이 많이 상했죠. 아직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생각하니 서글프기도 했습니다.” 자율통합 추진 대상 지역은 지난해 11월 여론조사 발표 후 16곳(6개 지역)으로 좁혀졌다. 또 경기 안양·군포·의왕과 경남 진주·산청 2개 지역은 선거구 문제가 걸려 있어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4개 지역으로 줄었다. 윤 기획관은 전남 목포·무안·신안과 전북 전주·완주 2곳이 여론조사 과정에서 통합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매우 아쉬웠다고 했다. ‘행정가’인 윤 기획관이 볼 때 이 2곳은 통합이 되면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윤 기획관이 통합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곳은 충북 청주·청원이다. 특히 반대가 심한 청원군의 경우 의원들 집을 일일이 찾아갔다. 문전박대당하면 다음날 다시 찾아가는 ‘삼고초려’를 했다. 현재 청원군 의원들은 아직도 반대 의견을 많이 갖고 있지만, 윤 기획관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통합 두곳 명품도시 되게 최선 자율통합 절차가 진행 중인 4곳 중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지역은 청주·청원 외에 경기 수원·화성·오산 1곳이 더 있다. 이곳 의원들은 주민투표를 통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윤 기획관의 생각은 확고하다. ‘정치적 무관심’이 팽배한 현대 사회에서 주민투표가 과연 얼마나 잘 주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자율통합이 몇 곳이 성공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번 자율통합을 계기로 많은 지역에서 통합과 관련한 토론을 벌였고, 국회가 진행 중인 행정구역 개편 논의도 탄력받은 것 등 이 두 가지가 진정한 성과입니다. 이제는 통합을 결정한 창·마·진과 성·광·하가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겁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약 력<< ▲1964년 충남 홍성생 ▲서울대 서양사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고시 31회 ▲서울대 서양사학과·행정대학원, 미 조지아대 행정학박사 ▲충남 아산 부시장, 행정자치부 혁신전략팀장
  • 단독주택 공시가 반등… 인천 3.7%↑ 최고

    단독주택 공시가 반등… 인천 3.7%↑ 최고

    지난해 전국 표준 단독주택 가격이 전년보다 1.74% 상승했다. 국토해양부는 표준 단독주택 19만 9812가구의 올해(1월1일 기준) 공시가격을 29일자 관보에 게재했다. 지난해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1.98% 하락했으나 올해는 실물경기 회복세가 반영돼 소폭 올랐다. 서울, 인천 등 수도권과 6억원 초과 고가 주택의 상승폭이 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아 주택 보유세 부담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 전망이다. 표준 단독주택 가격은 개별 단독주택(400만가구)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된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인천으로 3.7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도·청라·영종신도시 개발, 인천 지하철 2호선 착공, 인천대교 개통과 같은 대형 호재가 집값에 반영됐다. 특히 남구(4.7%), 계양(4.69%), 동구(4.5%) 단독주택 가격이 많이 올랐다. 서울은 뉴타운사업 등으로 3.4% 올랐다. 용산(4.52%), 성동(4.46%), 송파(3.99%), 서초(3.91%), 강남구(3.9%)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보금자리주택단지가 조성 중인 경기 하남시도 4.14% 상승했다.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이태원동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연와조 주택으로 지난해(35억 9000만원)보다 1억 4000만원 오른 37억 3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가장 싼 집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시멘트 블록조 주택으로 68만 8000원이었다. 가격대별로는 고가주택일수록 상승폭이 컸다. 공시가격 9억원 초과 주택은 전년 대비 3.44% 올랐고 2억원 이하는 상승률이 평균에 못 미쳤다. 표준 단독주택 중 6억원 초과 주택은 1529가구로 0.7%였다. 6억원 초과 주택 대부분은 서울(1264가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만 1653가구(75.9%)는 1억원 이하로 조사됐다. 주택 가격 상승분만큼 주택 보유세 부담도 조금 늘어난다. 하지만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고, 지난해부터 보유세 과세표준이 해마다 일정부분 상승하는 과표 대신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하고 있어 체감 상승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김종필 세무사에 따르면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인천 작전동 다가구주택(대지면적 176㎡, 연면적 286㎡)의 경우 지난해 1억 8900만원에서 올해 1억 9800만원으로 4.76% 상승함에 따라 재산세는 지난해 16만 8120만원에서 올해 17만 7840원으로 5.8% 오를 전망이다. 김 세무사는 “공시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아 고가주택을 제외하고는 세금 부담이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 공시가격은 3월2일까지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나 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열람하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성광하’ 통합안 입법예고

    행정안전부는 27일 경기 성남시와 광주시, 하남시를 폐지하고 가칭 ‘성남광주하남시’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통합 및 지원 특례법안 수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경남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 등을 통합한다는 내용의 이 특례법안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는데, 행안부가 다시 ‘성남광주하남시’를 통합 및 특례 대상에 추가한 것이다.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새로 설치되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식 명칭은 3개시가 협의해 결과를 제출하면 법률안 심의 과정에서 반영키로 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정몽혁회장 “업계1위 탈환”

    정몽혁회장 “업계1위 탈환”

    현대종합상사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정몽혁(49) 회장의 표정은 비장했다.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짓는 미소 뒤에는 각오가 엿보였다. 현대종합상사는 26일 서울 신문로 본사인 흥국생명빌딩에서 정 회장과 김영남 사장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창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현대상사가 6년4개월 만에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 종료된 기쁜 날인 동시에 정 회장에게는 ‘업계 1위 회복’이라는 옛 영광을 실현하는 출발대다. 이날 결의대회도 출범 후 처음 갖는 자리다. ●정회장 올초 경영일선 복귀 정 회장은 올해 신년 하례식에서 “2010년은 현대종합상사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이라면서 “제2창업 의지를 갖고 새 신화 창조의 대장정에 최선을 다해 나서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현대가(家)의 영광을 기억하는 현대상사 전 사장들과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장 출신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 회장은 취임 후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현대 정신’을 부쩍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그룹의 뿌리에는 맨바닥에서 대기업을 일군 정주영 회장의 도전과 개척 정신이 살아 있다. 정 회장의 메시지도 막강한 영업력과 현대정신으로 1등 기업의 영광을 되찾자는 것이다. 정 회장은 이날 선영을 참배하는 자리에서 “명예회장님께서 수출입국의 큰 과제를 맡겨 출범시킨 현대종합상사가 그동안 은행관리와 워크아웃으로 멀리 떠나 있다가 다시 우리 현대의 품 안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회장님께서 현대종합상사를 설립하신 취지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자.”며 “명예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업계 제1의 기업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정주영 회장의 다섯째 동생인 고 정신영씨의 외아들이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신영씨는 1962년 독일 유학 중 사망했다. 정주영 회장은 가장 아끼던 동생의 아들인 정 회장을 중용했다. ●“정주영 명예회장 유지 계승” 정 회장은 32세가 되던 1993년 현대정유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한화에너지를 인수하는 등 사업 수완을 발휘했다. 그러나 외환위기로 회사가 휘청거리자 2002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 이후 건설자재 납품회사를 운영하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의 배려로 현대차 계열사 대표로 재기를 모색해 왔다.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 등 사촌 형제들의 지원으로 올 초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정 회장은 이날 행사 후 ‘현대 정신’을 되새기듯 팀장급 이상 전 간부사원들을 대동하고 경기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선친과 정주영 회장의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부동산 라운지] 작년 전국 땅값 상승률 0.96% 그쳐

    전국 토지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전국 땅값이 전년 말 대비 0.96%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2005~2007년 해마다 3.88~5.61% 오른 것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투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하남시로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 영향으로 3.72% 상승했다. 인천 옹진군은 인천대교 개통과 강화~신도~영종도 연륙교 건설 기대감으로 3.21% 올랐다. 이어 인천 서구 2.89%, 충남 당진 2.58%, 안산 단원구 2.55%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전북 군산은 2.66% 떨어져 하락률 1위를 기록했고, 충남 연기도 1.29% 하락했다. 토지거래량은 243만 2618필지로 전년보다 2.7% 줄었다. 지난해 12월 땅값은 서울 0.27%, 인천 0.63%, 경기 0.46%, 기타 지방 0.16~0.43% 등 전월에 비해 0.34% 상승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지붕뚫은 서울 전셋값… 서초구 매물 품귀현상

    지붕뚫은 서울 전셋값… 서초구 매물 품귀현상

    같은 서울 강남권 속에서도 재건축은 지난해 12월부터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일반 아파트 시장은 조용하기만 하다. 특히 강남구는 지난주 일반아파트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온도차이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강남권은 강남구를 제외한 강동구(0.30%), 송파구(0.16%), 서초구(0.14%) 등 3개구가 상승했다. 강동구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전인 지난해 8월말의 시세 수준을 넘었다. 둔촌주공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관망세로 돌아섰다. 강남구는 재건축 외에 목돈이 들어가는 대형 아파트 위주로 하락했다. 개포동 경남2차 195㎡는 매매가 17억 2000만~21억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3000만원 하락했다. 경기는 오랜만에 강남발 훈풍을 받아 재건축 지역인 과천과 하남이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교육환경이 좋은 지역과 상관없이 서울 전 지역에 걸쳐 상승세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파구는 신천역 근처 재건축 신규아파트 전세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서초구도 전세매물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고, 대형을 찾는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를 중심으로 전형적인 학군 강세지역에서 매매수요가 크게 늘었다. 서울 전세시장의 영향을 받은 신도시의 전세가격도 다소 오르는 움직임을 보였다. 산본은 특히 중소형 매물의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모자랐고, 분당은 판교에서 전세 거래량이 소폭 증가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지현우 “이제 연하남 연기는 못할 나이죠”

    지현우 “이제 연하남 연기는 못할 나이죠”

    “나이 먹어서 이제 ‘연하남’ 못할 걸요? 캐스팅 제의도 안 들어오고.” 특유의 눈웃음은 그대로지만 지현우(26)에게 더 이상 ‘누나들의 연하남’을 기대하기는 힘들겠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이하 ‘주유소2’)의 원펀치처럼 면도 안 한 거친 얼굴은 아니었지만, 인터뷰를 위해 마주앉은 지현우는 기존 이미지에서 상당히 벗어나 있었다. 그는 “이제 연하남 연기는 못할 나이다.”며 웃었다. ◆ ‘누나들의 로망’이라, 단 2번뿐인데? 지현우는 그동안 자신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연하남의 이미지가 신기했다. 그는 “사실 연하남 역할은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와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딱 2번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작품들이 사랑을 받으면서 각인된 이미지니까 고맙긴 한데, 개인적으로 연하남 이미지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아, 이런 캐릭터를 대중들이 좋아하는구나’ 알게 된 정도죠.” 하지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연하남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지현우는 고백했다. 그는 “이젠 나이가 많아서 연하 캐릭터를 맡지 못한다.”며 짐짓 서운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유소2’처럼 남성적인 영화를 선택한 것이냐는 질문에 지현우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어떤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게 아니라, 지현우라는 배우에게 180도 다른 이미지도 있다는 것을 보여줄 계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유소2’는 어떤 의미로는 제게 시작점에이요.” ◆ 2번째 주유소 습격사건, 부담감↓ 즐거움↑ 하지만 ‘주유소2’의 지현우는 독보적인 주인공이 아니다. 또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줄 수 있는 다른 작품의 기회도 있었다. 그럼에도 지현우는 조한선을 비롯한 4명의 주유원들과 굳이 ‘주유소 습격사건’의 두 번째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지현우는 ‘주유소2’를 택한 이유에 대해 “부담감이 적어서”라고 간결하게 설명했다. 전작 ‘주유소 습격사건’의 성공과 속편에 대한 비교의 시선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고개를 저었다. “지현우 혼자 만들어가는 영화였다면 온갖 걱정을 다했을 텐데, ‘주유소2’에는 박영규도 있고 조한선도 있잖아요. 또 전편과 마찬가지로 많은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영화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지현우는 “대사도 적고 단독으로 카메라에 집히는 장면도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다.”며 웃었다. 과도한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다는 점이 연기에 득이 됐다는 스스로의 평가다. ◆ 성의 없는 애늙은이, 그게 지현우다 “대사보다 액션이 많았던 영화도, 여배우와의 키스신 한 번 없는 작품도 제겐 ‘주유소2’가 처음이에요. 꼭 남자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죠. 몰래 담배 피고, 간식 훔쳐 먹다가 걸려서 혼나기도 하고.” 여배우가 아닌 남자배우들 틈에서 툭탁대며 연기한 소감을 지현우는 “편했다.”고 요약했다. 상대가 여자든 선배든, 누군가를 배려하고 챙기는 행동을 잘 못한다는 지현우는 자타 공인 ‘무성의한 녀석’이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격식이나 존칭을 버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선배들은 저를 성의 없는 애늙은이로 여기죠. 라디오 DJ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훈에게 ‘너처럼 성의 없는 녀석은 차태현 이후 처음이다’는 평가까지 들었다니까요.” (웃음) 농담 섞은 에피소드를 늘어놓던 지현우도 배우로서는 어떤 평가를 받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진중한 답을 내놓았다. “남자배우 같은 배우가 돼야죠. 20대 후반에 접어드니까 ‘남자 냄새’ 나는 연기가 어떤 건지 느낌을 알겠어요. 그렇게 계속 배우면서 30대가 될 때까지 깊은 내공을 쌓을 겁니다.” 연하남으로 사랑받던 소년은 이렇게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주유소2’를 넘어 지현우는 남자 배우로서 꾸준한 발걸음을 자꾸 내딛을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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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보다 넓은 메가시티로

    경기 성남시의회 행정구역 통합의견 제시안이 가결되면서 광주, 하남과의 3개시 통합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보다 면적이 넓고 울산광역시보다 인구가 많은 매머드급 기초자치단체의 탄생을 앞두게 됐다. 통합이 최종 확정되면 이 지역 면적은 665.6㎢로 서울(605.3㎢)보다 넓다. 인구도 134만 9875명에 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다로, 울산광역시(111만명)보다 많은 거대도시가 된다. 특히 판교신도시와 하남 보금자리주택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인구가 153만명으로 늘어나, 광주광역시(143만 명) 및 대전광역시(148만 명)를 제치고 국내 5대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통합 확정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안건처리과정에서 의원들 간에 몸싸움이 극에 달한 데다 분당신시가지 등 지역주민들의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경기도 성남·광주·하남시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성남시의회 통합의견 제시안이 이날 새벽 한나라당 의원 단독으로 찬성의결됐다. 한나라당 김대진 시의회의장이 본회의장에 들어선 것은 22일 새벽 0시 10분쯤. 예상치 못했던 시간대에 김 의장은 의회 사무국 직원들과 한나라당 의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본회의장에 입장해 미리 준비한 의사봉을 이용, 본회의 개회를 선언했다. 홍석환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15명이 발의한 의사일정 변경안을 받아들여 시가 제출한 ‘성남·광주·하남시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의견제시안’을 상정하고 한나라당 의원 20명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를 선포하기까지 채 5분이 걸리지 않았다. 야당의원들은 “통합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를 심사하는 상임위원회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본회의 개회를 선언한 것은 명백한 규칙 위반”이라며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본회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본회의장 영상녹화물 등 증거보전신청, 권한쟁의심판 등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다음달까지 국회에 통합시 설치법안을 제출하고 6월 지방선거를 거쳐 7월 통합시가 출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행정구역 통합을 앞두고 분당 주민들의 주민투표 요구는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강행처리의 주역인 한나라당으로서는 텃밭인 분당 주민들의 악화되는 여론을 두고만 볼 수도 없는 입장이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사설] 성남·광주·하남시 통합 쇠사슬 추태 털고 속도를

    경기도 성남·광주·하남을 하나로 묶는 행정구역 통합안이 어제 우여곡절 끝에 성남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12월 광주와 하남시의회에 이어 성남시의회가 통합을 결정함에 따라 서울보다 면적이 크고, 울산보다 인구가 많은 거대 도시(면적 665.8㎞, 인구 135만명)의 탄생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선정한 행정구역 자율통합 대상 지역 4곳 가운데 경남 창원·마산·진해 통합시에 뒤이은 두번째 성과이며, 수도권 지역 첫 사례이다. 통합 도시는 성남의 정보기술, 광주의 전원, 하남의 레저 시설 등 각각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미래형 명품도시’를 청사진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부는 3429억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지역개발채권 발행 등 대폭적인 혜택과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다. 그러나 통합안 의결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성남시의회의 낯부끄러운 수준은 통합 도시 출범까지 순탄치 않은 행보를 예고하는 듯해 심히 우려스럽다. 통합안에 반대하는 민주당, 민노당 등 일부 야당 의원은 이날 낮부터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했고, 대오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쇠사슬로 몸을 묶는 기상천외한 기술을 구사했다. 야당은 지난해 12월21일 임시회 때도 본회의장 출입문을 쇠사슬로 묶어 회의를 원천봉쇄한 바 있다. 한나라당은 의장석이 아닌 곳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단독으로 기습처리했다. 이에 야당은 ‘불법 날치기’를 주장하며 효력정지가처분신청 등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통합 후속 절차를 진행하려면 안 그래도 갈길이 바쁘다. 행안부는 이달 말까지 성남권 통합준비위원회를 발족해 2월 임시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고, 6월 지방선거를 거쳐 7월 통합시를 출범시킬 방침이다. 그러나 통합시의 명칭과 예산 배분 등을 둘러싼 이견과 갈등은 불을 보듯 뻔하다. 국회에서 법안처리가 지연될 경우 지방선거에서 단체장 3명을 선출해야 하는 혼란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간다. 성남·광주·하남시가 ‘쇠사슬 반대’의 오명을 씻고 수도권 통합도시 사례의 견인차가 되길 바란다.
  • 행정구역 자율통합 날개 달았다

    경기 성남시의회가 22일 광주시·하남시의회에 이어 성남·광주·하남 3개 시 통합안을 의결함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행정구역 자율통합 작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오는 7월 서울 근처에 인구 135만명, 예산 3조 1568억원인 전국 7위권 도시가 탄생할 전망이다.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이다. 자율통합대상 지역 중 나머지 1곳인 충북 청주시·청원군 통합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성남의 정보기술(IT)과 광주의 전원·휴양시설, 하남의 레저 기반을 결합해 수도권 동남부 명품 성장거점 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성남권역 통합이 확정되면 향후 10년간 특별교부세 등 정부가 지원하는 인센티브는 3429억원에 이른다. 행정비용 절감액과 주민편익도 2620억원으로 기대된다. 단체장 선거비용과 업무추진비 감소, 중복성 지역축제 폐지, 공공시설 공동이용, 각종 공공요금 인하 등에 따른 효과다. 통합시 단체장은 인구 100만명 이상 통합시에 대한 특례 조치에 따라 21~50층 미만, 연면적 20만㎡ 이하 건물에 대한 건축허가권을 갖게 된다. 부시장 2명을 둘 수 있고 지역개발채 발행권도 얻는다. 도시재정비 촉진지구 결정권과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권도 생긴다. 행안부 관계자는 “절감된 행정비용과 재정 인센티브로 도로와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건설하면 생산유발액이 약 1조 685억원에 이르고 신규 창출되는 고용 규모도 1만 25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15일 국회에 제출한 지방자치단체 통합 및 지원 특례법에 성남·광주·하남 통합시 설치와 관련한 내용을 추가하는 등 통합시 출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 이달 말까지 3개 시가 동등한 입장으로 참여하는 통합준비위원회를 만들어 통합시 명칭과 청사 소재지, 지원 재원 활용방안 등을 협의, 조정토록 할 계획이다. 창원·마산·진해권에 이어 성남·광주·하남권 통합이 확정됨에 따라 통합 여론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청원권도 적잖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이견 조율 작업을 거쳐 다음달 의회 표결을 앞두고 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미니홈피 열전] 탤런트: 열심히 아니면 폐쇄하거나

    [★미니홈피 열전] 탤런트: 열심히 아니면 폐쇄하거나

    우리나라 국민들의 ‘중도’ 성향이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에 따르면 20대는 40.1%, 30대 35.1%, 40대는 33.7%가 자신은 ‘중도’ 라고 밝혔다. 이는 2008년에 비해 20대와 40대에서 각각 0.2%, 30대에서 6.2%가 소폭 증가한 수치로 하락세를 보인 진보와 보수와 달리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그런데 ‘중도’ 성향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있다. 조회수 상위에 랭크된 탤런트 부문 연예인들의 미니홈피를 살펴본 결과 남녀 탤런트 미니홈피는 “하면 하고, 말면 만다” 식으로 즉 흑, 백이 분명히 갈렸다. 김혜수, 박한별 ‘골라보는 재미’ 우선 자신의 생활을 미니홈피에 세세히 기록하고 새기는 ‘세심형’에 속하는 탤런트는 김혜수, 박한별이 대표적이다. 그 대표주자가 김혜수. 김혜수는 사진을 통해 삶에 대한 통찰을, 글을 통해 함께 하는 삶을 말한다. 그는 사진 아래에 “사람이 그냥 다 꽃인 것 같다.” “늙어가는 게 슬픈 것이 아니라 더 이상은 젊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 서글픈 순간이 모두에게 온다.” 는 등의 글귀를 남겼고 팬들은 이에 공감하고 있다. 또 세계 최빈국 아이들의 기아실상, 아동학대, 기지촌 여성 문제 등과 관련된 내용이 가득하다. 인터넷 주소와 후원방법을 적어놓는 세심함도 보인다. 올 초 첫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기도 한 김혜수는 유해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메신저’로서 미니홈피를 활용하기도 한다. 이미 알려진 대로 김혜수의 미니홈피 제목은 ‘one love’ 이며 홈피대문에는 ‘I love you’ 라는 글귀가 써 있다. 투박하고 소탈한 외모와 달리, 미술 음악 책 등 문화,예술 분야에 조예가 깊다고 알려진 유해진과 같이 시와 공연, 작가,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드러낸다. KBS 일일극 ‘차차차’ 에 출연중인 박한별도 세심한 관리형 연예인에 속한다. ‘얼짱’ 스타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찍는 일터와 일상 생활 속 셀카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이 때문에 화려하면서도 소소한 맛이 있다. 박한별은 지난 해 11월 온라인 캐주얼 여성브랜드 ‘starly’ 를 론칭, 의류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미니홈피에 자신이 직접 모델이 돼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림으로써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지만 미니홈피 관리에 관심을 두기 보단 연기나 학업에 매진하는 여자 연예인들도 있다. MBC ‘파스타’ 에서 초보 요리사로 연기호평을 받고 있는 공효진이 그렇다. 공효진의 홈피는 일반팬들은 일촌평과 프로필만을 볼 수 있다. 일촌평을 통해 파스타에서의 열연과 관련해 주변 지인들의 격려와 칭찬을 살펴볼 수 있으며 프로필은 사랑에 관한 시로 연인 류승범에 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다수 있지만 카테고리를 분류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비공개 상태다. 공효진은 프로필에 “영원히 사랑이란 단어가 나와 그대 사이에만 존재해주길 기도한다.” 는 내용의 시를 통해 이별했다 다시 만난 연인 류승범에 대한 사랑도 넌지시 고백했다. 지난 2006년에는 홈피 대문에 ‘스크린 쿼터’ 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게재하기도 했던 그다. 공효진은 “스크린 쿼터 축소는 소중한 한국영화를 축소시키는 일” 이라며 “대만, 멕시코 등은 스크린 쿼터 축소의 축소를 거듭한 끝에 현재 자국영화가 1년에 10편도 되지 않는다.” 고 꼬집어 비판했었다. 이밖에 학구파로 잘 알려진 문근영은 분위기 전환 제발이라는 홈피대문 문구를 통해 최근의 심경만 추측할 수 있을 정도이고 ’아이리스’로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킨 김태희는 아예 미니홈피 회원을 탈퇴했다. ‘꽃남’ 이민호·김범 댓글 폭발적 남자 탤런트의 경우, 이민호와 김범을 세심형 연예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이들 홈피의 가장 큰 특징은 방문객들의 댓글이 가히 폭발적이라는 것. MBC ‘꽃남’ 의 주인공 이민호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저마다 사진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꽃남 촬영 후 이민호가 게시판을 통해 “팬들이 너무나 많은 선물을 보내 스킨이나 글씨체를 저장할 곳이 없다.” 며 “거절해야만 할 것 같으니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 며 양해를 구할 정도다. 그가 올린 영화 포스터 사진 아래에는 팬들간에 영화비평이 이뤄지기도. 같은 드라마 ‘꽃남’ 으로 인기덤에 오른 김범 역시 댓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만, 일상생활속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교감하는 이민호와 달리 글로 교감한다는 것이 다르다면 다른 점. 그의 화보사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아래에는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다. 또 최근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에서 박진희의 띠동갑 연하남으로 분한 그는 홈피 메인화면에 “실패는 바로 포기하는 순간” 이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한다. SBS ‘미남이시네요’ 로 많은 인기를 얻은 장근석과 가요계에 이어 예능도 접수한 이승기의 미니홈피는 다소 썰렁하다. 하지만 팬들이 만든 이들 홈피는 방명록을 통해 근황이나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등 팬들 상호간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 소지섭은 김태희와 마찬가지로 미니홈피를 아예 폐쇄해 버렸다. 사진 = 김혜수, 박한별 미니홈피/이민호, 김범, 장근석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 강동구 생태보존·복원지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 강동구 생태보존·복원지

    지난 18일 해질녘 길동 생태공원. 100여년만의 폭설로 눈밭으로 변한 습지는 맑은 빛을 토해냈다. 숨죽인 숲이 뿜어내는 거친 정적을 이따금 산새 소리가 깨뜨렸다. 고단한 하루를 마감한 일꾼들은 얼어붙은 손발을 녹이러 공원 사무소를 찾았다. 먹이를 찾아 내려온 고라니떼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오는 길이란다. 폭설과 한파로 마음까지 얼어붙은 올겨울. 단돈 만원으로 반나절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생태학습코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별도로 입장료를 받지 않아 교통비만 손에 쥐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언제나 찾을 수 있는 곳들이다. ●길동 생태공원서 습지·삼림체험 강동구 길동과 고덕동, 둔촌동에 걸쳐 있는 생태보존·복원지와 공원들이 추천 코스다. 번거롭게 야외까지 나가지 않고 대자연과 호흡하는 데 제격이다. 강서지역에서도 지하철로 40여분이면 닿을 수 있다. 길동생태공원(472-2770)은 서울에서 하남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8만여㎡에 이르는 공원은 수생식물과 곤충, 개구리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습지와 민물고기와 조류를 공부할 수 있는 저수지,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산림, 농촌 풍경을 복원한 초지로 나뉜다. 공원 사무소 옆 관찰대에선 겨울철새도 탐조할 수 있다. 조성현 녹지사업소 팀장은 “계절별 특성을 살린 생태학교를 운영하는데 전화로 예약하면 공원 관리인이 친절한 해설을 곁들여 안내한다.”고 말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4번출구나 천호역 6번 출구로 나와 시내버스(300·341·361·370)나 마을버스를 타면 5분이면 닿는다. ●고덕동 멸종위기 털발말똥가리 관찰 겨울철새 탐조여행을 원한다면 32만여㎡의 고덕수변생태복원지를 찾으면 된다. 천연기념물 323호인 황조롱이를 생태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관찰할 수 있다. 멸종위기종인 털발말똥가리와 서울시 보호종인 박새와 꾀꼬리도 관찰된다. 이름도 생소한 낙지다리와 큰물통이, 애기부들, 괴불주머니 등 다양한 식물도 접할 수 있다. ‘생태보전시민모임’에선 이곳에서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 생태정보시스템(http://ecoinfo.seoul.go.kr)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승용차로 올림픽대로 미사리 방향 상일IC쪽으로 가다 음식물재활용센터 부지로 진입하면 된다. 둔촌습지는 둔촌 주공아파트 뒤편 야산에 자리한 도심형 생태보존지다. 갈대 스치는 소리부터 상모솔새, 개똥지빠귀, 노랑지빠귀 등 겨울철새를 만날 수 있다. 주부 이혜정(36·명일동)씨는 “이곳을 찾으면 좋아하는 딸 아이 모습에 즐겁기만 하다.”고 전했다. 지하철 5호선 둔촌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 걸린다. 구 푸른도시과 생태팀(480-13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호동 떡볶이집서 몸 녹이자 생태공원 순례 뒤에는 따끈한 ‘어묵국물’과 떡볶이로 몸을 녹일 수 있다. 인근 천호동 떡볶이촌이 마지막 추천코스. 가격은 떡볶이와 순대 1인분에 2000~3000원선. 라면은 한 그릇에 2000~2500원, 튀김은 1000원에 3개를 집어준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드라마 속 ‘여장부형’ 캐릭터, ‘여기자’

    드라마 속 ‘여장부형’ 캐릭터, ‘여기자’

    ‘청순가련형’에서 ‘캔디형’ 으로 다시 ‘여장부형’ 으로. 드라마 속 여주인공 캐릭터가 변하고 있다. 경제불황의 여파로 올해도 어김없이 ‘캔디형’ 여주인공들이 브라운관을 점령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여장부형’ 캐릭터로 종종 등장해 왔던 것이 여기자다. 드라마 속 ‘여기자’ 들은 어떤 모습일까.지난 2008년 방영된 MBC ‘스포트라이트’ 에서 손예진은 극중 사회부 2진 기자로 분해 저돌적인 여기자로 분해 관심을 모았다. 극중 우영은 “따뜻한 기사를 다루고 싶다.” 는 소신으로 거대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를 위해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기름진 머리, 단벌 의상으로 사건현장을 누비느라 바쁜 사회부 기자를 최대한 표현했다. 실제로 사흘 밤을 새우며 머리도 못 감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하지만 재벌기업의 비리와 촛불집회 등 민감한 사안들을 용기있게 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SBS ‘일지매’ 에 밀려 한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하는 비운을 겪어야만 했다.지난 해 방영된 SBS ‘스타일’ 속의 여기자는 저돌적인 성격에 패셔너블을 더했다. 이지아가 잡지사 1년차 에디터 이서정 역을 맡았다. 서정은 어리바리하지만 자존심은 세서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 이 때문에 실수도 많고 눈물도 많이 흘리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결국 베테랑 에디터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이같은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이지아는 수시로 넘어지고 엉덩방아를 찧고 또 수영장에 빠지는 등 몸을 사리지 않으며 고군분투했다. 또 활동적인 서정의 캐릭터에 맞춰 심플하면서도 중성적인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연기가 개성이 없다는 혹평을 받기도. 시청률은 20% 초반을 보이며 나름 선전했다.지난해 말부터 올 1월 중순까지 방영된 ‘용자’ 드라마 MBC ‘히어로’ 속 여기자는 도도하고 냉철하다. 용덕일보의 여기자 나가연 역을 맡은 정수영은 촌철살인격의 멘트를 날려 상대방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또 변장술과 잠입취재, 다양한 취재원들과 쌓은 두터운 인맥으로 취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초미니 스커트, 망사 스타킹 등 독특한 스타일로 화제가 되기도.하지만 부조리한 사회 현실에 일침을 가해 ‘정의와 진실이 승리한다’ 는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히어로’ 는 KBS ‘아이리스’ 와 ‘추노’ 와 맞붙는 대진운으로 결국 한 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며 막을 내렸다.이 달 중순부터 방영되고 있는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속 여기자는 일욕심이 많은 돌쇠형 성실타입이다. 박진희가 극중 방송기자 이신영 역을 맡았다. 신영은 워싱턴에 기자 연수를 다녀오고 또 자랑스런 선배로 모교 강단에 서기도 하지만 명퇴압박 1순위에 오르고 애인에게 차이는 등 위기를 겪는 인물.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존의 명랑하고 씩씩한 기자 캐릭터는 여전히 유효하다. 나이도 기존 드라마 속 기자에 비해 올라갔지만 이를 무색케 만들만큼 당당하고 활동적이다. 또 앞으로 띠동갑 연하남과의 사랑 이야기도 선보일 것으로 보여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그 여부에도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사진 = MBC,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都農통합 15년 명암] 자율통합 어디까지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행정구역 자율통합’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통합 절차가 추진 중인 지역은 늦어도 이달 안에는 통합 여부를 결정해야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 통과가 가능하다.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에 자율통합을 희망한다는 건의서를 접수한 곳은 총 18개 지역(46개 시·군). 행안부는 이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찬성 의견이 높게 나온 6개 지역(16개 시·군)만 통합을 추진했다. 그러나 경기 안양·군포·의왕시와 경남 진주시·산청군 등 2개 지역은 선거구 조정 문제 때문에 통합을 포기하고, 지금은 나머지 4개 지역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통합이 결정된 곳은 경남 창원·마산·진해 1곳뿐이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각 지방의회가 모두 통합찬성을 의결했고, 지금은 여러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행안부는 이미 이들 지역을 통합한다는 내용의 특례법을 국회에 제출했고, 지역에서는 통합준비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창·마·진 다음으로 빠른 행보를 보이는 곳은 경기 성남·광주·하남시다. 이미 광주시와 하남시의회는 통합에 찬성했고, 성남시의회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20~22일 임시회를 열고 통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 수원·화성·오산시는 다음주쯤 윤곽이 잡힐 예정이다. 수원은 찬성하는 분위기지만, 다른 지역은 반대가 많다. 충북 청주시·청원군은 청원군의회가 격렬히 반대한다. 청원군은 다음달 초에나 의회를 열고 통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청주·청원만큼은 꼭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고객에 영업조언도… 매상늘자 거래텄죠”

    “고객에 영업조언도… 매상늘자 거래텄죠”

    “점심을 먹으러 음식점에 갔는데 거기 직원들 표정이 하나같이 다 어두운 거예요. 이래서야 어디 장사가 되겠나 싶더군요. 그래서 본점 고객서비스(CS) 팀장을 초청해 종업원들 교육을 무상으로 시켜줬지요. 얼마 후 그 집 매상이 쑥쑥 올랐고 덕분에 음식점 사장과 거래를 틀 수 있었습니다.” ●진심 통할때까지 마음 두드려라 지난 16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09 경영평가 대상에서 정희석(51) 남부영업본부장은 개인금융 부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지난해 하나은행 고덕역 지점장으로 있으면서 5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경기침체로 많은 점포들이 고전하는 가운데서도 오히려 위기 이전인 2007년(45억원)보다도 13억원 많은 실적을 거뒀다. 1인당 영업이익 달성률은 208%, 적립식상품 유치 달성률은 239%, 순 신규고객 증대 달성률은 153%였다. 대부분 지점들이 목표 100% 달성이 고작인 데 비하면 부촌도 아닌 곳에서 이 정도 실적을 올린 것은 놀라운 성과다. 비결은 무엇일까. 그의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저 사람에게 내 돈을 맡겨도 되겠다.”는 고객의 믿음을 얻을 때까지 찾아가고 또 찾아간다는 것이다. ●금리로 끌기보다 발품 팔아 유치 실제로 그는 어지간해서는 지점장실에 앉아 있는 법이 없었다. “오전 8시쯤 출근해 직원들과 그날 일정을 체크하고 1시간 후 밖으로 나갑니다. 하남 일대 중소기업들을 돌아다니면서 대출을 유치합니다. 대출금리 0.1%, 0.2% 올리는 것보다 신뢰를 쌓겠다는 것이지요. 어려운 부분이 뭔지 물어보고 가급적 그들의 입장에 서보려고 애썼습니다.” 그가 거래를 성사시키면 23세 신입 직원에서 베테랑 차장급까지 16명의 직원들이 확실하게 마무리를 했다. 그래서 직원 팀워크를 유지하는 것도 고객유치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 “지쳐 있을 때 격려하고 잘할 때 칭찬하는 균형감이 가장 중요해요. 젊은 직원들은 감정적인 부분도 살펴봐야 합니다. 생일 때는 고깔 모자를 쓰고 나타나기도 했어요. 한 배를 탄 식구라는 생각이 들어야 시너지 효과가 나기 때문이지요.” ●독려·칭찬으로 16명 직원 하나로 지난해 11월에는 한 퇴직연금 담당직원 실적이 ‘0’인 적이 있었다. 백방으로 뛰어 간신히 부자고객 한 명에게 상품을 설명할 기회를 잡았다. 이를 위해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 등 16명 전 직원이 2박3일을 매달렸다. 결국 고객이 거액의 퇴직연금을 맡겼을 때 모든 직원이 얼싸안고 환호했다. 고객이든 직원이든 마음을 터놓고 믿음을 갖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은 순간이었다. 그는 지난 4일 하나은행 인사에서 임원인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첨밀밀’ 장만옥, 7세 독일 연하남과 약혼

    ‘첨밀밀’ 장만옥, 7세 독일 연하남과 약혼

    ‘첨밀밀’ 여주인공 배우 장만옥(46)이 7세 연하의 남자친구 올레(Ole)와 약혼한 것으로 밝혀졌다.중국의 포털사이트 시나닷컴(新浪娛樂)은 최근 “장만옥이 지난해 12월 23일 7세 연하인 독일인 남자친구와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보도 직후 장만옥의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기도 했지만 결국 대만의 핑궈일보(坪果日報)를 통해 장만옥의 약혼은 기정사실로 확인됐다. 핑궈일보가 지난 15일 “장만옥이 베이징의 중국 그릴(Grill) 호텔에서 약혼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한 때문이다.장만옥 측은 이에 대해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한편 장만옥은 1998년 프랑스 감독인 올리비에 아싸야스(Olivier Assayas)와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01년에 이혼했다. 사진 = 영화 ‘첨밀밀’ 스틸이미지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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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 백주현 ■노동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박종길△근로기준국장 정현옥△산업안전보건〃 김윤배△경인지방노동청장 허원용△대전〃 문기섭 ■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 △항공안전정책관 김한영 ■특임장관실 △특임1과장 문정일△특임2〃 박용우 ■방위사업청 ◇전보 △재정운용담당관 홍은수△고객지원센터장 손한수<팀장>△항공유도무기사업 성우영△탄약사업 김홍규△전투체계사업 윤기중△탑재장비사업 장응순△조달기획 홍일승△회계 최병휘△물자원가 한경수△항공기원가 정상구△국제계약관리 정재운△정보전자계약 이종렬△일반장비계약 김성종△급식유류계약 전규일△운영계획 백동호△구성품개발관리 문기정 ■강원도 ◇과장급 승진·전보 △DMZ박물관장 이낙종△총무과(교육입교) 선민규△재난방재과장 남용순△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 국제행사〃 허남석△관광마케팅팀장 김철래△인재개발원 교육연구실장 서경원△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시설부장 한경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원장 이영현 ■산업은행 ◇부행장 선임 △국제금융본부장 황원춘△성장기업금융〃 송재용△자본시장〃 임경택◇부행장 전보△리스크관리본부장 신동혁△투자금융〃 한대우△기업금융〃 조현익 ■산은금융지주 ◇전무 △전략담당 서상철 ■기업은행 ◇본부 부장 △기업지원부 이찬용 송승호(수석컨설턴트)△개인고객부 개인여신팀 김종완△자금부 동학림△외환사업부 임상현△글로벌/자금시장본부 자금결제팀 안금호△투자금융부 장영환△프로젝트금융부 구강현△IB본부IB지원팀 이정연△카드사업부 황영석△카드마케팅부 안계재△신탁연금본부 수탁업무팀 최선방△전략기획부 NewIBK기획팀 전광욱△재무기획부 주병재△재무기획부 IR팀 장민영△여신기획부 조희철△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원태 김주원△부산여신심사센터 백재헌△충청〃 임명섭△소기업〃 이명희△PE부 장석주△인사부 윤준구△총무부 황기순△업무지원부 변문수△업무지원부 여신지원팀 김정기△IT본부 BPR품질팀 이종국△리스크총괄부 김민규△리스크감리부 석동익△IBK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이중완△비서실 김성태◇기업금융지점장△반월중앙 이현용△평촌 배길환△남동2단지 채영철△울산중앙 정종순△구로동 안상룡◇지점장△과천중앙 박상온△대치역 허만석△무역센터 배용덕△삼성역 이상래△서초남 임영지△서초동 김성미△선릉역 정석호△압구정동 김덕근△양재동 김기우△역삼역 김병환△역삼장미 박현주△청담동 최용갑△테헤란로중앙 최인석△학동역 최현숙△강릉 신철호△구리 곽준섭△남양주 김영수△방이역 이진걸△성남2공단 장영기△성남공단 조금태△속초 전은종△암사역 장인근△워커힐 이진호△원주단계 서일석△잠실엘스 정환종△잠실트리지움 백기현△잠실파크리오 김선애△춘천투탑시티 신인수△태전동 정태룡△호평 박유재△가양동 최석암△강서중앙 김용군△도당중앙 송기찬△목동 이재관△부천테크노 이용욱△부천테크노3차 박종철△삼정동 이근석△송내동 나효성△신길동 고일석△신정동 신채호△신제주 정영택△양평동 양춘근△역곡 이용재△염창동 정태수△우장산역 최순복△가산디지털역 윤송해△가산디지털중앙 박주선△가산패션타운 문남식△개봉북 김진환△구로디지털역 전병용△구로사랑 조치영△구로중앙 김윤식△노량진 이귀식△독산동 양홍모△석수역 주병욱△신대방역 이상우△온수동 김현근△공릉동 이곤수△동두천 도성수△드림랜드 강승창△면목동 오민현△송우 고영수△안암동 윤종구△장위동 임병호△중계동 성병무△청량리 손진수△포천 황귀환△회기역 정용근△마포역 송기덕△신촌 김기섭△은평뉴타운 김종찬△응암동 이완선△응암역 이영래△일산마두 이경우△파주교하 이윤복△홍은동 한상웅△홍제동 문대희△화정역 이정애△남대문시장 송하룡△대학로 김영기△뚝섬역 손운찬△명동역 김기태△성수2가 강전택△성수동 서형근△용산전자 김향룡△을지6가 정회남△이태원 박종소△인사동 안상윤△종로 양봉우△창신동 민병서△반월 김경희△반월유통단지 김기상△범계역 최승천△상록수 이용연△시화중앙 조헌수△신고잔 정연순△인덕원 조성민△평촌아크로타워 윤영중△분당미금역 이대훈△분당수내역 허상무△분당야탑역 한병재△분당정자역 이근주△분당파크뷰 오숙희△서정리역 이병돈△송탄 조희문△수원고색 이재홍△수지 신동훈△수지동천 전기철△영통신동 정영한△오산 임정택△용인동백 정규봉△죽전 박왕수△평택 하동현△화성발안 김성경△화성병점 고윤흥△화성봉담 김재삼△가좌공단 최만수△검단 신현창△김포누산 백성현△남동공단 이제백△부평 김형일△송도테크노파크 이강철△작전역 정병수△주안북 이간수△녹산공단 박동일△녹산중앙 백남윤△동마산 주용도△마산내서 심진환△사상 김상규△사상북 박춘봉△신평동 장유수△지사공단 장지행△창원공단 김대진△동상동 송석주△부산시청역 김영상△부전동 김병춘△부평동 박재형△영도 손광섭△울산중앙 강천중△울산호계 안태두△웅상 박명건△웅상공단 장세홍△초량 이성균△해운대 조장현△구미4공단 노병천△김천 고득룡△대구 윤용일△대구유통단지 성현모△성서 허진유△송현동 오광욱△안동 박정욱△영천 신긍옥△외동공단 김영화△광양 박선규△광주서 류종락△나운동 이태도△대불공단 박진수△순천 조철호△여수 조영권△일곡 손성오△전주서신동 이송△평동공단 김유석△하남공단 정중택△가장동 김시영△논산 김복환△대덕공단 이복용△서대전 이용선△서산 최제남△아산 박정식△오창 오강균△옥천 김복기△유성노은 박종석△제천 이충희△조치원 이상원△진천 김동수△천안불당 이재인△천안쌍용 이찬주△천안중앙 오병숙△뉴욕 박치영△런던 권태고◇드림기업지점장△선릉역 서동석△성수동 김종철△안양 박상완△동수원 이문재△송탄 권우진△안성 김대열△영통 김재덕△용인 이승조△화성발안 박동현△화성정남 장두현△검단 이창환△연수 이훈△주안북 방형복△김해중앙 이병강△신평동 조봉운△양산 안주용△학장동 이형열△영도 정용기△대구중앙 송종국△비산동 신철순△죽전동 이순열△대전 김영상△아산 문규천◇지점개설준비위원장△채널기획부 남지완 오세권 유상현 임문택 조성수△염창역 박병묵△동판교 이진호△안성공도 백훈기△송도국제도시 최석호△창원상남 박상웅△광주수완 여을현△천안성정롯데마트 이대현◇Pre-CEO△감성한 강용모 고경홍 공재웅 곽견훈 권형진 김광현 김동규 김민수 김부길 김상원 김영주 김윤호 김종갑 김종완 김진모 김창현 김태영 김평위 김흥철 나기련 문창환 박귀남 박선희 박승도 박용배 박주용 박준영 방수현 서미영 송경화 신점수 신종성 안상인 양성철 여승현 오영섭 오주성 오창석 우종욱 유동순 유창환 윤덕혁 윤명기 이건인 이길구 이대복 이병호 이상국 이영희 이욱 이점호 이종칠 이준무 이찬우 임종삼 전상모 정광후 정택동 정회선 지해용 채규명 최성주 최연우 최진열 최창환 최태용 한석춘 황종보 ■수협중앙회 ◇지도사업 부문 <부장 승진> △회원경영지원부장 서종달△조합자금〃 김병욱<부장급 전보>△기획관리부장 서기환△어업정보통신본부장 백선기△조합감사실장 허영훈△감사〃 김흥섭△수산경제연구원장 정만화<팀장 승진>△기획관리부 세무역 김재섭△회원경영관리팀장 최수용△제주어업정보통신국장 오군수[공제보험지부장]△강원 김익실△전남서부 이준서△전남동부 홍철기△부산 김성훈<팀장급 전보>△비서실장 양동욱△수산발전기금사무국장 박종순△IFRS추진단장 이영준△어촌지원〃 장기태△수산경제연구원 조사협력실장 양운직[팀장]△상호금융전략기획 조환규△상호금융수신지원 최종갑△상호금융채권관리 정성구△공제보험관리 김경민△조합자금운영기획 계현철△수협문화개발T/F 한철희△감사기획 전재완△일반감사 임정배△금융감사 오준영△상시감사 송현규[공제보험지부장]△경인 이문철△충청 최광호△전북 박성희△경남 김명철◇경제사업 부문 <부장 승진>△FS사업부장 이중찬<부장 전보>△자재사업부장 김대춘△노량진시장현대화사업본부장 한재순△감천항물류센터장 차한규<팀장 승진>△상품개발팀장 이기흥△인천공판장장 최상선△바다마트수원유통센터점장 김성훈△학교급식팀장 우동근<팀장급 전보>△단체급식사업단장 김경범△유통사업수매팀장 이승룡△가공지원〃 김현우△강서공판〃 김영배△인천가공물류센터 개설추진〃 김삼식△식품기획〃 지동훈 ■두산 ◇승진 △두산 상무 김윤건△두산중공업 〃 윤정문
  • [부고]

    ●권태환(전 서울신문 전산제작국 과장)씨 별세 연경씨 부친상 권오준(자영업)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61 ●함종규(성일장학재단 이사장·숙명여대 명예교수)씨 별세 석태(노이에로코리아 대표)석례(미국 거주)석호(미국 거주·사업)씨 부친상 김인규(KBS 사장)씨 매형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1 ●남현우(전 강남 대일학원 원장)씨 별세 경태 수해(서울아산병원)영아씨 부친상 정우(대화제약 공장장)씨 동생상 세우(대우건설 상무)씨 형님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30분 (02)2227-7556 ●이정환(대우증권 반포지점 팀장)홍철(더클래스 효성 영업부 〃)씨 부친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2)2258-5971 ●김환철(제일저축은행 이사)씨 부친상 15일 춘천 강원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033)258-2276 ●김성호(한국보험개발원 경영기획실장)성숙씨 부친상 김은주(세브란스병원 수간호사)씨 시부상 류근형(외환은행 지점장)씨 장인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2227-7584 ●곽현우(자영업)씨 부친상 김용실(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씨 장인상 1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929-0099 ●한우진(크리브홀딩스 대표)은경(삼성증권 차장)씨 부친상 김정현(크리브홀딩스 이사)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33 ●구석환(서울산전 대표)씨 부친상 김흥식(호남대 교수)권경걸(서울산전 고문)차매호(서울교육청)양준용(대한항공 상무이사)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0 ●이문영(전 하남시 국장)두영(청주방송 회장)택영(두진 상무이사)씨 모친상 홍순국(전 안양 동안고 교장)씨 장모상 15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43)286-9511 ●이현종(전 대전 대성중 교장)씨 별세 송철호 찬호(용전약품 약사)씨 모친상 안광수(한남요양병원 원장)씨 장모상 15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42)220-9973 ●이한우(보령제약 전무)씨 모친상 최덕길 황흥배(경남기업 기술고문)최은영(프로텍전자 대표)씨 장모상 15일 경남 진해 연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55)548-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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