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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종수 신임 경기남부경찰청장 “책임수사 성공적 구현위해 최선”

    우종수 신임 경기남부경찰청장 “책임수사 성공적 구현위해 최선”

    우종수 40대 경기남부경찰청장이 30일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 우 신임 청장은 취임식에서 “민생 협력 치안의 안착과 책임수사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 청장은 “수사구조개혁을 통해 경찰이 독자적 수사권을 갖게 됐지만,제도의 완전 정착을 위해선 큰 노력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법령과 제도를 철저히 숙지하고 개별 사건 하나하나에 책임을 다해 명실상부한 책임수사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제부턴가 우리의 의사결정과 치안 활동이 묵묵한 다수가 아닌 무능력·무책임한 극소수에 휘둘리진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주민 안전을 추구하는 최후 보루로서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우리 소명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취임식에 앞서 우 청장은 이날 오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사고 원인 파악을 지시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우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행정고시(38회) 특채로 1999년 경찰에 입직해 서울 용산경찰서장, 경찰청 인사담당관,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 경기북부경찰청장, 경찰청 형사국장 등을 거쳤다.
  • 한가인, “김장만 500포기” 극한 시집살이에 경악

    한가인, “김장만 500포기” 극한 시집살이에 경악

    ‘손 없는 날’ 한가인이 50대 의뢰인의 사연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30일 방송되는 JTBC ‘손 없는 날’ 6회에서는 롤러코스터처럼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은 50대 의뢰인의 부산 이주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신동엽, 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인공인 임채비씨는 최근 자녀들을 모두 분가시키고, 인생 2막을 위해 서울시 은평구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떠나게 됐다. 무엇보다 의뢰인은 ‘신데렐라’ ‘빌리 엘리어트’ ‘오즈의 마법사’ 등 소설책 속에서나 만날 법한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실제로 모두 겪은 파란만장한 인생 1막을 보냈다는 사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평온한 인생 2막을 위해 홀로 부산행을 택한 의뢰인과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녹화 당시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이 꺼내 놓는 사연 하나하나에 떡 벌어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의뢰인은 스물두 살 나이에 극한의 시집살이를 겪었다면서 “김장만 500포기를 했다”고 밝혔고, 한가인은 “시댁에서 식당을 하셨냐”며 놀라워했다. 또한 캐나다 이민 생활 중 100년 만에 발생한 토네이도에 집이 반 토막 나는 날벼락을 경험했다는 의뢰인의 이야기에 신동엽은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 뿐만 아니라 이날 의뢰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가인은 왈칵 눈물을 쏟으며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기도 했다. 과연 한가인을 눈물짓게 만든 의뢰인의 사연은 무엇일지, 또한 한가인이 꺼내 놓을 비밀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 제니, 그룹 탈퇴하고 소속사 떠난다

    제니, 그룹 탈퇴하고 소속사 떠난다

    가비엔제이 제니가 그룹과 소속사를 떠나며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월 건지, 서린과 함께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했던 시간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해 나갈 멤버들의 모습을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응원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제니는 2012년 가비엔제이 3기로 합류한 당시를 떠올리며 “노래하는 한 글자 글자가 너무 소중했고 신나고 즐거웠다. 팬들이 올려주시는 영상 하나하나 엄마에게 자랑하며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 행복했었던 기억을 시작으로 어느덧 가수로서 10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며 “돌이켜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 왜 인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이제 와 돌아보니 지금의 나를 노래하게 해준 그 세월들이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가비엔제이의 음악을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 언제든 어디서든 열렬히 지지해 주었던 해인가 가족들 가슴 깊이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다.그동안 보내온 시간들,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을 한데 모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앞으로 더 좋은 날들이 많을 것”이라며 “많이 응원해 주실 거라 믿는다. 미리 고맙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 박수홍♥김다예 신혼여행 중 길거리 뽀뽀 포착

    박수홍♥김다예 신혼여행 중 길거리 뽀뽀 포착

    방송인 박수홍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신혼여행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박수홍과 그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신혼여행기가 방송된다.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수홍은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요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휴가 겸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박수홍은 아내를 위해 요리실력을 발휘해 해물솥밥과 성게미역국을 완성했다. 잠시 후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등장해 남편의 요리에 감동하며 함께 곁들일 반찬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내가 요리하는 동안 박수홍은 단 한 순간도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아내 뒤에서 무심한 척 지켜보고 있다가 아내가 뭔가 필요할 것 같다 싶을 때마다 센스 있게 도왔다. 그리고 아내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함께 만든 요리로 함께 식사를 마친 부부는 외출에 나섰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뽀뽀도 나누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천생연분이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 [안미현 칼럼] 김대기 실장의 ‘LCD’가 尹을 빛내려면/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안미현 칼럼] 김대기 실장의 ‘LCD’가 尹을 빛내려면/안미현 수석논설위원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7월 “내가 누군지 아느냐”는 자학 개그를 던지며 용산 대통령실 기자실을 처음 찾았다. 이때 설파한 이론이 ‘LCD론’이다. 그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소자 하나하나가 빛을 일으키지만 LCD(액정표시장치)는 백라이트를 통해 빛을 비춘다”면서 “비서실장은 백라이트가 더 맞는다”고 말했다. OLED처럼 자체 발광하기보다는 백라이트를 통해 대통령을 빛내는 LCD가 되겠다는 소신이었다. 김 실장은 대통령실 근무만 이번이 다섯 번째다. 그것도 노무현·이명박 등 진보·보수 정부를 넘나들면서다. 그의 LCD론은 권력의 흥망성쇠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터득한 비결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백라이트는 뒤에서 묵묵히 존재하는 것으로 소명을 다하는 게 아니다. 수많은 액정에 빛을 되쏘아 자신의 앞에 있는 화면이 빛나게 해야 한다. 김 실장은 이런 백라이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 중에 보수진영 안에서조차 고개를 갸웃거리는 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감싸기다. “책임이라는 것은 있는 사람한테 딱딱 물어야지”라는 ‘딱딱 발언’은 검사 출신 대통령의 면모를 단적으로 비춘다. 평생을 검사로 살아온 대통령 시선에서는 법리적으로 명확한 과실 이상의 책임은 수긍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국민 158명이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목숨을 잃었다. 만약 행안부 장관이 대통령의 복심이 아니었어도 이렇게 법리를 우선시했을까. 그나마 지금은 법리보다 기싸움 성격이 더 강해 보인다. 매사를 이기고 지는 싸움으로 접근하는 것 같아 안타깝고, 그 싸움에서 매번 이기려 해 더 안타깝다. 국정은 승부가 아니라고, 설사 승부욕을 포기할 수 없어도 때로는 져 주는 모습도 필요하다고 누군가는 끊임없이 대통령에게 말해야 한다. 윤핵관? 그들은 정치인이다.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코앞이다. 대통령 심기를 거스를 수 있을까. 김 실장이 적임이다. 그는 윤 대통령이 중시하는 능력과 선후배가 인정하는 품성을 두루 갖춘 몇 안 되는 관료다. 공무원연금이 더 오르지 않는 33년 근무연한도 이미 넘겼다. 더 두려울 것도, 눈치 볼 일도 없다. 그런데 직언했다는 얘기보다 요즘 관치 논란으로 시끄러운 금융권 인사에서 이름이 더 자주 들린다. 대통령 전용기에 특정 언론사 기자를 태우지 않았을 때도 그의 LCD론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의구심을 떨치기 어려웠다. 청와대 경제수석, 정책실장,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을 거친 비서실장이라면 득보다 실이 큰 하책이 나오도록 해선 안 됐다. 화물노조 파업 대처로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세다. 물 들어 왔을 때 노 젓는다고 지지율이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는 지금이 모든 국민을 더 적극적으로 껴안을 절호의 기회다.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정치인들을 대거 사면한 것도 국민 통합을 위해서 아닌가. 마침 개각 얘기도 나오고 있다. 신년 국정쇄신 의지를 담아 개각을 앞당기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원포인트 인사라도 못 할 이유가 없다. 연장 가능성이 있는 국정조사의 끝을 기다린다면 ‘내가 자르고 싶을 때 잘랐다’는 모양새는 살릴지 몰라도 불통의 이미지는 더 굳어질 것이다. 이때도 화물노조 대응처럼 원칙을 지켰다고 박수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신년 기자회견을 건너뛰는 것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상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면 대통령 지지율을 더 끌어올릴 처방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김 실장은 자신의 책 ‘덫에 걸린 한국경제’에서 이렇게 경고했다. ‘과거에는 오류가 좀 있어도 빠른 성장에 묻혀 넘어갈 수 있었지만 저성장기에는 치러야 할 대가가 크다’고. 검은 토끼의 해인 새해에는 마이너스 성장 우려까지 나온다.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뛰는 ‘래빗 점프’가 절실하다. 대통령실의 도약부터 기대해 본다.
  • “나와 상관없는 일인 줄” 서인영, 결혼 자필 소감

    “나와 상관없는 일인 줄” 서인영, 결혼 자필 소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38)이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인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편지를 게시하며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그럼에도 많은 축하를 보내주신 팬분들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라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인영은 “응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 모두 감사드리며 그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여 즐겁게 잘 살겠다”라며 “너무 늦지 않게 좋은 음악과 방송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날이 많이 추운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인영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이 내년 2월26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남산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2집 때 팀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어 ‘슈퍼 스타’로 인기를 얻고, 2007년엔 솔로로 데뷔해 ‘너를 원해’로 주목 받았다. 2008년에는 3기 멤버로 김은정과 하주연을 영입, 메가 히트곡인 ‘원 모어 타임’과 이후 솔로곡 ‘신데렐라’로 사랑을 받았다.
  • 교제중 어플女 논란 11기 상철, 양다리 뒤늦게 인정

    교제중 어플女 논란 11기 상철, 양다리 뒤늦게 인정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나는 SOLO)’ 11기 상철(이하 가명)이 양다리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24일 상철은 “영숙님에게 큰 상처를 준 거에 대해서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상철은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때 깨끗이 정리하고 만나는 게 당연한데 제가 그러지 못 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전에도 그런 일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 전 해명글에 4-5일 정도인 것을 써서 핑계를 댄 점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명글에서 영숙님을 사과문 쓰라고 협박했다는 글도 사실이 아니다. 영숙님이 핸드폰을 들어가서 어플을 봤다는 사실도 정정 드리자면, 저희가 제 핸드폰을 같이 보는 사이에 알림이 울렸던 것이니 영숙님 탓은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파혼한 전 연인에게도 사과했다. 상철은 “파혼 후 전 여자친구분과 짧은 기간에 출연하게 되어 그분과 가족분들에게 충격을 드린 점 또한 사죄드린다. 출연자도 아닌 전여친 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점 죄송하다”며 “만약 제가 저도 모르게 저의 안일한 행동으로 상처를 준 분들이 또 있다면 그 또한 사과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 드린 점 죄송하고,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면서 나아가겠다”며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킨 점 양해 부탁드린다. 제발 부탁드리오니 영숙님에게 악플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영숙은 상철과의 결별 이유에 대해 “상철님 개인적으로 전 여자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방송에 나와 여자를 만날 상황이 아니라 판단했고 그걸로 피해 보기 싫어서 끝냈다. 이 일로 몇 달 정신과 상담을 받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극심했다”고 밝혔다. 영숙은 상철의 파혼 사실은 결별 사유가 아니었다면서 “서울에 있는 여러 지인들을 통해 압구정 바, 청담에서 소개팅하고 있다는 등의 소식을 들었다. 이는 카더라로 생각했기에 상철을 믿고 이러한 부분은 만나면서 한 번도 언급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말을 무시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함께 식사하는 도중 상철의 핸드폰에서 소개팅 어플 메시지가 왔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가 눌러왔던 모든 의심들이 기정사실화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상철은 “오래 전부터 휴대폰에 깔려있던 사용하지도 않는 어플이 무엇이 문제냐. 오히려 화장실 간 사이 허락 없이 휴대폰을 열어본 영숙에게 의아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해명했지만, 영숙이 상철의 소개팅 상대, 교제 기간이 겹쳤던 여성의 제보 메시지를 공개하자 “두 분과의 교제 기간이 약 5일 정도로 겹친 부분은 제가 변명할 여지도 없이 영숙님께 깊이 사죄드린다. 짧은 기간 만나면서 저도 모르게 많은 상처를 드린 거 같아 마음이 너무 무겁다”라며 양다리 논란를 인정했다.
  • 파혼자·전여친·영숙…11기 상철 문어발 연애

    파혼자·전여친·영숙…11기 상철 문어발 연애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양다리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상철은 24일 “영숙님에게 큰 상처를 준 거에 대해서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상철은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때 깨끗이 정리하고 만나는 게 당연한데 제가 그러지 못 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전에도 그런 일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 전 해명글에 4-5일 정도인 것을 써서 핑계를 댄 점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명글에서 영숙님을 사과문 쓰라고 협박했다는 글도 사실이 아니다. 영숙님이 핸드폰을 들어가서 어플을 봤다는 사실도 정정 드리자면, 저희가 제 핸드폰을 같이 보는 사이에 알림이 울렸던 것이니 영숙님 탓은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파혼한 전 연인에게도 사과했다. 상철은 “파혼 후 전 여자친구분과 짧은 기간에 출연하게 되어 그분과 가족분들에게 충격을 드린 점 또한 사죄드린다. 출연자도 아닌 전여친 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점 죄송하다”며 “만약 제가 저도 모르게 저의 안일한 행동으로 상처를 준 분들이 또 있다면 그 또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 드린 점 죄송하고,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면서 나아가겠다”며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킨 점 양해 부탁드린다. 제발 부탁드리오니 영숙님에게 악플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사진 찍어도 됩니다” MZ 취향 제대로 저격한 ‘푸에르자 부르타’

    “사진 찍어도 됩니다” MZ 취향 제대로 저격한 ‘푸에르자 부르타’

    “자 다들 공연이 마음에 들었으면 #푸에르자부르타 #인생공연 #최여진 그리고 #여신. 알겠죠?” 사진을 마음껏 찍으라고 하는 것도 모자라 해시태그(#)까지 강조한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에 이성을 잃고 빠져드는 관객들의 여흥을 제대로 저격했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공연은 MZ세대를 유혹하는 장치가 곳곳에 가득하다. 지난 9월 개막한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공연을 일주일 연장해 내년 1월 2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파격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 작품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강렬하게 표현한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실험성이 짙은 작품은 대중성을 확보하기 쉽지 않지만 ‘푸에르자 부르타’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열광을 이끌어낸다.일반적인 공연은 가격에 따라 객석이 달라지고,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푸에르자 부르타’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다 보니 앞쪽에 있는 관객에 때론 뒤쪽 관객이 되고, 뒤쪽 관객이 1열에서 무대를 보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이 하나의 흐름을 가지고 진행되기보다 순간순간 무대와 주제가 바뀌고, 그 모든 것이 화려함을 잃지 않는 것이 ‘푸에르자 부르타’의 매력이다. 공연 매너가 강조되는 다른 공연과 달리 언제든 마음껏 촬영하라고 부추기면서 관객들의 휴대전화는 쉴 틈이 없다. 화려한 장면이 자주 연출되다 보니 남들의 ‘좋아요’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사진을 건지기도 쉽다.쿵쾅거리는 음악과 함께 클럽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경험을 주다 보니 관객들의 흥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분위기가 고조된 채 공연이 끝났을 때 배우 최여진은 인사와 함께 해시태그 명칭까지 하나하나 알려주며 인증샷을 올리고 싶은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웨이라’ 버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는 서울에서 공연하지 않는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인다. 최여진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은혁도 게스트로 출연해 인증샷을 올리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 여야 ‘이재명 檢 소환’ 충돌…“한심하다” “피할 이유 없어”

    여야 ‘이재명 檢 소환’ 충돌…“한심하다” “피할 이유 없어”

    여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소환 통보를 놓고 연일 충돌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를 향해 책임이 없으면 검찰에 가서 당당히 조사를 받으라고 공격했고, 야당 역시 피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법절차에 대해 정치권에서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지만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전체가 야당 탄압이라고 해서 (사건을) 들여다봤다”며 이 대표에게 제기된 의혹을 하나하나 지적했다. 그는 두산건설(45억원), 농협(50억원), 네이버(39억원), 분당차병원(33억원) 등이 총 178억원의 후원금을 내고 당시 이재명 성남 시장으로부터 용도변경, 인·허가권 등을 통해 이보다 훨씬 큰 이득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주 원내대표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후원금을 낸 이후 정자동 병원 부지를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하고 용적률을 바꿨다. 또 네이버의 경우 제2사옥 건축허가를, 차병원도 경찰서 부지 용도변경을 받았다. 주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8월 페이스북에 용도변경 조건으로 광고비를 받았다고 해도 이재명 개인이 아닌 성남 시민의 이익이 되니까 이론적으로 뇌물이 될 수 없다고 했다”며 “변호사(이 대표)가 왜 이렇게 큰 실수를 하는지 모르겠다. 용도변경 조건으로 광고비를 받았다면 제3자 뇌물수수”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난번에 무혐의 결정된 것을 또 들고나온다고 하는데, 지난해 분당경찰서는 서면조사만 하고 불송치 결정했다”며 “또 친문(친 문재인) 검사로 불린 김오수, 신성식, 박은정이 수사를 가로 막았다는 정황이 있다. 이걸 변소라고 내놓는 걸 보니 한심하다”고 지적했다.주 원내대표는 “정치권에서 왈가왈부 할게 아니라 본인 말대로 책임이 없으면 (검찰에) 가서 당당히 밝히고 오면 되는 것이지 당 전체가 동원돼 야당 탄압이다 이럴 일을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반면 친명계인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이날 “(수사에 임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재명 대표는 당당하게 모든 것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018년 6월에 바른미래당 장영하 변호사 등의 고발로 수사가 착수됐고 3년여간 수사를 해서 2021년 9월에 경찰이 무혐의 송치를 했다”며 “그런데 다시 이걸 재수사 하라고 해서 수사하고 진술이 바뀌어서 또 수사하고 있는 것이라 피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당당하게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현재는 일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당대표 신분이기 때문에 최고위원회 회의나 아니면 가까운 분들 그리고 고문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을 할 것 같다”고도 했다. 그는 이 대표가 28일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면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처럼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되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지금 검찰의 수사 행태를 보면 별건 수사, 심지어는 기소돼 공판 중인 피고인에 대해서까지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구속 수사를 하겠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며 “야당 탄압과 검찰공화국, 지금 검찰의 무도한 모습들을 보면 아마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된다”고 답변했다.
  • 35㎏ 조민아, 6개월 소송 끝에 아들 양육권 얻었다

    35㎏ 조민아, 6개월 소송 끝에 아들 양육권 얻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8)가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부장판사 김소영)은 조씨와 남편 이모씨의 이혼소송에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화해권고결정은 당사자 합의로 소송을 종결하는 절차다. 자녀 양육권은 조씨가 갖기로 했으며, 재산분할 및 위자료 관련 합의는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6개월간의 소송을 마무리 하고, 아들은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다. 긴 시간 힘이 되어주셨던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했다. 한편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씨는 2002년 ‘쥬얼리’에 합류했다가 2005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혼 사유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의 다이어트(식이요법)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라며 “머리카락 무게가 2㎏인가? 35㎏이 머지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 ‘새벽 6시에 신랑 도시락’ 쌌다가 욕먹은 아내… 뭐가 문제길래 [넷만세]

    ‘새벽 6시에 신랑 도시락’ 쌌다가 욕먹은 아내… 뭐가 문제길래 [넷만세]

    한 여성 유튜버가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맞벌이를 하면서도 새벽 6시부터 도시락을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을 놓고 여초·남초 커뮤니티에서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새벽6시 도시락싸는 주부’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12일 올라온 숏폼(짧은 동영상) 영상 하나가 일주일 만에 11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새벽6시에 싸는 신랑 도시락’이라는 제목이 붙은 영상에서 유튜버는 “새벽 6시에 만드는 신랑 현실 도시락”이라며 “오늘은 전날 만들어 놓은 마카로니샐러드와 소시지야채볶음을 넣었다”고 이날의 도시락을 소개했다. 이어 “위칸에는 미니돈까스와 브로콜리로 채우고, 김치도 챙겨준다. 도시락을 싸서 보내고 저도 얼른 출근 준비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에는 19일 오후 4시 현재 37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린 가운데 극과 극을 달리는 의견들이 맞섰다. 영상에는 한때 유튜버에 비판적인 댓글이 많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도시락 만드는 동안 남편은 뭐하죠?”, “신랑분은 안 싸주나요? 당번 교체하면서 하세요”, “남자 초등학생인가? 본인이 먹을 도시락 본인이 싸야지”, “딸자식된 입장에서 내 엄마가 아빠한테 이러면 오열” 등 유튜버와 그의 남편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남초 커뮤니티 등으로도 퍼지면서 반대로 유튜버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우위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유튜버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남편이 요리 말고 다른 것들 담당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나”, “그만큼 해주고 싶게 만드는 남편분이지. 요즘 시대에 누가 ‘여자가 해야 할 일이니까’ 하고 만들겠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 해준다는 건 즐거움이 배가 되는 일이다. 영상 만든 분 마음씨가 매우 예쁜 분일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맞벌이 아내가 새벽에 남편 도시락을 싼다는 주제의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이 채널을 둘러싼 논쟁은 유튜브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관련 글이 남초와 여초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논란이 번졌다. 여초 커뮤니티인 ‘네이트판’에서는 유튜버가 욕을 먹는 게 이해된다는 반응이 많았다.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는 저 유튜버가 자꾸 가부장적인 걸 노려서다”, “저런 거 보고 ‘찐사랑이네요’ 이러다가 나중에 여자만 맞벌이해도 남자 밥 차려주는 당연한 분위기가 된다. 페미 이슈 퍼지고 고쳐진 부분인데 그걸 되돌릴 수도 있다” 등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베스트 댓글에 올랐다. 반면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이 같은 여초 커뮤니티의 반응을 비판하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도시락 하나 싸주기 힘든 세상이 됐다”(디시인사이드), “행복하게 잘 사니 부러워서 악플 다는 거다”(뽐뿌), “부부끼리 손익 따지면서 하나하나 다 보상을 바라고 해야 하는 건가”(에펨코리아) 등 반응이 보였다. 한편 ‘새벽6시 도시락싸는 주부’ 채널에는 지난 2일부터 올린 총 19개의 도시락 관련 영상이 올라와 있다.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 소개에 “7시에 딱 나가는 신랑을 위해 아침 7시까지 도시락을 완성해야 한다! 1분이라도 늦으면 내가 먹어야 함”이라는 설명을 적어 놨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해남마을에 문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해남마을에 문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해남군 마을문화지원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문화예술의 새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9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공모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3개 마을을 대상으로 ‘해남, 마을에 文花를 피우다’를 진행해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에 마을주민 999명과 102명의 예술강사가 대거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 낸 하나하나의 작품들은 전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해남문화예술작품으로 창작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마을의 이야기와 설화를 담은 연극, 영화를 제작하고 동화책 만들기, 마을 시집, 마을 역사책 등 정성들인 마을 책자를 만든 마을도 있다.  군은 ‘우리마을 文지기 양성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 64명을 마을문화 기획자로 양성하는 한편 1000여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문화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실시했다.  마을문화사업은 지난 6개월여의 성과를 모아 12월 한달동안‘우리마을 花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다.  해남 양 모씨는 “농사 짓고, 바닷일만 하던 손으로 난생 처음 문화예술 기획자가 됐다”면서 “실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면서 삶에 새로운 활력을 찾은 것은 물론 우리마을에 문화예술을 꽃 피운다는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푸듯해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우리마을 문화예술 만들기라는 의미있는 작업에 참여해준 주민 들과 마을문화 기획자, 예술강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서 “전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문화예술의 새로운 모델이 된 것 만큼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도 높이고 더욱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현주의 박물관 보따리]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국립중앙박물관 홍보전문경력관

    [이현주의 박물관 보따리]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국립중앙박물관 홍보전문경력관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는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97책의 외규장각 의궤 전체를 모두 볼 수 있다. 특별전시를 위해 전시실의 천장 높이까지 닿도록 제작한 서가에는 외규장각 의궤가 칸마다 1책씩 들어가 있다. 의궤를 직접 하나하나 펼쳐 볼 수는 없지만 서가에 들어가 있는 의궤의 의미를 살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전시다. 외규장각 의궤에서 그림으로 볼 수 있었던 유물을 실물로도 볼 수 있다. ‘서궐도안’, ‘효종 상시호 옥책’, 궁중 연회 복식 복원품 등 총 460여점이 전시돼 있다. 전시는 3부로 이루어진다. 1부에서는 왕의 책인 외규장각 의궤에 대해 다룬다. 여기는 왕이 보던 어람용 의궤가 가진 고품격의 가치를 조명하는 공간이다. 2부는 사람이 반드시 지켜할 도리. 예로 구현하는 바른 정치에 대해 다룬다. 3부에서는 ‘질서 속의 조화’로 각자가 역할에 맞는 예를 갖추는, 조선이 추구한 이상적인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 준다. 성대한 왕실잔치 의례를 영상으로 만든 공간도 있다. 외규장각의 의궤를 연구해 10년 동안 쌓은 학술적인 성과를 쏟아 놓은 전시지만, 전시실에서 자세히 보지 못하는 부분은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박물관 누리집에 접속하면 의궤 속 반차도 58건을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고 내려받을 수도 있다. 프랑스에 있던 외규장각 의궤가 돌아온 후 개최한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특별전’(2011. 7. 19~9. 18)을 하던 때가 생각난다. 전시실에는 늘 관람객이 많았고, 박물관 상설전시관 역사의 길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전시 관람을 위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지방에서도 관광버스를 타고 전시를 보러 왔다. 그런데 11년 만에 열린 올해 전시는 그렇지 않다. 전시실은 생각보다 여유롭다. 우리가 고(故) 박병선 박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외규장각의 고귀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전시실 입구에 있는 박 박사의 영상 앞에 꽃바구니를 놓은 박물관 연구자들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그 고귀함에 감사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전시실에서 전시를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다행히도 전시는 내년 3월 19일까지 이어진다.
  • “모든 근육 느껴지는 고통”…‘박시은♥’ 진태현, 풀코스 마라톤 완주

    “모든 근육 느껴지는 고통”…‘박시은♥’ 진태현, 풀코스 마라톤 완주

    배우 진태현(41)이 마라톤 풀코스 42.195㎞를 완주했다. 진태현은 18일 “42.195㎞ 마라톤을 처음 완주했다. 2022년 기억에 남는 하나의 일이 되었다”며 마라톤 경주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운동복을 입은 진태현이 먼 곳을 바라보며 물을 들이키는 사진이다. 이어 진태현은 “모든 근육이 느껴지는 고통을 경험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결승점에 시간 내에 도착한다”며 “갓길에 멈춘 정지등은 이제 꺼도 될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찰나의 순간 시간 여행처럼 난 마라톤도 뛰었고 아내의 건강을 위해 모든 일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했다. 나의 정신과 생각은 건강하게 깨어있고 오직 앞을 보고 있다. 다시 나아간다. 과속이 아닌 정속으로 나아간다”고 적었다. 글 말미에 진태현은 “그래도 가끔 돌아보고 싶을 땐 갓길에 멈춰 정지등을 누르고 싶다”며 “사랑하고 있고 늘 사랑한다”고 맺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42)과 결혼한 뒤 2019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이겨내고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냈다.
  • 尹 “부동산, 정치 논리에 매몰돼선 안 돼… 규제 완화 속도 낼 것”

    尹 “부동산, 정치 논리에 매몰돼선 안 돼… 규제 완화 속도 낼 것”

    윤석열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는 정치 논리나 이념에 매몰돼서는 안 된다”며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전 정부의) 잘못된 (규제) 정책으로 인한 현상이라고 해도 그것을 일시에 제거하다 보면 시장에 혼란이 일어나 시장 정상화의 속도를 조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고금리 상황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추세여서 저희가 수요 규제를 조금 더 빠른 속도로 풀어 나가서 시장이 안정을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집값이 오르내리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시장의 논리에 따라야 하는 것이지만, 정부는 그 완급을 잘 조절해 예측 가능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연착륙 대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발언에 화답해 국내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다주택자와 임대사업자에게도 주택담보대출 허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현재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 허용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앞으로 시장 상황을 봐서 국토교통부나 기획재정부하고 정책 방향을 맞춰 이분들도 주택담보대출을 쓸 수 있도록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문제는 금융안정 차원에서도 연착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출 규제를 하나하나씩 풀려고 한다”고도 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2018년 9월 집값 상승의 원인을 주택 2채 이상 다주택자의 투기 때문이라고 보고 서울 등 규제 지역에서 다주택자들이 추가 주택 구입 시 주담대를 받지 못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고금리와 전셋값 폭락으로 임대료를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역전세난 부작용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또 수도권에서 1139채에 달하는 빌라·오피스텔을 임대하던 ‘빌라왕’ 김모씨 사망과 관련해 “전세금 반환 보증 혜택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 1000가구 이상의 임대 물량을 관리한다고 하면 거기에 맞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돼 있어야 정상인데,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이 사기범죄라고 볼 수 있다”면서 “국토부와 법무부에 전세입자들에 대한 합동법률지원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사건 피해자분들에 대해 법률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의 등기명령 판단을 신속하게 받아냄으로써 전세금 반환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아울러 다주택자에 대한 과한 세금이 결국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을 깎아 주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주택은 내가 사는 집 아니면 전부 임대를 놓게 돼 있으므로 다주택자에게 중과세를 하면 임대 물량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 영세 임차인에게 세금 전가가 일어난다”면서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를 경감해 시장에서 열악한 지위에 있는 임차인들이 저가에 임차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 조수미, 새 앨범 수록 ‘마중’ 열창… 감동 선사

    조수미, 새 앨범 수록 ‘마중’ 열창… 감동 선사

    전자신문 창간 40주년 기념으로 열린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전자신문 창간 40주년 이벤트 피날레 행사로 ‘JOURNEY to the FUTURE with 조수미’ 무대가 마련됐다. 지난 6일 ‘사랑할 때’(in LOVE)를 발표한 조수미를 메인,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배경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25개 스테이지로 꾸몄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 초청 인사 등 관객 200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1부는 감정이 투영된 또렷한 기승전결의 곡으로 채워졌다. 생기 있고 가벼운 관현악 서곡 ‘Die Fledermaus’(박쥐)와 유려한 목소리로 음절 하나하나를 짚어내는 듯한 조수미의 ‘Das Land des Lchelns’(나의 온 마음은 당신 것이오)를 필두로 새 앨범 첫 번째 곡으로 실린 ‘마중’ 등 한국적 정서의 음악이 전면에 섰다. 라틴 컬러가 강조된 장주훈의 ‘Quizs, Quizs, Quizs’를 비롯해 한 해의 여러 일을 이야기하는 듯한 다양한 음악과 함께 드라마 ‘커튼콜’에 나온 ‘민들레야’ 등이 이어졌다. 2부는 직전의 희망연가를 다채롭게 보여 주는 무대로 이어졌다. 도종환의 시를 노래한 ‘흔들리며 피는 꽃’이나 ‘연’ 등 새 앨범에 담은 곡들을 선보였다. 조수미·장주훈의 ‘사랑의 찬가’와 함께 경쾌한 발걸음의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등 조수미표 무대의 향연이 이어졌다. 조수미의 재치도 돋보였다. 조수미는 앙코르 곡 ‘라데츠키 행진곡’을 부르며 “전자신문 40주년 축하하고 저 조수미도 전자신문 사랑한다”라는 개사로 무대 관객에게 화답했다.
  • 조수미의 ‘미래를 향한 여정’…전자신문 40주년 기념공연

    조수미의 ‘미래를 향한 여정’…전자신문 40주년 기념공연

    전자신문 창간 40주년의 피날레로 열린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가 청중 2000여명의 갈채를 받으며 성료됐다. 지난 1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마련된 ‘JOURNEY to the FUTURE with 조수미’ 공연에는 최근 ‘사랑할 때’(in LOVE)를 발표한 조수미를 주역으로,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테너 장주훈이 출연해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25개 스테이지로 꾸몄다.1부는 감정이 투영된 또렷한 기승전결의 곡으로 채워졌다. 생기 있고 가벼운 관현악 서곡 ‘Die Fledermaus’(박쥐)와 유려한 목소리로 음절 하나하나를 짚어내는 듯한 조수미의 ‘Das Land des Lchelns’(나의 온 마음은 당신 것이오)를 필두로 새 앨범 첫 번째 곡으로 실린 ‘마중’ 등 한국적 정서의 음악이 전면에 섰다. 라틴 컬러가 강조된 장주훈의 ‘Quizs, Quizs, Quizs’를 비롯해 한 해의 여러 일을 이야기하는 듯한 다양한 음악과 함께 드라마 ‘커튼콜’에 나온 ‘민들레야’ 등이 이어졌다.2부는 직전의 희망연가를 다채롭게 보여 주는 무대로 이어졌다. 도종환의 시를 노래한 ‘흔들리며 피는 꽃’이나 ‘연’ 등 새 앨범에 담은 곡들을 선보였다. 조수미·장주훈의 ‘사랑의 찬가’와 함께 경쾌한 발걸음의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등 조수미표 무대의 향연이 이어졌다. 조수미는 앙코르 곡 ‘라데츠키 행진곡’을 부르며 “전자신문 40주년 축하하고 저 조수미도 전자신문 사랑한다”라고 재치있게 개사해 돋보이는 무대를 만들었다.
  • [알기 쉬운 우리 새말] 예술과 꾸미기 그 어디쯤, 아쿠아스케이프

    [알기 쉬운 우리 새말] 예술과 꾸미기 그 어디쯤, 아쿠아스케이프

    두 개 이상의 단어를 결합해 만들어 낸 신조어 중에서 적잖은 경우가 그렇듯이 ‘아쿠아스케이프’(aquascape)는 참 여러모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이다. ‘Aqua’(물)와 ‘Landscape’(풍경)가 합쳐져 탄생한 표현인 만큼 이들 두 단어의 뜻을 다양한 맥락으로 이해한 풀이말들이 눈에 띈다. 우선 메리엄 웹스터 사전의 뜻풀이를 보면 “연못이나 분수 등 인공적으로 조성했거나 자연 상태의 아름다운 물가 풍경” 또는 “수초나 바위 등을 이용해 실제 물속 풍경같이 수조를 꾸미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네이버 사전을 검색해 보면 “물속에서 그린 해양 생물 그림”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다소 엉뚱해 보이기는 하지만 ‘아쿠아스케이프’라는 단어 하나하나의 뜻만을 놓고 볼 때 아예 틀린 해석이라 할 수도 없다. 이 중 오늘 우리가 살펴볼 좁은 의미의 ‘아쿠아스케이프’는 바로 ‘수조 꾸미기’다. 예시를 보면 이렇다. “단순히 어항 속 물고기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수초와 자갈, 계곡과 폭포 그리고 조명까지 넣은 수조를 아름답게 꾸미는 ‘아쿠아스케이프’도 하나의 예술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시빅뉴스 2020년 11월) 사실 수조 꾸미기는 현대인의 취미로 제법 오래전부터 자리 잡았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물속 정원 꾸미기’는 1930년대 네덜란드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취미라고 하며, 2000년대 들어서 예술적인 차원으로까지 발전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아쿠아스케이프’라는 용어는 수조 꾸미기라는 뜻으로 쓰이지 않았다. 2006년 이데일리에서 ‘메리엄 웹스터 사전에 등재된 신조어’라며 ‘아쿠아스케이프’를 처음 소개할 때도 이 글 앞부분에서 예를 든 것처럼 ‘연못이나 분수 등을 갖춘 지역’이라고만 밝혔다. 2014년에도 ‘아쿠아스케이프’라는 말이 언론에 등장하는데, 이 역시 앞서 말한 세 번째 뜻, 즉 ‘바닷속 풍경을 그린 그림 전시회’의 뜻으로 사용됐다. 이번에 다룰 뜻으로 ‘아쿠아스케이프’가 소개된 첫 사례는 머니투데이 2019년 8월 19일자. 미술을 전공한 작가가 국제 수경 예술 콘테스트에서 입상하는 등 수조 꾸미기를 예술의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다. 2018년 10월 스포츠경향 기사에서는 ‘아쿠아스케이프’라는 표현은 쓰지 않은 대신 같은 작가를 ‘아쿠아스케이퍼’(아쿠아스케이프를 하는 사람)라고 소개했고, 그의 작업을 ‘수경 예술’, 그리고 그가 상을 받은 대회를 ‘국제 수초레이아웃 콘테스트’라고 표현했다. 이후 ‘아쿠아스케이프’라는 용어는 거의 쓰이지 않다가 2020년 들어 사용이 조금 늘어 지금까지 국내 언론 기사에는 70여회 등장했다. 그 와중에 쓰임새에서 다소 혼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브라보마이라이프(2022년 5월) 기사를 보면 “교육부에서도 올해 수산 양식, 수산업 경영 분야 등 아쿠아스케이프(수경예술)에 대한 기초 지식과 실무 능력을 익힐 수 있는 내용의 교과서를 개발”이라고 쓰였는데, 지금 우리가 검토하는 ‘수조를 예술적으로 꾸미기’라는 뜻에서 볼 때 ‘수산 양식’이나 ‘수산업 경영 분야’가 과연 연관 사업일까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새말모임에서는 ‘아쿠아스케이프’ 작가들이 모여 만든 단체 ‘한국수경예술학회’도 현재 운영되고 있는 데다 갈수록 수조 꾸미기의 예술성이 부각되고 있으니 다듬은 말로도 ‘수경 예술’이 가장 적절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래서 이를 일순위 후보로 올리며 그와 함께 ‘수조 꾸미기’, ‘수생 조경’ 등의 표현을 다듬은 말 후보로 함께 선보였다. 여론조사 결과는 뜻밖이었다. ‘수생 조경’이 응답자들한테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이다. 아무래도 일정 수준의 기술과 전문 지식을 갖춘 이들이 전유하는 ‘예술’보다 일반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로서의 ‘조경’이라는 표현에 좀더 친근함을 느낀 게 아닐까 짐작할 뿐이다. ※ 새말모임은 어려운 외래 새말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다듬어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어, 언론, 통번역, 문학, 정보통신, 보건 등 여러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모임을 꾸리고 있다.
  • ‘김동성♥’ 인민정 “전처 양육비도 내가 줘”

    ‘김동성♥’ 인민정 “전처 양육비도 내가 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배달일을 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도 정말 앞만 보며 달려온 하루하루”라고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포장 음식을 손에 들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인민정은 “배달 음식에 십몇 년을 살아온 오빠를 보며 난 너무 신기하고 이상할 정도로 생각하며 ‘오빠! 배달음식은 한 달에 한두 번 먹는 거라고’ 그렇게 하루 이틀 보내다 보니 이제는 집밥에 익숙해지고 있고 하나하나 변해가는 거 너무 기특해”라고 뿌듯해 했다. 이어 “틈날 때마다 하는 아르바이트. 밥 먹다 말고도 달려나가는 지금이 우리에게 언젠가 큰 추억이 되고 배움이 되어 더 성숙한 어른이 되어 큰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눈앞만 보는 그런 사람이 아닌 멀리 볼 줄 알고 누구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아닌 다 안아주고 보듬을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자”며 “분명히 이 시간들은 우리를 위한 우리가 겪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기에 지혜롭게 헤쳐나가자. 다가올 23년은 무엇보다 건강하고 건강하자”고 했다.앞서 인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 출연해 “김동성이 안 좋은 이슈로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일 때 저를 만나 결혼했다. 어머님, 형님까지 모시고 살았다. 저 혼자 벌어 양육비도 줘야 하니까 너무 벅찼다”며 김동성 전처에게 지급할 양육비를 자신이 내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경제적으로 힘들어 분가하게 됐는데 창피한 일이지만 저희 부모님이 살 수 있는 집을 도와주셔서 오빠랑 아기랑 셋이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인민정의 남편 김동성은 전처와 결혼 14년 만인 2018년 협의 이혼 뒤 아들의 양육비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오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며 당시 연인이었던 인민정의 SNS를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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