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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가방]

    ●의료관광 육성·지원사업 공모 한국관광공사는 ‘2022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유치업체 육성·지원 사업’ 공모 업체를 14~27일 모집한다.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입국부터 진료, 체류, 출국 등 전 과정을 돕는 업체로, 외국인 환자 유치업으로 등록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20개 안팎의 선정 업체엔 최대 500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상세 내용은 관광공사 누리집(kto.visitkorea.or.kr) 참조. ●하나투어, 베트남 다낭 전세기 하나투어는 에어부산과 함께 여름 성수기와 추석연휴 기간 베트남 다낭에 단독 전세기를 띄운다. 오는 7월 20일~9월 10일 주 2회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상품이다. 다낭은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하는 동남아의 대표 휴양지다. ●원불교 22일 아라미 문화축제 원불교는 오는 22~24일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일대에서 아라미 문화축제를 연다. 올해 107주년을 맞는 대각개교절을 기념한 행사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의 개교를 기념하는 날이다. 창시자인 박중빈이 깨달음을 얻은 날인 4월 28일을 전후로 해마다 성대한 행사를 연다.
  • 한국인 무격리 여행 가능 국가 39개국

    한국인 무격리 여행 가능 국가 39개국

    우리나라 여행객이 무격리로 입국 가능한 국가는 현재 39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 어린이도 무격리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35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하나투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외교부 및 각국 대사관, 관광청을 통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여행객이 무격리로 입국 가능한 국가는 총 39개국”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이 19개국으로 가장 많았다. 우리나라 관광객의 수요가 높은 동남아 지역은 최근 방역조치를 완화하면서 국경을 개방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도 격리를 면제할 예정이다. 39개국 가운데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의 입국이 허용되는 국가는 26개국이다. 유럽이 19개국이고 베트남, 두바이 등도 백신접종여부와 상관없이 무격리 입국할 수 있다. 다만 지역에 따라 PCR 음성확인서나 항원검사서 혹은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이판, 괌, 싱가포르, 호주 등 35개국은 부모가 입국 요건을 충족할 경우 동반 만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PCR 검사 및 백신접종 증명을 면제해주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 귀국시 만 6세 미만까지만 격리가 면제되기 때문에 미취학 아동 동반 여행수요가 많은 사이판, 괌, 필리핀 등의 예약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투어는 무격리 입국이 가능한 지역 중심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역별로 최대 30만원~10만원 할인된다. 손원천 기자
  • 해외 항공권 예약 900% 껑충 “이번 휴가는 무조건 외국으로”

    해외 항공권 예약 900% 껑충 “이번 휴가는 무조건 외국으로”

    “이번에 안 가면 언제 또 나갈 수 있을지 모르니 무조건 갈 거예요.” 회사원 최모(35)씨는 최근 제주도 호텔 패키지 예약을 취소하고 하와이 항공권을 구매했다. 최씨는 “해외여행을 못 가서 한동안 정말 힘들었다”면서 “(코로나19 전보다) 항공권 가격이 비싸지만 크게 상관없다”고 했다.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면서 그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각종 예매 사이트의 해외 항공권 예약은 세자릿수 수준으로 급증했고 일부 홈쇼핑의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은 1시간 만에 150억원어치가 팔렸다. 11번가는 지난 11일 정부의 해외 입국자 격리해제 발표 이후 지난 27일까지 약 보름간 해외 항공권 예약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원KRT와 인터파크투어도 같은 기간 해외 항공권 예약이 각각 900%, 234%가량 늘었다. 11번가 관계자는 “최근 신혼여행객, 출장·교육 등의 문의가 급격하게 많아졌다”면서 “하와이, 사이판, 괌 등 가까운 지역 중심으로 할인 혜택과 패키지 특가 상품, 라이브 방송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패키지 상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CJ온스타일이 교원KRT와 함께 지난 27일 진행한 스페인·이탈리아 패키지 방송은 1시간 동안 2800여건의 주문이 몰렸다. 판매 금액만 150억원에 달한다. 지난 17일 선보인 하와이 패키지여행 상품도 90억원이 넘는 주문 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 하나투어도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3200명의 고객이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업계는 오는 4~5월 다양한 항공 노선 증편이 예고된 만큼 해외여행 수요가 더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다채로운 기획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 4월 이후 출발하는 여행 상품부터 7~8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한 예약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다만 가족 단위 수요는 조금 더 눈치를 보다 여름 이후부터 그 움직임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자가 격리 면제에 “이제 해외 여행 가볼까”...해외 항공권 ·패키지 상품 매출↑

    자가 격리 면제에 “이제 해외 여행 가볼까”...해외 항공권 ·패키지 상품 매출↑

    “이번에 안 가면 언제 또 나갈 수 있을지 모르니 무조건 갈 거예요.” 회사원 최모(35)씨는 최근 제주도 호텔 패키지 예약을 취소하고 하와이 항공권을 구매했다. 최씨는 “해외여행을 못 가서 한동안 정말 힘들었다”면서 “(코로나19 전 보다) 항공권 가격이 비싸지만 크게 상관없다”고 했다.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면서 그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각종 예매 사이트의 해외 항공권 예약은 세자릿수 수준으로 급증했고 일부 홈쇼핑의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은 1시간 만에 150억원어치가 팔렸다. 28일 11번가는 지난 11일 정부의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발표 이후 지난 27일까지 약 보름간 해외 항공권 예약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교원KRT와, 인터파크투어도 같은 기간 해외 항공권 예약이 각각 900%, 234%가량 늘었다. 11번가 관계자는 “최근 신혼여행객, 출장·교육 등의 문의가 급격하게 많아졌다”면서 “하와이, 사이판, 괌 등 가까운 지역 중심으로 할인혜택과 패키지 특가 상품, 라이브 방송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패키지 상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CJ온스타일이 교원KRT와 함께 지난 27일 진행한 스페인·이탈리아 패키지 방송은 1시간 동안 2800여건의 주문이 몰렸다. 이는 금액만 150억원에 달한다. 지난 17일 선보인 하와이 패키지여행 상품도 90억원이 넘는 주문 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 하나투어도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3200명의 고객이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업계는 오는 4~5월 다양한 항공 노선 증편이 예고된 만큼 해외여행 수요가 더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다채로운 기획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 4월 이후 출발하는 여행상품부터 7~8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한 예약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다만 가족단위 수요는 조금 더 눈치를 보다 여름 이후부터 그 움직임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백신 맞은 입국자 격리 안 해도 된다… 물꼬 터진 ‘보복 여행’

    백신 맞은 입국자 격리 안 해도 된다… 물꼬 터진 ‘보복 여행’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지침이 면제되면서 그간 억눌려 왔던 해외여행과 출장이 급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전까지는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격리 지침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회사원 이모(30)씨는 지난 1월부터 계획했던 일본 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가까운 나라라 3~4일 휴가를 써 가볍게 다녀오고 싶었지만 7일의 자가격리 지침 탓에 미루던 여행이다. 이씨는 20일 “이전까지는 자가격리 지침으로 계획 자체를 아예 못 세우고 갈 수 있는 날만을 벼르고 별렀는데 의무 격리가 없어지면서 상반기 내에 가려고 일정을 짜고 있다”며 “함께 가기로 한 애인이 현재 백신 미접종자라 격리 면제를 받기 위해 조만간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기간 결혼을 하고도 신혼여행을 못 갔던 부부들도 자가격리 면제를 반기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박모(26)씨는 자가격리 면제 소식을 듣고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 중이다. 박씨는 “결혼식 이틀 전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자가격리 의무기간이 10일로 강화되는 바람에 하와이로 가려고 했던 신혼여행을 취소했다”며 “최근 연예인이나 일반인의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우리나라보다 해외 확진자가 더 적어 해외로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워낙 크다 보니 개인 차원의 방역 책임이 더 커졌다. 베트남 등으로 업무상 출장이 잦은 회사원 이모(35)씨는 “작년에만 해도 2주씩 격리하느라 가족과 떨어져 있곤 했는데 이제 그런 불편함은 덜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막상 입국 후 격리할 필요가 없다고 하니 가족들이 나 때문에 감염될까 하는 불안과 부담을 개인이 안게 된 것 같다”고 토로했다. 격리가 면제됐지만 입국 후 3일간 개인 연차를 쓰고 자체 격리를 하겠다는 반응도 나오는 상황이다. 실제로 여행업계는 정부의 자가격리 면제 발표 직후부터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여행사 노랑풍선은 발표 직전 6일과 비교해 발표 직후인 11일부터 17일까지의 홈페이지 유입량이 약 150% 증가했고 예약 건수도 1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역시 발표 후 예약 건수가 2배 정도 늘어났다고 전했다. 여행사 모두투어 관계자는 “3~4박 등 여행 기간이 짧고 의무 격리를 하지 않아 바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 대한 여행 상품의 문의가 많다”며 “코로나19로 대규모 패키지 여행보단 골프 여행, 허니문 여행 같은 소규모 여행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사이판, 괌 등 휴양지에 대한 수요가 대체적으로 많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코로나19 이전만큼 여행 문화가 자유로워지기엔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차차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는 있지만, 운휴 중인 항공노선을 재개할 만큼 실제 항공권 수요가 급증하진 않았다”며 “연일 정점을 찍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세와 격리가 면제됐다고 갑작스럽게 출장 결정이 나지는 않는 등 여러 이유가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여행업계 관계자 역시 “격리 면제 후 문의가 늘어난 것은 맞지만 실제 예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적어 정상화로 가는 길목에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 “벼르고 별렀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에 ‘보복여행’ 폭발 조짐

    “벼르고 별렀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에 ‘보복여행’ 폭발 조짐

    21일부터 백신 접종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억눌려 있던 해외여행·해외출장 증가 조짐해외 출국 두려움 줄고 휴가 기간 부담 줄어방역 책임도 증가···코로나 이전 수준은 멀 듯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지침이 면제되면서 코로나19 등 외부 요인으로 억눌려있던 여행 수요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보복여행’ 조짐이 나오고 있다. 이전까지는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21일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격리 지침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회사원 이모(30)씨는 지난 1월부터 계획했던 일본 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가까운 나라라 3~4일 휴가를 써 가볍게 다녀오고 싶었지만 7일의 자가격리 지침 탓에 미루던 여행이다. 이씨는 20일 “이전까지는 자가격리 지침으로 계획 자체를 아예 못 세우고 갈 수 있는 날만을 벼르고 별렀는데 의무 격리가 없어지면서 상반기 내에 가려고 일정을 짜고 있다”며 “함께 가기로 한 애인이 현재 백신 미접종자라 격리 면제를 받기 위해 조만간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기간 결혼 하고도 신혼여행을 못갔던 부부들도 자가격리 면제를 반기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박모(26)씨는 자가격리 면제 소식을 듣고 싱가폴 여행을 계획 중이다. 박씨는 “결혼식 이틀 전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자가격리 의무기간이 10일로 강화되는 바람에 하와이로 가려고 했던 신혼여행을 취소했다”며 “최근 연예인이나 일반인의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우리나라보다 해외 확진자가 더 적어 해외로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워낙 크다 보니 개인 차원의 방역 책임이 더 커졌다. 베트남 등으로 업무상 출장이 잦은 회사원 이모(35)씨는 “작년에만 해도 2주씩 격리하느라 가족과 떨어져 있곤 했는데 이제 그런 불편함은 덜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막상 입국 후 격리할 필요가 없다고 하니 가족들이 나 때문에 감염될까 하는 불안과 부담을 개인이 안게 된 것 같다”고 토로했다. 격리가 면제됐지만 입국 후 3일 간 개인 연차를 쓰고 자체 격리를 하겠다는 반응도 나오는 상황이다. 실제로 여행업계는 정부의 자가격리 면제 발표 직후부터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여행사 노랑풍선은 발표 직전 6일과 비교해 발표 직후인 11일부터 17일까지의 홈페이지 유입량이 약 150% 증가했고 예약 건수도 1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역시 발표 후 예약 건수가 2배 정도 늘어났다고 전했다. 여행사 모두투어 관계자는 “3~4박 등 여행 기간이 짧고 의무 격리를 하지 않아 바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 대한 여행 상품의 문의가 많다”며 “코로나19로 대규모 패키지 여행보단 골프 여행, 허니문 여행 같은 소규모 여행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사이판, 괌 등 휴양지에 대한 수요가 대체로 많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코로나19 이전만큼 여행 문화가 자유로워지기엔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차차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는 있지만, 운휴 중인 항공노선을 재개할 만큼 실제 항공권 수요가 급증하진 않았다“며 ”연일 정점을 찍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세와 격리가 면제됐다고 갑작스럽게 출장 결정이 나지는 않는 등 여러 이유가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여행업계 관계자 역시 ”격리 면제 후 문의가 늘어난 것은 맞지만 실제 예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적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정상화로 가는 길목에 있는 정도“라고 전했다.
  • 예적금의 부활… 최고 7%, 금쪽같은 내 금리

    예적금의 부활… 최고 7%, 금쪽같은 내 금리

    하나은행 35세 이하에 최대 4%NH 등도 사회초년생 특화 상품반려동물 키우면 KB서 3.35%신한은행은 65세 이상에 2.8%우리은행, 롯데카드 연계해 7%증시 불안정성이 커지고 금리 상승기에 진입하면서 은행 예적금 상품으로 관심을 돌리는 금융 소비자가 늘고 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에서도 저마다 예적금 상품 금리를 올리거나 특판 상품을 내놓는 등 고객 유치에 나서는 모양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면 최고 7%대의 금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 다수 출시돼 있다. 하나은행의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은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만 35세 이하의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금리 등을 포함해 최대 연 4.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NH농협은행의 ‘NH1934월복리적금’도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급여 실적, 비대면 채널 이체 실적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해 1년 만기 기준 최대 연 4.85%의 금리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KB마이핏적금’ 금리는 1년 만기 최고금리가 연 3.5%다. 기본금리 1.9%에 우대금리를 최대 연 1.6% 포인트 추가 지급한다. 만 18~30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은행의 ‘스무살 우리 정기적금’도 최고 3.4%의 금리가 제공된다. 고객의 성향에 맞춘 이색 예적금 상품도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KB국민은행의 연 최고금리 3.35%인 ‘KB반려행복적금’도 쏠쏠하다. 3년 만기 기준 기본금리 연 1.85%에 반려동물 정보를 등록하거나 반려동물 산책, 양치 등을 10회 이상 실천하면 최고 연 1.5%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실천 서약을 하거나 신한 쏠(SOL)에 다회용기 사용 실천 사진을 올린 친환경 이용자 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용기 적금’을 판매 중이다. 최대 연 2.8%의 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기준 최대 금리가 연 2.9%인 하나은행의 ‘하나의 여행 적금’은 제휴 여행사 하나투어를 통해 여행할 경우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하나투어 마일리지도 5% 적립해 준다. 이 밖에도 우리은행의 거래 실적과 롯데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고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매직 적금 by 롯데카드’는 최고 연 7%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안녕, 반가워 적금’은 기본금리 연 1.4%에 우대금리까지 합치면 최대 4.4%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2금융권도 쏠쏠하다. 한화저축은행의 ‘라이프플러스 정기적금’은 캐롯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에 1년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6.3%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든든적금’은 신용점수가 낮을수록 적금금리가 올라가는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에 신용점수가 350점 이하면 3% 포인트를 우대해 주며, 첫 고객 지급 금리까지 합치면 최대 6%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오미크론’ 확산 우려… 코스피 10개월 만에 2900선 위협

    ‘오미크론’ 확산 우려… 코스피 10개월 만에 2900선 위협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세계 경제의 시계에 안개가 드리운 가운데 우리 금융시장도 29일 하락세를 이어 갔다. 오미크론의 감염 속도나 증상의 심각성, 기존 백신의 예방 효과 등이 전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향후 국경 봉쇄나 경제 회복 차질 가능성 등 불확실성에 따른 공포가 커진 영향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12 포인트(0.92%) 내린 2909.32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30.29 포인트(1.03%) 내린 2906.15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한때 2890.78까지 밀리며 2900 선을 위협받았다. 코스피가 장 중 2900 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1월 4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다만 오후 들어 기관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낙폭을 줄였다. 개인 투자자는 7557억원어치를 팔아 치우며 매물을 쏟아 냈다. 반면 기관은 7148억원, 외국인은 38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티웨이항공(-7.08%), 제주항공(-6.94%), 대한항공(-2.39%), 노랑풍선(-4.35%), 하나투어(-3.87%) 등 여행·항공주가 특히 약세를 보였다. 다만 안전자산인 달러는 큰 변동이 없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3원 내린 1193.0원에 장을 마쳤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오미크론이 세계 경제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로 주식시장이 출렁였지만, 반대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인해 긴축을 늦출 수 있다는 기대도 반영됐다”며 “안전자산인 달러가 크게 강세를 보이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이달 코스피가 2800 선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확인되기 전까지 금융시장은 깜깜이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이억원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 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진정시키기에 나섰다. 이 차관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보 부족 때문에 단기적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코로나19 확산 충격의 완화 능력이 높아진 점 등을 고려해 종합적이고 차분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필요시엔 관계기관과 함께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국민銀, Z세대 금융플랫폼 ‘리브넥스트’ 출시 KB국민은행은 잠재 고객인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 ‘리브 넥스트’를 출시했다. 특히 독립적인 금융 활동이 어려운 미성년자의 금융 독립에 초점을 맞췄다. 신분증이 없는 10대 고객도 개설 가능한 만 14~18세 전용 선불전자지급수단인 ‘리브포켓’이 제공된다. 본인 명의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10대 고객이 직접 개설할 수 있으며, 계좌 없이도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수수료 없이 입출금, 송금이 가능하다. 이용 한도는 하루 30만원·월 200만원, 보유한도는 50만원이다. ●롯데손보, 질병 인수심사 자동화 시스템 운영 롯데손해보험은 고객의 보험 가입 편의성을 크게 높인 ‘질병 인수심사 자동화 시스템’ 운영에 나선다. 고객에게 고지대상 질병정보를 제공해 가입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설계담보별 사전심사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전 질병에 대한 사전심사가 자동심사와 연계돼 보험서비스(상품) 설계부터 인수청약까지의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시나리오 기반의 자동심사를 활용해 고객의 가입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방침이다.●신한카드, 투썸플레이스 PLCC 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투썸플레이스와 손잡고 ‘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결제하거나 앱을 통해 케이크를 예약할 때 신용카드 기준 최대 30%를 할인해 준다. 또 기프트카드 구매충전선물하기 및 모바일쿠폰을 결제하면 최대 5%까지 할인해 준다.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커피음료 무료 사이즈업 쿠폰을 매달 신용 2매, 체크 1매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내 신용·자산 정보 한눈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기관인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제휴해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최초로 ‘내 신용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의 신용점수를 실시간 제공해 신용조회 및 변동내용, 카드, 대출, 연체, 보증 현황 등 자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한알파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서비스 가입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5만원권(30명), 하나투어 상품권 50만원(15명),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5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위드 코로나’로 의류·엔터 들썩… 국내 증시 박스권 탈출 기대주로

    ‘위드 코로나’로 의류·엔터 들썩… 국내 증시 박스권 탈출 기대주로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관련 주가도 들썩이고 있다. 전통적인 경기민감주에 더해 콘텐츠·패션 관련 종목이 새로운 수혜주로 떠오른 반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던 제약·바이오주는 주저앉는 등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국내 증시가 위드 코로나를 계기로 박스권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7 포인트(0.31%) 내린 2960.20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개발 소식에 국내 제약·바이오주들이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14.2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75% 내려 마감했다. 전통적인 ‘위드 코로나 수혜주’임에도 그동안 부진을 거듭하던 항공·여행·면세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지수를 떠받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전 거래일보다 3.49%, 1.82% 상승했고, 하나투어와 호텔신라도 각각 6.31%, 2.99% 상승 마감했다. 경기민감주의 상승폭 대비 바이오주 하락폭이 커 위드 코로나의 악재가 호재를 누른 형국이라는 분석이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과거 유사한 상황에는 제약·바이오주가 하락한 만큼 소비 관련주가 올라줘 균형을 맞췄지만, 지금은 악재가 크게 반영된 반면 호재는 제한적으로만 영향을 받아 결국 전체 지수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위드 코로나 시행이 예고된 이후 지난 5주 동안 수혜주로 거론됐던 여행·항공 관련주들은 부진을 거듭했다. 외려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내수소비와 관련된 종목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MLB·디스커버리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 대장주 F&F의 주가는 31.28% 올랐다. 엔터 대장주 하이브는 이날 종가 39만 2500원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대한항공이 7.43%, 면세와 여행 대장주인 호텔신라와 하나투어도 각각 2.48%, 5.50% 떨어졌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은 시장에 이미 반영돼 실제 시행 이후 즉각적인 실적을 보이지 못한 여행·항공·면세 대신 내수 시장에서 당장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류·콘텐츠 관련 주가가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었다는 분석이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출입국 규제가 완전히 풀리고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항을 재개해 실적으로 이어지기까지 물리적으로 시간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위드 코로나가 증시 반등을 이끌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내수시장 영향력이 적어 위드 코로나가 개별 종목에 호재가 될 수 있어도 지수 반등을 끌어낼 정도의 동력을 주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정명지 팀장은 “위드 코로나가 세계적 추세인 만큼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 글로벌 병목현상이 풀리면 부품·소재 조달이 쉬워져 정보기술(IT)·자동차 종목을 중심으로 지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쏟아지는 할인·혜택… 내게 맞는 여행·항공 카드 ‘꿀팁’

    쏟아지는 할인·혜택… 내게 맞는 여행·항공 카드 ‘꿀팁’

    국민, 국제선 항공 예약·발권 7% 할인신한, 하나투어와 협업 상품 최대 5%↓삼성, 괌·하와이 결제 최대 7만원 혜택현대, 해외여행 호텔 결제액 5% ‘다운’롯데·하나·우리·BC카드도 다양한 행사 “새 카드 가입 전 기존 카드 혜택 체크를”“내년 초 해외여행을 기대하면서 11월 호텔 예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신용카드도 발급받았어요.” 최근 한 여행 및 소비 혜택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국내외 호텔 등 여행과 항공 관련 혜택을 찾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들을 잡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라이프샵 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한 고객에게 북미와 유럽 노선 이용 시 7% 할인 혜택을 준다. 같은 기간 대한항공 등 국내 전 노선 항공권을 예약·발권한 고객은 3%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하나투어와 협업 행사를 통해 여행상품 가격의 최대 5%를 할인해 준다. 여행팀별로 2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총결제금액 200만원 이상에 대해서는 2만원 할인도 있다. 또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전 세계 체인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국내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 조식 5만원 할인(연 2회) 혜택도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하나투어와 한진관광에서 제공하는 괌, 하와이 행사상품을 예약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이용금액 100만원당 최대 7만원 할인을 받는다.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여행 플랫폼 프리비아를 통해 하와이, 괌, 몰디브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이 해당 지역의 호텔을 예약하면 호텔 결제액 5% 할인 혜택과 5%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다음달 31일까지 더현대트래블 홈페이지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면 결제금액의 5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카드나 플래티넘 등급 이상 카드 사용 고객은 국내 정상급 호텔 20곳의 패키지를 40% 할인가로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는 해외에서 수수료 없는 달러 결제가 가능한 ‘하나은행 밀리언달러 카드’를 선보였다. 해외 가맹점에서 해외 서비스 수수료 없이 고객이 이용한 달러 금액만큼만 그대로 결제되고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숙박 예약 플랫폼 아고다를 통해 롯데 마스터카드로 국내 호텔 요금을 결제하면 20%가 할인된다. 일반카드로도 10% 할인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하나카드 전용 할인요금제’를 운영한다. 또 진에어 괌 노선 왕복 운임과 관련해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신세계 등 면세점 10% 할인, 라운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도 내년 5월까지 인천공항 내 면세점 등에서 1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연말까지 숙박 예약 플랫폼 아고다와 부킹닷컴을 이용해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준다. 다만 업계 전문가들은 신규 카드를 만들기 전 기존 카드 중 해당 사항이 있는지 먼저 살필 것을 권한다. 김은미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전임연구원은 “여행·항공 혜택을 받기 위해 무작정 신규 가입하기보다 실적이 있는 카드 중에 유사한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다”며 “일회성 혜택 때문에 카드를 추가로 개설하면 실적 유지를 위해 지출이 늘어나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카드사 한 관계자도 “고객들이 모든 카드를 다 가질 수는 없으니 다른 카드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혜택보다 주거래 카드사 VIP 고객으로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얼마나 더 큰지 등도 잘 비교해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 코세페·서쇼페·소비쿠폰·캐시백 ‘4종세트’… 가계 지갑 연다

    코세페·서쇼페·소비쿠폰·캐시백 ‘4종세트’… 가계 지갑 연다

    정부가 25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위한 이행 로드맵 초안을 공개한 가운데 침체된 소비를 되살리기 위한 각종 진작책도 시동을 건다.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와 서울시 등이 주관하는 서울쇼핑스페스타(서쇼페)가 막을 올리고, 소비쿠폰 발행도 재개된다. 이미 시행 중인 신용카드 캐시백은 다음달까지 이어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런 진작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방역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꼼꼼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코세페는 다음달 1~15일 17개 광역 시도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 행사로 진행된다. 서울에서 중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전이 열리는 것을 비롯해 부산 국제수산 엑스포, 대전 온통세일 축제, 광주 세계김치축제, 대구 전통시장 세일 페스타, 제주 탐나는 특별할인전 등 지역별 특색을 담은 소비 진작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종전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도록 할인쿠폰 발행, 온·오프라인 기획판매전 개최 등을 지원한다. 코세페 추진위원회는 27일 주요 품목별, 업태별 할인행사, 이벤트 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 지난해의 경우 코세페 기간 동안 국내 카드 승인액이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하고, 전통시장·슈퍼마켓·백화점·온라인쇼핑몰 등의 매출이 최대 32.8% 늘어나는 등의 효과가 있었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 쇼핑 축제 서쇼페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피해가 심각한 여행·숙박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구성됐다. 하나투어와 웹투어 등 국내 여행사, 숙박 플랫폼 야놀자 등 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2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선 유류세 인하와 함께 소비쿠폰 발행 재개 계획도 발표된다. 정부는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한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프로스포츠 관람권과 영화, 철도·버스, 체육 등 6개 소비쿠폰과 바우처를 발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다 국회의 추경 심사 때쯤 터진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대부분 발행을 잠정 중단했는데 재개하는 것이다. 프로스포츠 관람권은 배구·농구 등 관람 때 입장료 50%를 할인해 주고, 영화는 1장당 6000원을 지원한다. 체육쿠폰은 월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시행 중인 카드 캐시백은 확보된 7000억원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이미 1465억원의 캐시백이 발생해 다음달 15일 환급될 예정이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위드 코로나에 들어간 다른 나라의 경우 방역이 악화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하고 특히 물가를 신경 써야 한다”며 “사실 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 소비는 자연스럽게 증가하는데 굳이 인위적인 진작책을 써야 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 위드 코로나 앞두고 여행업계 들썩…기대감 높아져

    위드 코로나 앞두고 여행업계 들썩…기대감 높아져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국내 여행업계가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특히 백신 접종 완료자가 코로나19 고위험국가를 제외한 국가에서 입국할 경우 국내 자가격리가 수동감시로 전환되는 등 사실상 격리 면제 효과로 이어지면서 해외 여행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터키 문화관광부 한국사무소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 1월~8월 터키를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1500만명을 돌파했고, 한국인 여행객의 경우 올해 8월을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터키는 서로를 코로나 안전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한국인이 터키 입국 시 영문백신접종 증명서나 코로나 PCR테스트 음성 결과서 등의 3가지 조건 중 하나에 해당되면 현지 격리가 면제된다.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터키에서 국내 귀국 시에도 자가격리가 사실상 면제된다. 6세 미만 영유아에 대해서는 자가격리가 없는 만큼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여행도 일정 부분 가능해 진 셈이다.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상호 격리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곳은 우리와 트래블 버블(여행안전 권역) 협정을 체결한 사이판, 싱가포르 등이다. 최근 여행객이 늘고 있는 괌, 하와이 등이나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 중인 스위스, 벨기에 등 유럽의 20여개 국가들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사실상 격리가 면제된다. 스페인의 경우엔 아예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조치도 폐지했다. 하나투어의 조일상 홍보팀장은 “아직 개별 여행객(FIT) 보다는 패키지 등 여행사의 기획 상품 이용자 숫자가 많은 편”이라며 “항공사의 공급이 활성화 되면 해외 여행 수요도 더욱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에 비해 아시아 등 근거리 여행지는 상대적으로 활성화가 더딘 편이다. 변수는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태국의 개방 여부다. 태국 정부는 11월부터 한국 등 일부 코로나 저위험 국가에 국경을 연다는 계획을 밝혔다. 태국이 문을 열고 나면 베트남, 필리핀 등 국가들도 개방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시장은 여전히 침체 상태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일~9일 미국여행업협회(USTOA) 회장 등 미국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고, 중동의 허브 두바이에서 ‘필코리아’ 행사를 여는 등 방한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지만 국내 여행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뚜렷한 성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한 관광업계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 수치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외국인의 국내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돼야 비로소 인바운드 시장도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레 전망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늘어나는 無격리 ‘트래블버블’… 백신 완료자 해외여행 기대감

    늘어나는 無격리 ‘트래블버블’… 백신 완료자 해외여행 기대감

    코로나19로 급감한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정부가 다음달 초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알려지면서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격리조치하지 않는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국가가 확대된 것도 ‘해외여행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싱가포르 여행 상품 출시… 사이판은 완판 하나투어는 10일 싱가포르 여행 상품 4종을 출시했다. 한국과 싱가포르가 지난 8일 양국 간 트래블버블에 합의함에 따라 양국 국민은 다음달 15일부터 상대국에서 격리부담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하나투어가 출시한 상품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등 3박 5일 패키지 일정으로, 판매가격은 139만 9000원~179만 9900원 선이다. 하나투어는 여행 수요 회복이 예상되자 지난 1일 직원들의 유·무급 휴직을 종료하고 약 1년 6개월 만에 정상 근무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7월 트래블버블 협약을 맺은 사이판 여행 상품은 올해 연말까지 완판됐다. 한국인 여행 예약자 수는 4000명을 웃돈다. 유럽, 미국, 동남아 여행도 늘고 있다. 미국과 독일, 스페인, 스위스 등은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여행객을 상대로 자가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항공사도 괌 노선 등 취항지 확대 운영 항공사도 취항지 확대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11월 하와이 부정기편 운항을 추진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달부터 괌 노선을 운항한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국제선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유통업계도 여행상품 강화에 나섰다. 위메프는 여행·레저 특화 전문몰 ‘W여행컬처’를 출시했다. 롯데온은 새로 입점한 여가 플랫폼 ‘야놀자’를 통해 여행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티몬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을 통해 괌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다. SSG닷컴은 11일 오전 에어서울의 주중 정기항공권 ‘민트패스’를 단독 판매한다.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월∼목요일에 출발하는 에어서울 국내 전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편도 기준 6회 탑승권 9만 9000원, 10회 탑승권 15만 9000원, 무제한 탑승권 19만 9000원이다.
  • 위드 코로나·트래블버블에 다시 샘솟는 해외여행 욕구

    위드 코로나·트래블버블에 다시 샘솟는 해외여행 욕구

    코로나19로 급감한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정부가 다음달 초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알려지면서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격리조치하지 않는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국가가 확대된 것도 ‘해외여행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10일 싱가포르 여행 상품 4종을 출시했다. 한국과 싱가포르가 지난 8일 양국 간 트래블버블에 합의함에 따라 양국 국민은 다음달 15일부터 상대국에서 격리부담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하나투어가 출시한 상품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등 3박 5일 패키지 일정으로, 판매가격은 139만 9000원~179만 9900원 선이다. 하나투어는 여행 수요 회복이 예상되자 지난 1일 직원들의 유·무급 휴직을 종료하고 약 1년 6개월 만에 정상 근무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7월 트래블버블 협약을 맺은 사이판 여행 상품은 올해 연말까지 완판됐다. 한국인 여행 예약자 수는 4000명을 웃돈다. 유럽, 미국, 동남아 여행도 늘고 있다. 미국과 독일, 스페인, 스위스 등은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여행객을 상대로 자가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항공사도 취항지 확대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11월 하와이 부정기편 운항을 추진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달부터 괌 노선을 운항한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국제선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유통업계도 여행상품 강화에 나섰다. 위메프는 여행·레저 특화 전문몰 ‘W여행컬처’를 출시했다. 롯데온은 새로 입점한 여가 플랫폼 ‘야놀자’를 통해 여행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티몬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을 통해 괌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다. SSG닷컴은 11일 오전 에어서울의 주중 정기항공권 ‘민트패스’를 단독 판매한다.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월∼목요일에 출발하는 에어서울 국내 전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편도 기준 6회 탑승권 9만 9000원, 10회 탑승권 15만 9000원, 무제한 탑승권 19만 9000원이다.
  • [포토] 정상근무 시작한 하나투어

    [포토] 정상근무 시작한 하나투어

    하나투어가 전 직원 정상근무를 시작한 1일 오전 종로구 본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 인력 외 직원을 상대로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하나투어는 이날부터 정상근무를 시작했다. 연합뉴스
  • [서울포토] 여행업계 ‘위드 코로나’ 준비

    [서울포토] 여행업계 ‘위드 코로나’ 준비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고 존폐위기에 내몰렸던 여행사들이 ‘위드 코로나’를 전환을 앞두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국내 1위 여행사인 하나투어다. 고통을 견디며 코로나로 닫힌 여행길이 재개 되기를 기다리던 하나투어는 1일부터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 [In&Out] 백신 접종 이후의 청사진을 기대한다/정기윤 하나투어 상무

    [In&Out] 백신 접종 이후의 청사진을 기대한다/정기윤 하나투어 상무

    무작정 막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자동차의 브레이크는 너무 오래 밟고 있으면, 과열되어 제어할 수 없는 상태로 미끄러지거나 파열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긴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여러 차례 나누어 밟으라고 권고한다. 우리는 일상을 멈춰야 코로나를 멈출 수 있다는 말을 믿고 1년 6개월을 멈춰 있었다. 이제 곳곳에서 브레이크를 너무 오래 밟은 부작용들이 나타나고 있다. 휴가철 거리두기 단계를 더욱 강화했지만, 4차 대유행은 줄어들지 않았고, 고속도로 통행량은 여름휴가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강화하니 비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코로나 초기에는 공원을 아예 폐쇄해서 사람들이 억지로 집에 머물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공원을 폐쇄하면 다른 곳으로 옮겨 가고 있다. 관리되지 않는 곳으로 사람들이 몰려간다면 그것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제는 무작정 막기보다 사람들이 움직일 수 있게 해 주고, 그곳의 관리를 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해외는 무조건 안 된다는 조치도 같은 측면에서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3일 외교부는 모든 국가ㆍ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시 한번 연장했다. 지난해 3월 처음 발령했고, 이후 아무런 변동 없이 1년 6개월 동안 계속 연장하고 있는 것이다. 외교부 홈페이지에는 코로나19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제한을 조치별ㆍ국가별로 정리해 놓았는데, 외국의 여러 가지 조치들에 비하면 우리는 너무 쉽게 그냥 다 막기만 하는 것 같다. 많은 국가들이 상대국의 방역수준과 백신 접종률에 따라 출입국 절차에 차등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방역수준이 우수한 방역신뢰 국가와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을 체결하여 상호 격리를 면제하는 조치들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외교부는 변함없이 ‘전 국가에 대한 여행주의보’가 유일한 조치로 계속 연장 발령하고 있다. 정부의 백신 접종계획에 따르면 11월이면 전체 인구의 80%인 3890만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하게 된다. 여행업계와 일반 국민들은 그때부터는 해외여행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우리 정부에서도 상대국가의 방역 상황과 백신 접종률 등을 기준으로 코로나 위험도를 구분하는 기준을 정하고, 이에 따라 국가별로 다른 출입국 지침을 적용해야 한다. 코로나가 어느 순간 갑자기 종식될 것이 아니고, 단계적으로 차츰차츰 해결될 것이라면 그러한 단계별로 출입국 관련 절차를 차등 적용할 필요가 있다. 지금 당장 열 수 없다면 앞으로 어떻게 단계적으로 열어 갈 것인지? 그 청사진이라도 만들어 놓아야 국민들은 정부의 방역대책을 믿고 기다릴 수 있다. 그냥 막무가내로 ‘멈춰 달라’를 너무 오랫동안 유지할 경우에는 오히려 브레이크가 잠기거나 파열될 수도 있을 것이다.
  • 대구 Live 랜선투어 하세요

    대구 Live 랜선투어 하세요

    대구 온라인 라이브 랜선투어 상품이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온라인에서 관광가이드가 화면에 나와서 실시간 고객과 소통하며 실시간 여행코스를 가상으로 둘러보는 상품이다. 하나투어아이티씨(ITC)와 함께 온라인 여행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라이브 랜선투어상품 중 ‘대구 원데이(1day) 가상(Virtual)투어’는 동남아와 구미주 관광객을 겨냥한 대구 외곽, 원도심, 야경 테마코스로 팔공산 케이블카, 동화사, 약령시장, 계산성당, 3.1운동길, 청라언덕, 서문시장, 이월드(83타워)로 구성돼 있다. 본 상품은 오는 18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2회(일요일마다) 판매되며, 상품가격은 1인당 1만 2000원, 투어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영어로만 제공된다. ‘대구 라이브(Live) 치킨투어’는 동남아와 구미주 관광객을 겨냥해 치킨만들기체험,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17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1회(토요일마다) 판매하며, 상품가격은 1인당 1만 5000원, 투어 소요시간은 1시간으로 영어로만 제공된다. 2개의 온라인 라이브 랜선투어상품은 코로마키 기법을 활용한 영상 속에 관광가이드가 화면에 나와서 실시간으로 잠재관광객들과 소통하며 라이브로 진행된다. 대구 대표관광지 이외에도 사진자료, 다양한 배경음악, 퀴즈 등을 함께 제공해 잠재관광객들에게 흥미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라이브랜선투어 상품을 구매한 잠재관광객에게는 향후 활용 가능한 대구관광정보, 추천투어 코스 등이 들어가 있는 ‘대구여행 꿀팁 자료집’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기존 오프라인 대구여행상품을 ‘온라인 라이브 랜선투어’으로 다양하게 개발해 대구관광 홍보 및 대구여행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간접 제공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대구관광 마케팅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회복세 타다가 델타에 발목… 항공·여행·유통株 다시 눈물

    회복세 타다가 델타에 발목… 항공·여행·유통株 다시 눈물

    대한항공 -12% 하나투어 -15% 직격탄반등했던 백화점·쇼핑 등 유통도 ‘고전’IT·게임 언택트, 바이오株 다시 상승세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세로 항공·여행·유통업 등 콘택트(대면) 관련 종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수혜주로 꼽히는 정보기술(IT)·게임·플랫폼 등 언택트(비대면) 관련 종목과 일부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항공업계 대표 종목인 대한항공의 주가는 지난달 11일 3만 4500원이었던 종가가 이달 9일 3만 300원으로 12.1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제주항공 주가도 -19.08%, 진에어 -21.08%, 티웨이항공 -23.12%를 기록했다. 여행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9만원이었던 하나투어 주가는 7만 5700원까지 하락했고, 모두투어의 주가도 15.52%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여행업은 지난해 상반기 급락했다. 이후 코로나19 백신 접종,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해외여행 재개 기대 등으로 일부 반등했지만, 다시 조정 국면을 맞았다. 두 업종과 주가 흐름인 비슷한 레저 관련 종목인 GKL(-9.42%), 강원랜드(-9.75%), CGV(-9.68%)도 지난 한 달간 10% 가까이 하락했다. 백화점과 쇼핑몰 등 오프라인 매장이 주력인 유통업도 주식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유통업은 지난해 말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소비 회복으로 주가가 빠르게 회복했다. 롯데쇼핑은 올 들어 5월 말까지 18.64% 올랐고, 현대백화점(34.24%), 신세계(30.39%)도 반등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한 달 만에 BGF리테일(-12.37%), 롯데쇼핑(-11.48%), 신세계(-9.18%), 현대백화점(-9.01%)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반면 IT와 게임 업종은 다시 증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던 지난해 3월과 비슷한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한 달간 49.29% 올랐고, 펄어비스(29.73%). 카카오(18.45%), 네이버(11.54%)도 급등하면서 업종 상승세를 이끌었다. 게임과 인터넷 주요 업종으로 구성된 ‘KRX 인터넷 K뉴딜지수’는 12.18%, ‘KRX 게임 K뉴딜지수’는 11.36% 상승했다. 또 지난 한 달간 씨젠(41.03%), 한미사이언스(20.67%) 등 코로나19 관련 일부 바이오 종목들도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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