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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아모레퍼시픽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 오는 9일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이번 행사에 전국 2만 4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서울 여의도공원과 부산 요트경기장,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대구 스타디움 서광장,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중심으로 마라톤 코스가 구성된다. 특히 서울에서 1만명가량의 참가자들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여의도 공원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는 광경을 연출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암예방 공로 노동영 교수 훈장

    보건복지부는 21일 제4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유방암 예방 운동을 펼쳐온 서울대의대 노동영 교수에게 홍조근정 훈장을 수여했다. 노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리본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유방암 인식 향상과 유방암 조기검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中 글래머 여배우, 유방암 홍보 포스터 선정성 논란

    포스터 모델이 너무 글래머러스해서였을까. 중국의 섹시 스타 자오밍이 최근 촬영한 ‘유방암 홍보 포스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을 비롯한 일부 매체는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핑크리본 캠페인’의 하나로 올해 중국 홍보대사로 선정된 자오밍의 소식을 전하며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자오밍은 분홍색 천으로 가슴 부위 만 가린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일부 사진에서는 손 만으로 중요 부위를 가리고 있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유방암 홍보의 의미가 퇴색됐다.”, “단지 섹시 화보 같다.”며 비난하고 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건강미가 넘쳐 보기 좋다.”, “유방암 홍보대사로 손색이 없다.” 등으로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자오밍은 “현재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알지만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고 싶지 않다.”면서 “포스터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개인의 자유이기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자오밍은 지난해 무명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 ‘양자탄비’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일약 ‘가슴미인’으로 유명세를 떨친 여배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유방암 퇴치 자매의 약속

    유방암 퇴치 자매의 약속

    지난해 10월 서울 청계천이 분홍색으로 물든 적이 있다. 대형 분홍색 풍선과 리본으로 장식된 행사장 한쪽에는 폭탄을 맞은 듯한 가슴을 드러내고 활짝 웃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여성들이 있었다. 이제 분홍색 리본이 유방암 퇴치 운동을 상징한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졌다. 그런데 처음 유방암 퇴치 운동을 시작한 사람은 누구일까. ‘핑크리본’(낸시 브링커·조니 로저스 지음, 정지현·윤상운 옮김, 서울문화사 펴냄)은 유방암 퇴치 재단 ‘코멘’을 설립한 낸시 브링커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1946년 미국 일리노이주 피오리아에서 태어나 요람에 누워 있던 낸시를 보고 언니 수지가 처음 한 말은 “흠! 재미있게 생겼네!”였다. 30년 동안 가장 친한 친구이며 인생의 동반자로 지냈던 자매 사이는 1977년 언니 수지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3년 뒤 36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며 산산조각 났다. 동생이 곁을 지켜주는 가운데 언니 수지는 온갖 치료와 암울하기 짝이 없는 대기실에서의 오랜 기다림, 그리고 의사의 잘못된 정보까지도 전부 견뎌냈다. 그러면서 수지는 낸시에게 약속해 달라고 했다. 유방암의 침묵을 깨달라고, 연구기금을 모아 언젠가 유방암을 완전히 퇴치해 달라고. 동생의 대답은 “약속할게, 언니. 평생이 걸린다고 해도….”였다. 1982년 낸시는 생활비에서 조금씩 모아 마련한 200달러로 수전 G 코멘 유방암치료재단을 설립한다. 남편 노먼 브링커는 베니건스를 창업한 외식업계의 대부다. 낸시는 베트남전 10년 동안 5만 8000명의 미국인이 사망했지만, 그 10년 동안 33만 9000명의 미국 여성이 유방암으로 죽었다는 통계로 남편을 설득했다. 이후 남편은 낸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다. 낸시는 1984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지만 언니보다 운이 좋아 살아남았다. 화학요법으로 머리가 다 빠진 상태에서도 분홍색 헬멧을 쓰고 재단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준비를 했다. 미국의 전 대통령 부인이었던 베티 포드와 낸시 레이건의 유방암 투병기도 많은 여성들의 눈물을 자아낸다. 오늘날 유방암에 관한 최신 연구는 대부분 낸시가 만든 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막대한 자금으로 진행된다. 2009년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시민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자유훈장을 받았다. 유방암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에서 발견된다. 여전히 유방암은 여성의 주요한 사망 원인이지만 고대 이집트 여성처럼 치료받을 가능성조차 없는 것은 아니다. ‘핑크 리본’은 이제 차별 없는 치료의 상징이다. 1만 4800원.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아모레퍼시픽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아모레퍼시픽

    2008년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화장품 업계 1위 기업의 소임에 맞는 대표적 행사이다. 암 치료 과정에서 겪는 피부 손상과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심적 고통을 받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을 전수해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 수혜 지역을 2배로 확대해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제주 지역의 환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5월·11월)로 나누어 총 50개 병원에서 진행했다. 교육 강사도 첫해(120명) 이후 4배 늘어난 5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만큼 나눔과 봉사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1년부터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6만명이 참가했다. 참가비 15억원 전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되는 등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된 ‘아름다운세상 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희망가게’는 저소득층 여성 가장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가게는 2004년 7월 1호점 오픈 이래 올 8월까지 총 82개점이 문을 열었다. 재활용사업, 자동차 외형복원사업 등으로 창업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희망가게 운영자들은 자신이 번 수익을 다시 아름다운세상 기금에 기부해 ‘동병상련’으로 또 다른 모자가정의 자립을 돕는 ‘나눔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스마트폰 띄우기 ‘톡톡’

    스마트폰 띄우기 ‘톡톡’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화장품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자사의 스마트폰 ‘띄우기’에 나선다. 갈수록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와 공동으로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5000대만 한정 판매하는 이 제품은 최근 여성층을 겨냥해 출시된 분홍색의 ‘갤럭시S 팜므’에 머릿결 관리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아베다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탑재된 ‘4기가바이트(GB) 마이크로 SD 카드’가 포함돼 있다. 또 아베다 제품인 ‘아베다 여행세트’ 2종 교환권이 포함되고, 500대에는 한정판으로 핸드크림인 ‘핑크리본 핸드 릴리프 정품’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애니콜 스마트폰 체험관 ‘갤럭시존’과 애니콜프라자,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도 서울 시내버스와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곳곳에 ‘스머프’ 사진과 함께 ‘편리한 스마트를 ONE해?’, ‘재미있는 스마트를 ONE해?’ 등의 문구를 삽입한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또 스머프 캐릭터로 분장한 도우미들을 도심 곳곳에 출몰시켜 카퍼레이드와 시민과 사진촬영 등 깜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서울에서 스머프를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 시내 곳곳의 스머프 광고물이나 캐릭터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사이언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옵티머스 원’을, 3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삼성,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삼성,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전자는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AVEDA)와 공동으로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핑크 컬러 ‘갤럭시S 팜므’에 머릿결 관리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아베다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됐다. 이어 ‘4GB micro SD 카드’, ‘Aveda Travel Kit 2종 교환권’ 등으로 구성한 특별 패키지로 5000대만 한정 판매된다. 특히 총 5000대 중 500대에는 한정판 ‘핑크리본 핸드 릴리프 정품’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 고객 중 60명을 선정해 ‘갤럭시S & 아베다 데이’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베다와 손잡고 출시하는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패키지로 여성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나눔경영 특집] 아모레퍼시픽-유방암 등 여성암 환자 재활·예방 도와

    [나눔경영 특집] 아모레퍼시픽-유방암 등 여성암 환자 재활·예방 도와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래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여성암 환자들의 외모 가꾸기를 도와 재활 의지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환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모두 50차례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01년부터 시작된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는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행사이다.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된다. 지금까지 15만여명이 참가, 모두 14억원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됐다. 마이크로크레딧(무담보 소액대출 제도) 사업인 ‘희망가게’는 저소득층 여성 가장과 아동들의 자활교육과 창업 등의 기회를 부여해주는 활동이다. 2004년 7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0여개점이 문을 열었다. 여성 과학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5년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을 제정해 지난해까지 4차례 시상했다. 상금은 7600만원으로, 우리나라 여성 과학자상으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2006년부터는 연 2회 전 임직원이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아모레퍼시픽 - 여성암 환우 외모가꾸기 등 재활도와

    [사회공헌 특집] 아모레퍼시픽 - 여성암 환우 외모가꾸기 등 재활도와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 아모레퍼시픽의 나눔경영 슬로건이다. 1945년 창립한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업계 1위 기업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희망가게’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모자가정의 창업을 지원, 빈곤 탈출을 돕고 있다. ‘아름다운세상 기금’으로 만들어지는 희망가게는 2004년 7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모두 50개점이 개점했다. 초기에는 음식점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이제는 재활용사업, 개인택시 등 창업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여성암 환우들의 외모 가꾸기를 도와 재활 의지를 높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아모레 카운셀러 및 교육강사 25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암 치료에 따른 외모 변화로 상실감을 겪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을 전수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5개 지역 환우 1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31회 열렸다.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도 진행한다. 2001년에 시작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는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된다. 지금까지 총 15만명이 참가해 참가비 14억원이 전달됐다. 이밖에 매년 상금 7600만원 규모로 진행하는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연2회 전 임직원이 사회복지시설에서 맞춤봉사활동을 하는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유통플러스]

    ●유방암 예방 캠페인 ‘핑크리본사랑마라톤대회’의 부대행사인 핑크리본 종달기가 11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 ‘헤라’ 부스에서 열린다. 마라톤 대회 참가자 1만여명이 핑크리본 종을 줄에 매달며 유방암 예방의 뜻을 담는다. 아모레퍼시픽 모델 장동건·송혜교가 참석한다.●해태제과가 전 세계 초컬릿 판매량의 40%를 점유한 발리칼레보와 국내 원료 독점계약 및 기술제휴 계약을 맺고, 밀크초컬릿 발리 2종을 출시했다. 몬드리안 추상화 작품을 모티브로 한 몰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10월 한 달 동안 서울 강남역·명동·홍대 앞 등에서 경쟁제품과 비교 시식회 등을 연다.●네이처리퍼블릭은 12일부터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주요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고객 중 500명에게 22일 개봉하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온라인 영화 예매 고객에게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을 선물한다.●불고기브라더스가 지난 1일 3주년을 맞아 흑모와규와 강된장 식사·생막걸리·후식을 제공하는 세트를 5만 9900~9만 9000원에 선보였다. 서울 염창점과 경기 일산·수원·부천점, 부산 해운대점에서는 서울식 불고기 뷔페를 운영한다. 오후 5시 이전까지 1인당 1만 5900원, 5시 이후에는 2만 1900원이다.●K2가 오는 18일까지 백화점을 제외한 대리점과 메가샵에서 할인행사와 등산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고어재킷을 20만원부터, 재킷류를 7만 9000원부터, 바지를 5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등산화를 살 때 헌 등산화나 일반 운동화를 반납하면 2만~3만원을 보상해 준다.●차앤박화장품에서 31일까지 블랙헤드 솔루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블랙헤드 솔루션을 구입하면 적립금 5%를 추가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화장품 등의 경품을 준다. 080-220-0707..
  • [유통플러스]

    ●아가방앤컴퍼니가 오는 30일까지 출산용품을 할인해 주거나 사은품을 증정하는 출산준비 대잔치를 연다. 아가방은 출산용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할 때 15%를 할인해 주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에뜨와도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올해 말까지 50만원 이상을 구매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1년 동안 제품을 20% 할인해 준다. ●아모레퍼시픽 설록에서 한국적 발효차인 설록명차 선향과 운향을 출시했다. 잎을 발효시켜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구수한 발효차 특유의 맛으로 변화시켰다. 선향의 발효도는 10~20%, 운향의 발효도는 30~40%이다. ●서울우유가 다음달 31일까지 제조일자를 찍어주세요 이벤트를 연다. 제조일자가 표기된 제품 사진을 휴대전화로 찍어 #7100으로 전송해 응모할 수 있다. 매일 300명에게 서울우유를 살 수 있는 기프티콘을 보내주고, 2차 추첨을 통해 노트북(5명)·식기세척기(10명)·캠코더(20명)·내비게이션(20명)·아이팟나노(50명) 등을 준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품목별로 10~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또 ‘최고의 히트상품 전시존’을 운영, 화장품·액세서리·주류·건강식품별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한다. ●동양매직이 멀티오븐 스피드 쿡을 선보였다. 24개의 자동요리 기능과 오븐·그릴·전자레인지·발효 등의 용도로 쓸 수 있다. 급속예열 기능을 적용해 250도 예열 도달시간이 일반 오븐보다 2배 속도로 빨라졌다고 소개했다. 29만 9000원. ●아모레퍼시픽 헤라에서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앞두고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피부톤을 보정하고 윤기를 살리는 ‘골드 브라이터’(12만원), 가슴선을 가꿔주는 ‘글램 바디 바스트 퍼밍 세럼’(4만 5000원), 세포 재생 부스팅 세럼인 ‘프리퍼펙션 세럼’ 기획세트(7만원) 등을 다음달까지 한정 판매한다. ●월드키친이 다음달 4일까지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코렐 세트를 20% 할인해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에게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카드 경품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2일까지는 대형마트에서 일부 선물세트를 10% 깎아준다. 02-2670-7800. ●CJ제일제당의 백설 올리고당이 내 가족을 위한 건강한 단맛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당분간 ‘하바놀이학교 화정원’에 급식 조리용으로 백설 올리고당을 전량 지원하고 비피더스균 증식, 칼슘 흡수 촉진 등을 체험시킬 계획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기념해 마스크와 타이틀 로고를 올린 스페셜 에디션 팬텀 도넛을 다음달 18일까지 판매한다. 팬텀 콤보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카드를 지급, 이 가운데 600명에게 오페라의 유령 티켓을 증정한다. 6000명에게는 게임용 매트와 티셔츠를, 23만명에게는 시식권을 준다.
  • [나눔 바이러스 2009] 아모레퍼시픽 공익활동

    아모레퍼시픽의 나눔 활동은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 지난 2007년 11월29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가입하며 UNGC가 표명하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에 관한 10대 원칙들을 기업 활동의 모든 부분에 적용, 개선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회사는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후원하는 나눔 활동과 직접 참여하는 나눔활동을 동시에 진행해 왔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서경배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치료 과정에서 외모 변화로 상실감을 겪는 여성암 환우들을 위한 사업이다. 아모레 카운슬러 1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여성암 환우들에게 외모를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2001년부터 시작한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대회’는 유방암 예방의식을 향상시키고 조기검진을 통해 모성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 제정된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의 총 상금은 7000만원으로 우리나라 여성 과학자상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장동건·송혜교와 핑크빛 축제를”

    아모레퍼시픽은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부산을 시작으로 올해 다섯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올 한 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핑크빛 축제의 장이다. 지난 2001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는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건강 캠페인이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한다. 보건복지가족부, 여성부, 한국유방암학회 등이 후원한다. 참가비(1만원)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지난해에는 5개 도시에서 총 2만 4000여명이 참가해 총 2억 4000만원이 전달됐다. 아모레퍼시픽측은 9일 “서울대회에는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상암 월드컵경기장 일대를 핑크색으로 물들일 것”이라며 “아모레퍼시픽 전속모델인 영화배우 장동건, 송혜교 등이 참가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김미화 “유방암 환자 위해 기꺼이 노래할 것”

    김미화 “유방암 환자 위해 기꺼이 노래할 것”

    방송인 김미화가 유방함 환자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김미화는 ‘유방암 인식의 달’인 10월을 앞두고 오는 28일 오후 1시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라는 공연명으로 유방암 환우들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전국의 700여명 유방암 환우들과 의료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이번 공연에서 김미화는 유방암 환우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하며 의사와 환자 사이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미화는 “병을 고치는 사람, 고칠 사람이, 서로 어우러져 노래를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자리라 나는 기꺼이 그들과 함께 노래하며 즐길 것”이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방암은 여성암 1위로 알려져 있으며 심각할 경우 유방의 상실로 이어져 여성에게 육체적, 정신적 충격을 안길 수 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는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디컬 라운지] ‘제4회 핑크리본 콘서트’ 개최

    한국유방암학회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제4회 핑크리본 콘서트’를 개최한다.‘가슴으로 만난 의사와 환자, 고맙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우와 전문의가 서로 고마움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방암 환우회 합창단 ‘한유회’와 유방암 전문의로 구성된 핑크타이 합창단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02)318-8762.
  • ‘착한 소비’ 부르는 올 패션·뷰티 트렌드는 친환경&나눔

    ‘착한 소비’ 부르는 올 패션·뷰티 트렌드는 친환경&나눔

    “우리에겐 멋진 이야기가 필요하고 거기에 기꺼이 돈을 지불할 것이다.” 미래학자 롤프 옌센의 말이다. 그는 지식과 정보 위주의 사회가 경험과 스토리(이야기)를 중시하는, 이른바 ‘드림소사이어티’로 변한다고 예측했다. 패션과 뷰티 업계의 행보는 그의 견해와 맞아떨어진다. 요즘 소비자들은 상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느냐를 따진다. 멋과 기능도 중요하지만 점차 상품 안에 담긴 ‘멋진 이야기’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그 이야기의 주제는 ‘환경’과 ‘나눔’이다. 어려운 이웃과 위험에 처한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에 부응하는 상품들이 쏟아지는 까닭이다. ● 너도나도 에코백 제작 파파라치가 찍은 외국 스타들의 사진은 패션 교과서다. 이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영화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린지 로한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대박 유행’을 예감했다. 그녀들이 들고 있던 천가방은 ‘I’m NOT A Plastic Bag’이라는 슬로건으로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뿜더니 단숨에 전세계 멋쟁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름도 생소한 영국 디자이너 애냐 힌드마치가 만든 이 가방은 ‘에코백’이라고 불리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열풍을 낳았고 국내 또한 그 뜨거운 기운 아래 놓이게 됐다. 베네통코리아는 ‘Green is my religion’이란 환경 보호 문구를 새겨 넣은 엇비슷한 천가방을 선보였고 판매 수익금을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쓰기로 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가 오즈 세컨과 함께 내놓은 에코백의 문구는 ‘No Plastic,Yes Recycle’이다.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영국 패션 업체 막스앤드스펜서도 에코백을 내놓았다. 표백, 염색을 하지 않은 누런 면화로 제작된 가방에는 자사 광고 모델인 트위기와 릴리콜 등 세계적 모델들의 캐리커처를 그려 넣어 멋스러움도 잃지 않았다.15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나눠 준다고 한다. 아예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에코백을 제작한 곳도 있다. 더오가닉코튼은 이달부터 쇼핑백을 없애고 특별히 제작한 천가방에 물건을 담아준다. 업체측은 얇은 면 생지로 만들어져 부식 속도가 빠르고 토양 오염을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 더오가닉코튼은 “환경보호를 위한 포장 간소화 실천을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 구매 생활의 일환으로 확립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보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는 친환경 물병 만들기에 나섰다. 환경재단과 손잡고 ‘Make Earth Happy’라는 주제로 물병 제작 공모전을 펼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물병은 새달 환경재단 에코숍에서 판매되고 수익금은 환경재단의 ‘생명의 우물’ 사업에 쓰인다. 의류 업체들은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재생이 가능한 다양한 유기농 소재 사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니클로, 베이직하우스, 구호 등에서 선보인 유기농 면티셔츠는 환경, 건강, 나눔을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바나나 리퍼블릭도 이에 질세라 유기농 리넨·면·데님과 대나무, 콩이 들어간 실크로 만든 친환경 여름 제품을 진열대에 올렸다. 캐주얼 브랜드 루츠는 올 가을 최상의 조건에서 얻은 유기농 소재를 사용한 오가닉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줄 잇는 나눔 캠페인 화장품 업체들은 그동안 ‘나눔’에 있어서 ‘큰손’이었다. 에스티로더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맥의 에이즈캠페인, 더바디샵의 에이즈캠페인과 가정폭력근절 캠페인은 익히 알려진 경우. 아베다와 오리진스는 풍력 발전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 책임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소비자의 뇌리에 뿌리 깊이 박는데 성공했다. 메리케이 코리아도 여기에 동참했다. 첫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아름다운 실천’의 일환으로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 전세계 30여개 메리케이 지사에서 진행 중이며 올 연말까지 ‘애플베리 크림 립스틱’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 아동들을 위해 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았다. 메리케이 코리아는 국내 3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도서관 설치 및 도서 지원, 장애아동복지시설에 보행 보조기를 기증하고 임직원과 뷰티컨설턴트들은 무료 급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한정 판매할 크리스털 팬더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국을 상징할 뿐 아니라 멸종 위기에 처한 대표적인 동물인 팬더는 스와로브스키가 2010년까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이를 주제로 선보일 동물 3부작의 첫 주자로 세상에 나왔다. 스와로브스키가 올해 펼치는 ‘살아 있는 양쯔강’이란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한 것으로 멤버십 회원(SCS)들에게 우선 구매권이 주어진다. 이 제품이 팔릴 때마다 한 개당 2유로씩 쌓여 물 부족에 시달리는 400여곳의 중국 마을과 도시에 기갈을 해소하는데 쓰이게 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사회공헌] ㈜아모레퍼시픽-“사회봉사도 업계 1위예요”

    [사회공헌] ㈜아모레퍼시픽-“사회봉사도 업계 1위예요”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1945년 창립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장품업계 1위 기업답게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특히 지난해 11월29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업계 최초로 가입하기도 했다. 활동은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하는 부문과 직접 참여하는 부문으로 나뉜다. 대표적인 활동은 ‘핑크리본사랑 마라톤대회´.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서경배 사장은 지난해 유니세프에 사재 1억 5000만원을 출연하고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해 북한 어린이 건강증진 사업을 도왔다. 창업주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아름다운세상 기금´으로 마이크로 크레딧(무담보 소액대출 제도) 사업인 ‘희망가게´를 25호점까지 열었다.
  • [사회공헌] 아모레퍼시픽-유방암 예방 핑크리본 캠페인 주도

    [사회공헌] 아모레퍼시픽-유방암 예방 핑크리본 캠페인 주도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10월이면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을 핑크 빛으로 물들인다.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 때문이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한다.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을 통한 모성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하나다. 대회 참가비는 모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지난해에는 대회 참가비 2억 7300만원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됐다. 올해에는 4월 부산을 시작으로 5월 광주,6월 대전,9월 대구,10월 서울 대회로 핑크 빛이 이어졌다. 회사측은 유방암 투병 중인 환자들이 항암 및 방사선 치료로 외모가 변하면서 겪는 상실감을 이길 수 있도록 무료로 화장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여성과학자상’은 올해 2회를 맞아 대상에 여성으로서 나노마이크로 정보소재 제어기술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최순자 인하대 교수를 선정했다. 여성부와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며 총상금 7000만원 규모로 국내 여성 과학자상으로는 가장 크다. 창업자인 고(故) 서성환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만든 아름다운세상 기금은 저소측층 여성 가장과 그 아이들에게 창업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아름다운세상 기금으로 만든 희망가게는 3년만에 24호점이 문을 열었다. 모자(母子) 가정의 어머니들이 희망가게를 운영해 자립하고 나아가 남은 수익은 다시 ‘아름다운세상 기금’으로 기부, 또 다른 모자가정의 자립을 돕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태평양복지재단과 함께 여성 및 아동생활시설의 목욕탕과 화장실을 개·보수해주는 해피바스, 해피스마일을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연 2회 전 임직원이 전국 30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각 시설에 필요한 봉사 활동을 펴고 사랑의 물품(화장품, 생활용품, 녹차)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도 하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남자는 가라… 여성 관객만 모여라

    남자는 가라… 여성 관객만 모여라

    극장가에서 남자들은 가라! 여성 관객만을 위한 영화제가 오리니…. 깊어가는 가을, 아주 독특한 영화제가 찾아온다.11월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씨너스 이수 영화관에서 열리는 ‘핑크영화제’가 그것. 핑크영화는 일본 독립영화의 한 장르로, 극장 상영용 35㎜ 성인영화를 말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핑크영화의 전설로 불리는 ‘변태가족,‘형의 새 각시’,‘당한 여자’를 비롯해 최신작 ‘경련’,‘비터 스위트’, 다큐멘터리 ‘핑크리본’ 등 모두 11개의 작품이 상영된다. 국내 최초로 성인 여성관객에 한정돼 진행되며, 개막일에 한해 성인 남성관객도 관람이 가능하다. 지난 1960년대부터 젊고 재능있는 영화인을 발굴해 일본 영화산업의 숨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온 핑크영화는 3000만원이라는 저예산, 평균 3일이라는 촬영기간, 정사장면 횟수 등 이른바 ‘핑크영화 룰’만 지키면 자유로운 창작이 보장된다. 영화 ‘쉘 위 댄스’의 수오 마사유키,‘박치기’의 이즈쓰 가즈유키 감독 등 유명 감독들도 인간 본성을 다룬 핑크영화를 발표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한·일 양국의 감독들이 참가하는 ‘한·일 저예산 독립영화 포럼’을 비롯해 여성관객들과 함께하는 ‘핑크 토크’, 핑크영화의 뉴웨이브로 불리는 일명 ‘핑크 칠복신´ 감독 가운데 이마오카 신지 등 5명의 감독과 함께 하는 ‘감독과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마련된다. 1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일본 국영영화사의 유일한 여성 프로듀서인 아사쿠라 다이스케를 비롯해 80년대 핑크영화계를 이끈 다카하시 반메이 감독 등 일본의 핑크영화 관계자들과 국내 독립영화 감독 등 국내외 영화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여성들의 성에 대한 욕구와 가치관이 크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일본 대중의 성에 대한 인식과 미학, 라이프스타일을 보여 주는 이번 영화제가 어떤 담론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부부 함께 유방암 이겨내세요”

    “부부 함께 유방암 이겨내세요”

    “유방암 환자에게 의사·가족과의 교감만큼 효과적인 묘약은 없습니다.” 유방암을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핑크리본 1만여개가 주변을 뒤덮은 콘서트장에 머리가 희끗한 중년의 남성 의사들이 핑크색 나비 넥타이를 매고 무대에 섰다.30일 서울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 유방암 환자 부부와 함께하는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에서였다. 이 콘서트는 올해가 세번째로,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민혁)가 ‘유방암 인식의 달’인 10월을 맞아 ‘유방암 아픔, 부부가 함께 극복해요´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이들은 환자 등 관객들에게 장미꽃을 건넨 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로 시작하는 가수 노사연의 ‘만남’을 불렀다. 박자는 서투르고 음성도 어눌했지만 600여 환자들의 반응은 콘서트장 못지않게 뜨거웠다. 환호 속에 공연을 끝낸 뒤 가수와 관객들이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서로 안아주면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이어 환자인 양한순(50)씨의 남편 황수창(52)씨가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편지를 낭독한 뒤 애창곡인 오승근의 ‘빗속을 걸으며’를 불러 관객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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