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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하던 암환자 유튜버 ‘안핑거’ 사망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하던 암환자 유튜버 ‘안핑거’ 사망

    안핑거 딸 “사인은 뇌경색에 따른 폐 손상”“혈관약 복용 중단·음식 조절 안 한 탓”개 등 동물에게 쓰이는 구충제 ‘펜벤다졸’로 자가치료를 하던 암환자 유튜버 ‘안핑거’가 숨을 거뒀다. 안핑거의 딸은 지난 14일 안핑거가 동영상을 올리던 유튜브 계정에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안핑거의 딸은 “부친께서 13일 수요일 오후 2시 27분 사망하셨다”며 “원인은 암이 아닌 뇌경색과 그로 인한 음식물 섭취 장애”라고 밝혔다.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면서 호흡이 부진해져 폐가 손상된 것이 가장 큰 사인이라는 설명이었다. 펜벤다졸 복용이 사인이라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안핑거의 딸은 “아버지는 6년 전 심근경색으로 혈관약을 계속 복용했지만 최근 몇달 간 녹즙과 비타민으로 개선이 되어 (혈관약) 복용을 중단하셨다”며 “혈관을 생각하지 않고 음식 조절을 하지 않은 채 암 치료에만 전념한 것이 화근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그는 이어 “아버지는 환우들에게 경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응원의 댓글을 읽으며 힘을 내곤 했다”며 “그동안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직장암 4기 판정을 받고 병과 싸웠던 안핑거는 지난 6월부터 식이요법, 비타민C 고용량 복용에 이어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등 스스로 몸을 치료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구독자가 2만 7300명, 총 조회수가 176만회 이상으로 암 환자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큰 유튜버로 꼽혔다. 특히 한달 전부터는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면서 경과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정부는 펜벤다졸의 인체 섭취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암 치료제로 복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펜벤다졸의 항암효과는 사람이 아닌 세포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로 밝혀진 것이며 인체에 사용될 경우 안전성과 효과를 보장할 수 없다”며 복용 자제를 권고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부모가 되면 행복하다…단 자녀 독립해야 진짜 행복” (연구)

    “부모가 되면 행복하다…단 자녀 독립해야 진짜 행복” (연구)

    부모가 되면 행복해진다고 알려졌지만, 자녀가 독립해야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연구진이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 ‘셰어’(SHARE·Survey of Health, Ageing and Retirement in Europe) 자료를 분석해 위와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 최신호(24일자)에 발표했다. 조사 자료는 유럽 16개국에서 사는 중장년층 약 5만5000명에게 정서적 행복(웰빙)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는 부모와 비(非)부모로 나눠 검토했다. 그 결과, 독립한 자녀를 둔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부모나 비부모보다 정서적으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자녀가 없는 비부모보다도 우울할 가능성이 적고 재정적 안정성은 더 높았다. 반면 부양할 자녀가 있는 부모는 비부모보다 덜 행복했다. 그 이유는 수면과 시간 그리고 돈의 감소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 주저자로 참여한 크리스토프 베커 조교수(행동 금융학)는 뉴사이언티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독립해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자녀들은 회사나 재정적 지원 등 사회적 향상(social enrichment)을 통해 부모의 행복(웰빙)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따라서 부모를 돌보거나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또는 찾아뵙는 등 자녀의 긍정적 역할은 부모가 돼 나타났던 부정적 측면을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니컬러스 울핑거 미 유타대 교수는 이런 경향은 미국에서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울핑거 교수팀이 최근 미국 일반사회조사의 40년치 자료를 분석한 검토 연구에 따르면, 자녀가 출가한 50~70세 부모는 여전히 자녀를 부양하는 동년배보다 매우 행복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5~6% 높았다. 만일 부모가 자신의 잠재적 행복을 위해 자녀의 독립에 주저한다면 더 나은 양육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가로 이주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울핑거 박사는 말했다. 2016년 22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육아휴직과 후한 양육보조금, 휴가 등을 지급한 노르웨이와 포르투갈 그리고 스웨덴 같은 국가에서 살면 가정에 자녀를 둔 부모는 사실상 자녀가 없는 동년배보다 좀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123rf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송환법 반대에 멈춰선 홍콩…지하철 중단·항공 수백편 취소

    송환법 반대에 멈춰선 홍콩…지하철 중단·항공 수백편 취소

    지하철·도로 점거 등 게릴라식 시위 람 장관 “강경한 행동 나설 것” 경고홍콩에서 ‘범죄인인도법안’(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시위가 5일 오전 총파업으로 이어져 홍콩 전체가 한때 마비됐다. 50만명 이상이 총파업에 참여해 지하철 운행이 끊기고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막혔으며 수백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교통대란으로 이어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총파업에는 금융인과 공무원, 교사, 버스기사, 항공 승무원,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홍콩 재야단체연합인 시민인권전선은 파업에 동참한 시민이 5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파업 참가자들은 한발 더 나아가 ‘비협조운동’으로 불리는 게릴라식 시위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길을 방해했다. 이들은 시내 주요 지하철역과 도로를 점거하고 나섰으며 오전 7시 30분부터 운행 방해에 나서 홍콩 8개 지하철 노선 전부가 운행에 차질을 빚고 쿤퉁 노선과 공항 고속철 노선 등 두 개 노선은 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교통 혼란이 빚어졌다. 홍콩 공항당국은 이날 총파업으로 국제공항 활주로를 평시의 절반가량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콩 민항처 소속 관제사 인력의 절반인 20여명이 총파업에 참가하기 위해 집단 병가를 냈기 때문이다. 캐세이퍼시픽 등 주요 항공사 조종사와 승무원 2300여명도 파업에 동참해 이날 항공 수백편이 취소됐다. 이에 캐리 람 행정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시위대가) 700만 홍콩인의 삶을 걸고 도박을 벌이고 있다”며 “홍콩 정부는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강경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도 경고 수위를 높였다. 인민일보는 이날 1면 논평을 통해 “홍콩 법치를 위협하는 시위대의 폭력행위에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람 장관의 경고에도 총파업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에도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파업 주최 측은 정부 청사 밀집 지역인 애드머럴티, 유명 쇼핑거리인 몽콕 등을 포함한 8개 지역에서 집회를 열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아바타 감독, ‘흥행 1위’ 어벤져스에 나비어로 축전

    아바타 감독, ‘흥행 1위’ 어벤져스에 나비어로 축전

    ※이 기사에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아바타 트위터에 “새로운 흥행 제왕” 축하 생명의 씨앗에 둘러싸인 아이언맨 그림도어벤져스 감독 루소 형제 “영감 줘서 감사”아바타 속편, 2021년 12월 개봉 예정“웰 응가티 카메이야(Oel Ngati Kameie). 당신을 봅니다, 마블” 아바타를 연출한 할리우드 감독 제임스 캐머런이 역대 영화 흥행 기록을 새로 쓴 ‘어벤져스: 엔드게임’(어벤져스4)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아바타의 공식 트위터 계정(@officialavater)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캐머런 감독의 축전을 게시했다. 축전은 아바타의 무대, 판도라 행성의 원주민 나비족이 쓰는 인사말인 ‘나는 당신을 봅니다’(I see you)로 시작했다. 캐머런 감독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새로운 박스오피스 제왕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주말까지 글로벌 흥행 수입 27억 9000만 달러(약 3조 2850억원)를 기록했다. 종전 1위인 아바타(27억 890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돌파했다. 캐머런 감독은 10년간 보유한 흥행 1위 타이틀을 기꺼이 내줬다.캐머런 감독의 축전에는 어벤져스를 이끄는 아이언맨이 등장한다. 엔드게임에서 핑거스냅(손가락 튕기기)을 통해 인류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아이언맨이 판도라 행성의 신성한 나무 씨앗들에 둘러싸인 장면이다. 아바타의 여주인공인 네이티리는 남주인공 제이크 설리를 발견하고 죽이려 했지만 이 신성한 씨앗들이 설리를 감싸자 에이와(대지의 여신)의 계시를 느끼고 부족에게 데려온다. 이 씨앗들은 사람의 영혼을 아바타의 몸 속으로 옮기는 의식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화팬들은 캐머런이 생명의 씨앗과 아이언맨을 함께 그려 그의 영웅적 면모를 부각하고 환생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어벤져스 시리즈를 감독한 루소 형제는 캐머런의 축전에 재치있게 응답했다. 루소 형제는 트위터 계정(@Russo_Brothers)에 “캐머런, 당신은 우리 형제가 처음 영화와 사랑에 빠진 기념비적인 이유였다”면서 “우리에게 늘 영감을 주고 가능성에 눈 뜨게 해줘서 감사하다. 당신이 다음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다”며 경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루소 형제는 아바타, 타이타닉, 에이리언, 터미네이터 등 캐머런 감독의 작품 사진을 게재했다. 각 사진은 루소 형제가 객석에서 영화를 보며 놀라움에 감탄사를 내뱉은 그림을 덧댔다. 한편 캐머런 감독은 아바타 속편인 ‘아바타: 더 웨이 오브 워터’를 제작하고 있다. 2021년 12월 17일 개봉 예정이며 아바타3(2023년), 아바타4(2025년), 아바타5(2027) 등을 차례로 개봉할 계획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호피폴라 “위로받을 수 있는 음악 할 것”

    호피폴라 “위로받을 수 있는 음악 할 것”

    “끝나고 나니까 졸업한 것처럼 그립네요. 사회에 처음 나온 것처럼 이제부터 잘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아일)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만난 밴드 ‘호피폴라’의 멤버 아일은 긴 오디션 여정을 마친 소감을 이렇게 정리했다. 호피폴라는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 결선 1, 2차전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등 합산 최고점을 받았다. ‘슈퍼밴드’는 기존 밴드 오디션과 달리 프로그램 내에서 참가자들끼리 팀을 만들어 겨뤘다. 아일(보컬·건반), 김영소(기타), 하현상(보컬), 홍진호(첼로) 등 호피폴라의 네 멤버 역시 처음에는 낯설었다. 다소 이질적이던 각자의 음악은 밴드 안에서 호피폴라만의 개성으로 피어났다. 일반적인 밴드와 달리 드럼이나 베이스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막내 김영소는 “저희는 첼로가 베이스를 채우고 있고 저의 핑거스타일이 기타 하나로 꽉 채우는 연주 스타일”이라며 “저희만의 음악을 표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아일은 “시간이 흐르면 (밴드 형태에 대한) 고정관념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뮤지션이 모여서 어떤 감동을 줄 수 있다면 그게 밴드”라고 소신을 밝혔다. “록 음악에 대해서는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는 홍진호는 “내가 욕심을 내야만 사람들이 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 꼭 내가 주인공이 아니어도 된다는 걸 오디션을 통해 배웠다”며 밴드 활동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슬란드 록밴드 시규어 로스의 곡 이름이기도 한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어로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뜻이다. 아일은 “호피폴라를 들었을 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음악이라고 느꼈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과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 이들이 펼쳐보일 음악 세계를 암시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핑거루트, 홍지민도 30kg 감량 시킨 그 것!

    핑거루트, 홍지민도 30kg 감량 시킨 그 것!

    핑거루트가 재조명됐다. 핑거루트가 17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핑거루트는 생강의 일종으로 이름처럼 생김새가 손가락을 닮은 것이 특징이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주로 자라며 현지에서는 근육통, 감기, 관절염, 위장장애 등을 개선하기 위한 민간요법으로도 활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핑거루트 환으로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핑거루트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는 핑거루트에 들어있는 판두라틴 성분 때문이다. 판두라틴 성분은 염증 유발을 억제해 염증성 질환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대사량을 증가시켜 에너지 소모를 늘리고 지방 생성을 억제해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하지만 핑거루트는 생강처럼 열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어 하루 섭취 권장량인 1~3g을 지켜 먹는 것이 좋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11번가 7월 ‘월간십일절’ 락토핏과 락토조이 구미젤리 특별 구성

    11번가 7월 ‘월간십일절’ 락토핏과 락토조이 구미젤리 특별 구성

    유산균명가(名家)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스낵 브랜드 락토조이에서 어른, 아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유산균 젤리 ‘락토조이 구미젤리’를 출시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산균’을 뜻하는 LACTO와 ‘즐거움’을 의미하는 JOY가 결합된 락토조이는 유산균이 들어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을 뜻하기도 한다. 락토조이는 구미젤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낵제품을 선보이며 유산균 스낵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락토조이 구미젤리는 유산균 배양분말과 함께 유산균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기며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으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종근당건강에서는 많은 이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1일 단 하루,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월간십일절에서 락토핏 50포 3통 구매 시 락토조이 구미젤리 3봉을 특별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락토핏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구미젤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번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젤리 1봉당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100억 마리를 담은 락토조이 구미젤리는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복숭아맛과 포도맛 2종으로 구성됐다. 한입에 쏙 먹기 편한 핑거푸드 크기와 지퍼팩으로 돼있어 섭취 중에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마술사/이순녀 논설위원

    내가 태어나 처음 본 마술은 그 유명한 엄지손가락 마술이다. 대여섯살 때쯤 친척 어른이 왼손으로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붙였다 뗐다 하는 걸 보고 혼비백산했더랬다. 10대 때는 자칭 ‘초능력자’ 유리 겔라가 눈빛으로 숟가락을 구부리는 TV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덕에 한동안 숟가락을 들고 눈에 잔뜩 힘을 줬던 기억이 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도 빼놓을 수 없다. 자유의여신상을 사라지게 하는 통 큰 마술을 보며 넋을 잃곤 했다. 그러다 나이를 먹으면서 마술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줄어들었다. TV에 마술 장면이 나오면 호기심보다 “카메라 속임수일 거야”, “방송사와 짜고 하겠지”라는 의심이 앞섰다. 얼마 전 우연한 기회에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의 ‘더 일루션’ 공연을 관람했다. 좌석이 맨 앞자리여서 처음엔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비밀을 캐내겠다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하지만 곧 포기했다. 에너지를 낭비하기엔 공연이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마술도 흥미로웠지만, 손가락 마술 일명 핑거 발레에 마음을 더 뺏겼다. 어떤 속임수 없이 오직 노력과 인내로 완성한 환상적인 장면이 주는 감동은 각별했다. 어쩌면 우리 인생의 마술도 그런 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일지 모른다. coral@seoul.co.kr
  • 핑거루트, 홍지민도 30kg 감량 시킨 그 것!

    핑거루트, 홍지민도 30kg 감량 시킨 그 것!

    핑거루트가 재조명됐다. 핑거루트가 10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핑거루트는 생강의 일종으로 이름처럼 생김새가 손가락을 닮은 것이 특징이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주로 자라며 현지에서는 근육통, 감기, 관절염, 위장장애 등을 개선하기 위한 민간요법으로도 활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핑거루트 환으로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핑거루트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는 핑거루트에 들어있는 판두라틴 성분 때문이다. 판두라틴 성분은 염증 유발을 억제해 염증성 질환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대사량을 증가시켜 에너지 소모를 늘리고 지방 생성을 억제해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하지만 핑거루트는 생강처럼 열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어 하루 섭취 권장량인 1~3g을 지켜 먹는 것이 좋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몽’ 남규리 “미키 헤어스타일, ‘색계’ 탕웨이 참조”

    ‘이몽’ 남규리 “미키 헤어스타일, ‘색계’ 탕웨이 참조”

    MBC ‘이몽’ 남규리가 자신을 학대해온 양부 이한위의 죽음을 방관하는 연기로 호평을 받는 가운데 특유의 털털하고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독립운동가들의 스토리를 재조명해 매회 시청자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에서 ‘미키’ 역을 맡은 배우 남규리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16화에서는 그 동안 송병수(이한위 분)에게 학대 당해왔던 미키(남규리 분)가 이영진(이요원 분)-김원봉(유지태 분)의 독살로 몸부림치는 송병수를 바라보며 애교 가득했던 얼굴을 지우고 싸늘하게 돌변하는 모습이 그려져 소름을 유발한바 있다. 이때 한 순간에 돌변하는 표정과 말투로 미키를 완벽히 소화한 배우 남규리에게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남규리는 “그 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캐릭터이기에 새롭다고 느껴주셨던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며 대중의 호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벗어 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었던 상황에서 미키가 한 선택에 공감했고, 저 역시 속 시원했다”며 화제의 장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규리는 미키를 ‘분신 같은 존재’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미키는 제 마음을 독차지 했던 ‘분신 같은 존재’였다. 촬영장에 다녀오면 언제나 미키 연기를 곱씹으며 꿈꾸듯 빠져 살았던 것 같다”면서, “현장이 끝나는 게 아쉬워서 혼자 울었던 기억도 난다”며 미키를 연기할 때의 설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남규리는 오묘한 표정과 눈빛, 매력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라는 평을 얻고 있는 바, 미키를 연기함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혀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는 “칼이 아니라 바늘 같은 미키의 본능적인 표현과 쿨함을 표현하기 위해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 드러날 듯 말듯 오묘하게 움직이는 행동과 눈빛, 부드러운 리듬을 타는듯한 말투로 미키를 표현하려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남규리는 화려한 스타일링에 대해 “드라마 의상팀과 헤어팀에서 해주신 스타일링 중 매번 미키의 감정선에 따라 직접 초이스를 했다. 당당하고 쿨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미키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번 고민해서 선택했다”며 스타일링 하나에 있어서도 묻어 나오는 애정을 느끼게 했다. 이에 더해 남규리는 화제가 된 헤어스타일에 대해 “헤어스타일을 고민하던 중 좋아하는 영화 ‘색계’ 속 탕웨이의 핑거 웨이브를 봤다. 마치 미키마우스 귀를 거꾸로 해놓은 듯한 모습이 미키와 너무 잘 들어맞는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며 미키의 탕웨이 헤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남규리는 가장 기억에 남은 댓글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군가 해서 찾아봤더니 남규리였다’라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매 작품 잘할 수 있는 것보다 틀을 깨고 캐릭터에 분해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남규리라는 사람보다 캐릭터가 보인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더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몽’이 끝난 뒤 ‘미키는 남규리가 딱 이었다’라는 느낌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항상 쓴 소리, 단 소리 달게 받고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남규리는 ‘이몽’에 대해 “모든 회차가 저에겐 울림이고 가슴 뜨겁다”면서, “특히 노래 ‘눈물 젖은 두만강’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스토리가 담긴 14화 엔딩 장면이 그 시대의 삶을 대변하는 것 같아 먹먹했다. 그 시대를 살면서 선조들이 느끼셨을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가장 평범해야 할 일상마저도 무너지는 현실 속에 살아야 했던 삶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끝으로 남규리는 관전포인트로 ‘미키의 변화’를 꼽으며 “미키는 비밀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라, 미키의 행동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할 수도 아닐 수도 있으니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어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듯, ‘이몽’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드라마로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오는 8일(토) 밤 9시 5분에 19-22화가 연속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왕좌의 게임] 여주 분석 3-산사 “여자가 강해지려면 짓밟혀야 한다?”

    [왕좌의 게임] 여주 분석 3-산사 “여자가 강해지려면 짓밟혀야 한다?”

    8년 대단원의 막을 내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최종회에 또다시 현대 문명에서 날아온 ‘카메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시즌 8의 6회가 케이블채널 HBO에서 19일(이하 현지시간, 한국에서는 24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스크린) 방영된 러닝타임 46분 19초에 중세시대에 나와서는 안 될 소품이 시청자들의 눈에 걸렸다. 현지 방송 매체들은 샘웰 탈리의 다리 뒤에 플라스틱 물병이 놓여 있는 장면을 시청자들이 찾아냈다고 20일 전했다. 2분 뒤에도 다른 플라스틱 물병 하나가 다보스 시워스 기사의 다리 근처에 놓인 장면이 노출됐다. 지난 5일 방영된 시즌 8의 4회 윈터펠 연회 장면에서 주인공 대너리스 타르가리옌 앞 탁자 위에 플라스틱 뚜껑까지 덮인 스타벅스 종이컵이 놓인 채로 노출된 터라 제작진이 스토리 전개가 너무 급하고 엉성해 공감을 자아내지 못한다는 플롯에 대한 혹평을 가리기 위해 일부러 제작 실수를 내버려둔 것이라는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다. 어찌됐든 18일 영국 BBC의 여주인공 분석 기사 세 번째로 산사 스타크를 다룬다.‘최후에 살아남는 이가 꼭 가장 강한 이는 아니다. 때때로 똑똑한 이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스타크 가문의 맏딸이며 아버지의 잔혹한 처형 장면을 목격한 뒤 정절을 잃고, 나중에 어머니와 오빠들의 비극적인 죽음을 알게 된 산사에게 딱 들어맞는 얘기다. 트라우마는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산사에게 불행하게도 그녀는 늘 남자들의 손에서 고통을 당했다. 가정폭력과 전 남편 램지 볼튼에게 당한 강간 등을 묘사한 장면들은 팬들의 분노를 샀다. 하지만 산사는 약해지길 거부했다. 그녀는 갈수록 더 강인한 모습으로 그려졌고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어떤 캐릭터가 경험한 것보다 훨씬 질기게 살아남았다. 성폭력 생존자들은 그러나 강간을 여자 주인공 캐릭터를 규정하거나 고양하는 플롯 장치로 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영국 노팅검 트렌트 대학의 미디어학과 교수인 스테파니 겐츠는 “성차별 논리”를 깔고 있다며 “여성들이 화해하거나 강인해지기 전에 유린되고 내면이 파괴(broken in) 돼야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미국 여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은 인스타그램에 산사가 철왕좌에 앉아 두 손을 내려 보이며 득의에 찬 미소를 짓는 ‘움짤’ 동영상을 올리고 “강간이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장치는 아니다. 여성들이 나비가 되기 위해 꼭 먼저 희생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이 작은새는 늘 불사조였다. 압도적인 강인함은 오롯이 그녀와 그녀의 외로움 때문”이라고 적었다.충분히 준비돼 북부의 지도자가 됐지만 윈터펠의 여주인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엇갈린다. 엘리자베스 비턴 박사는 남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과 많이 연결된다고 지적하고 “남성 영웅들은 행동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그려지며 수동적인 자세는 유약함으로 받아들여진다. 산사는 적극적으로 성취한 것이 아니라 살아남았기에 권력을 잡는 것으로 나온다”고 덧붙였다. 산사의 대표 대사를 “리틀핑거와 램지, 또 다른 이들이 없었다면 난 여전히 일생 동안 작은 새로 머물렀을 것이다”로 꼽은 것도 이런 취지에서다. 여주 분석 1 대너리스 보러 가기 여주 분석 2 세르세이 보러 가기 다음 역시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산사의 여동생 아리아 스타크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종합] 홍지민, 30kg 감량 비결은? ‘핑거루트+그리고 이 것’

    [종합] 홍지민, 30kg 감량 비결은? ‘핑거루트+그리고 이 것’

    배우 홍지민이 30kg 감량 후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 올해 47~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생각이다. 자유롭게 변화하고 자유롭게 도전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지민은 와인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인데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다이어트 후 유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변화, 도전. 꿈꾸는대로 생각한대로 말하는대로”라고 덧붙이며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했다. 앞서 홍지민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홍지민은 “아침700 점심600 저녁300 하루1600 이하로 먹기, 아침은 필수. 꼭 단백질 탄수화물 섭취”라고 말했다. 이어 “저녁 8시 이후로는 물도 조심, 야식·술 금지. 낮 12시 이후로는 카페인 금지”라고 식단 조절 방법을 전했다. 운동에 대해서는 “러닝머신 스피드 5.5로 30분 이상 걷기”라고 밝혔으며, “핑거루트 하루 3알. 다이어트는 오늘부터, 홍지민이 했으면 나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핑거루트는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도네시아산이 인기다. 생강과에 속하는 허브 식물인 이 열대식물에는 판두라틴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판두라틴은 지방세포 크기 감소에 효과적이다. 콜라겐 합성 요소 증가, 콜라겐 분해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판두라틴은 AMPK를 활성화한다. AMPK 활성화로 대사량이 증가하고 에너지 소모도 커진다. 특히 카다모닌 성분은 악성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종양 효과도 있다. 한편, 홍지민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을 통해 30kg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다이아 정채연 “다이어트? 음식 좋아해 제어 힘들다”[화보]

    다이아 정채연 “다이어트? 음식 좋아해 제어 힘들다”[화보]

    다이아는 어떤 그룹일까.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니 하나의 색으로 단정 짓기 어려울 수밖에. 그저 웃으며 “다이아의 색은 무지개 같아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에게는 ‘잘한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렸다. 조용하고 강렬하게, 오래오래 빛날 기희현, 유니스,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 일곱 다이아몬드와 bnt가 만났다. 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다이아는 마가린핑거스, 룩옵티컬, 프론트(Front), 위드란(WITHLAN) 등으로 구성된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청초한 여신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이번 앨범 ‘NEWTRO’ 콘셉트와 어울리는 걸크러쉬 복고 패션으로 일곱 명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더 기희현은 얼마 전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NEWTRO’에 대해 소개하며 “이번 활동이 유독 재미있었다. 팬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우와’에 대해서 “귀에 박히는 사운드가 정말 매력적이고 중독성 있는 곡. 한 번 듣고 귀에 계속 맴돌아 흥얼거렸다”고 말했다. 예빈도 “그간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콘셉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렬한 안무에 연습 중 힘들어 눈물을 흘렸다는 기희현은 “체력 부족으로 아쉬웠다. 더 성장해야겠다 느꼈다”고 답했다. 솜이는 “‘잘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과 압박감에 힘들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타이틀곡 ‘우와’ 외에도 기희현과 솜이는 ‘안할래’에 애착이 간다고 한다. 타이틀곡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곡이라 안무까지 나왔다고. 그럼 다이아를 가장 잘 나타낸 곡은 뭘까. 유니스는 “역시 멤버들의 자작곡 ‘5분만’과 ‘손톱달’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답했다. 이어 정채연은 “다이아만의 색은 무지개 같아서 하나를 꼽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자작곡 ‘손톱달’에 대해 이야기하자 주은은 “힘든 것보다 만들고 난 후의 뿌듯함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냐는 물음에 예빈은 “갑자기 떠오를 때가 많아 메모장이나 녹음기에 저장해두는 편”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는 어떤 그룹이냐는 질문에 솜이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그룹’이라며 다이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 싶냐는 물음에는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 주는 그룹’이라 답했다. 이어 정채연은 “많은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솔로 활동 계획을 묻자 정채연은 현재 방영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언급하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를 묻자 에이핑크의 ‘LUV’ 같은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다 밝혔다. 팀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는 은채는 “멤버들의 웃음이 나의 행복”이라며 웃어 보였다. 이에 정채연은 “맛집 찾기 담당”이라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걸그룹이라서 좋은 점을 묻자 유니스는 “함께하면 더 빛난다”고 답했고 예빈은 “외롭거나 심심할 틈이 없다”며 웃었다. 안 좋은 점도 있을 것 같다고 하니 멤버들은 식단 관리와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했다. 주은은 “힘들지만 자기관리는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이에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이 큰가 보다며 이야기를 이어가자 정채연은 “음식을 정말 좋아해 가끔 제어가 힘들다”고 밝혔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묻자 정채연은 ‘런닝맨’과 ‘미추리’를 꼽았다. 은채도 즐겨보는 ‘런닝맨’에 나가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음악방송 MC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냐는 질문에 솜이는 중독성 강한 공원소녀 노래를 매일 듣고 있다고. 에이핑크를 좋아한다는 은채는 정은지를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예능까지 다재다능해 닮고 싶다고. 요즘 인기 실감하고 있나 묻자 주은은 이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기희현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 팬들에 대한 애정을 연신 드러냈다. 어느덧 데뷔 5년 차 아이돌인 다이아는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유니스는 “팬들이 자랑할 수 있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 마지막에는 모두 입을 모아 “팬들 덕에 존재할 수 있다. 늘 미안하고 고맙다”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뉴트리, 22일부터 ‘에버콜라겐’ 등 인기제품 ‘하루특가 100원’에 선보여

    뉴트리, 22일부터 ‘에버콜라겐’ 등 인기제품 ‘하루특가 100원’에 선보여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가 자사 인기 제품인 ‘에버콜라겐’이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하루 특가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뉴트리의 인기 제품을 30분마다 100개 한정수량으로 각 100원에 판매한다. 실검 1위를 달성할 시에는 저녁 6시부터 뉴트리 9900원 특가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트리의 하루 특가 100원 이벤트의 행운을 누리기 위해서는 뉴트리몰 앱을 미리 다운로드하는 것이 유리하다. 총 1600개의 수량이 준비되어 있는 100원 특가 상품은 뉴트리몰 앱에서만 구매 가능한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미리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해놓고 대기하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첫 선보이는 제품은 뉴트리의 베스트셀러인 ‘에버콜라겐 인앤업 4주’로 10시에 구매 페이지를 오픈한다. 이어 ‘판도라 핑거루트 다이어트’, ‘에버콜라겐 유브이케어 4주’, ‘판도라다이어트 뷰티업’, ‘에버콜라겐 타임 1개월’, ‘판도라 핑거루트600 다이어트’, ‘뉴피니션4 젤리스틱 2주’ 등이 1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뉴트리 관계자는 “피부의 보습을 채우고 탄력을 높여주는 에버콜라겐은 피부건강을 챙기는 여성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라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되는 이번 100원 파격가 행사는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미리 앱을 다운받고 대기하셔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몰에 회원가입을 한 고객들은 뉴트리 전 제품 구매 시 무조건 10% 할인과 적립금 5%를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매월 할인쿠폰과 특가 상품 등의 구매 혜택을 제공받으며, 뉴트리몰 이벤트 내용을 문자나 카톡을 통해 미리 알림 받을 수 있다. 이번 100원 특가 상품은 오는 22일 이벤트 당일 모바일 네이버 검색창에 ‘에버콜라겐’을 검색한 후, 브랜드 검색 페이지를 통해 100원 특가 뉴트리앱 구매 페이지로 이동하여 로그인한 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 내한, 광장시장+경복궁 투어 ‘로다주는 전용기로 도착’

    어벤져스 내한, 광장시장+경복궁 투어 ‘로다주는 전용기로 도착’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서울 투어에 나섰다. ‘캡틴 마블’ 브리 라슨과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는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어벤져스:엔드게임’의 홍보를 위해 처음 한국을 찾았다. 이들의 첫 일정은 서울 투어. 브리 라슨은 서울 광장시장에서 포착됐다. 스태프, 경호원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광장시장을 찾은 브리 라슨은 포장마차에 앉아 서울의 맛을 즐기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됐다. 제레미 레너는 “서울 궁전 여행”이라는 설명과 함께 경복궁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벚꽃이 만개한 경복궁 곳곳에서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는 제레미 레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 외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기 13일 오후 입국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은 이번이 3번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당시인 2015년에 이어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는 오는 14일 아시아 정킷에 참여한 데 이어 15일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내한 팬 이벤트에 참석하며 영화의 열기를 지필 예정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잇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4편. 타노스의 핑거스냅 이후 세상의 절반이 사라진 세계에서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들의 활약상을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버클리음대 출신 신예 베이시스트 손지웅 ‘JIWOONG SON Part.1’ 화제

    버클리음대 출신 신예 베이시스트 손지웅 ‘JIWOONG SON Part.1’ 화제

    버클리음대 출신의 신예 베이시시트 손지웅이 첫 싱글앨범을 선보여 화제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버클리음악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베이스를 전공한 손지웅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배운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졸업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음악가에 길에 들어선 손지웅은 지난 3월 6일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첫 싱글앨범 JIWOONG SON Part.1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타이틀곡 White Chocolate Mocha을 비롯해 Ritmo, Scene 총 3가지 트랙리스트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인 White Chocolate Mocha는 펑키한 패션스타일로 타이트한 리듬과 베이스 기타 특유의 핑거링, 슬래핑을 녹여내고 있다. 두번째 곡 Ritmo는 5/4바딕자의 인트로로 시작되는 라틴삼바로 기타와 피아노를 받쳐주는 베이스라인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지막 곡 Scene은 반대로 로맨틱한 멜로디의 차분한 스무스 재즈로 상반된 분위기를 띄고 있다. 전체적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주며 퓨전재즈와 라틴의 신선한 조화가 눈에 띄는 이번 솔로앨범은 손지웅과 함께 베이시스트 오대원이 프로듀서로 앨범을 진행했고 이승환 밴드의 피아니스트 이영식과 함께 작곡과 편곡을 진행했다. 오대원은 국내 정상급 베이스 세션으로,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100초전의 편곡을 맡기도 했다. 한편, 손지웅은 첫 싱글앨범 발매 이후 Part.1의 수록된 곡들과는 다른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Part.2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음악공부에 전념한 경험을 토대로 더욱 다양한 음악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스 앱 통해 저금리 소액대출 받는다

    토스 앱 통해 저금리 소액대출 받는다

    금융 거래 정보가 부족한 사회 초년생들이 은행에서 저금리 소액 대출을 받고, 인공지능(AI) 로봇이 보험계약 대출을 전화 한 통으로 처리하는 길이 열린다. 금융위원회는 핀테크(금융+기술) 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 팝펀딩, 마인즈랩, 핑거, 크레파스솔루션 등 5곳을 ‘2차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정대리인 제도는 대출 심사 등 금융사만 할 수 있는 업무를 핀테크 업체에 위탁하는 것으로, 핀테크 업체 입장에서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직접 테스트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9개 업체가 1차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다.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SC제일은행과 손잡았다. 송금, 계좌·카드 조회, 더치페이 등 토스 가입자의 금융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 모형을 만들어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소액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른바 ‘신파일러’(신용평가가 어려울 정도로 금융 거래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이 2금융권 대신 1금융권을 이용하는 혜택을 볼 수 있다. 현대해상과 합작한 핀테크 업체 마인즈랩은 콜센터를 통해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을 신청하면 즉시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AI 음성봇으로 약관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24시간 원스톱으로 대출 신청과 심사가 가능하다. IBK기업은행과 제휴한 팝펀딩은 온라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고 상황과 과거 판매 정보를 분석해 동산담보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핑거와 농협상호금융은 대출 심사에 필요한 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간편하게 수집해 지역 농·축협 조합의 대출 소요 시간을 단축시킬 전망이다. 크레파스솔루션은 신한카드와 함께 금융정보가 부족한 해외 거주자 등의 비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출·카드발급 심사에 활용하기로 했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은 “혁신성과 더불어 다양한 소비자 보호 장치들도 심사해 5곳을 지정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날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3차 지정대리인 신청을 받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3·1운동 100주년… #강남에서 시작한다

    #3·1운동 100주년… #강남에서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빛 날려라! 태극기’ 캠페인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전 구민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태극기로 물들이는 ‘디지털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한다. 디지털 태극기 인증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빛날려라_태극기, #내손안의_태극기, #삼일운동_100주년, #강남에서시작한다)를 달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면 된다. 손가락을 이용해 3과 1을 표시하고 인증하는 ‘핑거사인’ 캠페인도 곁들인다. 젊은이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네이버와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행사 내용을 알린다.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와 펀데이코리아네트웍스의 커뮤니티를 통해 지역 내 거주 외국인들의 참여도 추진한다. 태극 엠블럼도 제작됐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남과 북이 하나 돼 3·1절 100주년의 문을 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지털 태극기와 엠블럼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gangnam_3.1)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올 3·1절 기념행사를 1일 밤 12시 개최한다. 삼성동 코엑스 앞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국내 최대 전광판(가로 82m·세로 22m)을 비롯해 32개 옥외전광판에 31분간 태극기를 띄운다. 구 관계자는 “1919년 들불처럼 번졌던 그날의 함성과 애국의 물결이 어둠에서 빛으로 재현된다”고 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100년 전 기미년 만세운동을 SNS상에 구현하고 이 땅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단순히 태극기 게양에 머물렀던 3·1절 기념행사를 강남만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랑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로 디자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국제한식조리학교, 한식과 내추럴와인의 만남

    국제한식조리학교, 한식과 내추럴와인의 만남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지난 16, 17일 양일 간 전주시 국제교류팀과 함께 유럽의 내추럴와인 명장 25여 명을 초청해, 전주시민들에게 내추럴와인을 소개하고 전주 대표음식과 내추럴와인의 매력적인 페이링을 연출하는 ‘전주 푸드 앤 내추럴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친환경적인 음식의 개발에 대한 대중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미식도시인 전주시가, 생산과정에서 화학약품이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 ‘내추럴와인’에 주목하고 와인의 고장으로 불리는 프랑스, 이탈리아의 와인 메이커들을 초대하여 전주시의 친자연적인 음식메뉴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2월 16일 김지응 교수의 와인 매너 강좌(와인, 누구나 즐길 수 있다)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사운즈한남의 미슐랭스타셰프 박민혁 셰프의 쿠킹클래스(친자연주의 전주푸드 쿠킹클래스)와 시민 누구나가 참가 가능한 요리경연대회(내추럴와인 와인푸드 요리경연대회), 핑거푸드와 어우러지는 내추럴와인 시음회(전주 유러피안 내추럴와인 앤 다인)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2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한 와인매너강좌를 시작으로, 17일에는 3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묵은지 육회와 갈치젓갈 에뮬전’을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이어서 4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내추럴와인과 어울리는 와인푸드 요리경연대회를 펼쳤다. 행사의 시식회와 시상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참여해 요리경연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대회 열기가 한층 무르익었다. 영예의 대상은 ‘소갈비살을 이용한 육회 타르타르와 게살샐러드’를 선보인 초당대 ‘우희찬, 권기옥’팀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장소를 옮겨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된 와인 앤 다인 행사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축제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행사 후원처인 와인 전문 에이전트 ‘비노필’의 최영선 대표는 “한국도 내추럴 와인에 대한 관심도 및 논의가 깊어져가고 있다”며 “인위적이지 않은,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그것도 한식을 연구하는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행사를 개최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회로 국제한식조리학교를 방문한 건축디자이너 최지우(여, 63세)씨는 “내추럴와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고, 전주시의 친자연적인 이미지와 내추럴와인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조리시설을 갖추고 있는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요리체험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재료나 도구, 설비 등이 아주 흡족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지금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셰프를 꿈꾸는 셰프 지망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면세점 “유커 돌아온다” 마케팅 치열

    현대 ‘왕훙’ 3명 초청해 쇼핑배틀 진행 신라 스위스 명품 화장품 행사 VIP 초청 일각 “中 의존 낮추고 블루오션 발굴을” 지난해 3월부터 이어진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면세점 업계가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데다 중국 당국이 조만간 한국행 온라인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전면 허용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면세점 업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으며 돌아올 유커 잡기에 한창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3~24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중국의 파워블로거인 ‘왕훙’ 3명을 초청해 쇼핑 온라인 방송 ‘인기 왕훙 쇼핑배틀’을 진행했다. 아키묘미, 링팅위, 천TK 등 유명 왕훙 3명은 중국의 1인 미디어 생방송 플랫폼 ‘이즈보’를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쇼핑 배틀에 출연해 팔로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무역센터점의 인기 상품 다섯 가지를 찾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들 왕훙 3명의 팔로어를 합치면 이즈보 기준 1700만명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은 방송에 참여한 팔로어들을 대상으로 5만 위안(약 8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기도 했다. 신라면세점도 화장품·뷰티 분야에 특화된 강점을 살려 스위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라프레리’와 손잡고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과 중국의 VIP 고객 80명을 초청해 ‘더 뷰티하우스 위드 라프레리’ 행사를 열었다. 캐비어가 들어간 고급 화장품으로 유명한 라프레리의 제품 소개 및 신제품 고객 시연 서비스, 캐비아 마사지 체험, 캐비아 핑거 푸드 케이터링,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장인 영빈관을 방문한 고객들이 라프레리 전용 갤러리에 온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또 중국인 VIP 고객 및 왕훙에게는 라프레리의 브랜드 역사와 인기 제품을 중국어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왕훙들이 이즈보, 웨이보, 위챗 등 자신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행사를 소개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과거와 같은 중국 특수를 기대하기에는 이르다는 ‘신중론’도 제기한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단체관광이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사드 사태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되돌아오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면서 “게다가 미·중 무역분쟁 등 국제적인 이슈가 여전히 존재해 중국 정부가 언제든 태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블루오션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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