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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퍼 로페즈,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열어

    제니퍼 로페즈,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열어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이 13일 오전3시(한국시각)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와 레이테, 미국 래퍼 핏불과 축하 공연을 펼쳤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이 절개된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더 원’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라질에서 외면받는 브라질월드컵 공식 주제가, 이유는?

    브라질에서 외면받는 브라질월드컵 공식 주제가, 이유는?

    세계인들의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브라질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월드컵의 흥을 더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공식 주제가가 브라질에선 외면받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주제가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Ole Ola)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핏불과 제니퍼 로페즈가 불렀으며, 브라질 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터가 피처링(다른 가수의 연주나 노래에 참여하여 도와주는 일)에 참여했다. 하지만 브라질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미국의 유명 가수들이 메인으로 부른다는 점과 삼바축제와 같은 브라질 특유의 흥겨운 리듬과 특색을 살리지 못한 점, 레이터의 피처링 일부가 브라질 언어인 포르투갈어일 뿐 곡 전체가 영어와 스페인어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브라질 국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음악 전문기자 가이아 파사렐리는 “특색 없이 흐리멍덩한 팝 느낌이 정말 싫다. 세계적으로 존중을 받는 브라질의 풍요로운 음악 전통을 고려할 때 이번 주제곡은 수치”라고 혹평했다. 축구황제 펠레 조차도 “공식 주제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이러한 공식 주제가의 외면 속에 브라질 축구팬들은 콜롬비아 출신 가수 샤키라가 부른 2010 남아공 월드컵 주제가 ‘와카와카’(Waka Waka)를 재사용하자는 운동까지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PitullVEVO,blacklight186 /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내가 더 빨라’ 사슴과 개가 경주를 한다면?

    ‘내가 더 빨라’ 사슴과 개가 경주를 한다면?

    지난달 20일 유튜브에 올라온 ‘사슴과 함께 댄스를’(Dances with deer)이란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에는 주택 뒷마당에 세워진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야생 사슴과 달리기 시합을 하는 ‘지크’란 이름의 핏불(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맹견으로 알려진 핏불테리어를 일컫는 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 마가렛 레이가 직접 찍은 2분여의 영상에는 비치보이스의 ‘409’ 노래에 맞춰 지크와 사슴이 마치 경주라도 하는듯 서로를 의식하며 울타리를 경계로 재빠르게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울타리 끝 부분에 다다르자 서로를 마주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사이좋게 또다시 뜀박질을 시작한다. 사진·영상=Margaret Wray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와카와카-샤키라 재활용하자…브라질 월드컵 주제가 창피해”

    “와카와카-샤키라 재활용하자…브라질 월드컵 주제가 창피해”

    ”와카와카-샤키라 재활용하자…브라질 월드컵 주제가 창피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의 공식 주제가가 브라질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주제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에 실망했다는 의견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2010년 브라질 월드컵의 주제가인 ‘와카와카’(Waka Waka·샤키라)를 재활용하자는 운동까지 트위터에서 펼치고 있다. 주제가에 브라질 색깔이 전혀 없고 메시지도 불분명하다는 게 비난의 공통된 내용이다. 이번 대회 주제가는 쿠바계 미국 래퍼인 핏불, 푸에르토리코계 미국 가수인 제니퍼 로페스가 맡았고 브라질 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테가 보컬 도우미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보사노바, 삼바의 전통을 지닌 브라질에 훌륭한 음악가가 많지만 왜 핏불이나 로페스가 선택됐는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레이테의 피처링 일부가 브라질 언어인 포르투갈어일 뿐 곡 전체가 영어, 스페인어로 구성됐다는 사실도 현지 팬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브라질 음악 전문기자인 가이아 파사렐리는 “특색 없이 흐리멍덩한 팝 느낌이 정말 싫다”며 “세계적으로 존중을 받는 브라질의 풍요로운 음악 전통을 고려할 때 이번 주제곡은 수치”라고 주장했다. 월드컵 주제가는 1966년 잉글랜드 본선 때부터 대회마다 빠지지 않고 작곡돼 축제의 흥을 더했다. 1998년 프랑스의 ‘라 코파 드라 비다’(The Cup of Life·리키 마틴), 2010년 남아공의 와카와카처럼 인기를 누린 곡도 있었으나 1982년 스페인의 ‘엘 문디알’(El Mundial·플라시도 도밍고)처럼 상대적으로 외면받은 곡도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샤키라 와카와카 재부상 “브라질 월드컵 주제가 we are one 창피해”

    샤키라 와카와카 재부상 “브라질 월드컵 주제가 we are one 창피해”

    샤키라 와카와카 재부상 “브라질 월드컵 주제가 we are one 창피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의 공식 주제가가 브라질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주제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에 실망했다는 의견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2010년 브라질 월드컵의 주제가인 ‘와카와카’(Waka Waka·샤키라)를 재활용하자는 운동까지 트위터에서 펼치고 있다. 주제가에 브라질 색깔이 전혀 없고 메시지도 불분명하다는 게 비난의 공통된 내용이다. 이번 대회 주제가는 쿠바계 미국 래퍼인 핏불, 푸에르토리코계 미국 가수인 제니퍼 로페스가 맡았고 브라질 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테가 보컬 도우미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보사노바, 삼바의 전통을 지닌 브라질에 훌륭한 음악가가 많지만 왜 핏불이나 로페스가 선택됐는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레이테의 피처링 일부가 브라질 언어인 포르투갈어일 뿐 곡 전체가 영어, 스페인어로 구성됐다는 사실도 현지 팬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브라질 음악 전문기자인 가이아 파사렐리는 “특색 없이 흐리멍덩한 팝 느낌이 정말 싫다”며 “세계적으로 존중을 받는 브라질의 풍요로운 음악 전통을 고려할 때 이번 주제곡은 수치”라고 주장했다. 월드컵 주제가는 1966년 잉글랜드 본선 때부터 대회마다 빠지지 않고 작곡돼 축제의 흥을 더했다. 1998년 프랑스의 ‘라 코파 드라 비다’(The Cup of Life·리키 마틴), 2010년 남아공의 와카와카처럼 인기를 누린 곡도 있었으나 1982년 스페인의 ‘엘 문디알’(El Mundial·플라시도 도밍고)처럼 상대적으로 외면받은 곡도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자동차 끄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견공 화제

    자동차 끄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견공 화제

    한 맹견이 자신 무게의 수십배에 달하는 자동차를 끄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맹견으로 잘 알려진 핏불테리어(이하 핏불)종의 개가 보인다. 큰 덩치의 핏불 한 마리가 안간힘을 쓰며 무언가 끌고 있다. 놀랍게도 목줄에 연결된 것은 자동차. 자신보다 수십 배나 더 무거운 자동차를 줄로 연결해 끌고 있다. 뒷차가 경적을 울리자 핏불은 더 빠르게 견인하기 시작한다. 성인 남자도 하기 힘든 자동차 끌기 차력인 만큼 핏불의 모습도 많이 지쳐 보인다. 차를 끄는 핏불의 대견함에 주변 사람들이 응원과 환호를 보낸다. 이런 환호에 핏불은 응답이라도 하듯 있는 힘을 다해 앞으로 나아간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유죄를 선고한다” 4세 아이 공격한 개에 ‘무기징역’

    “유죄를 선고한다” 4세 아이 공격한 개에 ‘무기징역’

    4살 소년을 공격해 중상을 입힌 개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NBC뉴스 등 현지 언론의 지난 달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핏불테리어 종(種)의 이 개는 지난 2월, 4살 된 어린 소년의 얼굴 부분을 물어 심각한 상해를 입게 했다. 당시 이 소년은 눈을 심하게 물려 크게 다쳤고, 이후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조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사건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인식했고, 피해 아동 가족의 요구로 얼마 뒤 재판이 열렸다. 재판 전, 이 사건은 사회 각층의 주목을 받았다. 단순히 개의 잘못이 아니라는 주장부터, 아이를 돌보던 베이비시터가 한눈을 판 사이에 발생한 사건이므로 근무태만인 베이비시터 및 개를 제대로 훈련시키지 않은 주인도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사고를 일으킨 개를 안락사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동물보호자들이 찾아와 이를 격하게 반대해 한동안 소란이 일기도 했다. 결국 미국 피닉스지방법원 측은 이 개를 죽을 때까지 감금하는 ‘무기징역’에 처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피닉스지방법원의 판사 데보라 그리피스는 “‘범행’을 저지른 개는 2000년 문을 연 한 동물쉼터에 죽을 때까지 감금될 것”이라면서 “이후 어떤 사람도 이 개를 입양할 수 없도록 하는 명령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개들과는 완전 격리 수용해야 한다”면서 “다만 죽기 진전까지 안락사 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개를 ‘수용’하게 된 동물쉼터는 동물학대를 반대하는 단체의 뜻에 따라 ‘무기징역’ 동안에도 양질의 사료와 에어컨 설치 등 편의시설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주인 몰래 침대에서 구르며 노는 견공 포착

    주인 몰래 침대에서 구르며 노는 견공 포착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침대를 차지하고 뛰어노는 강아지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지난 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ignoramusky’ 아이디의 이용자가 올렸다. 2분 가량의 영상 속 주인공은 영국의 불도그와 테리어를 교배해 만든 투견인 핏불 테리어(America Pit Bull Terrier)다. 강아지의 여주인은 최근 자신의 침대 위에 깔아 놓은 이불이 엉망으로 흐트러져 있는 것을 발견, 영상의 배경인 자신의 방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그녀는 카메라의 녹화 버튼을 누른 후 외출을 한다. 이미 침대 위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조신하게 앉아있다. 잠시후 주인이 나간 것을 감지한 강아지가 카메라가 설치된 방으로 들어온다. 강아지는 이곳 저곳을 두리번 거리며 주변을 살피더니, 이내 침대 위로 껑충 뛰어 오른다. 이어 침대 위 이곳저곳을 굴러다니며 몸을 비비면서 즐거워 한다. 한편 침대 위 고양이는 강아지의 장난끼 어린 모습이 한심한 듯 바라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에게 밀린 개가 불쌍하다”, “주인이 집에 왔을 때 강아지의 반응도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주 올라온 영상은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240만회에 이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화보]제니퍼 로페즈, 열광의 브라질 월드컵 “We are one!”

    [화보]제니퍼 로페즈, 열광의 브라질 월드컵 “We are one!”

    팝스타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45)가 2014 브라질월드컵 공식 주제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Ole ola)를 부른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11~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의 포트 라우더데일과 마이애미 해변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브라질월드컵 주제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하게 핫팬츠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브라질 전통의상을 한 댄서들과 댄스 삼매경에 빠졌고, 고된 촬영이지만 웃음을 잃지 않은 채 브라질 특유의 열광적인 응원 모습을 연출했다. 브라질월드컵 공식 주제가는 팝스타 핏불과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 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테가 피쳐링했다. 이들은 오는 6월 12일 브라질 상파울루경기장(Arena de Sao Paulo)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지면 죽거나 보신탕용 ‘잔인한 투견 도박’

    지면 죽거나 보신탕용 ‘잔인한 투견 도박’

    수억원의 판돈을 걸고 맹견(猛犬)끼리 싸움을 붙인 투견 도박 사범들이 대거 검찰에 적발됐다. 조직폭력배 등이 개입한 투견도박은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 단속을 피했으며, 싸움에서 진 개는 보신탕용으로 팔아버리는 등 치밀하고 잔인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윤재필)는 투견 도박을 벌여온 도박 사범 37명을 적발해 도박장 개장자 라모(44)씨 등 9명을 도박장 개장 및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견주 이모(50)씨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또 도박에 가담한 11명은 약식기소했으며 조직폭력배 출신 도박 주최자 등 달아난 8명은 지명수배했다. 도박 사범 중에는 중소기업 사장, 대형 증권사 간부, 전직 중학교 교사 등도 포함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강원·경기 등 중부지역을 돌아다니며 맹견 핏불테리어로 1년간 28회에 걸쳐 모두 6억 2000만원 규모의 투견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투견 도박은 싸움을 주선하고 도박장을 개장한 ‘도박 주최자’(일명 프로모터), 판돈 관리와 분배를 맡은 ‘수금원’, 투견 승패를 판단하는 ‘심판’과 ‘부심’, 맹견을 제공하는 ‘견주’, 도박장 주변을 감시하는 ‘망꾼’ 등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운영됐다. 이들은 핏불테리어 인터넷 동호회나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도박판에 끌어들인 후 한판에 수백만~수천만 원에 달하는 투견판을 벌였다.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박장 개장 직전까지 가명과 대포폰을 사용해 수시로 장소를 바꾸고 도박장으로 가는 길목마다 망꾼을 배치했다. 도박은 수십∼수백 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현장게임’과 체중 및 판돈 규모에 대한 조건을 제시받고 상대 견주를 물색해 소수 참가자만 참여하는 ‘계약게임’으로 이뤄졌다. 판돈의 10%는 도박장 개장자, 나머지 90%는 승리 투견에 돈을 건 참가자에게 분배됐다. 판돈이 큰 계약게임에서는 판돈의 90%를 승리 투견의 견주와 참가자가 나눠 가졌다. 투견 도박은 단속을 피해 도주하기 쉬운 야산 등지에서 밤 10시 이후 심야 시간에 주로 이뤄졌다. 통상 한 판에 30분 정도 걸리는 투견이 도박장 한 곳에서 하룻밤 사이 4∼5차례 벌이지는데 현장게임은 많으면 10회까지 이어졌다. 투견은 싸움에 동원된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죽거나 더 이상 싸우지 못할 정도의 부상을 입을 때까지 계속됐다. 싸움에서 승리한 개는 값이 몇 배로 뛰어 최고 3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진 개는 수십만 원에 보신탕용으로 팔려 나갔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일부 견주는 어린 핏불테리어를 산 뒤 조련사에게 월 100만원씩 주고 훈련을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우린 하나” 꼭 껴안고 사는 유기견 형제의 사연

    “우린 하나” 꼭 껴안고 사는 유기견 형제의 사연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꼭 껴안고 사는 유기견 형제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있다. 레브라도종과 핏불 테리어의 혼혈인 이 개의 이름은 제프리와 저메인. 생후 8개월 된 이들 형제는 2달 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길거리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다. 이후 주민들의 신고로 현지 동물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이들 유기견들이 감동을 주는 것은 저메인이 제프리의 ‘안내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 보호소 관계자 레이 리틀은 “제프리는 선천적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개” 라면서 “이같은 장애견은 길거리에 유기되면 홀로 살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도 저메인이 헌신적으로 제프리를 돌봐 건강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보호소 측은 현재 이들 형제를 함께 입양할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리틀은 “이들 형제견은 잠도 꼭 껴안고 잘 만큼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면서 “이같은 이유로 저메인과 제프리를 한 집에 입양 보낼 예정으로 마음씨 좋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나도 아티스트!” 견공이 그린 ‘이색 그림 전시회’ 英서 열려

    “나도 아티스트!” 견공이 그린 ‘이색 그림 전시회’ 英서 열려

    개들이 그린 그림만 모은 독특한 전시회가 영국 런던서 열렸다. 30여 마리의 개가 각자 뽐낸 작품들은 피카소의 추상화들처럼 알쏭달쏭한 느낌을 준다. 스패니얼, 핏불, 닥스훈트 등 다양한 종(種)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이들이 그린 그림의 형식 역시 독특하다. 일부 개들은 직접 입에 붓을 물고 그림을 그렸으며, 대부분은 개의 밥그릇에 크레파스나 펜 등을 붙여놓고 개들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그려지는 선들을 모아 그림으로 완성했다. 이 전시회를 기획한 사진작가 톰 레이크맨(28)과 톰 웨버(29)는 “우리는 지금까지 말이나 코끼리, 침팬지 등이 붓으로 그린 그림을 여러번 봐 왔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개들이 그린 그림을 볼 기회는 많지 않았다”면서 전시 의도를 밝혔다. 전시장은 작품을 내놓은 개와 주인들이 한데 모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개들은 자신의 작품을 유심히 관찰하는 등 관심을 보였으며, 다른 개들과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지 언론은 “영국에서 최초로 ‘개가 그린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며 “지금까지 열린 전시회 중 가장 독특하다”고 소개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공호흡으로 개 살려낸 소방관… “본능에 따라”

    뉴질랜드의 한 화재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강아지를 안고 나와 입으로 인공호흡을 해서 살려낸 소방관이 화제다. 3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왕가누이의 소방관인 게리 윌슨은 29일 오후 가정집 화재 현장에 출동해 침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16주 된 핏불 테리어를 구해 밖으로 안고 나왔다. 윌슨은 밖으로 나오자마자 손을 깔때기처럼 오므려 강아지 주둥이에 대고 입에서 코로 숨을 불어넣는 인공호흡을 시작했다. 인공호흡으로 다소 의식을 되찾은 강아지는 즉시 근처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보내졌다. 윌슨은 강아지 코에 인공호흡을 하는 걸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했다며 “주인집 식구들도 앞에 있었지만, 인공호흡을 하는 건 본능적인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윌슨은 소방관들이 처음에는 강아지가 죽은 줄 알았다면서 호흡 곤란을 겪는 생명은 그것이 무엇이든 인공호흡을 시행하는 것이 소방관들의 본능이라고 거듭 밝혔다. 그는 전에도 소방관들이 개나 고양이를 인공호흡해 살려낸 적이 있다면서 “개나 고양이들이 반려동물인 만큼 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소방관들이 훈련을 받을 때 생명을 보호하고 구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그다음이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본능에 따라 생명이 있는 것을 구한다”고 강조했다. 강아지를 치료한 동물병원 수의사 피터 버혹은 강아지가 병원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30일 오후 주인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며 “정상적인 강아지들처럼 다시 먹기도 잘하고 꼬리도 잘 흔들었다”고 말했다. 화재가 난 주택은 지난 1920년대 지은 목조주택으로 화재로 내부가 많이 손상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빌보드 어워드, 女가수 패션도 파격적

    美빌보드 어워드, 女가수 패션도 파격적

    가수 나이어(Nayer·25)가 파격적인 가슴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나이어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나이어는 이날 가슴을 거의 다 드러낸 후드티를 입어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면서도 허리에는 금속 벨트를 착용해 허리선을 살렸다. 또한 그녀는 평소 아끼는 ‘핸섬’이란 이름의 슈나우저 애견도 함께 데리고 나와 활동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나이어는 지난해 래퍼 핏불의 앨범에 가수 니요, 디제이 아프로잭과 함께 피처링(특별 참여)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뉴스팀
  • [씨줄날줄] 투견(鬪犬)/진경호 논설위원

    쭈글쭈글한 큰 얼굴에 아래 송곳니는 입 밖으로 턱 삐져나오고, 다리는 있는 듯 없는 듯 작달막한, 그래서 못생기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개가 영국을 원산지로 둔 불독(bulldog)이다. 한데 지금은 한낱 애완견으로 전락(?)한 이 불독은 ‘황소’(bull)와 ‘개’(dog)를 합쳐놓은 이름이 말해주듯 한때 황소와 맞서 싸웠던 ‘왕년(往年)의 추억’을 지니고 있다. 중세 유럽 때 사람들이 황소와 개를 싸움 붙이고 황소에 맞서 개가 얼마나 오래 싸우는지를 놓고 돈을 걸었는데, 이 싸움판에 끌려나간 개가 불독이었다.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불독의 습성은 이 싸움판에서 생겼다고 한다. 물었다가 자칫 놓치면 황소 뿔에 받히거나 밟혀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절박감이 낳은 슬픈 생존 본능인 셈이다. 황소와 맞서 싸우던 대표적인 또 하나의 개는 미국의 핏불테리어(pit bull terrier)다. 말 그대로 ‘황소를 물어뜯어 구멍을 내는 개’다. 불독과 테리어를 교배해 만든 종으로 불테리어, 스태퍼드셔테리어, 마스티프, 불리구타, 코카시안 오브차카 등과 함께 서양의 대표적 투견으로 사랑(?)받고 희생돼 왔다. 고대부터 활약했을 이 서양의 투견들은 1835년 영국의 동물보호법 제정 이후 대부분 새로운 운명을 맞는다. 투견이 불법화되면서 ‘용도폐기’될 위기에 놓였으나 숱한 교배를 통해 몸집을 줄여 애완견으로 살아남거나, 사냥개와 목축견으로 전업(?)에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운명과 달리 지금도 상대를 물어뜯고 싸워 이겨야만 살아남는 운명을 진 투견도 있다. 일본의 도사견이다. 12세기 막부(幕府)체제부터 투견의 전통을 이어온 일본은 지금도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투견을 합법화하고 있는 나라다. 마스티프를 개종해 만든 도사견은 물어뜯는 힘(치악력)이 235㎏에 이를 정도로 강해 현존하는 최고의 투견으로 꼽힌다. 1970년대 서울 삼청공원 등에서 버젓이 벌어진 투견판을 도사견이 휩쓸었던 우리의 투견사만 봐도 도사견의 사나움을 알 법하다. 경찰이 투견도박사이트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일본에서 벌어진 것으로 보이는 투견을 매일 5~6개의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고, 여기에 네티즌들이 베팅하는 방식으로 도박이 이뤄졌다고 한다. 1만 2000년 전, 인간이 던져준 먹이를 받아먹으며 주저앉은 늑대로부터 시작된 개에게 있어서 여전히 가장 큰 재앙은 아무래도 인간이지 싶다. 제 욕망에 따라 주머니 속에 들어갈 치와와를 만들고, 성대를 잘라내고, 늑대를 죽이는 도사를 만든 인간, 개들이 흘리는 피를 보면서 돈을 걸고 따고 잃는 우리 말이다. 진경호 논설위원 jade@seoul.co.kr
  • 악어까지 경비로 둔 마약 상습범 체포

    악어까지 경비로 둔 마약 상습범 체포

    경비견은 물론 악어까지 풀어 외부인의 접근을 막은 마약 상습범이 체포됐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앨러미다 카운티 보안관이 지난 8일 마약 상습범으로 보호관찰 중이었던 애시프 메이어(32)의 자택에서 무려 15kg이 넘는 마리화나(대마의 일종)와 이를 지키고 있던 몸길이 1.5m의 악어를 발견하고 그를 현장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약범들은 대개 핏불 같은 투견을 경비견으로 두지만 악어가 동원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안관 대변인은 설명했다. 또한 메이어의 집에서는 악어 이외에도 여러 마리의 경비견들이 발견됐다. 미스터 티스(Mr Teeth)라는 이름의 그 악어는 발견 당시 건강 상태가 매우 나빠서 치료를 위해 오클랜드 동물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동물원에 따르면 미스터 티스는 현재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을 위해 격리 중이다. 한편 메이어는 현재 지역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풀려날려면 16 달러의 보석금을 지급해야 한다. 그의 집에서 압수한 마리화나는 10만 달러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앨러미다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CEO칼럼] 공부하는 ‘잡종’이 성공한다/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CEO칼럼] 공부하는 ‘잡종’이 성공한다/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한 분야에만 숙련된 전문가가 아닌 한 문제를 입체적으로 볼 줄 아는 능력의 소유자다. 누구든 공부하는 ‘잡종’이 돼야 한다.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잡종강세’(雜種强勢)라는 이론을 배운 적이 있을 것이다. 순수 혈통보다는 잡종이 그 부모 세대보다 우수한 성질을 갖는다는 것을 말한다. 맛있게 매워 입에 군침이 돌게 만드는 ‘청양고추’는 우리 고유의 품종이 아니라 제주산과 태국산 고추를 교배해 만든 것이다. 맹견 중의 맹견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핏불테리어’도 불도그와 테리어의 혼혈 종이다. 잡종강세 현상은 동물뿐 아니라 인간에게도 잘 나타난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대표적이다. 그의 전매특허인 폭발적 에너지는 흑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강한 어깨와 탄력 있는 허리, 튼튼한 허벅지 근육 덕분이다. 그의 핏줄은 매우 복잡해 3대 위로 올라가면 여덟 가지의 피가 섞였다고 한다. 요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국이 100년 넘게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도 같은 이론으로 설명된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답게 순수 혈통을 찾으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버락 오바마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피터 드러커 등 세계적 인물들이 모두 혼혈이다. 5대양 6대주에서 모인 세계인들이 만들어가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세상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변화의 속도 또한 더욱 빨라지고 있다. 더 이상 하나의 이론이나 단편적인 지식만으로는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스마트폰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안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루는 수천 수만 가지 기술이 집적돼 있다. 하지만 그 기술 위에는 인문학적·예술적·경영학적 통찰력이 모두 망라돼 있다. 스마트폰 하나면 이제 못하는 게 없는 세상이 됐다. 상상만 하던 일들이 현실이 된 것은 바로 전혀 다른 지식들을 잘 묶어낸 융합의 힘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는 최첨단 정보기술(IT) 제품을 만드는 경영자였지만 ‘소크라테스와 식사할 기회를 준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과도 바꿀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인문학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애플 제품은 디자인에 기술을 입히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디자인에 대한 식견도 탁월했다. 통상 ‘숫자로 보이는 실적만 잘 내면 된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경영자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예술가로 잘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훌륭한 공학자였으며,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 역시 바이올린 연주자로 유명했다. 시대를 앞서 간 인재들은 이처럼 융합의 힘이 얼마나 큰 성과를 내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도 이제 ‘수학을 잘하면 이과에 가고 영어를 잘하면 문과에 간다’는 식의 편협한 사고에서 탈피해야 한다. 자신의 영역을 너무 일찍 한정 지어 폭넓은 사고를 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행히 최근 들어 ‘통섭’이라 불리는 학문 간 융합 시도가 각광 받으면서 폭넓은 학문을 공부할 수 있는 학과들이 늘어나고 있어 다행스럽다. 앞으로 다양한 지식의 융합을 통한 창조적인 발상 능력이 개인의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것이며, 기업의 미래도 이러한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특히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전기차, 나노 기술 산업 등에는 이러한 다양한 상상력을 갖춘 인재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한 분야에만 숙련된 전문가가 아닌 한 문제를 입체적으로 볼 줄 아는 능력의 소유자다. 지금까지 마케터에게는 시장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가장 중요했다. 연구 개발자에게는 치밀한 분석력이, 디자이너에게는 예술적 감성이, 기획자에게는 사안을 조정하고 설계하는 기획력이 가장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앞서 말한 능력들을 종합해 새로운 창조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융합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누구든 공부하는 ‘잡종’이 돼야 한다. 꼭 어렵고 진지하게 접근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업무 외에 취미 활동 또는 개인적인 관심과 의지만으로도 얼마든지 이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에 손가락 잘린 아기 충격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에 손가락 잘린 아기 충격

    집에서 기르던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가 아기의 손가락을 뜯어먹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9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시카고 쿡카운티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18개월된 여아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부모가 달려가 보니 아이는 손가락 일부가 뜯긴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곧바로 부모는 아이를 병원 응급실로 후송했으나 손가락 일부는 찾을 수가 없었다. 이에 범인을 찾아나선 부모들은 당초 애완견 핏불 테리어를 의심했으나 의사는 개에게 물린 것이 아니라는 진단을 내렸다. 쏜살같이 집으로 돌아간 아빠는 설마하는 심정으로 가정용 수족관에서 기르던 피라니아 한마리를 잡아 배를 갈랐고 그속에서 아이의 손가락 일부를 찾아내고는 경악했다. 결국 손가락 일부를 들고 다시 병원을 찾은 아빠는 접합수술을 요청했으며 아직 경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쿡카운티 경찰 대변인 프랭크 빌레키는 “개가 한 짓이 아니라는 의사의 말을 들은 아빠가 미친듯이 차를 몰고 집에 가 피라니아를 잡아 배를 갈랐다.” 면서 “부모는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로 거의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학대 혐의로 부모를 조사했으나 특별한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면서 “수족관도 덮여 있어 어떻게 아이가 손가락을 집어 넣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 부모와 병원 측은 현지언론의 모든 취재 요청을 거절했다.        인터넷뉴스팀   
  • 기차에 치일 뻔한 주인 구하고 다리 절단된 충견

    기차에 치일 뻔한 주인 구하고 다리 절단된 충견

    기차에 치일 뻔한 주인을 살리고 다리를 절단당한 충견의 사연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자정 미국 매사추세츠주 시실리의 기차 철로에서 견주 크리스틴 스페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하필이면 화물 기차가 달려오고 있던 아찔한 상황. 사람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에서 8살된 핏불인 릴리가 주인을 물고 선로 밖으로 당기기 시작했다. 이같은 상황을 목격한 기관사가 급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이미 때는 늦어 결국 기차는 지나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과 소방대는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견주 스페인은 전혀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옆에 큰 부상을 입은 릴리가 있었던 것. 결국 릴리가 주인을 구하고 대신 부상을 입은 것이다. 경찰은 급히 릴리를 동물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오른쪽 앞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다. 수의사는 “릴리가 다리 외에도 골절과 심한 내상을 입은 상태” 라면서 “나이가 많아 절단 상처가 회복된 후 추가 수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의 아들 데이비드는 “릴리가 엄마의 목숨을 살렸다.” 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릴리를 살려서 집으로 데려오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릴리는 3년전 알코올 중독자였던 스페인의 치료견으로 입양된 개로 알려졌으며 견주 스페인은 선로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산책하던 개 건드린 남자, 하필이면 물린 곳이...

    산책하던 개 건드린 남자, 하필이면 물린 곳이...

    산책하는 맹견을 건드린 남자가 까딱하면 남성을 잃을 뻔한 아찔한 사고가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했다. 친구의 개를 쓰다듬은 남자가 성기를 물려 병원에 실려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피해자는 아르헨티나 포사다스에 살고 있는 30세 남자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각) 공원에서 산책 중인 친구를 만났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얘기를 시작한 남자는 친구와 함께 산책을 하던 개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었다. 친구의 개는 그러나 낯선 사람의 손을 반기지 않았다. 개는 남자에게 달려들어 성기를 꽉 물어버렸다.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남자는 소리를 지르며 발길질을 하면서 겨우겨우 개를 떼어냈다. 하지만 이미 다리 사이에선 피가 잔뜩 흐르고 있었다. 기겁을 한 개의 주인은 자신의 오토바이에 친구를 싣고 병원 응급실로 달렸다. 현지 언론은 “친구가 재빠르게 병원으로 후송한 덕분에 남자가 남성을 잃진 않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전했다. 남자를 문 개는 평소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는 ‘독종’ 핏불이었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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