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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3’ 조재윤 “김성령이 포르노 감독으로 오해”

    ‘해피투게더3’ 조재윤 “김성령이 포르노 감독으로 오해”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조재윤이 김성령에게 ‘포르노 감독’으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밝힌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의 21일 방송은 ‘해투동:꿀잼 파이브 특집’과 하동균-브아걸-AOA-여자친구가 출연하는 호국 보훈의 달 맞이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꿀잼 파이브 특집’에는 김수용-유병재-조재윤-신소율-이이경이 출연해 ‘꿀잼’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름진 멜로’, 영화 ‘더 펜션’ 등에 출연하며 시선강탈 씬 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재윤이 출연해 하드캐리 활약을 펼쳤다. 특히 조재윤은 데뷔 전 연극 ‘뽀로로’ 연출을 했었다면서 “김성령이 ‘뽀로로’를 ‘포르노’로 잘못 듣고 절 포르노 감독으로 오해했다”고 밝혀 유재석을 비롯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조재윤은 “김성령이 ‘외모가 참 그런 감독 같다’며 확인 사살까지 했다”며 깨알 같은 외모 디스를 당한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케 했다. 이에 더해 조재윤은 ‘뽀로로’ 연출가로 활동했을 당시 “카페에서 여배우 오디션을 보면 모두가 절 속물처럼 바라보더라”며 ‘뽀로로’를 ‘포르노’로 오해한 사람들의 눈길을 한번에 받았던 아찔했던 경험담을 이어가 웃음을 폭발시키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조재윤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지성-장혁 등 ‘키즈 카페’ 친구 라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성-장혁과 키즈 카페 친구”라면서 “’어느 카페는 음료수가 공짜다, 청결 상태가 좋다’ 같은 키즈 카페 정보 공유에 열을 올린다. 만나면 아이 이야기만 한다”며 특급 배우들의 ‘흔한 아빠 대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조재윤은 “이름을 알리려 출연했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녹화 내내 필터링 없는 입담을 쏟아내는가 하면, 동심을 자극하는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전언. 이에 해투동을 발칵 뒤집어 놓은 조재윤의 하드캐리한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숲세권, 역세권, 의세권 모두 갖춘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분양

    숲세권, 역세권, 의세권 모두 갖춘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분양

    화성개발에서 분양 및 시공중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숲세권, 역세권, 의세권을 갖춘 아파트면서 4베이 판상형 설계, 2면개방형 설계 등을 선보여 평면과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호평을 받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주거의 트랜드가 점차 탈바꿈 되고 있다. 숲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 즉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각 건설사 별로 다양한 녹지공간, 단지내 다양한 조경공간 등을 선보이며 쾌적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봄철 미세먼지와 더불어 여름철 무더위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진짜 숲을 가지고 있는 진짜 숲세권은 그야말로 찾기가 드문 것이 사실이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숲세권 아파트로서 미세먼지, 황사 등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였던 많은 고객들중 미세먼지 문제에 민감한 어린 자녀를 둔 부부와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가족들이 이러한 숲세권 입지를 꼼꼼하게 따지고 선택하였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신규분양아파트의 경우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은 물론 투자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물건이라 입을 모은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 부개산을 단지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부개산을 중심으로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되는 만큼 더욱더 활용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으며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힐링캠프로 각광받을 것으로 본다. 숲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증명된바 있어, 이와 같은 숲세권 아파트는 더욱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립과학원 연구결과 나무가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도 함께 들어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숲이 이와 같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입지적인 특징뿐만아니라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민 건강지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LG 유플러스의 홈 IoT시스템을 적용하여 Air Care Solution을 통해 단지내 공기질을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 및 행동가이드를 제공해주어 입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3층~지상29층 아파트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 총 54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염탐하든 말든”…멕시코의 힘은 ‘낙천성’

    “염탐하든 말든”…멕시코의 힘은 ‘낙천성’

    흔히 멕시코 사람들은 낙천적이란 평을 듣는다. 웬만한 일은 웃으면서 훌훌 털어버린다. 분위기를 타면 흥도 많아진다. 그래서인지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멕시코 축구 대표팀 사이에도 여유가 흘러넘치는 분위기다. 독일을 1-0으로 제압하며 큰 산을 넘은 뒤 멕시코 선수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이다. 훈련 중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더라도 누구 하나 서두르지 않을 정도다. 20일(한국시간) 멕시코 대표팀이 훈련 중인 러시아 힘키의 노보고르스크 디나모 훈련장에서도 그랬다. 주택가에 조성된 훈련장이라 마음만 먹으면 인근 높은 건물에 올라가 내부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 전혀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비공개 전술이나 세트피스에 대한 훈련을 파악하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는 듯했다. 멕시코 대표팀 관계자들도 취재진이 인근 건물에서 촬영하고 있단 사실을 파악했지만 “주변 건물에 올라가는 것은 막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일 뿐이었다. 훈련 상황을 감추느라 서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한국과 스웨덴 대표팀과는 딴판이다. 스웨덴은 겔렌지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인근에 경비를 요청해 결국 러시아 경찰 50여명이 훈련장을 둘러싼 적이 있다. 그러면서 정작 스웨덴 전력분석관이 한국의 비공개 훈련을 몰래 지켜봐 논란이 됐다. 독일은 지난 18일 멕시코에 충격 패를 당한 뒤에는 언론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비난 여론을 피하는 게 주된 목적이지만 비밀 훈련의 효과도 있다.멕시코는 독일전 이튿날에도 특유의 여유로움을 뽐냈었다. 족구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 득점을 올릴 때마다 서로를 껴안으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 갔다. 웃음 소리도 끊임없었다. 오는 24일 멕시코전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도 상대의 ‘흥겨움’에 잘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독일전에서 승리하며 한껏 기세가 오른 멕시코가 저돌적 공세를 펼 수 있는데 이때 침착히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같이 흥분해 조직력이 무너지면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진다. 멕시코 관중들의 열정적 응원도 변수다. 독일과의 첫 경기에서 멕시코 관중들은 선수들을 자극하는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 상대 골키퍼가 골킥을 준비할 때마다 동성애자나 겁쟁이를 의미하는 스페인어인 ‘푸토’(puto)를 외치는 것이 멕시코 응원 문화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는 동성애 혐오 발언이라며 멕시코축구협회에 수차례 벌금을 때려 왔지만 근절이 안 되고 있다. 보다 못한 멕시코의 미드필터 마르코 파비안(29)이 최근 언론을 통해 팬들에게 ‘푸토’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가 봐야 알 일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국민 참여 아이디어로 미세먼지 줄인다…9건 선정

    국민 참여 아이디어로 미세먼지 줄인다…9건 선정

    국민들이 제안한 미세먼지 아이디어가 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연구개발(R&D) 관련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 협의체’는 2019년 신규 사업으로 기획할 ‘국민 제안 미세먼지 R&D 아이디어’ 9가지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범부처 협의체는 전문가가 계획해 정부 R&D로 시행하는 미세먼지 연구 외에 국민이 실생활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미세먼지 R&D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국민 아이디어 모집·심사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5월 10∼25일 진행된 공모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자, 일반 국민의 R&D 아이디어 140여건이 모였다. 미세먼지 분야 전문가가 이 중 20개를 후보군으로 선정했고 시민단체를 포함한 전문가 평가위원회가 과학적 실현가능성, 기술적 파급효과, 문제해결 기여도, 국민 만족도, 정책 반영도 등을 고려해 최종 9건을 선정한 것이다. 선정된 R&D 아이디어는 미세먼지 정화를 위한 토양 필터, 식물, 산화타이타늄 등 다양한 요소 기술들을 융합한 ‘미세먼지 바리케이드’를 도로변에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초등학교 유형별로 공기 질 현황, 미세먼지 노출량 등을 분석하고 이산화탄소 농도,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한 공기정화 장치 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해 설치하는 것 등 다양하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의 농작물 축적 등을 평가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함께 가축 분뇨 퇴비화 과정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아이디어도 채택됐다. 또 도로를 주행하면서 미세전지를 흡수하는 필터를 개발, 공공 버스 등 대중교통에 부착해 운영하는 ‘달리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도시 내 공사 현장 테두리에 원예작물을 활용한 ‘그린링’(Green-Ring)을 구축하는 아이디어도 선정됐다. 범부처 협의체는 선정된 9가지 R&D 아이디어를 제안자를 포함한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2019년 신규 R&D 사업 과제로 기획해 시행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우새’ 김수미, 스튜디오 초토화시킨 70금 토크 ‘돌직구’

    ‘미우새’ 김수미, 스튜디오 초토화시킨 70금 토크 ‘돌직구’

    ‘미우새’ 김수미의 핵폭탄급 입담에 녹화장이 초토화됐다. 김수미는 지난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방송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을 만나 필터링 없는 직격 토크를 선보이며 레전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 그가 스튜디오를 직접 찾자 어머니들은 “오늘 재미있겠다”며 남다른 기대감을 가졌다. 김수미는 녹화가 시작하자마자 ‘母벤져스’에게 ‘마지막 뽀뽀’가 언제인지 묻는 등 거침없는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그렇게까지 많은 정보를 원치 않는다”며 안절부절못했다. 그런데 오히려 어머니들이 적극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평소 카리스마 넘치던 김건모 어머니까지 합세해 지금껏 ‘미우새’ 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70금’ 토크가 펼쳐졌다는 후문. 김수미의 돌직구 타겟은 서장훈까지 이어졌다고. 김수미는 손맛 정성 가득한 반찬을 싸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다가도 정곡을 찌르는 말로 거인 서장훈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게스트 김수미의 폭소 만발 활약상은 오는10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서 고객 이벤트 진행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서 고객 이벤트 진행

    LG전자가 매년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LG 퓨리케어 직수형 정수기’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새것처럼 관리는 기본, 새것으로 교체까지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직수관 무상 교체’를 직관적으로 노출하며 서비스 혜택을 강조했다. 또한 ‘직수관 교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엑스레이 기법을 활용해 투명한 정수기 내부를 공개했다. 신규광고는 ‘교체보다 깨끗한 관리는 없다’는 콘셉트로 LG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직수관 무상 교체 서비스를 다루고 있다. LG 퓨리케어직수형 정수기의 ▲UV-LED 코크 살균 ▲고온 살균 및 고압 세척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등 대표적인 3가지 특징을 보여주며 깨끗한 관리 서비스를 소개한다. ‘LG 퓨리케어직수형 정수기’는 냉수, 온수, 정수 모두 버튼을 누르는 순간 즉시 수돗물이 필터를 통과해 정수하는 All 직수방식으로 저수조가 없어 언제나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17년형 이후 슬림 정수기 모델을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 직수관과 원수 입수관을 제외하고 매년 무상으로 직수관을 교체해주는 국내 유일의 ‘직수관 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직수관 교체를 전문으로 맡고 있는 ‘헬스케어 매니저’가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하게 정수기를 유지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LG전자 공식 페이스북(LG Electronics)에서 영화관람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LG 퓨리케어정수기 신규 광고를 시청하고 공유한 뒤,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응모되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365일 온가족이 마시는 물을 공급하는 정수기는 그 어떤 가전 제품보다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라며 “LG전자가 제공하는 국내 유일 ‘직수관 무상 교체’ 서비스로 언제나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느덧 생필품… 불붙은 건조기 ‘빅2 전쟁’

    어느덧 생필품… 불붙은 건조기 ‘빅2 전쟁’

    LG, 점유율 70%… 삼성, 국내 최대 용량 ‘가성비’ 대우, ‘디자인’ 코스텔도 눈길미국 사람들이나 쓰는 것으로 여겨졌던 의류건조기가 점점 우리의 생활필수품에 가까워지게 된 건,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인 날이 손에 꼽힐 정도가 되면서부터다. 먼지를 뒤집어쓴 옷을 자주 세탁하게 되다 보니 말릴 시간과 공간이 부족해졌다. 빠는 즉시 보송보송하게 말리는 데다 옷에 남은 먼지까지 걸러 주니 주변 남편들이 ‘허락 없이 사 버려도 아내에게 혼나지 않는 제품’ 1순위로 꼽곤 한다. 한국인들이 의류건조기의 필요성을 그다지 못 느끼던 시절부터 LG전자는 연구개발을 계속해 왔다. 애초 의류건조기는 가스나 전기로 열풍을 일으켜 옷을 직접 말리는 ‘히터식’이었는데, 이 방식은 에너지 소비량이 막대하고 옷감에 좋지 않았다. LG전자는 의류건조기를 제습기와 같이 냉매를 순환시켜 나온 열로 빨래의 수분을 빨아들이는 ‘히트펌프식’으로 진화시켰다. 에너지 소비량과 옷감 손상을 줄여 놓았더니, 아이가 있어 빨래를 많이 해야 하는데 시간과 여유가 부족한 맞벌이 부부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려 건조기는 의류관리기와 함께 인기상품이 됐다. 삼성전자 등 경쟁사들이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기술력에서 앞서는 LG전자 제품이 국내 시장 점유율 약 70%를 차지했다. LG전자가 앞서나갔던 건 9㎏ 용량 건조기까지였다. 가정에서 많이 쓰는 세탁기 용량이 16~19㎏인데 건조기와 용량이 딱 맞지 않았다. 이불까지 넣어 말릴 수 있는 더 큰 의류건조기 수요가 예측되며 대용량 건조기 출시 경쟁에 불이 붙었다. 하지만 의류건조기는 옷을 말리기 위해 통 안에 여유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9㎏ 건조기도 통 크기는 16㎏짜리 세탁기와 비슷하다. 14㎏으로 용량을 늘리려면 통 크기는 9㎏짜리의 두 배에 육박한다. 업계 관계자는 “단순히 통 크기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모든 기술이 한 단계 이상 진화해야 9㎏에서 보여 준 성능을 온전히 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삼성전자가 지난 2월 14㎏짜리 신제품 ‘그랑데’ 예약판매를 시작, 3월 정식 출시하면서 대용량 건조기 시장에서 가장 앞서 나갔다. 국내 최대 용량을 강조하며 LG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도 많이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발 늦은 LG전자는 지난 3월에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히트펌프보다 훨씬 많은 냉매를 압축하는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대용량에 온전히 구현했다는 점을 내세웠다. 하지만 대용량 의류건조기 출시를 서두른 나머지 가전업계 ‘빅2’가 모두 삐끗거렸다. 삼성전자 그랑데는 먼지필터 작동에 문제가 있다는 고객들의 지적이 있었다. LG전자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는 당초 예정됐던 정식 출시일을 맞추지 못해, 예약했던 고객들이 약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했다. 삼성전자 제품은 초반에 히터로 빠르게 최적 온도로 높인 뒤 이후 인버터 히트펌프로 건조하는 ‘하이브리드’ 기술이 특징이다. 빠른 건조 속도와 겨울에 건조효율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등이 스스로 내세우는 강점이다. LG전자 제품은 뛰어난 건조품질, 에너지 효율과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을 앞세웠다. 건조기 작동 원리상 콘덴서 부분에 먼지가 쌓여 공기 순환을 방해하곤 하는데, 사용할 때마다 건조기가 강한 물살로 이 부분을 자동 청소해 준다.고가의 대용량 건조기가 아니라도 좋은 제품은 많다. 대우전자가 지난 1월 말 선보인 ‘클라쎄’는 기존 9㎏ 건조기보다 여유 있는 10㎏ 용량을 적용했고 경쟁사 대비 15% 저렴해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4개월 만에 5000대가 팔렸다. 의류건조기에도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코스텔의 ‘레트로’도 추천할 만하다. 1950년대 감성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빨강과 검정 두 가지 색상으로 시장에 나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식약처 “덜 해로운 담배 근거 없다” vs 업체 “발암물질 감소 입증”

    식약처 “덜 해로운 담배 근거 없다” vs 업체 “발암물질 감소 입증”

    보건당국이 7일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근거가 없다”고 밝히면서 당분간 유해성 논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해성분 복합체인 ‘타르’가 일반 궐련담배보다 많이 검출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전자담배 제조사는 구체적인 발암물질 함유량 감소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어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분석을 계기로 담배 제조사나 수입업체가 직접 담배의 원료와 유해성분에 관한 자료를 정부에 제출하고 국민에게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식약처는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타르가 더 많이 나온 만큼 아직 파악되지 않은 유해성분이 다수 포함돼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궐련형 전자담배 3종과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일반담배 5종의 타르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 배출량이 일반담배의 152%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민경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 교수는 “타르의 양이 많다는 것은 기존 담배보다 더 많은 유해물질이 포함됐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발암물질 배출량이 다소 적게 나온 것에 대해서는 “담배의 유해성은 흡연 기간, 흡연량뿐만 아니라 흡입 횟수, 흡입 깊이와 같은 흡연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극히 일부 물질의 배출량만으로 유해성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대신 다른 국제 공인 성분 분석법인 헬스케나다(HC) 방식을 사용하면 발암물질 배출량이 더 높아진다는 점도 강조했다. 담배 필터의 미세한 구멍(천공)을 막은 형태로 진행하는 HC 방식을 적용했더니 유해성분이 ISO 방식의 1.4~6.2배였다. 반면 담배 제조사인 한국필립모리스는 입장자료를 내고 “타르 단순 함유량 비교는 적절하지 않다. 발암물질의 양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반박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자체 분석 결과를 내고 “일반담배 대비 유해물질이 평균 90% 이상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에 발암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라며 “발암물질이 대폭 감소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발표에 흡연자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분석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이들도 많았다. 직장인 이모(50)씨는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둘 다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면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덜주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게 낫지 않으냐”고 했다. 반면 비흡연자들은 이번 분석 결과를 근거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더 강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직장인 최모(35)씨는 “궐련형 전자담배도 분명히 불쾌한 냄새를 내뿜는데 행인이 밀집한 대로변은 물론 금연구역인 실내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위험성이 입증됐으니 궐련형 전자담배를 금연구역에서 피우는 흡연자를 더 집중적으로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는 빠른 속도로 일반담배 시장을 대체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5월 출시 첫 달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20만 갑이었지만 1년이 지난 올해 4월에는 2810만갑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은 9.4%에 이른다. 김성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은 “전자담배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처럼 담배 제조사나 수입 업체가 담배의 유해성분과 원료를 정부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국민에게 이를 공개하는 내용의 담배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궐련형 전자담배 ‘타르’는 더 많다

    ‘아이코스’ 등 일부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유해물질 ‘타르’가 일반 담배에서보다 더 많이 검출됐다.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성분도 5종이 나왔다. 보건 당국은 “(일부 담배 회사가 주장하듯)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유해하다는 근거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모델명 앰버),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의 ‘글로’(브라이트 토바코), KT&G의 ‘릴’(체인지) 등 3종이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불을 붙이는 일반 궐련담배와 달리 전용 담배를 충전식 전자장치에 꽂아 250~350도의 고열로 쪄 배출물을 흡입하는 형태다. 궐련형 전자담배 1개비당 니코틴 평균 함유량은 글로 0.1㎎, 릴 0.3㎎, 아이코스 0.5㎎이었다. 국내에 유통되는 일반 담배 100종의 니코틴 함량은 0.01~0.7㎎으로 양측이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타르 함유량은 글로 4.8㎎, 릴 9.1㎎, 아이코스 9.3㎎으로 일반 담배 함유량(0.1~8.0㎎)을 넘어서는 제품이 2개나 됐다. 유해물질 함유량 분석은 담배 필터의 미세한 구멍(천공)을 열어 놓고 진행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방식을 사용했다. 또 전자담배에서는 IARC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6개 가운데 벤조피렌과 니트로소노르니코틴, 니트로소메틸아미노피리딜부타논,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5개가 검출됐다. 다만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일반 담배 5종과 비교하면 전자담배에서 배출된 발암물질 농도는 일반 담배의 0.3~28.0%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식약처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니코틴 농도가 일반 담배와 비슷해 중독성이 큰 만큼 단순히 발암물질 농도만으로 인체 위해성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김장열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은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발암물질이 포함돼 암과 같은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몰카를 찾아라”…경찰 석달간 집중 단속

    “몰카를 찾아라”…경찰 석달간 집중 단속

    정부가 7일 이른바 ‘몰래카메라’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점검하고 해외사이트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제3차 디지털 성범죄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9월 발표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당국은 안경, 모자 등에 부착할 수 있는 ‘변형카메라’에 대해 연구 용역 결과와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률안 등을 종합해 ‘변형카메라 수입·판매업 등록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불법영상물 단속도 진행 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웹하드 상의 불법음란물 1만 3336건을 삭제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종합대책 실시 이후 1만 99건의 불법영상물을 삭제·차단 조치했으며, 영상물을 편집해 유통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DNA 필터링 기술을 하반기에 구축할 예정이다.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중이다. 또한 불법촬영물의 주요 유포경로인 음란 사이트, 웹하드 등에 대해 오는 8월까지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다. 당국은 현재 국회에 발의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피해자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4월 30일 운영을 시작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는 이달 4일까지 391명의 피해자가 접수됐고, 총 1552건의 지원이 이뤄졌다. 이숙진 여가부 차관은 “변형카메라 판매 규제, 불법영상물 유포 차단, 디지털 성범죄 처벌 강화, 피해자 지원 등 각 단계 정책들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시행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해외사이트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I로 여성 얼굴의 ‘매력’ 평가하는 도쿄대…이유는?

    AI로 여성 얼굴의 ‘매력’ 평가하는 도쿄대…이유는?

    일본 도쿄대 연구팀이 인공지능(AI)으로 여성 얼굴의 매력도를 평가해 여성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화장 법을 추천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IT미디어는 6일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의 연례행사 ‘디:코드 2018’(de:code 2018)에서 야마자키 토시히코 도쿄대 교수가 공개한 AI 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토시히코 교수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매력’이라는 감각을 수치화하는 데 도전하고 있다”면서 여성 얼굴의 매력도를 예측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실에서 영상이나 사진 같은 멀티미디어 데이터에 AI 기술을 이용해 매력을 정량화하고 그 요인을 분석하거나 강화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연구 분야를 ‘매력공학’이라고 명명했다. 토시히코 교수에 따르면, 다양한 사람에게 여러 장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고 각각의 매력도를 1점부터 5점까지 평가하게 한 수치를 기본 데이터로 AI가 학습하게 했다. 이후 AI의 평가를 실제 사람들의 평가와 비교하니 매우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심리학에서는 여성 얼굴의 매력을 평가하는 척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체로 같지만, 남성의 경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현재 단계에서는 수치화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연구는 매력도를 예측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여성의 민얼굴 사진을 등록하면 AI를 통해 약간의 필터링을 적용해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AI가 추천하는 화장 법을 사용하면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실험에서는 여성이 본인 스타일대로 화장한 얼굴과 AI가 제안한 대로 화장한 얼굴을 다른 사람들에게 비교하게 한 결과, AI가 추천한 화장 쪽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도쿄대가 개발한 매력 평가 AI는 얼굴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나 대학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용으로 사용하는 파워포인트 등 슬라이드 디자인을 평가하는 데 활용해 초보자에게도 전문가 수준의 디자인을 추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도쿄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해투3’ 배정남 “한혜진과 17년 된 사이” 전현무 ‘벌떡’

    ‘해투3’ 배정남 “한혜진과 17년 된 사이” 전현무 ‘벌떡’

    ‘해투3’에 배정남이 출연해 배우 강동원과의 끈끈한 우정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7일 방송은 남창희가 특별 MC로 나서는 ‘해투동:거기가 어딘데?? 특집’과 하동균-브아걸-AOA-여자친구가 출연하는 호국보훈의 달 맞이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거기가 어딘데?? 특집’에는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래 미궁 예능 ‘거기가 어딘데??’의 주인공인 지진희-조세호-배정남이 출연한다. 세 사람은 사막 횡단을 함께하며 쌓은 찰떡 케미를 폭발시키는 한편, 사막 탐험 뒷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정남은 강동원과 절친이 된 남다른 사연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배정남은 처음 모델 일을 시작했을 당시 강동원과 한 집에 살며 그의 스타일리스트 일을 했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더해 배정남은 강동원이 ‘밥 잘 사주는 형’이라며 힘든 시절 그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강동원이 영화 ‘마스터’에 자신을 추천해주는가 하면, 영화 ‘보안관’ 출연 당시 연기 연습까지 도와주었다고 밝힌 것. 이어 배정남은 “(강동원을) 두 달 째 보지 못하고 있어 보고 싶다”며 강동원에 대한 애정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브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정남은 한혜진과의 인연까지 밝혀 전현무를 긴장케 했다. 배정남은 “한혜진과는 데뷔 때부터 친했다. 17년 된 사이다”라더니,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 소식에 깜짝 놀랐다. 전현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거침 없는 폭로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배정남의 필터링 없는 입담에 전현무는 벌떡 일어나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어서 배정남이 들려줄 전현무-한혜진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배정남이 밝히는 ‘절친’ 강동원과의 훈훈한 우정 스토리와 전현무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 배정남의 ‘상남자’ 입담은 오늘 밤 ‘해투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7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식약처 “전자담배, 금연 도움 안 되는 발암물질”…“아이코스·릴 타르 함량, 연초 담배보다 많아”

    식약처 “전자담배, 금연 도움 안 되는 발암물질”…“아이코스·릴 타르 함량, 연초 담배보다 많아”

    정부가 아이코스와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인체에 유해하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아이코스, 릴 등 일부 제품의 타르 함량은 일반 담배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암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결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를 7일 발표했다. 지난해 5월 국내에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는 충전해 쓰는 전용 기기를 통해 연초를 250~350도의 고열로 가열해 배출물을 흡입하는 가열식 담배다. 연기 대신 수증기를 뿜어내는 등 일반 담배보다 상대적으로 건강에 이롭다는 게 제조업체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정부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시험분석평가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발표한 이번 분석 결과는 담배 제조사와 흡연가들의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한다.식약처는 국내에서 판매량이 많은 필립모리스 아이코스(이하 전용스틱 모델: 앰버), BAT코리아의 글로(브라이트 토바코), KT&G의 릴(체인지) 등 3가지 담배를 1개비 피울 때 발생하는 유해성분 가운데 11개의 함유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각 제품의 니코틴 평균 함유량은 아이코스 0.5mg, 릴 0.3mg, 글로 0.1mg으로 일반담배(시중 판매 상위 100개 제품)의 니코틴 함유량(0.01~0.7mg)과 비슷했다. 식약처는 9회 반복 실험한 결과의 평균값을 도출했다고 밝혔다.니코틴은 중독성을 일으키는 물질이므로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해서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타르 함량은 아이코스 9.3mg, 릴 9.1mg, 글로 4.8mg으로 분석됐다. 아이코스와 릴은 일반담배(0.1~8.0mg)보다 타르 함량이 많았다.타르가 담배에서 배출되는 물질 가운데 니코틴과 수분을 뺀 나머지 유해물질의 복합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이코스와 릴에는 일반담배에 없는 유해물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식약처의 분석이다. 이외에도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벤조피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이 궐련형 전자담배 3종에서 검출돼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암 등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이번 분석에는 국제공인분석법인 ISO법과 헬스캐나다(HC)법이 적용됐다. ISO는 담배 필터의 구멍을 개방해 분석하는 방법으로 일반담배의 니코틴과 타르 함유량 표시에 적용하는 분석법이다. HC법은 흡연습관을 고려해 구멍을 막고 분석하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되는 담배 배출물이 더 많다고 가정한다. HC법을 적용하면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함유량이 ISO법보다 1.4~6.2배 높게 나타났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실내형 스마트팜 통합 솔루션’, ICT농업벤처 만나씨이에이…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 쾌거

    ‘실내형 스마트팜 통합 솔루션’, ICT농업벤처 만나씨이에이…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 쾌거

    만나씨이에이 주식회사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실내형 스마트팜 통합 솔루션 일체의 장비 및 시스템을 수출 할 예정이다. 지난 달 카자흐스탄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농업회사법인 ‘만나씨에이’는 이번에 사우다 아라비아에 다층형 베드, 실내 환경 제어 시스템, 조광 모듈, 그리고 특수 바이오 필터와 순환 시스템을 갖춘 실내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 재배된 작물은 현지 유통회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지역의대형 마트와 식료품점 등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 유통될 예정이며, 만나씨이에이는 작물의 재배와 신선식품 유통 노하우에 대한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다층형 베드로 총 경작 면적을 넓혔고, 재배 시스템뿐만 아니라 파종 및 수확을 위한 공간, 그리고 수확 후 포장 작업 등을 할 수 있는 작업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다. 한편 만나씨이에이는 스마트팜 솔루션과 환경제어농업분야에서 중동지역과 중앙아시아지역진 출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 아이디어로 잡겠다는 미세먼지, 일반제안 1건 선정… 결국 전문가 몫?

    과기부 등 11개 정부기관 R&D 토론 공사장 식물 가림막·버스 필터 등 눈길 선정 20건 중 19건 해당분야 연구자 “전문가와 협업 통해 제안 성숙시켜야” “재개발, 재건축 현장은 도심 내에서 미세먼지를 대량으로 만들어 내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도심 내 미세먼지 방지를 위해 공사 현장 가장자리에 기존 단지에 있던 나무를 다시 심거나 공사장 가림막에 미세먼지 흡착효과가 우수한 덩굴식물로 벽면 녹화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시내버스에 필터를 장착해 도로를 주행하면서 타이어 분진 및 매연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빨아들이고 무인 비행선을 서해에 띄워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고 가로수를 대신해 녹색 바람길을 설치하기…. 1일 오후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R&D) 협의체’ 주최 ‘미세먼지 국민 아이디어 R&D 토론회’가 열린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는 기존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다양한 방법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방안이 쏟아져 나와 주목을 받았다. 협의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11개 정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달 10~25일 접수된 미세먼지 R&D 아이디어 140여건 중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선정된 20개 아이디어를 식물 이용, 농업 분야, 도시환경, 실내환경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논의했다. 건축물의 벽면이나 옥상공간 등을 녹화하거나 도시계획이나 건축설계 시 미세먼지 저감 물질을 우선 배치하는 등 공기정화 식물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한 미세먼지 문제 해결 방법들이 특히 주목받았다. 토론회는 ‘국민 아이디어 토론회’라는 거창한 명칭이 붙었으나 이날 논의된 20개 후보군 중 일반인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1개에 불과했다. 나머지 19개는 환경 관련 학과 교수나 기업체, 정부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원생이 제출한 것이었다. 일반인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전문가들이 실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고 최종 아이디어로 선정되기가 쉽지 않아 이번 토론회가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과기부 등 정부기관은 지난달 ‘국민 아이디어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한다’고 요란하게 홍보를 했을 뿐 실제로는 해당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 과제를 하나 더 던져준 것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한 대학교수는 “차라리 전문가들이 제시한 여러 아이디어들을 놓고 어느 것이 좋겠냐고 인기투표를 하는 게 더 나을 것”이라고 비판하며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겠다고 공언했으면 일반인들의 제안이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여러 개를 선정한 다음 해당 전문가들과 협업하면서 아이디어를 성숙시키는 리빙랩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싱어송라이터 폴킴 단독 콘서트 티켓 ‘순삭’...52초 만에 전석매진

    싱어송라이터 폴킴 단독 콘서트 티켓 ‘순삭’...52초 만에 전석매진

    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 단독 콘서트 티켓이 52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6월 1일 가수 폴킴(31·김태형) 콘서트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돼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날 정오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폴킴 2018 단독 콘서트-필터’ 서울공연 예매가 진행됐다. 폴킴의 인기를 방증하듯 이날 예매는 시작 52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폴킴은 공연 때마다 초고속 매진을 거듭하고 있다. 한 시간 뒤 진행된 부산 공연 예매 역시 45초 만에 전석이 팔렸다. 이와 관련 폴킴은 “팬들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서울공연은 오는 7월 7일~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부산공연은 7월 21일~22일 부산 사하구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진행된다. 사진=뉴런뮤직,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폴킴, 서울-부산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6월 1일 오후 1시부터’

    폴킴, 서울-부산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오는 6월 1일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오는 7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티켓이 6월 1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서울 공연은 정오, 부산 공연은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그동안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초고속 매진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공연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폴킴은 콘서트 ‘필터’를 통해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폴킴의 노래는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기습 발표한 신곡 ‘Additional’이 음원 차트 깜짝 1위까지 차지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비가 오면 검색어 순위와 차트에 랭크되는 장마연금송 ‘비’,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모든 날 모든 순간’도 높은 순위를 유지 중이다.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7일과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부산 공연은 7월 21일과 22일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폴킴 단독콘서트 티켓 6월 1일 오픈, 초고속 매진 가능할까

    폴킴 단독콘서트 티켓 6월 1일 오픈, 초고속 매진 가능할까

    싱어송라이터 폴킴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이 6월 1일 시작된다.오는 7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티켓이 6월 1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서울 공연은 정오, 부산 공연은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그동안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초고속 매진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공연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폴킴은 이번 콘서트 ‘필터’를 통해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폴킴의 노래는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기습 발표한 신곡 ‘Additional’이 음원 차트 깜짝 1위까지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7일과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부산 공연은 7월 21일과 22일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사진제공=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매량 ‘업’ 서비스 ‘업’

    판매량 ‘업’ 서비스 ‘업’

    푸조는 증가하는 성장세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덕트 품질 향상에 걸맞은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전폭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푸조는 지난 1~4월 판매량이 1589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 1137대보다 39% 성장했다.29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및 세일즈 퀄리티 수준을 전 세계 푸조 시트로앵 진출 국가 중 상위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부천과 분당 지역 서비스센터 2곳, 하반기 판도금 서비스까지 가능한 대구, 일산, 서울 강서 지역 서비스센터 3곳 등 서비스센터 5곳을 확충해 연말까지 총 23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서비스 접수 후 1시간 내외에 정비 작업을 완료, 출고하는 콘셉트의 ‘푸조 라피드’ 퀵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푸조 라피드는 푸조 성수 서비스센터 1층에 전용 접수처는 물론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리셉션, 그리고 정비 인력 등 총 4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이동 동선이 가장 짧은 워크베이 2대도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기 점검 및 오일류, 각종 필터, 전구류 등 차량 유지 품목에 한해 정기 점검 및 단순 부품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로만 받을 시 1시간 내외로 충분히 가능하다. 프로그램 실시 후 4월 한 달 동안의 이용 고객은 304건, 300대가 넘는 푸조 오너들이 해당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향후 성수 서비스센터 외 지역에서도 해당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 중에 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성장하는 푸조 브랜드만큼이나 중요한 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퀄리티 향상”이라면서 “올해 대대적인 서비스 확장과 더불어 서비스 질을 높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에코 주거 환경 주력…대규모 숲세권 아파트 기대되는 ‘센트로얄자이’

    에코 주거 환경 주력…대규모 숲세권 아파트 기대되는 ‘센트로얄자이’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됐다. 미세먼지는 매우 미세한 입자로 사람의 폐나 기관지, 뇌 등 깊숙히 침투하며, 심지어 직접 폐포로 깊숙히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내놓고 있으며, 대안으로 미세먼지 감소에 도움이 되는 녹지공간 조성이 떠오르고 있다. 주택 시장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수요에 맞춰 숲세권 단지를 조성하는 등 에코 주거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전에 참여한 GS건설 ‘센트로얄 자이’의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공법과 설계가 주목 받고 있다. 미세먼지를 방지하기 위한 제안으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지 내 공원에 설치된 ‘오아시스 트리’와 산책로를 따라 미세먼지를 잡기 위한 ‘쿨미스트’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4배 크기에 달하는 흑석지구 최대 규모의 공원인 센트로얄파크가 들어서며, 공원에는 편백나무 사이에 마치 나무처럼 만들어진 부채꼴 모양의 공기정화시스템인 오아시스 트리가 조성된다. 산책 시 황사와 미세먼지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공원을 조성해 놓고도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아시스 트리 주변은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현저하게 줄어 가벼운 야외활동이 가능하다. 평상시에도 오아시스 트리가 가동돼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를 극대화하는 효과도 있다. 여기에 산책로 곳곳에 ‘쿨 미스트’가 설치된다. 안개처럼 미세한 물방울들이 이 장치를 통해 공기 중에 내뿜어지면서 미세먼지를 없애고 산책하는 입주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들어선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를 위해 미세먼지를 직접 측정해 신호등에 표시하며, 입주민이 가진 월패드나 스마트폰으로 기상 정보를 전송해 놀이터 이용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이외에도 지하 주차장에는 자동환기 시스템이 가동돼 배기가스로 가득한 지하주차장 공기가 환기 팬으로 자동 배출된다. 뿐만 아니라, 센트로얄 자이 아파트 내부에도 쾌적한 공기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설계에 주안점을 두었다. 외부의 공기를 정화해 환기시키는 헤파필터 시스템은 기본.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위해 입주 전에 준공전 난방(베이크아웃)을 함으로써 실내공기를 정화해 준다. 또한 전열교환기가 각 세대마다 설치돼 있어 외부 공기를 정화해 안으로 자동환기를 시켜줘 창문을 열지 않아도 쾌적한 실내공기를 만날 수 있다. 부엌에는 렌지후드연동 급기시스템을 설치해 나쁜 공기를 빼기만 하던 기존의 렌지후드와 달리 맑은 공기까지 채워주는 시스템을 갖춰 요리할 때도 맑은 공기가 공급될 수 있는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계에 반영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센트로얄 자이의 경우 설계 전에 흑석9구역의 분진과 미세먼지 주요 유입경로까지 분석해 청정단지로 설계했다”며 “축구장 4개 크기의 흑석 최대 공원을 품은 단지로 ‘센트로얄 자이’를 대표적인 친환경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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