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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자연] 아기새 먹이가 된 담배꽁초…플라스틱 쓰레기보다 무섭다

    [안녕? 자연] 아기새 먹이가 된 담배꽁초…플라스틱 쓰레기보다 무섭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야생동물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트 해변에서 촬영된 어미와 아기 새 사진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일 해변에서 촬영된 사진 속 주인공은 검정제비갈매기(Black Skimmer). 이날 어미 새는 먹을 것을 물고 와서 새끼에게 건네는데 그 먹잇감은 다름아닌 담배꽁초다. 미국 자연보호단체인 국립오듀본협회 소속 자원봉사자이자 사진작가인 카렌 메이슨(64)은 "처음에 어미 새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는 장면을 보고 사진을 담았다"면서 "나중에서야 먹잇감이 담배꽁초인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저 새끼가 담배꽁초를 먹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면서 "제발 함부로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라"고 당부했다.문제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공유되자 여론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최근들어 경각심이 일고있는 일반적인 플라스틱 쓰레기 못지않게 담배꽁초 역시 자연에 큰 해악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관련 환경보호단체인 '담배꽁초 오염 프로젝트'(The Cigarette Butt Pollution Project)의 주장은 이 지적에 더욱 힘을 싣는다. 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소비된 담배는 총 5조 5000억 개비로 이중 4조 9500억 개비의 꽁초는 그냥 아무데나 버려진다. 특히나 담배꽁초 필터에는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어 이중 일부는 바다로 향한다. 워싱턴의 비영리단체인 트루 이니셔티브 측은 "1980년 대 이후 매년 해안과 도시 정화 작업에서 수집되는 품목 중 30~40%는 담배꽁초"라면서 "꽁초는 지구상에 가장 어질러져있는 쓰레기"라고 밝혔다. 현지언론은 "동물들은 담배꽁초를 음식으로 착각하고 먹을 수 있다"면서 "꽁초 속의 필터는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분해되는데 짧게는 18개월에서 10년이 걸려 동물은 이를 소화하지 못하고 서서히 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천 수돗물 수질 이전 수준 회복…정상화는 아직“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고 있는 인천지역 수돗물 수질이 사고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그러나 필터를 통한 실험에서 ‘착색’이 여전히 나타나 완전 정상화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28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한 수질 검사결과 사고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특히 27일 184개 시료수 검사에서 모든 시료가 먹는물 수질 기준을 충족했고 망간도 검출되지 않아 수질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은 “망간이 불검출 수준인데도 착색이 발생한 것은 이온 형태의 철·망간이 염소와 반응하면 산화돼 입자성을 띄게 되면서 필터에 쉽게 들러 붙는다”면서 “수질은 회복했지만 완전 정상화됐다고 밝히지 못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주민 불안감을 고려해 더욱 엄격한 판단 잣대를 가지고 정상화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정상화 여부는 수질분석결과와 함께 필터 테스트 결과까지 반영해 지역별로 결정할 방침이다. 환경부 수돗물 정상화지원반은 인천시와 함께 공촌정수장 정수지와 배수지 청소를 완료한 가운데 저수조 청소와 배수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급수차는 6월까지만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상수도 사용급식 학교가 적어 7월 첫째주까지 연장 지원키로 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다담마이크로 ‘퓨리팟 P1’, 가시광선 사용해 안전… 필터 교환 필요 없어

    다담마이크로 ‘퓨리팟 P1’, 가시광선 사용해 안전… 필터 교환 필요 없어

    ‘퓨리팟 P1’은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가전대회(CES)에서 공기청정기 분야 ‘기술혁신상’을 받았다. 퓨리팟 P1은 오존이 발생하지 않으며 가시광선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광촉매 기술을 통해 초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유해가스(VOC·휘발성 유기화합물), 세균, 박테리아 등을 분해한다.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초미세먼지 제거, 살균 기능뿐 아니라 탈취능력도 좋다. 오랜 사용에도 성능 저하가 없는 워터탱크를 장착해 자연 가습 효과도 낸다. 필터 교환이 필요 없어 추가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옥션, 지마켓, 위메프, 11번가 등의 온라인마켓에서 판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청호나이스 ‘세니타’, 제빙노즐·저수조도 살균… ‘AT’ 필터로 정수량 풍부

    청호나이스 ‘세니타’, 제빙노즐·저수조도 살균… ‘AT’ 필터로 정수량 풍부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만들어진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 및 얼음을 생성하는 제빙노즐과 저수조까지 살균한다. 물이 흐르는 유로를 타고 전기분해 살균수가 흘러 저수조 내부까지 유입해 살균하는 방식이다. 세니타는 기존 청호나이스 정수기의 필터보다 정수량을 약 40% 증대한 ‘AT’ 필터를 적용해 풍부한 물과 얼음을 만든다. ‘AT-프리카본필터’, ‘AT-RO 멤브레인필터’, ‘AT-포스트카본필터’의 3개 필터 4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RO 멤브레인 필터는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크기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해 중금속, 박테리아, 유기화학물질, 불소, 질산성 질소 등 유해 이온성 물질까지 없애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삼성전자 ‘삼성 제트’, 200W 강한 흡입력으로 생활 미세먼지까지 없애

    삼성전자 ‘삼성 제트’, 200W 강한 흡입력으로 생활 미세먼지까지 없애

    ‘삼성 제트’는 초강력 흡입력과 차별화된 99.999% 미세먼지 배출차단으로 공간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다. 유선 청소기보다 흡입력이 약하다는 무선 청소기의 단점을 개선한 삼성 제트는 빠르게 회전하는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공기를 효율적으로 흐르게 하는 27개의 제트 사이클론 에어홀이 최대 200W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생활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또한 흡입력이 강할수록 배출되는 미세먼지 양도 많아졌던 기존 청소기와 달리 5중 청정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 깨끗한 공기만 배출하므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걱정 없이 청소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인천 수돗물’ 수질 기준 통과했지만 “마시라고는 못 해”

    ‘인천 수돗물’ 수질 기준 통과했지만 “마시라고는 못 해”

    환경부가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인천 지역 수돗물 수질이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충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실제로 수돗물을 마셔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내놓지 못해 혼란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4일 인천 수돗물 1차 수질검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인천 지역에서 채취한 수돗물이 망간, 철, 탁도, 증발잔류물 등 13개 항목이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현미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장은 “수질 기준에는 맞지만 수돗물이 기준으로만 평가하는 대상은 아니다”라며 “실제 음용해도 되는지는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수자원공사 등으로 구성된 안심지원단은 지난 22일부터 인천 서구, 중구 영종도, 강화도 지역 정수장·송수관로 등 급수계통과 아파트·공공기관 등 38곳에서 수돗물을 채취해 수질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18일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진행한 수질검사에서도 인천 서구 등지의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필터 색깔이 변하면 음용을 권장하는 것은 나타당하지 않다고 설명했었다. 수돗물 안심지원단도 환경부의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정 단장은 “대부분이 괜찮다고 해도 혹시나 민감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돗물 음용이 가능한지는) 신중하게 말할 수밖에 없다”며 “많은 고민을 해서 정상화 기간에는 답변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질검사에서는 인천 지역 각 가정의 수돗물 탁도가 물이 공급되기 전 단계인 배수지, 송수관로 등지에 비해 높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정수지, 배수지, 송수관로 등은 청소나 이물질 제거작업의 영향으로 수질이 좋아지고 있지만 실제 수돗물을 쓰는 각 가정에는 효과가 뒤늦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수지, 배수지, 송수관로 등 급수계통 14곳의 탁도는 0.09~0.26 NTU였지만 실제 수돗물이 공급돼 사용하는 가정 등을 의미하는 ‘수용가’ 대표지점 17곳은 0.08~0.39 NTU로 조사됐다. 환경부와 인천시는 인천 공촌정수장 내 4개 정수지와 8개 배수지에 대한 청소는 모두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지난 19일부터는 정수지와 배수지를 연결하는 송수관로 15개 지점을 대상으로 소화전 등을 활용해 하루 4만 4000t 규모 수돗물을 배출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이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와 시교육청은 취약계층과 수돗물 민원 집중지역의 식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입수돗물과 생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 21일 이후에만 병입수돗물 9800병과 생수 258t이 추가 지원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악플의 밤’ 설리 입에 쏠리는 이목 “#도발 #솔직 #통쾌 #소통”

    ‘악플의 밤’ 설리 입에 쏠리는 이목 “#도발 #솔직 #통쾌 #소통”

    역대급 사이다 예능을 예고하는 JTBC2 ‘악플의 밤’이 오늘(21일) 첫 방송된다. 21일 첫 방송 예정인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MC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의 악플 낭송이 담긴 티저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늘(21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악플의 밤’의 시청 포인트를 살펴본다. # 도발적인 악플, 우회는 없다! 정면돌파 예능! ‘악플의 밤’에서는 스타들이 직접 자신의 악플을 읽는 ‘악플 셀프 낭송’이 펼쳐진다. 이에 도발적인 악플을 마주한 스타들의 즉각적인 반응이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스타들이 악플 속에 담긴 오해와 진실을 직접 밝히며, 악플을 직접 마주한다. 특히 1회에서는 MC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의 ‘악플 낭송’이 펼쳐질 예정이다. 필터링을 최소화한 도발적인 악플에 대한 4MC의 각기 다른 반응이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 ‘개성甲’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의 만남! 솔직함으로 무장한 센캐 MC 군단! 대한민국에서 ‘개성’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가 ‘악플의 밤’에서 뭉쳤다. ‘토크의 신’이라 불리는 신동엽은 ‘악플의 밤’에서 진정한 토크력을 뽐내며 좌중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또한 ‘숙크러시’ 김숙은 꽉 막힌 속을 뻥 뚫을 정도로 시원시원한 멘트를 적재적소에 터뜨리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악플 청정구역’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악플을 찾아보기 힘든 김종민은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마주하고 멘붕 사태에 빠지며, 웃음 제조기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막내 설리는 악플보다 더 센 멘트를 던지며 ‘악플 계의 핵인싸’로 등극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4MC들의 케미 시너지가 폭발하며, 4MC들의 직격탄 토크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악플vs락(樂)플, 통쾌 후련한 카타르시스 선사! ‘악플의 밤’에서는 악플 뿐 아니라 신박한 웃음을 선사하는 락(樂)플 또한 등장한다. 락플은 악플에 속시원한 대댓글 역할을 하며 뛰어난 창의력이 담겨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는 후문. 더불어 악플과 락플의 절묘한 조화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로 신동엽은 ‘동물농장은 동물들이 다하고, 미우새는 엄마들이 다하는데 신동엽은 뭐함?’이라는 팩폭 악플에 식은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신동엽 스타일 넘 좋지 않음? ’이라는 뜻밖의 락플에는 건치 미소로 화답하며, 극명한 온도 차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댓글들이 처음으로 예능에서 주된 내용으로 다뤄지면서, 다양한 댓글들과 이에 대한 스타들의 생생한 반응을 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다. #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짜릿한 소통 토크! ‘악플의 밤’은 시청자들의 댓글에서 시작되는 시청자와 스타의 짜릿한 소통 예능. 시청자들이 직접 남긴 악플과 재기발랄한 락플들을 소개하는 쌍방향 소통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김종민은 인터뷰를 통해 “현장에서 악플을 읽으니 시청자들과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 신기했다”며 “’악플의 밤’으로 악플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끔한 질책과 함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어루만져주는 시청자와 함께할 ‘악플의 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JTBC2 ‘악플의 밤’은 오늘(21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플의 밤’ 설리, ‘노브라 논쟁’ 입 열었다 “단지..”

    ‘악플의 밤’ 설리, ‘노브라 논쟁’ 입 열었다 “단지..”

    JTBC2 ‘악플의 밤’에서 설리가 ‘노브라 논란’에 입을 열었다. 설리가 쏘아 올린 작은 공에 신동엽이 가세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개성 강한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가 MC로 확정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설리는 마지막 주자로 악플 낭송을 이어가던 중 한 악플을 마주하고 표정이 굳어져 이목을 끌었다. 바로 설리의 ‘노브라’에 관한 악플이었던 것. 이에 설리는 “노브라로 다니는 이유는 단지 제가 편해서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속내 고백에 이어 설리는 파격적인 발언을 내뱉었고, 이에 신동엽-김숙-김종민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설리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설리가 쏘아 올린 ‘노브라 논쟁’에 신동엽이 멘트를 덧붙이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신동엽과 설리가 펼치는 무필터링 직진 토크의 향연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물론, 스태프들의 등 뒤로 식은땀이 흘렀다고 해 ‘악플의 밤’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에 ‘악플의 밤’ 측은 “설리가 자신에게 달린 악플과 직접 마주하고 보인 반응은 무척 새롭고 신선한 충격이었다”라고 밝힌 뒤, “설리와 신동엽의 필터링 없는 티키타카 토크가 악플 낭송과 더해지며 통쾌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JTBC2 ‘악플의 밤’은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환경부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는 매뉴얼 안 지킨 인재”

    환경부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는 매뉴얼 안 지킨 인재”

    정수탁도 수질기준 초과 알고도 물 보내초기 부실 대처… 22일부터 단계적 공급지난달부터 20일째 이어지고 있는 인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는 정수장에서 가정까지 물을 공급하는 관로를 바꿔주는 ‘수계전환’ 과정에서 작업 기준 등을 지키지 않은 ‘인재’(人災)로 드러났다. 물의 방향을 바꿀 때 수도관 내부의 녹물이나 물때가 나오지 않도록 물의 흐름을 제어하는 제수밸브를 서서히 작동시켜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또한 물의 탁한 정도를 알려주는 탁도계가 이상 작동했지만 확인하지 않았고, 상수관망의 고저를 표시한 ‘종단면도’도 없어 배수에 실패하는 등 인천시는 총체적 부실 대응으로 피해를 키웠다. 환경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정부원인조사반의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적수 사고는 공촌정수장에 물을 공급하는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 전기 점검에 따라 가동을 중지, 수산·남동정수장으로 수계전환해 공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 인천 서구에서 첫 민원 접수 후 6월 2일 영종도, 13일 강화 지역까지 수도전에 끼워 쓰는 필터가 변색한다는 민원이 확대됐다. 인천시의 사전 대비와 초동 대처는 미흡했다. 국가건설기준에 물의 흐름이 바뀌는 상수도 수계전환 시 녹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작동하고, 충분한 배수를 실시하도록 명시돼 있다. 그러나 인천시는 관련 기준조차 지키지 않았고 밸브 조작 단계별 수질 변화도 확인하지 않아 탁도 등 사고를 유발한 이물질 발생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특히 밸브 개방으로 유량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정수탁도가 먹는물 수질기준(0.5NTU)을 초과한 0.6까지 상승했지만 정수장에서 별도 조치 없이 물을 공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환경부는 공촌정수장 정수지 내 이물질 제거와 송수관로·배수지 등 오염구간에 대한 배수작업을 실시한 뒤 22일부터 단계적으로 수돗물 공급을 실시해 29일까지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10시간이 필요한 수계전환을 10분 만에 밸브를 열어 압력이 2배 높아지는 데도 2~3시간 만에 물을 다른 방향으로 보내는 등 모든 것을 다 놓쳤다”고 비판했다. 이어 “수계전환이 새로운 방식은 아니고 매뉴얼도 마련돼 있다”면서 “다른 지자체에 대한 점검과 매뉴얼을 안 지켰을 때 처벌 여부 등을 포함해 감사원 감사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천 ‘붉은 수돗물’ 총체적 대응부실…상수도본부장 경질

    인천 ‘붉은 수돗물’ 총체적 대응부실…상수도본부장 경질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는 정수장에서 가정까지 물을 공급하는 관로를 바꿔주는 과정에서 부실하게 대응해 빚어진 인재(人災)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는 18일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상수도사업본부장과 공촌정수사업소장을 직위해제했다. 환경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고에 대한 정부 원인 조사반의 중간 조사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는 지난달 30일 이후 20일째 계속되고 있다. 서구·영종·강화 지역 1만 가구와 150개 학교가 피해를 봤다. 환경부에 따르면 인천 붉은 수돗물 발생 사고는 공촌정수장에 물을 공급하는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이 전기 점검으로 가동을 중지하고 인근 수산·남동정수장에서 정수한 물을 수계 전환 방식으로 대체 공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수계전환 작업을 할 때에는 물이 흐르는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녹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토사나 물을 빼줘야 한다. 또 물의 흐름을 제어하는 제수밸브를 서서히 작동해 녹물이나 관로 내부에 부착된 물 때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인천시는 수계를 전환하기 전에 이런 사항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밸브를 조작하다 문제가 발생했다. 아울러 밸브를 조작하는 단계별로 수질 변화를 확인하는 계획도 세워두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수돗물의 이동 경로였던 북항분기점에서 밸브를 열었을 때 일시적으로 정수탁도가 0.6NTU로 먹는물 수질기준(0.5NTU)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수장에서는 별도의 조치 없이 물을 공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환경부는 “수계전환에 따라 탁도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는데도 초동 대응이 이뤄지지 못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놓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무리한 수계전환도 문제였다. 평소 공촌정수장에서 영종지역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때는 물이 흐르는 방향을 그대로 살리는 ‘자연유하방식’을 사용하지만 이번에 수계를 전환할 때는 압력을 가해 역방향으로 공급했다. 역방향으로 수계를 전환하려면 흔들림이나 충격 등의 영향을 고려하고 이물질이 발생하는지를 따져 보면서 정상 상태가 됐을 때 공급량을 서서히 늘려나가야 하는데 지난달 말 초기 민원이 발생했을 당시 유량은 평소 시간당 1700㎥에서 3500㎥로 오히려 증가하는 등 주의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공촌정수장이 재가동되자 기존 방향으로 수돗물이 공급되면서 관로 내 혼탁한 물이 영종도 지역으로까지 공급됐다. 정수지와 흡수정의 수질은 이상이 없었지만 탁도계가 고장 나 정확한 탁도 측정이 이뤄지지 않았고 공촌정수장 저수지와 흡수정이 이물질 공급소 역할을 정황도 밝혀졌다. 환경부는 “흡수정의 이물질이 사고발생 이후 지속해서 정수지, 송수관로, 급배수관로, 주택가로 이동했다”며 “이로 인해 사태가 장기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환경부는 인천시와 함께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해 사고 이전 수준으로 수돗물 수질을 회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촌정수장 정수지 내의 이물질부터 우선 제거한 뒤 송수관로, 배수지, 급수구역별 소블럭 순으로 오염된 구간이 누락되지 않도록 배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2일부터 단계적으로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해 늦어도 29일까지는 정상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붉은 수돗물’ 사태 책임을 물어 김모 상수도사업본부장과 이모 공촌정수사업소장을 직위해제했다. 아울러 정부합동감사단 등 외부 감사기관에 감사를 의뢰하고 결과에 따라 추가 인사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환경부 조사결과 발표 후 “오늘 정부 발표에는 시민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수돗물 이물질이 관로 내 침전물 또는 물때임이 확인됐다”며 “모든 단위에서 관로 정화가 제대로 이뤄지면 피해 지역 수질은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환경부는 현재 필터를 착색시키는 성분이 인체 유해성은 크지 않지만 필터 색이 바로 변할 단계라면 직접 음용은 삼가도록 권고했다”며 “시민께서 안심할 때까지 생수를 계속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19일 만에 발표한 인천 적수 대책… “보름 더 기다려라”

    19일 만에 발표한 인천 적수 대책… “보름 더 기다려라”

    “3단계 조치 거쳐 이달 말 수질 회복 기대” 1만여 가구 피해에 뒷북 대책 빈축인천시 서구의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가 영종도·강화도까지 일파만파 확대되면서 박남춘 인천시장이 사과하고 대책을 내놨지만 시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는 역부족이란 평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적수 사태 초기 수질검사 기준치에만 근거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주민들께 설명을 드려 불신을 자초했다. 모든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위기 대응 메뉴얼을 준비해 놓지 못한 점, 초기 전문가 자문과 프로세스가 없었다는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적수 현상이 보통 1주일이면 안정된다는 경험에만 의존해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면서 “응급 대처 중심으로 대응이 이뤄졌고, 사태 원인 분석과 대책에 대해서도 많은 오판과 부족함이 있었다”고 거듭 사과했다. 박 시장은 이달 말까지는 수질 회복을 약속했다. 그는 “수돗물에서 검출되는 이물질은 수도 관로 내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확실하다”면서 “말관(마지막 관로) 방류만으로는 관내 잔류 이물질의 제거가 어려워 방류 조치 외에 정수장·배수장 정화작업을 대대적으로 벌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인천시는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 전기설비 법정검사를 할 때 수돗물 공급체계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 관로의 수압 변동으로 수도관 내부 침전물이 탈락하면서 적수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는 우선 1단계 조치로 18일까지 정수지 정화와 송수관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2단계로 19∼23일 사이 이물질 배출이 필요한 송수관 방류, 주요 배수지의 순차적 정화작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3단계는 24∼30일 송수관과 배수지의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과 배수관·급수관의 지속적 방류를 실시한다.박 시장은 “이러한 단계별 조치를 통해 이달 말에는 기존의 수질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다만 대책 발표에도 시민들은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서구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가 가라앉기는커녕 중구 영종도에 이어 강화도까지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지역 1만여 가구가 적수 피해를 보고 있으며, 195개 학교 중 149개교가 급식을 중단했다. 그럼에도 인천시 측은 영종도와 강화도는 수돗물 공급체계가 서구와 다르다는 이유로 적수 피해를 부인하다 나중에야 인정해 시민들의 빈축을 샀다. 한편 인천시의 붉은 수돗물 주민지원대책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0일 사태 발생 이후 사태 종료 때까지 각 학교와 가정 등에서 사용한 생수 비용과 필터 교체비 등을 지불할 계획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강화도까지 ‘붉은 수돗물’ 피해 민원

    인천 강화도까지 ‘붉은 수돗물’ 피해 민원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 여파가 인천 서구와 중구 영종도에 이어 강화도까지 미치고 있다. 14일 인천 강화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강화군 내 초·중·고교 11곳과 유치원 1곳에서 적수가 의심된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이들 학교 급식실에서는 적수 사태가 발생한 이후 마스크나 거즈를 통해 자체 수질검사를 해 왔는데 해당 학교의 필터에서 이물질이 발견되거나 색깔이 붉게 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확인한 강화교육지원청은 오전에 해당 내용을 알린 학교 1곳만 일단 대체급식을 하도록 했다.이날부터는 학교 8곳은 대체급식을 하고 2곳은 생수를 이용한 급식을 할 예정이다. 다만 필터 변화가 미미했던 학교 2곳의 경우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수돗물을 이용한 급식을 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인천시 서구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는 15일째 이어지고 있다. 시는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 전기설비 법정검사를 할 때 수돗물 공급체계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 관로의 수압 변동으로 수도관 내부 침전물이 이탈하면서 적수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나노방진망...오투클린 아산대리점 오픈

    오투클린은 충남아산시 번영로 아산대리점이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1 3일 밝혔다. 오투클린은 소비자들에게 빠른 상담과 서비스를 하고자 전국에 대리점을 개설 하고 있는데 아산대리점은 오투클린의 63번째 대리점이다. 아산지역대리점(대표 양승군,천철호)은 지역내 전원주택 및 아파트와 어린이집 등에 대해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또 아산시와 당진시,당진청년센타,마을회관, 노인회관 등에도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나노방진망은 미세먼지는 차단되고 자연 바람은 통과돼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환기시키는 첨단신소재 필터로 알려져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웹하드 카르텔’ 집중 단속…운영자·헤비업로더 등 759명 적발

    ‘웹하드 카르텔’ 집중 단속…운영자·헤비업로더 등 759명 적발

    경찰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웹하드 카르텔’을 집중 단속하면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웹하드 운영자와 헤비업로더(음란영상물이나 불법촬영물을 대규모로 업로드한 사람) 등 759명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웹하드 카르텔이란 웹하드 사업자와 헤비업로더, 필터링 회사, 디지털 장의사가 결탁해 음란영상물 또는 불법촬영물을 유통하면서 피해촬영물 삭제를 요청한 피해자들한테 돈을 받고 삭제해주는 등의 방식으로 대규모 범죄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가리키는 말이다. 경찰청은 1·2차 집중 단속 기간에 불법을 저지른 웹하드 업체 55곳을 적발해 웹하드 운영자 112명을 검거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웹하드 업체 14곳은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또 헤비업로더 647명을 검거해 이 중 17명을 구속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헤비업로더 60명에게 음란영상물 자동 업로드 프로그램을 팔아 6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 4명을 검거해 이 중 1명을 구속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음란영상물 150만건을 웹하드에 올리고 6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웹하드 업체 운영자 등 7명을 검거해 이 중 1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경찰이 헤비업로더 접속 IP(인터넷 프로토콜) 자료를 요청하자 허위자료를 제출하는 등 수사를 방해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특히 경찰은 웹하드에 올라온 불법촬영물이나 음란영상물이 돈벌이가 되지 않도록 116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했다. 또 세금 신고 누락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사자료를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웹하드 등록업체는 지난해 7월 기준 50개에서 집중 단속 이후인 올해 5월 기준 42개로 감소했다. 또 이 기간 7개 웹하드 사이트와 2개 성인게시판이 자진 폐쇄됐다. 다만 국내 불법촬영물 유통은 줄어들고 대신 모자이크 처리된 일본 성인비디오(AV)와 중국·서양 음란영상물 유통이 늘고 있으며, 음란영상물 유통 플랫폼이 웹하드에서 해외 소셜미디어(SNS)나 음란물 사이트 등으로 바뀌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청은 1·2차 집중 단속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연말까지 집중단속을 연장할 계획이다. 또 음란영상물 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해외 SNS와 음란물 사이트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진정세에서 다시 민원 증가

    인천 서구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가 진정되는 듯하다가 다시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서구와 중구 영종도 지역 적수 관련 민원이 지난 8일 하루 552건, 9일 199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10일 1664건, 11일 1586건으로 다시 늘어났다. 전상덕 검단주민총연합회 부회장은 “수질이 개선되는가 싶었으나 10일부터 검암 지역을 중심으로 수질이 다시 나빠졌다”고 말했다. 서구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너나들이 검단·검암맘’에는 아파트에서 방류나 물탱크 청소를 한 뒤에도 수도꼭지에 설치한 하얀색 필터가 까맣거나 붉게 변했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필터에서 이물질이나 벌레가 발견됐다는 글도 게시됐다. 주민들은 특히 정부 차원의 원인 조사나 수질검사 결과 발표 등이 늦어지자 불안감을 호소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다. 때문에 정부는 조사 결과 발표를 당초 예정된 이달 말보다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붉은 수돗물 사태 후 구성된 정부 합동조사반은 지난 7일부터 적수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환경부는 일단 수돗물 공급체계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수압이 높아지면서 관로에 있던 침전물이 밀려나 적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적수 사태가 처음 발생한 지난달 30일 서울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 전기설비 법정검사를 할 때 수돗물 공급체계가 전환된 바 있다. 환경부는 정수장에서 배수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수돗물이 공급되는 인천시 서구 당하동과 검암동 일대 빌라에 피해가 크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디에스시스템㈜, SETEC서 새로운 트렌드 공기청정기 설명회 개최

    디에스시스템㈜, SETEC서 새로운 트렌드 공기청정기 설명회 개최

    최근 몇년간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고 정부에서도 관심 갖고 지원하는 분야이다. 공기청정기는 가정 및 어린이 활동 장소 설치와 학교 및 공공기관 및 회사 근무 장소 등 설치 영역 확대 추세이고 다중 이용 시설 등 영업장소의 전 영역으로 확대 되는 등 제품의 시장 수요 다변화 되고 있다. 미세먼지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디에스시스템㈜(정화찬 대표)은 중국 5개 현지공장 OEM 생산으로 다양한 품목, 개발의 신속성 및 틈새시장 전략 등의 차별화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현재 대기업 공기청정기 제품은 브랜드 파워디자인, 마케팅, 온∙오프라인 판매처 상품력의 우수한 장점이 있지만 높은 가격대 형성되어 있고 주 고객으로 일반 가정이고 가정용 상품 주력으로 특수 분야 제품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 대형유통업체는 다년간의 유통업으로 기존 고객 확보했고 신제품 개발 시 기존고객 대상으로 접근 및 관리가 용이한 점이 장점이나 제품의 한정성이 있고 렌탈방식은 적은 비용으로 사용하는 착각을 주지만 실질적으로 고가이며 특수 분야에 대한 기술 및 전문성이 부족해 업체 특성상 특수분야 진입이 사실상 어려운 단점이 있다. 중견기업 등 특정제품 생산업체는 특정분야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생산업체 특성 상 가격경쟁력 확보하고 있다. 그렇지만 다양한 제품으로 전환에 어려움이 있고 마케팅 및 영업활동이 미비하고 연구 및 개발비의 제약으로 신제품 출시가 제한적이다. 이에 반해 디에스시스템㈜ 공기청정기 제품은 중국 5개 현지공장 OEM 생산으로 다양한 품목이 있고 기존 시장에 출시된 제품에 비해 성능과 기능면에서 월등하나 타사 공기청정기 가격에 비해 60~80%선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 또 개발의 신속성 및 틈새시장 전략 등의 차별화로 시장에 진입하고 공기 청정기 특성상 필터 교체 등 사후관리가 중요한데 모기업 ㈜세원종합관리의 다년간의 아파트·교육기관·빌딩 등 관리 경험으로 사후관리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 디에스시스템㈜은 18일 서울시 강남구 SETEC 전시장 컨벤션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공기청정기 제품 설명회 및 총판·대리점 모집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총판은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6대 광역시와 8개 도 단위 각 1개 총판을 출점하고 대리점은 전국 본 사업에 의향이 있으신 사업자 분을 모집하고 있다. 총판 및 대리점에는 각종 전시회 참가 등 영업 활성화를 위한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하고 기존에 출시 된 공기청정기와 경쟁하지 않고 새로운 트렌드의 공기청정기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중·소형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접근하여 가정용 시장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규현 심경고백, 제발 좋아만 해달라

    규현 심경고백, 제발 좋아만 해달라

    규현 심경고백이 전해졌다. 가수 규현이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컴백한다. 오는 12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하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돌아온 규현은 녹슬지 않은 재치와 입담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그는 ‘팬들의 세컨드가 되어도 좋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는 최근 달라진 팬 문화에 수긍하며 “제발 좋아만 해달라”고 사랑을 구걸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규현은 MC 복귀 거절 심경을 고백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의 거절 소식을 들은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가 각양각색 반응들을 보였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더불어 규현은 새로운 MC를 추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뜻밖의 인물에 김구라가 완강 거부를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함께 출연한 은지원에게 섭섭함을 토로한다. 은지원이 송민호만 편애한다고 폭로한 것. 은지원은 이를 적극 해명하며 남다른 어휘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반면 규현은 은지원에게 의외의 따뜻함을 느꼈던 사연도 털어놓으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아니라 규현은 유튜브 채널 오픈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에 이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은지원과 윤종신이 합세해 피 튀기는 콘텐츠 싸움을 벌이며 규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규현을 비롯해 은지원,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 네 명의 조합만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으며 역대 급 웃음을 예고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위너 이승훈이 합류, 노필터 진행과 갑툭튀 토크로 부끄러움은 찾아볼 수 없는 당찬 패기를 보여주며 스튜디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돌아온 규현의 예능감은 오는 1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나영, 평창동 살다가 이혼 후 사는 집이..

    김나영, 평창동 살다가 이혼 후 사는 집이..

    방송인 김나영이 집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드디어 소개합니다! 나영이네 랜선 집들이 지금 시작합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새 집의 랜선 집들이를 준비했다”고 입을 연 김나영은 “정리가 다 된 이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됐다 싶어 제 자신과 타협했다”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거실창을 유리벽돌로 꾸민 것을 비롯해 타일 바닥, 소파, 테이블, 주방용품 등 곳곳에서 김나영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패셔니스타다운 드레스룸 역시 돋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 1월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혼 후에도 유튜브 등 활동을 시작하며 씩씩한 행보를 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수익금 2200만 원을 전액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일주일째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적수·赤水)’ 사태가 일주일째 접어든 가운데 피해지역 학교의 급식이 다음 주 재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천시교육청은 5일 기준 적수 피해지역인 서구와 중구 영종도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65곳에서 자체 조리한 급식을 하지 못하도록 한 상태다. 전날부터 급식을 하지 않고 있는 이들 학교는 7일까지 급식을 중단할 예정이다. 학교별로 대체급식 혹은 단축수업을 하거나 개인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아직도 일부 학교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보면서 급식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적수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등 관계기관에서 급식을 해도 될 만큼의 수질이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급식을 재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쯤부터 인천시 서구 검암·백석·당하동 지역 수도에서 붉은 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이번 사태는 지난달 30일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 전기설비 법정검사를 할 때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공급 체계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시는 기존 관로의 수압 변동으로 수도관 내부 침전물이 이탈해 이물질이 발생하면서 적수가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공동주택 물탱크 청소비와 정수기 필터 교체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질검사 결과 음용에는 문제가 없다며 ‘적합’ 판정을 내놔 주민들의 반발이 잇따랐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서구 수돗물 30시간 이상 붉게 공급…수질검사 결과는

    인천 서구 수돗물 30시간 이상 붉게 공급…수질검사 결과는

    인천 서구 일대 학교와 아파트 등에서 30시간 이상 붉은 수돗물이 공급되다가 복구됐다. 수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이 나왔다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다. 3일 인천시 지역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돗물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주민들은 ‘아직도 기절할 만한 적수가 나오고 있다’며 사진을 공유했고, 수돗물을 사용한 뒤 피부에 이상이 생겼다는 글도 올라왔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붉은 수돗물로 피해를 본 아파트 등 8500여 세대와 초·중·고등학교 10곳이 앞서 수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이 나왔다며 수질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샤워기 등 필터가 까매지는 것은 온수를 섞어 쓸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때까지 추가로 병입(병에 담음) 수돗물인 미추홀참물 50만병 이상을 공급하고, 저류조 청소를 원하는 아파트 단지가 있을 시 청소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 서구 검암·백석·당하동 지역에 수돗물 대신 붉은 물이 나와 이 지역 초·중·고교 10곳은 급식을 중단했으며 일부 아파트 주민들은 설거지나 샤워를 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조사 결과, 서울 풍납·성산가압장의 펌프 설비 전기공사로 인해 팔당 취수장에서 인천 공촌정수장으로 들어오는 수돗물이 끊긴 것이 발단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또 다른 서울 풍납 취수장의 수돗물 공급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관로를 전환했는데, 이때 서구 지역에 적수가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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