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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DPF 지원사업 일시 중단…실태조사 후 7월 재개

    환경부, DPF 지원사업 일시 중단…실태조사 후 7월 재개

    환경부는 22일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5등급)에 지원하는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사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DPF에 불량부품이 사용됐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개선을 방안키로 했다. 환경부는 DPF 부착 지원사업을 7월부터 재개할 계획이다. DPF는 경유차 배출가스 내 입자상물질을 포집한 뒤 여과하는 장치다. 최근 한 업체가 1년에 한 번 DPF 필터 내 매연물질을 제거하는 청소 작업(클리닝) 때 필터를 교체하면서 성능이 불량한 필터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환경부가 조사에 나섰다. 환경부 관계자는 “DPF 부착 차량 소유주의 우려 해소 및 보조금 낭비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며 “실태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사업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사는 9개 제작사 DPF 시료를 확보해 성능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행 중인 차에 부착된 DPF도 표본조사하고 수도권에서는 DPF를 떼어냈거나 훼손한 차에 대한 단속도 실시한다. 환경부는 조사과정에서 불량부품 사용 등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지원사업 참여를 제한하고, 보조금을 전액 환수 조치할 방침이다. 또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에 대한 운행차 배출가스 검사 및 필터 이력관리 시스템 도입 등 사후관리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환경부는 2019년 160만대인 5등급 경유차 중 4년간 120만대에 대해 조기폐차·DPF 등 저공해 조치를 통해 초미세먼지 3247t을 감축했다. 내년부터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소상공인 등 조기폐차가 어려운 수요자 위주로 축소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현재 5등급 차량에서 4등급 차량 및 건설기계까지 확대한다.
  • LG화학, 中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 대량 공급

    LG화학, 中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 대량 공급

    LG화학이 중국 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역삼투압(RO) 필터를 공급했다. RO필터는 역삼투압 공정을 거쳐 물과 리튬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리튬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크게 줄일 수 있다. RO필터는 주로 해수를 담수화하는 과정에 사용됐지만, 리튬 추출에도 사용되면서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 LG화학은 중국 중신(中信·CITIC) 그룹의 궈안(国安·Guoan)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 1만여 개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신 그룹은 중국의 대형 국유기업으로, 올해 칭하이성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간 궈안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 규모 염호 리튬 추출 사업이다. 이 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를 맡은 치디칭위안(TUS-Qingyuan)은 LG화학의 RO필터 등을 활용해 연간 2만 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여과 장치를 활용한 리튬 추출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대 생산량이다. RO필터를 활용하면 리튬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염호에 녹아 있는 리튬을 얻기 위해서는 물을 증발시켜 농도를 높여야 하는데, 기존에는 주로 열을 가해서 물을 제거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RO필터의 역삼투압 공정을 거치면 열을 가하지 않아도 물 분자만 빠르게 걸러낼 수 있다고 LG화학이 설명했다.주로 해수담수화 등에 활용되는 LG화학의 RO필터는 불순물 제거율이 높으면서도 생산 유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경쟁사 제품보다 뛰어난 내구성도 인정받아, 궈안 프로젝트 이외에도 다수의 중국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서 LG화학의 제품을 사용 중이다. 중국의 9대 염호 리튬 추출 사업 중 5개는 RO필터 방식이 쓰인다. 중국 선완훙웬(申万宏源) 증권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RO필터 시장은 매년 8% 이상 성장해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2조 2000억원(119억 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LG화학은 중국과 남미의 다른 염호 리튬 프로젝트에도 RO필터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또 “리튬을 효율적으로 추출하고자 고려대와 손잡고 차세대 리튬 직접 추출(DLE) 공정용 RO필터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염호에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공정으로, 기존 수개월 이상 걸리던 리튬 농축 과정을 몇 시간 수준으로 단축하는 기술이다. LG화학은 이 과정에서 리튬의 회수율과 순도를 높이고 내구성도 향상시킨 RO필터 소재를 연구 중이다. 리튬 직접 추출이 본격 적용되면 공정이 단순해지고 추출 효율은 높아지지만, 리튬 생산 과정에서 환경오염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형훈 RO필터사업담당 상무는 “세계적인 리튬 수요 급증에 맞춰 전지소재와 RO필터 분야의 리더십을 결합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리튬 생산 공정을 개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LG퓨리케어 펫 공기청정기, 특별 기획전 및 기부 행사 진행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LG퓨리케어 펫 공기청정기, 특별 기획전 및 기부 행사 진행

    LG전자가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하여 LG전자 공식홈페이지에서 특별 기획전과 기부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퓨리케어에 따르면 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매년 3월 23일이 제정됐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여, 더 많은 강아지들이 사람과 함께 청정하고 행복한 공간에서 지내길 바란다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특별기획전과 기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특별 기획전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신규 가입시 ▲5% 웰컴 쿠폰 증정(최대 10만원 할인) ▲신한/현대/롯데/하나카드 7% 결제일 할인(50만원 이상 결제 시 할인 제공) ▲하나카드(최대 12/24/36개월) ▲롯데카드(최대 12/24개월) ▲신한/현대카드(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그리고 행사 기간 중 이벤트 대상 제품 구매 시 공기청정기 판매수량의 1%에 해당하는 수량 만큼 LG펫 공기청정기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의 유기견 보호시설과 유기견 입양 보호자에게 기부된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는 ‘안락사 없는 단체’, ‘유기동물도 똑같은 생명이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진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대나 위험에 처한 동물을 구조·보호하고 입양까지 보내는 농림축산부 인가 비영리단체이다. 행사기간은 21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UP 펫 전체 모델과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전체 모델이 이벤트 대상 제품이다.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UP 펫 모델은 별도의 펫 모드를 통해 일반모드 대비 약 2배(99.62%) 더 강한 청정성능과 기존 V필터 대비 4배 더 강한 360 G펫필터가 탑재 되어 있으며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모델은 집중청정모드 대비 79%더 강한 펫모드, 기존 V필터 대비 3배더 강한 에어로타워 G펫 필터가 탑재 되어있다. 또한, 두 제품군 모두 동일하게 냄새 걱정 없는 광촉매 필터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교체형 필터 등의 제공되는 특징이 있다. LG퓨리케어 이벤트 관계자는 “사람보다 체구가 작은 반려동물에게는 미세먼지가 치명적이고 털이나 비듬, 침, 배설물 등에서 서식하는 미생물로 인해 심해진 악취는 사람보다 후각이 뛰어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게는 스트레스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에서는 공기청정기 설치는 이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특별기획전으로 펫 전용 공기청정기를 구입해 반려동물에게 상쾌한 공기를 선물하고 유기견 보호시설에 기부도 하는 1석2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사업이나 행사는 고유한 기능을 하는 단체에서 추진해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사업이나 행사는 고유한 기능을 하는 단체에서 추진해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10일 제338회 임시회 기간에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를 열어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3년도 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박규탁 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를 심사했다. 이날 예산안 심사를 통해 행사성 예산과 애초 예산 심사에서 삭감되었다가 재편성된 사업, 추경예산 편성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대규모 사업예산 등 6개 사업에 3억6000만원을 감액해 의결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본 예산을 심사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추경에 편성된 사업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풀(pool)예산으로 편성된 사업들은 구체적 내용 없이 사업명만 표기되어 있어 예산심사가 어렵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미세먼지 흡착필터 부착사업 등 신규 사업은 내용이 좋으므로 사업 시행 후 실효성에 대한 검증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맑은누리파크 주민편익시설을 잘 운영해 운영비를 수익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현 의원(구미)는 상생화합문화한마당 행사와 관련 서울시보다 더 큰 땅을 내어주면서 경북에서 축제까지 해줄 필요는 없다고 지적하며, 행사는 소관 부서인 통합신공항추진본부에서 군위·대구 통합 후 인근 공항이전지역인 의성에서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역설했다. 정경민 의원(비례)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실험실뿐만 아니라 사무실의 근무조건도 좋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인테리어 공사 시 좁은 사무실과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같이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3 세계모자페스티벌 행사와 관련 스포츠모자 등은 한복과 안 맞다고 지적했으며 독도한복패션쇼 등 한복 관련 업무 추진은 한국한복진흥원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도민예술단 운영을 통해 후학 양성 기회를 마련해야 하며 현장실습을 통해 그들에게 경험을 쌓을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최근 보도된 영일만4산단 발암물질 발생 축소 의혹 기사와 관련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인이 필요하며 향후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은 문화·관광 관련 예산이 특정지역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며, 영주시에서도 관광개발단이라는 부서를 별도로 만들어 지역관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도에서도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도기욱 의원(예천) 도청 로비에 설치된 ‘미래창고’에 대해 도청은 행정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전시공간 설치·교체에 매번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런 것들이 과도하면 보여주기식의 행정으로 변질된다며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사업이나 행사는 고유한 기능을 하는 단체에서 맡아 추진해야 하며 지역인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몰제 강화와 유사사업 배제를 통한 사업관리와 문화·관광 특화지역 집중을 통해 경북의 먹거리를 찾아 나가야 한다”라고 마무리했다.
  • “PD가 시말서까지 썼다”…신유의 ‘최대’ 말실수

    “PD가 시말서까지 썼다”…신유의 ‘최대’ 말실수

    ‘금쪽상담소’에서 가수 신유가 출연해 자신의 말 실수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트로트계 아이돌로 알려진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했다. 그는 임영웅의 롤모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자신에 대해 “필터가 있어야 걸러지는데 하고 싶은 말 다하는 스타일의 말실수로 후회한 적이 많다”고 했다. 큰 실수에 대해 그는 “방송국 PD님이 시말서 쓴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신유는 “속에 있는 얘기를 다한다”며 “난 비즈니스가 안 되는 사람”이라 말했다. 오은영은 말실수가 잦은 사람들 특징이 긴 생각을 않고 충동적인 것이라고 했다. 감정의 평정심을 잃고 욱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 상대방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도 속했다. 그러면서 “또 이후 관계가 틀어지면 수습할 기회가 없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유는 “내가 완벽하지 않고 부족하니 주변 사람들이 채워주셨으면, 완벽하게 보이게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며 특히 “15년 함께한 매니저만 나를 맞출수 있다”고 했다. 또 신유는 “회사 대표, 스타일리스트가 나와 오래 함께 있고 싶어하지 않는다. 근데 제가 뒤끝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뼛골 때리는 얘기하겠다”며 “그 말은 상대방 입장에선 언짢을 수 있다. 화를 잔뜩 내놓고 뒤끝이 없다면 상처받은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 것”이라 일침했다. 이에 신유는 “중간이 있었으면 한다”고 하자, 오은영은 “그 중간은 배려다. 진실, 솔직하지 않고 가식과 위선으로 받아들이면 흑백논리다. 인간관계의 중요한 키워드는 배려”라고 강조했다.
  • “배 나온 미혼에게 임신 축하를…” 행사장서 ‘말실수’한 가수

    “배 나온 미혼에게 임신 축하를…” 행사장서 ‘말실수’한 가수

    트로트가수 신유가 말 실수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해 “말실수 때문에 후회를 하는 일이 많다”는 고민을 전했다. 이날 신유는 “필터로 걸러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스타일”이라며 “못 참아서 후회를 한 적이 여러번이다”고 고백했다. 말 실수 경험담으로는 “행사장에서 배가 나오신 분에게 ‘임신하셨나 봐요, 축하합니다’라고 했는데 그냥 배가 나온 거였다. 결혼도 안 한 사람인데 그 이야기를 왜 했나 싶다”는 경험담을 밝혔다. 신유의 고민을 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말실수를 자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깊게 생각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말한다”며 “또 화가 나면 평정심을 잃고 욱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에게 하는 배려의 말을 가식과 위선으로 받아들일 때 흑백 논리로 변질된다. 인간관계에서 ‘배려’라는 키워드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지자체 ‘담배꽁초 수거보상제’ 놓고 속앓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시행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재활용 방법이 없어 대부분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9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매년 45억 5155만개의 담배꽁초가 길에 버려진다. 환경부는 지난해까지 꽁초 필터에서 플라스틱을 추출해 보도블록을 만드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담배꽁초를 재활용한 보도블록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상용화가 불가능하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그러자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던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도가 잇따라 중단되고 있다. 이미 수거한 담배꽁초는 대부분 폐기됐다.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는 담배꽁초를 가져오면 보상으로 현금이나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지급하는 제도다. 꽁초 무게가 최소 500g 이상이면 1g당 20원을 쳐서 최소 1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2021년 8월 광주 광산구가 지역 최초로 시행해 서울 도봉구·강북구·용산구·성동구 등 다른 지자체까지 확대됐다. 그러나 현재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서울 용산구와 성동구뿐이다. 용산구와 성동구는 수거된 담배꽁초를 모두 폐기해 거리미화를 주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와 광주 광산구는 지난해까지 보상제를 시행했지만 올해부터 중단했다. 이들은 부작용이 많고 예산 문제, 폐기물 처리 문제가 있어서 보상제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2021년 8월부터 12월까지 290㎏,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359㎏ 등 총 649㎏의 담배꽁초를 모아 소각했다. 광산구가 꽁초 1kg에 2만원을 보상해 1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가장 큰 문제는 담배꽁초 처리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광산구는 사업 구상 단계에서 수집한 담배꽁초를 재활용 업체를 통해 순환자원으로 활용하려고 했다. 담배꽁초에는 플라스틱 필터가 들어 있어서 환경오염과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주범으로 꼽힌다. 악취와 오염, 발암물질 때문에 일반 플라스틱 제품처럼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광산구 한 관계자는 “꽁초 재활용 방식으로 골프채 보호대 제작, 벽돌이나 플라스틱 가구 재활용 방안을 고려했지만 지역 내에 관련 업체가 없어서 수거된 꽁초를 모두 버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 지자체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도’ 잇따라 중단 왜?

    전국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시행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재활용 방법이 없어 대부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매년 45억5155만개의 담배꽁초가 길에 버려지는 것으로 추산됐다. 환경부는 지난해까지 꽁초의 플라스틱을 추출해 보도블럭을 만드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담배꽁초를 재활용한 보도블록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상용화가 불가능하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그러자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던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도 잇따라 중단됐다. 이미 수거한 담배꽁초는 대부분 폐기됐다.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는 담배꽁초를 가져오면 보상으로 현금이나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지급하는 제도다. 꽁초 무게가 최소 500g 이상이면 1g당 20원을 쳐서 최소 1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국산 담배 한 개비의 무게가 약 0.9g이고 꽁초 길이가 담배의 3분의 1정도라고 보면 1600개 이상 주워 와야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2021년 8월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역 최초로 시행해 서울 도봉구·강북구·용산구·성동구 등 다른 지자체까지 확대됐다. 그러나 현재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시행 중인 곳은 서울 용산구와 성동구 뿐이다. 용산구와 성동구는 수거된 담배꽁초를 모두 폐기해 거리 미화를 주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와 광주 광산구는 지난해까지 보상제를 시행했지만 올해부터 중단했다. 이들은 부작용이 많고 예산 문제, 폐기물 처리 문제가 있어서 보상제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광산구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12월까지 290㎏,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359㎏ 등 총 649㎏의 담배꽁초를 모아 소각했다. 광산구가 꽁초 1kg에 2만원을 보상해 1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가장 큰 문제는 담배꽁초 처리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광산구는 사업 구상 단계에서 수집한 담배꽁초를 재활용 업체를 통해 순환자원으로 활용하려고 했다. 담배꽁초에는 플라스틱 필터가 들어있어서 환경오염과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주범으로 꼽힌다. 그러나 악취와 오염, 발암물질 때문에 일반 플라스틱 제품처럼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광산구 한 관계자는 “환경부 용역 결과 도출된 꽁초 재활용 방식인 골프채 보호대 제작, 벽돌이나 플라스틱 가구 재활용 방안을 고려했지만 지역 내에 관련 업체가 없어서 수거된 꽁초를 모두 버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 도봉구도 마찬가지다. 도봉구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시행해 주민 101명이 꽁초 2,035㎏을 모았지만 재활용할 방법이 없어 모두 폐기했다. 환경부 한 관계자는 “해외 민간 기업들이 담배꽁초를 이용해 가구나 벽돌을 만든 것을 참고해 시범사업을 벌였지만 현 상황에서는 안전한 결과물을 만들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거품 나는 와인이 모두 샴페인은 아닙니다/셰프 겸 칼럼니스트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거품 나는 와인이 모두 샴페인은 아닙니다/셰프 겸 칼럼니스트

    작은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요리사와 소믈리에의 역할을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이 늘 생긴다. 대화를 통해 적절한 와인을 추천하고 서빙한 후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데 가끔 이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개는 서로 간에 약간의 오해에서 비롯된다. 가장 많이 생기는 오해가 바로 탄산 거품이 나는 와인인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동상이몽이다. 기포가 자글자글하게 올라오는 톡 쏘는 와인은 보통 ‘스파클링 와인’으로 분류한다. 이런 와인 중 하나가 샴페인이다.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에만 붙인다. 마치 국산마늘과 의성마늘, 한우와 횡성한우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의미를 갖는다.적당히 가볍고 산뜻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고 싶은 요량인데 “샴페인으로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십중팔구 크게 당황할 수 있다. 요즘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스파클링 와인치고 레스토랑에서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건 흔치 않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이들은 전혀 당황하지 않기도 한다. 정말로 중요한 날이거나 나를 위한 사치를 하는 날이 아니라면 다른 대안을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대체 샴페인은 왜 비싼 걸까. 샹파뉴 지방에 한정된다는 희소성도 한몫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와인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품이 많이 든다는 게 큰 이유다. 잠시 샴페인 생산자가 됐다고 상상해 보자. 밭에서 포도송이를 일일이 손으로 딴 후 압착을 최대한 적게 해 1차 발효를 거쳐 화이트 와인을 먼저 만든다.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을 병에 효모와 당분을 함께 넣고 밀봉한다. 최소 15개월 이상 숙성시키는데 효모가 당을 먹고 탄산을 만들어 내는 2차 발효가 이때 진행된다. 병을 일정 기간 뒤집어 보관시켜 효모 찌꺼기를 병 입구에 모은 다음 입구 부분을 살짝 얼려 찌꺼기 부분만 제거한 뒤에 다시 코르크 마개로 막고 철사로 입구를 단단히 고정시키면 샴페인 한 병이 완성된다. 이런 방식을 샴페인 방식 또는 전통적인 방식이라 부른다. 요즘엔 기계가 담당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일반 와인을 만드는 것보다 손이 많이 가는 편이다. 무엇보다 직관적으로 뛰어난 맛과 향 또한 샴페인의 값어치를 높이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다.샴페인을 만드는 방식, 그러니까 전통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도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 수 있다. 병에서 2차 발효로 탄산가스를 생성하지 않고 큰 탱크에서 한번에 2차 발효를 한 후 병입을 하거나(샤르마 방식), 탄산수를 만드는 것처럼 와인에 탄산가스를 주입하기도 한다. 샴페인처럼 2차 발효를 병 안에서 하지만 찌꺼기를 편하게 제거하기 위해 와인을 꺼내 필터링을 한 후 다시 병 안에 넣는 트랜스퍼 방식도 있다. 어떤 방식이건 샴페인 방식보다는 비용과 수고가 덜 들어간다. 프랑스에서 제조되는 스파클링 와인 중 샹파뉴 지방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은 ‘크레망’이라고 부른다. 주로 알자스, 부르고뉴, 쥐라 등 주요 와인 산지에서 생산되는데 샴페인 못지않은 훌륭한 품질의 크레망도 있다. 스페인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에스푸모소라고 부르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바’가 익숙할 것이다. 에스푸모소 중에서도 샴페인처럼 전통 방식으로 만든 걸 카바라 부른다. 우스갯소리로 가난한 자의 샴페인이라고도 하지만 카바 역시 잘 만든 건 샴페인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제품도 있다.이탈리아에선 프로세코가 유명하지만 샴페인이나 카바처럼 모든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이 곧 프로세코는 아니다. 이탈리아에서 스파클링 와인은 스푸만테라고 부르는데 프로세코는 베네토 지역에서 만드는 특정한 스파클링 와인을 지칭한다. 카바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지만 프로세코는 전통 방식이 아닌 탱크에 넣는 샤르마 방식으로 만드는 게 특징이다. 샴페인에 비해 기포가 거칠고 복합미는 떨어지지만 가볍고 산뜻하면서 경쾌한 스파클링 와인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내추럴 와인이 유행하면서 ‘펫낫’이란 이름의 스파클링 와인도 국적을 막론하고 생산되고 있다. 펫낫은 ‘페티앙 나튀렐’의 준말로 먼저 1차 발효를 한 후 병 안에서 2차 발효를 하는 게 아니라 1차 발효가 끝나기도 전에 병입을 해 버리는 방식이다. 병 안에서 1·2차 발효가 동시에 진행되다 보니 품질에 대한 예측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자유분방한 와인이 탄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주는 흥미로운 방식이다. 자, 이제 더이상 “스파클링 와인 주세요”가 아니라 샴페인, 프로세코, 카바, 펫낫 중 하나를 요청해 보자. 구체적인 질문에 좋은 대답이 나오는 법이니.
  • 김희철, 여캠들과 함께 술자리 ‘포착’

    김희철, 여캠들과 함께 술자리 ‘포착’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여캠들과 술자리를 가져 이목이 쏠렸다. 아프리카TV BJ 오지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김희철과 셀카를 찍고 있는 오지은이 담겼다. 이날 그는 김희철의 계정을 태그한 뒤 “희철 오빠 데리고 갈 여자친구 구함”이라고 적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BJ 승여니 역시 김희철, 오지은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희철 오빠 환 공포증 올 거 같다고 제발 이 필터 하지 말아 달라고 (하는 중)”이라고 적었다. 평소 김희철은 BJ들과 교류가 잦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최근 BJ 최군 방송에 출연해 학교폭력, 일본 불매운동, 여성시대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발언을 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김희철은 “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도 “하지만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 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 신학기 건강 관리, 로봇청소기 관심 증가 “위생 관리 기능 강화한 에브리봇 Q5 눈길”

    신학기 건강 관리, 로봇청소기 관심 증가 “위생 관리 기능 강화한 에브리봇 Q5 눈길”

    신학기, 황사 및 미세먼지 기승‘클린케어 가전’으로 로봇청소기 인기흡입 청소는 기본, 물걸레 청소로 바닥 오염물질까지 지속 관리해야“간과하기 쉬운 필터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는 에브리봇 Q5 주목” 3월은 따뜻해진 날씨에 대한 기대와 함께 건강 관리가 함께 필요한 시기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 달갑지 않은 대기 환경은 물론 유 · 아동의 신학기 단체 생활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가정에서도 각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및 오염물질은 실내를 떠다니며 바닥에 가라앉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수시로 바닥 청결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미국환경보호청(EPA)은 실내공기 오염을 가장 시급한 환경 문제 중 하나로 지목하기도 했다. 외부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이나 미세 먼지도 대비해야 하지만, 실내에 유입돼 바닥에 쌓이는 각종 오염 물질 관리도 필요하다는 의미다. 미세먼지 시즌의 이른바 ‘클린케어 가전’ 중 최근 가장 주목받는 것이 로봇청소기다. 좌식 생활이 익숙한 국내 주거 및 생활 특성상, 바닥 오염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물걸레 청소’에 대한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24일 에브리봇(대표 정우철)에 따르면 이 회사 ‘Q5’는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로봇청소기다. 로봇물걸레청소기 판매 독보적 1위 기업의 핵심 기술력으로 다양한 특화 기능을 장착하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에브리봇 Q5의 특화 기능인 ‘자동 필터 청소’는 특히 주목할만하다. 현재 판매 중인 많은 로봇청소기들은 청소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필터 관리’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Q5는 먼지비움스테이션을 통해 청소기 본체 필터에 흡착된 오염물질을 다시 한번 최종적으로 흡입하며 청소를 마무리한다. 청소 이후 유출될 수 있는 먼지에 대한 사용자의 우려를 해소하는 핵심 기능인 셈이다. 청소력과 고객 편의성도 돋보인다. 360도 회전하는 초정밀 LDS센서는 물론 전면 3D ToF 센서는 11분 내로 고속 맵핑을 완료하고 낮고 작은 장애물까지 정확하게 감지한다. 위아래로 움직이며 바닥에 밀착하는 스마트 V 플로팅 브러쉬는 틈새 먼지까지 남김없이 제거하고, 분당 460회 이상 앞뒤로 진동하는 물걸레로 찌든 때까지 깨끗하게 닦아낸다. 청소가 끝나면 1만 7000㎩(파스칼) 흡입력으로 먼지통을 말끔하게 비워준다. 먼지비움스테이션에는 액세서리 수납공간도 제작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Q5는 국내 소비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에브리봇만의 기술력을 더해 ‘완벽한 청소의 시작과 끝’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자동 필터 청소 등 Q5만의 특화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위생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브리봇은 항균 기능을 강화한 정품 액세서리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넓힐 예정이며, 연내 다양한 올인원 로봇청소기 라인업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 웰킵스, 패션컬러마스크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 신제품 선보여

    웰킵스, 패션컬러마스크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 신제품 선보여

    국내 마스크 대표기업 웰킵스는 지난 20일 어떤 패션과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트렌디한 컬러의 패션마스크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는 ‘컴포트에어 KF94마스크’에 이어 웰킵스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새부리형 컬러마스크로서 특별히 설계한 슬림홀이 얼굴을 보다 슬림하고 엣지 있게 연출해 준다. 또한 따뜻해지는 날씨에 갑갑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원단 무게를 줄이고 마찰력을 줄인 고탄력 플랫 이어밴드를 적용하여 귀아픔 없이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대형, 중형, 소형 그리고 초소형의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된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는 아동용 섬유제품 공급자적합성확인 테스트를 통과해 KC인증을 획득한 성능과 안전성이 모두 입증된 제품이다. KC인증은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에 대한 정부 통합 인증으로,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가 획득한 인증은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하기 적합한 품질과 안전성을 충족한다는 의미다.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는 3중 구조 마스크로 웰킵스 에어사이언스랩에서 독자 개발하고 자체 생산한 고효율 저차압 MB필터를 적용했으며 유아제품으로도 사용되는 피부친화적 BICO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마스크이며 전문 컬러리스트가 개발한 차별화된 색상이 특징이다. 웰킵스 관계자는 “컴포트핏 데일리 마스크는 아웃핏에 민감한 2030 소비자들이 매일 변화하는 의상에 맞춰 자유롭게 골라서 착용할 수 있도록 7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더 가벼워지고 편안해진 컴포트핏 데일리마스크로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웰킵스 컴포트핏은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의 주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웰킵스는 세계 최대 수준의 보건용 마스크 생산력을 갖춘 국내 마스크 대표기업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충성도에 힘없어 202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3년 연속), 2022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2년 연속), 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2년 연속)을 수상했다.
  • 삼성 ‘C랩 아웃사이드 대구’… 지역 스타트업 사업화까지 책임진다

    삼성 ‘C랩 아웃사이드 대구’… 지역 스타트업 사업화까지 책임진다

    삼성전자가 대구 지역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대구’가 22일 문을 열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사내벤처 육성 제도인 ‘C랩 인사이드’의 노하우를 살려 삼성전자 사외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8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에서만 운영하다 이번에 대구로 확대했다. ‘C랩 아웃사이드 대구’는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벤처창업존에 450평 규모로 차려졌다. 삼성창조캠퍼스는 1956년 삼성의 모태 격인 제일모직 공장 부지와 건물을 활용, 삼성상회, 제일모직 기념관과 함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공공기관 9개와 벤처회사 38개가 입주한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C랩 인사이드 대구’ 출범에 앞서 5개 스타트업을 선정, 이들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 공간 등을 조성했다. 매년 이곳에서 대구 지역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AI를 활용해 뇌질환과 언어장애를 진단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네오폰스’를 비롯해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진단하는 앱을 개발 중인 ‘클레어오디언스’, 미세먼지 저감 고효율 촉매 필터를 만드는 ’티아’, 모듈 교체형 로봇 플랫폼 기업 ‘엠에프알’, 전기장이 가해지면 불투명으로 변하는 스마트 윈도우를 개발하는 ’뷰전‘ 등이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선도도시라는 지역 특성에 맞춰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중점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스타트업은 앞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지원금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또 삼성전자 및 계열사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CES 등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도 지원받는다. 특히 제품이 상용화되면 삼성전자가 직접 나서 국내외 판로를 개척해주기도 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힘쓴 덕분에 지역의 창업 인프라가 더욱 활력을 얻고 단단해지고 있다”며 “’C랩 아웃사이드 대구‘에서 대구 첫 유니콘 기업이 나오기를 기대하겠다”고 응원했다. 양금희 국회의원은 “대구에서도 앞으로 C랩을 통해 지역의 창업과 투자, 일자리 창출까지 선순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선 의원은 “올해 미국 CES에서 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확인했다”며 “’C랩 아웃사이드 대구‘를 통해 글로벌 우수 스타트업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역 창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C랩 아웃사이드 대구‘에 이어 광주와 경북에서도 ’C랩 아웃사이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업 설립, 인력 확보, 투자 유치 등 스타트업 생태계에 유리한 환경이 구축되면 지역 스타트업이 빠른 시간 내에 사업 안정화와 시장 정착을 이룰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현재까지 총 856개(사내 391개, 사외465개)의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이 중 526개 C랩 스타트업이 유치한 투자 금액은 1조3600억원에 달한다.
  • “숙소에 ‘불법촬영카메라’ 있나 불안해요”…승무원이 알려준 확인법

    “숙소에 ‘불법촬영카메라’ 있나 불안해요”…승무원이 알려준 확인법

    코로나19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 전환) 전환과 함께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혹시라도 여행지 숙소에 있을지 모르는 불법촬영카메라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한 승무원이 ‘꿀팁’을 공유했다. 21일(한국시간) 영국의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한 현직 승무원이 밝힌 불법촬영카메라를 찾아내는 손쉬운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육안으로 화장실내 청소비품이나 장식물을 확인한다. 또 호텔 내 와이파이를 확인한다. 이상하고 긴 와이파이가 있을 경우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가장 민감할 수 있는 장소인 화장실 거울을 잘 살펴봐야 한다. 화장실 거울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거울에 비치는 상을 관찰하자. 만약 손가락과 반사된 상 사이에 약간의 간격이 생긴다면 정상적인 거울이다. 그런데 만약 손가락과 거울에 비친 상이 딱 붙어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일각에서는 손가락 보다는 손톱을 댔을 때 구별이 더 쉽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는 방송에도 소개됐던 방법인데, 만약 이중 거울형 불법촬영카메라라면 어느 각도에서든 손가락 사이의 틈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스마트폰의 플래시를 이용하는 것도 유용하다. 불법촬영카메라의 렌즈는 빛을 반사한다. 이에 조명을 끄고 커튼을 친 다음 플래시를 비춰보면 반사되는 빛을 통해 렌즈를 찾아낼 수 있다. 렌즈와 플래시의 빛이 직각을 이룰 때 반사광이 잘 보이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를 이용해 불법촬영카메라를 찾을 수도 있다. 어둠 속을 촬영하는 불법촬영카메라는 적외선을 사용하는데 사람의 눈은 이를 볼 수 없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는 이를 포착해낸다. 한 보안 전문가는 “어둠 속을 촬영할 때 적외선 광원은 화면에 깜박이는 점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는 간혹 적외선 필터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했다.숙박 예약 서비스업체 야놀자가 20~30대 남녀(남자 150명, 여자 150명)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약 94%가 중소형 숙박업소를 이용할 때 불법촬영카메라 등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불법촬영카메라가 가장 많이 설치돼 있을 것 같은 곳으로 거울(77.33%), 벽면(65.67%), 화장실(57.33%), PC(51%)를 꼽았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숙박업소에 불법촬영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했을 경우 카메라등 이용촬영죄로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 ‘아들둘맘’ 김나영 약골 “볶음밥만 해도 손목 못 써”

    ‘아들둘맘’ 김나영 약골 “볶음밥만 해도 손목 못 써”

    김나영은 19일 ‘노필터TV’에서 요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좋아하는 양파 수프에 도전한 김나영은 양파를 30분 정도 볶아야 하는 상황에 “성격 급한 사람들은 이런 걸 못 한다. 너무 급하니까 태워먹거나 덜 되어도 그냥 가는 것이다. 요리할 때 성격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그동안 사 먹었던 이유가 있네요”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요리를 하면 항상 손목이 아프다고 전하며 “조금만 요리를 해도 (그런다) 볶음밥을 하는 날엔 손목을 못 쓴다. 사실은 요리를 하면 안 되는 몸인데 하는 것이다”라고 유리 손목을 인증했다. 김나영은 가녀린 손목에도 결국 양파 볶기에 성공, 그럴듯한 수프를 만들어냈다. 김나영은 시식을 하며 “전생에 프랑스 사람이었나. 지금까지 먹었던 수프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 순천 최대 규모 숲세권 대단지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3월 6일 입주

    순천 최대 규모 숲세권 대단지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3월 6일 입주

    ㈜한양이 순천에 최초로 선보이는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다음달 6일부터 입주가 시작돼 지역 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순천 최대 규모의 숲세권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에 걸맞은 자연친화적인 조경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정원도시 순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 용당동 175번지 일원으로 14개동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79~110㎡, 총 1252세대 규모다.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꼽을 수 있다. 22만여㎡에 달하는 삼산공원 부지와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삼산공원에 조성되는 휴게쉼터와 조망쉼터를 내 집 마당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풍성한 수목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돼 숲세권 단지의 매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데크형 설계로 지상부를 높게 조성해 세대 내 조망과 채광을 최대한 확보했다. 데크 하부에는 주민공동시설과 주차공간,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순천 지역 공동주택 최초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에서 설계 및 시공한 조경특화도 눈길을 끈다. ‘삼산풍경(三山風景)’을 콘셉트로 해 녹(綠)과 수(水)가 있는 삼산의 유려한 풍경이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삼산의 숲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1.4㎞ 길이의 순환로도 조성했다. 삼산이수(三山二水)를 재해석한 석가산과 연못, 순천만 국가정원 경관을 재해석한 경관연못 등이 단지 중심부 이동 동선을 따라 만들어져있다. 또한 특화정원(빛의정원, 낙숫물정원, 바위결정원, 이야기정원 등)이 곳곳에 마련돼 단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2개층(지하1~2층)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에는 실내 조깅 트랙 및 운동기구가 마련된 피트니스 시설과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친목을 나눌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있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독서실과 스터디룸 등도 들어선다. 지상에는 카페와 연결된 작은도서관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키즈스테이션 등이 조성되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예정돼 있다. 세대 내부의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용 79㎡A, 84㎡A와 84㎡B 타입은 판상형 4bay 구조로 방 3개와 욕실 2개로 환기 및 통풍이 우수한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 79㎡B, 84㎡C타입은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LDK구조에 방 3개로 이뤄져 뛰어난 공간구조를 선보인다. 전용 98㎡, 110㎡ 타입은 79·84㎡와 동일하게 4bay, 방 3개 구조로 들어서고, 추가적으로 알파룸이 제공돼 높은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전체 가구에는 현관 중문과 3구 하이브리드 쿡탑, 고급감을 더한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마감재가 기본제공 품목으로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부피가 큰 짐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세대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하는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에는 입주민의 거주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 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세대환기 시스템(H13등급 헤파필터 적용)부터 거실에 월패드(10인치)를 설비해 거실·침실 조명제어, 승강기 호출, 차량 입차알림,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차량과 사람이 이동할 때 LED 조명의 밝기가 자동 조정되는 디밍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 편의는 물론 에너지 절감까지 고려했다. 전기차 충전 시스템도 갖췄다. 이 밖에도 무인택배 시스템과 고화질 CC-TV시스템을 배치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한양 관계자는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최근 주거 트렌드에 맞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춰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특히 향후 1만여 세대가 예정된 순천 신생활권에 들어서는 만큼 신흥 주거지역으로서의 기대감이 높다”고 강조했다.
  • 성동구 “담배꽁초 수거시 월 최대 15만원까지 보상”

    성동구 “담배꽁초 수거시 월 최대 15만원까지 보상”

    서울 성동구가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단투기 근절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주요 사업으로 ▲주민 대상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폐쇄회로(CC)TV 및 로고젝터 신규 설치 ▲무단투기 야간 단속반 신규 운영 ▲무단투기 상습지역 선정 및 순찰 강화 등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는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수거하기 위한 사업이다.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필터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환경 오염에도 문제가 되는 폐기물이다. 또한 크기가 작아 단속과 청소가 어렵고 빗물받이 등에 버려지면 장마철 원활한 배수를 방해한다. 수거 보상제는 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습 투기지역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해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1g당 30원으로, 월 최소 6000원에서 최대 15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또한 성동구는 야간 무단투기 전담 단속반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무단투기 단속반을 주간에만 운영해 야간 시간대(오후 6시~10시) 단속에는 한계가 있었다. 야간 단속반은 무단투기 집중 단속·계도 뿐 아니라 쓰레기 올바른 배출장소 및 시간 안내,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무단투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상습 발생지역 순찰 강화와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 출시… 우유·단백질 동시 섭취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 출시… 우유·단백질 동시 섭취

    매일유업이 아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속 편한 단백질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을 출시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은 단백 원료 첨가 없이 1.5배의 원유를 UF공법으로 농축해 단백질은 강화하고 유당을 걸러낸 단백질 우유다. 단백질 가공식품 특유의 텁텁함 없이 우유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에는 930ml 한 팩에 달걀 7개 분량의 단백질 41g이 들어있다. 일반 우유보다 단백질 함량은 1.5배, 칼슘 함량은 1.3배 높아 고함량 단백질과 칼슘을 우유 한 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지방 함량을 2%로 낮췄다. 이 제품은 온 가족 간식 대용이나 운동 후 섭취하는 단백질 파우더의 베이스 음료로 간편하게 단백질 추가 보충이 가능하다.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 온오프라인 주요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은 매일유업의 기술력으로 유당만 걸러내고 우유의 단백질은 농축해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단백질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가정 내에서 우유의 영양은 물론 단백질까지 더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출시된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필터로 유당만 걸러내는 막 여과 공법(Ultra-Filtration)을 사용한 락토프리 우유다. 효소만 사용해 유당을 분해하는 경우 단맛이 나는데, 막 여과 공법은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 180도 회전 선반, 자유자재 변신 필터… ‘디테일’ 더한 가전의 진화

    180도 회전 선반, 자유자재 변신 필터… ‘디테일’ 더한 가전의 진화

    냉장고를 쓰다 보면 뒤쪽에 보관해 둔 음식들은 어느새 잊혀지기 십상이다. 눈에 잘 띄지 않는 데다 안쪽까지 손을 뻗어 확인해야 하니 방치되다 어느새 ‘유명을 달리한’ 음식을 버려야 하는 일이 잦다. 이에 독일 가전 기업 밀레는 최근 빌트인 냉장·냉동고를 새로 출시하면서 회전 유리 선반 ‘플렉시 트레이’를 적용할 수 있게 했다. 따로 구매해 장착하면 되는 플렉시 트레이는 180도 회전이 가능해 뒤쪽에 놓여 있던 음식들을 손쉽게 꺼낼 수 있다. 신제품은 또 서랍 손잡이 위치를 위쪽으로 바꿔 식품을 꺼낼 때 고객들이 겪는 손목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게 했다. 과일·야채칸에는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딩 덮개도 적용해 식품의 수분 상태를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기능을 통해 식품 보관 기간을 최대 2배로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최근 인테리어를 할 때 주방 수납공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걸레받이 폭을 10㎝ 정도로 낮게 시공하는 경향이 늘며 빌트인 식기세척기도 이에 맞춰 ‘변신’을 꾀하고 있다. LG전자가 최근 시장에 내놓은 ‘14인용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가 그 예다. 최대 110개 식기를 한꺼번에 씻어낼 수 있는 이 제품의 하단 높이는 기존 식기세척기(15㎝)보다 5㎝ 줄어들었다. 최근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게 제품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발빠르게 부응하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 넓힌 것이다. 이처럼 최근 가전제품들은 기존에 고객들이 미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했거나 불편함을 느끼던 미세한 지점까지 긁어 주는 ‘디테일’을 다양한 관점에서 적극 공략하며 고객들의 일상을 한층 더 편리하게 하고 새로운 경험을 창출해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요구사항이나 피드백 등 의견을 표출하며 활발하게 소통한다”며 “기업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빠르게 제품에 반영해 미세한 부분까지 차별화된 기능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경향은 앞으로 더 잦아지며 가전의 진화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특히 가전 시장이 경기 침체 등으로 수요 확대에 고전하는 상황에서 ‘디테일 승부수’는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노력 가운데 하나로 앞으로도 이런 움직임들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2023년형 비스포크 큐브 에어 공기청정기’의 경우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한 필터를 새롭게 선보이며 더욱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니즈에 대응했다. 탈취 강화 모델과 살균 특화 모델 등 소비자들이 각자의 필요에 따라 필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기존 필터보다 더 촘촘한 활성탄을 적용해 2.4배 강력하게 생활의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탈취 강화 필터’와 전기장을 발생시켜 필터 속 세균까지 99% 살균해 주는 ‘살균 플러스 집진 필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요리를 많이 하거나 주방으로 공기청정기를 옮기고 싶은 고객의 경우 탈취 특화 필터를 쓰면 유용할 것”이라며 “기존에는 제품을 구매하면 지정된 필터만 쓸 수 있었으나 집안에서 사용하는 공간의 환경이 바뀌거나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등 변화가 생길 경우 필터만 바꿔쓰면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 美, 네번째 비행체 격추… 남중국해 항모 훈련에 미중 긴장 고조되나

    美, 네번째 비행체 격추… 남중국해 항모 훈련에 미중 긴장 고조되나

    F16 전투기, 미시간주에서 8일만에 네번째 격추미군 감시체계 강화로 연이어 3일간 비행체 적발미 해군, 남중국해서 핵항모 니미츠 참여해 훈련미군이 지난 4일 중국 정찰풍선을 격추한 것을 시작으로 12일(현지시간) 네번째 미확인 비행체를 격추했다. 안보 불안이 높아지자 미군이 정찰풍선을 겨냥한 감시체계를 강화하면서 적발 사례도 따라서 늘고 있어 당분간 혼란이 전망된다. 이 와중에 미군이 대중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서 항공모함을 동원한 훈련을 진행해 긴장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미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로 F16 전투기가 미사일을 발사해 미시간주 휴런 호수의 약 6.1㎞ 상공에서 8각형 물체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물체의 경로와 고도가 민간 항공기에 위험할 수 있었다”고 격추 이유를 설명했다. 전날 미 연방항공청(FAA)은 캐나다 접경지역인 몬태나주에서 미확인 비행체를 감지해 인근 민간 공항을 잠시 폐쇄했는데, 국방부는 해당 비행체를 이날 격추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민주당 소속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ABC뉴스에 지난 10일과 11일 미국 전투기가 격추한 2개의 비행체에 대해 “(미국) 정부는 둘 다 풍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중국 정찰풍선보다) 훨씬 작다”고 말했다.반면 글렌 밴허크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사령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크기, 속도는 비슷하나 아직 “특정국(중국) 비행체로 단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연속 3일간 비행체가 적발된 데는 미군의 감시체계 강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WP)는 당국자 발언으로 “기본적으로 (레이더와 감지기의) 필터를 (정찰풍선을 포함해) 개방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최근 빈번한 적발이 중국의 침투 증가 때문인지, 감시 강화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미 해군 7함대는 니미츠 항공모함타격단(NIMCSG), 마킨아일랜드상륙준비전단(MKI ARG)과 여기에 승선한 제13 해병원정대(MEU) 부대가 전날부터 남중국해에서 통합 원정타격군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원자력 추진 항모인 니미츠도 참여했다. ABC방송은 “계획됐던 훈련이지만, 지난 4일 미국이 중국 풍선을 격추해 양국 간 긴장이 악화한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며 추가적인 긴장 고조를 우려했다.일본에서는 중국 정찰풍선이 발견되면 미군이 아닌 자위대에 영공 침범 대응 조치를 맡길 방침이다.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13일 “미군에 요청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능력으로는 실제 격추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방위성의 한 간부는 마이니치신문에 “높은 상공을 비행할수록 격추하기 어려워질 수밖에 없고 미사일을 사용해도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실제 미국에서 비행체 격추에 사용한 ‘AIM-9X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의 가격은 1기당 약 38만 1000달러(약 4억 8700만원)로, 직접 재료를 구매해 만들 경우 400달러(약 51만원)에도 못 미치는 정찰풍선에 비해 금전적으로는 큰 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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